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이 가까우니 회개하라


선지자선교회 1983년 9월 27일 화새

 

본문 : 마24:29-51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땅위에 문제라면 뭐 세계에 어떤 전쟁이 일어난다 또 무슨 문제 하는 그런 모든  문제보다 문제 중에 제일 큰 일은 예수님의 재림 문제입니다.

 성경을 보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다 짐작을 할 것이고 또 안 믿는 사람들이라도  세상에 빠져 있는 사람은 정신 차리지 못하지마는 불 신자라도 세상에 빠지지  아니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세상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하는  것을 좀 눈을 떠서 거게 착안해 가지고 보는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모든  종교에서 말세가 있다 하는 그 말대로 말세는 가까왔다' 하는 그런 것을 다 모두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또 성경에 말씀한 징조는 다 이뤄졌습니다. 성경에 말씀하신 '내가 올 때에  이런 징조가 있으리라' 하는 그 징조로서 이루어지지 안한 징조는 다 없습니다.

 이러니까 성경을 상고하는 사람들은 또 '주님이 오실 그 징조로 보이신다는  것은 다 이루어졌는데 주님의 재림이 아직까지 안 오는 것 보니까 주님의 재림이  없는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겠고, 또 주님의 재림이 없다고  이렇게 재림을 부인케 하는 학설과 그런 악령의 운동들이 또 심히 맹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다 예수님의 재림이 닥쳐왔다 하는 그런 것을 징조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저 바빠서 그만 이 일 저 일에 끌리고 밀려 가지고 언제  정신을 차릴 여가가 없이 바쁜 것이 저주받은 사람이며 또 그것이 다 악령에게  붙들린 사람입니다. 악령에게 붙들린 사람은 먹을 것이 없을 때는 '먹을 것만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지만 막상 먹을 것이 있으면 또 그다음에는  '먹고 나서 무엇을 좀 준비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또 자기 마음을 세상 준비에  붙들리게 하고 또 그것을 다 이루어 놓으면 그만하면 이제 믿는 사람이니까  주님의 재림에 좀 관심을 가질까 이렇게 해도 그렇지 않고 또 더 자기의 소욕의  범위를, 소욕의 범위를 넓혀 가지고 준비한다고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어리석은 부자가 자기 소원이 이루어지니까 또 범위를 넓혀서 곳간을 더 크게  지어 가지고 또 거게 차니까 더 곳간을 크게 짓고 하는 그것이 자기의 소욕의  범위를 넓히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지막 결론에 보면 '이제는 내가 소원한 대로 됐으니까 더 내 소욕을 넓혀서  이룰 것이 아니라 이제는 다 준비가 됐으니까 한번 신앙 생활을 잘해서 영으로  살아보자' 했는데 그날밤에 그 생명이 떠나갔다 이랬습니다.

 탐심이라는 그것은 탐심은 우리가 마땅히 가져야 할 그 욕심을 가리켜서 말한  것 아닙니다. 마땅히 가져야 될 그 욕심은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가지지 않아야  될, 우리에게 합당치 아니한, 우리의 분수에 맞지 않는 그런 욕심을 가리켜  탐심이라고 말하는데 그 탐심은 사람이 걸리기만 걸리면 죽는, 이제는 살아서  아무것도 희망 없다는 그때까지 그 탐심에게 붙들렸다가 그 탐심이 '이제는 놔  봤자 소용 없다' 하는 그때에 놔 준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고요히,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는 노아 때와 같다. 우리가  그런 것을 좀 명상하는 게 좋습니다. 노아 때에 사람들이 얼마나 분망했습니까?  그 분망한 것을 간추려서 말하면 물질주의, 남녀 이성주의, 또 상업주의 이 세  가지로서 사람들은 분망하다가 다 멸망 받았다 그렇게 말씀했는데 지금도 뭐  사람을 간추려서 다 통계를 낸다고 하면, 똑똑히 냉정스럽게 인간의 활동의 그  통계를 낸다고 하면 이 세 가지에 다 붙들렸고 이 세 가지에 붙들리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혹 세상에서도 비정상이라고 하는 그런 사람 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노아 때에 갑자기 홍수가 내려서 그 사람들이 다급한  그것도 우리가 지나간 일이니까 그런 걸 한번 좀 명상할 수가 있고 또 얼마든지  묵상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지금 홍수가 내리면 어찌 되겠느냐? 또 예수님이  재림할 때는 온 세계 모든 것이 다 불타지고 모든 비밀이 드러난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또 우리들이 말세가 될수록 자꾸 분주합니다. 분망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사진을 박을 때 우리가 보면 탁 그만 이렇게 있는 걸 딱 누르면  그대로 딱 찍혀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수치스러워도 그대로 찍히지 않소? 그  모양으로 이 세상 생활은 그와 같습니다. 자기 일생 동안 사는 생활이 어찌 생활  했든지 일생 동안 사는 생활 그것이 그대로 영원 무궁애 나타나서 그대로 살게  됩니다. 그 가치대로.

 그런고로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는데 우리가 이 일을 무시하고 여게 저게  빠져서 그렇게 할 때가 아닙니다.

 남을 보아서 깨달으라고 자기가 자기는 보고 깨닫지 못해도 남을 건너다보면 잘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자기 얼굴에야 무엇이 흉한 게 붙어도 거울 안 보면  모릅니다. 그러나 거울을 보면 자기 용모가 어떻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은 어떻게 자기를 과대평가하고 지나치게 평가하고  옹호하든지 자기에 대해서는 정평과 정가를 할 수가 없고 자기 행위에 대해서도  바로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보면 자기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잘 보이는데 다른 사람을 보면 다른 사람이 지금 모든  움직임이 안 믿는 사람들은 내비두고라도 예수 믿는 사람들의 그 움직임이  어떻게 움직이는가? 그 사람이 정말로 하늘나라에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이 그  중심에 몇프로라도 있는가? 전혀 없는 사람 많습니다 아마 백 명이라면 그 속에  예수 믿는 참 중심에 원하는 그것이 조그마치라도 있는 사람이 백분의 십이  어려울 겁니다. 아주 허무합니다.

 사람들이 어두워서 '나는 자꾸 주님만 생각하고 그래 새벽기도 나가는데'  이렇지마는 자기가 똑똑히 비판을 못 해 그렇지 비판하면 자기 속에 새벽기도  나오는데 새벽기도 나온, 예를 들면 이리 됐다 합시다. 이 새벽기도 나옵니다.

새벽기도 나오는 그 밑에 지금 자리잡고 있는 놈이 있어. 주님을 믿는다는  그밑에 그보다 더 깊이 자리를 잡고서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게 있습니다.

 이래 이래 다 하면 이 속에 벌써 하늘나라의 소망이나 주심에 대해서는 이  위에서 떨어지고 이 밑에는 주님 없는 그 세계에 자기 욕심으로 가득 차 가지고  지금 그 속에 베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생활이 일 년 내내 가도 자기의 그 심신을 믿는 데 다 기울이는  그런것이 순간도 한 시간도 없는, 한 시간은 냅두고 십 분도 없는 그런 사람이  그만 십분지 구, 백분지 십은 될 것이오. 백분지 구십은 다 멸망이라 그말이오.

그 멸망은 천국을 못 간다 말이 아니고 건설구원은 다 멸망입니다. 구원은  얻지마는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것 같지.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것도 예사로 들을 게 아니라 깊이 좀 지금 생각할 때가  왔고, 또 때를 따라 양식 나눠줄 자가 누구냐? 그 사람에게 하늘나라의 모든 걸  맡기겠다. 맡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사람의 말을 들어도 그만 그 사람의 천국 갈 중생된 새사람이 힘을 얻고,  말을 들어도 힘을 얻고, 그 사람의 태도를 봐도 힘을 얻고 그 사람이 놀라는 걸  봐도 힘을 얻고, '그 사람이 놀라는 것 보니까 참 심판이 있는 것이로구나. 그  사람이 놀라는 것 보니까 주님의 재림이 가깝다.' 놀라는 걸 봐도, 웃는 걸  봐도, 기뻐하는 걸 봐도, 근심하는 걸 봐도 다른 사람에게 신앙을 재촉하는 그런  힘을 주는 그런 사람에게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맡겨줍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재림이 아주 가까왔습니다. 그러니까 그리 아시고 우리가 빨리빨리  준비를 합시다.

 그저 뭐 전도도 좋고 심방도 좋고 하지마는 자기가 회개해야 됩니다. 지금 빨리  회개해서, 자기 속에 자기가 어떠한 사람인지, 자기 마음이나 생각이나 모든  것을 무엇이 차지하고 있는지? 과연 주님이 차지하고 계시는 주님의 성전이 되어  있는지? 이런 것을 냉정스레 좀 살펴서 준비할 때가 됐습니다.

 제가 지난밤에도 좀 마음에 조급해서 내려와서 모두 기도하는 사람이 얼마  있는가 보니까 뭐 기도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들에게 가서 물어보니까 기도하는 이것 기도하는 장소를 삼층에다 해  놨더니마는, 나는 가 보니까 그 삼층이 기도하기가 참 좋습니다.

 우리가 산에 가서 기도해도, 저는 그렇게 늘 했습니다. 산에 가서 기도하면  돌이 반들반들한 돌이 있고 밑에 얽박얽박한 돌이 있으면 얽박얽박한 그 돌을  찾아가서 했습니다. 제가 거창 있을 때는 한번도 반반한 돌을 찾아간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얽박해서 기도하고 나면 아랫도리가 불룩불룩하게 이렇게 돼지도록,  왜? 좀 더 내가 기도하고 하나님에게 부르짖는 데에 하나님 보실 때에 내가  안일주의로 편안 하기를 위주해 자지고 그렇게 게을함이 되어질까? 하나님이 좀  감동되어서 들어 주시기를 바라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지금은 뭐 내가 여기 있을  때도 아마 부산 시내에 목사 차놓고 산에 기도하러 가기를 아마 제일 많이 간  것이 저일 겁니다.

 그러니까 하루밤도 제가 가니까 다른 또 집사님들도 다 따라가서 밤마다 보따리  싸 이고 산에 가 가지고서 기도하다가 새벽기도 될 때 되면 또 내려와 가지고  새벽기도 보고 그저 낮으로는 또 이런 것 저런 것 자기 업을 하다가 또 심방하고  전도하고 이렇게 나왔는데 이제 차차 차차 나이가 늙으니까 저 기도실도 위엣 걸  아래로 끌어내려서 또 대티에 밑에다가 기도실 해 놨다가, 또 거게서 이제 또  이리 왔다가, 이제는 차가 있어서 저 꽃마을에 거기 시작해 가지고서 빨리 가게  됐습니다. 저 아래보다도 저 위로 올라가면 좀 층층대 올라가기는 어렵지마는  기도하기는 훨씬 낫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자기 좋도록 하지 말고 주님의 마음이 감동이 돼야 됩니다.

주님이 내게 대해서 감동이 돼야,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감동이 돼야 무엇이  이루어지지 하나님 보실 때 벌써 섭섭해 그러면 헛일이오. 하나님이 섭섭하면  제가 뭐 천하 것을 다 거머잡고 옹호했다 할지라도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이제부터는, 제가 지난밤에 작정한 마음이 있습니다. 사찰을 어제 그  ○집사님이 아무래도 이 사찰일을 볼 수가 없고 늙어서 힘이 없고 이러니까 또  이것 하고 있으니 '나도 좀 성경 보고 좀 묵상하고 좀 신앙 생활 해야 되겠다'  해서, 그것 하면 신앙 생활 하면 더 잘되는데도 또 그분은 그면에서 신앙 생활  하니까 다른 사람은 그면을 원하지마는 자기는 또 그면에서는 신앙 생활 하다  보니까 다른 면을 원하는 그것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밥을 떠넣으면  또 장이 생각나고 장 떠넣으면 밥이 생각나는 것처럼 그렇게 바꾸어지는 그런  우리의 요소도 있습니다.

 이래서 그 O집사님은 사찰 일 그만 두고 다른 무슨 일을 혹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하든지 하고 사찰을 OO○집사와 같은 좀 단단한 이를 세우겠습니다.

그분은 좀 딱딱합니다. 딱딱해서 사람들이 뭐 만 나면 다 덜 좋아하요. 덜  좋아하고 딱딱하나 옳은 것 그른 것을 똑똑히 판정해서 딱딱하기는 딱딱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덜 좋아해도 맡기면 좀 구별성 있게 좀 딱딱한 그게 있고 또  아마 힘도 여기 서부교회 내가 아는 대로의 청년들보다는 힘이 뛰어날 겁니다.

이번에 저 해변에 해수욕 가 가지고서 씨름하는데 전부 다 잡아넘겼어. 몇  번이라도 다 잡아넘겨. 힘이 셉니다. 그러니까 힘도 세고 유도도 좀 하고 이런데  그 사람과 같은 그런 사람을 경비를 세우고,  그러면 제일 경비 세우는 데에 중요한 것은 외적보다도 이 안에 그 안된  사람들이 불량자들이 들어와 가지고 불량을 지기지 못하도록, 여기서 그전에 할  때는 저거 마음대로 도적질이나 뭐 하다가 잘 곳이 없어서, 와 가지고 여기 와서  다 내 푸고 뭐 술놀음하고 실컷 이래 가지고 여기 그랬어요. 그것 사찰이 힘이  모자랐어 가 놓으면 한 주먹 쥐박으면 안 된다 그거요.

 저녁으로 여기 수위하는 데 있으면 뭐 그런 불량자들이 많이 옵니다, 자주.

이런데 그것 간섭하는 것, 또 남녀 구별을 해서 못된 장난하는 그런 것을 엄금할  수 있는, 단행할 수 있는 그런 탄탄한 사람을 하나 수위로 해서 밤낮 그렇게  수위가 지키도록 하고,  기도하는 곳은 삼층뿐 아니라 삼층에도 자유로 와서 기도하고, 이층에도 자유로  와서 기도하고, 일층에도 자유로 기도하고, 일층에는 남녀반에 샷타문을 닫을  것이고, 자유로 기도하고. 또 저쪽문 열어놨던 것 사찰이 단단하면 그만 저 문  잠궈버리고 이리 들어와서 여기 이리 신관에 가기로 하면 그런 사람들이 잘  들어오지 못할 것이고 또 깨어 있는 사찰이 있으면 그런 사람이 못 들어옵니다.

 요새는 할 수 없어 그래 하라 했어. 한 날도 바꾸고 두 날도 바꾸고 이래 해서  '그날 밤에, 어느 사람이 어느 밤에 어느 날 어느 시간에 젊은 사람이 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러면서 '그 젊은 놈이 있더라. 그것 안 됐더라. 늙은 사람 그  사람이 있으면 뭐 시쁘더라:' 이래서 그 사람들이 수위의 시간을 알지 못하도록  그래 해 가지고 그래 했더니마는 그것 가지고도 안 되겠고,  인제 그래 해사 어짜든지 기도를 하십시오. 뭐 일층에도 철야하고 이층도  철야하고 삼층도 철야하고, 철야를 한다고 해 가지고 늘 그렇게 깨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철야한다 하며 잔다'고. 철야하며 잔다 하는 그 사람이 못쓸  사람이오. 제가 철야도 해 보지도 안한 사람이오. 철야를 밤새껏 철야한 그게  철야인 줄 압니까? 기도하다가 또 자다가 그래도 제 경험으로서는 접에서 요이불  깔고 쭉 뻗치고 뻐드러져 누워자는 것보다는 그래도 예배당 와 가지고서  기도하다가 또 자다가 또 깨면 '아이고 내가 또 누워 잔다. 또 기도하자.' 그럴  때에 기도가 더 많이 되고 많이 하는 것이 체험이 있습니다.

 '뭐 잘밖에야 집에서 자지' 하는 그것은 나는 볼 때 너는 송장 생활 하는  사람이라. 너는 요이불 깔고 뻐드려져서 죽은 것같이 뻐드러져서 너 그렇지마는  그래도 예배당에 자는 그 사람은 꿈을 꾸어도 항상 예수 믿는 꿈 꾸요, 대개는.

 이러니까 어데서든지 철야도 하고 그렇게 해서 기도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기도 준비하고, 노아 홍수 때와 같은 그런 당할 때 그때 당해 가지고 '아이구'  당황하는 것보다도 당하기 전에 우리가 그런 마음이 가져져야 되겠고, 예수님  재림하시면 다 세계가 불바다가 되고 모든 인간의 비밀을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막 드러낸다 하는데 그때 드러내 봤자 울기만 하고 모든 족속이 다 통곡하며  울기만 울었지 해결이 됩니까? 지금 해결하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아레 아침에 나한테 젊은 사람이 와 가지고서 '목사님, 인간의 그  모든 한 행위가 주님의 심판 앞에 가서 다 드러난다 하는데 그것 드러나는 그걸  회개를 하면 된다 하는데 회개하면 안 드러납니까? 회개하면 안 드러납니까?' 안  드러나지 않습니다. 다 드러납니다. 회개를 해도 다 드러납니다. 하나도 없이 다  드러납니다. '다 드러나는데 드러나면 그 수치를 어떻게 됩니까?'  드러나는데 죽기 전에 회개한 것은 그때에 모든 사람의 지식과 관념과 만물들의  다 지식이 하나님화돼 버립니다. 변화되기 때문에 그전에 자기가 모든  수치스러운 죄를 범한 것을 그대로 속이고 꾀우고 밀고 나가고 이렇게 고집을  부리다가 갑자기 사진을 딱 찍어버리니까 밥 먹다가 이래 들고 있다가 사진  찍으면 이래 장 들고 있지 제가 어짤 겁니까?  이렇지마는 그전에 참 주님의 보배피 공로를 믿고 대속함을 받은 그 사람은  그것을 볼 때에 '참 주님의 피공로의 능력은 크다. 저렇게 흉측한 죄인도 주님의  피공로를 믿음으로서 죄를 회개했구나.' 회개한 시간이 회개하고 나서 한 달  살고 뭐 십 년 살고 이십 년 산 것이나 그것은 또 건설에 관한 일이고 회개한  즉시 재림을 해도 예수님의 공로를 믿고 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공로 믿은 게  그때는 찬송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는 것이 제일 큰 겁니다, 그때.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이 어떤 짓을 했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믿은 그것이 다 제일 귀한 일이요 선한 일이요,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믿은 그것 가지고 다 가뤄져 버립니다. 또 그  사람이 회개를 했으면 더 그러합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회개된 죄는 부끄럽지 않습니다. 회개된 죄는 부끄럽지 안하고  회개를 지금 해도 속속들이 아주 죄와 그 관련이 없어지기 전에 그 죄가  부끄럽지 정말로 죄를 회개해서 그 죄와 관련이 딱 끊어져 버렸으면 그 죄를  자랑하지 '내가 이렇던 죄인이라' 자랑하지 그 죄가 부끄러워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자기가 겪기 전에는 '그럴 리가 있을까?' 해도 그렇지 않습니다. 죄가  회개되기 전에는 그 죄가 부끄럽고, 회개해 주님 앞에 사함받았다고 해도 '이  죄가 나타나면 어찌 되느냐?' 그때는 회개가 덜 돼 그렇지 회개를 똑똑히 완전히  그 회개를 딱 해 버리면 하고 난 다음에 한 시간 전 회개해도 회개하고 난  다음에는 그 지었던 죄가 자랑이 됩니다. '나는 이렇던 죄인인데 이 죄를  회개했다.' 왜? 그 죄와 관련된 사람이 바꿔지기 때문에. 죄 지은 그 사람이  아니고 죄는 딴 사람이 짓고 지금 사는 사람은 딴 사람이기 때문에 거기 대해서  수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김익두 목사님이 부흥사인데 그 부흥사로서 한목 보는 것은,  김익두 목사님 부흥사가 한목 보는 것은 무엇 가지고 보느냐 하면 자기가 예수  믿기 전에 아주 인간 중에 말자고 흉측한 자이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 한목 봐요.

그걸 자랑해요. '나는 이렇고 이렇고 이렇던 자인데 이제 내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이렇게 됐다' 이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은혜를 받고 가치가  달라진다 그말이오. 그러면 하늘나라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김의근씨라고 그분이 책 지은 걸 보니까 그분은 어데든지 집회 가면 '나는  친일파로서' 일본 나라의 친일파로서 일본 나라 앞잡이가 돼 가지고 우리 민족을  얼마나 많이 죽였는지, 그 앞잡이가 돼 얼마나 애국자를 많이 죽였으며 또  성도들을 많이 죽였으며 많이 죽인, 회개 하고 나니까 그 죽인 걸 자랑합니다.

'내가 이렇던 악한 죄인입니다. 이렇게 못되고 이렇게 참 불량하고 잔인한 죄  인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그래 됐다'고. 예수 믿고 난 다음에 그 잔인 그것이  다 변해서 정화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얼마나 급급한지 모릅니다. 그러니, 뜻밖에 온다고 했소  뜻밖에. 예수님 재림이 뜻밖에 온다 했으니까, 우리는 그래도 개인 죽음이라  하는 건 뜻밖에 뜻밖에 하지마는 그래도 젊은 사람보다는 늙어야 죽지 대개는  젊은 사람 안 죽지마는 예수님의 재림은 뜻밖이기 때문에 그 날과 그 시를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오늘이라도 턱 재림되면  어찌 됩니까? 오늘 주님이 재림해도 우리는 거리낄 것이 없이 회개를 하고  기다려야 되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꾀를 내기를 '예수님이 재림한다 하면 그때 징조가 시작하니까  그때에 회개하지' 회개가 그렇게 되는 줄 압니까? 회개가 자기 마음으로 죄를  미워하는 것도 그 죄 미워하는 것이 그것 미워 한다고 해도 미워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게 해야 미워집니다 또 그 죄와 완전히 인연이 끊어지게 해야  끊어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회개할 기회를 주실 때 회개해야 되지 제가 회개는  제맘대로 하면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그것 부터가 벌써 그 사람은 어두움에  속해 있는 사람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리고 기도는 이제 오늘 밤부터, 왜? 보니까 나이 많은 사람들은 하나도  없어요. 이러니까 아마 그까지 올라가려고 하면 내가 올라가 보니까 상당히 힘이  드는데 그만 그까지 올라가려고 하니까 그만 집에서 기도하자 하고 기도하러  오는 사람이 적은 것 같애. 이래 오면 아랫층에 그런 분들은 아랫층에 하고 또  좀 힘 좀 나은 사람은 이층에서 하고 또 좀 힘 나은 사람은 삼층에 좋기는  좋습디다. 이러니까 자유로 기도해서 어짜든지 명상을 해 가지고 회개할 대로  깨끗이 회개합시다. 깨끗이 회개하고 준비를 합시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습니다.

 이 교회를 보면 내가 올 때에 믿음으로 보겠느냐고 말한 대로 참 믿음 못  봅니다. 믿음을 못 봐요. 입술로만 믿는다 하고 전부 자기를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해 먹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지 하나님에게 이용을 당할라 하는 사람은  십의 일이 안 됩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그래도 기본구원을 얻었으니까 천국에  가기야 가지마는 가 가지고 영원 무궁토록 그 무용지물 되면 뭐할 것입니까?

 그러고 오늘 아침에 십 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시간이 일찍하니까  권찰회하겠는데 권찰들도 참석하고 또 장로님들도 참석하고 주일학교 반사도 좀  일등반사 이등반사 좀 용감스럽게 좀 하는 사람들도 참석하고 다 참석해서 오늘  아침에 다른 것을 무엇을 몇 가지를 결정하겠습니다. 이러니까 시간 틀리지  안하고 뭐 선포하고 그만 가부 묻고 그만 그대로 하겠습니다. 이러니까 많이  참석하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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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31 재림/ 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800525주전 선지자 2015.12.17
530 재림/ 베드로후서 3장 9절-14절/ 870417금야 선지자 2015.12.17
529 재림/ 마태복음 24장 32절-34절/ 800526월새 선지자 2015.12.17
528 재림/ 사도행전 2장 17절-21절/ 870823주전 선지자 2015.12.17
527 재림/ 베드로후서 3장 12절-13절/ 820420화새 선지자 2015.12.17
526 재림/ 마태복음 24장 29절-33절/ 800527화새 선지자 2015.12.17
525 재림 생각/ 베드로후서 3장 6절-15절/ 840506주새 선지자 2015.12.17
524 재림 준비/ 베드로후서 3장 1절-15절 상반절/ 880117주후 선지자 2015.12.17
523 재림 준비/ 베드로후서 3장 9절-14절/ 831111금새 선지자 2015.12.17
522 재림 준비 생활/ 베드로후서 3장 11절-13절 / 820418주새 선지자 2015.12.17
521 재림과 반사생활/ 마태복음24장35절-43절 상반절/ 840617주새 선지자 2015.12.17
520 재림때에 주신 표준적 계명/ 요한일서 3장 20절-24절/ 820313토새 선지자 2015.12.17
519 재림에 대해서 일곱 가지/ 베드로후서 3장 6절-15절/ 850811주전 선지자 2015.12.17
518 재림에 대해서 일곱가지/ 베드로후서 3장 10절-13절/ 850818주전 선지자 2015.12.17
517 재림에 대해서 일곱가지/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850822목새 선지자 2015.12.17
516 재림의 때 해결책/ 학개 2장 18절-23절/ 811007수야 선지자 2015.12.17
» 재림이 가까우니 회개하라/ 마태복음 24장 29절-51절/ 830927화새 선지자 2015.12.17
514 재림준비/ 마태복음 24장 42절-44절/ 800530금새 선지자 2015.12.17
513 재림준비/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870724금야 선지자 2015.12.17
512 재림준비/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870412주전 선지자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