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기 신앙

 

1988. 10. 28. 금새벽

 

본문:마태복음 7장 13절∼1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양성원 학생들은 이번 학기는 오늘 아침으로서 내가 가르치는 것이 끝납니다. 왜? 낮에는 내가 강의하지 안하지 또 이제 강의 마치고 난 다음에는 갈란지 올란지 뭐 있을란지 그걸 모르기 때문에 오늘 아침밖에 없는데 내가 이 학생들에게 뭘 줘야 제일 요긴할꼬 하는 것을 생각하다가 이 말씀을 선택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내가 생각하기로는 여러분들 입장에서는 이 말씀이 제일 중요하다 하기 때문에 내가 선택했습니다.

본문대로 해석하겠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 말은 유일의 문으로 들어가라.

유일의 문, 유일. 유일이라 말은 오직 유자 한 일자, 오직 하나만 되는 문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은 유일신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이시요.

무엇이든지 참은 하나뿐입니다. 옳은 것은 하나뿐이요. 사이비한, 비슷한 것은 많지마는 옳은 것은 꼭 하나뿐입니다.

이러니까, 유일의 문으로 들어가라. 너는 유일주의가 돼 가지고, 유일주의가 돼 가지고 뭐이든지 유일을 찾아서 들어가라 그말이요, 유일을 찾아서. 둘에는 그것은 생명에는 못 갑니다. 유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유일을 찾아서 들어가라. 성경 해석도 유일을 찾아서 네가 그리 들어가라. 성경 해석도 학자가 천 명이 천 말을 다 한다 해도 그게 다 맞은 게 아니고 그 맞는 거는 꼭 하나뿐이다. 하나뿐이니까 하나뿐인 그것을 네가 찾아서 들어가도록, 그걸 따라가도록 그렇게 힘을 쓰라 그말이오. 이해가 됩니까? 학생들 이해가 돼요? 기가 찰 소리지? 세상은 지금 천 인이고 만 인이고 창기 모양으로 천 인 만 인 다 좋아하고 다 좋도록 해 가지고서 이리 저리 팔방미인, 팔방미인이라 말은 요 모로도 미인 저 모로도 미인이라 하는 그거는 사람은 하나에게만 미인으로 보여야 되는 건데 말이지, 요 사람에게도 연애 저 사람에게도 연애 전체 남자에게는 다 연애하는 그걸 가리켜서 팔방미인이라, 팔방미인이 뭐입니까? 팔방미인이 뭐인가 아는 사람, 여반에 한번 대답해 봐요. 그 뭐이지? 크게 말해 봐. 창기. 그게 창기라 말이오.

창기를 가리켜 팔방미인이라 하는 거라. 창기라 말을 다른 말로는 또 뭐라 해? 잡년이라 그말이요, 잡년. 잡년. 한번 따라해 봐. 잡년! 저 백 목사는 만날 강단에서 욕만 한다 해. 욕하는 말이라도 욕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깨끗하면 그게 낫지 뭐 두루 외식해 가지고서 양반이라 소리 들을라고 그따위 하는 게 필요가 없어. 창기. 창기 신앙. 잡년 신앙. 우리는 하나님 앞에는 남자요 여자요? 하나님의 신부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요걸 여러분들이 기억하십시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유일의 문으로 들어가라. 문이 꽉 찼지마는 문 하나만 되는 그 제일 좋은 문, 제일 옳은 문. 그거는 옳은 문은 하나뿐이니까. 유일의 문으로 들어가라.

유일의 해석으로 들어가라. 유일의 인도로 들어가라. 유일의 사상으로 들어가라.

유일의 소망을 가져라. 이 뭐이든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이라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생명의 문 반대입니다.

생명의 문은 뭐이 생명의 문입니까? 생명의 문은 뭐이 생명의 문이지요? 여기 저 학생 한번 대답해 봐. 생명의 문은 뭐이 생명의 문인가? 하나님과 연결된 문. 요렇게 똑똑히 알고 있어야 돼. 막 흐리멍덩하게 이래 가지고서 이래 놓으니까.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이라, 그러면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의 반대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인데 생명으로인도하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 반대의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멸망 문은 무슨 문이요? 하나님과 떨어지는 문입니다. 알겠소? 멸망 문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문이라. 하나님 떨어지는 문, 하나님과 멀어지는 문.

생명 문은 하나님과 가까와지는 문, 생명 문은 하나님과 연결되는 문. 멸망 문은 하나님과 멀어져 떨어지는 문.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여기 인도자가 있는데 인도자는 누구요? 멸망으로 인도자는 누구요? 하나님과 떨어지는 그 방향으로 하나님과 떨어지게 인도하는 자, 하나님과 멀어지게 인도하는 자, 하나님과 떨어지게 인도하는 자 멀어지게 인도하는 자가 누구지요? 마귀 외에 또 딴거 있어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인도 하나님과 떨어지게 하는 인도 그 인도자는 누군가? 인도자가 누구요? 여기 ○○○. 마귀. 여러분들 마귀 인정돼요? 저기 가만히 저 안경쟁이는 어데서 왔지? 자기는 어데서 왔어? ○○교회, 그래 하나님과 떨어지도록 멀어지도록 인도하는 자는 누구라? (마귀입니다) 확실히 알아?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떨어지게 하는 그리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유일을 찾지 안하고서 마귀에게 끌려 가지고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그 운동을 따르는 사람은 많아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그 운동을 따르는 사람, 하나님과 끊어지게 하는 그 운동에는 사람은 숫자가 많아.

그 숫자, 불신자 가운데서는, 불신자로서는 그 숫자 속에 안 들어간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습니까? 하나도 없어.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많지. 또 믿는 사람 가운데는 그 멸망의 문으로 사망으로 인도하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마귀 인도받는 그 넓은 문 그리로 가는 사람이 믿는 사람 가운데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많아.

얼마나 많은가? 성전 밖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들만 측량하라. 성전, 제단, 경배하는 자는, 성전 속에 가 보면, 나는 가 보지는 안했지마는 성전도를 보면은 성전 겉마당, 겉마당은 성전의 한 몇십 배 돼요. 몇십 배도 더 돼요. 몇십 배도 더 돼. 몇십 배가 아니라, 몇십 배도 더 되고, 내가 똑똑히 안 재어 봐서 모르나 아마 몇백 배 될 것 같아.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으로 택한 자로서 이 넓은 길을 가는 사람은 이렇게 숫자가 많습니다.

좁은 길을 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데? “성전과” 성전이 뭐인데? 하나님을 그 속에 모시고, “제단” 하나님 앞에 바쳐 놓은 자. 제단은 하나님 앞에 바친 것 아니요? “경배하는 자” 하나님만 섬기는 자. 하나님이 그자들만 간섭하지 딴 자들은 간섭하지 말라 했어. 얼마 동안? 마흔두 달, 마흔두 달이면 몇 해, 마흔두 달이 언제인데? 신약 시대 전부라. 사람에게 짓밟혀. 짓밟혀 사람에게 이용만 당해.

사람 따라가, 그거는. 사람 따라서.

‘보자 뭘 하노? 세상이 어떻게 하는고 보자. 야, 이거 요새는 세상이 전도 방식을 뭘 쓰노? 세상은 어떻게 쓰노?’ 세상이 말하는 그 방식 지금 살펴 가지고서 ‘하, 요거 됐다. 아무 교회가 요래 가지고 부흥되니까 나도 요 방편 취하겠다.’ 이래 가지고 한참은 뭐 그거 저 방송 설교하면 교인들이 많이 모이고 교회가 부흥된다 하며 뭐 막 방송 설교가 어떻게 늘어 재끼는지 전부 방송 설교 안 하는 사람이 없어. 이거 누가 들어야지, 나중에 가서는.

또 인제 그러니까 뭘 뭐한다 하더라? 뭘 해 가지고서 어짜든지간에 부흥 방식 많아.

성경이 말하는 대로 우리 입으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서 예수 믿게 만드는 그것이 성경 방식이오.

또 인제,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하나님과 들어붙게 인도하는 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무슨 문인가? 하나님과 결합되도록 인도하는 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하나님과 결합되게 하는,} 하나님과 결합되도록 인도하는 문은, 하나님하고 가까와지도록 인도하는 문은, 하나님과 결합되도록 인도하는 문은, 그게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라.

그러면 하나님과 가까와지도록 인도하는 그 인도자는 누굽니까? 인도자는 누구요? 인도자는 누구야? 인도자는 진리와 성령이라, 진리와 성령. 또 그다음에는 피라.

피가 아니면 암만 진리와 성령의 인도 받아 봤자 못 만나. 하나님이 만나 줘야지? 안 만나 줘. 떡 거석하면 ‘쫓아내 버려라. 이놈 네가 나한테 만나 가지고 죽을라고?’ 그래 예수님의 피 없이 하나님 만나면 죽어요 살아요? ○○○. 즉사해.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라.

이 인도자는 진리, 성령, 피입니다. 인도하는 문은 좁다, 좁다. 좁다 말은 무슨 소리야? 좁다, 그 인도하는 그 인도는 좁아. 좁다 말이 무슨 말이요? 저 ○○○조사님. 하나만, 유일, 좁다. 유일이다. 이러기 때문에 나중에 다 그것이 하나만이, 그 하나만 되는 그걸 찾아야 돼. 이게 예수 믿는 도인데 어짜든지, 어떻게 예수를 믿는데, 믿기를? 「좁고 길이 협착하여」 길이 협착하다 말은 또 좁고 험하다 그말이오. 유일의 진리를 찾아갈라 하면은 고독도 있고 고난도 있고 또 미혹도 있고 심히 험합니다.

자,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워서 온 세계가 하나될 터인데 거게 우리가 일차적으로 투쟁해야 될 것이 뭐이야? 일차적으로 투쟁할 것이 뭐이라? 일차적으로 투쟁할 게 뭐이라? 저 ○○교회. 유혹. 유혹. 유혹 벗어나기 전에는 아예 시작도 아니라.

유혹부터 시작하는 거라. 유혹 벗어나는 것부터 시작되는 거라.

유혹이 뭐이야? 같이 가자 꾀우는 거라, 꾀우는 거. 자, 사람 따라가는 자가 유혹받지 안할 수가 있어? 못 해. 언제 하나님 하나님 유일 유일 이래도 사람들이 외로와지면, 자연히 외로와지면 그만 타협주의로 나가 가지고 유혹받기 쉽고 고난당하면 유혹받기 쉬운데 이 가는 길은 유혹받기 쉬운 길이니 모든 유혹을 다 이겨야 되지, 간사한 유혹과 마귀의 궤휼을 다 벗어나야 되지 그거 벗어나기 전에는 안 돼.

제까짓 게 암만 열심 있어도 꾀임받는 그 인간은 헛일이라. 겉어머리는 듣는 것 같아도 속으로 하나님하고 연결됐기 때문에 암만 그래도 속으로는 딱 거석해 가지고서 다리오 왕이 그렇츰 말해도, 느부갓네살 왕이 그렇게 말해도 하루 종일 말해도 마지막에는 ‘왕은 내가 암만 그래 쌓아도 왕의 말을 안 들을 줄 아십시오’ 인제 하도 애터지니까 마지막에는 그말로 결론을 지우고 말았어.

그러니까 촉분이 나 가지고서 ‘네 이놈 그라면 불미를 칠 배나 뜨겁게 해라.

이놈을 집어 던져 버리자. 불에 집어 던지라.’ 그렇게 되기까지 그 유혹에 빠지지 안하는 것이 생명길 가는 사람이오. 그렇게 그럴 때에도 그 고독에도, 고독에도 꼼짝 안 하고 가는 그 사람이 고독의, 그 고독이 생겨져.

고독의 종이 되면 안 돼요. 사람이 고독의 종이 되면 안 돼. 고독의 종, 기도 안 하는 사람은 고독의 종 안 될 수가 없어. 이러기에 나중에 외로와하고 낙망하고, 나도 고독의 종이 잘 돼요. 그래 내가 말하기를 ‘야, 뭐 선을 말하는 것보다 사람하고 화평한 게 낫다. 아주 진리 해 가지고서 막 천하 제일 성자되는 것보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는 게 낫다.’ 내가 그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노래 불러. 하도 그게 부럽고, 하도 부럽고 마음에 이거 외로와서.

‘죄를 지어서 도적질하고 음행하고 살인하고 이래도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해서 인간성이 있고 좀 재미 있고 좀 이래 화평한 그게 낫다. 뭐 정직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고 하면 제까짓 게 얼마나 진실할 거고? 사람하고 화평하는 게 낫다.’ 이런 군담을 내가 많이 해 봤어. 그거는 내 중심에 하는 말은 아니라. 고독을 못 견뎌서 그 너무 동무 좋고 화합하는 것이 좋아서, 그 보기에 좋아서 그런 거라. 그러나 갈 수는 없어. 갈 수는 없어. 그러니까 그것이 뭐이냐? 고독의 길이라.

그런데, 예수님은 어데서 시험받았어? 어데서 시험받았어? 광야가 뭐? 광야가 대궐 있고 친구 있고 막 그래 있는 것이요 아무것도 없는 고독이야? 고독이라 고독.

예수님도 고독에서 시험 받았어. 요한계시 17장이나 모두 다 보면 성령이 인도해서 가는 그 길이 다 고독한 길이요, 광야에서.

또 교회가 이제 용이 막 입에서 강물을 토해서 전부 막 떠내려가구로 하는데 거게 피하기를 어데로 피했어요? ○○○권사님 어데로 피했어? 그거 어데 있지? 12장? 광야로 피했어, 광야로. 고독한 거기에 우리의 피난처가 있습니다. 알겠어? 그만 귀만 뚫리면 다 하나인데, 성경은 다 하나인데. 그래.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찾는 이가 적어. 좁은 길은 유일의 길,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 사망은 하나님과 떨어진 길, 인도자는 마귀 아니면 성령, 진리 아니면 불법, 신본 아니면 인본, 민주주의 아니면 독재주의.

기독교는 독재주의라 하는, 기독교는 뭐이냐? 기독교라 말은 그리스도교라 말이요 그리스도는 독재주의라. 그리스도가 뭐인데? 그리스도가 사람이요 하나님이요? 그리스도가 사람입니까 하나님입니까? 하나님이야. 그리스도는 하나님이라. 하나님은 독재주의라 그말이오.

이런데, 얼마나 자신이 있기에 ‘성경은 독재주의인가 민주주의인가?’ 그 제목을 커단하게 내놓고서 그래 논문을 두 번이나 써냈어. 두 번이나 써내고 안 들으니까, 암만 내가 말하는 것 말해도 안 들어. 내가 개적으로 만나 가지고서 한 두 시간 반 서너 시간 이야기를 했어, 오층에서. ○○○목사님을 내가 거석해 가지고서 서로 얘기했는데 그 사람 말이 언제든지 맞지 내 말은 그 사람에게는 먹혀 들어가지를 안해.

단 둘이 만나 가지고서 거게 대해서 민주주의냐 독재주의냐 하는 거게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은 한 아마 한 세 시간 됐거나 어쨌든지 두 시간 반 이상은 됐습니다.

그 얘기했어. 그 또 논문도 나와 가지고 있는데 논문 심판은 심사를 하기 전에 그만 저래 버려서 아직까지 그거는 그 논문 심사는 못 하고 있어. 우리가 해 나가다가 그만, 마흔 둘인가 되는데 해 나가다가 지금 남은 것이 몇 가지 남았지? 다 했어? 그라면 그거 어째 민주주의니 독재주의니 왜 그게 말이 있을 건데 어찌 됐어, 그라면? 그거는 어찌 됐는고? 논문에 대해 틀렸다고 결정을 했어요? 그라면 공회가 좀 생명이 있는 모양이로구만. 온 세계가 다 민주주의가 맞다 하는데 총공회는 민주주의가 틀렸다고 그렇게 말해? 틀렸어, 틀려.} 성경은 독재주의야. 유일하신 그분 혼자의 독재를 그다음에 전부, 예수 믿는 사람은 전부 독재받은 사람이고 또 모든 자들에게 독재하는 사람이라. 하나님에게 독재를 받고 독재받은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독재해. 양보가 없어. 죽어도 독재야.

이러니까 요거,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되고 가까와지고 연결되는 것, 사망은 하나님과 멀어지고 떨어지는 것, 생명으로 인도하는 자는 진리, 영감, 피, 사망으로 인도하는 자는 마귀와 마귀의 사람들, 그런데 생명으로 인도하는 데 들어가는 데에는 외로와.

찾는 사람이 적으니까 동무가 적어. 외롭고 저게는 동무 많고 좋아.

저게는 인간들하고, 사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인간하고 한 덩어리고 인간 친구가 많기 때문에 들씬들씬 재미 있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어때? 외로와. 인간이 없어. 노아가 외로와. 외로와도 한 분이 천하 인간 다보다 나은 친구 있거든.

뭐이야? 너희들이 나를 다 떠나가나 나는 외롭지 않다. 나는 나 혼자 있는 게 아니라 아버지가 나와 같이 계신다. 그분 한 분을, 아버지 한 분을 천하 인간 전부가 찬성하고 환영하는 것보다 그분이 환영하고 그분이 찬성하는 게 좋은 줄 알았기 때문에 그길 갔어.

{우리 총공회는 뭘로 갈라졌습니까?} 민주주의 독재주의 하는 그걸, 그리스도는, 그리스도는 민주주의다 그리스도는 독재주의다, 성경은 민주주의다 성경은 독재주의다 하는 그 두 파로 갈라졌습니다. 또 갈라지고 난 다음에 나중에 다른 둔갑을 암만 할라 해도 그대로 갈라진 것이 그대로 나가지 달리를 못 가요.

이래 둘로 갈라져. 둘을 그라면 뭐 합할 수 있어? 그게 둘이 합해질 수 있어? 그리스도는 민주주의 독재주의라, 성경은 민주주의 독재주의라 하는 그거 둘이 독재주의다 하든지 민주주의다 하든지 무슨 상관이 있냐 하면서 이렇게 합해지는 그거는 뭐이야? 그거는 뭐이지? 창기, 뭐이야? 창기 신앙, 창기 신앙. 창기 신앙은 무슨 신앙이지? 잡년 신앙. 알겠어? 이러기 때문에 정조를 지킨 자를 주님이 기뻐하셔.

이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됩니다. 앞으로는 이제 양성원 학생들이, 다 몰라도 좋아요. 어짜든지 유일 ‘유일을 찾자. 성경에서 이런데 이렇게도 말하고 저렇게도 말하는데 이게 옳으냐 저게 옳으냐 이 둘 중 옳은 거는 하나뿐인데.’ 자꾸 구별해.

자꾸 구별해 가지고서, 만일 이렇다 하다가 뒤에 어떤 사람이 말하는데 그게 이거보다 낫거든. 낫으면 이거 버리고 또 그리 따라가. 어찌 됐든가 옳은 것 말이지.

그래 가지고서 성경이 옳다 인정해야 배짱을 내지, 성경이 내 배경이 돼야 되지 백영희 목사가 배경이 되면 그까짓 거 먼지 한가지인데 무슨 힘이 있어? 여러분들이 지금 알고 주장하는 것도 깨달은 것도 행하는 것도 첫째는 이 성경이 배경이 돼져야 됩니다, 성경이. 든든해.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 가지고도 ‘네가 왜 이렇게 했느냐?’ `당신이 말씀한 성경 몇장 몇절에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담대해. ‘이거는 네가 깨닫지 못했다.' ‘이거 깨닫지 못한 거 이래 놨으니 나는 그래밖에 못 깨달았습니다. 이러니까 이거는 이래 볼 수밖에 더 있습니까?’ ‘이거는 네가 그 속 껍데기 알지 못했다.' ‘속 껍데기 인간들이 알 수 있습니까, 어째? 알 수 없지요.’ ‘그러니까 너는 성령이 속 껍데기를, 속 알맹이를 알려 주지 안했기 때문에 그만치 하나님이 너를 멀리 했다 말이다.’ 그라면 구원이 뉘한테 주권되어 있어? 하나님에게 주권되어 있어. 그분이 의롭게 할라면 의로워지고 더럽게 할라면 더러워지고 성자되게 하면 성자되고 악인되게 하면 악인되고 복있는 자 되게 하면 복있는 자 되고 그분이 멸망하는 자 되게 하면 멸망해. 그분에게 달렸어. 이런데 그분에게 달렸으니 우리 할 일이 뭐이야? 그분 비위 맞출라고 애를 써. 그분에게 벌벌 떨려서, 천하 인간이 다 버려도 이분이 버리면 안 되겠고 이분에게 부인당하면 안 된다, 그래 내가 양성원에 저 먼저 경건회 때 가서 한번 말했는데 뭣 말했지? 시편 1편을 보고서 뭘 말했지?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성경을 많이 읽고 묵상하고 하는데 그 모든 것을 다, 모든 것보다 뭐이 제일 낫아? 뭐이 낫지? 인정! 인정 위해서 이거 하는 것이지 그렇다고 암만 그래도 인정 못 받으면 헛일이라. 그분에게 인정, 그분에게 인정. 그분에게 인정하는 것으로 모두 다 되기 때문에 “의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신다” 그 인정받을라고 애를 쓰는 거라.

그러니까 시편 1편을 볼 때에 제일 중요성이 뭐이냐? 인정. 이래 뭐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그거 좋지마는 그거 뭐할라고? 그 하는 것은 하나님께 인정받을라고 하는 거라. 암만 그래도 인정 못 받으면 헛일이라.

이러기 때문에 그분의 비위를 서끌릴 수가 없어. “부모와 형제와 자매와 처자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그 말은 주님을 뒤로 대우하고 주님보다 그걸 낫게 대우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 했어. 우리 주님은 욕심쟁이라. 유일의 욕심쟁이라.

이러기 때문에 그분의 비위를 맞춰서 그분에게 인정받도록 벌벌 떨면서 노력하는 것이 다 믿는 성도들입니다.

왜? 그분에게 영원히 내가 매여 있어. 나는 영원히 그분 앞에 가서 살아야 돼.

그분의 것 가지고 살아야 돼. 그분의 집에서 살아야 돼. 그분의 모든 은혜로 살아야 돼. 하나님 배척하는 사람은 배척하는 것만치 무궁세계에서 그분의 은혜가 없어. 그 홍포 입은 부자가 항상 제것 가지고 살고 제것 좋다 하고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참다 참다 그라면 네것 가지고 살아라. 네것 가지고 살아라. 내것은 내가 다 찾는다.

하나님의 것을 다 찾아 버리니까 그 홍포 입은 부자에게 뭐 있었어? 물 한 방울도 없었어.

지옥은 뭐이 지옥이지요? 하나님 없이 살라 하는 자에게 그러면 하나님 없이 살아 봐라. 하나님 없이 사는 곳이 지옥이오. 제 힘으로 산다고 자꾸 이라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지 안하고 하나님을 힘입어 살지 안하고 제 힘으로 살라 하니까 하나님의 돕는 힘이 하나도 없는, 하나님의 힘이 하나도 없는 것이 지옥이라.

전부 제것인 줄 알고 살았거든. 제 물건 제 소유 이랬으니까 ‘그러면 네것 가지고 살아라’ 하나님의 것 하나도 안 줘. 그게 지옥이라. 하나님의 모든 은혜가 하나도 없는 곳이 지옥입니다. 거게는 그라면 죽어요? 안 죽어요. 구더기도 죽지 안해요.

하나님의 것만 없어요. 이러니까 그분을 안 모실 수가 없지.

등신들 이 세상에 어린 아이들도 말이요, 갓난 아이도 말이요, 그 어린 아이도 그걸 가만히 보면 이게 벌써 어머니에게 매였다 싶으니까 어머니에게 아부도 하고 아랑도 지기고 거게 속할라고 뭐 전부 다 거기 매였기 때문에 삐꿔 놓으면 안 돼. 그러니까 어머니 거석하고, 아이들이 보면 어머니 가만히 아버지 이래 보니까 아버지가 권리가 있나 어머니가 권리가 있나 둘이 있을 때는 암만 보면 아버지 권리가 낫다 싶으면 아버지한테 달라붙습니다. 어머니에게 달라붙고 이라다가 나중에 아버지 떠나고 난 다음에 어머니뿐이니까 어머니가 복수한다 말이오. 이래 미안하거든.

그라면 그때 미안해서 부끄러워서 어머니한테 또 간교를 부리고 아부합니다.

어린 아이 이것들도 이럴 줄 아는데 어떻게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 그분을 유일의 하나님이요 그분이 주권하고 계신다는 걸 알면은 이분을 멸시할 리가 없어. 뭘로 멸시해? ‘나는 젊으니까, 건강하니까, 돈이 있으니까.’ 아이고 시시하다. 그까짓 게 무슨 힘이 있어? 어리석지 말아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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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참선 중의 회개/ 에베소서 1장 5절-14절/ 1985. 7. 16. 화새벽 선지자 2015.12.28
100 참소하는 혀/ 로마서 10장 13절-15절/ 1986. 7. 14. 월새벽 선지자 2015.12.28
99 참자랑과 어리석은 자랑/ 고린도후서 12장 5절/ 1981. 12. 13.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9
98 참제사-믿음이 더해지는 방편/ 고린도전서 4장 2절/ 1981. 7. 22. 수새벽 선지자 2015.12.29
» 창기 신앙/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1988. 10. 28. 금새벽 선지자 2015.12.29
96 책망과 징계/ 히브리서 12장 5절-13절/ 1983. 9. 10. 토새벽 선지자 2015.12.29
95 책망과 징계/ 요한계시록 3장 19절-22절/ 1983. 9. 8. 목새벽 선지자 2015.12.29
94 처음 사랑/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1988. 4. 9. 토새벽 선지자 2015.12.29
93 처음 행위를 가지라/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1988. 4. 6. 수새벽 선지자 2015.12.29
92 처음 행위와 그 효력/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1988. 5. 30. 월새벽 선지자 2015.12.29
91 처음 행위와 순서/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1988. 5. 29.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29
90 처음사랑을 7가지에서 찾으라/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1987. 9. 28. 월새벽 선지자 2015.12.29
89 처음사랑-처음행위/ 요한계시록 2장 2절-5절/ 1987. 10. 5. 월새벽 선지자 2015.12.29
88 처음사랑-처음행위/ 선지자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