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중에 제일 큰 전투

 

1987. 10. 4. 주일새벽

 

본문:요한계시록 17장 14절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지금 존재하는 세계는 이 물질계라는 이 우주와, 이 우주는 물질계입니다. 물질로 되어 있는 세계입니다. 이 우주도 심히 넓어서 태양과 같은 저런 항성만 해도 십억만이나 된다 하니까 그거 참, 뭐 정확하다고는 보지 못하지만 우주도 심히 넓습니다. 우주에 비해서 이 지구라는 이런 것은 온 몸에 머리털 한 낱에 지나지 못하는 그런 소량의 것입니다.

그러나 이 지구는 이 우주에 제일 중요한 곳입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에덴동산과 같이 만드시고 여게서 우주와 영계의 영원한 대리 주인이 되는 주인공을, 만물의 영장인 성도를 기르는 곳이기 때문에 중요한 곳입니다.

이래 우주가 있고 또 영계가 있고, 영계는 신령한 것으로, 신령한 것이라 말은 다 물질계보다도 탁월한 그 고차원의 것을 말합니다. 또 유황불 구렁텅이라는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도 없는 그 암흑 세계가 있습니다.

지금도 이 세상에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든지 모르든지 모두 행복이라는 것은 어떤 걸 행복이라고 하는가? 하나님의 지으신 은혜의 것이 풍부하면 행복이라 하고 이런 것이 핍절하면 다 고통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공기도 하나님이 만드신 공기가 많은 곳은 좋은 곳이고 하나님이 만드신 공기가 없는 곳은 사람이 살지를 못합니다. 또 하나님의 주시는 모든 은혜가 풍부하면 다 사람들이 풍부하게 살 수 있고 하나님의 주시는 그 모든 지으신 것이 없는 곳에는 사람들이 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주와, 이 물질계인 우주와 영계와 또 하나님의 것이 하나도 없는 그 음부라고도 하고 유황불 구렁텅이라고도 하고 지옥이라고도 하는 그곳과 이 셋이 있습니다.

셋이 있는데 앞으로 지금 무엇이 이루어져 가느냐 하면 이 물질계와 영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됩니다. 그러면 이 물질계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변화되고 또 영계의 것은 그대로 있어서 통일이 됩니다. 이래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 그 말은 이 물질계의 이대로의 모든 존재의 형체와 종류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모든 것이 풀어지고” 하는 말은 각 종류와 형체, 천태만상의 형체들이 다 없어진다는 것이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진다”는 것은 모든 이런 것의 저런 것의 본질과 본성과 원재료가 되는 그런 것들이 다 녹아져서 하나의 원소로 되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고 하는,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 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은, 다시 이 우주가 새롭게 됩니다. 이것이 변화됩니다. 신령한 것으로 변화되는 것이 예수님의 육체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서 부활하셨고 또 그와 같이 우리들도 이 혈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될 그때에 이 물질계 우주에 있는 모든 것들도 다 신령함으로 변화되어서 그때는 만물이 없어지지 안하고 그 형체가 종류가 영원합니다.

이래서 모든 세계가 지금은 셋인데 그때는 둘이 된다. 영계와 물질계가 합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어서 하나되고 또 불못이라고 하는, 지옥이라고 하는 곳이 하나 이래서 둘이 되어집니다.

우리 기독자들이 세상에서 믿는 일을 힘써 하라고 권면하시고 부지런히 의의 수고를 하라고 하는 것은 이것은 우리가 천국을 가기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영생을 얻기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이 하는 것은 똑똑히 말하면 예수님께서 다 이루어 놓은 온전한 우리의 구원입니다.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온전한 구원인데 이 구원을 연습하는 이 세상에서 이 구원을 자기가 보존하느냐 이 구원을 보존하지 아니하고 버리느냐? 그러면 이 구원만 있다고 하면 좋으나 하잖으나 이 구원만 취하게 되지만 이 구원과 허와시라고 하는 헛된 영화의 번쩍거리는 이 세상이 있기 때문에 세상과 그리스도 안에 통일된 하늘나라, 예수님이 대신해서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구원 이 구원과 세상에 있는 온갖 행복이라고 하는 그 행복과 둘이 비교되어서 어느 것을 네가 차지하겠느냐 하는 것과, 또 네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과 보이는 이 세상 것들의 모든 그 작용들과 이 둘 중에 네가 어느 것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겠느냐 하는 것이 시험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둘 중에 어느 것을 취하든지 취하지 둘 다 안 취하는 사람도 없고 둘 다 같이 취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둘 다 같이 취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어데서 취하는가? 그것은 현실이라는 이 현실에서 그 둘을 어느 것을 선택해서 자기가 가지든지 하나를 가지게 됩니다. 가지는 것은 그것은 예수님이 만들어 주신 그것을 자기가 가지고 내어 주지 안하고 뺏기지 안하고 그대로 보존을 하는 자도 있고, 그것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것보다, 영감을 받은 사람은 확실히 보이고 진리를 깨달은 사람들은 확실히 보이지만 영감과 진리가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씀하시지만 이 말씀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영감 받은 사람들은 천하 인간이 다 말하는 말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이 더 믿어집니다.

이래서 현실에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이루어 주신 이 구원, 이 구원을 차지하느냐 세상을 차지하느냐? 둘 중에 세상이 그것보다 더 제게 가치 있게 보이고 좋게 보이니까 세상 차지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주신 구원을 그 현실에서 부인해 버리는 사람 있고, 예수님이 주신 구원의 가치를 깨닫고 현실에 온 세상이 다 자기 것이 되는 그런 길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이 구원 버리지 않고, 또 이 구원 때문에 그것을 취하지 않고, 이 구원 때문에 그것을 취하지 안하고 이 구원 때문에 그것을 버리는 사람 있고 그것 때문에 이 구원 버리는 사람 있고 각각 다 그 현실에서 자유합니다.

그러면 이것을 버리면 저걸 취하게 될 것이고 저것을 버리면 이걸 취하게 될 것이고, 이걸 취하면 저것 버려야 되고 저것 취하면 이것 버려야 되고 둘 중에 하나이지 둘 다 취할 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현실에는 이 둘을 두고 우리가 전투하는 세상입니다. 제야 알든지 모르든지 이 둘을 두고 현실에서 우리는 싸움을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ㅡ그런 거는 아니지만 왼편이라 그러면 하늘나라의 것은 오른편이라, 주님의 구원은 오른편이라 말하고 만일 세상 거는 왼편이라 말하면 왼편 것을 취하느냐 오른편의 것을 취하느냐 이것을 현실에서 결정지우는 현실이요, 또 현실에는 두 가지 능력이 역사합니다. 하나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의, 공로로 인해서 이 대속의 공로와 대속의 공로로 인한 하나님이신 성령의 역사와 진리의 역사 이 셋은 우리들에게 권고하시기를 ‘도성인신하셔 가지고 사활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베푸신 이 구원은 지극히 큰 구원인데 이 구원을 네가 강직하고 뺏기지 말아라. 이 구원을 보수하라. 네가 이미 가진 것을 뺏기지 아니하도록 힘쓰라.’ 이렇게 권고하시고, 또 왼편에 있는 악령과 악성, 악령은ㅡ기억해야 되지ㅡ악령은 마귀를 말하고 악성은 우리 속에 원죄를 말하는데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자기가 주인이 돼 가지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살고자 하는 이것이 인간의 원죄인데 마귀가 이것을 꼬아 가지고 거게 꼬임받아 가지고 만들어진 원죄인 것입니다. 악성 악습, 이 세력들이 합해 가지고서, 그러면 예를 들어서 불택자는 왕이든지 뭐 재벌가든지 학자든지 불택자는 전부 이것이 다 악성들이요 악습들이요 악령의 것들이기 때문에 에베소 2장에 “공중에 권세잡은 영이 그들의 마음을 주관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왼편에는 이 세 가지 세력이, 오른편에는 또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세 가지 세력이 역사해 가지고 오른편에서는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이 구원을 뺏기지 말고 네가 생명을 다해서라도 보수해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이를 보수해라.’ 또 왼쪽에는 ‘그 모든 것은 다 거짓부리요 네가 봤느냐? 헛되기 때문에 눈에 보이고 네 육체가 만질 수 있는 이것을 차지하라.’ 하고 이 세상을 차지하라고 권유합니다. 그것이 세상에 있는 교회들의 싸움입니다.

이래서 땅위에 있는 교회는 전투교회라, 땅위에 있는 교회들은 다 싸움 싸우는 교회라, 그러면 무엇으로 더불어 싸우는가? 우리가 오른편 이 하나님에게 속하느냐 왼편 마귀에게 속하느냐 이것을, 마치 어떤 미인 하나를 두고 두 강한 남자가 서로 빼앗으려고 시비하면서 ‘이리 오라’ 이렇게 하는 것처럼 오른편에 피와 성령과 진리는 ‘네가 여게 떠나면 네가 죽는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치 말라.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없다.’ 또 마귀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제게 따라오라고 이렇게 시비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리 가나 저리 가나? 오른편으로 가려 하니까 왼편 것이 잡아 죽이려고 협박을 하고 또 왼편으로 가려 하니 이 좋은 하나님이 자기를 그만 떠나게 되고, 이러니까 우리 현실에서는 이 전투를 하고 있는 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 현실에서 전투하는 목적이 뭐이냐? 전투하는 목적은 이미 얻어 놓은 구원을 내가 뺏기지 아니하려고 하는 것이고 또 왼쪽에 이미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빼앗기지 않고 이 세상을 취하려고 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세상을 소망과 목적으로 두고 싸우느냐 주님이 나를 구속해 주신 이 구원을 소망으로 목적으로 두고 싸우느냐? 어느 편에 속하느냐 하는 것이 우리 현실 전투인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이라고 말했습니다. 일곱 머리는 세상에 모든 정치 사상의 머리를 몇 개가 되든지 그것을 상징으로 말해서 일곱 머리라 말했고, 일곱 머리라는 것은 사상적 머리요, 정치적 머리요, 지식적 머리요, 행락적 머리요 모든 것의 머리되는 것을 가리켜서 숫자를 만수로 일곱 수로 해서 일곱 머리라, 일곱은 하나님의 수인데 하나님이 정하신 그 숫자 전부를 다 가리켜서, 하나님께서 뭐 인간으로 머리, 과학으로 머리, 지식으로 머리, 예술로 머리, 물질로 머리, 뭐 이런 머리되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다 총칭해서 일곱 머리라, 열 뿔도 또 그것도 만수입니다. 인간의 만수입니다. 열 뿔이라 하는 것은 땅위에 있는 힘 전부를 다 말합니다. 힘은 사람의 힘도 있고, 물질의 힘도 있고, 과학의 힘도 있고, 지식의 힘도 있고, 마귀의 힘도 있고 모든 세상에도 많은 힘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말해서 열 뿔이라 했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 이것을 좀전에 말한 걸로 말하면 왼편에 있는 것들입니다.

왼편에 있는 것들, 곧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되어 있는 왼편에 있는 것들, 왼편에 있는 것들이요 “어린양을 더불어 싸운다” 어린양은 오른편에 있는 우리에게 구원 주신 이 구원의 구주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래서 이 일곱 머리와 열 뿔 이것을 다른 말로 말하면 곧 마귀요 세상입니다.

마귀요 세상. 마귀의 세상, 죄의 세상, 사망의 세상, 인간 타락한, 타락된, 본지위에서 타락된 인류의 이 세상, 이 세상하고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운다”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운다 말은 어린양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 어린양의 주신 이 구원을 자기 것을 삼아 가지고 있는 자와 싸우는 것입니다.

이 싸워 가지고, 현실에서만 싸우는데 현실에서 싸워 가지고 이 현실에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인 이 짐승, 이 짐승에 굴복하고 짐승의 편이 되느냐 또 짐승을 대항해서 어린양의 편이 되느냐? 어찌 되느냐 이것이 이제 승패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승리하느냐 패전하느냐 하는 것이 현실에서 하나 하나가 결정이 됩니다.

결정되는 데에서 승리되면 그것은 주님이 자기에게 허락하신 신천신지, 새 하늘과 새 땅. 신천신지가 자기의 것이 되고, 신천신치의 것이 자기의 것이 되고 패전하면 이 세상과 세상의 것이 자기의 것이 됩니다.

이 둘 중에 하나가 되는데 신천신지의 것을, 이 현실에서 이긴다고 해서 신천신지의 것을 다 자기 것 되는 것 아니고 예수님이 구원을 이루어서 이미 우리의 것으로 주셨는데, 주셨는데 현실에서 이긴 것만치 주님에게 받은 바의 이 구원은 그만한 양만치 그 양적으로 확정이 됩니다. 현실에 이기면 이긴 것으로 확정이 됩니다.

아직까지 이기지 안한 것은 미확정의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것이나 내것으로 확정된 것 있고 확정되지 안하고 아직까지 미결에 있는 것이 있고, 또 우리가 벌써 패전해서 다 뺏긴 것 있고, 그러면 그 사람이 지금 만일 오늘 죽을 사람이라면 오늘 죽을 그 사람은 주님의 주시는 이 구원을 빼앗기지 안하고 다 가진 자도 있겠고 다 뺏기고 남아 있는 것은 몇 시간 살아 있으니까 몇 시간 동안이라는 그 동안에 지금 어찌 되느냐 하는 그 부분만 남았기 때문에 그때 승리해 봤자 극히 작은 양이요 또 만일 승리한 사람은 그 시간에 패전해 봤자 극히 작은 손해입니다.

이래서 현실 현실에서 영원한 신천신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통일되는 그 나라, 요한계시1장 9절 이하에 보면은 이 나라는 전능한 전능자가 왕이 돼 가지고 이루는 나라기 때문에 그 나라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랬습니다. 알파와 오메가라 그 말은 처음과 나중이라는 무시무종이라 말입니다. 시작도 없고 끝이 없는 그 나라입니다.

그 영원한 나라인데 이 나라를 자기가 주님에게 받은 것을 뺏기느냐 안 뺏기고 보존하느냐? 그래서 우리 현실에서는 이것이 결정됩니다. 그런데, 그러면 우리 현실은 지금 무엇을 두고 우리가 투쟁하느냐? 예수님이 주신 것은 우주와 영계 것은 다 우리의 것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런데 이거 안 뺏기면 됩니다. 부인 안 하면 됩니다. 배척 안 하면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왜? 이것은 우리가 이 구원은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룰 수가 없는 것은 가치가 적어서 공짜배기로 은혜로 받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전지 전능자의 완전자가 아니면 우리의 구원은 이룰 수가 없는 이 완전자가 이루어 놓은 이 구원인데 은혜로 받습니다. 은혜로 받는데 부인 안 하면 됩니다.

이걸 부인을 안 하려고 하면 세상을 부인해야 되고 또 이 구원 주신 하나님을 부인 안 하려 하면 자기 부인해야 되고, ‘네가 너로서 살려느냐 하나님으로 살려느냐? 또 네가 이 지금 현재 저주받아 멸망 가운데 있는 이 세상을 네가 소망 삼고 사려느냐 주님이 이루어 주신 이 구원을 소망 삼고 살려느냐?’ 둘 중에 하나입니다.

성경을 똑똑히 살펴보면 항상 이 둘을 말했습니다. 둘 중에 어느 것이냐? 이래서 “쪽발로 걸어가라” 하는 것도 네가 이거냐 저거냐 둘로만 항상 구별해 가지고 걸어가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전투하는 것은, 전투해서 일생 동안 대가리 짜매고 뭐 공부한다고 이는 제일 좋은 일류학교에 입학했다, 졸업했다, 거게서 제일 일등으로 졸업을 했다, 또 세계에 제일 좋은 학교 가 가지고 제일 좋은 학위를 가졌다.

네까짓 게 암만 해 봤자 많이 차지하면, 한국 사람으로서 정권으로 차지하려면 사 년이나 칠 년이나 이제 한국 땅덩어리라는 거, 우주에도 눈썹 하나밖에 되지 안하는 요거 네가 차지하든지, 차지해 봤자 찍해야 사년 오년 칠년, 미국 같은 나라는 사 년 여기는 칠 년, 미국 차지해 봤자 그 칠 년, 미국은 얼마나 크냐? 미국 그거는 혹 눈썹 한 다섯 개쯤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이걸 두고 너는 차지해서 성공해 봤자 그거라. 물질로 차지해 봤자 너는 오늘 떠나면 다 뺏길 것, 네것 하나도 되지 않는 것, 정함이 없는 그것 보고 네가 대가리 싸매고 지금 투쟁하고 있고, 투쟁은 그 실력을 갖추려고 지금 무력과 실력과 투쟁해서 실력을 갖추는 그것도 투쟁이라 말이오.

대가리 짜매고 밤잠 안 자고 짜다라 떠드는 것도 이 배암 지식, 세상 지식, 마귀 지식, 그거 죽어봤자 다 폐해지고 없어질 지식,고린도전서 13장에 보면은 그런 지식은 다 폐해진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 지식만 영원하지.

그런 것을 좀 가치를 생각해 봐야 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전투하는 이 전투의 욕망이 무엇인가? 또 그들이 성공해서 지금 얻어지는 그 수입이 무엇인가? 저들의 실력이 무엇이며 저들의 가진 모든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을 성경이 말한 대로 정상적으로 평가해 봅니다.

이것을 알리기 위해서 노아 시대에 모든 사람들이 온갖 종류에서 구비한 것을 가졌지만 홍수 심판 오니까 홍수 밑에 다 매몰되고 말았습니다. 하나 남아 있는 게 없어. 매몰되고 말았어.

그들이 다 시시하게 봤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 방주 만든 그 노아의 생애만 생생하게 성공했지 딴건 다 실패했어. 그런 것으로 우리에게 하나 거울로 예표해서 보인 것입니다.

이래서 그들은 땅위에 그런 것을 두고 싸우지만 우리의 이 전투는 예수님이 전지 전능자, 완전자, 자존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주권 개별 섭리자, 이분의 사랑과 능력으로 우리를 이것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시기까지, 또 죽고 부활하시기까지 하셔 가지고 만들어 주신 지극히 큰 구원, 이 지극히 큰 구원을 우리의 것이 됐는데 망령되게 현실에서 내가 이 세상 것 때문에 부인해 가지고 다 싹싹 전부 다 깎겨버리고, 부인하니까, 부인하니까 자기 것이 될 수 있습니까? 이거 부인하니까 현실에서 깎기고 인정하니까 자기 것으로 확정되어지고, 내것 된 것이 확정되어지고 부인함으로써 깎여지고, 이런 이 소망을 가지고 전투하는 전투이기 때문에 천하에 있는 인류의 땅의 것을 보고 전투하는 사람, 왼편에 속해서 이 일곱 머리 열 뿔에게 속해 가지고 싸우는 그 싸우는 군대 전부의, 전부의 싸움의 그 가치와 한 어린양에게 속한 자의 싸움의 가치는 비교를 못합니다. 이는 무한하고 그까짓 거는 가치 없습니다. 그들이 얻었다는 것 그것 전부 다 해도 이와 비교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전투 중에 제일 큰 전투는 뭐이냐? 마귀하고 싸우는 전투가 제일 큰 전투요, 사망하고 싸우는 전투가 제일 큰 전투요, 죄하고 싸우는 전투가 제일 큰 전투입니다.

우리의 전투는 뭐인지 무식해 놓으니까 몰라 그렇지 땅위에 그까짓 거 동서양이 다 뭉쳐 가지고 세계에 대전이 일어났다 할지라도 그까짓 전쟁은 우리 전쟁에 비해서 억억억억 e분의 일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전쟁을 아주 가치 없는 것으로 보고 그런 전쟁을 크게 보지 않습니다. 죄로 더불어 싸우는 전쟁, 마귀로 더불어 싸우는 전쟁,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는 전쟁, 온 우주와 영계를 다 자기 것으로 위임 통치를 할 수 있는 이 소망의 전쟁입니다.

이래서 주님이 전지 전능자 완전자가 만들어 놓은 완전에 속한, 불멸에 속하고 완전에 속하고 영원에 속하고, 그러기 때문에 이 구원이 이러니까 인간으로서는 댓가를 낼 수가 없어. 그분밖에는 낼 수가 없어. 그분밖에는 할 수가 없어.

우리 구원은 뭐 은혜로 주신다 하니까 가치가 없어서 공짜배기로 주는 줄 압니까? 은혜로 줄 수밖에 없는 것은 피조물은 이 구원을 하나도 못 만들어.

피조물 전부가 다 달려들어도 이 구원을 털끝만치도 만들지 못해요. 완전자만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값 없어도 사라” 값 없다 말은 우리에게는 살 만한 댓가가 없다 말입니다. 그런데 왜 사라 하느냐? 사라는 것은 너와 네것을 다 부인해라.

우리는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자기인데 이것을 부인하고 없어질 이 세상을 자기 세상으로 가졌기 때문에 그걸 부인하고 주님의 주신 구원을 이것을 소망하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전투하는 전투는 그 전투 자체가 얼마나 큰 대전이며, 또 전투하는 그 쌍방 전투자의 그 응원과 쌍방이 얼마나 큰 대군이며, 또 이 전투의 소망이 얼마나 큰 것이며, 이 승리자의영광과 존귀가 얼마나 큰 것인가? 이런데 이 전쟁을 싸우는 데에는 그 전법을 우리에게 말씀했으니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이랬습니다. 이 진실 외에는 이 전쟁을 이기는 법칙이 없습니다, 진실 외에는.

이 진실인데 이 진실은 세 가지인데 하나는 지식 진실, 하나는 행위 진실, 하나는 자체 진실이니 이 전쟁은, 전쟁은 지식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지식 전쟁. 이제 이 지식이 둘인데 배암이 만들어 놓은 지식이 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식이 있으니까 네가 이 지식을 차지할래 저 지식을 차지할래? 네가 하나님의 지식을 차지할래 배암의 지식을 차지할래, 어느 것 차지할래? 지식 전쟁으로서 하나님의 지식을 차지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진실한 지식을 가졌고, 배암 지식 그까짓 거 없어질 것 아닙니까? 현실에서 천인 만인 온 세계가 다 말해도 우리에게 말씀하신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진리 지식, 이 지식만이 참되다, 그 지식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지식을 그 현실에서 자기가 자기 지식으로 삼고, 그러면 하나님의 지식을 우리가 암만 외워도 소용 없습니다. 자기 지식으로 하나님의 지식을 알고 있는 것뿐이지 자기 지식으로 삼는 것은 현실에서만 자기 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현실에서 아무리 신구약 성경을 외워도 소용 없어.

현실에서 ‘네가 하나님의 지식을 네가 취하고 하나님의 지식을 네가 사용할래 이 세상 지식을 사용할래 어느 지식에 속할래?’ 그 현실에서 세상 지식 천인 만인이 말해도 부인하고 하나님의 지식을 인정할 때에 그때 하나님의 지식이 제 지식이 되어지는 것이지 다를 때 암만 말해야 소용 없어.

또 우리의 싸움은 행위 싸움입니다. 행위 싸움이니 이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이 세상을 따라서 세상과 하나되는 행위를 할래 이 어린양으로 더불어 하나가 되는 행위 할래 어느 것 할래? 이 행위 하려면 저 행위 버려야 되고 저 행위 하려면 이 행위 버려야 되니까 어느 것 할래? 그 현실에서 두 행위 중에 어느 것이든지 하나 하는 것이니 이 현실에서 자기는 하나님의 행위, 어린양에게 속한 것, 어린양의 행위 이 행위를 취하고 세상 행위를 버리면 그 행위는 영원히 불타지 않고 망하지 안할 행위이기 때문에 그 행위를 가리켜서 진실한 행위라, 참의 행위라, 변치 안하는 행위라.

또 그 다음에 싸움은 뭐이냐? 사람 싸움입니다. 네가 진실한 사람이 될래? 네가 멸망받을 거짓부리의 사람이 될래? 네가 거짓 지식대로 이 거짓 행위 하면 거짓 사람 되고 진실한 지식에서 진실한 행위 하면 진실한 사람 되지.

그러니까 우리 현실에서는 네가 진실한 지식을 가지느냐? 진실한 행위를 가지느냐? 진실한 사람이 네가 되느냐? 거짓 행위를 거짓 지식을 가지느냐 진실한 행위를 하느냐 거짓 사람이 되어지느냐? 이것이 우리의 전투의 유일한 전법입니다.

이러니까 이 전법인데 이 세 가지 진실인데 세 가지 진실 가운데에 순서적으로 어느 전투를 먼저 해야 됩니까? ○○○? 지식 전투를 먼저 해야 됩니다. 다른 지식이 뭐라 해도 ‘하나님의 지식이 뭐라 하느냐?’ 하나님 지식대로 판단해서 하나님의 지식대로 자기의 모든 비판 평가해 가지고 그 지식에 맞추어서 하면 그 다음에는 진실한 행위가 됩니다. 진실한 행위. 하나님이 인정하는 행위.

하나님의 지식대로 했으니까 인정하지, 영감대로 했으니까 인정되지, 영원히 불타지 안할 행위 했지. 그대로 지식 가지고 행위 했으니까 진실한 사람이 되어버렸지. 진실한 사람의 진실은 죽이지 못해요. 온 천하가 다 달려들어도 진실은 죽이지 못해.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말한 것은 이 하나님의 것 이 진실만 자기가 입고 진실로 갑옷을 입고 진실이 자기를 싸고 있으면 진실 속에 있는 것은 온 천하가 다 달려들어도 해하지를 못해요. 죄가 나오면 타버리고 녹아버리지 죄와 불의가 진실을 죽여? 진실을 없애? 안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이러니까 여러분들 반사들만 지금 이래 알고 이것을 깊이 새겨서, 이제 두 번 없는 세상이라. 학생들에게 두 번 가르칠 수 있는 줄 압니까? 못 가르쳐. 오늘 주일날 가르친 것은 다음 주일날 또 그 공과를 가르친다 할지라도 딴거야. 또 새로 가르쳐. 새로 가르치는 것은 또 한 껍데기 더 들어가. 한 껍데기 더 들어가.

이러니까 자꾸 같은 설교를 또 해도 또 더 들어가고 더 들어가고 더 깊이 깊이 이라니까 한 설교를 예를 들어서 백 년을 한다 할지라도 그 끝이 없어. 무한한 진리요 무한한 은혜이기 때문에 들어갈수록이 더 온전하고 온전하고 온전해져.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요걸 깨닫고 요 학생들을 두 번 만날 수 없는 단번인 줄 알고 오늘 요 학생에게 그걸 다 가르치지 못하지만 여러분들이 알고 말하면 돼.

이 모든 세계가 셋인데 앞으로 두 세계로 이제 완전히 변화된다. 또 이 세상은 다 전투 세상이다. 왼편 것 오른편 것이 싸운다. 성도들은 어린양에게 속해서 싸우고 또 세상은 일곱 머리 열 뿔에게 속해 가지고 싸우는데 이 싸운다. 전투를 이 둘로서 전투된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세계에 있는 모든 인류는 다 두 편으로 갈라진다. 두 쪼가리로 갈라진다.

지금도 갈라져 가지고 있습니다. 둘로 갈라져 가지고 있는데 다만 다른 것은 그것이오. 둘로 갈라져 있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에 속한 것이 똘똘 뭉쳐서 단일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단일이 되지를 못해서 저거끼리도 서로 모순이 되고 이래 충돌이 돼지지마는 차차 차차 단합이 돼서 지금 뭐 이 세계 문화가 돼서 자꾸 통일이 되고 단합되고 이러니까 제딴에는 좋은 줄 알지만 이 일곱 머리 열 뿔의 운동이 똘똘 뭉쳐서 하나가 자꾸 이래 돼지는 것은 강해집니다.

이런데 또 기독교의 이 세 가지 피와 성령과 진리로 된 것도 다 받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이렇게 여기 분산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분산된 것이 세월이 가니까 차차 차차 연단해 가지고 점점 하나로 집결됩니다.

이래 가지고 싸우는데 우리의 싸움의 소망은 무엇인가? 소망은 예수님이 만들어 놓은 완전한 구원을 내가 뺏기지 안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뺏기지 안하려면 둘을 부인해야 됩니다. 자기와 세상을 부인하고 전적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하늘나라만 바라볼 때에, 얼마나 바라보느냐?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바라보고 투쟁해서 전투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혀. 뭐이든지 하나 가지고 가려고 하면 너는 전투에 실패한다.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안하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누가복음 14장에 말씀했습니다. 땅의 것, 땅의 썩은 것을 완전히 버려야 생명의 것을 자기가 완전히 취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한 걸 취하면, 하늘나라 것을 완전히 취하면은 땅의 것은 다 제것이 돼 버리고 말아.

이러기 때문에 기독자로서 성자되고 난 다음에 돈에 궁색당한 사람 없어. 안 쓰니까 그렇지 쓰려면 얼마든지 있어. 말을 안 해 그렇지 베드로가, 베드로나 사도 바울이나 그런 사람들 모두 성령, 지금도 그래요. 성령의 사람들이 그걸 말을 안 해서 ‘네가ㅡ삽비라가 들어오니까ㅡ너거 남편 장사하러 들어오는 사람들이 들어오면 너를 장사하리라’ 하니까 그만 죽어 장사해 버려. 그 베드로가 그라고 난 다음에, 성질 급해서 그러고 난 다음에 후회해서 다시는 그런 소리 안 해 그렇지 오늘도 성도들이 만일 그거 권위 있는 성도들이 말한다면은 다 절단나 버려. 그거 자기 멸망, 자기 구원 멸망시키기 때문에 그 짓을 안 해 그렇지.

이러니까 우리의 이 전투의 소망은 지극히 큰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소망을 둔 이 전투를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요 이 전투가 가치 있는 일이지, 이러기 때문에 썩은 것을 소망해서 썩은 전투를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영원한 것을 소망해서 영원한 전투를 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래서 갈라디아서 6장 6절 이하에 말씀하시기를 “스스로 속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신다. 육체로 심는 자는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으로 심은 자는 영생을 거둔다. 심은 대로 거둔다.” 이러기 때문에 땅의 것을 생각지 안하고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이와 같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학생들에게 이 전투, 뭐 일류학교에 간다, 암만 해 봤자 그거는 사망 테두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암만 해도 사망의 테두리 안에 있는 것이지 사망 밖에 있는 것 아니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전투할 때에 이 세상 것을 그러면 공부도 다 안 하고 말아야 되느냐? 안 하고 말아도 좋고, 안 하고 말아도 좋고, 자기가 신앙으로 요와 같이 살면 하나님 자기 하나님 완전히 만들었다고 하면 그까짓 거 세상 공부 천하 인간 다 달려들어봤자 그까짓 거 억만분의 일도, 그 사람의 억만분의 일도 안 돼. 억만분의 일도 안 돼, 그 사람의.

인간으로서, 인간으로서 흠없는 완전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사무엘입니다. 사무엘이오. 아브라함보다 위대했어. 사무엘이오. 사무엘은 공부하지 안했어. 그는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그분에게 피동된 그것을 공부해서 그거 하나 성공했어.

요셉이도 위대한 사람인데 그거 성공했어. 이러니까 하나님께 피동되는 그거 하나 배워 가지고 공부하고 성공해 놓으니까 애굽 총리대신에 뭐 대번 들어가 섰지만 그 사람이 하는 대로 하니까 다 돼 버렸어. 그 사람 하는 건 하나님이 정치하는 거라 말이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요 소망도 알아야 되겠고, 요 전투의 가치도 알아야 되겠고, 전투하는 양방 쌍방편도 알아야 되겠고, 그 군대들도 알아야 되겠고, 가치도 알아야 되겠고, 그런데 그 전법은 뭐이냐? 셋뿐이다. 진실뿐이다. 그러면 전쟁은 어데 가 전쟁이냐? 현실이 전터다. 현실은 전터요 우리의 승리하는 전법은 진실 요거 하나뿐이다.

진실 하나뿐인데 진실은 그러면 몇 가지 진실이냐? 세 가지 진실이다. 현실에서 세 가지 진실이면 온 세상을 다 점령했다. 마귀도 다 점령했고 무궁한 통일된 그 나라도 다 점령한 것입니다. 요것을 가르쳐서 어쩌든지 학생들에게 요걸 가르쳐야 됩니다.ㅡ 우리 지금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 좀 힘을 써서 더 해야 되는데, 나는 그런 소리 들었어. 어데 시골에 갔는데 이 모두 어른들 아이들 한 이십 명, 한 이십 명 뭐 이십 몇 명이 갔는데 얘기해 봤자 다 썩은 얘기만 하는데 다섯 살 먹는 게 말이지, 다섯 살 먹는 게 다 얘기하고 난 다음에 떡 나서 말하기를 그래 하기를 ‘세상을 어떻게 살고 갈까?’ 이러더래요. ‘세상을 어떻게 살고 갈까?’ 그 죽은 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 말을 잘 못 들었지 이제 택한 자 산 자가 있으면 ‘저게, 세상을 어떻게 살고 갈까? 이 무슨 소리고?’ 기가 찰 소리 입니다.

온 천하에 있는 도서실 다 뭉쳐서 책 다 뒤벼봐야 다 뭉쳐도 ‘세상을 어떻게 살고 갈까?’ 하는 요 한 가지의 지식만 못합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다섯 살 먹는 게 주일학교서 배워 가지고 누가 시킨듯이 떡 다 이래 다 모두 뭐 잔치 하고 이래 떡 그러고 나니 있다가 ‘세상을 어떻게 살고 갈까?’ 이러더래요.

그러니까 우리가 주일학생 이거 잘 가르친다는 것은 이 굉장한 일입니다. 이 세계에 서부교회 주일학교를 이와 같이 다 등대로 보고 이와 같이 하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얼마나 귀중히 쓰이는데 이걸 알고 충성을 다하면 가치 있고 이거 지금 업수이 여기면 참 불쌍해집니다.

한 사람이 살므로 모든 사람이 사는 것, 이러기 때문에 우리 서부교회 주일학교가 살므로써 온 전국 주일학교가 살고 전국 주일학교가 살므로써 세계 주일학교가 살아. 이 지금 그 사람들이 안 와도 벌써 바람이 불어서 자꾸 가고 있다 그 말이오.

서부교회는 이래 유명하다 해요. 누가 말하기를, ‘어느 교파는 그 교파는 사업 운동이고 사업 교회고,ㅡ또 뭐라 하더라?ㅡ무슨 교회고, 서부교회는 책가방 멘 교회고.’ 이란대요. 그거 아마 책가방 메니까 전부 주일학교 반사들은 책가방 메고 돌아다니거든. 이라니까 책가방 멘 교회라 하는 것에 비슷하게 왔는데 이제 그만 서부교회는 전도하는 교회라 이게 나와야 돼.

얼마 전에는 또 나오기를, 저 미국에서 하는 말이오. 말하기를 ‘서부교회는 전도 교회, 어떤 교회는 사업 교회, 어떤 교회는 정치 교회.’ 한국에 제일 참 큰 교회 이 셋을 말하면서 미국에서 그 사람들이 그래 말한다고.

주일학교 이 학생들을 잘 가르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효력 있는지 모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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