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한 믿음

 

1987. 1. 25. 주일새벽

 

본문:디모데후서 3장 15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주일학교 학생 시기와 또 중간반 일이학년, 일부 이부의 그런 시기는 일반 모든 심리학자들이 연구한 발표대로 하면 그럴 때는 무엇을 사색이나 연구나 하는 그런 것은 아직까지 발달이 덜 돼서 미개하고 그저 그럴 때는 무엇이든지 받아들여서 이렇게 무슨 자루 안에 자꾸 뭘 받아 쌓아 놓은 것 모양으로 듣는 대로 받아들이고, 보는 대로 받아들이고, 접하는 대로 받아들여서 쌓아 놓은 그것을 가지고 이제 삼십 세 이상이 되면은 그것을 가지고 연구하기 시작을 해서 오십이 되면 정상적으로 연구에 착수하게 된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유교에서는 ‘오십에 지천명이라’ 사람이 오십이 돼야 자기네들 말하는 대로 하늘님의 뜻을 알게 된다, 그렇게 통계를 맞춰 가지고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하나님 아니오. 그들은 하나님을 모릅니다.

그러기에 이 학생들에게는 참된 이 도리를 그 심령에 주입을 시켜서 저들 속에 지식으로 박혀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믿는 지식이 속에 박혀 있으면 또 이 지식은 세상 사람들의 지식과 같은 그런 지식이 아니고 전능의 능력을 가진 이 성경 지식이기 때문에 옳은 지식은 그 속에 박혀 있으면 사람이 그 지식을 이용하는 게 아니고 그 속에 기억하고 강직하고 있으면은 이 지식이 그 사람을 도와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모든 것을 바로 알고 연구하고 기억하고 생각나게 해 가지고 구원을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천하에 있는 이 모든 인간 지식을 다 뭉쳐도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지식인 이 진리 한 성구를, 성구의 비중을 당할 수가 없는 그런 크게 차이 있는 것인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주일에도 그 학생들에게 가르칠 것이 세 가지인데 하나는 믿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은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믿고 있는 그런 믿음과 아주 종자가 근본부터 다릅니다. 판이합니다. 이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하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믿는 대로 되리라” 하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선물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로마서 12장 3절에 보면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이 믿음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또 하나님께서 가지신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만 가졌는데 이 가지신 믿음을 사람에게 어떤 사람은 많이 나눠 주고 어떤 사람은 적게 주고 했기 때문에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하라”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믿음은 참 말할 수 없는, 믿음을 만드는 데에 재료가 말할 수 없는 재료가 들었고 또 이 믿음을 만드는 데에는 시간도 굉장히 들었습니다.

우주를 만드는 데 엿새 동안에 만들었지마는 이 믿음 만드는 데는 벌써 몇만 년이 걸렸다 그렇게 할 수 없이 창세 전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그때부터 이 택함을 위해서 믿음을 만들었는데, 믿음 만든 그 원인은 근본은 뭐인가?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요 예수는 도성인신하신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인데 하나님과 신인양성일위가 만든 믿음인데 이 믿음은 지극히 보배로운 믿음입니다.

그러면 이 믿음은 다른 데는 쓰지 못하고, 다른 데는 필요 없어. 다른 데는 이 믿음 쓰면 다 타 버리고 맙니다. 이 믿음은 완전한 믿음이기 때문에 이 믿음은 믿는 대로 다 됩니다. 그러면 믿는 것은 뭐인가?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에 나타나 있는 이 계약을 믿는 믿음인데 이 믿음은 형제끼리 믿는다, 부부끼리 믿는다, 인간끼리 믿는다는 그런 믿음이 아니고 하나님이 가지신 믿음인데 각 사람에게 선물로 주신 믿음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믿는 믿음은 아무리 그 믿음을 다 뭉쳐도 이 구원을 믿는 믿음은 하나도 믿지 못합니다. 세상에 있는 믿음을 똘똘 다 뭉쳐도 그 믿음 뭉텅이가 예수님 믿어서 구원 얻는 이 구원을 이루게 하는 그런 믿음이 되는가?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해서 믿는 믿음은 털끝만치도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이거는 마귀가, 세상을 주장하고 왕이 되어 있는 마귀가 믿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이렇게 방어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이 방해하고 있는 그 방해를 꿰뚫고 들어가서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 구원에 대해서 잠깐 그저 쌀동가리만치 믿었다 할지라도 그 믿음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믿음이요 전능한 믿음이라, 세상을 이긴 믿음입니다. 세상을 꿰뚫고 들어가서 구원에까지 도달해 가지고 믿는 믿음이라.

이러니까 이 믿음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데 각 사람에게 분량대로 나눠 주시는 믿음이니 성경에 대해서 믿는 믿음, 성경에 대해서 믿어지는 믿음, 또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믿어지는 믿음 이 믿음은 인간의 믿음이 아니고 이거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 특별히 선물로 주셔 가지고 믿게 하는 그 믿음이기 때문에 이 믿음은 제가 믿고 싶다고 믿고 안 믿고 싶다고 안 믿는 그게 아니오.

하나님이 큰 선물로 주신 믿음인데 이 믿음을 사람들이 자기 생각대로 믿었다가 말았다가 하는 그런 믿음인 줄 아는 것은 마귀란 놈이 유혹시켜서, ‘이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지 안하시면 신구약 성경 계약을 믿는 믿음이나 우리 구원을 믿는 믿음이나 이 믿음은 절대 믿을 수가 없는 믿음인데 나도 뻐뜩 그저 찰나라도 믿는 믿음이 있으니 하나님의 선물의 믿음이 내게 왔었다.’ 그러면 오면 그 믿음을 놓지 안해야 됩니다. 이 믿음의 가치를 깨닫고 이 믿음을 붙들고는 놓지 않는 사람이 지혜 있습니다.

조그만한 믿음 받아 가지고 그 믿음을 놓지 안하면, 그 믿음이 놓지 안하면 믿음이 가지 못합니다. 내가 놓지 안하면 가지 못합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또 그 다음에 또 조금 더 믿음을 주십니다. 이래서 믿음으로 믿음에 점점 부자가 되게 됩니다. 그래서 로마서 1장 17절에는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은 일반 믿음이 아니고 특수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믿음인데 이 믿음은 우주보다 가치가 큽니다. 굉장히 큽니다. 이 믿음은 지극히 능력도 크고 가치가 큰 믿음인데 이 믿음은 택한 자들에게만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요 주신 것만치 제게 있지 그 이상은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신 것만치 그가 가지는데 이 믿음을 주실 때 이 믿음이 가치 있는 믿음 ‘나도 성경이 믿어진다, 성경 말씀이 믿어진다, 구원이 믿어진다.’ 이것은 이 천하보다 우주보다 가치가 큰 것입니다.

이런 믿음인 것을 깨닫고 이 믿음이 왔을 때 이 믿음을 놓지 안해야 됩니다. 놓지 안하고 볼끈 붙잡고 놓지 안하고 그만 자기 믿음을 삼아야 됩니다.

이 믿음을 놓지 안하고 자기 믿음을 삼는 데에는 어떻게 하면 이 믿음이 달아나지 못하고 믿음이 자기 믿음이 됩니까? 자기 믿음 삼는 방법이 뭐라고 배웠습니까? 뭐라 배웠소? 녜, 이것은 아는 거는 믿음이 아니고 인정하면 벌써 믿음인데 알고 인정하고 하면 그게 믿음입니다. 그 믿음이 왔었는데 그 믿음이 온전케 되면은 그 믿음은 그만 이 사람의 것이 되고 맙니다.

그러면 자기가 이 신구약 성경에 대한 이 구원에 대한 것을 알고,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온전한 믿음이 됩니까? 저 뒤에, 어떻게 하면 온전한 믿음이 됩니까? 실행하면 온전한 믿음이 됩니다. 실행하면 온전한 믿음 돼. 온전한 믿음이 되면 뭐 자기 것 돼 버렸어. 안 가요.

이런데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고 또 인정하게 해 주시면 그 다음에 자기가 실행을 해야 될 터인데 실행하는 것이 그것이 믿음을 영접하는 것인데, 알려 주셨고 인정하게 하셨고 그라면 그대로 살면 되는 거라. 그러면 온전한 믿음이 됩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또 믿음이 오면 또 쌓이고 쌓이고 해서 작은 믿음이 점점 커져서 믿음이 부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믿음에 종류의 특수한 것과 이 믿음을 자기가 선물로 받아 가지고는 놓아 보내지 말고 이 믿음을 자기 믿음을 삼는 것, 그러면 믿음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렇게 해라 그라면 된다.’ 이렇게 자기에게 믿어지도록 인정하도록 했는데 그 인정한 것이 다시 돌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데는 실행이라.

베드로가 주님께서 ‘저 바다 깊은 데 그물을 던져 가지고 고기를 잡으라’ 이랬는데 던져보고 보니까 고기가 그렇게 많이 잡혔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 사람이 베드로가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고 나니까 그대로 증거의 표적을 봤다 말이오. 표적을 보고 나니까 이 베드로가 주님을 더 믿겠소 덜 믿겠소? 더 믿게 된다 그말이오.

‘마르다야 이 돌을 옮겨 놔라. 그라면내치 부활 말 했다 말이오.돌 옮겨 놔라.

그라면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산다.’ 이렇게 주님이 말씀했지마는 돌 옮겨 놓으라 하니까 안 믿었다 그말이오.

‘죽은 지가 나흘이 돼서 썩은 내음새가 나는데 뭐할라고 돌을 옮겨 놓겠습니까?’ 이라니까 주님이 나무랬다 그거요.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안했느냐?’ 이라니까 마르다가 돌을 옮겨 놨다 말이오. 돌을 옮겨 놓고 나니까 예수님께서 ‘나사로야’ 부르니까 그만 벌떡 일어나 가지고 나왔다 그거요.

이것 보고 난 다음에 마르다가 주님의 말씀을 더 믿겠습니까 안 믿겠습니까? 더 믿는 자 된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 말씀대로 실행해 본 사람은 점점 더 믿게 됩니다. 이 말씀을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실행한 사람은 점점 더 믿게 돼.

이러니까 요 믿음을 학생들에게 단단히 가르쳐 주십시오. 이 믿음은 일반들이 서로 ‘신용해라, 신용해라, 믿고 살아라.’ 하는 그 썩은 믿음 그따위 믿음이 아니라 말이오. 그거는 마귀가, 인간이 다 만들어 놓은 믿음이고 이 믿음은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시작해 가지고 오늘까지 계속해서 만드는 믿음인데 이 믿음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 능력으로 만드는 믿음이니 걸리기도 여러 수천 년 걸렸고, 수천 년 아니라 수만 년 걸렸고 뭐 영원이 걸렸고 이 믿음은 지극히 큰 능력입니다.

이래서 여러분들이 히브리 11장을 읽어보면은 믿음으로 모든 사람들이 의롭게도 되었고, 믿음으로 전쟁도 이겼고, 믿음으로 모든 맹수들도 이겼고, 믿음으로 불기세도 이겼고, 믿음으로 강해지기도 하고, 믿음으로 의로워지기도 했다.

믿음으로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축복도 받았다.

이 전부 신구약 성경에 역사라 하는 거, 역사라 하는 것은 믿음을 만드는 것이오.

믿음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믿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일도 있었다, 이런 일도 있었다, 이런 과거도 있었다, 이런 경험도 있었다 자꾸 이렇게 말씀을 하셔 가지고 믿음이 어떤 일 하는가 하는 것을 우리에게 성경으로 기록해 가지고 알려 주시는 것이라 말이오.

또 오늘까지 아무것이는 믿음으로 이랬다, 믿으니까 이랬다, 지난번에 대구집회 때에 믿으니까 육백여 명이 그 수많은 종류의 병이 나은 그것도 다 하나님께서 믿음 만드는 거라 말이오. 그거는 서부교회 교인들 ‘봐라, 믿으니까 이렇게 되지 않느냐?’ 하는 그 믿음을 우리에게 만들어 가지고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거라, 더 자꾸. 역사에서 믿음의 결과가 이렇다 하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은 우리들로 하여금 믿을 수 있도록 그 믿음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믿음은 특수 믿음이라. 이 세상이 믿는 믿음이 아니라. 이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을 믿는 거, 예수 그리스도의 이 구원을 믿는 거 이거는 특수 믿음이기 때문에 믿기만 하면 믿는 대로 된다 그거요.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 믿는 대로 되도록 책임을 지시고 역사하신다 그말이오.

이스라엘이 홍해 바다를 건널 때 믿음으로 건넜어. 성경에 보니까 “믿음으로 건넜다” 했어. 믿음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이 말씀하시니까 그대로 된다’ 하고, ‘하나님이 홍배 바다로 건너가라 하니까 건너가면 건너갈 수가 있다’ 하는 것을, ‘건너가라 하셨다. 건너가면 건너갈 수가 있다.’ 그거까지는 뭐입니까? 그게 알고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그라고 난 뒤에 행하는 게 뭐입니까? 행하는 게 뭐이요? 행하는 것은 홍해 바다로 떠뻑떠뻑 건너가 보는 것 아니요? 그게 행하는 것 아니요? 건너가 보니까 물이 쩍 갈라졌으니까 그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겠소? 이런 경험이 있으면 믿어지겠소 안 믿어지겠소? 그러니까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믿음의 이 권위성, 가치성, 중요성 이거는 순전히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나눠 줬다 해. “나눠 준 분량대로” 많이 나눠 준 자 적게 나눠 준 자, 나눠줬다 했어. 그게 성경에 있어요 없어요? 로마인서 12장 3절에 기록돼 있습니다.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선물인데 그 믿음의 분량대로 모든 것을 하면 다 돼요.

그 믿음의 특수성을 가르치고 그 다음에는 우리의 구원이 얼마나 가치가 큰가 이 구원의 가치에 대해서 그저 인식을 시켜 줘. 구원의 가치는 크다. 구원 가치가 뭣 다음이 됩니까? 구원의 가치가, 모든 존재 가운데에 구원의 가치가 몇 등입니까, 손가락으로? 들어 봐, 똑똑히? 손가락 하나 가리키는 사람도 있다. 녜, 이등.

하나님이 제일 크시고 그 다음에는 우리 구원이 둘째로 큰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님하고,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니까 진리는 하나님께 속했고, 하나님 입에서 후 나오니까 진리가 됐다 말이오. 진리고 하나님 다음에는 구원이 제일 큽니다. 알겠습니까? 이 구원의 지극히 큰 것, 그러기 때문에 구원이 되는 일이면 뭐 먹기도 하고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 하지마는 구원에 유익 없는 일이면은 할 필요 없고 어떤 것이라도 구원을 팔아가면서 할 일은 더욱이 없다 그말이오.

구원에 손해가는 일을 돈 뭉텅이 준다고 구원에 손해가는 일 할 것이며 자기가 세계에서 모두 제일 유명한 박사 된다고 구원을 팔아 가지고 박사 지식 그까짓 것 얻을 필요가 뭐 있습니까? 구원에 손해보고 하는 사람은 그거 마귀가 들려서 꼬여 가지고 그런 거라, 마귀에게 꾀여서. 그러면 구원의 지극히 큰 것을 학생들에게 알려 줘야 됩니다. 구원의 지극히 큰 것. 구원이 지극히 크다.

그러면 구원이 뭐인데 그러냐? 구원에 몇 가지, 구원이 몇 가지 있습니까? 일곱 가지. 그 일곱 가지 이 구원은 여러분들이 조금 배운 데서 구원의 자, 구원에 하나는 뭐입니까? 알기 쉬운, 구원이 이루어진 순서대로는 세 가지 해방과 자유 그것이 구원 순서로 말하면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라면 알기 어렵기 때문에, 그게 첫째, 세 가지 해방과 세 가지 자유 또 둘째로는 하나님의 공심판에 통과된 의, 그게 돼야 하나님하고 화친이 돼요. 셋째로는 하나님과 화친된 생명, 그라면 몇 가지입니까? 다섯 가지인데 다섯 가지 되고 나야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향하여서 진리대로 살 수 있고 영감대로 살 수 있어. 하나님을 향하여 진리대로 사는 것 영감대로 사는 그게 영생이라.

그러면 이 영생 하나만 한다 해도, 우리에게 말이요, 우리에게 영생 하나만 한다 해도 이 우주보다 우리에게 가치가 큽니까 작습니까? 자, 영생이라면은 우주보다 여러분들에게 가치가 우주와 영생과 이 두 가지 중에 어느 것 할래 하면 여러분들 어느 것 할랍니까? 이 우주 차지할 것이요 영생 차지할 것이요? 영생 차지할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다 영생 차지하지, 뭐. 우주 그까짓 거 뭐하구로? 나 죽어버리면 소용 있습니까? 이러니까 우주보다 큰 영생이오.

영생인데 이거는 진리대로 사는 영생 영감대로 사는 영생인데 이 영생은 아무도 해할 수 없어. 진리대로 사는 걸 누가 해하겠습니까? 이 구원이라 말이오.

죄에 대해서 자유, 마귀에 대해서 자유, 사망에 대해서 자유, 사망 그까짓 게 암만 와야 상관이 없어. 죄가 하나도 상관 없고, 온 세상이 죄 뭉텅이라도 이 사람에게는, 이 믿는 사람에게는 그 죄가 상관하지 못해, 우리가 믿음을 떠났을 때에 죄가 와서 괴롭히지. 또 하나님의 공심판에 완전타 통과, 지존자와 이 화친된 화친, 대통령하고도, 내일 그만 끝날 대통령하고도 친해 놓으면 막 배경을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 세상의 군왕이 큽니까 하나님이 큽니까? 하나님하고 한덩어리가 되는 이런 화친을 가졌으면 이것이 얼마나 큽니까? 이 가치를 좀, 그거는 언제 가르칠 시간도 없고 하니까 학생들에게 가르치지 못하지마는 이제 말해 놔요. ‘이거 구원이 이렇게 우주보다 크고 하나님 다음으로 이 구원은 크다. 하나님 다음으로 가치가 있고 존귀하고 우리에게 필요하고 지극히 존귀하고 가치 있고 능력 있는 구원이다.’ 그런데 이 구원을 파는 자가 되지 않도록 가르쳐 놔. 이 구원을 팔지 않는 자, 이 구원을 위해서, 자, 자기가 이 구원을 위해서 그러면 생명을, 이 육체의 생명을 바쳐야 구원을 이룰 수 있다면은 육체의 생명 바치겠습니까 안 바치겠습니까? 육체의 생명보다 영생은, 이 모르는 선생들 많이 왔기 때문에. 영생이라 하는 거 고기덩어리 이 생명 이까짓 거는 죽어요, 이거는. 범죄했기 때문에. 영생이라 하는 거는 영원히 죽지 안하는 생명, 그때는 우리가 부활하면은 떡도 먹고 밥도 먹고 고기도 먹고 이래 먹을 수 있는 이 몸을 가지고 영원히 죽지 안한 그것은 죽었다 다시 부활한 생명이라야 돼요.

이런데, 그러면 이렇게 큰 구원, 이 큰 구원의 가치의 크다는 것, 이래 가지고 이 구원을, 구원에 손해가는 일을 하지 않는 학생들 여러분들이 만들어. 뭐라고 말하든지 구원에 손해보지 않는 학생들을 만들고 자기의 전심 전력과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이 구원을 위해서 투자하는 학생들을 만들고 이 구원에 손해가는 일은 어떤 일이라도 죽었으면 죽었지 하지 않는 학생들을 만들어요. 이것이 여러분들의 할 일이라 말이오.

구원의 가치, 이걸 지금 가르쳐 놔야 되지 지금 안 가르치고 뒤에 냅두면 됩니까? 이러기 때문에 오늘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 학생들에게 이 구원의 가치를, 제가 선생이 믿지 않는데 학생들에게 ‘믿지 않으면’ 하니까 그 학생들이 믿어집니까? 선생이 믿어야 그 믿음이 학생들에게 전해져 가지고 학생들도 믿지요. 믿지 않는 선생 하는 말은 그 학생들이 믿지 안해요.

믿는 사람들 되도록 이 믿음의 가치를 말하고, 믿음의 가치가 이렇게 큰데 그 믿음이 몇 가지냐? 일곱 가지. 요것도 종류로 말해 놔서 그뭐 뜻을 새길 시간이 없어. 이러니까 종류로만 가르쳐 놔요. 영생이라, 자유라, 하나님의 공심판에 인정받은 의라, 지극히 크신 분과 화친된 이 생명이라, 요것을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에게 배운 학생들은 이다음에 세상에서 살아나갈 때에 일곱 가지 이 구원을 자기가 어떤 걸 해도 일곱 가지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지 일곱 가지 구원을 팔아먹지 않는 그런 자를 만들어야 돼. 내가 그 만들, 그것 때문에 권리가 있어. 이러니까 한 사람이라도 일곱 가지 구원을 완전히 가지고 놓지 않는 이런 사람을 만들었다고 하면은 어찌 됩니까? 선생 가치가 어찌 되겠소?

그런고로 이걸 알고 학생들을 오늘은 암만 추워도, 뭐 춥기는 뭐 추워요? 저 영하 육십도 되는 데서도 사람이 사는데 여게 뭐 오늘 영하 육도라 하는데 육도가 춥소 육십도가 춥소? 얼마가 추워요? 육도가 더 춥습니까 육십도가 더 춥습니까? 영하 육십도에도 사람이 사는데 뭐 여게서 그럴 게 뭐야? 육도 까짓 거 뭐야? 또 그라고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보호하니까 또 돼요.

그라고 썩어질 죽는 것 배우는 학교도 가면은 뭐 육도 아니라 칠도라도 잘 다니는데 이 영생을 배우는데 뭐 추운 게 무슨 문제야? ‘날이 추워서’ `날이 추워' 하는데 그런 소리 우리가 인제 하지 말아요. 그것도 해도 춥다 하기는 ‘그래 날이 추워서 참 이러네’ 하지마는 그런 것도 듣기 싫습니다.

왜? 내일은 영하 칠도라, 영화 육도라 하면 ‘내일은 영하 육도라 합니다.

이제까지 못 했는데 영하 육도에 한번 주일 지켜 봅시다. 영하 육도에 이제 열심히 한번 심방해 보겠다. 여게도 육십도 돼도 내가 신앙을 지켜서 심방하고 전도하고 학생들 다 이끌어 낼 수 있는 이런 능력, 또 영하 육십도라도 주일 지킬 수 있는 이런 학생들을 만들어야 되겠다.’ 요 목표를 가지면 모든 일을 닥칠 때에, 여러가지 시험 당할 때에 어짜면 기쁘고 즐거워요? 소망의 목표를 가진 사람은 그 시험이 기쁘고 즐거워서 ‘어서 어서 치러 가지고 올라가자’ 이런 것이고 소망의 목표를 모르는 사람은 그 여러가지 시험 당할 때에 다 낙망하고 말아요.

알겠어요?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여섯시 되거들랑 출발해요. 여섯시에 출발해 가지고 어짜든지 뭐 자는 대로 깨워요. 여섯시까지 안 일어난 사람들은 부모네들이 잘못하니까 깨워요. 가 가지고 ‘이제까지 안 일어났습니까? 일찍 일어나십시오. 개문에 만복래라고 일찍 일어나야 복을 받습니다, 그만.’ 이렇게 하고 그만 가족에 뭐 호주고 뭐이고 다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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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능한 믿음/ 디모데후서 3장 15절/ 870125주새 선지자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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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전도/ 누가복음 19장 10절/ 811220주전 선지자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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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전도/ 요한복음 5장 24절-25절/ 860713주새 선지자 2015.12.17
482 전도-방해에 대해서 /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840325주새 선지자 2015.12.17
481 전도에 대해서/ 요한복음 3장 16절/ 860720주새 선지자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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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전도에 대해서/ 사도행전 1장 1절-8절/ 860610화새 선지자 2015.12.17
478 전도에 대해서/ 요한복음 3장 16절/ 860716수야 선지자 2015.12.17
477 전도에 대해서/ 요한복음 3장 16절-18절/ 860713주전 선지자 2015.12.17
476 전도에 대해서/ 요한복음 3장 16절/ 860713주후 선지자 2015.12.17
475 전도에 대해서/ 요한복음 3장 16절-21절/ 860709수야 선지자 2015.12.17
474 전도의 미련한 것/ 고린도전서 1장 18절-21절/ 851129금야 선지자 2015.12.17
473 전도자의 자세/ 히브리서 12장 2절-3절/ 841225화새 선지자 2015.12.17
472 전도지/ 에스겔 2장 3절 10절/ 841014주새 선지자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