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1986. 7. 6. 주일새벽

 

본문: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오늘 주일까지 세번째 이 공과를 증거합니다.

우리가 제일 급한 문제가 안 믿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잘 믿는 사람이나 둘이 있습니다. 제일 급한 문제가 둘 있는 것은 뭐인고 하니 자기의 개인의 죽음이요 또 이 우주의 끝나는 날입니다. 우주가 끝나는 날도 어느 날인지 그 시간을 아무도 모르게 하나님께서 가루어 놓으셨고 또 개인이 끝나는 날, 개인이 죽어 끝나는 그날도 아무도 모르게 하나님이 가루셨습니다.

혹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무슨, 세상 법적으로 확실히 죽는 날이 작정되어 있는 그런 일도 있고 또 그 신체적으로 이 사람은 얼마 더 살지 못하겠다 이렇게 해 있는 그것도 실은 꼭 맞는 것은 아닙니다. 죽으리라 생각했는데 의외에 무슨 변동이 있어 가지고 그 죽음에서 벗어 나오는 사람도 있고 또 신체적인 장애가 있어 가지고 이 사람은 죽는다 하는 사람도 그 사람이 죽음에서 살아나 가지고 뭐 몇해를 살다가 죽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사람이 우주의 종말도 아무도 모르고 또 개인의 종말도 아무도 모른다 이렇게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 그거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모르게 해 놓으신 것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르도록 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알면, 언제가 자기 죽음의 날이요 언제가 우주의 종말이라 이것을 안다고 하면 아는 그것을 인해서 자기가 준비할 것은 그날로 미룰 수 있을 것이고, 또 자기가 세상 소망을 가지고 참고 견딜 일은 그걸 알면은 참고 견디지 못해서 화를 만드는 그런 일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종말 시간을 모르도록 해 두신 것은 오늘이 그 종말인지 모르기 때문에 언제나 ‘이 시간이 종말인지 나는 모른다’ 그러면 항상 자기는 그 시간을 끝나는 시간인 줄 알고 모든 일을 준비도 하고 정리도 하고 단속도 해서 이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날을 어느 날이라고 종말 그 시일을 알려 놓으면 그 날이 종말이지 그 안에는 ‘종말이 아직까지 멀었다’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고 사는 것은 그것은 다 자기 속이는 일이요 손해가는 일이요 실패하는 일이기 때문에 인생이 우주 종말이나 개인 종말은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자기가 살고 있는 그 시간을 종말 시간으로 알고 ‘나는 이 시간 지금 세상살이는 끝나니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해서 ‘이 시간으로서 우주도 끝나 버리니 내가 이 일은 어떻게 처리하며 내가 또 무엇을 해야 되겠느냐?’ 하는 그것을 어느 시간이 종말 시간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 시간도 종말 시간이라. 모든 시간이 끝나는 시간이라 이렇게 생각하고 모든 걸 준비해야 자기를 속이지 안하는 일이 되지 그렇지 안하면 다 사람들은 악령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후회될 그런 잘못 생활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참 제일 급하고 중대한 일이 있는데 이 일을 예사로 둡니다.

예사로 두고 뭐 이 일보다 또 이 일이 바쁘다, 바쁘다 해 가지고서 자기의 개인과 우주의 종말 시간, 종말 시간이라면, 만일 실상 종말 시간이 딱 종말이 됐다고 하면은 그 종말된 그 일보다도 더 중대한 문제는 우리는 없습니다. 만일 개인 죽음이 척, 그 시간 죽는다고 하면은 그 문제가 크지 죽는다고 하면은 땅 위에 할 일이 뭐 있으며 뭐 있겠습니까? 뭐 인제 죽는다고 하면은 땅 위에 있는 소망적인 일 그런 거는 거석할 게 없고 다 모두 잘못된 거 정리하고 정돈하는 그런 일이 제일 중대한 일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참, 사도 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는 그 죽노라 하는데 대해서 해석들이 많습니다. 자기를 날마다 죽이는, 자기의 주관을 죽인다 옛사람을 죽인다 하는 그런 해석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주를 위해서 자기를 바쳐서 이제 십자가의 죽음, 주를 위해서 바쳐 날마다 바치는 시간으로 죽는다 하는 그렇게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나는 오늘 죽으니, 오늘 죽으니 내가 오늘 죽어도 후회할 것이 없이 날마다, 죽는 걸 알고 날마다 죽는 자인 줄 알아서 거게 대해서 상당한 대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다 그 안에 포함돼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든지 자기는 이 날이 끝나는 날이니까 이 날이 끝나는 날인 줄 알고 땅에 있는 준비도 할 것이고, 그러면 끝나는 날인 줄 알면 땅에 있는 준비는 뭐 아무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이 우주가 끝난다면 그뭐 땅 위에 있는 모든 꿈은 다 그거는 필요가 없는 꿈입니다.

또 자기가 이 시간이 죽는 마지막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심판 앞을 지금 찾아가야 되기 때문에 심판 앞에 가 가지고 거리낄 그 모든 것은 지금 다 이 시간 해결해야 되지, 회개해야 되지 뒤로 미룰 수가 없는 사람이 됩니다.

자기가 잘못된 그것은 뒤로 미루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이고 땅위에 있는 것을 위해서 준비하는 그런 것은 준비를 하지 안하는 사람이 될 것이고 땅위에 어떤 허영이나 모든 소망이나 소욕이나 그런 것은 안 가진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고, 모든 심방 갈 터이니까 모든 사람들에게 대해서 자기가 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해야 될 그 책임된 그런 일을 하지 못한 게 있으면 영원히 자기는 책임 미완수자이기 때문에 책임된 그런 일은 어짜든지 뒤로 미루지 않고 그날 다 할 것입니다.

그러면 책임은 그날 다 할라고 애를 쓸 것이고 잘못된 것은 그날 해결 다 지울라 할 것이고 땅위에 있는 모든 소망은 다 그것은 다 포기해 버리고 땅위에 있는 소망은 가지지 안할 것이고, 다만 잘못된 거 하나님 심판 앞에서 해결해야 되겠고 다른 사람에게 의무와 책임을 가진 것을 자기가 하지 못 하면 다른 사람을 낭패 지웠기 때문에 낭패 지운 그런 일을 자기가 해결해야 될 것이고 또 자기는 죽음 너머 있는 거게 대해서 해야 될 중요한 일 하지 못한 거 있으면 그 일 해야 될 것이고 이제, 사람이라는 것이 죽는 그 시간에서 사는 사람이 제일 슬기로운 사람이요 후회 없이 사는 사람이요 아주 그 지혜가 무엇보다도 제일 큰 지혜입니다.

이런데, 우리에게는 우주의 종말도 우리는 모르고 개인 종말도 우리는 모릅니다.

우주의 종말이라 하는 거는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우주는 다 끝나 버리고 맙니다. 또 자기 개인도 그만 생명 떠나면 자기 개인으로서 그 시간은 끝나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번 공과는, 지난번에도 두 가지로 말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은 다 그 사람은 구원 받지 못하고 지옥에 가고, 믿는 사람은 아무리 잘못 믿어도 하늘나라 간다 하는 그것을 요한복음 3장 16절에 말씀해 놨습니다.

영생을 얻지 못하고 멸망할지 모릅니다. 왜? 이 시간 죽어 버리면 그만이라. 이 시간 죽어 버리면 그만이고 살아 있으면 오늘 안 믿으면 내일이라도 믿을 수가 있다 하지마는 안 믿으면 그저 이 시간 안 믿으면 이 시간 죽는다면 헛일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오늘 그 학생들에게 다른 자꾸 이런 뭐, 조직도 필요 없소. 조직도 필요 없고 또 이런 무슨 논리도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가 없고 다만, 안 믿으면 영원히 멸망받고 이 시간이라도 믿으면, 한 시간 냅두고 일 분이라도 믿고 떠나면 그 사람은 영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으면 영생이요 안 믿으면 영원 멸망이라는 요것을 학생들에게 인식을 시키고, 또, 믿는 것은 몇십 년 믿는다고 구원 얻는 게 아니라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으면 당장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저 하늘나라의 영광은 그것은 자꾸 이래 믿으면서 마련을 하는 것이지마는 영생하는 생명은 즉시 믿으면 얻습니다. 그러면 그 강도가 뭐, 그 시간 믿고 그 시간 낙원 갔습니다.

이러니까, 믿으면 영생이고 안 믿으면 영원한 멸망이라 하는 것을 그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또 사람의 죽음이라는 것이 어느 시간인지 모르기 때문에, 종말이 어느 시간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 시간이 끝난다면 그 사람 안 믿고영원 멸망 받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믿는 그것을 뒤로 미루지 안하고 그 믿으라는 전도하는 것을 뒤로 미룰 수 없다는 거, 오늘이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뒤로 미룰 수 없는 이 사실을 그 학생들에게 알려 가지고서 자기 아버지 어머니 형제 친척들에게 ‘내 부모는 지금 믿지 안하고 있으니까 멸망에 지금 속해 있다. 멸망 가운데에 들어 있다.

멸망 가운데 들어 있는데 이 시간 예수님 안 믿으면 이 시간이 끝나 버리면 다시 멸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질 수가 없다. 이러니까 이 시간 예수 믿어야 생명으로 옮겨진다.’ 하는 요것을 깨닫고 학생들이 자기 가까운 친척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도록.

그러면, 자기가 전할 때에 그 부모가 교회에 나온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고 안 나와도 그 자리서라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된다 그말이오.

안 믿으면 멸망 받고 믿으면 구원 얻는 요걸 자꾸 강하게 요렇게 말을 해서 그 부모가 그것을 처음에는 반대하면서 들어도, 반대하면서 꾸지람을 하면서 들어도 자기 들었으니까 감각에 들어 있다 말이오. 감각에 들어 있으니까 그 사람이 마지막에 숨이 넘어가게 되면은 그때 이제 죽는, 죽는 걸 자기가 마지막에 죽으면서는 안다 그말이오. 이제는 나는 죽는다 하는 것을 안다 그거요.

혹 ‘죽는다’ 하는 것을 알아도 그게 죽지 안하고 살아 나오는 수가 혹 있긴 있지마는 대개는 인제 죽음에 들어가 놓으면 압니다. ‘나는 이제는 안 됐다.

이제는 끝났다.’ 하는 그럴 때에 사람들이 그 유언도 하고 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 때는 사람이 죽음이 닥쳤으니까, 사람이 왜 악하고 왜 모두 다 죄를 짓고 그렇게 하느냐 하면은 세상에 살 날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에 살 준비 때문에 사람들이 죄를 짓고 악한 것입니다. 살 준비 때문에 그렇지 세상에 살지 못하고 세상이 끝났다 할 때는 사람이라는 것은 선해지고 악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제일 선한 시간이 어느 시간이냐 하면은 마지막 세상을 떠나는 그 시간이 제일 선한 시간이고 사람이 악한 시간은 언제냐? 자기는 안 죽는다고 생각하는 그때에 그 사람이 악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보면은 건강한 사람이 다 죄를 짓지, 약한 사람보다 건강한 사람이 건강한 것만침 그 건강을 다 가지고 죄 다 짓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죄 짓고 건강한 사람이 악하고 사나웁고 그 미련하고 욕심 많고 배짱있고 이렇게 강퍅하고 악독합니다.

세상을 떠날 때에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니까 뭐, 거게 대해서 이 세상이 필요 없으니 그 사람이 세상을 인해서 악해지고 사나운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오늘, 자기 부모 형제 누구든지 오늘 예수 안 믿으면 그 사람은 오늘 죽는다면은 다시 생명 얻지 못하고 영원히 멸망 받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으면 영생하고 안 믿으면 영원 멸망 받는다 하는 요것을 첫째 알려야 되겠고 또 그 사람이 이 시간 죽을지 다음 시간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이 시간 예수 안 믿으면 멸망이요 이 시간 예수 믿으면 구원 얻는 요것을 알려 줘서, 교회 나와야 되는 게 아니오. 아니고 자꾸 그 시간에, 그 시간에 죽으면서 그 사람이, 옆에 사람 혹 있으면은 ‘예수를 믿으십시오’ 할 때에 예수를 믿는다고.

말이나 합니까? 말 못 합니다. 말 못 해도, 말을 못 해도 예수 믿는다는 표정을 우리가 볼 수가 있다 말이오. 표정하면은 그 시간 믿고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 우리가 많이 봅니다. 제 장인도 사람이 좀 똑똑하고 그 골짝에서는 왕노릇하는 사람인데 예수 믿는 것을 항상 반대를 했습니다. 왜? 내가 술도가 하니까 술 잘 먹으니까, 술 대접하고 술도 잘 먹었는데 그만 예수 믿기 위해서 술도가 딱 치워 버리고 하니까 그것도 반대고 어짜든지 예수 믿는 거 반대요.

반대인데, 반대해도 자꾸 말을 했습니다. 말 했는데 마지막에 죽는다고 기별이 와 가지고서 가니까 얼굴이 새카맣게 해 가지고,ㅡ악령이 붙들고 이라기 때문에ㅡ내가 가니까 죽은 송장이 일어나요. 다 죽어가요, 지금 새카맣게 돼 가지고 있어 말도 못 하고 이래 있었는데, 말도 못 하고 숨만 깔딱거렸는데 내가 가니까, 그거 송장 아닙니까? 송장이 일어나. 일어나 가지고서 내게다 막 눈을 부릅뜨며 말은 잘 못하고 눈을 부릅뜨며 이래 가지고 마구 엉크려대고 이래요.

그래서, 악령이 그라는 것을 내가 그때 알고 ‘사탄아 물러가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물러가라.’ 하면서 ‘지금이라도 예수를 믿으십시오.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구원 얻고 안 믿으면 영원 멸망입니다.’ 이러니까 고만 뒤로 쿡 넘어가 버려. 넘어가더니마는, 그래 내가 묻기를 ‘예수를 믿겠느냐?’ 이래 물으니까 예수를 믿겠다는 것을 눈물로 표시를 해요. 눈물은 나와. 말은 못 해도 눈물은 나와요.

나오고, 또 내가 말하기를, 좀 잘났고 말 잘하니까 사람들에게 못할 일, 말로 해 가지고서 못할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말로 죄 지은 것을 회개를 하십시오.’ 그분이 똑똑하고 말 잘하니까 말로 제일 죄 지은 것이 많을 것이라 내가 그때 생각이 나서 ‘말로 지은 죄를 회개하십시오.’ 이라니까, 혀를 내 가지고서 깨무는데 혀가 그만 끊어질라 한다 말이오. 혀를 내 가지고 깨물어요.

이래서, 그래 내가 있다가 말하기를 ‘사람이 회개에 완전한 것은 없고 이러니까 잘못된 걸 주님 앞에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면 용서해 주시는 것이고 예수님 믿으면 구원 얻는 것이니까 혀를 끊을 필요는 없다.’ 이라면서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 얻었으니까 영생 얻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라니까 고만 얼굴이, 시커먼 얼굴이 벌거이 고만 화색이 도는 것이 아주 얼굴이 광채가 나고 화색이 돈다 말이오.

그래서, ‘이제는 구원 됐으니까 기도하자’ 기도를 내가 짧게, 기도를 한 일분간 했어요. 한 일분 되구로 간단하게 기도했는데 기도하고 나니까 세상 떴어. 그러면 그분은 한 아마 이 분 가량 믿고 구원 얻었습니다. 이 분 가량 믿고 구원 얻었었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사람이 고 시간과 같다 말이오.

이렇기 때문에, 안 믿는 가까운 사람은 지금 멸망 가운데 들어 있어요. 멸망 가운데 들어 있는데 그대로 숨 떠 버리면 그만 멸망이라 그말이오. 거게서 예수님 믿기로 작정하면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즉시 예수님의 공로로 옮겨지기 때문에 일 분 믿고 세상을 떠나도 그 사람은 구원이요 안 믿으면 멸망이라.

그러니까, 교회 안 나와도 자꾸 ‘예수 믿으면 영생하고 안 믿으면 멸망한다’는 것을 자꾸, 뭐 뺨을 맞으면서라도 그 자기 가까운 친척에게 자꾸 이 말을 하면은 그 사람이 지금은 반대해도 마지막 죽는 그 시간이 딱 되면 그 사람이 회개하고, 택한 자들은 회개해. 택하지 안한 사람은 회개를 못 해요. 택한 자들은 고것만 해도 즉시 회개하고 일 분 믿고 구원 얻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은, 자기 친척이 안 믿으면 멸망 가운데 지금 빠져 있는 사람이고 예수님을 믿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다 했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니까 그분이 교회 나오든지 안 나오든지, 안 믿으면 멸망 가운데 빠져서 그대로 멸망해 버리고 말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은 거게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느니라” “내 말을 듣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다” 했어.

예수님의 구원을 말해서 듣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을 자꾸 이렇게 말하면 교회 안 나와도 그 지식이 그 속에, 예수 안 믿으면 멸망 가운데서 영원히 멸망하고 믿으면 영생 얻는다 하는 것을 자꾸 듣든지 안 듣든지 자꾸 말해 줘요.

듣든지 안 듣든지 자꾸 말하면은 그게 자기 속에 감각으로 지식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상에 살 때에는 이런 배짱 저런 배짱 이런 목적 저런 목적 이런 무슨 자기 욕심 저런 욕심 해서 반대를 하지마는 이제 세상을 딱 떠날 때는 아무것도 없고 이제는 참, 지옥을 가느냐 천국을 가느냐 이게 문제이기 때문에 그때 회개해서, 강퍅한 사람은 그때 한 일분 동안 혹 한 시간 혹 며칠 예수 믿고 구원 얻는 그런 사람이 있다 그말이오.

여기 ○○○ 목사님의 아버지는 그 사람이 예수 믿는 걸 핍박을 많이 했습니다.

나하고 한 동갑인데 뭐 자기 부인이 예수 믿는다고 핍박을 많이 했어. 우리가 산에 가서 금식 기도하다 보니까, 그 올라와 가지고 저거, 저 주막에 술집에서 말하기를 ‘저 예수 믿는 것들 전부 저 산에 가서 기도한다면서 산에 가 가지고서 남녀끼리 가 가지고 지금, 산에가 기도하러 가 가지고 지금 그라고 있다.’ 그라면서 그 사람이 말하기를 ‘너거 계집도 거기 같이 갔다. 야, 이 썩은 놈아. 가 가지고서 막 모조리 그런 것들 막 몽둥이로 패 뭐 죽여 버려라.’ 이거 자꾸 이래 슬슬 충격하니까 이게 참 그말을 듣고서 몽둥이를 가져 와, 괭이를 가져 왔어요.

괭이를 가지고 와 가지고서, 그 밑에는 모두 다 여럿이 기도하고 나는 지금 혼자 저 위에 올라가 가지고서 혼자 인제 바위틈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다 말이오. 하고 있으니까 올라왔어. 올라와서 그만 무조건 때려요. 그거 그래도 그거 젊을 때라서 만일 힘으로 뭐 하든지, 내가 힘은 뭐 그렇다 해도 그 모든 좀 운동하는 걸 배웠기 때문에 그만 단박 어떻게 하지마는, 나는 그때 그럴 마음이 없어. 그거 그 때리기 때문에, 때려서 여기가 터졌어. 피가 나니까 온 전신이, 흰 양복을 입었는데 온 양복에 전부 피가 다 되니까 겁이 나 가지고 벌벌 떨며 이라기 때문에, 나는 이래도, 지금 죽어도 예수 믿기 때문에 천국 가지마는 형님은 지금 예수 안 믿기 때문에 지옥 가니까 예수나 믿으십시오. 나 때린 이거는 상관 없습니다.

내가 뭐, 여게 대해서 복수하고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복수 할라 하면 지금이라도 뭐 자기야 여기서 당장 어떻게 할 수 있는 거 알고는 있지 않소? 내가 그렇지만 내가 그렇게 하지 안합니다. 나는 다 영생 얻어 가지고 있지만 자기는 지금 멸망 가운데 있으니까 예수를 믿으시오 하니까 그래 예수를 믿겠다 해요. 그때 대답했어요. ‘녜, 저도 예수 믿겠습니다. 믿겠습니다.’ 하고서 ‘믿겠습니다' 하며 그만 도망을 쳐 버렸어.

그게 소문이 났어. 나니까 밑에서 모두 말하기를 ‘저놈이 아무것이를 때려 놨으니’ 그때 나는 예수 믿은지 한 일년 넘어 됐어요. ‘아무것이를 때려 놨으니 저놈 신세는 갔다’ 왜? 그때 우리 솜씨는 그까짓 거 할라 하면 뭐 당장 감옥에도 집어 넣을 수 있고 오만 거 다 할수 있다 그말이오.

이랬는데, 이래 ‘신세 갔다’ 이랬는데, 그 내려가 가지고 그 집에 갔어.

`어짜든지 예수님 믿으십시오. 내게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염려 그런 거 하지 말고 나는 뭐 관계 없으니까 예수 믿어 천국가는 사람이니까 관계 없으니 어짜든지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 말 하니까 말은 대답은 했지마는 믿습니까? 그라고 난 다음에 마지막 죽을 때에, 그 술 친구들이 많고 또 뭐 장사를 많이 했어요. 그래 가지고 그때 누워서 자기가 예수 믿겠다고 자기 부인한테 회개하고 부인에게 당신은 나를 말을 놔 하고 나는 당신을 존대해야 됩니다. 나는 못쓸 죄인이라고. 똑 사흘 동안 그랬어요. 사흘 동안 그라면서 말하기를, 난 거기서 위천교회 가 가지고 지금 전도사로 그때 처음으로 부임해 가지고 가 있는데, 기별이 오기를 그분이 예수 믿기로 작정하고서 어짜든지 장례에 주례는 백 조사님을 소리해서 주례해 달라고서 그렇게 유언을 했으니까 와서 좀 도와 달라고 이래서 그래 내가 주례를 했습니다. 출상 예배를 내가 인도했어요.

인도했는데,ㅡ길가 가면 말이지요. 혹 어째 가다가 만나면 막 땅에 부딪히게 절을 해요. 그때 그게 있어 놓으니까. 만날 때마다 ‘왜 교회를 왜 안 나옵니까?’ ‘예, 나가지요' 이 말은 늘 했어요. 작정한 거는 그래 작정하고 사흘 동안 회개하고 예수 믿고 구원 얻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인이 말하기를 자기 남편에 이상한 환상을 봤는데 그 남편이 꼭 키가 한 세 치 되더라고. 세 치면 요만 되지요. 키가 한 세 치 되더래요. 자기 남편이 키가 세 치가 되는데 요게 빼빼 말라 가지고 있어서 자기가 자꾸 젖을 짜서 입에 넣으니까 꼴딱꼴딱 삼키기는 삼키는데, 키가 세 치 되더래요. ‘그런 걸 봤는데’ 이래 말해. 그래 내가 있다가서 `아마 고만침 영이 작은 영으로서 구원을 얻기는 얻을란가보다. 혹 그건지 모르겠다. 꿈은 무시해야 되지마는 그건지 모르겠다.’ 이랬는데, 사흘 동안 예수 믿고 떠났습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예수 믿으라는 이 전도를 자꾸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그러면 속에 자기 이 감각에 박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세상 떠날 그 위급한 때가 되면은 그때 예수님을 믿게 된다 그거요.

그래서 제가, 서울 ○○○교회에 가 가지고 집회 인도를 하는데 그 식사 담당한 사람이 ○집사라고 부자입니다. 자기 남편은 사장이고 그런데 제약 사장이오.

제약 회사 사장인데 돈 많습니다. 이랬는데 내가 가 보니까 식사하러 갈 때마다, 그 남편이 그 아내를 사랑해요. 이러니까 회사 갔다가도 꼭 식사를 집에 와서 해요. 식사하러 올 시간되면 그전에는 강사에 뭐 방해한다고 안 하고 식사하러 올 시간 되면은 거기서 아이들이 노래를 불러요. 노래 부르는데 꼭 천당 노래만 불러요. 천당 노래 부르고, 지옥 노래 부르고 천당 노래 불러요.

이래 부르고 또 자꾸 요절을 그런 요절을 외어요. 3장 16절 많이 외웁디다. 안 믿으면 멸망하고 믿으면 영생 얻는다 하는 그 요절을 자꾸 이래 부르니까 인제, 남편은 안 믿어요. 안 믿지마는 자꾸 부르니까 배어 들어간다 말이오. 아이들이 오면 ‘아이, 시끄럽다.’ 이렇게 해도 자꾸 그걸 부르고 이라니까 나중에 가서, 내가 보기에 ‘이 사람이 믿겠다’ 자꾸 그러니까 배어 들어가니까 악령 악성의 생각은 다 물러가고 자꾸 천국 말씀이 자꾸 들려지니까 나중에 변화가 돼서 그 강퍅한 게 예수를 믿더라고요.

이러니까 그 학생들이 안 믿는 부모 형제에게 이 시간 지금 전해야 되지 이 시간 지나가면 헛일이기 때문에 이 시간에 내가 전해 놓으면 교회 안 나와도 어짜든지 예수 믿는 것이 그 속에 벌써 전도를 받아 가지고 있으면은 나중에 죽는 그 급한 시간이 되면은 그때에 예수 믿고, 혹 일 분이라도 예수 믿고 구원 얻고, 삼 분이라도 예수 믿고 구원 얻고, 며칠이라도 예수 믿고 구원 얻도록 하기 위해서 전도를 안 하고는 못 견디도록, 이 시간을 지나지 말고, 이 시간이 끝나는 시간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 시간 전했으면, 죽는 걸 내가 말씀을 전도하면은 살 터인데 전도 안해 죽는 그게 우리에게 책임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시간을 넘기지 안하고 자기의 가까운 친척에게 전도할 수 있는 요 사람을 만들고 또,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는 것도 뭐, ‘오면 무슨 징조 있으리라’ 징조는 벌써 구름 타고 오실 징조가 다 됐습니다. 오늘이라도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우주는 다 불덩어리가 돼서 다 불에 타서 녹아져 버리고 믿는 사람은 새 천지로 피난하게 될 것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요것을 학생들이 그저 다 인식해 가지고서, 급한 소식이라고 하는 그 전도지를 그걸 그랄라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박지는 안했는데 조금 더 생각하고 할 것입니다.

급한 소식이니까 학생들이 급하다는 걸, 믿으면 영생하고 안 믿으면 죽음 속에 들어 있다는 요것을 깨닫고 또 이 전도하는 것이 급하다. 또 전도해서 전도 받는 것은 한 시간 믿어도 일 분 믿어도 좋다. 이러니까, 듣든지 안 듣든지 전해 가지고 그 사람이 택한 사람이면 믿어 구원 얻도록 그렇게 하라는 요 사람을 만들어서 우주 종말과 개인 종말이 언제가 끝인지 그거 모른다는 거, 그러면 언제 그 사람이 죽을란지 모른다는 거, 그러니까 이 시간 죽음 속에 있으니까 이 시간 전해야 되지 뒷 시간으로 미룰 수 없다는 고것을 학생들에게 알려서 합시다.

우리가 다 전도하지마는, 급해 놓으니까 가까운 사람부터 그래 전도하는 거,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전도, 입으로 전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고 늘 해야 되겠다 말이오. 매일 저도 정해 놓고 기도합니다. 한 집에, 나는 넷 집, 넷 집을 하니까 열 한 사람 돼요. 이래서 인제, 한 집에는 세 사람이고 한 집에는 네 사람이고 또 한 집에는 두 사람이고 또 한 집에는 두 사람이고 이래서 열 한 사람입니다. 이래서,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것을 학생들에게 알려 주고 여러분들도 요 알려서 학생들에게 전할 뿐 아니라 여러분들도 가까운 친척 있으면 듣든지 안 듣든지 자꾸 요 말을 해야 됩니다. 안 듣든지. 자꾸 ‘안 믿으면 영원히 멸망받고 믿으면 영생합니다’ 그뭐 뺨을 맞으며 자꾸 그 소리를 하면은 이 말씀이 그 속에 박혀서 구원의 역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다섯시 십 칠분입니다. 기도하고, 어짜든지 빨리 가서, 집에 가지 말고 어째 그만 가 가지고 심방 가요. 어짜든지 여섯시, 늦게 나서는 거 여섯시, 그리 안하면 지금부터 가 가지고서 자꾸 기도하면서 이라면 하나님께서 감동되어서 보낼 학생을 보내 주십니다. 하나님이 감동해서 하나님이 이 전도에 협조를 해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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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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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전도에 대해서/ 사도행전 1장 6절-8절/ 860618수야 선지자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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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전도에 대해서/ 요한복음 3장 16절-21절/ 860709수야 선지자 2015.12.17
474 전도의 미련한 것/ 고린도전서 1장 18절-21절/ 851129금야 선지자 2015.12.17
473 전도자의 자세/ 히브리서 12장 2절-3절/ 841225화새 선지자 2015.12.17
472 전도지/ 에스겔 2장 3절 10절/ 841014주새 선지자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