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건설


선지자선교회 1985년 8월 14일 수새 

 

본문 : 고린도전서 3장 10절∼15절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노아 홍수 때는 하나님이 홍수로 구원 이룬 것을 시험했습니다. 홍수로 구원  이룬 것을 시험해서 홍수 심판에 멸하지 아니한 것은 모든 우주를 차지했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그림자요  우리에게 형식으로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준 하나의 계시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와 같이 불로 가지고 그 건설한 공력을 시험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자기의 건설한 공력이 불이 타면 자기는 해를 받고 그 공력이 불타지 아니하면  상을 받는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그때 홍수 때에 홍수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심판하신 것같이 이번에는 불로 심판을 합니다.

 그러기에 자기의 건설한 공력이 그것이 불이 타면 자기는 해 받는다 말은  멸망을 받고 불타지 아니하는 것만 하늘나라에 가서 영원히 있게 됩니다. 우리가  이 불타는 것을 무슨 하나의 그런 비유같이 생각하지만 이 거는 비유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재림하시면 사람들의 건설한 그 공력을 시험할 터인데  불타는 것은 다 멸망받고 불 안 타는 것은 영생입니다. 노아 때에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준비하는 것이 이런 거 저런 거 다 많이 준비를 했지만 최종은 홍수에  멸망을 하느냐 안 하느냐 그것이 최종입니다. 세상에서 어떻게 평가하고 좋다  할지라도 홍수에 멸망받았으면 그것 은 다 가치 없는 것이요 영원한 멸망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하나님이 불로 심판하시는데 불에 탈  것은 다 불쌍하고 가련합니다. 불에 타지 아니할 것. 불에 타지 안하는 그런  것만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노아 때도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을 다 심판해서 멸망시킨다는 그 말씀을  하나님이 하셨지만 사람들은 그 말씀을 업신여기고 듣지를 안했습니다. 참말로  듣지 안 하고 모두 다 하나의 무슨 신화같이 이렇게 사람들이 들었지 실상  그렇게 되 리라고 사람들이 생각을 안 했는데. 노아의 여덟 식구는 실상으로  들었습니다. 그러면. 실상으로 들었으면 그때에 홍수의 심판에 멸망을 받지 안할  만한 그런 준비를 누구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이  어려운 걸 시키는 게 아니고 아주 쉬운 걸 시켰습니다. 어려운 걸 시켜서  사람들이 못한 거 아니고 인정하지 안하고 그 사실을 인정치 아니했기 때문에 다  멸망받은 것이지 하기가 어려워서 멸망받은 것 아닌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세상을 불로 사른다 이렇게 벌써 일찍부터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해 놨지만 사람들이 이 사실을 인정치 않습니다. 인정치 않기 때문에 거게서  멸망받습니다. 인정하는 사람은 다 이 구원을 받고 멸망을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구원 이루는 그 방편은 딴것이 없습니다. 우리 현실에서 예수님의 피공로와  영감과 진리를 버리지 안하고 이대로 살면 그만 됩니다. 우리 현실에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벗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 현실에서 죄 짓지 않는 것이요 의로운  것이요,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니까 하나님  뚜렷이 배반치 아니하고 또 자기가 성신의 감화를 소멸치 아니하고 또 문서  계시로 나타난 이 진리를 배반치 아니하면 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현실에서 다  할 수 있도록, 감당 못할 시험은 주지 못하고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해  주신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현실에서 온 천하가 다 불탈 때에 자기가 타느냐 안  타느냐. 자기 건설이 타느냐 안 타느냐, 그때의 비유로서는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은 집,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지은 집으로 이렇게 말씀한 것은 하나 비유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건설을 할 건가? 자기라는 사람 건설입니다. 자기라는  사람 건설. 또 그 다음에는 자기의 기능 건설, 자기 기능. 기능이라고 하면  기술이, 그 사람 기술이 있다 없다 하는 그 기(技)자입니다. 또 능이라면 그  사람 능력이 있다 없다 하는 그 능(能)자입니다. 기능이라는 것은 마음의 기능도  천층 만층도 넘습니다. 몸의 기능도 천층 만층도 넘습니다.

 그러면. 자기 건설과 자기 심신의 기능 건설, 영의 기능도 되겠습니다. 영육의  기능, 영육의 기능, 또 자기 건설 자기를 어떤 사람을 만드느냐 하는 것. 자기를  불탈 사람으로. 불탈 이 불심판에서 불탈 사람으로 만들든지 온 우주가 다  불타지만 그 불에 타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들든지, 또 자기가 현실에서  살면서 영원히 사망이 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해하지 못하고 뭐  물심판이나 불심판이나 어떤 심판이라도 그 심판이 해할 수 없는 그런 기능을  자기가 건설하느냐 하는 것이요 또 하나는 자기가 이런 일 저런 일 이런 물건  저런 물건 했는데 일과 물건인데 이 심판 불에서 타지 안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해 놓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일을. 여게 개인이든지 반사든지 권찰들이든지  지권찰이든지 교역자든지 자기가 멸망하지 안할 그 일을 해 놨다 하는 그 일은  무슨 일인가? 그 일은 곧 자기가 이 세 가지 피와 성령과 진리를 버리지 안하고  여게 어기지 안한 일을 한 것, 그러면, 그 일 한 것은 자기가 농사를 지었든지  장사를 했든지 공무원 노릇 했든지 어떤 것이든지 이 세 가지를 범하지 안하고  이 세 가지에 일치되는 일을 했으면 그일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일은  없어지나 그 일을 한 기능은 영원히 있다 말입니다. 그 일을 한 기능은 영원히  있고, 그 일의 기능 말입니다.

 예를 들어 언제 며칠 전에도 말했지만 돈을 가지고 가는 게 아니라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이라니까, 그 돈을 뭐 지화든지 혹은 금화든지 이렇게 그런 돈  자체 그걸 가지고 가는 게 아니고 그것의 기능을 가지고 갑니다. 돈의 기능을.

예를 들어 그 사람이 만일 돈이 한 천만원이나 일억 이나 있다고 하면 수표를  끊어 올 수 있습니다.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수표를 끊었으면 그  수표는 하나의 종이 쪼가리지만 그만한 물질의 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서 수표 끊은 것을 우리 국내에서는 아무 데 가도 그만한 물질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만한 돈을 어느 은행에 가 가지고라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또 우리가 국내 아니고 국제적인 그 표가 수표가 있는데 그것을  가졌으면 이 한국에 있는 이제 물을 만일 어떤 소련이나 미국이나 아무 데  가서라도 그걸 내놓으면 그 만한 물질을 주게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돈을 직접  가지고 가는 것은 아니지만 돈의 권력을 가지고 갑니다. 돈의 권력을 가지고  가는 그와 마찬가지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하는 그 말씀은 자기가 이  세상에서 일을 했든지 물건 했든지 하는 그것의 권력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이 말씀과, 영감과 피와 일치가 되는 그런 것은 없어 지지를  않습니다. 일이든지 물건이든지 없어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다니엘은 총  총리, 총리의 일을 했고, 요셉이도 총리의 일을 맡아 봤는데 그 일을 한 것이  그것이 하나도 불타지 안하고 그 일 한 가치와 그 능력은 영원히 하늘나라 가서  자기가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기 가 수고해 가지고 만일  백만원 가치 있는 수고를 해서 백만원 가치를 받았으면 그것을 하나의 수표로  받아 가지고 있다고 하면 그 수표만 가지고 가면 저 서울 가도 백만원 가치를 그  사람에게 줍니다. 뭐 부산 가도 줍니다. 어디 가도 줍니다. 또 우리 나라에서 해  놓은 것을 그 사람이 여가 외국 은행에 가 가지고 그것을 바꾸어서 가지고 가면  외국 어느 나라에도 서로 관계돼 있는 그 나라에는 다 가서 그만한 물건의  가치를 다 찾아 가지고 사용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자기 건설은 어떤 게 자기 건설인고 하니 자기 자체의 건설이  자기 건설이요, 자기 또 그 기능의 건설이 자기 건설이요. 자기의 모든 해 놓은  일 일의 건설이 자기 건설입니다. 또 자기가 소유하는 그 소유가 자기  건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넷이 자기 건설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넷을 우리 현실에서  영원히 불타지 안하고 하늘과 땅이 모두 다 전부 불이 될 터인데, 어제 저는  해수욕을 갔다 왔습니다. 모두 다 중간반들도 광고한대로 한번 갔다 오라  이랬는데, 가면서 오라 쌓고, 오라고 쌓고 또 그런 인연들이 많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아마 내가 가야 되겠다 해서 기회를 놓치면 안 되지 싶어서  갔습니다. 그분들 간 데 그래 같이 가 참관을 해야 되겠다 해서 가 가지고, 저는  뭐 갈 때부터 어제 해수욕 할라고 간거는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해수욕복도  가지고 가지 안했고, 거기 가서 그래 같이 그들 하는 데 좀 앉아서 있으면서  그래 같이 가고 같이 왔습니다.

 그라면서 저는 늘 생각할 때 이렇게 모두 다 바다가 다 불덩어리가 돼 가지고  오면 이 사람들이 어떻게 할까 모든 산이 다 불덩어리 되면 어떻게 할까 공중에  있는 이 모든 별과 달 모든 것들이 다 불덩어리가 돼 가지고 타게 되면 어럽게  할까 그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하늘도 불, 땅도 불. 바다도 불 전체가 다  불덩어리 될 때에 그때에 이제 타지 않는, 그렇게 모두 다 하나님께서 불로  가지고 하늘도 불에 타서 풀어지고 모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는 이런  어려움을 당할 그때에 불타지 아니할 것을 마련하는 것이 오늘 우리들입니다.

 노아 홍수 때에도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120년을 두고 모든 사람들에게  선포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 말 한 것을 아주 업신여겼습니다. 업신여겨서 뭐  그렇게 했기 때문에 홍수 때 다 멸망받았고, 뭐 그때도 비행기는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릅니다. 그거는, 그런 거는 성경에 보면 말세에 왕래가 빠르리니,  하는 것으로서 비행기를 발표를 했는데 구약 시대는 없고 말세라 했기 때문에  신약 시대에 있다 했으니까 그때는 없었는지 모르지만 그때도 별별 과학들이 다  발전이 돼 가지고 있었고 별별 모든 인간의 지혜들과 그런 모든 가치 있다고  하는 것들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 거 아닌 것은 다 전부 홍수 물에 다  침몰되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그때와 꼭 같습니다. 세상이 뭐라고 평가하고 어떻게 한다 할지 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지 안한 것은 다 불에 타 버립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된  것은 안 탑니다. 일도 안 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한 일은 일도 안 타고 하나님  말씀대로 자기가 얻은 것은 불타지 안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용, 물건은 불타지  안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 순종함으로 된 그 마음의 기능이나 몸의  기능이나 영의 기능이나 그런 기능들은 멸망하지를 않습니다. 불에 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불탄지 안 할 것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때에 베드로후서 3장에 똑똑히 말씀하시기를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하는 그 말은 이렇게 하늘과 모든 체질들이 다 불타지만 불타지  않는다는 걸 가리켜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타지 않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 하는 것은 불타지 않는다는 것을 가리 켜서 말합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자기 일생 동안 이렇게 노력하든지 저렇게 노력하든 지 노력한 그  공로가 있는데, 노력한. 수고한 수고의 공로가 있는데 그 사람이 만일 일생 동안  산 수고가 그것이 없어지지 안한다고 하면 굉장한 다 부자들일 것입니다. 굉장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 진 것이 그만 없어지고 없어지고  자꾸 이래 헛일하기 때문에 그런데. 이 세상에서는 이렇게 저렇게 헛일된 게  있지만 하늘 나라에 가면 사람 이 평생 사는 그 행동이 하나도 불타지 안하고  자기의 마련한 자기 소유가 하나도 불라지 안하고, 자기가 마련한 그 모든  일들이 하나도 불타지 안하고 자기가 마련한 마음의 기능이나 몸의 기능이나  영의 기능이나, 그 능력 말이오. 그 능력 하나도 불타지 안 할 수도 있고 다  탈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노아가 믿은 거와 같이 우리도 믿어야 됩니다.

노아 때의 모든 사람이 믿지 안하고 '뭐 그럴까' 하고 불이 타는, 이제는 불이  타나 안타나 그때는 홍수의 멸망을 받나 안 받나 그것을 예 사로 듣고 한 사람은  다 실패했고 홍수에 멸망받지 안할라고 하는 사람이 면 누구든지 다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도 이 불타지 안할라고 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타지 아니할라고 하는 그 관심을 가지지 안 하기 때문에 못 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현실에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벗지 않고 또 하나님의  성경 말씀대로. 또 성신의 감화대로 이거 다 하나인데,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에서 죄가 없는 그 사죄 받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지킨 것은 사죄  받은 자가 하나님 말씀 지키면 사죄 받은 그것이 그대로 있고 죄가 없어집니다.

그러나, 사죄를 받았지만 말씀을 어기면 죄를 범하게 됩니다. 죄가 됩니다. 또  칭의 받은 것은 어떤 게 칭의 받은 것인고 하니 자기가 칭의를 받았기 때문에  영감대로 살면 칭의가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나 영감을 버리면 칭의가  없어집니다. 또. 자기가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한 그것은 어떤 거냐? 지금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하나님을 배반치 안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칭의의  공로가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현실에서는 이 세 가지로, 자기 건설이 멸망할 건설이  되느냐 영생하는 건설이 되느냐 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이 시간에  영생하는 건설을 했으면 그거는 영생됐고, 그거는 됐으니까 다시 죽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또 현실에서 건설하는 것이 멸망할 건설을 하면 전 시간에 건설한  것은 영생이고 이 시간에 건설한 것은 영원히 멸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불탈 사실을 의심하고 인정치 않는 그것이 강퍅이요 하나님은  그것으로써 시험합니다. 이것을 무시하는 자 다 그걸로 멸망시키고 이 사실을  믿고 요게 준해서 살라고만 하면 다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땅 위에 어떤 일을  하든지 불탄다는 것 기억하고 불탈 때에 탈 것인가 안 탈 건가 생각해서 불탈  것이라면 가치로 여길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창세기 5장에 공부할 때에 가치를 죽음이냐 영생이냐 거게다 가치를  둬라 뭐 영생이 되는 것이라면 뭐 이것도 저것도 다 좋습니다. 영생되는  것이라면 피곤해도 좋고 천해도 좋고 어떤 걸 받아도 영생되는 것이라면 그거는  다 가치 있지만 멸망받는, 영원한 멸망받는 것이라면 뭐 아무리 정승이라도 멸망  받는 것이라면 가치 없고 대통령이라도 멸망 받는 것이면 가치 없고 아무리 큰  재벌이라도 멸망받는 것이면 가치가 없읍니다. 그러기 때문에, 멸망이냐  영생이냐 하는 그 두 가지로 가치를 삼아라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또, 우리가  방편으로 말하면 하나님과 동행은 다 영생되는 것이지만 동행하지 안하면  멸망받기 때문에 어떤 것이라도 동행이 되면 가치 있고 동행 안 되면 가치  없습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 예수님의 재림 때에 모든 우주는 다 불로서 완전히 태워서 새것을 만들어  버립니다. 엿새 동안에 하나님이 그 모든 걸 만드신 하나님께서, 이 구조가 다  없어집니다. 하늘 구조도 없어지고, 이게 다 풀어져 가지고 다 새로 만드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에 보면 모든 것이 다 처음에 만드실 때 물하고  고체하고 한테 벙얼벙얼해서 똑 묵 끓여 놓은 거 모양으로 이렇게 멍얼멍얼  했는데 그것을 또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가지고 이 고체는 땅이 되도록  하고 액체는 다 물이 되도록 해 가지고 서이 둘이 갈라지니 그 사이가 벌어져서  이 공중이라는 이 공중이 생겼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그와같이 한 거와 같이  이제 말씀대로 남아 있는 이 모든 것은 다 그대로 불탈 거와 불타지 아니할  것으로서 갈라질 것입니다.

 이 불탄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맙시다. 이것을 잊어버리고 사는 것은 십 년  살았든지 일 년 살았든지 하루를 살았든지 뭐 몇 십 년을 살았든지 일생 동안을  살았든지 산 것은 다 헛일입니다. 오늘이라도 주님 구름 타고 오시면 다 불타  버릴 것입니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타지 안하고 있지만 어떤 사람은 뭐  어떻게 좋다고 할지라도 비참하기가, 다 타 버리니까 다 비참하게 됩니다.

 그러고 기도할 때에나 소리를 또록또록하게 해서 그렇게 하는 것은 그렇게 그래  할라면 저 가에 변두리로 나가 하든지 해야 되지 다른 사람 기도하는데 그  사람이 하나 자꾸 말을 또록또록하이 그라면 다른 사람이 그 말을 안 따라올  수가 없고, 따라오기 때문에 그만 기도 못 합니다. 그러니까 소리를  웅얼웅얼하이 내는 거는 뭐 암만해도 좋습니다. 그 사람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소리만 난다 하면 한 번만 감각이 가면 되지만 자꾸 또렷또렷하면 자연히 안  들을라고 해도 귀가 있고 하기 때문에 감각이 자꾸 들어오니까 그만 그 감각을  그게 끌기 때문에 다른 사람 기도를 못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소리를 낼라면  웅얼웅얼하는 소리는 암만 내도 소리난다 그것뿐으로 그만 됩니다. 그렇지만  말을 또록또록하이 내서 말을 기도할라고 하면 저 변두리로 가 아야 되지  가운데서 다른 사람 기도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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