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에 대해서 일곱 가지


선지자선교회 1985년 8월 11일 주전 

 

본문 : 베드로후서 3장 6절∼15절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마태복음 24장 37절에 말씀하시기를 예수님이 재림하실 그 날이 노아 홍수의  날과 같으리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라고 덧붙여서 노아의 홍수의 날에  모든 사람들이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고 팔고 집 짓다가 홍수로 멸망하는  그날까지 사람들은 거게 대한 생각은 가지지 아니하고 다 그 일에만 주력하고  있다가 갑자기 홍수가 내려서 준비 없이 다 멸망을 받고 말았습니다.

 그와 같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올수록 사람들은 장사에 더욱더 몰두하고 또  가정에 몰두하며 또 자기 거처를 만드는 데에 전력을 기울여, 이런 것을 악령이  미혹 줘서 경쟁하도록 그렇게 만들어서 너는 생산이 얼마나 되느냐 나는 얼마가  된다. 생산 경쟁, 사업 경쟁, 자기 가정 경쟁, 또 거처 경쟁, 암만 경쟁 붙어  봤자 홍수 오면 다 절단나고 말았는데, 그와 마찬가지로 예수님 재림하실 때에도  경쟁을 붙지 안할 그런 데다가 가치를 두고 모든 사람들이 경쟁하다가 갑자기  멸망받을 것이라고 예수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베드로후서 3장 6절에도 이 땅과 하늘은 언제까지 있을 것이며 언제 없어질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경건한 의인과 불의한 죄인들이 똑똑히 다 구별될  때까지 뒀다가, 하나님이 한정하신 대로 이는 멸망할 자라 이는 구원할 자라  그렇게 구별이 된 그 때까지 보존해 뒀다가 마지막에는 다 불로 사른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우리가 이것을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첫째는 노아 홍수 때에  사람들의 모든 패역하고 강퍅하고 어리석은 미혹에 들어 가지고 공연히 경쟁하지  아니할 것을 경쟁하고, 영광이라 가치라 삼지 못할 것을 가치로 삼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은 거게 분망하다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홍수로 다 멸망을 받은  거와 같이 예수님 재림 때도 예수님이 불심판으로 멸망한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이런 말씀을 다 등한히 여기고 노아 때 와 같이 세상의 모든 상업, 공업, 자기의  처소, 누구보다도 뛰어난 가정 이런 것으로 가치로 삼아서 이 경쟁만 할 줄  알고, 주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것이 다 불살라 절단 날 여게 대해서는 관심 없이  가지기를 홍수 때에 관심 없이 가지다가 멸망한 거와 같이 되리라 하는 이  말씀을 우리가 첫째로 기억을 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기억할 것은 하늘도 땅도 그대로 있지만 과거에는 이런 것이 그대로  있고 홍수로만 침몰해서 다 멸망을 시켰지만 이번에는 하늘과 땅을 경건치  아니한 자.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는 자와 하나님을 섬기지 안 하고 무시하고  멸시하고 땅의 것만 보고 사는 자들이 판정될 때까지 하늘과 땅은 간수해  두었다가 하나님께서 다 불로 사뤄 없앤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은 어떻게 든든하다고 어떤 구변쟁이가 말을 하고 어떤 과학자가 말하고  어떤 위대한 정치가가 말하고 어떤 도덕가가 어떻게 말한다 할지라도 하늘과  땅은 의인과 죄인을 하나님이 구별하시기까지 두셨다가 마지막에는 불로 다  소멸한다 하는 것을 이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세째로 기억할 것은.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어버리지 말아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것은 주님이 우리를 향한 심정을 나타내신 말씀입니다.

의롭게 살라고 고난받은 성도 고난을 받고 있는 성도 이런 성도들에게 어서  약속하신 대로 영생과 영광의 그 존영을 누리도록 어서 하나님이 의인을  대우하시는 이 일을 생각하면 하루가 천년같이 지루한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안하는 그 죄인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는 것을 생각하고 볼  때에는 천년이 하루 같다, 세월은 자꾸 지나가는데 강퍅을 그대로 부리고 있고,  세월은 자꾸 지나가는데 엉뚱한, 땅의 것만 보고 어리석게 하고 있으니 언제  깨어날 것인가 하는, 회개치 아니한 죄인들을 향해서는 천년이 하루같이 빨리  지나가고 의인들의 그 곤욕을 생각할 때에는 하루가 천년같이 지루한 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이러므로, 주님은 우리 사람들에게 대해서 이러한 긍휼과  자비로써 안타까운 심정을 가지고 계신다는 이 사실을 우리가 똑똑히 알고  담대히, 하나님이 원하시니 우리는 안심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로 나아가야만  하겠습니다.

 네째로는 10절에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온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했습니다.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온다 말은. 도적이 오면 자기의 것을 다  빼앗기는 거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날이 임하시면 인간들의 것을 다 빼앗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빼앗기게 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마가복음 21장 34절  이하에는 말씀하시기를 주의 날이 그물같이 온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물이  오면, 모든 새짐승이나 물고기가 자유하지만 그물에 걸리면 자유를 다 뺏기고  그때 생명과 자유를 함께 뺏깁니다. 사람들이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제  뜻대로 제 주장대로 자기 인기대로 사람들로 언행심사를 자유하지만 예수님이  갑자기 뜻 밖에, 그물같이 임한다 말은 갑자기 의외에 주님이 재림해 오실  때에는 인간들의 자유는 다 속박됩니다. 자유는 다 구금됩니다. 자유가  빼앗겨지는 동시에 주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그 법칙에 준하지 안한 것들은 다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네째로 기억을 해야 하겠습니다.

 다섯째로 기억할 것은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간다 그렇게 말씀을 했고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간다는 것은 10절에 말씀했습니다. 그 날에는 하늘 이 큰 소리로  떠나간다 10절에 말씀을 했고, 12절에는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진다 이렇게  했습니다.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진다 그러면,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질 때에  그때에 나는 소리를 가리켜서 큰 소리로 떠나간다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진다 하는 그 말씀은 지구 외에도 이 우주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말합니다. 이 우주의 하늘은 다 불덩어리가 될 것이고 거게 있는  수많은 별들 수많은 지구덩어리와 같은 달 들 해들 뭐 태양계 모든 항성계와,  항성계와 모든 위성 모든 유성 모든 물체들이 다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불에 타서, 녹아진다는 말은 그 모든 물체들이 다 불에 타서 녹아진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다섯째로 기억할 것은 이제 우리가 보고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 이 우주 공간과 또 공간에 있는 수많은 별들의 세계, 한 별이 지구같이 큰  것도 있고 더 큰 것도 있다고 요새 말하는데 그 수많은 체질들이 다 불에 타서  풀어지고 하늘이 큰 소리로 불에 타서 다 풀어진다고 말씀하신 대로 이와 같이  풀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노아 때에 강퍅한 멸망할 백성들이 믿지 않는  거와 같이 믿지 않는 자 되지 말고 이것이 이와 같이 말씀대로 불에 타 풀어질  것인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날은 언제인지 모릅니다.

데살로니가전서에도 말씀하시기를 아이가 뱄으면 반드시 해산된다 이와 같이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죄악이 관영으니 관영한 대로 반드시 그것은 다  표현이 되고야 말 것이고 하나님 말씀에 준하여서 생명을 아끼지 안하고 순종해  산 사람들의 그 생애도 표현된다 그렇게 말씀을 했고, 여게는 모든 일들이  드러나리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드러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드러나면 어떤 것으로  드러날 건가? 이것은 둘로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한 모든 불의  불법한 것들이 드러나고 불의 불법한 것들에게 이용된 산도 드러나고 골도 다  드러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무신론 정치 아래에 있는, 머물고 있는 모든 무신론  국가의 그 모든 국토들도 산천들도 안타깝게 다 이거는 불의에 속한 것이라  드러나고, 개인이나 단체나 의에 관련돼서 의에게 이용당한 것들은 의로운  것이라. 그래서,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에는 불의한 모든 만물이라 의로운  만물이라 하는 것이 그것이 두 가지로 다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섯째로 기억할 거. 하늘도 불에 타고 땅도 불에 타고 그  가운데에 모든 있는 물체들이 다 불에 타고 다만 의냐 죄냐 하는 모든 것으로 다  드러나서 죄에 속한 것은 그때 다 불탈 것이요 의에 속한 것은 불타지 안하고  새로운 세계를 소망하게 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래서,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했습니다. 그때에 의는 남아  있고 죄는 다 물질이든지 산천이든지 뭐 어떤 별덩어리든지 태양이든지 뭣이든지  다, 불의한 것은 불타고 불에 다 녹아지고 의로운 것은 남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때에 우리가, 여섯째로 기억할 것은 의로운 것은 다 남아  있다 이랬습니다. 의로운 것은 남아 있으니.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의 공로를 입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그의  몸과 그의 마음과 그의 영이 다 의로운 것으로서 이 불에 멸망 받지 안하고 새  나라를 다 바라보고 새 나라에 가서 머물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새 나라에 갈  때 그때를 가리켜서 부활이라고 하는 때입니다. 그러면 부활할 때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영도 다 그때에 더욱 자유하고 마음도 또 그때에 다  자유하고 변화되고 몸도 다 변화되고 사람들이 변화를 받습니다. 변화를 받는데,  그때 변화받을 때에 예수님의 공로를 일반적으로 꼭 같이 입은 것은 영은 꼭  같이 입었기 때문에 영의 구원은 꼭 같을 것이고 또 몸의 구원도 다 같을 것이고  다만 다를 것은 뭐가 다르느냐? 마음과 몸의 기능이 다릅니다. 지금 오늘에  살아난 것이 그때에 의의 나라에 있지 살아나지 안한 그 사람의 심신의 기능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영원히 사망하게 될 것이요, 중생된 영도 오늘에 그의  실력을 갖추어서 자기의 심신을 구출해 가지고 심신을 통치 지배 화평을 이룬 그  영은 그 심신의 기능으로 부강한 것을 가졌지만 오늘에 이렇게 구출하지 못한  것은 영만 빼빼 말라서 자기 독단이, 또 마음과 몸의 부활, 신령한 것으로  변화는 받았지만 기능은 다 멸망받고 말았기 때문에 기능 없는 그런 부활. 기능  없는 심신의 부활. 아무런 이용할 소유가 없는 기능의 소유 편이 없는 영으로서  그때 새로운 의의 나라로 옮겨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므로 이 여섯 가지를 우리가 단단히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가 노아 때와 같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모든 하늘과 땅은 의인과 죄인, 의로운 행위와 죄인의 행위를 구별할 때까지  남겨 뒀다가 그 다음에는 불살라질 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하고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해서 한없는 사랑과 자비를 가지시고 죄인들이 회개하지  않는 데 대해서는 세월이 가는 것이 안타까와 견디지를 못하고 의인들이 의로운  생활하면서 어서 새 하늘과 새 나라의 영광을 주지 못한 데 대해서는 너무  세월이 지루하다는 것을 주님이 그 심정의 가지신 것을 우리에게 발표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오늘까지 그저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지만  언제든지 노아 홍수 때와 같이 예수님의 재림은 갑자기 임하실 것입니다. 갑자기  임하실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예수님의 재림이  오실란지 우리는 오늘은 재림 안 할란지 모릅니다. 우리는 세상의 무엇을 보니까  재림이 안 하겠다고 그렇게 말하면 우리 마음이 강퍅한 마음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여기도 무시하는 그런 생각들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재림이  임할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또 우리는 기억할 거, 모든 것이 하늘과 땅이 다 불에 타서 다 풀어지고 거게  의로운 것과 불의한 것들이 다 드러날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의는 불탈 것이니까 오늘도 우리가 바쁜 것은 불탈 것을  불타지 아니하도록 어서 다시 거게서 어떻게 수습할 수 있으면 수습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때에 영원한 수치나 영원한 후회가 될 것 은 오늘에 그것을  수습할 수 있으면 급속히 우리가 그것을 수습해서 그런 참혹한 변을 당하지  안하도록 우리가 해야 되겠습니다.

 마지막에 여섯째로 기억할 것은 이 모든 것이 불타는데 의로운 것은 타지  안하고 새하늘과 새땅에 다 거기에 존재 할 것인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택한 자는 영육은 불타지 안하는 그 의로운 나라에  존재하기는 존재합니다.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누구든지 예수를 잘 믿든지 못  믿든지 유황불 구렁텅이에 타지는 안하고 다 새하늘과 새땅에 존재 하기는  존재합니다. 그러나 새하늘과 새땅에 거기에 기능은. 그 심신의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영의 기능 이 세 가지 기능의 차이는 한없이 그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 있는 거는 고린도전서 15장에 보면 형체라 하면 땅의 모래알 하나도 형체요  콩알 하나도 형체요 하늘에 있는 태양 하나도 형체고 그러나 그 형체라는 형체는  같지만 형체라는 이름만 같지 그 형체의 실력이라든지 영광이라든지 존귀라 하는  것은 억억억억만 배로도 층할 수 없는 그렇게 차이있는 것처럼 영의 기능의  차이와 심신의 기능의 차이는 이렇게 차이있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했기 때문에,  오늘에 우리가 이 기능 차이있는 죽을 기능을 영원히 죽지 안하고 사는 영생하는  기능으로 이렇게 구속함을 받을라고 우리 현실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현실 현실마다 거게 해당된, 거기에 참전, 전쟁에 참여한 그  전투에 참여한 그 참전 기능이 영원히 죽느냐 영원히 사느냐 하는 것은 현실 그  생애에 이 세 가지 대속과 영감과 진리를 배반하느냐 하나로 동행하느냐 하는  데에서 결정 지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여섯 가지를 기억하고,

 마지막으로 일곱 가지 하나를 우리가 우리 늘 매일 생활에서 기억할 것은  이것인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11절에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하는 이것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일곱째로는 이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다 절단나는데  너희들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느냐 하는 그것을 여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느냐 하고 고다음에는 이러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여게다가 전심 전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런 거 저런 것에다가 기울이지 말고 여게다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전심 전력을 여게다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하는 것은 어떠한 생활을 해야 마땅하뇨. 어떠한 행동을 해야  마땅하뇨 어떠한 일을 해야 마땅하뇨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이 돼야' 하는 것은 사람은 행동하고 일하고 그런 것이 합해서  사람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게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고다음에 거룩한 행실을 하라  했습니다. 거룩한 행실이라 말은 진가를 구별해서 옳은 것을 잡은 행실을  가리켜서 거룩한 행실이라 말씀합니다. 우리가 현실을 만나서 한 행동, 한 행동,  하는 것은 그냥 돈보고 행동하고, 일 보고 행동하고, 만물보고 행동하고,  사람보고 행동할 것이 아니라 거룩한 행동, 우리가 한 행동 한 행동을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어떠하냐, 아 일은 하나님이 하라 했느냐 안 하라 했느냐 그것  구별해서 하지 말라는 일은 안 하고 하라는 일은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일이 거룩한 일이 되겠습니다.

 행동도 이 일을 하는데, 내가 이렇게 언행심사를 해야 되느냐 어떻게  언행심사를 해야 되느냐. 언행심사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영감대로의  언행심사냐 이것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대로의 내 중심의 언행심사냐 이것을  우리가 생각해 가지고, '악령과 악성과 악습대로의 행위가 아니다. 악령과  악성과 악습대로의 행위가 아니다. 악령과 악성과 악습대로의 행위는 버렸다'  하고 '이것은 성령과 진리와 주의 대속의 공로를 받는 데에 합당한 행위다.'  이렇게 한 행위 한 일들을 구별해서 이것은, 아닌 것을 버리고 '이거는 아닌 게  아니다, 이것은 아닌 것이 아니다. 이것은 아닌 거와 반대인 이것은 하나님 앞에  합당하다. 이렇게 하나 하나가, 아닌 것을 구별해서 버리고 하나님에게 합당한  것을 취해서 하나 하나가 '이거는 하나님 앞에 합당하다' '아. 이것이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다' 반드시 한 행동이라도 하나님 뜻에 합당하다는 그것만  취하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떤 행동이라도 '아.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치 않다' 버리고 '이거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 이렇게 취해서  생할하라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둘을 '아니라 그거라' 해 가지고 옳다 하는 그  행동을 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그 행동만 하지말고, 옳다 하는 행동 그것도  하나님의 명령이지만 이거는 틀렸기 때문에 버린다 하는 것도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행동 행동에서, 언행심사의 행동에서 하나는 버리고 하나는  취해라 하는 이것이 거룩한 행실인 것입니다. 우리는 옳은 것만 취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말하지 아니하시고 버리고 취해라 그것을 지금 말한 것이 거룩한  행실인 것입니다. 우리의 언행심사의 움직임은 이거는 아니라 버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 취하라, 버리고 취하라 하는 것을 가리켜서 거룩한  행실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참 바쁜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저 밥만 먹고 옷만 입고  이렇게 일만 하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일을  하는 것이 많습니다. 오늘 불탈라냐 내일 불탈라냐, 오늘 죽을라냐 내일  죽을라냐, 다른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지도 않는 그것을 우리는 제일 중대한  관심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생각지도 않는데 이거는 틀리냐  옳으냐 이래 가지고 이거는 틀렸다 이거는 옳다, 틀렸다 하는 것을 먼저 버리고  그 다음에 옳다 하는 것을 취하는, 범사에 틀렸느냐 옳으냐, 이것은 죄냐 의냐,  하나님의 뜻에 거리끼느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냐 이렇게 거리끼는 것부터 먼저  찾아서 거리끼는 것은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을 찾아서 가지는 거룩한  행실 이것을 해야 되니까 우리는 바쁜 사람들입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또 경건하라고 했기 때문에 이것도 바쁩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경건을 평생 생각지 않는데 우리는 밤낮으로 마음이 무겁게 눌리는 것이  경건입니다. 경건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옳게 바르게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을 가리켜서 경건이라 말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도 주를  위해서 살지 안하고 자기 위해서 살지 자기 구원을 위해서 살고 자기의  하늘나라의 영광을 위해서 살기 쉽습니다. 그거는 경건되지 못합니다. 그거는  의로운 행위는 될지라도 경건은 되지를 못합니다. 영감 행위는 될지라도 경건은  되지 못합니다. 경건은 주를 위한 영감 진리 행위를 가리켜서 경건이라고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경건을 늘 생각해서 경건에 맞추도록 우리는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또 12절에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이것도 안 믿는  사람들은 이런 거 다 버렸기 때문에 마음이 평안하게 살도 찌고 잠도 잘 오고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이런 것을 자꾸 생각하기 때문에 참 번민이요 고민이요 쉴  사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건강을 줘 그렇지 쉴 사이가 없을 만치 우리는  분주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하는 말은 예수님의 재림이 안  왔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예수님의 재림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하는  그 사람이 되기까지 준비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예수님의  재림이 왔으면 좋겠다 하는 그 사람이 되기까지 준비하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임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은 이 모든 계명을 지켜서 살라고 할 때에  세상에서 이 계명 지키는 생활은 너무도 괴롭고 유지하기가 괴롭고 보존하기가  괴롭고 계속하기가 괴롭기 때문에, 모든 회개하지 안한 형제를 생각할 때에는.

'아이구. 주님의 재림이 그래도 아직 와 서는 안 되겠다' 하는 이런 마음이고,  그것만 생각지 안하면 어서 재림했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심정, 이 세상을 볼  때에는 주님의 재림이 좀 더 더디 왔으면 좋겠다, 자기의 모든 형편을 생각할  때는 어서 재림하셨으면 좋겠다 이럴 수 있는 데까지 우리는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임하기를' 말했습니다.

 '바라보고' '바라보고' 하는 것은, 바라보라 말한 것은 소망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낳고 그 자녀가 어떻게 크면 희망이 있을 것인가  바라보고, 또 공부하는 사람이 내가 이 공부를 해 가지고 재차 어떻게 될 건가  바라보고. 또 자기가 지금 무슨 운동 연습하면서 내가 이제 세계 시합에 가  가지고는 내가 일등을 할건가 몇 등 할 건가 바라보는 것처럼 바라본다는 것은  거게 소망을 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하는 말은 주님이 재림하실 그날을  소망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을 소망한다, 그날을 소망한다는  것은 그날에 있을 거 외에는. 그날에 나타날 거 외에는. 그 날에 있을 거 외에는  다 필요 없고. 그날에 나타날 것 아닌 것은 다 필요 없고 그날에 나타나지 안할  걱정은 소용없고, 그까짓 거 다 필요 없고 그날에 나타날 걱정도 그게 내  걱정이고, 그날에 나타날 담력도 그게 내 담력이고. 그날에 나타날 두려움도  그것이 내 두려움이고, 그날에 나타날 영광도 그것이 내 영광이고, 그날에  나타날 수치도 그것이 내 수치고, 그 날에 나타날 후회도 그 후회가 내 후회지  땅 위의 것은 다 가치 없다, 그 날에 어찌 되느냐 그날의 것만이 내 소망이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그날을 바라보라 이랬습니다. 그날을 바라보라는 거, 우리는  그날의 것이 영원입니다. 좋은 것도 그날의 것이 영원이요 나쁜 것도 그날의  것이 영원이기 때문에, 오늘은 있다가 그날 오면 다 절단나지만 그날에 나쁜 거  좋은 것이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니까 그날에 나쁜 것을 오늘에 회개하고 그날에  부끄러울 것을 오늘에 회개하고 그날에 후회되는 것을 오늘에 후회하고 그날에  필요한 것을 오늘에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하는 말은 그날에다가 소망을 둬라 그날에.

그날의 것만이 네가 상대해야 되지 그날의 것 외에 거는 그까짓 거 가치 없다.

이러기 때문에 그날의 것만을 상대하고 네가 소망해서 그날의 것을 오늘에  이루라, 너는 그날의 것만을 문제로 삼고 그날의 것을 행동은 오늘에 해라, 오늘  네가 사는 것은 그날의 것을 오늘에 준비하고, 오늘에 지금. 네가 후회하는  것은. 그날에 후회되는 것을 오늘에 후회하고, 네가 오늘에 두려워하는 것은  그날에 두려울 것을 오늘에 두려워하고 그날에 영광될 것을 오늘에 영광으로  삼고 그날의 것이 아니면 가치로 둘 것이 없다. 그날의 것이 아니라면 까짓 거  좋아도 재미있어도 기뻐도 아무 소용이 없다 그날의 것 외에는 네가 문제삼을  것이 없다 하는 것이 이것이 그날을 바라보라 하는 것입니다.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간절히 사모하라. 바라볼 뿐 아니라 네가 모든 땅에  돈의 사모도, 인간의 사모도, 가족의 사모도 아무 데 사모도 말고 예수님의  재림할 고날의 것을 네가 사모하라. 그러기 때문에. 가족도 오늘에 암만  등따시고 배부르게 잘 먹여도, '아, 이 내 가족이 그날에 어찌 되느냐, 내  자녀가 그날에 어찌 되느냐. 내 행위가 그날에 어찌 되느냐, 내 사업이 그날에  어찌 되느냐, 내 명예가 그날에 어찌 되느냐, 내 기쁨이 그 날에 어찌되느냐, 내  권세가 그날에 어찌 되느냐, 그날에 아무것도 소용 없다 가치 없다' 하는 건  그까짓 거 다 쓸어서 확 내버릴 것이지 그까짓 거 아무 소용 없는 것입니다.

그날에 있는 문제가 큰 문제이기 때문에 그날의 문제가 아닌 문제를 네가 문제로  삼지 말고, 그날에 가치 있는 것이 아니면 가치로 삼지 말고, 그날에 네게  해독이 아니라면 해독으로 삼지 말아라. 그날의 해독이 참 영원한 네 해독이요,  그날의 가치가 영원한 가치요, 그날의 수치가 영원한 수치요, 그날의 기쁨이  영원한 기쁨이요, 그날의 영광이 영원한 영광이기 때문에 그날의 것만이 가치로  두고, 그날의 것만이 가치로 두고, 그러면. 그날의 것만이 가치로 둔 그것을  오늘 네 현실이라는 현실에서 그것을 네가 이루도록 하라. 네가 현실 생활에는  현실보고 살 것이 아니라 현실 생활은 그날에 어찌 되느냐 그날을 생각하면서  현실을 생활하라 살아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간절히 사모하라 이것이 마지막으로  일곱째로 우리가 기억할 겁입니다. 이것을 기억합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사물을 대할 때 그날을 생각해야 됩니다. 아, 이 사건은  그날에 어찌 될까? 그날에 이런 거 다 불탈 것들이다. 이 사건은 오늘에 내가  그까짓 거 사소한 걸로 여기지만 그날에 이 사건이 또록또록 나타나 가지고  나에게 큰 수치가 되고 자유가 없게 될 것이다. 내가 송사를 받을 것이다.

이것이 오늘에는 수치이지만 그날에는 영광이 될 것이다. 오늘에 세계가  영광이라고, 이는 무슨 참피온이라 이는 무슨 무엇이라 이렇게 말하지만 그날에  어찌 되느냐? 그날에 이런 것은 다 소용 없다. 그날은 둘로만 판단된다. 죄와  의로만 판단된다. 의는 무엇이 의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우리에게 베풀어  선전하고 있는 영감과 진리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이 세 가지만 의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안에. 그 공로에 속한 영감 안에. 진리 안에 있는 것만이  의이고 그 외의 거는 뭐 크든지 작든지 우주든지 영계든지, 우주의 별 지구  땅덩어리와 같은 별이 억억만 개든지 뭐이든지 일단 불로 다 사뤄진다, 사뤄져  가지고 다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개조된다 말씀했습니다.

 그런 것이 어떻게 사뤄지고 개조될까? 엿새 동안에 우주를 만드신 분이 만들어  놓은 걸 개조하는 것이야 그까짓 거 한 시간이라도 개조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분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날에는  당신을 믿는 거, 당신을 참되다 인정하는 거, 당신의 말씀을 참되다 인정하고  벌벌떠는 거, 당신에게 소망을 둔 거, 당신을 모든 소망의 대상으로 둔 거,  당신에게 맡긴 거, 당신에게 부탁한 거, 당신에게 복종한 거 이것을 당신이  신실히 보존해서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나타낼 것 이교, 그것을 무시하고 멸시한  모든 것을 당신이 말씀대로 멸하시겠다고 말씀한 대로 다 멸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므로, 만 사물을 볼 때에 이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산천초목이  좋습니다. 이 산천초목이 어찌 될 것인가? 이것이 다 불탈 것이다. 내가 밟고  있는 산천초목이 어찌 될 것인가? 이 산천초목은 지금 호소를 하고 있을 것이다.

내가 이 바위돌에 앉았는데 이 바위돌은 호소를 할 것이 다. 이 바위돌은 내가  앉아 있으니 내가, 앉아 있는 내가, 이 앉아 있는 내가 의로서 주의 피공로로.

영감으로. 진리로. 내가 지금 경건으로, 주님을 위하는 생각 주님을 위하는 마음  주님을 위하는 입술 주님을 위하는 노력으로 만일 내가 이 바위에서 한다 하면  이 바위는 나로 인해서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하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 바위는 탄식하며 고대할 것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제가 한 칠팔 년 전에 ○○○장로님과 같이 금정산에 가면서 내가 그  장로님에게 '장로님, 이 바위는 수명이 길지요. 이 바위는 몇 해나 됐을 까요?'  그때 그렇게 말한 것은 거게 대해서 조금 생각하라고 연상하라고 거게 잠깐 좀  끌어붙이고 그만 거기서로 서로 대화가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말이 통하지 안해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장로님 지금 여게 계실 터인데 아마 지금은 거게  대해서 다 그런 것이 통과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선생님이 오면서 '왜 이렇게. 일찍 오지 안하고, 약속대로  일찍 오지 안하고 저물었습니까?' '네, 너무 붙잡고 만류하는 분들이 많아서  내가 더뎠습니다.' '아, 누구를 만났습니까?'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그분이 '예,  이 바위돌이 있다가 좀 쉬어 가십시오 하고. 또 오니까 또 나무가 있다가서 좀  나에게는 잠깐 내게 좀 머물러 가지 안할 것입니까 바위가 붙들고 돌이 붙들고  그 모든 개울이 붙들고 여게 저게 붙들려서 그분들로 더불어 이렇게 얘기하고  나한테 하나님의 아들의 자유하는 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거게서  그들에게 다문 얼마라도 나로 인해서 그이에게 구원이 될까해서 여게 저게  만나서 잠깐 지내서 심방하고 방문하고 오다 보니까 늦어졌습니다' 그렇게 말을  합디다.

 그분이 낙동강에 나루를, 나룻배를 타고 건너갈 때에 큰 잉어가 훌쩍 뛰어  오르니까 사공은 제것이라고 말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먼저 붙든 사람 이  제것이라고 말하고 시비가 있을 때에 그분은 생각할 때에 이거는 분명히 우리를  위해서 올라온,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쓰여지기 위해서, 영원히 썩지 않고 죽지  않기 위해서 튀어 오른 것이니까 이거는 내가 구출해야 되지 구출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생각하고 이것을 달라 하니까 그 사람들 이 안 줄라 해서 요구대로  돈을 주고, 많은 돈을 주고 그 잉어를 자기 가 사 가지고 이거를 물에다가  넣는게 아니라. 물에 넣으면 나중에 뭣의 밥이 될란지 모르기 때문에 이거는  하나님의 성도가 먹어서 성도의 피와 살이 되어서 영원한 나라에 옮겨져 가는  것이 되어져야 되겠다 해서 그것을 기도하고 그래 가지고 나중에 자기네들이  그것을 먹었다고 그렇게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만물은 탄식하면서 우리에게 호소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상대하는 모든  만물을 대할 때에 결단코 그것이. 오늘에 말을 못 하게 하지 만물 심판 때에 가  가지고도 만물이 말을 못 하는 것 아닌 것입니다. 로마서 8장에 보십시오.

만물이 탄식하면서 고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자유함에 이르는 것을  고대하고 있고 원치 아니하는 것들에게 복종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복종하라 했기  때문에 이것들에게 저것들에게 하지. 낙락장송이 사람에게 거두로 벤다고 베일  것이 아니고 탁 차서 내던져 버리고 말 것인데 오늘에는 거두로 베면 베이고  불에 태우면 태워지고. 복종하라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앞으로 만물이 소생되고  난 다음에 그들도 다 자유권을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가지고 능력을 가질 것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도 불탈 것, 이것이 불에 타느냐 영존하느냐 이모든  큰 나라들이 불타느냐 안 타느냐, 불탈 거 안 탈거 모든 거 가려서 주님의  재림하시는 그날을 두고 평가해야 됩니다. 그날에 남아 있을 것이냐 그날에 불탈  것이냐, 그날에 존귀할 것이냐 그날에 천할 것이냐 그 날로 가치를 삼아야  그것이 최종적인 결말적인 가치지 거게 가치 아닌 다른 것은 다 헛되고 헛되고  속이고 속는 일이 되고야 만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이 선포하신 계약은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가감이 없지만 우리는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이 아직까지 다 죽지를 못했고 이것이 자주 가로막고  쉴틈 없이 악령은 가로막아서 주의 말씀을 우리에게 희미케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새롭게 해 주셨지만 희미하게 할까 두렵습니다. 밤낮으로 주님의  재림을 명상하면서 온 우주가 불덩어리가 될 때 에 내 집이 불덩어리 될 때에,  내가 사는 도시가 불덩어리 될 때에 바다가 불덩어리가 될 때에, 전체가 다 불에  타서 체질이 녹아질 때에, 하늘 이 불에 타서 풀어질 때에 이 사실을 명상하고  묵상하고 늘 함으로 우리의 모든 언행심사의 강퍅이 다 없어지고 구름 타고  오시는 주님의 그때를 생각하면서 그때에 합당한 자로 그때에 준하여 모든 것을  준비하여 그때에 두렵고 떨리지 안하고 평강 가운데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흠과 점과 주름잡힌 것을 오늘에 다 제거할 수 있는 재림에 대한 두려움이, 이  불탐에 대한 두려움이. 모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짐에 대한 두려움이. 모든  것이 두 가지로 드러날 때의 이 두려움이 오늘의 우리의 생활을 자유하고,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고. 우리의 모든 행동을 주관하여서 우리의 모든  언행심사의 생활이 그날에 합당한 생활로 오늘에 마련한 수 있는 저희들 되도록  성령님으로, 진리로, 주의 피의 능력으로 감동시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이제 처음으로 나온 형제들도 이 말세지 말을 모르고 있었으나 이제는 불러서  하나님이 아버지되신 것과 주의 피를 믿는 자는 온 천하 세상이 불 탈 때라도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이 사실을 믿게 하사 범사에 주님으로 의논하고  주님에게 문의하고 주님에게 구하여 얻고 주님의 보호를 받아 온 우주가  불탈지라도 주님의 보호 속에서 평강을 누릴 수 있는 저희들 인 것을 깨달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올바른 신앙으로 가지는  저희들이 되도록 성령님으로 감동시켜 주시고 마귀 의 유혹을 다시 받지 일게  하시고.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힘쓴 주의 종들에게 더욱이 주의 사랑과 생명의  구원의 능력이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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