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는 성공자본

 

1988. 1. 28. 목새

 

본문:고린도전서 9장 25절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지난밤에 약속한 “○○○집사님은 나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승리했어. 고런 마음  가지고 승리하면 세상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실패, 패전, 모든 불행 심지어  뭐 모든 것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이 나그네 세상인 것을 언제나 기억해야 되고 우리는 이사 갈  사람들입니다. 오늘 이사를 갈지 내일 갈지 우리는 모릅니다. 젊으니 아직까지  이사 갈 날이 많이 남았다. 건강하니 많이 남았다 그럴 수 없습니다. 젊은 사람도  가고 늙은 사람도 가고 건강한 사람도 가고 환자도 가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  세상을 떠나서 무궁세계로 갈런지 모르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은 이사 갈 준비를 하는 것이 알속 있는  생활이요, 세상에서 머물러 있을 준비하는 것은 언젠간가 그 준비는 다 버려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나그네요 또 행인입니다. 한 자욱 한 자욱 현재에서 미래로  언행 심사로 발 디뎌 놓는 이것은 패망으로 가든지 영생으로 가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나그네 세상이라, 행인이라 이것 기억해야 되고, 또, 하나는 우리는 항상 대적을 가진 전투의 사람입니다. 안 믿는 불택자들은, 안  믿는 사람이 아니고 불택자들. 안 믿는 사람도 안 믿을 동안에는. 불택자들은  그들은 싸움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늘 종질하기에 바쁜 사람들입니다,  종질하기에. 악령과 죄와 사망에게 종질하는 일에만 바쁩니다. 다른 일은 못  합니다. 그저 사망이 시키는 대로 죄가 시키는 대로 마귀가 시키는 대로 그 일을  복종 안 하면 여러 모양으로 채찍질해서 복종하기만 하는 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서 일단 중생된 사람은 아주 판이합니다.

소속도 이제는 하나님에게 소속하게 됐고 소망도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게 됐고  우리의 모든 재세 생활은 썩지 아니할 것을 얻기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중생된 그때부터 전투병입니다. 싸우는 천국 군대입니다. 또  우리는 원수로 더불어 경쟁하는 우리들입니다. 이래서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우리는 경쟁자라. 우리는 전투자라.

우리의 싸움의 대상은 밤도 낮도 휴전하는 때도 없이 계속 전쟁입니다. 이 전쟁을  모형해서 말하기를 경주하는 자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경주하는 자는 그 싸움이  끝날 때까지는 순간도 찰나도 대적이 없는 때는 없습니다. 계속 대적해서 그  전투가 끝나야 이제 그다음에는 대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전투병이라 이것을 깨닫고 우리는 이기느냐 지느냐 둘  중에 하나입니다. 이기면 상전되고 지면 종되고, 이기면 영광되고 지면은  천해지고 그 결과를 맺습니다.

이런데, 우리의 이기고 지는 것이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여기  면류관이라 말한 것은 하나를 인용해서 비유로 말한 것입니다. 구미 지역에서는  이겼을 때에는 면류관을 그 사람에게 씌워 줍니다. 이러니까 ‘면류관’ 그 말은  승리라 그말입니다.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저희는 썩을 승리를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면,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을 둘로 우리는 항상 나눠 봐야 하겠습니다. 전투가  있는 사람, 우리 하는 전투가 없는 사람, 우리 전투는 불택자는 하나도 우리  전투는 하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가 하는 전투는 없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야바위노름 하는 사람들이 저거끼리, 야바위노름 하는 걸 보고 옆에 사람이  그거 모르는 사람은 분도 내기도 하고 거게서 뭐 성공을 할 거라고 달라들기도  하고 그랍니다. 그러나 저거끼리 패를 짜 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 자나  이긴 자나 한편입니다. 하나입니다. 다만 저거 패가 아닌 것을 호려서 그를  속여서 취할라고 하는 것이지 내나 진 자도 이긴 자도 상을 들고 판단하는 자도  다 한편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불택자가 이 세상에 사는 생활은 사람 보기에는 서로 경쟁하는  것도 같고 또 전투하는 것도 같고 이긴 자도 진 자도 있는 것 같지마는서도  한편입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은, 민주주의니 공산주의니 제국주의니 군왕주의니 뭐  무정부주의니 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이 다 하나입니다. 그 뿌럭지가  하나로서 내나 저거끼리 저거패 아닌 것을 꼬와 가지고서 뺏들기 위해서  야바위놀음 하는 거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래서,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짐승은 일곱 머리가 있다 이래 말했습니다. 일곱  머리라 말은, 일곱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만수인데 종류가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말입니다. 종교라는 종류도 있고 뭐 정치로 말해도 여러 가지 종류의 정치가 있고  전공도 여러 가지의 전공들이 있고 이렇게 해서 이기고 지고 하니까 이걸 보고  거게 대해서 이기고 싶고 그 이긴 거는 가치 있다고 이렇게 보고서 달립니다.

‘아무것이는 무슨 노벨상을 탔어? 나는, 내가 무슨 노벨상을 타겠다. ’ 이번에, 말은 내가 그저 전한 말 듣기만 들었어. 암병에 대해서 이제 인간의 그  혈액만 조사하면 암 유무를 확실히 알게 된 그것을 발명한 사람이 일본 사람인데  그 사람이 이번에는 노벨상을 타더라 그렇게 한다는 말 들었는데, 그렇게 다 귀한  것이 많고 보니까 이길라고 애쓰고 안 질라고 애를 쓰고 이래 가지고서 승리를  한 그런 종류들이 많은데 우리는 눈이 어떤 그 보자기에 싸이면 안 됩니다.

보자기를 확 수건을 벗고 전체를 환하게 보는 눈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러면, 통틀어 이 땅 위에 있는 인류들의 전투는 두 가지로 이렇게 봐야 됩니다.

두 가지로. 저 사람은 학문 전투, 저 사람은 무슨 어떤 과학 중에 어떤 부분의  전투, 저 사람은 정권의 전투, 저 사람은 무슨 예술의 전투 어짜든지 거게서  일등할라고 모두 애를 쓰는데 크게 눈을 뜨고서 전체를 봐서, 성경이 가르친  대로. 썩을 승리와 썩지 아니할 승리 두 가지가 있다 요렇게 보는 것이 전체를  보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렇기에 모든 일을 대국적으로 보면 잘 하는 줄 알지만 대국적 아니오.

우리는 전체적입니다. 전체를 봐. 존재의 전체를 봐야 됩니다. 그러면 창조주도  있고 피조물도 있고 이래 봤으면 둘로 봤으면 됐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네가 둘로 보고 견해하고 둘로 판단하고 둘로 평가해서 두 길  중에 한 길을 걸으라 그렇게 간단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셔서 모든 인간의  타락선을 완전히 초월해서, 타락을 초월해서 정상의 궤도와 지위에 오를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무엇이든지 크나 작으나 그것을 관찰할 때에 둘로만 관찰해야  됩니다. 이거 하는 것이 썩을 일이냐 썩지 안할 일이냐? 이 지금 경쟁하고  전투하고 내가 노력하는 이 모든 것이 썩을 그 결과를 얻기 위함이냐 썩지  아니할 것을 얻기 위함이냐? 이 두 가지로 판단할 때에, 땅 위에 한무더기 있습니다. 비유컨대, 모래 같은 것을 이 집채만치 주 모아  놨는데 거게서 썩을 것 썩지 안할 것 두 가지로 가르면 다 썩을 것이라 다  제거해 버리고 그 속에 썩지 아니할 것은 그저 불과 몇 개 안 되는 요게  알맹이라. 고것만 쥐고 삽니다.

고것만 쥐고 고것만 뺏기지 않기 위해서, 고것만 성공하기 위해서, 그 노벨상을  받기 위해서, 창조주가 피조물을 심판하시는 그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서 그  승리를 얻기 위해서, 이러니까, 요 썩을 것과 썩지 아니할 것을 깨닫는 요 지혜를 가진 사람은 땅 위에  자기를 미혹시키는 수많은 미혹들, 필요한 것 같으나 필요 없는 것, 사이비한 것  이런 것을 다 한목 싹 제해서 불에 태워버리고, 이래서,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과거에 귀중히 여기고 내 욕망을 삼아서 하던 그  모든 것을 이제는 다 배설물인 것을 깨달았다’ 배설물.

배설물은 쉽게 말하면 필요 있는 것을 취하기 위해서 필요 없는 것까지 많이  흡수해서 필요 있는 것만 취하고 필요 없는 거는 버리는 것을 가리켜서  배설물이라 그랍니다.

깨를 한 되, 기름 짜는 집에 가 가지고 거게서 알맹이 기름만 빼내고 나머지기  깻묵을 내던지니까 그것은 배설물이요, 사람이 몸에 영양을 취하기 위해서 음식을  먹고 이제 영양 취한 나머지기는 다 똥 오줌으로 다 버리는 그것을 배설물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아, 이 땅 위에 수많은 일들이 그 속에 영원히 없어지지 안할 썩지 아니할 것들이  그 속에 들었다. 직장 속에 들었다, 자기의 사업 속에 들었다, 학생은 공부하는 게  자기 업인데. 모두 다 자기의 직업 속에 들었다, 자기의 직장 속에 들었다, 자기의  처지 속에 들었다, 자기의 거주 속에 들었다, 자기의 가정 속에 들었다. 모든 것  속에 썩지 안할 것이 그 속에 들었고 썩을 것들이 있다.

이제 썩지 아니할 것과 썩을 것들을 구별해 가지고 썩지 아니할 것들은 취하고  썩을 것들은 다 이게 배설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 던져 버렸다.

그런고로, 이제는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얻고자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얻고자  한다.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한다.

이래서, 어떻게 하든지 땅 위에 고난이냐 평안이냐 그런 거는 상관이 없고 다만  목적하는 것은 부활할 때에, 영원 무궁세계에 살 부활을 할 때에 그때에 권능,  부활의 권능, 부활할 때 그때에 권능이 되는 그 권능을 위해서 나는 달음질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썩을 면류관과 썩지 아니할 면류관 요것을 보는 지혜가 있는 사람은  대단히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어데서 무슨 일을 하든지 무슨 뭐 정치를  하든지 교편을 잡든지 자기는 사업을 하든지 무슨 종교 생활 하든지 뭘 하든지  하는 거게는 껍데기 있고 알맹이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껍데기뿐이요  알맹이가 없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썩지 안할 소망을 줬다  이랬어. 영생하는 생명과 썩지 안할 소망을 줬다고 했습니다.

그러기에, 그 불택자들에게는안 믿는 사람도 지금 믿을 수 있는 택한 자가 있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이라는 고 말은 잘못됐고‘불택자’ 불택자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영생이 없고 그는 다 모조리 다 사망 아래에서 죽는 노릇합니다.

열 살 먹었다. 너는 십 년을 죽었는데 팔십 세 살 사람이면은 아직까지 칠십 년  죽을 것이 남아 있다 그말입니다. 두 살에 죽을 것은 한 살 먹으면은 네가 일 년  죽었으니까 반 죽었는데 너는 아직까지 일 년 더 죽어야 다 죽는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떠나는 그 시간이 죽는 끝나는 시간이요, 택한 자들은 죽는 게 아니라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자꾸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서도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더러운  것이 깨끗한 것으로,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이렇게 변화하는 사람도 있고  변화하지 안하고 그것만 보고 살다가서 헛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을 비유해서 집짓는 비유로 그 공력이 불 타면 다 그 사람은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다.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마는서도 불 가운데서 나온 사람이 제가  가지고 나올 게 뭐 있습니다. 발가벗었지.

그때 보니까, 어떤 호텔이 불탈 때 보니까 둘이 발가벗고 있던 사람은 언제 뭐  속옷도 입을 여가 없이 발가벗은 채로 나왔고 또 옷입고 있는 사람은 가방도 다  내버려 버리고 옷만 입고 나왔다 말이오.

성경에 그래 말했어. 불 가운데 구원 얻은 자가 뭐 있겠어? 전부 하나도 없이 제  그저 몸만 생명만 남았지. 택한 자라도 이 세상살이를 이렇게 살아 가지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볼 때에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같이 땅 위에서 자기  위해서는 건설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를 위해서는 승리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썩지 안할 것은 하나도 마련한 게 하나도 없어! 네가 경쟁하는 것은 썩을 소망하고 경쟁하니 도매로 이기기나 졌거나 다 썩은  것이다. 네가 거게서 배설물과 알맹이를 찾아라. 썩을 것들은 썩지 아니할 것을  위해서 있는데 썩을 것들 속에 썩지 아니할 것들이 속에 들어 있습니다. 다 같은  직장 생활했는데 하나는 썩지 안할 것을 보고서 썩지 안할 것을 위해서 일하고  하나는 썩을 것 위해 일합니다. 껍데기는 꼭 같습니다. 그렇지마는서도 말하기를  하나는 데려감을 당해서 구원을 얻었고 하나는 버림을 당했다. 멸망받았습니다.

이러니까, 사람이 하루 일과의 일과표를, 시간표를 정해 놓고서 뭐는 뭐뭐뭐뭐  이래서 그날밤에 계산을 할 때에 오늘 썩을 것을 얼마나 했으며 썩지 아니할  것을 얼마나 했느냐? 썩지 안할 것을 하나도 못 하고 썩을 것만 했으면 그날은  공을 쳐버립니다. 공을 치고 작대기를 치면서 하나님 앞에 부르짖습니다.

‘주님이여, 오늘 나는 종일 썩을 일만 했습니다. 썩을 일만 했습니다. ’ ‘아, 오늘 지금 큰 기업에 아주 서로 형제 자매의 제휴를 가졌다. ’ ‘썩을 것  가졌다' '아, 나는 오늘 승리해서 당선이 됐다’ ‘썩을 것 가졌다. ' 썩을 것! 썩을  것! 이 썩을 것과 썩지 안할 것.

그러면, 땅 위에서 그런 무슨 투표에 당선되는 건 다 썩을 건가? 아니야. 자기는  당선되는 그것만 좋아서 했기 때문에 썩을 것 위해서 살았어. 자기는 당선할 때  나는 내가 썩을 것 썩지 아니할 것을 다른 사람은 농장에서 만드는데 나는 지금  국회에서 나는 만들겠다. 다른 사람은 바다 위에서 만드는데 나는 지금  과학계에서 나는 만들겠다. 자기는 과학을 연구하면서, 과학 속에도 썩을 것과  썩지 아니할 것이 있습니다. 썩을 것과 썩지 안할 것이 있어.

그거 뭐인데? 거게서 썩지 안할 거는 뭐인데? 거기에서 진리를 마련합니다.

거게서, 자기 생활에서 요라면 진리 생활이냐 요라면 진리를 어긴 인간 지식  생활이냐 요라면 내가 영감 생활이냐 요라면 내 주관 생활이냐 요라면 성령의  소욕의 생활이냐 내 욕심의 생활이냐 요것이 조물주에 따라서 사는 것이냐  피조물들로 더불어 하나돼서 움직이는 것이냐 이게 완전이냐 이것이 불완전이냐?  이래서 ‘썩을 것과 썩지 아니할 것이 있다’ 이것만 생각해도 일이 간추려집니다.

간추려져.

공연히 분망해 가지고서 야단을 지기고, 우는 것도 헛 울음 울었고 웃은 것도 헛  웃음 웃었고 기뻐 즐거워한 것도 헛된 기쁨 즐거움 가졌고 근심 걱정하는 것도  공연이고 전부 헛일만 마귀 그놈에게 꼬여 가지고서 제 일 아닌, 야바위놀음에  거게 말려 들어가 가지고서 일생을 속는 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썩을 면류관 썩지 아니할 면류관 요것을 구별하는 것이 우리의  생활이고,

우리는 항상 전투자라. 전투자라. 그러면 전투자면은 우리의 전투를 이길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내가 이 전투를 하는 데에는 전투는 수많은 종류가 있기  때문에 이 전투도 나는 승리해야 되고 저 전투도 승리해야 되고 다 승리해야  되니까 자기가, 예를 들면은 마음이 승리하는 마음의 전투도 있겠고 자기의  욕심의 전투도 있겠고 자기의 감정의 전투도 있겠고 돈의 전투도 있겠고 자기의  모든 세상의 명예의 전투도 있겠고 공명의 전투 별별 전투가 있으니까 ‘보자, 이  전투를 하는 데에는, 승리하는 데는 첫째가, 이 전투를 하는 데에는 모든 것을  먼저 발견해야 됩니다. 이 전투를 하는 데에는 관련된 구비할 것이 몇 가지나  되느냐? 그것도 모르고 벌로 날뛰는 것은 마귀에게 끌려서 참 비참하고 가련한  것입니다.

‘이 전투를 하는 데에는 여게는 관련된 요소가 몇 가지냐?’ 고것을 먼저 찾아서  따져서 구비해 놓고, 제가 기억을 못 할 것 같으면은 종이에 써 놓고 ‘요 일의  승리에는 요것조것 요것조것 요것조것이 여게는 구비해야 된다’ 고 종류를  발견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종류를 발견하고 난 다음에는 그 종류를 조절해야  됩니다. 그 종류를 조종해야 됩니다. ‘이 종류는 내가 없다. 이 종류는 전부 이  종류뿐이로구먼. ’ 양 외에 거는 필요 없이 다 끊어내 버립니다.

이래서, 절제한다 말은 ‘이 종류는 없다. 이 종류는 있기는 있다마는서도 양이  모자란다. 이 종류는 있는 데 이게 다 차지해 버리고 다른 종류가 없다. ’ 그걸  제해 버리고, 종류에 대해서 많은 것 적은 것, 있는 것 없는 것, 또 이 종류는  요것은 일호로 나와야 된다, 이호로 나와야 된다, 삼호로 써야 된다 이 쓰는 것만  뒤바꿔 써도 안 됩니다. 시간도 조절해야 됩니다. 시간도 조절해야 되고, 이래서, 모든 필요한 모든 것을 발견하고 난 다음에는 거게 대해서 조종하는 것,  조절하는 것 이것을 하고 나면은 그다음에는 전투할 자본이 다 생겨졌습니다.

전투할 밑천이 있습니다. 전투할 밑천이 있기 때문에 그것 마련하면 그것  마련하는 것이 그것이 바로 전투에 뽀스래기를 이기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  절제하면 그것이 뽀스래기를 이겼기 때문에 진합 태산으로, 그렇기에 뽀스래기  뽀스래기 이긴 그것을 모으면은 마지막에 완전 승리와 성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전법은 그러하지마는서도 썩을 전법도 그러하요. 썩지 안할 전법도  그러하요. 전법은 그러한데 마지막에 결론은 썩을 승리와 썩지 안할 승리를  그것을 네가 해야 되지, 네가 이 싸우는 것도 알고 싸우는 데에는 필요한  요소들이 많이 있는 것도 알고 거게 절제도 다 하고 했는데 마지막에 결론으로  네가 그와같이 준비해서 썩을 것을 마련하느냐 썩지 안할 것을 마련하느냐? 예수 믿는 목사가 그 속에 썩지 안할 거는 생각지 못하고 이 세상에 사람들에게  그저 이름 높은 목사, 교인 수효 많은 것, 또 자기 대우 잘 받는 것, 유명한 것  거게만 생각을 두고서 하나님의 심판,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가서 ‘이것은 썩지  안할 것이다’ `너는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일시에 하룻밤 나그네 같은  여기에서 잘했는고로 영원 무궁세계의 것을 너에게 맡기겠노라. 주인의 즐거움에  와서 참예할지어다. ’ 완전자 하나님이 즐거워하는 그런 하나님의 완전자의 기쁨,  완전자의 승리에 같이 승리자로서 영원히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광을 누리는, 피조물들에게 영광을 누리는 것은 이거 할라고 예수님이 오셨어. 제자들이 서로  싸우면서 누가 좌의정 되나 우의정 되나 이래 가지고서, 사도 요한의 어머니가  그걸 말하니까 옆에 있는 사도들이 눈이 비쭉비쭉해 가지고서 ‘그러면 좌의정  우의정 제일 좋은 거 저거 형제 다 차지해 버리면 우리는 뭐하라고?’ 그래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거 나라는 그런 나라가 아니다. 너거 나라는  정반대의 나라다. 높고자 하는 자는 밑에 섬기는 자가 돼야 된다. 상전되고자  하는 자는, 왕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돼야 된다. 내가 뭣 때문에 온 줄  아느냐? 모든 사람을 섬기되 내 생명까지 바쳐서 모든 사람들을 섬기는 이  성공을 할라고, 봉사하는 성공을 할라고 왔다. ’ 하늘나라의 영광은 그렇소.

하늘나라 영광은 누가 제일 영광스러우냐? 영광스러운 것은 제일 봉사 많이 하는  자가 영광스러운 것이요, 실력은 무슨 실력인가? 봉사하는 실력이 하늘나라의  실력이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존재가 ‘저거 아니면 안 되겠다’ 모든 존재가 밤낮 사모하고  앙모하고 소망하는 그 대상이 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은 땅 위에 오셔서 인간 네가, 모든 피조물이 자기로서  멸망받은 그 멸망을 하나도 남기지 안하고 당신이 죽어 주고 그 모든 것을  구원하심으로 모든 존재들이 그로 인해서 존재했고 마귀로 말미암아 타락한 모든  존재들이 그로 인해서 승리해 구원 얻었기 때문에 영원히 그분 한 분으로  만족하는 것으로써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들도 다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해서  아버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렸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껍데기 생활하지 말고 알맹이 생활을 해야 됩니다. 썩을 것  썩지 아니할 것, 우리는 전투자라. 전투에는 거기에 구비 요소가 뭣뭣이냐? 구비  요소를 찾아라. 구비 요소를 찾고 난 다음에 그것을 잘 조종해라. 그걸 조절하지  안하면 안 된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이 공과를 외우고 눈감고 명상을 하면서 연구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시간시간마다 하나하나 또박또박 실천하면서, 이 시간에도 절제 있고 이  시간에도 전투 있고 이 시간에도 구비 요소를 구비할 수 있고, 그런고로, 거게서 자기가 자기 양식이 되어서 자기의 피와 살이 돼 가지고  그다음에 제자를 가르쳐야 그것들이 젖을 먹는 것이지, 젖은 음식 바로 먹이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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