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생각

 

1984. 5. 6. 주새

 

본문: 베드로후서 3장 6절∼15절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름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는 이 세상에 두 가지 종류의 지식이 있어서 이 지식에게 사람들은 다  지배를 받고 사는 것입니다. 도서관에 가면 수많은 책들이 있고, 참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자기는 서적을 만 권을 가지고 있다, 만권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그래 가졌느냐 하는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거기에 대해 애기를 합디다.

나는 들을 때에 '참 헛수고 많이 했다.' 다른 사람들은 위대하다 하는데 '헛수고  많이 했다.' 그 만 권을 가졌는데 그것이 전부 다 땅에 있는 지식들이요,  하나님의 지직을 다 까뭉개게 되니 그 사람이 세상이 이대로 영원히 있으면 지혜  있는 사람이자마는 세상은 없어집니다. 세상이 없어진다는 것을 언제든지 우리가  기억하고 살아야 되지 잘못하면 눈에 보이는것 이것만 고만 보고서 그것에게  치우쳐서 살기 쉽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실 때에 순응성이 아주 능하도록 그렇게 지어 놨습니다.

순응성이 능하다 그 말은 어데든지 잘 따라가고 잘 따라붙고 거기에 응해지는  것, 그만 거기에 따라 거기에 붙고 거기에 속하고 그것 따라서 움직이는 그런  순응성이 아주 특수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공설 운동장에 체육하는데 가면은,  씨름하는데 가면은 씨름 잘하는 사람 한번 돼 보면 싶으고, 춤 추는데 가면은 춤  잘 추는 사람이 한번 돼 보면 싶으고, 또 권세 있는 사람들한테 가면은 권세  가지면 싶으고, 아주 예술을 하는 그런데 가면은 예술 잘하는 사람이 되고  쉽습니다. 또 그 아무 가치 없지마는 묘기를 잘하는 사람 보면 나도 묘기를  잘하는 사람 됐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이 되어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자기 눈으로 들어오는 사망을 방어할 줄 알아 야 되고,  눈으로 들어 오는 것, 봄으로 거기에 대한 욕심이 생겨져 가지고서 고만 그것이  자기중심을 차지하게 됩니다. 눈으로 들어오는 사망을 방어할 줄을 알아야 되고,  또 귀로 들어오는 사망을 방어할 줄을 알아야 되고, 자기가 가깝게, 친근히  지내는 그 친근한 사람을 통해서 들어오는 사망을 막을 줄 알아야 되고, 자기  속에 이 부패성, 원죄, 자기중심, 또 그다음에는 이 세상 중심, 세상 중심된  것이 다 본죄들이요 자기중심이 원죄입니다. 원죄는 자기중심이 그게 원죄요,  원죄로 인해서 자기 지식이 나왔고 인간 지식이 나왔고 세상이 나왔습니다. 이  원죄와 본죄로 통하여 들어오는 사망을 방어할 줄을 알아야 되지. 그저 사람들이  이런 거는 방어 하지 안하고 그만 그저 '세월아 가거라. 어짜든지 좋은 것만 해  보자' 하고서 여기에 무엇이 있는가 귀를 들고다니고 눈을 들고, 다니고, 또  사람을 접해서, 사람, 하나님 한 번 상대하면 사람은 열 번이나 상대하고 이렇게  해서 사람만 상대하고 또 만물보다 거짓된 못된 것이 자기 속쩨 있는 자기  마음인데, 자기 마음은 순전히 원죄와 본죄의 작용인인데 원죄와 본죄의 작용  그것을 따라서 이렇게 움직이고 사는 사람은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온 천하의 좋은 것을 다 가졌다 할지라도 그 사람아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신다.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해서 영원 무궁한  세계가 있다' 하는 요것을 알고 요 관심을 가지는 그 지식 하나가 천하를  차지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마음이 잘못하며 지상 현실주의 지상  현실주의, 자기가 현재 닥치고 있는 눈에 보이는 것 보이는 그런 것은 자기가  확실히 있는 줄을 알아서 그것은 실상으로 알고 보이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창조주도 보어지 얻는데 보이지 않는 것은 허무하게 생각합니다. 그것이  불쌍하고 가련한 자입니다. 지상 현실주의, 그러기에, 복 있는 사람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큽니다. 또 더 두렵습니다. 더 좋습니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마음으로 생각해 보는, 마음으로, 마음의 눈으로 보는 그것을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 그 가치가 몇억억만 배도 더 되게 더 크다는 것을 이것을  깨닫고 사는 사람은 복이 있고, 그저 하나님의 말씀이 말해 놨지마는 이것을  생각하는 것은 다 꿈꾸는 것이요 어리석은 사람들이요 눈에 보이는 그런 것을  위주로 해서 취하는 그런 사람들은 모두 잘난 척합니다. 그 사람들은 모두 잘난  척 하요. 그런 사람마다 모두 잘난 척 하고 자기를 내뿜습니다. 참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 이니까 그 사람들은 큰 소리 텅텅 하고 있지,  또 성경대로 보고 사는 사람은 항상 자기는 못난 척 하고 항상 죄인이라 하지,  항상 두려워 떨지 항상 배짱 하나도 없지, 항상 굴욕을 당하고 이렇게 참 자기의  무능한 것 천한 것 자기의 잘못 된 것 이런 것만 자꾸 말하고 있으니까 저거  눈에는 볼 때 그 사랑은 죄인 중에 죄인이요 저 멸망할 사람은 의인 중에  의인으로 보이지마는 이렇게 잘못 보이게 되는 그것이 멸망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택함을 입었고 부르심을 입었지마는 잘못하면 우리가 참  불쌍한 구원 얻기 쉽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고기 덩어리로 모든 행동하는 것보라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이 더 귀합니다. 마음의 활동을 해야합니다. 마음의 활동을 뭣이든지 좀  생각해 봐야 됩니다. 이것이 인간 지식으로냐 하나님의 지식으로냐 그것 생각해  보고, 인간 지식이면 두 말할 것 없이 천하를 차지해도 그거는 자기 망치고 남  망치는 것뿐이지 유익이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 지식에서 발원한 것은  사망뿐이지 거기서 섞인 것이, 생명에 속한 것은 섞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다 죽일 것은 죽이고 살릴 것은 살려서 영생케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지식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모든 것을 좀 생각해  보고 살아야 됩니다. 그저 눈에 보인다고, 귀에 들린다고, 자기 마음에서 생각이  나온다고 썩 하는 그런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 그 말은 무엇이든지 귀로 듣는 것도 듣고 난 다음에는  네가 한번 생각해 봐라 그말이오. 생각 해봐라. 듣는 대로 들리는 대로 행동할게  아니고 듣고 난 다음에는 네가 좀 생각을 해 봐라 생각을 하면 네가 말하는 것은  천천히 하게 된다 네 행동 개시는 천천히 하게 되리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택함을 입었고, 또 중생을 입었고, 또 그리스도의 이  대속의 은혜와 성령과 진리의 이 보중, 이 은혜를 입었다 할지라도 우리가  생각을 쓰지 안하면 망합니다. '너희들이 진리를 아나 다시 말하는 것은  생각나게 하려 함이라' 그렇게 유다서에 말씀을 했습니다.

 모든 생각 많지마는 첫째 생각할 것. 지식은 두 가지다. 인간 지식, 인간  지식은 세상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지식, 이 하나님의 지식은 천국 지식이오.

지식은 두 가지다. 인간 지식은 사람들 속이고 꾀우고 망쳐서 제일 처음에 아담  인류시조 아담 해와를 꾀워서 속인 지식 그 지식이 거기에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타락한 사람들이 마귀의 충동을 받아 가지고 세상 지식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만들어 낸 것도 하나님이 만들어 내도록 하셨습니다. 왜? 그것을 만들어 내 놓고  또 하나님의 지식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줘서 그런 것이 가득 차고 가득 찬 그  가운데서 인간 지식을 구별하고 하나님의 지식을 구별해서 하나님의 지식에게는  내가 복종을 해야 살고, 하나님의 지식에게는 내가 복종을 해야 살고, 인간  지식은 그것을 내가 이용을 해야 삽니다. 인간 지식은 내가 이용해야 살지 인간  지식에게는 복종하고 하나님의 지식을 이용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거는 망할  사람이오.

 그러고로, 우리는 두 가지 지식이 있다 이것을 하나 단단히 기억하고 있어야  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주님이 구름 타고 재림하신다. 언제든지 이것 생각해야  됩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기쁘고 즐겁고, 또 우리는 회개 못해서 뻘뻘  떨리고, 또 우리는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며 주님이 재림하실때  멸망하지 않을까, 욕심이 바로 됩니다. 욕심도 바로 되고, 기쁨도 바로 되고,  두려움도 바로 되고 전부 옳은 것만 돼지요. 그러나 그만 예수님의 재림을  생각지 안하면 사람들은 땅에 들어붙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내가 보는 이것이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어찌 될 건가  그것을 좀 생각해 봐야 되지 그것 생각지 안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것을 생각을 해도 농사 지을 사람 농사 짓고, 장사할 사람 장사합니다.

하지마는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실 그것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하기 위해서 장사도 하고 공부도 하고 이런 직장 저런 직장을 가지는  것이지, 주님 구름 타고 오실 때 맞이할 그거는 생각지도 안하고 자기 하는  그것이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두 사람이  같은 일 하고 있지마는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세수를 하든지, 목욕을 하든지, 이발을 하든지, 또  출근을 하든지, 장사를 하든지, 이것 저것 무엇을 하든지 그 전부가 다 주님이  구름 타고 재림하실 것이기 때문에 재림하시기 전에 이 모든 것으로 준비를 해야  되겠다 해서 재림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지 거기에 붙어 가지고서 그거  마련하기 위해서 하는 사람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러니까, 주님의 재림을 생각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주님의 재림이 더더다  할지라도 자기 개인 죽음이 언제 올란지 모릅니다. 며칠 전에 우리 천막치러  갔다가서. 사십 명이래요. 다친 사람이 사십 명인데, 그때 하나님의  도우심이라서 그렇지, 사십 명 아니라 뭐 두차니까 한 구십 명이몰살 할지  모르요. 또 구십 명 몰사합니까? 그때에 백 수십 명인데 백 수십 명 이 또 한목  몰사하면 뉘가 못 하게 할 사람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런 것 도 개인  죽음이라는 것이 언제 올지 모르니까 그저 살 것만 생각하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오.

 사람은 일방적 지식을 가졌습니다. 쌍방 지식을 가져야 되는데 한 쪽 지식만  가져요. 한 쪽 지식만 마귀가 가지도록 자꾸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하기를 '사람은 치우쳐서 다 멸망의 길을 걷는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치우쳤다 말은 쌍방 지식을 가지지 못하고 일방 지식만 가지기 때문에 안 된다  그말이오. 살 것만 생각하지 죽을 거는 생각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생각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세상의 지식은 점점 많아져서 신기 한  지식들이 자꾸 나타나게 되고. 또 마커가 저의 때가 얼마 남지 안했기 때문에  사람을 혹하게 하는 그런 미혹의 그 모든 것, 미혹의 것 그걸 한 말로 말버서  음녀의 포도주라 말했고, 음녀의 아름다운 장식이라 그렇게 말했씁니다. 음녀.

창기 말이오. 창기가 어리석은 사람들을 만나면 그 사람들을 꼬아서 아주,  창기가 어리석은 남자들에게 그저 마음을 꽉 쏠리도록 하려고, 그렇게 매력 있게  하려고 아주 미혹의 용모를 꾸미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세상은 어리석은 사람.

하나님의 지식으로 살지 안하고, 죽는다, 주의 재림이 언제인지 모른다,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선다. 이것을 생각지 못하도록 하고 이 세상 문화의 매력,  이런 무슨 과학의 매력 또 이런 모든 편리의 매력 온갖 매력을 가지고 사람들을  꼬웁니다. 이러기 때문에, 음녀라 이렇게 말했소. 세상을 음녀라. 세상을 볼  때에 또 하나 매력을 볼 때에 또 음녀 하나 또 한 장식을 하고 나왔다 그라면서  어떤 사람 들은 음녀로 더불어 싸웁니다. 음녀, 음녀가 그렇게 매력을 꾸미니까  아주 그 매력에 넘어갈듯 넘어갈 듯하면 제가 아주, 음녀는 '이제 됐다' 싶어서,  그러나. 속에는 그놈 모르게 속에는 음녀로 더불어 '이 음녀를 완전히 멸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실은 세상 문화를 이용은 하지마는  세상 문화가 자기의 원수요 적이라 하는 것을 속에 자꾸 강하게 가집니다.

강하게 가지고 '여기 이 매력에, 이 미혹에 들지 안해야 되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말하기를 음행의, 음행의 포도주라 했소. 음행의 포도주라, 음행의 포도주라  말은 음행하게 하는 포도주라 그말이오. 음행하게 하는 포도주라, 포도주 그거는  뭐이냐? 세상 지식을 말합니다. 세상 지직들이 차차차 들어서 국민학교 안 갈  때에는 하나님만 알았는데 국민학교 가면은 마귀 지식을 자꾸 넣어 진서 또  하나님 아는 것 외에 다른 지식이 있지 중학교 가면은 마귀 지식이 더 넓지,  고등학교 가면 마귀 지식이 더 넓지, 대학에 가면은 마귀의 지식이 더 많아지지,  대학원에 가면은 마귀 지식이 더 많아지지, 이 세계 지식이 자꾸 올라갈수록,  마귀 지식이 커갈수록이 하나님의 지식은 저 보기에는 적어 보이고 마귀의  지식으로 자꾸 커지기 때문에 마귀 지식을 많이 가진 사람 쳐놓고 하나님  배반하고 세상하고 짝되지 않는 그런 사람 없습니다. 세상 지식을 많이 가지고  하나님을 배반치 안하고 세상하고 짝하지 아니하는 그런 사람 참 드뭅니다.

 이 지식을 가져도 이 신학 지식이나 이런 지식은 또 다르요, 이 세상에 과학,  또 모든 역사 문화 그 지식은 참 가지고 '이게 멸망할 지식이라' 단언을 내리고  그렇게 하는 사람 참 쉽지 않습니다. 그거 볼 때 그저 '아, 요것은 우리가  이용할 가치는 있지마는 이거는 멸망케 하는 지식이다' 멸망케 하는 것 자기가  취하지 아니하고 이용만 해 버립니다. 그러기에, 음녀라, 음행의 포도주라  그렇게 말했소. 음녀라, 음행의 포도주라.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뭐 공부를 많이 하지 안해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전부 다 이 세상 문화인데 그로 인해서 예수님의 재림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잊어버리고 이 세상이 있을 것만 생각하지 이 세상이  불에 탈 것은 생각지 못해. 자기가 죽을 것은 생각지 안하고 살아 있는 것만  생각해. 또 이 세상을 떠날 것은 모르고 이 세상에 항상 있을 것만 생각해.

그러니까, 별사람 아닙니다. 우리가 그런사람 되기 쉽소.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깨어 있어야합니다.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은 첫째가  주님위 재림이 언제인지 모른다, 나는 언제 세상을 떠날런지 모른다. 내 개인의  죽음은 언제일란지 모른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갈 것을 생각하면서 준비해라,  이게 다 깨어 사는 것이오.

 그런데, 오늘도 뭐 공설 운동장에서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어린 아이 날 이라고  거기에서 지금 모여 가지고 축하를 하고 준비를 돈을, 들여서 준비를 많이 하고  모두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아마 오늘 주일 학생들이 그것 때문에 어느 교회나  주일 학생들이 주일을 많이 범할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무슨 놀음을  저거가 해 가지고서 한 사람 주일 범한 그 값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한 사람 주일  범한 그 죄의 댓가로 저히들이 치를 자격이 없어 그러니까, 자 그렇게 주일  지키지 못하도록 하는 그것이 어린 아이들을 위하는 것이요 어린 아이들을  멸망케 하는 것이오? 한번 자 손 들어 보십시오. 그 어린 아이들을 복되게,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이겠습니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렇게 해서 주일을  범하게 하면은 그 아이들을 멸망케 하는 것입니까 사랑하는 것입니까? 멸망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녜, 틀림이 없지 뭐. 뭐  섞인게 뭐 있소, 어데? 섞인게 뭐 있어? 하나도 섞인게 없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거기에 갔다 오면 그 아이들이 고만 그것만 이제까지 하나님 말씀을  속에다가 집어 넣어 놓고 있었는데, 가르쳐서 조금 넣어 놨는데그것 보고 나면은  툴툴 다 털어 버려 버리고. 하나님 말씀 다 버리고 그것만 마음 속에 가득히  채워 가지고 나오니 그 사람 멸망케 하는 것 아닙니까? 이상한 일이 아니라,  세상은 인간을 멸망케 하기 위하는 것이 세상이요 교회는 인간을 구원케 하는  것이 교회요. 와 세상이 인간을 멸망케 하는 것이 세상인가? 세상은 인간을  세상만 보고 살게 하기 때문에 세상만이 아니고 세상은 영원 무궁을 준비케 하는  세상이지, 세상은 뭣 때문에 있느냐? 영원 무궁을 준비하기 위해서 세상을 둔  것이지 세상 살이를 하기 위해서 세상 둔 것 아닙니다.

 이러니까, 반사 여러분들이 오늘 이것을 깨달아야 될 거요. 여러분들 속에  운동장에 거기서 할 때에, 그것을 듣든지 보든지 할 때에 '저게서오늘 하나님의  성도들을, 어린 성도들을 유혹시켜서 주일을 범하게 하는 큰사람의 역사, 세상  역사가 있다' 요게 대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을 미흑시키는, 미혹시키는  세상 운동이 있다' 하는 고 세상 운동을 아주 극히 미워하고, 아주 위험하게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저게서 구출할까 하는 이런 뜨거운 사랑과 뜨거운  깨달음이 여러분들에게 있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들도 인간을 위해서 하요. 우리도 인간을 위해서 하요. 그들은 인간을 위하되  인간을 세상에 속해서 하나님 모르게 하는 그 일을 위하고 우리는 하나님 알게  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정반대라 그거요. 그것을 생각하면서 오늘은 여러분들  속에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들 속에 '네가 아무리 아이지 마는 우리 생명이 오늘  떠날지 내일 떠날지아나? 오늘 네가 죽는다고 생각해 봐라. 운동장 가서 그 구경  한번 더 못했으면 안 되겠으니 한 번 더 했으면 쫓겠다 싶으냐? 우리가 쭉으면  주님 앞에 설 터인데 오늘 주일 척 범하고' 구약에는 주일을 범하면 죽이라  했습니다. 용서 없이 안식일을 범하거든 죽이라 했소. 안식일이 지금 주일이라.

이러니까, 그런 것을 '네가 오늘 죽으면 어떻겠느냐?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모든 세상에 있는 것 다 불 탈 터인데 오늘 구름 타고 오시면 네가 여떻게  하려고 하고 있느냐? 또 하나님이 너와 같이 안 하면 오늘 가다가서 무슨 사고가  날지 아나?' 그런 것을 여러분들 속에 가득 차야 됩니다. 그러면 말은 순하게,  해도 여러분들 속에 있는 것이 그대로 전달되지마는 여러분들 속에 없으면  알로서 어떻게 강하게 굳세게 해도 아무 소용이 없소. 여러분들 속에 그것이  있어 가지고 그들에게 증거를 해야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 갑시다.

 기도록에 둥록 수는 오천 칠백 오십 명이 등록했는데 다니면서 자꾸 등록하라  해요.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습니다. 이제, 노아 흥수 때 뉘가 뮈 홍수가 온다고  말했지마는 그런 소리를 다 귀넘어 듣고 아주 정신병자같이 들었지 그말을  참말로 들었소? 그렇지마는 홍수가 내렸을 때에는 다 멸망을 받고 말았어. 이와  같이 주님의 재림 때도 세상 일이 최고도로 발달 되기 때문에 그 재미에 다 폭  빠져 가지고 재림을 재림 맞이할 준비를 하지 못한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기도록에 등록을 하고 하도록 그렇게 열심히 노력합시다.

 자기가 맡은 학생들을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이 학생이 오늘 어데 가다가  미혹에 빠져서, 이런 미혹 저런 미혹에 빠져 가지고 주일을 범하게 되는 그것을  내가 어떻게 해서 그 학생을 건질까 하는 이것에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이 감동시켜 깨닫게 해 주시는 고대로 증거를 해서 그 학생들을  캐우쳐서 그 학생들에게 억지로 할게 아니라 나중에 그 학생에게 '네가 갈라만  가고 말라만 말고 해라. 어쩔래?' '아이구, 나 주일날 갈랍니다.' 이렇게 해서  오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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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재림에 대해서 일곱가지/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850822목새 선지자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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