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1980. 7. 30. 수새 

 

본문 : 야고보서 1장 25절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 자유하게 한다. 자유하게 한다는 이 말씀은  모든 삐뚤어진 것에게 속박을 당한, 붙들려 매인 모든 삐뚤어진 것에게 붙들려  매인 데에서 해방 받는다. 모든 잘못되어 있는 그것들에게 갖혀있는 데에서  해방을 받는다. 그러면 삐뚤어진 존재라면 타락한 천사 마귀가 삐뚤어져 가고  있고 타락한 사람이 삐뚤어져 가지고 있어서 악령과 타락한 사람들이 해 놓은 이  모든 일도 다 삐뚤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유케 한다. 삐뚤어져 있는 악령에게서 해방을 받는다. 삐뚤어져 있는  악인에게서 해방을 받는다. 삐뚤어진 악령과 삐뚤어진 사람들이 행동해 놓은  모든 삐뚤어지고 잘못된 행동에서 그 운동에서 그 역사에서 해방을 받는다.

그러면 옛사람, 자기 아닌 자기에게서도 해방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도 다  자유성을 가지고 있고 만물도 자유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막아. 이렇지마는 앞으로는 모든 존재들이 다 제 주장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개미 한 마리도 그가 사람에게 대해서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구렁이 한 마리도 그것이 제 주장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들을 이렇게 저렇게 딱 얽매어 놓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마음대로 아무리 해도 그것이 입을 벌리지 못 하고 항의하지 못  하지마는 오늘에 잘못된 것을 그때에 얼마든지 항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만물이 원치 아니하는 이런 모든 거짓 것들에게 복종하게 되는 것은  복종을 하고 싶어 복종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구속받은 성도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작용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복종해라  하는고로 허무한 것들에게 복종하게 하는 그로 인해서 어쩔 수 없어 복종하고  있다고 성경에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조물주로 인해서 복종하지마는  마음에 탄식을 하고 또 그들이 소원하는 것은 따로 있고 그런 것을 성경에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지금은 사람들이 어두워져서 어두워진 그것을 밝히지 않기 때문에 그저  얼마든지 어둡게 생활할 수 있고, 어두운 노릇을, 삐뚤어진 노릇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예수님의 구속을 받아서 성령의 은혜와 진리의 은혜로 중생된 이  사람들은 얼마든지 온전하고 깨끗하고 바로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기독자는 얼마든지 바로 깨끗하게 할 수 있고, 또 세상은 얼마든지  죄를 지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기에 옳은 것, 틀린 것이 마구 얽혀 가지고  썩어 가지고 어느 것이 옳은 것이며 어느 것이 삐뚤어진 것인지 어느 것이 남을  해하는 것인지 어느 것이 남을 유익되게 하는 것인지 이것이 혼돈 혼합되어서  구별하지 못 하도록 심히 복잡되어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삐뚤어져 있는 (삐뚤어져 있는) 그것에게 붙들려 있는 일들이  세상에 있습니다. 그러면 삐뚤어진 그것을 좋다고 해 가지고 제가 거기에  들어붙어 가지고 붙들린 것도 있고 삐뚤어진 줄 알지마는 그 세력을 못 이겨서  강제로 그렇게 돼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삐뚤어진 줄 몰라서 그것에게 삼키워져  붙들려져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삐뚤어짐이 대체로 말하면 무엇인데 악령과  타락한 인간입니다.

타락한 인간, 다시 말하면 너희들은 죄와 허물로 죽은 자들이다 그말은 인간은  삐뚤어진 것으로서 완전히 죽어있는, 그러면 삐뚤어진 것은 죽었으니까 옳은  것은 하나도 없다 그말입니다. 삐뚤어진 것으로만 되어 가지고 있다 그말이오.

이런 존재들과 삐뚤어져 있는 존재가 몇인가? 두 종류. 타락한 천사와 타락한  사람. 삐뚤어진 운동들은 얼마나 많은가? 삐뚤어진 운동은 만물을 사용해서 하는  그 운동까지도 전부 그 운동이 다 삐뚤어진 것 아닙니다. 그러면 세상 운동이  전부가 삐뚤어져 가지고 있는 것이오.

그러기에 요한 일서에 '세상은 죄 안에 있는 것이 세상이라' 이랬습니다. 세상은  죄 안에 있다. 세상은 죄 안에 있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삐뚤어진 운동들이  많습니다. 또 삐뚤어진 그 모든 일들이 많습니다. 삐뚤어진 일로 가득 차 있는  삐뚤어진 일들이 많은데, 그러면 삐뚤어진 일 속에 파묻혀 있어도 죽는 것,  삐뚤어진 운동에 사로잡혀 있어도 죽는 것, 삐뚤어진 존재들에게 붙들려 있어도  죽는 것, 그러면 죽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자유케 한다 그말은 여기서 해방 주는 이법이라 그말입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과 성신의 감동을, 삐뚤어진 사망적이요 죄악으로 되어 있는 이것에게서  해방을 받는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영감대로 이 영감도리대로  자기가 현실 현실에서 행하는 이것은 모든 삐뚤어진 데에서 배반을 받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 자기가 과거에 모든 인류나 만물에게 대해서 삐뚤어진 것이 많이  있는데, 그 수가 헤아릴 수 없고 자기도 또 모르는데 하나님이 그걸 마구 간추려  가지고 현실을 줘서 요렇게 조렇게 인도하실 때에 그 인도하시는 고대로 실행을  하면 수많은 삐뚤어진데 삐뚤어진 것이 해결이 된다 말이오. 삐뚤어진 데서  해방을 받게 된다. 또 자유하게 한다.

이러니까 삐뚤어진 데서 해방을 받아 가지고 모든 옳은 것과 옳바른 관계를 맺고  옳은 것 속으로 옮겨 서게 되고 또 옳은 데에 속하게 되고 옳은 운동을 제가  옳은 운동에 가담하는 자가 되어져서 옳은 존재에게 거기에 속하고 가담하게  되고 옳은 운동에 옳은 일들에게 여기에 자기가 참가하게 된다.

옳은 것이 뭐인데? 옳은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옳고, 진리가 옳고, 또  타락하지 아니한 모든 만물들은 제대로 다 옳습니다. 그러면 그런 존재들과 다  옳바른 관계를 맺게 된다. 이래서 잘못된 데에 갖히고 붙들린 거기서 해방을  받고 옳고 바르고 참된 여기에 속해 가지고 여기 가담해 가지고 이거와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 이렇게 참 기독자들이 그럴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에는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하나님과 같이 사는  그것이 인간의 정상적인 자기 궤도입니다.

그런데 다 자기 길을 다 벗어나셨는데, 그러니까 자유를 다 빼앗겼다 말이오.

자기 길을 찾아 가지고 자기 길대로 자기 본질 본성대로 그대로 사는 것이  자유라. 이러기에 해방 받아 가지고 자유하게 한다. 그러면 이래서 자유하는  율법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자유.

여기 자유라는 것은, 그러면 이 자유는 만물 자유요 모든 사건 자유요 존재  자유인데, 이것은 이제는 자유하는 자이기 때문에 죄가 마귀가 타락한 인간이  아무리 사로잡을라 해도, 아무리 꾀우려 해도, 아무리 붙들라 해도 거기에 가  붙들지를 못 해. 붙들리지를 안 해. 그러니까 자유지. 옳고 바른 어떤 존재나  어떤 운동이나 어떤 그 사건들에게도 자기는 거기에 자유할 수 있소. 자유자제로  출입하고 가담하고 동거동행할 수가 있고 또 그것이 자기 것이라. 이것을  가리켜서 자유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그까짓 거는 범위가 좁습니다. 그러기에 무슨 사전이라고 하는  그런 것을 보고 기독교 자유를, 그들 같은 것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세상이  말하는 것은 그것은 극 소수한 편벽된 일부분만을 그들이 알고 상대하기 때문에  그들의 말을 가지고 성경에 가르친 말과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들이 자유를  말하는 것은 다만 어떤 것을 범위를 잡느냐 하면 인간의 타락성, 인간의 본성을  모르고 인간의 타락성, 인간의 타락성 범위 내에서 자기 소원하는 대로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자유라 말합니다.

뭐 인간의 자유, 인류 자유, 인권 자유, 그 자유를 신문에다가 더러 해석을 해  놨는데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자유는 그런 소범위의 자유가 아닙니다. 자유케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 온전한 율법이라. 그러면 온전한 율법이라 그말은 이 율법의 자체가  온전하다는 말입니다. 이 율법 자체가 온전하다는 말입니다. 율법이라는 것은  이치라는 말입니다.

이치인데, 이 율법은 그 자체가 온전하다. 왜 온전하냐? 그는 어떤 논리냐? 어떤  비판이나 평가가 와서 논리한다 할지라도 이 율법은 정죄받을 일이 없다.

천년만년 억억만년에 가도 정죄받을 일이 없다. 이는 하나만 되면 참된 이치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영감으로 인도하시는 영감도리 구속 받았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이 도리도 참되지마는 이 도리는 몇 가지만  말해놨지 다 말하지 못 했어. 원리만 강령만 말해놨지 이 강령 속에서, 강령 그  울타리 안에서, 강령 그 범위 내에서, 거기에서 성령님이 감화감동을 시켜  가지고 우리에게 깨닫게 하는 양심을 통해서 자기가 이 말씀을 가지고 이대로  살려고 하면 그것을 가리켜서 양심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양심을 통해서 성령님의 감화감동대로 가르쳐주는 이 이치는 이것은  완전한 이치라. 완전한 이치라. 그것을 가리켜서 온전한 율법이라 말한  것입니다. 자체가 완전하다. 자체가 온전하다.

그러기 때문에 요 이치대로 하는 것은 아무 데도 정죄받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불평받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가 마지막에 알고 난 다음에는 전부  환영하고, 사모하고, 기뻐하고, 찬성할 수 있는 요 하나만 되는 참된 이치라.

그것을, 그 자체 온전을 가리켜서 온전한 율법이라.

또 이 율법은, 그러면 이 율법이 모든 것에게 적응이 될 때에 어떤 게 되느냐?  사람에게는 어떠며, 마귀에게는 어떠며, 만물에게는 어떠며, 짐승에게는 어떠며,  이 우주와 자연에게는 어떠며, 영물에게는 어떠며, 천군 천사들에게는 어떠냐?  모든 것에게 적응이 될 때에 그 효력이 온전하다. 이 법을 법대로 행했으면 그  행한 것이 모든 존재들, 하나님에게 기쁨이 되고 모든 피조물들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유효한, 유력한,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그런 효과를 이룰 수 있는  범위기 때문에 온전한 율법이다. 온전한 율법.

그러면 효과가 온전하다. 그러면 자체가 온전하고, 효과가 온전하려고 하면 그  근거가 무엇이기에 그렇게 권위가 있느냐? 그 근거가 온전하다. 그 배경의  권위가 온전하다. 그는 완전무결의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전지전능, 완전한  아가페 사랑, 완전하신 하나님이 이 율법의 배경이 돼 가지고 있고 권세가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기법은 온전한 율법이다 하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법이라는 것은, 그것은 모든 질서를 잡고 서로 모든 것들이 다 잘 살게 하는  그것이 법인데 세상 법은 어떤 법이냐? 세상법은 인간끼리 서로 잘 살고, 인간과  관련된 인간의 소유끼리 잘 살고, 또 평안하고, 그 모든 길을 그것을 제정을  해서 요것은 요 길로 가거라 조것은 조길로 가거라. 똑 땅에 길 닦듯이 이래  가지고 해 놓은 그건데 그것은 다 세상법은, 그것이 모두 다 삐뚤어진 법입니다.

왜? 그 법을 제정할 때에 사람들이 다 자기중심으로 했는데, 인간이 하나님  중심을 버리고 인류 중심이기 때문에 그것이 틀렸소. 또 그 법은 온전치 못  합니다.

그 법을 세울 때에, 그 권세가 그 법을 세울 때에 권세가 깨어져 버리면 그 법이  다 불 타 버리고 마는 것이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지금 행정법도 유신체제와, 유신체제라 하지마는 요새도 지금 유신체제를  말하고, 또 지금 그 김일성이는 유신체제를 제일 미워하고, 미군을 미워하고, 뭐  (전두환이)를 미워하든가 그래 셋을 미워하는 방송을 내가 한 번 들었습니다.

그들이 미워하니까 우리에게는 필요한가보다 나는 그래요. 그래 난 계산해  버리고 마요. 그 계산이 끝을 마치고 마는거라.

그런 것은 아직도 유신체제라는 그걸, 그것을 지지하고,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는  그 권세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그게 있지 그 권세가 완전히 깨져 버리고  없어버리면 그까짓 거 박살이 나고 맙니다. 그 박대통령 죽여도 내나 그 정권은  그대로 지금 있기 때문에 그것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육법정해라는 그런 것도 그걸 지지하면 그 권세들이 있어서 그렇지 그걸  지지하는 아니하는 그곳에 가서는 아무것도 소용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보급이  널리 돼서 일반적인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이 배경, 권세가 돼 가지고 있는 것이오. 그래도 그것이 다 인간이라는 선  아래에 있지 인간을 탁월한 창조주에게는 건드려 보지도 못 하고 건드려 그  금방에 가지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은 세상이 끝날때 없어지고, 그 권세가 없을때 없어지고, 그  나라가 없어질때 없어집니다. 그러나 이 법은 온전한 율법, 이 법은 영원  자존자요 창조주요 주권자시요 주재자시요 섭리자이신 이 절대자이신 대주재이신  영원불변 완전자이신 이분이 이 법에 배경이 돼 가지고 이 법대로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 배경이 근거가 완전하기 때문에 온전한 율법입니다.

이치가 온전하기 때문에, 자체가 온전하기 때문에 온전한 율법입니다. 이 법이  적용돼 가지고 결과적으로 효력이 어찌 되느냐? 모든 존재가 다 유익받고 다  좋아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온전한 율법입니다. 온전한 율법. 자유케 하는 온전한 율법이  자유케 한다. 자유케 하는 것은 모든 삐뚤어진 존재들에게서, 모든 삐뚤어진  운동들에게서, 모든 삐뚤어진 일에게서 해방을 받습니다. 내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잘못한 것, 만물들에게 잘못한 것은 예를 들면 백 가지를 잘못  했는지 암만 알아봤자 한 가지 밖에 모릅니다.

예를 들면 말이오. 구십 아홉 가지는 모르지마는 요 법대로 하라는 것은 짧은  세상에서 내가 모르는 모든, 모르고 다른 사람에게 만물에게 잘못된 것까지도  요대로 준행하면 잘못된 그 모든 것이 해결이 돼 버리고 나중에 가서 보면  그것이 다 해결지워져서 그분들이 가 가지고 원망하려고 가 보니까 뒤에 가서  화목이 다 돼 가지고 있다 그말이오. 와! 내가 그렇게 한 줄 몰랐다. 그때 이제  많은 인간과 쌓여있는 것이 해결이 되고, 만물과 쌓여있는 것에게 요 삐뚤어진  것이 전부 해결이 되는 해방, 이 자유케 하는 해방, 해결, 자유케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현실에서 한 영감도리를 어기는 것이 몇 십 개 몇 천  개 몇 만 개 몇 억억만 개로 더불어 원수가 맺어지는 것인지 모릅니다. 잘못된  관계가 맺어지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세상에 뭣 때문에 행하느냐? 세상에 있는 돈을 하나 탐하기  위해서, 인간을 하나 탐해서, 사건 하나 탐해서, 명예 하나 탐해서, 권세 하나  탐해서, 죽을, 썩어지고 죽어질 놈에 생명 그거 하나 탐해서 그 사소한 것을  하나 탐해 가지고 영감도리를 거슬려 자기가 한 현실에서 잘못 저질르므로  말미암아 수많은 어떤 존재에게 내가 침략을 하고 그에게 내가 배반을 하고 그로  더불어 그 원수의 결합을 가지고 하는지 모른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한 현실에 자유의 율법이 온전한 율법을 범하므로 범하는 한  현실에서 어떤 굴재를 저지르고 어떤 큰 후회할 것을 만드는지 모르고, 또 어떤  자기가 존귀한 그것을 마련할 수 있는데 그것을 다 포기하는 것인지 모르고, 그  현실에서 자기가 영감도리를 지키는 것이 어떨 때는 물질 손해도 되고, 명예  손해도 되고, 어떨 때는 생명까지 손해되는 일도 있지마는 그 한 현실에  영감도리대로 순종하므로 모든 존재들과 어떤 해결이 되는지, 잘못된 데에서  어떤 해결이 되는지, 잘못된 속박에서 해방이 되는지, 잘못된 구금에 갇혀있는  데에서 이제 거기서 석방이 되어지는지 모른다 그말이오.

이것을 생각하면 자기 ( ) 떠날 생명이라 하는 저거는 몇잎푸치 되는 것  아니지마는, 그러면 해결되는 문제는 지극히 크고 또 이것으로 인해서 조물주인  절대자와 나와 더불어 옳바른 친교가 맺어지니, 어떤 친교가 맺어져 있는지  인류와 만물과 어떤 친교에 새로운 것이 맺어지는지 이것을 측량 못 하기 때문에  아무리 생명을 바쳐 실행을 한다 할지라도 생명은 작고 그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것과 해결되는 문제는 억억만 배라고 할 수 없는 이게 크기 때문에, 이게 크기  때문에 현실에서 자기가 영감도리를 목숨이 끊어져도 영감도리를 거슬리지 못  하고 걸어가는 것이다.

이런 옳바른 깨달음에서 이렇게 넓게 보고 길게 보는 그 시야가 대국적으로 보는  게 아니라, 대국적으로 보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는 여기에서 자기가  모르지마는 전능자가 이렇게 인도하시는 것은 시간적으로 전체 영원 공간적으로  존재적으로 이 전부에게 잘못된 것이 해결이 되고 모든 것이 바로 관계를  맺어지는 지극히 큰 역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가 죽는 그 걸음도 그  걸음을 걷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마음에 붙들려' 그말은 깨달은 마음에 붙들려 예루살렘에  죽음이 기다리고 있지마는 나는 안 갈 수가 없다. 너희들이 나를 목을 붙들고  울면서 가지 말라고 이렇게 해서 내 마음을 괴롭히지 말아라. 나는 가면 죽을 줄  안다. 죽어도 나는 그곳을 안 갈 수가 없다. 내 마음에 붙들렸다 그말입니다.

그말은 자기의 깨달음에 붙들렸다 그말이오. 이것이 모든 존재를 알고 눈을 뜨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 돈만 있어도 된다. 지위만 있어도 된다. 이 도리를 버리고 자기가  취하는 그것이 며칠이나 가겠소? 얼마나 가겠소? 또 그것이 어찌 되겠소? 이러기  때문에 금방 건강한 사람이 어떻게 됐다 깨끗하게 강건한 사람이 그만 암이 걸려  가지고 어떻게 됐다 또 무엇이 그만 담석정이 들어 가지고 돌이 들었다 그래  가지고 당장 어찌 됐다 그게 다 우리에게 계시라 그말이오.

그럴 때마다 자기는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로, 단독 섭리로 내 현실을 준 것이면  내 현실에 그 말을 들을 때에 나는 담석정이 없었지만 지금 오늘이라도 담석정에  걸릴지 모른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걸리면 뭣할건가? 그러니까 이런 줄 알고 마지막 시간이 언젠지, 내가 병신될 시간이 언젠지 내가  이제 벙어리 될 시간이 언젠지, 벙어리 안 된다고 어찌 알겠소? 세상에  병신이라는 것은 그 병신 다 나도 그리 될런지 모르고 하니까 그리 돼도 신앙의  일을 위해서 준비하고 기도해야 되지요. 뭐 담석이라면 그게 어데 자기가 주  위해서 돌을 안 먹으면 되는 줄 압니까? 화석입니다 화석. 자기 몸에서 생겨지는  화석이라 그말이오. 화석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그렇지 이런 것도 이렇지.

이러니까 이제 '자유케 하는 온전한 율법을 실행하는 자가 하는 일에 복을  받는다' 그말은 그와 같이 하는 그 일을 가지고 (그 일을 가지고) 복을 받는다  하는 그 일이 무슨 일이냐? 그 일이 모든 존재, 잘못된 존재, 잘못된 운동,  잘못된 것들, 일들에게 그게 붙들려 매였으면 나도 동참하는 정죄를 받고 저주를  받을거라 말이오. 동참해서 거기서 석방을 당하지, 해방을 당하지, 거기에서  놓임을 당하지, 거기서 탈옥을 하지, 출금을 하지, 이래 가지고 모든 잘못된  모든 잘못, 참 바로 된 모든 바로 되고 옳게 된 여기 합작이 돼 가지고 가담이  되는 이렇게 쾌하고 깨끗한 일이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맺는다. 행하는 일에  복을 받는다 그말은 복받는다 말은 복은 하나님만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좋은 것 주시는 것, 모든 좋은 것 주시는 것 다 받는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이 다 환영하는, 환영받고 만물과 원수된 그것은  원수인 줄 알았는데 가 보니까 '아니야 아 이제까지 내가 원수로 알고 있었던  내가 미안합니다.' 그 다 해결이야. 해결이라.

이제 우리 믿는 사람들은 거기에 예수님의 대속으로 해결이 되지마는 앵꼬난  것이 있으면 지옥은 안 가지마는 앵꼬난 것은 있다 말이오. 해결 안 되는 것은  밑에서 불평을 품는데 나는 너하고, 나하고 일해 놓고 나는 여기 머물러 두고  너는 좋은데 가 있고, 나는 불구덩이에 넣어 놓고, 너희는 그게 있고, 이것이  영원히 호소를 한다 그말이오. 호소를 해. 호소를 하지마는 그까짓 호소를  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내게 와 행동은 못 합니다. 그 행동은 가하지 못 하지마는 그래도 거기에 그러고  있는 그것을 해결짓지 못 하고 했으니까 내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람이라는  것은 사람이 내가 그 사람에게 잘못한 일이 있고 못 할 일을 했는데 그 사람이  지금 다 죽어가는 인간에게, 내게 대해 복수야 못 하지마는 내가 그걸 알고 있다  말이오.

그러면 복수 못 하니까 평안합니까? 복수는 못 할지라도 자기 속에 자기 양심이  들어서, 자기가 들어서 자기를 불쾌하게 하는 불쾌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  있다고 생각되는 분 손 한번 들어봐요. 있다고 생각하는 분 그것 뿐이라. 다른  사람은 없어.

내가 그 사람에게 못 할 일을 했소. 그 사람에게 못 할 일을 했다 말이오. 못 할  일을 했는데 그 사람에게 재물을 착취를 했다고 해서, 예를 들면 그까짓 사소한  것인데 그보다 큰 것들이 뭐 얼마나 많소. 그 사람에게 손해를 보여서 그 사람의  재물을 뺏들었다 말이오, 뺏들어 착취를 했는데 그 사람이 지금 아주 그만 돈도  없지 병이 들었지 이러니까 나한테 시비 걸지도 못 하고 달려들지도 못 하고  이렇지마는 속으로는 '네 이놈 네가 들어서 내 자식을 그래 가지고 나는 지금  이렇게 가련하게 되고 내가 병이 들었지마는 돈 없어 내가 치료도 못 하고 네가  내 돈 다 뺏들어 갔지.' 그게 그러면 내가 세력이 있어서 대번에 때려  죽일테니까 말도 못 하고 있지마는 그 사람이 속으로는 지금 앵꼰하게 분하는 그  마음을 품고 있다 그말이오.

품고 있으면, 품고 있는 것은 내가 아는데 그 사람이 나한테 복수하는 행동을 못  해서 실질적으로 내가 해를 가하거나 복수를 하거나 그걸 다시 청구를 못 한다  할지라도 내가 그걸 알고 있으니까 그 사람이 아무리 약하다 할지라도 알고 있는  그 사람에게 잘못을 행한다. 이 사람은 마음이 평안할까요 마음에 고통이  있을까요? 자 고통이 있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고통이  있다고 생각지 않는 그런 짐승 같은 인간이 어디 있소? 있기를 손 안 든 것은  짐승 같은 인간이라 그말이오. 그래 고통이 있지 고통이 있어 그럴 거 아니겠소? 인간은 동물과 다릅니다. 또 동물도 지금 그렇지 그걸 다 모르고 있는 거  아니요. 그것을 해결 짓지 아니하고 하늘나라에 가 있지마는 그런 걸 해결짓지  아니한 그게 뭐냐면 하늘나라에 자유가 없어. 그걸 해결지운 것이 하늘의  능력이라. 해결 짓지 못했기 때문에 거기 가서 아무 큰소리를 못 해. 활동을 못  해.

그래 가지고 내나 무지무능, 기능이 없는 노작군이라는 사람이 거인이라서  그렇게 큰데 나중에 그 사람 밥을 못 먹어서 저 창경원 동물원에 갖다 놓고  구경하고 있어. '이렇게 큰 사람 봐라. 또 밥만 먹고 가만 앉아 있어. 앗따 큰  사람이다' 그래 가지고 거인으로 거기 있으면서 하루 밥을 뭐 한 끼 한 말씩  먹는다 하던가 밥벌이를 못 하니까 거기 가서 지금 동물원에 가서 관상물로 거기  갔다가 노작군인가 무슨 거인인가 거기 하나 있다고 그말 들었는데 못 봤어 말만  들었지. 그런 인간 모양으로 그리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생각하니 사도바울이 무거운 짐진 거와 같이 해결 짓기 전에는  고통스러워 못 견디어. 고통스러워져. 이러니까 고통 그걸, 그 사람을 만나고 그  물건을 만나 가지고 해결지으려 하면 우리가 해결 지을 수 있습니까? 평생  만나지도 못 하는데 고걸 해결 짖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온전한 율법을  우리에게 줘 가지고 현실 현실에서 행했는데 행하는 나는 어찌된 줄 모른데 나중  가 보니까 그게 다 해결이 됐다 그말이오.

본인이 와서 본인이 보고도 '나는 그런 원수를 품고 있었는데 이렇게 날 위해서  하는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인류를 위해서 이렇게 모든 존재를 위해서 이렇게 한  줄 몰랐습니다.' 해결이 됐다 그말이오.

아 짐승은 무슨 그런 것이 없는 줄 압니까? 또 사람이나 그 사람의 마음이나  짐승의 마음이나 같습니다. 조금 같다 등급 차이나 조금 그 유무능에 그뿐만  있지 내가 동물의 세계라고, 내가 그때 언제 한번 갔다가 보니까 테레비를 보니까 아주 조그마한 여호라는  것은, 여호는 그건 아주 작은 거라서 그건 뭐 범이 닥치면 그만 한 입에  집어삼켜 버립니다. 이렇지만 여호 그놈이 어떤 식물을 하나 딱 가지고 먹고  있어. 먹고 있으니까 굶주린 범이 왔어. 아 표범이 와서 그걸 뺏들어 먹으려고  이리 왔지마는 달라들지 못 해. 그것도 다 법이 있다 말이오. 그것 다 체면이  있는거라. 예의가 있는거라. 못 달라들어.

이래 가지고 와 가지고 이래 있지마는 퍽 달라. 그까짓 거 뭐 퍽  달라들어버리지마는 못 달라들고 이놈은 작은 놈이 범이 왔는데도 배고프다 물어  놓으니까 안 줄려고 마구 응얼거리면서 자꾸 먹어재낍니다. 응얼거리면서  먹어재껴. 먹어 재끼더니마는 배가 허기가 면할만 하니까 겁이 난다 말이오.

허기가 면할만 하니까 그만 훅 먹던 걸 놔두고 달아나 버리니까 그 이후에 가서  먹어.

그게 뭐냐? 자기대로의 자연의 본능적인 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거 다 없는 거 아니요. 그 식물도 만물도 이다음에 만물 심판이  그게 만물 심판이오.

이럴 수 있는 미래에 영원무궁세계가 있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제 욕심대로 살  수 없고, 또 세상에 무엇이나 그런 거 보고 살 수 없고, 영원무궁한 이 세계를  아는 사람은 그 세계의 문제를 해결짓지 아니하고는 할 수가 없는 거, 참 이  해결을 짖기 위해서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거, 또 부활하셨다는  거, 이것을 깨닫고 자유케 하는 온전한 율법을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율법을  양보하지 못 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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