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발발의 징조와 우리할 일-회개


선지자선교회 1983년 6월 7일 화새

 

본문 : 사1:18-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우리가 대구집회 이전까지 회개에 대한 다 반성도 하고 또 펀유도 받았고 또  재촉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우리 교회가 해이해저고 더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가 만유의 대주재이신 주님을 믿지-저 뒤에 들립니까? 어제 어떤  사람이 새벽으로 소리가 울리고 안 들린다 하는데 별로 그런 일이 없었는데,  단둘이 얘기하듯이 그렇게는 방음이 잘 안 됩니다. 그걸 이해해야 될 겁니다.

 우리가 미군을 의지하거나 또 우리 한국에 있는 국군을 의지하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그대로 또 준비해 나갈 것이요 또 하나님이 그런 것도 이용을  하셔서 우리에게 모든 은혜를 베풀 수가 있기 때문에 은혜의 기관인 줄 알기  때문에 우리는 반대하거나 인정치 않거나 또 그런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히 우리가 알고 있기는 하나님이 우리를 무신론자들에게 붙인다고  하면 그것 세상 강대국의 그런 세력 가지고 그것을 막지를 못합니다. 또  주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모든 무신론자들을 우리 손에 붙인다고 하면 우리가  아무것도 없어도 그들은 우리에게 정복을 당한다는 것을 또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여리고 성이 그렇게 견고한 성이지마는 하나의 전투도 하지 아니하고  그저 성만 열세 바퀴 돌았는데 그 성은 다 기절해서 절단났던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 그 무엇을 우리가 믿고 바라지는 아니하고 주님만 바라지마는  우리가 그런 것도 또 하나의 징조로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얼마 전부터 자꾸  위험한 마음이 또 들어옵니다. 들어오는 것은 제가 징조를 볼 때에 우리 교회도  개가 토하였던 것을 도로 먹는 것처럼 다시 또 범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또  도야지가 씻었던 것을 다시 구렁텅이에 들어가서 더럽히는 것과 같이 또  더럽히고 있습니다. 제가 봅니다.

 우리 서부교회 자체가 회개는 빠뜩 하고 마음이 강퍅해져서 다시 더러워지고  다시 주님의 노를 삼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서부교회 외에 일반 우리 남한  교계는 어떻게 되고 있느냐? 더욱 더 그러합니다.

 점점 더러워집니다. 복음 운동이라는 꺼풀을 이용해 가지고 점점 더러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부 제 사욕들을 다 목적하고 전부 우상들을 만들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와 일반 교계를 볼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의 몽둥이가 바로 우리  앞에 들고 있는 이것을 하나도 관심을 가지지 아니하고 그저 그칠 줄 모르고  자꾸 더러워지기만 더러워진니다.

 신조와 교리적으로도 더러워지고 점점 흐려집니다. 또 도덕면으로도 점점  더러워집니다. 더우기 남녀 이성면으로는 소돔 고모라 성 이상 으로 더러워져  가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아무리 말해야, 지금 적화가 되면 다 비참한 참 죽임을 당하고, 그게  순교도 아니고. 하나님의 진노의 징계로 죽임을 당할 이것인데 제가 아무리 이것  저것 해 봤자 지금도 꽝 터지면 그만 그 만인데 거게 대해서는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관심이 전혀 없고 마구 죄악으로만 지금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 서부교회도 다시 더러워졌어. 다시 더러워져 가고 있습니다. 또 일반  교계도 점점 더러워져 가고 있습니다. 한다는 말이 더러워져 가는 데 대해서  경고나 증거나 하는 이건 소리는 어느 팜프렛트를 봐도 하나도 안 보입니다.

OO교회 OOO목사님이 하나 월간지 낸 데에 계속 내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제가 주일날 오후에도 어떤 교회서 집회하는 그 집회의 테이프를 갖다 주기  때문에 들었습니다. 아예 이런 데 대해서는 하나도 상관 없습니다. 상관 없고,  이제 거게는 잘살자는 그 준비요, 잘살자는 것. 이거는 하나도 생각지 안하고  어짜든지 이 땅위에는 영주처처럼 이 땅위에 재미를 딱 붙이고, 이 한국에  남한에 재미를 딱 붙이고 이상적인 세계를 이루어 보려는 전소망과 성패의  가치를 땅에 두고 이 운동입니다.'어떻게 하면 내가 무슨 줄을 타고 무슨  사다리를 밟고 올라가야 내 명예와 지위가 좀 커질까?' 하는 이 운동이오.

 전부, 사람 서이 모아 가지고'우리 한국 기독교 연합회' 저거 서이 모아 가지고  연합회랍니다. 이것 뭐 얼마든지 남발하는 그런 문서를 발송해도 아무 챙기는  일도 없고 아무 처벌도 없습니다.

 이래서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이 지금 무서운 하나님의 진노의  몽둥이가 와 가지고 있는데 이 몽둥이를 보는 것은 완전히 마귀가 눈을 감겨서  안 보이고 있습니다. 안 보이고, 이거는 안 보이고 어떻게 하든지 네가 죄에  성공하나 내가 죄에 성공하나 저거 이런 욕심 저건 욕심 전부 육체의 소욕  이것만 달성하는 데에 지금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이 몽둥이는 보이지 안하고 이 땅위에서 어떻게 하든지 잘살고 잘 먹고  복된다는 것, 설교를 해도'네가 이러면 잘 먹고 잘 입고 잘산다' 해야 사람들이  듣지'이 멸망이 앞에 와 있으니까 우리가 이 준비 해야 된다' 하는 데 대해 하면  그만 머리 아프다 하고서 듣기 싫어합니다.

 이러니까 사회에서도 쿵창쿵창쿵창 이래 가지고서 마치 무당이 사람들의 마음을  뒤비트려서 괭과리 가지고서 치는 것처럼 전부 사회도 국가도 학교도 교계도  이래 가지고서 만고에 하나님의 진노나 이 멸망이라 하는 건 전연히  잊어버렸습니다.

 시간마다 설교는'죽는다' 죽음을 생각해서 죽음은 전연히 하지 아니하고 영원히  안 죽고 살 이 자인 줄 알고 안 죽고 사니 사는 데는 어떻게 잘 사느냐? 그것이  연구뿐입니다. 그것이 멸망할 징조 중에 또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어찌 되나 하나님의 긍휼이 어찌 되나? 하나님에게 대해서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의 진노가 지금 폭발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지  않느냐? 축복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이 계시고 있지 않느냐?" 꼭 미가야 선지가  말할 때에 그때 시대의 백성과 꼭 같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진노의 그 역사를 보지 안하고 범죄하기만 전심 전력  기울이니 이것이 멸망할 징조 중에 하나고, 하나님의 진노의 몽둥이는 보지  아니하고 어짜든지 땅위에서 잘살자는 행락주의로, 지상 행복주의로만 달리고  하나님을 저거 마음대로 하나님의 은혜만 강조 하고 하나님의 진노는 생각지  안하니까 이것이 멸망할 징조 중에 또 하나입니다.

 또 멸망할 징조 중에 또 하나는, 어제도 내가 OO목사님하고 애기를 했는데  OO목사님이 얘기하는 소리를 내가 가만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좀 이상한  것은 한국에 모든 보화의 십분지 한 구 이상이 지금 서울에 다 모였습니다.

한국에 흐어지지 안하고 한국에 경제도 십분지 구 이상이 거게 모여 있고, 또  인재도, 인재도 십분지 한 칠팔 이상이 거게 다 모여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이러니까 이런 부산에서 백 평 팔아 가지고 거세 가서 한 평을  사도. 그게 성공이라고. 왜? 이 한 평이 백만 원짜리면 천만 원 된다. 아, 좀 더  있어 봐라. 천만 원짜리가 이천만 원 된다. 나는 천만 원 주고 샀는데'이거  파시이소.' '얼마 줄랍니까?' '이천만 원 주지요.' '이천만 원에 안 팔랍니다.

좀 더 주십시오. 당신은 그 사는 돈이 어데 났습니까?' '나는 백만 원 주고  샀더니마는 그게 이천만 원이 됐습니다. 그래 내가 이것 살라 합니다.' 내나 한  평 그대로 되바꿉니다.

 한 평을 한 평으로 되바꾸고 두 평을 두 평으로 되바꾸고 이렇지마는 사람들과  돈이 전부 다 그리 모셔 놓으니까 자꾸 거게 있는 부동산이나 모든 가격은 자꾸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러나 동산은 안 올라가고 있습니다.

 동산은 왜 안 올라 가느냐? 동산은 이게 비싼 걸 가지고 우 가니까 그게 싸진다  말이요, 그건 소비물이기 때문에.

 이것도 환장입니다. 이것도 환장이오. '하나님의 진노가 어찌 되느냐? 우리 이  남한에 전국에 이 모든 사람들의 중심들이 지금 환장을 했나 안 했나? 어찌  되느냐? 이 교계들이 지금 그 정신이 어찌 되느냐? 일반 사회가 어찌 되느냐?  국가가 어찌 되느냐?' 하는 이것을 윤곽적으로 이 전체를 보고서 바로 정평  정가를 지금 하지를 못하고 껀부 다 비정상적으로 정신이 홀켜서 정신 없이 지금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 그 어떤 사람이 신문을 갖다 주는 데 보니까 요새 신문 보는 중에 제일  정확한 신문이 나왔습디다. 미국 국방성에서'한국 이 국방은 허사다.' 그것  신문에 내놨어.'왜 허사냐? 이는 미국방성의 책임이다. 전부 이 전쟁에 대한  방어전에 대한 계획이 완전히 꺼꾸로 돼 버렸다.' 그런 짤 벌로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게?   그분이 국방성에 고위에 있는 연구가로서 유명한,그면에는 박사인데 그걸  내놨어.내놓고'왜 그러냐? 이 전부 한국이 비무장지대, 그들하고 대결해 가지고  있는 여기에 전부를 다 집중해 가지고 기울여. 가지고 있다. 또 미국은 대평야에  사는 사람이 평야에 전쟁하는 전법을 이 산악 지대에 전법으로 쓰고 있으니 이는  이북은 산악 지대를 알고 산악 지대에 적절한 전법을 쓰지마는 이 미군들은  평야의 전법을 계획했기 때문에 이건 완전히 뒤벼져 있다. 그들에게 좋은 것을  그들이 하기에 참 좋구로 하면서 이것은 방어된다고 해 놨으니 이거는 다  헛일이다. 이거는 도무지 가능성은 이거는 뭐 틀림없이 다 습격을 당해서 절단날  그런 형편으로 돼 가지고 있다. 이대로 있으면 일어나기만 나면 서울은 포위돼  버린다.'   전부 전력이 앞에만 와서 똘똘 뭉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뭉쳐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뭉치니까 그렇습니다. 뭉치니까 거기서 얼른얼른 얼른얼른거리면서  이러니까 헤, 그것뿐인 줄 알고 막 총력을 기울여 뚜드리니까 삼팔선  넘어갑니다. 넘어가요. '하, 이제 점령한다, 넘어간다.' 하고 난 다음에는 뒤흘  폭 포위해서 서울은 완전히 포위당할 것이다. 그 말이 이치에 딱 맞은 말입니다,  제가 볼 때에.

 저는 그뿐만 아니라 벌써 오래 전에 '남한이 서울로 이렇게 막 모 여드는  이것이 다 이게 환장이다.' 또 그때는 뭐 일곱 수도로 뭐 나누니 어짜느니 박  대통령 있을 새 그걸 싹 무너버려 버리고 똘똘 뭉쳐 지금 똘똘 뭉쳐서 호랑이  입에 딱 넣을 수 있도록 지금 뭉치고 있습니다.

 또 올림픽 준비에 지금 야단하는 이것도 하나의 징조 중에 하나 징조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그것도 하나의 참고로만 삼고 제일 마음이 염려되는 것은 가만히  서부교회도 회개 회개 암만 해도 회개는 잠깐이고, 악령 에게 붙들렸기 때문에  회개를 못 핥니다. 잠깐이고, 더러워지는 것은 빨리 더러워져서 옛날보다 더  더러워집니다, 모든 면이. 뭐 이면 저면 할 게 아니라 모든 면이. 십계명에 모든  면이 다 더러워져.

남한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하나님이 진노의 채찍으로 지금 몽둥이 들고 있다.

너거 곧 적화되면 너거는 다 사형받고 비참해진다.' 이걸 자꾸 하지마는  마음들이 강퍅해지고 완쐐해지고 그만 마비가 돼 가저고 여게 관심이 하나도  없는 그것이 탈, 거게 관심이 없는 것이 뭐이냐? 하나님에게 관심 없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우리에게 대한 햐나님은 뭐이냐? '하나님의 진노의 몽둥이가 오니  어떻게 하면 진노를 풀까?' 진노의 하나님을 상대해서, 진노의 하나님을  상대하는 것은 진노를 풀 수 있는 회개로 상대하는 것이 지금 하나님을 찾는  것이지 뭐 지금 와 가지고'하나님은 우리에게 같이 하니까 무슨 축복이 있고 뭐  있고' 연설해 재끼는 그것 하나님이 진노하십니다. 듣기를 싫어합니다.

 내가 그것을 테이프로 주일날 오후에 거듭 듣고 거듭 듣고 그 테이프를 세 번을  들었습니다. 어짜든지 쿵창쿵창 어쨌든간에 신명풀이 참 좋습니다. 한  마디도'하나님이 진노하시니 이 진노를 풀려면 우리가 회개해야 된다.' 그런  거는 한 마디도 거기 끼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몽둥이를 들고 지금 분해서  못견뎌 하고 있는데 분노의 하나님은 상대하지 안하고'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축복하시니까 우리와 같이 계시니 무슨  문제가 있느냐?.' 하니까 하나님을 등신으로 아요. 이보다 하나님을 더 멸시함이  없어.

 하나님이 성내고 있는데, 자식도 부모가 지금 분해서 성내고 있는데 그 사건을  회개하지는 안하고 그 일을 자꾸 더 하며'우리 아버지는 우리 아버지가 있기  때문에 든든하다. 우리 어머니가 이래 든든하다.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를  배후에서 밀어 준다.' 이렇게만 하니까 부모의 마음은 진노가 더 격발하게 된다  말이오.

 옛날에도 하나님의 노를 격발케 한 자가 누굽니까?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은  진노하시는데 저거딴에는 자꾸 하나님의 긍휼과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진노가 더 심했다 말씀했어.

 하나님의 진노를 전연히 진노가 눈에 보이지 안하고 그런 말은 암만 해도  멸시합니다. 제가 뭐, 돈은 많아요. 그 하나 편지 한 장 올라 하면 적어도 아마  몇백원이 아니고 몇천 원 걸릴 것 같았는테 그런 편지가 날마다 오면 보나 안  보나 그만 할 수 없어 내버려 버립니다. 어데서 온 것만 보고. 이렇게 오나 그  속에 회개하자는 말은 한 마디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라 말은 한 마디도 없어. '우리가 이렇게 해서 남북 다  복음화시키고 또 세계에 선교하고, 뭐 례만 교회를 세우고.' 이 풋장만. 하지  하나님이 딱 밀어버리고 붙여버리면 그만이지 뭐 합니까?  우리 예배당 이것 암만 짓는다 해도 공산화되면 이거는 그들의 이 용물 되고  맙니다. 6.25때 그들이 예배당 다 사용했어. 예배당 그들의 창고 됐고 그들의  사무실 됐고 다 내무서 됐어. 예배당 안 내 준 지역이 거창 지역이지 거창 외에  다른 데는 예배당 다 내줬어.

 제가 저 위에 옥상에서 천국을 생각합니다. '이게 넓으면 나중에 이것들의 인제  훈련하는 훈련 장소 될 거다. 이것 그대로 넓어 놓으면 훈련 장소 될 거다.

이렇게 밑에 넓게 만들어 놓은 이것이 참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야 되지  그렇지 딴으면 그들에게 이용물이 되고 만다.' 당신이 우리를 긍휼히 여겨야  그게 뭐 돼져야 돼지지 그것 안 되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진노의 하나님의 진노는 전혀 보이지 아니하고 죄 짓는 데에 뭐 경쟁입니다.

자, 사기 협잡도 네가 잘하나 내가 잘하나? 도적질도 네가 잘하나 내가 잘하나?  음행도 네가 잘하나 내가 잘하나? 살인도 네가 잘하나 내가 잘하나? 살인강도도  네가 잘하나? 전부 이 경쟁이오. 뭐 교회도 그렇고, 교계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습니다. 이게 징조 아닙니까? 이게 징조 중에 하나라.

 안 믿는 사람은 모르지만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는 보지 안하고 어쨌든지  죄 짓기만 빠르니까 이게 멸망할 징조라. 하나님의 긍 훌이 올 수 없는 징조  중에 하나입니다. 서부교회도 회개하더니마는 다시 더러워져. 다시 더러워지고  방종해져.

 뭐 저 잘난 재미로 살아 그런지 몰라도 일반 교계에서는 강단에서 회개라는  말을 하면 다 정신 없는 술취한 자의 설교로 알고 사람들이 다 듣기 싫어서  면박하고 나오고 이러는데 회개란 말이 없는데 무슨 교인들이 스스로 성경 보고  회개할 자가 있겠습니까? 평신도가 성경 보고 회개하면 목사는 더 느낄 것  아닙니까? 전혀 없습니다. 자, 이게 무슨 징조겠소?   또 하나님의 진노는 보지 안하고 이 강단도 저 강단도'우리가 이렇게 이러면  잘산다 저러면 잘산다.' 이러면 잘산다 저러면 잘산다 그것만 자꾸 강조를 하고  있고 잘살게만 하는 하나님만 자꾸 소개하고 있지 진노의 하나님은 하나도  소개하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교계도 그렇고 불신자들이고 어떻게 하면 잘살까 그 궁리입니다. 암만  만들어 봤자 하나님이 붙여 놓으면 다 그것 이북의 그 사람들의 것됩니다.

그래도 그 사람들은 안 믿어도 그것 생각하고 있어. '뭐 우리가 경제 부흥이니  뭐이니 그까짓 거 할 거 뭐 있나? 꽝! 그래서 그것만 차지하면 남한의 것 전부  다 우리 것 되는데 우리가 잘살 수 있지 않느냐?' 그렇게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진노 보지 안하고 어짜든지 땅위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있지  않나, 긍휼이 있지 않나? 축복의 하나님으로만 봐 가지 고서 땅위에 잘살 연구만  하고 이러니까'어떻게 하면 내 명예를 올릴까 어짜면 내 권위를 올릴까?' 이래  가지고 전부 편지 오고 무슨 팜프렛트 오는 것마다 저 을리는 사다리 만들려고,  그래도 서부교회 아마 커지 기는 커진 모양이라. 어떻게 많이 날아오는지?   보면 '요거는 이자가 지금 제 사다리 만들려고 야단을 지기고 있구나.' 그것도  찾아보면 그래도 뭐 연합회니 뭐니 하면 그래도 몇십 명이라도 모여야 될 것  아니겠소? 서이만 그랍니다, 서이만. 그러면 이뭐 이거 회가 얼마나 되는지 수도  헤아리지 못합니다. 자, 이렇츰 부패하고 이렇츰 타락하는 수가 없어. 이것이 그  징조요.

 징조 하나는 뭣 때문에 서울에서 그러면 생산이 많이 됩니까? 거기 있는 현상  외에는 새로 생산되는 거나 뭐 돼? 생산이 많이 됩니까? 그것도 아닙니다. 다  돈을 가지고 다 서로 이랬으니까 이 사람이 저것 보고 좀 더 주고 사니까 저  사람이 또 더 주고 사고 저거끼리 자꾸 홀리니까 자꾸 을리고 이래 되니까,  생산되는 것 아니오. 저거끼리 자꾸 올리니까 이제 그 음식점이나 그건 무슨 뭐  소비품은 거기가 많이 소비됩니다, 사람이 자꾸 모이니까.

 거기는 사람도 제일 잘난 인물 우리나라에서 참 없어서는 안 될 유력한 모든  우리나라의 보배인 실력가, 사업으로서 무슨 경제로서 지식으로 어쩠든지  보배로운 그 실력가는 전부 그리 다 모이지, 돈 그리 다 모이지. 아마 인구도  세계에서 면적 쳐놓고 그만치 지금 인구가 밀도해 있는 도시는 전세계에 없을  것이오. 이래도 여게 대해서는 까마득히 생각이 없어. 완전히 파묻혔기 때문에  눈이 어두워. 전체를 보는 윤곽을 보는 전체를 보는 이 파악의 눈이 없어.

이 셋이 징조지, 또 보십시오. 자, 이제까지 미군에서 하고 뭐 어짜고 한  그것이, '이것이 완전히 오판된다. 오판된다. 이것은 완전히 계획을 꺼꾸로 했기  때문에 지금 남한이 이 침략 당하는 것은 미국방성 책임이다.' 저거가 말해.

 그리 안 해도 저는, 제가 어떤 사람이 가 가지고서 뭘 어떻고 어떻고 이래  말하기 때문에'네가 돈을 벌려면 좀 있으면 여게 인제 집이 몇 배 올라간다.

거게 백 채 팔아야 여기 한 채를 못 살 수 있는 그런 때가 을란지 모른다. 뭐인  줄 알고 네가 지금 벌로 날뛰고 있나?'   똘똘 뭉쳐서 자꾸 이리만 모아듭니다. 누가 모아 들라 해 모아들지 안해. 이게  뭐이냐? 뭐 남침 남침 말해도 거기 대해서는 전연히 생각이 하나도 없다는 그  증거입니다. 모아들고 모아들고 다 똘똘 뭉쳐 요래 모아드는데 여게만 팍 짱글라  버리면 그만이라. 그것만 포위해서 그 것만 점령하면 그 다음에는 것은 하나 안  하나 가만히 둬도 아무 발동 못 합니다. 그만치 전부 보배는 다 거게 다  모아들어 가지고 있소.

 이러니까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여게 말하기를 "네가 주홍  같고 진홍같이 죄가 붉을지라도 회개만 하면 땅에서 아름다운 소산을 먹으리라"  말했어.

 암만 이래도 뭐. 하기는 그래. 창기야, 창기야 불량 남자 은다 하면'야,  세월났다. 하루밤에 남자 둘 구할라 하면 힘드는데 불량 남자들이 온다 하니까  하루밤에 남자 여럿도 취하려면 취하러구만. 세월났다.' 그거야 좋지. 이런 말을  할 때 세월이 좋다 하는 그 인간은'내야 그때 예수 안 믿는다 하고 살짝  피하지.' 안 돼. 제가 택한 자라면 다 목이 끊겨야 돼. 택한 자라면 안 돼. 피할  길이 없어.

 이러니까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돼야 하느냐? 첫째는 어떤 죽음이 오고 어떤 게  와도 우리가 신앙을 팔지 안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의 사람으로 준비가 돼야 안  되겠습니까? 첫째는, 암만 뭐 오든지 말든,지 해도 내가 믿음 팔지 안하고 어떤  앞에서라도'전능하신 아버지, 전지하신 아버지, 주권자 아버지.' 이렇게 불러  쌓던 것이 그 거잣말 입술로 불렀던 이것이 아니어야 될 거라 말이오.

 이래서 제가 언제 권찰회 때 말했던가? 내가 얼마 전부터'하루 주일은 내가  설교하지 안하고 이걸 해야 되겠다. 아이들 모양으로 주입식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우리 아버지는 전능자, 우리 아버지는 창조주, 우리 아버지는 주권자,  우리 아버지는 전지자. 이렇게 아버지에 대해서 인식을 해서 어떤 원수  앞에서라도 이 아버지를 그런 아버지로 알고 그 아버지를 대우하고 그 아버지  앞에서 제가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고 순종할 걸 하도록 해야 되겠다. 어느  주일날 할꼬?' 이것을 땀이 생각하고 있으면서 언제 권찰회 때인가 내가 한번  선포를 했어.'이걸 지금 어느 주일에는 해야 되겠다. 그뭐 사람들이 자꾸 이렇게  거짓돼 있다.' 이랬는데,   우리가 다 못 해도 죽음 앞에서라도 내 구주를 배반하지 안하고 내 신앙을 팔지  안할 수 있는 이거는 준비가 돼야 될 것 아닙니까? 이게 제일 중요한 준비고 또  그 외에 준비는 하나님의 진노를 우리가 회개만 하면 진노 풀어지고 우리가  행복되세 살 터인데 하나님의 진노를 풀고 땅에서 아름다운 소산을 먹고 우리가  평안하게 있으면서 이 어린 모든 사람들, 신앙 육적으로 어린 사람들도 평안한  안정한 가운데서 구원을 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그 방편을 취해야 될 것  아닙니까?   성경은 "하나님 앞에 거리끼는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사람 되면  하나님이 축복하면 잘 산다. 아무리 인간들이 노켠해 봤자 하나님이 축복하시지  안하면 안 된다." 이게 전성경인데 이거는 완전히 없어져 버렸습니다. 어느  강단이든지 없습니다. 어느 신학교도 없습니다.

 신학교는 신학교 경쟁으로 뭐 학생 하나라도 더 많이 집 한 칸을 더 넓혀서  우리 학교에는 박사 하나라도 더 있다 하는 그 경쟁이지. 신학생이 많이 모이면  어짤 것이요? 박사가 많으면 어짤 것이요? 건물을 짜다라 크게 지으면 어쨌을  것이요?   과거 6.25 때도 서울에서 일류 신학교가, 이제는 급해 안 되니까 공산주의  깃대를 해 들고'우리는 당신들을 환영합니다' 하면서 나간 신학교가 있었지마는  그거 까마득히, 그런 건 자꾸 말해.'그때 그런 신하교가 있었다.

이렇게,변질된다.' 언제는 하나님 하나님 주장하던 신학교가 언제는 무신론을  환영하는 신학교로 변질되는 이런 걸 말해야 될 건데'그런 거는 말하면 신사가  아니다. 남 인신공격이기 때문에 신사가 아니다.' 전부 인본화 다 됐어.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풀고 하나님의 긍휼이 남한 교회에 오도록  해야 되는데 이것이'신학 운동, 뭐 몇만 교회 운동, 세계 선교 운동.'  참람합니다. 모가지에 원수의 칼이 지금 딱 대고 있는데 이것도 모르고 그  자랑하고 뭐 어짜고 하는 그것이 가증스럽고 소경이고 비참하고 가련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불쌍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우리가 참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서 하나님의 긍휼이 남한 교회에 오도록 하는  이것이 우리가 힘쓸 일이고 이것이 다 안 되면 개적으 로라도 죽음 앞에서라도  주님을 배반치 안할 수 있는 이 준비라도 돼야 둬 것 아닙니까? 여게 대해서는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느낌이 없어. 암만 여기서 지금도 말해도 느낌이 없어.

 여게'예수 믿으면 어떻게 부자 된다, 어떻게 영광스러워진다, 존귀 해진다.'  여게서 증거를'너거 이리 하면 자식 공부할 수 있는, 공부시킬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러면 뭣이 어째 되는고 아마 눈이 똥그래 가지고 뜰 것이오. 이것이  육덩이요 땅에 속한 인간이지 어떻게 하늘에 속한 사람이겠습니까? 정신  차립시다.

 암만 봐도 참 위태위태합니다. 신문에 온 그걸 보고서 말하는 게 아니라.

그것도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마음을 어둡게 하기 때문에 자꾸 이리 돼지지  어떻게 그렇게 꺼꾸로 오판해 가지고서 그리 될 수가 어데 있겠느냐? 또 그  사람이 어떤 일이라고 그런 말을 했겠습니까? 하면 사형 당합니다. 이러나 말한  게 나도 볼 때 이치에 딱 들어맞다 그말이오. 거기 다 말해 놨습디다. 조선일보  거기 나왔는데 보니까 5일 신문에 나왔는데 어떻게 어떻게 지금 뵙기 때문에  이거 헛일이라는 것, 어떻게 어떻게 지금 어서 개조를 해서 옮길 수가 대번에  있습니까, 어데?   이것도 왜 이리 눈이 어두워졌을까? 그래 나는 그뭐, 그 사람들 그거는 모르고  전혀 그 준비는 모르고, 내가 아는 징조는 셋이라. 신 불신자가 여게 대해서, 뭐  어떻게 6.25 뭣을 보이고 뭐 어짜고 이래 쌓아도 거게 대해서는 까마득 합니다.

 요때는 요때는 또 테레비도 거기 대해서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어제 자살 그것  때문에 나오지. 이러지, 이러니까 신불신자가 여게 대해서는 하나도 관심이 없고  안 믿는 사람들도 여기 대한 뭐 전쟁이 난다, 뭐 전쟁 나면 어찌 된다 거기  관심이 없고 내나 교회와 꼭 갈애 죄 짓는 데만 지금 뭐 전심 전력 기울이고  있습니다. 마구 죄 짓는 것, 하나님 앞에 죄 짓는 것 하나님 앞에 삐뚤어진 것  여게만 전력 기울이고 있지,   땅에서 어떻게 하면 돈 보고 잘살려고 돈 보고 날뛰는 자, 명예 보고 날뛰는  자, 권세 보고 날뛰는 자, 지위 보고 날뛰는 자, 어짜든지 그거 땅위에 잘 사는  것 이것 뭐 하나님도 이용하고 진리도 이용하고 이용할 대로 다 이용해요. 제가  성자 다 됐어. 제가 성자 다 됐어. 선지자 다 됐어. 제사장 다 됐어. 참  가증스러워. 이러니 이것이 징조라. 이 징조는 내가 보고 있어.

 또 하나는 뭘 한다고 서울로 그래 다 주 몰려? 이게 개인의 마음이라. 어쩐지  마음이 끌려서 다 그리 가지. 어쩐지 마음이 끌려서 다 그리가는 거라.

 이래 느으니까 무슨 거기 땅이 가치가 흙덩이가 금덩이가 돼 그런 게 아니라  내나 그건데 서로 값을 올려 가지고 자꾸 올라가고 있는 거라. 이러니까 여기  팔아서 '야, 여기 팔아 가지고 거기 백 원짜리 하나만 사 놓으면 좀 있으면 천  원 된다.' 이 정신만 꽉 어울려 가지고 있지?' 이렇게 모아드는데 이것이 만일  어떻게 되면 어찌 되느냐?' 하는 데 대해서는 백의 하나도 생각이 없습니다.

 가치가 올라가 가치가 올라가는 게 아니고, 가치가 올라가서 올라 가는 것  아니고 서로 저거끼리 값만 을려서 값만 올라갔어. 댓가만 올라갔어.

 가치는 올라가는 게 아니고 댓가만 올라갔어. 우리는 아무래도 두 가지 빨리  해야 됩니다. 회개 안 하면 죽습니다. 천인 만인이 멸망을 당해도 회개하면  저만은 삽니다. 개인은 삽니다. 개교회는 삽니다.

우리 교회도 회개 말한다고 비꼬우는 사람 많습니다. 내가 그것 압니다. 다는  모르지마는 내가 아는 사람은 압니다.'이 사람은 회개에 대해서 하니까'참  이렇게 예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겠느냐 입을  삐쭉거리는 사람이겠느냐?' 그 둘로는 구별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완패하면 안됩니다. 아무리 준비를 못해도 죽음 앞에서도 주님을  배반치 안할 수 있는 이 준비는 해야 됩니다. 주님 배반하고 나면 뭐 살 줄  압니까? 아니오. "목숨을 구코자 하는 자는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해  목숨을 잃은 자는 찾으리라" 죽을 때가 안 됐으면 주를 위해서 목숨 버린 사람은  살고, 죽을 때가 안 돼도 목숨 위해 주를 버린 자는 자기가 그것으로써 기한  전에도 죽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십 분 기도 후에 사층에서 결혼 상담이 있습니다. 또 십 분 후에 시간 있는  사람들은 나무 정리 하는 데에 봉사를 하고, 자꾸 독촉을 해야 됨니다. 봉사를  하고. 또 그러고 미장들도 나는 보니까 와서, O장로님에게 말하니까 와서  준비하고 있다 하는데 내가 어제 준비하는 데 안 보입니다, 어짠지 내 눈에는.

 독촉해, 그 사람들 안 할라 하면 또 딴 사람 시켜. 빨리 빨리 이거는뭐 해 놓고  나서 어짜든지 해야 되지. 미장도 해야 되고. 도끼다시도 해야 되고. 그래 놓고  뭐 원수들이 사용할 때 잘 사용하든지 말든지 우리 할 것은 빨리빨리 그것도  하고, 회개도 하고 믿음도 준비하고, 죽음 앞에서도 예수님 팔지 안할 수 있는  믿음 준비도 하고 회개도 해서 하나님의 진노도 풀고,   또 이런 것도 그저 장 이래 대고 있으니까 사람이 정신이 없는 것 같애. 그저  대놓고서 오늘도 내일도 이러니까 그만 마음이 피곤해서, 얼른 진딱 어떻게 해  버리고 좀 준공 검사 맡고 일단 놓고 좀 한번 한 차혜 쉬어 가지고 또 남은 것  있으면 새로'요이 땡'해 가지고 하든지 좀 하면 싶어. 자꾸 독촉을 해. 해  가지고서 안 오거든 빨리 오라 해 가지고. 그뭐 OO교회 집사가 맡았다 하는데 뭘  하고 있는지? 자꾸 독촉을 해서 하도록 해. 저 OOO장로님하고 OOO장로님하고 좀  다른 사람은 시간이 많이 없지마는 두 분은 심방 안 하면 되니까 자꾸 독촉을  해요. 그래 가지고서 OOO집사하고 서이 어짜든지 독촉을 해서 빨리빨리 해  대도록 해요. 그러고 어짜든지 개가 토했던 것 도로 먹고 도야지가 씻었다가  도로 더럽히는 것처럼 회개를 모처럼 해 놓고 회개를 다시 더럽히는 것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회개시킬 때 회개가 되지 제맘대로 언제든지 회개하고  싶다고 회개되는 것 아니오. 회개는 자기 주관에 있는 것 아닙니다. 객관의  은혜요. 그 은혜를 배반해 버리면 뒤에 돌아올련지 안 돌아올련지 모릅니다.

사람은 제 마음을 제 마음대로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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