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준비

 

1984. 7. 18. 수새벽 

 

본문 : 시편 91편 14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선지자선교회  우리가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깨닫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또  주님은 알지 못하심도 없고, 모든 것을 아시고.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고, 또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고. 모든 것에 다 그분이  주권을 가지고 계셔서 그분 혼자 뭐 이렇게 저렇게 하시는 것이지 다른 것들은  다, 피조물은 그분이 혼자 하시는 그 일에 쓰여지지 크고 작은 하나도 피조물 제  마음대로 제 뜻대로 하는 것은 없는 이분이신 것을 알면 그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을 가지고, 그분이 이러한 분이신 것을 알면 성경이  없어도 됩니다. 가르치는 사람 없어도 됩니다. 모든 성경은 이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렇게도 말하고 저렇게도 말하고, 또 이런 일이 있었다, 이런 역사가  있었다 이런 표적이 있었다 이렇게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그 권위 이것을 의심 없이 믿는다면 자연히 그의 언행심사의 행동은 바로  되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 분을, 그분의 사랑을 믿으니 그분이 나에게 제일 좋게 잘해 주실 터인데  암만 잘해 주고 싶어도 그분이 지혜가 모자라면 모르는 것도 있을 것이고 능력이  모자라면 또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것이 있을 것이고 또 그분이 계시지 않는  곳이 있으면 자기 있을 때는 그러지만 없을 때는 못할 것이고 또 그분이 모든  것이 다 당신 혼자 것이 아니고 주인이 여럿이라면 암만 혼자 하고 싶다  할지라도 다른 이 손에 있는 거야 당신이 마음대로 하지 못할 것이지만 그분이  알지 못하심이 없으니, 모든 걸 알고 다 계시니 '뭐 그분이 이 사정만은, 이  사건만은, 이 형편만은 모를 것이라. 또 요 요렇게 깊이 세밀히 요렇게 딱한  사정, 요렇게 어려운 깊이 넓게 세밀히 알지는 못할 것이라.' 이라면 염려가  있지만 그분이 더 이상 없는 세밀히 깊이 모든 면으로 구비하게 그렇게 알고  계시니 아는 일에 대해서 다른 아무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또 그분이 능치 못한 전능자이니까, 모든 것 할 수 있는 전능자이니 그 분이  하고자 하시면 못할 것이 없는 것을 믿으면, 그분이 하고자만 하시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그 전능자인 것을 믿는 자에게는 '아 이 일은 큰 일이라 어려운  일이라. 이 일에 대해서는 대적이 강하다. 방해물이 많다. 복잡한 일이다.' 그런  뭐 아무런 염려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분이 전능자라는 것을 믿을 때에,  또 그분은 혹 그래도 사람이라는 것은 자기와 같이 있을 때는 할 수 있지만  자기가 갑자기 바다에 가서 빠지든지 또 갑자기 어떤 원수를 만나든지 어려운  일을 만나든지, 하면 혹, 당신이 거기에 안 계시면 문제지만 계시지 않는 곳이  없으시고 언제든지 우리와 함께 계시니까 그런 문제도 다 없어지겠습니다.

 당신이 이것 저것 해 줄라 해도 남의 것을 가지고야 어떻게 마음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늘의 것과 땅의 것 모든 것이 다 그분의 것입니다. 그분의  것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분이 주인입니다. 그분이 주인이오. 그러니까  그분이 우리에게 하고자 하시면 당신의 것이기 때문에 내가 암만 거지 돼 있어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니까 당장에 부자 만들라면 부자 만들고, 또 어떤 높은  자리에 앉힐라면 높은 자리에 앉힐 수 있고. 또 모든 것을 내기에, 내 손에  붙일라면 붙일 수 있고. 뭐 그분의 것이니까. 그래도 혹, 이렇게 많은 복잡한  일이 있으니까 혹 그분이 손이 안 돌아가는 그런 복잡한 일이 있다면 그것도  문제겠는데, 개미 한 마리가 나고 죽고 요리 기어가고 저리 기어가고 하는 거 그  개미 한 마리가 기 어 다니는 거보다도 개미 한 마리의 그 수염을 가만히 보면  막 요리 막 요래 흔듭니다. 요랬다 요랬다 요랬다 그 흔드는데 그 개미 한 마리  수염을 요리 흔들고 저리 흔드는 것도 당신 혼자 다 주관 하십니다. 혼자 주관  하십니다.

 '하 그러면' 우리를 생각하고 '어떻게 그렇게까지 다 그렇게 세밀히 주관하시고  그런 믿은 일을 혼자 하실 수 있을까?'  요새 그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지만 그분이 우리 하나의 머리에다가  컴퓨터를 천억을 만들어 넣어 놓고 있다고. 그 한 사람 머리 만드는데 컴퓨터가  천억이나 있으니까. 그러니까 뭐 사람이 애를 안 써 그렇지 하나 딱 기억해서  요거는 딱 기억만 시켜 놓으면 천억을 기억할 수가 천억을 기억할 수 있다는  건데 천억을 기억할 게 아니라 한 컴퓨터가 몇 개나 기억하겠습니까? 뭐 그  하나가 얼마를 기억하는지 모르니까 기억도 그렇고 비판도 그렇고 평가도 그렇고  우리의 그 한 사람 머리에 그렇게 복잡한 것을 다 하시고 또 지금 20세기 과학이  떠들어 쌓지만 이 풀 박사 있고 저 풀 박사 있고, 이 버러지 박사 있고 저  버러지 박사 있습니다. 버러지 하나만 잘 알아도 그만 박사요. 그건 박사라 해  가지고 뭐 돈을 얼마든지 거머들입니다.

 이러니까, 그렇게 그 하나만 알라 해도 복잡한 그걸 하나님이 다 만드셨는데.

그분이 주권자라. 크고 작은 모든 것을 그분이 하지 않는 일이 없어. 다 그분이  하시요. 그분이 주권자, 그분이 크고 작은 것을 혼자 개별 섭리자. 그만  이것보다도 강령적으로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과 같은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자를 만들어 가지고 모든 창조물을 우리에게 맡겨 가지고  통치하고 관리하고 그것들에게 만족하도록 이렇게 해 줄 수 있는 이런 자로  만드시기 위해서 우리를 택한 것입니다. 택함 받은 자들은 다 제가 몰라도 이  성경이 말하지만 믿지 안하니까 그런 것이지 성경에선 다 그걸 말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들에게 대해서 이렇게 하나님이 큰 포부와 소원을 가지고  계시는데 왜 그러면 능치 못하심이 없는 그분이 우리에게 대해선 그렇게 못  하시는가? 못 하시는 그 이유는 우리에게 자 유를 줬기 때문에 우리에게 자꾸  알리고 들리고 이래 타이르고 이래 가지고 돼야 돼지지 하나님이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문제고, 또 널리 큰 범위에 깊이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평생 하나님  욕하다가서 지옥 갈 자를 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 '요 자는 평생 하나님을  욕했으니까 평생 욕한 자는 봐라 요렇게 된다.' 하는 그것을 지옥에 보내가지고  그렇게 '나는 살아 있는 동안에 평생 하나님 욕하다가 왔다.' 하는 그것을,  '욕하다가 온 자는 요렇게 된다.' 하는 그것을 보응을 시켜서 멸망시키는 그런  일을 하나님이 하십니다.

 왜? 이 세상은 뭐 때문에 하나님이 만물을 지어 내셨느냐? 만물을 지으신 것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만물을 지으셨고, 또 지옥과  천국을 만든 것도 하나님에게 지음 받은 것들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어떻게  행하는 그 행하는 그대로 하나님께서 다 갚으신다.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이시라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지옥과 천국을 만들어 내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옥은 하나님에게 요렇게 항거 저렇게 항거한 그 항거 한 그  모든 것을 종류대로, 요렇게 한 거는 요리 됐다 저렇게 한 거는 저리 됐다 하는  그것을 알리시고 영원히 증거하고 있는 것이 지옥이요 하늘나라는 또 요렇게  순종하고 저렇게 순종한, 요래 순종한 요 순종은 요 보응을 받았고 저 순종은  저래 받았고, 요렇게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은 요렇게 보응 받았고, 요렇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거짓부리로 믿는 것은 그래 다 같이 택함을 입고 믿는  사람이지만 요 사람은 믿는 사람이라도 요 부분은 믿지 안했기 때문에 요 부분은  지옥 가서 타버렸다 요 부분은 또 그 사람은 하늘나라가 있다. 이제 천국과  지옥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만든 것이 천국과  지옥입니다. 세상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리기 위해서 만드셨고, 만물도  우주와 영계도 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리기 위해서 만드셨고 또 지옥과  천국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데 그 어떻게 행한 것은 어떻게 하시는구나.' 하는  그것을 알리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지옥과 천국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이 세상도 하나님을 알리기 위해서 만들어 놨고 또 지옥과  천국도 하나님을 알리기 위해서 만들어 놨고, 이렇게 알려 가지고 뭐 할 것인가?  우리는 성경에 그것은 모르는데 여러 세계를 하나님이 말했고 또 믿음은 영원히  있다 소망도 영원히 있다 사랑도 영원히 있다 했기 때문에. 지금 고린도전서  13장 13절 그 속에 우리의 의문이 많이 들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천국과 지옥으로써, 천국으로 여러 수억만 년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하는 걸 알리시고, 또 지옥으로,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하는 걸 알리셔서, 하나님은 당신을 어떻게 귀중히 여기면 어떻게 되고 하나님을  어떻게 멸시하면 어떻게 되고, 하나님을 어떤 부인 것을 자기가 알면 이런  유익이 있고 하나님을 모르면 저런 해가 있고 또 인간이 자기를 이렇게 위한  것은 이렇게 멸망을 받았고 저렇게 위한 것은 멸망을 받고 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지옥과 천국으로 두 번째 알리십니다. 세상으로 알리셨고 천국과 지옥으로  알리십니다.

 그러면, 세상에도 사람들이 왜 모든 사람이 소원하는 대로 안 되는가? 그러면,  높은 자가 왜 점점 높아지지 않는가? 왜 낮은 자는 모든 사람이 다 줘 박고 밟아  쳐 넣는데 왜 그것이 높이 쑥 들려 올라가는가? 그것이 인간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을 하나님이 이렇게 저렇게 다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 사람들은 하나님은 '네 생명은 너의 생명은 무엇이뇨 너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도다.' 이랬는데도 안 믿는다 그거요. 아래 주일날 반사로 등용했는데  그분이 어제 가서, 어제 어디 갔다 강가에 가 가지고 가 가지고 열시쯤 돼서  실종이 됐는데 찾았는지 모르나 아마 익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건강하게  자기 처갓집에 놀러 간다고 가 가지고 사진기 들고 이렇게 나갔으니까 얼마나  기분 좋겠소? 그날 죽을 줄은 몰랐다 말이오. 그러나 그날 생명이 끝나 버렸소.

아마 끝난 것 같아요. 어디 뭐 찾았는지? 찾았습니까? 어째 찾아, 어째 찾았어?  그 뭐 시체 찾은 거야 뭐 찾은 건가? 죽었지, 죽기는? 죽었어.

 그러니까, 우리 생명은 몰라요. 여러분 여기 있는데 '오늘 나는 안 죽겠다.'  그건 몰라. 그런데 공연히, 그러니까, 제게 생명 있으면 '나는 젊은데' 젊음에  생명이 어디 달렸습니까? 건강에 달렸습니까? 살고자 하는 생의 욕심에  달렸습니까? 그거 아니야. 당신의 손에 달렸다 말이요, 당신의 손에. 그러니까.

오늘도 끝날는지 모르니 당신 말씀을 참되다 인정하면 인정하는 거 만치 효력을  받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이 날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는 거기서  큰일이 납니다.

 아브라함은 위대한 것이 하나님을 믿는 그것으로써 아브라함을 위대하다 했소.

아브라함을 행함으로 위대하다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믿으니 그 믿음을  위대하다 했어.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 '그분은 날 사랑하신다. 그 분이 날  사랑하시니. 그분이 날 사랑하시니 나에게 좋게 해 주시는데' 좋게 해 줄라 해도  뭐 힘이 있어야지? 아니, 전지자라. 전능자라. 주재라. 주권자라. 계시지 않는  곳이 없어. 그렇지만 억억만 년 후는 어쩌는고. 그는 영원이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리라' 했어. 이걸 아브라함이 믿었습니다. 이걸  믿으니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이런 하나님이라고 한 번 말씀해 주시면 그대로  믿었어. 하나님을 믿으니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고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사람이나 사회나 무엇에 대해서 그런 거,  원망하면 하나님에게 원망하지 피조물에게 원망할 필요가 없고, '피조물이 날  해롭게 한다. 잘한다.' 피조물 그까짓 게 뭐 주권이 있습니까? 나를 아무리  해하려고 해도 털끝 만치도 해할 권리가 없습니다. 또 나를 아무리 유익하게  하려 해도 털끝 만치도 유익하게 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 사람이 해하는 거  같아도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용해 가지고 나를 해하시고 나를 유익케 하는  것이지 인간이나 피조물 무엇이 그렇게 하나도 할 권리가 없다 그 말이오.

하나님의 주권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마음을 다하라.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사랑하라.' 이랬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이 사랑하는 사랑이 이렇게  우리 속에 박혀지고 배어지도록 자꾸 노력을 해야 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선원들이 이북으로 납치돼 가지고 어떤 사람은 뭐 몇 달 만에  오는 사람, 어떤 사람은 몇 해 만에 오는 사람, 그러니까 그동안에 그 사람들이  잡아 매 놓고 이 정신을 바꿀라고 완전히 세뇌 작업을 해서 그 사상을 완전히  바꾸고 정신을 완전히 바꿀라고 아무리 그렇게 해도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몇  해는 있었지만 마음은 그럴수록, 갈수록 자꾸 자기 가족들에게 실려 가. 좀 넓은  사람은 나라에, 남한 자유 진영에 '참 자유 진영이 좋다. 민주주의가 참 좋다.

이런 놈의 나라가 있겠나?' 속으로는 자꾸 그게 돋아질 것이고,  또 밤낮 생각은 자기 가족들일 것이고 꿈에도 가족들일 것이고 장 그럴 거라  말이오. 그게 가족을 사랑하니까 그런 꿈도 꾸이고 그런 생각도 자꾸 그렇게  돼지는 것처럼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므로 꿈에도 주님. 늘 생각에도 주님,  사모도 주님, 이렇게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우리 속에 가득히 배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우리가 안팎이 가득 차야 됩니다.

 자, 꿈에 주님. 꿈에 주님 만난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주님 꿈 꾼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주님 꿈을 어째 꿨는고? 누가 한번 증거 한번 해 보이소.

주님 꿈을 어째 꿨습니까? 박윤철 목사님, 한 번 말해 봐요. 그냥 간단하게 한번  말해 봐. 예? 주님이 어째 나타나셨던 가요? 주님이 어떻게 나타나서. 꿈에 주님  봐서 주님이 어떻게 나타나셨던고? 도복을 입었던가요 십자가에 못을  박혔던가요? 없습니다. 주님 꿈에 주님 만난 사람 없어요. 꿈에 주님 만난 사람  없어요. 이 세상에 다른 거는 꾸이는데 그분은 참 높이 계시고 깊이 계시고 멀리  계시기 때문에 그분은 참 꿈에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그저 그분이 하는 역사가  만나지고 그분이 하는 일들이 만나지고 그분이 내게 어떤 일을 했고 하는 그런  거는 많이 꾸이지만 없다 그거요.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이 사랑함으로써 우리의 그 마음이 자꾸 주님으로  기울어지고 향해짐으로써 변화가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디까지 갔을지라도  그것으로서 다 된 것 아닙니다. 그러기에, 주님을 사랑하는 주님이 날 사랑하는  사랑을 믿고, 또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우리 속에 자꾸 깊이 깊이 스며들어서  우리 속에는 주님이 날 사랑한다는 그 지식과 사상과 그 본능으로 가득 차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지혜가 다 생깁니다.

 그러고, 주님이 알지 못하심이 없다. 그분이 어떤 분인지? 그 뭐 '누가 나를  이렇게 한다? 그거 우리가 어리석은 소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를 범하는  행위입니다. 성경에 보면 그 사람에 대해서 원망할 만한 일이 많고 시비할 만한  일이 많고 이렇지만 나중에 가서 그 결과를 보면 하나님이 그렇게 원망 불평  들어 가면서도 기어고라도 당신의 목적대로의 행복을 도모하고 성취시킨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믿고 그 섭리를 믿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이 들어서 나를 이래 하는가?' 이래서, 지도를 받는  사람들은 지도자가 들어서, 또 위에 상관을 가진 사람들은 상관이 들어서,  수상을 가진 사람은 수상이 들어서 자기를 이렇게 한다, 사업주를 가진 사람은  사업주가 들어서 나를 이렇게 어렵게 만든다 이래 말하는데, 그게 전부 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를 범하는 것이 됩니다.

 다윗 같은 사람은 보면, 그런게 하나 계시라 그 말이오. 계시라.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세웠는데 그 다윗을 누가 알아줬습니까? 아무도 안 알아 줬어.

자기 부모도 형제도 다윗을 알아주지 안했어. 또 다윗도 그런 꿈도 꾸지 안했어.

사무엘은 다윗을 알아 줬습니까? 안 알아 줬어. 다윗의 형이 나오니까 '하, 이는  참 아주 보니까. 인물이 크고 훌륭하다. 이 사람이다.' 하고 기름 부으려 하니까  하나님께서 '아니다. 나는 사람의 신장과 용모를 보지 안하고 그 중심을 본다.

이는 내가 버린 자다.' 했다. 말이오. 이러니까, 다 와도 아무도 없어. '이 외에  더 없느냐?' 이라니까 그 부형들이 부모와 형제들이 말하기를 '이제 뭐 하나  있는 거야 뭐 못난 거, 제일 막내 그까짓 거, 천한 거. 양이나 먹이고 하는 거  아주 못 쓸 거 그거 하나 있는데, 그까짓 거 오나마나 뭐 그것이 기름 부음 받아  가지고 왕될 그런 자격은 없습니다.' 다 그랬다 말이오.

 이랬는데. 그 사무엘이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그 사람을 데리고 오라.

안 데리고 오면 내가 여기 지금 내가 음식을 먹지 안하고 데리고 올 때까지 내가  너거하고, 말하자면 단식 투쟁을 하겠다.' 이래 놨다 말이오. 어디라고? 그분이  제일 왕인데.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제일 큰 자이니까 그만 그 가정이 전멸이라  그 말이오. 그래 가지고 급하게 다윗을 데리고 왔어. 데리고 오니까 볕에 굽혀서  빨가이 새카마이 뭐 참 몇 닢 푼치 안 된다 그 말이오. 이랬는데, 이래 올 때에  사무엘도 보니까 '저게 뭐 일 추겠나?' 이랬는데 보니까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이가 그로다. 이가 내가 택해서 왕으로 세울 자다 기름 부어라.'  그래 기름 붓지 안했습니까?  인간은 몰라도 하나님은 다 아신다 그 말이오. 하나님이 쓰시는 이를  하나님께서 보내면 누가 안 보낼 자 있겠습니까? 이라니까. 벌써 하나님이  보내시면 백 목사가 안 보낼 수 없고 또 백 목사가 보내고 싶어도 하나님이 안  보내면 보낼 수 없습니다. 일생을 나가는 그 출발의 걸음을 사람에게 매인 줄로  알고 하니까 나가 봤자 그 사람이 그렇고, 그걸 회개를 해서 자기는 하나님에게  붙들리고 하나님이 자기를 주권하고 계시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헌신자들을 하나님이 주권하시지 안하고 사람이 주권 할 것입니까? 이렇게 큰  것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믿음 없이 나가 가지고 뭐 하겠습니까? 아무것도 안  된다 그거야. 그러므로 믿는 데서 모든 것이 다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의 그 지혜와 능력을 믿어야 하고  주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로마서 8장에 말하지 안했습니까? 사랑하는  독생자도 너거 위해서 줬는데 너거에게 필요하면 뭘 안 주겠느냐? 모두 하나님이  계시는데. 없는 것은 없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 말이오.

 어제 물에 빠져 죽은 그 사람도, 그 사람도 죽으면서 할일 하고 갔어, 뭐  죽으면서 무슨 일? 우리에게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에게 계시를 하나 보이고 있다  말이오. '나는 아래 주일날 반사로 등용 됐는데, 반사로 등용 됐는데 오늘, 지금  생명 끝난다.' 하는 것을 그것을 여러분들에게 알리는 계시라 그 말이오.

하나님은 이래도 저래도 하나도 허비 안 합니다. 전부 쓰시오. 하나님이 전부  이용하시게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이용 안 당하는 게 없어. 또 증거 안 하는  게 없어. 지옥 가는 자도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나는  요렇게 요 욕을 했더니만, 하나님을 요렇게 욕했더니만 요 보응으로 요렇게  됐다.' 또 하늘나라에서도 나는 요 면 믿었더니만 하나님께서 믿은 요 면을  가지고 이렇게 내가 영광스러워졌다. 요 면 믿지 안했기 때문에 요 면 때문에  내가 눈이 하나 빠져 가지고 눈이 하나 외통눈이다. 나는 또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뿔뚝 올라서고 또 믿지 안함으로 고게 절름발이 됐다 잘룩 거리고?  사람이 가면서 앞에 절름발이가 위로 훅 뛰었다가 땅에 갔다 이랄 때에 그거 뭐  때문에 보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 없는 거 하나도 안 보인다 하는데  왜 보입니까? 올라갈 때는 '내가 이렇게 열심을 낼 때는 새벽 기도 나가자' 푹  올라갔다가 또 며칠 나오다 푹 주저앉아 또 새벽 기도 안 나왔다가 또 '산 기도  가자' 또 훅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이 절름발이. 우리 교회 지금, 여기 그분  열심쟁이라. 어디 있는 고 내 눈에 지금 아직 안 뛴다. 그분은 걸음을 이래하고  이래 하고 자꾸 이래 합니다. 저는 오층에 아무도 없으면 혼자 절름발이 걸음을  좀 합니다. 그걸 이래 좀 걸어 보요 이래도 한번 걸어 보고 또 이래 걸어 보고  그 뭐 내가 본 대로는 절름발이 흉을 다 내 봅니다. 이래도 하고. '내가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이럴 자가 될 건가 저럴 자가 될 건가? 내가 지금 행위가  이럴 거니까 꼭 내 행위대로 그대로 된다고 하면 나는 반드시 요런 절름발이가  된다. 푹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렇게, 그저 설렁 설렁 설렁 바로 이래 걸어가지  못하고 그런 '절름발이는 내가 절름발이인데 이거 죽기 전에 고쳐야 될 거데  그렇게 싶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믿읍시다.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모든 면의  능력을 믿읍시다. 사랑하기 때문에 나에게 잘해 주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에게 유익되고 잘 좋도록만 해 주시는데, 암만  그래도 능력이 있어야지? 우리 부모가 우리를 좋게 해 줄라 해도 능력이 없으니  소용이 없지 않습니까? 이렇지만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어요.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그분이 나를 사랑하셔서 나에게 어쩌든지 잘해 주고 좋게 해 줄 그  사랑을 믿고 그분의 능력을 믿으면 다 됐소. 그만하면 다 돼 버려요. 하나님이  그거 원하십니다. 뭐 땅 위에서 이런 거 저런 거, 연보를 해라 전도를 해라  어쩌라 하는 그것이 뭐이냐? 당신의 계약하신 그것이 계약 그대로 되는구나 하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서,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이 두  가지만 믿으면 돼요. 하나님의 사랑, 능력. 그분은 우리에게 영생하실 수가  있어. 영생시킬 수가 있어. 이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가 믿는 사람들 돼야 됩니다.

 자꾸 기도하러 가서도 그냥 가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거들랑 그만  '하나님의 사랑을 믿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믿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믿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믿어지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믿어지게 해 주옵소서.' 이 말이라도 자꾸 가면서도 오면서도  자꾸 해요.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십니다. 모든 건 하나님의  것입니다. 털끝만한 것도 하나님이 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공산주의가 독침  가지고 나 찌를라 하는 것도 하나님이 공산주의를 시켜서 이래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 눈에 보이기는 공산주의지만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그와같이  하는 것이니까 내가 당신을 믿는지 안 믿는지 하는 걸 시험하는데 내가  믿사옵나이다하는 말로서 다 된다.'  이제 자꾸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능력을 자꾸 연습하고 재독하고 그렇게  해서 또 생각으로 마음으로 그렇게 하고 실지로 자. 이거는 하나님을 믿는  행동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면 내가 행동을 이래 해야 되겠느냐 저래 해야  되겠느냐?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면 내가 행동을 이래 해야 되겠느냐 저래 해야  되겠느냐?' 자꾸 자기가 행동에서 또 믿는지 안 믿는지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지  안 믿는지, 능력을 믿는지 안 믿는지 자기 행동에서 또 시험해 보고, 또 자기  마음에서 또 마음을 한번 시험해 보고,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가득 찼고, 자기 행동이 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는.

하나님이 날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능력이고 사랑하는 하나님이 나를 전능하신  그 능력으로 나에게 향해 있기 때문에 그 능력을 믿으므로 하는 행동이라 이것만  돼 버리면 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구원에 성공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나 뜻이나 생각이나  욕심이나 소원이나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요 한 분에게 집중 집결이 되는  이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을 나누지 말아야 됩니다. 우리  마음이 나뉘어서 하루 동안을 계산해 보면 뭐 하나님에게 기울어진 마음은  백분의 일쯤이나 되고, 하루 종일 한 번도 기울이지도 안하고 전부 딴 데 어만  데만 흩어 놨으니까 마음이 하나님에게 기울어지지 안한 그거는 다 헛일입니다.

하나님에게 마음이 기울어지고. 또 행동이 그를 따라서 움직이는 그 행동만  구원이 된다 그 말이오. 그 외의 거는 하나도 안 돼요. 하루 종일 딴 거만 하고  있는데 구원이 될 리가 있습니까? 당신과 연결이 안 되는데 무슨 구원이  있습니까? 당신과 연결 되는 데서 구원이 됩니다.

 무슨 일이 있을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우리는 깨어서 살아야 됩니다. 금방,  건강한데 가 가지고, 교만하면 모두 다 우리에게 불행스러운 일 이 오는 것은  하나님이 벌로 준다 그랬어. 벌로 준다 하는데. 성경에는 우리에게 대해선  징계를 준다 이랬어. 징계와 벌이, 우리에게는 징계지 벌은 없습니다. 알아듣기  쉽게 벌이라 하는 것이지. 징계지 벌은 없어. 그러나 벌이나 징계나 꼭  같습니다. 벌이나 징계나 꼭 같아요. 매를 때리는 거는 벌도 매 때리고 징계도  매 때리고. 벌도 고통을 주고 징계도 고통을 주고 이 징계나 벌이나 같은데  징계와 벌이 다른 것은 무엇이 다르냐? 징계는 사랑함으로 그 어려움을 인해서  회개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 징계고. 벌은 그 나쁜 일 하는 그것을 멸하기  위해서 주는 것이 벌이고. 그러면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이 하시는 것이고, 벌은  하나님이 심판으로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심판의 하나님은 아직 닥치지  안하고 사랑의 하나님으로 닥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어려움 닥치면 내게 고칠 거  있으니까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셨다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욥기를 읽어 보십시오. 욥이 그런 의인이지만 욥에게 마지막에 그  일을 주지 안했으면 욥이 완전한 의인 안 됩니다. 욥이 그 어려움이 가니까 자기  속에 아주 꾸중물 통이 가라 앉았다가서 매 저으니까 위에는 맑은 물 참 아주  깨끗한 물 같지만 나중에 저어 보니까 밑에 오만 게 떠오르는 것처럼 욥에게서  속에 들었던 죄악이 오만 죄악이 다 떠올랐어. 오만 죄악이 다 떠올랐어. 그래  가지고 하나님께서 나중에 노하시면서 '욥아 욥아 네가, 네가 이렇게 이렇게  하니 네가 다 그런 걸 했느냐? 모든 것이, 이런 게 다 저절로 됐느냐? 그런 걸  내가 다 알고 내가 혼자 주권해서 했는데 네가 내게 대해서 하는 말이나 생각이  뭐냐? 이래 가지고 욥이 그때 발발 떨면서 이제 죽을 죄를 지었다고 뭐 아픈 거  고 뭐이고 다 간 데 없고 하나님 앞에 단단히 회개했어. 그때 욥 속에 있는  찌꺼기 가라앉았던 구정물 모양으로 가라앉았던 것을 싹 다 드러내가지고 다  청소했다 그 말이오. 그거 마지막 하나님의 사랑이라.

 이러니까 하나님이 하시지 안하는 일은 우리에게 하나도 없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지 안한 일은 하나도 없고 공산주의가 독침 찌르는 그것도  공산주의 제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그거 하시는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배고픈데 밥을 주는 것도 그 사람이 주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좋은 거나 나쁜 거나 주님이 우리에게 주님이 우리에게 하시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고, 요걸 믿어야 돼. 주님이 하시지 않는 것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없다 고거 믿어야 되고, 또 하나는 주님이 이 모든 것을 내가  이해하든지 못 하든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써 우리에게 유익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셨다 하는 요거 믿어야 돼. 하나님이, 하나님이 안하는 일 하나도 없다. 모든  거는 크고 작은 거 다 내게 모두 부딪혀지는 것은, 사람을 통해서 부딪치든지 이  자연으로 통해서 부딪히든지 무슨 질병으로 부딪히든지 모두 오는 것은 하나님이  이거 하셨다. 하신 거는 뭐 때문에 하셨느냐? 이거는 징계다.

 하나님이 욥같은 의인을 보았느냐 동방에서는 욥과 같은 의인이 없다. 하는 그  사람에게도 하나님이 그 뭐하려고 그런 어려움을 줬는가? 언뜻 보면 그 사람을  시험하려고 준 것 같지만 아니야. 어려움을 줬는데 나중에 보니까 욥 속에  구정물 찌끼가 막 올라왔어. 막 더러운 게 올라와, 하나님 믿지 않는 게  올라왔다 말이오. 그거 다 하고 나서 그것 다 깨끗이 청소하고 난 다음에  새사람을 하나님이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슨, 무슨 일이 닥치든지 하나님이 내게 하시지 안하는 일은  없다. 요것을 믿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신다 말이오, 요것이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이라. 하나님을 아는 자. 하나님을 아는 자. 이런데 이것이 날 망친다.

그러면, 이거 망친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으로 이와 같이 사랑하심으로  하신다. 그것을 믿고 떠나는 그것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요 만 가지의  성공입니다.

 만일 어제 익사된 그 사람도 자기가 떨어지면서, 떨어지면서 '왜 이렇게 내가  미끄러져 가지고 떨어지는가? 이 미끄러지고 떨어지는 것도, 여기에 오게 된  것도 하나님이 오게 하셨다. 뚝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이 떨어지게 하셨다.' 물에  빠져서 울렁거리면서 '이것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므로 하신다.' 죽으면서도  '이거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므로 하셨다.' 하는 것을 인정하고 그대로  단정을 짓고 떠났으면 나중에 가서 승리가 있다 그 말이오. 왜? 하나님을 바로  믿었어. 그러면, 그 사람 그래 죽은 거는 하나님이 안 사랑 한 것인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는 그렇게 죽는 거보다 더 이상 더 좋은 게 없고 그 사람에게 제일  행복된 것이 없기 때문에 제일 행복된 순서를 그 사람이 걸었다 그 말이오. 택한  자에게는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룬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우리가 공부를 해야 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또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거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러고, 내일 오후부터 하기 아동 성경 학교를 시작하는데, 여러분들이 오늘  아침에는 다 다른 기도 하지 말고 하기 아동 성경 학교를 위해서 기도를  하십시오. 교통사고가 나지 안하도록 기도하고, 또 학생들 반사들이 가 가지고  뛰 다니며 하는 그것도 좋지마는 그거는 하나님에게 성의를 보이는 것이지 뭐  반사들이 뛰 다니면 얼마나 효력을 쓰며 어디 그거, 그저 뛰 돌아다니는 그것도  하나님에게 기도요, 기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 달라는 그런 간구의 기도라 그  말이오. 간구의 기도니까, 얼마나 원한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너를 보니까.'  하나님이 감동 받아서, 그 반사가 언행심사에 그 학생을 위해서 하는 행동을  보니까 하나님이 감동이 돼서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되는 것이지 그것 돌아다닌  그것 가지고 되는 것 아니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믿음으로 모든 일 합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학생들의 그 마음을 감화  감동시켜서 그 학생들 속에 주님의 피가 역사하고, 그 학생들 속에 성령의  감화가 역사하고, 그 학생들 속에 한 마디라도 하나님 말씀 들은 것, 지나가면서  장난하면서 들었을지라도 그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해서 스스로, 그 속에서  역사해 가지고 능동으로, 그 학생이 하나님의 피와 영감과 진리의 그 능력에  피동돼 가지고 그로 인해서 움직여 가지고 나오도록 해 주옵소서.' 하는 그것을  기도하십시오. 또, 모든 반사들이 하나님이 보실 때에 하나님이 감동이 돼  가지고 '오! 네가 원하는 이 학생을 내가 협조해 가지고 이 하기 아동 성경  학교에 참석을 하도록 이렇게 해 주겠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도록,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는 그런 반사들이 되도록 그렇게 기도를 하고, 또 하나는  오고가는 데에 아무 사고가 없도록 그렇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합시다.

 그래 오늘 아침. 오늘과 내일 요 하기 아동 성경 학교 지나갈 동안에는 다른  것도 기도하지만 특별히 이를 위해서 기도하도록 그렇게 합시다. 말 들으니까  금요일날은, 내일 오후 몇 시 시작합니까? 오후 한시부터 시작이 되는데, 오전에  방학하기 때문에 오후 한시부터 시작하게 됐습니다. 오후 한시부터 시작하기로  했는데 위해서 기도하고, 또 목요일날 금요일날 토요일날 사흘 하기 아동 성경  학교 하고 그 다음에 주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랬는데, 금요일날은 그 부산 기독교 방송국에서 여기서 시찰을 나온답니다.

이 서부교회 이거 주일학교가 하도 떠들어 싸니까 다른 신문에서는 말을 짜다라  말하고 이라는데 기독교 신문에는 안 나와. 기독교 신문에는 어쩌든지 저거 하는  거라야 나오지 기독교 신문이 이것도 나갈 거라 기독교 신문이 교회에 유익된  그런 것을 가려서 하는 그게 없고 사람들이 가 가지고 이거 뭐 말해서 돈 주면  그렇게, 돈 주고 이래 하면 나오지 돈 안 주면 이거 교회 복음 운동이 이렇다  하는 그거를 가리는 일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기독교 방송국에서 서부교회  주일학교에 대해서 한 번도 와서 뭐 참관하거나 이런 일은 없었는데 금요일날  와서 한 번 시찰 온답니다. 와서 어떤고, 기별이 왔어. 우리가 한번 가겠는데.

가도 좋으냐고. 오라고 이래 말했어.

 이러니까, 차차 차차 서부교회 주일학교가 차차 이래서 계속을 하면. 등대가  요만치 낮을 때는 보는 사람이 적고 요만치 높으면 많이 보이고 더 높으면 더  많이 보이고 더 높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거 모양으로 이 빛이라.

기독교 교회 빛이라는 것은 서부교회 어린이 교회가 일 년 계속하면 요만치  높아지고 십 년 계속하면 이만치 높아지고 몇 십 년 계속하게 되면 이만치  높아지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만 있다가 없어지면 그 사람들에게 실망 주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등대로 만들어 놨는데 등대 노릇을 안 하면 하나님께서 바짝 때려 부숴 버릴는지  몰라. 하나님의 성품은 비슷해요. 우리 사람 성품 같아. 저도 뭐 이래만 들라고  애를 쓰고 애를 쓰고 이래 하다가, 애를 쓰다가 안 되면 그냥 그만 '아이구,  애쓴 것이니까, 애써도 안 된 거니까 이걸 좀 그대로 보관해 두자.' 그래  안해요. 애써서 내 목적대로 애써 가지고 안 되면 그걸 망치로 통통 깨서  '이놈의' 거기다 안 되는 걸 분을 풀어 버려요. 하나님도 그런 분이오.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것 만치, 하다 안 되니까 이스라엘을 사랑한 거만치  이스라엘을 미워한다 이랬어.

 이러니까 우리가 이 주일학교를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역사하는 것이니까  어쩌든지 힘을 써서 라이 돼서 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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