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준비

 

1980. 5. 30. 금새 

 

본문: 마태복음 24장 42절-44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깨어 있어라 깨어 있는 것 하나만 하면 우리는 다 됩니다. 다른 것은 할 권리도  없고 또 힘도 없고 또 하나님이 허락지도 아니했습니다. 깨어만 있으면 됩니다.

 인자의 임함도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 그때 그 사람들이 깨닫지를 못해서 멸망을  받았는데 깨닫는 것도 깨어 있으면 벌써 깨달은 사람입니다. 또 깨어 있으면  하나도 도적 맞지 않습니다. 또 깨어 있으면 이웃에게 때를 따라서 양식 나눠  주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깨어만 있으면 됩니다.

먹을 것 입을 것 또 살 것 또 죽을 것도 어떻게 죽으면 내가 값있게 가치 있게  죽을까 죽을 것 또 내가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며 덕을 세우며 또  영광과 존귀가 있게 할까 그런 것도 우리는 할 일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현실을 만드는 그것이 우리 할 일이 아닙니다.

요거 아주 좀 구별하기 어려운 말인데 자기가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그 일하는  그것을 어떤 사람은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일하는 사람있습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그 일이 잘 되도록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일하는 사람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그저 그 일은 하게 됐으니까 하지 그 일은 하게 됐으니까 하지  돈을 보고 일하는 사람 있습니다. 일을 보고 일하는 사람 있고 돈 보고 일하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일을 하지마는 그 일을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일하지도 아니하고  또 그 일을 해서 잘 팔아서 또 신용있게 보여서 돈 벌이를 하기 위해서 그래  일하지도 아니하고 그 일은 잘 될런지 못 될런지 자기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또  그 일을 해서 돈을 받을런지 안 받을런지 그것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 일을  해서 주인에게나 감독에게나 상관에게나 또 어떤 사람에게 잘 보이고 못 보이고  그것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을 같이 한자리에서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데려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을 데려가는고 하니 깨어 있는 사람만 데려갑니다. 깨어 있는 사람 깨어만  있으면 우리는 답니다. 우리 할 일은 깨어 있는 것만 우리 할일이지 깨어 있는  것 외에는 우리 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요번 대구서 부터 늘 말해 나오는 것인데 요것 가지고 좀 알기가 어렵습니다.

현재 자기가 무슨 일을 하면 그 일이 잘되도록 해야 되겠고 또 그 일을 잘 돼야  돈이 벌어지겠고 이런데 일을 하면서도 일을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일한 또  돈벌이가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일한다 그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가정이 잘 돼  나가겠으니까 가정을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일 한다 또 무슨 보급대 모양으로  그 일을 안하면 당장에 큰 환난이 날터이니까 그 일을 한다 이것은 전부가 깨어  있는 일 아닙니다. 믿음 지키는 것 아닙니다.

깨어 있는 일이 아니고 믿음 지키는 일이 아니라니 그라면 이 일을 어떻게  하는가 네 이 일이 잘 될란지 못 될란지 모릅니다 거게 대해서 자기는 책임질  권리도 없고 자기는 그것을 욕망하는 것도 틀렸습니다. 또 그 일이 잘 됐다  할지라도 돈벌이가 될런지 안 될란지 모릅니다.

또 돈을 많이 벌어 가지고 왔습니다. 많이 벌어 가지고 왔다고 해서 돈 많이  벌어 가지고 왔으니까 가정이 잘 되지 아닙니다. 돈을 많이 벌어 가지고 와도  가정이 잘 될런지 안될런지 그 모릅니다. 그것은 다 하나님에게 주권되어 있어  하나님께서 그 일을 주권적으로 이루시기 때문에 당신만이 권리가 있고 당신만이  그 일을 주관하시지 우리는 주관할 아무런 권리가 없습니다.

고것 좀 깨닫기 어렵겠는데 왜 그리 되느냐 그것은 생명이 자기에게 주권되어  없습니다. 이 시간 일하고 다음 시간에 죽을런지 모릅니다. 그런데 어떻게 제가  그 일을 잘 되게 하겠다고 할 수 있겠소 또 자기 생명만 그럴 뿐만 아니라 자기  몸이 어떻게 될런지 또 모릅니다. 아무리 많이 벌어다 놔도 그것 먹을런지 안  먹을런지 우리는 모릅니다. 하나님이 먹게 하셔야 먹지 또 물건을 잘 만들어 다  놨다 할지라도 갑자기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런지 모릅니다.

주님 오시면 그까짓 것 잘 제품 해 놨다고 그게 무슨 세월이 나겠고 또 환경과  사회를 사회가 어떻게 변해질런지 또 모릅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어떻게  돌아갈런지 그것도 모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다 주관하셔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잘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자기를 응원하리라 그렇게 생각해서  안됩니다. 잘해도 응원하지 아니하고 대적하는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잘  하시지마는 대적했습니다. 또 자기가 죄를 짓는다고 해서 당장에 환경과 주위가  자기를 해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은 이렇게 저렇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의 환경을 하나님이 만드십니다.

이 환경이 우리에게 필요하면 이 환경을 만드시고 저 환경이 필요하면 저 환경을  만들어서 어떨때는 억울한 환경도 만들어 주시고 어떨때는 자기가 아무 공로가  없는데 공연히 다른 사람들이 높이 주고 칭찬해 주고 이렇게 대우해 주는 또  이런 환경도 만듭니다. 그럴 때에 다른 사람이 칭찬해 주면 자기가 칭찬  받을만한 그런 사실이 없으면서 칭찬 받으니까 좋아하고 칭찬 받는 그것도 다  어리석은 일이요  또 자기가 아무런 멸시나 천대나 받을 일이 없는데 또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거게 대해서 반발하고 노여워하는 그것도 또 할 일 아닙니다.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 사람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 계시는데 자기가 거짓 걸로 그렇게 훼방을  받았으면 참으면 복 있다고 말씀했지 그것 때문에 또 그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깨어 있는 것 하나만 하면은 다 되는 것인데 같이 직장에서 일을 해도  깨어 있는 것으로 그 직장에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내가 수많은 일이 있지마는  너는 이 일을 해라 해서 그 일을 해야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비추어 보고  양심을 쓰고 신앙을 지킬라고 할 때에 다른 직장은 못 가겠고 그 직장은 갈 수  있도록 그 직장이 됐으면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직장을 선택해 주셔 나는 이 직장을 하나님께서 가지라  해서 가진다는 그 확신이 있는 직장을 가지는 것이 그것이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 직장에 가면 돈벌이가 더 되겠다 덜 되겠다 뭐이 어떻겠다 하는  그것 모두 다 자기 주장이지 깨어 있는 믿음으로 사는 것 아닙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자기 일거리를 선택 했으면 선택한 그 일은 자기는  그 일을  하나님께서 맡겨서 하는데 그러면 그 일을 맡겨서 하면은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자기는 거게 온 사람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 일을 맡겨 주셨는데 맡겨 주신 그  일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이렇게 저렇게 마음도 시키시는 대로 생각도  시키시는 대로 말도 시키시는 대로 작용도 행동도 시키시는 대로 시키시는 대로  하는 일을 거게서 합니다.

 그거 하기 위해서 시키시는 그 연습하기 위해서 깨어 있는 연습하기 위해서  깨어 있고 시키시는 기 뭐인데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에게만 순종하는 그것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요 이기 믿음 지키는  것이요 이것이 깨어 있는 것입니다.

 깨어 있는 것이 어떤 것이 깨어 있는 것입니까 우리가 깨어 있는 것은 그  사람의 그 생명 붙어 있는 그 생명의 작용으로 움직이고 있는 그것이 깨어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생명은 있지마는 옆에서 다른 사람이 말을 해도 못 알아 듣습니다. 못  듣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생명이 있는데 듣지를 못합니다. 생명이 있어도  보지를 못합니다. 또 생명이 있어도 제가 마땅히 해야 될 말인데 부르면 대답을  해야 될 터인데 대답을 못합니다. 말을 안합니다. 그 사람이 생명이 있으니까  조금 내끼 앉거라 또 어떻게 해라 또 일어서라 이라면 그 사람이 분명히  일어서든지 내끼 앉든지 할 터인데 그게 없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 무슨  사람입니까? 죽은 사람입니까 어떤 사람이요 생명 있는데 그런 사람 어떤  사람입니까? 자는 사람입니다. 그게 자는 사람입니다. 자는 사람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됐으니까 진리가 그 속에 있고 영감이 그 속에 있지마는 영감대로  진리대로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생각하지도 느끼지도 행동도 못하는 그게 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깨어 있는 것은 어떤 것이 깨어 있는 것이겠습니까? 어떤 기 깨어 있는  것이겠지요? 예 무엇이 네 깨어 있는 것은 거기는 대답하기를 복종하는 것이라.

그러면 그 답이 좀 어색합니다. 어떤 것이 깨어 있는 것인가 이제 죽은 자  해석했으니까 살아 있는 자는 속에 생명대로 생명으로 인하여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하고 말하기도 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움직이기도 하고 희로애락을 하는  것이 그것이 깨어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자기가 영감대로  말하고 영감대로 듣고 누가 말해도 누가 말해도 그 영감대로 듣습니다. 누가  말해도 영감대로 듣소 그 사람이 말을 하는데 진리대로 듣습니다.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은 제가 아무리 참말이라고 그래도 이거는 거짓말이로구나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은 천하 사람이 다 부인하지 마는 이 사람은 참말이로구나  성령의 감동이 자기에게 가르쳐 주는 대로 진리에게 가르쳐 주는 대로 그대로  듣습니다. 진리가 자기에게 알려 주는 대로 성령이 알려 주는 대로 진리대로  듣고 영감대로 듣습니다.

그러면 영감대로 들으면 거짓말을 거짓말로 듣는 것이 영감대로 듣는 것입니까?  거짓말 해도 그 사람이 제 입으로 참말이라 참말이라 하니까 참말로 듣는 것이  그것이 영감대로 듣는 것입니까? 어떤 것이 영감대로 듣는 것이지요?  그것입니다. 깨어 있는 것은 그것입니다.

그러면 그 깨어 있는 것 어떤 것인가 하나님 한분이 이렇게 들으라 하는 대로  듣고 저렇게 말하라 하는 대로 말하고 이렇게 움직이라 하는 대로 움직이는  그것이 깨어 있는 것이요 그것이 다른 말로 말하면 복종이요 왜 그렇게 하느냐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기 때문에 그런 복종 생활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주 단순하지마는 우리가 평상 동안 연습하는 것은 이 일 연습합니다.

다른 일 연습하지 안하고 이 일을 연습합니다. 이 일만 해서 이것이 성공됐다고  하면 우리는 다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양식을 먹이 주는 감화를 은혜를 끼쳐  주는 그게 뭐인가 우리가 영감대로 자신이 사는 것 진리대로 사는 그것이  상대방에게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야 이해를 하든지 못하든지 좋다  하든지 싫어 하든지 나는 그 사람에게 양식을 준 사람이요 그라면 하나도 빼앗길  기 없고 손해 볼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요걸 깨닫고 깨어 있기를 힘 쓰고 연구하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자기 식구나 구역 식구나 자기 친척이나 이런 사람들을 자꾸 새벽 기도에 좀  참석하도록 그렇게 권유를 해서 이걸 배워서 알아야 되지 모르면 제가 어떻게  신앙 생활을 할 것입니까 또 우리가 사람을 끝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끝까지 데리고 다닐 수 없소 무슨 일이 날런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언제든지 신앙은 독립적으로 가져야 되는 것이니까 자기 개인이 깨달아 가지고서  신앙 생활을 하도록 노력을 해야 되지 옆에 사람 바라는 것 아무 소용 없습니다.

어제 아침에 식사할 때에 누가 말하는데 6.25때 저 이북에서 피난온 사람 말하고  또 여서도 말하는데 금방 조금 소변하고 나니까 그만 다시는 못 만났다 발이  그석해서 신 그것 좀 양발 하나 바뀌 신을려고 양발 하나 바뀌 신다 보니까 다시  못 만났다 그렇습니다. 금방 방에 있다가서 무슨 소리가 나니까 뭐이 나는고  보자 그때 그만 잠깐 나갔다 들어올 줄 알았지 그래 가 다시 나뉘어 가지고서  지금까지도 가족 찾을래도 못 찾고 있는 사람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무슨 일을 닥칠런지 모르는고로 개인이 각각 신앙을  가져야 되지 뭐 우리 구역장이 신앙이 있으니까 또 아버지 어머니가 신앙이  있으니까 또 교역자가 어떠니까 남을 의뢰하는 그런 일을 신앙에는 안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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