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985. 11. 6. 수새벽

 

본문 : 요한복음 8장 31절∼40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새찬송가 320장> 여기 삼절에 '성도의 신앙 본받아 원수도 사랑하겠네 인자한 언어 행실로 이 신앙 전파하리라' 사랑으로 왜정 말년에도 신앙을 지켰고 사랑으로 또 신앙을 다 빼앗겼습니다. 이 사랑을 구별하지 못하면 이게 문제입니다.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가 나왔을 때에 그 신앙을 배반한, 모든 우상 숭배 한 사람들은 공통으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양떼를 이래 두고 갈 수가 있느냐? 나 하나 구원 좋은 구원 이룬다 할지라도 양떼를 이렇게 버려 두고 내가 감옥에 들어 간다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어떻게 내 자신만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그래 가지고서 이 사랑을 사랑에 미혹받아 가지고 그분들이 싸워 보지도 못하고 다 실패했던 것입니다. 또 옥중에 많이 들어간 그런 사람들도 나중에, 들어가 가지고서 조금있다가 도로 자복을 하고 신사 참배하겠다고 하고서 나온 사람들은 다 사랑때문에 그랬습니다. 아, 교회가 이렇게 다 혼란돼 있으니까 내 구원만 생각할게 아니라 양떼 구원을 생각해야 되겠다, 나만 생각할 게 아니라 가족들의 구원도 생각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사랑이 이게 아니라 이래 가지고 그때 자복하고 나온 사람 많았습니다.

아마 지금은 그분이 죽었을 것입니다. 여게 있는 사람 가운데에 그 잘 아는 사람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사람 이름은, 약국 했던 사람인데 그 이름이 뭐입니까? O뭐입니까? 예.OOO, OOO장로님이 주남선 목사님과 같이 신사 참배를 안 한다고 거부해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다가 석 달 만에 가족들이 면회 와서 '가정은 생각지 안하고 그러냐? 그게 사랑이냐' 자꾸 이랄 때에 '이게 참 사랑이 아니다.' 이라면서 자복을 하고서 나왔습니다. 나와 가지고, 제가 한번 내려가니까, 나왔다 하기 때문에 어째 나왔는고 싶어서 내가 내려가서, 가니까 말하기를 주 목사님 욕을 막 되게 해 댑니다. 해 대면서 그 주 목사 그 사람 구원 없다고서. 양떼는 생각지 안하고 제 구원만 잘 얻을라고 자녀들도 생각지 안하고 그라는 그게 뭐 천국 갈 턱이 있냐고. 그거 다 천국 못 간다고. 지옥 간다고서, 그거 지옥 갈 거라고서 이라면서 뭐 분개해 가지고 그래 야단을 쳐요. 그래 내가 있다가 '아, 장로님 그라면, 주 목사님이 들어서 뭐 두 서너 달 그렇게 신사 참배 때문에 고생을 하시겠습니까? 왜 주 목사님에게 그렇게 분발합니까? 그것이 교회를 생각하고 자기 가족을 사랑한 것인 줄 압니까? 그라면 하나님은 거짓말 하는 하나님이네요? 이라며 그때 좀 다졌습니다. 좀 벌컥 다투고, '에이, 장로 이거 못 쓰겠다' 그라고 난 다음에 내가 그 집에 내가 발을 대지 안했습니다.

이랬는데 사랑도 이거 구별하지 못하면 사랑으로 사람을 죽였고 사랑으로 사람을 살립니다. 이 사랑의 정의를 바로 알아야 돼요. 자기 소유와 생명을 자기 몸을 불사르게 희생으로 내줄지라도 사랑 없으면 헛일이라 했습니다. 아무리 설교 잘하고 아무리 지식이 통달하고 뭐 믿음이 있어 가지고서 산을 옮길 만한 그런 믿음이 있어도 사랑 없으면 안 된다 했어. 그러니까 이 사랑을 이거 잘 알아야 될 터인데, 그러면, 자기 몸을 주어서 불사를지라도 사랑 없으신 헛일이다 이랬는데, 사랑에 대한 정의를 여러분들이 많이 들었는데 거게 대해서 그렇재 감각 깊이 듣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사랑은 여게 있으니' 하나님이 우리 사랑한 사죄 칭의 화친 이것을 우리에게 입혀 주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또 입은 이 세 가지 예수님의 대속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시켜서 이 대속을 입도록 하는 그게 사랑입니다. 그 일 하기 위해서 자기 생명을 바쳐야 되지, 그냥 이거 배암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구별하지 안하면 안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오늘 아침에 잠깐 기도합시다.

거룩하신 주님, 이 시간 주님의 피의 능력과 피로 말미암은 성령님의 능력과 피로 말미암은 진리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사 우리 심령으로부터 변화함을 받아 우리의 생활의 모든 말단까지 완전히 변화되어 주님이 홀로 주관하셔서 주의 뜻만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우리가 일찍부터 늘 말한 대로 앞으로 우리는, 공산주의로써 우리의 믿음을 저울질 하시든지 또 단군 신사 그런 것으로써 저울질을 하나님이 하시든지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 저울로 달 때에 중량이 없으면 헛일합니다.

그 중량이 합격이 돼야 합니다. 그거는 볼 때에 사람이 하는 거 같지마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참 믿나 안 믿나 하는 그 신앙을 하나님께서 달아 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달아 보시기 전에 아시지마는 달아 보는 것은 우리 자신들이 알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시험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게 다 시험입니다 저기 충혼탑이라고 저기 세워 놓고, 세워 놓은 그때에 제가 거게 아플 때에 겨우 기다시피 가 가지고 한번 가 봤습니다. 이게 인제 앞으로 부산에 있는 이 모든 시민들을 다 우상 숭배 시켜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저주 받도록 할 이 아마 장소가 되지 않겠나 그래 가지고 제가 그때 한번 가서 보고 또 그때에 교회서도 그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얼마 전 까지는 우리 나라에서는 저 민주주의 구미 정치를 우리가 다 표본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 그렇게 뭐 강제나 또 무슨 우상 숭배나 그런 일이 없으리라 이래 하고서 단군신이나 그런 걸 말하면 다 웃었지마는 벌써 가속도로 이만치 지금 말하고 있는 거, 그게 다, 암만 단군 신사 지금 못 만들구로 암만 해 봤자 하나님이 만들게 하시면 만듭니다. 그거 만들게 하시는 거는 하나님이시오. 그러니까, 우리는 이것을 알고 그저 그거는 아니라 하는 그것을 말하면 그것으로 다 돼 버립니다 그거 다음에 우리 할 일은 따로 있습니다 우리가 이 예수 믿는 것은 어짜든지, 예수 믿는 거 어떻게 믿어야 되느냐? 신구약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대로 그렇게 예수를 믿어야 됩니다.

예수를 믿어야 되는데, 믿는 그 도리도 그러하고, 방편도 방법도 그러합니다.

방법도 꼭, 주님이 쓰신 방편은 신구약 성경에서 기록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 주님이 쓰신 방편입니다 직접 안 쓰신 일도 성경에 기록한 것은 주님이 쓰신 방편이오. 그러면, 주님이 쓰신 방편은 어떤 방편 썼는가? 말씀으로 전했습니다. 입으로 전했소. 입으로 이 도를 전했고, 또 그 다음에는 문서로 기록해서 전했고, 문서로 기록해 전한 것은 이 신구약 성경인데 또 성경 외에 외서도 문서로써 전해 가지고서 그렇게 전한 것도 있고 이러니까, 그라고, 또 실지로 행동으로 보였고, 사람으로 보였고, 이 도를 전하는 데는 말로 전하는 거, 또, 이 성경 말씀을 이래 자꾸 전하는 거, 말로 전하는 거 성경 말씀을 기록해 가지고서 전하는 거, 사람이 이 무슨 전도를 말로 할 수가 없으니까 편지를. 이래 해서 이래 글을 써서 전하는 거 또 자기가 이와 같은 행동해서 전하는 거, 또 자기라는 사람이 이 성경대로의 사람이 돼 가지고 전하는 거, 그러면, 우리가 전하는 것은 이 지식으로 전하고, 행동으로 전하고, 내라는 사람이 성경대로의 사람이 돼 가지고 전하는 거 이것이 우리에게 성경이 가르치신 주님이 주신 이 방법입니다.

이 외에 마귀란 놈이 이런 방편 저런 방편을 자꾸 써 가지고 하는 것인데, 그게 지금은 좋은 거 같지마는 그게 실상 나중에 들어가서는 어데가 들어맞느냐 하면은 여게 내나 단군 신사같이 만드는데, 막 그림을 그려 가지고, 지금 성화 그린다고 그려 가지고 하는 그게 내나 불교에서 나온 것이오. 내나 인간 속에 들어 있는 우상 숭배 그 정신이 속에 있어 가지고서 그와 같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새 그런 것도 많이 있는데 특별히 벧엘 성서 연구라 하는 거게는 순전히 그런 그림을 해 가지고서 그림을 해석하는 그런 일 하는 건데 순전히 그거는 성경적이 아닙니다. 성경적이 아니고, 우리가 쓸 방법이 아니라.

그거는 우리가 반대해서 물리쳐야 돼, 몰라 그렇지 물리쳐서 그런데 빠지지 안해야 합니다. 그런 거 빠지면 자꾸 이거 그림그려 놓고 섬기던 거, 또 뭐 모양 만들어 놓고 섬기던 거 이게 버릇이 돼 놔서 그만 이 단군 신사 하면 구미가 뻐뜩 땡기는 게 속에 취미가 생기고 싹 땡겨지고 그렇게 돼진다 그거요.

그러니까, 예수 믿는 이치를 여게 기록했는데 꼭 요걸 해야 됩니다.

요한복음 8장 31절에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주님의 말에 거하면, 뭐이 되는고 하니 '참 내 제자가 되고' 주님의 제자가 되고, 또 주님의 제자가 되면 뭐이 되는고? 주님의 제자가 되면은 '진리를 알고' 또 진리를 알면 뭐 할 건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이 말은,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그러면, 진리가 자유케 하는 거, 진리가 자유케 하는 거 이거는 뭐 할라고 하는가? 진리가 자유케 하는 것은, 36절에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 하리라'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면은 마지막에는 예수님이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자유케 하면은 참 자유 하리라.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그라면, 자, 제일 처음에 우리가 맏어야 되고, '믿은 유대인들에게' 제일 처음에 일호가 믿어야 되고, 고 다음에는 뭐입니까? '내 말에 거하고' 둘째, 또 세째는 뭐입니까? 예? '참 내 제자가 되고' 또 넷째는 뭐입니까?' 진리를 알지니' 또 다섯째는 뭐입니까? '진리가 자유케 하고' 또 여섯째는 뭐입니까? '아들이 자유케 하고' 아들이 자유케 하면은 참 자유 합니다. 이러니까, 요것이 우리 예수 믿는 방법인데 요 방법으로 빨리 준비해야 됩니다. 우리가 믿으니까 그거는 해 놨고, 일호는 해 놨고, 일호는 해 놓고 우리가 지금 뭘 하고 있느냐 하면은 이호를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내 말에 거한다 그 말은 주님의 교훈 안에 있다 말이요, 주님의 교훈대로 산다는 사람이요 교훈대로의 사람이 된다 그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의 지식의 사람, 지식을 가지고,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의 지식을 우리가 가져서, 우리 지식이 전부 성경 지식으로 가지고서 우리 지식을 삼고, 신구약 성경 이 지식을 우리 지식으로 삼고, 둘째로는, 신구약 성경에 말씀하신 이 말씀은 교훈이요 법칙입니다. 교훈이요 명령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교훈대로의 이 명령대로의 우리가 행위를 하고, 셋째로는 이라다 보니까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고, 이거 하는 것이 이 세 가지가 되는 것이 '내 말에 거하고' 주님의 교훈 안에 거합니다 요한 2서 9절에 보면은, '이 교훈에 거하지 안하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지 못하고 이 교훈에 거하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신다' 삼위 일체를 모신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또 요한복음 14장 21절에는 보면은 '이제 이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에게 사랑을 받고 예수님의 모든 능력을 전부 그 사람을 통해서 다 나타내겠다, 나를 그 사람을 통해서 나타내겠다' 23절에는 보면은 또 말씀하시기를, '이제 이렇게 계명대로 지키면 삼위 일체 하나님이 와 가지고서 같이 거처를 같이 하겠다.' 거처 어데? 우리 마음 안에 거하신다 말이오.

그러면, 그러니까 '참 내 제자가 되고' 하는 이 말은, 말씀에 거하게 되면은 참 내 제자가 된다 그 말은 말씀에, 말씀대로의 지식을 가지고, 말씀대로의 행위를 하고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면, 사람이 되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 된다 말은 예수님과 꼭 같은 자 된다 말입니다. 예수님 닮는다 말이오. 예수님은 어떻게 했는가? 예수님은 당신 속에 자기라는 것은 완전히 비워 버리고 하나님이 와 가지고서 내주했었습니다. 하나님이 와 가지고 내주하셨고, 또 예수님은 행동할 때에 당신 주권대로 하는 행동은 하나도 안 하고 전부 복종하는, 순종하는 행동만 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제자된 거라.

그러면, 그렇게 되면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 안다 말은, 그러면, 이제 이 삼위 일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게 되면은 진리를 영접한다, 안다 말은 진리를 영접한다 말입니다 진리 영접하는데 그 진리가 무슨 진리인가? 그 진리가 자유케 하는 진리라. 그러면, 자유케 하는 진리라 말은, 이 진리가 처음에 한 일이 있으니까 이 진리가 우주 만물을 창조할 때에,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은 명령했고 이 공사는 누가 했느냐 하면은 이 진리가 공사했습니다.

진리가 공사 했어. 그러면, 일차는 이 진리가 공사했는데 지금 이 진리가 뭐 할라고 하고 있는가? 이차 공사 하기 위해서, 이차 창조 하기 위해서, 이차 창조, 처음에는 진동되는 창조 했지마는 이제는 진동되지 안할 영원 완전 창조를 하기 위해서 이 진리가 왔다 그 말이오. 그러면, 이 진리가, 이제 이 진리를 영접하게 된다. 이 진리를 영접하게 되면은 이 진리가 뭐 할 것이냐?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자유케 한다 말은 뭐, 우리 자유는 뭐입니까? 우리가 주님의 피로, 영감으로 진리로 우리가 중생된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가 본질과 본성이 주의 대속의 피요, 또 영감이요, 우리 본질과 본성이 영감이요 또 우리 본질과 본성의 모든 힘이 진리입니다. 이러니 이 걸로, 이 셋으로 된 자이기 때문에 안팎이 전부 이 셋이오.

그러니까, 우리의 소원이라 하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주님의 피로 살고, 영감으로 살고, 진리로 사는 것이 우리의 본질이요 본성이기 때문에 이대로 살기를 원하는 우리라 말이오. 원하는데, 원하지마는 이제 단군 신사가 와 가지고 살지 못하게도 하고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 살지 못하게도 하는데, 살지 못하게 할 때에, 살지 못하게 할 때에 살지 못하게 하는 자에게 져서, 살지 못하게 하는 자대로 살지 못하게 되면은 우리는 뭣 됩니까? 살지 못하게 하는 그자가 이겼습니까 우리가 이겼습니까? 자, 살지 못하게 한 자가 이겼습니까 우리가 이겼습니까? 우리가 이겼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살지 못하게 하는데 내가, 살지 못하게 하는데 그래, 살지 못하게 하는데에 살지 못했으면 우리가 이겼습니까 살지 못하게 하는 그자가 이겼습니까? 살지 못하게 하는 그자가 이겼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살지 못하게 하는 그자가 이겼지. 뭐 주저 주저할 게 뭐 있어? 살지 못하게 하는 그자가 이겼지. 그자가 이겼으면 그자는 상전이 되고 우리는 뭣 됩니까? 우리는 종 되지. 우리는 종 되는 게, 그러면 우리가 자유했소 못 했소? 자, 자유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자유 못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우리 자유 못 했어.

이런데, 이제 '자유케 하리라'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이 진리의 능력이 와 가지고 우리를 자유케 하리라. 그러면, 이 진리의 능력이 와 가지고 우리를 자유케 해서 뭐 단군 신사 너거가 하거나 말거나 뭐 너거는 너거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하고, 저거는 힘이 있으니까 강제로 다 잡아다가 그 단군 신사에 절 시킬라 하고 우리는 안하고, 그러면, 안 하면 죽이면, 아, 저거는 우리를 죽였고 우리는 죽어도 안했고, 그게 승리라. 그러면 하늘의 것과 땅에 것은 우리 것 다 우리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신앙 생활은, 승리생활은 진리가 우리를 승리케 해야 승리 하지 못 합니다 제가 각오나 결심이나 뭐 그런 거 가지고 안 돼요. 기도 암만 해도 소용 없습니다. 요게 돼야 돼요. 기도하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요거 되도록 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오. 그러니까, 진리가 와 가지고 우리를 붙들고 역사해야 그래야 불로 연단해도 타지 안하고 그대로 또록 또록 남아 있는, 금보다 더 참 깨끗한 것이 되어지지요. 그러면, 진리가 와 가지고서 우리를 승리케 하고 우리 구원을 이루어 줘야, 진리로 이룬 것이 그게 우리 구원이요, 또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아들이 자유케 하면 참 자유 하리라' 예수님이 예수님의 대속을 우리에게 입혀서 예수님의 대속을 완전히 우리가 소유하면은 이제는 참 자유한다 말은 우리가 자유를 아는 거 몇 가지밖에 모르지마는 우리가 모르는 자유가 억억억억만도 넘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모르는 그 갇힌 감옥에서 억억억억만도 넘은 해방을 우리에게 줬습니다. 억억억억만도 넘은 해방을 줬지마는 그 해방을 우리가 다 압니까? 또 우리에게 억억억억만도 넘은 자유를 줬지마는 그거 우리가 다 압니까? 우리는 모르지만 예수님이 했기 때문에, 아들이 알든지 모르든지 우리에게 그만 우리에게도 다 입혀 주시고 우리에게 주시면, 아들이 자유케 하면 참 자유하리라. 위에, 위에 진리가 자유케 하는 것은 그거 뭐이냐 하면은 우리의 주관이 알 수 있는 자유이고 아들이 자유케 하는 것은 이제 둘째 자유인데 이거는 우리가 주관이 알지 못하는 그 무한의 완전 자유를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 신앙 생활은 진리와 주님이 와 가지고서 우리를 완전자로 이렇게 만들어 주시면 되는데 그분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완전자로 만들어 주시는 데에는 어떤 자가 되어야 되느냐?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고 삼위 일체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셔 가지고서 나를 주관하시기를 주님 안에 아버지가 계셔 가지고서 주관하신 거와 마찬가지로 삼위 일체 하나님이 내 안에 와서 나를 주관하시고, 나를 주관하시고, 또 진리는 삼위 일체의 심부름으로 그 명령을 받아 가지고서 나를 붙들고 또 이와같이 지금 승리를 해야만 된다 이거요. 그러니까, '내 계명을 지키는 자는 내가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나를 나타내리라' 이러니까, 그 말이나 내나 그 말이나 꼭 같은 말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지금 노력할 것은 뭐인고 하니까 완전히 자기를 부인하고 삼위 일체 하나님이 내 안에 와서 계시고, 내 움직임은 내대로 언행 심사가 움직임이 아니라 그분에게 피동적인 움직임, 죽도록 복종한 요와 같은 피동적인 움직임이 돼야 되겠는데 그거 우리가 할 수 있습니까? 그거 우리는 못해요. 그거 할라 하는 사람은 다 헛일이오. 기도해도 말이지 그 일 할라고 하는 사람은 실패한다 말이오. 순서가 있기 때문에, 아, 순서가 있어야 되지, 천 미터 되는 산에 올라갈라면은 일 미터서 한 자욱씩 밟아 올라가야 되는 것이지 밟아 올라가지 안하고 훅 뛰어 올라갈라 하면 뭐 십 미터도 올라 갈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천 미터 아니라 뭐 만 미터도 우리가 뽈각뽈각 한 걸음씩 걸어갈 수가 있다 말이오.

그러면, 순서가 뭐인가? 우리 할 일은, 우리가 믿기는 믿으니까 우리 할 일은 똑 거게 있습니다: '내 말에 거하면' 요거 우리 할 일이라 말이오. 요거 우리 할 일입니다. '내 말에 거하면' 하는 것은 내나 우리 지식이 자꾸 이거 성경을 읽으므로 성경에 배워 가지고서 성경대로의 지식을 가지고, 이 배암의 지식은, 다 부인했고 성경 지식으로만 내 지식을 삼는 여게 주력을 하고, 또 그 다음에는 뭐입니까? 성경대로 언행 심사를 하는 요것을 우리가 또 주력을 하고, 또 하나 뭐입니까? 요 성경대로의 사람이 되고, 이러니까, 일호가 어렵고, 일호 되면 이호는 필연적으로 되고, 일호 이호 되면은 삼호는 필연적으로 되고, 일호 이호 삼호가 되면은 주님의 제자가 되는 거는 필연적으로 되고, 주님의 제자 되면 진리를 아는 것은 필연적으로 되고, 진리를 알면 진리가 자유케 하는 것도, 진리가 자유케 하는 것도 필연적으로 되고, 진리가 자유케 하는 그 자유를 받으면은 아들이 자유케 해 주는 거는 필연적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순서를 밟아야 되지 이 순서를 안 밟으면 안 된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주님이 가르쳐 주신 이 방법대로 순서를 밟아야 되는 것이지 지금 오늘 아침에 그걸 읽히는 것도 다른 게 아니오. 이거 지금 급박하니까 이 준비하라는 것이지, 그라면 여러분들, 자, 면류관이 있으니까 면류관 딸 수 있는 실력 갖춘 사람은 면류관이 오면 좋아요 안 좋아요? 좋아요 안 좋아요? 일회 일비입니다. 나는 이거 내가 올해 칠십 여섯 인데, 이거 다른 사람은 다 모두, 인간 칠십 고래희라, 드물다 하는데, 아, 이거 칠십 여섯인데 이거 그걸 속으로.

속으로 이거 '이라다가 만일 늙어서 골케골케 하다가 그만 죽어 버리면 어째 되노? 이거 참 죽기 전에 그래도 주를 위해서 한번 생명 내놓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는데' 이러니. 그 면을 생각하면 참 기쁩니다. 참 기뻐. 그거 없이 이래 그만, 여러분 젊은 사람들은 안 그렇지마는 나는 늙었기 때문에 이 빨리 일어나야 되지 빨리 안 일어나면 이거 그만 병 들어 죽거나 늙어 죽거나 이거 참, 죽음을 이용을 못하겠다 그 말이오. 이러겠는데, 이렇지마는 그란다고 해 가지고, 그게 결심 가지고 되는 거 아니오. 결심 가지고, 결심이나 의지 가지고 안 됩니다. 왜정 말년 때에 신사 참배 이긴 사람들 보니까 모두 잘난 사람들, 의지 굳고 강하고 배짱있는 사람들은 다 졌어. 겁쟁이들이 다 이겼어, 겁쟁이가, 겁쟁이가 자기 부인을 했거든 이러니까 우리가 이 준비를 하는 데에는, 이 준비를 하는 데에는 다른게 없어.

그저 신구약 성경 말씀에서 자꾸 신구약 성경에 뭐라고 말했느냐 자꾸 이걸 배워서, 신구약 성경에서 배우는 거, 내 모든 만물관이 성경에 배워 가지고 성경대로의 만물관을 가지고, 또 언행 심사의 모든 법규를 신구약 성경이 이제 말해 주는 그 법규대로 우리가 살고, 이래서 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의 지식을 갖추는 그것을 우리가 할일이라 말이오. 우리가 이제 할라면 할 수가 있어. 하는 것은, 우리가 할라고 하면 주님이 도와 주셔 가지고서 이 일을 할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자기 부인 안 하면 안 돼요. '몸으로 산 제사를 드려라. 그러면은, 이 세대 본받지 말고 변하여 새 심령이 되면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다 구별할 수가 있다' 이렇게 말씀했어.

이러니까, 이거는 우리가 힘만 쓰면 되고,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은 우리가 힘만 쓰면 되고, 예수님의 제자 되는 것은 우리가 힘써도 안 돼요. 우리가 힘 써도 안 돼. '참 내 제자가 되고' 하는 것은, '되고' 하는 거는, '되고' 하는 거는 우리가 하는 게 아니고 당신이 되게 한다 그 말이오. 여게부터는 당신의 역사요. 참 내 제자가 되는 거게서부터는 당신 역사라. 우리가 '말에 거하면' 이거는 우리가 거하는 거라. '거하면' 이제 그다음부터는 하나님의 제자 되게 하고, 그 다음에는 진리 영접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진리가 또 자유케 하고 진리가 자유케 하고 난 다음에는 아들이 자유케 하고 자꾸 이래 된다 말이오. 이 중대한 일을, 영원 무궁의, 무궁을 향하여 지금 승리자냐 패전자냐 이것이 결정되는 것이 앞에 있는데 이 문제가 큰 문제 아닙니까? 이러니까, 이것을 큰 문제로 주력을 해야 되겠고,

또 하나 지금 말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그저 어떻게 하면 그분이 우리와 같이 할 건가 그분이 같이 하는 그 옳은 방편을 써야 되지 잘못 방편 써 가지고 죽도록 애써 봤자 방편이 틀리면 그분이 같이 안하면은 헛일이라 그 말이오.

그래서, 말씀하시기를 '많이 스승되기를 원치 말아라. 많이, 많은 사람들이 선생 될라고 애쓰지를 말아라' '스승된 자는' 뭐라 했습니까? 예? 뭐? '받을 심판이 크니라' 이랬다 말이오. 그거 무슨 말입니까? 스승이란 것은 이제 이 순서, 참 제자 되는 방편이 있는데 이 참 제자가 되는 방편을 가르쳐 줄 것이 목사들이 가르쳐 주고 권찰들이 가르쳐 주고 이거 모두 다 장로들이 가르쳐 주겠는데 이 참 제자되는 방편을 이걸 바로 가르쳐 주지 못했으면 그 사람들 실패한 것을 제가 똘똘 뭉쳐 져야 될 거라 말이오. 그 사람들 실패를 다 똘똘 뭉쳐 져야, 이러니까 일시 인기를 끌기 위해서, 일시 뭐 인간들의 취미를 주기 위해서 성경에 없는 그런 방편을 퍽퍽 잡아 쓴다는 것은 너무 담대해. 이거 마귀가 주는 담대요.

무슨 담대입니까? 그러기 때문에, 성경이 말한 대로 우리는 말씀으로 전하고, 입으로 말로 전하고, 또 글로 쓰는데 까지는 허락이 됐어. 다 이걸 했기 때문에, 글로 써서 전하고, 내 행동으로 전하고, 내라는 사람으로 전하고 이 외에 딴 것으로 전하는 방법을 안 쓰는 게 좋습니다. 마귀란 놈이 별별거 해 가지고, 뭐 영화관이니 뭐이니 해 가지고, 영화관에, 영화관에 한번 '기독교 영화 한번 구경시키는 것이 부흥회 열 번 하는 거보다 낫다' 하는 그 목사가 그렇게 됐으니 뭣을 가르치고 무슨 구원을 주겠습니까? 지금은 아마 후회할 것이라. 그래도 조그만한 데서 그래도, 논평이 잘 나는데, 부산 여기 교역자회에서는 그 말이 들어 갔어요. 그 말이 들어가서, 단단히 말하고 이래 해 놓으니까, 그거 들어가서 처음에는 대립이 되고 이랬지마는 그 사람들이 지금은 그런 소리를 하지를 안해요. 그런 소리 안 해.

부흥회 열 번 하는 것보다도 기독교 영화관에 교인들 데리고 가 가지고서 한 번 구경 시키는 것이 수입이 많다 하는 그런 소리는 지금은 입에 안 나오고 그런 소리를 부끄러워서 하지를 않는다 말이오. 그거 내가 그뒤에 들었는데 부산에 있는 교역자회가 모여 가지고서 이제, 처음에는 그라다가 그런 소리는 뭐 하지 말자 소리도 안 하고 제 각각 그만 다 취소해 버려서 다 그런 소리를 안 한 대요.

이러니까, 방편을 우리가 잘못 쓰신 안 됩니다 꼭 요 방편을 쓰십시오 '내 말에 거하면' 요것만 우리 할일이라. 내 말에 거하는 것은 내가 성경의 그 지식을 내가 가져서 성경대로의 지식을 내가 내 지식으로 삼아 가지고 있고, 성경대로 그대로 내가 행동하고, 성경대로의 사람이 될라고 자꾸 이 일을 하면은 이제 '참 제자가 되고' 하는 거는 주님이 제자 되게 해 주시요 요것만 하면 당신이 다 해 주시요.

그러니까, 자꾸, 기도하라는 것이고 성경 보라는 것인데, 기도하는 것도 뭐 기도, 자꾸 달라고만 해도 소용 없어요. 이거 기도하는 것은 성경 말씀을 보고, 늘 말하지 않습니까? 성경 말씀을 보고, 가 가지고서 요 말씀을 새김질하고 자꾸 새김질 하고 이라니까, 고 말씀대로 하고 하니까 내가 그만 고 말씀을 새김질하다 보니까 '주여, 내가 잘못했습니다.' 자복도 나오고, 또 고 말씀을 새김질하다 보니까 '아이구, 감사합니다' 감사도 나오고, 고 말씀을 새김질하다 보니까 '갑자기 고함이 나. 새김질하다 보니까 고함이 나' 주여! 됩니다! 못 할 게 뭐 있습니까! 됩니다! 이렇게 속에 힘이 나오지 안해요? 그 힘이 하나님의 힘이야. 그 힘이 하나님의 힘이요 그 힘이 진리의 힘이라. 그 힘이 피조물을 다 이겨요 그러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힘이기 때문에 소멸하지 말아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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