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속이는 자


선지자선교회 1988년 7월 15일 금야 

 

본문 : 고전3:18-23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성경을 본문을 들고 그 성경 해석하는 것을 잘 듣도록 합시다. 필기하는 것을  두고 성경을 두고 본문 해석하는 것을 잘 듣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이 말씀은 믿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다 속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 속을 것이  없습니다. 다 속아 가지고 있고 다 멸망의 정죄 받아 있기 때문에 안 속을 것도  없고 잘할 것도 없고 그런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택함을 받고 중생된 사람들은  자기를 속일 수도 있고 또 자기에게 대해서 바로 할 수도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전부 다 속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 속을 것이 없습니다.

전부 속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생된 우리들에게는 자기를 속일 수도  있고 또 자기를 속이지 안하고 바로 행하도록 그렇게 할 수도 있는 두 길이 있는  것이 기독자들입니다. '자기를 속이지 말라' 그러면 이 속이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속이는 것 말하는데, 안 믿는 사람들은 속은 자기뿐입니다. 영원히 속아서 망할  길만 걸어가는 자기뿐이지 안 속일래야 안 속일 수도 없고 더 속일 것도 없고 다  속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택한 자들은 자기가 자기를 속일 수가 있고  또 자기가 자기를 바로 지도할 수도 있고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한 사람 속에 두 사람이 들어 있습니다. 아주, 옛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옛사람이 들어 있고, 옛사람이라는 것은 예수 믿지 안할 때의 사람이요  또 새사람이라 하는 것은 예수님 믿고 난 다음에 생겨진 사람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옛사람도 없고 새사람도 없고 그저 사망 아래에 있는 사람  하나뿐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새사람으로 살아난 새사람이 있기 때문에 새사람  아닌 사람은 옛사람이라 그렇게 성경에 발표를 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옛사람은 어떤 게 옛사람인고? 악령에 미혹받아 가지고  악성과 악습, 악성이라 하는 것은 자기 중심의 인간성입니다. 자기 중심의 인간성.

악습이라 하는 것은 자기 중심으로 행동한 그 버릇을 가리켜서 악습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옛사람이 내 마음과 몸을 주관할라고 하고 또 새사람이 내 마음과 몸을  주관할라고 하는데 옛사람이 내 마음과 몸을 주관하면 나는 나를 스스로 속인  것이 됩니다. 또 새사람이 내 마음과 몸을 주관하면 바로 지도한 일이 됩니다.

 이래서, '자기를 속이지 말라' 그러면 사람은 제일 먼저 자기가 자기에게 속고  자기가 자기에게 속고 나면 그다음은 온 세상에게 다 자기는 속고 마는 사람이  됩니다. 다 꺼꾸로 행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 말씀을 여러 날 했는데 이거 다 아는 소리인데 뭐 다시 오늘밤에 새로  거석하는 것은 우리가 이 좀 실행을 해야 구원이 되지 실행 안하면 구원이 안  됩니다.

 사람들은 그저 속이는 자가 자기 몸 밖에 있는 줄 알고 몸 밖의 것에게 안  속을라고 애는 써도 자기를 속여서 망치는 것이 자기 안에 있는 줄은 모르고  그저 자기는 통틀어 하나인 줄 압니다. 하나인 줄 알기 때문에 의례히 자기는  자기에게 유익되게 하고 좋게 하고 자기를 위하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제일 자기를 해치는 자가 자기 안에 있습니다. 자기를 망치는 자가  자기 안에 있습니다. 자기의 원수가 자기 안에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를 망치는  자, 자기를 속이는 자, 자기를 해치는 자 그자가 뭐인가! 그자가 뭐인가? 요것만  알아도 우리는 세상살이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자기를 속이는 자, 자기를 해치는 자, 자기를 완전히 망치는 자 그것이 뭐인가?  그자가 뭐인가? 이 자를 알면 참 복이 있는데 이 자가 누군지?  자, 한번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자기를 속이는 자, 자기를 꾀우는 자, 자기를  해치는 자, 자기를 망치는 자 그자가 자기 몸 밖에 있는 게 아니라 자기 몸 안에  있습니다. 몸 안에 있는데 그자가 누구인지? 그자가 누굽니까? 내가 이제 누군지  대답을 할 터이니까 맞은가 안 맞은가 보십시오. 자기를 해하고 자기를 죽이고  자기를 망치는 자가 자기 안에 있는 돈 욕심, 또 세상 호의호식 욕심, 또 미혼  남녀들은 좋은 데 결혼해 가지고 행복된 가정을 이룰라는 가정 욕심, 권세 욕심,  또 공부할 지식 욕심 그런 것이 자기를 해하고 자기를 망치고 자기를 죽이는  자기라 이렇게 대답을 하면 이 대답이 맞습니까 틀립니까? 이 대답이,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그러면 손을 그래 안 드는데 틀렸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그러면 뭐이요?  네, 이 답이 정답이 아닙니다. 돈 욕심도 좋은 욕심 있습니다. 돈 욕심이라고 다  나쁜 것 아니오. 지식 욕심이라고 다 나쁜 것 아니오. 권세 욕심이라고 다 나쁜  것 아닙니다. 이 답은 알쏭달쏭해서 점수를 매길라고 하면 영점 빵점을 줘야  됩니다.

 그러면, 자기를 해하고 자기를 속이고 자기를 망치는 자가 뭐인가? 자기 중심의  옛사람이라? 그러면 그래 놓으니까 잘 몰라. 자기 중심이 뭐인지?  그거 참 아주 그래 놓으니 그놈이 그속에 숨어 가지고 살이 찌고 있는 거라.

그놈이 그 속에 숨어 놓으니까 아무도 모르니까, 모르게 가발도 두터썼지 또  변장도 했지 이래 놓으니까 그놈을 잡을 도리가 없어. 그놈이 그렇게 모두 둔갑을  해 가지고 속에 있으니까 아무도 그놈을 원수인 줄을 모른다 그거요.

 자기를 위하는 자기입니다. 요놈이 요렇게 과장을 해 가지고 속에  들어앉았으니까 아무도 그놈을 잡아죽일 줄을 모르고 그놈을 항상, 간첩 중에  간첩이요 그놈이 나를 속이는 놈이요 나를 해하는 놈이요 나를 죽이는 놈인데  그놈을 못 잡고 이래 놓으니까 그놈이 요 가장을 해서 가발도 두터썼지 또 옷도  가장을 했지, 봐, 오늘 목사님한테 다 물어도 그놈을 못 만났으니까 모른다  그말이오.

 자기 위하는 그것이 자기를 위하도록 하는 그거, 자기 위하는 거, '내게  손해가나? 내게 유익되나?' 자기 위하게 하는 그놈이 바로 그놈입니다. 무슨  말인지 또 이해가 잘 됩니까? '뭐 별 희특한 말도 아니로구만' 아니오.

 네, 자기를 망치고 자기를 속이고 자기를 해하는 자가 누구뇨? 옛사람, 악, 자기  중심 뭐뭐 오늘 답을 많이 했는데 그것은 다 그놈이 껍데기를 두터쓰고 있으니까  모두 잡았다가는 그만 괜찮다고 놓고 놓고 잡았다가는 다 놓았는데 어찌됐든간에  모두 다 잘못 잡았어  자기 중심이라는 그것도 자기 중심이라 말하고 이게 자기 중심이라 해도 이놈은  괜찮다 하고 다 놔 놨고 했는데  자기 위하는 생각, 자기 위하는 마음, 자기 위하는 정신, 자기 위하는 행동 그  전부가 다 자기를 속이고 망치고 죽이는 것입니다. 이거 잘몰라요,  자, 이 말이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나는 '자기 중심' 자기 중심이라하면 자기  중심 아니라고도 생각하고 자기 위주 아니라고도 생각하고 또 뭐 옛사람이라고도  해도 그것도 안 걸리고 이래도 그만 그라니까 요놈이 그 때에서 요리 피하고  조리 피해서 마치 냇물에 고기 잡으러 가면 뱀장어 고놈 잡을라 하면 그놈이  요리 쏙 불거지고 조리 불거지고 다 불거져서 못 잡는 것처럼 요놈이 매끌매끌한  자기 위하는거, 자기 위하는 그 꺼풀을 쓰고 자기 위하는 그놈이 바로 그놈인데  자기 위하는 그것은 그놈이 아닌 줄 알고,  누구든지 와 가지고 자기 위해서 말하면 '이 사람은 나하고 동지다' 또 자기를  위함이 되는 계획을 주면 '이거는 내게 유익된다' 어쩌든지 자기 위하는 거는  좋아합니다. 자기 위하는 그것이 바로 인생의 원수라는 걸 요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인생이 자기 위하지 안하고 어찌 살라 말이요? 자기를 위하는 것은 자기  원수면 그라면 어떻게 살아야 돼요? 사람이 자기가 자기 안 위하고 어찌 살  건가? 자기 안 위하고 그라면 어떻게? 남 위하는 것이 그라면 그게 좋은 겁니까?  뭐이요?  자, 그러면 자기를 해치고 망치고 속이고 하는 놈은 자기 위하는 놈인데, 그런  틀림없어. 맞았습니다.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무엇에서든지 자기 위하는 생각만  나오면 벌써 사망이오. 알겠습니까?  어떤 사건에서라도, 어떤 인인관계서라도, 어떤 사물관계서라도, 어떤 신앙  행위서라도, 어떤 제직회라도, 어떤 당회라도, 어떤 총공회라도 자기 위하면 벌써  자기는 거기 대해서 사망밖에는 받을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자기 위하는 놈이  우리 원수입니다.

 그러면, 자기를 유익되게 하고 자기를 바로 지도하고 자기를 영생하게 하는  그자는 뭐입니까? 자기를 유익되게 하고 자기를 바로 지도하고 자기를 영생하게  하고 하는 그것도 자기 속에 있는데 그거는 뭐인지? 이 자만이 자기를 위하고, 이 자만이 자기를 유익되게 하고, 이 자만이 자기를  살게 하고, 이 자만이 자기를 성공하게 합니다. 그자는 참 좋은 자기요. 해하는  자기는 알아 놨는데 자기에게 만고에 모든 일에 잘되고 좋고 유익되게 하는 그  좋은 자기를 알아야 되겠는데 좋은 자기는 누구인지?  또 좋은 자기, 자기를 위하는, 자기를 참 위하는 자기, 자기를 참 좋게하는 자기,  복되게 하는 자기, 영생하게 하는 자기, 자기 유익되게 하는 자기 이 자기는  누군지? 이 자기를 알아야 또 그걸로 살지 이 자기를 알아야 될 것 아니겠소?  해하는 놈은 알았으니까 해하는 놈 그놈은 아예 그놈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고  그놈 말 듣지 마십시오. 그놈 말만 들으면 죽습니다. 그놈 말만 들으면 죽으니까  이제 해하는 놈 그놈은 인제 알았으니까 그놈은 들어오거든 죽여 버려요. 그놈이  오거들랑 딱 성신의 검 칼을 가지고 있다가 들어오거든 확 찔러 죽여 버려.

그놈을 죽여버리면 복이 있습니다. 그놈은 용납하지 말아요.

 자기를 해하는 놈 자기를 속이는 놈, 자기를 멸망시키는 놈 그놈이 어떤  놈입니까? 자기를 위하는 그놈이 우리의 원수 중에 원수입니다. 요걸 딱 거머쥐고  놓지 말아요.

 또 자기를 참 위하고 유익되게 하고 복되게 하고 영생하게 하고 하는 자기가  있는데 이 자기는 뭐인지 또 이 자기를 알아야 그를 딿지요. 이 자기는 뭐인가?  주님을 위하는 자기.

 어디서든지, 사형장에서든지 직장에서든지 어디서든지 주님 위하는 마음, 주님  위하는 생각, 주님 위하는 뜻, 주님을 위하는 일, 주님 위하는 방편, 주님 위하는  계획, 주님 위하는 소망, 주님 위하는 것이 이것이 자기에게 제일 유익한  것입니다. 자기를 망치는 것이 뭐이요? 자기 위하는 것이요. 요것만 단단히  똑똑히 알고 있으면 사람이 삽니다.

 오늘 저녁에 또 더 배울 것 아니라 요것만 단단히 배우고 기억하고 돌아갑시다.

적은 것 배웠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요것을 아는 사람이 논리적으로  지식적으로 아는 사람도 아마 십 프로가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 전 기독자를 모아  놓으면 십 프로 안 됩니다. 백의 일 프로나 될까? 또, 요것을 알고 이대로 원수를  단속하고 이대로 자기를 유익되게 한 그 자기를 환영하고 영접해서 이 사람으로  살라고 하는 사람은 천에 하나도 어렵소.

 어쩌든지 하나님이 이렇게 사람되어 오시기까지 해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셨으니까 큰 힘 들여 구원하신 큰 구원 주셨지만 이 구원을 이루는 데는  가장 쉽게 해 주셨습니다.

 어디서든지 그래. 처녀들도 면접할 때 말이오. 면접할 때에 '어쩌면 어떤 그  총각을 만나야 내가 배부르게 먹고 살까, 옷 좋은 옷 입고 살까, 또 자유가  있을까, 저 구경도 잘 다니고 또 가정에 모든 세간살이도 잘 차려 놓고 이렇게  번쩍거려 살까?' 그놈은 망합니다. 면접할 때 그거 생각하는 것은 망합니다.

 그렇게 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그것이 뭐입니까? 자기 위하는 것입니까  뭐입니까? 그러면 그 처녀가 그 총각이 어떤 놈 앞에 사로잡혔어? 어떤 놈한테  사로잡혔어? 그렇게 지금 면접하면서 그렇게 생각하는 그 처녀 생각하는 총각은  어떤 놈에게 지금 붙들려 매였습니까? 어떤 놈에게 붙들려 매였소? 이 처녀들은  부끄러워 대답 못 하는가? 자기 위한 자기. 자기 위한 자기가 뭐인데? 원수.

 자기를 해하는 놈, 자기를 속이는 놈, 자기를 멸망시키는 그놈에게 붙들려서 그놈  시키는 대로 하면 자, 망치겠소 복되게 하겠소? 망쳐. 복되게 하지 안해. 망쳐.

이걸 사람이 오늘 밤에 지금 큰 걸 배웠는데 이거 좀 사람들이 모두 깔본다  그거요. 뭐이든지 다 그래요.

 자기가 공부를 하든지 장사를 하든지 정치를 하든지 목회를 하든지 뭣이든지  좋습니다, 뭘 하든지 거기서 원수 그놈만 오거들랑 다 죽여버리고 원수 그놈만  자기에게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하고 자기를 위하는자만 동행하면 행복됩니다.

성공합니다. 공부에도 성공하고, 모든 거 다 성공합니다. 모두 다 이해가 돼요? 큰  거 배웠어 작은 거 배웠어?  지금도, 닥치면 그만 원수 그놈하고 동행해. 닥치면 원수 그놈하고 동행하기  때문에, 자, 이거 아무나따나 말을 해서 그렇습니까, 이거 백 가지로 천 가지로  분석하고 이와같이 아무리 해부해 봐도 맞는 것이오, 이거 되나 안 되나 말하면  되는 말쟁이 말이 아닙니다. 한없이 연구하고 궁구하고 어느 면으로 봐도 이는  담대히 말할 수 있다 하는 것을 다 경험하고 체험하고 연구해 가지고 연구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살면서 어디든지 어떤 때든지 무엇을 대하든지 어떤 일이든지  어디서든지 자기를 위하고자 하는 자기를 위하는 그놈은 자기 원수라는 걸  깨닫고 요놈을 용납시키지 안하는 사람에게는 사망이 결단코 오지를 못합니다.

사망은 다 이놈 통해서 들어옵니다. 사망은 이놈을 통해서 들어오요. 망하고  흥하고 비참하고 가련하고 실패하고 하는 것은 다 수치와 모든 부끄러운 것은  이놈 통해서 들어옵니다.

 이거 여러분들이 지금 말만 듣고 그렇다고 지금 배워 가지고 믿으면 자기 것 돼.

자기네들이 정말로 자기 위하는 그게 그렇게 해로운 놈이고 자기를 해치는  놈이라 하는 것은 여러분들은 몰라요, 아직까지.

 여기 대해서 그래도 몇 해 신앙생활을 하고 몇 십 년 신앙생활 바로 해 봐야  '과연 아멘! 오늘까지 내 모든 실패는 이놈이 들어서 나를 실패케 했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느끼게 되지 죽을 때까지 이놈이 자기 원수라는 것을 모르고 항상  그놈이 저인 줄 알고, 그놈은 원수인데 원수라서 나를 죽일라고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 나는 그 원수인 줄을 모르고 그놈이 내 중에 내요 자기 중에 자기요  그놈이 자기를 위하는 자기인 줄 알고 턱 키워 놨기 때문에 그까짓 거야 죽이기  쉽지 뭐. 문제가 뭐이라? 여기서 모든 사람이 다 죽었습니다. 다 망했습니다. 다  속았습니다.

 아무나따나 그렇게 말을 붙인 것 아니오. 수없이 연구했소. 이 면으로 저 면으로  모든 면으로 수없이 연구해도 그놈은 틀림없습니다.' 섞인 게 없어. 자기 위하는  그거라, 그만. 자기 위하는 거.

 어디서든지 자기 위하면 망합니다. 자기 위하는 것은 속는 일이요 자기 위하는  것은 망하는 일이요 자기 위하는 것은 죽는 일이라. 자기 위하는 것.

 암만 그래도 이 자리에서, 이 자리서 확실히 인정이 되고 할라고 해도 믿는다고  해도 실제 나가보면 또 부인이 돼져. 이대로 살아서 보면 나중에 가서 참 진리를  압니다. 이것이 과연 자기 위하는 것이 원수로구나. 어디서든지. 시장에서도 자기  위하는 것이 원수, 목회에서도 자기 위하는 것이 원수, 사업에서도 자기 위하는  것이 원수, 공부하는데도 자기 위하는 것이 원수, 자기 위하는 것이 벌써 있으면  헛일이오. 자기 위하는 거.

 이거 사람들이 확정을 못 하요. 이거 아는 사람 많지 못해요. 여러분들 지금  배운다고 다 아는 줄 알아도 아는 게 아니라.

 자기를 위하는 자, 자기를 복되게 하는 자, 자기를 유익되게 하는 자, 자기를  영생케 하는 자, 공부하는 데서든지 장사하는 데서든지 시장에서든지 물건 사고  파는 데서든지 가족에서든지 부부에서든지 어디든지, 결혼할라고 선보는 데든지  어디서든지 주를 위하는 데에는 주님이 책임을 지십니다.

주를 위하는 것이 무죄를 위하는 것이요 의를 위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화친을  위하는 것이요 하나님 섬기는 것이요 옳은 것이요 바른 것이요 참된 것이요  거룩한 것인데 그게 안 되고 되겠어? 주를 위하는 건 다 그런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주를 위하는 것만 자기를 유익되게 복되게 성공되게 영생하게  존귀하게 영광스럽게, 모든 좋은 것은 내가 주를 위하는 거기서 다 이루어집니다.

내가 주를 위하는 그 방편만 쓸 때에 모든 움직이는 건 다 생명이요 행복이오.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자기를 위하는 계획이나 생각이나 노력이나 뭐 행동이나 그 전부는 다 자기  속이고 자기 망치고 자기 죽이는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그저 따라서 이해된다  할 게 아니라 확실히 깨달아집니까?  '그거 참 그렇게도 말할 수 있겠다. 그거 묘한 말을 했다.' 하는 것입니까?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참으로 이는 무한히 지혜로운 말씀이요 이는 불변의  진리요 이는 털끝만치도 거기에 가짜나 오산이 들어 있지 않는 것이다. 이는  확고하다.' 이렇게 느껴집니까? 이 시간에 자꾸 느껴보십시오.

 어디서든지, 새벽으로 새벽기도 나올라 할 때도 자기 위하는 거, 새벽기도 나을  때도 자기 위하는 거 주님 위하는 거, 자기 위하는 것. '자기 위하는 것도 좋은 게  있지 안해?' 좋은 것 많습니다. 666이오. 통틀어 깊이 들어가 놓으면 그거 전부  껍데기요 가짜요 자기 속이는 것입니다.

 어쨌든지 자기 위하는 것은, 껍데기로 자기 위하는 거, 우리가 조절하는 것도  자기를 위해 조절도 하고 자기 위해서 밥도 먹어야 되고 자기 위해 일도 해야  되고 자기 위하는 거 많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위해서 했으면 결과적으로는  그거는 백 프로 멸망입니다, 뭐 공부를 했든지 돈벌이를 했든지 사업을 했든지 뭘  했든지 경영을 해도 그것은 결과적으로 다 백 프로 헛일했습니다.

 세상에서는 혹 쓸모가 있을지라도 영생에는 이르지 못합니다. 영생에는 주를  위하는 그것만 영생합니다. 주를 위해서 한 그것만 크고 작은 것이 다 영생이  되고 하나님의 공심판에 통과되지 주를 위하지 안한 것은 하나도 거기에  통과하지 못하고 다 정죄됩니다.

 이것은 오늘 저녁에 이것만 배웠는데 여러분들이 가서 '참으로 자기를 위하는  것은 그만 이거 전부, 다 나쁘나?' 이의를 달아서 자기 나쁘다는 요 말을 틀렸다  하고 틀렸다고 정죄를 하기 위해서 자기 위하는 것도 옳은 게 있지 않느냐 하는  그 생각을 가지고 자꾸 파고 들어가 보십시오, 그라면 알 날이 올 것입니다.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얼마를 파고 들어가든지 자기 위하는 것은 전부가 다  멸망이라 그만 요래 놓고 변동하지 말고 그대로 해 보면 '나 위한 것은 다  멸망이다'  공부하다가도 나 위해서 공부한다는 나 위한다는 그 마음이 있으면 그만 거기서  성신의 칼로 죽여 버려야 됩니다. 내가 나 위해서 공부해 뭐하구로? 그라면 뭘로  옮겨가야 됩니까? 공부하다가 자기 위해서 공부한다는 그 생각이 나을 때에는  얼른 그놈을 죽여야 됩니다. 죽이고 뭘로 공부해야 됩니까? 주를 위해서 공부해.

 쉬운 것 같지만 요것 하나 여러분들이 실행하면 지혜로운 사람이라. 마귀 그놈이  왔다가는 통통 실패하고 울고 돌아가. 여기서 '그렇지만 그래도 자기를 위하는  것도 좋은 것이 있고 또 자기도 위해야 되지 않느냐?' 자기 위하는 것이 전  악이라. 자기 위하는 것이 그것이 다 속이고 망치고 멸망하는 것이라. 해치는  것이라. 요게 딴 것이 섞여 있다하고 단서를 붙이면 간주를 붙이면 저는  속았습니다. 저는 제 꾀에 속았어. 거기는 아무것도 붙일 게 없어.

 자기 위하는 것은 전부 자기 속이고 멸망시키고 해치고 하는 것뿐인 것을 요거  그만 단정지워 놓고 거기서 단서를 붙이지 마. '그래도 그렇지만' '그래도' 그걸  붙이지 말아요. 그래도를 붙이지 마. 거기 하나도 섞임이 없어.

 크고 작은 언제든지, 바쁘든지 급하든지 맹수 앞에 닥쳐도, 원수 앞에 닥쳐도,  바다에 빠져도, 사형 선고를 받아도 거기서 자기에게 유익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거기서 주님 위하는 거.

 '여기서' 사형 받았는데 죽을 거는 생각지 안하고 '여기서 내가 어떻게 하면 주를  위할까? 주를 위할까?' 아, 배가 파선이 돼서 지금 빠져 죽을 터인데 거기서 지금  안 죽을라고 호닥거리는데 거기 '여기서 어떻게 하면 주를 위할까?' 미련한 것  같고 어리석은 것 같지만 요나가 고기 뱃속에 들어갔지만 어째 튀어나왔소? 주를  위하는 그 요나가 될 때에 주를 위할라고 할 때에 고기가 배가 아파서 못 견뎌  확 게워내 버렸어.

 주를 위하는 자는 삼키지를 못합니다. 사망이 삼키지를 못해요. 사망이 삼키지를  못해요. 죄가 삼키지를 못해요. 실패가 삼키지를 못합니다.

 이제 오늘 저녁에 요 말씀만 배워 가지고 어디서든지 급한 일이나 수월한  일이나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가족을 대하든지 원수를 대하든지 친구를  대하든지 사업을 대하든지 어디 대하든지 주님 위하는 나는 영생하고 성공하고  행복돼지고 나를 위하는 내가 되면 그만 거기서부터 전체는 멸망입니다.

 자, 인제 한번만 연습하고 마칩시다. 요걸 잊어버리면 안 돼요. 한번, 그래 봐요.

 지금은 '그렇다 하는데 정말 그런가?' 요 계산은 뭐 참 원자로 계산해도 계산이  어려울 건데 이제 대번에 듣고야 모르지만 여러분들이 기억만 하고 자꾸  외우면서, 자꾸 외워요.

 자기를 해치고 자기를 속이고 자기를 망치고 멸망시키는 자가 누굽니까? 자기를  위하라 하는 자 말이오. 자기를 위할라 하는 자 그자가 자기입니까 원수입니까?  원수라. 원수 그놈이 내 마음과 몸을 지금 입고 가장해 가지고 그와같이 하는  것이오.

 그래 원수는 자기 위할라는 자기 위하는 자, 자기 위하라 하는 자 그놈 다  원수라.

주를 위하라 하는 자, 주를 위할라 하는 자, 주를 위하는 자 이것이 자기 중에  자기, 피와 성령과 진리 안에 있는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알겠습니까?  이게 참 자기요 참 자기.

 하루 30분 기도 잊어버리면 앞으로 환난 당해서 못 이깁니다. 환난 당할 때  생명만 내놓으면 될 줄 압니까? 아니오.

 자, 이 환난을 이기는 데에는 첫째가 뭐입니까? 생명 내놓는 것이요 몸 내놓은  것이요 제일 첫째 일호가 뭐입니까?  바로 아는 거. 그게 맞아요? 맞아요. 생명 내놔도 소용 없어요. 바로 아는 게  제일이라. 바로 알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뭐 생명도 내놓고 결심도 하고  기도하지 바로 모르면, 기도하는 것은 바로 알라고 기도하는 것인데 바로 모르면  헛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30분 기도 '나는 소경과 같습니다. 앞으로 환난 당할 때에  거기 대해서 올바른 깨달음을 가지게 해 주옵소서.' 하는 것을 기도하는 거라.

생명 내놓으라고만 기도하라 하는 그거 미련한 기도라. '주여, 내가 앞으로 환난이  올 때에 거기 대해서 거기 대한 것을 똑 바로 깨닫도록 해 주옵소서. 이라는 것이  지금은 어떠며 요다음에는 어떠며 죽으면 어떠며 무궁세계에 어떠며 심판에  어떠며 또 이거 어떻게 이거 이거는 어떻게 하는 것이며 거기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면 승리 못 할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 따라합시다. 아는 것은! 힘이라! 아는 것은! 능력이라! 아는 것은  승리라!  이런데, 이 환난을 이길라고 하는 데에는 아는 게 제일 중요한데 이거는 또  마귀란 놈이 다 빼놓고 엉뚱한 소리만 모두 자꾸 하고 있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안 돼요. 꼭 바로 믿어야 돼요. 내가 말하니까 그렇습니까 그게  맞습니까? 바로 모르면 헛일이야.

이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저녁에 큰 거 둘 배웠는데 이거는 실행해야 돼요. 어디서든지 있습니다. 이  원수는 밤낮으로 쉬지 않고 따라다니요. 이놈은 잘 때도 따라오고 누웠을 때도  따라오고 길 갈 때도 따라오고 밥먹을 때도 따라오고 어쩌든지 주님 위하는  요것이 우리에게 영생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611 자기가 사활의 대속과 서로 바꾸는 것/ 갈라디아서 2장 16절-21절/ 861210수새 선지자 2015.12.17
610 자기건설/ 고린도전서 3장 10절-15절/ 850814수새 선지자 2015.12.17
609 자기구원된 만큼 타인 구원시킨다/ 고린도전서 9장 27절/ 86082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7
608 자기구원을 생각하라/ 마태복음 24장 34절-43절/ 870310화새 선지자 2015.12.17
607 자기를 길러라/ 베드로전서 2장 1절-2절/ 811026월새 선지자 2015.12.17
606 자기를 깨끗케/ 요한일서 3장 3절/ 890124화새 선지자 2015.12.17
605 자기를 깨끗하게/ 요한일서 3장 1절∼9절/ 850424수새 선지자 2015.12.17
604 자기를 깨끗하게/ 요한일서 3장 1절-3절/ 850429월새 선지자 2015.12.17
603 자기를 깨끗하게 / 요한일서 3장 3절/ 89071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7
602 자기를 내주고 주님 차지할 것/ 사도행전 3장 4절-15절/ 890704교역자회. 선지자 2015.12.17
601 자기를 다한 자의 새 은혜/ 베드로후서 1장 16절-21절/ 820403토새 선지자 2015.12.17
600 자기를 더럽히지 말자/ 로마서 1장 28절-32절/ 860910수야 선지자 2015.12.17
599 자기를 들여야 함/ 누가복음 16장 13절/ 840505토새 선지자 2015.12.17
598 자기를 부인하는 자의 수입/ 마가복음 1장 14절-15절/ 791231월새 선지자 2015.12.17
597 자기를 부인하라/ 빌립보서 2장 1절-11절/ 850616주후 선지자 2015.12.17
» 자기를 속이는 자/ 고린도전서 3장 18절-23절/ 880715금야 선지자 2015.12.17
595 자기를 연구하라/ 마태복음 18장 7절-9절/ 851028월새 선지자 2015.12.17
594 자기를 연구해서 믿음에 화합/ 히브리서 4장 1절-2절/ 861102주전 선지자 2015.12.17
593 자기를 위한 호신 직책 3가지/ 에베소서 6장 10절-20절/ 880612주후 선지자 2015.12.17
592 자기를 정결케 만들자/ 요한계시록 22장 1절-16절/ 810510주전 선지자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