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망과 징계


선지자선교회 1983년 9월 8일 목새

 

본문 : 계3:19-22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님이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시고 징계하시지 사람은 잘못이 없는 사람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잘못 있는 것을 그대로 둬 두시고 고치지 아니하면 안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자기에게 그 어려움을 가하는 것이 징계고 책망은 또 고칠 수  있도록 깨닫게 해 주시는 작은 어려움이 책망입니다.

 예를 들면 책망은 말로 책망하는 게 책망이요 말로 하다가 안 들 으니까 부모가  자녀를 매로 채찍으로 깔리는 것과 같은, 채찍으로 깔리게 될 그때는 곧 징계라,  그래서 이 세상에서도 징계 처분이라는 그런 처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기가 신앙 생활 할 때에 이 책망은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책망을 하시고  자기가 깨달을 만치 욕을 얻어먹음으로 욕을 함으로써 깨닫게 되는 것도 있고 또  자기가 아주 영광되고 칭찬받던 그일이 깨어지고 없어지는 그것도 책망받는 일이  됩니다. 또 자기가 무슨 어떤 면이든지 거게 어려움이 올 때에 작은 어려움을  가리켜서 책망이라고 여게 표시했고 큰 어려움을 가리켜서 징계라 그렇게  표시했습니다.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책망하시고, 자기 업을 통해서도 책망하시고, 또  자기의 직장을 통해서도 책망하시고, 온갖 것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책망도  하시고 또 징계도 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기에게 무슨 일이 부딪혔으면 '이것은 하나님이 나를  책망하시는 것이로구나. 나를 그렇게, 네가 하면 안 되니까 그렇게 하지 말아라,  그런 일을 하지 말아라 하는 그 책망을 하시는 것이로구나.' 하는 그것을 우리가  깨달아서 무슨 일이든지 조그만한 자기에게 어려움이 오면 주님이 나를  책망하시는 것이로구나 하여 그 책망에 대해서 자기 할 일을 두 가지를 해야  됩니다.

 또 자기에게 어려움이 오면 이 어려움을 뭘 사람이 준다 누가 준다 그렇게  말하지 말고, 그렇게 생각지 말고 '이 어려움을 주님이 나에게 주시는  징계로구나.' 작은 어려움은 책망하시는 것이요 큰 어려움은 징계하시는  것이니까 그 어려움이 사람을 통해서도 오고, 일을 통해서도 오고, 사업을  통해서도 오고 여러가지를 통해서 옵니다.

 올 때에 그것을 '누구 때문에 그렇다 누구 때문에 그렇다' 사람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렇게 하지를 말고, 그러면 점점 자기는 더 책망이 변해서 징계가 될  것이요, 징계가 변해서 멸망이 될 것이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조그만한 어려움이  올 때는 '사람이 내게 어떻게 한다. 그때 어찌 그 일이 그리그리 잘못돼 가지고  그리 됐다.' 자꾸 그렇게 하나님 외에 딴것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원인이라고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모든 것을 주권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원인인  줄을 알고 '이것은 주님이 나를 책망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주님이 나를  징계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책망하고 징계할 때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럴 때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 하셔서 내게 대해서 지금  이제 손을 대시고 나를 관리하기 시작하신다. 나를 사랑으로 나를 취급하시기  시작하신다. 나를 사랑으로 취급하기 시작하신다. 관리하기 시작하신다.과거에는  버려 뒀다가 이제는 붙들고 나를 구원하시기 시작하신다.' 그렇게 하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하는 요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가 똑똑히 깨달아 가져야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조그만한 어려움이 있어도 '이것이 하나님의 책망이다'또  큰 어려움이 있으면 '이것은 주님의 징계다. 이것은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이제 사랑으로 취급하시고 관리하시기를 시작하신 것이요 또 사랑으로 나를  구원시키시려고 착수를 지금 하신 것이다.? 하는 요 사실을 깨달을 것이요, 그  다음에, 깨달았으면 책망과 징계는 주님이 사랑하셔서 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았으면 그 다음에 할 것이 무엇이냐? 그 다음에 할 것은 뭣입니까?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이제 그 다음에 할 것은 열심낼 것과 회개할 것입니다. 그런데 정반대로,  멸망을 받으려고 하면 정반대로 책망과 징계가 오면 꺼꾸로 깨닫습니꽈.

'이제까지 책망과 징계가 없을 때에는 나를 사랑 하시다가 이제는 책망하고  징계하는 것 보니까 내가 잘못된 일을 계속하니까 주님이 미워서 이제는  던져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정반대로 사랑하심으로 착수하는 것이라 이렇게  생각지 안하고 주님이 나를 던져 버리시는 것이라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또  바른 생각 가지는 것은 '이제는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려고 적극적  착수하시니까 기쁘다' 이 소망을 가지고 열심을 내고 회개를 하고 이래야 되는  것인데 정반대로 낙망을 합니다. 책망과 징계가 올 때는 낙망을 해. 낙망을  하고, 열심을 내는 반대로 이제 그만 낙망하니까 신앙에서 뒤로 돌아간니다.

열심을 자기가 신앙 생활 하는 그 신앙 생활을 열심을 내서 그 책망과 징계가  없을 때보다 '이제는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나를 붙드시고 역사할라 하는  것이니까 내가 열심을 내야 되겠다. 더 열심을 내고, 이럴 건데 열심내는 반대로  게을을 부리고 또 회개를 열심히 해야 되는데 회개하지 안하고 정반대로 꺼꾸로  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책망이 더 도수가 올라서 징계가 되고 징계가  도수가 올라서 자기에게 좀 더 큰 어려움이 오도록 하시고 그래도 안 되면  하나님께서 버려 둡니다.왜? 하나님이 징계하면 그 망하고 죽기 때문에. 과거의  이스라엘에 대해서 이사야 1장에 보면 사랑함으로 하나님이 징계하셔서 뭐  전신이 다 맞은 상처요 성한 데가 없다 했습니다. 성한 데가 없도록 이렇게  사업면이나 이런 면 저런 면 맞아서 전신이 맞아서 성한 곳이 없이 이렇게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도 그래도 깨닫지는 안하고 점점 더 강퍅해진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그만 간섭하던 것을 버려 버립니다.

 버리면 인제 그 다음에 어찌 됩니까? 버리면 이제는 마귀가 붙듭니다. 하나님이  버렸으니까 마귀가 그 다음에는 붙듭니다. 마귀가 붙들고 하나님이 버렸으니까,  제가 마귀 좋아하고 마귀 시키는 대로 하고 이랬으니까 하나님이 버리고 마귀가  붙들어 놓으면 이 마귀가 붙들고 별짓 다 합니다.

 별짓 다 해서 마지막에는 제가 죽을 때야 후회를 하고 고통을 하고 하는 이게  제일 불쌍하고, 죽기 전에 회개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늙기 전에  회개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이요, 또 즉시 그런 일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이, 책망하시고 징계해 가자고 회개하도록 그렇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특별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사랑하는 자는 책망하고 징계하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하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서 낙망 하지 말고 비관하지  말고 '이제는 하나님이 나를 간섭하신다' 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이 소망을  가져야 됩니다. 소망을 가지고, 할 일은 뭣이냐? 할 일은 열심낼 것, '이제는  이제는 주님이 나를 도우시고 나를 붙드시고 적극 나를 사랑하셔서 역사하시니까  내가 열심을 내야 되겠다.' 열심을 내고 회개를 하고, 그 다음에 한 가지 할 것  있는데 무엇을 해야 됩니까? 녜, 주님을 자기에게 영접하는 것, 그러면 그것이  지금 책 망하고 징계하는 그게 뭣이냐 하면 주님이 우리 마음 문을 두드리는  것이라 말이요, 마음 문을 두드리는 것. 네가, 내가 네 안에 계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지 안하고 내가 네 안에 들어가면 그만 너를 멸할 수밖에 없는, 내가  너한테 너를 사랑함으로, 나는 죄를 멸하고 또 불의를 멸하고 하는 하나님이신데  네가 나를 네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은 네 속에 죄를 가지고 있으니  내가 들어갈 수가 없다. 죄를 가지고 있으니까 들어가면 네가 대번 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름만 네가 하나님의 교회라, 하나님의 성도라, 성전이라 하는  그런 이름만 가지고 있지 네 속에는 네 마음에는 내가 계시지 않고 있다. 네  몸에도 내가 계시지 않고 있다.

 왜? 내가 들어가고 싶지마는 네가, 내가 들어갈 수 없는 죄를 그걸 회개치 않기  때문에 들어가지를 못한다. 그러기 때문에 네게 책망과 징계가 오는 것은 네  마음 문을 지금 두드리는 것이다. 네 마음 문을 두드려 문을 열어라. 마음 문을  두드리는 것이니까 배가 네게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나를 영접해라 하시는  말씀이니 그럴 때에 들어오 시도록 영접해 들이는 방법은 무엇인고 하니 두  가지입니다. 뭣 입니까? 열심내는 것. 또 하나는? 회개하는 것. 열심내고  회개하는 것이 그것이 주님이 내 속에 들어오시도록 영접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들어오시면 뭣 하는가? '나는 너로 더불어 먹는다.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제는 내가 너를 통해서 다 이루고 영원 전 네게 대한 하나님의  뜻은, 네게 대한 하나님의 뜻 네게 대해서 내기 할 일, 주님이 말이오. 네게  대해서 내가 할 일이 다 정해 있는데 네게 대한 모든 할 일을 이제는 내가 너를  통해서 다 하고, 또 '너는 나로 더불어 먹는다' 그말은 또 네게 대한 구원에  대한 모든 예정되어 있는 일을 너는 나를 힘입어서 다 하게 된다.

 너는 나를 힘입어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게 되고 나는 너를 이용해 가지고서  너를 써서 너를 부려서 네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게 된다. 그러니까 이게  성공입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어찌되느냐?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이기는 자에게는 내 보좌에 내기 앉혀서 내가 영원토록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역사하는 것처럼 너도 나와 함께 왕노릇하리라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말씀하신 대로 왕노릇 한다 말은 자기 이하에 하나님의  피조물을 디 이제는 책임진다 말입니다.

 왕노릇 한다 말은 왕이 거게 대해서 안보도 책임지고 빈부 귀천 모든 고락을 다  책임진 것이 그때 그 민족이나 나라의 정권자입니다. 정권자는 그 모든 것을  자기 백성으로 삼아서 자기 백성의 불안을 방어하고 행복을 도모해서 일으켜  주는 것이 그것이 그때에 정권자의 맡은 임무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기는 것은 어떤 것이 이기는 것인가? 책망받고 회개할 때에 이기는  것이 첫째 이기는 것이 뭣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확 신함으로 소망을 가지는  그것이 첫째 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함으로 소망을 가지는 것이  첫째 이기는 것이요, 둘째로 이기는 것은 뭣입니까? 열심내고 회개하는 것이  둘째로 이기는 것입니다. 셋째로 이제 이기는 것은 뭣입니까? 주님을 내 안에  영접하는 것, 영접하는 것은 뭣이냐? 주님이 들어오시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 그  모든 죄를 회개하는 것이 그것이 주님을 들어오시도록 영접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또 어떤 것이 주를 영접하는 것'인가? 내가 무슨 일을 게 을하게 하지  안하고, 엉뚱한 이 세상 일만 하고 엉뚱한 일 하지 안하고 주님이 시키시는 일만  열심히 하는 그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라. 이 세 가지 일을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이긴 사람이라. 이긴 사람은 주님이 이 기시기를 회개는 근본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그렇지 안하지마는 다른 것은 꼭 같습니다. 이렇게 이기시고  아버지의 보좌에 앉아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게 된 것처럼 네가 이기면 내 보좌에  함께 앉으리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번 집회 가서도 많이 배웠고 늘 여기서 몇 번 재독을 했는데  성전 밭마당과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 이래 있는 이것을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하겠고, 하나님께 벌써 책망도 없고 징계가 없으면 히브리 12장에 보면  '그는 사사로운 아들이요 참아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무슨 유업이나  기업이나 맡겨서 줄 그걸 생각하지 안했기 때문에 그것은 하다 안 되니까 그만  집어던져 둔 자라. 너의 육신의 부모도 그 아들을 소망을 가지고 희망있게 보는  데 대해서는 이렇게도 시키고 저렇게도 시키고 간섭도 하고 책망도 하고  하지마는 벌써 '이것은 틀렸다'하면 그 다음부터는 말을 안 한다 그거요. 책망도  안 하고 간섭도 안 합니다. 해 봐야 소용이 없으니까. 그것이 뭣입니까? 책망과  징계가 없는 것이 그것이 뭣입니까? 성전 밖마당. 성전 밖마당.

그러나 그 자기가 깨달을 수 있는 책망, 책망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고 '이  일이 왜 이렇게 되는가?' 할 때에 '누구 때문에 그렇다 뭣 때문에 그렇다' 하는  그 사람은 심판 받을 사람입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네가 무슨 일이 있든지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원망하지 말아야 네가 심판을 면하지' 네가 뭣이나 누구를  원망할 것이 아니라 '아, 이것이 주님의 책망이로구나. 이것이 주님의  징계로구나' 이것을 네가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면서 소망을 이제 굳게  잡고 열심내고 회개하고 그리고 난 다음에는, 열심내고 회개하면 그게 주님을  들어오게 하시는 것이라. 열심을 옳은 일에 열심을 내는 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또 자기가 잘못된 것을 회개하는 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지 '주님이여  내 안에 오십시요, 오십시오.' 암만 하지마는 주님이 들어가시면, 당장 구원은  냅두고 멸해야 될 터이니까 들어갈 수가 없는, 자기에게 주님에게 거리끼는 그런  것을 회개하는 것이 주님을 들어오시도록 문을 열어드리는 것이라 그겁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걸 주님의 책망과 징계를 우리가 깨달을 것. 책망 징계를  주님의 책망으로 징계로 생각지 안하고 자꾸 사람에게 돌린다 그말이오. '누구  때문에 그렇다. 무엇 때문에 그렇다. 그때 아무 때 그때 그렇게 할 걸.' 과거에  뭐 어찌 됐든지 자기에게 오는 것은 사랑으로서 하나님이 책망하시고 징계하는  것이니까 빨리 네가 열심내고 회개하고 더 소망을 가지고서 주님 영접해라.

그러면 된다.

 이렇게 바른 길은 하지 안하고 징반대로 한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걸 하나님이 나를 미워하시는가보다. 소망 가질 것을 또 낙망을 가지고, 열심낼  것을 게을을 부리고, 또 회개할 것을 '뭐 천한 냥 빚지나 천두 냥 빚지나, 뭐  하나 죄 지으나 둘 죄 지으나 뭐 그러니까' 이제 더 조심하지 안하고 더  주의하지를 안하고 이러니까 주님이 자기 속에 들어오실 수가 없다 그거요.

 그러니까 그 사람은 나중에 하나님이 하시다 하시다 안 되면 그만 성전  밭마당으로 집어던져 둔다 그말이오. 그러면 자기에게 올 때 무 엇이든지  하나님의 책망이라 징계라 하는 그것을 깨달아서 그것을 고치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소. 자기가 변한다고 하나님 말씀이 변하지 완해. 그러니까 자기만 속는  일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을 인정치 안하고 말씀을 인정치 안하고 하는  사람은 송곳을 가진 송곳에다가 말이 뒷발질 하는 것 한가지라 이랬어. 송곳에다  뒷발질 하면 한 번 하면 뒷발에 뚝 뚫여서 피가 날 것이고 두 번 하면 또 피가  확 나을 것이고, 세 번 하면 저는 다리 병신돼 버리지 무슨 소용 있겠소?  송곳에다가 뒷발질 하는 것과 같다. 그렇게 말했어.

 또 시온에 놓은 반석이니까 그위에 반석 위에 떨어지면,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의 도리를 반대하고 열심을 품어 회개하지 안하면 반석 위에 떨어지는 것  한가지라. 떨어지는 것이니까 반석 위에 떨어져 봤자, 네가 하나님을 반대하고  대항하고 패역을 부려봤자 반석 위에 떨어지는 것 한가지니까 반석이 깨지겠나  아프다 하겠나? 너만 박살나지. 듣지 안하고 반항하고 패역을 부려봤자 저만  박살나지. 그러다가 하나님이 그 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된다' 이래 말했어.

 그러니까 열심을 내고 회개를 하고 그렇게 해서, 잠시 잠깐 후면 주님이 오실  터인데, 뭐 인간 잠깐입니다. 내가 요새 며칠 전에도 봤는데 그 사람 제 낯은  제가 모르니까. 제 낯은 모르니까 나 늙은 것은 모르고 그 사람 보니까 하, 저  사람이 나는 아주 지금 소년같이 생각했는데, 청년같이 생각했는데 벌써 얼굴이  쭈글쭈글하게 늙었어. 뭐 장가간지 얼마 안 됐고 자기가 어른 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늙은이 빛이 보이더라 잠깐입니다. 잠깐이오, 그런고로 그저 하나님  말씀 앞에 꼬 박꼬박해서 지혜 있는 사람으로 삽시다. 권찰님들이 왔다가도 한번  왔다 가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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