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다한 자의 새 은혜

 

1982. 4. 3. 토새

 

본문 : 벧후 1:16-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지난밤에, 하나님의 말씀은 사사로이 풀어서는 안 된다, 인간 단독이  인간만으로서는 대해서 안 된다 하는 그 이유를 말씀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이 말씀을 극히 조브랍고 얕고 짧고 낮은  자기의 주관을 근원으로 삼아 가지고 상대하는 데에서 자타의 사망의 함정을  만들어 스스로 악령의 유혹에 빠지는 이 감옥에 갇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사사로이 풀지 말라" 말은 인간만으로 상대하지 말아라 하는 말씀입니다.

알려고 하지도 말고 해석도 말고 또 증거도 하지 말고 쓰지도 말아라.

인간만으로는 어떤 면의 상관이든지 상관하지 말아라. 왜. 이 말씀은 피조물  인간과 심히 큰 차원을 가져 근본부터 판이한 것이다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자존하신 분이 모든 속성과 지능을 가지시고 목적을 하시고, 또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자존하신 분이 예정을 정하시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정을 하시고, 창조를 하시고, 이 분이 자존하신 그 자존의 지능과 속성을  가지시고 목적도 예정도 창조를 하시고, 또 그대로 섭리하시는 이분의 속성과  지능을 가지시고 말씀하는 말씀입니다. 이 자존자의, 주권자의 목적을 정하시고  예정과 창조를 하시는 이분의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의 신실과 권위는 목적을 정하신 그 권위나 예정하신 그  권위나 창조하신 그 권위나 홀로 예정을 성취시키시는 그 권위나 이 말씀의  권위나 한 자가, 한 분이 이 말씀을 하시고 그 일을 하시는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다만 하나 다른 것은 성령이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나타나신 분이 예수님인  것과 같이, 성경 기자들을 이 자존하신, 완전하시고 영영하신 이분이 무한의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시고 마리아 이용하듯이 감동시켜 쓰셔서 그를 통하여  기록한 것이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 말씀이 인간을 감동시켜 기록한 역사인데, 정확무오한 것은  인간이 정확무오한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인간을 붙들고 역사  하실 때에는 정확무오의 그 결과를 이룰 수 있는 능력자라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분이 기본적으로 택함을 입힌 자, 택함 안에서 창조를 받은 자,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자, 또 중생을 받은 자, 또 성령과 진리와 피가 보증하신 이 성화  역사의 착공을 받은 자 이것이 기본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입지 못한 자는 하나님의 이 말씀을 상대할 실력이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몇백 독 읽어서 일관으로 잘 외운다 할지라도  그것은 할 수 있을지라도 이 말씀은 실상으로 상대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인간 지식을 다 통달하고 신구약 성경을 외울지라도 이 다섯 가지 은총을 입은  자가 아니면 이 말씀은 제대로 인간 지식처럼 상대했지 이 참 지식의 권위, 이  지식의 역사, 이 지식을 자기가 복음으로는 상대를 못 하는 것입니다.

 못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히브리어 박사는 예수 안 믿는 사람이라도 구약에  대한 진리는 예수 믿는 무식한 목사보다 잘 깨달을 수가 있다 하는 그런 말을  신학교 강단에서 공공연하게 말을 했고, 그 말을 들은 학생들은 과연 그말이  유연하다고 느껴 이것을 지식 자랑하느라고 그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공공연하게 담대히 말하는, 여기까지 비추어 나오는 것은, 그는 이 도리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망령되고 사사로이 이 말씀을 상대하는 그런 결과를 맺어서  큰 심판을 마련한 것인 것입니다.

 이 말씀은 무한하신 분이 말씀하신 무한하신 말씀이요, 전능의 말씀이요, 전지의  말씀이요, 자존자의 말씀이요, 목적을 정하신 그것과 꼭 같은 권위를 가진  말씀이요, 예정을 하신 그 권위와 꼭 같은 말씀이요, 없는 가운데서 하나님이신,  말씀이라고 이름을 한 말씀이신 하나님이, 그 하나님이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신  창조의 그 말씀에, 창조하실 때에 창조한 그 말씀 그 진리의 권위와 꼭 같은  권위요. 그분이 말했고, 그분의 권위요, 그분의 지혜요, 그분의 책임이요 그분의  능력입니다.

 이 말씀인데, 지음을 받은 인간들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와 동등으로 생각하고  공교히 만든 인간 이야기를 많이 듣고 많이 읽고 많이 연구한 자는 택함을,  대속을, 창조를, 중생을, 보증을 받지 아니 한 자라도 세상 공교히 만든 인간  지식을 구비한 자는 이 다섯 가지 은총을 입은 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바로  깨닫고 많이 깨닫는다 하는 이자들이 하나님도 모르고 진리고 모르고 아무 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이만큼 세상은 어두워 가리워 졌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이 말씀을 무시하는 것이, 말씀이 무시당하는 것은  아니고 저가 말씀에게 버림을 받은 자요 사사로운 인간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택함을 입었는지 마귀가 일군으로 세워 가지고 하나님의 도를 어지럽게 만든  마귀의 일군인지 모릅니다.

 근본은 우리가 모르나 나타난 그 역사의 행위는 분명히 하나님 앞에 긍휼을  입지 못한 사람인 것은 단언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이 구속의 사업을  땅에 있는 인간의 지식과 인간의 수단과 방법과 노력을 가지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기에서 모든 인본이 나왔고 모든 멸망이 나왔습니다. 첫째 아담에게  속한 자의 역사가 나와서 하나님의 도를 가리는 역사가 생겨진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은 이렇게 지극히 크신 말씀이요 지극한 능력 있는 말씀이요,  이 말씀이 무슨 말인지 안 들리는 거라. 이러니까 마귀라는 놈이 그까짓 것 마구  둘러 마셔도 되지 사람만 많이 모이면 그만 둘러 마셔 버리지.

 하늘에서 불이 내려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납니다. 그거 소용없어. 죽은 자가  살아나도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도 큰 것이 아니오. 없는 가운데 엿새 동안에  창조한 이 창조된 그것도 크지마는 그까짓 것보다는 창조한 이는 창조함을 받은  데 비해서 지극히 큽니다.

 이 창조한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그 말씀이 우리에게 와 있소. 더 확실한  예언이라는 말씀은 전능의, 전지의, 자존자의 그분에 말씀이라는 말이요, 그분의  뜻이라는 말이요, 그분의 주장이라는 말이요, 그분의 역사라는 말이오. 자존하신  그분의 본체에서 나와 역사 하는 전부는 다 말씀으로 역사 합니다. 이 말씀이기  때문에 인간은 이 말씀을 단독이 상대하지도, 깨닫지도, 써먹지도, 혜택을 입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다섯 가지 기본구원이요 기본적인 은혜를 주셔서 이 은혜가  만들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만들어 놓은 것이 목적 안에서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것을 지성 지공법에서, 공심판에서 구속하시고, 구속하신 것을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시키셨고, 그 남은 육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성령과 진리와 피가, 피는  예수님의 대속을 말씀합니다. 성령과 물과 피라 하는 물은 진리를 말씀한  것입니다.

 이 세 가지의 보증 책임 맡음을 입은 이 다섯 가지 기본구원이요, 기본 은혜를  입은 자가, 입히신 분이 입은 이 은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벌써 만들어  놨습니다. 저만 하려고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이제는 죄와  사탄이 너희들에게 왕 노릇 하지 못한다 하는 것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왕노릇 한다는 말은 다섯 가지 은혜를 입지 않은 자들에게는 마귀와 죄가  왕입니다. 왕 노릇 합니다. 그를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자기의 것으로 역사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아무도 빼앗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도 빼앗지  못합니다. 왕 노릇 합니다.

 그러나 이 다섯 가지 구속의 은혜를 입힌 자는 이 왕으로 더불어 시비해 가지고  왕을 완전히 이겼고 왕을 완전히, 이 세상 왕을, 마귀를 점령했기 때문에 이  마귀가 내왔습니다. 내놨기 때문에 다섯 가지 은총을 입은 자에게는 왕 노릇 하지  못하고 다섯 가지 은총을 입지 못한 자에게는 절대적인 권리를 가지고 그를  얼마든지 통치할 수 있는 그것을 가리켜서 왕 노릇 한다, 다섯 가지 은총을 입은  자에게는 왕 노릇 하지 못한다.

 왕노릇 하지 못한다 말은, 네가 자유성 있어 문을 두드리노니 문 열면 내가  들어간다. 너에게 유한한 자유나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구원을 성취하려고 하시기  때문에 자유를 줬는 고로 네가 이 자유성 가지고 다섯 가지 은총 입은 것을  버리지 않고 간직하고 이 은혜 생활을 하려면 할 수 있다. 가능하다. 왜. 방해하는  자는 마귀인데, 마귀는 너에게 미혹을 주고 패잔병처럼 침노는 하지마는 왕권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네가 있는 힘을 다만 하면 그놈은 쫓겨 나가고 이길 수가  있다. 마귀를 대적하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러면 그놈이 물러간다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은혜, 이 다섯 가지 은혜는 어떤 자에게 다섯 가지 은혜를 입힌  것인가. 그자의 마음이나 목숨이나 힘이나 뜻이나 성품이나 백분지 일에게  입혔는가 백분지 백에게 입혔는가. 어떻게 입혔는가.

 이 목적은 그의 전체, 부스러기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전체에게 입혔고 전체는 이  안에서 창조되었고 전체를 대속 했지 일부분만 대속 한 것 아닙니다. 전체를 대속  했고, 전체의 주격인 영이 중생 했고 남은 부분을 이 세 가지가 합해서 하나인데  책임을 짊어지고 시작했기 때문에 절대적인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이 권위를 가리켜서 지극히 큰 능력이 믿는 자에게 와서 있다. 이 능력이  우리에게 오기 전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해서 죽음의 성공, 삶의 성공을  다 했다. 이 능력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역사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에베소  1장에 말씀해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 은혜를 받은 은혜 생활을 하려고 하면 다해야 된다.

천에 하나만 빼도 천 수는 안되고 999가 되지 천은 안 된다. 이것처럼 전부 다  구속한 것이기 때문에 다해야 된다.

 다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다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것을 가리켜서 왕노릇  못한다, 방해자가 없다, 방해를 못한다, 너만 다하려 하면 다 할 수 있다.

 문을 두드리노니 네가 문 열어라. 문 열면 내가 들어가서 나는 너로 더불어 먹고  너는 나로 더불어 먹는다. 나는 너를 통해서 나를 보내 주신 이의 뜻을 다 이룰  수 있고 너는 나를 통해서 너를 선택해 세운 자의 내 뜻을 다 이룰 수 있다  그말입니다. 이 자유성이 있다 그말이오.

 그러면 다해야 다섯 가지 이 은혜를 배반치도 않을 수도 있고 은혜를 간직 할  수도 있고 은혜 생활을 할 수도 있다. 다해야 된다 거기에서 10분지 1, 10분지 5  뭐 이렇게 하는 것은 이 믿음에 도달하도록 하는 노력입니다.

 그러기에 "너희들에게 쓴 뿌리가 있어 이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도달한 자 도달 못한 자, 도달한 자는 어떤 자인가.

 암만 무식하고 선천 후천이 인간 중에 제일 모자라는 사람이라도 이 다섯 가지  은혜를 입은 자가 자기의 있는 것을, 다섯 가지 은혜 입은 자가 다 일어설 때에  그것을 다한 것이라 이렇게 표했습니다. 이러면 그 사람은 다섯 가지 은혜를 다  입었소. 인간으로서는 제일 잘난 사람이요 제일 큰 사람이오.

 이러면 네가 은혜를 배반치 아니하고 받은 바의 은혜 생활을 하니 또 너희에게  새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 하여 이렇게 다섯 가지 은혜를 입히시고, 이 보증자로  서신 성령과 진리 예수님의 대속 이 세 가지 역사가 지극히 큰 능력이 너희에게  비로소 이 지극히 크고 능력있는, 이 천지야 되어져라 말씀할 때에 천지가 되어진  그 말씀은 변동될 것들을 창조했지마는 내나 그 말씀이 이 말씀인데 이 말씀은  변동될 것들을 창조한 것이 아니고 변동될 것들을 이용해 가지고 변동되지 않을,  진동되지 아니할 영원한 완전의 것을 창조하기 위한 이 말씀인데, 이 말씀에는  배암의 말도 있고 나귀 말도 있고 인간 말도 있지마는 그 말을 인용해 가지고 이  성경에 기록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배암 말을 우리에게 소개했고  하나님이 인간 말을 소개했지 말씀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여태까지 다섯 가지 은혜 생활을 할 때에 이 다섯 가지 은혜  역사가 너희에게 깨닫게 하시고 또 지켜 행하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신다.

 그러면 깨닫는 것, 지켜 행하는 것, 열매 맺는 것 그것은 또 네 힘으로 하는 것  아니다. 네가 하는 것 아니다. 네가 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네가 하는 것 아니다.

순전히 객관 은혜다.

 기본 은혜가 너에게 그와 같이 온 것처럼 건설 은혜도 하나 하나 오는 것이  그분 한 분으로 말미암아 오는데, 순전히 그분 단독이 창조하시는 것인데, 네가  한 것같이 보여지는 그것은 다섯 가지 기본 은혜 생활을 네가 하는 그 생활을  통하여 되어지니까, 그 생활을 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새 은혜를 부어 줘  가지고 이루시니까 네가 한 것같이 보여지지마는 건설 은혜도 구원도 네가 한  것은 하나도 없고 순전히 그분 혼자 한 것이다. 그분 혼자 한 것인지, 건설  구원에 이루어진 그 이루신 능력이 전적 신적 요소의 은혜로만 된 것인지 인적  요소의 것이 거기에 가담을 한 것인지 이것을 불에 구워 가지고 연단 하면 안다.

 불에 연단 하면 금과 잡철을 아는 것처럼 절대자로 말미암아 된 것과 인간의  조작배기로 말미암아 인본으로 인간의 요소로 된 것과 구별되는 것이 이것이  인간의 힘으로서는 능가할 수 없는 여러 종류의 시험을 척 부딪히게 해 가지고  하나님이 지으신 것만 남아 있고 인간의 조작배기로, 제 의지로, 제 결심으로, 제  노력으로, 제 욕망으로, 제 어떤 실력으로 말미암아 되었다고, 될 줄로 알고  그것으로 만들어 가지고 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말하자면 모래 위에 지은 집이요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은 집이요 이것은 시험을 당할 때 바싹 타 버리고 만다.

이것을 가리켜서 믿음의 연단이라고 말씀했다.

 불을 가지고 금을 연단하면 잡철은 다 타 버리고 금만 남는 것처럼 환란을 당한  때에 전적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고 의지하고 기본 은혜를 자기가 보장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와 가지고 창조한 것은 피조물이 어떻게 침노한다 할지라도  그것에게 침노를 당하지 아니하는, 다니엘의 신앙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신앙이, 손양원목사님의 신앙 그런 신앙들이 다 그런 종류의 신앙들이다.

 그러기에 왜정 말년에 신사참배의 어려움이 올 때에 이긴 신앙들은 다 하나님이  지으신 객관 역사, 신적 요소로만 된 신적인 그것만 남았지 인본의 것은 다 절단  났다 이러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 머리 뚱뚱하이 크고 공부 잘하고 세상 지식  구비하고 배짱 있고 담대하고 지혜 있고 열정 있고 의지 강하고 한 사람들은 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다해야 기본 은혜를 간직도, 빼앗기지  않기도, 또 은혜 생활도, 또 그 결과도 맺을 수 있다 하는 이 다섯 가지 은혜를  감당하려고, 이 은혜를 감당하려고 세례 받고 성찬에 참여하고, 세례 받고 성찬에  참여하고.

 세례는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산 그것이오. 부스러기만 남아 있고 몸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역사는 건설해 나가지마는 단번에 죽고 단번에 사는 것입니다.

이랬다가 또 새로 이 은혜 벗어버리면 또 제가 살았고 주님의 죽으심에 연합되지  않았고 끊어졌고, 주님의 부활하심에 연합되지 않고 끊어졌고 천 번도 잇겼다  끊어졌다 잇겼다 끊어졌다. 이러기 때문에 잇겼을 때에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끊어졌을 때에는 네가 마귀의 자식이니라 요한 1서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이미 받은 바의 은혜를 간직하는 데에 마음 목숨 힘 뜻 성품  모든 것 다해서, 모든 것 다해서 이미 받은 은혜 생활 하려는 그자에게 새 은혜로  깨달음과 행함과 성화의 결과를 맞춰 주는 것이지 제 힘으로 하려고, 이러기  때문에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않으면 내 제자 되지 못한다 이것이 건설하는  자본입니다. 다 버리는 것이 자본이오. 이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오.

따름으로의 어려움이 자기 십자가 지는 것이오.

 알지도 못하고 예수교를 증거하고 이 지식 가지고 되리라고, 인적 요소 가지고  건설구원이 되리라고, 이러기 때문에 알미니안주의가 틀렸습니다. 루터주의도  틀렸습니다. 칼빈주의가 여기에 대해서는 바로 맞았소. 전적 은혜라. 궁극적  구원이라 그말은 당신 혼자의 계획하고 혼자의 역사로 이루신 그 당신 혼자의  것이라 그말입니다. 다른 각도로 말하려면.

 이러니까 우리는 이미 내게 되어 있는 것이 인적 요소로 된 것은 하나도 없고  그분 한 분의 역사로 이루어져 그분에게 지음 받은 것뿐입니다. 없는 가운데 지음  받은 것과 같이 타락한 것이 다시 그 분의 은총으로 구속받아 만들어진  것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할 일이 뭐인가. 우리 할 일은 이미 당신에게 받은 은혜를  배반하지 않고, 은혜를 버리지 않고, 은혜를 강직하고, 은혜 생활 하는 것입니다.

 이거 하니까 또 새것 주시니 이제는 기본 은혜와 건설구원의 은혜를, 건설구원의  은혜가 많든지 적든지 자기가 받았습니다. 또 받은 것 그것 간직하요. 간직하니까  또 그 다음에 또 주시고 또 받은 것 간직하요. 또 주요. 또 받은 것 간직해요.

 받은 것 간직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이지 제가 먼저 하나님에게 드려서 제  힘으로 것을 지금 새로운 건설을 하리라는 이런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그분이 새로 건설해 주려면 건설해 주시고 안 주시면 그만입니다. 그분이 해  주심을 입을 수 있는 것이 이미 받은 바의 은혜를 간직하는 것이오. 이런데  인간의 지식 가지고, 건설구원 하는 역사를 제 지식 가지고 하고 어떻게 하려고,  내가 지식이 이만하니까 이 지식 가지고 뭐 하면 될 것이다, 어리석소. 어리석어.

 이 일에 대해서 분개하다 그말이오. 분개해. 내가 지난밤과 오늘 아침에  설교하는 것이 분개하다 그말이오. 내 분개가 하나님의 분개요. 하나님의 분개요.

담대히 말합니다. 하나님의 분개요. 인간 분개 아니오. 나는 그런 분개할 만한  실력이 없는데 그분이 붙들고 그분이 분개하게 해서 내가 분개하는 것입니다.

 사사로이 이 성경을 풀지 말아라. 이것을 제 마음대로 축소시켜 하는 그런  행동하지 말아야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경계선과 획선을 똑똑히 그은 학자들이  많지를 못합니다. 이러기에 신학이 다 사람들을 죽입니다.

 이번에 방화사건도 신학자들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그렇게  몰아다 넣었소. 당신이 손해 안 보려고.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해 주신 하나의  이용물이오, 그들은 그 일이 그 신학교의 된 것이 아니라 그 신학교가 우리  신학교고 우리 신학교가 그 신학교요. 그리스도는 한 몸이기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인간이 근원이 되어 가지고 하려는 이것이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것이고 이것이 미운 것입니다.

 그 지식이 뭐인가. 그 위에 16절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강림하심이라 말은 도성인신하여 대속 부활을 가리켜 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라 말은 영원 전 목적하실 때에 목적을 입은 안에서  목적을 정했습니다. 목적 정한 일을 책임지신 분을 가리켜서 주라고 말합니다.

예수라 말은 자존하신 하나님이시오. 이 하나님이 우리와 손을 잡고 연결하시려고  그 가운데 중보자인 인성을 끼웠으니 곧 예수님의 인성이시오. 예수님은 신성  인성, 하나님과 사람이 일위로, 일위 됐다 말은 한 책임지고 한 분 되어서 역사  한다 그말입니다. 일위라 말은 책임성을 거기다가 중점으로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목적 완성 그 면을 말합니다. 제사장 완성, 선지자  완성, 왕의 완성. 사랑의 완성, 지혜의 완성, 능력의 완성 이러면 이 완성은 다  들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주와 예수와 그리스도와  능력과 강림하신, 부활 승천하신 다 포함된 것이니 간단한 말로 기독교의 구원의  근원에서부터 종말 완성까지를 다 똘똘 뭉쳐서 내포시킨 말씀입니다.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너희들에게 알게 한 것이 이 신구약 문서계시,  문서계시 안에 영감계시, 영감계시 안에 이 능력이 역사해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입게 하여 하늘에 계긴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거룩하심과  깨끗하심과 같이 이렇게 완성시켜 놓은 이것으로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공교히 만든 이야기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요,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그에게 속하여 된 말이 아니요,  그의 것을 끌어다가 말하는 것이 아니요, 그로 인해서 생긴 것이 아니라 공교히  만든 이야기가 뭐인데. 이야기라 말은 실효 없는, 소용이 없고, 결과도 없고,  실행도 없고, 능력도 없고, 소용없이 사람들에게 징얼거려서 사람들의 시간만  허비하게 만들고, 사람들을 방탕하게만 만들고, 사람들을 이렇게 방종하게  만들어서 그 이야기 듣다 보니까 할 일도 못하고 공연히 시간 허비하게 하고  헛되이 즐겁게 재미있게, 이렇게 인간을 결과적으로 말하면 속이고 꾀우고 모든  것을 허비하게 이렇게 저렇게 말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미워서 발표하기를  이야기라 말했습니다, 이야기. 다른 데는 신화라 말했습니다. 신화라고 말하는  것이나 이야기라고 말한 것이나 같은 것인데, 이 각도로 말하고 저 각도로 말해서  말한 것입니다. 이야기.

 공교히 만든 것은 무슨 말인데. 공교히 만든 것은, 공교히 만든 것은 조작배기로  만들었다 그말이오. 사적으로 만든 사제라 그말이오. 자존하신 분이 이분이 혼자  목적도 정하시고, 예정도 하시고, 창조도 하시고, 섭리도 하시고, 이분이 혼자  자존의 지혜로 예정한 그것을 자존의 능력이 이루어 나가는 혼자 놀음인데, 혼자  역사인데, 이분 혼자 물샐틈없이 다 하고 있는 것인데,  피조물들이 천태만상으로 참 천만의 종류가 이렇게 저렇게 역사 하지마는 그분  한 분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지 않은 것도 없고 그분 한 분으로 말미암아 피동  되지 않는 것도 없고 그분 한 분으로 말미암아 모두 이용당하지 않는 것도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없지마는, 그분이 목적을 달성하시려고 구원하시는 이 역사, 그분으로 말미암아  그분이 목적을 정하신, 목적을 정한 그 목적 정한 그분이 목적을 정한 것같이,  예정을 하신 것같이, 창조를 하신 것같이, 홀로 섭리를 하신 것같이 말씀한 것이  있으니 이 말씀은 목적이나 예정이나 창조나 권위가 꼭 같은 말씀입니다.

 또 떨어졌어. 또 떨어졌어. 여러분들은 너무 도가 낮습니다. 너무 여러분들은  도가 낮소. 너무 세속화 사람이라. 아직까지 세인이오. 도인이 못됐어. 아직까지  도가 멀어. 깜깜한 데에서 눈을 띄워 주는 데 안 떠져. 말해야 안 들어. 뭐인지.

녹음기 내어 가지고 암만 틀어봐야 이 영감이 가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안  됩니다. 신구약을 다 외워도 소용이 없어. 세상 지식을 다 가져도 소용없어.

그분이 이 말씀을 접하게 해서 복음 되게 해야 돼. 이는 기본구원 다섯을 잘  강직해야 또 은혜 위에 은혜를 입혀 주시오.

 이런데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인간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지식이 있으니 이  지식의 권위는 목적을 정하신 그 목적의 권위나 이 지식의 권위나 창조하신  창조의 권위나 예정의 권위나 이 말씀의 권위나 한 분이 하는 꼭 같은  역사입니다. 이 한 분이 역사 하시는, 한 분이 역사 하시는 꼭 같은 역사요. 이 한  분이, 목적도 이 한 분이 그걸 정했어. 전적 당신의 요소를 가지고 당신이 역사  한 것이 첫 역사가 목적이요, 다음 역사가 예정이요, 다음 역사가 창조요, 다음  역사가 이렇게 섭리 대속인데, 또 그와 꼭 같은 역사로 문서계시를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 계시는 하나님의 목적과 동등, 그분이 역사 한 역사입니다.

 그분이 역사한 역사인데, 이러기에 껍데기는 문서계시요 속에는 자존하신  하나님이 그 안에 내주해서 이 문서계시를 통해서 당신이 나타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낸 지식인데, 이 지식 외에 인간들이 만든 지식이 있으니  그것이 공교히 조작배기로 가짜로, 하나님이 그러니까 인간들도 만들어 보겠다고  만들어 놓은 그 말이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요 공교히 만든 잡담이오.

 이래서 공교히 만든 잡담과 하나님의 말씀과 지식이 둘이 있습니다. 이 둘이  있는데, 이 두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은 이 모든 것들을 창조한 지식이요,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지식이요, 창조한 것과 꼭 같은 사명을 가지고 역사를  이루려고 진동치 아니할 나라를 건설하려고 이렇게 나타난 이 말씀인데,  이 말씀을 인간들이 조작배기로 공교히 만든 인간 지식 이것과 동등을 삼아  가지고 이 지식이 있으니까 이제 이 지식도 많으면 이 지식을 당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지식을 당할 수 있지 않느냐, 하나님의 지식이 다섯이 와야  되는데 하나는 인간 지식으로 가지고 대충할 수 있지 않느냐, 아무 것도 모르는  무식한 저 인간은 하나님의 지식을 다섯이 필요하면 다섯을 다 가지고, 열이면 열  다 가지고 해야 되지마는 나는 인간 지식이, 저거 없는 인간 지식이 많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지식은 하나만 가지고 인간 지식 넷으로 가지고도, 넷을 가지고  합하면 다섯 되고, 하나님의 지식 둘 가지고 인간 지식 서이 합하면 다섯 되고  이러니까 인간 지식을 합해 가지고 하려 하는 자들이 누구냐, 인간 지식 가지고  이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 보겠다고 하는 자들입니다.

 유식하든지 무식하든지 자기가 전적 하나님이 와서 하셔야 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분이 말씀해야 생명도 있고 파괴도 있고 멸망도 있고 구원도 있고  뽑기도 하고 심기도 하고 하는 이 초자연의 절대자의 능력이 역사 하는 것이지  인간의 말 가지고 안 되는데,  그 말씀과 인간 말을 사람 듣기는 꼭 같으니까 이 말 가지고 대충해서 되리라고  생각하는 데에서 유식한 지식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는 큰 자가 많지를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지식은 다 폐해질 것들이오. 이것은 하나님의 지식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에 종이 되고 하나님의 지식의 소유가 돼서  하나님의 지식에게 종이 되어 하나님의 지식이 명한 대로 복종하게 되면 이  지식이 없는 자보다 있는 자가 더 낫습니다.

 돈을 가진 것이 그 돈이 하나님에게 이 진리에게 종이 되어서 이용을 당하면 그  재물은 보배로운 재물이 되겠고 그 재물이 여기에 반하여 있으면 이 소유권은  하늘나라에 절대 들어가지 못하는 소유권입니다. 알겠습니까. "부자가 천국  들어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리라" 절대 안 된다  그말이오. 이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다 자기들에게 가리워져 가지고 모릅니다.

 그러면 공교히 만든 지식의 근원은 어딘가. 어디서부터 생겼는가. 하나님을  배반한 타락한 천사, 인류 시조 에덴동산에 배암으로부터 생겨진 것입니다.

배암으로부터 생겨졌소. 배암이 하와를 와서 꾀울 때에 그때에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동산을 지키고 다스리는 이 일을 하지 아니하고 배암이 왔을 때에 배암을  영접한 그때에 이 지식이, 마귀의 지식이 접선됐습니다.

 공교히 만든, 신구약 성경, 영감 도리, 계시 지식 이 지식 외에 모든 지식의  근원은 에덴동산 배암으로부터 시발되고 배암에게 이 하와가 접선될 때에 그때에  인간에게 건너온 지식입니다. 건너온 지식이오.

 이 지식이 들어오는 유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하는 것이 하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에누리해서 가감한 것이 그것이 첫 순서입니다. 가감을 하고 난 다음에는  벌써 하나님의 지식은 떠났고 배암이 준 지식만 가졌습니다. 배암이 준 지식을  가진 그 지식이 첫 역사 할 때에 선악과를 보고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로울  만치 하고 탐스럽게도 한 이것이 배암에게 받은 공교히 만든 지식, 인간 지식.

인간 지식이 처음으로 하나님이 해 놓으신 일을 관찰하고 비판할 때에 하나님은  죽는다 했는데 저는 아주 참 보니까 보암직하고 미가 있다 그말이오. 아름답다,  또 먹음직하다 하는 것은 이는 참 취해야 되지 안 취하면 안 될 것이다, 지혜로울  만침 이것은 지극히 큰 능력을 가졌다, 탐스럽다, 욕심난다. 그것이 인간 지식의  비판이요 평가입니다.

 오늘도 신구약 성경의 계시 지식 이 외의 것은 인간들이 가진 그 지식은  선악과를 그때 보고 비판하고 그 지식이 나온 그 지식의 새끼요, 그 지식의  새끼요, 그 지식이 퍼져 나와 가지고 이렇기 때문에 조상도 그것이요, 본질도  그것이요, 본성도 그것이요, 또 주인도 그것들의 것이오 그것이 작용할 때에는  하나님은 죽는다 했는데, 하나님은 망한다 했는데, 흉하다 했는데 아름답다 하고,  하나님은 취하면 안 된다 했는데 취해야 된다 했고, 하나님은 멸망 받는다 했는데  지능이 있다 했고, 하나님은 그는 취하면 안 된다 했는데, 욕심을 내면 안 된다  했는데 욕심을 냈고,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인간 지식은 악령 배암이 그 주인공이오. 거기에서부터  접선돼서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흘러나온 지식입니다. 암만 퍼져 나가고 아무리  넓어져도 그거는 거기에서 나왔소. 주인은 그놈이오. 거기에 속했소. 그 본질과  본성이오. 이것이 인간 지식이기 때문에 인간 지식이 구속을 받아 죽어 하나님의  것이 되어졌을 때에, 거기에 복종해서 자기를 부인할 때, 이 지식도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에게 지음 받은 이 원리를 깨달아 돌아갔을 때에 비로소 이  지식은 생명에게 이용물이 되어집니다. 진리의 이용물이 되어집니다.

 그러면 죽은 송장이 있어야 살아나지. 썩은 것이 있어야 썩지 않을 것이, 약한  것이 있어야 강한 것이, 욕된 것이 있어야 영원한 것이, 혈육의 것이 있어야  신령한 것이 되어지지. 이것이 귀한 것이 아니라 이것이 살아날 수 있는 희망  있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런데 이것을 이대로 가지고 무엇을 하겠다고 날뛰는 이 지식주의자들아,  지식주의자들아, 회개를 해야 된다, 회개를 해.

 미국에서도 처음의 정통신학이 차차 차차 그 교수들이 하는 일이 절대적인  이렇게 권위 있는 이 말씀과 자기의 가진 지식과 동등 될 것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동등 될 것으로 여길 뿐만 아니라 자기의 가진 이 사사로이 공교히 만든  이 지식을, 그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만 권위를 두고 이러니까 이것을 변동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둬두고 하나님의 말씀은 권위 없다고는  말은 안 하지마는 하나님 말씀 둬두고 이 말을 자꾸 주장을 세워 대지. 안 외우면  안 된다. 그거 내가 시험 칠 때에 응하지 않으면 졸업 못 받는다, 채점 못 받는다,  이러면 모든 네 목적은 다 헛일이다 이래 쌓아니까 몇 해 동안 심신을  거기에다가 다 팍 기울여 가지고,  이러니까 하나님 말씀은 멀어졌고 인간의 그 배암의 지식, 배암의 지식, 첫째  아담의 지식, 공교히 만든 지식, 죽은 것, 썩은 것, 약한 것, 이 참람 된 것, 헛된  것, 신화 같은 것 이것을 자꾸 강하게 주장을 세우니까 교수마다 자기 가르치는  것을 강조합니다. 어쨌든지 전심 전력을 거기 기울이려 합니다. 이래 가지고  이것에게 기울이고 저것에게 기울이고 몇 해 동안을 떡 기울이고 나 버리고  나니까 하나님 말씀은 멀어져 버렸소.

 이러니까 이것만 남아 있고 그거는 벌써 배척을 여러 수천 번 했기 때문에  왔다가 쫓겨났고 왔다가 쫓겨났고, 쫓겨나니까 배반을 당했으니까 이제 그분도  돌아섰고 또 이제는 나서도 영접할 마음도 없고, 이 시간 왔으면, 아이구  하나님이 이 시간에 말씀하는 이 말씀을 내가 전해야 되지 그것은 거리가 너무  멀고 시간은 닥쳤고 팔아먹을 것은 없고 이제 몇 해 동안 한 이것밖에는 팔 게  없다. 이것만 팔아야 되겠다 이거요. 이러니까 자기가 요긴하게 쓰일 때에 그놈  써먹지, 하나님의 것을 배반하지, 또 그것을 강조해야 월급을 받아먹고 밥을 먹을  수가 있지, 참 비참하고 가련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강단에서 가르칠 때에, 저는 공교히 만든 이야기다. 참람 되고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다. 저거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 창조한 그대로의 활동한  것도 아니고 창조한 것이 타락해 가지고 활동한 그 소산이다. 이러기 때문에  차이가 얼마나 많으며 이는 본질상 다르다. 그러나 이것을 배후에서 조정해서  역사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니 이렇게 차이점을 두고 보라 이것은 이렇게  만들어진 이건데 이것도 실상은 하나님이 배후 역사 했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의  자연계시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이것은 다 하나님의 뜻을 가르친 것이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인간 말을 가지고 보라. 이것도 하나님의 지식을 소개하고 있지  않느냐. 이것도 하나님의 지식이 더 확실하지 않느냐. 과학자가 과학 만능을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가, 보라. 이런 것이 우리가 만들었느냐 인간의  인체만 연구해도 보니까 우리가 모르던 것이 신비하고 기이하고 기이하고 이렇게  조직적일 수가 없는데 이것이 뭐이냐. 조물주가 있다는 말이다. 그분이  전능분이란 말이다. 이래서 모든 인간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소개하고 진리를  소개하고 이렇게 보조로, 그 종으로 수종 하는 이 일을 해서 공부를 했으면 신학  4년 동안에 힘이 몇 배나 강해졌을 것입니다. 큰 능력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다 같은 학원에서 배웠지마는 하나는 이제 보니 하나님이  확실하다.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확고하다. 창조주와 피조물이 확고하다.

창조주의 지식과 피조물의 지식이 확고하다. 피조물의 지식만은 죽이는 것이  확고하다 창조의 말씀은 살리는 것이 확고하다. 이러니까 더 몇 배나 능력을 얻어  가지고 역사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내가 왜 외국 갔다 오신 분들을 왜 조용히 고요히 몇 달 동안을  가만히 있게 하느냐 하면 거기에 가서 그것 득점하려고 전부를 다 기울이다  보니까 얼떨떨해졌기 때문에 좀 이제 정신을 차려 가지고 모든 것을 간추려  정리하라. 정리하라. 네가 정리를 하려면 몇 달 걸리든가 정리해야 된다. 정리하는  것을 뭐 받은 문서 정리하라 말이 아니고 첫째는 자기 신앙 정리요 사상 정리요  인격 정리요 주장 정리입니다. 절대로 필요합니다.

 이러니까 다 같은 학장에서 공부를 하지마는 공부를 함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선물과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 더 확고부동하게, 왜. 무신론자가  무신론을 말하는 무신론의 강의를 들으니까 유일신론이 더 확실해집니다. 모든  존재가 자연히 생겨졌다고 자연 주의자의 말을 들으니 창조론이 더 확고합니다.

시동을 걸어 놓으니까 통통통통 간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창조했지마는 창조하고  한번 떡 시발시켜 놓으니까 그것들은 제대로 간다. 이것이 하나님의 개별섭리를  부인케 하려는 자연주의의 신학자들을 통해서 나타난 마귀 역사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공교히 만든 이야기가 무엇인지 돌아가서 연구하십시오. 지금  시간 없으니까 말할 여가 없는데, 그것이 배암의 지식입니다. 인간에게 언제  들어왔느냐. 들어온 것은 아담 하와가 동산을 지키고 다스리지 않는 이것이  배암의 지식을 용납한 문이오. 그 리고 난 다음에 배암하고 대화한 대화에서  배암의 지식이 아담에게 건너왔습니다.

 건너오고 난 다음에 배암의 지식이 와 가지고 인간의 지식이 돼 가지고 첫째  활동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밀었다가 당겼다가 가감을 한 이것이 첫  역사요, 둘째 역사는 선악과 보고 비판한 것이 둘째 역사요, 셋째 역사는 따먹게  한 것이 셋째 역사입니다. 거기서 나온, 그 구멍에서 나온 것이 어디까지  퍼져지고 넓어졌든지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예정하신 분이 주님이시요,  일으키신 분이 주님이시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있는 분이 그 하신 분이  주님이시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잘 이용을 하면 보배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미국 가서 이거 배워 가지고 오라고 모든 학비도 부족하지마는 다 당했고  또 우리가 기다리고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있는 것은 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와 또 하나님의 이 계시 말씀의 하나님의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도 인간을 통해서 해석도 하고 이렇게 나타난 하나님의  지식이 있고 인간의 지식 언제든지 두 가지 종류, 두 가지 지식뿐입니다.

 이것을 구별해서 이렇게 속화되고,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 지식이 동등이 되고,  활동적으로는 역사적으로는 인간 지식이 앞서 대우를 받고 하나님의 지식은  배척을 당하는 이런 시대에 하나님의 지식의 위치와 인간의 지식의 위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이런 사람이 있으면 이는 세계의 보배입니다.

 내가 어제 어떤 신문을, 볼 여가 없어 이만침 퍼득 퍼득하이 보니까 거기에,  무슨 기독교 신문인가 무슨 신문에 보니까, 이제 성경을 읽는 것이 뿌리가 내렸다  그 말을 들을 때에 어떻게 좋은지. 성경 읽으는 것이 뿌리가 내렸다 아무리 마귀  역사가 커도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는 또 그대로 이루어 나가고, 그것이 이용을  당했지 하나님의 생명 역사가 거기에 제재 받지는 않습니다. 절대자의 능력이  역사 합니다.

 이런고로 이것을, 인간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을 구별을 해야 되고, 하나님의  지식을 인간 지식이 이용해 가지고 처음에는 가감했소. 처음에 한 것이 뭐입니까.

가감. 지금도 그 노릇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보지도 말라 하더라, 만지지도 말라  하더라. 언제 그랬습니까. 그것은 너무 과장했고, 죽을까 하노라 하는 것은  감했지. 죽는다 했지 어디 죽을까 하는 의문의 말을 어디 했습니까. 오늘도 마귀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나치게, 지나치게 더 억세게 해서 금욕 생활을 해야  된다, 지나치게 하고 또 감하고. 칼빈이, 하나님의 말씀이 주장한 데까지만 가고  머무는 데까지만 머물러야 된다, 이는 가감하지 말라 그말이오, 한 말로 말하면  그 말씀에 대해서 그 한 마디가 뭐 다른 천 마디 만 마디보다도 나은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 지식이,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지마는 이렇다 단 주가 섭니다.

그것이 가감하는 것이오. 그것 받아들이고 나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 말씀은  죽는다 하는데 인간 지식은 꼭 산다 합니다. 이 두 모순 가운데 들어서 인간이  번민이요, 고민이오. 왜 죽음에 대해서 떠느냐. 그것이 산다고 하나님의 지식이  말했는데 그 지식이면 인간으로는 편할 터인데 이놈의 죽는다고 하는 인간  지식이 있기 때문에 죽음 앞에서 뻘뻘 떨고, 다니엘은 그게 사는 것이요,  영광스러운 것이요, 성공의 것이고 이거 하나의 지식만 가졌고 인간 지식을  부인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죽기를 두려워함으로 떨리는 일이 없었어. 없었어.

 이러니까 모든 형식계시, 또 거기에는 모든 환상계시, 또 음성계시 이는  외부적이요, 외부적이요 몽학적이요 유치적이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예언에 대한 정의도 지난밤에 말했습니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에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주의한다 말은 이  말씀을 상대할 때에 정식으로 상대해야 되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마귀법으로  상대할까, 또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자기가 망령되게 상대할까, 불경으로  상대할까, 오해로 자기가 접선될까 여기에 대한 내재적 영감을 상대하는,  정당하게 경외할 대로 하고 상대할 대로 상대하는 이 상대를 못할까. 다시 말하면  다섯 가지 은혜 있는 이 생활이, 이 은혜 말씀에 대해서 우리에게 바르게 옳게  명백성 권위성을 가지고 역사 할 터인데 이를 하지 못할까 이렇게 해서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이 순서가 되거든 바로 본 줄 알아라. 이 말씀을 내가 읽으면  어두운 것이 환하게 밝아질 것이다. 네 발에 등불이라 말씀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말씀을 네가 바로 접촉했으면 네 발걸음이 더듬지 알고 이래 볼까  저래 볼까 할 것이 아니고 이렇다 이 말씀을 네가 바로 접선했으면 네가  삐뚤어진 것, 바른 것 그것이 정평 정가가 될 것이다. 네게 있는 어두움이 환하게  밝아질 것이다.

 그 다음에는 날이 샐 것이다. 저 동쪽 하늘이 훤하게 밝아지는 것처럼 네가 이  성경 말씀에 바로 접했으면 세계가 열릴 것이다. 세계가 열릴 것이다. 하하 내가  이제까지 조브라운 감옥 속에 들었구나. 조브라운 생각, 조브라운 욕망, 조브라운  방편 가지고 전부 똘똘 뭉쳐서, 새 그물을 쳐 놓으니까 새란 놈이 탁 부딪혀서  가만히 있으면 그것이 분명히 떨어지는데, 발톱에 걸렸으니까 발톱도 쪽 펴면  그만 제 발에 톡 떨어져 살터인데 이놈이 살겠다고 발을 딱 오물트리니까 걸린  줄을 놓지를 못합니다. 호독거리니까 돌돌돌돌 말려서 몇 층이나 주  말아버리는지. 꼭 이와 같습니다.

 자기가 이 확고한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자기가 다섯 가지를 이렇게 해서 이  말씀을 향하면 먼저 어두운 것이 밝아지고 다음에는 먼동이 트는 것처럼 세계가  달라지고, 세계가 달라져, 풀도 보니까 다르고 사람도 보니까 달라. 과거에 어두울  때는 저놈은 희망 없는 놈인데 이제 세계가 달라지니까 그분이 하시려면 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을 만드신 분이 그분이시다, 막바로. 그분이 하려면 할 수 있다.

모든 것이 소망이요 나쁘고 옳은 것이 다 있소. 악한 것 많지마는 능력이 크니까  능가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세계가 열려, 먼동이 트여, 그 다음에는 샛별이 내 마음에 떠올라. 이제는 영감이  나를 주장하는, 영감이 자기 속에서 역사 하는 것을 자기가 알 수 있어. 내가 이  말을 한다. 이 말은 퉁퉁한 거짓말 같은데 이 말을 했다. 얼마 보니까 그 말이  맞소. 이 사람을 미워할 이유가 없는데 왜 이 사람의 행동을 미워할까. 이상하네.

내가 무슨 복수가 주관인가 뭐일꼬. 미워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나도 모르는 미운  것이 그 속에 있었습니다. 그에게 있었어.

 이런고로 네가 모든 정치가들에게, 권능자 들에게 붙들려 갔을 때에 어떻게 말할  것을 생각지 마라. 할 말을 너희에게 주신다. 그때에 말하는 이는 네가 아니요 네  안에 계시는 아버지가 말하신다. 성령님이 말하신다. 이렇게 자기 안에 샛별이  떠올라서 성령의 감화가 자기 속에 오는 그 경험이 있으리라.

 네가 성경 말씀을 바로 대하면 그러고 난 다음에는 샛별이 떠올랐으면 해 돋지,  해가 돋으면 신인 양성 일위이신 주님이 나는 네 안에 있고 너는 내 안에 있고  너는 나로 더불어 먹고 나는 너로 더불어 먹지. 주님이 내 안에 왔으면 하나님과  나와는 연결됐지. 이 결과가 맺어지거든 네가 성경을 바로 대하는 줄 알고 성경을  네가 바로 증거 하는 줄 알고, 네가 성경을 대하고 성경 말씀을 증거 하는 데  너는 점점 어두운 것이 옳은 것으로, 망할 일이 그것이 성공하는 지혜로 이렇게  생각해지니, 정반대로 깨달아지니 너는 공교히 만든 이 참람 되고 망령되고 헛된  신화, 이야기 이것이 너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러기에 지난밤과 오늘 새벽에 인간 지식 하나님의 지식, 하나님의 지식을  깨닫고 행하고 열매 맺게 하는 데에는 다섯 가지 기본 은혜를 배반치 않고 은혜  생활을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되면 그 열매를 보아 알지니, 어두움이 비추어서 환하게 비추어지는  열매가 생겨지고, 그 다음에는 날이 새고 동쪽이 편하이 세계가 달라지고, 그  다음에는 샛별이 네 마음에 떠오르고, 그러면 해가 돋고, "해가 돋았다" 야곱이  얍복강을 떠날 때에 해가 돋았고, 해가 돋았고 그 다음부터는 야곱이 다시는  실수가 없었습니다. 실수가 없었어.

 그런고로 여기에 인간 지식을 가지고 실패하는 사람, 처음에 목회 나갈 때는  벌벌 떨면서 죽을동 살동 모른 것이 겨우 4, 50명, 5, 60명 절 지지하고 목회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의 지식은 배반해 버리고 제가 만든 조작배기 지식 이 지식만  가지고 가지고 목회하니까 그 교회가 그만 성장이 없어. 교인들은 죽겠다고 하는  것이라. 뭐 대대학을 해서 인간 지식 노름이 아니고 대대학을 해도 인간 지식을  가지고 일하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지식 가지고 일하고 인간의 지식을  하나님의 지식의 종으로 이렇게 이용하는 사람도 있고, 국민학교도 졸업 안 맞고  해도 인간 지식 그놈 가지고 써먹는 자에게는 결과가 뭐이냐. 교인들이 안  들으려고 해.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습니다. 양은 구속받은 새사람입니다. 새사람의 목자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데, 암만 청산유수의 말을 하고 박식의 말을  해도 양들은 듣기 싫다 그말이오. 정신 차려야 됩니다. 이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면 그는 참 불쌍하고 가련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5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권찰회 모입니다.

 ○○목사님 왔습니까, 손 들어 보십시오. 갈 때 나를 좀 만나고 가도록 해  주십시오.

 또 지난밤에 학장교회 교역자에게 대해서 어떻게 결정이 됐는지 저에게 알려  주십시오. 학장교회서 모두 와 가지고 말하기를, 어제는 떡도 가져왔다 하는데.

떡을 가지고 5층에 올라오려 하기 때문에 못 올라오게 했습니다. 올라오면 내  입장이 어려워. 또 졸리기가 힘이 들어. 자꾸 나 혼자만 조르는데 나 혼자 무슨  아무 권리 없다 말이오. 그래서 어제 총공회 위원들에게 학장교회 교역자를 확정  지워 달라고 하는 그 연락을 해서 결정하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 참고하라고 말한 것은 그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들이 와 가지고,  뭉쳐 와 가지고 말하기를 학장교회는 시골 교회요 무식한 교회이기 때문에 지식  많은 분은 감당도 못하겠고, 그저 발 벗고 나서서 우리와 같이 심방하고 전도하고  그렇게 산골, 시골 교역자가 좋으니까 그런 교역자를 보내 주십시오 하는 것이  청원입니다. 내가 그 말만 해 놨는데 어떤 분이 결정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오. 양은 목자의 음성을 원한다 그말이오. 목자의 음성. 목자의  소리를 원하지 배암의 지식의 소리를 원치 않는다 그 말입니다, 말하자면. 이것을  획선을 그어서 이것은 지금 나를 공격한다 하면 마귀가 들어갈 것이오. 이것이  아멘 과연 옳다 하면 성령이 역사 할 것이오. 내 말이 아닙니다. 단정하고  판정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셔서 말씀하게 하신 대로 내가 말합니다.

이러니까 왜 부임해 가면 석 달 동안은 은혜를 끼치다가 왜 석 달을 지나면 그만  은혜를 못 끼치는 가요. 2, 3년 동안은 은혜를 끼치다가 2, 3년 지나가면 왜  은혜를 끼치지 못하는가요. 그것은 하나님의 지식 내놓고 제 힘으로 제 지식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기에서부터 움터 나온 멸망이요 실패입니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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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611 자기가 사활의 대속과 서로 바꾸는 것/ 갈라디아서 2장 16절-21절/ 861210수새 선지자 2015.12.17
610 자기건설/ 고린도전서 3장 10절-15절/ 850814수새 선지자 2015.12.17
609 자기구원된 만큼 타인 구원시킨다/ 고린도전서 9장 27절/ 86082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7
608 자기구원을 생각하라/ 마태복음 24장 34절-43절/ 870310화새 선지자 2015.12.17
607 자기를 길러라/ 베드로전서 2장 1절-2절/ 811026월새 선지자 2015.12.17
606 자기를 깨끗케/ 요한일서 3장 3절/ 890124화새 선지자 2015.12.17
605 자기를 깨끗하게/ 요한일서 3장 1절∼9절/ 850424수새 선지자 2015.12.17
604 자기를 깨끗하게/ 요한일서 3장 1절-3절/ 850429월새 선지자 2015.12.17
603 자기를 깨끗하게 / 요한일서 3장 3절/ 89071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7
602 자기를 내주고 주님 차지할 것/ 사도행전 3장 4절-15절/ 890704교역자회. 선지자 2015.12.17
» 자기를 다한 자의 새 은혜/ 베드로후서 1장 16절-21절/ 820403토새 선지자 2015.12.17
600 자기를 더럽히지 말자/ 로마서 1장 28절-32절/ 860910수야 선지자 2015.12.17
599 자기를 들여야 함/ 누가복음 16장 13절/ 840505토새 선지자 2015.12.17
598 자기를 부인하는 자의 수입/ 마가복음 1장 14절-15절/ 791231월새 선지자 2015.12.17
597 자기를 부인하라/ 빌립보서 2장 1절-11절/ 850616주후 선지자 2015.12.17
596 자기를 속이는 자/ 고린도전서 3장 18절-23절/ 880715금야 선지자 2015.12.17
595 자기를 연구하라/ 마태복음 18장 7절-9절/ 851028월새 선지자 2015.12.17
594 자기를 연구해서 믿음에 화합/ 히브리서 4장 1절-2절/ 861102주전 선지자 2015.12.17
593 자기를 위한 호신 직책 3가지/ 에베소서 6장 10절-20절/ 880612주후 선지자 2015.12.17
592 자기를 정결케 만들자/ 요한계시록 22장 1절-16절/ 810510주전 선지자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