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것에 대한 해결법과 마귀유혹


선지자선교회 1983년 7월 25일 월새

 

본문 : 약 5: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

 

 마태복음 5장에는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만 하라 이에서 지나치면  악으로 좇아나느니라' 거기는 또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악으로 좇아난다는 것은  자기 중심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그말입니다. 악으로 좇아난다 그말은 자기  중심에서 난 것이다.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만 하라 이에서 지나치면  악으로 좇아나는 것이니라' 자기 중심으로 나오는 것이니라.

 사람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구원이 되는 것을 우리가 잘  압니다. 아무리 자기가 알고 있어도 행하지 안하면 구원이 안 되는 것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홀로 있어 죽은 것이니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게서 우리의 생활에 무엇이든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그러하다  그러하다 그렇지 아니하다. 그러면 이 말만 가지고서 우리 구원이  이루어지겠습니까? 말만 하라는 말 아니고 자기가 주장만 옳은 주장하면 된다는  말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가 주장을 할 때는 입으로 주장을 하고, 입으로 주장하는 것보다 더  힘있는 것은 행동으로 주장을 하고, 입과 행동으로 주장하는 것보다 더 힘있는  주장은 자기의 마음이 주장하는, 자기 사상과 주장이 그렇게 속으로 돼 가지고  있는 그것이 제일 인간으로서는 권위 있고, 그보다 더 권위 있는 것은 자기가  주장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하나님이 보실 때에 안팎이 다 그  주장을 하고 있는 그것이라야 그 실상이 되고 외식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 하라' 네가 네 앞길로  살아나갈 때에 네 현실에 당면한 그것은 둘뿐이니까, 옳은 것 아닌 것, 또  그렇지 아니한 것 그러한 것 이 둘 뿐이라. 네가 그렇게 행해야 될 그것과  해서는 안 될 것 이 두 가지 뿐이라. 해야 할 것 하니 있고 해서는 안 될 것  하나 있고 둘뿐이라.

 그러기에 네가 이 둘밖에 없는, 해야 될 것 안 해야 될 것, 또 그것은 곧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 하지 말라는 것 그 둘 뿐이라 그말이오. (아이 데리고  장난하면 헛일이라. 하나님께 전부를 다 기울여서 능력을 받아야 되는 건데 능력  받지 안 하고 그렇게 껍데기만 와 앉았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아무  소용없어요. 잘 안 들으면 모릅니다.)  우리 앞에는 옳다 아니라, 또 그렇다 그렇지 않다, 찬성할 것 불찬성할 것,  옳다고 주장할 것 아니라고 주장할 것, 우리 앞에는 수많은 현실이 닥쳐오고  있는데 그 현실마다 두 가지뿐입니다. 현실에는 해야 될 것이 있고 안 해야 될  것 있고, 그 두 가지가 우리의 구원이 되고 멸망이 되는 그 갈래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현실 닥칠 때에 여게서 하나님이 '이것은 옳으니까 해라  이거는 아니니까 하지 말아라 말로도 옳다 아니라 할 것 둘, 행동으로도 해야 될  것 안 해야 될 것 둘, 또 자기의 중심 사상으로도 찬성할 것 반대할 것 둘, 그  둘뿐입니다. 온 성경이 가르치는 것은 크게 나누면 이 둘뿐입니다.

 그런데 이 둘을 대할 때에 어떻게 대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것  우리는 그것을 안 해야 되겠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은 또 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하려고 하다가 그것이 잘못돼서 하게  되면 어떻게 하며, 또 하라고 하셔서 해야 할 것인 줄 알고 하려고 달라들었다가  그 일을 하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어제 이것을 많이 말씀했습니다.

 네가 그러면 안 해야 될 것 그것을 안 하려고 네가 소원도 하고, 작정도 하고,  기도도 하고, 힘도 쓰고 이랬는데 하지 안 하려고 하는 원치 아니한 것이  이루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면 거게서 너는 원치 아니함이 이루어지게 된 그것이  뭣이 들어서 그렇게 하게 했느냐 하면 악령과 악성과 악습,  늘 과거에 안 해야 될 일을 자꾸 한 그것이 한번 두번 열번 백번 연습이 돼서  평생 연습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만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그것이 자꾸  연습이 돼서 평생 연습이 됐으니까 그것의 이름을 말하기를 악습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그 악습이 어데서 나왔는고 하니 나온 악습의, 악습을 낳은 악습의  에미가 뭣인가? 에미의 이름이 악성입니다. 악습을 낳은 에미가 악성이요, 악성.

악성이 그것이 자기 중심 원죄인데,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자기 주장대로  자기대로 하는 그것이 악습을 낳았는데 악습을 낳은 악습의 에미 악성의 에미는  뭣인가? 악성의 에미는 뭐입니까? 악령. 녜 악령이 악습의 할머니야,  할머니입니다. 조모. 예를 들면 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늘 나왔는데 그것이 들어서 그만 내가 뭘 '이거는 안 해야 된다.

아니라. 그건 그렇지 않다.' 이러는 이거 그것을, 우리 현실에는 둘뿐인데  그것을 안 하려고 이래도 '내가 원하는 선은 하지 못하고 원치 안하는 죄를  범했도다' 로마인서 7장에.

 '내가 원하는 것은 하지 안 하고 원치 아니하는 것을 행한 것은 내가 행한 것이  아니라' 뭣이 했다 했습니까? 뭣이 했다 했지요? '내 속에 죄니라' 한 말로  말하면 악습 악성 악령 그게 다 죄악입니다. 죄의 뭉텅이라 그거요. 그게 들어서  그렇게 실패를 했습니다. 안 하려고 하는 것을 하다가 애쓰다가 또 그만 하게 돼  버렸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안 해야 될 것을 안 하려고 기도도 하고, 소원도 하고  결심도 하고, 이렇게 아침마다 교회 가 가지고서 하나님 앞에서 '내가 요것을 안  해야 되겠는데' 하고서 아침마다 눈물 흘리고 그걸 안 하려고 애를 썼는데도 안  할라 한 그게 돼졌다 그거요.

 그러면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는 그 안 하려고 하는 것을 하도록 만든 자가  누군고 하니 그자의 이름이 내나 그 손자 아들 또 조모 이렇게 악령 악성 악습  이 삼대가 합심해 가지고서, 안 해야 될 것을 안 하려고 하는데 기어코라도  하도록 만들어 놨다 말이오.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는 그놈이 이제는 또 무슨 일을 하느냐 하면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이 안 할 일을 해 놓고 난 다음에는 후회가 돼서 '아이고 이것  또 안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하려고 하면 그때는 악령이 있다가, 안 할 일을 해  놓고 그것을 후회를 하고 안 할 일을 안 하려고 다시 새출발을 하려고 할 때에  새출발을 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붙드는 것이 그것이 인제,  이미 안 할 일을 해 놓고 난 다음에 잘못하고 난 다음에 잘못한 그것을 버리고  다시 예수님의 피공로를 바라보면서 주님의 공로로 잘못된 것을, 주님이 그것  때문에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기 때문에 주님의 공로를 바라보면서 '주여, 내가  이것 잘못됐습니다. 이것 다 담당해 주시고 이것 다 사해 주옵소서.' 하고서  사유함을 받고 일어서려고 하면 악령 그놈이 또 꾀웁니다.

 "뭐 네가 주제넘게, 주제넘게 금방 그래 놓고 또 이제 네가 무슨 하나님을  어떻게 알며 주님의 공로를 네가 어떻게 알고 금방 네가 또 죄짓고 나서 또  잘못했다고 '주여' 주님의 피에 고하고 사함 달라 하고서 또 일어서려고  뻔뻔스럽게 그러냐? 아무리 네가 못쓸 사람이라 할 지라도 그래도 네가 한  행동이면 다만 얼마라도 며칠을 가든지 그래 너는 그렇게 행동한 자로 그래  있어야 되지 네가 당장에 잘못해 놓고 난 다음에는 '주님이여, 내가  잘못했습니다. 주님의 피로 사해 주옵소서.' 하면서 일어서는 그런 어데 행동이  어데 있으며 그런 인격이 어데 있으며 그런 인간이 어데 있느냐?"  이러니까 금방 주님 앞에 고해서 사유함을 받는 이 일을 자꾸 부인하도록  만듭니다.

 부인하도록 만들어 가지고서 한번 범했으면 그래도 '이거 내가 이런 잘못을  했습니다' 하고서 '내가 이런 잘못을 했습니다 잘못을 했습니다' 단 그래도 뭐  며칠이라도 가든지 이래야 되지 금방 잘못해 놓고 '주여,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하고서 금방 휘뜩 벗은듯이 네가 생각하는 그런 수가 어데 있느냐?  이러니까 네가 잘못했으면 그래 잘못한 자로서, 잘못한 자로서 그래도 몇 시간이  지나든지 며칠을 있든지 그리 안 하면 몇 달 있든지 그래야지 네가 사람이지  잘못해 놓고 난 다음에 금방 그만 잘못한 것을, 잘못했으면 '주여 잘못했습니다.

주님의 피공로로 사해 주옵소서.' 용서받고 난 다음에는 '이제 내가 그 잘못한  그것은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내 속에 있는 그 죄가 들어 잘못했기 때문에  이놈하고 나 하고 원수다. 이제는 내가 잘못하지 않겠다. 내가 잘못한 걸 이걸  안 하겠다.' 하고서 금방 뻔뻔스럽게 일어선다 말이냐? 해 가지고서 마귀란 놈이  살살 꾀웁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잘못해 놓고 난 다음에 잘못한 걸 그래도 다문 몇  시간이든지 며칠이든지 몇 달이든지 그걸 생각 하고 '내가 잘못했다 하는 걸  생각 하고서 그걸 기억 하고 그래도 그 사람으로 가지고 있어야 되지 네가 그  사람을 당장에 벗어버리고 하는듯이 그렇게 하느냐? 하는 그 꾀움이 마귀가 첫째  꾀우는 겁니다.

 넘어뜨리고 나서 넘어뜨린 자에게 첫째로 미혹시키는 것이 네가 넘어졌으면  넘어진 그 자리에서 넘어진 자인 줄 알고 넘어진 자로서 네가 그래도 며칠이라도  그 유지가 되고 며칠이라도 그걸 계속을 해야 되지 금방 뻔뻔스럽게 주의 피에  고해 가지고서 '주님이여, 감사합니다 이제는 나는 잘못한 그것은 주님이  담당하셨기 때문에 나는 잘못한 게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잘못하지 안 하고  옳고 바르게 참되게 하겠습니다. 이제 잘못하는 그거는 나와 원수입니다. 그건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네가 금방 조작배기 모양으로 네가 그렇게 하느냐? 그런  유혹을 주는 것이 그것이 잘못하게 한 그놈이 둘째로 그런 유혹을 주는  것입니다.

 셋째로는 무슨 유혹을 주느냐 하면, 잘못했는데, "네가 잘못해 네가 잘못된 것  아니냐? 너는 옳게 하려고 했는데 이 잘못된 것이 누구 때문에 잘못한 이것을  하지 안했느냐? 이러니까 너를 잘못하도록 어떤 사람이 들어서 그렇게 애매히  그래 했다 네가 공연히 은혜받고 와 가지고서 거기서 기도하고 이렇게 살겠다고  했는데 집에 오니까 그 아이 '조게 들어서 그만 나를 그만 죄짓게 만들었다. 저  남편이 들어서 죄짓게 만들었다. 집에 있는 시어머니가 부애를 질러 가지고서  그래 그만 죄짓게 만들었다.' 그래 가지고서 이제 뭣이 죄짓게 만들었다. 또  무슨 사건이 죄짓게 만들었다."  이래 가지고 자기가 그 사건이나 그 사람에게 대해서 거게다가 책임을  전가시키는, 책임을 전가시키는 그 죄를 범하게 하고, 또 그 사람 같으면 그것을  미워하는 그런 죄를 범하게 하고, 사건 같으면 그 사건을 제가 아무래도 잘 해  내야 되는데, 내서 그것을 성사를 해서 해결을 지워야 되는 것인데 그만 그  사건에 대해서 낙망하고 포기하는 그런 일을 하게 하고, 이래 가지고서 마귀란  놈이 한번 수입을 보면 두번 세번 계속 수입을 봐 가지고서 넘어진 자를 자꾸  넘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잘못됐을 때에 자기가 잘못된 걸 가지고서, '잘못됐으연 그래도  그것을 몇 시간이든지 며칠이든지 가지고 있어야 된다' 하고서 그걸 원통하게  '내가 이래 잘못한 사람입니다' 하고서 그 잘못한 그 사람으로 있으면서 원통히  여기고, 후회를 하고, 분히 여기고, 그 사람으로 그렇게 살도록 하려고 악령이  그렇게 애를 쓰고,  또 그러고 난 다음에 하나는 '누구 때문에 잘못했다' 해 가지고서 책임을  전가시켜서 그 사함을 원수를 맺게 하든지 밉게 하든지 또 사건을 책임을 지워서  사건을 자기가 그만 그런 사건을 포기해 버리는, 그렇게 한다든지 이래 가지고서  미혹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죄를 지은 위에다가 죄를 한층 더 짓도록 만듭니다.

 사람도 그렇게 내가 그 사람에게 대해 미워해서는 안 되겠고 그 사람을  사랑하고 책임을 져야 될 터인데 '조거는 똑, 나는 암만 오늘 요번에 가서  팔월집회 갔다 와도 와 봐야 꼭 우리 집에는 마귀가 있어 가지고 아무것이 저게  들어서 꼭 죄를 짓구로 만들어. 나는 오늘 아침에도 은혜 받고 와서 이래 은혜  받고 오니까 집에 들어오니까 누가 들어서 그만 마귀 놀음 해 가지고 내가 죄를  지었어.' 이래 가지고서 그 죄지은 이상에다가 책임을 전가시키는 죄를 짓지, 또  그 사람을 미워하는 죄를 짓지, 원수를 삼는 죄를 짓지, 또 사건을 포기해  가지고 포기하는, 그 사건을 해결지워야 될 터인데 그만 그 사건을 포기하는  그런 아주 무책임한 자 나태한 자가 돼 버리지 이래 가지고 죄에 죄를 자꾸 더  짓도록 만드는 그것이 악령의 역사입니다.

 그런고로 어제 말씀한 대로 자기가 안 해야 될 것을 했을 때에는 거게서 그것을  '내가 이걸 안 해야 되는데 안 할 것을 했다. 이거 참 기가 막힌다.' '네가 안  할 것을 했으니 좀 마음을 좀 뜨겁게 아프게라도 해라.'  이래 가지고 그저 '내가 안 할 걸 했으니까 이거 기가 찬다. 밥을 굶어야  되겠다.' 끙끙 앓아서 '내가 이거 뭐 하겠노? 이런 사람이 돼 가지고 뭘  하겠노?' 문을 잠궈 놓고서 밥도 안 먹고 지금 앓고 드러누웠습니다.

드러누웠습니다.

 드러누웠으면서 '내가 이렇게 했으니 이거 내가 이래 가지고 뭐 하겠노? 이거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살아봤자 뭐 하겠느냐?' 밥도 굶고 그래 가지고서 아주  앓으면서 참 통곡을 하면서 문을 잠궈 놓고 들어앉았습니다. 아주 후회를 뜨겁게  합니다, 후회를 뜨겁게.

 뜨겁게 하고 난 다음에는, 그놈이 후회를 뜨겁게 하도록 해 놓고 난 다음에는  이제 마귀란 놈이 또 꾀웁니다. 뜨겁게 하도록 하고 난 다음에는 '그래도,  이제는 다른 사람이야 잘못해 놓고 이렇츰 나만치 이렇게 통회를 하겠나?'  나만치 통회를 하겠나? 그래도 참 통회를 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통회를  이만치 했으니 나는 그래도 할 일을 했다.' 통회하고 난 다음에는 그것으로써  이제 성공한 줄로 알고 아주 기분 좋게 나오게 합니다. 기분 좋도록 마귀란 놈이  그렇게 기분 좋게 합니다. 그게 전부 다 마귀 작용입니다.

 그것보다도, 잘못됐을 때에, 자기가 잘못된 그것을 안 하려고 애를 쓰다가 그만  잘못 돼 버렸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그 통회를 마음이 고통스러워서 "네가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 이렇게 요엘서에 말했으니까 '이제 이거 참, 마음을  찢으라 했기 때문에 내가 잘못된 것 이것 잘못된 게 마음에 원통해서 끙끙  앓으면서 밥도 굶고 그래도 며칠 가야 성경대로 할 일을 했지.'  이렇게 생각을 해서 아주 원통한 그 통회에서 거게서 '그래도 적어도 몇 시간  머물든지 그리 안 하면 며칠을 머물든지 몇 달을 머물든지 사람이라면 한번  그랬으면 그래도 몇 해라도 머물러야지. 몇 해라고 잘못했다 통회를 몇 해라도  해야 되지.'  그러고 난 다음에는 마귀란 놈이 꼬우기를 '다른 사람들이야 그 잘못하고  '잘못했습니다.' 주의 피에 고해서 '사해 주옵소서. 사함받았다 또 이제 내가  새출발해야 되겠다.' 그렇게 하는 그것이 무슨 인간이냐? 그래도 나는 거게  대해서 통회를 일주간을 했다. 밥을 굶기까지 했다. 그래도 몇 달을 했다 며칠을  했다. 이랬으니까 다 그거야 뭐 사람들 모두 그래 하는 그거는 뭐 죄지어 봤자  '잘못했다.' 또 이래 고하고 하는 그게, 그게 뭐 사람인가? 그래 나는 사람 노릇  했다.' 해서 마음에 아주 자부심을 가지고 어북 사람 노릇을 한 것처럼 생각을  하면서 자기를 자랑하는 자긍을 하고 다른 사람들을,  금방 죄짓고 '아, 주여,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한  마디하고 난 다음에, 잘못했다 말도 두 마디 하기가 싫어서 '잘 못했습니다.

주여! 사해 주옵소서. 주님, 이제는 내가 잘못하지 않습니다.' 하니까 '저, 사람  같지 않는 것.'  그 사람은 또 잘못했다는 말도 두 번 하기가 싫고 잘못했다는 그 생각도 두 번  하기도 싫고 그놈의 생각도 하기가 싫고 그만 즉시 돌아서 가지고 주님 앞에  사함받고 난 다음에는 이 새출발 하려 하는데 그 사람과 정반대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잘못된 데 대해서 통회를 얼마나  해야 됩니까? 한 시간 해야 됩니까, 하루를 해야 됩니까, 한 달을 해야 됩니까,  통회를 해서 바짝 마르기까지 말이지요, 그래도 눈이 쑥 들어가 밥도 굶고  이러니까 통회를 하되 그래도 살이 빠지고 아주 눈이 쑥 들어가고 몸이 빠짝  마르기까지 통회를 해야 됩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루 해야 됩니까, 한 달 해야 됩니까, 살이 빠져서 눈이 쑥 들어 가도록까지  해야 됩니까, 당장에, 잘못한 것 알면 당장에 '잘못됐습니다' 말 한 마디로  통회를 해야 되겠습니까 그걸 여러 마디로 해야 되겠습니까 몇 달 해야  되겠습니까 눈이 쑥 들어가기까지 해야 되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여러분들의 신앙 경험에는 어떻습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자,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목사님? 이제까지 한 번에 했습니까? 늘 당할  때에 잘못됐다 할 때에 한 번에 했습니까? 한 번에 했었어? 한 번에 했었어?  내가 보기에는 한 번에 안 한 것 같은데. 잘못된 것 같으면 끙끙 앓으며 설교를  못했을 것인데? 그렇지 안 해요?  '내가 이래 놓고 이렇게 잘못해 놓고 무슨 내가 설교를 한다 말이냐?' 이래  가지고서 며칠 설교 못 합니다. 우리가 요거 잘 알아야 됩니다.

 이제 ○목사님이 대답한 대로 제일 좋은 것은 자기가 잘못된 것을 확실히  깨달으면 한 마디로 주님 앞에 '잘못됐습니다. 사유해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홍같이 붉고 진홍같이 붉어도 네가 나로 더불어 의논하면 눈과 같이 양털같이  희게 된다]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주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공로를 나 위해서  설정하신 것을 내가 믿습니다. 요거 요렇고 요렇고 요래서 요래야 될 것인데  요렇게 잘못됐습니다. 요 잘못된 것을 사유해 주시옵소서.' 한 마디로 고해서  사유함 받은,-이거 지금 모르면 헛일이야.-사유함 받은 것을 자기가 확신하고,  '이제 잘못한 것은 주님이 죽으심으로 담당을 하셨으니 이제는 내가 앞으로는  죽어도 잘못한 요것을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이 잘못은 내가1 범하지 않겠다.'  주님이 죽으심으로 그 잘못한 것을 담당해 줬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잘못을 다시는 내가 재범하지는 않겠다.' 요렇게 하면서,  그러면 자기가 그 잘못한 데 대해 가지고 한 마디로 고하고, 한 마디로 고하고  그다음에 자기는 그 잘못을 하지 않기 위해서. 앞으로는 잘못을 하지 않기  위해서 이제는, '나는 잘못했었는데 참 안 됐다' 해 가지고 통회를 오래 하지 안  하고 한 마디로 주님 앞에 고해서 사유함 받았다는 것을 자기가 확신을 가지고  이제는 '내가 다시는 내가 잘못하지 않겠고 내가 바로 하겠다. 잘못하지 않겠고  바로 하겠다. 주님이 죽으심으로써 이것을 대속했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죽어도  잘못을 하지 않겠다.'  잘못을 자기가 범한 그 자로서는 한 마디 할 때에 잘못한 자가 됐고 한 마디  하고 난 그다음 시간부터는 내가 이제는 이 잘못을 저지르지 안할 사람으로 돼  가지고서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내 잘못을 대속해 주셨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여 대속해 놨는데' 그 대속을 즉시 그 효력을 제가 즉시 입고서. 그  효력을 즉시 단번에 고해서 그 효력을 제가 입고,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그것을 대신 담당해서 없애 줬으니까 없애준 데 대해서  감사하고 다시는 이제 잘못을 범하지 안하도록 자기도 죽기까지 '생명을 내가  뺏길지라도 잘못을 범하지 않겠다' 요렇게 거게서 결심을 하고서,  이제 그 사람이 보니까 그 잘못을 저지르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보니까 그  사람이 종종 밥을 굶습니다. 밥을 굶습니다. 보니까 얼굴이 틀립니다. 사람이  마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마르고 얼굴이 틀리고 밥을 굶고 이래 하는 것은 잘못을  원통해서 잘못한 그 사람으로서 통회하는 그런 금식입니까, 퉁회하는 것으로써  말랐습니까, 통회하는 것으로써 고통입니까, 그 사람이 지금 고생하고 고통하고  밥 굶고 뻐쩍 말라지고 항상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은 그것은 통회에 고통입니까  그 사람이 사유받았기 때문에 다시는 그런 잘못을 범하지 안하기 위한, 잘못을  범하지 안하기 위한 고통이요 금식이요 노력입니까? 무엇입니까?  이제 뒤에 말한 것 후자입니까 먼저 말한 그겁니까? ○○○조사님? 안 졸았나?  자며 들어도 들리나? 안 졸았어? 그래? 그것입니다.

 왜? 우리가 잘못을 참으로 원통히 여긴다면 잘못한 그것을 대속하신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대속하셨는데 잘못한 그것은 마귀에게  속했고, 마귀에게 끌렸고, 마귀의 종이 돼 가지고 있는데 주님이 거기서  해방시킬 수 있는 공로가 있는데 주님의 공로를 입어서 거게 일 초도 있지 안  하고 빨리 거게서 나와야 되겠고, 빨리 나와서 그놈 하고는 빨리 대적이 돼야  되겠고, 원수가 돼야 되겠고, 이제는 주님의 공로를 힘입어서 주님 편에 서서  그놈으로 더불어 싸우기 위해서 지금 피땀을 흘리든지, 밥을 굶든지, 잠을 못  자든지 해야 되지,  제가 잘못되는 잘못됐다는 그 잘못된 사람으로서 원통히 여기면서 '내가 이렇게  해 가지고 무슨 희망이 있느냐? 이래 가지고 내가 설교를 하겠느냐? 이래 가지고  무슨 목회를 하겠느냐? 이래 가지고 내가 뭣 하겠느냐?' 이렇게 끙끙 앓고 제가  앓다가, 되게 많이 앓아 가지고서 배터지기까지 앓은 사람 있는데, 통회하기를  배가 터지기까지 통회한 사람 있는데 그 사람이 이름이 누굽니까? 가룟유다.

가룟유다는 배가 터지기까지 통회를 했습니다. 그래도 소용이 없어.

 그런고로 우리는 즉시 그것을 원통해서 '잘못됐다' 싶으면 '내가 지금 이거  나도 모르게 벌로 했지만 마귀 이놈에게 붙들려 가지고 지금 내가 마귀의 종돼  가지고 있구나.' 마귀의 종돼 가지고 있으면 풀떡 뛰어서 얼른 건너올 일이고,  이제 건너올 수가 없으면 안 되지마는 주님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퍼뜩 뛰어  건너올 일이지 그 마귀에게 붙들려 거게서 '내가 마귀에게 붙들려 가지고 이래  또 끌려왔어? 기가 차네 끌려왔어? 기가 차네.' 십 년을 그래 '기가 차네.' 기가  차는, 끌려와서 기가 차는 그걸, 기가 차고.

 이쪽에서는 '얘, 내가 피공로 있지 않느냐? 빨리 건너와. 빨리 돌아와'  이러니까 '이게 이러니까 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기가 차네 기가 차네.' 해  가지고 거기서 주저앉아서 있다가서, 너무 원통해서 너무 원통해서 원통한 것  때문에 배가 터졌습니다. 그게 가룟유다라  참 미워하고 원통하면 그 기가 막혀서 그 자리에서 '내가 마귀에게 사로잡혀 또  이 죄 지었구나.' 이러면서 주님에게 고해 가지고 주님의 피공로를 입어서 얼른  뛰어 건너와 가지고 그놈하고 싸워야 되겠다 말이오.

 '이제는 이놈아, 네가 나를 아무리 넘어지게 하려고 나를 안 해야 될일을  하도록 네가 아무리 하려고 한다 해도 다시는 네놈한테 끌려가지 안 한다.'  이제는 그놈한테 안 끌려갈라 하니까 그놈은 끌고 갈라 하고 꾀우고 이러니까 그  꼬임을 안 받을라 하니까 밥도 굶어야 되겠고. 자지도 못하기도 해야 되겠고, 또  산에도 가서 혼자 가서 있어야 되겠고, 몸이 마르기까지 노력을 해야 되겠다  그거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함을 받지 못하는 죄가 둘이  있습니다. 사함을 받지 못하는 죄가 둘이 있습니다. 하나는 성령 훼방죄를  사함받지 못합니다. 또 하나는 고범죄는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알고 짓는 죄는  사함받지 못합니다. 짐짓 짓는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사함받지 못하고, 자기가 하나는 알고 짓는 죄, 곧  고범죄, 짐짓 짓는 죄 이 세 가지가 합해서 하나인데 알고 짓는 죄는 사함을  받지를 못한다고 성경에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기의 잘못을 저질러 놓고, 잘못을 지금 오늘 아침에는 '어서  잘못한 것을 알고 네가 주님의 피에 고해서 즉시 사함 받고서 그 자리에서  옮겨서서 이제는 잘못하게 된 그것은 옛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벗어버리고  그 사람의 원수되는 새사람으로 바꾸어져 가지고서 잘못하게 한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더불어 싸우는 사람이 돼라. 일 초도 거게 있지 말고 알면 즉시 옮겨서  가지고서 사죄받고서 이제 성령과 새사람에게 속해 가지고서 의의 편이 돼  가지고 의의 병기가 돼 가지고 네가 싸우라.' 이렇게 말을 하니까, 요거는  진리인데.

 요게서 마귀란 놈이 미혹을 줘 가지고서 요 말씀을 이용해 가지고서 알고 짓는  죄, 짐짓 짓는 죄, 고범죄가 되기 쉽습니다 고범죄는 사함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범죄는 제가 아무리 주님 앞에 피에 고해서 사유해 주옵소서 사유해  주옵소서 백 번 천 번 말해도 주님의 피공로는 그를 사해 주지를 안합니다.

성경에 명문돼 있소.

 제가 '뭐 주님의 피공로에 고하면 사함받으니까' 하는 요 마음을 가지고  '잘못했으면 주님 앞에 고하면 사함받지 않느냐? 주님 앞에 고하면 주님이 사해  주신다고 안 했느냐?'요 지식을 가지고 요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죄를 범한  그것이 고범죄인데 그 죄는 범해 놓고 아무리 주님 앞에 고해도 사함 못  받습니다.

 그러면 그 죄는 지옥 간다 말입니까? 어째야 됩니까? 사함 못 받는데 그 죄는  어떻게 됩니까? ○○○집사 그래, 그러면 알고 짓는 죄, 짐짓 짓는 죄, '뭐  죄지어 봤자 주님 앞에 고하면 사함받으니까 백 번 짓고 백 번 고하면 백 번  사함 받으면 되고, 천 번 짓고 천 번 고해서 천 번 사함 받으면 되지.' 하는  그것이 알고 짓는 죄입니다, 그것이.

 '요라면 사함받지' 하는 걸 알고 짓는 죄. 그거 죄인 줄 알고 짓는 죄 그게  전부 다 알고 짓는 죄요, 그것이 고범죄요, 짐짓 짓는 죄입니다. 그거는  사유함을 받지 못해. ○○○집사? 그 죄는 사함받지 못하면, 사함받지 못하면  지옥 가야 되는데 그 죄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성령을 훼방하는 죄하고 알고 짓는 죄, 짐짓 짓는 죄, 내나 그거 고범죄,  고범죄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죄라 그랬습니다. 고범죄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죄라. 하나님을 훼방하는 죄라 말은 그는 민수기 15장 30절에 보면 하나님을  훼방하는 죄라,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죄,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죄, 주님이  죽으심으로서 설정해 놓은 이 공로를 업신여기는 죄, 아주 장난삼아 제가  대합니다. 하나님을 훼방하는 죄가 됩니다.

 이런데, 그러기 때문에 짐짓 짓는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성령 훼방하는  죄도 사함받지 못합니다. ○○○조사님? 그 죄는 어떻지 해야 되는고? 내가 많이  가르쳤는데. 또 ○○○조사님? 그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하고 어째야 될 건고?  ○○○조사님은 혹 못 들었는지 모르겠다. ○○○선생? 회개해야 돼. 그거는  회개를 해야 되지 사함은 못 받습니다. 그걸 회개를 해야 되지 회개하기 전에는  사유함 못 받습니다. 그걸 고쳐야 되지. 사유함 받는 줄 알아도 사유함 받지  못합니다. 그 죄는 점점 저축돼서 그릇이 자꾸 채여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성령 훼방하는 죄는 어떤 게 성령 훼방하는 죄인고 하니 옳은  줄 알고, 옳은 줄 알고 옳은 것을 찬성하지 안 하고, 옳은 것을 따라가지 안  하고, 번연히 옳은 줄 제가 확실히 비판하고 평가해지 '이게 옳다' 하는, 옳은  줄 알고 옳은 것을 따르지 안 하고, 옳은 것을 주장하지 안 하고, 옳은 것을  찬성하지 안 하고, 옳은 것의 반대편에 서 가지고 있는 그 죄가 성령 훼방하는  죄인데 그 죄는 사함 못 받습니다.

 그거는 그저 길은 고치는 것 외에는 없어. 그걸 고쳐야 되지 고치기 전에는  사함 못 받습니다. 고치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사함이 되지 고치기 전에는  사함이 없다 그말이오. 사함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지성법과 지공법 그리스도의  심판법에 저촉된 데에서 해결짓는 것인데 그거는 네가 고치기 전에는 암만 네가  하나님께 고해도 하나님 앞에 해결은 안 된다. 그 죄가 없어지지는 안한다. 그  죄가 가루어 있는, 죄가 가리워짐으로써 오는 축복이 가로막힌 그게 가로막혔지  틔워지지 않는다. 그게 죄악이 자꾸 관영해서 그릇이 차 올라가지 그 그릇이  비워지지를 안한다 하는 말입니다.

 옳은 것인 줄 알고 따르지 안하는 것, 그러면 내가 옳은 것인 줄 알고 하지  못해도 '나는 못 해 그렇지 그게 옳기는 옳다.' 옳은 것을 찬성하고, 제가 하지  못해도 옳은 것을 영접하는 자, 선지자를 선지자의 이름으로 대접하는 자  영접하는 자, 옳은 것을 옳은 것으로 영접하는 자, 환영하는 자, 찬성하는 자,  '나는 하지 못하기는 못한다마는 그게 옳기는 옳다.' 하는 그자가 죄짓는 그  죄는 주님 앞에 고하면 사함을 받지마는 옳은 줄 알고 옳은 것을 반대하고 옳은  것을 따르지 안 하고 옳은 것을 거역하는 그 사람이 옳은 것을 반대하고  거역하는 그 죄는 제가 그것을 고치고 난 다음에 사유가 뒤에 있지 고치기  전에는 사유를 못 받습니다.

 또 고범죄도 그러합니다. 알고 짓는 죄, 짐짓 짓는 죄 그것 다 한가지 말인데  그것도 자기가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암만 제가, 고했는데 왜 사함 못해? 암만  고해도. 주는 미쁘사 네 죄를 고하면 사하여 주시고 단번입니다. 고하면 대번  사하여 주시고 하는 그말은 자기가 죄를 원통히 여겨서 정말로 그 죄를 원통히  여겨서, 그 뒤에 또 넘어질지라도 그 고할 때는 죄지을 마음이 없고 참으로 그  죄지은 그것을 돌이켜서 죄를 돌이켜 돌아선 그 사람으로서 주 앞에 고할 때는  사유함을 즉시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그렇지 안 하고, 하나님은 아신다 그거요. 정말로 제가 한 것을  후회를 하고 원통히 여겨서 그 죄에서 어서 나와야 되겠고 죄에 있기가 싫고  죄와 하나되기가 싫어서 주님 앞에 고하는 것과 제가 저한테 속았지 죄를 지은  걸 후회를 해도 껍데기에서 후회하고 속에 서는 죄를 지을 그 마음은 속에  알맹이는 그 마음이 있고 그 소원이 있고, 저 ○○○씨 모양으로 '내가 술 먹은  것 원통합니다. 술 다시는 안 먹겠습니다.' 해도 속으로는 술 먹을 마음이 속에,  껍데기만 휘뜩 뒤비쳐 보면 속에 술 먹고자 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돼 가지고  있으면서 그러면서 '이거 용서해 주십시오' 하는 것 암만 해 봤자 안 된다  말이오.

 주님은 보실 때에 은밀한 걸 다 보시는데 금방 이 술 먹고 이래 했지마는 진정  이 시간에는 술 먹은 게 원통하고 속에 알맹이까지 중심까지 술 먹은 게  원통해서 술 먹기를 싫어하고 참 이 후회가 되고서 다시는 술 먹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그 소원을 가진 그 사람이 돼 가지고서 '주여 용서해 주옵소서 사해  주옵소서' 하면 즉시 사함 받는다 말이오. 즉시 거게서, 그것이 빨리 돼 가지고  그 사람 돼 가지고 돌아서서 다시는 건너가지 안 하고 요 자리에서 살기를  원하고, 그랬는데 또 약해서 또 그쪽에 끌려가 버렸으면 그 사람은 또 그 마음을  가지고서 이래 하면은 또 사함을 받는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회개가 있어야 사유가 있지 회개가 없이는 사유가 없다  그말입니다. 요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고 옳은 것을,-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는데.-그러면 잘못에 대해서는 오늘  아침에 가르치고 어제도 거게 대해서 강조를 했습니다. 이거는 참 잘못된 것이  원통하고 바로 옳게 살고자 하는 그 사람을 즉시 해방시켜서 그 원수에게 일  분도 더 사로잡혀 있지 않도록 즉시 해방시켜 주시기 위해서 주님이 하시는  구속의 방편이지 그것을 죄짓는 자가 죄짓는 방편으로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서  한 것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거는 제가 스스로 속았지 하나님 앞에 사유는 받지 못합니다.

사유 못 받습니다.

 그러기애 스스로 짓는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한다. 고범죄는 사함을 받지 못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훼방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을 업신여겨 하나님을 노름꾼으로,  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십자가의 그 피를 속된 것으로 여긴다 그렇게  말씀했다 말이오. '주의 피를 속된 것으로 여긴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자에게는 주님이 분개하시고, 훼방하니까 주님이 노하시지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요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범죄했으면 즉시 회개해서 그 자리에서 일 분도 머물지 말고 빨리 고해 가지고  사함 받고서 어서 돌아서서 그로 더불어 대항해 싸우고 주에게 소속해서 주의  편이 돼 가지고 죄를 대적하는, 피흘리기까지 죽기까지 죄를 대적하는 사람이  되고, 안해야 될 것 한 것은 그거 죄인데. 그렇게 해라.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을 잘못 알아듣고 '뭐 잘못하고 고하면 사함 받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가지는 그자는 짐짓 범하는 죄요, 알고 범하는 죄요,  고범죄이니 그것은 주의 피를 속된 것으로 여긴다 이랬어 네가 주님의 십자가의  보배피를 네가, 속된 것이라면 네가 주님의 십자가의 보배피를 이 불교나 그런  이종교에서 이렇게 이러면 된다 하는 그런 이 세속적인 그런 것으로서 하는 그와  같이 여기고 하나님이 사람되셔 가지고서 십자가에 실질로 죽으심으로서 베푸신  이 공로로 네가 인정하지 않는구나. 이것이 하나님을 훼방하는 죄다 그렇게  성경에 말했어. 하나님을 놀려 먹는다 말이오. 훼방한다 말은 하나님을  놀려먹는다 말이오. 하나님을 헐뜯는다 그말이오. 하나님을 놀려먹어.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에게 대해서 분개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회개 없이 주  앞에 고해서 사유함 받는 그것을 상습적으로 쓰는 그자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자이기 때문에 그에게 올 것은 하나님의 진노밖에는 올 것이 없습니다. 그릇이  차면 하나님의 징계밖에는 올 것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이든지 행동이든지 뭐 마음으로든지 물질에든지 또 지위든지 무슨  욕심에든지 무슨 정욕이나 그런 것도 어떤 것이라도 다 안 해야 될 거는 꼭  같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그것을 한번 더 똑똑히 우리가 배웠습니다. 안 해야 될  것 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첫째는 즉시 거게서 네가  잘못된 것을 생각 하고 원통히 여겨서 즉시 주님 앞에 고해서 사유함 받는 것과  회개와 동시에 네가 해 가지고서 일 분도 거게 머물지 말고 즉시 네가 주의 피를  붙들고 회개하고 돌아서서 일어서서 이쪽편으로 건너뛰어 오라. 그것이  첫째입니다.

 이것을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인데 이것을 하지 안 하고 그다음에 마귀의  유혹받는 것은 첫째는 '네가 죄지은 이 자리에 그래도 몇 시간이라도 며칠이라도  통회를 하고 하라'고서,  밥 굶고 눈물 흘리고 뻐쩍 마르게 되는 것이 죄지은 그자로 네가 마르지 말라  말이오. 죄지은 그자로 굶지 말라 그말이오. 마귀에게 속해 있는 자로 네가 굶지  말고, 네가 마르지 말고, 산에 가지 말고, 거게서 얼른 주님의 피공로로 인제  뛰어 건너와 가지고서 이제 의를 건설하기 위해서, 죄를 멸하기 위해서, 죄로  더불어 대적하는 그 싸우기 위해서 네가 마르기도 하고, 밥도 굶기도 하고, 잠도  못 자기도 하고 네가 해야 되지 그것에게는 일 초라도 거게 머물지 말고 알면  즉시 네가 회개하고 사유함 받고서 건너오고 돌아서라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귀란 놈은 거게 머물러 있으라고, 잘못을 저지른 그자로 끙끙  앓으면서 거기 머물러 있으라고 하는 그게 마귀인 것입니다. 또 그러고 난  다음에 마귀란 놈이 '네가 봐라 너는 암만 회개해 봤자 아무것이 그것이 들어서  지금 자꾸 그렇지 않느냐? 네 사건이 그렇가 되어서 그렇지 않느냐?' 이래  가지고서 책임을 전가시키고 더 배나 또 하나 죄를 더 짓도록 또 그렇게 만드는  마귀의 유혹이 또 있습니다.

 그렇지 안하면 이제는 '뭐 네가 고하면 사함받는데 고하면 담박에 단 마디로  고하면 사함받지 않느냐?' 이래 가지고서 고범죄가 되도록 만들고, 짐짓 죄가  되도록 만들고, 알고 범하는 죄가 되도록 요렇게 만들어 놓으면 그놈이 수입을  많이 했습니다. 그것이 그 사람에게 습성이 돼 놓으면 그것을 벗어나기가 좀  쉽지 않습니다. 아주 어렵습니다.

이러니까 마귀가 그래 꾀우는 것이니 그 꾀움에 빠지지 말고, 자기가 원통히  여기고 주님 앞에 고해서 사유함 받고 주님의 공로를 힘입어서 즉시 고치는 것과  또 사유함 받는 것을 즉시 해 가지고서 옮겨 서 가지고서 이제는 고친 사람으로,  고친 사람으로, 다시는 그 죄를 벗어서 그 죄와 상관이 없는 새사람으로,  주님의 공로로 새사람 돼 가지고서, 일 분 동안에 새 사람 돼 가지고서 그놈으로  더불어 대항해서 싸우기 위새서 밥도 굶고, 잠도 자지 못하고, 이제 마르기도  해야 된다 그거요. ○○○선생? 알아듣나요?  그런고로 이런 말을 예사로 듣지 말고, 그것은 죄로 더불어 많은 투쟁을 한  사람들 산 사람들이 다 깨닫는 것이요, 또 주님이 참 주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진정 회개하는 사람들을 사랑함으로 그 사람들을 위해서 말씀하신 약속인  것입니다.

 '네가 원통하면 즉시 고해서 사유함받고 일어서서 이제 네가 죄로 더불어  싸워서 피흘리기까지 생명이 끊어지기까지, 이제는 죄로 더불어 대항해 싸우는  사람으로서 네가 죽기도 하고 밥 굶기도 하고 하지마는 죄 그놈에게 붙들려 죄의  종이 돼 가지고 있는 거게서는 네가 일 초도 더 알고는 머물러 있지 말아라.'  하는 그것이 주님이 피흘려 구속하신, 원통히 여겨서 죄에서 해방하시고 죄에  있는 것이 견디지 못해서 당신이 죽기까지 해 가지고서 해방하신 주님의  소원이요 주님의 본질이요 본성인 것입니다.

 다음에는 또, 하고 싶은 데, 의를 하고 싶은데 원하는 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거게 대해서 말씀을 기회가 있으면 증거하겠습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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