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교회


선지자선교회 1983년 9월 25일 주후

 

본문 : 벧전5:6-14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권력이 세세 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거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함께 택하심을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피차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10절에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능력이 세세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1 1절에 능력이 세세 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는 이  말씀은 능력은 우리를 부르신 이분 혼자에게만 능력이 있습니다 그외에는 능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능력 저런 능력이 있으나 그 능력은 하나님께로부터 나타나지 안한  능력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우리 주 하나님으로부터 나타난 능력인데 사람들이  그 능력을 도용합니다. 도둑질해 가지고 저희들의 사욕을 위해서 그 능력을 쓰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능력을 도적맞은 하나님이시나 또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도적해 가지고 자기의 사욕대로 쓰는 자의 그 모든  사용이  다 자기를 멸망시키는 그 결과를 맺도록 그렇게 섭리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기에 피조물들이 어떤 능력을 가졌으나 그 능력은 다 우리 주 하나님 한  분의 것이요 또 세상에 사람들이 어떤 그 권세를 가졌으나 그 권세는 다 우리 주  하나님 한 분의 권세입니다. 그런데 그 권세와 능력을 사람들이 받아 가지고 제  욕심대로 사용합니다.

 사용하면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것이 그 능력과 권세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마는 권세가 하나님께로부터 나타나지 안한 권세가 하나도 없고 능력도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지 안한 능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없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마귀의 미혹을 받아 가지고 도적질해서 잘못 제  욕심대로 사용합니다. 그것으로써 사람들은 다 스스로 자기가 자기를 멸망시키는  그 결과를 맺습니다.

 하나님이 권세와 능력을 당신 혼자 가지신 것인데 뭣 때문에 이것을  가지셨는가? 이것은 당신의 목적을 달성하시기 위해서 가지셨고 또 달성하시는  데만 사용하는 능력이요 권세입니다.

 그러기에 무슨 만물 속에 있는 그 능력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구원을 위해서  지음을 받았고 또 그들이 기다리고 있고 그들이 하나님의이 구원 역사에 이용이  돼야 앞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는 만물 회복때에 그들이 다 구원을 받아서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런고로 여게 말씀하시기를 '능력이 세세 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이러니까 우리가 그 능력이 하나님 앞에 있기를 원하는 것처럼 축하하는 것처럼  이렇게 보기 쉬운데 그것이 아니고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하는 것은 그분 한  분에게만 있는 이 사실을 인정하는 우리가 되게 해 달라는 그 간구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무슨 권세나 능력이나 뭐 무슨 힘이라도,  조그만한 버러지 한 마리의 힘이라도, 조그만한 어떤 단체의 힘이라도 그  힘이라는 것은 전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힘을 구원에 쓰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구원에 쓰셔서 축복이 되게 하시고 그것을 사욕으로 쓰면 다 멸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그 능력이나 권세가 우리 주님 한 분에게만 있는 이 사실을  믿는 자가 되게 해 달라는 간구를 가리켜서 '무궁토록 그에게있을지어다'  그분에게만 있는 것을 과연 인정하고 확신하는 자가 되게 해 달라는 것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능력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이 구원에  쓰실 때에 우리가 오해하기 쉽습니다.

 10절에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그러면 우리를  부르시기를 어데서 불렀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불렀다 그말은 그리스도의  역사하시는 안에서 불렀다. 그리스도직 안에서 불렀다. 그리스도의 그 역사  안에서 불렀다. 불러 가지고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불렀다.

 그러면 우리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배피 공로를 입어  가지고 죄의 문제 모든 불의의 문제, 하나님과 원수된 그런 문제를 다 해결받고  이 해결을 시킨 대속하신 이 공로를 인해서 우리에게 성령이 오셨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이시면서 성령이라 할 때는 우리의 모든 어두운 마음과 삐뚤어진  것을 우리 마음을 바로잡는 그 역사를 하는 것을 나타내서성령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의 공로를 인해서 우리에게 성신의 감화의 그 영감이 왔고,  또 세상에 책이 한없이 있지마는 그 책은 인생이 무엇이라는 것을 바로 말한  책이 한 권도 없습니다. 또 모든 만물이 어떻게 존재했다 하는 것도 바로 말한  책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사람이 어떤 희망을 가진 것이 사람이라 하는 그것도  옳게 말한 책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는 그  방편에 대해서도 올바로 말한 책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난 타락한 천사 악령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사람들이 악령의 인도를 받아 가지고 내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그 목적이  뭐인고 하니 목적이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려는 것이 그것이 목적입니다. 또  하나님을 차차 모르게 만들고 어둡게 만들어서 하나님을 모르게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서 끊어지게 만드려는 것이 저희의 목적입니다.

 그래 이런 것들을 가득히 채워놓은 세상에서 우려를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 안에서 살 수 있는 자 되게 하려고 부르셨는데 하나님은 영원한  영광은 어떻게 됐기에 하나님의 영광은 영원하고 그것이 완전한가? 그 영광은 다  그리스도의 영광입니다.

 그러기에 자존하신 하나님이 계시고 또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 있는데 피조물은 둘로  나눠서 나는 영물이요 하나는 물질입니다. 물질과 영물 두 피조물이 있는데 두  피조물과 자존하신 하나님과 그 사이를 자리잡고 있는 위치가 있으니 그것을  가리켜서 천국이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천국이라고 하셨는데 그 천국을 다른 말로는 교회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요한계시 21장에 거게 '하늘로부터 새 예루살렘 성이 내려오는데, 그  성은 신부가 지아비를 위해서 단장한 것 같더라' 그런 꼭 성격으로 돼 가지고  있더라. 그런데 '그 성 거리는 정금이요 또 문들에는 다 진주로 되어 있는  문들인데 그 문들에는 십이 지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또 그 성에 기초가 있는데 그 기초는 열둘로 되어 있으니  열두 기초는 곧 열두 사도들이더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한 것인고 하니 십이 지파는 구약을 가리키고 십이사도는  신약을 가리켜서 말하는데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 이 교회가이것이 다른 말로  말하면 새 예루살렘인데, 새 예루살렘. 예루살렘이라 말은 거룩한 성이라  말입니다. 모든 피조물 있는 가운데에 피조물에게서 구별해 가지고서 피조물  중에 완성을 완전을 이룬 그 성인데 '그 성은 십이 지파와 십이 사도로 되어  있고 거리는 다 정금으로 되어 있더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정금으로 되어 있는 것은 그것은 하나의 비유인데 완전한 믿음으로 돼 가지고  있더라. 그러면 우리가 갈 하늘나라는 자존하신 하나님과 천상 천하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 그 사이에 위치를 잡고 있는데 그 위치 잡고 있는 그것은 곧 십이  지파와 십이 사도 구약 교회 신약 교회더라. 그런데 그 교회는 뭘로  만들어졌느냐? 다 정금으로 만들어져 있더라. 그는 다 믿음 하나 가지고서 다  만들어져 있더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는 그 전존재가 있는 그 존재의 외모, 그 존재의 겉은  뭣이냐? 모든 피조물팍 자존하신 하나님과 그 사이에 위치를 잡고 있는  그것이,새 예루살렘이요,또 거룩한 성이요,신구약 교회인데 그 교회가 단장을  하기는 '신부가 지아비를 위해서 단장한 것 같더라' 성격을 보니까 신부들이  신랑을 맞이하라고 그 안팎 전부 정신이나 몸이나 뭐 심지어 색깔 하나 칠한  것까지도 전부 그 신부가 신랑을 맞이할 준비로 돼 가지고 있는 것처럼 그래 돼  있더라. 안에 정신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모든 그의 소원도 그렇고, 정도  욕도 다 그와 같이 되어 있는 '신부가 자기 남편을 맞이하려고 준비한 것  같더라' 그렇게 사도 요한이가 볼 때에 보여졌습니다.

 새 예루살렘이며 또 신구약 교회이며 자존하신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 사이에  위치를 잡고 있는데 그것들은 전부 '신부가 지아비를 위해서 단장한 것 같더라'  그렇게 표시했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는, 그게 하늘나라인데 하늘나라는 마치 하나님 한 분을 꼭 그  신부가 신랑을 맞이하려고 오만 준비한 것처럼 하나님 한 분을 소망하고, 하나님  한 분을 바라보고, 하나님 한 분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한 분을 위해서  모든 안팎이 준비가 다 되어 가지고 있더라. 그러면 교회는 꼭 신부 같고 또  하나님은 꼭 신랑 같더라.

 그런 밀접한 관계를 이 일반 모든 만물에게서는 뭐와 같다고 해도 잘 모를  것이기 때문에 신부와 신랑 사이를 가지고서 이 자연에 있는 그 모든 자연물  우리 인간들이 신랑 신부 그것은 하나의 자연인데 이  자연 이걸 가지고서 주님과 우리 사이에 관계성을 표시했습니다.

 표시한 것은 혹 하나님은 신랑이시요 우리 교회는 신부라 이러니까 사람들이  육체적 지식을 가지고서 마치 육체의 부부처럼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부부된  면이 많이 있습니다. 있는 것은 첫째는 우리의 육체의 부부라는 것은, 요새는  이혼하는 일이 많지마는 성경이 말한 정상적인 부부는 부부가 되면 남편의 몸은  아내가 주관하게 되고 아내의 몸은 남편이 주관하게 되고, 또 남된은 아내를  자유로 하고 아내는 남편을 자유로 하고 이래서 두 몸이 사람 보기에는  둘이지마는 한 육체가 되어지는 것이 그것이 제일 부부의 인인관계 중에 유별한  관계인 것 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모든 희로애락과 모든 사정이 아내의 희로애락의 모든 사정이  되어지고, 아내의 모든 희로애락이 남편의 것이 되어져서 그 두 사람의  희로애락이 하나가 돼 버렸다, 또 소유도 하나가 됐다, 또 모든 책임도 하나가  됐다.

 둘이나 하나가 되는 그 권리, 하나가 되어서 생활하게 되는 그 모든 종류들, 또  두 사람의 소유가 하나의 소유가 되어지는 것, 이래서 하나님의 무한한 그  충만이 마치 참 좋은 부부의 시집가면 그 남편의 오만 것이 다 아내의 것이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모든 충만이 교회의 것이 됐다.

 또 참 좋은 부부가 그 아내에게 있는 아내가 어떤 재를 저질렀든지 어떤 흠점이  있어도 그것을 남편이 꼭 자기가 저질러서 자기에게 된 것처럼 그렇게 모든  책임을 다 진다. 그러기 때문에 인생의 모든 부족한 것을 다 책임지고 모든  잘못된 것을 다 책임지고 하나님의 모든 영광과 존귀가 다 인간의 것이 된다.

 소유적으로, 모든 희로애락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하고 책임적으로 이제는  둘이 아니라 단일 책임이 돼 버렸다 하는 책임적으로, 또 앞으로 이루어 나가는  모든 역사도 둘이 각각 요새는 하는 일들이 많이 있지마는 실은 그것  비정상이오. 남편과 아내의 하는 일이 꼭 단일 행위다, 한 행위 단일 행위가  되어지는 이게 정상인데 그렇게 되어진다.

 그리고 또 마치 부부가 합해 가지고 그 자손을 낳는 것처럼 교회와 하나님이  둘이 합작해 가지고 성도를 낳는다. 그래서 디모데를 사도바울이 말하기를 '나의  참 아들 디모데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가서 살 나라는 이런 요 위치를 가지고 있어서 성경 다른 데는  말하기를 뭐라고 말했느냐? '하나님은 교회의 머리요' '하나님은 교회의 머리요  만물은 발등상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은  교회의 등상이요 교회는 하나님의 몸이라.

 교회는 하나님의 몸이라, 또 교회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지체라, 교회는  하나님의 신부라, 교회는 하나님의 종이라, 교회는 하나님의 성전이라, 교회는  하나님의 기업이라, 교회는 하나님의 양이라. 여러가지로 이렇게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관계를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에 이런 각도로 저런  각도로 이런 면으로 저런 면으로 표시해서 그렇게 표시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렇게 그 위치에 있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 사이에 위치를  가지고 있는 그것이 교회인데 교회가 준비되어 있는 모든 정신이나 욕망이나  그런 모든 것을 보니까 신부가 지아비를 위해서 단장한 것 같더라.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데 그 예루살렘을 보니까 신부가 지아비를 위해서 단장한 것  같더라.

 그런데 그 터는 십이 사도요 열두 진주문은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더라. 그 거리는 전부 정금으로 되어 있더라 그런데 거기는 가니까 성전이  없더라. 성전이 없더라. 이 중간 위치를 잡아 가운데 위치를 잡아 가지고 있는  교회 안에는 성전이 없더라. 거게는 다시는 해나 달이나 뭐 등불이나 이런 빛이  필요가 없고 어린양이 거게 빛이 되어 있더라.

 성전이 없다는 것은 거게는 하나님과 전부 다 질적으로나 그 성적으로나 그  방편적으로나 모형적으로나 그 모든 것이 하나님과 꼭 같이 돼 있기 때문에  모양은 하나님의 모양이요 본질과 본성은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이기 때문에 요게  좀 거룩하다 요것은 더럽다, 더럽고 깨끗한 것이 없기 때문에 성전이 없다.

 세상에는 성전이 있는 것은 모든 곳보다 이굿이 특별히 거룩하다, 이곳 중에도  지성소가 거룩하다, 지성소 중에도 법궤 위 속죄소가 제일 거룩하다, 그룹 위에  향단 맞은편에 속죄소가 제일 거룩하다.

 이러나 하늘나라는 가니까 그 성전이 없고 해와 달의 빛이 다 소용이 없고  어린양이 거게 있는 빛이시더라. 그러면 그 나라가 어떤 나라라는 것을 우리가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양이 빛이라 말은 '어린양이 비취시더라' 어린양이, 조그만한 등불 하나에  촛불 하나에서 빛이 나와 가지고서 그 빛이 힘이 있는 데까지는 넓은 면적에 꽉  퍼져서 빛이 하나 꽉 찬 것처럼 어린양이 빛이 돼 가지고서 어린양에서 나온 그  빛이 그 예루살셈 성안에는 꽉 찼기 때문에 그 성안에는 햇빛이나 달빛이나 뭐  다른 등불빛이나 그런 빛이 필요가 없고 어린양이 빛이 됐더라.

 그러면 그 빛이 해의 빛도 달의 빛도 이것도 물질의 빛이기 때문에 그것은  물질에만 비취지 물질에게만 밝게 비출 수 있지 그것이 인간의 심령 안에는 빛을  비출 수가 없고 그것은 깜깜한 그 어두운 행위에게 비출 빛은 되지 못하고 아주  어두운 그 사람의 심령에 밝게 비출 빛은 되지 못하는데 하늘나라는 가니까  지구상과 다르더라  지구상에는 햇빛 달빛 이런 것이 빛이 돼 가지고 있지마는 거게는 가니까 새  예루살렘,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이 있는데 신랑을 위해서 단장한  신부와 같더라. 그런데 모든 선지 사도로 윤곽이 되고 다 그 안에는 정금으로  전부 거리가 돼 있더라.

 '네가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네가 부요하게 해라' 라오디게아 교회에 '네가  썩어질 것 가지고 네가 부요하다고 어리석게 자랑하지 말고 불로 연단하여  없어지지 안할 금을 사서 네가 부요하게 해라' 그말은 금은 무엇을 가리킨 건고  하니 세상에서 이런 연단 저런 연단, 이런 온갖 애로와 곡절과 어떤 환경을  만나도 요동하지 아니한 믿음 그 믿음을 가지고서 네가 부요하게 만들어라.

 이랬는데, 그 새 예루살렘에는 보니까 모든 예루살렘에 있는 그 모든 윤곽과 그  모든 겉어머리 보이는 것이 믿음만 보이더라. 전부 믿음이그 안에 꽉 차 있더라.

믿음이 꽉 차 있는데 거게는 등불이 없고 어린양이 빛이 돼 가지고서 모두 다  비추고 있더라.

 그러면 믿음이 되어 있는 그 나라인데, 믿음으로 되어 있는 그 나라인데 믿음  속에는 뭣이 들어 있느냐? 믿음 속에는 쪼개보니까 믿음속에는 뭣이 들었느냐?  그래서 21장에는 새 예루살렘을 기록해 놨고 22장에는 거게 생명인 강수에서  모든 과일이 열매맺는 것들을 기록해 놨고 또 어린양의 보좌에서 생수가  흘러내려오는 그것을 기록을 했습니다.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거기 보면 전부 보석입니다. 22절에는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전이 없고 하나님이 성전인데 하나님 안에 성도들이 들어갔다 나왔다  출입하더라. 하나님이 성전인데 성도들이 하나님안에 출입을 하더라.

 25절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또 '그 성은' 23절에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하늘나라는 우리가 갈 하늘나라는 어떻게  됐는가 하는 그것을 상상해서 우리가 이걸 보고서 고요히 묵상하면 그때 가 본  것같이는 모르지마는 알게 됩니다.

 스위덴불끄라 하는 사람이 기록한 사후의 생애라, 사후의 세계라, 죽고 난  다음의 세계라 하는 것을 기록한 그 책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있는데 그 책에 보면 기록한 것이 좀 성경대로 되어 있지 안하고 자기의  주관대로 좀 생각을 가지고 추상한 것과 추상한 것을 추론해 가지고 하나의  자기의 주관의 상상을 그려 내놓은 그런 것이 있어서 어떤 사람이 그 책을  나한테 묻기에 내가 그 책은 교리적으로는 좀 위험성이 있으니까 교리 그것은  이미 알고 있으니까 교리는 거게서 대조하려고 하지 말고 그저 재미있게 기록한  책이니까 그리 알고 보고 유혹을 받지 안해야 되지 유혹받으면 안 된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요한계시 21장에 이 해석은 대단히 어려워서 21장 그 해석을 계시록 주석가들이  해 놓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가다가 그만 중간에 말았지 끝까지 계시록을  해석한 사람이 없고 또 해 놓은 것은 참 자기 마음대로 그렇게 했습니다.

 오늘 잠깐 그것 말하게 됐는데 그것은 여러분들이 좀 이래 눈을 감고 한참 이래  좀 많이 좀 생각하면 돌아가 생각하면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나라는 선지 사도로 윤곽이 되어 있고 또 성전은 없고, 여기서는 성전이  모든 인간의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성전이라는 그 집이 있어 가지고 그 성전에 가  가지고 모든 해결을 짓고 이러는 특별히 성전되어 있는 집이라고 해서 성전,  하나님이 계시는 집이라고 해서 성전이라 했는데 그 나라에는 성전이 없고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이 돼서 하나님 안에 가서 다 해결을 짓고 그러더라.

거기는 해와 등불이 필요 없으니 어린양이 거기 뉘이 돼 가지고서 비취시더라.

 그러면 그 안에 있는 모든 거리는 정금 거리더라. 정금 거리라 하는 것은 불로  연단한 믿음, 자기 목숨이 끊어져도 변동없는 순종, 재산이다 절단나도 변동  없는 순종, 어떤 고문과 고형이 와도 변동 없는 순종 온 천하를 다 주면서  영광스럽게 존귀하게 들어을려도 변동 없는 순종 변동 없는 순종,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지지 않을 보배로운 금 이것을 믿음이라 말한 것인데 하늘나라는  가서 보니까 보니 전부 금이더라 전부 금으로 되어 있더라. 금으로 되어 있더라.

 금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금은 무엇을 묘사한 것인가? 불로 연단해도  없어지지 안할 믿음, 그 믿음 가지고 세상에서 각각 연단받을 대로 연단받은 이  사람의 믿음 저 사람의 믿음 모든 믿음을 가지고서 이루어져 있는 그  나라들이더라. 믿음 가지고 이루어진 나라들이더라 좀 어려운 말입니다. 벌로 들으면 모르요.

 믿음으로, 여게는 웅변이 필요가 없고, 열변이 필요가 없고, 이제 거짓말이냐  참말이냐 맞느냐 안 맞느냐 그게 필요합니다. 맞느냐 안 맞느냐가 필요하요.

 여러분들은 우리 이 총공회는 아주 시시하게 봐서 총공회 가르치는 것은 이것  시시하고 저게 세상에 지식을 말해야 좀 유식하고 유명하다 이렇게 알고 미혹을  받아 가지고 지금 딴데로 도망치는 그런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요번 학기에는 할 수 없어 그 사람들에게 진주만 줘 가지고는 모르니까  이제 잡탱이 좀 섬유를 좀 많이 먹여야 되겠다 이래서 그것을 좀 모두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오면 그럴 것이오. 유명한 신학자들 유명한 주석가들 다 있으니까  어느 주석에는 이것을 이렇게 말했고 어느 주석에는 이렇게 말했고 어느  신학자는 말했고 어느 신학자는 이렇게 말했고, 이렇게 말했고 또 우리 총공회서  배운 거는 이렇게 말했고 그러면 그것을 대조를 해가지고 그게 맞았나 이게  맞았나 그게 틀렸나 이게 틀렸나 어느 것이 좀 가치가 더 있나 그것을 비교를  해서 좀 비교를 해서 비중을 달아 봐야 되겠고 가치를 비교를 좀 해 봐야 되겠다  인제 그것을 이번에 해서 양성원에 있는 교수들도 양성원 가치가 정말 없으면  불에 바짝 사뤄서 태워서 없애버려야 되고 양성원이 참으로 가치가 있거든  가치가 있는 걸 좀 드러내서 사람들이 알아야 되지 꿀먹은 벙어리 모양으로 그래  가지고 있으니까 너거 자체들도 모르고,  해라 이래서 제일 유명한 걸 내가 하나 과제를 줬습니다. 이스라엘이라,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라면 이것이 지식 중에는 제일 중요한 지식인데  이스라엘이라, 그러면 우리가 이스라엘 아니요? 구약은 육체의 이스라엘이요  우리는 신령한 이스라엘이라고 성경에 말했는데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이라는 그  이름이 뭣인고 이스라엘이라는 그 이름을 어떻게 해석을 했는고 좀 모든  신학자들 주석가들 해석과 대조를 해 봐라 이래 가지고 백 목사가 틀렸으면 찍어  내뜨려야 될 것이고 그중에 제일 가치가 나으면 제일 높으면 그만치 높이 들어  올려야 될 것이고 나는 그런 주석에 어디 있나 그걸 한번도 못 봤습니다.

 인제 저아레 여게 갑자기 그 생각이 나 가지고서 여기 도서실에 주석이 몇  권이나 있는가 해서 청년들에게 좀 보라 했습니다.

 보니까 어드만이라는 분도 유명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학자입니다. 그이가  이스라엘이라고 해석한 그 이스라엘은 뭣이냐? 하나님의 왕자라 그래 놨던가?  하나님의 왕자. 그래 놨더나? 하나님의 왕자라 그래 놨고 얼토당토 안한 소리라,  그것은. 성경에 그랬는데 하나님의 왕자라는 아니야, 그거. 그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아들이 됐으니까 그렇다는 그것이지 이스라엘 이름 준 것은 거게는  얼토당토 안한 소리를 해 놨어, 거기는.

 또 하나는 뭐라고 했다 하더라? 하나는 뭐라고 했더노? 하나는 하나님과  싸움이라,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싸움이라, 또 ○목사님, ○○○목사님에게 아마  교학실에 전화했던 모양이라. 뭐라고 했느냐 이러니까 칼빈은 이스라엘이라 말은  싸움이라는 이름어라, 싸움이라는 이름을 해 놓고 해석을 하기를 하나님께는  들어붙으려고 싸우고 또 마귀는 물리치려고 싸우고 그래 싸우는 것이  이스라엘이라. 해석은 엔간히 하기는 했지마는 하나님으로 더불어 싸울 때는  하나님이 그러면 찬성하셨을 때인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못 이길 줄 알고  환도뼈를 뚜드려 쳐서 위골하게 했습니다.

 또 어떤 학자는 이스라엘은 하나님하고 힘을 겨루는 싸우는 것인데 하나님을  이겼다는 이름이다. 자, 뭐 주석을 백 개를 갖다 놔도 자꾸 그리 나갈 것이오.

 그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그게 아닙니다. 성경에 다 보면 있어. 밧단아람에서  에서를 찾아가는 야곱을 하나님이 가라고 하셨으니까 출발을 해 놓고 가다가  아무래도 안 되겠으니까 '에서가 저래 오니 이를 어째야 됩니까?' '안심하고  가라 안심하고 가라' 하도 그래 쌓아니까 군대를 보이면서 '보라 여호와의  군대가 너를 지키고 있지 않느냐?' 군대를 눈으로 봤다 말이오. 보고도 또 안  믿소.

 이래 가지고 얍복강가에서 밤새껏 씨름한 것은 뭣이냐? 하나님은 '내 말을  믿으라. 에서가 너를 죽이지 안할 터이니까 안심하고 가라.' '안 됩니다.' '가라  안 됩니다.' 야곱은 자기 주관대로 말했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고  하고, 하나님은 하나님 믿으라 하고 야곱은 제 말 믿으라 하고 둘이 밤새도록  싸우다가 하나님이 못 이길 줄 알고, 이겼다는 것 이긴 걸 찬성했으면 못 이길  줄 알고 하나님이 환도뼈를 쳐서 병신을 만들어? 이긴 것이 잘했으면 상급을  주지 환도뼈를 쳐서 벌을 주겠습니까? 그것 다 억설의 말이오.

 환도뼈를 쳤습니다. 치니까 그때사 야곱이 깜짝 놀랐습니다. '이분은 대항하면  멸망받는구나. 조금 대항 더 하면 환도뼈 둘 뿔라질 것이고,한번 대항 더 하면  모가지 달아날 것이고 이분은 이분과 시비하면 망한다. 이분은 대항하면 망한다.

무조건 이분에게는 순종해야 되지 이분을 대항하면 망한다.' 하는 것을 제가  환도뼈 맞고 난 다음에사 비로소 깨닫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붙들고 '나를 축복해 주읍소서.' 축복은 복이 옵니까?  축복하면 지금 말하는 것인데? 축복을 달라 그말은 하나님의 말씀이면 틀림없이  그대로 되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축복해 달라 하는 건 이제 하나님 말씀을  '뭣이든지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까 당신의 말씀이면 다니까  믿습니다.' 요걸로 돌아섰습니다. 요게 이스라엘이오.

 그럴 때에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라.' 그전에는 네 이름이 야곱이라.

야곱은 도적이라 말인데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셔야 있고 하나님이 만드셔야  있는데 하나님이 주신 것을 제가 한 것처럼 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걸 제가 만든  것처럼 하고,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신 것을 하나님은 부인하고 제가 한 걸로  하니까 전부 도둑놈밖에 더 됩니까? 야곱은 옛날 이름이라 그말이오. 뭐이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도 예수 믿기 전에는 다 야곱이오. 다 야곱에 속한  자들입니다. 다 도적놈이라.

 이런데 이제 제가 제 주장을 가지고 자꾸 이래 세워대다가 환도뼈를 맞고 난  다음에사 징계를 받고 난 다음에사 '아이쿠 내가 하나님하고 대항하다가 이렇게  환도뼈가 맞아서 병신이 됐으니 좀 대항 더 하면 환도뼈 둘 뿔라질 것이고, 한번  대항 더 하면 모가지 끊어버릴 것이고' 이럴 터이니까 그때사 항복을 했어.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은 전부가 멸망이라 요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은 전부가 멸망이라는 걸 깨닫고 하나님에게 순종만이 사는 것인 것을 자기가  깨달아 순종으로 하나님을 대항해서 하나님을, 자기를 부인하지 안하고 하나님을  부인하다가 하나님 부인하는 것이 멸망받는 것인 걸 알고 하나님 부인하던 걸  버리고 자기 부인을 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돌아선 그것이 이스라엘입니다.

돌아선 것이 이스라엘.

 이제는 축복해 주시면 축복하면 뭐 말 아닙니까? 하나님이 가라 해도 가면 된다  안심하고 가라 가라 해도 안 듣던, 밤새도록 신강하고 안 듣던 사람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다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해 주옵소서.' 축복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뭐 축복이라고 돈덩이를 줍니까? 하나님께 말하는 것 아닙니까? 말하는 그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전적 불신하던 자가 전적 신앙으로 돌이린 것, 야곱이 전환한  것 그것이 이스라엘입니다  자기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부인하던 인간이 그것이 뿐망인 줄 알고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로 돌아선 그것이 이스라엘이라. 그게 이스라엘.

그 본문에 다 그래 돼 가지고 있어. 이래도 백 목사가 말하는 것은 '그뭐'  국민학교 오학년밖에 안 한 무식쟁이가 말하니까 뭐 알겠나?' 시시하게  듣습니다. 시시하게 들어.

 요번에 거창 가서 집회할 때에 마태복음 7장에 거게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나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의 뜻대로 한 자라야 들어가리라  이랬는데 이 말씀을 나는 해석하기를 하나님의뜻대로 요것은, 뜻대로 행한  자라야' 하기 때문에,'행한 자라야' 했기 때문에 행위구원이지 기본구원 아니라.

기본구원은 행함이 없이 순전히 하나님 은혜로 된다. 이러니까 행위구원은  하나님의 뜻대로 영감대로 한 것이라야 구원이 되지 영감대로 안 한 건 구원이  안 된다. 영감대로, 아무리 제가 해도 영감대로 안 한 건 안 된다.

 여게는 요렇게 말했는데 사데 교회는 '네가 살았다는 이름은 있지마는 실상은  죽었다.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보지 못했다. 온전해야 삶이 된다 말이오.

온전한 행위라야 영생이 된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배우기를 다 그래  배우고 우리가 믿기를 그래 믿는다 그거요.

 그다음에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베드로야 네 이름을 베드로라 해라 네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이러니까 천주교는 베드로 이름을 떡 기록해 동상을 만들어  놓고 '베드로가 우리 천주교 안에 들었기 때문에 천주교 들어와야 구원 얻는다'  그렇게 막 억설을 합니다.

 베드로가 '네 이름을 베드로라 해라 네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했는데 그 서너  줄 지나가서 베드로가 있다가 '주여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을 박히지 않게 해  주옵소서.' '사탄아 물러가라' 귀신아 물러가라. '네가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베드로라는 사람에게 말한 것 아니고 말씀하시기를 '네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 이다' 하는 것을 안 것은 네 육체가  너를 알게 한 것이, 아니고 인간의 심신이 들어서 인간들의 지식이 들어서 알게  한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너에게 알게 한 것이다' 아버지가  알게 한 것이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이 너를 알게 한 것이다. 성신의  감화 위에 교회 세우고 성신의 감화가 천국 열쇠고 성신의 감화로 된 것이  반석이지 성신의 감화 외에 안 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런 말씀을 주 맞춰 보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하는 것  성신의 감화대로 완전 행위가 아니면 어떻게 건설구원이 되겠소? 어떻게  행위구원이 되겠습니까?  이런데 '그것은 백 목사는 그렇게 해석하지마는 누가 완전한 행위 할 사람이  있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가 어데 누가 있느냐? 아무도 없다. 아무도 없다.' 아무도 없지. 하나님  뜻대로 한 사람이 하나나 있겠습니까?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바울도  못 했습니다.

 이러니까 그 말씀은 다른 말씀이 아니라-그래 말하더래요-아들이 연탄 곳간에  가서 자꾸 거기 가서 장난하고 노니까 옷 갈아입히면 새카매 가지고 오고 옷  갈아입히면 새카매 가지고 오니까 그래 가지고 가지 마라 가지 마라고 해도  가니까 이제 아버지가 딱 들고서 저 못에 기 가지고 이라며 '봐라 여기 들어가면  여기 빠지면 죽지?' '예' '네 이놈 연탄에 가니까 내가 이제 여기 빠져서  죽인다.' 물에 푹 담그니까 '아버지 아버지 내가 다시는 안 그랄랍니다. 아버지  아버지 내가 다시 안 그 랄랍니다.' 그러니까 '그래 다시 안 그랄래?' 그러다가  내 놓은 것처럼 죽인다 하지마는 죽이느냐?  '아버지 나는 연탄에 가서 놀랍니다' 해도 물에 빠져 죽이지는 안한다 '이놈'  뺨을 때리든지 하고서 종아리를 깔리고 '이놈 할 수 없네. 들어가지 마라.'  내놓지 죽이겠느냐?  그와 같이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안한 자는 하늘나라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는  말은 그렇게 아버지가 아들을 두고 위협한 것처럼 그렇게 한 것이지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게 지옥 보내지는 아니한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아버지가 그런 짓  하지 말라고 위협을 준 위협의 말이다.

 주님이 위협의 말을 했으면 나는 그분 주님으로 믿지 않습니다. 위협의 말을  했으면 그것 죄인입니다. 알겠소? 하나님은 위협의 말 하지않습니다. 협박의  말을 하지 안하요. 세상에서도 협박하면 죄입니다.

이런데 구원에 대해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구별을 딱 못 하고 있으니까  그것을 가본구원 건설구원 합한 구원으로 보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안한 자는 다 지옥 간다고 했으니 그러니까 뜻대로 한  사람은 하나도 없으니까 지옥 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기때문에 건설구원과  기본구원을 분리를 시켜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네 행위가 시험할 때에 불에 타면 네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

행위가 불타지 안하고 남아 있으면 상을 받으리라. 자기 행위가 전부 불타서  아무것도 없어지면 수치를 당하리라. 저는 구원을 얻으나 불 가운데서 구원 얻은  것과 같으리라. 불 가운데서 구원 얻는것.

 자기 행위가 다 타 버리고 없어져도 불 가운데 구원 얻는 그 구원 같은 그런 구원을 얻는다고 했는데, 행위가 한 내끼도 안 남아 있어도  천국은 간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구원이냐 말이요, 그게 무슨 구원이요? 그게  기본구원이오. 그게 기본구원입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안한 자는 천국에 못 간다는 것은 건설구원이기 때문에  뜻대로 되지 안한 그것은 다 멸망이요 구원에 가지 못한다.

이러기 때문에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둘을 분리해서 가르쳐야 되고 분리해야  되는 것인데 분리한다고 '별스러운 소리 다 하네 구원이면 구원이고 하나뿐이지'  이래 가지고 말하기를 '거기는 이단이라, 이설이니라. 그러니까 거게는 뭐  분리를 잘 한다. 구원이면 하나인데 뭐 기본구원으로 건설구원으로 분리한다.

옛사람 새사람 뭐 두 사람으로 분리를 한다. 영이니 마음이니 또 분리를 한다.'  분리를 해야 알지!  이래도 참 나 같은 무식쟁이 이런 게 떡 가르치니까 그 사람들, 왜 하나님이  통달한 자를 시켜서 아주 박박사 대박사, 대박사를 통해서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들을 건데 왜 무식한 걸 통해서 그런 말 하니까 모든 사람이 못 알아듣게  되는가? 그것은 교만한 자는 못 알아듣고 겸손한 자는 알아듣고, 인간을 보지  안하고 그 말씀이 진리냐 무엇이 하는 그 영감의 말씀이냐 그를 보지 안하고  간판 보고 따라간 자는 간판 보다가 다 간판 따라가다 뒈지고 간판 따라가지  안하는 자는 살도록 하는 하나님이시라 그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이 못 갈 걸 '못 들어온다. 이 악한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이렇게, 말해 놓고 협박으로 그래 놓고 그 사람을 구원시켜서 구원할건대 그렇게  말만 해 놔요? 건설구원을 말한 것이라. 건설구원은, 그렇게 한 자는 다 불  타버렸어. 지옥에 타 죽어버렸어. 그게 둘째 사망의 해입니다. 이래도 장  들으니까 예사라 그말이오.

 오늘도 오후에 가르치는 말씀 요한계시 22장 21장 주석을 가 봐요 뭐라고 해  놨는가? 내가 하는 말이 있는가 없는가? 이 말은 신구약 성경을 다 뒤비면 똑  같애. 다른 성경이 다 말해 놨어.

 요한계시록은 육십오 권을 자기가 알아 읽어서 많이 읽어서 안 사람은 계시록은  저절로 해석되고 제가 성경 육십오 권을 읽지 안하고 계시록만 가지고 하는  사람은 해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떠듬떠듬 말하니까 조작배기로 만들어서 하는 말인 줄 알아도  요한계시록에 대한 이 설교도 많이 했고 울기도 많이 울었고, 감사하다 뛰기도  많이 뛰었고, 다른 사람이 보면 미친 지랄이라 하는 미친 지랄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만들어서 하는 말이라고 하는 말 아니오.

 거게 보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능한 일 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하였나이다 나를 용납해 주옵소서. 이 악한 자들아' 악한 자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저 중심으로 예수 믿었다 그말이오. 영감 외에는 다 제 중심 아닙니까?  '예루살렘은 신부가 지아비를 위해서 단장한 것 같더라' 하늘나라는 그 전체가  하나님은 신랑이요 신부처럼 그렇게 밀접한 관계로 하나님과 그 피조물이 전  소유적으로, 책임적으로, 희로애락적으로, 권위적으로 모든 행위적으로 전체가  다 하나이더라. 거게 보니까 사람하고 거리하고 꼭 같더라. 그 전부를 보니까  정금이더라. 보니까 전부 번쩍번쩍 정금이더라. 보니까 불로 연단해도 없어지지  않을, 어떤 세상에 무슨 파란 곡절 이 있어도 요동치 아니하는 하나님에게  순종만 하는 그 순종이더라.

 순종이 그 나라에 전부 보이는 외모가 다 돼 가지고 있으니까 그 속에는  무엇이겠습니까? 답을 한번 해 보십시오. 그 속에는 뭐이겠습니까? 그 안에 있는  지식은 무슨 지식이겠습니까? OOO목사님, 커다란 목사님? 진리와 영감이라니?  그말이야 다 하늘나라는 진리와 영감이겠지 그 소리야 다 하지, 뭐. 그래  가지고는 합격 못 해요. 사십점  그 나라의 지식은 무슨 지식인가요? 믿음으로 된 나라입니다. 그 나라의 지식은  무슨 지식인가요? 그 나라차 능력은 무슨 능력인가요? 아무라도 대답해 봐요.

OOO 대답해 봐 모르겠어? 그렇게 그런 것 다 그것 상식적으로 주 대 마음대로  대 놓은 그런 것 쫙쫙 그아버려, 다. 거기 대해 안 맞으면 쫙쫙 그어, 다. 소용  없어.

 무슨 지식이요, 무슨 능력이요? 그 나라는 보니까 전부 믿음뿐입니다, 믿음.

믿음으로 돼 가지고 있는. 전부 거리고 뭐고 다 정금이오 믿음이오. 그러면 그  나라에 있는 지식은 뭣일까? 능력은 뭣일까? 이렇게 뭐, 그러니까 어두우니까  하나님의 도를 암만 배워도 모르지. 어? 전능의 능력이라, 내가 뭐, 지식이  그래? 하나님이 지식! 믿음이니까, 믿음이니까 하나님에게 복종으로 된 나라니까  하나님의 지식을 인정하고 거게 순종하니까 그 안에는 전부 있는 것이 하나님의  지식으로 가뜩 찼소.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뜩 찼소. 껍데기에 보니까 전부  믿음뿐이오.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됩니까? 심령이 어두우면 몰라요.

 이러니까 중생된 영이 사죄와 칭의와 하나님으로 화친 이 세 가지 공로를  입고서 난 다음이라야, 유죄보다는 무죄가 깨끗하고,무죄보다는의가 깨끗하고,  의가 깨끗한 의 위에 생명이 그보다 더 깨끗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중생된 생명을 받았으니까 죄의 문제 모든 불의의 문제 이의의 문제가  다 통과하고, 무죄를 초월한 것이 의요, 의를 초월한 것이 생명인데 새 생명으로  영이 중생돼서 영생을 얻었는데 그게 어떻게 죄를 지을 건가?  그러면 그 사람이, 중생된 그 사람이 죄 짓는 것은 어짜느냐? 어쨌든지 죄를  없앴기 때문에 새생명 받았으니까 그 죄는 미래에 앞으로, 짓지 안하고 앞으로  지을 죄는 어떻게 할 건가? 어떻게 했을 건가? 생각해 보면, 믿음으로 생각해  보면 알지. 미래의 죄를 끌어다가 정죄를 했지. 근 이천 년 전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님이 나지도 안한 내 죄를 당신이 끌어다가 대신 짊어지고 속죄하지  안했습니까? 하나님은 전지하시기 때문에 시간에 제한을 받지 안하기 때문에  천년 후 것이라도 오늘 이 시간과 같다 그말이오. 믿음이 없으니까 이런 것이  느껴지지 안하고 믿어지지, 안하지. 그러니까 봉사가 더듬어 가는 항상 앉은뱅이  걸음이오.

 그렇게 된, 사죄를 통과하고 칭의를 통과해서 진리와 성령으로 살아난  새생명으로 살아난 것이 또 죄를 지어요?  그러면 그 사람이 죄 지으면? 그 사람이 죄 지은 것은 영이 주격으로 다 자기  소유인 육이 범죄하는 것은 영이 책임을 지기 때문에 주격 책임에서 그 죄는  짓기는 지금 짓지마는 중생될 그때 벌써 앞으로 지을 죄를 다 그에게 끌어다가  하나님께서 정죄시켜 가지고 예수님의 공로로 다 사죄시켜 가지고서 해결짓고 난  다음에 새생명이 왔지요. 법을 공부한 사람은 다 알 건데 생전 법을 공부?  그러기 때문에 법을 공부하라 하는 거라.

 법적으로 따져보면 그것은 환하게 다 알 건데 그걸 듣고도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 하는 말이 이해가 안 돼 가지고 하니 그 사람이 무슨 성경을  해석을 하겠소? 무슨 하나님의 법칙을 믿음으로 뛰어가서 진리를 알겠소?  거기 가면 막 쪼개니까 영이니 뭐이니 쪼개 쌓아니 거기 가면 안 되니까 가지  말라고. 쪼개는 게 나쁜가 좋은가 한번 알아보고나 해야지.

 교파가 구원 주는 것 아닙니다. 사람이 구원 주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구원해 주시고 진리가 구원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기본 구원은 예수님의  공로로 얻었고 건설구원은 진리대로 해도 안 됩니다. 진리대로 해도 안 돼요.

진리대로는 그 사람이 흉측한 마음을 가지고도 진리대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진리대로 하는 거게 성신의 감동이 찬성을 해 줘야 돼요. 영감이 돼야  돼요.

 영감은 속지 않소. 성령은 속지 않기 때문에 진리대로 해도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속에 진정 하나님의 지성과 지공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믿음으로 '너는 옳은 마음 가지고 요 법을 지킨다. 요 법을 지킨 건  완전히 지켰다.' 행동만 지켰지 마음은 안 지켰다 뜻은 안 지켰다 네가 욕심은  지키지 안했다, 욕심은 딴데 있다. 그것을 성신이 다 구별해서 정죄하기 때문에  성령이 보고서 '합격'한 그것이라야 된다 그말이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한 것이라야 건설구원이 된다 그거요. 그래야 성화가 됩니다.

 이러니까 이것 좀 말할라 하면 미친 소리지. 내가 어떻게 쫓겨 나왔나 하는  그걸 다 말하면 또 미친 소리, 미친 소리 하기 때문에, 미친 말을 하기 때문에,  왜? 자긍하는, 내가 기도가 날마다 하루 몇번 해요.'주여, 내가 자긍하는 말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자긍은 제 자랑 말이라 말이요 제 자랑 말. 알겠소?  '제 자랑하는 말을 하지않게 해 주옵소서. 자긍하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교만죄 자긍죄 이것이 내가 싸우는 죄 중에는 지금 제일 큰 두 가지 죄입니다.

뭐 환난이 문제가 그것도 아니고 교만죄 자긍죄 이것, 이것이 내 싸움에 중요한  두 가지 지금 투쟁입니다.

 예루살롑은 신부가 지아비를 위해서 단장한 것 같은데 거기는 보니까 거리가  정금 거리더라. 정금 거리더라. 불로 연단해도 없어지지 아니할 믿음의  거리더라. 믿음으로 전부 다 되어 있더라. 전부 하나님께 순종 순종 인정 인정,  하나님 인정으로 되어 있고 하나님 순종으로 되어 있고 인정하고 난 다음에 확신  순종하는 그것이 이제 마음으로도 '그런가 안 그런가? 그럴 것 같다.' 아니오.

'그렇다. 확실히 이렇다.' 이래야 확신 아닙니까? 행동도 몸으로 할까 말까가  아니라 확실히 그대로 해야 순종 아니요?  이래야 이게, 모두 순종 순종, 하나님을 인정하고 거기 따라서 움직이는 것  하나님 인정하고 따라 움직이는 걸로 되어졌더라. 그러니까 그 안에 속에 껍데기  순종하고 인정하는 그 껍데기를 확 벗겨서 속에 알맹이를 톡 터줘서 알을 똑  불거뜨리면 그 알은 뭣이겠소? 알은 뭣이요? 이게 콱 알아져야 되는데 이걸  몰라지면 안 되는데. 그 알맹이는 뭣입니까?  순종 인정이니까 초절적으로 올라가서 하나님이면 다 될 줄 알아도 거게는  전부가 영감이요 진리라. 영감 진리. 그럴 것 아니라? 믿음속에 알맹이가 뭐라?  영감이지. 진리 아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의 혼자의, 혼자의 능력, 혼자의 지혜, 하나님 한분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지혜가, 그분의 지식이, 그분의 인격이, 그분의 성품이, 그분의  속성이 그게 전부 다 쫙 흘러내려서 예루살렘에 가득 찼더라. 가득 찬 것이  그것이 어데로 가는가? 가득 찬 것이 만물에게 다 흩어져서 충만히 만물에게  가더라.

 만물에게 가는데, 가는데 그 지혜와 하나님의 온전하고 충만한 것이 만물에게  가는데 뭘로 가는가? 모사로 가는가? 권능으로 가는가? 심판으로 가는가? 파괴로  가는가? 뭘로 가는가? 거게서 가는 것이 무엇으로 가는가?  믿음으로, 믿음 있고 믿음 속에, 믿음이라는 그 관 속에, 믿음이라는,  수도관같이, 믿음이라는 그 관 속에, 그 속에는 마구 하나님의 지능과 하나님의  충만이 마구 촬촬촬촬 흘러서 마구 내려서 일천 척을 흐르니까 무릎에 올라오고,  일천 척을 오르니까 허리에 오고,일천 척을 흐르니까 이 몸이 드부렁이 뜨고  이렇게 촬촬 내려오는데,  예루살렘에는 보니까 그 보니까 어째 보면 사도들이요, 어째 보면  선지자들이요, 어째 보면 교파들이요, 어째 보면 하나님의 몸이요, 교회요  신부요 이런데, 이렇게 철철철 흘러내려가는데 그 내려가는 것을 자세히 보니까  그것이 내려가는데 세 가지 성격으로 내려가더라. 세 가지 역사로 내려가더라.

그 수많은 하나님의 충만이 내려가는데 그내려가는 것이 세가지 역사로  내려가더라 세 가지 일을 하려고 내려 가더라. 세 가지 부분으로 내려가더라. 세  가지 직책으로 내려가더라.

 뭣입니까? 자, 세 가지 뭣입니까? 제사장 선지자 왕. 아멘. 아멘. 여러분들 이  셋으로 내려갑니다.

 이래서 우리가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것을 말했지마는 모른다 그거요, 자꾸. 전체 안 보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그 모든 것이 다 내려가는데 그리스도로 내려갑니다 제사장으로 내려갑니다. 그 모든 것이 내려가 가지고 피조물에게 가서 무슨 노릇  하느냐? 제사장 노릇 합니다. 제사장은 뭣이요? 제사장은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모든 조화를 잘 붙여서 피조물을 하나님에게 잘못한 것도 조화를 붙여서  잘되도록 하고, 하나님이 진노하신 것도 피조물에게 와서 잘되도록 하고,  피조물이 제사장 없으면 망해.하나님도 제사장 없으면 하나님이 그만 성깔에 탁  깨버리고 망한다 그말이오. 하나님도 제사장이 필요하고 피조물도 제사장이  필요합니다.

 이래서 우리를 목적으로 정하실 때에 영원 전 목적을 정하설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정하셨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러니까 그리스도 되기를 힘쓰라고, 이 세상에 초등학문, 의문, 인간의 가르침,  자의적 숭배, 자의적 겸손, 이런 것들은 다 쓰는 것이 사람들을 일생 동안 늙게  사람들을 제어해서 사람들을 이렇게 복종시키는 데는 아주 권세가 있습니다.

이게 들어서 일생 동안 사람이 그것만 보면 죽는 날까지 다 살지마는 거게 쓰인  것은 다 어데로 간다고요?부패로 돌아가느니라 '부패로 돌아가느니라' 다  썩어버리고 말아.

 이러니까 거기서 출출,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에게 따라 움직이는 피동하는,  하나님 따라 움직이는 그것이 알맹이가 되어 있고 껍데기는 하나님께 피동만  하고서 절대 변동 없는 순종이라는 그게 꺼풀이 되어있고 거게는 전부 선지 사도  그것이 하나님의 몸도 되고 하나님의 지체도 되고 그런데 하나님의 빛이 충만해  가지고 나가는데 그게 뭣이냐? 하나님의 빛이 뭣이냐? 그리스도의 빛이라. 그래  가지고 출출 흘러 내려가는데 그 힘이 저기 가서 무슨 일 하고 있느냐?  제사장노릇하고 있다, 선지자노릇 하고 있다. 왕노릇 하고 있다.

 선지자노릇은 선지는 하나님에게 있는 그 충만을 이 충만을 갖다가 피조물에게  주어서 피조물에게 충만케 하는 운반 역할 하는 것이 선지자입니다. 제사장은  조화 역할을 하는 것이 제사장입니다. 왕은 하나님의 통치 이 단일 통치로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을 다 전부 통일을 시켜서 단일 통치로 통일시키는 그  통치를 일으키는 것이 왕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오늘 그리스도의 실력을 기르도록, 그리스도의 지위를  가지도록, 그리스도의 경험과 체험에 숙달을 하도록 이렇게 하라고, '너희가  그리스도로 죽었고' 그리스도로 죽었다 말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는  우리가 그리스도 노릇 안 해서 죽은 그것을 대신해 죽었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살지 않는 그놈을 우리가 죽는 날까지 죽여야 됩니다. 우리는 내 속에  그리스도로 살지 안하는 이 모든 타락성 부패성 이것을 날로 죽이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이제는 그리스도로 산다는, 그리스도의 분자로,  그리스도의 지체로, 그리스도의 세포로, 그리스도의 새끼로, 새끼 그리스도로,  이래 사는,  그리스도로 사는 것은 세상에서도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그리스도로 사는 것은  하나님이 절대 보호하기 때문에 아무도 침노 못 한다. 네가 그리스도로 살면  몽둥이로 때리면 너를 영광스럽게 했고 너 목을 칼로 벴으면 더 존귀케 했지  세상과 모든 피조물이 그리스도로 사는 자는 해할 수가 없다 이말이 이해가  됩니까?  손양원 목사님을 때려 죽였는데 총으로 죽였는데 그것이 6·25는 손양원  목사님을 위해서 있었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까? 이것은 하늘에속한 말이라. 땅에  속한 말로서는 계산이 안 돼. 이 계산이 안 맞아요.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라' 이렇게 살아서 네가 그리스도화가 얼마가 됐든지,  하나님과 피조물에게 제사장적으로 선지적으로 왕직으로 네가 얼마가 필요한  존재가 됐든지 된 것만치만 부활할 때에 영광으로 나타난다. 영광으로 나타난다.

 그게 하나도 없는 자는 부활하기는 하지마는 영광은 하나도 없습니다. 영광  하나도 없소. 뚱뚱하게 부활은 부활했지마는 속에 그리스도의 기능은 한 내끼도  없소. 생전 돈만 보고 살던 자, 권세만 보고 살던 자, 아침으로 저녁까지 요것만  지키고 사는 자, 그리스도 다 잊어버리고 사는데 그걸로 살아, 그것 가지고  살았으니까 그것하고 네가 살고 뭐 그것이 너를 구원하든지 말든지 '그것 멸망할  때 너도 망해라. 이 세상 불탈 때에 너도 불타리라.'  한번도 그리스도의 연습은 한번도 해 보지 안했어. 그러기 때문에 이 주일학교  반사들이 돈도 아무것도 생기지 않는데 '저것들이 저렇츰 새벽에 일찍 와 하니까  아마 교회서 돈을 많이 줘서 돈에 꾀여서 그런가 보다.' 돈 안 줍니다. '그러면  무슨 아마 상급을 줘?' 상급도 안 줍니다. '저 아이들이 그러면 뭣일까?' 그것이  그리스도직이요, 그리스도직.

 죄인을 하나님하고 화친케 만드려고 하는 직이오. 하나님 무한하신 축복을  죄인들에게 알려 가지고 죄인들이 축복받도록 하려는 것이오.

인간들이 모든 거짓 것들에게 복종하는 그 복종을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왕노릇하는 것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욕을 얻어먹어도 하고 뺨을 맞고도 하고,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처음에 나설 때에는 가기도 싫고 기운도 없어 아이고 쩔룩쩔룩 하면서 가 가지고  한 사람 만나 가지고 전할 때에 벌써 그리스도의 영이 와 가지고서 성신의  감동이 되니까 한 사람 전하니 힘이 나고, 두 사람 전하니 뛰고도 힘이 나고, 세  사람 전하니 뛰어도 힘이  '나고 마구, 뛰어다녀서 실컷 그저 밤 열시까지 뭐 뛰어 돌아다니면서  해도 피곤한 줄 모르고 밥도 안 먹어도 배고픈 줄도 모르고 이렇게뛰어  돌아다니는 그것이 뭣이냐? 그리스도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성령이 그이들에게  능력을 부어 줘서 그런 것입니다.

 이런 직책을 버리고 뭐 어디로 가! 이런 직책을 버리고 뭐를 해? 예수 암만  믿어도 주일학교 반사 못 하면 이 구원에 참맛은 모릅니다. 구원에 참맛은 몰라.

여기 서부교회 장로님들 다 주일학교 반사 다 하십시오. 반사라면 머리를  숙이십시오. 가 보면 달라. 인간 구원에 그  맛을 못 봤어.

 인간 구원을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인간 구원할 때에 성령이 그에게 충만히 와  가지고 성령으로 걸음 걷고, 성령으로 말하고, 성령으로 팔 놀리고, 성령으로 대하니까 그 대할 때 진정 거짓이 하나도 없이 참 사랑해서  '이 어떻게 하면 구원할까? 어떻게 하면,이게 잘될까?' 하나도 섞임없는 깨끗한  하나님같은 깨끗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그 변화가 되고 되고 여러번 하니까 차차  차차 변화됩니다. 이러니까 주일학교 반사 하는 것이 얼마나 이 성화되는 데에  큰 건 줄 압니까? 이러니까 반사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라.

 처음에는 그게 아무것도 모르는 게 갔다가 이래 간 것이 말을 하니까 어데서  말이 나오는지 그 아이가 말하는데 떡 보니까, 말을 하는데 평소에는 장사꾼들  데리고서 '이 장사꾼 요게 무슨 꾀를 가졌는고? 요 잘 살펴 가지고 딱  홀카먹어야 되겠다.' 암만 해도 깜깜하게 모르겠는데,  가 가지고 심방하러 떡 가 가지고 얘기하니까 그 아이가 이런 마음을  먹고 있는 것도 보이고 저런 마음을 먹고 있는 것도 보이고, 속에 이런 뜻이  있는 것도 보이고 저런 뜻이 있는 것도 보이니까 '요 꾀가 나올때는 요 꾀가  나오기 전에 내가 미리 살짝 돌려서 요 말을 해 가지고 방비를 하고, 요리 끌고  조리 끌고' 환하게 어린아이 속을 들여다 보이는 것같이 이래 환하게 보이는  그게 성신의 능력이요 성신의 지혜가 아니냐? 하나님이 여러분 나와 함께 하면  그보다 더 영광된 일이 어데 있습니까, 있기를?  조그만한 소국에 왕이 자기와 함께 해도 영광이라 이래 가지고 야단을 지기고,  인간들이 아는 그 붉은 테도 떡 붉은 테 이래 가지고 '나는 박사라' 야단을  지기는데 하나님이 인정하는데 그 테가 얼마나 영광된 테입니까?  어리석지 맙시다. 잠시 잠깐 후면 그 나라가 수립됩니다. 그 나라가 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를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한 자의 그가 영광 중에  주님과 함께 나타나서 영원히 왕노릇 하는 것을, 제사장노릇 하는 것을,  선지자노릇 하는 것을 볼 것입니다. 우리가 그 실력 배양한 것이 뭐 있습니까?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갑시다. 주님을 확실히 믿읍시다. 주님은 전능자입니다. 전능의 주님이오.

주님은 전능을 믿고, 전지를 믿고, 사랑을 믿고, 완전을 믿고, 그분에게 모든 걸  맡겨 놓고 '주여,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내가 주관하면 안 됩니다. 사는 것도  당신이 살아야 될 때는 살고 죽음이 좋으면 죽게 하시고 당신이 전능하신 그  사랑으로 전지하신 사랑으로서 모든 걸 정하십시오.' 다 맡깁시다.

 맡기고 주님 인도 따라 뿍뿍 따라서 죽은 것이 섕명으로 변화가 되어질 때까지,  그렇지 많으면 이제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서 죽을 터인데 죽지 안하고 다시  새로 또 더 살아야 된다 하면, 그런데 기적이 와 가지고 거기서 다시 옮기지  안하면 거기서 끝나서 성공하도록 끝이 나서 성공하는 이 성공을 바라면서  하나님이 기적으로 보호하면 어짤 수 없어 또 새로운 걸음을 또 걸어야 되겠어.

 사망의 것이 생명으로 옮겨질 때까지, 하나님이 기적이 나타날 때 까지. 우리는  주님의 인도를 따라서 뿍뿍 따라갑시다.

 이 걸음은 피곤치 않습니다. 해할 자 아무도 없습니다. 몽둥이로 때리면 더  좋지. 나는 예수 믿어서 아무 표가 없어 사람에게 산기도 갔다가 눈위에 맞은 것  흉터 조그만한 요것밖에 없어, 흔적이 없어. 요것은 자꾸, 요 흉터가 없어지면  안 될 터인데 장 자주 봅니다. 흉터가 있나 없나? 그것은 자랑하지. 하늘나라  가도 '너 예수님 때문에 몽둥이 맞아서 눈에 흉터 있나? 보자, 얼마나 맞았노?'  그때 가 보면 없을 거라.

 그래서 이 걸음 주의 인도 따라가는 걸음은 피곤치도 않고 해할 자도 없습니다.

우리가 양심을 가지고 생각합시다. 모든 걸 정신을 차려서 참된 맑은 정신으로  생각합시다. 이 세상에 미혹받은 그런 썩은 정신 말고 참 정신으로 생각하면  우리의 갈길이 환하게 보여질 것입니다.

 작정합시다.

 참 우리는 복있습니다. 참 영광입니다. 어떻게 해서 우리를 택했는지!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 안에 예정이 됐는지! 천하가 달라든다고 예정 안 된 것을 천하가  다 달라들면 예정을 시킬 수가 있겠습니까? 세계에 강대국이 똘똘 믓쳐 다  뭉치면 그 속에 나를 예정하게 운동하면 되겠습니까? 안 됩니다! 이런 구원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뭣 때문에 천하게 굽니까? 뭣 때문에 아부합니까? 뭣 때문에  세상에게 아부하고 조롱받고 천대를 받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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