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더럽히지 말자

 

1986. 9. 10. 수밤

 

본문:로마서 1장 28절∼32절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에베소서 4장 14절∼15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베드로전서 3장 10절∼12절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야고보서 3장 1절∼6절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오늘 저녁에는 성경 절수를 한 너덧 군데 보겠습니다. 이러니까 언제 해석할 시간 없고 뭐 해석 안 해도 다 맞보기로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성경을 꼭 들고 그렇게 보십시오. 한 번씩만 그 뜻을 말해서 지나가겠습니다.

로마서 1장 28절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사람이 자기 마음에 하나님 모시기를 싫어하면, 하나님 생각하기를 싫어하면 말이오. 자기 마음에 하나님 모시기를 싫어하면, 하나님 생각하기를 싫어하면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상실하게 버려둔다. 그 마음을 잊어버리게 버려둔다.

“상실한 마음대로 버려둔다” 상실한 마음이라 말은, 우리 마음은 굉장히 빠르고 힘이 있는 것입니다. 이 몸보다 마음은 그 힘이 뭐 몇백 배 됩니다. 또 영은 마음보다 그렇게 강한 것입니다.

이런데 사람이 자기 마음에 하나님 모시기를 원하고 자꾸 하나님을 생각하면 그 마음을 사로잡는 일이 됩니다. 그 마음을 뽈끈 붙들어 매서 꼼짝 못하게 만들어서 그 마음이 제 욕심대로 제 생각대로 날뛰지 못하도록 마음을 뽈끈 잡아매서 마음이 꼼짝 못 하게 해 가지고 그 마음을 자기가 이렇게 저렇게 쓰고 싶은 대로 쓰고 지도하고 싶은 대로 지도하고 하지마는, 인간이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을 모시지 안하면, 하나님을 생각지 안하면 그만 그 마음은 마치 미친개 당그라 매놨다가 끌러 놓으면 어데든지 이렇게 돌아다니는 것처럼 그렇게 됩니다. 또 마치 술취한 사람을 그 사람을 옆에 다른 사람이 붙들어 주든지 하지 안하면은 그만 그게 제 마음대로 이렇게 해 가지고 실수도 하고 생명도 위험한 일이 있습니다.

그거 모양으로, 사람은 이 마음을 붙들어야 되는데, 마음을 붙들어 매야 되지 마음을 붙들어 매지 안하고 마음을 마음 제대로 냅두면은 큰 일이 납니다.

그래, 사람의 마음은 무엇으로 붙들어 맬 수 있는가? 사람의 마음은 아무것으로도 붙들어 맬 수가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으로만 붙들어 맬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생각하면 자기 마음을 자기가 붙들어서 그 마음을 바로 이용도 할 수 있고 바로 지도도 할 수 있고 이렇지마는 사람이 하나님을 그 마음에 모시지 안하면은 다른 거 가지고는 자기 마음을 붙들지 못합니다. 요것만 오늘 또 하나 기억하십시오.

사람이 조심한다 그말은 자기 마음을 잡았다 그말이오. 자기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이렇게 잘 활용을 한다고 하면 참 그 사람은 그 마음을 바로 이용만 하면 굉장한 그 성공이나 수입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은 어떤 사람이 자기가 무슨 공부를 한다든지 뭐이든지, 어떤 시험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이 시험 공부를 기어코라도 해야 하겠다, 달성을 시키겠다.’ 이라면, 공부도 안 한 사람이 예를 들어서 행정고시나 사법고시나 그런 것을 시험쳐 가지고, 공부도 안 한, 대학도 졸업 안 한 그런 사람이 그런 것 시험쳐 가지고 합격할라 하면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다 보면 그만 시작해서 하다가 성공을 못 하고 그 의지가 약하고 마음이 그만 약해서 성공이 다 돼 갈 때 그 마음이 그만 방심되고 흐트러져 가지고 실패합니다.

그것을 자기 마음을 뽈끈 붙잡아 가지고, 정월 초하룻날 생각한 것을 섣달 그믐날까지 그 마음을 계속하고, 또 자기가 뭣을 시작할 때에 가졌던 그 마음을 그 일이 성공되기까지 그 마음을 계속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하면은 그는 성공 못 할 사람 없습니다. 다 성공합니다. 어떤 일이라도 처음에 시작할 때에 자기가 가졌던 그 마음을 뺏기지 안하고 계속 가지기만 한다고 하면은 성공 못 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다 성공 합니다.

이런데, 가다가 그만 이 마음을 불거트려 가지고, 자기가 처음에 시작할 때는 뭐 오만 결심 다 했지마는 그 마음이 그만 이렇게 흐려지고 방탕해져 가지고 일을 성공을 못 하는 그런 것이 모두 다 인간들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실패하는 것은 자기 마음을 잘 붙들어 사용하지 못하고 마음 이놈 제마음대로 냅둬 가지고 모든 사람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붙들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일 년, 일 년이면 일 년, 십 년이면 십 년, 딱 ‘내가 요렇게 하겠다’ 그렇게 딱 결심을 하고 그렇게 십 년이 가도 변하지 안하고 그대로 그 마음을 잘 사로잡아서 조심해서 사용하는 사람이면 뭐 못 할 것 없습니다. 십 년이면 어떤 일이라도 다 뚫어내고 다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데 사람은 다 그렇지를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사람이 무슨 육체의 힘이 강하다고 해도 그 마음을 자기가 사로잡지 못해 가지고 마음이 마음대로 날뛰는 사람이면 육체 그까짓 것 힘 강해봤자 소용 없고, 재산 있어봤자 소용 없고, 지식 있어봤자 소용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몸도 약하고, 재산도 없고, 지식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도 그 사람이 자기 마음을 자기가 다스려서 자기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일 년이고 십 년이고 한번 그 마음을 이용하도록 그래 하면은 그 마음을 꼼짝 못 하게 그대로 잘 이용해서 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보고 돈 있는 사람, 권세 있는 사람 뭐 이런 사람을 사람들은 두려워하지마는 지혜 있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두려워하지 안하고 자기 마음을 자기가 자유 자재로 주장하는, 마음을 사로잡아서 벌써 마음을 꼼짝 못 하게 붙들어 가지고 이용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굉장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그만 세계에 제일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딴것으로써는 사로잡을 수 없고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게 되면은 그 마음은 꼼짝을 못 합니다. 꼼짝을 못하고 하나님을 자꾸 생각하고 사모하고 이라면 그 마음은 꼼짝을 못 합니다. 꼼짝 못 하고 뽈끈 붙들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생각하는 거 외에 뭐 지식을 생각하고, 명예를 생각하고, 권세를 생각하고, 사업을 생각하고 어떤 걸 생각한다 해도 이 마음은 그 사람을 깔보고 그 마음은 제 마음대로 돌아다닙니다. 이러니까 결국은 자기 마음을 자기 주장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자기에게 제일 강하고 보배로운 그 큰 능력을 다 그만 뺏겨 버리고 잊어버린 사람이 되고 맙니다. 요것을 요게 말합니다.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그러면 그 마음을 이거 사로잡지 못하면 이 마음이 돌아다니며 오만 짓 다 합니다.

그 마음이 어떤 짓 하는고 하니 여게 「모든 불의」 옳지 않는 불의한 마음을 자꾸, 불의한 마음, 불의한 생각을 거석해 가지고 불의한 일을 합니다. 또 “추악한 일” 추악한 것은 더럽고 추접하다 하는, 추접한 일, 또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는 다른 사람을 속이는 것을 가리켜서 사기라 합니다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그러니까 만나면 수군수군하면서, 이 사람 만나면 수군수군, 저 사람 만나면 수군수군하고 다른 사람을 삣고 깎고 훼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하나님이 그런 사람은 미워합니다.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그저 욕설을 하는 사람, “교만한 사람, 또 아무것도 없는 게 자기 자랑하는 사람, 악을 도모하는 사람, 부모를 거역하는 사람, 또 어리석은 사람, 약속을 지키지 안하는 사람, 무정한 사람, 자비심이 없는 사람,” 이렇게 이런 사람이 돼 버리고 맙니다.

사람이 그만 자기 마음을 뽈근 잡아 놓으면은, 이 마음을 우는 사자와 같이 인간의 마음을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막 흔들어서 지금 이렇게 할라고 하는데 자기 마음을 마귀가 이용하지 못하도록 뽈끈 잡아 놓으면은 그만 마귀는 와야 할 일이 없습니다.

이런데 이 마음에 하나님을 안 모시게 되면은 그만 이 마음은 뭘로써 잡을 수 없기 때문에 마음대로 돌아다니니까 마귀하고 이 마음하고 둘이 합작이 돼 가지고 오만 그 멸망할 짓만 자꾸 하게 됩니다.

32절에,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사람들을 또 두둔한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이런 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법에는 다 사형하라 했습니다, 사형.

이렇게 하는 사람, 이제 뭐 여러가지를 말했지마는 그만 “불의, 추악, 탐욕, 악의, 또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또 수군수군하는 자, 남을 비방하는 자, 또 사람을 욕하는 자, 교만한 자, 자기 자랑하는 자, 악을 도모하는 자, 부모에게 불효하는 자, 어리석은 자,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안하는 자, 무정한 자, 무자비한 자,” 이런 자는 하나님 말씀에는 이런 자를 다 죽여버리라 이랬어. 이런 자를 다 사형해라. 죽여버려라 이랬어.

죽여버리라 했는데 지금은 그 사람을 누가 죽일 사람이 있습니까? 안 죽이고 그저 이렇게 두지마는 벌써 하나님 앞에는 그 사람들은 다 사형을 시키도록 돼 가지고 있어. 사형시키도록 돼 가지고 있으니까 그저 회개하면 돼지고 그리 안 하면 그거 다 사형받을 사람들입니다.

오늘밤에는 이렇게 우리가 자기 마음을 단속지 안해 가지고 그저 자기 마음 그놈을 마귀란 놈이 거머쥐고 ‘이 마음 가지라’ 하면 이 마음 가지고, `저 마음 가지라’ 하면 저 마음 가지고, 마귀 그놈이 온갖 마음을 가지라 하는 대로 다 가져 가지고 전체가 다 하나님 앞에 사형받을 일만 자꾸 하는 그런 사람이 되니까 그 어찌 됩니까? 그 멸망하지 뭐 딴 길이 뭐 있습니까?

에베소 4장 14절. 그만 못 찾거든 듣기만 들으십시오.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사람의 궤술이라 하는 것은 사람들을 마귀란 놈이 그 마음을 그만, 그 사람 마음을 마귀가 사로잡아 가지고, 그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 가지고 사람들을 꾀우는 그런 자꾸 꾀를 씁니다.

사람들을 꾀우는 꾀. 궤술이라 말은 사람들을 꾀우는 꾀를 쓰는 걸 가리켜 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나를 꾀워서 멸망하게 하는 그 궤술에 빠지지 안해야 되지 거게 빠지면 헛일입니다.

교회도 보면 그런 걸 권찰들도 그런 걸 봐야 되고, 남녀 권찰들도 그걸 봐야 되고 반사들도 그걸 살펴서 마귀란 놈이 그 사람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은 그 사람이 요런 말 저런 말 자꾸 사람을 삐뚤어지게 꾀워 가지고, 옳은 일을 하지 못하도록 그 사람이 옳은 걸음을 걸으면은 뭐 요렇게 꾀우고 저렇게 꾀워 가지고 사람들을 넘어지게 만드는 그런 일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에게 제일 무서운 것이 뭐이냐 하면은 오해, 오해가 무섭습니다, 잘못 해석하는 것, 오해하는 것. 이뭐 암만그 사람이 뭐 철통같이 말해도 이 마귀에게 사로잡힌 사람이 말 몇 마디 안 가지고 꼬와서 그만 휘떡 뒤비져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남에게 꼬임받는 그 인간은 사람 축에 못 갑니다. 그런 사람하고 아예 뭐 손잡고 뭐 하면 큰일 납니다. 사람에게 꼬임받는 자.

또, 간사한 유혹이라 말은 사람을 우선 눈 앞에서만 그 사람에게 달콤한 말만 하면 다 넘어갑니다. 어짜든지 저 좋게만 말하면 다 넘어가요. 그런 인간은 그뭐 희망이 없습니다. 예수 암만 믿어야 희망 없습니다. 그거는 항상 그 꼬라지로 인간 중에는 천한 물건으로 살지 그뭐 성공은 못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이미 신구약 성경 말씀을 배웠고 이러니까 뭐라고 꼬와도 자기는 꼬임 안 받아야 됩니다. ‘야, 누구가 뭐라 하더라. 누가 뭐라 하더라.’ 신앙 있다고 해도 그 꼬우는 자, 미혹하는 마귀에게 그 마음이 사로잡혀 가지고 사람들을 옳은 길 가지 못하도록 요렇게 꼬우고 저렇게 꼬우고, 꼬우는 자가 말은 얼마나 잘합니까? 비슷하게 육백육십육의 말 합니다. 비슷한 말 합니다. 그러면 그만 그 말에 다 꼬여서, 어떤 자는 요리 한 그릇만 사주면 그만 꼬와지고, 어떤 자는 돈 한봉지면 꼬와지고, 또조금 제게 저를 편을 들어서 제게 유익하도록 저를 좀 두둔해서 말하면 꼬와지고, 이래 가지고 사람들은 다 자기를 좋게하고 자기를 유익되게 하면 그만 그 말에 꼬여 가지고 합니다.

마귀란 놈이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꼬우기를 하와에게 해로운 말 했으면 안 그럴 건데 ‘하와 네가 하나님 된다’ 하니까 그만 꼬였어. 하나님 됩니까, 그게? 이러기 때문에 사람을 대할 때에 ‘이 사람이 나 좋게 하는 말이면 이거 나를 죽이는 마귀다, 원수다, 이 마귀의 종이다.’ 이걸 알아야 되지.

그러면, 나 좋게 하는 말 아니면 뭐 좋게 해야 됩니까, 뭐 좋게 하는 말을 해야 됩니까? 여러분들이 사람을 접촉할 때에 ‘이 사람이 나를 꼬우는 사람이냐, 나한테 간교를 부리는 사람이냐, 아부를 하는 사람이냐, 이간을 붙히는 사람이냐?’ 그래, 다른 사람을 제가 압니다. ‘이 사람은 아무것이를 지금 싫어하고 있다.’ 그러면 와 가지고 ‘그 사람을 삣고 깎으면 요 사람 좋아 할 거다.’ 제가 싫어하는 사람 삣고 깎으면 이게 내 편인갑다 싶어서 하는 것.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자기를 위하면 좋아하고, 자기를 위하면 좋아하고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을 대적하면 좋아하고 그라면 그자는 그만 멸망 가운데 빠져 희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그런 자들 그걸 면해야 돼요. 우리 교인들 가운데 뭐 그래 가지고 꼬인 그까짓 거야 사람 축에도 안 가. 그게 뭐 합니까? 마귀란 놈이 뒤에 한번 꼬우면 그만인데.

사람을 접할 때에, 사람을 접할 때에 이 사람을 좋게, 그저 듣기 좋게, 그 사람 좋게 이래 가지고 말하는 그런 자는 그 구역장 노릇도 못 합니다. 그 밑에 자라는 교인들은 전부 다 망합니다. 다 망해요, 다.

사람을 접할 때에 그 사람이 나한테 말할 때에 ‘보자. 이 사람 말하는 것이 나를 좋게 말하나 이 사람이 나한테 말하는 것은 지금 하나님 좋게 말하나? 이 사람이 나한테 말하는 것은 진리 좋게 말하나 나 좋게 말하나, 나에게 유익되게 말하나?’ 자기에게 유익되게 말하고 자기 좋게 하는 말이면 이 사람이 나쁜 말 안 하고 거짓말 안 한다 할지라도 ‘이 위험한 사람이다’ 하고서 삼가 조심해야 됩니다.

서로 말할 때 그 사람 말하는 것이 성경 말씀대로 말하고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말을 하면 ‘이 사람은 옳은 사람이다’ 암만 나 듣기 싫은 소리를 해도 이 사람은 의인이요 내게 나 하는 일을 잘못했다고 책망을 해도 그렇고, 또 나 하는 일에 대해서 이렇게 하라 지도를 해도 하나님 좋고 진리 좋도록 하는 지도라면 그 지도 들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사람을 접할 때에는 그 사람이 나한테 얘기하고 나와 관계를 가질 때에 진리 좋게 하느냐 하나님 좋게 하느냐? 진리를 위하느냐 하나님을 위하느냐? 진리와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라면 그 사람하고 말도 할 수 있고 관계도 가질 수 있지마는 그 사람이 벌써 진리를 위하지 안하고 하나님을 위하지 않는 것이라면은 위험합니다.

또 마귀란 놈은 그렇습니다. 진리를 위한듯이 해 가지고 그 사람 믿음을 떨어뜨려 버립니다. 믿음을 떨어뜨려 버려. 그래 가지고 ‘우리 목사님은 이렇지만 봐라, 이렇고 이렇고’ 거짓말, 반거짓말 가지고 ‘이렇고 이렇고 하니까 그게 틀리지 안했는가?’ 그래 가지고 저거 목사 옳은 목사면, 옳은 목사님은 하나님처럼 여겨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옳은 목사님은 하나님처럼 여겨야 됩니다. 성경에 그래 말했어. “그리스도와 천사와 같이 여기라” 했습니다, 옳은 목사면. 또 목사 삐뚤어진 걸 그렇게 여기면 그것도 또 망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렇게 여기고 ‘목사님 하는 소리면 이거는 뭐 죽어도 순종해야 된다’ 요렇게 딱 믿고 있는데 슬슬 만나면 그 사람에게 목사를 헐어 가지고 ‘그렇지 않을 것인데? 이렇다. 이렇다.’ 거짓말 해 가지고 목사를 헐어서 아주 그 사람에게 목사를 신임하지 못하도록, 권찰을 신임하지 못하도록, 신앙 지도자를 신임하지 못하도록 딱 그렇게 만드는 그자는 마귀인 줄 알고, 원수인 줄 알고 당장에 그 자리서 ‘사탄아 물러가라!’ 이것을 명령하지 못하면 제가 죽습니다.

알겠습니까? 우리 교회도 지금 그런 장난치는 자들이 많아. 장로들도 그런 장로들 있고, 권찰들도 그런 권찰들 있고, 그거는 하나님께 매를 상당히 맞아서 망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망하지 말라고 하는 거라, 뭐.

백 목사 욕 얻어먹는다고 어데 욕 얻어먹기 싫어 가지고? 뭐 내야 우리 전국에서 욕을 했고 고신에서 욕을 하고 그렇츰 뭐 전국에서 욕을 하지마는 그 욕을 얻어먹는 데에 내가 욕 얻어먹을 나쁜 게 있으면 고치면 복되고, 욕 얻어먹을 만한 그런 일 없으면 욕하면 가만히 참고 있으면 복되고, 그 욕하는 것은 그거는 뭐 자꾸 수입뿐이지 손해갈 거 하나도 없습니다. 손해갈 거 하나도 없어.

칭찬받는 거는 칭찬 받을 일이 있어 칭찬받아도 하늘의 상급이 없어지니까 손해, 칭찬 안 받을 일을 창찬받아 놨으면 뒤에 배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손해, 그러기 때문에 칭찬보다 욕이 낫습니다 내가 욕 얻어먹어 그런 게 아니라 욕을 하면 그 사람이 망한다 그말이오. 왜? 그 사람이 자꾸 신앙 지도자를 그 사람을 천사같이 알고 지금 순종할라고 이래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을 슬슬 헐어뜯어서 이래 놓으니까 그만 그 사람 신앙 버리지 안했습니까? 신앙 버렸으면 주님이 대신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구원해 놓은 사람의 그 신앙을 절단내 놨으니까 하나님이 그자를 냅둡니까? 그러니까 망한다 그말이오.

그러면, 신앙 지도자를 헐어뜯어 가지고 백성들에게 은혜를 받지 못하도록 그렇게 한 그 사람, 모세의 누이가 의인입니다. 미리암이 의인인데 미리암이 그말 해 가지고 뭣 됐습니까? 자, 뭣 됐습니까? 문둥이 됐어, 문둥이. 문둥이 됐는데 그 문둥이 돼 가지고 회개를 이레 동안 밥을 굶고 회개를 해서 용서받았지 그대로 있으면 죽어버리고 말아요.

또 모세를 슬슬 헐뜯어 가지고 모세에게 은혜받는데 ‘모세 이런 점이 나빠, 이점이 나빠, 이거 틀렸어, 이거 틀렸어.’ 이렇게 하니까, 고라가 그랬는데 고라 말 듣고서 ‘모세 우리는 천사같이 여기고 이랬더니만 모세도 우리에게 거짓말 하고 으례히 이렇구나’ 이래 가지고, 모세를 허니까 그만 그 사람들이 은혜를 받지 못했다 말이오.

그랬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은혜 받지 못하도록 신앙 지도자를 의심하게 그래 만들어 놨으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그 고라를 어떻게 했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예? 고라의 당파 몇 명입니까 고라 당파 몇 명입니까? 이백오십 명, 이백오십 명 어쨌습니까? 당장에 땅을 벌려 가지고 산매장을 시켜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진노하니 여러분들이 복받도록 하고 복받지 못하고 망하는 일을 하지 말라 그말이오.

자, 내가 행위 잘못은 있어도 가르치는 진리는 성경대로 진리를 가르칩니다. 이제 뭐 좀 있으면 자꾸 모든 사람이 다 인정을 하는 걸 알 것입니다. 여기 내가 설교한 것이 전부 설교록에 그대로 녹음된 대로 그대로 나가는데 모든 사람이 그거 볼 터인데 잘못 돼 있으면 그거 그들이 다 정죄할 것 아닙니까? 앞으로도 설교록이 나가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오면은 설교록 때문에 백 목사는 참 뭐 골로 갑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면 골로 가면 손해입니까? 손해요? 손해입니까? 뭐라? 순교라, 순교! 그리만 됐으면 참 좋겠소. 아무나따나 거짓말하고 그런 줄 아요? 이런데 그런 데 꼬이지 말아요.

그런데, “간사한 꼬임에 빠지지 말고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말고” 이 교훈의 풍조라 말은 교훈 바람 말이요, 교훈 바람. 이 교훈 바람 저 교훈 바람, 이 시대에 따라서 자꾸, 뭐 요새 아세안 게임이라고 또 이 바람이 붑니다. 아세안 게임이라 하는 이런 데에 바람 타지 말라 그말이오. 뭐 팔팔 올림픽이 일어 나 가지고, 지금도 공산주의가 남침한다, 뭐 한다, 뭐 한다 해도 이 성경 말씀에만 피동되지 성경 말씀 외에 어떤 데라도 피동되지를 말라 그말이오. 그라면 예수 못 믿어요.

‘지금 세계 대전이 일어났다.’ 대전이 일어났으면 일어났지 어짤 겁니까? 성경에 말하기를 “전쟁이 일어나도 놀래지 말아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랬으니까 ‘뭐 지금 삼팔선이 터졌다’ 하더래도 눈도 깜짝거리지 안하고 그때에 하나님 말씀이 뭐라 하느냐, 하나님 말씀에만 순종할라고 요래야 되는 것이지 삼팔선 터지는데 삼팔선에게 피동되면은, 삼팔선 터진 전쟁에 피동되면 그 사람 하나님께 피동이요 세상에게 피동이요? 세상에게 피동이면 멸망입니까 구원입니까? 멸망.

이러니까,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은 그래요. 6 5 때도 그래도 눈도 꼼짝하지 안해요.

자리도 안 옮겨요. 그 자리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성경보고 예수 믿고 예배드리고 할 일 다 하고 그래요. 요동치 안해요. 교훈의 풍조에 밀려서 요동치 아니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사람에게 꼬임을 받지 안하는 사람이 돼야 돼요.

자, 꼬울 때는, 마귀가 꼬울 때는 자기에게 달콤하게 꼬웁니까 자기에게 해치는 말로 가지고 꼬웁니까? 달콤한 말로 꼬우기 때문에 어쨌든가 자기 좋아하는 것만 좋아하고 자기에게 유익되게 해 주면 좋아하는 것, 자기를 위하는 것만 좋아하는 자는 멸망을 자취하는 자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오직 사랑 안에서 뿌리를 박아 가지고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야 됩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그 사랑에 뿌리를 박아 가지고 언제든지 밤이나 낮이나 ‘나도 사랑의 사람이 돼 봐야 되겠다, 나도 사랑의 사람이 되겠다, 사랑의 사람으로 자라가겠다, 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가 하나님 사랑하고 그다음에 인간 사랑하고 이렇게 사랑의 사람으로 점점 내가 변화되어 가겠다.’ 요래 가지고 자기를 점점 그리스도에게까지 길러가는 사람은 복이 있지마는 요 마귀란 놈의 꼬움에 요 꼬움에 빠져 가지고 그만 신앙 팔고, 금방 예수 잘 믿는다 하는 것이 그 꼬여 보면은 그만 장사하러 가고 이사 가고 그만 이래 가고 이래 가지고 사람에게, 하나님에게만 순종하고 피동돼야 되지 사람에게 꼬임받는 자는 다 멸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목사가 말해도 성경대로 말하지 않은 거는 듣지 말라 그말이오.

항상 강단에서 그걸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암만 백 목사가 말해도 성경대로가 아니거들랑 듣지 말아요. 성경대로가 아니면 말 안 해요, 또. 말할 때는 성경에 이렇다 이렇다 말하지 안해요?

또 베드로전서 3장 10절. 오늘 저녁에는 뻐뜩뻐뜩 이래서, 베드로전서 3장 10절 내가 읽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10절, 적어 놨다 집에 가 읽어 봐요.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그는 앞으로, 좋은 날 보기를 원한다 말은 오늘보다 내일 좋고, 내일보다 모레 좋고, 금년보다 명년 좋고, 앞으로 갈수록 좋아지기를 원하는 사람, 원하는 사람은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뭐 하라 했습니까? “혀를 금하여” 혀, 이 혀 이거 벌로 놀리면 망합니다. 알겠습니까? “혀를 금하여” 오늘도 저 ○○교회서도 전화가 왔는데 지금 그 조사님이 골치를 앓고 ‘이거 큰일났습니다’ 또 ○○○교회도 골치를 앓아서 `이거 큰일났습니다’ 요번에 교역자회 모이니까 이 교회도 저 교회도 모두 ‘이거 골치가 앓습니다. 골치를 앓아서 큰일났습니다.’ 하는데 그거 전부 이 거짓말쟁이, 반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그것들이 들어와 사람을 요리 꾀우고 저리 꾀우니까 거게 자꾸 태여나고 하기 때문에 이거 골치라 말이오. 그까짓 거야 죽으면 죽고 망하면 망하고 뭐 낙심하고 가 버리면 좋지마는 교역자라 하는 것은 그거 또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걸 구원해야 되지 구원 안 하면 안 된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교회 다니면서 요리저리 꼬우는 것, 이 교회에서 꼬와서 두통을 앓고 있다가 ‘안 됐다, 이거 냅둬서 안 되겠다, 가 버리면 그만.’ 딱 치리해 버리니까 도망을 치고 저 딴 교회 가 가지고 또 거기 가서 처음에 충성하고 아주 신용을 얻어 자꾸 이래 놓고 난 다음에, 그라고 난 다음에는 조금 저를 인정되고 나면은 돌아다니며 요 사람 꼬우고 저 사람 꾀워 가지고 사람하고 사람하고 이간을 붙이고, 또 교역자 헐어 가지고 지금 이간을 붙이고, 교역자 헐어 가지고 ‘내가 제일이다, 나한테로 불어라.’ 이래 가지고 하는 그런 것은 사형을 받아야 돼. 성경에 말해 놨지 안해? “사형을 받는 것이 합당하다” 이래 놨어, 성경 말씀에. 지금은 사형을 안 줘도 뒤에 가서 하나님이 사형을 줘요. 안 줄 줄 압니까?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악한 말 그친다 말은 항상 제 중심으로, 말은 슬며서 교회를 위하는듯이 말해 놓고, 또 교역자를 위하는듯이 말해 놓고, 마지막에는 그 헐어 가지고 ‘내가 제일이다’ 저만 옳은 걸로 떡 들이세워 가지고 사람들을 유혹받도록 그라는 그게 마귀 새끼라 그말이오, 마귀 새끼. 알겠소? 목사라도 마귀 새끼고, 장로라도 마귀 새끼고, 권사라도 마귀 새끼고, 다 마귀 새끼라. 마귀 새끼 말 들으면 마귀되지 뭐 별것 뭐 있습니까, 있기를?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고” 자기 중심 말을 그치고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꾀우는 말 하지 말아요. 이제 꾀우는 말 하지 마라 했는데 이 꾀움에 빠지지 말아야 돼. 꾀움에 빠지지 말아야 돼.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언제든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사는 거기서 떠나야 됩니다. 그거 버려야 되지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생활은 마지막은 자살되고 맙니다.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다 같이 행복을 누리고 사람들이 서로 화목하고 이렇게 살아서 서로서로 화합하고 서로서로 협조하고 이래서 행복을 누리도록 요렇게 도모를 해야 될 건데 요리 삣고 저리 삣고 항상 이간 붙이고 마지막에는 그 결론에 가 가지고는 저만 옳고 제가 잘하는듯이, 제가 잘하거든 목사 한번 해 보지, 왜? 왜 목사노릇 안 해, 안하기를? 그따위 행세하고 있기를. 잘하거든 한번 해 보지. 날마다 죄를 물먹듯이 막 먹고 마시면서. 그 행세하지 말아요. 안 돼요.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주님의 눈은 의로운 사람을 봅니다. 주님이 소경 아니오. 봉사 아닙니다. 주님의 눈은 의로운 사람을 보요. 주님은 의로운 사람, 옳은 사람을 봅니다. 옳은 사람에게 축복합니다. 천인 만인이 욕을 할수록이 옳은 사람에게 축복을 더 합니다.

다른 사람이 욕하면 하나님이 거기 피동돼서 뭐 따라가는 줄 압니까? 옳은 사람을 다른 사람이 욕하면은 하나님께서 ‘너거가 욕해? 내가 높이 든다.’ 하면서 아주 높이 들어서 축복을 많이 합니다. 이러니까 욕 얻어먹는 것은 손해 없어요. 욕 하는 사람이 손해지. 알겠습니까?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의인의 하는 일을 주님이 이렇게 장 보고 계시고 또 그 귀는 ‘의인이 무슨 기도하노?’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들어줄라고.

이런데,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주님의 낯은 악행하는 사람을 성을 내 가지고 이래 보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주님 앞에 털끝만치라도 악한 행위가 그대로 숨겨질 줄 압니까? 숨겨지지 안합니다. 안 숨겨져요.

또 한 군데 봅시다. 야고보서 3장 1절. 이는 좀 알기 어려워요. 아주 깨닫기가 좀 어렵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그러면 이 선생님으로서 말이요, 선생님으로서 사람들에게 옳은 말 바른 말을 가르쳐 주는 사람들도 만일 가르쳐 주는 가운데 잘못 가르쳐 준 거 있으면 다 심판 받는다 그말이오. 사람을 잘못 가르쳤으면 그대로 그 사람이 잘못하게 되니까 멸망하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그 심판을 자기가 받아요.

이런데 공연히 다른 사람에게 씨분씨분 거짓말 해 가지고 남을 삣고 깎고 신앙 지도자를 삣고 깎고 이래 가지고 은혜도 받지 못하게 만들면 하나님께서 냅둡니까? 골이 빠지게 죽자껏 해도 마지막에 결론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멸망뿐이라. 우선 자기가 ‘뭐이 잘되고 뭐이 잘되고’ 마지막 결말을 보지.

결말이 어떤가? 하나님이 지독하게 복수해 주십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그런 일을 하지 말자 그말이오.

욕 얻어먹는 사람이 뭐 욕 얻어먹기 싫은 게 아니라, 욕 얻어먹는 거는 욕 얻어먹을 일이 있으면 고치면 복되고 옥 얻어먹을 일이 없는데 욕 얻어먹으면 가만히 참고 있으면 저절로 복되고, 이래도 복 저래도 복된 것뿐이라. 그러나 욕하는 사람이 망한다 그말이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우리는 이 말 하나 고칠라 하면은, 말 하나 고칠라 하다 보면은 온 전신이 다 고쳐집니다. 요거 잘 아십시오. 말 하나 고칠라 하다 보면은, 말 하나 고치면 전인격이 다 고쳐집니다. 말 하나 잘못되면은 전인격의 행동이 다 그만 틀려 버립니다.

요거 들어 보시오.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자기 말을 말이오.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온 몸도 굴레 씌운다 말은 온 몸을 굴레 씌워 가지고, 말에게 굴레 씌우면 말 꼼짝 못 하지 안해요? 자기 온 몸도 굴레 씌워 가지고 꼼짝 못 하게 만들어. 말을 자기가 벌써 실수 없이 주관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몸뚱이는 으례히 주관해서 온전한 사람이 된다 말입니다.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말 망아지를 순종케 하려고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그러면 사람이 말 그놈 큰 말 힘센 놈을 그걸 사람이 마음대로 이리 끌고 저리 끌고 할라고 재갈을 먹이고 굴레를 씌워 가지고 고삐를 가지고 딱 그래 놓으면 말이 꼼짝 못 합니다. 요만한 고삐에도 끌려와야 돼요, 그 큰 말도 말이지요. 입에다가 굴레를 딱 씌워 가지고 자갈 딱 먹여 이래 잡아 댕기면 입이 딱 홀치니까 뭐 꼼짝 못 해. 끌려와야 됩니다.

「온 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 작은 키 말이오.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배는 조그마한 키 가지고 암만 바람이 불어도 사공 마음대로 이리 가고 싶으면 이리 가고 저리 가고 싶으면 저리 가고 키 그거 가지고 조화를 다 부려. 키에 달렸다 말이오. 그 키 가지고 배를 이리저리 가도록 다 해요. 또 말은, 말 망아지는 이 굴레씌워 재갈먹여 가지고 이 고삐 가지고 이리 끌고 저리 끌고 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그다음에 말이 나옵니다.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이와 같이 혀도」 사람의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사람의 지체 가운데 혓바닥 요까짓 거야 요거 뭐 조그매한 거, 혓바닥 요거는 만일 고기 같으면은 딱 젓가락에 찍어 가지고 한 입에 톡 털어 넣을 수 있는 조그만한 혓바닥 말이오. 혀 그까짓 거 조그마한 거 요거지마는 배로 말하면 키와 같다.

말로 말하면 재갈먹인 고삐와 같다. 이 혀.

자, 그라면, 말은 뭐 따라갑니까? 말은 뭐 따라갑니까? 재갈먹인 고삐 따라가지 않습니까? 고삐 따라가지 않소? 배는 뭐 따라갑니까? 키 따라갑니다.

「이와같이」 「이와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자랑한다 말은 큰 것을 자유한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온 전신 전체를 뭣이 자유해요? 온 전신 전체를 뭐이 자유합니까?(혀) 그 배는 뭣이 자유합니까? (키) 말은 뭐이 자유합니까? (고삐) 고삐. 사람은 뭣이 자유합니까?)혀) 혀. 혀 이놈 가는 대로 합니다. 혀. 혀 벌로 놀리는 자는 그만 전신이 행동이 그와같이 되기 때문에 망한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혀 간 데 행위갑니다. 알겠습니까? 혀 간 데 행위 가고, 행위 가는 데에 자기 모든 행불행이 다 따라갑니다.

이러기 때문에, 혀 하나 이거 단속 못 하면 자기 그뭐 아무리 골빠지게 일해 봤자, 부지런히 해 봤자, 아껴 봤자 소용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고삐 이걸 이래 가지고 잘 가야 좋은 데로 갈 수 있지 고삐 이놈 가는 데로 가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혀가 잘못 가면은 온 전신이 다 잘못 갑니다.

이 사람들이 이 자기 혀가 자기를 망치는 유일한 것이요 자기 혀가 자기를 행복되게 하는 유일한 그 고삐와 같은, 말을 복있는 데로 끌고 갈 수도 있고 망하는 데로 끌고 갈 수도 있고, 키가 들어서 배를 이리도 가고 저리도 하고 할 수 있는 것처럼 자기 혀 이게 들어서 자기의 전체는 좌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줄 모르고 혀를 마음대로 놀린다 그말이오. 자기 마음대로 놀려.

보면 압니다. 나는 얼마 전에 들었어. 그거 나는 내가 듣지도 안했어. 듣지 안했지만 내게 말하기 때문에 ‘네가 그랬어! 네가 그 사람 죽였어! 어데 나한테 별 말 하고 있어?’ 왜? 내가 사람을 알기 때문에 저거 말하는 거 어떻게 말했다 하는, 제가 말한 걸 잊어버려도 나는 다 알아요. ‘기인이면 기언이라’ 그 사람이면 그말 해요. 말하고 사람하고 다를 수가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말 고친 자는 사람 고쳤고, 말 고치지 못하는 자는 사람 못 고쳤고 말이 이렇게 아무나따나 돌아다니는 그자는 사람이 그런 자라 그말이오. 말 한번 들어 보면은 ‘저거는 장로라도 저거 아무짝도 못쓸 개망나니로구나, 저거는 목사라도 저거, 저거 암만 목사라도 말 들어 보면 저거 개망나니로구나.’ 이렇게 그 말을 들어 보면 알 수 있다 그말이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조그만한 성냥불 하나가 들어 가지고 이제 뭐 부산을 다 태울라면 다 태울 수 있지 않습니까? 끄니까 그렇지 안 끄면 다 타지요. 그렇지 안해요? 성냥불 한 개 가지고 온 산천을 다 태울 수 있지 안해요? 이와 마찬가지로 「혀는」 「혀는 곧 불이요」 작은 불이 뭐 온 산도 태울 수 있고, 아무리 많은 나무라도 태울 수 있는 거 마찬가지로 혀 요놈이 들어 가지고 그 사람의 일생을 망치고 여러 수천 명 수백 명을 망치고 맙니다. 이종교가들, 이종교 창설자들 그거 혀 가지고 놀렸는데 이제 지옥에 가 가지고 이종교 창설자들 그 형벌 받는데 굉장할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왜? 사람을 바로 살지 못하도록 꼬와서 이랬으니까 형벌이 있을 것 아닙니까?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혀 그게 들어서 온 몸 다 더럽힙니다. 온 몸을 더럽히고 온 몸을 다 망칩니다. 혀 그게 들어서 자기 일생을 다 망칩니다.

말을 잘못 해 가지고 뭐 빚 무는 거 그거 말하는 거 아니요. 자기가 남을 해하는 말 그것은 전부 하나님께서 다 보응으로 다 갚아 주기 때문에 그거 다 갚고 나면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잘난 사람의 자손은 다 망해요. 알겠습니까? 잘난 사람의 자손 중에도 말 잘하는 사람의 자손은 다 망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부모가 못나면 자식 거름이 되고서 잘난 부모는 자식에게 다 정악이 된다 이랬어.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이러니까 혀로 가지고 만물을 다 불살라 멸망시키는데 그거 지옥불이라. 이 혀가 뭐입니까? 혀가 뭐입니까? 혀가 불, 자,혀가 불!혀가 말 굴레!혀가 배 키!혀는!세계 같은 악!만물을 지옥불에 태우는 불! 이런 줄 알고 혀를 놀리십시오.

여러분들, 우리가 혀를 잘못 놀려 가지고 다른 사람을 더럽힐 수 있습니까? 더럽히지 못합니다. 그 혀를 잘못 놀리면 그 잘못 놀리는 혀에다가 꼬임받은 그 인간이 망하지 암만 혀를 그 사람이 잘못 놀려도 내가 거게 꼬임만 안 받으면 상관없습니다.

그 사람이 혀를 가지고 나한테 욕을 할 때에 ‘나 욕을 해? 그놈이 나 욕해?’ 이라면서 나도 그 욕을 대항해서 하면은 내가 그만 손해 봤어. 욕을 하거나 말거나 무슨 욕을 하든지 ‘욕을 해? 내게 그런 거 고칠 게 있는가? 잘못된 것 있는가?’ 찾아 가지고 고치고, 잘못된 것 없으면 그저 한 마디 말하려면 ‘그 사람이 몰라서 하는 것이니까 용서해 주시고 내가 또 그 사람에게 그런 일은 없지마는 그 사람이 잘못 보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미혹을 주고 덕을 세우지 못했으니까 내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이 소리나 한 마디 딱 하고 난 다음에 냅두면 되는 거라.

이러니까 혀는 다른 사람을 해하지 못하고 자기를 망칩니다. 혀는 자기를 망치고 자기 가정을 망치고 자기에게 속한 것을 다 망칩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혀를 금하지 안하면 다 헛일입니다. 혀 이놈을 바로 조심해서 혀 이걸 단속해야 되지 혀는 단속하지 안하고 제가 돈만 번다고? 혀는 단속하지 안하고 제가 뭐 기술 배워 가지고 무슨 돈벌이 한다고, 무슨 취직한다고? 혀는 단속하지 안하고 공부해 가지고 무슨 시험쳐서 어데 취직한다고? 어리석소.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앞으로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버리고” 모든 궤휼의 말을 버리고 했습니다. 혀 단속 안 하면 소용 없습니다.

혀는 세계 같은 악이요, 세계 같은 악이요, 만물을 지옥불로 태우는 불이요, 온 몸을 더럽히는 것이 이 혀요, 혀는 말 굴레와 같기 때문에 혀 가는 데로 가. 제가 말해 놓은 대로, 제가 다른 사람을 망하라고 말했는데, 다른 사람 망하라고 말했는데 그 말한 대로, 고삐가 가니까 말이 가야 안 됩니까? 고삐가 가니까 말이 가야 되지 안해요? 제가 다른 사람을 망하라고 이랬는데 말해 놨으니까 그 망해야 될 것 아닙니까? 다른 사람 망하라고 말했는데 망하기는 누가 망합니까? 망하기는 누가 망합니까? 자기가 망해. 이러기 때문에 자기를 마구잡이로 이래 막 난도질을 해서 망치지 맙시다.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아낍시다.

자, 따라합시다.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아끼고! 자기를 더럽히지 말자! 자기를! 생명같이 아끼자! 남을 인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라! 자기 더럽히지 맙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여기 광고합니다. 주일학교 광고입니다, 주일학교 광고. 구월 십팔일 십구일은 노는 날인데 이 노는 날 이틀 놀면서, 이 광고 단단히 해야 되겠소. 가만히 있어, 모두. 이틀 노는 날 그만 이래 노는 데 안 믿는 사람들하고 휩쓸려 가지고 둥대둥개하다 보면은 신앙 다 팔아버리고 그만 겨우 복 준비해 좀 쌓을라 하는 거 움틀라 하는 거 다 망쳐 버리고 완전히 망해 버리고 맙니다.

이러니까 십팔일 십구일날 이틀, 주일학교는 그랬습니다. ‘구월 십팔일 십구일에 남반사 선생님들은 금정산으로, 여반사 선생님들은 양산동 기도원으로, 부모님 친척에 대해서 인사하는 것은 추석 며칠 전이나 며칠 후,’ 추석 후일라면 추석 지나고 열흘 후에 가면 되면 추석 전에 갈라면은 한 삼 일 전에 가면 돼요.

그라면 인사하고 뭐 대접할 것 다 대접하고 또 추석날 많이 음식 들어오니까 그때보다도 미리 한 대엿새 전에 자반이나 사 가지고 가면은 그게 낫지. 한 대엿새 전에 가서 찾아보고 또 추석에는 음식 많으니까 모두 쉬어 내버리는데 가만히 있다가 열흘 후에 착실히 해 가지고 찾아보고 그라면 저 안 죽고 부모 좋고 하나님 기뻐하시고 복받고, 이러니까 친척 찾아보는 것은 추석 전이면 한 삼사 일 전, 후면은 추석 열흘 후 그래 하고, 남반사들은 저 금정산에 가 가지고 또 여반사님들은 양산동 기도원으로, 그런데 ‘한 사람도 빠짐 없이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그라고 이제 그날은 여게서 아침 먹고 점심 싸 가지고 또 빵 몇 개 싸 가지고, 그만 그냥 가요. 가 가지고 그라면, 자, 추석날은 아침 먹지 점심 먹지 그라고 난 다음에 빵 몇 개 싸 가지고 가서 그라면 그 십구일 아닙니까? 십구일날 있다가, 뭐 물 좋으니까 물 자꾸 둘러마시고 있다가 그래 인제 저녁에 한 다섯시 되거든 출발하면 여기 오면 예배 시간 돼요. 예배 시간 되면 예배 보고 난 다음에 그만 밥 먹고 하면 언제 마귀한테 접촉할 여가 없으니까 솔빡 삽니다. 이거 참 좋은 광고요.

이 좋은 광고인데 중간반들은 어떻게 하는고? 중간반은 뭐 이런 광고도 하지도 안했네. 다 의논했어요? 중간반 의논 다 돼 가지고 있습니까? 다 돼 가지고 있어요? 중간반 광고할 것 없이 의논 다 돼 가지고 있구만. 그러면 이거 권찰들이 다 헛일하네. 이 권찰님들은 말이요, 어짜든지 이 이틀을 주님하고 사귀고, 이 세상 풍속에 따라서 그라다가는 다 죽습니다. 단단히 자기 식구들 단속해 가지고 하도록 하십시오. 저도 그날은 저 양산동 가 있을랍니다, 양산동 가서.

자, 그라면 이제 하나 물어봅시다. 한 사람씩 전도해 가지고 오기로 했는데 한 사람씩 전도해서 인도해 가지고 온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여반에 한 사람씩 전도해 온 사람, 이뭐 없네. 이래 놓으니까, 이라면 안 돼요, 실행해야 되지.

자, 이제는 한 사람씩 꼭 데리고 오기로 막 결심하는 사람들 한번 손 들어 봅시다, 결심하는 사람? 한 사람씩 데리고 올 사람 결심하는 사람. 이 새로. ‘한 사람씩 꼭 데리고 오기로 결심하는 사람’ 하면 이란다. 결심하는 사람 이라니까. 이래 가지고 뭣 됩니까? ‘결심하는 사람’ `주여, 이제는 하겠습니다. 예!’ 이래야 뭐 마귀란 놈이 달아나고 이렇지. 토끼를 잡아도 범을 잡을듯이 그래 서둘지 않으면 못 잡아요. 자, 이제 한 사람씩 꼭 인도해 오기로 그렇게 확실히 작정하고 노력할 사람 손 들어 봅시다. 예, 그래 합시다.

또, 그라고 인제 하나 더 하고 헵시다. 새벽기도 요새 한 팔백 명 나오는데 삼천여 명이 다 나와야 돼요. 우리 장로님들 새벽기도 떡 나오면 ‘아이구 장로님 나오는 것 보니까 우리도 나와야 되겠다.’ 이래서 만날 장로님 광고하는데 이 장로님들이 좀 멀어도 새벽기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안 나오니까 ‘장로도 안 나오는데 뭐? 장로도 안 나오는데. 장로도 안 나오는데 우리 뭐 평신도야.’ 이래 안 나오면 그 장로님은 주님 앞에 가면 상 받겠소 꾸중당하겠소? 벌받아, 벌.

장로님들 뭐, 목사님들은 다 나오고 전도사들도 다 나오고 여기 권사님들은 다 나와요. 그런데 장로님들은 아직까지 안 나오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애. 또 먼데 있는 사람은 할 수 없어. 자기 먼 데 자기 산에서 하면 돼요.

자, 새벽기도 이제 내일 아침부터 꼭 나오기로 또 결심해도 또 못 하지마는 또 결심하고, 여간해 가지고 안 돼요. 밥도 굶어야 되지 밥 안 굶으면 안 돼요.

새벽기도 못 나오고 밥 굶은 사람 손 들어 봐. 새벽기도 못 나오고 밥 굶은 사람? 새벽기도 못 나오고 밥 굶은 사람? 뻐뜩 들어 봐요, 좀 더. 이 전부 거짓말쟁이들은 새벽기도 안 나오고 밥도 안 굶었구만. 새벽기도 안 나오고 밥도 안 굶었구만. 그 밥 먹은 게 속에 체증이 돼 가지고 지금 설사가 나와야 될 거라.

그라면 안 돼요. 한번 작정했으면 그대로 실행을 해봐야 되지.

자, 이제 새벽기도 안 나오면 밥 굶기로 하나님 앞에서 약속하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봅시다. 밥 굶기로? 새로 또, 자, 밥 굶기로 약속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새로 또, 밥 굶기로 약속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막, 이래 인제 이 됐어. 그래 가지고 한번 해 봅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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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611 자기가 사활의 대속과 서로 바꾸는 것/ 갈라디아서 2장 16절-21절/ 861210수새 선지자 2015.12.17
610 자기건설/ 고린도전서 3장 10절-15절/ 850814수새 선지자 2015.12.17
609 자기구원된 만큼 타인 구원시킨다/ 고린도전서 9장 27절/ 86082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7
608 자기구원을 생각하라/ 마태복음 24장 34절-43절/ 870310화새 선지자 2015.12.17
607 자기를 길러라/ 베드로전서 2장 1절-2절/ 811026월새 선지자 2015.12.17
606 자기를 깨끗케/ 요한일서 3장 3절/ 890124화새 선지자 2015.12.17
605 자기를 깨끗하게/ 요한일서 3장 1절∼9절/ 850424수새 선지자 2015.12.17
604 자기를 깨끗하게/ 요한일서 3장 1절-3절/ 850429월새 선지자 2015.12.17
603 자기를 깨끗하게 / 요한일서 3장 3절/ 89071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7
602 자기를 내주고 주님 차지할 것/ 사도행전 3장 4절-15절/ 890704교역자회. 선지자 2015.12.17
601 자기를 다한 자의 새 은혜/ 베드로후서 1장 16절-21절/ 820403토새 선지자 2015.12.17
» 자기를 더럽히지 말자/ 로마서 1장 28절-32절/ 860910수야 선지자 2015.12.17
599 자기를 들여야 함/ 누가복음 16장 13절/ 840505토새 선지자 2015.12.17
598 자기를 부인하는 자의 수입/ 마가복음 1장 14절-15절/ 791231월새 선지자 2015.12.17
597 자기를 부인하라/ 빌립보서 2장 1절-11절/ 850616주후 선지자 2015.12.17
596 자기를 속이는 자/ 고린도전서 3장 18절-23절/ 880715금야 선지자 2015.12.17
595 자기를 연구하라/ 마태복음 18장 7절-9절/ 851028월새 선지자 2015.12.17
594 자기를 연구해서 믿음에 화합/ 히브리서 4장 1절-2절/ 861102주전 선지자 2015.12.17
593 자기를 위한 호신 직책 3가지/ 에베소서 6장 10절-20절/ 880612주후 선지자 2015.12.17
592 자기를 정결케 만들자/ 요한계시록 22장 1절-16절/ 810510주전 선지자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