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생명을 취하는 길

 

1989. 7. 16. 주일오후.

 

본문: 디모데전서 6장 17절∼21절.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오전에 이 말씀을 증거했고 또 오후에 증거하니까 여러분들이 이 성경 본문을  보면 대략 알 것입니다. 또 제가 증거하는 것이 이 성경대로 증거를 하는지  성경에 삐뚤어진 것을 증거를 하는지 그것도 여러분들이 살펴서 봐야 하고  성경대로 증거가 됐으면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실행해야 됩니다.

 17절 봉독합니다. '네가' 이 네가는 누구를 말합니까? 디모데. 이제 잘 아네요.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잘못하면 이  디모데서를 기록할 그때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  시대니까,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이라 하는 말은 천국 세대가 아니고 지상 세대, 그러면 이  세상에서 세상 것 가지고 부요한 자들, 부요한 자는 천하에 제일 세상 것이  많아도 그 사람이 아무것도 없는 가난한 자일 수도 있고 아무것도 없이 얻어먹는  거지라도 부요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을 넓혀서 그래야 잘 깨달아지지  그렇지 않으면 바로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이것이 이 봉독한 말씀 17절로 21절까지 있는 말씀 중에 세 가지가  들어 있는데, 세 가지가 들어 있는데 그 중에 한 가지를 지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 모든 이 자연 은총, 이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사는 것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온 특수 은총이 아니고 일반 은총 자연  은총 이것을 가지고 부한 자들, 이것으로써 자기는 모든 것이 풍부해서 부족함이  없다 하는 그런 자들을, 이런 것 가지고 자기의 부강을 삼는, 그런 자들을 그  말이오.

 이런 것들 가지고 뭐 세상에 재물, 이나, 건강이나, 젊음이나, 또 지식이나  기술이나, 사업이나, 지위나, 권세나, 명예나, 모든 공로 자기 공로 권위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자기의 부강을 삼는 자,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자기의 부강을 삼는  자, 그런 자들을 '명하여' 그말은, 안 믿는 차가 아니고 믿는 자들이기 때문에 네가  그런 자들에게 명령해라. 명령이라 말은 교훈이 아니오. 명령은 안 지키면 당장  벌이 있는 것입니다.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그말은 그런 것들을 밑천 삼고 자본 삼고 그런  것들로 자기의 실력을 삼아서 자기를 우쭐하게 올리지 말라 그 말이오. '높이지  말고' 자기를 높이지 말고.

 참 오묘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것을 자기의 힘으로 삼는 자는, 자기의  자본으로 삼는 자는 그자는 그것 가지고 자기 높이지 안할 수 없습니다. 천이고  만이고 전부 자기 높입니다. 종교 창설자들도 세상 것 그런 것을 자기의 힘으로  삼는 자들은 그 모든 것을 활용해 가지고 자기 높이는 그 일을 하지 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것들로 자기의 사다리를 삼고 자기의 디딤돌을 삼아서 그것을  디디고 올라서서 자기를 높이는 그런 일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는 자는 그분은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완전자요 대주재자요 주권자이기 때문에 그분으로 자기 힘을  삼는 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분으로 자기의 힘을 삼는 자는 그 힘 가지고  자기 사욕 행위를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또 자기 중심 행위를 할 수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못 합니다. 그분으로 자기 힘을 삼는 자는 그분의 비위를  안 맞출 수가 없고 그분의 뜻에 따르지 안할 수 없고 그분을 항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 것으로 제 힘을 삼고 자본을 삼는 사람은 그것은 도적놈도  그거야 가질 수 있고 악한 놈도 가질 수 있고 마음대로 가지니까 그거는 주는  자가 '내가 이거 가지고 주면 네가 가질 수 있고 안 주면 가질 수 없고 내가  벗들면 하나도 없고 주면 또 네가 부강하게 가질 수 있고' 그분에게 이 모든 것이  매여 있는 이 사실을 확실히 믿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그분의 비위를 맞춰서 뭘  하지 그분 뒤로 두고서 제 비위와 제 주장과 제 욕심대로 행동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이렇습니까? 어째요? 이거 필연적으로 이렇겠소 이렇지 않겠소?  이 청년들 요새 데모하는 지혜는 있는데 다른 지혜는 없어. 바보야. 뭐 학생들이  뭐 안다고? 어떤 여기 교수가 하나 와 가지고 '학생들은 지성인이기 때문에' 그래  내가 욕을 한번 해 줬어. '그따위로 가르칠라면 가르치지 말아라. 학생들이 무슨  지성인이고?'  내가 버스를 타고 가면서 같이 타고 가는 학생에게 '야, 여게는 어데고?'  '어데입니다.' '내가 어데 가 내릴라 하면은 어데 가 내리노?' '녜, 한 몇 정거장 더  있다가 내리면 됩니다.' 그래 내가 물으면서 가만히 아이 상을 보니까 '에이고,  이것도 모르는 게 참 등신이다. 이것도 모르니까 등신이다.' 그거 제가 아니까  그거 지식이 다인 줄 알고 우쭐해지더라 그 말이오.

 이것 모양으로 학생들 한 스물댓 살 삼십 세 미만되는 그까짓 게 뭘 아요?  수학이나 알지. 하나에 하나 보태면 둘 되고 둘에 둘 보태면 너이 되고 그런 거나  알지 제가 인생을 알아요? 제가 윤리를 알아요? 자연의 보응을 알아요? 하나님을  알아요? 그러기 때문에 히틀러가 세계를 막 쓸라 하지마는 제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비참한 죽음을 죽었습니다.

 뭐 우리나라도 잘 구경하고 있소. 데모 그때 한창 데모는 모든 것 다 할 줄  알았지만 그까짓 거 바싹 부숴지지 안하요? 그 소원대로 뭐이 됐어? 청문회  청문회 떠들어 쌓지마는 이제 보니까 내나 김일성이 바로 직속 운동이라 하는 걸  나타나지 안하고 있소? 뭘 아는 거라? 공산주의 학생 몇 명에게 딸려서 지금  움직이고 있어. 이 모든 교사들도 다 그러고 있어. 우리가 말한 거는 틀림이 없어!  이게 틀렸다 하면은 언제 틀린 게 나타나고 말아요. 왜? 보는 면이 많기 때문에.

전체을 보기 때문에 그 견해가 틀리지 않습니다.

 사람이 자기의 흥망성쇠 길흉화복 존비귀천 생사가 그분에게 꼭 달렸다고 하는  이 사실을, 이거는 그분에게 꼭 달려 있다. 다른 데는 아무 권이 없고 그분에게 꼭  달렸다고 하는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살기 위해서 하나님을 거슬릴  수 있어요 없어요? 그 사람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거슬릴 수 있어요  없어요? 자, 저 이름이 뭐이더라? 저 안경쟁이. 자기. 그 사람은 천하에 다른  것한테는 막 큰소리 뻥뻥 해도 하나님한테는 꼼짝을 못해. 그렇지 안해요?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모든 전체가 다 그렇게 돼  나가야 되지 하나만 가지고 되어지는 것 아닙니다.

 그분이 주권을 하시고 내 생사화복 흥망성쇠 존비귀천 천체가 그 분에게 달려서  그분이 주권 가지고 요라면 요렇고 조라면 조렇게 하는 그것을 확실히 믿는  사람이면 하나님 앞에 제 말대로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절대 못 하겠어? 누가  하라고 하면 어찌 되겠어, 하라고 하면 어찌 되겠어? 하라고 하면은 죽는 데  들어가라 한다고 들어가겠습니까? 제 힘껏은 안 할라고 할 거라 그 말이오. 이걸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거슬리는 일, 저를 위주로 저를 중심으로 삼아서 저 하고  싶은 대로 저 좋은 대로 이런 일을 못 합니다.

 이것이 뭐 자기에게 필요한 것 세상 것 그거 제가 취할라면 취하고 말라면 말고  도둑질해도 취하고 이래도 취하고 저래도 취할라면 취하고 또 오다 가다 보면 뭐  이래도 될 수도 있다. 그분에게 주권되어 있지 안하고 이것이 그분 외에 다른  것으로 무엇으로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은 그 모든 것 가지고 힘 있는  대로는 자기를 중심으로 자기를 위주로 그렇게 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말이 이해가 돼요?  벌써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 사람이면 그 사람 죄 못 짓습니다.

인간에게 대해서 얼마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일에 대해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마는 나중에 보니까 인간이 그분에게 다 연관성이 있고 일이 그분에게  연관성이 있으니 '에, 하나님과는, 하나님과 직접 관계되는 거야 내가 막 뻘뻘  떨고 마음대로 못 하지마는 이 사람 이거는 하나님과 '관계없기 때문에 이까짓거  내 오기대로 분대로 한번 할 수 있겠다.' 하고서 자세히 뒤벼 보니까 그 사람하고  또 하나님하고 연결이 돼 있으니까 이 하나님은 가는 곳마다 걸거칩니다. 여게도  마음대로 할라 해야 걸거치고 저게도 걸거치고 꼼짝 못하고, 그래도 생사화복  흥망성쇠가 그분에게 달렸으니 꼼짝 못하고 그분에게 종이 되고 지배를 당하는  것입니다.

 여게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 것을 자기 자본으로 자기 실력으로 자기 배경으로  이렇게 삼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그 모든 것 가지고 자기 높이는 일 그 일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믿는 사람 가운데에 제 맘대로 말하고 제 맘대로 떠들고  제 기분대로 제 성질대로 제 생각대로 날뛰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는  자라는 증거요, 그게, 하나님에게 꽉 달려 있는 것을 자기가 믿는 사람이면 그래  못 합니다. 모르고 해도 당하기는 당합니다. 당하는 것이 당장 당하지 안하지  자기의 일생을 두고 통계를 맞춰 보면 거의 다 당하고 영원을 두고서 통계를  맞춰 보면 그거는 하나도 변동이 없이 그대로 당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세상 그런 것들은 다 정함이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정함 없는  것들에게 소망 두지 말아라. 정함 없는 그런 것들을 네 배경으로 삼지 말아라.

정함 없는 그런 것들을 네 자본으로 삼지 말아라. 네 실력으로 삼지 말아라.

그것을 제 것인 줄 알고 그게 제 실력이 되는 줄 아는 사람은 그거 가지고 저  높이는 일 하지 안 할 자가 누가 있겠소? 이거 무슨 말인지 좀 알기가 어려워서  아마 알아듣는 사람이 여게 많지를 못할 것 같애. 그런 거는 정함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소망 두지 말아라 이랬습니다.

 믿는 사람이 땅위에 것은 어떻게 강한 것이라도 소망하지 마십시오. 어떻게 많은  것이라도 소망하지 마십시오. '내야 지금 나이가 스무 살이라. 우리 목사님은 팔십  세니까 나는 육십 세는 뭐 거뜬하게 살아.' 스무 살인데 네가 오늘 예배 보고  가다가 길에 엎어져서 뒈질란지 모른다 그 말이오. 뭣을 뭐, 젊음이 많다고? 안  돼. 젊음이 많아도 요다음 시간이 어찌 될지 몰라. '내가 몇 시간 몇 해야  살터이니까' 하고서 계획하는 자야 네가 그것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한다. 하나님이  살게 하시면 하루라도 살고 살게 하시면 한 시간이라도 사는 것이고 못 살게  하면 한 시간도 더 못 산다.

 이런 줄 알고 사는 것이 마땅한데 네가 아무 데 가 가지고 일 년을 있으며 뭐  하고 뭐이태 있으며 뭣 하고 뭣 하고 이렇게 계획을 가지는 자야. 이거는 다  참람된 데서. 나온 것이다. 너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한다. 네 생명이 무엇이냐? 네  생명이 견고성이 있는 줄 아느냐? 네 생명이 견고성 없기를 지나가는 바람과 꼭  같다. 그게 네가 삼백 년 살란지도 모른다. 사백 년 살란지도 모른다. 또 내일 못  살란지도 모른다 그 말이오. 그런 건 우리에게 주권 없기 때문에 우리는 몰라요.

 '뭐 내가 건강이 있는데' 건강 그까짓 것도 상대하지 말라 말이오. '나는 세상  모든 지식이 있어서 생활 박력이 있는데' 그것도 박력 있다고 네가 잘 먹고 살 줄  아느냐? 아니라. 박력이 변하여서 화근이 될란지도 몰라. 재판소 가 보십시오.

모든 화근 보면은 없어 화근이 아니라 있는 게 다 화근됐습니다. 있는 재물이  화근됐고, 있는 똑똑이 화근됐고, 있는 지혜와 수단이 화근됐고, 있는 자본 있는  사업이 화근됐고, 있는 재물이 화근됐지 있는 게 화근됐지 없는 게 화근된 게  어데 있습디까? 이 말도 무슨 말인지 모를 거라. O집사 맞아요? 몰라. 알까?  저 법원에 가면은 모두 이런 문제 저런 문제 난제를 가지고 모두 다 고통을  앓고 있는데 그 전부가 자기딴에는 요것이 행복이고 보배라 하는 그놈이 변해  가지고 그게 됐습니다. 보배가 변하지 않고 화근된 것이 어데 있습니까? 우리  O장로님, 맞아요? 틀림없이 맞습니까? 요것도 귀가 확 열릴 건데.

 이러기 때문에 정함이 없는 그런 것들에게 소망 두지 말아라. 요걸 단행해야  돼요. '내야 뭐 젊은데?' 야, 거게 소망 두지 말아라. 그거 정함이 없는 것이다.

'나는 이렇츰 건강한데?' 거기 소망 두지 말아라. '나는 지금 배경이, 지금 인성이  들어서 뭐' 우리나라에 O대통령이 몇 명이 지지해서 됐지? 몇 표 가지고 됐지?  누가 모르나? 몇천 표나 됐던가? 육백만? 육백만 가지고, 이제자기 찬성이  육백만이니까 됐다, 육백만 그거 정함이 없어. 육백만이 당장에 훼딱 뒤비져서  반대할 수도 있다 그 말이오. 뭘? 그라니까 중간 평가 지금 겁이 나 가지고 그거  못 하고 있지.

 정함이 없는 이 물질에 모든 짓에 소망 두지 말아라. 이 말씀을 꼭 우리는 그만  단정 지워야 돼요. 확정을 지워야 돼요.

 사람이 나를 돕는 것도, 또 내 건강도, 젊음도, 지식도, 기술도, 온갖 기능도,  건강도, 배경도 다 그런 것 정함 없기 때문에 그런데다 소망 두지 말아라.

하나님은 그걸 똑 보고 시기하거든. 그런 데다가 그걸 소망 두고 그걸 의지하면  '보자' 하고서 그것 때문에 꼭 망하게 만듭니다. 돈 의지하는 사람 쳐놓고 돈으로  인해서 안 망한 사람이 억만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 망했습니다. 불랙자들도  그러하고 택자들도 다 그러하요. 왜? 돈이 없어 망하는가? 돈 때문에 망했지.

너무 잘 먹어 망했지. 돈을 너무 잘써서 망했지. 돈이 하고 싶은 대로 다 소원  성취 다 하고 보니까 나중에 보니까 망했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이제 이것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요거 오전에 세 가지 중에  하나인데 요런 사망에 속한 좁은 이 범위의 생활을 하지 말아라. 조부라운 포부의  생애를 가지지 말아라. 네가 함정 속에 들어 있는 그런 생애를 하지 말아라.

함정에서 훅 튀어 나거라. '잡힌 자야 드러나거라. 매인 자야 나오라.' 이거 우리  생활 아닙니다.

 이 세상 것으로서 자기의 자본을 삼아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뭐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도 뭐 하는 것도 전부, 이종교들이, 이종교 창설자들이 다른 사람들은  돈 부자 될 줄만 알지마는 그 사상으로 그래 가지고 제 사상으로 많은 사람을  점령해서 저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은 그게 가장 자기가 수입이 참 가치  있는 수입이다 해서 전부 그것이 다 자기 높이는 그 일을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심판 앞에 가 가지고 제일, 기독교 외에 제일 큰 종교 창설자가 제일  지옥의 밑층어리 갑니다. 심판이 제일 커요.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이제 우리의 소망은 어데다가 둡니까? 우리의 자본은 뭘로 삼습니까?  우리의 실력은 뭘로 삼습니까? 우리의 그 근거는 뭘로 삼습니까 뭘로 가지고  우리 자본 삼습니까?  이거 미친 소리 같지마는 맞습니다. 하, 현재에 돈이 몇 억 있고 몇 천억 있고 또  권세가 어떻고 건강 있고 생활 박력 있고 기술 있고, 이까짓 거는 없는 걸로, 없는  거와 같이 생각하고, 그런 저 하나도 존재한 걸로 생각지 말고 네 힘으로 삼지  말아라 이렇게 말하고 눈에 보이지도 아니하는 이 하나님을 네 소망으로 삼고 네  힘으로 삼고 네 자본으로 삼고 네 근거로 삼아서 그분으로 네게 모든 것에  충만하고 충만하고 부요해서 부족함이 없는 네 자본의 밑천으로 삼으니까 다른  사람이 미쳤다 소리 할 것 아니겠습니까? OOO씨? 어째요, 그라면?  이렇게 보이지 안하는, 보이는 모든 것을 자본으로 근거로 자기의 소유로  실력으로 이렇게 삼는 것은 하지 말라 하고 눈에도 보이지 안하는 아무것도  보이지 안하는 그분을 자기의 전부로 삼으라는 이 말을 어째요? 이 말이 미친 말  아니요? 어때? O집사 어때? 미친 말이라? 미친 말 같지? 미친 말이라고 알지는  안하지? 미친 말 같지. 미친 말 같애.

 그래 여게서 이 모든 눈에 보이는 것 세상 사람들이 다 힘으로 삼고, 자본으로  삼고, 자기의 실력으로 삼고, 자기의 배경으로 삼고, 자기의 근거로 삼고 '이것만  하면 뭐 된다' 하는 이 모든 것은 다 버리라. 왜? 그거는 정함이 없다. 네  젊음이라도 억천만 년이라도 그 젊음이 계속될 것 같으면 하지마는 오늘이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유지시키는 것이 당신에게 있고 당신이 유지 안  시키면 일 분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은 네가 소망하는 것은 다  헛일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것을 다 소망하지 말고 이런 것들에다  소망을 두지 말고, 이거 큰 회개입니다. 큰 회개. 이런 걸 회개하는 것이 이것이  다 뭉텅뭉텅한 회개요 뿌럭지 회개요.

 그런데 소망 두지 말고 또 뭐하지 마라 했어? 자기 높이는 일, 모든 거 그거  가지고 자기 높이는 일 이거 하지 말고, 이 두 가지만 벗으면, 이 두 가지만  벗으면 모든 고통은 없어집니다. 모든 불화는 없어집니다. 하나님에게 밉상으로  보이는 거는 다 없어집니다. 인간들에게 밉상으로 보이는 거는 다 없어집니다.

이해돼요?  이 두 가지만 없애면 하나님께도 밉상으로 안 보이고 사람들에게도 밉상으로 안  보이고 요거 가지면 하나님께도 밉상으로 보이고 사람들에게도 제 사람 몇  사람에게는 곱상으로 보이지마는 모든 사람에게는 다 밉상으로 보입니다. 나를  미워 보는 사람의 숫자가 많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의 숫자는 적습니다. 맞아요?  자, 저 우리 OOO장로님? 맞아요, 이 말이? 아멘. O집사님, 맞아요? 맞아, 맞아.

마음을 넓혀요. 눈을 넓혀요. 소견을 넓혀요.

 '정한이 없는 재물에 소망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우리에게 모든  것을' 모든 것이라 하니까 금생에 필요한 거, 내세에 필요한 거 영생애 필요한 거,  생명에 필요한 거, 건강에 필요한 거, 수명에 필요한 거, 뭐 필요한 돈 뭐 오만 것  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모든 걸 후히  주어서 누리게 한다 말은 효력을 자기가 쓸 수 있도록, 효력을 자기가 사용할 수  있도록, 효력을 볼 수 있페 한다 그말입니다. 위에와 연관하면은 피조물 것 가지고  자기가 의지하고 든든히 배를 댔지마는 나중에 보니까 그것으로 인해서 손해만  있지 효력은 하나도 없어. 잘 먹어 살찌운 그것도 나중에 보니까 손해요, 그거.

그거 안 찌웠으면 좋은 건데. 그것 가지고 모든 해 놓은 것이 그게 나중에 보니까  다 자기 살을 먹는 것뿐이라. 진시황이 만리장성 쌓아 놓은 것이 자기에게는  욕거리나 되고 다 조롱거리나 되지 그것이 뭐 유익이 있어?  '하나님께 두며' 요게 이제 둘째 것이 나온 겁니다. 둘째 것이. 둘째 것은 첫째  것은 이 세상에 있는 그런 것을 소망 두고 그런 것으로 네가 네 밑천을 삼고 너  높이는 그 방법 생활을 하던 것을 버리고 이제는 밑천은 하나님으로 네 밑천을  삼고, 하나님으로 밑천 삼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어 후히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이게 밑천 삼으라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으로 자기 밑천 삼는  이것을 작정해야 돼! 절대로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주여, 보이는 건 나는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고 다 없는데 내가 그것을 취할라면  취할 수 있지마는 취할라 하니까 당신의 법에 거리껴서 그것 취하면 당신 내놓고  당신 안 내놓을라 하면 그것 내놔야 되겠고 해서 당신 취하느라고 그런 것 다  내놨습니다.' 그자에게 부족함이 있는 줄 압니까?  '아브라함아. 너 어짠다고 소돔 왕하고 서로 변론할 때에, 적산은 네것인데 네가  취하지 어짤라고 적산도 다 내주고 빈 주먹으로 떡 들고 왔지? 너거 조카하고  숙질간에 시비할 때도 네가 큰집이니까 마땅히 좋은 깃은 네가 하는 게 마땅하지  않느냐? 이랬는데 네가 좋은 것 차지하고 그 다음에 너 따라은 작은집 롯이  취하든지 하지 양 먹이고 소 먹이고 하는 인간이 전부 옥토, 풀 좋고 물 좋고  방목하기 좋고 전부 사료 많은 그것은 전부 롯에게 다 주고 빌건, 뻘건 자산  이것만 가지고 소 다 말려 죽이고 소 굶겨 죽이고 뭐 다 양 굶겨 죽이고 다  할라고 이거 취했나?' 그 말은 안해도 아마 그랬는지 몰라. '이 바보 자식아, 바보  아브라함아. 어짤라고 그랬어?' 이랬을 때 아마 그래 물었을지도 몰라요.

 아브라함이 있다가 '그거 취할라 하면 하나님 당신 내놔야 되고 당신 안 줄라  하니까 그거 내놔야 되고 둘 중에 하나인데 그것보다 당신이 몇 억억만 배도  나은 줄 알고 내가 당신을 취했습니다. 당신만 바랐으니까 당신이 책임지면 다  됐지 뭐 딴거 없습니다.' 그말하면 하나님이 뭐라 할꼬? '이 바보야.' 이게 또  두번째 바보야 할까 뭐라 하겠어? 너 한번 말해 봐. 뭐라 할꼬? 안경쟁이 너?  뭐라 하겠어? '이 바보 자식아' 하겠어? 뭐라 하겠어? 너 뭐라, 하겠어? 그 다음  안경쟁이? 너거 뭐라 하겠어?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대해서 그렇게 말하면 뭐라 하겠어? '이 등신아 이랄까?'  뭐라 하겠어? 너는 봐, 너는 뭐라 하겠어? 하나님이 뭐라 하겠노? '이 등신아.'  그랄까? 뭐라 하겠어? 학생들 뭐이거 대답 못 해. 학생들 다 이거 바보라.

아직까지 저저 뭐 알아? 모르지 뭐. 너거 어데 데모나 잘하지? 데모 하지 말아요,  데모 그거 우리나라가 데모 때문에 인제 나중에 배고픈 꼴 있어.

 그라면 하나님이 '야 내가 그 옥토보다 나아? 좋은 초원보다 나아! 물보다 나아?  나 따라오다가 양 소 다 죽어 버리면 어짤라고? 소, 양 뭐 모든 육축 그것보다  내가 나아?' 이럴 때에 아브라함이 있다가 '참 그러네.' 그라면 하나님께서 '그라면  지금이라도 네가 그걸 차지해라. 내가 차지하도록 해 주마. 차지해라. 너거가  큰집인데 차지해야지.' 롯 한테 하나님이 가 가지고 우르륵딱딱 한번 하고 '이놈아,  너거 삼촌을 그래 놓고 차지하는 놈이 어데 있노? 이놈아.' 하고, '정신 차려.

돌아가.' 그라면 당장 롯이 그만 아브라함에게 내 줄 거라. '얼른 그거 차지해라'  걱정하고 있으면 그럴 거라.

 아브라함이 그때 그랬을 거라, 말 없이, '하나님이여, 엿새 동안에 우주를  창조하셨는데 당신이 할라 하면 이까짓 거 뭐 얼마 됩니까? 엿새 동안 우주도  창조하섰는데 그거 억억만 배라도 주실라면 일 초 동안에 만들어 주실 수 있을  터인데 그거 염려가 됩니까?' 이런 믿음을 가졌을 거라. 아브라함이 떡 그라니까  나서서 '아브라함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네 방패와 지극히 큰 상급이 되겠다.'  이랬어.

 오늘 우리가 제일 첫째 문제, 이 사망의 구덩이 속에 들어 있는 그 생육법,  사망의 구덩이 속에 들어 있는 생활법, 결과적으로는 망하는 그 모든 생활법,  망하는 생활법이 뭐이요? 자, 이 청년 한번 대답해 봐요. 망하는 생활법이  뭐이지요? 인제 다시 물어봐야 되겠구만. 망하는 소망법이 뭐이요? 망하는  소망법이 뭐이지요? 저 내가 오래 돼서 이름을 모른다. 저게 OO교회서 은, 저  이름이 뭐이지? 그래, 망하는 소망법 그게 정함이 없는 그거 소망하는 것이  망하는 소망법 이랍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은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맞아, 맞아. 이걸 정해요! 확실히 정해요, 정해! 공연히 말만 그라지 말고 정하라  말이오. 이거 확실히 정해요. 안 정해 놓고 있어. 여게 내가 보니까 정한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란지 모르겠어. 몇 사람이나 될잘지?  자, 우리 O집사님 그렇게 정했어요 안 정했어요? 정했어? 몰라, 정했는가?  말로만 정한 것 아니요? 실지로 정했어? 그라면 실지로 정했으면 땅위의 것  때문에 하나님 거슬리지 안해요. 거슬리지 안하지? 주일 안 범하지? 장사하면서  그것 때문에 죄 안 짓지? '노력합니다.' 하는데 소망 가졌으니 지금 힘을 쓴다  말이겠지. 요거 딱 단정을 해요. 정함이 없는 그것을 소망으로 삼는 이 죄를  회개를 합시다. 자꾸 뭐 설교 많이 할 것 없어. 요거 회개하면 이만하면 큰 막  복덩이 노다지가 막 구불어 와서 복에 치여서 정신이 없을 터인데 그뭐.

 정함이 없는 그것에게 소망 두는 이것을 회개하고, 또 자기 위하는 이 생활  방편은 이떻게 하는 것이 자기 위하는데 자기 망치는 방법 입니까? 자기 망치 은  방법이 뭐이요? 자기 망치는 방법이 뭐입니까? 자기 망치는 방법이 뭐이지요?  자기 망치는 방법. 똑똑한 사람들 좀 물어 보자. 자기 망치는 방법. 저 중간반  반사 하다가 지금 안 한 저분? 자기 망치는 방법이 뭐이지? 그거는 소망 둔 거  말했는데, 지금? 자기를 위하는 방법이, 자기를 망치는 방법이 뭐인가 그거  물었는데. 봐, 심령이 많이 어두워졌다 그거요.

 어데 갔노? 우리 OOO집사님 어데 있어요? 장래 장로. OOO 집사님 어데  있습니까? 손 한번 들어 봐요. 자기 망치는 방법이 뭐이지요? 대답이야 잘하지.

저거 목사 노릇 진작 해야 비참해지지 안할 터인데 목사 노릇 안 하니까 아들  서울대학 보냈는데 서울대학 가 가지고 뭐 어떻게 될란지? 학생 때에 묘하다  묘하다 묘하다 묘하다 이렇게 했는데 그만 그게 들어서, 나는 지금 모르겠어.

얼마나 어떻게 잘돼 가지고 있는지? 아마 믿음 다 팔지 안했나 싶어. 자기 망치는  방법이 자기 높이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 위해 사는 것이 그게 자기 망치는  방법이오.

 자기를, 자기를 복되게 하는 방법이 뭐이요? 자기를 복되게 하는 '일이 뭐이며  자기를 복되게 하는 사업이 뭐이요? 자기를 복되게 하는 일이 뭐이며 자기를  복되게 하는 사업이 뭐입니까? 저 OOO조사님 어데 있소? 손 들어 봐. 예. 자기를  위하는 일 자기를 복되게 하는 사업 그거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그거는 어떻게  하는 게 자기를 복되게 일이고 사업인가? 하나님께 소망 두고? 하나님께 소망  두고 또 뭐라 하노? 하나님께 소망 두는 그거는 떼놔 버려, 그만. 떼내 버리고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요한 그것이 자기 위하는 것입니다. 자기 위하는  일이라. 요걸 알면 사람이 뭣 때문에 뭐, 성경은 전부 요렇게 해 놨는데 죄를  짓겠소? 요게 삐뚤어지니까 자꾸 죄만 짓는 거라.

 자기를 위하는 일은 어떤 게 자기. 일하는 일인가? 선한 일이 자기 위하는  일입니다. 선한 일은 뭐인데? 하나님의 중심의 일, 하나님 중심의 일이 자기  위하는 일이요 사업은 하나님 중심의 선한 사업 하나님 중심의 사업 그것이  자기를 위하는 사업입니다. 요것만 확정 지우면 뭐이만 하면 뭐 굉장한데. 자꾸  들어서 버릴 게 아니고.

 또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나눠주기를 좋아하는 이거 또 어렵습니다. 나눠주기를  좋아하는 것. 나눠주기를 좋아한다는 말은 한 말로 말하면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을 위해서 쓴다는 그 말입니다. 나눠주기를 좋아하는 사람. 이거 우리가  다 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데 잘못 깨닫고 못 하고 있습니다. 잘못 깨닫고. 잘못  깨닫고.

 자, 우리 OOO권사님을 하나 들까요? OOO권사님은 이제 거의 다 나눠 줬어.

나눠 줘서 저 OOO교회도 뭐 교회 많이 섰습니다. 이래 나눠 줬는데 지금은 내가  재산 조사를 해 보니까 근근히 밥은 먹고 지내겠고 식모 고급 식모는 못  데리겠고 그저 그래 가지고 근근히 밥 먹고 지내겠는데 그것 다 나눠 줘 버려야  되지 안해요?  다 나눠주면, 다 나눠주면 이 계명 지키는 것입니까 안 지키는 것입니까? 이거  다 나눠주면 이 계명 지키는 것이요 안 지키는 것이요? 자, 이거는 좀 장성한  사람이 대답을 해야 되겠다. 그 있는 것 톨톨 털어 다 나눠주면,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하는 이 계명을 지킨 사람이 되겠는지 안 지킨 사람이 되겠는지? 저게  OOO권사님 구역에 있는 저분, 책장사, 어째요? 조절을 해야 돼?  이제 그라고 나서 못 먹으니까 이거 일꾼도 못 대고 하면 자기가 들어가서  뭐이래 이라면 삐쩍 말라 가지고 이제 그라면, 자, 그것 돈 몇 푼 나눠주는 것이  큰 겁니까 살아 가지고 복의 근본이 되는, 복의, 바로 복이 되는, 자꾸 망하는데  복되게 말씀을 자꾸 그에게 주고 주고 이래 하는 것이 그게 이제 많이 나눠주는  것입니까 어떤 게 많이 나눠주는 것이요?  자기 연명할 것 그만 다 나눠 줘 버리고 이제는 얻어먹든지 그때는, 얻어먹으면  뭐, 배고프니까 얻어먹으러 돌아다니다가 그만 권사 일도 못 보고 이거 권찰 일도  수백 명 거느리고 있는 그것도 못 보고 이라면은 나눠주는 인을 잘 했습니까 못  했습니까? 잘 못 했어, 여러분들 똑똑히 해석을 해서 우리는 단정을 짓고,  나눠주는데, 나눠주는데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그대로 나눠주는 생활을 안 한는  것은 전부 자기에게 걸려서 다 패방되고 합니다. 그러기에 중심을 완전히 바꿔야  됩니다.

 나는 내 자신이 내 자신을 위해서 있습니까 내 자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있습니까? 나뿐 아니라 여러분들 말이요. 다 우리가 우리 자신이 자신을 위해서  있습니까 우리 자신이 남을 위해서 있습니까? 이거 똑똑히 여러분들이 대답을  해요. 자신이 먼저 자신을 위해야지 안 위하면 뉘가 어짤 건고? 자기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있는 것인지 자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인지?  자,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있다고 그렇게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손 드는  것 보니까 모두 거짓부리들, 들어 봐요, 그래도 들어 봐. 그래. 자신이 자신을  위해서 있고. 먼저 자신을 위하고 남은 것 있으면 다른 사람 위하지. 자, 자신이  자신을 위해서 있는 것이 이게 진리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손  안 들어. 자신이 남을 위해서 있는 것이라고 이래 생각하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별로이 없구만.

 여러분들 요거 확실히 결정을 지워. 공연히 머뭇거리지 말고. 우리 자신은  자신을 위해 있는 것 아닙니다. 남을 위해서 있는 것이오. 요걸 확정지워야  됩니다. 남을 위해서 있는 것이오.

 그라면 뭐 아까 OOO권사님 그거 지금 있는 거 톨톨 털어서 안 나눠주고 가지고  있는 그거는 뭐인데? 그것이 남을 위해서 가지고 있는 거라. 알겠어요? 자기  건강도 자기 위해서 가졌으면 무익한 것이요 다 썩은 것입니다. 자기 건강도 사는  것도 남을 위해서 살고 남을 위해서 건강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게 맞춰서 살아야 됩니다.

 내가 땅위에 있는 것은 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있습니까, 남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있습니까? 이게 중대한 문제라. 남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궁세계에는 우리가 뭐할 겁니까? 하나님과 남에게 필요한  것만 하늘나라 될 두고 하나님과 남에게 필요 없는 거는 전부 다 없애 버립니다.

이거 알아야 돼요.

 그러면 하늘나라에는 제일 큰 자가 누구겠습니까? 제일 큰 자가 누구요?  OOO집사님 성경 많이 읽는데. 하늘나라는 누가 제일 큰 자이지? 누가 제일 큰  자요? 큰 소리로 한번 해. 소리 크지 왜? 믿는 자가? 뭐라 하노? 섬기는 자?  하늘나라에 큰 사람은 하나님에게 첫째 필요하고 모든 인류에게 필요하고  만물에게 필요한데 요거 필요한 것이, 필요한 필요성이 한 점이냐 백 점이냐 천  점이냐 만 점이냐 그것이 하늘나라의 가치입니다. 알겠습니까? 이 원리를 모르고  살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 당황하고 염려를 하고 있는 거라.

 그라면 자, 자기에게 있는 것 다 줘 버리면 어찌 되는고? 자기에게 있는 것 다  줘 버리면 뭐 나중에 가서 자기는 뭣 됩니까? 이 생활 법칙을 따라서 자기  법칙으로 삼는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의 밑천으로 삼은 사람이 아니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자기 밑천으로 삼은 사람은 이 길을 안 갈 수 없어. 왜? 하나님을 자기  밑천으로 삼았는데 그분이 주면 자꾸 많이 줍니다. 주면 많이 주지마는 안 주고  옹카 넣어버리면 그분이 그만 안 줘 버립니다. 이것도 여러분들이 믿을라 해  가지고 못 믿어요. 믿을라 해 가지고 못 믿어요. 이것도 자기가 체험해 보는  데에서 알아요, 체험해 보는 데에서. 체험해 보는 데서 알아. 이 나무를 보면  말이요, 포구나무 그놈은 가지가 안 죽습니다. 포구나무 아는 사람 더러 있는지?  포구나무 가지를 내가 어릴 때에-나는 포구 따먹으러 잘 오르내렸는데-포구, 포구  알아요? 포구나무, 빨간 거 요래 요 조그만 거 열매 여는 것 있지 않아? 그런데  장 디디고 올라가는 가지가 하나 있어요. 요만애요. 요만한데 가지가 길이가  요만하게 끊겨 가지고 있는데 요게 죽지는 안 하고 살았어. 살았는데, 살기는 살아  있는데 이게 살아 가지고 움이 나면 그만 또 아이들이 올라가 가지고 또 싹 뭉캐  버리고 뭉캐니까 살기는 살아 있는데 한번도 주지를 못했어. 이러니까 삼 년이고  사 년이고 있어도 항상 그래 있어요. 내가 어북 커 가지고 그 자리를 떠날 때까지  장 그 가지는 크지도 안하고 그래 가지고 있어요.

 이랬는데 그 뒤에 나온 가지 조그만한 위에 난 가지는 또 일 년 되면 이만하고  이 년 되면은 이만하고 삼 년 되면은 어북 팔뚝처럼 이래 커지는데 이놈은 안 커.

왜 안 커요? 왜 안 크지요? 저 OOO집사는 알 것 같은데. 위를 베어 버려서? 그  뒤에 전도사님? 자기 자기. 골병이 들어서? OOO집사? 주지를 못해 그때요,  주지를 못해서. 주지를 못해 그래요. 만일 거기서 가지가 나서 요만치 크면  요만치 줬으면 그 등치도 요만치 커집니다. 가지가 이만치 가지가 커졌으면은  등치 그놈도 이만치 커집니다. 주지를 못해서 못 컸다 그 말이오.

 이와 같애요. 하나님을 자기의 사방의 전부로 삼는 이 생활 방편에 들어서면  자꾸 주면 자꾸 줍니다. 자꾸 주면 자꾸 켜요. 이런데 안 주고 그만 제가 제  사욕으로 옹카 넣어버리니까 하나님이 안 줘 버려. 그러니까 만물의 모든  식물이나 동물이나 모든 데에서 이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래서 자체가  희생되어 그 다음이 살아나게 되는 것은 자체가 자랍니다. 이런 것은 그 종자가  번식이 자꾸 돼 나가요. 그렇지 안한 종자는 번식이 안 돼 버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주는 요걸 하나님의 뜻대로 그 계산을 잘못해서, 자, 백  목사는 지금, 오늘 아침에는 밥을 안 먹었고 낮에 점심에 먹었는데 점심밥을 이제  다른 사람에게, 나 먹는 밥을 다른 사람에게 주고 배가 고파 가지고 오후에  설교도 못하고 게글게글 하는 그것이 주는 것입니까 그 밥은 다른 사람 와도  '이거 내가 먹어야 된다. 안 준다.' 안 주고 내가 먹고 오후에 이 말씀을 지금 수천  명에게 주는 그게 주는 겁니까? 뭐이요? 이걸 주는 게 더 많이 주는 거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의 법도에 따라서 주는 생활 우리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요게 계산이 잘못되면 안 돼요.

 떡 이걸 갖다 붙이기를 '목사님은 나눠주기를 좋아하라 해 놓고 왜 목사님 집에  쌀이 지금, -지금 한 몇 되 있는지 모르겠어. 아마 한 말 이내 있겠지마는.-쌀  그거 왜 안 나눠줍니까? 목사님에게 있는 돈 그거 다 나눠주지 안하고, 나눠주지  안하고 말로만 자꾸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눠주지 말라 해서 안 나눠 줘요.

왜? 그거 나눠 줄 데가 따로 있거든. 나눠 줄 데가 따로 있어. 아무나따나 다  나눠 줘요? 나눠주라 하는 데 나눠줘야 돼. 또 나눠 줄 걸 줘야 돼. 또 내가 먹을  거는 내가 백 원짜리 먹고 억만 원짜리 나눠주면 그거 좋지 안해요?  이 법은 확정을 지워 놓고, 확정을 지워 놓고 하나님 앞에 딱 맞춰서 살면 우리  신자는 얼마든지 살 수 있고 거게 맞춰 살아야 자꾸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주고  우리는 피소물에게 줘서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어짜든지 하나님에게  받아 부요해지는 요걸 능숙하게 해 가지고 이 일을 단단히 성장시키고 하나님께  받은 것을 보든 자들에게 나눠주는 이 일을 능숙하게 성장을 시키고 이라면  우리가 받는 성장 주는 성장 두 가지 성장을 했습니다. 받는 성장 주는 성장 두  가지 성장을 했습니다.

 요게 어떤 것인고 하니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좋은 터를 쌓아' 좋은 터 쌓았다는 건  좋은 자본 만들었다 말이요, 좋은 자본. 좋은 자본을 만들었어. 좋은 원인을  만들었어. 좋은 근거를 만들었어. 놓은 밑천을 만들었어.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참된  생명이니까 죽어지는 것입니까 안 죽어지는 것입니까? 안경쟁이 저 학생? 참된  생명은 죽어져요 안 죽어져요? 안 죽어져요 참된 생명 이거는 멸망이 없다 그  말이오.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참된 생명 취하는 것이니라' 생명은 어떤  게 생명입니까? OO씨 뭐라 하노? 뜩똑히 말해. 그래 생명은 하나님과 하나되는  거라.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하나님하고 자기하고 하나돼 놨으면 밑천이  떨어지겠소 안 떨어지겠소? 이것이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대주재 부자하고  나하고 그만 둘이 어울려 버렸어.

 자, 어울리면 내가 손해가요 하나님이 손해가요? 나 손해갈 것 없어. 하나님은  손해갑니까? 하나님도 그분도 손해 안 가요? 왜 손해 안 가? 그분은 얼마든지  있는 분이기 때문에 주는 것이 자기 기분이 좋아. 그러니까 그분은 자꾸 줄수록이  기분 좋아해요. 그분은 또 없는 걸 창조하기 때문에 주면 자꾸 창조해서 나오고  엿새 동안에 창조했기 때문에 얼마든지 창조할 수 있어. 이러니까 하나님 좋고 나  좋고 다 좋아요. 이 진리를 여러분들이 요걸 깨달아요.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선한  진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하는 그말은 무슨 말이지요?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자기하고 모든 인류하고 한 몸뚱이 되기를 힘쓰라 그 말이오. 한 몸뚱이 되기를  힘쓰는데 한 몸뚱이 안 될라고 달아나는 그거는 어짤 수 없고 한 몸뚱이 되기를  힘쓰면은, 하늘나라는 한 몸뚱이뿐입니다. 이상하지. 하늘나라는 한 몸뚱이뿐이오.

개체가 있고. 다 개체가 있 개인이 있는데 한 몸뚱이요.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영원히 멸해지지  아니하는 참된 성장. 참된 성공, 갈수록이 자꾸 자라가고 자꾸 커지고 강해지는  것. 뭐인데? 자존자 조물주하고 연결돼서 합자된 것이지. 하나된 것이지. 이해가  됩니까? 이 말씀이 어찌 해결이 됩니까? 이 학생 좀 깨달아져? 저 푸른 옷 입은  학생, 깨달아져? 확실히 믿어지나? 몸과 생명을 이 진리에 딱 바칠 수 있어? 알면  바쳐. 못 바치면 그거 다 소용없은 거라.

 그래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이라고 주의하는 걸 줬습니다.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하나님이 너에게 주신 이 말씀을  지켜 행하고.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거짓되이 일컫는' 순 거짓말만 자꾸 해  댄다 말이오. 거짓되이 일컫는, 제딴에는 된다 했는데 안 되니까 거짓말 아니요?  사람이 행복된다 했는데 행복이 안 되니까 거짓말 아니요? 망하지 안한다 했는데  망하니까 거짓말 아니요?  '거짓되이 일컫는' 뭐인데?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 이 지식이 무슨 지식이요? 저  OO조사님, 이 지식이 무슨 지식이지? OOO목사님 이 지식이 무슨 지식이지?  삐뚤어 졌어. 빵점이야. 그리 엉뚱하게 가면 안 돼.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 이  지식이 무슨 지식이지? OOO목사? 이 지식이 무슨 지식이지? 간이 작으면 말 못  해.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이 무슨 지식이라? 뭐 일 학년 가르치는 지식? 대학  가르치는 지식? 과학 지식? 무슨 지식이야?  요것도 속에 뭐이 썩은 게 많이 있어서 요거 확 안 나와. 썩은 게 많이 있어서.

어걸 아이들은 확 나와요. 어린 아이는 속에 썩은 게 없기 때문에 확 나오는데  썩은 것 주관 그게 있는 것은 그것 때문에 '요래 말하면 요럴 거고 조래 말하면  조럴 거니 이렇게 그만 이거 세상 지식이라 하면 세상 지식은 다 거짓된  지식이라 하면은 이거 뒤에 가서 몽둥이 맞고 나중에 큰 벌을 받겠다' 싶으니까  아예 십자가의 원수가 돼 가지고 지금 못 하는 거라. 달을 못 해. 이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은 세상 모든, 신구약 성경 말씀 지식 외에는, 하나님의 지식 외에는  전체가, 전체가 다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입니다. O목사님 알겠어요? 그말하면  몽둥이 올 것이거든. 말 못 해요, 지금 그렇지.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 그러면 하나님의 지식 요것 외에 거는 전부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입니다. 아닌 거 자, 말해 봐. 과학이면 과학, 과학 그게 거짓안돼?  과학은 인간에게 행복을 준다 했는데 과학이 정말로 결말적으로 마지막에 결산에  인간에게 행복을 줬는가? 못 줬으면 거짓된 지식이지. 어짤 거라?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이라는 요것이 하나님의 지식 외에 거는 다 이 지식이라 하는 요것을  딱 쥐는 사람이 포부가 큰 사람이요 시야가 넓은 사람이요 이 사람이 우주를  차지할 수 있는 사람이요 통치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공연히.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망령된 건 왜 망령돼? 하지도 못할 것이 한다  하면 망령되지 안해요? 제가 전능자가 아닌 게 전능자라 하면 망령되지 안해요?  한 내끼도 제 맘대로 못 해. 한 내끼도 못 하는 게 전부 다 한다 합니다. 다 한다  해. 이러니까 망령되다 그말은 제가 어림도 없는데, 생명에도 주권이 없어,  건강에도 주권이 없어, 생사에도 주권이 없어, 활동계에도, 공간계에도, 시간계에도  하나도 주권 한 내끼도 없는 게 뭘 할 거라? 주권은 그분에게 있는데 그분을  두고 제까짓 게 뭐 한다고 하는 거라? 이러니까 이게 망령된 말이라. 이  망령되다는 요것을 딱 깨달아서 잡아줘어야 되는데 요걸 믿음이 없는 자는 못  쥐어. 영감이 없는 자는 쥐어지지를 안해.

 '망령되고 허한 말의 변론을 피하라' 허한 말. 허한 말이라 말은, 빌  허(虛)자입니다. 허한 말. 속이 튕 빈 말이라. 말은 많은데 그 말 속에 튕  비어있어. 실상이 없다 그 말이오. 모든 세상 지식이 인간을 행복되게 하는  지식이라고 다 정의를,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은 인간을 지혜롭게 만들고 능력  있게 만들고 실력 있게 만들고 행복되게 만들어서 인간의 모든 불행은 다 피하고  행복을 가지게 하는 것이라 이렇게 사람들이 말하는데, 알맹이는 그래 채워  놨는데 그런 알맹이 하나도 없어. 이러기 때문에 빈 깡통 말이라 그 말이오. '허한  말과' 헛된 말, 그게 다 헛된 말이라. 이거 들으면 그러면 '아멘, 과연 그렇구나.'  이거 막 기가 찰 건데 아무 감각이 없거든.

 요새 일본서는 지진 난다고 지금 지진이 나서 야단을 지기는데 그거 인제 한번  맛을 보여 주는 것이지. 이거 문화가, 이십세기의 문화가 첫째 갔다 둘째 갔다  재물이 어떻다 이렇지마는 갑자기 뻐뜩 들었다가서 그 옆에 바다에 푹 쌓아 넣어  버리면, 소돔 고모라 성이 그렇츰 문화가 그 당시 제일이고 사치가 제일이고 살기  좋기가 제일 좋고, 멸망하기 전에는 여호와의 동산같다' 했어. 얼마나 좋았는지?  세계 제일 좋은 곳이라.

 이랬는데 그게 갑자기 사해가 돼서 거기는 바다보다 그뭐 내가 기억이  잊어버렸다. 바다보다 얼마가 깊더라? 삼백 미리? 삼백 미터가 깊으대요. 바다  물보다. 바다 물 수평보다. 그렇게 깊어도 암만 요단 강물이 들어가도 그 물이  차지 않습니다. 넘어가는 데도 없어. 요단강이 그렇츰 고기 많은 고기가 들어가면  다 죽고 고기 벌거지 한 마리도 산 것이 없어. 그래 사해라.

 소돔 고모라 성이 그렇게 찬란하고 문화가 명랑했지마는 하나님이 딱 멸하고  나니까 그렇게 야나지게 멸했어. 벌거지 한 마리도 안 살아. 이분이 있으니,  인간들이 '소돔 고모라 성이 좋다 우리야 멸하지 않는다.' 말했지마는 그 헛된  말이라. 하나님께서 사해 만드니까 사해 만들어지고 말았다 말이오.

 일본도 이렇게 지금 이렇지마는 이 시간이라도 혹 떠다 어떻게 할란지 몰라.

어떤 사람은, 내가 오래 전에 들었는데 일본 지도에는 지도 옆에 바로 그 옆에 꼭  일본 고거 훼딱 뒤벼뜨려서 넣으면은 다른 바다 지하와 같은 그래 평평할 수  있는, 일본 나라 그 하나 바딱 꼭 떠다가 넣으면은 거기 폭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깊음이 그 옆에 바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분이 계시는데 뭘? '내야 막 이거  청년이라. 내가 지금 참피언 했어.' 코르르 팩 거리면 오늘 밤에 그게 송장이 돼  가지고 입에서 그만 썩은 내음새 물이 쿨쿨 나을지 모른다 그 말이오. 어데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지 말아요.

 허한 말을 피하라. 왜?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이거 공연히 정함이 없는 그런 것들 가지고 밤낮 저 높일라고 저 높여 주면  좋다고 헤헤거리고 저 안 높여 주면 그만 성내고, 이래 놓으니까 이게 참 복이  없고 박복이라. 좀 모처럼 복 있는 일 하고 난 다음에라도 슬그머니 냅둡니다.

냅두면 그게 좀 그거나 따나 복이 되구로 그만 좀, 복이 빼짝 말라서 그거나  복되도록 가만히 냅둘라 하면, 기다리며 보면 '나를 칭찬 하나 안 하나, 알아 주나  안 알아 주나?' 이라는데 이게 벌써 이거 땡깡을 부리고 이거 지금 망령을 부릴  터이니까 할 수 없어서 그것도 어짤 수 없어서 '잘했다. 잘했다.' 이래 칭찬을 좀  해 주면 이제 슬그머니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말이오. 그라면 그 상급 없어졌어요  있어졌어요? 남아 있어요 상급 없어요? 너 O이니? 어째? 없어졌어, 없어졌어.

이러니 마귀 이놈이 들어가면 철저이 망할 일만 합니다.

 이래서 '이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좇다가 사람 좇는, 사람들이 있어서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그거 정함이 없는 그런 것들 가지고 저  높이는 그 주장으로 따라가다가, 하나님으로 자본 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활 법clr,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활 법칙은 뭐인데? 모든 것을 자기 위해서  활용을 해야 돼요 자기까지도 이제 하나님과 모든 사람을 위해서 활용을 해야  돼요? OOO권사님? 뭘 꼼짝거리는데. '우리야 예수 잘 믿었으니까 괜찮지'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으면 안 돼요. 졸면 안 돼. OOO권사님도 오늘은 안 조는구만. 저  먼저 사위하고 딸하고 왔을 때는 얼마나 골탕을 쥐먹었던지 막 노배기로 자.

 '이것을 떠나' 믿음을 떠나서, 믿음을 떠나서. 떠나 버린 자가 있느니라. 믿음은  뭐이요? 믿음을 떠났다 말은 하나님으로 소망하고 하나님으로 자기의 전 자본을  삼고 그분이 시키는 대로의 이 방법 생활 이 생활하는 이것이 믿음 생활인데,  믿음 생활은 하나님으로 저를 삼아 가지고 하나님으로 부요해서 무궁토록  하나님이 제 것이니까 뭐 자본이. 모자라지 안해. 얼마든지 있어.

 이것을 떠나고, '이것들을 좇는 자들이 있다. 이것들을 좇는 자들이 믿음을  떠났다.' 이거 좇는 자가 뭐? 이것들을 좇는 자들이 있어 믿음을 떠났다. 이것들을  좇는 자들이 뭐이지? 요거는 꼭 OOO조사님이 대답을 해야 되겠는데? '이것들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을 버렸느니라' 이것들을 좇는 사람, 이것들을 좇는 게  뭐이 이것들을 좇는 거지? 그래 인제 똑똑히 잡아.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이요  망령만 부리고 빈깡통 같은 그런 걸 이것을 이런 줄을 모르고 이거 좇는  사람들이 믿음 떠나서 탄탄히 멸망을 받는 그런 일을 하고 있다 그 말이오.

 이제 깨달았습니까? O집사님? 깨달았어요? 얼른 그라고 나서. 공연히 그까짓 거  등따시고 배부르게 월급 좀 많이 받고 이라니까 뭐 된 줄, 어리석은 말을 듣지  마라. 어서 나서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가 영원토록 궁창의  별과 같이 비취리라'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지 말고. 그러면 고것 하면  재미있거든. 재미있지마는 뭐 하나님의 심판이 없으면 재미있고 죽음이 없으면,  재미있지마는 마지막에 결산이 있기 때문에 문제라 그거요.

 자, 오늘 이제 세 가지라. 정함 없는 그거 소망 두고 그것으로 자본 삼아 가지고  자기 위해서 자기 높여 사는 그거 하나, 하나님으로 밑천 삼아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나눠주고 모든 사람 위해서 사는 생활 하나, 두 가지. 하나는 순거짓말  따라가다가 믿음 파는 것 하나, 이러니까 너는 거짓말 따라가다가 믿음 파는 것  하지말고 내가 너한테 말해 놓은 이 말씀을 꼬박꼬박 지켜서 행하는 요것 해라.

 자, 오늘 그라면 네 가지입니다. 지켜 행하는 것, 또 거짓된 것 따라 가다가서  믿음 파는 것. 정함 없는 거 자본 삼아 가지고 저 위해 사는 것, 하나님으로 자본  삼아 가지고서 자기는 모든 것은 나눠주고 모든 것을 위해서 자기가 있는 이  생활, 그러면 오늘 몇 가지 배웠습니까? 손가락으로? 네 가지 배웠습니다. 네  가지. 네 가지.

 네 가지 배웠는데 일호는 멸망이니까 말아야 되고 이호는 좋은 거니까 택해야  되고 또 삼호는 뭐입니까? 삼호는 어째야 됩니까? 삼호는 어째야 됩니까? 저  OOO집사님? 삼호는 어째? 지켜 행하라 하는 거 하지' 말아야 돼? 그게 삼호  아니가? '지켜 행하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믿음 떠난 게 있지 않아? 어때요?  삼호는 어째? 지켜 행해야 돼. 어린 아이가 돼 가지고 백 번 틀려 발길로 자도  옳은 거면 자꾸 배우고 따라가야 돼. '내가 이거 잘못 대답했다고 우사를 준다.'  우사를 시켰다 하면, 우사 시켰다 하면 그놈을 죽여야 돼 안 죽어야 돼? 그놈  죽여 버려야 돼. 그거 죽일 줄은 알지?  삼호는 해야 돼요. 사호는 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 자, 사호 할 사람 손 들어  봐. 사호 할 사람? 여기 지금 여기 대학생들 여기 많지? 여기 대학생들 한번 손  들어 봐, 대학생들? 지금 현재 대학에 재학한 대학생들? 손 버뜩 들어, 대학생들?  현재 재학생들. 너는 대학생 아니가? 너 대학생 아니야? 아니가? 정신차려,  정신차려.

 이거 참 세계 교회가 믿지를 안해요.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의 변론을 피하라' 그런 것들은 그거는, 변론을 피하라  말은 그런 거는 아예 가치로 평하지 말아라. 그런 것을 변론하지 말아라. 그런  거는 논할 가치도 없다. 닥치면 하고, 암만 대대학을 해도 하고, 하나 그까짓 거  가지고 써먹을라 하는 것 아니오. 배암의 지식이 이렇다는 것을 알라고 하는  것이지. 잘못하면 그거 하다가 보면 뒤에 가서 믿음 저버리기 쉬우니까 믿음  저버리면 그만이라.

 자, 이제 한 가지 문제 내서 답 잘하면 그만 됐어. 우리가 천상 천하게 제일  부자되는, 제일 강자가 되는 방법이 뭐입니까? OOO전도사님? 대답해 봐요.

하나님께 어째? 에이고 어렵게도 말한다.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 돼요. 하나님하고  합자만 하면 돼요, 합자. 하나님하고 합자. 하나님하고 하나만 되면 돼요.

 그라면 그분이 하나 잘돼 줄까? 그분이 우리에게 하나 잘 돼 줄라 해요 안 돼  줄라 해요? 그분이 하나 잘돼 주겠소? 하나만 되면 문제는 해결이지마는 하나  잘돼 주는가? 자, OOO? 하나 잘 돼 줘요? 하나님하고 하나만 되면 문제는  해결인데. 제일 부자가 되겠는데 하나님이 하나 돼 줘요 안 돼 줘요? 잘 돼 줘?  얼마나 잘 돼 주지? 당신이 죽기까지 하나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어데 있소? 죽으시기까지 거지 우리하고 부자 당신하고 하나될라고 이렇게  원하시는데 이 참 망령입니다! 그러기에 마귀가 들려서 몰라 그래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확정을 지워요. 첫째 것 버릴 것을 확정짓고, 둘째 것을 잡을 것을 확정짓고,  셋째 것도 지켜 행할 것으로 확정짓고, 넷째 것은 버릴 것으로 확정을 지워요.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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