열매로 자기를 진단하라

 

1986. 10. 2. 새벽(목)

 

본문:마태복음 7장 15절∼20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이 기도하러 온 수가 자꾸 주는데, 하루 삼십 분씩 기도하러 오는 수가 줄어지는데 자기 집에서도 산에서도 하는 사람도 있지마는 이 줄어지는 것은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하면 이 보고하는 그 사람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 사람의 모든 성의가 가라앉음으로 이게 가라앉고 그 성의가 올라감으로써 이게 올라간다는 그걸 기억해야 됩니다.

뭐이든지 다 그래요. 연경실에도 그러하고, 권찰도 그렇고, 목사도 그렇고, 책임과 관심이, 책임자가 있으니까, 뚜렷이. 그 사람의 여하에 따라서 그 모든 것이 다 그래 되는 거라.

그게 교회의 비밀과 교역자의 비밀,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의 비밀을 말한 그게 그건데, 곧 교회는 교역자의 표시판이요 또 구역은 권찰의 표시판입니다. 권찰 꼭 된 대로, 권찰이 세모잡이 권찰은 네모잡이 교인을 못 만들어 냅니다. 또 둥글둥글한 또 그 권찰이라야 둥글둥글한 원만한 그런 교인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표시판이라 하는 그걸 알고 해야 돼요.

중간반이 자꾸 내려가는 것은 두말 할 것 없이 부장이 식어져 가기 때문에 그 표시판이오. 또 주일학교도, 주일학교가 내려가는 것은 뭐 부장들 있지마는 총무의 표시판이오. 또 각반으로서 내려가는 것은 각 부의 부장들의 표시판입니다. 그걸 변할, 그걸 암만 거석할라 해야 뭐 그거는 변동할 수도 없고 벗어내 버릴래야 벗어내 버릴 수가 없어요. 바로 그게 그겁니다, 바로 그거라.

그뭐 주일학교 반사들도 그래요. 반사들도 그 반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거는 그만 반사 그 사람의 표시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미혼 처녀를 말할 때에 ‘반사 하나 안 하나?’ 반사 안 한다 하면 그 인물은 영적으로는 아직까지 신앙 생활이 시작 못 된 사람이라 그렇게 판정합니다. 나이가 한 팔십 살 먹어도 말이지.

암만 장로라도. ‘이 사람 반사 못 하니까 이 사람은 아직까지 자기대로의 신앙 생활을 바로 지금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라’ 그렇게 그만 판정해요.

특수한 일이 있지마는, 특수한 일이 있지만 특수한 그건 특수한 것이고. 그만 병들어 아프면 이거는 하나님의 징계라 그래 봐야 돼요. 그게 보통이야. 그래 봐야 돼요.

그러나 또 특수면에서는 그렇지 안한 사람도 있다 그 말이오. 요한복음 9장에 보면은 나면서 소경이 있는데, ‘이 사람이 눈먼 것이 제 죄니이까, 제 부모의 죄니이까?’ 물을 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제 죄도 아니고 제 부모의 죄도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서 있는 것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 것도 있기는 있어, 그거. 특수한 그런 게 있겠지마는 그건 특수고 보편적으로는 다 그러하다 그 말이오.

그러기에 반사 하면 ‘그 반이 얼마냐?’ 벌써 그 반이 뭐 몇 명, `그런데 그 반이 그라면 언제 시작했나?’ 오래 시작했는데, ‘언제부터 그러냐?' `언제든지 뭐 일 년이고 이태고 삼 년이고 사 년이고 항상 그 숫자 있는 사람입니다.’ 그라면 그만 그 사람을 알 수 있어. 그 인간은 아무 발전이 없고 그대로 그저 밤 되니까 자고 낮 되니까 일하고 또 때 되니까 먹고 하는, 아무 변동이나 진보성이나 뭐 아무 활동성이 없는 그런 죽은 송장과 같이 침체돼 있는 자라 그렇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학생이 푹 올라갔다 내려갔다 자꾸 그렇습니다.’ 그 사람은 모든 전인격과 전생활이 움푹줌푹해서 그 사람은 뭣이 됐다가 깨지고 됐다가 깨지고 그렇게 아무 정함이 없는 그런 변동성 많은 사람이라 그렇게 보면 그만 딱 그대로 맞습니다.

‘그 사람은, 반사노릇 하는데 그 사람은 조금씩 올라갑니다. 그저 얼마 있다가 하나 올라가고 또 몇 주일 만에 하나 올라가고 그래도 한번 올라가기만 올라가지 내려오지는 안합니다.’ ‘그러면 그게 몇 해나 되느냐?' `그러면 쪼끄매씩 그래 올라가도 그 반이 많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아! 이 사람은 쓸모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언제든지 모든 것이 다 단단히 하기 때문에 파괴가, 실패가, 타락이 없는 사람이라. 그러면 그 사람은 든든한 사람이라.

우리가 자기를 바로 진찰해 가지고, 자기를 바로 진단해 가지고 안다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지 모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식 가운데, 뭐 공연히 학박사 받겠다고 떠들지마는 그거 다 눈이 멀어서 소경이라 그렇습니다. 소경이라 그렇소. 외나 가져야 될 지식이 무슨 지식이냐 하면 제일 첫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이 제일 큰 지식이라. 하나님만 바로 알면 그까짓 학박사 억만 명이라도 발 아래 밟을 수가 있어. 알겠소? 천하 학박사를 다 발 아래 밟을 수가 있어.

그러기에 성경에 모두 다 사무엘같은 그런 사람은, 뭐 그때도 박사 없는 거 아니오. 노아 때에 노아는 그때 박사가 뭐 한두 명 아니라 여러 수천 명이고 수만 명일 것입니다. 이러나 노아는 하나님을 바로 알기 때문에 제일 주권자, 주재자, 제일 왕, 제일 주권자 그분하고 관계를 딱 바로 맺어 가지고 있으니까 그분과 틀린 거 억만 명이 있으면 뭐할 거요? 그거 홍수 속에 다 매장시켜 버리고 다 승리했습니다. 이래서 노아는 그 시대에 수십억 되는 그런 모든 사람들을 다 정죄했고, 심판해서 정죄했고 그는 하나님의 후사가 됐다 그렇게 말했어. 하나님 아는 지식이 제일 큰 지식이라.

이 대가리가 쪼끄만하기 때문에. 아주 뭐 대가리 쪼끄만하이, 몸뚱이 크고 대가리 작으면 그거 동물 중에서도 그거 무지한 동물이오. 머리가 크면 좀 실력 있는 동물이라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배암도 그만 머리 크거들랑 그놈은 이거 좀 독한 놈이고 억센 놈으로 봐야 되고 몸뚱이는 크단할데 대가리 쪼맨하면 그까짓 거 무능한 뱀이라. 독도 없어. 암만 거머쥐어 봤자 물려 봤자 아무 상관도 없어.

모두가 다 이렇게, 자기의 생활을 가지고 그 사람을 다 나타내 보고 있는 거라.

그러기 때문에 자기를 진단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이래서 제일 중요한 지식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이 제일 중요하요,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 그 다음에 둘째는 뭐이냐 하면은 자기를 바로 아는 지식이 둘째로 중요해.

하나님 바로 알고 자기 바로 알면은 이거는 실은 둘 같지만 하나요. 자기 바로 안 것만치 하나님 바로 알고, 하나님 바로 안 것만치 자기 바로 알지 하나님 바로 모르는 자가 자기 절대 바로 모릅니다. 자기를 바로 모르기 때문에 자기를 오평하고 오산해 놨다 말이오. 그라면 그 사람 모든 경영이 어찌 되겠소? 경영이 바로 되겠소 틀리겠소? 저, 물음에 대답해 봐. 저 도청에 다니는 사람 대답해 봐.

어? 틀려? 그래 자기 바로 모르면 모든 계획이 다 바로 안 돼요.

이러니까 저 잘난 재미로 사는 거라. 이 세상은 다 저 잘난 재미로 살다가 망합니다. 세상이 뭐 때문에 망하느뇨? 한 말로 말하면 저 잘난 재미로 *살다가* 망한다 이래 말하면 그 답안이 백 점이라. 정답입니다. 자기를 바로 알아야 계산을 바로 하고 계획을 바로 하고 설계를 바로 해서 딱 들어맞는 것이지 자기 모르는 것이, 그걸 가리켜서, “네가 망대를 세우려면 앉아서 예산하지 않겠느냐 만일 예산에 없는 걸 공사를 시작했으면 나중에 성공하지 못하고 도로 공사를 시작했다가 말기 때문에 수치를 당하지 않겠느냐?” 하는 그말이 그 말이오. 자기 모르고 하는 그 인간은 다 실패라 그말입니다, 그 말씀이. 자기 모르고 모든 일 하는 건 다 실패자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첫째 하나님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둘째로는 자기 바로 아는 것이 둘째로 중요하고 이 둘만 바로 알아 놓으면 나머지기 그건 저절로 다 바로 알게 돼. 그 다음에 뭐 있습니까? 그 다음에는 사물밖에 더 있소? 일과 물건밖에 더 있습니까? 호랑이도 물건 속에 들었고, 소도 물건 속에 들었고, 뭐 그 모든 거 다 대통령도 일 속에 들었고 다 들었다 그 말이오. 그 다음에 셋째로는 사물 지식인데, 하나님과 자기와 바로 알아 놓으면 사물 지식은 저절로 바로 되게 돼, 그거.

오늘 아침에 뭘하다 이 말 했지? 어? 그래 숫자 대해. 맞았어. 어짜든지 이거는 내게 매였다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연경실에 있는 책임자가 뭐 그때는 얼마 전에는 보니까 애가 터져서 이라면 이거 뭐 안 된다고 애가 터져 가지고 뭐 발동하는 걸 볼 때에 되든지 안 되든지 나도 볼 때 기뻐하고, 그래 나는 점을 두기를 ‘저게 앞으로 뭐할라고 저런지 책임성을 가지고 자기가 책임이 어데까지 범위가 책임을 가지고 있는데 어데까지에 범위가 내 책임이다, 또 여게 대해서 내가 그 모든 일 성패에 어느 정도에 중점을 가지고 있다, 요긴점을 가지고 있다, 그거 좀 알고 있으니까 저거 괜찮다.’ 이랬는데 실실 식어져 갑니다. 식어져 가요.

식어져 가면 한 달 만에 식어져 가는 거, 일 년 만에 식어져 가는 거, 십 년 만에 식어져 가는 거 식어져 가는 도수도 다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사람을 일 년 보고서 ‘아, 이렇다.’ 십 년 보고 `이렇다' 그래 말하면 속단의 사람이라 그 사람 또 실패할 사람이오.

그 사람을 벌써 삼십 년이나 사십 년이나 ‘보자, 그 사람이 예수 믿으면은 몇십 년 믿어?’ 예수 믿은지 십 년이라면 십 년, 오십 년이라면 오십 년, 오십 년 그 사람의 신앙 역사를 쭉 봐서 그때나 지금이나 그 역사를 보면은 그 사람 백프로 맞습니다. 뭐 백프로 정평 정가할 수가 있다 그 말이오.

그런데 이 미개한 사람들은, 야만인들 말이오. 미개한 사람은 뭐이 미개한 사람이냐? 무식한 사람이라. 무식한 사람은 공부 안 한 사람이 무식한 사람이 아니라. 박사라도 무식한 사람이 있어. 미개한 사람들은 모든 것을 속단하고 속평해. 그 범위를 넓게 잡지를 못해요.

이러기 때문에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막 어떻다 하더래도 ‘아이쿠’ 이래 소문이 안 나요. 유명해지지 않습니다. 오래 가야 유명해지고 아무리 그 사람이 나쁜 일을 해도 당장에 나쁘다고 안 하요. 오래 가야 그 사람이 나쁜 것이 그래 돼. 그러니까 모든 평가가 다 더딘 것은 뭐이냐 하면은 그게 범위 잡는 그 모든 진찰 범위가 넓기 때문에 그래.

뭐 우리 한국 같은 나라야 금방 마귀 새끼가 금방 막 의인 됐다고 금방 뭣 됐다고 막 떠들어 쌓고, 아무것이가 요번에 사십 일 기도하고 나왔는데 어떻다고서. 벌써 그것이 보면 아는 사람은 알아. ‘그 소리가 삼 년이면 파묻히고 없을 거다. 그 사람의 지금 유명은 오 년이면 쏵 파묻혀 버리고 없을 것이다. 그 사람은 일 년이 가면은 이제 조금 나타날 것이고 십 년 가면은 어느 정도 그 사람이 좀 유력이 나타날 것이다. 그 사람 지금 그 사람은 뭐 삼십 년이나 사십 년이나 갈수록이 그 사람의 모든 실력이나 해 놓은 이력이 증거를 할 것이다.’ 그렇게 판단할 수가 있다 그거요.

그 책임자, 지금 여기 우리 월요일날 주변 청소하는 것은 누가 책임자입니까? 책임자 한번 손들어 보이소. 월요일날 주변 청소가 점점 보니까 쇠퇴해진다, 낡아진다, 또 더 점점 개량돼 간다, 점점 참 다른 사람에게 양식이 된다, 그거 뭐 다른 사람 말할 것이 없이 그만 책임자요. 책임자 그에게 매였어.

교통지도 위원도 뭐 이 사람도 맡기고 저 사람도 맡기고 했는데 그거 못 하는 게 그게 그겁니다. 말로는 잘하고 뭐 큰소리 다 하면서 맡겨 놓으면 못 한다 그 말이오. 그 교통지도 부장 하나에게 모든 교통지도 위원들이 다 달렸어. 그러면 딱 말할 것 없이 그게 잘못 되면 ‘부장 네가 잘못해 그렇다’ 그만 그 사람을 책임 지우는 게 ‘내가 암만 하지마는 뭐 안 나오는 걸 어짭니까?’ 하면 희망 없어. ‘내가 책임졌다는 걸 이제까지 몰랐는데 내가 책임졌다. 맞다. 내게 달렸다.’ 그거는 희망이 있어.

모두가 다 이 세상에 사람이 무식해서 모르는 것이지 알고 보면 환하게 다 보고 있는 것이오. 어데 비밀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보여 주는 것이 좀 고등 술법으로 보여 주면은 사람들이 무식해서 몰라 모르지.

오늘 아침에도 봐. 이 남반은 이렇게 못 나왔구만. 저 뒤에 그전에는 두 줄되더니만 엊저녁에 작정도 그것도 한 번 하니까 또 효력이 있더니마는 여러 번 하니까 그것도 효력이 없어. 어짜든지 부패해지는 것은 어떻게 잘 닮는지. 썩는 거는 어떻게 잘 썩어. 썩는 거야 뭐 자꾸 잘 썩지.

아마 엊저녁에 뭐 테레비니 그런 거 보니까 요새 그뭐 요새 체조니 뭐 거석하니까, 소문만 들어도 되지 뭐 본다고 암만 봐 봐야 그거는 그렇소, 암만 봐 봐야. 테레비를 보고 난 다음에 뒤에 머리 아프다 그만 후회돼서 께꾸름한 그 사람은 조금 희망이 있고 ‘하, 그거 참 재미있다.’ 하는 그 인간은 죽은, 아주 옛사람 됐기 때문에 그거는 언제 살아날란지? 그거 살아나야 되지 그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모두 그런 거 때문에 다 넘어지는 모양이라. 여반들도 뭐 많이 넘어졌어. 그런데 남반들이 더 넘어졌어. 남반 이거는 영웅 모양으로 왈칵왈칵하지 계속성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여자 입에 딱 물립니다. 여자의 입에 볼끈 물려 꼭꼭 씹어서 넘어 삼켜 버리고 배가 뿔룩하이 해 가지고 다니는 그런 여자들 꽉 찼습니다.

아무 그게 계속성이 없고 의지성이 없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거라.

봐. 오늘 아침에도 남반은 지금 저 뒤에 텅 비었어. 그러니까 그게 바로, 그게 바로 남자라 하는 것을 알아야 돼, 남자라 하는 것을. 너는 먹히기 마련이다.

계속성 없는 인간은 암만 영웅이라도 계속성 있는 조그만한 세력에게 다 삼켜지고 마는 것이라 그 말이오. 봐, 텅 비었어. 여반보다 이 남반들이 더 힘이 없고 더 약하다 그 말이오.

힘이 센 척 하지마는 너는 고기덩어리 힘 그까짓 거는 아무것도 아니라. 의지의 힘이 강해야 되고, 사람의 힘 중에, 인간의 힘 중에 제일 큰 힘이 무슨 힘입니까? 제일 보배로운 힘이 무슨 힘이요? 영의 힘. 그 다음에 무슨 힘이요? 양심의 힘.

그 다음에 무슨 힘이요? 의지의 힘. 그런 게 다 보배로운 힘이지 고기덩어리 힘 그까짓 거야 암만 많아 봤자 그게 무슨 뭐 효력이 있어? 고기덩어리 힘 그거는 아주 효력이 적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공의 어머니가 뭐입니까? 성공의 어머니가 뭐이요? 예? 실패? 성공의 어머니는 인내입니다. 알겠습니까? 성공의 어머니는 인내요. 계속은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어짜든지 뭐이든간에 그 죄짓는 성공이라도 그놈이 꾸준히 계속하면은 마지막에 그거 죄의 성공을 합니다. 범죄 성공을 하고, 의의 성공도 하고, 물질 성공도 하고, 꼭 계속성이 있다 하는 요걸 알고 자기를 단속해야 되지 그저 뭐 질팡갈팡 그거는 그게 자기이기 때문에 실패하기 마련이라. 그러면 사람 보면 저거는 실패자다 실패 안 할 자다 환하게 알 수가 있어.

시간 많이 갔습니다. 그래도, 많이 가도 그 말씀이 다 여러분들에게 다 보배요 진주요. 평생 가도 그거 모르는 사람은 몰라.

지난밤에 하나님과 우리와의 그 관계는 이 세상 모든 육체의 축복, 자기 자신에 대한 축복, 자기 가정에 대한 축복, 자기 또 사업에 대한 축복, 소유에 대한 축복, 자기의 명예 지위 권세에 대한 축복, 모든 그런 축복을, 그것을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에 뭣이라고 했습니까? 그걸 뭣이라고 했습니까, 저 뒤에? 표시판. 녜, 표시판입니다. 그게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여게 오늘 아침에 봉독한 말씀에 뭐 좋은 나무니 나쁜 나무니 이렇게 나무를 말했는데 나무를 말할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나무 이거 나무를 두고 말하겠습니까? 곧 우리 믿는 교인들을 두고서 하는 말씀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그거는 다 모조리 하나님이 없어서 다 갈 곳이 따로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말할 것 없고 믿는 사람에게 대해서만 한 말씀입니다.

그러면 나쁜 나무에서 좋은 열매 맺을 수 없고 좋은 나무에서 나쁜 열매 맺을 수 없고, 또 무화과나무에서 감람 맺을 수 없고 감람나무에서 무화과 딸 수가 없다 그런 말 하는 것은 그 사람 된 대로 그의 모든 세상 일도 다 된다 그말입니다.

여기 그 사람, 나무대로, “나무는 모르나 그 열매를 보아서 알 수 있다” 그러면 우리가 그 사람에게 대해서 속으로 영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까 마음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까 육적인 그 형편을 볼 수 있습니까? 뭘 우리가 볼 수 있습니까? 뭘 볼 수 있습니까? 영적인 면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까 육적인 면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까? 육적인 면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거는 뭐 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어. 그렇지 않습니까? 환하게 다 보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그 사람의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한 것이 곧 육적으로 나타난 그 열매로 나타난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열매는 나빠도 속은 좋다. 또 열매는 좋아도 속은 나쁘다.’ 그거는 그럴 수가 없는 것이, 혹 그런 게 있습니다.

시편 73편에 보면은 그 사람들은 순전히 하나님과의 관계는 나쁜 사람들인데 육적으로는 잘됩니다. 그 잘된 그거는 성경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그 사람을 죽는 날까지 죄는 범하는데 잘되도록 하는 것은 한번 생각해 볼 일도 없이 제일 그 지옥 중에도 제일 밑층 지옥을 가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래 냅둔 것이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도 잘됐지마는 죽고 난 그 다음 이제 하나님의 심판에서 제일 불쌍하고 가련한 지옥 밑층에 갈 그런 사람들이라 하는 것을 시편 73편을 읽어 보면은 잘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걸 보고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관계가 바로 됐으면 잘되고 잘못됐으면 못되고 이렇게 하더니마는 이거 이상하다’ 그래 가지고 성도들이 그걸 깨닫지 못해서 심히 고민했습니다.

왜? ‘의의 결과로 축복받고 죄의 결과로 망하는 것인데 이 원인과 결과가 맞지 안하니 이거 어짠 일이냐?’ 해서 그래 가지고 걱정을 많이 하고 성도들이 아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데 가서 그걸 알았습니까? 자, 어데 가 알았습니까? “성소에 들어갈 때야 알았다” 그말이 무슨 말이냐? 성소는 죽고 난 다음에 알았다 말이요, 세상에서 그 사람이 주님을 만난 참 신령한 눈이 뜨여지고 신령한 세계를 접하고 난 다음에 알았다 그말입니까 죽고 난 다음에 알았다 말이요? 신령한 세계를 접하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이 참 심령이 깨고 난 다음에 비로소 그걸 바로 보게 됐다 하는 그말로 아는 사람들 손들어 봅시다. 저 뒤에? 녜, 그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의 심은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이렇게 했어.

“사람의 심은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이러니까 열매가 나쁘면, 열매가 나쁘면은 자꾸 좋은 열매를 구해야 되겠습니까, 좋은 열매를 맺으라고 자꾸 해야 되겠습니까, 나무를 갈아야 되겠습니까? 좋은 열매 맺으라고 자꾸 앉아서 축사를 할까? 나무를 갈아야 돼, 나무. 나무를 갈아야지 나무 안 갈면 소용 없어요. 그거 우리에게 그렇게 가르쳐 놓고 있는 것이라 그거요.

그러니까 자, 이 세상에 그저 뭐 우리는 요대로만 살면 돼요. 혹 특수한 면이 있지만 특수한 면 그거는 우리는 그걸 몰라도 하나님이 뒤에 가서 보면은 ‘이거는 죄값으로 이렇게 병든 게 아니고 이것은 달리 하나님이 뭐 쓸 일이 있어서 그렇게 했다’ 하면, 쓸 일이 있어서 그래 한 그것은 잘 몰라도 나중에 그 죄값인 줄 알고 자꾸 고칠라고 애쓴다고 해 가지고 상이 줄어지겠소 손해가 가겠소? 범죄함으로 그렇게 자기 모든 형편에 하나님의 그 어려움이 왔는데, 범죄함으로 불행이 왔는데, 그 사람이 자기는 의인에게 당하는 그 어려움이라 이렇게 하면 오산이요 바로 정평이요? 오산. 그것도 망하는 것이라. 그것도 망하니까 그거는 손해 갑니까 손해 안 갑니까? 손해 갔습니다.

또 자기가 옳게 했는데 하나님의 특수 방편으로서, 옳게 했는데 그 모든 육체의 것이 다 불행스러운 일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걸 불행스러운 일이 자기에게 뭐 잘못이 있어 가지고 불행스러운 게 왔는가 싶어서 자꾸 그래 파고 뒤비고 조사하고 자꾸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찾게 해 달라 하고 하니까 그러면 그것은 뒤에 가서 오판이요 정판이요? 예? 정판이요 오판이요? 오판 아니요? 그러면 그거 손해 갔소 안 갔소? 손해 갑니까 안 갑니까? 자기에게 잘못이 없는데 자꾸 잘못이 있는가 싶어 걱정하고 근심하고 후벼파고 자꾸 살피고 하면 그거는 손해갔소 유익됐소? 유익됐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그만 두말 할 것 없이 우리가 우리의 그 모든 몸에나 자기 가정에나 사회나 뭐 자기 명예나 지위나 권세나 사업이나 그 모든 것의 고장은, 잘못되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잘못돼 그렇다 그만 요렇게, 모든 걸 요렇게 알고 하면 전부 다 그대로입니까, 혹 거기서 특수한 것들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특수한 것이 혹 있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특수한 것들이 혹 있을 수 있소 없소? 무슨 말인지 모르는 모양인데? 있을 수 있소 없소? 녜, 있습니다. 그러면 있으면, 있으면 그렇게 생각한 것은 나무 열매로 그래 됐다고, 자기가 나빠서 그래 됐다고, 이렇게 생각하면 그게 오판입니까 정판입니까? 오판이요 정판이요? 오판 아니요? 오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이거 안 드네, 이거 참. 이러니 탈이라. 오판 아니요? 자기 속에는 나쁜 게 없는데, 하나님과 관계는 나쁜 게 없는데 이거 모든 외부에 불행이 와 닥쳤는데 그 사람이 있다가 ‘내가 뭐이 나빠서 이런고?’ 해 가지고 자꾸 찾고 걱정하면은 그거는 오판이요 정판이요? 오판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저 뒤에는 죽었네. 손 썩 들어 봐, 저게. 뒤에 와 가지고 뭐 잘 났다고 이라고 있어. 손 더 들어, 더 들어 봐. 오판이요, 오판.

그런데 그 오판은, 오판을 해서 그 사람이 걱정하고 자꾸 염려하고 이와같이 찾고 뭐 자기 잘못된 걸 찾고 이라니까 그 오판이 자기에게 손해요 유익이요? 손해입니까 유익입니까? 유익이야, 유익. 그거는 오판돼도 유익이라.

이러니까 우리는 그만 하나로 아는 게 좋아. ‘내게 하나님과 관계가 잘못되면은 모든 불행오고 잘되면 행복 온다’ 요래 그만 하면은 혹 오판되는 거 있지마는 오판을 해도 그거는 손해 안 날 오판이요 도로 유익될 오판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그 말이오. 알아듣겠습니까? 말을 못 알아들으면 예수를 못 믿어요.

이러니까 요새도 목사들 보면 자꾸 이동하는 것이 이동하고 싶은 게 아니라 그 교회를 망치기 때문에 자꾸 이동을 한다 말이오. 이동하는 것은 그거 왜 그러냐? 그거 전부 오판이 돼 가지고 그래, 오판. 정판할 줄을 몰라요. 영 소견머리가 없어.

이래 놓으니까 오판하니 나중에, 처음에는 표가 안 나지마는 마지막에는 끄트머리 가 가지고는 교역자가 오판하니까 누가 오판됩니까? 교인들이 오판되지. 그렇지 않소?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의 비밀을 이걸 단단히 기억하고 있으라 그거요.

이러니까 오판하면 망합니다. 이 설교 말씀도 바로 알아듣지 못하는 그게 자기 현실 생활에 대해서 어떻게 그걸 정평 정가 하겠습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참 바로 판단하는 거 이게 얼마나 보배라는 거, 안 믿는 사람도 그래요.

그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들은 평가하는 순서가 그래요. 인언서판이라 이래, 인언서판. 처음에는 얼굴이 잘 생기고 체격이 잘났으면 그게 첫째, 그 다음에 둘째로는 말, 인언, 그 사람 말 잘하면 다른 사람이 알아 줘요, 말 잘하면. 또 셋째로는, 그 사람이 지식이 있으면, 지식이 있으면, 서판, 글 서자. 지식이 있으면 그 사람 알아 줘요. 마지막에 그게 판단, 마지막에 뭐이요? 마지막에 뭐입니까? 마지막에 뭐이요? 인언, 자, 따라합시다. 인! 언! 언은 말씀 언자라. 언. 서! 글 서자. 내나 지식이라. 서.

넷째로는 판! 판단이라 말이오.

인간의 가치를 처음에 볼 때는 아주 인물이 제일 그게 일등으로 인물이 제일 사람에게 제일 나타나고, 또 그 다음에는 그 사람이 말 잘하면 다 이렇고, 또 그 다음에는 그 사람의 지식이 있으면 알아 줘요. 그러나 마지막에는 그런 거 인언서 그게 소용이 없어. 그 사람의 판단이 제일이라, 그만. 판단 보고 그 사람의 행불행과 성공과 실패는 다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 이런데 이거는 생각도 안 해요. 무슨 말인지? 이러니까 그거 모르는 사람은 실패합니다. 말씀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이 그거 어떻게 알겠소? 그러니까 이거 말씀을 바로 알아듣는 사람은 그걸 알 수가 있어.

이러니까 이 새벽으로 나오면 가르치는 것이 마구 영과 육이 망하는 것을 막 치료해 가지고, 진찰해 가지고 이거 수술해서 행복되도록 이래 해 주는 것인데 이거보다 더 좋은 시간이 어데 있어, 있기를? 암만 제가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하고, 뭐 사장이고 뭐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하루 종일 제가 어떤 값 있는 일 했다 싶어도 새벽에 하나님 만나 가지고 모든 것을 수정받고 의논받고, 의논해 놓고 다 배경 장만하고 부탁하고 단단히 이래 놓은 그보다 더 중요하고 큰 일이 없다 그거요. 알겠습니까? 오늘 새벽기도 나온 거 잠 못 잤다고 후회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오늘 새벽기도 나왔는데 잠 못 자서 후회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오늘 새벽기도 나온 거 참 다행이라고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다행스러워요. 후회 없어요.

어짜든지 하나님 말씀을 할 때에 설교를 알아들을라고 애를 써야 됩니다. 설교 못 알아듣는 사람은 희망이 없어.

오늘 아침에도, 오늘 아침에는 이 본 거는 뭐이냐 하면은 어짜든지 그 사람 된 대로 그 모든 그 사람의 형편과 사정과 처지는 다 되어진다. 그 사람 된 대로 모든 거는 돼져, 그 결과는 맺어진다. 나무에 따라서 열매는 그 나무면 그 나무 열매 맺지 딴 나무 열매 맺지 못한다. 그 사람 된 그대로 모든 결과는 나타나고 있다.

사업도 결과요, 지위도 결과요, 모든 명예도 결과요, 권세도 결과요, 소유도 결과요, 모든 행복도 결과요, 평강도 결과요, 가정도 결과요, 자기 권위나 다른 사람에게 영광도 결과요 전부 그거는 결과인데 그 결과는 그 사람 된 대로 된다 그 말씀입니다. 알아듣겠습니까? 그 사람 된 대로, 그 사람이 무화과 됐으면 무화과 열고, 그 사람이 가시나무 됐으면 가시 열고, 그 사람이 재피나무 됐으면 재피 열지 딴게 안 연다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만 가지에 눈에 보이는 모든, 눈에 보이는 모든 행불행을 가리켜서 그것을 우리가 뭐라고 배웠습니까? 그거 뭐라고 배웠습니까, 저 뒤에? 표시판.

이러니까 이제 요것을 배워 가지고 자기 뭐 개인 일이나, 가정 일이나, 자기 사회 일이나, 회사 일이나, 자기 모든 무엇이든지 내게 속한 거, 내게 속한 거 이거 잘되고 잘못되고 행불행 그뿐인데, 행복이든지 불행이든지, 성공이든지 실패든지 둘밖에 더 있습니까? 모든 불행은 뭣입니까? 하나님과 나와의 그 관계를 표시하는 것이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뭐인데? 하나님이 나하고 관계가 잘됐으면 옳은 사람 됐고 못됐으면 틀린 사람 됐어.

인간의 가치는, 인간의 가치는 어데서 가치가 생겨지는 것입니까? 인간의 가치는 어데서 생겨져요? 인간의 잘되고 못되는 것은 어데서 생겨집니까? 인간의 잘되고 못된 것은 어데 매였습니까? 하나님과 관계에 매였어. 알겠습니까? 하나님과 관계에서 그 사람이 잘되고 못되는 거 됩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점점 이 참 존영한 사람, 권세 사람 되어지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 때문에 그런 거라. 그 존영한 사람으로 영광스러운 사람으로 나타나는 거는 뭣 봐서 알지요? 뭣 봐서 아요? 표시판! 저 잘 알았어. 표시판 보고 아는 거라.

이러니까, 뭣을 우리가 고치면, 뭘 보고 고치면 돼요? 표시판 보고 고쳐야 돼요.

표시판 보고 고치면 됩니다. 그런데 이제 표시판에 그게, 표시판을 보고서 고치면은 어데를 고쳐야 됩니까? 어데를 고쳐야, 표시판을 보고 고치면 어데를 고쳐야 돼요? 어데를 보고 고쳐야 됩니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보고 고쳐야 돼요. ‘이 표시판이 잘못됐으니까 이거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 잘못된 것은 뭐와 관계가 잘못된 것이 곧 하나님과 관계가 잘못된 것입니까? 무엇과 관계가 잘못된 것이 하나님과 관계가 잘못된 것입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과 자기와의 관계가 잘못된 것은 하나님과 관계가 잘못된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신구약 성경은 누구를 나타내 놓은 것입니까? 하나님을 나타내 놓은 것입니다.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곧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자 따라합시다.

신구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이라! 신구약 성경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시라! 알겠습니까? 요걸 알고 여러분들이 요대로 해 나가면 얼마 안 가서 자꾸 되는데 욕심 많게 이거는 하지 안하고 자꾸 욕심대로 하면 자, 자기 욕심대로 하면 욕심이 잉태한즉 뭐 낳는다 했습니까? 죄 낳고, 죄가 장성하면 뭐 낳는다 했습니까? 사망 낳아.

욕심대로 해 가지고 안 돼요. 욕심 그거는, 자, 정과 욕을 살리라 했소 죽이라 했소? 정과 욕을 죽이라 했어. 죽이고 이 표시판을 봐서 주님과 나와의 관계에 가서 찾아 가지고 그걸 고치면 그만 돼.

자기 존영하게 할 수 있소 할 수 없소? 얼마든지 존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성공이 돼서 모든 사람이 막 이렇게 우러러보도록 영광스럽게 할 수있소 없소? 할 수 있습니다. 영광스럽게 존귀하게 하는 것은 그 원인이 어데 매였습니까? 그 원인이 어데 매였습니까! 그 원인이 어데 매였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매였습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하나님이 눈에 보입니까? 안 보인다 말이오. 안 보이면 그분하고 나하고 관계가 바로 되는 것은 뭐와 바로 된 것이 그분하고 나하고 바로 된 것입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하고 바로 된 것이 바로 된 것입니다. 성경에 십계명을, 십계명이면 십계명 어기지 말라, 어기면 이것 때문에 잘못됐다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요새는 말이오. 하루 기도하러 오는 사람 숫자가 오십육 명이라, 오십육 명.

저녁마다 성경 낭독하는데 주일날하고 또 오일하고는 그라고 요번 주간 지나고 난 다음에는 설교록을 재독하겠습니다. 그런데 오십육 명밖에는 기도하러 안 왔는데, 어? 오십육 명이네? ‘삼십 일 기도하러 온 수’ 이랬는데? 증감이 오십육 명이가? 계는 이백구십 명. 그래 이백구십 명도 인제 . ○○기록담당자가 들어서 이거 기도하러 오고 안 오는 거는 ○○에게 달렸어, 그만. 달렸다고 봐야 돼. ○○에게 달렸다고서.

‘내가 장로 오고 안 오는 것을 어떻게 합니까?’ 그런데 ○○에게 달렸거든.

달린 줄 알고 하면 된다 그거요. ○○에게 달렸어, 뭐. 그만 이거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못해. 암만 벗어 넘길라 해도 못 벗어 넘기요.

권찰 생긴 대로 돼요. 그러니까 그 권찰이, 권찰이 중국 사람이면은 그 신앙에 중국적 그걸 벗어내기가 어렵습니다. 그 지방 정실, 또 민족 정실, 혈육 정실 말이오. 그거 벗어나요. 그걸 끊어 버려야 돼. 없애 버려야 돼. 완전히 이거는 아무 데도 소속 없고 하나님께만 소속해야 돼.

그게 있어. ‘이 사람은 한문을 많이 읽어서’ 이 사람의 신앙은 유교적이다. 이 사람은 오랫 동안 불교 믿다가 예수 믿는데 이 사람은 예수 믿기는 믿지마는 이 사람 신앙은 자세히 살펴보니까 불교적이다. 이 사람은 일본서 오래 있다 나온 사람이니까 이 사람의 신앙을 살펴보면 일본적이다.’ 일본 사람이 기독교 아닙니다. 일본에서 일본 시대에 그 문화를 배워 가지고 그걸 존경한 사람은 그 신앙 생활에도 항상 그 사람이 써먹는 거 보면은 일본 국민 정신, 일본 모든 교육 이념 그것이 속에 배 가지고 그거 가지고 한수 쓰요.

그거 가지고 예수 믿어. 이래 가지고 그 도 가지고, 그걸 버려야 됩니다. 그것이 기독교는 아닙니다. 얼마나 예수를 바로 믿을라면,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고 믿어야 진짜로 처음부터 바로 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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