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종-전도사인허

 

1985. 2. 27. 수야

 

본문 : 딤후 3:10-17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핍박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영과 육과 금생과 내세에 대해서 세상의 혜택으로나 또 어떤 그 사람의  도움으로나 또 자기의 실력으로 이 행복이라는 것을 만들어 가지지 못합니다. 왜  그런고 하니 기독교에서 행복이라고 하는 그 모든 행복은 다 완전한 것들이며  영원한 것들이며 또 불변한 것들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에나 우리 사람들에게는 이런 본질과 본성의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가 다 타락되어 있고 부패하여 있고 사망과 저주 아래에 있고 모두가 다  유한하고 불완전한 것들이기 때문에 이런 것으로서는 이 온전하고 영원하고 불변의  것들을 만들어 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이것은 영원 자존자시며 창조주이신  전지 전능자이신 우리 대속하신 하나님만이 이것을 홀로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의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고 다만 아버지의 성령으로만 할 수  있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금생이나 내세나 영이나 육이나 또 자기나 자기에게 관련되어  있는 어떤 사람들이나 또 사물들이나 이런 것을 우리가 직접 무엇을 잘해 볼라고  하는 이런 생각 가지는 것은 다 성경을 위반하는 것이요 잘못된 생각이요  행위입니다. 사람 보기에 혹 잘하고 잘되었다고 그렇게 생각할 만한 것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것은 깊이 비판하지 못했고 평가하지 못해서 그러하지 실상은 조만 간에  그것은 다 멸망으로 돌아가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똑똑히 구별해서 우리가 금생이나 내세에 자기에 대해서나  어떤 사람에게 대해서 행복을 만들어 주리라 하는, 또 만들어 가지리라 하는 이런  생각은 전혀 말아야 됩니다. 다 사람들이 그렇게 해 가지고 살기는 살지만 그 사는  것이 사는 것 같으나 다 죽은 것이요, 성공 같으나 결말적으로는 다 실패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금생이나 내세, 영이나 육에 대해서 행복이 그라면 필요가  없는 사람이냐? 절대 행복이 필요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안하면 못 살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필요한 이 모든 복을 우리 손수도  마련할 수 없고 어떤 사람도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마련할 수 없다고 하면 이것이  문제가 아니냐 하겠습니다. 문제입니다. 다만 이것은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실 수가 있는데 이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이 행복을 이것을 하나님이 나에게  해 주시면 다행이겠는데 안 해 주시면 문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것을 이 온갖 구비한 행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이  행복이 우리에게 오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죄의 문제, 불의의 문제, 하나님과  원수된 이 문제를 친히 다 대신 형벌 받으시고 대신 행하셔서 이 일을 다 해결해  놓으셨는고로 우리는 하나님의 온갖 축복을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이 입장과  소속과 권리를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해서 가지게 됐습니다.

 그러면, 가지게 됐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행복을 주시고자 이 십자가의 대속을  베푸셨는데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이 영 육, 금생 내세에 이 행복을 우리가  받을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고 방편을 성경에 말씀해 놨습니다. 이  방편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실 수 있고, 우리는 하나님에게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있는 이것만하면 됩니다. 이거 외에는 할 게 없습니다. 이것 외에 하는  것은 제 주관대로 하고 싶어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책임을 안 졌습니다. 제가 하고 싶어 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하고 싶다고  하는 그거는 다 부패한 원죄와 본죄와 악령과 악성 악습이 들어서 그렇게 미혹시켜  가지고 하고 싶게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어떤 사람이 했든지 하나님이 복 받는  방편을 말해 주신 그거 아닌 그거 외의 것을 제 마음대로 제 생각대로 제 의견대로  제 힘으로 제 방법으로 한 것은 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요, 하나님 앞에  저주받는 일이요,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들어서 하도록 우리를 유혹시켜서 미혹  받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그런 것을 다 벗어나서 우리가 할 일을 똑똑히 우리가 기억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할 일과 또 악령이 하는 일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이 세  가지 역사가 세상에 한테 섞여서 있는 세상인데 이 세 가지를 잘 구별하면 슬기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를 구별은 하지만 우리 할 일은 하나뿐입니다. 악령이 하는  일도 우리는 상관이 없고 제야 하든지 말든지 우리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또  하나님이 하시는 일도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간섭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당신 일을 당신이 잘하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그저 나갈 것뿐이지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대해서 이래 하면 좋겠습니다, 저래 하면 좋겠습니다, 이래  하십시오. 저래 하십시오, 이래 해주십시오, 저래 해 주십시오. 그렇게 우리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그렇게 월권해서 그렇게 해도 소용이 없고 또 안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해야 되겠는데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이 우리 할  일인가?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의 할 일은 늘 말하는 대로 두 가지뿐입니다.

 두 가지인데, 하나는 우리가 모시고 있는 이 하나님은 우리 안에도 계시고  우리밖에도 계시고 우리 안팎에 계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우리 깊은 속에, 아주 어떻게 그 작은 것이라도 그 안에 이 하나님은  계십니다. 아무리 작은 거 속에라도 내 콩팥 안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내 쓸개  안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내 눈 동광 안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내게 있는 그 조그만한  세포라 할지라도 세포 안에도 하나님이 계십니다. 또 아무리 내가 팔을 벌린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싸고 계십니다. 우리 차에서 우리를 싸고 계십니다. 또  우리가 이 광선의 속도라고 하면 제일 빠른 속도인데 광선의 이 속도로서 아무리  날개 치면서 빨리 날아간다 할지라도 우리가 가면 하나님은 거기에서 우리보다 먼저  가셔 가지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밖에 계시고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를 영원히 책임지시고 지금은 대속해 놓으신 대속을 가지고 대속을  온전히 입어 대속대로의 죄 없는 자, 의로운 자, 하나님과 하나 된 자 이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은 역사하고 계십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신구약 성경 말씀을 한 말씀도 어기지 않는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늘  거느리고 안팎에 계십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에게만 바쁘든지 틈나든지 우리 언행  심사가 피동 되도록 하나님 그분에게만 우리 언행 심사가 피동 되는 자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 우리 안팎에서 우리를 거느리고 계십니다. 또 우리가 모든 피조물  많지만 그런 것은 다 밖에 두고 하나님과 하나 되는 이 일을 온전히 이루시기 위해  가지고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전지 전능하신 창조주시요. 대주재시요, 만 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홀로 주권하고 개별적으로 다 섭리하고 계시는  이 지극히 크시고 내게 대해서 사랑하시고 신실하신 지극히 크신 분이 우리의 주가  되시고 우리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시고 우리의 왕이 되시고 우리의  선지자가 되시고 우리의 머리되시고 우리의 생명이 되셔서 우리를 항상 거느리고  함께 계시는 이 주님을 나는 모시고 있는 사람이라 하는 것을 자기가 잊어버리지  말고 똑똑히 인식하는 이거 하나 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이 사실을 자기가 확신하여 이 주님을  밤이나 낮이나 모시고 잘 때도 이 주님 날개 안에서 품 안에서 능력의 보호 안에서  우리가 아무리 세상 맹수와 같은 사람을 만나든지 불같은 혹독한 그런 어떤 그  세력을 만나든지 우리는 그것들보다 더 강하시고 크시고 그런 것들을 만드시고 그런  것들을 주권적으로 통치하고 계시는 이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이 주님을 내가  모시고 계시는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이것이 우리 한 가지 할  일입니다.

 이거 하나 하고 난 다음에는 또 할 일이 무엇이냐?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영원히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타 복되게 하시기 위해서 순서적으로 우리에게  인도하십니다. 명령하십니다. 우리에게 시키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떠한 현실이든지 이분이 시키시는 일이 없는 현실은 없습니다.

반드시 현실이 올 때에는 현실을 만드신 것이 주님이시요, 그 현실에 어떤 걸  우리에게 시키시기 위해서 현실을 만드셔 가지고 우리에게 그 현실에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청종하도록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할 일은 두 가지뿐입니다.

 이 주님을 언제든지 모시고 있는 것을 잊지 말고 이 주님을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모시고 내가 모신 이분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크시고 어떤 것보다도  강하시고 어떤 것이라도 이분이 다 주권해서 이분의 통치 아래에, 이분의 다 장중에  붙들려 있는 이 사실을 우리가 깨닫고 이분을 내가 모시고 있는 이 사실을 언제든지  우리가 잊어버리지 말고 늘 생각하고 있는 것,  하나는 이렇게 지극히 크신 분이 나에게 이런 거 저런 것을 명령하시는 것을  기다리다가 이분이 명령하실 때에는 그 명령대로 좇아 행하는 거, 그러기에, 이것을  가리켜서 청종이라. 다음 주일 공과가 청종이 그것이 주로 주제가 되는 공과입니다.

 그러기에, 주님 언제나 모시고 이 크신 분에게 청종하는 거 이것만 우리의 할  일입니다.

 청종하면 그분이 사람도 온갖 병을 고쳐서 완전한 사람을 만들어 주시고, 또 모든  물질도 얼마든지 풍부하게 해 주시고, 어떻게 절단난 것이라도 다 복활을 다  시킵니다. 부활시킨다 말입니다. 전부 다 복할시키고 복구시키고 다 부활시켜서  하십니다. 또 어떤 거 사자와 불미 속 같은 그런 어떠한 일이라도 이분만 모시고  이분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불도 나를 위하고 사자도 나를 위하고 공산주의도 나를  위하고 독침도 나를 위하고 전부는 나를 위하는 이 외에는 아무 것도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참 우리가 주님 모셨지만 마귀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주님이 자기  눈에 보이지 안해서 자기 혼자 있는 것으로서 또 주님이 자기를 이렇게 관계를  가지고 계시는 것을 믿지 않는 이 일을 하도록 마귀가 애를 씁니다. 그럴 때에 미혹  받지 말고 믿으면 됩니다. 또 청종하면 됩니다. 이러기에, 이 둘만 하면 오만 것 다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할 일은 이 두 가지만 해야 됩니다.

 혹 어떨 때는 우리 손으로 하는 일을 통해 가지고 무슨 일이 되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고 때에 구별할 것은 이것은 내 손으로 해 가지고 되는 것이니까  이 일을 내가 한다 생각하면 마귀 들어가서 헛일입니다. 나는 주님이 나에게 명하신  대로 나는 청종하는 일.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청종하는 일 하고 있고, 내  청종을 통해서 하시는 것은 당신이 이것 저것 뭐하셔서 당신이 하셨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것을 똑똑히 구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은 주님 모시고 청종하는 것만이 우리 할 일이고, 또 마귀 할  일은 주님 모신 것을 부인하게 할라고 하는 것이 마귀 하는 일이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백방으로 노력을 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순종하지 못하도록  주님은 너와 같이 안 계신다 하여 주님을 잊어버리도록 할라고 이 두 가지를 하는  것이 악령의 저 할 일이고, 주님이 하시는 일은 무슨 일이냐? 내가 당신을 믿고  청종하면 당신이 내게 필요한 대로 무엇이든지 내게 필요한 것을 백 가지, 백  종류든지 천 종류든지 만 종류든지 내게 필요한 것은 다 당신이 구비해서 갖추어  가지시고, 또 내게 주시기는 언제 주실란가? 그러면 내게 가장 유리할 때에 그때에  그것 시기를 봐서 당신이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모시고 청종할 것. 당신은  금생과 내세, 영과 육의 모든 것을 지극히 행복 되게 영생하게 해주시는 그것이  주님 하실 일입니다.

 그러니까, 주님 하실 일은 주님이 하실 터이니까 내가 간섭을 해서 '지금 됐으면  좋겠다. 또 무엇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사욕적인 욕구를 하지 말고 우리는  어리석기 때문에 화를 자청할 수도 있는 우리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겨 놓고 '그저  하나님께서 전지한 지혜로 내게 제일 좋도록 시기든지 종류든지 선택을 하시고 또  전능하신 능력으로 그것을 이루어 주옵소서'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에게 맡겨 놓고  모시고 청종할 것뿐인 것입니다. 이러면 됩니다.

 그라는데, 모시고 청종하는데 있어서 참고가 되는 말을 약간 증거 하겠습니다, 고  지혜를 얻기 위해서.

 우리가 청종할라 하면 그 청종하는 데도 애로가 많이 있습니다. 또 하나님을  모실라고 하면 모실라는 데도 애로가 많이 있습니다. 애로가 있는데 무슨 애로냐?  나는 주님을 모시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안할라 하는데 잊어버리도록 할라고 애를  쓰고, 어쩌든지 주님이, 모시고 있는 그 주님은 떠나지 안하시는데 모시고 있는  주님을 나로 하여금 모르도록 하게 할라고 애를 쓰고, 주님 명령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 방해물이 있습니다. 그 방해는 누가 하는가? 방해하는  것은 악령이 하고 악성이 하고 악습이 합니다. 그러면, 악령과 악성과 악습은 어데  있는가? 내 안에도 있고 내 밖에도 있습니다. 악령과 악성과 악습은 내 안에도 있고  내 밖에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두 가지 시비가 있다 하는 것을 이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시비가 두 가지 시비, 두 가지 전투, 싸움. 두 가지 싸움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서 싸우는 것은 이것을 가리켜서 대내전이라 하는데  우리 안에서 내 안에, 내 마음, 내 성품, 내 뜻 이 속에 악령이 들어 있습니다.

악령. 내 마음 속에, 내 지식 속에, 내 성질 속에, 내 욕심 속에, 내 감정 속에, 내  정서 속에, 내 모든 선입적 관념, 기존 지식 이런 것들 속에 이 악한 게 들어  있습니다. 악한 거, 악령이 들어가 있고 악령이 들어 있고 악성이 들어 있고 악습이  들어 있습니다.

 이 악령이라 하는 것은 자기 중심으로 사는 그 영을 가리켜서 악령이라고 말하고,  악성이라 하는 것은 인간이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사는 그걸  가리켜서 악성이라 그렇게 말하고, 악습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한 생활 두 생활해서 그것이 한 번 두 번하니까 연습이 되고 복습이 되고 연습이  되고 자꾸 자기 중심의 언행 심사의 행동을 해서 모은 것을 가리켜서 악습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 몸 밖에 있는 게 아니고 우리 몸 안에 있는 것입니다. 몸 안에, 그저  이런 짐승도 길을 들이면 그 길이 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자기 중심의  언행 심사를 하면 이것이 연습이 돼서 자꾸 습관이 돼서 자꾸 해집니다. 해지는  그것이 내 몸 밖에 있는 거 아니라 내 몸 안에 있습니다. 내 몸 안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대로, 자기 생각대로 산 그 행위가  여러 번 하다 보니까 그게 그만 연습이 돼서 버릇이 돼서 버릇이 돼 가지고 자꾸  돼지는 그것은 자기 몸 안에 있는 것입니다. 몸 안에 있고, 또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할라고 하는 그것이 악성인데 그것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 이 악령이 있고 악성이 있고 악습이 있고, 또 우리는 이 성령이  우리에게 인도하시는 대로. 아버지의 말씀대로 청종하는 것은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하는 것인데, 성령은 우리 안에 있으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명령대로 해라  이렇게 말씀을 하고, 또 이 진리, 신구약 성경 말씀 진리가 또 그렇게 말을 하고,  또 우리 안에 있는 그 영과 변화된 우리 마음과 모든 그 믿음.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해서 살아나온 한 번 두 번 해 놓은 고 믿음의 행위 이것이 들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 하고 이렇게 이 두 세력이 우리 안에서 마찰이 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대 내전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대내전.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령대로  살려고 하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살지 말고 악령과 이 세상의 마귀의 법, 악령의  법,세상 법대로 인간 생각대로 살게 할라는 이 세력하고 이 두 세력이 우리 마음  안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나님은 살리려고 하시고 살라고 하고, 또 여기에서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이 모든 타락한 부패한 인간들의  욕심대로 살게 할라고 하는 이것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그만 하나님의  뜻대로 할라 하는 이것뿐이면 하면 되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할라 할 때에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그것을 해야 된다고 하는 주장하는 것이 우리 속에 있는 것을 우리가  늘 봅니다.

 이것이 우리 속에 자기가 둘이기 때문에 이런 것입니다. 참 성령과 피와 진리로  중생된 참 자기가 있고 자기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 하고, 또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이 자기 아닌 자기를 죽인 원수인 자기, 자기 아닌 원수인 자기, 이  거짓부리 자기, 옛사람 이것은 들어서 이래 할라고 저래 할라고 이 둘이 들어서 늘  우리 안에서 싸우는 것을 우리가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첫째로 우리 안에 있는 대내전을 먼저 해야 하나님의  명령에 청종할 수가 있지 이 대내전을 하지 안하면 청종 못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청종을 할라고 하면 우리 안에 청종하지 못하게 하는 나, 아닌 나, 나 아닌 나,  나를 멸망케 하는 악령과 악성으로 된 원수 나, 나 아닌 나, 거짓부리 나 그놈이  들어서 하나님 말씀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그놈이 들어서 방해를 하니까 그것을  로마서 6장에는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 이랬습니다. 이걸 죽여야  됩니다.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라' 이걸 죽이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대내전이 있어서 대내전에서 싸워서 이겨야 '이제는 하나님  말씀대로 내가 이대로 하겠다' 결정을 지웁니다. 결정을 지우면 자기 마음 안에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겠다' 이게 결정됐는데, 고라고 나면 인제 싸움 다했느냐? 또  대외전이 있습니다. 대외전,  내 마음에는 그렇게 작정하고 내 의지를 세웠고 결심을 했고 이렇게 할라고 하는데  막상 그래 할라고 하니까 내 몸 밖에 그래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방해하는 것을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제일 가깝게 있어서 방해하는 것이 누구냐  하면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 이랬습니다.

 제일 나와 가까운 사람이 이 말씀대로 청종 못하도록 할라고 애를 씁니다. 그  다음에 가까운 사람이 청종 못하게 하고 차차 차차 가까이한 사람 그 사람하고 청종  못하게 하는 것을 싸워서 이기고 나면 그 다음 사람이 못하게 하고 그 다음 사람을  또 이기고 나면 그 다음 사람이 못하게 하고 자꾸 이래 가지고 청종하지 못하도록  첩첩이 방해하고 있는데 이것을 나만 낙심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이렇게 네가 어느  정도 이 청종하는가 보자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청종할라고 할 때는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니까 나만 양보하지 말고 그저 뒤로  자빠지지 말고 양보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가 깨닫고는 고걸 양보하지 말고  고대로 실행하는 이 실행을 양보하지 말고 고대로 계속만 하면 밖에 있는 제일  일선에 있는 적을 쳐서 물리치고 나면 그 다음이 달려들면 또 물리치고 또 물리치고  다 물리치면 그 다음에 달려드는 적을 다 이기면 그 다음에 하나님 말씀대로 청종이  되는 것입니다.

 청종이 되면 이것은 금생이나 내세에 모든 피조물 위에 뛰어 나는 이 승리자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인데, 이 대내전 대외전 이 전쟁을 싸워서 이기고 난  다음이라야 청종이 되는 것이지 그렇게 청종이 쉽게 되는 거 아닙니다.

 왜? 이것은 여기에 보니까 악한 것들이 많음으로, 악한 것들이 많아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마다 반드시 애로가 있다 이랬습니다. 왜? 세상에는 악의 세력이  가득 찼기 때문에, 악의 세력이 가득 찼다 그 말은 창조주는 집어 던져 버리고  피조물 저거 중심 저거 위주로 살려는 이것의 세력들이 왔기 때문에 이 나라는 이  나라 중심으로, 저 사람은 제 중심으로, 저 단체는 저 회사는 제 중심으로 전부 이  피조물 하나님으로 그게 지음 받아 사는 것이 전부 제게 힘있는 대로는 전부 제  중심으로 살도록 할라 하는 이런 것들이 가득 찼기 때문에 그것을 가리켜서 악이  가득 찼다 이랬습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할 때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 중심 위주로 사는 것이니까 하나님 중심 위주로 살라고 할 때에 이 피조물  어떤 것이든지 제 중심 제 위주로 살라 하는 이 세력이 있기 때문에 마찰이 돼서 이  싸움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도 싸움이 있고 우리 밖에서도 싸움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대내전과 대외전이 있다. 대내전을 싸워서 이기고 난 다음에  대외전을 이겨야 된다. 대내전을 져 놓으면 대외전은 이기도 못 하고, 대내전은 져  놓고 대외전만 이긴다고 해서 이긴 줄 알아도 나중에 보면 속에 곪아 가지고 다  헛일되고 만다. 이래서 대내전, 대외전이 있으니까 언제든지 경건하게 살라고 하면  청종할라고 하면 대내에 적이 있으니까 대내전에서 그것을 이겨서 승리를 거기에서  해서 자기 안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청종하기로 딱 결정이 되고, 결정되고 난 다음에  막상 살라 하니까 자기 몸 밖에서 또 방해물이 많이 있을 때 그로 더불어 싸워  가지고 이걸 또 싸워서 이기고 이라면 인제 청종대로 되는 것입니다. 청종이 되는  것입니다.

 청종이 되면 이거는 다 완전이요, 영원이요. 불변이요. 이거는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대내전이 있고 대외전이 있는데, 이 전쟁을 왜 사람들이 전쟁을  해서 이겨야 되지 이기지 안하면 종이 되는 것이고 다 포로가 되는 것인데 이  전쟁을 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할 때에 청종할라고 할 때에 청종하지 못하게  할지라도 내가 싸워 이겨서 청종을 해야 될 터인데 왜 사람들이 청종하면 좋을 줄  알고 청종을 못하는가?  못하는 이유는, 청종할라고 하니까 너무 전투에 너무 전투에 애로가 많습니다.

힘이 많이 드니까 그만 이 전투를 사람들이 안 할라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고통을  두려워서 편하기 위해서 이 전투를 안합니다. 이 전투할라 하면 자기 마음에도 여러  가지로 이라면 안되는데,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면 너거 가족과 이래 된다. 너  앞길이 낭파가 된다. 이라면 공부도 못한다. 뭣도 못한다. 그 마음 속에서 막  일어나는 것들 이 많으니까 고만 사람들이 어이구 이거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  하다가는 내가 다 망하고 안 되겠다 해서 그래서 그만 대내전을 실패하고 나서 또  대외전도 실패하고 그래 가지고 실패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 전투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말하겠습니다. 이 악령은 하나님의 말씀  청종하는 그 일을 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은 청종하라 하고 해서 하나님 편에 내가  서면 마귀하고 싸워야 되고, 마귀하고 안 싸울라면 하나님하고 이별을 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왜 사람들이 이 대내전을 하지 못하고 그만 대내전에 손을 들고 마느냐  하면 그 어려움이 겁이 나 가지고 어려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이 전쟁을 모두  양보를 하고 맙니다. 그러면 이 대내전이나 대외전이나 이 전쟁을 양보하면  어찌되느냐? 양보하면 평안합니다. 왜? 내가 하나님께 청종하는 그것 고만 양보해  버리고 마귀에게 들어 붙어 가지고 이라니까 아무 분쟁이 없고 아무 대립이  없으니까 평안합니다. 또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하니까 이 전투로서 큰 고통이  생겨집니다.

 생겨지는데, 그러면 마귀가 시키는 대로 이 전투를 하지 아니하고 그 평안함을  취해서 이 대내전을 하지 안하고 평안함을 취해서 가면 어찌되느냐? 평안함을  취해서 가게 되면 현재는 당장 평안함이 옵니다. 당장 평안함이 옵니다. 그러나,  당장에는 평안함이 왔지만 차차 차차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이제 고통이 오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와 가지고 얼마나 고통이 되느냐? 그 고통은 점점 심해 가지고  얼마든지 커 나가고 영원까지 그 고통이 오게 됩니다.

 왜 그러냐? 이 대내전이나 대외전이나 다 같은 전쟁인데 이 전쟁을 양보를 하면  양보를 하면 그 행위가 비뚤어진 행위 입니 다. 알겠습니까? 고 행위가 비뚤어진  행위입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나님께 청종하면 고 행위는 쪽 바로 천 년  만 년 가도 쪽 바르고 하늘나라 영원 무궁토록 가도 어데든지 가도 쪽 바른데. 이  전쟁을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이렇게 할라 하니까 마찰이 많이 되니까 '어라 그만  양보하고 그만 이 전쟁 말고 그만 편히 지내야 되겠다' 하고 이 전쟁하지 안하고  전투를 하지 안하고 양보를 하고 평안을 취하니까 고 행위 자체가 비뚤어져  있습니다. 네, 고 행위 자체가 비뚤어져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하고 보니까 고 사람,  자체가 비뚤어진 사람이 됩니다. 고 사람이 비뚤어진 사람이 돼 버려요. 그  비뚤어진 행위를 하니까 그 사람이 비뚤어질 것 아닙니까? 비뚤어진 행위를 하니까  비뚤어진 사람이 됐습니다. 행위가 비뚤어져, 사람이 비뚤어져. 또 그렇게 해 놓은  일이 다 잘못 됐습니다. 그 일이 또 잘못됐어. 또 일이 잘못됐습니다. 또 그러니까  하나님이 거기에 대해서 공평된 심판으로 저주를 내립니다.

 그러니까, 이제 저주를 내려 그 일이 행위가 잘못돼서 일이 잘못돼서 사람이  잘못돼서 하나님이 심판으토 저주를 내려 그러면 그 끝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자,  잘못된 그 영향이 얼마나 가겠오? 비뚤어진 행위의 영향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사람이 잘못됐으니까 잘못된 그 사람의 잘못됨에 그 영향의 해독이 얼마나 갈  것입니까?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영원히 갑니다. 영원히, 억천만 년이  아니라 영원히 갑니다. 영원히 가요.

 또, 이 대내전을 자기가 죽어도 대내전을 양보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굶고 어떻게  해도 악령들이 와 가지고 네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고 살면 이리된다  저리된다 하는 그것을 내 마음 속에 집어넣어 가지고 별별 일이 와 가지고 협박도  하고 깨우기도 하고 오만 일을 다해도 이 전쟁을 해서 기어코라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고대로 하는 일을 승리해 가지고 하나님 말씀대로  합니다. 이 청종을 했습니다. 이 전쟁을 싸워 가지고 이겨서 청종했습니다.

 청종했으면, 자, 청종한 그 행위가 어떻게 됐습니까? 대답하십시오. 청종한 행위가  어찌됐습니까? 네? 청종한 행위는 어떻소? 와 말 못해. 청종한 행위는 억만 년 가도  쪽 고릅니다. 쪽 바르요. 먹줄같이 쪽 바르요. 자. 청종해서 해 놓은 일은  어찌됩니까? 그 일은 비뚤어진 일이요 잘못된 일이요? 그 일은 어찌됩니까? 그 일은  영원히 가도 잘 됐어. 하나님의 심판 가도 잘 됐다 하지 정죄받을 일이 아닙니다.

또 그렇게 했으면 그 사람이 어찌됩니까? 그 사람은 어찌됐습니까? 아. 사람 잘  됐지. 그렇지 안해요? 바른 행동했고 바른 일했고, 그러면 그 사람 바로 됐지. 자,  바로 됐으면 하나님이 저주하겠오, 뭐하겠오?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이러니까 이 전투에서 이겨서 청종만 하면 영원히 가도 가도 바로 되는데 우리가  이 대내전과 대외전 이것이 두려워서 하지 못하고 양보하는 그런 사람은 하나님에게  지극히 큰 영육의 축복을 받을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4장에는 사람들이 앉아서 망대를 세울 때에 예산을 하지  않겠느냐? 예산해 보고 모자라면 아예시작하지 말아야 되지 예산도 안 대보고  공사를 시작했다가 나중에 조그매 중간에 하고 말면 다른 사람이 저 사람을 공사  시작하고 이루지 못한다 해 가지고 -망대라 하는 것은 이 명예 영광을 드러내는  망대인데 -도리어 큰 수치를 만나지 않겠느냐 그렇게 말했어. 그래 놓고 고 다음에  말하기를 예산을 어떻게 하라 말입니까?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안하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그렇게 예산의 결산을 그렇게 내놨어.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대내전이나 대외전에서 하나님 말씀을 청종할라 할 때  청종하지 못하게 하고 나는 할라고 할 때에 그 전이 일어나는 이 전쟁을 이길라고  하면 있는 거 다 팔아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있는 걸 다 팔아야, 소유도 몸도  생명도 다 내놓고 어쩌든지 하나님께 청종하는 것은 내 생명보다 낫기 때문에 나는  생명은 버리고 내 몸뚱이는 버리고 어떻게 다 내가 어떻게 절단 나도 하나님 말씀에  청종하는 이걸 내가 놓지 안하겠다. 왜? 청종 놓으면 하나님 다 뺏겨 버리지 진리  뺏겨 버리기 때문에 내 생명이 달아나도 하나님 모시고 진리를 내가 고대로 지키고  있으면 모든 것이 다 거기에 있기 때문에 승리된다. 이래 하면 행동도 곧아, 일도  곧아, 또 사람도 바로 됐어, 하나님의 축복이 있소. 누가 파하겠습니까? 그런고로,  전투를 싫어하는 사람은 승리를 못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태복음 10장에는 말하기를 '내가 온 것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것  아니다. 내가 세상에 불화를 주고 분쟁을 주려고 왔다.' 네가 이 진리를 들으면 이  진리대로 살라고 하면 부부 간에도 마찰이 되고 부자 간에도 마찰이 되고 형제  간에도 마찰이 되고 그뿐이 아니라 네 속에서 둘이 북떡 거리면서 서로 마찰이  있다. 그럴 때에 네 속에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이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마구 꺾고 부스러트리고 대적하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안 되면  말씀대로 청종하면 '너 말씀대로 살면' 죽인다 말이오. 죽어도 말씀대로 순종해라.

이래서 하나님과 진리만 네가 버리지 안하고 복종하면 모든 것은 다 너의 것이라.

 그러면, 죽고 나면 어짤라고? 하나님이 죽게 하셔야 죽지 협박만 오는 것이지  하나님이 죽게 하시지 안하면 죽일 자가 없습니다. 불 속에 들어가도 안 죽습니다.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도 죽지 않습니다. 바다 가운데 파묻혀도 안 죽습니다. 요나는  사흘 동안 바다 가운데 빠진 거 아니라 그 고기 배 속에 가 가지고 고기 배 속에는  들어가면 녹아 버립니다. 들어가면 녹으면 고기 배속에서 사흘 있어도 그를 녹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안 죽게 하시니까 살아 나와서 더 큰 선지자 됐고  의인됐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이 능력 있는 하나님으로 믿나 안 믿나 여기에서 믿으면 믿는 대로 내가  이런 하나님으로 네게 역사해 줄 것이고 안 믿으면 나는 네게 일할 수 없다  이랬습니다. 네가 주여 주여 하면서 내 말을 순종치 안하니 내가 어떻게 하며, 또  '믿는 대로되리라' 믿지 않는 자에게 어떻게 할 수가 있겠느냐? 하나님의 계약이  믿어야 한다 했는데,  그런고로, 오늘 우리는 이 청종할라고 하면 대내전과 대외전이 있는데 이것이  있다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마다 -경건이라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 해서 말씀대로  사는 것이 경건인데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마다 반드시 핍박이 있으리라' 왜  핍박이 있느냐? 세상은 악하고 세상은 거짓되기 때문에 진실 되고 이 참된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하니까 이 거짓된 세상과 대립이 될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대립이  될 때 네가 대립이 두려워서 양보하고 거짓으로 가면 네가 행위가 틀려 버렸지,  일이 틀렸지, 네 사람이 틀려 버렸지, 하나님이 저주하지 망할 수밖에 더 있겠느냐?  그런고로, 우리는 어리석지 말고 이 도를 바로 깨닫고 나가면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로되 하나님이 허락지 안하면 한 마리도 땅에 안  떨어집니다. 머리털 하나 희고 검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에 있지 사람 제 마음대로  하나도 못한다 했어요. 머리털까지도 당신이 헤어서 다 주권하고 계신데 이분이  우리가 모시고 계시는 전능의 주님이신데 염려할 게 뭐입니까? 이 사실을 믿고  청종하는 사람만이 당신이 책임지고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전도사 인허식)  기도합시다.

 오늘까지 수십 년을 양육하시고 또 십수 년을 몸 바쳐 복음에 이바지하게 하셨다가  때가 됨에 전도사로의 임명을 해 주게 되심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일찍부터  주님께서 구별하셨고 저희 심령 속에 복음의 전부를 다 바치기로 작정과 소원과  기도와 약속으로 오래 동안 계속하게 하시고 이제 시행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두 사람에게 종전에도 같이하셨거니와 이 시간 특별히 같이 하사 주님이 참으로  만족하실 수 있는 헌신의 헌명의 종들이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만족하게 충성된  종으로 열매 맺혀 드릴 수 있는 저희들 되도록 피와 성령과 진리로 저희들에게 충만  시켜 주시고 이 시간 문답할 때에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묻는 대로 대답해 주십시오.


선지자선교회 1.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느뇨? (예) 2.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의 신경과 요리 문답은 신구약 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신실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로 승낙하느뇨? (예) 3. 총공회의 화평과 성결을 힘써 지키기로 작정하느뇨? (예) 4. 주 안에서 본 공회의 처리를 복종하기로 확정하느뇨? (예) 5. 그대는 주님의 말씀대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만 따르며 그대들의 생명도  주께 드린 것인 것을 깨닫고 주님의 맡기신 양떼를 위하여 소유와 몸과 생명까지  희생하기로 작정하느뇨? (예)

 지금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OOO 집사, OOO 집사가 전도사 됨을  선포하노라. 아멘.

 기도합시다.

 일군 없는 이 추수기에 참 주님 앞에 전부를 제물로 드릴 간절한 각오를 가지도록  양육해 주시고 주님과 모든 사람 앞에서 약속하여 다시 다지고 일어서서 걸어가게  하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구하옵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랑하고 이웃을 존대하며 사랑하여 영생이  되는 이 복음의 말씀을 언제나 전부를 다하여 전함으로 능력 있게 전해지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보내시는 곳마다 맡기시는 일마다 자기의 전부를 바쳐 충성으로  끝맺을 수 있는 축복을 주시옵소서.

 항상 겸손하고 충성하고 화평하고 인내하여 주님이 넉넉히 마음대로 쓰실 수 있고  처리할 수 있는 심히 부드럽고 만만한 주의 종들로 성장돼 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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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청지기 비유/ 누가복음 16장 1절-10절/ 1988. 2. 7.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29
49 청지기 비유와 성경 존엄성/ 누가복음 16장 1절/ 1982. 6. 9. 수새벽 선지자 2015.12.29
48 청지기 직책과 사직동 교회 문제/ 마태복음 5장 38절-42절/ 1988. 4. 13. 수새벽 선지자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