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방해에 대해서

 

1984. 3. 25. 주새

 

본문: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로 더불어 같이 만나자 하는 약속하신 그 산에  가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열 두 제자에서 한 제자는 그는 사단에게  끌려 가 버렸고 열 한 제자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중에는 예수님이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또 저희들이 첫 주일을 지킬 때에 주님이 방문을 닫고  지키는 저희들에게 오셔 가지고 평강의 축복을 주시고 또 약속하신 대로 이렇게  약속한 곳에 나타나셔 가지고 제자들로 더불어 다시 하늘나라의 일을 계속하시고  교훈하시는데도 오히려 믿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의심하는 자들도 있었다' 이랬습니다.

 예수님께서 첫째로 말씀하시기를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18절에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이제는,  예수님의 신성은 근본부터 자존자시요 창조주시요 주권자 하나님이십니다.

근본부터 그러하지마는서도 예수님의 인성은 피조물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신성은 근본부터 하늘의 것이나 땅의 것이나 모든 것을 당신이 없는 가운데서  지으신 하나님이시요, 예수님의 인성은 피조물 중에 한 피조물입니다. 우리와  같은 피조물인데 다만 타락이 없었고 죄가 없는 것뿐이지 우리와 같은  피조물입니다. 피조물인데, 예수님이 땅 위에 오시는 것은 신성이 오셨고, 오셔  가지고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될 때 그때에 예수님의 인성이 같이 양성  일위가 됐습니다. 그때부터 이 순종으로 계속했습니다. 그러면, 신성도 성자가  성부에게 준종하는 일을 했고, 또 인성도 이 신성에게 순종하는 일을 해서  순전히 순종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이 신성은 근본 그렇지마는 신성과 인성. 신인양성일위로  되어 있는 예수님이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다 홀로 가지신 것은 딴  것 가지고 되지 안했고 믿음으로 그 일이 이루어졌고 또 가도로 이루어졌고,  그런 줄 알고 그대로 행하는 데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을  의심 없이 믿는 믿음과 또 기도, 또 그렇게 실지로 행하는 것이 세 가지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 세 가지는 한 말로 말 하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라  하는 대로 인정했고. 하나님이 기도 하라는 대로 기도했고, 하나님이 또 그대로  행동하라 하는 대로 행동했습니다. 이 세 가지를 행함으로써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주님이 받으셨습니다. 이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그 모든  하시는 일이 신인양성일위이신 성자에게 전부 부담됐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이 세례 준다 말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살리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이 사람을  죽이고. 또 마귀와 죄와 사망을 죽이고 이렇게 새사람, 하나님을 향한 영감의  사람과 진리의 사람으로 이렇게 새사람으로 살도록 하는 이런 일을 하라  그말입니다.

 '세례를 주고' 하는 것은, 세례는 그 의식을 행하는 의식은 목사만이 세례를  주는 것이지마는 실상은 그 세례는 목사 아니라도 사람을 자기를 속이는 자기  아닌 자기. 옛사람이 자기인 줄 알고 속고 사는 그 사람을 옛사람을 죽이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살도록 하는 이것이 참 세례요, 또 자기  속에 착한 양심을 갖고가 가지고 착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해서 차차 차차 더러운  것을 하나씩 둘씩 벗고 하나님의 뜻대로 새사람 되어가도록 하는 이것이 참  세례인데 이 세례도 목사 아니라므 다 베풀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가  심방하러 갈 터인데 그것이 다 세례를 우리가 베푸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형식적인 세례는 목사만이 베풀 수 있는 일이지마는 실상 그 세례는 믿는  사람으로서 이 세 가지, 악령과, 악성 악습의 이 모든 역사를 다 멸하고  하나님이 이 구원으로 구원할 이 마음을 가지고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은 다  세례를 주는 권세를 가지고 실상 세례를 주는 것입니다.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첫째 여기 말씀하신  것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능을 내가 가졌다.' 그러면, 이 모든 자연계에  있는 권세나 또 천군 천사의 권세나 예수님이 다 가지셨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하늘에 있는 모든 천군 천사를 다 예수님이 다 부리는 영이 됐고, 또  땅 위에 있는 악령도 예수님께서 다 부리시는 영이 됐습니다. 악령을 승리했기  때문에 그들은 저거 자유가 없습니다. 이제 부리는 영이 됐습니다.

 마귀는 기독교를 방해하는 줄 알아도 방해하는 그 일에 하나님이 쓰셔서 방해를  하되 기독교가 바로 이루어지도록, 또 기독교가 열심을 내도록 기독교가  승리하도록 이렇게 기독교를 북돋우는 이런 존재로 하나님께서 이용하시지  기독교를 반대하는 그런 역사는 못 합니다. 그러기에 지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이후이기 때문에 악령이 이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진리를 대항하는 범위가 믿는 것을 반대하는 그  권위의 범위가 어디까지 있는고 하니 그리스도의 심판 범위 안에 있다 그 말은,  주님께서 이 성도들의 자기 구원을 이루는 것 또 성도들이 예수님을 계대해서  예수님이 하신 일과 같은 그 일을 역사하셔서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그 일을  조장하도록, 그 일을 돕도록 하기 위해서 악령을 이렇게 부리시기 때문에 악령이  방해하는 것 같으나 절대적인 그런 방해를 가진 것이 아닙니다. 또 그들이  방해하나 그들은 주님에게 이용을 당해서 주님이 그 성도에게 알맞은 방해를  하지 그 이상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악령의 자유는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으로 인해서 완전히  승리했기 때문에 악령은 예수님에게 패전을 해서 이제는 영원히 예수님의 종이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시키시는 그 범위 내에서 활동하지 그  범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 범위는 주님이 각 사람에게 따라서  범위를 정하십니다. 요 사람에게는 마귀의 역사가 요만침 있어야 되고, 마귀의  대적이 이만침 있어야 되고, 조 사람에게는 마귀의 대적이 좀 더 많이 있어야  되고 적게 있어야 되고, 고 사람 신앙에 유익되도록 그렇게 모든 것을  조정하시고. 또 이 사람이 사람을 구원하는 그 구원에 적합 하도록 그렇게  조정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악령이 이 복음 운동을 방해한다.' 네. 전부 방해합니다. 그러나  실은 방해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방해하는 줄 악령도 알고 있고 또 믿음  없는 성도들도 알고 있지마는서도 악령이 이 복음 운동을 털끝 만치도 방해는 못  합니다. 방해를 못 하면 어떻게 악령이 믿는 사람들을 반대하고 예수 믿지  못하도록 하는가?  우리가 오늘 아침에도 심방을 가서 전도를 하든지 하면 안 믿는 사람들이  방해를 합니다. 안 믿는 사람들 속에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옛사람으로  살기 때문에 그들은 방해를 합니다. 방해하는 걸 현재 여러분들이 자꾸 만날  것입니다. 또 그 방해하는 것이 다른 사람이 다른 사람 믿는 것을 못 믿도록  방해하는 그런 일만 있는게 아니라 그 본인 속에도 예수님 믿는 것을 못 믿도록  방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본인 속에도 방해하고 제삼자가 방해하는  일도 있고, 또 그뿐 아니라 심방을 가고 전도를 가는 이 주일 학교 반사 속에도  방해하는게 들어 있습니다. 반사 속에도 방해하는게 들었고, 내가 전도하는  심방하는 학생 속에도 방해하는게 들었고 또 제삼자에게도 방해하는 악령이 들어  가지고서 이렇게 방해를 합니다. 방해를 하나 고 방해하는 것이 그것이 이 복음  운동이나 인간구원 운동을 안 되도록 해가 되는 방해를 하지 안하고 유익이 되는  방해만 합니다. 유익이 되는 방해.

 그러기에 우리가 볼 때에는 '아, 저 사람에게는 저런 어려운 일이 없었으면  예수님을 잘 믿을 건데 고만 저 일이 있어서 낙심한다.' 그게 다 믿음이 없는  소리입니다. 절대 그런 일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자기가 어떤 병을 앓아도 '내가 죄를 지어서 이 병이 들렸다' 그런 것은 성경이  아닙니다. 죄를 지어서 병이 들었다, 또 내가 위생 주의를 잘못 해서 병이  들었다, 또 내가 지혜가 없어서 병 이 들었다 그거 다 전부 비성경적입니다.

성경대로가 아닌 믿음 없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그 병은, 예수님께서 모든 지혜  없는 병, 죄 지은 병, 어리석은 병, 주의하지 안한 병. 잘못 뭐 행동하고  걸어가는 접촉하는 데에 병 이런 어떤 병이든지 그 병은 예수님께서 전부 다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택함을 받고 중생된 자에게는 절대 인간에게 들려지는 그런  병은 없습니다. 다만 병이 있는 것은, 있기는 있습니다. 있는데 그 병은 어떤  병이냐? 그 병은. 예수님이 우리 병과 우리의 질고를 다 담당 하셨는데 무슨  병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없습니다. 없는데 왜 우리에게 그라면 병이 있는가?  병이 있는 그것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는 병도 필요하고. 약한 것도 필요하고,  마귀도 필요하고. 방해하는 것도 필요하고 핍박하는 것도 필요하고, 주일을 못  지키구로 붙드는 것도 필요하고 이렇게 필요해서 그와 같이 하는 것이니 그  필요는 뭐 어떤 데에 필요한가? 필요는, 그 사람을 구원하는 데에는 그만한  악령의 방해가 있는 그것을 이기고 내가, 전도하는 사람도 그것을 이길 만침  그걸 힘을 써서 써 가지고서 그 사람을 구원할 만한 그 정도에 이르도록  전도자가 힘을 쓰면 그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면, 전도자가, 전도자가 그 힘을 쓸 만한 그런 정도에 정도가 이르도록  하기 위해서 악령의 방해도 있는 것이고 또 질병의 방해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도자가 어느 정도 힘을 쓰면, 힘을 쓸 정도를 쓰면은 그것이  해결되고, 그러면, 전도자에게 책임 되어 있는 것이 있고, 또 본인에게, 그  본인에게 하나님께서 정도에 맞춰 놨기 때문에 그 본인이 신앙생활을 시작하려고  하면 그만큼 힘을 쓰야 되고, 그만큼 깨달아야 되고 그만한 고통이 당해야 그  고통 가운데서 이 구원을 사모하게 된다 하나님이 그걸 아시기 때문에 모든 걸  다 조절해 가지고 그와 같이 하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은 하나 비유한다고 하면 계란이, 처음에 알을 낳아서, 계란을 낳아  가지고 있을 때에 계란 껍지가 있습니다. 그 계란 껍지 그것이 만일 깨지는  날이면 계란 알맹이가 푹 쏟아져 버립니다. 계란 알맹이가 푹 쏟아져서 그만  계란 버려 버립니다. 그런데, 그 계란이 쏟아져서 버릴 것을 계란 껍지가 있어  가지고서 그 계란이 유지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봤을 건데, 저는 양계하는  그런 것도 조그매 해 봤기 때문에, 어떤 거는 보면 알을 낳는데 알이 물렁  물렁하이 그래 낳은 것이 있습니다. 아주 물렁 물렁하이 낳은 것 있는데 그거는  살며시 낳는데 어째 보면 낳아 놓자 그만 그게 턱 갈라져 가지고서 쏟아져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또 어떤 거는 겨우 낳기는 낳아 가지고 있는데 손으로  조금 건드리면 툭 터져 가지고 헛일 한다 말이오. 이거는 껍지가 속에 알맹이를  나오지 못하도록 이렇게 보호하고 이래 있습니다. 그게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마치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되기 전에는,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되기  전에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라는 것이 그것이 없으면 그 사람이 땅 위에 살지  못 합니다. 유지를 못 합니다. 그 사람이 순전히, 안믿는 사람들은 뭣 가지고서  이 세상에서 명대로 살고 모든 것을 유지하느냐 하면 악령으로 말미암아  유지되고, 악성으로 말미암아 유지되고, 악습으로 말미암아 유지됩니다. 그것을  가지고서 근근히 이 세상에서 유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 병아리 속에 이제 새 생명이, 새 생명이 시작돼 가지고서  그것이 부화가 돼 가지고, 계란이 병아리로 되는 그 부화가 될라고 할 때에는 이  껍지가 방해를 합니다. 고만 부화해 가지고서 속에서 병아리가 밖으로  나올라고서 이렇게 애를 쓰도 못 나오구로 꽉 이래 쥐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새  알은, 새알은 속에 부화된, 부화된, 그 새끼가 힘이 약하니까 새알은 껍지가  얇습니다. 또 닭은 그것보다 속에 있는 부화된 새끼가 강하기 때문에 좀 껍지가  두껍습니다. 또 꿩알은 보면 계란보다 아주 작습니다. 작아도 껍질은  두껍습니다. 그놈은 작아도 산에서 발달돼 가지고 힘이 세기 때문에 속에  부화되면 힘이 셉니다. 또 오리알은 보면 아주 껍지가 두껍습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이 그때 말하기를 그런 말을 해. 거위, 거위 알지요?  '거위알은 안길 때에 그 거위알을 껍질을 깎아 가지고 해야 되지 뚜꺼워서 안  된다. 깎아 가지고 해야 된다' 그래 말해 가지고서 깎아 가지고 해 보고 그래도  해 보고 이래 모두 시험해 보면 이것을 깎아 놓으면 속에 부화된 병아리가 빨리  나옵니다. 거위가 빨리 나옵니다. 빨리 나오기는 나오는데 나오고 난 다음에  보면 밑구멍에 피가 묻어 있다 말이오. 그 피를 다 흡수하지 못해서, 피를 다  흡수하기 전에 그만 나와 버렸기 때문에 빨리 나왔지마는 그거는 못 삽니다.

꺼꾸러져 있다가 나중에 죽어 버립니다. 하나님이 고 껍질을 다 고걸 조절을  해서 딱 요래 놨기 때문에 겨우 껍질은 아주 달걀 껍질에 비하면 한 아마 두 배  반이나 될 겁니다. 그만침 뚜껍습니다. 두꺼운데, 그래 가지고 있으니까 속에서  부화해 가지고서 나올라고 발동을 해도 발동 못 합니다.

 그래 나는 어릴 때 생각하기를 '아마 속에 병아리 새끼가 속에서 소리하는 것을  애미 닭이 그걸 알고, 그래 요래 입으로 꼭꼭꼭 쪼아 가지고서 요렇게 까고  나오는가 보다.' 처음에 나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렇게 생각 하고서 나중에  보니까, 딱 새끼가 나오는데 요래 딱 포개진 것이 어떻게 한가운데가 똑 갈라져  가지고 요래 딱 포개져서 '그 참 애미가 재주가 좋다' 이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나중에 보니까 똑 세모잽이로 요래 눈꼽재기만침 톡 튀요. 톡 튀는데  가만히 보면 뭐 속에서 막 삐약거리며서 발동을 한다 말이오. 발동을 하려고.

숨은 가쁘지 죽을 지경이지 이러니까 발동을 한다 말이오. 발동을 이래 하면  그게 조그매 톡 튀요. 그래도 어림도 없습니다. 속에서 인자 자기가 먹을 것 다  피 다 빨아 먹고 있는 힘이 있으면 발동을 치면, 속에서 운동 다 해요. 발동을  쳐 가지고서 이제 숨은 쉬어야 될 모양인데, 지금 공기를 쐬야 할 모양인데 이걸  못 쐬고 이라니까 죽을 지경이라. 있는 힘을 다 거석하면 그 계란이 짝 갈라져  버립니다. 계란이 갈라져요. 애미가 쪼는게 아니고 그 온도에서 속에서 알이  부화한 병아리가 크면은 이게 갈라져서 그놈 갈라트리느라고서 속에 들어 있는  병아리가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그 애를 먹는 가운데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먹어 버려요. 그래서 아주 그렇게 자기가 다 먹고 자기가 자기를 지금  나오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는 그 방해를 툭 깨트리고 나올 만침 그만침 실력이  있어지고 난 다음에 나와야 되지 일찍 나온 것은 계란 속에 있던 자가 이 공간에  나와, 넓은 세계에 나와 가지고 이 공간에 나와 가지고 살지를 못한다 그거요.

그걸 다 먹고 나온 것은 겨우 이 알 밖에 나오면 삽니다.

 그러면, 그 계란 껍지가 그것이 옛날에는, 옛날에는 그 껍지가 대단히 그  계란에 필요했습니다. 만일 그 껍지가 없으면 계란은 고만 쏟아져 가지고서  병아리 안 됩니다. 그 껍지가 필요합니다. 껍지가 필요하고, 필요한데, 이  병아리가 돼 가지고서 부화할 때에는, 해 가지고 나올라 할 때는 그게  방해입니다. 방해요.

 안 믿을 때는 안 믿는 사람은 악령으로 말미암아 지금 유지가 돼 살고 있고  악성으로 더불어 유지돼 살고 있어요. 악성이라 말은 여러분들이 다 배웠기  때문에 알겠지마는서도 자기중심의 성질이 악성이요, 악령은 자기중심의 천사가  악령입니다. 악습은 자기중심으로 행동한 그 모든 것이 악습이라. 그것 가지고  안 믿을 때는 산다 말이오. 안 믿을 때에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더불어,  악습으로 인해서 살았습니다.

 마귀가 저희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의 보호를 입어 가지고서 이와같이  살았지마는서도, 병아리가 부화되고 난 다음에 나올라 하면 방해되는 것  마찬가지로 이제 옛사람으로 살던 것이 새사람으로 살라고 하니까 옛날에는  필요하던 악령이 이제는 방해가 되고, 악성이 방해가 되고. 악습이 방해가 되고  이것이 방해가 돼서, 예수 믿을라 하니까 악령이 방해를 하고. 악성이 방해를  하고, 악습이 방해를 합니다. 악습이 방해를 하는데, 그 계란 껍지가 알에  부화된 병아리가 나오지 못하도록 딱 조아 가지고 있으니까 안에 죽을 지경이니  나올라고 애를 쓰고 못 나오게 가두고 이렇게 하다가 그걸 탁 깨뜨리고 나오고  난 다음에라야 비로서 그만한 실력을 가지고 나와야 이 공간에서 살 수 있는  것처럼, 그 사람은 그만한 주변에 예수 못 믿도록 방해하는 그 방해 속에서 그  방해를 이길 만한 고 시기가 있고, 이길 만침 속에 마음에 발동이 있고 예수를  믿고 싶어서 말이오. 믿고 싶은 데, 믿고 싶은데 못 믿구로 방해하는 그  사람에게는 우리가 생각할 때는 '그거 방해하는 그것만 아니면 잘 믿겠다.

그것만, 방해하는 그것만 없으면 잘 믿겠다' 이래 싶으지마는서도 방해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방해의 정도가 작은 사람 있고. 많은 사람 있고. 큰 사람  있고 이렇게 방해 정도가 다르다 그말이오. 방해 정도가 다르고, 또 자기 속에,  부패성의 방해 정도가 다르고, 자기 밖에 제삼자의 방해 정도가 다르고 그 방해  정도가 다릅니다.

 방해 정도가 다른 그걸 우리는 보고서 그 방해 그것만 없었으면 좋겠다  싶으지마는서도 그 생각은 무슨 생각과 같은 생각인고 하니 계란 껍지가 있어  가지고서 그 새끼가 못 나오니까 요놈을 까 주면 좋겠다 해 가지고 까 주는 것  한가지라 말이오. 까 주면, 신앙에 방해하는 그것이 없이, 고걸 없도록 다른  사람이 해 주면 안 됩니다. 해 주면 고게 믿기는 쉬운 것 같지마는서도 그것이  이 세상을 이길 만한 그런 믿음으로 자라가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믿는 신앙이 옆에서 자꾸 부모네들이 자꾸 빌도록  이렇게 해 주기 때문에 아무 핍박 없이 믿으니까 그 신앙이 뼈가 없고 그 신앙이  약해서, 그렇게 부모가 믿어서 십 년 믿은 사람과 핍박 가운데서, 못 믿구로  하는 핍박 가운데서 일 년 믿은 사람과의 신앙이 아주 다르다 그겁니다. 또 환난  없는 환경에서 믿은 것과 환난 있는 환경에서 믿는 것과 또 다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천주교가 기독교가 썩어진 것은 언제 썩어졌느냐 하면  기독교가 썩어진 것은 로마에서 썩어졌는데 로마 그때는 핍박이 없고, 로마는  기독교가 얼마나 전성이 됐던지 로마의 황제가 있었고 교회 안에 있는 교황이  있었습니다. 교황이 있었는데 교황이 들어서 로마 황제를 안수기도를 해 주고  해야 황제가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세상의 왕보다 교회 안의 왕이 더  세력이 커졌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것은 방해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방해하는 사람 하나도 없고 전부 예수 믿는 사람 다 찬성하고 이래  했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병아리가 속에 있는 피를 다 빨아 먹지 못하고  껍데기를 손으로 다 까 준거 한가지라. 조끄매만 생겨서, 조그매만 생겨서 꼬물  꼬물 하면 툭 나와 버리고. 꼬물 꼬물하게 나온 그게 다 죽어 버리지 됩니까?  그러니까, 그게 옛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나왔기 때문에 안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우리 믿는 데에 방해하는 그 방해가 있는 것은 그 사람에게  적당하게, 예수 믿는 그 실력 처지에 적당하게 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핍박이 있고 방해가 있고 하는 그것을 없어서는 안될 적절하게  전지전능의 사랑의 주님이 모든 것을 털끝 만한 것도, 개미, 한 마리 수염  움직이는 것도 당신 혼자 주권적으로 하시는 그분이 몰라 그런 것도 아니고.

능력 없어 그런 것도 아니고. 사랑하지 안해 그런 것도 아니고, 전도를 안  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것도 아니라 그말이오. 주님이 그걸 다 아시고  조절해서 했기 때문에 이 핍박이 있는 거기에는 전도하는 사람도 그 핍박을 이길  만한 그만한 능력을 가져야 되고 가져야 그 사람을 구원하지 그 사람 구원하는  데는 그만한 능력 없으면 구원하지 못한다. 또 본인도. 본인도 자기 속에 예수  믿기 싫어하는 부패성 그놈을 그 시간이 걸려도 이기도록 해서 이겨 가지고야  예수를 믿게 되고 또 제삼자의 핍박이 있는 그것도 이길 만한 그만한 실력이  속에 배양이 돼야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독교의 방해라 하는 것은 벌써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이기셨기 때문에. 주님이 말씀 하시기를 '안심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안심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그러기 때문에, 온 천하에 악령이나 개인이나  단체나 나라나 시대나 뭐 종교나 어떤 것이 이렇게 기독교를 방해하는 것같이  이래 보여지지마는서도 방해하는 것은 절대 없는데. 없어서는 안될 것들이  있는데 다만, 요는 뭐이냐 하면 전도자의 실력이 어느 정도 실력이나, 네가 그  민족에게 예를 들면은, 아주 안 믿는 양반 동네에 가서 교회를 세우면 교회가 잘  안 됩니다. 또 안 믿는 나라에 처음에 들어가 가지고서 전도를 하면 잘 안  됩니다. 잘 안 되는데 안 되는 그것은 거기에는 방해가 많으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도하고 둘이 싸워 가지고 그러냐? 아따, 거기에는 방해하는 그것을  이길 만한 전도자라야 그곳에 개척을 해 가지고서 교회를 세울 수가 있고, 또  거기에서 믿는 사람들은 그 속에 본인 속에서 그걸 이길 만한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그 사람이 역사해야 그것을 이기고 이겨야만 그 신앙생활이 바로 되고  그곳에 교회가 설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와 같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복음을 전하러 갈 때에는 반드시 자기 속에도 이  방해하는 종자가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악습 그것이 방해하는데 정치가  속에도 그게 들어서 방해하고, 또 부모 속에도 그게 들어서 방해하고, 친구  속에도 그게 들어서 방해하고, 예수 믿으라고 전도를 받는 그 사람 속에도 그게  들어서 방해하고, 내 속에서 전도할 때 권능이 없게 하는 것도 그게 들어  방해하고 전부 이러니까 우리 싸움은 무슨 싸움이냐 하면 혈육의 싸움이 아니오.

악령으로 더불어 싸워서 악령을 멸하는 것이 우리 싸움이요, 또 인간이  자기중심으로 한 악성을 멸하는 것이 우리 싸움이요, 인간들이 악령과 악성으로  말미암아 행동한 모든 인간들의 구습. 인간들의 모든 풍습 인간들이 해 놓은  이걸 말해서 한 말로 말하면 세상입니다. 이것으로 더불어 우리가 싸우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전도하는 그 학생에게 여러 가지 핍박이 있고 방해가  있으면 그럴 때 우리가 낙망 할 것이 아니라 우리 할 일은 뭐입니까? 우리 할  일은,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내게 주셨으니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들과 같이 하겠다.' 이러니까 우리가 전도 하러 갈 때에 '이  사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권능으로써. 새사람이 되어서 악령과 악성. 악습  이놈을 다 제거하고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내가 구출해야 되겠다. 이라는  데에는 내가 주님이 말씀하신 이 말씀을 가르쳐서 지키게 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 우리가 전도할 때에 '아, 나는 또 지금 오늘도 악령으로 더불어 전쟁하러  간다. 악성으로 더불어 전쟁하러 간다. 악습으로 더불어 전쟁하러 간다. 다시  말하면 죄로 더불어 전쟁하러 간다. 불의로 더불어 전쟁하러 간다, 하나님을  대항하고 있는 그런 모든 대항으로 대적으로 더불어 전쟁하러 간다.'  이러니까, 내 속에 그것이 와 가지고서, 간첩처럼 그것이 내 속에 있으면 내가  전도할 능이 없습니다. 내 속에 그게 없도록, 나는 진리와 성령의 사람으로서  이제 진리와 성령과 주님의 피 이 세 가지 사람으로 돼야 됩니다. 이 세 가지  사람으로 돼서 '아, 주님은. 나는 주님의 대속을 입은 사람이다, 나는 주님의  대속을 입은 사람이다, 나는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입은 사람이다. 입었는데,  이것을 주님이 입혀 주신 데에는 하늘에 있는 그 지극히 큰 권세를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다 내어 놓으셨고, 부요도 내어 놓으셨고, 얼마나 낮아지시고,  얼마나 천해지시고, 얼마나 곤고 당하시고 얼마나 멸시를 당하시고, 얼마나  핍박과 대적을 당하심으로써 그런 경우를 통과해 가지고 나를 구원하셨다.

이러기 때문에, 나도 이 주님이 나 위해서 이렇게 하셨으니 나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이런 것을 각오하고 주님이나 구원하기 위해서 하신 거와 같이 나도  주를 섬기는 것을 이렇게 섬겨야 되겠고, 또 나도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때에 주님이 나에게 복음을 전 할때 이렇게 전해 가지고 나를 구원하신 거와  같은. 나도 이 형제를 구원 하려고 할 때 이와 같이 하지 않으면 안된다.'  주님이 날 구원하시기 위해서 한 그것을 내가 방편을 생각하고 나도 고 방편을  가지고 이제 세상 끝날까지 같이 하신다는 것. 증거가 서이 있으니 성령과 물과  피 이 셋이라 했는데 이 셋이 우리와 같이 동행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이신 성령 전지전능의 성령님이 나와 동행하는 것을 믿어야 됩니다. 또  물은 진리를 가리켰는데 진리는 없는 가운데 우주를 지으신 전능의 능력을 가진  것이 진리입니다.

 이러니까, 전능의 성령님과 전능의 진리와 또 이렇게 전능의 주님이 우리를  이와 같이 구원하시는 이 동행하는 것,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와 함께 한다'  이렇게 지극히 큰 능력이 나와 함께 한다는 요걸 알아야 되고. 지극히 큰 능력이  나와 함께 한다는 요것을 우리가 믿으며 가야 됩니다. 지극히 큰 능력이 나와  함께 한다 요걸 안 믿으면 안돼. 예수님에게 나아 왔지만 오히려 의심하는  자들이 있더라 의심하면 안돼. 여기 앉은뱅이가 있는데 '아, 낫게 해 주옵소서.

낫게 해 주옵소서' '네가 믿으면 나으리라.' '믿사옵나이다' 하니까 나았다  말이오. 그러면 이거. 그걸 우리에게, 모든 신약 성경에 있는 표적, 이적을  거석한 것은 우리에게 믿으면 그 믿는 결과에는 어떤 능력이 같이 한다 하는  그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첫째로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시고' 마귀와 모든 사람들을  당신이 다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뭐 그분하고 마귀하고 둘이 싸운다,  아닙니다. 그분하고 싸우는게 아니라 그분의, 주님의 제자된 우리하고 마귀하고  지금 씨름을 붙입니다. 요래 가지고서 우리를 기르기 위해서 마귀하고 씨름을  붙여 가지고서 그저 우리가 전심전력 기울이면 마귀를 다 이기고, 만일 전심전력  기울이지 안하면 마귀에게 지도록 요걸 딱 조절 해 가지고 하는 것은 우리에게  전심전력을 기울이지 안하면 마귀를 이기지 못하도록 죄를 이기지 못하도록  고렇게 조절하신 이 주님이 모든 권세를 가지고서 이제는 조절을 해 가지고 이와  같이 하는 것이니까 이런 권능이 나와 같이 한다 하는 요거 우리가 하나 가져야  됩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진 주님이 나와 동행한다 요거 하나  가져야 되고,  또 둘째로는 가질게 뭐이냐? 주님이 이 모든 악령의 역사를 멸하기 위해서  오셨고, 또 인간들이 다 자기중심으로 사는 악성을, 멸하기 위해서 왔고, 또  모든 악습들을 멸하기 위해서 왔고 이렇게 해서 이 모든 사망케 하는 사람을  죽게 하는 망하게 하는, 사망하게 하는 이 세력을 멸하기 위해서 오셨으니까  나도 지금 갈 때에는 칼을 차고 아주 '싸움에 익숙한 용사들이다.' '허리에 다  칼을 찼더라.' '밤중에 이래 다니기 때문에 허리에 칼을 찼더라' 원수가 오면  착착 무찔러 죽이기 위해서, 밤중이니까 어두우니까 다 옆구리에. 허리에 칼을  찼는데 '싸움에 익숙한 용사들이더라.' 이러니까 그 칼은 뭐이냐 하면 영감과  진리라 말이오. 우리가 영감과 진리를 가지고, 영감과 진리를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 권능이 나와 동행하는 이 권능을 가지고서 주님이 멸하신 이 악령의 역사와  죄의 역사와 사망의 역사 이것을 멸해서, 그것을 멸하기 위해서 우리가 한다는  이것을 우리가 가지고서 해야 됩니다.

 그러면 두 가지, 이렇게 지극히 큰 능력이 나와 함께 하는 이 사실을 믿으며  가져야 되고 믿지 안하면 안 됩니다. 믿음으로 가져야 되고, 또하는 일이  뭐이냐? 하는 일은. 이 악마의 마귀와 죄와 사망과 불의의 모든 것을 다  깨뜨리고 거기에 있는 사람을 구출해서 내기 위해서 간다는 내 목적이 그것이고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 더 가지면 됩니다. 하나 더 가지는 것은 이 일을 하는  데는 첫째로 주님이 이 일을 하실 때에 어떤 순서를 통해서 이 일을 하셨던가?  어떤 방편을 통해서 이 일을 하셨던가? 이 일을 할 때에 어느 정도 어느 정도  자기에게 있는 것을 기울여 가지고 이 일을 하셨던가? 요것을 셋째로 알면.

주님이 날 구원하시는 그 방편을 내가. 나도 그 방편 내가 가지면 됩니다.

 가서 어떻게 천대 받을 때에도, 천대 받을 때 '주님이 날 위해서 구원하기  위해서 천대 받았는데 내가 오늘 아침에 천대 받은 이 천대와 비교하면 내가  천대 받는 것이 그게 더 크냐 하나님으로서 땅 위에 오셔 가지고 천대 받은 것이  더 크냐' 이것을 생각할 때에 '이게 내가 이 천대가 뭐이냐? 오 주여 나는 요런  천대를 천대라고. 요런 핍박을 핍박으로 알고 주님은 나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셨는데 여기에서 몽둥이 한 개 맞았다고 뭐 뺨 한번 맞았다고서 이걸  이제 주님을 생각할 때에 나는 이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자기 속에  자꾸 주님이 날 구원하신 고 방편을 생각해서 고 방편을 가져야 되고, 권능을  가져야 되고,  그 대적을 보고서 뭐라고 쌓아도. 그 학생을 구원할 때 학생이 안 나오고 자꾸  테레비 본다 이랍니다. 본다 이라면, 그럴 때에 '주여, 주님의 권능이 나와 같이  하고 동행한다 이게 지금 죽어서 지금 마귀에게 끌려 가니까 요 마귀 요놈을  멸해 주옵소서.' 속으로 외쳐요. '마귀 요거를 멸해 주시고 마귀에게서 해방시켜  주옵소서.' 내가 그 학생을 거머쥐고 있는 마귀란 놈을 쫓아낼 만침 그만침 내게  강한 힘이 있어야 되겠고, 또 죄악이나 모든 이제까지 테레비 보던 습성. 구습,  그게 악습인데 악습 그걸 다 깨뜨릴 만침 그만침 내게 능력이 있어야 된다  말이오. 그만한 능력이 능력이 내게 있어야 되고, 고 대적을 보고 '이 대적에서  내가 구출하겠다.' 그 대적을 봐야 되고, 대적을 바로 발견해 가지고 '공중으로  내가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거와 같지 않다.' 대적이 뭐인지도 모르고 전투하면  내가 지금 오늘 아침에 가는 것은 싸우러 갑니다. 싸우로 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싸우러!  악령하고. 그 아이 속에 든 악령하고 제삼자 속에 든 악령하고 악령으로 더불어  싸우고, 내 속에 악령 이놈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내 속에 악령 들어오면 안돼.

내 속에 악령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그 아이에게, 제 삼자에게 있는  악령으로 더불어 싸웁니다. 싸우고, 또 악성 그 죄악으로 더불어 싸웁니다. 이  죄로 더불어 싸우고. 그게 제 중심으로 사는 그 악성하고 싸우고, 악령 악성  악습으로 더불어 싸우는 이것이 우리 하는 일입니다.

 이놈하고 싸우면 그 학생 데리러 가서 학생을 볼 때에 학생이 안 나올라 하면  학생을 보고 밉상히 여길게 아니라 그 학생이 악령에게 붙들려 있고, 악습에게  붙들려 있고, 악성에게 붙들려 있으니까 그 아이를 구원하는 데에는, 그 아이를  구원하는 데에는 내게 그걸 이길 만한 내 속에 있는 놈을 내가 쫓아냈으면 내가  그놈을 이길 수 있지마는 그놈이 내 속에 들어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내  속에 들어 있으면 내 속에도 들어 있는데 제 속에 들어 있는데 그 속의 것을  쫓아낼려면 쫓아내집니까? 안 쫓아내 진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먼저 자기 속에 이것을 쫓아내고 삼자 속에 있는 것을 쫓아내고 학생  속에 있는 것을 쫓아낸다는 이 사실을, 대적이 뭐이 대적이며 원수가 뭐이  원수며 무엇을 멸해야 되는가 요것을 속으로 생각하고 전도 하러 가 가지고서  학생에게 '네가 지금 악령에게 붙들렸다, 악성에게 붙들렸다, 죄에 붙들렸다'  이라면 그 학생이 마귀란 놈이 얼른 이용을 해 가지고서 '봐라. 너를 마귀  들렸다고 하지 않느냐? 이러니까 얼마나 너를 멸시하고 천대하느냐?' 획 틀어서  도로 역효과가 나 가지고 헛일이라 그말이오  자기 속에는 그런 줄 알고 그것을 발표하지는 안하고 자기 속에는 '내가 지금  믿음이 부족하니까 내가 더 믿어야지. 하나님의 권능이 나와 같이 하는 것, 또  기도를 더 해야지.' 이렇게 하면서 하나님의 무한하신 그 권능과 내 기도의  권능과 이게 뭉쳐 가지고서 이 실력을 하나 단단히 가지고 가야 되고. 이 실력을  가지고 둘째로는 원수가 뭐이냐 하는 그 원수를 발견해 그 원수로 더불어  싸운다. 내가 이 원수 속에서, 이 마귀 속에서. 죄 속에서, 이 사망 속에서  형제를 구출하겠다 하는 이 싸움의 대상을 똑똑히 발견을 하고, 그러면 두 가지  한 가지만 더 가지면 됩니다. 한 가지, 더 가져야 되겠는데 한 가지 더 가지는  거는 뭐입니까? 뭐입니까? 능력입니까 우리 원수인 대적입니까? 하나는  뭐입니까? 하나는 뭣 가져야 되지요? 예? 예, 방편. 방편. 주님이 날 구원하신  그 방편을 내가 가집니다. 이 세 가지만 가지면 됩니다.

 바울이, 제일 세계에서 전도하기가 어려운 나라가 로마 나라였는데 로마 나라에  갈 때에 이 세 가지를 가지고 갔습니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가 가지고 로마  나라에 너무 전도를 해서 너무 세력이 많아져 가지고서 마귀란 놈은 아예 이  바울이 전도한 이 복음은 대항할 수는 없다, 대항하지는 못한다. 대항하지는  못하고 암만 대항을 해 가지고 밀어 봤자 안 되니까, 밀다 밀다 안 되니까 할 수  없이 '내가 졌다' 하면서 슬그머시 뒤로 자빠지면서 앞으로 잡아 빼 버렸다  말이오. 빼 버리니까 고만 너무 기독교가 로마에서 세력을 많이 잡음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부패해져 버리고 말았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도 '내가 세상 끝날까지 같이 하겠다. 하늘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내가 다 가지고 너희와 같이 한다.' 요런 능력을 우리가 가지고  사람들을 모든 사망과 죄악과 악령에서 해방해야 되니까 그놈으로 더불어 싸우는  요 대적을 똑똑히 발견하고, 그라는 데에는 마지막에 한 가지 방편은 뭐이냐  하면 주님이 날 구원하심과 같이 나도 그만한 희생이 있어야 되고, 그만한  각오가 있어야 되고, 그만큼 참아야 되고, 그만큼 낮아져야 되고, 그만큼  천해져야 되고, 그만큼 고통스러워야 되고. 그만큼 억울해야 되고, 그만큼 힘을  써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여기에서부터 그냥 심방으로 나서지 말고. 여기에서 학생 그 학생에게 지금  어떤 악령의 역사가 있다 하는 그런 것을 하나 하나 생각 하면서 그렇게 기도를  충분히 하고 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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