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주의하여


선지자선교회 1985년 10월 22일 새벽(화)

 

본문 : 에베소서 5장 15절∼21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이 말씀을 몰라서 물론 모르는 것도 있지만 그 뜻을 가르칠라는 것보다도 우리가 실상을 이루어야 하는 데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실상을 이루어야 되지 실상을 이루지 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자세히" 하는 이 말은 자기 마음 가운데에, 이 껍데기 마음 말고 자기의 정신, 정성, 정성된 마음을 첫째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우상을 섬길 때에 정성을 들여서 그래 섬깁니다. 그것은 어느 종교가든지 어떤 종교가라도 그 종교가가 참, 종교에 대한 혜택을 입을라고 할 때에, 그 종교에 대한 혜택을 입을라고 할 때에 돌에다 대고 혜택을 입을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이런 시냇물에, 물에 가 가지고 혜택을 입을라는 사람도 있고, 또 하늘에 있는 무슨 별에게 혜택을 입을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자기 조상에게 혜택을 입을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불교는 그 부처에게서 혜택을 입을라고 하는 그런 사람들, 일본은 가면 거게는 다신론 범신론 나라이기 때문에 집집마다 대개는 똑 요만하게 만들어 놓은 여우가 있습니다. 여우를 요만큼하이 요만하이 조그만하이 여우를 만들어 놓기도 하고, 또 고양이를 사기로 만들어 놓기도 하고, 만들어 놓고 그런 것을 시장에 팝니다. 팔면, 어떤 사람은 여우를 자기 그 부엌, 딱 어디, 식사하는 분이 제일 잘 보일 수 있는 그게다가 딱, 층, 단을 딱 만들어 가지고 거게다 딱 위에 놓고 두 손을 합쳐 가지고 식사하러 들어 가 가지고 거게다가 복을 빌고 또 밥을 푸면서 복을 빌고 그렇게 일본 사람들은 복을 빕니다. 고양이도 놓고 여우도 놓고, 대개는 보면 여우와 고양이 그 둘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여우는 짐승으로 보지 안하고 신으로 그렇게 봅니다. 그래 가지고 뭐 그것이 환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나타나 가지고, 이런데 우리 말로 말하면 허깨비한테 흘렸다고 하는 거 모양으로 그렇게 작용을 하기까지 그 사람들의 그 마음이 그리 도취가 되고 기울어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그런 것에게라도 무엇인가 그것의 혜택을 볼라고, 자기에게 없는 그 이상의 그것의 도움이나 혜택을 받을라고 할 때에 그때에 마음을 기울이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 마음을 말합니다.

"자세히" 하는 것은 껍데기 마음을 가지지 말고 속 마음, 정성 들이는 그 정성을 가지고, 그 다음에는 이제 양심이라고 하면 좀 활동성 있는 대외 관계를 가지고 그 대내 대외 관계를 가지는 그런 걸 정확하게 사정없이 냉정스럽게 그저 정확하게만 할라는 그것이 양심인데. 우리 양심은 성경 말씀을 표준해 가지고 정확히 하자는 것이 신앙 양심인 것입니다.

이래서, 자기 정성을 다하고, 양심을 써서 자기에게 지금 복이 오면 살고 화가 오면 죽는다 하는, 흥망성쇠, 생사화복을 거기서 지금 받아야 된다. 잘못 빌면 화를 받고 바로 빌면 복을 받는다, 이렇게 생사 화복을 그것에게서 받아야 되겠다 하는 이런 두려움을 가지고 정성을 들이면서 거기서 복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안 믿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하는데, 이거는 자기 주관 행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종교가들이나 미신가들이나, 미신가들도 다 그렇습니다.

미신가들도 그 상대가 잘못돼 그렇지 본인의 주관으로 말하면 이 세 가지, 자기의 정성을 다해서, 양심을 써, 생사 흥망 성쇠가 여게 달렸으니까 내가 잘해 가지고 좋은 걸 받아야 된다 하는 거, 이 세 가지 마음 이것은 자기 주관입니다. 자기 주관, 안 믿는 사람들에게도 있는 것입니다. 뭐 누구든지 다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동네에는 보면 일 년에 한 번씩 산제를 지냅니다. 저 산골에 가 있는 동리들은 산제를 일 년에 한 번씩 잘 지내야 그 동리가 일 년 동안 평안하지 그렇지 안으면 안 된다 이래 가지고 산제를 지내는 그 사람이 선출이 되는데, 선출이 되면 그 사람은 삼 일 동안은 매일 목욕을 합니다. 또 삼 일 동안은 먹고 싶은 거 먹지 안하고 똑 횐죽하고 소금하고만 먹습니다. 횐죽하고 소금하고만 먹고, 또 옷은 매일 갈아 입습니다. 그래 가지고 밤중돼서 가는데 그때는 어떤 때인고 하니 꼭 추울 때입니다. 아주 정초, 음력 정월 바로 보름 안쪽입니다. 이러니까, 날짜를 받아 가지고 그래 하는데 그럴 때에 이제 산제를 지내러 정해 놓은 장소가 있는데 거게는 나무를 못 베게 합니다. 나무 베면 탈난다고 나무를 못 베게 해서 그 숲이 꽉 우거져 가지고 있고, 또 무시무시할 만치 거기 무엇이 좀 뭐 귀신이 붙을 만치 그렇게 자꾸 나무가 짙으니까 무섭습니다. 거게 인제 지내면 호랑이가 와 가지고 거기서 운감을 하고 그래 그 동네에 복을 준다 이렇게 생각하고, 또 산신령이 와서 그란다. 이라고 하는 데 제사지내러 갈 때는 꼭 찬물에 목욕합니다. 찬물에다가 목욕을 하고 옷은 어떤 옷을 입느냐 하면 그 삼베옷을 입고 갑니다. 겨울에 삼베옷 입으니까 얼마나 춥겠습니까? 그래 가지고 가 가지고 거게 가서 제사를 지냅니다. 제사를 지내면 온 동리 사람들은 다 또 마음을 합해 가지고 오늘은 지금 산제를 지내러 갔는데 그 일을 위해서 자기네들끼리 기도합니다. 그 축도, 축원을 합니다. 축원을 하고, 또 그분이 잘 지내야 우리 동리가 편하다. 또 그분 지내는데 우리 집에도 정성을 드려야 우리 집에 복이 온다. 이래 가지고 다 한다 그 말이오.

안 믿는 사람들도 이래 하는 것입니다. 그거는 다 제가 주관 행위요 주관 행위니까 그들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또 거짓부리에게, 돌에게 몰라 가지고 헛된 데 그 마음을 기울이지만 우리는 십자가에서 대속 하신 주님이 계시니까 대속하신 주님은 없는 가운데서 자연히 계신 분이시요 영원 전에 자연히 계신 분이시요, 그분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요, 주권자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전지 전능자시요,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니까 이분이 사람의 형상을 입고 오셔 가지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공로를 베푼 것이 안 믿는 사람들도 다 알도록 역사에 뚜렷하게 이렇게 나타나셨는데 그분이 하나님이라.

그래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떻게 해서 너희들이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느냐?' 그분이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 보도록 이렇게 나타나셔 가지고 우리 위해서 대속의 공로까지 베푸시고 이렇게 하신, 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 가지고 하나님이 아버지 우편에서 늘 기도하고 계시는 것을 우리가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똑똑히 주님을 우리가 알게 됐고 이분보다 더 크신 분이 없고, 이 삼위일체에 대해서 모호합니다. 이래 가지고 삼위일체 교리에 대해서 성부는 위에 있고 성자는 그 밑에 있고 성령은 그 밑에 있어서 이 세 삼위가 차이가 있다. 차이가 있다. 이래 가지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제 이 차이가 있는데, 또 각각 다 본체가 셋이고 또 이래 각각 이래 가지고 있는데 성경에 보면 성령은 성자의 일에 수종들었고, 성자는 성부의 일에 수종들었기 때문에 그 차이가 있지 일느냐, 이 차이가 있다고 이라니까 이걸 또 막기 위해서 또 웨스트 민스터 신도 개요서에서는 영광도 권능도 지혜도 능력도 모두가 동등이라, 또 이렇게 해 놓은 것은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 놨습니다.

여게 대해서 조금 참 알기가 어렵습니다. 알기 어려운 거 이런 거 무한 하신 분이기 때문에 이거는 알기 어렵다. 삼위 일체 교리는 이거는 알기 어렵다. 그만 어렵다고만 이래 평가해서 이래 놓고 이래 더듬어 넘어가니까 마귀란 놈이 요게다가서 '야, 요게 국물이 생기겠다.' 아이들 말로 국물 '요게야 국물이 생기겠다. 요게야 요거 삐뚤트리면 요것들을 꼬울 수가 있겠다.' 이래 가지고 거기서 이단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단은 창세기에서 이단이 제일 많이 나오고 요한계시록에서 이단이 제일 많이 나옵니다.

우리는 이렇게 똑똑히 아는, 우리가 알 수 있는 이 주님이 나타나셨고, 또 이 주님이 여러분들이 접하면 그저 즉각즉각 주님이 우리와 동행해 주시고 우리를 들어 주시는 것을 여러분들이 뭐 여러 수십 번 수백 번 체험 했을 것입니다.

그분을 생각하면 그만 깨끗해지고, 그분 생각하면 펑강이 오고, 그분 생각하면 우리에게 지혜가 와 가지고 모든 것을 바로 알 수가 있고 그분을 생각하면 죄가 물러가고 마귀가 물러가고 이렇게 사욕이 물러가고 하는 것을 현저히 그분이 역사하시는 것을, 인간이 할 수 없는 그 역사를 내게 와 가지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말이오.

이런데, 이분을 상대할 때에 너무 방종하게 상대하고, 그분이 싫어하는 죄를 지으면셔 상대하고, 그분이 싫어하는 미워하는 그 죄를 지으면서 주님 앞에 기도를 하고, 이게 가증스러워. 그러니까 그때는 주님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것을 갋으면 당장에 죽여 버려야 될 것이고, 갋으면 뭐 그리 억만 명이라도 그까짓 거 당장 콩가루같이 문태 버려서 죽여 버리고 없애 버리지, 하나님이 그렇게 잔인할 때는 잔인합니다. 노아 흥수 때 그렇게 여덟 식구 외에는 전멸을 시켜도 하나님께서 뭐, 후회했다는 그 말을 잘못 해석하면 안 됩니다. 후회했다 그말은 하나님의 본의로 말하면 이게 멸하는 게 아니다. 그말입니다. 멸하는 게 아니다. 멸하는 게 하나님의 본의가 아니고 이걸 하나님께서 구원하기 위해서 이 멸망시키는 일을 한다 그 말이오. 구원시키기 위해서 멸망시키는 일을 한다 하는 그 뜻인데 그것을 잘못 사람들이 깨닫기 쉽습니다. 그렇게, 이런 분이신데 우리가 이분을 이분으로 상대하지 안한 이것이 큰 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을 상대할 때에는 언제든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해라.

예배하라 말은 이렇게 우리가 예배드리는 이것만 아니고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 섬기는 일을 가리켜서 예배라 그렇게 발표돼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섬길 때에는 신령으로 섬겨라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성령의 감화 감동을 받아 가지고 섬겨라. 진정으로 섬겨라. 진정으로 섬겨라 말은 네 마음에 제일 수지가 되고 머리가 되고 제일 네 마음에 주체가 되는 그 마음을 기울여 섬겨라, 그렇게 예배 하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런데 뭐 너무 하나님 대할 때에 이것이 없어.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또 거듭 말해. 자세히는 이 세 가지를 말하고, 주의하라 말은 다 판단해서 제할 것은 제하고, 다 치울 것은 치우고 가질 거는 가지고 구별해 가지고 딱 구별해 가지고 정성 들일 뿐 아니라 관계하는 것을 다 모두 다 치울 것은 치우고, 다 치우고 똘똘 뭉쳐 가지고 이 한 부을 딱 상대해서 네가 관계를 가지라 그 말입니다.

이것이 중요한데, 그만 나쁜 습성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 대하는 것을 이래 아무나따나 대하는, 자기 정성을 쓰지 안하고, 정성은 다 쓸라면 쓸 수 있는 건데, 이 모든 불신자들도 미신자들도 이종교가들도 다 쓰는 것 인데 왜 우리는 못 쓰겠습니까? 그분들은 모르는 거 돌에 대해서도 이 돌에 대해서, 이 돌이 있으면 이 돌에 자기가 복을 받기 위해서 돌에게 복을 달라고, 돌에 복을 달라 하는 것은 돌 처게 신이 와 붙어 있다 그 말이오 돌 그게 복 주는 게 아니라 신이 붙어 있다 말이오. '나보다 능력 있는 신이 여기 붙어 있기 때문에 이 신이 내게 복준다,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지 않습니까? 이래 가지고, 손을 이래 비비지 안해요, 이래? 자꾸 이래 비빈다 이거 손 비비는 이거는 그냥 손을 비비지만 이거 잘못했다 그 말이오. 잘못했다 하는 것이고, 또 이러면 지금, 지금 죽자 살자 간구합니다. 그 소리로 이래 손을, 이거 잘못했다 이래 손을, 빈다 소리 안 했소? 잘못 네가 빌어라. 네가, 잘못한 거 사과를 해라 하는 이거 자꾸 이렇게 이러니까 자꾸 이라면서 마음을 모둔다 그 말이오. 마음을 모두고 정성을 모둔다 말이오.

그러니까, 불교인들이 참선할 때에는 요렇게 딱 요래 가지고 요래, 딱 요래 가지고 요래 딱 요래 가지고 자꾸 힘을 주면서 요 마음을 주 모둔다 말이오.

그래 중 중에는 참선 중이 제일 고등 중인데, 제일 우리 한국에서 제일 고등 중이라고 할 만치 평양 제일 갑부의 장자가 중이 됐는데 그 중이 일생 동안 공을 들여 참선 중으로 그래 지냈었는데, 저도 그분을 몇 번을 만났고, 또 그 여동생이 OOO집사님입니다. 이러니 거게 가서 예수 믿는 도리를 자꾸 이렇게 전하고 이라니까 택한 자라, 그 사람이 처음에는 만나 가지고 뭐 불교를 나타내다가 꺾어지기는 나한테 꺾어져, 날 통해서 하나님이 꺾었어. 만나 말할 때에 그 다음의 걸 말하면 그만 꺾어져 버리고, 꺾여 엎어지고, 일생 동안 참선 중이 그만 그래 가지고 그러니까 그때 아마 회개를 했던 모양이라, 차차차. 이래 가지고 마지막에 여기 올 때에는, 자기 생질이 여게 있는데 생질집에 와 가지고, 생질이 OO조사님입니다. 와 가지고, 죽을 때가 되니까 여기 교회 나오고 그라면 서 '내가 예수를 믿겠으니, 믿는데 내가 일찍부터 예수를 믿었다 믿었는데 아무데 가도 내가, 그리 안 하면 내가 죽으면 이 온 전국의 중들이 와 가지고 야단이 날 것이라서 내가 여기 왔으니까 아무도 모른다 왔으니까 나 죽었다고 기별도 하지 말아라 기별도 하지 말고 그래 교회 묘지에 다가 장사를 해 달라.' 이래서 교회 묘지에 장사했어. 기별도 안 했어 안 했는데 나중에 그게 어째 소문이 들어가 가지고 마구 뭐 중들이 와 가지고 야단이 났어. 그 그거 자꾸 와 '기별도 하지 말고 묘지에 장례를 하라 해서 예수 믿겠다 그래서 그랬다.' 그래 가지고 여기 와서 그랬습니다.

그분도, 참선 하는 게 그란다 말이오. 이거 모양으로 우리도, 그들은 알지 못하고 헛된 데다가 그라지만 우리는 나 위해서 도성 인신하셨고 십자가에 대속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생명의 도를 주셔서 우리가 이 생명의 도를 받아 가지고 환하게 우리가 경험하고 체험하고 얼마든지 했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분이 하나님이시요 창조주시요 이보다 더 크신 분이 없는데, 이분을 대할 때에 함부로 버릇 없이 대한다 말이 그 버릇 없이 대하면 그분이 어떻게 합니까? 버릇 없이 대하니까 버릇 없이 대하는 그걸 그분이 그 대접을 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안 받습니다. 그러면 거게 계시기는 계시면서 대접을 안 받습니까? 아니오 피했습니다. 피했어 그분이 거게 계시면 즉사를 시킵니다. 시켜야 돼 즉사합니다.

즉사하는데, 즉사하는 행위니까 그분이 피할 수밖에 없어 그러기 때문에 당신은 우리를 만나 가지고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기를 얼마나 원하느냐? 죽어도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렇게 원하시는 것은 당신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원하시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요, 당신의 기업, 당신의 기업이라는 거는 우리만 보고 삽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아무것도 아닌 우리들을 이렇게 완전한 걸 만들어 볼려고, 우리가 가치 있어 그런 게 아니라 없을 때에 이런 자를 만들어 보겠다 하는 당신의 그 주관에서 목적을 정하시고 이 일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렇게까지 우리에게 소망을 가지시고 생명까지 다 기울여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고 원합니다. 원하지만 당신이 복을 주실라고 오면, 죽여야 되니까. 왜? 성경에 약속 선포해 놨는데 그런 짓하면 죽여야 되니까 죽일 수가 없고 죽일라고 올 수가 없어. 그러니까 피할 수밖에 없어 요새 뭐 요새 경관들은 뭐 그런 사람도 있지만 전부 가짜 경관, 뭐 썩었어 뭐.

세계가 다. 옛날은 경관이라고 하면 왜정 일정 때에는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는 정직해요. 경관이라고 하면 자기가 경관으로서 자기 아들이 노름하는 자리에 갔으면 아들이고 뭐이고 다 이래 그만 묶어 가자고 수갑 채워 가지고 이래 가지 아들이라고 빼놓고 그렇지를 못한 다 말이오, 그 경관 양심에서 말이오. 이러니까, 만일 거게 아들이 있다는 그런 소식을 들으면 거게 가지를 못해, 다른 사람을 보내고 자기는 못 가. 자기가 그 아들을 묶어 가지고 오지를 못하니까 피한다 그말이 그 갔다가도 뭐, 만일 몰라서 이래 이래 떡 보니까, 들어 보니까 아들놈의 소리가 그 노름하는 데 들리면 거석하고 그래 가지고 공연히 밖에서 가 가지고 뭐 야단을 치고, 이래 가지고 이러니까 저 그만 형사 온다 이러니까 소문을 듣고 도망을 치도록 그래 짓날려 보내지 거게 들어가지를 못한다 말이오.

그러면, 인간도 양심 있는, 법을 가진 앙심 있는 그 법인이라면 이와같이 하는데, 하나님이 완전자이시요 불변의 이 법 위에 진리를 가지신 이 하나님이 어떻게 그렇게 불법한 자에게 접촉을 하면 복을 줄 수가 있겠는 가 이거요. 이러니까, 자기가 깨끗지 못한 것은 하나님을 피하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만날라면 자기를 깨끗게 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자세히"라 말은 자기 주관을 지금, 자기 주관을 가 다듬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정성을 말하고, 양심을 쓰는 것을 말하고, 내게 모든 길흉 화복이 이 상대방에게 주권되어 있기 때문에 이분에게 잘 못 지금 관계를 가지면 절단난다, 바로 관계를 가져야 된다, 그런 생사에 이 무시무시한 위험의 소망을 가지고 대하는 그 마음을 가리켜서 여게 이렇게 자세히라 말한 것입니다. 이게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접해서 가르쳐 줄 수 없다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이 정성을 들여야 돼요. 이것을 기도할 때 자꾸 이래 해 가지고, 또 평소에 이러니까, 그 사람의 마음이, 그러니까 자꾸 이라면 마음이 날카로와져 가지고 뭐이든지 생각하면 폭 뚫고 들어간다 말이요, 생각하기를 이러니까 뭐이든지 만나면 꽉 뚫고 들어가서 저 속에 뿌리까지 벌써 생각해 현재 그거 환경, 주의, 뿌리까지 저 속에 그 사람의 속, 심리, 동기, 목적까지 확 뚫고 본다 그 말이오. 들어 간다 그 말이오. 자꾸 연습을 했으니까. 자기 마음도 그렇고 상대방 마음도 그렇고 이렇게 자꾸 사람들이 예민해지고 날카로와지고 명철해지고 자꾸 이래 된다 그거요.

이래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자세히 주의하여" 그 주의한다 말은 이거는 대외 관계요. 자세히라 말은 자기 속에 주관을 말하고 주의한다 말은 대외 관계인데, 대외 관계,' 이거 다 제할 것은 제하고, 끊을 거는 끊고, 버릴 거는 버리고 다 정리하고 이럴게 한다 그 말이오. 그 마음을 흩어 가지고 이리도 보내고 저리도 보내고 분산시켜 가지고, 날뛰지 안하고 이제 모든 걸 다 끊어서 똘똘 뭉쳐 가지고 주님을 향한다. 이래야 주님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앞에서 입술을 함부로 놀리지 말라 했어.

함부로'입을 벌리지 말라 했어 이래서, 자기 주관을 똘똘 뭉쳐 가지고, 또 자기 밖에 이제 자기 마음을 분산 시키지 말고, 이 마음을 전부 집중시켜서 하나님만을 향해서, 중(中)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향해서 이래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생각하라' 주의해서 생각해라. 이러니까 내 주관이 '자세히' 말씀하신 대로 요렇게 똘똘 뭉쳐서, 이래 뭉쳐져서 일편 단심이 돼야 되고, 또 자기가 상대할 때에 이것 저것 수많은 걸 상대하는 걸 다 제거해 버리고 하나님 한 분을 딱 상대를 해야 된다 말이오. 이래야 그분의 뜻을 알지 그리 안 하면 뜻을 몰라.

그래 가지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어리석은 자는 뭘느냐 하면 첫째 아담을 가리켜서 어리석은 자라고 말하고, '지혜 있는 자같이 하라' 지혜 있는 자는 누구냐 하면 둘째 가리켜 말하고 다음에는 아담이 지혜있는 자인 것입니다. 그래 예수님같이 그와같이 해라 그래 가지고 어떻게 행할 것을 '내가 어떻게 행해야 되느냐?' 자기가 어떻게 행해야 될 것을 자기로서는 알 수가 없는 자이기 때문에 사람이 '아, 어떻게 행할 것을' 내가 내 자신이 어떻게 행할 것을 자기가 판단해서 선정할라고 하는 자는 하나님이 필요가 없습니다. 또 다른 모든 이런 사람들이 저런 사람이 뭐라 하는가, 많은 사람들의 여론을 그것을 가지고 택할라고 하는 사람도 하나님에게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도 부인하고 모든 여론도 통계도 세상 전체도 부인하고 당신 한 분이 나에게 안 가르쳐 주시면 나는 일보도 바로 걸을 수가 없습니다. 내 현실에 이렇게 해야 됩니까 저렇게 해야 됩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어떻게 행할 것을" 어떻게 내가 이 현실에서 자욱을 떼어 놓을 것을, 움직일 것을, 이 주관을 세 가지로 똘똘 뭉쳐 가지고 대외에, 모든 것을 다 제거하고, 주님 한 분만을 향해서 물어 봐라. 그래 가지고 네가 생각하면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네 속에다가 넣어 줘 가지고 네 기쁨이 되고 네 소원이 되고, 네 소원대로 그대로 이룰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이루게 하신다. '네 속에 소원을 두시고' 기뻐하시는 소원을 두시고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믿는 것은 자꾸 자기 주관을 똘똘 뭉쳐야 되는데, 이것을 뭉치지 안하고 분산시켜 가지고 오만 마음을 흩어져 가지고 마음이 더러워저 볼 수도 없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하니까 그게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이오.

'너희들이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면서도 어떻게 내가 업신여깁니까, 이렇게 말하는도다.' 하나님 한 분에게 소망두지 안 하고 '뭐 하나님 한 분 섬기는 것이 그렇게 효력 있느냐?' 이런 마음을 어디 가지느냐? 그런 마음 가지는 것이 하나님을 업신여긴다고 말씀하시고 분개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너희들이 현실에서 일보 일보 걸어갈 것을 바로 찾아 가지고 예수님이, 둘째 아담이 성공한 거와같이 성공하고 첫째 아담이 실패한 거와 같이 하지 말아라. 그말은 첫째 아담에게 속한 옛사람으로 살지 말고 둘째 아담에게 속한 새사람으로 살아라 그래 놓고, 다시 또 말했습니다.

"세월을 아끼라" 시간을 아껴라 "때가 악하니라" 때가 악하다 그말은 네 주위 환경은 전부 인간 각각 제 중심의 인간들이 꽉 차 있다. 세상에서 있는 모든 말도 들으면 그 말이 전부가 다 악한 말이다 글도 악한 글이다. 지식도 악한 지식이다.

모든 단체도 악한 단체다. 정치도 모두 악한 정치다. 모두 전부 사상도 악한 사상이다 전부가 악한 것이다. 왜 악한 것이냐? 악하다 말은 자존자, 창조주, 대주재, 생사 화복을 주권하고 계시는 주권자 이분 중심으로 따라서 이분을 위주로 하지 안하고 전부 다 제 위주라. 공산주의면 공산주의 저거 위주로, 저거 중심으로, 민주주의는 민주주의 저거 중심으로, 또 이 회사는 저거 위주 저거 중심으로 전부 이렇기 때문에, 네 주위 환경이 전부 하나님 외에 피조물 각각 저희들의 중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환경이 다 이러니까 너도 거게 따라가기 쉽다. 따라가기 쉽기 때문에 여기 따라가지 안할라면 네가 자세히 주의해 가지고 첫째 아담에게 속한 첫째 아담의 자손으로 살지 말고 둘째 아담의 자손으로 네가 살아야 네 현실에서 어떻게 할 것을 네가 알게 된다 또 주의하기를, 왜 이렇게 정성을 모두어 가지고 힘을 써야 되느냐? 온 세상이 다 악하기 때문에. 온 세상이 다 피조물 중심으로, 어떤 자는 돈 중심, 뭐 명예 중심, 공로 중심, 권세 중심, 가족 중심, 애인 중심, 또 미남 중심, 행락 중심, 기술 중심, 또 안일 중심, 전부 이 중심이 다 썩은 중심 악한 중심들이 가득 차 가지고 있으니까 네가 여게 물들지 안 할 수가 없고 여게 피동되지 안할 수가 없고 이거 벗어 나기가 어렵다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너는 "자세히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요 세 가지. "주의하여" 네 밖에 인간과 물질과 사건들과 그런 것들과 의 이 접선된 것을 다 끊어라. 접선되는 거 끊고 오직 네가 한 분 주님에게 네가 상대해 가지고 '내가 이 현실에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는 요 상대를 가지고 네가 구할 때에, 그분은 너를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쳐 준다. 그러면, 이렇게 말하라 하니까 더디지만 이거 자꾸 연습해 놓으면 현실에 그만 다 돼 버려요, 그만. '주여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만 끊은 것도 뻐뜩 끊어 버리고 자기 마음 집중도 뻐뜩 돼 버리고, 이러니까 그것이 지체되지 안하고 그렇게 찾아서 바로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서투르니까 그 일이 대번에 안 된다 말이오.

하나 예를 든다고 하면, 뭐 스케이트라 하든가, 뭐 얼음 위에 타고 돌아다니는데, 그것을 처음에 가르칠 때에는 네가 요럴 때는 몸을 요래 재끼고 조럴 때에는 조래 재끼고 이렇게 하지만 나중에 익숙해 놓으면 보이도 어째 재끼는 줄도 모르게 의례히 이러면 몸이 저절로 그리 돌아가 그 이리 돌아가고 이래 가지고 뭐 오만 짓 얼음 위에서 다 한다 그 말이오. 그러면 그걸 다른 사람이 가르쳐 달라 하면, 자기가 대번에 가르칠 수 없으니까 요래 보고 '아, 요럴 때는 몸을 요래야 되는구나. 조래야 되는구나.' 그걸 해석을 할라고 논술을 할라 하면 상당히 시간이 걸리지만 현재에 당해서 할 때 뭐 척척척척 저절로 된 거와같이 된다 말이오.

우리가 그래서 자꾸 경건을 연습하라는 것입니다. 경건을 연습하라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 중심 생활을, 하나님 중심 생활을 그것을 가리켜서 경건이라 하고, 하나님 중심 생활이라도 하나님이 주신 그 법칙대로 되지 안했으면 경건이 안 됩니다. 하나님 중심, 하나님 법칙대로, 또 하나님 법칙대로라도 하나님 중심이 아니면 안 됩니다. 이 두 가지를 합해서 경건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연습하라' 이거는 자꾸 연습해 가지고 되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러므로, 어제 내가 양성원에 가 가지고도 다른 말씀을 증거하면서 우리 마음에 집중해야 된다는 것을 많이 강조했습니다. 이랬는데, 오늘 아침에도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을라고 하면 정성을 들이십시오. 이 모든 미신자들도 정성을 들이는데, 미신자는 아무것도 아닌 데 정성을 들이는데 우리 하나님은 더 크신 분 아닙니까? 정성을 들이고, 양심을 들이고, 양심에 무엇이 거리낌 없이 무슨 양심에 거리낌 없이 양심을 들이고, 그 상대방에게 내 생사 화복이 그분에게 주권되어 있는 줄 알고 그분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나쁜 것을 치료해서 고쳐 주시기를 소망하는, 주권자에게 대한 이 소망을 똑똑히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해야 될 것이고, 우리가 무슨 인도를 받을 때에는 이 세상에는 인도할 자가 많아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자가 많은데 수많은 인도가 있지만 주의하라 말은 수많은 인도를 다 끊어 버려라 끊어 버리고 이 한 분에게만 도를 받도록 해라. 요 두 가지, '자세히' '주의하여 어떻게 행할 것을 가 찾아라.

그라고, 또 덧붙여 말했다 말이오. '지혜 없는 자와 어리석은 자같이 되지 말고 지혜 있는 자같이 하라' 어리석은 자는 첫째 아담을 말합니다. 첫째 아담에 속한 옛사람으로 너희가 살지 말고 둘째 아담에게 속한 새사람으로 네가 살아라 이렇게 첩첩이 자꾸 준비하고 준비하고 단속을 해야 우리가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 것인데 도무지 흐트부리 해 가지고, 죄를 지으면서 그 마음은 천 갈래 만 갈래로 흩어 가지고 아주 뭐 북시미 같고 흩은 삼가래 같은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하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고 싶지만 줄 수가 없고, 인도하고 싶지만 인도할 수가 없다 그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주관을 단단히 단속해서 주관을 그렇게 홑어 놓지 말고 주관을 하나로, 우리 정신을 하나로, 우리 마음을 하나로, 또 우리의 소망을 하나로, 우리의 관계를 하나로 이래 가지고 현실에 단신의 인도를 받을라고 할 때에 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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