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에 대해서

 

1986. 7. 13. 주일오후

 

본문: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오전에도 이 말씀 증거했는데 이 말씀은 믿는 사람은 다 알고 있고 또 안 믿는 사람들도 대개 중류 이상 사람이면 다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으로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 가운데도 아주 희귀합니다.

물론 혼자 성경 보고도 다 믿는 사람 돼야 되지마는 혼자 성경 보고 그저 지나가기 때문에 자꾸 이 말씀을 또 읽고 또 거듭 말하고 말하고 하는 것은 믿는 사람이 되어서 실상으로 구원을 이루는 자들이 되게 하려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16장 22절에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지옥은 버러지 한 마리도 죽지는 않는 곳입니다. 또 지옥에 있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제게 필요한 것들은 하나도 없는 곳입니다. 버러지도 제게 필요한 거는 없고 저 먹을 것은 없고 사람도 제게 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고 제가 사용할 것은 하나도 없고 고민되는, 고통되고, 고민이라 말은 정신 고통에 대해서 고민이라는 말을 씁니다. 고기덩어리의 고통은 그저 고난이라 하지 고민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지옥은 사람이든지 벌레든지 각 존재가 제대로의 외부에 육의 고통보다도 그의 속에, 벌레라도 그 속에 정신적 내부적인 고민이 심한 것을 가리켜서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 안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뭐 젊은 사람도 늙은 사람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도 무식한 사람도, 대권세가 있는 왕이라도 대통령이라도, 장관이라도 대장이라도, 사장이라도 과학자라도, 어떻게 미남이고 미인이라도 누구든지 예수님을 안 믿으면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영원한 사망을 당합니다.

그 사망의 고통을 세상에서 약간 보여 주는 것은 사람들이 자녀든지 사업이든지 자기가 잘못돼 가지고서 그 낭파당했을 때에 원통하고 고민스러운 일 그것이 지옥의 그림자로서 약간 맛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육의 가족이 죽을 때, 죽었을 때에 마음에 슬프고 애통스럽고 아깝고 원통하고 기막히는 그런 것은 다 지옥의 실상이 아니고 지옥의 그림자로 맛을 보는 것입니다. 또 사람들이 무엇이든지 옳고 바르게 참되게 행했음으로 자기의 심신이 쾌활하고 기분이 좋게 되는 그런 것은 하늘나라의 영광을 그림자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은 천국 그림자요 지옥 그림자라고 그렇게 깨달은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그저 누구든지 안 믿으면 지옥 가서 영원히 사망을 당해야 하고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하늘나라 가서 영생을 합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영생하는 사람들과 사람들간에 영광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자기가 믿고 난 다음에 신앙 행위를 잘하고 못한 것으로서 영광이 있고 없는 것으로서 차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살면서 마귀란 놈이 사람을 미혹시켜 가지고 사람의 가치와 사람의 그 행복과 권세 성공과 실패를 잘못 가르쳐 놓고 있습니다.

마귀란 놈이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잘못 가르쳐 놓았고 행복과 불행을 잘못 가르쳐 놓았는데, 사람이 제일 큰 실패는 죽는 날까지 부자로 대권세를 가진 자로 호의 호식하고 사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지 못했으면 그 사람은 인간으로서 제일 큰 실패를 한 사람입니다.

누가복음 16장 22절 이하에는 홍포 입은 부자가 거게 나타나 있는데 홍포 입었다 그 말은 홍포라는 것은 보통 일반인이 왕의 옷을 입고 있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아주 심히 고귀하고, 왕이 아니면서도 왕과 같은 그런 영광스러운 의식을 하고 있는 그런 사람이지마는 그 사람이 뭐 자기에게 고통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안했지마는 그만 죽으니까 음부에 가 가지고 물 한 방울도 자기는 자유할 수 없는 그런 비참한 고민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인생으로서 제일 큰 실패는 어떤 것이 제일 큰 실패냐? 병신 가난 천대 멸시 어떻게 사람 중에 천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제일 실패자는 아닙니다. 아무리 인간 가운데 제일 천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그 실패가 인생으로서는 제일 큰 실패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 천하에 제일 천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었다면 인생의 성공 중에 제일 큰 성공은 한 사람입니다. 또 그 사람이 천하 것을 다 차지하고 제 소원대로 다 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지 안했으면 그 사람은 인생으로서 제일 실패자입니다.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제이 성공은 뭐이며 제이 실패는 뭐인가? 제이 성공은 예수님 믿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지내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진리대로 살아서 의인이 됐으면 그 사람은 인간으로서 제이 성공을 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세상에서 호화롭게 구비하게 잘 지낸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으니까 지옥은 면했지마는 의인으로 살지 못했다고 하면 인생의 제이가 되는 큰 성공은 하지 못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인생의 제일 실패와 제일 성공을 똑똑히 알고 있어야 되고 또 인생의 제이 성공과 제이 실패가 뭐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인생의 제이 성공은 나사로와 같이 그렇게 인간 중에 제일 천한 사람으로 산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죄짓지 안하고 의인으로 살았으면 그 사람은 인간이 눈이 어두워 못 보지 제이 인생 성공이라는 성공은 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예수 믿으면서 천하에 오만 것을 다 구비해서 소원 성취하고 있다 할지라도 의인으로 살지 못했으면 그 사람은 제일 성공은 한 사람이지마는 제이 성공은 하지 못한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요것을 우리가 확실히 믿어야 됩니다.

그래서 안 믿는 사랑하는 가족이 지금 육체의 송장된 것보다도 영원한 멸망을 지금 받고 멸망 속에 파묻혀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안 믿는 자기의 사랑하는 가족, 뭐 부부든지 부모와 자녀라든지 형제간이라든지 친구라든지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은 사람이 신령한 눈이 어두워서 못 봐 그러하지 그것은 말할 수 없는 멸망 속에 파묻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제 신세가 가련한 줄 모르고 또 교회 다니며 믿는다고 하지마는 안 믿는 가족에 대해서 그렇게 기막히는 마음 아픔이 없는 것은 교회 다니기만 다니지 믿는 믿음이 없는 연고인 것입니다.

마치 도야지는 사람의 말을 들을 줄을 모르고 그는 사람의 계획을 도야지들은 모릅니다. 그저 앞에 놓고 맛있는 사료 있으면 자꾸 먹어서 욕심대로 자꾸 먹으면은 하루라도 일찍 죽습니다. 살이 더 찌고 살이 더 찌고 속히 크니까 속히 죽습니다. 그러나 그 도야지는 그거 모르기 때문에 먹는 것을 복으로 알고 자꾸 먹습니다.

우리 밖에서 지금 사람이 이거는 얼마에 팔라냐 살라냐 흥정을 하고 있으니까 흥정만 되면은 그만 그 시간에 모가지 칼찔러 가지고서 피 빼 버리고 그만 저는 도살막에서 죽는 것이지마는 도야지가 그 소리를 들을 줄 모르고 그걸 모르기 때문에 그는 기뻐 좋아서 맛있는 사료 주면은 맛있게 먹고, 지금 이 시간 흥정을 하고 있는데 힘 센 놈이 힘 약한 놈이 와 가지고서 사료를 먹을라 하면 못 먹구로 떠받고 물어 흔들고 이라고 있는 그것이, 그것이 만일 사람이 지금 저를 도살막으로 사 가지고 끌고 갈라 한다는 그 사실을 알면 그 도야지가 결코 그 사료가 맛있지를 안할 것이고 거게서 사료 때문에 도야지끼리 서로 싸우는 일을 하지 안할 것입니다. 꼭 이와 같습니다.

마귀 그놈이 인간을 꼬와 가지고서 인간의 심령을 어둡게 했기 때문에 예수님 안 믿으면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 지금 영은 들어 가지고 있고 벌써 자기의 고기덩어리도 그 가운데서 숨만 떨어지면 갈 곳이 그곳이라는 것을 모르도록 해 놓고 그거는 보지 못하고 이 세상에 있는 그것만 보게 하기 때문에 좋아하고, 예수 믿지 않는 돈 잘버는 남편을 좋아하고, 남보다도 좋은 남편 가졌다고 자랑하고, 돈 잘버는 그 부모나 자녀나 형제나 처자나 그런 사람을 두고 잘 먹고 잘 입으니까 좋다고 날뛰는 그것이 다 마귀가 눈을 가루어서 마음의 눈이 뜨이지 안해서 그런 것입니다.

마음의 눈이 뜨였으면 돈을 가지고 와도 그 송장이 가져왔고 그 영이 유황불 구렁텅이서 고민하고 있고 그 몸뚱이가 유황불 구렁텅이에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 딱 숨만 끊어지면 유황불 구렁텅이로 간다는 그 사실을 알면 그 돈 가져 오는 걸 보고 좋아하고 권세 있는 것 보고 좋아하고 자기에게 제일 일등가는 자가용 타 가지고서 어데 관광 가고 소풍 간다고 좋을 리가 절대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만일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가고 믿는 사람은 천국 가는 요 사실을 확실히 믿는다면은 그럴 리가 없는 것입니다. 모두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마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말씀하신 것이 그것입니다.

믿으면 되는데 안 믿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돼 가지고서 그저 예수 안 믿어도 돈이 있으면 나는 거게 시집 갈란다, 예수 안 믿어도 지식 많고 기술 많고 세상의 박력 생의 박력 많으면 나는 그리 시집갈란다 하는 그것은 송장인 것을 모르고 영원한 사망해 가지고 있는 그 죽은 자인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만일 이것을 안다면 아무리 못나도 산 자가 낫고 아무리 실력 없어도 산 자가 나을 것인 것입니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예수님 안 믿는 자는 영원한 멸망 가운데에 처해 있는데 영은 벌써 죽었고 이 심신의 고기덩어리의 기능이 아직 죽지 안하고 남아 있기 때문에 그거는 눈을 가리웠으니까 도야지 모양으로 아무것도 모르니까 지금 터불터불하고서 뭐 좋은 거 있으면 좋아하고 기뻐하고 하는 것이지 숨만 딱 끊어지면, 요거 보십시오. 홍포 입은 부자 숨이 딱 떨어지니까 음부로 끌고 가지 않습니까? 음부에 가니까 물 한 방울도 거게는 얻지 못했습니다.

믿는 사람은 아무리 그 사람이 못나도 인간의 제일 성공은 한 사람이오. 그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은 인간의 제일 실패를 한 사람이요 믿는 사람은 제일호가 되는 성공은 한 사람인 것입니다. 아무리 잘못 믿어도. 요것을 첫째 기억하고,

둘째로는 요한복음 5장 25절에 보면 “듣는 자는 살아난다” 했습니다. ‘예수 믿으면 다 지옥에서 구출되어서 영생한다, 영생으로 들어간다.’ 하는 그 복음을 듣고 ‘예수님 믿고 영생합시다’ 하는 그 소리를 들어 그 소리가 자기 마음 속에 들어 있으면 벌써 영은 영생 얻었습니다. 그러면 조만간에 그 사람 예수 믿는 사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교회 와도 이 말씀이 그이 마음 가운데 들어가지 안한 사람 있고 또 목사 장로돼도 이 말씀이 그 마음 가운데 들어가지 안해서, 그러니까 그 사람은 항상 부러운 것이 세상적으로 세상 좋은 게 부럽고 예수 안 믿는 거게 대해서는 고민을 가지지 안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이 복음을 듣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이렇게 멸망 가운데 있는 사람이 무슨 그 사람을 구원하는 데에 힘드는 것 아닙니다. 간단합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 얻읍시다’ 해도 되고 ‘예수님 믿고 영생합시다’ 해도 되고 그럴 때에 그 사람이 택한 사람이라면 즉시 그 영은 살아납니다. 그 말씀으로 그만 즉시 살아납니다.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지금이 그때라.” 말씀했습니다. 지금도 듣는 자는 살아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다른 사람도 그러하지마는 사람이 죽는다고 하면 그래도 자기와 가까운 사람, 먼 사람보다 가까운 사람이 더 마음에 고통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타타인 남보다는 먼 친척이 그러하고 또 친척보다는 부모 형제 자매 처자가 더 그러하고 또 원수보다는 친구가 그런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안 믿는 사람이 영원한 멸망 가운데 지금 머물러 있는데 거게서 내가 구출해야 됩니다. 지금 물에 빠져 가지고서 그것이 죽을 줄로 모르고 지금 헤엄치면서 좋다고 너울거리고 있는데 곧 지금 물결에 쏠려서 죽을 것인데 본인은 모르고 있다 할지라도 옆에 아는 사람이라면 그걸 어떻게 두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빠져 죽어도 같이 빠져 죽어도 사람은 구원코자 하는 그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참으로 안 믿는 사람이 영원한 지옥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고 영은 이미 죽었고 본인이 모르기 때문에 평강을 누리고 세상 부귀 영화 보고서 좋다고 웃고 살지 이걸 알면 그 사람이 기절할 것입니다. 저는 몰라서 저 죽을 것도 망할 것도 모르지마는 믿어서 아는 사람은 그 사람을 두고서 그냥 보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안 믿는 남편을 보고 믿는 아내가 그냥 지낸다는 그것이 그 사람이 눈이 어두워서 믿지 않기 때문에 교회만 다녔지 믿지 않기 때문에 그렇고, 안 믿는 부모 형제를 보고 그 사람이 그저 지내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렇고, 안 믿는 형제를 보고 그냥 지내는 것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믿는 마음이 생겨지면 믿는 그 시간부터 자기는 안 믿는 가족이 다 같이 예수 믿는 그 믿음을 시작하기 전에는 그 사람이 먹지도 자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고민 가운데서 고통을 당하고 그러니까 그 본인은 그거 모르니까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 하니까 믿으라고 자꾸 믿자 하니까 그거 모르니 나를 지옥 간다 한다고 돋다고서 뭐 힘만 있으니까 남편한테 뚜드려 맞아서 갈빗대가 뿌질러지고, 저 가조 신천교회에 ○집사라고 갈빗대가 둘이 뿔라졌어. 남편에게 전도하다가 둘이 뿔라졌습니다. 그러면 그 남편이 그래 놓고 나중에 믿었습니다.

이렇게 믿지 않는 사랑하는 자 사랑하는 친척을 보고 그 사람에게 내가 해를 당하든지 말든지 내가 그에게 뭐 참 맞아서 병신이 되든지 말든지 진정 믿는 사람은 그렇게 안 하고 못 견디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고 분쟁을 주러 왔다” 이랬습니다. 시어미가 며느리와 원수되고 아버지가 자녀와 원수되고 자꾸 이래 남편이 아내와 원수되고 하는 것은 안 믿어 지옥 가는 사람을 믿고 난 다음에 자꾸, 안 믿으면 지옥 가고 멸망하기 때문에 그것을 믿도록 할라고 하니까 처음에 분쟁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많은 고난을 해서 아내를 병신 만들어 놓고 그제야 후회를 하면서 예수 믿는 사람, 또 부모의 그 속을 썩혀서 부모를 완전히 병들게 속에 병을 들도록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 자식이 그때사 후회하고서 믿는 사람, 이렇게 사람을 죽은 것을 구출하는 데는 쉽게 되는 것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참 자기가 그것을 깨닫고 보니까 예수 믿으라고 하는데 자꾸 멸망 가운데 들어 있는 걸 보니까 견디지 못해서 밥맛이 없으니까 그만 못 먹고 못 먹고 이래 가지고서 나중에 들쳐 나 가지고 병이 들어서 마지막에 그 병으로 죽고 난 다음에, 죽으면서야 남편이 죽을 때가 되니까 ‘아이구, 나를 그렇게 예수 믿으라고 쌓더니마는 내가 예수를 안 믿어서 네가 병들었다. 내가 예수 믿을 터이니까 살아나기나 살아나라.’ 이래 하지마는 지나갔으니까 살아나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아내가 죽고 난 다음에사 눈물을 흘리면서 믿는 사람들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자녀도 그런 자녀들이 많습니다. 어머니가 안 믿는 자녀 위해서 이렇게 애타서 참 늘 눈물로 세월을 보낼 때에 안 믿고 못된 짓 하고 돌아다니다가 어머니가 죽고 난 다음에사 후회하고 회개하고 믿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둘째에, ‘예수 믿으시오’ 하는 말만 들으면 믿는 사람 됩니다. 택한 사람이면 믿습니다. 대번에 믿는 행동 시작은 안 해도 속으로는 믿습니다. 속에 영이 중생되면 조만간에 믿는 것입니다.

저 ○○○교회 자꾸 요새 많이 말하는데 유월 이십구일날 그들이 한 달 동안 전도할 때에 예수 믿자 소리는 한 마디도 안 했습니다. 내가 들어보니까 예수 믿자 소리는 하나도 안 했어요. ‘오면 어짜든지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여러분들의 난제를 절대로 해결해 주지 못하고 그냥 돌려 보내지 안할 것입니다.

어떤 난제든지 오면 해결됩니다.’ 자꾸 이렇게만 말하고 와서 한번 보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그라니까 하도 가서 간청을 해 쌓아니까 처음에는 벌로 그만 ‘가지’ 이랬던 것이 두 번 세 번 오니까 나중에 ‘아이고, 내가 말로 그랬지만 참 못 갑니다.’ 또 가고 또 가고 한 달 동안을 계속해서 가니까 하도 거석하니까 ‘아이고, 그라면 내가ㅡ한 시간만 와 주십시오 그라니까ㅡ내가 그라면 가겠습니다.’ 이래 가지고서 신실한 약속을 받아서 그것을 등록을 하고 다 기록을 하고 했는데 유월 이십구일날 그날 온 사람이 이만 명 가량 되는데 자기 교회 교인이 이천 명 되고 하니까 만팔천 명이 그날 나왔다고서 그 본 교회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 그 목사님은 의인이라 거짓말 하지 안하는 목사님입니다. 만팔천 명 가량 나왔다고서.

이랬는데 그 뒤에 또 말을 들으니까 나온 가운데에서 ‘자, 이러니까’ 찍해야 뭐 오늘 설교한 거 이런 설교 했을 거라. ‘예수 믿으면 영생 구원 얻고 예수 안 믿으면은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영원한 사망을 당합니다.’ 하는 이 설교 이상을 하지 안했을 것입니다. 이거 했어. 예수 믿으면 영생하고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이것만 설교했어.

설교했는데 그날 그 설교를 듣고서 믿기로 작정한 사람이 삼천 뭐 육십 명인가 여섯 명인가 얼마인가 됐는데 그 뒤에 계속해서 칠월 첫째 주일까지 자꾸 자기가 전도한 사람은 자기가 가서 또 ‘다음 주일에 또 나오시소’ 아이구 그때 무슨 일 때문에 못 나온다 하니까 또 나오라고 그라고 자꾸 일주일 내 자꾸 조아대니까 ‘그러면 내가 어느 시간하고 어느 시간하고 그때 내가 뻐뜩 한번 자가용 타고 뻐뜩 내가 오지요.’ ‘그라면 그저 한 시간이면 됩니다. 넉넉 잡아 한 시간이면 되니까 왔다 가십시오.’ 이라니까 삼천 명 가운데에서 칠월 첫째 주일날 온 사람이 천 뭐 몇 명이더라던가 그렇게 나중에 통계수를 대니까 천 몇 명이 왔다고 그렇게 그 사무 직원한테, 통계를 맞추니까 천 몇 명이 왔다고 하는 그 통계를 제가 들었습니다.

○○○목사님이 그 업무실에 가 가지고서 그 모두 통계를 보고서 그렇게 알고 와서 저한테 전합디다.

그러면 천 명이 두 주일째 나와 가지고서 예수 믿기로 작정하고 천 명이 나왔는데 그 천 명이 나왔으니까 영원히 죽는 영멸, 영원히 죽는 영원한 사망에서 구한 것입니다. 영원한 사망에서. 이 세상에 암만 명의사라 해 봤자 죽을 사람이 잠깐 병드는 것 구하지 죽을 사람 살리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러나 그것은 죽음 육신의 죽음뿐 아니라 영원한 죽음에서 살려 내기를 천 명을 살려 냈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얼마나 그 운동한 사람들을 기뻐하겠습니까? 얼마나 그 ○목사님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그 살려낸 것 딴 것 없어. ‘예수님 믿으면 영생하고 예수님 안 믿으면 다 유황불 구렁텅이 지옥 가서 영원히 멸망받습니다.’ 하는 그 말뿐이라. 딴걸 말하지 안했을 거라. 내가 그날 설교한 것을 대강 내가 들어봤는데 그 말 했어. 그저 예수 믿으라는 전한 전도뿐이라. 전도뿐이었어.

이러니까 우리가 안 믿는 남편을, 안 믿는 아내를, 안 믿는 부모를, 형제를, 자녀를 그렇게 뭐 예수 믿게 하는 데에는 오만 수단 방법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암만 써봐야 헛일입니다. 그저 예수 믿으면 영생하고 천국 가고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가서 영멸한다 그것만 자꾸 말해 줍니다. 그 말 외에는 딴 말이 없습니다. 그저 딴 길이 없습니다. 예수 믿으면 영생하고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갑니다.

이것을, 이런 데서는 그렇게 예수 믿는 사람도 드물고 그런 소문을 잘 못 듣지마는 시골에서는 들으면 하도 그게 예수 믿으라고 자꾸 그라니까 그게 보니까 아이는 미쳤고, 아이는 미쳤는데 자꾸 예수 믿으라고 이래 쌓고 정신 없이 자꾸 밤에나 자나 깨나 자꾸 예수 믿으라는 이것만, 그러니까 처음에는 ‘이거 예수 귀신이 들렸다’ 이라다가 자꾸 밥도 먹지도 안하고 자꾸 예수 믿으라고만 하고 울며 불며 그래 쌓아니까 그 부모가 이게 아마 이거 정신이 이상됐고 이거 병신이고 이거 이래 가지고 병들어 죽겠으니까 부모네들이 그 살리기 위해서 ‘오냐 그라면 내가 예수 믿을께. 그라면 예수 믿을께 네가 밥을 먹어라. 그러면 예수 믿을께 잠자거라.’ 이래 가지고서 교회에 억지로 자식 살리기 위해서 나와 가지고서 예수 믿은 사람들 많습니다, 여러분들.

세계에서 예수 믿은 그 전도한 그 모든 동기를, 예수 믿은 동기를 다 물어 가지고서 통계를 맞췄는데 자기 어린 자녀들이 와 가지고 말해서 주일학교 학생을 통해 가지고서 예수 믿게 만든 어른들 숫자가 제일 많다는 것은 세계가 다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그 아이가,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가고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는 걸 그 아이가 확실히 믿으면 그 부모를 사랑하는 아이는 그 부모에게 전도 안 하고는 견디지 못하고 부모를 믿도록 끌어내지 안하면 그 아이가 병이 들든지, 공부가 그까짓 것 뭐입니까? 부모가 영원한 유황불 지옥에서 지금 타고 있는데 공부가 뭐입니까? ‘전도야 또 뒤에 하면 안 되느냐?’ 오늘 그 부모가 죽을지 제가 죽을지 압니까? 또 예수님이 오늘 재림할지 압니까?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그만 전도 필요 없습니다. 전도 다 끝났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부모가 예수를 안 믿고 지옥 가더란대도 부모가 숨 끊어졌으면 그만입니다. 그만 전도해야 소용 없소. 또 자기가 그 부모의 안 믿어 지옥 가는 걸 보고 아타까와도 그 아이든지 자기가 죽어 버렸으면 그만 전도 못 합니다.

이러니까 이 죽음이라 하는 것이 오늘인지 내일인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전도하는 일은 뒤로 미룰 수가 도무지 없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개인의 생명 끝이 언제인지 모르고 우주의 이 끝나는 시간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죽은 부모 형제 자매 부부 보고서 우리는 그뭐 어떤 일이 있어도 참말로 정말로 믿는다면은 전하지 안할 수 없는 겁니다. 전하지 안할 수 없고 자기가 죽든지, 맞아 죽어도 전하지 안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사람이 정신이 없어 가지고서 이 원수에게 꼬여 가지고서 독약을 ‘이거 먹으면 산다’ 하니까 그거 먹을라 할 때에 그거 먹으면 죽는다는 걸 알면은 그 못 먹구로 날뛰면, 못 먹구로 날뛰면 주먹으로 때려 주면 맞아 죽어도 못 먹도록 할 것이고 나중에 가서 그 못 먹도록 하니까 이게 나 먹을라 하는 거 방해한다 하면서 막 발길로 차서 죽어도 숨이 있는 한은 ‘먹으면 당신 죽습니다’ 하고서 못 먹구로 할 거라 그말이오.

이런 우리가 사랑과 믿음이 없어 그렇다 말이오. 죽는다는 걸 죽는 것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 죽는다는 걸 느낀다는 것이 아주 빈약하게 조금 느끼는 것이 참 죽는 걸 이 사실대로 느낀다면은 자기가 맞아 죽어도 이 복음을 전하지 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개인이나 우주의 종말이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참으로 이 전하는 건 급합니다. 대단히 시급합니다. 이래서 우리가 이번에 전도지에 그 표지에 쓰기를 급한 소식이라고 전도지를 이제 써야 되겠다 해서 기쁜 소식이라는 걸 바꿔서 급한 소식으로 전도지를 박을라고 이라다가 지금 잠깐 동안 머물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선 다른 사람에게 전할 일이지 자기 친가족에게 전도지가 무슨 소용 있습니까? 자꾸 입으로 전하고 자꾸 말로 전하고 자기 정신으로 전하고 기도로 전하고 자꾸 자기 그만 그 모든 정신으로 그래서 이는 ‘내가 안 믿으면 저 아내 저거 죽이겠네’ ‘내가 안 믿으면 자식 저거 죽이겠네.' `내가 안 믿으면ㅡ자식이 안 믿으면ㅡ부모 저 죽이겠네.’ 이럴 수 있도록 실지로 그렇게 그 광경에 도달하기까지 참 믿음을 가지고 깨닫고 자기가 전한다면은 택한 자는 다믿습니다. 택하지 안한 자는 할 수 없지만 택한 자는 다 믿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구원은 그렇습니다. 이 구원은 쉽게 되는 것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라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권세 지위 영광 부요 다 내놓고 와 가지고 십자가, 세상에서 천대 멸시 조롱 뺨맞음 가시관 침뱉음 오만 조롱 다 하고 마지막에 생명까지 바쳐서 우리 구원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우리에게 구원 줬기 때문에 우리가 이 구원을 자기 구원을 자기가 이루는 데에도 예수님이 이렇게 힘들여 내게 구원 줬기 때문에 나도 이 구원울 이루는 데에 이렇게 힘들여서 이 구원을 이루어야 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구원을 전하는 것도 이렇게 힘들이지 않으면 구원이 전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요것을 똑똑히 믿읍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안 믿으면 멸망합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어떤 사람이라도 안 믿으면 멸망하는 것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왜정 말년에 손양원 목사님이 판사 앞에 가서 섰을 때에 판사 에게 말하기를 ‘누구든지 예수 안 믿으면 다 멸망받고 지옥 가고 믿으면 천국 갑니다’ 하니까, 그 판사가 있다가 일본 사람인데 ‘천황 폐하도 그러면 안 믿으면 지옥 간다 말이냐?’ ‘천황 폐하도 안 믿으면 지옥 갑니다' 이래도 그 말이 그때는 그 판사의 판문서에 조서에 나오지 안했습니다. 왜? 제가 그 말 했기 때문에 그 말이 소문나면 이놈 천황 폐하에 범성했다고서 범성죄로 사형당할 것이기 때문에 그 말 안 했지만 그 뒤에 그 말이 다 나왔더라 그말이오.

우리는 오늘 깨달읍시다. 누구든지 예수 안 믿으면 다 멸망 가운데 있는 사람이요 죽으면 그만 영원한 멸망으로 영육이 갑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예수 믿으면 다 영생 구원 얻습니다. 그러면 안 믿는 사람을 구하는 데는 ‘예수 믿으시오’ 하는 그 말뿐입니다. ‘예수 믿으시오’ 이라니까 자기 안 믿는 남편을 예수 믿구로 할라면 처음에 아이들은 어머니 말을 들어서 예배당에 나오지마는 돈벌이에 급하고 가정 생활 책임졌기 때문에 급한 그 아버지, 강퍅한 아버지, 교만한 아버지, 완패한 아버지, 죄를 많이 지어서 마음이 굳어지고 아주 어두워진 아버지는 썩해 예수를 잘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데는 그 자녀들은 한 번 말하면 믿을 거라도 그 호주되는 사람이나 고관대작으로 있는 사람들은 썩해 예수 믿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사람 믿구로 하는 데에는 한 번 해서 될 걸 그런 사람에게는 백 번이나 천 번이나 만 번이나 해야 될 것입니다.

이러니까 내가 여러번 말했지마는, 내수동 교회 집회할 때 그 ○집사라는 사람들 집에 가서 식사를 했는데 그 집에는 자기 남편이 식사하러 들어오든지 집에 들어오기만 하면 아버지가 떠나기까지는 암만 아이들에게 뭐 뚜드리고 야단을 쳐도 소용이 없어. 자꾸 지옥 찬송 천국 찬송, 또 “예수 믿으면 구원 얻고 안 믿으면” 성구를 지옥에 대한 성구 천국에 대한 성구, 구원에 대한 성구, 또 구원에 대한 찬송, 구원에 대한 이제 성구 멸 망에 대한 성구 이것을 아이들이 자꾸, 야단을 쳐 고함을 쳐도 안 되니까 뺨을 때리면 뚜드리면 맞아 가지고 눈물 흘려 가지고 저 구석에서 또 외우고 또 찬송하고, 이라니까 나중에 이 말씀이 배어 들어가니까 귀신 자기 남편을 홀키고 있는 마귀 악령 그놈이 말씀에게 찬송에게 못 견뎌서 쫓겨 나가니까 그 남편이 예수 믿고 세례받았습니다. 그 ○집사 남편이 예수 믿고 세례받았습니다. 그 뒤에는 교회 열심히 다녔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말씀을 그를 사로잡고 있는 마귀 그놈이 이 말씀에 못 견뎌서 도망을 치도록, 찬송에 못 견뎌 도망을 치도록 자꾸 성경 말씀을 가지고서 외우고 전하고 찬송하고 이래 가지고서 그저 뺨을 맞으면서도, 그러니까 다 전한 사람들은 그랬습니다. 이 예수 믿다 미쳤다고서.

예수 믿다 미쳤다고 그래 가지고서 병원에 끌려가고, 어째요? 다른 사람이 끌고 가니까 어짭니까? 끌고 가니까 힘 있는 사람이 끌고 가니까 끌려가야지. 예수 믿었다고 이래 가지고서, 가서도 그라고 이렇게 한 사람들마다 그 믿지 않는 가족을 다 구출했습니다.

오늘 이런 사랑과 이런 깨달음과 이 안 믿으면 지옥 가고 믿으면 영생하는 이것을 믿는 믿음이 우리가 빈약한 연고로 아직도 도야지 모양으로 먹고 살이 찌고 뭐 그 예수 믿지 않는 자가 돈 벌어다 주니까 좋다고 수고했다고 뭐 옷 밥에 먹으면서 살찌고 평안하게 있는 것이지 믿으면 그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여게 대해서 믿음을 가집시다. 오늘 죽으면 그만인데 언제 전할랍니까? 내가 죽어도 그만인데. 남편 비위 맞춰서, 죽는 것이 무슨 소리를 못해요? 그 비위 맞춰 가지고서 전할 수 있는 기회 봐 가지고 전한다 하는 거 어리석소.

귀신이 들어 가지고서 못 믿게 하는데 그게 믿을 수 있는 기회 있는 줄 압니까? 강제로 어짜든지 전하고, 안 되거든 여러분들이 죽고 굶어 죽고 안 되면 미치십시오. 어떻게 죽어가는 걸 보고서 안 살리고 견딜 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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