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 피하고 복을 받는 법

 

1986. 8. 24. 주일오전

 

본문:말라기 3장 7절∼1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 말라기 이 3장 7절에 있는 말씀을 봉독하니까 ‘또 목사님, 연보내라 한다.’ 그렇게 마귀란 놈이 벌써 여러분들에게 선수를 칠 것입니다. ‘말라기 3장 또 도적질 하지 말라는 말씀을 봉독하는 것 보니까 또 연보 많이 내라 한다’ 하는,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선수를 쳐서 마귀에게 그 한 몽둥이 맞고 나면 그만 이 시간 예배 드리는 거는 헛일입니다.

마귀가 그렇게 여러분들 속에 그런 마음을 일으켜서 ‘또 오늘 연보 설교 한다, 돈 내라 한다.’이런 마음이 여러분들 속에 들어왔으면 마귀는 여러분들 마음을 점령하고 벌써 마귀의 자식이 됐습니다. 뭐 나이 많아도, 장관이라도, 높은 사람이라도, 늙어도, 젊어도, 어떤 귀한 사람이든지, 천한 사람이든지, 마귀의 자식이 됐습니다. 알겠습니까? 마귀의 자식이 됐어.

마귀의 자식이 됐으니까 그것부터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서 마귀의 자식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기막히는 그 처지를 하나님 앞에 고쳐 달라고 ‘내가 마귀 자식이 됐습니다. 이 마귀 자식 이것을 벗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옵소서.’ 하는 그 기도부터 하십시오. 그 기도 안 하면 이 시간에 설교 들어야 소용 없어. 마귀가 그렇게 가르친 거는 오해입니다. 연보 많이 내라고 이 설교 하는 것 아닙니다. 그런 마귀 유혹을 받지 마십시오.

이거 참 주일학교는 소망이 톡톡하지마는 중간반은 소망이 그만 좀 못하고 이 어른들에게는 소망이 별로이 없어요. 희박해요. 왜? 죄로 속에 가득 찼지, 악으로 가득 찼지 이래 놓으니까 하나님의 도가 뚫고 들어갈 수가 없어. 전부 길가와 같은 심령이 돼 가지고 있거든요. 이 세상 죄악으로 다져져서.

오늘 여기 와 앉았으면서도 오만 생각 다 하지, ‘오늘 하루 장사를 못 하고 문을 닫아 놔서 이웃에게 상권을 뺏기지 안하나? 또 오늘 하루 놀아 놔서 모든 사업상 이 상교가 이거 낭패되지 않나?’ 가지도 못하면서 그런 생각 가질 필요 없는 건데 공연히 마귀란 놈이 유혹을 합니다.

‘오늘 뭐 돈벌이를 못 해서, 또 무슨 사건이,’ 여게 앉았으니까 가지도 못하니까 그동안 그런 것 다 내어 버리고 이 시간 하나님 말씀을 받아서 은혜를 받아야 될 터인데 마귀란 놈이 꼬우니까 자꾸 마음이 그리 갑니다. 하나님에게 기울어지지 안하고.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서 ‘오늘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축복을 주실 건가?’ 병든 것 치료하는 것도 축복이요, 병든 것 치료하는 것도 축복이요 또 치료받고 건강한 자가 모든 실력과 존영을 갖추게 되는 것도 축복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 중대한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하지 안하고 그만 어만 생각이 자꾸 납니다.

학생들도 여기 나와 있지마는 공부, 저거 동무들하고 노는 것, 뭐 어데 있는 것, 몸뚱이는 여기 있어도 마음은 딴데 가 있습니다.

솔직하게 마음이 예배드릴 때 처음부터 하나님을 향하지 안하고 여게 저게 돌아다니는데 한번 갔다 온 사람 두 번 갔다 온 사람, 마음이 말이요, 세 번 갔다 온 사람, 귀로 들으면서 지금 마음은 딴데 가 있는 사람 그런 사람 한번 낱낱이 손을 한번 들어보라 하면 좋지마는 그라면 또 여러분들이 거짓말 합니다.

그러면서 안 그런 척 하고 손을 안 들 터이니까 아예 말 안 합니다. 그것을 살펴요.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는데 예배에 마음이 기울어지지 안하고 어만 것 딴것 뭐 사람이나, 물건이나, 가정이나, 일이나, 돈이나, 취미나, 하나님을 향하지 안하고 딴것에게 기울어지면 그게 뭐입니까? 그게 무슨 죄지요? 그게 무슨 죄요? 그거 무슨 죄입니까? 따라합시다.

음행죄! 신앙 음행죄! 종교 음행죄! 그게 음행죄입니다. 그게 음행죄요. 하나님 배반하고 간부하고 음행하는 음행죄입니다. 그걸 아십시오.

그걸 안 할라고 사람들이 애를 쓰고, 연습을 잘해 놔도 갑자기 그런 게 있으면은 그것 때문에 참 마음을 찢어가면서 그렇게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해서 고칠라고 여러 해를 공을 들이고 애를 써야 그게 고쳐지는 것이지 그렇게 쉽게 고쳐지는 줄 압니다. 쉽게 고쳐지지 안하요.

오늘 이 설교는 그저 두 가지만 가르칠라고 합니다. 내가 말하는 게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것 두 가지만 말하요, 성경이 말하는 것 두 가지만. 하나는 하나님 떠나면 저주받습니다. 하나님 떠나면 저주받습니다. 제가 아무리 위대한 재벌가가 돼 가지고 있고 권세가가 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 떠나면 그 시간부터 저는 저주입니다. 하나님 떠나면 저주요.

여게 9절에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요 저주. 하나님 떠나면 저주받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저주 받습니다. 요걸 단단히 기억해요. 뭐 오늘 설교는 간단합니다. 하나님 떠나면 저주 받습니다. 하나님 떠나면 저주 받아요.

하나님이 저주하면 제가 아무리 잘나도 소용 없고, 강해도 소용 없고, 유식해도 소용 없고, 실력 있어도 소용 없고, 환경이 암만 좋아도 소용 없고, 이미 이루어 놓은 건설이 아무리 훌륭해도 소용 없습니다. 하나님이 저주하면 망합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저주받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떠난 것이 뭐인가? 하나님 떠나는 것이 뭐 어떻게 하는 게 하나님 떠나는 건가 그것만 이제 배우면 되겠습니다. 저주 하나 배웠습니다. 하나님 떠나면 저주 받습니다. 뭐 듣고 무시하든지 말든지 하나님 떠나면 저주입니다.

그만 저주 받소. 망합니다.

또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면,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면 축복받습니다. 하나님을 찾아오면 축복받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축복받습니다. 10절에 보면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하늘문을 여시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내려 주시겠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이 복은 어짜면 받는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이 복 받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면 저주받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저주는 어떻게 주며 복은 어떻게 주는가? 저주는 11절 이하에, 제가 짓는 농사에 하나님이 황충을 부어서 다 먹어 멸하게 해 버립니다. 황충이를 부어 가지고 그게 다 먹어서 그만 농사 지은 게 하나도 안 남도록 해 버립니다. 죽자껏 이십 년 삼십 년 공부한다고 야단을 지겼는데 하나님이 그 공부에 재앙을 딱 내려서 십 년 이십 년 공부한 것이 완전히 헛일이 되게 만들어 버립니다.

또 축복은 어떻게 하는가? 모든 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해하는 황충이를 제해 버립니다. 해충을 제합니다. 공부했는데 공부한 것이 헛일되도록 만드는 그 재앙을 제해 버립니다. 죽자껏 시집가고 장가가 가지고 아들딸 낳고 키우느라고 애를 썼는데 그 가정에 가정을 망치는, 가정을 망치는, 가정을 해치는, 가정에 인격적으로나 또 생육적으로나 번식적으로나 건강적으로나 모든 실력적으로나 모든 박력적으로 해하는 것을 하나님이 다 싹 제해 버립니다. 해치는 황충이를 없애 버립니다. 이래 가지고 복되게 합니다. 해하는 것들 다 없애 버립니다.

또 저주받는 것은 어떻게 하나님이 저주하시는가? 여게 말씀하시기를 과실이 기한 전에 떨어진다 이랬습니다, 과실이 기한 전에 떨어진다. 모든 하는 일이 될듯 될듯 했는데 안 됩니다. 모든 일이 될듯만 했지 하나도 완성과 성공이 없습니다.

공부한 것도 아주 유력해서 큰 유망이 있을듯 했는데 공부한 것도 그만 성공이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장사한 것도 성공이 없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시집가고 장가간 것도 성공이 없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그저 성공이 있을듯 있을듯 하니까 안달이 달아서 곧 있겠다 있겠다 했는데 결국은 기한 전에 다 떨어져 버려서 성공이 없게 합니다.

정권 운동을 했는데 곧 대통령 될듯 될듯, 장관 될듯 될듯, 대학에 총장이 될듯 될듯, 이런 무슨 지방 장관들이 될듯 될듯 했는데 될듯 될듯 하기만 하지 결국은 똑 떨어져서 헛일해 버립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하시는 분이시오.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들을 때에 ‘나하고 맞다. 내게 해당하다. 나 한 일이 그렇다.’ 싶으거든 자복을 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하십시오.

또 성공은 어떻게 하나님이 축복은 어떻게 해 주시느냐? 과실이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한다.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한다. 저 사람은 말이요, 저 사람은 무엇이든지 시작하면 ‘아이구 그까짓 거 시작해 봤자 내가 그 사람 성공하는 꼬라지 못 봤다. 마구 한 때는 동리 가 들썩들썩하고, 사회가 들썩들썩하고, 부산이 들썩들썩하고, 전국이 들썩들썩하고 그 사람 곧 성공한다 성공한다 야단을 지겼는데 나중에 끝을 보니까 바싹 망해 버리고 말더라. 그 사람은 소문뿐이지 하나도 성공되는 건 못 봤다.’ 이랬는데, 하나님이 축복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뭣을 시지부지 한 것, 디디한 것, 시시한 것 하나 시작하더라.’ ‘야, 말 말아라. 나는 그 사람 시작한 것이 결실치 안하는 걸 못 봤다. 시작할 때는 시시한 걸 시작하는데 마지막에는 그 뒤 그것이 놀랠 만치, 깜짝 놀랠 만치 대성공이 오더라.’ 이제 모든 사람이 보고 알도록, 저 사람은 과실이 기한 전에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는 모든 일이 다 미완성에서 절단나게 된다, 미완성에서 절단나게 된다, 그러니까 소문만 나고 마음만 좋지 마지막에 결실은 그만 떨어져 버리고 맙니다. 선과실 떨어지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있기를? 그거는 팔아먹지도 못합니다.

요새 혹 사과밭에서 선사과가 떨어진 것 꼭 여기 뭐 조그만한 꿀밤만씩한 그런 거 거석해 가지고 어리석은 아이들이, 어린 아이들이 거석하면 혹 사먹는 것 있지마는 그거 후생과에서 만나면 벌금 시킵니다. 선과실 떨어진 것 먹으면 사람 병들기 때문에 벌금 물어. 이 쫓겨다니며 이래 뛰고 저리 뛰고 해 봤자, 골빠지게 해 봤자 헛일이라.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데 어떻게 저주받느냐? 매사가 과실이 기한 전에 떨어진 거와 같이 미완성에서 절단나고 만다. 완성될듯 될듯, 어떤 사람 말 들으니까, 여기 있어. 저거 동생 재산까지 다 끌어다가 ‘인제 곧 된다 곧 된다.

이제 이것만 되면 우리가 전부 너까지 다 부자 되고 전부 다 잘살 수 있다. 곧 된다 곧 된다.’ 그래 인제 ‘얼마나 기다리노?’ 이라니까 `지금 삼년째 납니다.’ 삼년째 나는데 또 곧 된대요. 곧 된다 하다가 마지막에는 바짝 깨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 될듯 될듯 될듯 될듯 하다가 결실을 못 하거든 하나님 떠난 죄값이라는 걸 아십시오! 잘나도 소용 없어! 사울 왕이 그가 왕이 됐으니까 다 됐다 싶었지.

될듯 될듯 했는데 왕으로 지냈으나 마지막에 결실을 못 하고 왕 때문에 사울 왕은 자살했습니다. 매사가 결말이 좋지 안하면 소용 없습니다. 결말이 좋아야 되지. 결과가 좋아야 되지. 결실이 좋아야 되지.

하나님 떠난 자는 결실이 없다. 가정에도 결실이 없고, 사업에도 결실이 없고, 출세에도 결실이 없고, 입신 양명에도 결실이 없고, 영광에도 결실이 없다.

기쁨에도 결실이 없다. 끝이 망한다. 요거 아십시오. 하나님 떠난 자는 끝이 없다, 결실이 망한다, 끝이 망한다.

또 하나님 떠난 자는 어떻게 망하는가? 여게 말하기를 황충이가, 황충이가 전부 자기 농작물에 들이닥치니까 다 먹어 버리고 아무것도 안 남아. 황충이가 다 먹어. 하나님 떠난 자는 하는 사업이나 하는 모든 일에 방해물이 자꾸 생깁니다.

방해물이 자꾸 생겨. 이 방해물 생기는 거 죽자껏 제하고 나면 저 방해물이 생기고 나중에 가서는 방해하는 것에게 다 먹혀 버리고 황충이 좋은 일 하고 저 먹을 거는 하나도 없어.

이 방해 저 방해에서 방해 그놈 메꾸느라고 돈 다 들이니까 이 방해하는 거게 돈 다 들어 버리고 저 먹을 것 하나도 없어. 마지막에 사업하고 보니까 부도나 나 가지고 빚만 담뿍 짊어졌어. 직장 생활 수십 년 하고 보니까 마지막에는 면직을 안 하더니 면직 안 하고 정년으로 퇴직을 당했지마는 나오니까 먹을 것 없어.

빠짝 말랐어.

하나님 떠난 자는 자기 하는 모든 일에 곡물에 황충같이 방해하는 것이 자꾸 달라들어서 결국은 망하고 만다. 하나님 떠난 자는 초기에는 암만 번들번들게 하게 좋지마는 결과가 없이 미성공에서 미완성에서 망하고 만다. 마음만 좋았지 헛일이야.

또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과 같이 있는 자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는 어찌 되느냐?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는 어떻게 되느냐? 네 농작물에 황충이를 제해서 황충이를 다 죽여버려서 황충이를 다 제해서 네 하는 일에 하나도 해하는 자가 없도록 말갛게 소탕시켜 주겠다 말씀했습니다. 참 이상합니다. 이 다른 해석할 것 없고 요것만 알아 가지고 여러분들이 다 기억하고 그만 그래 갖다 붙이면 돼요.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자는 하는 일, 공부하는 데에도, 사업하는 데에도, 시집가고 장가가서 가정을 이루는 데에도, 여게도 저게도 어데든지 하나님이 해하는 것을 다 없애 버립니다. 알겠습니까! 해하는 걸 다 없애버려. 해하는 걸 하나도 없이 다 없애 버려. 해하는 걸 다 없애 버려.

그라고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자는 모든 범사가 기한 전에 과실이 떨어지지 않는 거와 같이 모든 일에 네가 시작한 것은 다 완성을 보지 미완성에서 절단나게 하지 않는다. 너 하는 모든 일에는 다 성과를 거두고 결실을 맺게 한다. 이렇게 하나님이 하셔서 성공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요거는 다 아시지요? 하나님 떠나면 저주받는데 황충 저주, 기한 전에 떨어지는 저주, 하나님께로 가까이 돌아오면 황충을 다 제해 주는 축복, 만사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도록 모든 일을 다 성공을 보도록 해 주시는 축복, 이제 요거는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기억하고, 그라면은 하나님 떠나는 게 뭐인가? 하나님 떠나는 게 뭐인가? 그거 배우고 떠나지 안하면 황충 재앙 안 옵니다. 범사에 결실 없는 가련한 자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떠나면 황충이 재앙, 기한 전에 떨어지는 재앙으로 망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떠나는 게 뭐인가? 성경에 봅시다, 하나님을 떠나는 게 뭐인가? 하나님 떠나는 게 뭐인가? ○집사 모친, 왜 졸아, 졸기를? 늦게 와 가지고 바짝 달라들어야 인제 죽을 때는 가까왔는데 구원 이루어가지 뭐 생각하고 있어? 지금 뭐 생각했어? 한번 일어서서 한번 물어볼까? 뭐 생각했어? 아들까지 다 우사시킬라고.

그러면 하나님 떠나는 게 어떤 게 하나님 떠나는 건가 봅시다. 7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 말은 하나님이 요 일을 책임지고 하나님이 당신이 어떻게 돼도 한다 그말이오. 만군의 여호와라는 건 하나님이 이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 기어코라도 요 일을 내가 달성시키겠다 하는 그말이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말은 전쟁에 능한 분, ‘나하고 한번 붙어 볼라면 붙어 봐라. 나하고 한번 대항해 볼라면 대항해 봐라. 나를 떠나면 저주받고 내게로 돌아오면 축복받는데 네가 내 말을 업신여겨서 한번 대항해 볼라면 대항해 봐라, 내가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이말이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라면 하나님에게서 떠난 게 뭐이 떠난 겁니까? 요 성경을 보고 딱 박아 버려요. 하나님 떠난 게 뭐이 하나님에게서 떠난 겁니까? 예? 뭣이 하나님에게서 떠난 것입니까? 모르면 또 한번 더 읽어 보지요. 한번 더 읽어 봐. 꼭 박아야 돼요.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돌아오라」 그러면 하나님 떠나는 것이, 하나님 떠난 것이 어떤 것이 하나님 떠난 것입니까? 하나님의 규례를 떠난 것이 하나님 떠난 것입니다. 그렇지요? 맞아요? 맞아요? 하나님 규례 떠난 것이 하나님 떠난 것입니다. 하나님 규례 떠난 것.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을 우리에게 규례로 주셨는데 신구약 성경 말씀을 떠나는 것이 하나님 떠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규례를 떠난 것이 하나님 떠난 것입니다. 하나님 떠나면 저주받는다, 하나님 떠나면 저주받는다.

저주를 어떻게 받느냐? 너의 하는 모든 일에 황충이 재앙으로써 다 먹어 없애게 한다. 너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려서, 너 하는 모든 일에 방해하는 해치는 것들을 자꾸 성하게 해 가지고 너를 해하는 것들이 무성해짐으로 네가 견디지를 못하게 된다 그말이오.

하나님 떠난 자는 무슨 일이든지 성공이 없다. 성공 될듯 될듯 하다가 성공 전에 똑 떨어져서 파괴돼 버리고 만다. 이것이 하나님 떠난 자라. 떠난 자의 받는 저주라. 하나님 떠나는 게 뭐인데? 내 규례를 떠난 것이 나를 떠난 것이다 그말 아닙니까? 자, 따라합시다.

하나님 규례를 떠나는 것이!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니라! 하나님을 떠난 자는! 황충이 재앙과! 선과실 떨어지는 재앙을 받느니라!

이거요. 요것만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요것 기억하면 절대 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절대 해는 보지 않습니다.

나를, 사람을 하나님이 황충이를 만들어 가지고 사람이 나를 해하니까 공연히 그 사람만 원수를 삼아 가지고 야단을 지깁니다. 그 사람이 나를 해합니까? 하나님이 해하게 하니까 해하는 것인데 내가 그 사람을 대항해 봤자 무슨 소용 있습니까? ‘시세가 어찌 됐다’ 하나님이 시세를 그렇게 만드는데, `나는 이 시세만 괜찮으면 괜찮을 건데 시세가 폭락돼서 망했다.’ 야 이 바보야! 시세를 누가 폭락되게 했느냐? 네가 하나님 떠났기 때문에 너 하는 일에 시세가 폭락되게 했다.

‘나는 일은 잘하고 잘됐는데 그놈이 들어서 그만 몇십억을 들어먹어 버려서 그만 망해 버렸네’ 그놈이 들어서 들어먹은 게 아니라 네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네 몇십억을 들어먹을 그놈을 하나님이 만들어 내놨다. 알겠습니까! 믿습니까! 믿어요! 왜 내가 오늘 이 설교를 하느냐 하면 아무래도 우리 믿는 사람들이 복을 받아야 되겠는데 암만 봐야 저주받은 것만 보이지 복받은 것이 보이지 안해요. 왜? 저 내가 꽃마을에 요새는 잘 안 가는데 꽃마을에 가면 아주 뭐뭐 나는 그거 뭐 이름도 모르지마는 고급 자가용은 전부 절로 다 갑니다. 뭐 고급 자가용이 하루 종일 막 갑니다.

이런데 그 사람들은 하나님 안 섬기고 하나님 안 섬기고 그 사람은 우상 섬기는 그런 일 하니까 하나님은 불신자들은 상관하지를 안한다 했어. 하나님의 저주도 축복도 없는 사람들이오. 저거 힘으로 삽니다. 저거 힘으로 사니까 모두 자가용 가지고 부자로 이래 지내는데, 누구든지 세상에서 사람이 못 먹고 못 입고 못 살고 곤란하게 사는 것은 안 믿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다 저주받아 그런 것입니다. 다 저주받아 그래요. 이런데 우리 믿는 사람이 다 저주받았다고 나는 확신하는 것이 보면 집집마다 가 보면 곤고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장사하겠다고 앉아서 하루 종일 손님 한번 올까 애가 터지게 이래도 아무 저녁 때 들어와 봐야 수입이 없어, 장사해 봤자.

내가 우리 저 ○○○집사님 내가 점포에 가 봤어. 그뭐 코구멍만한데, 코구멍만한데 거기 앉아 가지고, 하루종일 그 악취나고 하는 거게서 앉아서 벌벌 겨울에는 떨고 있고 여름에는 땀을 찔찔 흘리고 있는데 그뭐 뭐이 되느냐? 그저 근근히 먹고 살아. 근근히 먹고 살아. 근근히 먹고 살아. 그저 저주 아닙니까? 저주 아니요? ○집사님 그거 축복이라고 봅니까 저주라고 봅니까? 저주야 저주.

저주를 저주받은 줄 알아야지. 저주인 줄을 알아야 되지.

또 사장이라고 뭐 말 들으니까 뭐 ‘사장님 사장님’ 하며 뒤를 줄줄 따라다니더니마는 며칠 지나고 나니까 빚이 져 가지고 회사고 뭐고 치워 버리고 빚쟁이가 ‘이놈아, 돈 내라. 돈 내라.’ 뒤에 따라다니요. 그라면 그거 저주 아닙니까? ‘아이구 안 됐다, 이것도 저것도 못 하겠으니까 어짜든지 직장에 들어가자.’ 주일도 범해 가면서, 거짓말도 해 가면서 이 직장에 가 가지고 죽자껏 죄지어 가면서 직장 생활 해 가지고 월급 타 가지고 근근히 먹고, 자식 하나를 공부를 시킬라 하니까 이 곤고해서 항상 뭐 학비도 제대로 대 주지를 못하고 옳게 먹이지도 못하고 영양실조가 돼 가지고 빼짝 마르게 이래 가지고 이래 사는 거 이거 다 저주 아닙니까? 전부 저주라. 전부 저주. 저주 안 받는 사람들 이래 찾아볼라 해야 별로 찾아보이지 안해요. 모두 저주받았어. 공연히 위안제를 마셔 가지고 ‘나는 축복받았다. 축복받았다.’ 그것은 제가 스스로 만든 위안제입니다, 위안제.

‘나는 저주 안 받았다.’ 저주 안 받았으면 보자. 너를 해하는 자가 없느냐? 해하는 자가 이 축복을 받으면, 해하는 자가 해를 하는데 나중에 보니까 가만히 있어도 해한 것이 들어서 유익이 되고 맙니다. 그 이상하요. 해한 것이 들어서 유익이 되고 말아. 실컷 막 그놈 해한다고 방해, ‘저놈의 사업을 방해해야 되겠다’ 방해를 했더니마는 그게 도리어 유익이 되고 말았어.

해하는 자가 없으면 저주 안 받은 것이고 해하는 자가 있거들랑은 저주받은 것인 줄 아십시오. 해하는 자가 있는데 가만히 있어도 해하는 것이 도리어 유익을 주고 마는, 결과는 유익을 주는 것이 되고 말거들랑은 축복받은 줄 아십시오.

될듯 될듯 하다가 그만 실패돼 가지고 낭패돼 가지고 되는 그런 다 성공이 될듯 하다가 절단나는 그러면 저주받은 줄 아십시오. 시지부지하게, 뭐 그까짓 거 해 가지고 뭐 예사롭게 ‘그까짓 거야 밥이 생기겠나? 떡이 생기겠나? 옷이 생기겠나?’ 시시한 거 해 놨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게 큰 결과가 좋은 결과가 맺어 가지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성공했다고 야단이 되고 옵니다. 그게 축복받는 것이오.

하나님 떠나면 황충이 저주, 선 과실 떨어지는 저주, 이 저주받습니다. 하나님 떠나는 게 뭐인데? 하나님의 법규를 떠나는 것이 하나님 떠나는 것이라.

아십시오.

이라면, 우리에게 오는 황충이 재앙, ‘이 사람이 나를 해한다. 내 돈을 떼먹고 갔다. 내 주인에게 가 가지고 속삭거려서 거짓말하고 이간을 붙여 가지고 그만 상업 교제에 상교 줄이 떨어졌다. 이놈 네가 떨어 뜨렸다. 네가 나를 뗐다. 네가 내 상업의 줄을 가로취했다, 도둑질 해 먹었다. 네가 이놈아 내 돈을 떼먹었다.’ 이래야 됩니까, 그 사람하고 원수를 삼아야 됩니까? ‘아이쿠, 하나님의 저주가 왔다.’ 어째야 됩니까? 하나님의 저주가 왔으니까 어째야 됩니까? 어째 뭐? 하나님께로 돌아가야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돼.

그런데 우리 믿는 사람들 보면 그래 안 해요. 제가 하나님을 떠나서 저주를 받았는데 하나님께로 돌아갈라고는 애를 쓰지 안하고 하나님이 저주의 도구로 쓴 그 사람하고 자꾸 대항해서 싸우고 시비를 합니다. 하나님이 도구로 쓴 그 사람하고 원수를 삼아 가지고 싸우면 누구하고 싸우는 것입니까? 누구하고 싸우는 것이요? 자, 우리 장로님한테 물어보자. ○○○장로님, 누구하고 싸우는 겁니까? 하나님하고 싸우는 거라. 하나님이 세운 일꾼하고 싸우니까 하나님하고 싸우는 것 아니요? 그런 것 아니요? 하나님이 세운 일꾼을 주먹으로 때리면 하나님께서 ‘네 이놈, 왜 내 일꾼을 때려?’ 해 가지고 주먹으로 때리지? 어리석지 마십시오.

황충이 재앙이 오거든, 선 과실 떨어지는 재앙이 오거든, ‘하나님의 저주다.

하나님의 징계다, 하나님의 저주다.’ 이러니까 ‘저주? 저주하는 몽둥이 바짝 뿌질러 버릴 거다. 저주하는 주먹을 막 칼로 끊어 버릴 거다.’ 악을 부려 가지고 한번 싸워보자 그라면 저주의 도구로 쓰는 그 사람을 원수를 삼아 가지고 싸우면 누구를 대항하는 것입니까? 누구를 대항하는 것입니까! 누구를 대항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이라.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네 이놈’ “나는 시온에 둔 반석이니 내 위에 떨어지면 깨어지고 반석이 그 위에 떨어지면” 어떻게 된다고요, 저 ○○○선생? 가루를 만들어.

바싹 가루를 만들어. 하나님을 대항하면 하나님께서 바싹 가루를 만들어 버리요.

알겠습니까? 이래 가지고 망하고 또 망하고 또 망하고 또 망해서,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나무가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요거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니까 요걸 단단히 배우십시오.

하나님으로 가까이 하면은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얼마나 축복을 하시는가?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부어 준다고 했습니다. 무슨 복을 부어 줍니까? 황충이를 다 제해서 내가 해 놓은 일에 해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나가면서 말 한 마디라도 도움을 주지 해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원수도 지나가면서 욕한다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원수가 지나가면서 말하기를 ‘저놈의 자식 안 망하나? 저놈의 자식 망해야 될 터인데 안 망하나?’ 자, 그 소리 하나님이 들으면 하나님이 가까이 한 자를 ‘안 망하나?’ 망하기를 원하면 하나님은 그 소리 듣고 어짭니까? ‘망해? 망해? 야 이놈아, 망하는가 봐라.’ ‘망해?’ 망하라 소리 한 마디 하면 이만치 올려 주시고 두 번 하면 이만치 올려 주시고 자꾸 ‘망하라. 망하라.’ 하니까 자꾸 `봐라. 봐라. 올라간다.

올라간다.’ 이게 하나님이시라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해하는 것을 다 제해요.

황충이를 제해. 황충이를 제해 버려.

또 무슨 축복합니까? 기한 전에 과실이 떨어지지 않게 해. 기한 전에.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 않게 하리니」 기한 전에 안 떨어지면 어찌 됩니까?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안하면 어째요? ○○○권사님 기한 전에 안 떨어지면 어째요? 기한 전에 안 떨어지면 어찌 돼요? 어? 기한 전에 안 떨어지면 어째 되지? 기한 전에 안 떨어지니까 완전히 성숙되지. 성숙돼. 성숙. 성숙 돼. 기한 전에 안 떨어지니까 성숙되지. 딸 기한이 되면은 손만 대도 뚝뚝 떨어지지. 얼마나 좋습니까?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축복받아서 황충을 제해 주는 축복,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안하고 모든 것이 다 결실하게 하는 축복, 이러니까 다른 사람이 ‘야, 보자. 저 사람은 뭐이든지 하면 다 성공하더라. 이러니까 내가 뭐 돈벌이 할라고 하지 말고 저 사람만 따라 해야 되겠다. 보자, 저 사람이 고물 장사 하면은 나도 고물 장사 시작하고 저 사람이 뭐 또 뭐 우유 장사 하면 우유 장사 시작하고 저 사람이 또 건축하면 건축하고,’ 따라합니다. 암만 따라 해 봤자 하나님이 하나님 앞에 가까이 했기 때문에 모든 일을 성과를 거두도록 했기 때문에 성공이 되는 것이지 그 사람이 잘해 그렇습니까? 자, 우리가 내 원수를 다 제해서 나 하는 일에 해하는 자가 하나도 없고 전부 나 하는 일에 협조가 되도록 하려고 하면, 내 하는 전부가 다 성공이 다 되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부지런히 일해야 됩니까, 꾀를 써야 됩니까, 거짓말을 해야 됩니까, 정권자를 배경으로 잘 자꾸 뇌물을 주고 권세를 사야 됩니까? 깍쟁이 노릇을 해야 됩니까, 부지런해야 됩니까, 연구를 해야 됩니까, 어째야 됩니까? 어째야 됩니까? 저 뒤에, 어째야 됩니까? 저 뒤에 어째야 됩니까? 저 벙어리네. 어째야 됩니까? 고함 질러 봐. 고함 질러봐요, 저 뒤에.

하나님에게 가까이 하면 돼요. 알겠습니까? 이거라.

하나님께 가까이 해야 머리가 획 돌아와서 정상적인 머리가 돼 놔서 백 명이 연구해도 그보다 탁월한 연구를 가집니다. 탁월한 연구를 가져. 만날 다른 사람 뒤따라다니면서 바라나 주는 자, 남 앞에, 그 사람 하는 것 보고 ‘저 사람 저거 하면 성공이다.’ 따라온다 말이오. 따라오면은 따라오니까 ‘아이구 그거 나를 주십시오.’ 내가 실컷 벌어먹고 했으니까 헐찍하게 줍니다. 헐쩍하게 주는데, 헐하게 주니까 ‘아이구 이렇츰 헐하게 줘 됩니까?’ 헐하게 주고 헐하게 사고 헐하게 팔고, 사기는 헐하게 사고 팔기는 헐하게 팔고, 만들기는 돈적게 들여 헐하게 만들었고 팔기도 헐하게 팔았고 돈은 자꾸 법니다. 이게 예수 믿는 사람이오. 그라면 인심 얻습니까 안 얻습니까? 그 뭘로 그래 됩니까? 자, 따라합시다.

선견자! 선견자! 선견자! 모든 시대와 시세를 다 먼저 파악하고 미리 질러가. 질러가. 하나님이 머리 열어 주시니까.

자, 이제 저주받는 원인은 하나님을 떠난 것이 저주받는 원인인데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뭐이 하나님 떠나는 것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배웠습니다.

하나님 떠나는 거는 뭣이 하나님 떠나는 건가? 하나님의 규례를 떠난 것이 하나님 떠나는 것이라. 그건 단단히 배웠습니다.

이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뭐인가 요것만 배우면 되겠습니다. 하나님께도 돌아오는 것만 배우면 되겠어. 요거 가르쳐 줄까 오후에 가르쳐 줄까?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거. 너무 값이 많아. 너무 많애. 이 저주받는 것만 배워서 저주만 다 피하면 이것만 해도 가치, 제가 오늘 천금 만금을 벌었다 할지라도 이것만 못한데.

그렇지 안해요? 저주받는 이것만, 저주를 피하는 길, 저주 피하는 것만 배웠으면 족하지 않습니까? 나를 해하는 것, 여러분들, 말세가 될수록이 인정이 없는 세상입니다. 잔인무도한 세상입니다. 배짱이 많은 세상입니다. 얼굴은 철면피를 가진 인간들입니다.

인간으로 상대할 수 없는 악하고 잔인하고 교만하고 거짓되고 이 무서운 세상입니다. 막 뜯어먹을라고 달라드는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 해하는 것을 다 제하는 방법, 해하는 것을 다 제하는 방법, 성공하지 못하고 미완성에, 될듯 될듯 하다가 미완성에서 박살나는 이 모든 재앙, 이런 것을 피하는, 미성공 미완성의 재앙을 피하는 이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것 뭐이냐? 하나님을 떠난 것이 그 재앙의 원인이라. 하나님을 떠난 것이 뭐인가? 하나님의 규례를 법규를 떠난 것이 하나님 떠난 것이라.

요것 배웠으니까, 자, 이것 배운 것이 오늘 우리 이 예배당만한 금덩이만합니까 이 금덩이보다 큽니까? 이 금덩이보다 작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이 금덩이보다 크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이 금덩이의 억억만 배도 더 됩니다. 뭐 이만하면 됐지 더 줄 수 없어. 오전에 요것만 배우고 요것만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작정해요. 골빠지지 말고 작정해요. 멸망하지 말고 작정해요. 공연히 골이 빠져서 죽도록 하고도 아무 성과 없는 일 비참하고 가련하게 되지 말고. 단단히 굳게 잡으십시오.

오전에는 모든 저주를 피하는 방법, 저주를 면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저주가 뭐이냐? 저주를 왜 받느냐? 하나님 떠나지 안하면 저주 안 받아요. 하나님 떠나지 안하면 모든 재앙들이 못 와요. 황충이 재앙이 못 와요. 기한 전에 떨어지는 저주가 못 와요. 하나님 떠나지 안하면, 요걸 잡으십시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요걸 부인하는 자는 망합니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죄악 많은 세상에서 모든 해하는 것들을 다 제해 주실라고 제해 주심을 받을 수 있는 방편을 똑똑히 가르쳐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성공 전에, 성공 직전에 망하게 되는 이 모든 재앙을 면케 해 주시기 위해서 이 재앙을 받지 않는 방편을 똑똑히 가르쳐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사오니 피와 성령과 진리 이 말씀이 들은 저희들 안팎에 가득 차서 역사하사 이 시간을 통하여 험한 세상을 걸어가도 해하는 자가 하나도 없는 평안 가운데서 사는 자들로 확정되게 하시고 모든 일에 다 좋은 성과를 맺고야 끝이 나는 이 축복을 받는 사람들로 살아갈 수 있는 은총을 들은 자에게는 다 확정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도 마귀에게 끌려서 이 생명길을 알지 못하고 헤매이는 것을 주님이 사랑하는 종들을 통해서 사랑하사 불러 주셨사오니 이제는 만유의 대주재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마귀의 자녀가 아닙니다. 주님의 자녀가 되었사오니 주님이 지키시고 저들의 언행심사를 붙들어 주시고 모든 것을 의논할 때에 주님이 다 들어서 함께 해 주사 험한 세상 환난 많은 세상을 걸어갈 때도 평안히 걸어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불이 섞인 유리 바다와 같은 이 세상을 걸어갈 때에 세상에 빠지지 안하고 세상을 발 아래 밟고 평강 가운데서 시온의 대로를 걸어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축복하시고 모든 시험을 다 이기게 하시고 마귀가 침노하지 못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뜨거워서 주님이 피흘리신, 이 죽은 자를 살리고자 하는 이 마음의 불타는 그 생명의 능력이 점점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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