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1980. 7. 27. 주전

 

본문 : 야고보서 1장 21절 - 25절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성경에 자기를 여럿으로 나타내서 말씀했습니다. 사람은 영, 혼, 몸 이 세  가지로 된 것이 사람입니다. 영, 마음, 몸 이 세 가지로 된 것이 사람입니다.

 신학적으로는 마음과 몸을 합해서 육이라 그렇게 일반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신학적인 술어대로 말하면 사람은 영육으로 되어있는 것이라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영이라 육이라 이렇게도 말씀을 했고 또 영혼, 몸 이렇게도 말씀했고 또  영혼이라 이렇게도 표현을 했습니다. 어떻게 표현이 됐든지 그 내용은 같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모형으로 지으신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영을 가진 것이 사람이니  이 영은 천사들이 영을 가졌고 사람이 영을 가졌습니다.

 그 외에는 어떤 피조물도 영을 가진 것이 없습니다. 또 천사는 영만 가진  영체요 물질로 되어있는 혼과 몸이 육이 없습니다. 천사와 사람은 다릅니다.

사람은 영과 물질로 된 이 심신의 육 이 둘을 겸해서 가진 것은 사람뿐입니다.

하나님도 그는 영으로만 계시지 이 물체나 영체나 그런 형체를 가지지를  아니했습니다. 이유는 그는 완전자시기 때문에 형체안에 계실 수 없어 무형의  완전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영이 있고 마음이 있고 몸이 있습니다. 어떨 때에는 영을  자기라고 그렇게 표현한 때도 있고 마음을 자기라고 표현한 때도 있고 몸을  자기라고 표현한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 현실에 따라서 이렇게 표현이 각각  달리 돼 가지고 있는데 이럴 때에 자기라고 하는 것은 마음을 가르친 것이다.

 이럴 때에 여기에서 자기라고 말하는 것은 그 몸을 가르친 것이다. 여기에  자기라고 말한 것은 영을 가르친 것이다. 여기에 자기라고 말하는 것은 심신을  가르친 것이다. 또 여기에 자기라고 말한 것은 영과 육을 합한 그 사람을 가르친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구별해서 보지 아니하면 거기에 관한 교훈을 바로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사람은 이런 중에도 옛사람이니 새사람이니 하는 그 두 사람을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옛사람은 인류시조 때 사람이 타락한 후 완전히 사람이 자체가  변질되었고 모든 관련들이 변해졌을 때에 그때에 사람은 변해진 그 사람을  가르쳐서 옛사람이라 그렇게 말하고 또 성경에 새사람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타락한 중에서 하나님의 대속의 긍휼을 입어, 다시 복구되었을 때에 그 사람을  가라쳐서 새사람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믿지 아니할 때에는 다 옛사람 자기 하나뿐으로 살았습니다. 그러기에  욕망도 하나요 지식도 하나요 또 움직임도 하나입니다. 혹 마음과 몸이 서로  마찰이 되는 때가 있지마는 대개는 그 심신이 함께 움직이는 그런 생활에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택함을 받은 사람이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의 세 가지 구속을  입은 뒤에는 자기라는 사람이 하나 더 생겨가지고 새사람 자기라는 것이  생겨지게 됐습니다. 안 믿을 때에는 옛사람 자기로만 단일화 되어서 살았지마는  예수님의 구속을 입어 중생된 이후에는 이중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래서 믿는 사람이 믿은 이후부터는 일층 복잡한 가운데에서 살게 됐습니다.

옛사람으로 살 때도 있고 새사람으로 살 때도 있고 이 새사람과 옛사람이 둘이  다투는 그런 이 시비의 투쟁생활은 세상 마칠 때까지 계속이 되는 것이 믿는  사람들의 생활입니다.

 그러면 새사람은 어떤 사람이여 옛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옛사람은 인류를  타락케 한 그 악령, 악령은 천사가 타락한 것인데 천사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 될려고 하는 그 사욕에서 범죄함으로 타락된 그것이 악령입니다. 악령의  그 수도 심히 많습니다. 그 수가 참 천천이요 만만이라고 할 수 있을 만침  타락한 그 천사 루스벨 천사라는 그 천사가 거느리고 있던 그 모든 자기 통치  아래에 있는 모든 천사는 타락해서 그것이 악령이라고 또 악마라고 사탄이라고  뱀이라고 또 귀신들이라고 이렇게들 성경에 표현했습니다. 이렇게 표현한 악령이  주가 되고 또 거기에 악성이 그의 군대가 됩니다.

 악성이라는 것은 인간이 타락 전에는 선성이었습니다. 본질 본성이 선했습니다.

타락한 후에는 인간의 본성은 악해졌고 본질은 다 주관 자율적의 것이  되었습니다.

 이 악성이라는 부하와 또 악습이라고 하는 악습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조물주  하나님 완전자 중심으로 움직이지 아니하고 자기나 혹은 어떤 피조물의 사람이나  물질이나 무슨 조직이나 단체나 권세나 영광이나 이런 것을 중심으로 움직인 그  모든 습성을 가라쳐서 악습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옛사람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이것이 자기가 되어있는 그것이 이것이  옛사람입니다. 악령은 타락한 천사요 악성은 인간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그것이 본성이었는데 에덴동산에서 배암에게 꼬임받아 이 악령에게 꼬임받아  가지고 사람이 하나님 중심 위주를 버리고 피조물 중심, 곧 근본은 자아 중심,  자기 위주 자기중심, 자아 중심의 것으로 자기의 본성은 변질돼 버렸습니다.

 이것을 가라쳐서 악성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이 자기중심 자기 위주의 것이  차차 발달되고 커져 가지고 내 민족, 내 가정, 내 나라, 내 자기라는 것이  근본이 돼 가지고서 그것들 중심으로 인간성이 변해진 것을 가라쳐서 악성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또 악습은 악령과 이 악성이 악령이 악성을 군대로 삼아 사람의 본성을  변질시킨 이 변질된 인간성 인성 이것을 악령이 이용해 가지고 악령의 지배자로  인간이 피조물 중심 위주 그대로 한 행동 두 행동 해서 모아놓은 것을 이것을  가라쳐서 악습이라 구습이라 성경에 구습이라 악습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악한  습성 그 연습해 가지고서 일으켜 놓으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가 되어있는 것이 이것이 옛사람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전부  이걸로 삽니다. 우리가 안 믿을 때에는 이 사람이 자기입니다. 이것은 참 자기가  아니요, 자기를 꾀여서 하나님을 배반케 해서 인간의 주격체인 영은 죽었고  본성은 변질을 시켜서 변성이 됐고 또 죄 하나 둘 지은 그 죄의 세력이 단합된  그 악습으로 된 이것이 옛사람 자기인데 이것은 실은 자기를 죽인 원수  자기입니다.

 자기를 죽인 원수 자기입니다. 자기는 영이 자기인데 영을 죽였습니다. 영을  어떻게 죽였는고 하니 이 악령이 사람의 심신을 꼬여 가지고서 심신이 악령에게  꼬여서 심신이 하나님이 금하는 법을 행하여 하나님을 범함으로 죄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 이 죄로 심신을 주격하고 있는 심신을 책임진  심신의 주가 되는 이 영은 범죄하지 안했지마는서도 주격 위치의 책임에  지공법에서 영의 정죄 받아 영이 죽었습니다.

 영이 죽었다 말은 없어졌다는 말이 아니요. 썩는다는 말도 아닙니다. 성경에  죽었다고 쓰는 말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피조물이 조물주와의 관계가 참과  완전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을 가라쳐서 죽음이라 그렇게 성경이 말씀합니다.

 영은 단번에 하나님과 끊어져 죽었고 마음과 몸은 단일체가 아닙니다. 수많은  분자가 합해 가지고 된 것이 마음이요, 몸이요, 또 인간의 행동입니다. 그러나  영은 단일체요 단일성으로 된 것이 영이기 때문에 영은 단번세상 예수님죽었고  심심으로 된 이 육은 자기가 세상을 끝날 때까지 자기의 행동으로서 심신을 다  죽이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옛사람 자기는 참 자기가 아니요 자기를 죽인 자기 아닌 원수인  것인데 이것이 자기라는 가장을 해 가지고서 나타나서 자기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마치 어리석은 아내나 어리석은 자녀나 어리석은 부하는 원수가 와  가지고서 저희의 대장을 죽여 버렸고 대장의 하던 일을 다 간첩으로 똑똑히 알고  알았기 때문에 자기 대장은 다 대장을 죽여 버렸고 대장의 의복과 같은 의복을  입고 용모와 같은 용모를 가지고 썩 나서 가지고서 대장으로 지위를 하니까 밑에  있는 부하는 그 대장을 구별못하고 그 대장에게 지위를 받으니까 그 대장은  서서히 그 나라를 삼켜서 완전히 정복을 할라 하는 그 도적이요 강도인데 그걸  모르고 지금 그 부하가 자기 대장으로 모시는 거와 꼭같은 것이 인간의 심신이  저희 대장 영을 악령이 심신 범죄로 인해서 죽여버리고 이제는 심신을 주관하는  하나님과도 끊어졌고 주관하는 그 영과도 끊어졌고 있는 이 심신을 와 가지고서  심신에게 내가 네가 해서 옛사람 자기 아닌 원수 그것이 이 심신에게 자기로서  가장해서 나타난 이것을 자기인 줄 알고 마치 자기 대장으로 알고 하는 것처럼  그렇게 어리석은 심신이 된 것이 인간의 것입니다.

 또 자기 남편을 죽인 것은 자기 가정과 그 자기를 도적질 할려고 와서 자기  남편을 모르게 암살시켜 버리고 남편과 꼭같은 의복을 얼굴도 다 정형을 해  가지고 남편 얼굴같이 머리도 전부 그래 꾸며 가지고서 음성도 그래 하면서 척  나타나니까 실은 자기 남편을 죽인 원수요 자기 남편이 아닌 자인데 자기  남편으로 알고서 그 자가 의례히 자기를 사랑할 줄 알고 그 자 시키는 대로 모든  생활을 하고 움직임을 하고 자기는 자기 남편인 줄 알고 자기 전부를 그  남편에게 솔빡 다 맡겨서 이렇게 사는 거와같이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가장하여  아들에게 나타나니까 이 아들은 참 저거 아버지로 알고 그가 시키는 대로 해서  그 목적은 뭐이냐? 그 가정과 그 식구를 완전히 멸망시키기 위해 가지고서  원수가 이렇게 수단 좋게 나타난 것인데 이것을 모르는 그 아내, 그 부하, 그  자녀가 있다고 말하면 그런 거와같이 오늘 인간의 마음과 몸이라는 이 심신  이것은 육인데 이 심신 이것은 이렇게 어리석게 참 자기를 죽인 자기의 원수  자기 아닌 그것이 자기 처럼 가장하고 나타난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이  조직체 이 단체 이것을 가라쳐서 자기인줄로만 알고 자기로 알아 이것이 시키는  대로 심신을 좋게 할 줄 알고 이것 시키는 대로 마음도 움직이고 몸도 움직이는  이것이 전부가 다 사망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를 착각해 가지고서 자기를 잊어버렸습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자기가 죽었는데 예수님 믿고 난 다음에는 영을 살려서 자기가 살아났기  때문에 자기가 있습니다. 참 자기가 있습니다. 참 자기가 있으나 자기 아닌  원수인 이 자기가 마음과도 오랫동안 사귐을 가졌고 몸과도 오랫동안 사귐을  가졌기 때문에 이 마음과 몸은 자기 아닌 원수인 이 가장한 거짓 자기를 자기로  알아 단합이 돼 가지고서 이것과 결합된 것이 능숙하고 오랫동안 습성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생된 참 자기보다 그것을 더 의뢰하고 더 바라보고 더  좋아하고 더 친근하고 참 중생된 참 자기 영생을 가졌고 하나님 다음으로 존귀한  것이 인간의 영인데 이렇게 존귀한 참 자기를 자기가 성령의 감동으로 어떤 빛이  올 때에는 내가 둘이로구나 이 옛 자기 이것은 오늘까지 나를 죄 짓게만 만들고  망하게만 했구나? 이것은 내가 아니라 대적해서 물리쳤으나 가다가는 자기도  모르게 옛사람을 잡고 새사람을 물리치는 자기와 자기가 교체되는 것이 이것이  찰나에 수십 번이라도 교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민감합니다.

 이러니까 새사람 자기는 물리치고 옛사람 자기는 자기로 알아 가지고 이 심신이  그와 합작되어서 사는 이 생활을 하기 때문에 순전히 이 마음과 몸은 움직인  것이 마귀적이요 생각하는 것이 마귀적이요, 지식이 다 마귀적이요 도 지식과  생각하는 것과 원하는 것과 노력하는 것이 전부 악성적이라 피조물 중심 피조물  위주라 그것을 파고 들어가면 전체는 제 중심 제 위주라 없는 가운데에서 지으신  하나님이 계시고 주권자 주재자가 계시는데 이분의 것이 아닌 것이 하나도 없고  영원히 이분이 주재자요 주권자이신데 이분의 것까지 이분을 버리고 뭐이든지 저  좋도록 저 위주로 저 중심으로 민족도 내 민족이기 때문에 국가도 내 나라기  때문에 가정도 내 가정이기 때문에 요 물건도 내 물건이기 때문에 자기중심 자기  위주로 마음과 몸이 움직이는 요 움직임이 심신의 움직임이요 요렇게 움직인 요  움직임이 하나 둘 모으면 이것이 습관이라 요것이 연습이라 요것이 이제 악으로  연습한 악습이라.

 이래서 인간이 예수님의 구속을 입어 중생되기 전에는 영은 있지마는서도  기능적으로는 없는 거와같이 완전히 하나님 끊어졌기 때문에 영이라는 것은  피조물에게 피동되지 못하고 창조주에게만 피동되는 이 고귀한 영인데 이 영이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기 때문에 이 영은 기능적으로는 활동적으로는 완전히  동결되어서 없는 거와같이 된 그 형체입니다.

 이러니까 이 주인을 죽인 악령은 마음도 제것이 되었고 몸도 제것이 됐기  때문에 제 소원대로 이것을 움직이고 그 소원대로 움직이는 그것이 뭐이냐?  악령이 꾀우기를 악령을 중심해서 하라하면 안될 터인데 자기를 자체를 중심해서  하라 하니까 이 어리석은 마음이 저를 중심하라 하니 좋고 몸이 어리석은 몸이  저를 위주로 중심으로 하라 하니 좋아해서 인간은 자기중심 자기 위주의 그  미혹에 빠져 가지고 하나 둘 살아 나온 이 생애가 모인 것을 가라쳐서 구습이라  악습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이 옛사람이 있는데 자신을 속이지 말아라 자신을 속이지 말라  그 말은 자신이라고 하는 그 자신은 무엇을 가르치는고 하니 심신의 자기를  말합니다. 심신의 자기를 말하는데 심신의 자기를 누가 속이느냐? 심신의 자기를  속이는 자가 누구냐? 심신의 자기를 속이는 자가 심신, 자기라. 어떻게  속이느냐? 이 심신이 중생된 참 자기 완전한 자기 영생을 가진 자기 하나님과  연결된 자기 다시 말하면 진리의 성령으로 다시 살아나서 생명생명으로 다시  살아나서 생명생명을 가진 하나님 자체는 아니지마는서도 하나님과 꼭같은  하나님의 모현 하나님의 형상인 이 영이 살아났는데 이 영에게 심신이 속하여  살면 한 현실을 살았으면 한 현실에 산 영을 따라서 언행심사의 움직인 것은 다  영생이 되어졌고 그때에 쓰여진 그 모든 재료와 기능은 다 부활을 받게 됐는데  그 현실에 악령이 와서 꼬우니까 요 심신이 참 자기를 배반하고 악령으로 된 옛  자기를 좋아해서 현실에 중생된 영은 현실을 살 때에 네가 주물주 하나님을  생각하고 현실을 살아라 하나님이 너희에게 진리를 가르치시니 진리를  생각하면서 진리에 맞추어 살아라 네가 앞으로 어떻게 살았든지 하나님의 심판에  가 가지고서 그 심판을 받을 터이니까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심판에  정죄받지 않도록 살아라.

 또 너거는 이 세상을 잠깐 있다가 떠날 세상이요 무궁 내세가 있으니까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 나지 안하고 죽었다가 다시 부활이 있으니 네가 죽는 줄을  알고 죽어도 이렇게 하는 것이 후회가 없겠느냐? 죽음에 맞춰서 인간에게 죽음이  있으니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걸 생각해서 죽어도 손해 안 가고 죽어도 후회  안 될 죽어도 네가 손해보지 아니할 그것을 요 현실에서 택해라.

 이 다음에 이 몸이 일단 죽었다기 영원 존재로 부활하는, 안 믿는 사람도  부활하고 믿는 사람도 부활하니 부활이 있는데 부활할 때에 후회가 없는 이런  현실로 살아라.

 부활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재판을 요 현실에 산 걸 네가 받을 터인데 그 재판  받을 때도 후회없을 현실로 택해라. 재판받아 가지고 영원 무궁토록 살 때에  영원 무궁하는 그 생명생명할 때에 필요있는 현실로 살아라. 이렇게 말하는 것이  성경이요 성신의 감동이요 중생된 참 자기요 하나님의 성령님이신데 이렇게  살라고 하니까 이제까지 살아왔던 구습 버르쟁이 이제까지 살아왔던 버릇  말이요. 버릇, 노름했던 버릇, 세상 취미 누렸던 버릇, 이런 죄 저런 죄짓던  버릇, 이제까지 해놓은 버릇, 이놈이 안 못마땅하다 합니다. 왜 이렇게  새사람으로 살면 그 버르쟁이를 죽이는 일이기 때문에 그 버릇이 싫다고 이래  가지고서 버릇의 취미 이놈이 강하게 등장을 합니다.

 여기에 무엇이 또 나오느냐 하면 나 없으면 아무것도 없어지는데 내가 제일이지  나 없으면 뭐 있는가? 이라면 내가 절단나는데 제야 절단나든지 말든지 조물주와  모든 존재가 유익된 것이면 한다는 그 자기로 살아야 되는데 그 자기로 자라야  되는데 다른 것이야 다 어찌됐든지간에 내 손해 가면 안된다 하는 자기중심,  자기 위주, 이것이 또 강하게 역사를 합니다. 여기에다기 악령의 감화 감동이 와  가지고서 자꾸 마음에 별스러운 감동을 줘 가지고서 충격을 줍니다.

 이러니까 자기 현실에 이제는 과거에 요런 경우에 진리대로 살지 안하고 나니까  후회가 되더라 요런 경우에는 내가 진리대로 요렇게 살겠다 하는 것을 결심도  하고 눈물도 흘렸고 이도 갈았고 작정도 했고 깨닫기도 하고 느끼기도 했는데  막상 현실을 탁 당하고 보니까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 이라면 내가 어찌 되느냐  하는 자기중심이라는 이놈이 나와 가지고 강하게 역사하니까 이러면 내가  절단난다.

 이제까지의 취미를 돈 취미, 권세 취미, 명예 취미, 물질 취미, 음식 취미,  계집 취미, 남자 취미 별별 취미들이 나와 가지고 이놈이 들어서 또 이러면 이  취미가 절단난다 해 가지고서 이것들이 등장을 하니까 할 수 없어 그렇지마는  이번에는 할 수 없다. 이번에는 이렇게 야나지게 걸렸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현실을 살면은 나도 절단나고 모든 재미도 절단나고 이제까지 벌려놓은  일도 절단나고 명예도 지위도 다 절단나고 하니까 안되겠다 해서 신앙 양심에  가책이 되는 현실을 걷은 것이 인간이 것입니다.

 이러니까 누가 그 길을 걷게 했느냐? 마음과 몸이 자유가 있는데 마음과 몸이  중생된 참 자기를 영접해서 그에게 속해서 그의 심신으로 그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는 의로운 길을 걸어갈 수도 있었는데 요 심신 요것이 참 자기를 배반하고  옛사람 자기 옛 자기 자기 아닌 원수 자기 그것에게 정이 붙어 가지고서 그것을  용납해서 악령의 감화대로 자기중심의 악성대로 이제까지 모두 구습으로 습성이  습관이 제 이 천성이라 하는 것인데 많은 버르쟁이 그것대로 현실을 살아서 그  현실 산 심신의 그 분자의 기능과 그 분자의 요소는 영원히 사망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요것을 가라쳐서 자신을 속이지 말라 자신을 속이지 말라 하나님의 도를  듣고 네가 그대로 살지 아니하고 이 도를 행하지 아니하고 듣고 알기만 하고 져  버려, 실행하지 아니함으로 네 심신을 속여서 네 심신을 네가 속여서 심신 너를  영원히 멸망케 하지 말아라 심신을 속인자가 누구냐? 심신 네가 속였지. 네가  속여서 뭐 했느냐? 심신 널 죽였지.

 이러니까 이 다음에 부활할 때에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공로로 그 몸이  부활하고 그 마음이 부활하기는 했지마는 마치 생명없는 집 뭉텅이 집동만한  생명없는 집동처럼 마치 눈으로 만들어 놓은 눈사람처럼 부활은 했지마는 기능이  있어야지. 마음의 기능이 있어야지. 마음의 지혜와 지식과 모든 정평 정가와  경영의 마음의 수많은 기능을 이 세상 현실 현실에서 살려낼 수 있는 그 기회에  살리지 아니하고 그 심신의 기능을 현실 현실에서 옛 자기 구습 자기중심 악령  시키는 대로 하나님의 뜻을 배반해서 현실을 살아서 그 현실 현실에서 수많은  기능, 마음의 기능을 다 죽였고 수많은 몸의 기능을 다 죽였으니까 이것은 눈은  꺼물럭 꺼물럭하고 먹고 살고 움직이기는 움직이지마는 그 마음이 아주  깡통입니다. 이는 도라무통이라, 아무것도 안들었어 그 속에 아무것도 안들었어.

 그 마음의 기능이 아무것도 없으나 안 들었으니까 무엇이 꽝 거려서 저기  뭐인지 봐도 모르고 들어도 모르고 거기에 대한 깨달음도 없고 대비도 없고  계획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그저 뭐이든지 먹을거나 먹을 줄 알고 여기 지렁이가  있으니까 지렇이가 반들 반들하니까 이것도 먹을 건 줄 알고 버뜩 들어 입에  볼끈 물어 씹는 것 모양으로 그렇게 마음이 텅 비었어. 이성면이 텅 비었어,  지혜 지식면이 텅 비었어, 감각면이 텅 비었어 이런자로 부활해. 몸뚱이는  부활해서 커다란 하지마는 이것은 뭐 무엇을 갖다가 싫은 것을 아요, 좋은 것을  아요, 나쁜 걸 아요 아무것도 몰라 이것을 들라해도 못들지 놓으라 해도 안놓지  아무것도 해보지 안했으니까 여기에 가서 이것도 시키면 해보지 안했으니까  못한다고 저것도 안했으니까 해보지 안했으니 못해.

 '밥 좀 해라' 밥을 해 봤어야지. '바느질 좀 해라' 바느질을 해 봤어야지. '야,  이 글 좀 써라' 글을 써 봐야지. '야, 이것좀 읽어봐라' 읽어 봤어야지.

 이러니까 마음도 전적 무능, 몸도 전적 무능 이 자로 부활하게 되니 이 심신아  이 자신아 네게 마음의 수많은 기능 영원 무궁토록 영계의 수많은 영물 이  우주의 억억만 배라도 측량못할 그 영계에 수많은 것을 하나님의 대리자로  통치하고 그들에게 다 은혜를 베푸는 영계의 수많은 것의 봉사자가 되고  시은자가 되어서 영계의 수많은 것이 네가 아니면 안될 그런 보배로운 위치,  물질계의 이 우주라는 이 물질계의 이 우주라는 이 물질계 안에 있는 수많은  것의 봉사할 수 있는 이런 고기덩어리의 기능은 물질계의 봉사의 기능이요,  시은의 기능이요, 이 마음은 영계의 봉사, 시은의 기능인데 이 기능 다  빼놓으니까 영계도 필요 없고 물질계도 필요 없고 그저 살아만 있습니다. 살아만  있소.

 이것이 자기 현실 현실에서 참 자기와 자기 아닌 자기를 죽인 자기 아닌 원수인  그것이 자기라는 가장을 꾸며가지고 나온 악령으로 악성으로 악습으로 단결되어  내 심신을 주관하고 내 몸을 주관하는 이 원수를 원수로 여기지 못한 현실  현실의 생활에 모든 불의로 그를 하나님의 도를 배반하고 그는 여기에서 기능을  다 죽여 버렸습니다. 기능을 다 죽여 버렸소.

 이러기 때문에 자신을 속이지 말라.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은 자는 그것이 불로  시험될 때에 다 탄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이 심신의 기능을 영원성,  완전성, 불변성의 기능으로 이 기능을 살려내야 되는데 이 심심의 기능을  완전성, 불변성, 영생성 이것은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로 내 지혜 삼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내 능력 삼았고, 하나님의 속성으로  내 속성 삼아 그가 아니지만 그로 말미암아 내가 지음받은 것처럼 그의 것으로  인하여서 내가 완전한 기능화 되어질 수 있는 기회에 이것으로 자기의 기능을  삼은 자는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지은 집은 불에 태워도 타지 않고 윤기나는  것처럼 비유에 이렇고 이걸로 하지아니하고 자기 심신의 기능을 외나 마귀라는  놈이 인간을 사로잡아 인간의 두뇌에서 나온 마귀적이요, 창조중에 하나님에게  아닌 이 마귀적이요, 피조물 중심적이요, 인간들의 습관적인 이것으로서 자기  심신의 기능을 삼아서 세상에는 대가리 노릇을 했다 할지라도 이것이니까 죽을  때에 그 기능이 다 끝장났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가서 완전성으로 들이 대니까 완전성의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완전성으로 심판하니까 다 타 버리요. 영원 불변성으로 심판하니까 다 타버리요.

생명성으로 생명생명성으로 심판하니까 다 타버리요. 다 없어. 이것이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짓는 집인데 이렇게 인간의 비밀을 모르고 원수인 자기로 사는  이것이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새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새사람은 하나님이신 성령님과 하나님으로 결합되어서  중생된, 다시 살아난 영과 사람의 영과 하나님과 인간이 결합되어 가지고서  움직임으로 모은 믿음, 움직임으로 모은 믿음, 악습, 반대의 믿음, 악성 반대의  하나님 위주인 산 영, 악령 반대의 하나님의 성령 이로써 단합되어서 된 자기  이것이 새사람 자기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그 말씀이 어디 있습니까?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그 말씀 어디 있습니까?  내가 갑자기 좀 생각이 안나는데 어데지요? 자기를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그 말씀 어디 있지요? 아무도 몰라요? 이거 내가  갑자기 이런데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하지 안했소. 예, 누가복음 9장 어디 있는 것 같은데? 몇 절?  그런데 이 성경을 내가 딱, 마가복음 9장인데 암만 봐야 없어. 9장을 처음부터  찾아도,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이 25절 "사람이 만일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자기를 잃는다 말은 새사람 자기를 잃어버린다 말이요. 왜 잊어 버리느냐?  인간들이 이 세상 것 얻기 위해서 잊어 버립니다. 또 빼앗긴다 말은 영원히  자기의 기능될 것을 빼앗겨 버린다 그말이요.

 현실에서 뭣 때문에 빼앗겨? 이 세상 것 탐하다가 빼앗긴다 그말이요. 온  천하것을 다 자기가 취했다 할지라도 새사람 자기 잊어 버렸으면 그 현실에서는  자기는 도적 맞았습니다. 영원한 자기의 기능, 의롭게 살면 자기의 기능이  될터인데 자기 기능 될터인데 이것을 자기 것 삼지 못하고 세상 것 탐해서 이것  때문에 빼앗겼으면 그는 자기는 손해보고 망했습니다. 그것을 가라쳐서 여기에만  말합니다. 여러분들 그렇게 기억 못해요. 너무 허무합니다.

 자기는 모르면서 나는 이 설교하다 보니까 깜박 정신이 없어서 그랬어 내가  누가복음 9장이라는 거는 처음부터 찾았지마는 내 눈에 도무지 안 보이요. 뭐  마태복음 16장을 자꾸 말하고 있어.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하는 것은 새사람 자기를 잊어 버렸다 그말이요.

 빼앗기든지 하면 자기 빼앗기는 것은 현실에서 영원한 자기 기능을 삼을 터인데  자기 기능을 삼지 못하고 마귀에게 빼앗겨서 영원히 사망시켰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자기에게는 유익이 없다 말입니다.

 이러기에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지 못하면 그 사람의 생활은 전적 멸망입니다.

믿는 사람이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 있는데 기본구원은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구원으로서 이 기본구원은 자기가 있기전 영원전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라야 기본구원 됩니다. 이거는 염려할 필요도 힘쓸 필요도 없습니다. 힘을  쓴다고 기본구원이 되는 것 아니요.

 이 기본구원을 반대한다고 안되는 것 아니요. 하늘나라는 기본구원으로  가지마는 이 세상에서 인간이지마는 인간과 인간의 그 가치의 실력의 영광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 하늘나라에 가기는 갔지마는서도 하늘나라 사람의 가치와  실력의 차이는 고린도전서 15장에 보면은 그 층하를 비교못할 것을 말씀해  놨습니다.

 이렇게 하늘나라에 간 자들로 영광의 차이, 실력의 차이, 모든 것이 환영하고  존대하는 환영의 차이 가치의 차이 그 지위의 차이 모든 존재들에게 필요있는 그  필요의 가치 차이 그것은 이 세상에서 자기가 현실에서 새사람으로 살고  옛사람으로 사는 거기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새 자기로 살고 옛 자기로 사는 거기에서 결정이 됩니다. 현실을 새 자기로  산다는 것은 현실을 새 자기 성령으로 하나님으로 산다는 말이요. 중생된 영으로  산다는 말이요. 하나님과 중생된 영과 자기 심신이 결합돼 가지고 하나님에게  순종으로 산 요 믿음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요 현실을 믿음 진리로 인하여 하나님으로 인하여 참 사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영과 진리의 결합된 행동으로 하는 요것이 현실 생활에 될 때에 그때에 관련된  마음 몸 그 종류의 기능은 생명생명이 됐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티끌모아 태산  된다는 거와같이 수많은 기능을 요게 필요한 기능 조게 필요한 기능 이 심신의  기능 요기에 필요한 성질 조게 필요한 성질 거기에 필요한 인격 저기에 필요한  인격 이 수많은 무궁세계에 수많은데 필요한 그 모든 요소를 이 세상 짧은  하룻밤 나그네와 같은 짧은 토막의 50년이나 60년이나 몇십 년이나 하는 요것은  현실 현실이라는 동가리로 지나가는데 요 현실 현실에서 수많은 분야에서 나에게  필요할 그 요소를 살리고 갖추어 마련할 수 있는 현실이요 갖추어 마련하여 살릴  수 있는 현실에 그 가지 가지를 죽여서 짧은 한 토막의 세상 살이에 수많은  토막으로 되어있는 현실에서 수많은 분야에 필요한 것을 몰살시켜 버리는 그것이  기독자의 생애일 수도 있고 수많은 무궁 세계의 영계와 물질계에 수많은  것들에게 내가 필요한 수많은 것들이 나를 요구한 수많은 것에게 내가 줄 수  있는 수많은 것에게 봉사할 수 있는 이런 수많은 것의 사모의 대상으로 필요의  대상으로 요구의 대상으로 기대의 대망의 대상으로 그들이 환영하고 없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대상으로 수많은 분야 수많은 종류 수많은 존재에 내 심신의 기능이  필요한 것을 짧은 한 토막 세상 살이 요 현실이라는 현실이라는 요 분야에서  현실이라는 요 분자에서 현실이라는 일생토막에서 그것을 살려 가지고서  무궁토록 가져 가는 것인데 요 현실을 이렇게 중요한 줄을 모르고 요 현실에  영원성의 것, 무한성의 것, 영생성의 것, 완전성의 것,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필요성의 것, 요것으로서 요 현실을 살려 한 말로 말하면 요  현실에서 온전한 자기로 온전한 기능으로 온전한 그 일로 온전한 일 해놓은 것은  무궁 세계의 의복을 입고 다닐 것이고 온전한 기능은 무궁 세계의 봉사로서 자기  활동하는 힘이 되고 완전한 그 사람으로 되어있는 그것은 무궁세계에서 위치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한 거와같이 이긴자는 내 보좌에 함께  앉으리라는 이 전체를 통설하는 이 자기로 이렇게 큰 것을 수입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인데 쉽게 말하면 사람 수입, 한 말로 말하면 사람 수입인데 이 기능  수입인데 인격 수입인데 이것을 위주로 하여서 수입하지 안 하고 이 현재를  닥치면 악령 악성 악습이 와서 꼬아도 야, 이 현실에 돈 돈 돈 생각해라 돈 돈  권세 생각해라 권세, 지위 생각해라 지위 명예 생각해라 요것이 망하고 죽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아 요것이 죽고 망하는 것입니다. 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배우고  익히고 연습하고 경영하는 것이 전체가 나, 나 세상, 세상 권세, 권세 돈 돈  실컷 먹고 실컷 마시고 실컷 끌어 모아서 아듬어라 그와함께 네가 멸망하리라 땅  위에 있는 현실은 네가 무궁 세계에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하여 이 그림자와  같은 이 세상에서 모든 존재에게 필요한 요 연습에서 참 무궁 세계에 필요한  네가 되어지는 것인데 이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현실을 저 중심으로 악령이  미혹시키는 대로 더러운 습성대로 이대로 현실을 살아 너를 속이지 마라 너를  속이지 마라 너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이렇게 현실 현실을 사는 자는 그 사는 것이 복을 받으리라 다  영생성의 것을 받으리라 없어질 죄 가운데 멸망할 이것으로 투자해서 멸망할  것을 취할 것이냐 영원한 것을 취하겠느냐 일시의 것을 취하겠느냐 영원한 것을  취하겠느냐 세상 것을 취하겠느냐 세상과 무궁세계의 온전한 것을 취하겠느냐 너  좋도록 살겠느냐 조물주와 모든 존재들이 좋게 살 것이냐 네가 네 욕심대로  살다가 망할 것이냐 모든 존재에게 필요한 욕심이 성신의 소욕으로 살다가  영생을 얻을 것이냐 뭘 취할 것이냐 어리석지 맙시다.

 네가 만일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위엣것을 생각하라 땅엣것을  생각지 마라 위엣것을 생각하라 땅엣것을 생각지 마라 위엣것을 찾으라 예수님이  이렇게 사시고 영원한 구원 얻었으니 네 현실에서 요 현실에서 네 현실에서는  껍데기로는 의를 마련하고 알맹이로서는 완전한 기능을 마련하고 그 속에  알맹이로서는 하나님 같은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입는자 되어져라 이것이  진실한 생활입니다.

 자기, 영원한 자기를 팔아 돈을 마련하고 권세를 마련하고 행락을 마련하고  영원한 자기의 기능을 팔아 썩어진 것, 이 세상에서 없어지고 썩어질 것  저주아래 있는 것을 마련하고 보배로운 믿음을 팔아 자기 욕심대로 더러운  습성을 마련하고, 어리석지 말아야 됩니다.

 우리는 깨어야 됩니다. 기독교는 그렇게 미신의 종교가 아닙니다. 모든  이종교는 예수님이 만드신 피조물중에 하나들입니다. 이종교의 경전들을 가서  살펴 보십시오. 그 경전의 교주가 내가 우주를 만들었다고 하는 자가 있는가,  없습니다. 성경은 요한복음에 보면 1장에도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이 만드시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했습니다. 세상도 당신이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믿는 사람 숫자는 많지마는서도 내가 올 때에 믿는  사람을 보겠느냐 말씀하신 대로 기독교는 세상 욕심쟁이들이 세상을 저를 위해서  이용하다가 안되니까 기독교까지 저를 위해서 이용해 먹는 자 요런자들이  되어지는 것이 오늘 말세에 기독교입니다.

 교회와 복음을 세상 자기를 위해서 이용해 먹는 자는 하나님앞에 저주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들에게 이용 당하지 않습니다. 제가 저 속이는  것뿐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없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느니라 사람의 심은  것은 그대로 거두나니 자기중심으로 심은 자는 썩어져 멸망을 거두고 하나님  중심으로 심은 자로 사는 자는 영생을 거두리라.

 이런고로 의로운 걸음을 걷다가 낙심하지 말라 피곤치 아니하면 따가 다 되면  성공하리라 피곤치 않다니 이 사실을 깨달으면 죽음속에도 기뻐 매장속에도  기쁘고 왜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 주인으로 계시고 심판자로 계시고 세상이  다가 아니야 세상의 영원한 무궁세계의 보응을 받을 원인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억울함을 당할지언정 억울함을 끼치지는 못해. 의가 달아나지  안하는 것은 얼마든지 좋지마는서도 의가 가장되기, 세상에서 가장되어서  나타나는 것은 못해. 겁이 나 못해.

 그런고로 알지 못하시는 분을 섬기고 알지 못하는 길을 찾았고 알지 못하는  소망을 가졌고 알지 못하는 것을 저축하고 알지 못하는 투쟁을 하고 알지 못하는  지위, 알지 못하는 욕망, 알지 못하는 실력으로 자기 실력을 삼는 것이 참된  기독자들인 것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깹시다. 어리석은 자 되지 맙시다.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요 극히 미약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과 결합되는 피조물중에 가장 존귀한 것이요 하나님과  끊어지면 피조물중에 가장 비참한 것이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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