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생명을 취하는 길

 

1989. 7. 17. 월새벽.

 

본문: 디모데전서 6장 17절∼21절.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와 명하며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몰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와 피하라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이것은 안 믿는 사람들의 생활입니다. 이런데 예수님의 대속을  받은 사람들이 이 생활하는 것은 자기 생활이 아닌 옛날 안 믿을 때에 생활,  예수님의 대속을 입지 안한 사람들이 사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그것을 하지  말아라 이랬습니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이 부한 자라고 말하면 뭐 온갖, 생명  부요로 말하면 주일학생들이 제일 부요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소? 생명에 제일  가난한 사참으로 말하면 나이 제일 많은 사람이 가난한 사람되겠습니다.

 실은 그렇지마는 아주 젊은 사람이라도 생명에 가난한 사람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 있습니다. 내일을 자기 날로 생각지 아니하고 '내일은 내가 틀림 없이  내일 하루 동안이야 살겠지'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안하고 '내가 오늘로 내  생명이 끝날지 모른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생명이 아주, 아주 짧고  가난한 사람이오.

 이게 예수 믿는 사람인데 생명으로 부요한 자는 자기가 나이가 지금 늙어서  아주 백발이 돼도 그래 가지고 있으면서도 죽을 거는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는  얼마든지 오래 살리라, 살 것만 생각하고 죽는다는 걸 생각지 못하고 산다는 것만  생각하고 사는 그런 사람은 이 세대, 세상 것으로 부요한 사람입니다. 그라면  알아듣겠지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물이 참 큰 재벌이 돼 가지고 부요한 것으로 그렇게 여기고 사는 사람도  부요한 사람이고 또 자기가 별 재산은 없지마는 자기는 그 재물 가지고만 있으면  넉넉이 모든 일을 해 나가고 넉넉히 살아나갈 수가 있다 해서 얼마 되치 안한 그  재물을 태산같이 믿고 튼튼히 알고 믿고 사는 그 사람은 내나 부요한 자입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재산이 전국의 재벌 중에 들어가도 그것은 자기 것은 하나도  없고 하나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 것이니 하나님이 언제 이걸 내놓으라 할란지,  언제 이것을 보관자를 옮길란지 모르는 그 깨달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부요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라면 부요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 부요한 사람이라는 걸  여러분들이 알겠습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에 아주 일류 기는 그런 대학자라도 자기의 아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  이것은 전부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이요 다만 하나님의 말씀만이 산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이기 때문에 자기는 세상 지식을 자기의 부요한 지식으로  하나도 여기지 안 하고 사는 그런 사람은 대학자라도 세대에 부한 사람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입니다. 이 가난한 사람으로 사는 것이 우리인데 이 세상 것을 가지고  부요하게 여기는 그런 사람은 그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자기가 성경도 많이 읽고 성경의 도리를 깨달은 그 사람이 자기의  깨달아 가지고 있는 것을 다 알고 '나는 참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많이 깨닫고  있고 많이 알고 있다' 하나님의 지식으로서 부요한 걸 부요하게 가진 것으로  여겨야 됩니까 그것도 부요한 것으로 가지지 못한 것으로 여겨야 됩니까? 어째야  됩니까? 그것은 있는 것만치 가진 것으로 아는 것이 정상이요 바로 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거 다 이해가 돼요? 하나라도 꿰뚫어서 완전히 깨달아져 버려야 돼요.

깨달아지는 것은 이해를 하고 '나는 어떻게 살아야 돼' 자기 행동할 것을 확정짓는  그것이 깨달은 것입니다. 아는 거와 깨달은 것이 달라요.

 '네가 이 세대애 부한 자들을 명하여'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이 세상 것 그것  가지고 뭐 할 줄로 생각하고 그것을 든든히 믿고 의지하고 자기 실력으로  자본으로 삼는 그런 사람들을 다 가리켜서 이 새대에 부한 자들을'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부한 자들을 명하여' 이거 명령이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권고해라 하는 게  아니고 명령은 안 지키면 죄가 피는 것입니다. 이 '명하여 하는 것은 그저  권고해라, 이런 교훈을 해라, 이런 상식으로 넣어 줘라 그말이 아니고 명하라 하는  이거는 엄격한 그거, 행하지 안하면 죄가 되는 것을 가리켜서 명하라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이 세상 것 그것을 자기의 힘으로 삼고 그것을 자기의  모든 자본으로 삼고 이래 사는 것은 그것은 어서 회개해서 그것을 돌아서서 그런  것을 자기 자본으로 삼지 말고 '모든 것을 후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며' 하나님으로 자기 자본 삼는 것으로 빨리 바꿔야 된다. 안 바꾸면  죄가 됩니다.

 '마음을 높이지 말고' 마음을 높이지 말라 그말은 마음 높이면 행동 높아지고  자연히 이거는, 높아진다 말은 교만해지는 걸 가리켜 말합니다. 그거 가지고 뭣이  될 줄로 알아서 자기를 높이는 거, 자기를 위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세상 것으로 자기의 모든 소유의 가치로 삼고 자기 높이는 생활 이것이  안 믿는 사람의 생활이지 예수 믿는 자의 생활은 아닌 것입니다. 이거는 말리 안  고치면 안 되는 명령한 것입니다.

 '정함이 없는 제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그런 건 다 정함 없는 것들이다. 이  세대애 부하 것들은 다 정함이 없는 것들이라. 생명도 정함 없고, 재벌도 정함  없고, 권해도 정함 없고, 지식도 정함 없고, 정함이 없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이  당산을 거스려서 모두 다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이 당장이라도 이렇게 저렇게  할 수가 있다 그 말이오.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은 진리대로 된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그렇게 진리를 어겨서 이렇게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한, 생활은 영생인데 순종한 생활 그것을 영생이 안  되게 하나님이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저 O선생?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할 수 없어. 그거는 하나님도 변동 못 시키요.

 이런데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 두지 말고' 이것을 명령한 것입니다. 이거는 안 믿는 사람들은 전부  이 생활 하요.

 엊저녁에 내가 어떤 사람 만나 가지고, 이 세대 것을 이 세상 것으로 자기의  자본을 삼고 실력을 삼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자기 높이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자기의 높이는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하나님으로 자본을 삼아서 하나님이 뭐 주시면  얼마든지 있고 하나님이 안 주시면 하나도 없다. 이렇게 하나님으로만 자기의  자본을 삼고, 자기 밑천을 삼고, 가기의 소유를 삼고 자기의 모든 실력을 삼는 그  사람은 자기 위해서 살지 못한다. 그 사람은 자기 위해서 살지 못한다.

 이 세상 것을 자본으로 삼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결과적으로 그 사람은 자기  위해 사는 사람이 되게 된다. 왜 그렇겠습니까? 왜 그래 됩니까? 이 세대의 것을  자기 부요로 삼는 사람은 자지 높이는 생활을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습니다. 자기  높이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또 하나님으로만 자기에게 대한 가치로 삼은 사람, 하나님이 조그매 주시면 조금  가치 있고 많이 주시면 많이 가치 있고 하나님으로만 자기의 실력으로 가치를  삼는 사람은 그 사람은 자기 위한 생활은 필연적으로 하지 못하게 된다. 하나님을  위하는 선한 일 선한 사업 그 일을 하게 된다. 필연적으로 그래 된다. 안  그랄래야 안 그랄 수가 없다.

 왜 그렇습니까? 그거 누가 한번 말해 봐요. 그걸 누구든지 한번 말해 보시이소.

왜 그렇지요? 왜 그래요?, OOO? 주권을 안 믿고 주권을 믿기 때문에 그렇다  말이요? 그것도 조금 섞이기는 섞였어. 또? OOO? OOO? 저 O선생? 어려운  문제인데 그거 잘 모를 걸? 말해 봐. 소망하는 것은 반드시 따라가게 된다. 그거  좋운 것을 하나 대답했습니다. 소망하는 것은 반드시 따라가게 된다. 소망이  순전히 하나님께 소망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라가게 된다.

 또 자, 우리 O장로님? 뭐라 하노? 잘 모르겠어? OOO장로님 그거는 소망하는  것을 반드시 따라가게 된다 하는 그 대답 안에 다 포함된 것입니다. 그거 대답이  지금까지 나온 대답 중에는 제일 낫습니다. 누가 말해 볼꼬? 우리 O장로님 하번  대답해 볼까요? 어? 누구? O선생하고 대답한 게 같애? 같애. 녜, 아직까지 답은  못 나왔어. 외나 정답은 못 나왔어. 원인이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그래 된다,  그것도 거기 조금 섞였습니다.

 이런데, 하나님으로 전 소망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 그분에게 삐뚤어지면 자기  가진 것이 어찌 됩니까? 그분에게 삐뚤어지면 자기 가진 것이 그대로 있습니까  철거돼 버립니까? 있는 게 철거되니까, 철거되는 걸 아니까 철거될 그런 일을  자기가 자원해서 할 사람 없는 거라.

 그러니까 하나님께 소망 두고 하나님의 것으로만 자기의 모든 가치가 되지 그  외에 딴거는 자기에게 아무것도 가치 될 게 없다. 암만 있다 해도 그분이 휘떡  철거해 버리면 그만일 것이고 다 없어지니까 그분에게 거슬리는 이런 일을,  그분이 철거하면 당장 철거돼 버리고 암만 젊어도 팩 틀어 버리면 코르륵 팩  그라고 쪽 뻐드러지니까 그 사람이 하나님을 거슬리는 일은 자기 위하는 일이고  자기 위하는 일은 하나님을 거슬리는 일인데 하나님을 거슬리는 일을 할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왜 못 합니까, OOO장로님? 실패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그래 못 합니까?  OOO? 뺏기기 때문에. 뺏기는 그거는 뭐이지? 뺏길까 싶어서 하는 그거는  뭐이지?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그 두려움 때문에 못합니다.

하나님이 두려워서 자기 위한 그 생활을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 소망을  따라간다는 것 그런 것 뺏길까 싶어서 다 그런 것이 다 두려움이오. 뺏길까  싶어서.

 자기가 자기 위에서 하면은 그만 이 시간도 그만 생명 딱 끊어 버리면 죽어  버리는데 죽을라고 누가 그짓을 할 수가 있소? 그러니까 자기 위하는 일은  전체가 전멸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은 본능적으로 멸망받기가 싫고 좀 살고 잘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 잘되기를 원하는 그게 바싹 깨져 버리고 멸망받으니까 그  사람은 필연적으로 자가 위하는 생활 할 수가 없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생활하지  안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하나님에게 소망을 가진 사람은 누구를 두려워합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돼. 하나님을 소망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대항하지를 못해요. 하나님을 거슬리지를 못해요.

 이러니까 이 땅에 있는 그것을 가치로 여기는 사람은 그것은 하나님 두려움  그것이 있을 수 없어. 다 땅에 뭐 '내야 하나님 안 도와 줘도 좋습니다. 당신이 뭐  이라든지 저라든지.' 제가 독권이 있는 것으로서 하나님 외에 무엇이 권리가 있고  실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님에게 그렇게 꼼짝도 못하고 뭐  발발발 떨 리가 없다 그 말이오.

 하나님에게 모든 주권이 있는 것과 또 자기 소망이 다 그분 한 분에게 있는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분을 거슬릴 수가 있어요? 그분 거슬리는 거는 뭣 하는  겁니까? 그분 거슬리는 것은 자살하는 행위라. 자멸하는 행위라 이런데 자살을  자살을 누가 원하는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소망을 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그 사람은, 그분 좋아하는  걸 해야 자꾸 자꾸 많이 받아 가지게 되지 그분 싫어하는 것 하면은 절단날  터이니까 그분에게 거슬리는 그분을 맞서서 대항하는 일을 할 수가 없다 그  말이오.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그 두려움이 없으면 죄를 안 지을 수  없습니다. 범죄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두려움이 없는 거게서 범죄가  나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 소망 가지는 사람은 그 사람은 어때요? 그 사람도  두려워해요.

 자, 이 사람이 이 회사에 지금 직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 회사에 직장 때문에  가족이 살고 있고 이렇다는 것을 완전히 생명이 거기 매어 달렸다 요렇게 생각을  하고 '인제 여게만 나가면 나는 죽는다' 그렇게 그 직장에 자기의 생명과 행복이  다 달렸다 요렇게 딱 아는 사람은 그 회사에 뭐 이라거나, 회사가 인정하든지  말든지 제 맘대로 행동할 수가 있습니까 회사에 비위 맞추는 그 일만 할 수  있습니까! 어째요? OOO씨? 그 일만 하게 돼.

 이것이 소망과 두려움 또 자기 행동 이 셋은 하나입니다. 이해가 돼요? 이 셋은  하나라는 것이 이해가 됩니까? 소망은, 소망이면 그 소망 그게 끊어지면 안  되니까 소망이면 자기의 힘은 다 거게 기울어집니다. 또 두려워하면은 제일  두려워하면 두려운 거게 자기는 복종하지 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대답한 가운데는 OO선생 대답이 제일 일등 대답입니다. 좀 생각하는  대답이었어  그래서, 여게 세 가지 말했는데 하나는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생활하고 있고 안  믿는 사람과 같은 모든 만물관을 가지고 있는 것,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은  만물관을 가지고 있는 것, 또 하나는 믿는 사람들이 모든, 존재관이라 하면은  하나님도, 하나님도 어떤 하나님이라,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으로 보느냐 하는  그것이 신관입니다. 신관. 하나님 신(神)자 볼 관(觀)자. 하나님을 어떻게 보느냐?  또 사람을, 사람이 어떤 것이냐 하는 것을 보는 것을 가리켜서 인생관이라  인관이라, 인론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또 일을 이 사람들이 모든 일을 어떻게  보느냐? 일과 물건 보는 것을 가리켜서 사물관이라.

 그래서 언제 마지막 제가 토요일날 아침에 증거하기를, '모든 존재관 모든 만물관  그 관이 하나님과 일치가 안 되면 안 된다. 하나님과 일치되게 되면은 자연히 그  생애가 하나님과 하나인 그 생활하게 된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듣고 자세히  좀 생각하면 돼져요.

 내가 오층에 들었는데 어제 여전도회 누가 설교하면서 '전능의 독재자가 있으니  참 우리가 안심하고 살 수 있고 평안하게 살 수가 있다. 이 기독교가  민주주의라면은 만물보다 거짓된 마음들을 가진 사람들 뭉친 그것이 대가리가  되고 주장이 돼 가지고 있다면은 우리는 불안해서 살 수가 없겠다' 하는 그 말이  내가 들어 볼 때 아주 깊이 깨달은 말입니다. 모든 성경을 깨닫는 방식이 그래  깨달아 나가야 돼요.

 이래 물으니까 모두 다 오늘 말하는 것이 그 깨닫는 것이 거게 대해서 폭을  생각할 대로 깨닫자를 안하고 자꾸 단편적으로 직면이면 바로 곧을 직(直)자  직관적으로 모든 것을 말하고 있고 이거 전체를 이렇게 보고 말하지 않기 때문에  그 깨달음이 영 달라지고 안 된다 말이오. 오늘 아침 깨달음에는 OO선생  깨달음이 좀 측면을 생각하고 거기 대해서 좀 전체면을 좀 생각한 깨달음이  나왔다 그거요. 좀 그래 자꾸 깨달아져요. 다음 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교회 주변 청소 종전같이 하고 또 권찰회 모입니다.

 중간반 새벽 예배 광고입니다. 집에 가셔서 깨워 보내 주시든지 전화로 깨우든지  해서 다 새벽 예배에 참석하도록, 주일학교도 중간반도 새벽 예배에 참석하도록  해 주십시오. 오늘은 공휴일이 돼 놓으니까 학교 오늘은 안 갑니다. 안 가니까 다  깨워 보낼 수 있어요.

 이런데 이것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실력이 된다' 요래 믿는  사람과 이 세상 것을 실력으로 믿는 사란 그 사람은 믿는 사람 생활 아니야.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대속을 받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하나님 섭섭해 하고 또  하나님의 진리와 멀어져도 어짜든지 '세상에 일류 대학에 가면 된다. 대학을 가야  된다. 뭐 해야 된다.' 모두 대학은 해야 된다고 말해.

 내가 늘 말하기를 '나는 국민학교 오학년밖에는 안 했다' 이러나 하나님이 지혜를  주어서 아는 것이지. 그래 지금 세상에 대대학을 다 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에게  내가 지지를 안 해요. 왜? 저거 말하는 거야 '이거, 이거 잔디 박사.' 잔디 박사  이거 이거는, 그거 내가 모르지요. 그거 어찌 알아? 잔디 박사 그걸 알 필요가  뭐이야? '잔디는 있으면 내가 깔고 앉고 그리 안 하면 베어서 짐승 먹이고 또  거석하면 잔디 뗏장 떼다가 내가 필요한 데 입히고 이것만 하면 됐지 그 이상 알  필요가 없다. 잔디 속에 뭐이 있다고 일생 동안 기울이는 너는 등신 바보야. 나는  그걸 그냥 잔디는 잔디로 내가 사용하라고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사용하면 돼.'  만 가지가 다 그러해.

 이러니까 왜 하나님으로 소망 두지 안하고 땅에 있는 그런 것을 소망을 두느냐  그말이요? 이 하나 알면 다 알아요. 하나 알면 다 알 수 있지 안해요?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부한 자들은 부한 거는 뭐이요? 지식 부요한 자들 돈  부한 자들, 기술 부한 자들, 젊음에 부한 자들, 건강 부한 자들, 어제 O대통령 뭐  육백만? 육백만 투표 받았다 했나? 육백만 인정 그것도 세상 부요라. 육백만 인정  받았지마는 그것이 언제 어떻게 변화될지 모릅니다. 아무것도 땅위의 것은  무엇이든지 여러분들이 말해 봐요, 가만히. 이거야 든든하지. 든든한 게 있는가?  하나님이 삐뚤뜨리면 당장에도 삐뚤어지지 안 삐뚤어질 것이 하나도 없어요.

 이러니까 그런 것들에게 소망을 두지 말고 모든 것을 후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에게만 소망 두라. 하나님에게만 소망 두니까 하나님 섭섭하게 하고 딴것  할 수가 없어.

 여게 있는 게 진리를 좀 잘 배울 수 있을 터인데 이거 이 진리를 떠나서  서울대학 가기 위해서 서울로 간다. 벌써 여러분들이 다 벌써 겪었을 거라. 가기  전 아이와 가고 난 뒤의 아이가 다릅니다. 사람은 절대 껍데기는 번들번들 학위는  좀 나을 것이고 세상 것으로는 부요하기 때문에 세상 것으로는 좀 부요하자고  자꾸 지위가 올라갔지마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보실 때는 자꾸 내려왔소! 안  그래요?  자, 빨리 가서 새워 보내 주십시오. 지금 오늘 아침에는 시간이 오분밖에 안  늦었어. 그러니까 다섯시 오분이라. 빨리 가서 보내서 어짜든지 하나님으로  소망해야 됩니다. 하나님 외에 딴거는 소망이 없어. 그까짓 거 암만 해 봤자 그거  자기 속는 것뿐이지. 무엇이 소망 있어? '나는 젊음이 있다' 그 젊음이 있다 해도  그까짓 거 뭐 하나님께서 돌려버리면 그만인데.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금 일본 나라도 '우리는 과학이 세계에 일류가 갔고 재벌이 일류가 갔고  이러니까 든든하다' 하지마는 지금 지진이 나 가지고 이라니까 막 놀라고 지금  피난가고 야단입니다. 그것뿐이라? 그거 휘떡해 버리면. 그거 들어다가 그만 저  바다 속에 거석해 버리면 다시 소돔 고모라 성같이 그렇게도 될 수 있다 그  말이오. 우리 한국은 그래 안 될 수 있소? 한국도 그래 될란지 몰라.

 그러니까 그분이 좋게 해 줘야지 그분 거슬리면 아무것도 안 돼. 그러니까  그분의 비위를 거슬리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소망이 딴데 있고 그분 외에도  살 길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요.

 빨리 깨워보내 주십시오. 전화로도 하고 빨리 가서, 어짜든지 하나님 말씀이 그  속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 모실라고 하는 거라. 하나님 말씀으로 부요해지면  성령 부요 하나님 부요돼요. 하나님으로 부요하면 다 돼. 목 한 것이 없어. 다  됐어. 그만하면 다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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