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성경


선지자선교회 1988년 1월 4일 교역자회 

 

본문 : 이사야 1장 18절∼20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포해 주신 이사야 1장 18절은 우리에게. 큰 소망이 되고  기쁨의 말씀입니다. 이는 아무리 자기가 현재까지에 주홍같고 진홍 같은 모든  종류와 면의 죄악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계약을 바라보고 의지하여 자기의  잘못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다 사유해 주시고 깨끗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언제 주님 앞에 설란지 모릅니다. 주님의 재림도 언제인지 우리가 모르고  또 개인이 주님 만날 그 시기도 언제인지 모릅니다. 그분의 심판 앞에 설 때에는  가리울 것도 없고 또 변명할 것도 없고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이 심판하시기  때문에 그저 우리는 있는 대로심판을 받을 것뿐이지 아무런 가타 부타 이렇게  변명할 것이 없는 그런 심판입니다.

 그러기에, 이 심판을 향하여 가고 있는 우리들이니까 오늘에 수치가 문제가  아니고 또 칭찬이 문제가 아니고 인정이나 부정이 문제가 아닙니다. 실은 우리가  인인 관계에서 살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참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부정받는 것을 크게 염려스럽게 이렇게 걱정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이  심판을 생각하면서 모든 사람의 견해이니까 혹 그것이 심판과 가까운 그런 점이  있지 않나 생각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우리가 원하고 힘쓰고 또  부정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지 그를 위해서가 아니고 이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그것만으로써 부정받는 그것만으로써 안심하든지 또 염려하든지 한다고  하면 그것은 다 참 어리석은 일인 줄 압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우리의 행한대로 거게는 뭐 아무 변명도 없고 또  지나침도 없고 치우침도 없고 잘못 알아서 오판이나 오평이나 그런 것도 있지  않는 그 그리스도의 심판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오늘에 있어서 조심하면서 그  심판에 걸리지 아니하도록 이렇게 주의하는 것이 세일 슬기로운 일이지 그  심판은 생각지 안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라고 또 자기가 무엇을 그렇게 권위를  취할라고 하는 이 일은 다 우리가 참 실속이 없는 다 헛된 생각이라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래서, 땅 위에 이 모든 교파들이 많습니다. 다 같은 신구약 성경을 도리로  받아 가지고 내나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그 구속을, 대속을 다 믿는 사람들로서  이렇게 수많은 교파로 갈라졌습니다. 물론 그 갈라진데에는 지방별의 이유도  있겠고 또 시대의 이유도 있겠고 또 교리와 신조의 이유도 있겠고 감정의 그런  이유도 있겠습니다.

 어쩌든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는 참 어짜든지 이 성경도 수많은 종류의  성경이 있으니까 정확 무오한 원본에 일치되는 성경이 있다고하면 그런 성경을  우리가 구할라고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정확무오한 참 원본 같은 번역  성경이라도 우리가 손에 가지도록 그 성경을 구하도록 우리는 노력을 해야  되겠고, 또 우리는 정확한 그런 신조와 교리를 우리가 찾아 가지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정확한 성경, 정확한 깨달음 교리를 우리가 찾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고, 또 온전한 행위에 도달하도록 우리는 힘써야 할 것입니다. 이래서, 이  3가지가 우리의 할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도, 우리가 무슨 이 총공회라는 이런 무슨 하나의 진영을 만들라고  계획한 것은 아니고 이렇게 자기 깨달음대로 교리와 신조대로 이렇게 깨닫고  그대로 신앙생활하니까 행위와 행위가 서로 배치되고 깨달음과 깨달음이  배치되고 이래 가지고 어떻게 밀려온 줄 모르게 이렇게 밀려와서 지금  총공회라는 이런 하나의 노선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생겨졌습니다. 총공회의  교리와 신조라 하는 것이 하나 생겨졌습니다.

 이것이 몇이든지 생겨지는 것은 그것은 크게 문재되지는 아니하지만 우리는  정확 무오한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가서 설 터이니까 그때 가서 잘못된 점이  적은 사람이 수치가 적을 것이고 또 잘못된 점이 아주 없는 사람이 제일 떳떳할  것이고 주님의 합당한 그런 사람들이 참 대단히 존영하고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이래서, 지난번에도 우리가 우리 총공회는 아무도 주관하지 못하고 우리가 무슨  다수를 따라서 가는 종다수나 이런 일도 우리는 인정하고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그저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 말씀이 있으니 이 성경 말씀을 근거해서  어디까지든지 시간이 걸려도 신구약 성경 말씀을 가지고 이렇게 모든 것을 다  살피고 대조하고 또 심사해서 성경대로의 어디까지든지 옳은 것을 찾아서 잡도록  그렇게 하기로 우리가 생각을 가지고 우리 총공회 산하에 있는 무슨  개교회라든지 혹은 개인 생활이라든지 또 이 총공회에서 하는 무슨 정치라든지  또 이 가르치고 배우는 교리나 신조라든지 그런 데 대해서 잘못됐다 그런 것이  생각이 되든지 또 이것은 고쳐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있든지 하면 그저 이  총공회가 자기가 이미 여게다가 발을 디뎌 놓고 여기 소속해 가지고 있는 한 이  총공회 수치가 자기 수치요 또 총공회 영광이 자기 영광이요, 총공회서 하나님  앞에 범하는 게 자기 범하는 것이요, 칭찬받는 것도 곧 자기 칭찬이 되는  것이니까 서로서로 이 총공회라는 우리 단체를 사랑해서 우리 단체에 오점이  없도록 그런 것을 자꾸 고쳐나가 보자 하는 그런 뜻에서 지난번에 무기명으로  누구든지 그런 점이 있으면 신고를 해 달라고 해서 사십여 명이 그때 그것을  했었습니다.

 그거 참, 그것이 어디까지 그런 효력을 낼란지는 모르지만 대단히 그 뜻은 좋은  뜻이었고 또 좋은 방편이라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왜? 이렇게 주흥 같고  진흥같이 붉을지라도 기회를 놓치지 안하고 회개를 하면 땅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먹는다는 것은 땅에서 평안하게 산다는 것이니까 회개해서 땅에서 평안하게 살면  무궁한 하늘나라에서도 평안히 살 것은 필연한 일입니다. 또, `거역하고 배반하면  이 기회에 고칠 것을 고치라고 하는 이 말씀을 참 다행스럽게 듣고 고칠라고  애쓰는 그런 얼을 하지 안하고 거역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세상에서도 멸망받고  영원한 멸망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이든지 이거 고칠 것을 다 고쳐서 바로 해 나가기로 그렇게  하고, 우리가 각각 무기명으로 신고해 놓은 게 있으니까 그것을 지난번에 팔  번까지 우리가 서로 의논해서 수정을 하고 보류해뒀습니다.

 오늘도 제가 참 기쁘고 고마운 소리를 들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3절에 누룩  비유에 대해서 세가 종전에 늘 말하기는 그 누룩 비유는 누룩을 선한 것으로  그렇게 해석을 해서 나왔었는데 지난번 대구 5월집회 때는 또 그것을 누룩을  나쁜 것으로 해석을 한 것으로서 한 성구를 정반대로 해석했다 이랬으니까  이것이 어느 것인가 옳은 것이 하나이지 둘은 있을 리가 없는 것이요, 또 성경  깨달음을 이래도 된다 저래도 된다, 그거는 진리기 때문에 그럴 리는 없는  것이니까 이거면 이거고 저거면 저거고 어느 것이든지 그렇지 둘 다 맞을리도  없고, 둘 다 틀릴 수는 있을지라도 둘 다 맞을 리는 없고 맞는다면 하나는 맞고  둘이 맞지는 안할 것입니다.

 이래서, 그런 것도 참 내가 세상을 뜨기 전에 그런 것을 말을 해서 제가 그걸  고칠 수 있게 된 것을 대단히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이것을 지금 내가 주장을 해야 되나 저걸 주장해야 되나 이 신조를  택해야 되나 저 교리를 택해야 되나 어느 걸 택해야 되나 하는 것이 지금  얼떨떨해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런 것을 다 낱낱이 우리 총공회에서, 그저 아무나 따나 설교를 하고  그만 지나가면 그것으로 되는 게 아니고 그것이 다 우리가 개적으로 말하는 것도  그것이 하나도 빠짐이 없이 다 하나님의 심판앞에 드러난다고 그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했는데 하물며 우리가 성경을 깨달음을 가르치는 것은 사람을 구원하고  멸망시키는 이 중대한 문제가 있은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그저 말을 하고 그  시기가 지나가고 모든 사람의 그 기억력이나 또 감각에 없어졌다고 해 가지고  그것이 결단코 없어지는 일은 아닌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그런 것도 누구든지 서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리가 하나가  되어 가지고 이 사명을 감당해야 될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낱낱이 말을 해  가지고 연구해서 `이것은 이렇게도 말하고 저렇게도 말하고 모든 정통학자들이  이렇게 다 깨달음이 공통되어 있지 않다' 이런 것이라도 우리는 그대로 안심하고  나갈 수는 없고 이러니까 이거냐 저거냐 해서 비판해 가지고 우리 힘 있는  데까지는 옳고 바른 것을 찾아 가지고 그것을 확고하게 세워서 우리 진영에서는  아무. 성경에 대한 성구 해석은 이렇게 하고 있다. 또 어떤 그 교리는 우리는  이런 교리를 지금 받아들이고 또 이런 교리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이번에 헌법을 정하자고 말하는 것은 물론 우리가 이거 행정하는, 행정에  대한 그런 모든 법조문 그런 것도 있지만 그런 것은 우리가 관례법으로서 우리가  하나하나 사건을 닥쳤을 때에 그 사건을 그때에 처리한 그것을 우리의 하나의  법으로 삼아서 `과거에는 이런 일이 있었었는데 이렇게 처리했다' 하는  그것으로써 법을 삼아가지고 하는 것이 제일 든든하고 완벽하고 또 모르는 것은  닥쳐 가지고 나갔을 때 그라고 하나마, 제일 우리가 헌법을 마련하자 하는 것은  이 신조와 교리에 대해서 `우리는 신구약 성경을 이렇게 믿고 있다. 이렇게 모든  하나님을 믿는 것이나 우리 구원에 대해서나 각 각도로 여러각도로 우리의  구원에 대한 것을 우리는 이렇게 깨닫고 우리는 이렇게 믿고 있다. 하는 우리  교리와 신조를 정확하게 누가 좀 그런 것을 옳은 것을 누구든지 세워주면 그  옳은 교리와 신조를 우리가 따라가겠고 또 우리가 잘못된 거 있으면 이것을  수정해서 바로 고쳐 나가겠다 하는 그란 것을 위해서 우리가 헌법을 마련하도록  하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헌법은 주로 교리와 신조를 옳은 것을 찾아 가지자는 그것이지 뭐 사람들이  이렇게 지금 사건 닥쳤으니까 처리하나 저리 처리하나 하는 그런 것이 주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우리가, 성경에 깨달은 것도 둘이 있을 수 없으니까 어느 것인가 하나로,  만일 하나가 안 될 때에는 백의 구십 구는 다 그렇게 공통이 돼서 깨닫지만 하나  그 사람은 나는 그렇게 깨달아지지 않는다 하면 그 한 사람은 따로 또 자유로  하고, 그렇다고 해 가지고 다수를 따라서 너는 이해가 되든지 말든지 다수를 따라  오너라 그런 우리는 무례한 소리를 할라고 하지 안하기 때문에 어짜든지 그래  가지고 해서 할 수만 있으면 우리가 정확 무오한 올바른 교리와 신조를 우리가  찾아 가지고 또 거게 모두가 다 동참을 하고 거게 이해하지 못해서 이질인 그런  사람이 없도록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찬송도 우리가 처음에 생각을 가지기는 이 찬송이. 자꾸 이렇게 유행을  따라서 그저 변해 나가니까 이 변해 나가는 것이 자꾸 개량이 돼 나가는 것  같으면, 좋게 개량이 돼 나가는 것 같으면 참 말할 것 없고 또 개정이 돼 나가는  것 같으면 말할 것 없지만 그저 자꾸만 변해 나가는 그것이 아무 유익 없이 그래  된다고 하면 자꾸 이렇게 나가면,  우리는 신구약 66권 도리를 구약 성경은 옛날 있는 그 성경을 그대로 우리가  믿고 있고 또 신약도 그대로 믿고 66권 도리를 그대로 믿고 있어 그 원본 성경은  정확 무오라 이렇게 생각하고 어찌됐든 그 원본 성경에 가장 가까운 사본을  우리가 구할라고 애를 쓰고 또 그 사본을 올바른 번역을 할라고 애를 써서  오늘까지 우리가 자꾸 이렇게 나왔고 모든 세대도 다 이렇게 해 나왔는데,  이러니까, 어짜든지 보수해서, 하나님 주신 그 진리를 보수해 나올라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 세상은 자꾸 이거 유행을 시켜서 변질을 시켜서 자꾸  속화시킬라고 하는 이런 일이 많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힘 있는 데까지는 한번  방비해 보자 하는 그런 뜻에서 찬송에 대한 위원들이 나서 가지고 수고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서영호 목사님이 혼자 일주간 동안을 여기 내려와가지고 그 교회  바쁜 데도 불구하고 나와 가지고 혼자 그렇게 수고를 한 그 수고는 우리는 그  찬송에 원본을 우리가 모르고 또 원본에 그 원어를 우리가 모르니까 우리  진영에서는 제일 실력 있다고 보니까와 가지고 이거 원본에 어떤가 원어에  어떤가 그 저작자의 그 사람들의 저작한 원본은 어떠 퐈가 이래 가지고 거기서  선택을 해서 구별을 했었습니다.

 또, 그라고 난 다음에 사람들이 한 칠팔 인이 위원이 돼 가지고 약일주일 동안을  노렸을 하면서 그때는 신편 찬송, 개편 찬송, 또 합동찬송, 또 새 찬송, 또 통일  찬송 이렇게 이 찬송가를 이 근경에 쓰고 있는 것을 다섯 가지를 해 가지고 다  각각 대조하면서 거게는 어떻게 했는데 여게는 어떻게 했느냐 이래 가지고 그  중에 제일 나은 것을 또 가려 가지고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사용하도록 하자  그렇게 했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아무래도 이 찬송가를 너무, 전문가로  말하면 찬송가 아는 것이 그 사람들은 뭐 몇 백도 될 거고 천도 넘을 것이고  이렇지만 일반인 우리 무식한 사람들은 찬송 아는 것이 불과 그저 한 백곡  미만이고 또 만일 이백 곡을 잡는다고 하면 이백 곡을 그 찬송을 알아 가지고  부를 수 있는 있는 사람은 우리 진영에서 그저한 십분지 한 칠팔은 이백 곡 이  내를 알고 이백 곡 이 내도 다 모르고 이백 곡을 넘어 가지 않을 것이고 혹  거기서 십분지 한 일 이 되는 그런 그 소수에 있는 그런 사람들은 찬송가의  지식이 풍부해서 그 사람들로 말하면 오백 곡도 좋고 육백 곡도 좋고 좋지만 그  소수를 따라서 우리가 필요 없는 찬송을 자꾸 짊어지고 돌아다니고 할 필요가  없으니까 될 수 있는 대로 대를 위해서, 우리 전체가 만일 천 명이라면 한 팔백  명 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의 찬송을 원하느냐?  그러면, 그것을 표준으로 해 가지고 그래 단축을 시켜 가지고 예배찬송으로  사용하자 이래 가지고 처음에는 백 곡만 해도 되지 않겠느냐 이라다가 좀 더 또,  그거는 아무래도 백 곡 할라 하면 너무 그거가지고 모자라는, 자기 찬송 지식의  역량에 좀 모자라는 그런 점이 많은 사람이 있을 터이니까 백 오십 곡으로 하자,  또 그라다가 그러면 그것도 좀 모자라니까 조금 더 늘려서 이백 곡으로 하자  그래 가지고 이백일 곡을 우리가 작정한 것입니다.

 작정했는데, 현재에 이백 일 곡 되는 것도 우리 진영에서도 어떤 사람은 참  실력이 있어서 육백 곡 해도 그 한 곡도 모르는 거 없고 다 곡곡마다 다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나마 이백 곡 해도 층백 곡도 반도 모르고 삼분지 일도 모르고  이백 곡 그 안에 이백 곡 있는 것을 다모르는 사람을 숫자로 말하면 아마 우리  진영에서 십분지 구는 되지 않느냐 그만치 생각이 돼.

 이러니까, 그 특수인들을 위해서 이 많은 다수가 다 필요없는 그런 많은 양의  찬송을 가지고 있을 것도 없고 또 그래 놓으니까 너무 여기 저게 이러니까 찬송  공부도 알뜰히 되지도 안하고 하니까 이백 곡으로 하자 그래 가지고 축소를  시켜서 이백 곡으로 했던 것입니다. 했는데, 처음에 모두 찬송 위원들은 같이  모두 이래 했지만 뒤에 백 곡 하자 백 오십 곡 하자 이백 곡 하자 하는 그  찬송을 곡을 한정하기는, 백 오십 곡 이백 곡으로 이래 된 것은 다 말이 있었지만  이 찬송가를 넣자 저것을 째자 이렇게 할 때에는 그때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그래 있기가 너무 폐단스러워서 다 모이지 못하고 그때에 서부교회에  노소들이, 남녀 노소들이 한 십여 명 모여가지고 한 사오 일, 밤낮으로 한 사오  일 계속해 가지고 그것을 뽑아서 그렇게 해 놨습니다.

 해 놨는데, 이것도 우리 진영에서, 그러면 이것이 지금 이백 일 곡으로 한 것이  이것이 우리가`다 가치로 삼아서 다 공통으로 쓸 수 있는 것인지 또 이것은 좀  거석하니까 이것을 좀 고쳐야 할 것인지 이것도 물론 거기서 제일 좋은 옳은  점이 있기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덴가 옳은 점이 있기는 있는데 옳은 거 그것을 찾아 가지고 그것을 세워서  우리가 해 나가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되겠으니까 이것을 옳은 것을 찾아  나가야 되겠는데,  아무리 또 갑이라는 사람이 마음에 옳다 싶어도 을이 인정치 안하면 안 되겠고  또 을이 인정치 안하는 것은 알고 인정 안 하는 사랑도 있지만 또 모르고 인정  안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이것을 아무래도 다 모두가 우리가 진영에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교역자라든지 또 장로라든지 이런 사람이 되면 여기 대한 것을  대략 좀 살펴보고 내용을 잘 깨닫고 반대를 해도 반대를 하고 인정을 해도  인정하고 이렇게 해서 이것조차도 우리가 제이 성경이라고 할 만치 우리 신조와  교리에 중대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확정을 지워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이번에 한 나흘 동안 계속해서 모두 다 몇몇 사람이 앉아 가지고 제가 또  거게 같이 참석해서 하나하나를 심사를 했었습니다.

 하나하나 심사해서 `요거는 요것보다 요게 낫다' 그래 어떤 거는 `꼭같다' 꼭  같은데에는 뭐할라고 말을 그렇게 바꿀 것이 없이 가사든지 곡이라든지 꼭  같으면 처음에 저자, 영감과 진리를 받아 가지고 저작한 그이의 저작 그 원본  그대로 우리가, 이미 받아 들였으니까 그대로 우리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는  그런 점으로써 꼭 같은데 이바꾼 것은 이거나 저거나 가치가 꼭 같을 때에는  원본을 우리가 위주로 하고 원본 외에 다시 다른 사람이 바꾼 거 고친 것을  이것을 그것을 제거하고 근본을 찾았습니다.

 또, 그러고 이것이 같기는 꼭 같은데 같은 말을 앞에 걸 뒤에 갖다놓고 뒤에 걸  앞에 갖다 놓고 가운데 걸 걸으로 갖다 놓고 그거는 아무 뜻에는 아무 거석도  없는데 어짜든지 그래 바꾸기만 자리만 바꿔 가지고 그렇게 한 그런 거 있는  것을 볼 때에 그거는 뜻은 하나도 다른게 없고 꼭 같은데 이것을 고쳐 보자는 그  정신, 어짜든지 고쳐서 지금 그대로 하지 말고 고쳐보자는 그런 정신을 가지고 은  그것은 완전히 그것을 제거를 해버렸습니다. 아무 거석없이 이라면 앞에 말을  위세붙이고 위에 말을 앞에 붙이고 무슨 똑 같지, 아닌데 그저 고치기만 위주로  해 가지고 아무 속에 내용이라든지 뜻이라든지 가치라든지 이런 거는 꼭 같은데  앞뒤로 바꿔 놓은 그런 것은 근본 저작한 거, 또 우리가 이제까지 대대로 받아  가지고 그대로 사용해 나온 그것을 채용하고 지금 바꾸어 고쳐 놓은 것을 그것을  안 하기로 또 했었습니다. 또 하나는 보니까 고쳤는데 오히려 찬송의 뜻도 모르고  또 영감도 모르고 진리도 모르고 그 속에 은혜의 `뭣 때문에 그 사람이 이  찬송했는가?' 찬송한 그 사람의 느낀 그 영감은 우리가 다 느끼지 못할지라도 그  가까운 영감을 느껴야 될 터인데 그 영감은 하나도 상관이 없이 다만 이것을 이  아이들 국어책 모양으로 이제 우리나라 말로 이렇게 아이들 말로 알아듣기 좋고  일반이 알아듣기 좋게 하는 데에는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는 이걸 가지고, 그  영감받아 가지고 지어놓은 그 찬송을 하나의 그 문장이나 술어나 무슨 아이들  하나 교과서 모양으로 이렇게 한 작문의 가치만 가지고 이래 한 그것은 너무 본  뜻에 어긋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제거하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이랬으니까, 우리가 오늘 밤에는 다른 것보다도, 이 일 할 때에 교역자들만  우리가 있을 게 아니라 그래서 뭣이든지 자꾸 공개적으로 다해야 되겠습니다.

이,래서 여러분들이 내가 가르친 것이라고 자꾸 그런게 아니라 내가 가르친 거  틀린 것을 말을 해 주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앞에 가 가지고 나를 어려움  당하지 안하도록 지금 구원하기 때문에 정말로 내게 대해서 선생님이 되어지는  것이고 또 잘못됨이 없는 것을 훼방하는 것이라고 하면 그것은 훼방은 내가 받을  게 아니라 옳은 것의 주인은 주님이시기 때문에 주님 받을 것이니까 혹 그런  일은 삼가서 안 하도록 해야 되겠고, 이래서 여러 가지 교리 문제도 이러나  저러나 미결하고 있으니까 그런 것을 다 확정을 지워 가지고 해야 됩니다.

 지금 임시 사람에게 이해를 시키고 설복을 시켜서 모든 사람이 감동한다 하는  거 그것이면 다가 아닙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에 가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그것이 생각해 가지고 거기서 합격이 돼야지 지금 온 천하가 다 틀렸다 이렇게  매장이 되는 그것이 하나님 심판 앞에 갈 때 옳다 하는 날이면 틀렸다 하는  사람은 다 그 밑에 다 굴복을 해야 될 것이요, 그것이 영광이요 승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조부랍게 그렇게 인본의 생각을 가지지 말고 어짜든지  고쳐서 이래 해 나가도록 해 봅시다. 그래서 이런 기회를 놓지 말고 우리가  고쳐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몇 천 명, 몇 만 명, 몇 십만 명 부흥된다고 아니요,  이다음에는 심판에 하나님 말씀 가지고 심판합니다. 옳고 그런 거 가지고  심판하기 때문에 틀렸으면, 그 많은 사람이 모였으면 그 많은 사람을 틀리게 했기  때문에 정죄가 더 클 것이고 또 옳은 일 했으면 또 상이 더 클 거기 때문에  어쨌든지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 터이니까 심판을 상대해서 심판을  향해서 우리는 오늘에 모든 것을 준비해야 되지 심판을 무시하고 인간의  이목이나 구비 그런 것을 상대해 가지고 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외식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기탄없이, 이 총공회를 자기 총공회인 줄 알고, 왜? 이거는  제가 총공회 속혔으면 이 총공회가 다른 사람한테 멸시를 당하면 저도 총공회가  당했으면 결국 멸시를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총공회 수치가 있으면 또 재 수치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총공회는 끌어내리고 저는 올라가는 거 그거는 샘 안에  개구리로 대외를 보지 못하는, 그 자기 안에서 있는 기생충 모양으로 해치는 그런  존재지 무슨 대외나 전체를 보지 못하는 그런 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은 그 파에 있는 교인들이 `보자, 우리 진영이 어떤가? '  우리 진영이 세계에 제일 좋은 진영이라 하는 것이 그 교인에게 확신이 있으면  그 교인은 거게 있는 여생을 다 바쳐서 안심하고 충성하고 따라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진영은 이거는 아무것도 아닌데 오늘 깨질지 내일 깨질지 모른다.

이거는 순 거짓부리 모이는 거짓 뭉텅이의 단체들이다. ' 이리 되면 그 사람이  거게 일생을 바칠 리가 있으며 일생의 지도를 영원의 지도인데 그 지도를  맡겨놓고 안심하고 따라올 리가 있습니까?  이런데, 이 진영에 있으면서 이 진영을 허는 사람은 그것은 곧 자기 눈을 자기가  뽑고 자기 목을 자기가 끊는 것이라 자살 행위이지 그거는 슬기로운 행위는 못  되는 것입니다. 이거는 생각지 안하고 그 안에서 제가 왕노릇할라고 이렇게 지금  날뛰고 있으면 그거는 철이 없는 하나의 아니면서 기생충이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우리가 하나가 깨끗하면 모두 다 깨끗해지는데, 우리  진영, 이 총공회 진영이 참으로 깨끗하고 온전해진다고 하면 이거 하나  온전해짐으로 세계가 다 깨끗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하나가 더러워져  가지고 세계를 더럽히지는 못해도 이거 하나 깨끗해지면 세계를 깨끗하게 할  수는, 그거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해서 깨끗하게 한번 해  보도록 합시다. 이래서 누구든지,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두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고칠 것이 우리지, 우리는 고칠 사람들이지 우리는 완전을  자랑할 사람들은 못 돼. 이러니까 자꾸 고쳐 나가고 고쳐 나가면 고쳐나간 것  보고 또 다른 사람도 고치면 좋고 이래 돼지니까 이래서 제 생각에는 오늘밤에도  찬송을 그걸 하나하나를 해 가지고 그래 해볼라 했는데 찬송은 그게 인쇄가  지금까지 다 됐는지 아직까지 그게 완료가 안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완료가 안  됐습니까? 안 됐으면 아마 오늘 밤까지 하면 내일 아침에는 나오겠습니다.

 나오면 다 한 부씩 다 가지게 되니까, 이번에는 다른 걸 다 대조했기 때문에  통일하고 우리 찬송하고만 대조했습니다. 통일하고 우리 찬송하고만 대조를 해서  통일에는 이런 가사를 썼는데 우리 찬송에 이런 가사를 썼으니까 이 가사가  옳으냐 저 가사가 옳으냐 어느 것을 우리가 채택하면 좋겠느냐 하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다 보고 이래 가지고 과연 우리 찬송가 이것이 채택할 만한 것이라,  옳다 그라면 안심하고 우리가 이 찬송을 안심하고 다른 사람에게 권유할 수 있고  또 안심하고 자랑스럽게 우리가 쓸 수 있고, 또 잘못됐으면 이것을 고쳐서 얼른  그렇게 해야 되지 공연히 삐뚤어진 걸 옳다고 안심하고 하는 그것도 어리석은 일,  옳은 것을 공연히 삐뚤어졌다고 이래 정죄받으면서 하는 이것도 어리석은 일이요  또 하나님 기뻐하지 않는 일입니다.

 우리가 양심을 가지고 대조해서 만일 하나라도 더 쫓지 안한데 과거에 그  찬송을 저작한 사람이 자기가 만들어 놓은 그 가사를 더 좋지 안하면서 그  가사를 고쳐서 이리저리 막 앞뒤로 끼워 가지고 한 그것은 그 저자에게 대해서  양심상 미안한 일이고 또 우리는 거게 따라갈 수 없는 일이고 또 그 영감받아서  저작한 그 사람이 영감받아 은혜받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 가지고 우리도 그  찬송에서 은혜받을라고 하는 그것이니까 그것을 대조해서 하겠는데 오늘 밤에는  그라면 무기명으로 모두 내놓은 그것을 지난 번에 팔호까지 해서 수정을  했으니까 이제 송 목사님이 나오셔 가지고 사회를 하시면서 그것을 하나하나  수정을 해 보겠습니다.

 수정해서, 냉정스럽게 합시다. 냉정스럽게 해서 안 돼도 `옳은 거는 옳다 아닌  거는 아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못 가도 성경은 정확 무오한 성경을 우리가  우리 성경으로 구해 가져야 되겠습니다. 또 교리와 신조는 어찌됐든간에 올바른  참 정확한 우리가 무오가 있을 수 없지만 또 있을 수 있어, 성경 기록을 사람이  했는데 정확 무오하거든. 그러니까 우리가 정확 무오한 그 교리와 신조를  가지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겠고, 또 우리가 그저 온전한 행위에 나아가도록  끝까지 힘을 써야 되겠고,  그래 가지고, 엇짜든지 옳고 바르고 참되게 하고 거짓부리는 다 없애버려야,  이래야 마귀 이놈들이 절단납니다. 이래야 마귀가 작동을 못하고 어짜든지 참  새사람의 역사만 일어나고 악령 악성 악습의 역사가 다 절단만 나 버리면 교회는  마구 부흥됩니다.

 이런 깨끗한 진영, 깨끗한 교리와 신조가 정말로 있으면 막 하나님이 같이 해  가지고 당장 모두 다 불을 일으키지만 전부 더럽기 때문에, 이 병이 들었고 저  병이 들어서 깨끗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거 붙들고 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것이니까 우리가 어짜든지 고쳐서 깨끗되게 하는 이것은 좋은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이 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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