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1982. 4. 20. 화새

 

본문 :  벧후 3: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우리는 주님의 날을 얼마나 생각해야 될 것인가.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을  얼마나 생각해야 될 것인가. "간절히 사모하라" 말은 그 마음을 다른 데에 하나도  나누지 말고 주님의 재림하실 그날을 생각하는 여기에다가 다 기울이라는  말입니다.

 이러면 이 주님의 재림하실 날을 생각함으로 다른 사람이 볼 때에는, 저거는  미친 자다. 저거는 무엇이든지 주님의 재림에 날에 벌써 노이로제가 걸려서 정신  이상이 된 자다. 정상은 아니다. 저거는 오나 가나 어디서나 주님의 재림에 날  그날만 생각하고 있으니 그 날에 대해서 미친 자다 할 만치 우리 마음은 거기에  기울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면 우리 생활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 할 일은 뭐인가.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 의는 뭐인가 의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표준 계명입니다.

 노아 때의 표준 계명은 방주 만드는 그거와 같이 예수님의 재림하실 때에 표준  계명은 아버지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의 오실 그날을 미친듯이, 정신 이상이라고 할 만침 거기에  기울여져서, 그리 기울여지고 집중되어서 다른 사람들이 비정상이라고 할 만치,  자기도 자기가 볼 때에 내가 이거 재림에 대해서 너무 지나치게 생각한다 하는  미칠 만침 그만침 우리 마음은 거기에 기울여야 되겠고,  그러면 거기에 기울어져 가지고 뭐할 것인가. 주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이 일에, 이 일이 완성하도록. 그러면 자기의 가진 것이 전부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가졌고 또 자기의 가진 것만 아니라 자기가 살펴볼 때에, 내가 몸이나  소유나 이것을 뭣 때문에 가지고 있느냐.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이  일을 하기 위해서 가졌다는 것이 자기가 인정될 만침 가지고, 가진 이것을 어서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함에 다 소모하고 이것이 끝나야 되겠다 하는  이것이 바울이 어서 떠나서 죽고 싶기를 원한다는 말입니다.

 죽고 싶기를 원한 것은 세상이 괴로워서 죽고 싶기를 원하는 그것이 아니고  어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거기에 다 쓰여져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사람을  사랑함으로 이 두 가지에 어서 다 쓰여지고 없어지기를 원하는 이것이 아니면  세상을 이기지 못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이 두 가지를 생각하면서, 우리는 주의 날에, 주의 날을 생각하는  데에 미친 자가 돼야 되겠습니다. 이게 정상이오. 그것이 정상입니다. 주님의 날에  대해서 정신없이 미친 자같이 되어 지고 이 세상에 아무 것도 모르고 거기에만  전부 다 기울어진 그것이 정상이오. 미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정상입니다. 세상이  볼 때에는 미쳤다고 할 것이요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그것이 정상입니다.

 그래 가지고 뭐 할 것인가. 우리는 뭐 세상에 있는 그것은 그날 그날에 안 하면  안 되는 그것만 해 나가도 족합니다. 그러면 잘됩니다. 모든 것을 더하게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내 전부가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원수를 사랑하는, 주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이거 위해서 내가 있다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이거  위해서 있지 않은 것이 뭐 있노. 내 행동이나 마음이나 생각이나 소유나 경영이나  이거 위해서 있지 않은 것이 뭐이냐. 이것을 살펴서 이것 위해서 있지 않은  것이면 이거 위해서 있는 것으로 개조를 해야 될 것이고 이거 위해서 있다  할지라도 어서 이거 위해서 다 쓰여져 없어져야 됩니다. 한 시간에 몽땅 없어져도  후회 없습니다. 없어져야 됩니다. 이 두 가지를 생각하고 우리는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10분 기도 후에 결혼 회의가 있습니다. 남녀 구역장님들은 다 참석하시고 자기  구역에 19세 이상 미혼 남녀의 수만큼 미혼신고서 용지를 받아 가셔서 작성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4층에 가서 받아 가도 되고, 지금 4층에 참여 못할 분은 이 자리에 저 뒤에서  ○집사님이 그 용지를 나누어 줄 터이니까 자기 구역에, 뭐 결혼을 여기에서 하고  싶다는 그것이 아니고 여기에서 결혼하기를 싫어하든지 원하든지 일단 미혼 남녀  19세 이상은 전부 그 신고서를 받아 가 가지고 신고서에 신고를 해 주십시오.

 신고해 주는데, 거기에 기록한 대로 다 세밀히 기록을 하려고 하지 말고 모르는  사람은 그 이름 그 성명, 아주 모르는 사람은 성명만 알아도 됩니다. 성명만  기록을 하고 또 자기 있는 그 대신동이면 대신동, 동래면 동래 자기 현재 있는 그  주소만 기록하고,  좀 더 아는 사람은 본적도 기록하고, 또 좀 더 아는 사람은 그 사람의 성 그  성의 본관이 뭐인지, 무슨 뭐 이가 무슨 김가 그 본관이 있지 않습니까. 성의  본인 본을 그것을 기록을 하고, 또 더 아는 사람은 거기에 있는데 학력도  기록하고, 또 직장도 기록하고 아는 대로,  모르는 사람은 그 사람의 이름과 현재 있는 주소만 기록해도 됩니다. 그 사람이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자기가 아는 대로만 기록해서 빨리 내 주기를  바랍니다. 아는 대로만 기록하십시오. 모르는 것은 기록하지 말고 아는 대로만  기록해 가지고 빨리 내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지금 10분 기도하고 나갈 때에 4층에 결혼상담에 참여하지 못할 분은,  자기 사정이 그런 사람은 저 뒤에 나가면 ○집사님이 그 용지를 가지고 나누어  줄 터이니까 자기 구역에 미혼자가 19세 이상 되는 사람이 둘이면 두 장 받아  가지고 가고, 스물이면 스무 장 받아 가지고 가고, 50명이면 50장을 받아 가지고  가십시오.

 자기 구역의 미혼 남녀에 대해서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너무 무책임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일생과 영혼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사람이라  기르는 사람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또 모르면 지금 몰랐다가 뒤에라도  알아 가지고 그것을 다 신고를 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이제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기 때문에 빨리 빨리 무슨 일을 해야 됩니다. 빨리  해야 됩니다. 땅의 일은 빨리 안 해도 좋소. 왜 이것은, 왜 결혼은 이렇게 하는가.

이것은 가정교회를 이루는 것입니다, 가정교회. 가정 교회를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빨리 해야 되지 그거 지체되면 전부 더러워집니다. 이것이 지체되기  때문에 전부 더러워져요.

 제 밑에 있던 사람은 열아홉살, 열아홉살이면 결혼을 시켰고 열아홉살에 혹 안  시킨 것은 스무살 되는 초봄에 시켰지 그 이상 두지 않았습니다. 내 밑에 와서  일하는 사람들 이번에도 사택에 일하는 아이, 온 지 얼마 안됐는데 결혼시키려고  애를 써 가지고 그 결혼이 거의 추진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왜. 가정교회 이루어 놔야 다른 변동이 없고 문제가 없습니다. 가정교회 그것  때문에 이루는 것이지, 왜. 이 세상이 지금 이렇게 자꾸 더러워지는 것은 가정  교회를 빨리 이루라 말이오.

 이런데 마귀라는 놈들은 어찌 됐든 간에 조혼을 반대합니다. 만혼을, 서른  살이니 마흔 살이니 되도록 그놈이 더러워질 대로 더러워졌고 그 계집이  더러워질 대로 더러워지고 이래 가지고 결혼시키려고 어쨌든지 만혼을 마귀가  하는 것이오. 속히 조혼하도록 시키는 그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문화인, 어떤 최고의 지식을 가져도 조혼을 반대하고 만혼을 주장하는  그것은 마귀 새끼들이오, 다. 마귀 새끼들이요 마귀 지식입니다. 그런 줄 알고 다  신고하도록 하십시오.

 벌써 군에 갖다 오고 이랬는데 결혼하라 하면 결혼 아직 안 한다 하는 그놈은  반드시 죄를 짓고 있는 놈입니다. 군에 가기 전에 저는 말했어. 여기 가까이  접촉하는 사람은 군에 가기 전에 내가 결혼해야 된다. 군에 가기 전에 결혼하는  것은 다 그것이 벌써 갔다 오니 아이 낳고 뭐 그래 놓으니까 지금 결혼하지 않고  바람 피우고 돌아다닐 놈이 결혼해 놓으니까 어떻게 해야 살까. 결혼하려 하는 그  생각 가지고 있을 때가 됐는데 벌써 아이를 낳아 가지고 아이 애비가, 뭐 자식이  둘이니 서이니 돼 놓으니까 제까짓 것이 어떻게 합니까. 이래 가지고 좌우간 빨리  구원을 이루어야 되는 것이지, 구원 표준으로 모든 일 해야 되지 인간 제 욕심  표준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이러니까 남녀 구역장이 여구역장이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남구역장이  말해서라도, 자기가 가 가지고 여구역장에게 이 사람을 신고했습니까, 안  했습니다. 신고했으면 그 남구역장과 남권찰님과 여권찰님들이 그것을 서로  의논을 해서 아는 대로 구비하게 빨리 서류를 꾸며 가지고 제출하도록 하십시오.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결혼을 하라 할 때에 안 하려 하는 그거는 안 할 만한  조건이 있는 사람은 안 하지마는 조건 없이 안 하려 하는 그놈은 요시찰인이  되어야 됩니다, 요시찰인. 그것을 살펴서, 살펴봐야 됩니다. 요시찰인. 민주주의  정치에서는 공산주의 사상 있는 자 요시찰인으로 삼는 것입니다. 이렇게 삼아서  그걸 조사해서 경계해야 되지 우리가 그래야 좀 바로 나가지 그렇지 않으면 바로  나갈 수 없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날에 마음을 다 기울일 것 예수님의 재림 때에 표준 계명 이 계명을 위해서  있는 자기 전부, 어서 이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다 끝나 버립니다. 이 계명을  지킴으로 인해서 없어졌으면 하루 당장 없어져도 그 사람은 영원한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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