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지켜 우상을 멀리하라

 

1989. 6. 18. 주일오후.

 

본문: 요한일서 5장 18절∼21절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자녀들아 너희 자신들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신앙이라는 것은 우리 각자의 주관과 객관인 하나님과와 둘이 서로 합해지는  것을 가리켜서 신앙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비유컨대 수학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피가수의 것이요 하나님과 모든 이웃들은 우리에게 있어서 가수의  것입니다.

 하나님과 모든 존재들은 우리에게 꼭 같은 역사를 합니다. 뭐 이 사람에게나 저  사람에게나 꼭 같은 역사를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천인 만인이 각각 다른  결과로 나타납니다. 그것은 이 사람에게는 하나님과 모든 존재가 이렇게 저  사람에게는 저런 존재로 역사해서가 아니고 우리 이 주관이라는 자체들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 결과는 달리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거야 피가수가 둘이면은  어떤 걸 보태도 피가수 그거와 또 거기에 보태는 수와 합해 가지고 답안이  되었지 그 둘이라면 둘의 합한 것이 전부 다 그렇게 답안이 나오지 하나에 다른  것을 합한 것과 같을리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과 꼭 같이 되고 그 모든 존재들에게 대해서 올바른  결과를 맺을라고 하는 데에는 우리가 진공같이 아무것도 없는, 자기를 완전히  부인해 버리면, 영에야 하나 보태면 하나, 열 보태면 열, 백 보태면 백 보태지는  그대로 그 수대로 결과의 답안이 나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할  때에 하나님과 모든 존재와의 관련된 그 결과가 바로 돼 나오지 자기의 주관이  이런 주관이나 저런 주관이나 어떤 주관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그 결과는 바로  나오지 않는 것이 필연한 일인 것입니다.

 내가 가수라 말은 우리가 더하기를 하는데 하나에다가 더하기 하는 것은 하나  하는 것은 보탬을 받는 그 피가수요 또 거기다가 보태는 것은 가수라 그렇게  제가 말을 표현합니다. 이거는 뭐 공통되는 그런 술어는 되는지 안 되는지 저  혼자 제작한 조작배기 단어인지는 모르나 저는 그런 뜻으로서 표현합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모든 도나 모든 존재를 상대할 때에 자기를 완전히 부인해  버리면 그 모든 것은 정상적인 상대가 되어집니다. 그러나 자기를 부인하지  안하고 자기가 어떤 그 주관이든지 가지고 있으면은 하나님도 모든 만물도 서로  결합한 그 결과는 정답이 나오지 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자기를 부인하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불교에서  무아주의를 말하는 거와 같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자기를 부인하라 말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받았기 때문에 자기는 완전히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에게 다 맡겨 버리고 사활의 대속하신 주님으로 자기를 삼는 그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요 참자기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유컨대 또 우리가 무슨 색경을 쓰든지 색경을 쓰면은 모든 보여지는  것은 내가 쓰고 있는 그 색경과 같은 그런 색깔로 보여지는 것이 필연한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주관이 어떻게 됐든지 된 그대로 모든 만물  관계에 결과도 그대로 나오고 하나님의 도리의 결과도 그대로 나옵니다.

 사람들은 행동하는 것을 뭐 다른 사람에게는 나쁜 행동하고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만 써먹고 자기에게는 좋은 행동하면 되지 않느냐 이렇지마는 행동  그거는 자기가 되는 것으로서 벗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 행동한 그거는 벌써  자기가 됐기 때문에 벗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를 별스러운  잘못된 색채로 만들지 안하고 그런 것이 되지 안하고 깨끗한 자가 되도록 하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깨끗한 자가 되는 것은 우리의 주관이라는 것은 만물보다 거짓되기 때문에 이런  것을 다 부인해 버리고 오직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그거는  완전합니다. 사활의 대속 그것만을 내것 삼고 나는 주님에게 완전히 맡겨 버려서  주의 것 삼아 주님의 뜻대로 당신이 뭐 죽이든지 살리든지 뜻대로 하도록  당신에게 완전히 맡겨서 바꾸는 것이 이것이 우리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것이며,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며, 자기가 참 믿는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오전에는 21절에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너희 자신을  지키라. 자신을 지키라는 것은 어떤 자신을 지켜야 하는가 하는 것을 오전에  말씀을 했습니다. 또 우상을 멀리하라고 했는데 우상은 어떤 우상을 멀리해야  되는가 그렇게 또 말씀을 증거했는데 오후에 또 거듭 내나 같은 말을 증거할려고  합니다. 왜? 여러분들이 단연코 모릅니다. 이거 얼마나 무시하는 말이요?  여러분들은 모릅니다. 아는 것 같아도 모릅니다. 아는 사람이 없고, 아는 사람도  하나도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마는 혹 있올란지, 다 모르고 있기 때문에 다시  말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오전 내 가르쳐 놓고서 모른다 하면은 이거 뭐 사람을  얼마나 무시하는 말이겠습니까? 예, 무시합니다. 무시합니다.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모르는 건 왜 모르는가? 다 자기 주관들이 이런 형형 색색의  모든 색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들려지는 것이 바로 들리지 안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깨달아지지 않기 때문에 결과는 다 잘못 나오고 마는 것입니다. 이래서  한번 오후에 더 증거를 합니다. 우상이라는 것은 일반적 우상은 어떤 것을  가리켜서 우상이라 하는고 하니 우상은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 위치에 앉혀  놓는 것이 다 우상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을 하나님 아닌 것이 그  사랑을 받을 때에 그게 우상입니다. 또 하나님이 소망되는 그 소망을 하나님  아닌 그것이 자기를 소망하도록 하는 그것이 우상입니다. 하나님 아닌 것이  하나님 사랑의 대우를 받는 게 우상이요. 하나님 아닌 것이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서 지배하는 것이 우상이요, 하나님만 사모받아야 될 터인데 하나님 아닌  것이 하나님 사모를 받는 그게 우상입니다. 하나님 아닌 것이 하나님이 지도할  그 지도를 제가 하는 것이 우상이요 또 하나님이 책임질 그것을 하나님 아닌  것이 책임도 지지도 못할 것이 책임을 지는 그것이 우상입니다. 이 우상은 자기  몸 밖에도 있지마는 자기 몸 안에 있는 우상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다 우상  섬기다가 다 망하고 맙니다.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 대우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하나님처럼 섬기는 것이 우상입니다. 하나님처럼 바라보는 것이  우상입니다. 하나님처럼 그에게 피동되는 것이 우상입니다. 하나님처럼  두려워하고 하나님처럼 그에게 내 모든 흥망성쇠가 달린 것같이 내가 여기도록  하는 그것이 우상입니다. 이 우상이 어떤 게 우상인가? 여기에 '자신을 지켜  우상을 멀리하라' 하는 이 우상은 바로 자기입니다. 자기. 자기를 우상 삼아  가지고 이렇게 망하고 맙니다. 자기는 하나님이 아닌데 하나님의 행사 다 하고,  하나님의 권위 다 쓰고, 하나님 인정 다 받고, 하나님 대우 다 받고, 또  하나님이 질 책임 제가 다 지고, 하나님만이 하실 인도와 지도를 제가 들어서  하고 하나님만이 주관할 것을 제가 들어 주관하고 전부 제가 저를, 제가 제게  대해서 하나님 노릇 함으로 망한다 하는 요 말씀을 여러분들이 단번에 깨닫지  못할지라도 자세히 듣고 집에 가서 새기십시오.

 자기를 하나님 삼아 가지고 다 망합니다. 자기가 하나님이 됩니까? 하나님  실력이 있습니까? 그래도 그것은 구속받은 자들에게 하나님 만이 가질 권리,  하나님만이 받을 대우, 하나님만이 받을 사모, 하나님만이 지도할 지도,  하나님만이 책임질 수 있는 그 책임을 전부 제가 집니다. 이거는 귀신이 들어서,  선악과 먹고 나니까 벗은 것을 알았습니다. 선악과 먹고 나니까. 자기에  대해서는 벗었든지 입었든지 거기에 대해서는 보는 눈이 없었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자기를 다 안보해 주실 걸 믿고 아무런 자기에게 대해서는 아무 염려나  관심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랬는데 선악과 먹고 난 다음에는 제가 벗은 것을 알고 '아, 이거 내가  벗었구나. 나를,' 벗은 것을 알았다 말은 자기를 보호할 호위할 것이 없다 그  말이오. 자기를 보호하고 지킬 그 호위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이러니까 나를 내가 보호해야 되겠고 나를  내가 방비해야 되겠어.'해서 한다는 것이 찍해야 무화과 잎사귀 엮어 가지고  치마 입어서 제 몸뚱이에 걸친 것이 얼마나 보호가 되겠습니까? 가증스러운  일이오.

 이와같이 인생이 귀신이 들면, 귀신이 들면, 보호라 하는 거는 하나님만이  보호하지 인생 보호는 국가도, 뭐 과학도, 자신도, 친척도, 가족도, 부모 형제도  보호 못 합니다. 절대 못 합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요. 하나님이 한 시간  보호하면 한 시간 있다가 그 다음 시간에 없어집니다. 온 세계가 다 지켜도  하나님의 보호가 끝난 뒤에 일 분도 연장은 시키지 못합니다. 또 하나님의  보호를 천하가 다 달라들어서 파고 헤쳐도 절대로 그 보호를 깨뜨리지를  못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도인데 이제 제가 제 책임 다 집니다. 이래서 모두  저 잘난 재미로 사요, 제가 제 책임 다 져서.

 자기는 자기의 책임을 털끝만큼도 질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복 있는  사람이요, '내가 내 가족을 책임을 져야지. 내가 나를 책임 져야지. 내 일생의  운명은 내가 책임져야지. 내 성공은 내가 책임져야지. 내 행동은 내가 책임을  져야지. 내 장래는 내가 책임을 져야지.' 네가 미쳤다, 미쳤어. 귀신이 들어서  미쳤다. 네 정상의 마음은 아니다. 그게 다 미친 마음입니다. 온 천하 사람들은  내가 이 말 하는 것을 미쳤다 할 것이오. 그들은 나를 미쳤다 할 것이요 나를  그들을 미쳤다 합니다. 내 말이 아니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했어. 미쳤다고  했어. 귀신들리고 난 다음에 해와는 완전히 미쳐졌습니다.

 '너희 자신을 지켜' 자신을 지키라는 것을 여기에 말씀했는데 첫째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입니다. 죄를 짓지  않는 자로 우리가 났습니다. 또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는 자로 우리가  났습니다.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는 자로 났습니다. 악한 자와 아주 동과 서와  같이 정반대의 자로 우리는 났습니다. 악한 자라는 것은 자기중심의 사람인데  우리는 자기중심의 사람과 정반대인 사람으로 우리가 났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절대로 죄를 짓지 않습니다.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우리는 이런 자로 다시 났습니다. 우리는 두 번 났습니다. 처음에는 첫째  아담의 자손으로 났고 두번째는 둘째 아담의 자손으로 났습니다. 우리가 뭘로  났는가?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생겨났습니다.

우리는 진리로 났습니다. 우리는 진리입니다. 우리는 영감입니다. 우리는 사죄  칭의 화친으로 돼 있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가진 자입니다. 이것은  신적 요소입니다. 피조물의 요소가 아니고 신적 요소 하나님의 요소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거는 영생할자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된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말하기를  하나님의, 그리수도의 지체라 하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오. 하나님의 지체라  하나님의 몸이라 말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로서 난 하나님의 아들된 자를  말하고 또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라 말하는 것은 우리 안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가리켜서 성전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의 공로로 생겨진 것이 우리입니다. 이로 생겨져 가지고 출생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는 진리로 출생했습니다. 우리는 진리입니다. 영감입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소망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그러면 우리가 진리요. 우리가 진리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이면 하나님의 아들은 죄를 짓지 않는 자요 죄가  근방에 오지도 못하는 자요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지키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누굽니까?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지킵니다. 나신 자가 지킨다는 것은 어떻게 지킵니까?  요것도 아주 어려운 진리입니다. 뭐 이것도 가면 또 욕 되게 얻어먹을 거라.

세계에 아직까지 이십세기의 신학교에서 발표되지 안한 것이라. 이라면 이단  아닌가? 이단이 아니라. 우리는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그 자손으로 난 자가  있으니 이것은 우리의 영육으로 된 사람입니다. 영육으로 된 사람입니다.

영육으로 된 사람에게 생명으로 되어 있고, 또 지혜로 되어 있고, 능력으로 되어  있는, 하나님의 지체로 되어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되어 있는, 순전히 신적  요소로 되어 있는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것이 첫째 아담의 자손인 영육  속에 있습니다.

 이래서 이 영육은 말하기를, 영육은 말하기를, 성경에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 다 우리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첫째 아담 해와가 말할 때는 아담 해와의 생명이요 지혜요 능력입니다.

그러면 이 지혜는 어떤 지혜인가? 전지의 지혜요 전능의 능력이요 영생하는  생명이요 이것이 첫째 아담의 자손 속에 있는 지능입니다. 또 생명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지체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피조물의 요소인가 창조주의 요소인가?  피조물의 요소가 아니고 창조주의 요소입니다. 창조주의 요소인데, 그러면  창조주의 요소 완전 요소인데 완전 요소가 그라면 떨어져 나와 가지고 이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됐는가? 떨어져 나와 가지고 자녀가 됐는가? 떨어져  나올 수가 없어. 그는, 하나님은 완전이시기 때문에 완전은 나뉘어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떨어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갈라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첫째 아담의 자손은 분식으로 그 분자가 들어서 우리가 됐지마는 둘게  아담의 자손은 분식이 안 됩니다. 분자가 안 됩니다. 연합식으로, 하나님의  무한하시고 충만하심이 영육으로 되어 있는 내 속에 와서 영생하는 생명으로,  전지의 지혜로, 전능의 능력으로 내 속에 와 가지고 내주해서 계십니다.

하나님이 내 속에 충만히 계십니다. 충만히 계시면 이 충만이 계시는 것은  하나님의 지체라 했습니다. 이 충만이 계시는 것은 첫째 아담의 자손인 영육을  영생하게 하는 것이며 영육을 전지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영육을 전지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래서, 중생된 새사람은 전지자요 전능자인데 전능자요 전지자인 이 전지  전능은 그러면 우리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우리는 전지 전능자입니다.

전지 전능자입니다. 우리의 전지 전능자는 그 전지 전능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전지 전능이오. 하나님의 전지 전능이 우리의 전지 전능이 된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내가 영육의 사람, 영육의 사람 이 자연인으로 돌아갈 때에는 나는,  이는 순전히 하나님의 아들은 이거는 객관의 것이요 자기에게 와서 생명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요 전지 전능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라, 내 영육은 그 전지  전능에 피동이 될 때에 전지 전능이 되고 그 생명에 피동될 때에 영생이  되어지고 내 속에저 그렇게 역사하는 그가 하나님의 아들인 곧 우리입니다.

내라고는 못 합니다. 곧 우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됐습니다. 우리는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이는 순전히 피조물  요소뿐입니다. 첫째 아담의 자손은 피조물 요소뿐입니다. 피조물 요소이기  때문에 그거는 전부 인성뿐입니다. 인성뿐인데 거기에 신성이 와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인 신성이 와 가지고 우리 안에서 살아 역사하여 인성을 지배하고  할 때에 그 인성은 하나님같은 온전한 행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배하는 그거는 뭐이냐? 지배하는 그것을 다른 말로 하면은 내 안에  와서 계시는 하나님이요, 내 안에 와서 계시는 하나님이요,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요, 다른 말로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다른 말로  하면 그것은 나의 생명이요, 나의 지혜요, 능력이요, 나의 의라 그렇게 성경에  발표를 했습니다.

 이래서, 이 다시 두 번 탄생한, 두 번 탄생한 이 우리는 나는 안 되고 두 번  탄생한 우리라 해야 됩니다. 두 번 탄생한 우리는 복수입니다. 복수는 신인양성  일위이신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 됐습니다.

하나님의 전지의 지혜와 능력이 내 지혜와 능력이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자로 말미암아 된 것이기 때문에 그 지혜와 능력은 전지의 지혜요 전능의  능력이요 영생케 하는 생명인데 거기에 연결되어서만 되는 것이지 연결이  끊어지면 안 됩니다. 이해가 됩니까? 연결이 되어서만 되지 연결이 끊어져서는  안 됩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하나님의 본체가 그 본체 역사하시는 역사하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입어 중생돼 하나님외 자녀가 된 그자에게는 하나님이 직접  그 속에 들어가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내 속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저게도  계시고 천 명 속에 하나님이 와서 계시니까 그러면 하나님이 몇 분 입니까?  천입니까 만입니까? 한 분뿐이시오. OO씨 이해 잘 안 되지? 되나? 믿음으로  가지고 넓어져야 돼. 커야 돼. 크지 안하면 몰라.

 이래서, 이것을 가리켜서 요한복음 15장에는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나는  너희 안에 너는 내 안에, 또 너희들이 이 계명을 지키면 우리가 너에게 가서  거처를 함께 하리라' 했습니다. 우리는 누군데?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말합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우리 속에 와 가지고 계셔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데 우리 속에 와서 계시는 그 은혜를 입은 것이, 그 은혜를 입은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된 그 은혜입니다. 이러니까  끊어져서 분자로는 안 되고 언제든지 연합으로만 되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  아들은 범죄하지 아니합니다. '하나님깨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아나니' 범죄합니까? 진리가 범죄합니까 영감이 범죄합니까? 그러면 하나님께로  난 자가 범죄한다 하면은 하나님이 범죄한다는 말입니다. 진리가 범죄한다는  말입니다. 영감이 범죄한다는 말입니다. 범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지키시매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한다' 그러면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는 곧 보내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신데 예수 그리스도가 지킨다는 것은  어떤 지킴을 지킵니까? 어떤 지킴을 지켜서 악한 자들이 만지지도 못합니까?  어떤 지킥을 지키지요? 어떤 지킴을 지키는지 여러분들이 속으로 답안을 만들어  가지고 기다려 보십시오. 내가 답안을 말할 터이니까 내가 말하는 답 안과  여러분들의 답안이 일치가 되는지?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신데  예수 그리스도가 지키므로 악한 자들이 만지지도 못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된 우리들을 지키기 때문에.

 지킨다는 말은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으로서 중보, 우리의 중보자가 돼  가지고 하나님과 우리와 완전 연결을 시킨 중보자입니다. 그분이 지키신다 말은,  지키신다 말은 우리 중보자 신인양성일위가 하나님과 우리와의 완전 결합을 해서  하나님의 신적 요소가 우리에게 와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이, 하나님의 지혜가,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우리 이 첫째 아담의 자손인 우리 영육  속에 와 가지고 영육을 붙들고 역사하도록 우리 속에 와서 떠나지 안하고 우리  속에 계속 계시도록 그렇게 지키는 것은 누가 지킵니까? 누가 지킵니까? 예수  그리스도 중보자, 사활의 대속을 베푸신 이 중보자가 지킵니다. 하나님하고  우리하고는 영원히 떨어지지 못하도록 딱 지켜 가지고 있습니다. 영원히  떨어지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셔 가지고  역사하시는 그 역사는 철거를 못합니다. 영원히 철거를 못합니다. 이런 능력이  우리 속에 있어서 우리 중에 우리입니다. 우리의, 내가 자연인으로 돌아와  가지고 영육의 나로 되면은 이 하나님의 아들은 내 생명이요 내, 지혜요  능력이오. 여기에서 떠나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되어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되었으니,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의 그 높은 진리를 여러분들에게 말했으니까 그것은 연구해서 아는 사람은  알 것이고 모르는 사람은 몰라. 왜? 요새 뭐 모두 신학이 껍데기만 훌훌 핥고  있어요. 지난번에, 이제까지 창세기로부터 성서 해석 역사라 하는 그 책을 와서  가르치는데 너무 기가 차서, 그래 O목사님도 '이 성서라고 말했는데 이것은  목사님 말한 대로 성경으로 고쳐 읽자' 그렇게 하는 말하는 걸 들었습니다.

 거기에서 '예수님의 성경 해석은 어떠며 바울의 성경 해석은 어떠노?' 하고 주  대니까 어리석은 사람들이 그말을 듣고 '야, 유명한 지식이다.' 하고  받아들이요. 바울의 성경 해석은 우리는 해석은 해석으로 듣지 성경으로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성경을 바울의 성경 해석이라 하는 것은 아주 오판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성경 해석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오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우리에게 가감을 하지 못하도록 정확 무오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그대로 믿고 그대로  순종해서 따라갈 것 뿐이지 하나님 말씀을 비판하지 못합니다.

 이래 가지고 나가 가지고 나간 것이 뭐이냐? 교황 해석은 어찌 되느냐? 교황  해석은 위대한 해석이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교황 해석의 무오설이 나오고 이래  가지고 탈선을 시킵니다. 그때 내가 있다가 '이거는 성경의 정확무오성 성경  권위를 완전히 말살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안 되겠습니다. 할라면 그 틀린  것을 거석했다고 이래 틀렸다 이래 틀렸다 자꾸 틀린 걸 가르칠라면 가르칠까  그래 하면 안 되겠습니다.' 내가 그런 말 하고 난 다음에는 좀 주의하겠다고  이래만 하고 말았었는데 요다음에 내일부더는 내 시간이오. 내가 가면 내가  그것을 다 말할 것이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사고 우리 안에 계시되 생명으로 계시고, 능력으로  계시고, 지혜로 계시고, 우리 안에 능력으로 계시고 지혜로 계시고 생명으로  계시는 그거 하나님입니까 하나님의 역사입니까? 뭐이요? 여러분들 마음에는  뭐인 줄 압니까? 하나님의 역사요 하나님이요? 자, 하나님이라고 아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없네. 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내 안에 있다고 말씀하셔서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그 하나님은 뭐인데, 그라면? 뭐인데? 우리는 첫째 아담의  자손은 영육으로 된 것인데 첫째 아담의 분자가 나와 가지고 우리가 됐습니다.

아담 해와의 분자가, 뿌스러기가 떨어져 나와 가지고 우리가 됐습니다. 어떤  학생이 뭐 배란이니 난자니 난소니 뭐이니 어떻게 한다는데 나는 그거 몰라,  나는. 알기는 그저 부정 모혈 이것만 알고 있지. 거기에서 나와 가지고, 그 나온  것은 현미경으로 봐야 겨우 보이요. 현미경으로 보면 아주 몇 배나 돋궈 보는  현미경으로 보면 보이는지? 그래도 그 속에 다 들어 나왔거든. 그래 자꾸 그게  크면, 크면 아버지 닮소. 다 병아리도 그렇고 곤충도 그렇고 다 그렇습니다.

그거 새끼는 그것이 자라면 그대로 그만 에미 애비 닮아요. 그거 그만 그대로  돼. 사람도 그래.

 우리의 영육으로 된 이 자연인 속에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난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니 우리 영육에는 하나님이 친히 우리 속에 오셔 가지고  우리의 생명으로 우리의 지혜로 능력으로 우리의 모든 빛으로 와서 내주해  역사하시는데 그분이 곧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 속에 와서 있는 그것을 내 개별로  내가 생각할 때에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된 것이오. 내 행동은 아버지의  아들의 행동이오.

 그렇다고 해 가지고 나는 떨어진 하나님의 아들 아닙니다. 예수로 말미암아서만  언제까지든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예수로 말미암아서만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우리 속에 연결되어서 내주 역사하지 예수님과 떨어지면 그시로 즉시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것을 가리켜서 '우리가 와서 거처를 너희와 같이  하겠다.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만 아들이라 아십시오. 그러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은 우리의 영육으로 된 이것도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요  영육으로 된 이 속에 생명으로 지혜로 능력으로 완전으로 내주해 있는 이것도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이것이 두 번 났습니다. 두 번 난 것.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된 것은 속아들 있고 겉아들 있어서  우리의 이 심신으로 된, 영육으로 된 이것도 우리인데 이것이 점점 하나님화  되어서,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만 완전하지마는 완전한 이로  말미암아 영도 완전하고 마음도 완전하고 육도 완전하고 우리의 모든 생활도  완전하기를 목표를 삼고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인데 새끼는 에미 애비가 기르는 대로만  기르면 꼭 에미 애비와 같습니다. 저는 어릴 때에 새 새끼니 까치 새끼니 뭐  그뭐 또 이런 뭐 새짐승 새끼 또 짐승 새끼 많이 거석해 봤는데 처음에 보면은  그게 뭐 도무지 에미하고 닮지 안했어. 에미하고 닮지 안해도 그걸 딱 그래 놓고  표를 해 놓고 또 인제 매일 가보면 매일 가면 조금씩 닮아지고 또 닮아지고  닮아지고 나중에 보면 에미와 꼭 같이 닮아져. 에미가 먹이는 대로 받아먹고  그만 살면 커서 그만 에미와 꼭 같이 돼져.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감 진리 예수님의 대속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알려 줘 가지고 그  뜻대로 하나 둘 순종해서 크면 뭣 됩니까? 우리가 크면 뭣 돼요? 우리가  하나님과 꼭 같이 됩니다. 이래서 베드로후서 1장에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에게 지극히 큰 소망은 어떤 것이 우리에게  지극히 큰 소망인고 하니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그것이 우리의 지극히 큰  소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  하나님의 속성과 꼭 같은 속성, 피조물이면서 언제든지 창조주와 꼭 같이  됩니다.

 이러니까 그는 우리의 생명으로 내주해 계시고 우리의 지혜로 능력으로 내주해  계시기 때문에 그는 신적 요소요 내게 와서 역사만 하고 계십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떨어지면 간 곳 없어버려. 예수 그리스도가 지키시기 때문에 다시는  떨어지지 않는 이 결합을 가진 이렇게 지극히 큰 구원을 우리가 받은 것입니다.

'하셨으니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려니와' 이거  없으면 다 헛일이라 그 말이오.

 이래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되었으니 아버지가 길러 주시는 대로,  아버지가 길러 주는 대로 먹으면 돼. 먹고, 뭘 먹어요? 뭘 먹어요? 진리를  먹어요. 영감을 먹어요. 세상을 먹어요. 진리 먹고 영감 먹고 현실 먹고  이라면은 하나님 아닌 것이 하나님과 꼭 같이 됩니다. 하나님과 꼭 같이 돼.

무엇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하나님과 꼭 같이 돼. 꼭 같이 되면 하나님  아버지가 변해지는가? 하나님 아버지의 신적 요소는 같지마는 그 요소가 내게 와  가지고 역사하는 것이 하나님이 역사하는 거와 꼭 같은 역사를 내 속에 와서  역사를 할 수 있어. 그러니까 그 역사를 하는 것이 어데로 나오느냐? 우리  영으로 나오고, 우리 마음으로 나오고, 우리 몸으로 나오고, 우리 생활로 나오기  때문에 우리 생활도 하나님이 하시는 생활과 꼭 같은 생활을 우리가 할 수  있어요. 이러기 때문에 이 자기를 지키라 그 말이오. 이 자기를 지키라.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니 피조물이면서 창조주와 꼭 같이 되는 것, 우리가 창조주 되는  거는 아니라. 꼭 같이 되는데, 꼭 같이 되는데 되는 것은 창조주가 내 안에서  역사함으로 꼭 같이 되는 것이지 그때라도 억만 년, 하나님과 나와 떨어져  버리면 나는 피조물의 요소라. 나는 언제든지 피조물이라. 하나님이 내 안에서  생명으로 역사하는 그 은혜를 입고 고 지능이 내 속에서 내 지능으로 역사해.

역사하는 것은 신적 요소라. 하나님과 연결 돼 가지고 것이지 내가 떼 가지고  갈라져 나오지도 못해. 그 지능을 내가 가져와 가지고 내가 단독이 할 수는  없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역사가 내게 와 가지고 펴서 역사를 한다 그거요.

 이래서, 하나님 아버지를 꼭 닮아 하나님과 꼭 같이 되는 것이 우리들인데 이  은혜가 우리의 은혜요 이 성장이 우리의 성장이니까 이 자기를 단단히 지켜라.

단단히 지켜라. 우리는 어떤 자기인가? 첫째 아담의 자손인 영육의 자기요 둘째  아담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 피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진리 영감  하나님을 향한 소망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된 내요.

하나님이 지키시니까 이 아들은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합니다. 하나님이  지키시니까 악한 자들이 만지지도 못해. 이분이 지킨다.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지킨다. 지키니까 하나님과 떨어져야 범죄하지요. 악한 자가 만지지요. 하나님과  떨어지지 안했으니까 하나님을 피조물이 어떻게 만져서 어떻게 해하겠소?  하나님이 해할 수 없도록 하나님이 지키시는 이 지킴을 받는 우리들이니,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지키시니 지킴을 받는 우리들이니, 그러면, 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지킨 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 저 O박사 자, 한번  대답해 봐요. 중보자로 다시 끊길 수 없도록 발끈 매놓고 영원히 끊져지지  못하는 그것을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지키시매' 말한 것이오. 이래 껍데기로  훌훌 훑어서 모두,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게 될 수  있는 이 자기를 지켜서 이 사람으로 자라가고 '우상을 멀리하라' 우상을  멀리하라. 우상은 뭐인데? 이렇게 하나님으로 나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로 이렇게  하나님으로 자라갈 수 있는 우리들인데 이 위치를, 이 위치를, 자기가 이 위치를  떡 나서 가지고 제가 자기의 하나님이 돼 가지고 자기가 자기를 낳은 것처럼  자기가 전부 지배하고 자기가 자기를 기릅니다.

 그러면 자기 기르는 게 누구요? 자기가 자기를 길러. 자기가 자기를 먹이고  입히고 마시고 또 행하게 하고 운동하고 하니까 전부 그거는 뭐이냐? 그러면  자기가 자기를 기르니까 마지막에 자라면 뭣 됩니까? 자라면 뭣 돼요? 자라면 뭣  돼요? 하나님 돼요? 뭣 돼요? OOO씨? 크게 고함 질러 봐. 자기 돼, 자기.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돼. '우상을 멀리하라' 네가 짤빡 잘못하면 일생 동안  살아서 네 새끼 너, 찍해야 너 닮는 거, 네가 어떻게 닮았든지 꼭 너 만드는 거  그뿐이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사람 만드는 거는 없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하나님을 섬겨야 되지 너를 하나님 대신으로 이렇게 우상  만들어 가지고 섬기면 하나님 닮아서 하나님같이 될 자가 결국은 너같이 되어서  만물보다 거짓된 자, 지옥 갈 자, 암만 택한 자라도 그 모든 언행심사의 행동과  기능은 전부 지옥 가고 마는 그자 만든다 그 말이오. 요것을 알면 누가 우상  섬길 자가 있어요? 알면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실수하고도 알면은 즉시 돌아서고  회개하고 그렇지 그놈 속에 들어 자기가 자기를 지배하도록 하지 않습니다.

둘째로 아는 것은 '또 아는 것은' '또 아는 것은' 19절에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이 악한 자 안에 처했다 말은 온  세상은 제 중심 속에 파묻혀 있다 그 말이오. 세상은 제 중심 속에 파묻혀 있어.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있다 말은 세상은 제 중심자 속에 파묻혀 있어. 악한 자  안에, 뭐 학자나 박사나 왕이나 도덕가나 철학가나 전부 다 그것은 악한 자 안에  있습니다. 자기중심 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중심에 파묻혀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 하나님께 속한 자라 말은  하나님께 붙어 있다 그 말이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께 붙어 있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그분은 능동이요 우리는  피동이며 그분은 원형이요 우리는 모형으로서 그분과 꼭 같이 되어지는 것이  우리들이요 그분의 행동과 꼭 같은 행동되어지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하나님께  속해서 하나님으로만 동하고 정하면 하나님의 행위가 완전한 것처럼 우리 행위도  완전할 수 있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살면 하나님이 완전한 존재인 것같이  우리도 우리 자신이 완전한 존재가 되고 하나님께 속해 살면 우리 행동이나  지능이 하나님같이 온전하게 되어지고, '또 아는 것은' 그 다음에 20절에 또  말했습니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신 그리스로  안에 살라고 우리를 했어.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신 그리스도 안에 우리를  살라고 했어, 그리스도 안에.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우리가 그 안에 있는 것이라. 그 안에 있어서 살면, 우리는 그 안에서 살면 영생  속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자라면 영생되지. 우리는 영생으로 자라가지. 참  하나님 안에서 사니까 하나님으로 자라가지.

 이래서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의 모형을 이루어져 가고 하나님의 지능을  이루어져 가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여져 갈 수 있는 우리들인데 이 자기를  잊어버리고 자기는 버리고 자기 아닌 그 우상만 섬겨 가지고서 하나님의  원수노릇만 평생 하고 지내니까 이것을 하나님이 탄식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해가 돼요? 아직까지도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지금 이해가 안 되니까  탈이라.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이오. 우리 생명으로 우리 안에 계시요. 우리  생명으로 우리 안에 계시는 그 생명이 우리 생명이오. 우리의 지혜로 계시니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 속에 지혜로 계시니 그 지혜가 우리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계셔서 그 능력이 우리 능력이오. 그 능력은 그라면 하나님과 연결된  능력이요 따로 떨어진 능력이요? 뭐이야? 떨어져 나온 능력이요 연합된  능력이요? 연합된 능력이라.

 이래서 로마인서 6장에 그의 부활에 연합한 자가 되어서 산 자가 되고 또 그의  죽음에 연합한 자가 되면은 이제 우리는 완전히 옛사람 없어진다는 것을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어짜든자 우상을 버립시다. 쉽게 그만 말해서 자기를 우상 삼지  마십시오. 우상은 뭐이요? 우상은 뭐이라요? 우상은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으로 대우하고 하나님으로 인식하고 하나님같이 상대하고 하나님같이  바라보고 하나님같이 그에게 따라서 움직여 사는 그것이니 그자가 누구냐? 바로  네 자신이다. 네가 우상되지 말아라. 우상되지 말고 우상을 멀리하라. 우상을  피하라.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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