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깨끗하게


선지자선교회 1985년 4월 24일 새벽(수) 

 

본문 : 요한일서 3장 1절∼9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은 우리의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를 삼았습니다. 지난번에도 뭐 그런 말은 할 필요가  없지마는 하도 모르니까 그런 말들을 한 건데, 이 세상에 어떤 강대국이든지 뭐  작은 나라든지 그 나라에 제일 권세를 잡은 그 정권자가 자기를 높이 등용만 해  준다고 해도 감사하고 또 영광이라 할 터인데 하물며 지극히 크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무조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를 삼으시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영계 것과 물질의 이 모든 것을 다 유업으로 주시기로 약속을 하셨고, 또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계약대로 친히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이렇게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고 또 죽은 가운데 부활하셔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이런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또 주시고 그 증거로 성신의 감화를 우리에게  주어서 세상이 모르는 깨달음을 가지게 하시고 또 우리의 기도의 이 계약을  선포해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할 때에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다는 이런 일들은 다 믿지 않는 데에서 사람들이 놀라지 안하지 믿는  거만치 자기는 자기의 이 자녀 된 데 대해서, 또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심에  대해서, 자기가 얼마나 존영하게 된 데 대해서 놀라지 아니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일국의 정권자가 내 말을 들어 준다고 해도 그것이 영광이라 할 터인데 하물며  대주재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또 우리와 직접 대화를  하셔서 우리를 간섭해서 우리가 조금만 잘못된 것이 있으면 즉시 깨닫게 하시고  그 더러운 것을 길게 가지지 못하도록 즉시 깨끗하게 이렇게 간섭하시고 하는  이런 모든 것을 생각하면 참 우리가 놀랠만한 일이지마는, 기절할 만한 그런  일이지마는 우리가 그것을 예사롭게 여기는 것은 우리의 아버지되신 이 하나님을  뭐 자존자라 창조주라 전지 전능자라 만왕의 왕이라 만주의 주라 주권자시라  이렇게 말로는 하지마는 참 이분이 이렇다는 이 사실을 모르는 데에서 우리에게  있는 모든 행복은 우리 주관으로 행복으로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면  아는 것만침 우리의 주관적인 행복감을 우리가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는 데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눈 감고 생각해야 되고 얼마나 또 성경을 찾아보고서 궁구해야 될 우리들입니다.

평생 궁구해도 우리가 다 하지 못하고, 늘 우리는 연구하는 것 만침 하나님의  사랑을 새로 깨닫게 될 것이고 새로 깨달은 것만침 기쁠 것이고 감사할 것이고,  깨달은 것만침 평안하고 담대해질 것이고. 깨달은 것 만침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고 기도할 때에 기도의 권위는 이루어지고 그럴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뭐 믿는 동기는 별별 동기들이 다 있습니다.

자기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어떤 것을 소망하는 그 소망으로 믿기 시작한 동기도  있겠고. 또 세상 것이 아니고 참으로 영원무궁한 하늘나라의 것을 소망하는 그런  동기로 예수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땅 위의 것을 바라서 소망하고 예수 믿은 건 아닙니다. 제일 처음에 믿을  때에 그때에 인생이 참 가련하고 너무 만물 중에 비참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천국과 영생을 바라고 대주재의 그분의 자녀 된다는 여기에 대해서 놀래서 모든  술도가 하던 것도 다 치워 버리고 돈도 그때 뭐 다 태워 버리고 다 증서도 다  불에 사뤄 버리고 이렇게 나섰지 땅의 것을 바라고 예수 믿지는 안했습니다.

 그러나, 또 땅의 것을 바라서, 병 때문에 믿은 사람, 이런 거 저런 거 때문에  믿은 사람도 처음의 출발의 동기야 이렇든지 저렇든지 결과적으로는 이런 동기로  믿은 사람이 아주 지극히 잘 믿는 사람도 있고 저런 동기로 믿은 사람이 지극히  잘 믿는 사람도 있으니까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먼저 된 자 많이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한 것입니다.

 어떤 동기로 어떤 목적으로 믿었든지, 시작은 어쨌든지 예수님 믿는 올바른 것은  자기가 하나님의 자녀 된 이 사실과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이 사실과 또  하나님 아버지에게 모든 것을 상속받을 이 소망을 인해서 예수 믿는 것이 그것이  올바른 신앙인 것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적자라고 하지 안하고 양자라고  말씀하신 것은, 양자는 자기가 낳지 안한 자녀에게 모든 소유를 다 맡겨 주는  것이 양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적 요소로 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신적 요소로 탄생하셨지마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지음을 받은 것들이기  때문에 신적 요소로 된 것은 아니나 신적 요소로 된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유업으로 상속받을 그런 권리를 가졌기 때문에 우리를 가리켜서  양자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런 소망을 인해서 우리는 회개도 해야 되겠고, 또 믿는 믿음도 가져야 되겠고,  또 자기가 견디기 어려운 일도 견뎌야 되겠고, 또 속을 썩히기 어려운 것도 속도  썩혀야 되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아야 되고, 하기 어려운 일도 해야 되고, 고치기  어려운 것도 고쳐서 이 소망 때문에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는 이 소망을 아는 것만치 자기는 신앙 생활을 힘쓰게  되지 이 소망을 모르면 신앙 생활을 힘쓰지 안합니다. 신앙 생활하는 것이 땅  위에 뭐 이런 거 저런 거 때문에 신앙 생활 했다면, 이런 거 저런 거 때문이라고  하는 그런 것도 다 변해지고 없어지고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신앙은 변해지고  없어집니다. 그러나 변치 않는 하나님 아버지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때문에,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거 때문에, 영원한 영광 때문에 예수님 믿는  사람은 그런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 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사람의  신앙은 요동치 안하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될 수 있는 대로 자기는 시간과 모든 정성을 기울여서 성경  말씀을 연구하는 것이 좋고 또 성경 말씀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교회서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말씀을 기억하고 잘 새김질하면서  자기가 내가 예수 믿는 게 뭣 때문에 믿으며 예수 믿는 자의 소망이 무엇이며  내가 바라보고 얻을 것이 무엇인가 이런 것을 자꾸 이렇게 생각해 보고 또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시는 것을 자꾸 생각해서 알아 가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  믿음이 자라가고 또 우리의 기쁨과 평강과 강함과 담대함이 자라가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해서 어떤 것이라도 희생 할 수가 있지 그렇지 안하면  희생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러면 나의 아버지시고 나는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자녀로 삼으신 그 증거가 뭐인가? 그런 것을 자기가 기도 해 봐서  기도에 응답되는 그런 것은 작으나 크나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한다는 것은  그거는 얼마나 큰 일인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해 가지고서 응답을 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이 가운데에 한 사람도 없었을 것입니다. 자기의 정도대로  하나님이 기도에 다 응답을 하시기 때문에 다 들었지마는 그걸 그만 예사로  여깁니다. 그래서, 사데 교회가 죽은 것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그것을 생각하고 지켜 회개해야 되는데. 고만 받은 것도 다 잊어버리고 내 버리고  또 들은 것도 다 잊어 버리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우리 신앙이 자라지를 안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이라든지. 또 하나님이 자기를 간섭해 주는  것이라든지, 자기에게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라든지, 인간들이 모르는, 인간들이  이해 못 하는 그런 것을 자기에게 이해를 시키시고 깨닫게 해 주시는 이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의 섭리가 있는 것을 하나 둘 자기가 찾아보면서 그것을  예사로이 지내 보내지 말고 또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면은 점점 자기를  깨끗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욕망이 생겨집니다. 그런 욕망이 생겨져야, 자기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소망한 그 소망이 온 천하보다 낫다는 이  사실을 깨닫게 되면은 예수님 믿는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온 세상에 무엇이  손해가도 지체하지 안할 것이고 마귀가 세상에 어떤 걸 준다고 해도 그 미혹에  빠져서 시험에 들지 않을 것이고 자기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아낌없이 이  복음에 바쳐서 구원 준비를 하는 사람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걸. 아무래도 사람은  그렇습니다. 귀한 것은 취하고 천한 것은 버려지는 것입니다. 보다 어느 자기가  반지 한 개를 끼고 있어도 '네가 반지 한 개밖에는 못 한다' 할 때에는 요 반지와  조 반지와 두 개를 가치 정해 가지고. 가치를 비교해 가지고서 자치있는 반지를  끼고 가치없는 반지는 내놓는 것이 그것이 인간의 본능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의 소망이 땅에 있는 모든 소망보다 큰 이 사실을 자기가 차차  깨닫게 되면은 자기의 모든 생활과 노력은 땅의 것을 위함이 아니고 하늘나라의  것을 위해서 하는 그런 노력이 차차 되어서 변화되어 나갈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이럴게 성경에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성경에 기록한 대로 내가 해 보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고대로 즉시 즉시 우리에게  이루어 주시는 것을 자기가 체험할 것입니다. 이런데, 이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은 자기가 낱낱이 따져 보고 살펴보고 고것을 기억하지마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따져 보지도 안하고 기억해 보지도 안하고 실행해 보지도 안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저 우리 우유 먹는 ○○○집사님의 그 셋이 그만 소한 테  다치고 차에 다쳐 가지고 완전히 절단나는 일 그런 일 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안 됐어서 그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내가 기도를 했습니다. 목장을 하는 것이  뜻인지 아닌지 모르나 목장을 그래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해서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그까짓 거 당장이 시간이라도 뭐 집어 던져 버릴  것인데. 우리 교회서 하는 건 아닙니다. 그 사람에게 개인으로 넘겨주기는 넘겨  좋지마는 말이오. 이러니까, 이걸 이거 소가 밟아 가지고서 그만 갈빗대가 네 개  부러졌다는가 그러고. 또 판 사람은 몇 개? 여덟 개. 하나는 여덟 개 부러지고  하나는 네 개 부러졌고 황소 이놈이 그만 달라 들어 그만 떠받아 배 위에  올라서고 이러니까 뭐 가슴이 다 무너지고 이래 버렸다 말이오. 이래서, 하나는  또 차사고 났고. 그러나. 내가 살펴볼 때에는 저거가 뚜렷한 하나님의 징계 받을  만한 그런 죄가 있는 게 아니고 이러니까, 저희들이 주의하지 안하고 부주의해서  그런 것이니까 하나님이 긍휼이 여기지 안 할 것인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기도를  했어  했는데, 차사고 난 사람도 내가 어제 말 들으니까 이제 제가 모든 일 다 하고  보니까 얼굴도 좋아졌고 기분도 좋고 좋더라고서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집사는 인제 나았고, 또 하나 그 사람은 복음 병원에 있는데 그 사람은  어찌 됐는지 그 뒤에 소식을 잘 몰랐는데 요번 기회로서 예수 믿기로 작정은  했답니다. 예수 믿기로 작정은 해서 그거 하나 큰 수입이 왔고 또 ○○○씨라  하는 그 ○집사는. 여기 와 앉았을 겁니다. 이랬는데, 그 날 내가 가 가지고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이 낫아 주실 것을 믿어라 하고서 기도를 했는데, 기도하고  보니까, 이 젖통 가운데에 조그만한 아이들 주먹 하나 들어갈 만치 구멍이  뻐꿈하이. 그 뼈가. 가슴뼈가 이래 가지고 있는 건데 위에 부러지고 밑에  부러지고 부러져서 폭 내려앉아 버렸어요 그만. 요래 반반한 게 폭 그만 내려  않아. 여기에 부러지고 여기에 부러지고 두 군데 부러져서 탁 내려앉았는데.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나니까 구멍이 똑 알밤 하나 들어갈 만치 폭 들어갔었는데  고것은 보니까 폭 올라온 게 표가 나고. 고거는 폭 올라온 게 표가 나고, 그  외에도 옆의 사람들, ○○○ 집사, 뭐 ○○○권사님. 또 ○○○권사님 있는데  보고서 '아, 많이 올랐다 나았다' 이라고 이랬는데도 그 본인이 믿는 믿음이 좀  어려.

 그래서, 하도 안 믿기 때문에, '그러면, 네가 안 믿으면 나은 것도 안 믿으면  새로 또 재발돼요. 이러니까, 그리 되면은 나중에 가서 공연히 수술 못 하게 해서  그렇다. 할 걸 못 했다' 이래서 후회되면은 그 사람 구원에 절단 나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은 할 수가 없어. 그래 내가 있다가 '그러면, 네가 믿지 못하겠거든  네가' 간염이 들어서. 간염은 가장 전염이 빠른 것인데. 간염 전염이 폐병  전염보다도 전염이 제일 전염성 빠른 것이 간염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지금  간염에 대해서 큰 문제를 삼고 있습니다. 이래서, 간염 앓은 그것을 치료를 해도,  내가 ○박사한테 들으니까 '아무래도 한 석 달 치료를 해야 완치가 되지 그전에는  안 될 것이라. 그러니까 지금 그만 그래도 수술해야 된다' 요번에 ○장로님이  거기에 대해서 애를 많이 쓰고 걱정을 많이 하고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대학  병원에 수술할라고 수술할라고 암만 가도 수술도 돼도 안 하고 자꾸 차일 피일  미루어지고 이랬다 말이오.

 그랬는데. 그 날 가서 기도하니까, 현저히 기도하고 나니까 알밤 들어갈 만한  구엉이 빠꿈한 것은 작은 구멍은 그만 폭 올라와 버렸고 또 그 위에도 나는  보기에 모르겠는데 많이 올라와서 그랬다고 해요. 그 뒤에 아프지도 안하고  이랬는데도 본인에게 '네가 수술을 할래' 이라니까 뭐 수술할라는 그런. 안 할  그런 마음이 없고 말이지, 좀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조그매 있는데 그거 내가  금지하면 안 돼. 그래서, '네가 병원에 가서 간염 그것을 한번 조사를 해 봐라.'  그래 내가 조사하라 하고 양산동 갔었는데. 조사한 게 어제 나왔다고. 어제  나왔는데, 어제 나와서, 나왔는데 나았다고서, 간염이 나았다고, 간염이 아무 일  없다고. 또 인제 그래도 모르니까. 아무래도 그거 위험해서 이거는 한 군데만  해봐 가지고 안 되니까 한 군데더 가서 해 보라 해서. 우리 ○ 장로님이 또  걱정이 돼서 한 군데 더 해 보라 해서 또 한 군데 더 해 봤다고. 해 보니까 또  아무 일 없다구 나았다고, 간염은 다 나았다고서 그렇게 말한다고서. 그러니까 그  사람이 좀 안심을 하고 믿는데 어찌 되는지? 믿지 안하면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런 것은 사소한 일이지마는 내가 기도해 그런 게 아니라 본인이,  본인에게 하나님이 알려 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계신다 아버지가 계신다 하는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니까, 그만 알리는 게 아니라 우리 온  교인들에게 하나님 아버지는 참으로 창조주시요. 창조주시요 대주재이신데 우리  아버지시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는 참으로 하나님 아버지가 되어서  영원한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졌다는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그거요. 그러나 그것을 예사로 여긴다 그거요. 예사로 여겨.

 우리 둘째 딸, 미국 가 있는 딸도, 내가 그때는 하나님 앞에 징계를 받았어 징계,  내가 다른 징계 뭐 돈 때문에 그런 징계 아닙니다. 내가, 교회에 헌신해서 목회는  하지마는 돈 받고 목회하는 그런 유급의 전도사 그거는 용욕해서 하기 싫어. 뭐  까짓 거 한 달에 한 삼사 일만 일하면 막 먹고 쓰고 남을 수 있는 돈벌이가  되는데 그까짓 거 그런 거 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그거 안 할라고 내가  하다가서 매를 맞았습니다.

 그래 둘째 딸이 요 팔도 부러졌고 요 팔도 부러졌고 여기도 부러졌고 여기도  부러지고 다리도 부러지고 몇 군데 부러지고 다 박삭하이 부서졌는데도 그래  내가 그때 그거 깨달았어. 하나님이 나한테 유급의 전도사. 나는 너 위해서 오만  천대를 다 받고. 하나님이 천대 다 받았는데 네가 유급의 전도사 노릇하면  천대받는다고 해 가지고서 이 천대받지 안하기 위해서 너는 그러니까, 나는 너  위해서 오만 천대, 하나님으로 천대 다 받았는데 너는 유급의 전도사 노릇하면은  천대받는다고 그 천대받지 않기 위해서 네가 하는 것이니까 너는 그러면 너대로  살고 나는 나대로 살자. 하나님이 섭섭해 그랬소.

 내가 와 고걸 유급의 전도사를 와 안 할라고 했느냐 하면은. 농산 교회가 제 모  교회입니다. 농산 교회 가서 변소에 내가 앉아서 용변하고 앉았어. 앉았으니까 고  옆에 있는 집사님. 여집사 한 분이 있다가서, 교회하고 가까워요. 고함을 지르면서  '사모님 사모님' 부르니까 사모님이 '예' 하면서 무슨 상전이 부르니까 종이  순종하듯이 '예 예' 해서 그 하나라도 거리낄까 싶어서 '예 예' 하고 가니까 그래  박지기에다가 뭘 고구마를 몇 개 주며 떠 주면서 '이거 한번 갖다 해 잡숴 보소'  이라면서 불평스럽게, 큰 아주 뭐 거석을 아주 주는 것같이 어떻게 그게  아니꼽던지고만, 그때 나그래도 예수 믿어도 좀 기백이 지금과는 달랐어요.

있었어요. 그래 그만 거기서 변소에서 고함을 지르면 싶어, 그만. 어데 하나님의  종에게 고구마 그 까짓 거 가지고 그럴까 보냐고. 고자세하고 더럽게 대접한다고  어떻게 용욕스러운지 용욕스러워서 거기서 고함을 지르고 싶은 걸 가만히  참았어요. 참고, '에이. 나는 내가, 이제 복음의 일만 하면 되는 것이지, 한 달에  한 삼사 일만 활동하면' 되고 그 다음에 고 준비 할라면 한 일 년만 거석하고  나면은 하나도 일 안 하고 다 할 수 있는데 뭐 한다고 그렇게 할 게 뭐 있느냐?'  이래 가지고서 그래 유급의 전도사로 안 나갈라고 애를 썼습니다. 주 남선  목사님이 '네가 유급의 전도사를. 유급의 교역자를 해야 된다' 그렇츰 그래 쌓아도  꼭 안 한다고 이래 이라고 이라다가.

 그때 거기서 인제 내가 회개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것 때문에 나에게 이렇게  징계주는 것이라면은 이제 이 아이가 하나도 표 없이 완전히 나았으면 하나님이  그렇게 한 것인 줄 알고 내가 유급의 전도사로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조그마치라도' 다리가 다 부러졌으니까, '좀 길어서 조그매 절든지 하면은 또 흉터  하나라도 있으면' 그때 막 터져 자빠졌지요. '흉터 하나라도 있으면 나는.

하나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는데 그거 같으면 쏵 낫울 건데 이거 보니까 주의  부족으로 이런 것이지 딴건 아니다. 그래서 내가 유급의 전도사 안 나가겠습니다.'  이랬는데. 그래 그만 그라고, 만일 그거 같으면은 이 아이를 주님이 치료하시고  아프다는 것을 없애 달라고 이라니까, 그 시간에 그만 그래 기도하고 나니까  웃으면서 아빠 나 밥 달라고 이래요. 그래 '안 아프나' 하니까 안 아프대. 그래 밥  달라 해서 밥을 주고. 이거 뭐 모두 부러져 넝클넝클 하니까 그만 이래 쭉  늘어트려 놨지요. 본약팔 다리 모양으로 쭉 늘어트려 이래 놓고서 그래 하나도 안  아프다 해요.

 그래 놓고 누가 이걸 병원에 가 가지고서 이걸 뭐 어떻게 해야 된다하는데 좀  있으니까 어데 등산 갔던 의사가, 등산 갔던 의사가, 생전 안 가는데 어째. 나  모르는 사람인데 올라왔다가 그 소문을 주막에서 듣고서 와 가지고서 그렇다  하니까 그래 이거 이래 와서 붕대로 뭘 이래 꼬쟁이를 대고 이래 감아 줘요. 그래  감아 주거나 말거나 뭐, 그라면서 인제 내일, 하룻밤 지나서 생명이 있거들랑  오면은 치료해 줄 것이고 생명이 없으면. 오늘은 지금 이렇지마는 하루밤 지나면  대개는 이렇게, 너무 중상이 됐기 때문에 생명이 떠날 터이니까, 안 떠나고  있으면 그래 와서, 오면 입원을 시키면 치료해 주겠다고 이래요. 그래 내  속으로는, 예 예 해도 '뭐 하나님이 안 아프다 하는 거 보니까 하나님이 벌써 그  죄값 때문에 징계주는 것인데 하나님이 착수하셨으니까 뭐 의사 선생님  소용없습니다.' 속으로, 그래서 그만 그 이튿날 안 갔지요. 그래 가족들에게 가지  말라 하고 나는 그만 '하나님이 뭐 치료하든지 하십시오' 하고서 나는 그때  부흥회 갔습니다.

 부흥회 가 가지고서 보름 있다가 오니까 마당에 걸어 다녀요. 보름 있다 가  오니까 마당에 걸어 다녀. 지금 미국 가서 있는데 잘 삽니다. 제일 잘 살아. 그  남편은 집사고 박사고 그런데 뭐 한국에서 초청을 할라고, 정부에서 초청을 할라  해도 잘 안 올라 해요. 그런데, 그래도 또 시민권도 안 받고 있어요. 그 좀 꼬장백  있던 사람인데, 그래 인제 그래 가지고 그만 나아 버렸어. 나았기 때문에 고  얘기도 했어. '그때 부러진 거 말하면 너 여기 가슴 부러진 거는 이거는 유도  아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을 믿어라. 죄 있으면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해서  믿어라.'  이랬는데, 하나님께서, 그 뒤에 물으니까, 여기 아파서 반드시 눕지를 못했는데  반드시 누워도 아프도 안하지 또 손으로 이래 대도 아프도 안하지, 그래 본인도  이래서, 본인도. 본인의 믿음이 있었어. 그래 놓으니까 '너 그라면 갈래?' 이라니까  '아, 나는 수술하러 가고 안 가고 나는 모릅니다. 목사님 시키는 대로 할랍니다.'  자꾸 나한테 부담을 줘. 나한테 부담을 주지마는 또 나는 뒤에 가서 무슨 말이  될란지 몰라서, 그래 가서 진찰 해 보니까 병이 나아서 안 갔습니다. 그런데, 그  뼈 아픈 그런 것도 다 나았습니다. 그래 내가 말했어. '네 오른 손을 여기다  대면서 하나님 앞에. 요거 네 손이 아니라 주님이 피로 값주고 산 주님의 손이기  때문에 여기를 요래 만지면서 기도하면서 자꾸 회개를 해라. 요라면 내가 이제  앞으로는 주의할 것이고 강퍅하지 안하고 또 앞으로는 잘 믿으며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또 그라고 목장 이것은 당신을 위해서 한다고 했지 뭐 아니라면 당장  치울 터이니까, 여기에 아무 종 된 거 없으니까 뜻대로 하시옵소서' 자꾸 요렇게  기도해라. 그러면, 너 회개하는 거만치 낫아 주실 것이다." 회개하는 것 만치 낫아  주실 것이오.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 그 말이오.

 그런데, 그것은 내가 권위 있어 그런 게 아니라 여러분들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피공로로 하면은 다 들어 주시요.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했어. 안 믿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고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자기를 깨끗게 한다 했는데, 깨끗이 하는  것은 두 가지로 깨끗해져요. 더러워지는 건 뭣 때문에 더러워지느냐? 주의 말씀을  어기든지 그 말씀 순종에 부족하든지 하면은 죄가 되는 것입니다. 죄로  더러워져요. 깨끗해지는 것은 죄를 회개하면 돼요. 죄를 회개하는 것은 뭐이냐?  주의 말씀 어긴 일을 회개하고 주의 말씀에게 순종하고 또 순종하다가 부족한  것을 회개하고 순종을 완전히 하고 이래 하면은 자꾸 깨끗해진다 말이오.

깨끗해지고  또 하나는 마귀가 접해 가지고 더러워지는 것이고 마귀가 물러가면 깨끗해져,  마귀는 어데 접하느냐? 우리 마음에 우리 생각에 악령이 들어와 가지고서 악성을  만들었습니다. 마귀는 어데 있느냐 하면은 마귀는 악성에, 악성 속에 들어  있습니다. 마귀는 악성 속에 들어 있어. 악성을 회개하면 마귀가 물러가는  것입니다. 악성은 뭐이 악성인고 하니 자기중심의 성품 자지 위주로 자기중심으로  자꾸 자기를 먼저 생각하는 거. 남보다도 자기를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보다도  자기를 먼저 생각하는 고게 마귀라. 내게 마귀를 쫓가내는 것은 벌써 내 마음이  하나님보다 나를 귀중히, 하나님 생각보다 나 생각, 하나님 아끼는 것보다 나를  더 아끼고, 하나님 유익보다 나 유익, 하나님 수치보다 내 수치 이렇게  하나님보다 나를 앞세우는 고게 마귀라. 고 속에 마귀가 들었으니까 고것을  고치면 마귀가 나가요. 그러면 자꾸 깨끗해져요.

 이런고로, 우리가 마음도 하나님 말씀 어기든지, 또 물질도 하나님 말씀을 어겨  들어오면 그 물질이 죄가 돼서 더러워졌고, 그러면, 그것을 고치면 우리가  깨끗해지고 또 밥을 먹어도, 밥을 먹어도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먹으면.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는 우상의 제물을 먹는다든지 또 남의 돈을 값 안 주고서  그냥 도둑질 해 먹든지 하는 이런 거 다 뭐이냐 하면은 말씀 어겨 먹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더러워진다 말이오. 그러면, 그런 것을 뭐 그저 하나님, 그러면,  하나님 말씀을 어긴 물질이나 어긴 행동이나 어긴 마음이나 어긴 생각이나 어긴  성질이나 어긴 욕심이나 어긴 기쁨이나 어긴 재미나 뭐이든지 말씀 어기는 것은  전부 죄이니까 더러워요. 하나님 말씀에 또 순종에 부족한 것도 다 죄가 되고.

 이러니까, 요런 것을 깨끗하게 하면은 깨끗하게 된 증거가 뭐이냐? 깨끗하게 된  증거는 첫째 죄 짓는 힘이 약해집니다. 죄 짓는 힘이 약해져요.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안해요. 내 속에. 내 마음이나 생각 속에 백 가지 요소가  있는데 백 가지 요소 가운데에 오십 가지를 만일 회개를 했으면 깨끗해졌으면  오십 가지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 하고 오십 가지는 죄지을라 하고 하니까. 둘이  일 대 일로 이와 같이 하니까 죄의 힘이 없지마는 서도 만일 백의 백이 다 죄의  것이 돼 놓으면 그 사람은 죄를 안 지을라 해야 안 지을 수 없어요. 자꾸 죄 짓게  되니까. 자기가 차차 차차 자기가 깨끗해졌느냐 안 깨끗해졌느냐 하는 그것은 죄  짓는 힘은 약해지고 의를 행하는 힘이 강해졌느냐 고것이 증거입니다. 고것이  증거이고.

 또 하나 증거는 무슨 증거냐 하면은 차차 차차 내가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가  되느냐 안 되느냐.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가 되느냐 안 되느냐?  내가, 나를 시험했어. 내딴에는 된 줄 알고 있었는데 그만 아래 아침에 그  부인이 와 가지고서 설교하는데 자꾸 불량을 지기고 자꾸 강퍅하게 욕을 하고  이라니까 욕을 하니까 내가 나왔다 말이오. 옛사람이 나와 버렸어. 옛 사람  고놈이 유혹하면서 욕하니까 그만 중지하라 하다가 안 되니까 그 만나 가라고  이래 말했다 말이오. 나가라고 한 고게 순전히 옛사람이 말했소. 고 내 속에  마귀가 내 마음을 사로잡아 가지고서 고런 말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래도,  그래도 그럴 때에 그 여인이 마귀에게 사로잡혀 그런 것이고 또 정신이 좀 혼돈  돼 그런 것이니까 오히려 위해서 기도하고, 그만 잠깐 기도하고 거기에서 해방을  시켜서 완전히 구출해야 되는 것인데 구출함이 없고 사랑이 적었다 말이오. 그때  사랑보다도 그라니까 좀 밉상스리 보이는 그게 왔으니까. 밉상이 있으면은,  미움이 있으면은 영생이 그 속에 없습니다. 영감이 없습니다. 고 죄를 내가  범했다 말이오. 그 죄를 범해서 그래 내가 눈을 감고 모두 기도하자 하고서  기도하며 고 죄를 내가 이 자리에서 철저하게 회개를 했어요. 회개를 했는데,  나는 회개하며,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있으면서 고칠 줄 알았는데 나가고 없어.

그래 나는 그 사람이 아마 제 발로 그만 그래 가지고서 여기 있다가는 안 되겠다  하며 마귀 그놈이 끌고 그만 나갔는가 이랬는데 누가 데리고 나갔는지 그건  모르지마는 내가 그날 실수를 해 가지고 그 사람을 구원할 기회를 놓쳤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갑자기 콱 부딪히니까 나도 그만 옛사람이  쑥 나오고 악령의 미혹을 딱 받아 가지고서 그때 불쌍히 여긴다는 것보다도 자꾸  고함을 지르고 설교에 방해를 하고 하니까 조금 미운 생각이 내게 들어 왔던  모양이라. 미운 생각이 들어온 건 사람 미워하는 게 아니고 행위를 미워하기야  미워했지 사람 미워하는 건 아니지마는, 행위를 미워해도 그것이 전염되면 안  된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서 그런 실수한 것을 해서 내가 나를 어떤 자인 것을  드러내서 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분이 내게 대해서는 선지자 노릇했어요.

그분이 내게 대해서는 선지자 노릇해서 내가 사랑이 모자란다는 것을 그걸 알려  주셨어. 그래서 내가 위해서 어제도 내가 기도하고 또 계속 기도하면서 전화를  해서 그분이 어떠냐 그 소식을 묻고 어짜든지 교회 나오도록. '데리고 나오도록  해라' 내가 그것을 저 양산동에서 전화를 했었어요. ○○○집사님한테 전화했는데  ○○○ 집사님 그래 한다 해 놓고 와 안 데리고 나왔어? 그래 인제 데리고  나와요 앞으로.

 내가 깨끗해진 거만침 내게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가 되는가 안 되는가 고게  증거입니다. 깨끗해지면 죄 짓는 힘이 약해지고 의를 행하는 힘이 강해지는 고거  하나 있고, 그 다음에는 나에게 점점 사랑이 충만해져서 주님이 어떤 사람이라도  사랑했습니다. 가룟 유다가 와 가지고서 입을 맞추면서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하니까, 다 알지마는, 용욕하지요. 다 알고. 가면을 쓰고 그래 하지마는  그라면서도 사랑하면서 '형제여' 이렇게 사랑하면서, 키스를 해 주면서 사랑하면서  '네가 할 일을 해라' 이렇게 말했지 거기에 대해서 악을 부리지를 안했다 그거요.

베드로가 말고의 귀를 깎으니까 베드로를 나무랬다 말이오. 왜 귀를 깎느냐고서.

그래 가지고 도로 붙여 줬다 말이오. 그것이 증거이고. 사랑의 증거이고  세번째 증거는 무슨 증거냐 하면은 네가 기도하는 것을 다 들어 주신다.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우리 마음이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의 앞에서 기뻐 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네째로는 우리가 기도의 응답이 있다 그  말이오. 우리가 기도할 때는 무릇 구하는 것을 다 얻는다 이랬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그 기도의 응답이 있는 고것이 네째의 증거요  또 그 다음에 다섯째로 마지막 증거는 뭐이냐 하면은, 24절에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님은 내 안에 계시고 나는 주님 안에 있는 것을 우리가 확실히 알게 된다  말이오. 이런 똑 종을 이렇게 만져 보는 것처럼 이것보다도 확실히 우리에게  알아지니까. 그것이 우리에게 증거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런 소망을 가졌기 때문에 어짜든지 깨끗하게 해서 자기  마음을 간절케 갈급하게 비게, 쓴 뿌리와 죄악을 도말해서 옥토와 같은 심령이 돼  가지고 요번에 대구 집회 가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낱낱이 받아서  우리가 거룩한 사람으로, 능력있는 사람으로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고 또 평소에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모든 죄악을 그럴 때 가서 깨달아 가지고서 어짜든지  고쳐서, 우리는 주님을 만사는 그 시간까지 자꾸 자기를 깨끗게 하는 이 일에  전력을 기울이다가 흠과 점과 주름 잡힘이 없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주님을  만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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