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신앙생활

 

1984. 8. 14. 화새벽 

 

본문: 시편 1편 1절∼4절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심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성경을 볼때에 이 성경은 기록할 만한 일이 많아서 다 기록하면 이 세상에도 둘  곳이 없을 만한 그렇게 많은 양 가운데서 이 신구약 육십 육 권을 하나님께서  간추려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을 어느 절이나 그 한  절 한 절, 속에는, 비유컨대 한 절 한 절 속에는 이 한국 나라에 재도 다 재지  못할 만한 그런 많은 양 가운데서 그 한 절을 뽑았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온 세상에 다 둘라 해도 다 둘 수 없는 그런 양 가운데서 육십 육 권을  뺀 것이기 때문에 이는 부산에도 재도 책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부산에다 기록한  것을 잴라 해도 많을 건데 하물며 우리 전국에 잴라면 얼마나 많겠소? 그렇게  많은 양 가운데서한 절 한 절을 뺀 줄 알고 이 가운데 깊은 구원의 도리가  들었다 이렇게 알고 해야 될 터인데, 이 성경 말씀을 세상에 있는 그런 책과 같이  여기고, 어떤 사람은 유명한 철학가의 그 철인 같은 그런 것보다 더 헐한 것으로  이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유식한 사람들이오. 그건 지식으로 망한 사람들이오.

그러기 때문에 암만 말을 해야 속에 안 들어갑니다. 그거는 왜 그러냐? 이 성경  말씀이 가치가 적어서 안 들어가는 게 아니라 옛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성경  말씀의 원수인데 들어갈 리가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축복은 첫째는 하나님으로 나를 부요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요, 또 진리로 나를 부요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요,  또 내 자체가 하나님과 진리로 강건해지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오. 그러면  권능이 축복입니다. 그리고. 모든 활동하는데에 하나님의 권능으로 할 수 있는  이런 행위의 사람이 되는 그런 것이 축복이요, 그 다음에는 이제 몸이 튼튼한 것  뭐 먹을 것 입을 것 풍성한 것. 평안한 것 그런 게 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이래서, '복 있는 사람은' 어데 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복은  하나님밖에는 가지고 안 있어. 복은 하나님 혼자의 소유입니다. 복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복은 하나님 혼자 가지고 계시는데, 복있는 사람이라 말은 하나님  앞에 복을 입은 사람은 그말이오. '복을 받은 사람은.'  복을 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안하는 이것이 복을 받은 사람이요 이게 복받는  비결이요, 또 받은 복은 이겁니다. 받은 복은 어떤 게 복인고 하니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다는 그것이 모든 복이오. 우리 인간에게는 그게 없습니다. 받은 복이  내나 그거요, 받은 복이.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 것 또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것  그런 게 다 복입니다.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 것 그게 복이라. 뭐 사람들은.

세상 사람은 오복을 말하지마는 그까짓 거야 복 근방에 오지도 안했어. 이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데 복이 바로 뭐이냐 하면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안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 그게 복이오. 또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것이 복이오. 또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 복입니다.

 그러니까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됩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니까 어떤  형편이든지 형편만 만나면 그만 그 형편에서 구원의 결과를 맺습니다. 또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다' 언제든지 그는 변동이 없고 요동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일이 다 형통이라' 그 말은, 자기가 소원하는 것은 다 이루어진다 그말이오,  형통이라 말은. 자기가 소원하는 거는 다 이루어진다 그러면, 다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의사와 자기 의사가 하나가 되니까 하나님의 뜻은 다 기어코라도  이루어집니다. 이러니 자기 의사와 하나님의 의사가 같이 됐다 그말이오.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그런 사람은 뭐 죄를 지어도 형통하다 말이 아니고 그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니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그 일에 자기는 동참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사가 하나님과 같애. 의사가 하나님과 같으니까  자기의 모든 일이 다 그대로 성취가 다 됩니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악인은 뭐이 악인입니까?  악이, 요 악이라는 정의를 잘 알아야 됩니다. 악이라고 번역된 데에 다 다른 것도  조금 약간 있지마는 대체로 악이라는 것은 하나님 중심을 이탈한 것은 다  악입니다. 하나님 중심 이탈, 하나님으로 인한, 하나님 중심이라는 것은  하나님으로 인한 것,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인 것이 하나님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 중심인데, 악인은 그렇지 않다 그말이오. 악인은 자기 중심이든지 어떤  피조물 중심이든지 대한히 뭐 국가 중심이라. 애국 중심이라, 인류 중심 민족  중심이라 하면은 대단히 크고 좋은 것 같지 마는 그것도 전부 악입니다. 그것도  전부 악이오. 그저 자존자, 완전자, 우리를 구속하신 자, 그분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것은 다 악입니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자기 중심의 모든 사람들은 그렇지 안하니, 자기의 소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지지를 안하고 자기가 해 놓은 것이든지 뭣이든지 모든 것이 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거 다 날라 가 버린다 그 말이오. 날라간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 그 말은 환경과 주위에 다 피동되어서 다 망하고 만다 그말입니다.

바람에 날려간다 그 말은.

 요게서 여러분들이 하나 좀 생각할 것은 복있는 사람이라 복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까? 택함을 입고 중생된 사람은 복있는 사람이요, 또  중생된 사람이 부르심을 받아서 예수님 믿기 시작했으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요것이 산 영이라 말이오. 복있는 사람은, 주님이 말씀 하시기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은 무엇이 유익하리요' '자기를  잃어버린다.' 자기를 잃어버리다니? 자기를 잃어버리면 새사람을 잃어 버렸으니까  옛사람이 되지요  그러면, 진리와 성령과 되로 중생된 영이 참자기인데 그 영이 자기가 되어  있으면 그말이오. 영이 자기가 돼 가지고 있으면, '복있는 사람은' 영이 자기가 돼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행사를 무슨 행사를 하느냐 하면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합니다. 저와 반대이기 때문에, 악인의 꾀를 좇지 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안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합니다. 본능적으로 그래요. 중생된 새사람,  중생된 영은 이렇게 악은 제 원수이기 때문에 저는 하나님 중심인데 그거는  피조물 중심이니까 저와 원수이기 때문에 그거는 자연히 대립이 된다 그거요. 또  저는 진리로 제가 타고 났기 때문에, 진리로 태어난 그것이기 때문에 진리를  이탈되는 그 죄인의 길에는 저와 반대이기 때문에 서지를 못합니다. 또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안한다' 이는 언제든지 하나님의 쉬지 않는 하나님, 하나님은 뭐  찰나도 쉬지를 안 하십니다 그분의 성격을 따라서 났기 때문에 그것은 오만 할  수가 없어.

 그러면 요것을 여러분들이 아십시오. 복있는 자는. 복있는 자는 우리로 말하면  복있는 자가 누구냐? 하나님으로. 진리로. 주님의 대속으로 부요한 자가 복있는  자인데 그 복있는 자는 어떤 자냐? 그자는 곧 진리와 성령과 피로 거듭난  사람입니다. 살아난 영 요게 복있는 자인데, 그자는 벌써 그 자체의 본능이 그래.

그자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안해. 설 수가 없어. 저와 반대이기 때문에. 올바른 민주주의가 되어 있는  자는 공산주의와 일치될 수가 없어. 또 이렇게 중생된 사람은 이 세상에 속한  옛사람하고는 대립이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암만 하나 될라 해도 모든  언행심사가 대립이 되기 때문에 대립 될 수밖에 없어.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여호와의 율법을' 여호와의 율법이 라는 것은  계약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계약하신 그 계약의 말씀을 즐거워해. 왜  즐거워하는가? 제가 그 말씀으로 타고났고 그 말씀으로 인해서 생겨났고 그  말씀으로 된 제이기 때문에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할 수밖에 없어.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계약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또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자꾸 그 계약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계약의 말씀을 자기가 밤낮으로  묵상한다. 그러면, 눈감고 묵상하는 게 아니라. 밤낮으로 묵상하는 것은  야고보서에 보면 그런 말을 1장에 보면 말했습니다.-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은.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은 그 말씀을 듣고 지식으로 가지고  있는 게 아니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이 들여다 보고 있는 사람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주야로 묵상한다 말은 그 사람의 움직임의 생활이 다 이 말씀으로 된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현실에서 사람을 닥쳐도 이 말씀을 가지고서 '이 사람을  만났으니까 어떻게 해야 되나. 이 일을 만났으니까 어째야 되나, 내가 또 이  소원은 어째야 되나?' 모든 것이 다 전부 여호와의 말씀, 계약의 말씀.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전부 계약입니다. 우리에게 다 복된 계약이오. 이 계약의 말씀을  가지고 자꾸 이래 자기 현실을 자꾸 이래 대조하니까 언제 떨어질 시간이 없다  말이오.

 그러니까, 주야로 묵상한다 그 말은. 이 말씀이 자기의 움직임의 인도자가  됩니다. 이 말씀이 자기의 움직임의 인도자가 되고, 그 인도자 속에 배후의  인도자는 성령이시고, 또 그 배후의 인도자는 하나님이신데, 그러면 진리의  인도자, 인도를 받는 자는 누구냐? 인도를 받는 자는 누구입니까? 인도를 받는  자는 누구지? 진리와 성령과 피로 중생된 자 이 사람이 인도를 받습니다.

이러니까, 자기는 주야로 묵상하니까, 주야로 묵상하니 그 사람이 어디로  들어갑니까? 주야로 묵상하니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어디로 들어갑니까?  자, 주야로 묵상하는 자는 어떤 자가 주야로 묵상하지요? 우리 사람에게 영, 혼,  몸 셋이 있는데 어떤 자가 묵상합니까? 묵상하는 자가 누구지? 예? 영입니다. 영.

영이 주체가 돼 가지고 이제 몸이 말을 잘 들어서 영과 마음과 몸, 이 육이. 영과  육이 하나 돼 가지고서 하나님 말씀만 사모 하니까 들어가기를 자꾸 진리와 영감  하나님 속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자가 누구지요? ○○○씨. 영이  들어갑니다. 영이 들어가면 영 혼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영은 벌써 거기 있는데.

영이 이 마음을 인솔해 가지고 들어갑니다. 마음은 몸을 인솔해 가지고  들어갑니다. 그러면 영과 육이 자꾸, 이 묵상하는, 이 계약의 말씀은 진리인데  진리 안에 들어 가고. 그러니까 영감으로 들어가고 그 다음에 하나님 속으로  들어가고 자꾸 들어간다 말이오.

 들어가니까 인제 그 사람이 어데 심겨졌습니까? 그 사람이 어데 심어졌소? 진리  안에 심어졌소, 또 어데 심어졌소? 영감 안에 심어졌소. 또 어데 심어졌소?  하나님 안에 심어졌소. 뿌리를 잘 박았습니다. 뿌리를 잘 박았어.

 이러니까 '때를 따라 과실을 맺으며' 그러니까, 때라 하는 것은 무슨 때입니까,  그게? 때는 무슨 때? 가을이요, 봄이요? 여름이요? 이 학생. 그 때는 무슨 때지?  예? 그 때는 무슨 때지? 저 뭐꼬? 저게 저게 반사. 뭐이지? 때는 무슨 때지?  ○○○씨지? ○ 선생 대답해 봐. 때는 무슨 때야? 또 ○○○선생, 때는 무슨  때라? 가을인가 여름인가 봄인가 또 뭐인가? '때를 따라 과실을 맺으며' 때는  무슨 때인지? 자, 저 ○ 선생, 때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현실 그것이 때라  그말이오. 그 외에 때가 있습니까, 우리에게? 열매 맺을 때가 있어? 그것도  모르면 어째 되는고? 우리가 열매 맺을 수 있는 때가 어데 딴데 있습니까? 현실  외에는 없다고 그렇츰 뭐 여러 수백 번을 말했을 건데?  '때를 때라 과실을 맺으며' 현실마다 결과 있는, 결과 있는 생활이 된다 말은  구원이 이루어진다 말이오. 결과, 우리의 맺는 열매는 뭐이냐? '하나님께서 처음  열매가 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낳으셨느니라' 그 말씀이 어디 있지요? 녜, 야고보서에 있습니다. '낳으셨느니라:  이러니까, '때를 따라 과실을 맺으며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도다' 이러니까,  하나님께 뿌리를 박았으니까 하나님이 변하지 안하니 그로 말미암아 원인이  변하지 안하니 결과가 변하지 안하지요. 또 진리가 변하지 안하니 또 변하지  안하지요 영감이 변하지 안하니 변하지 안하지요. 하나님의 계약이 변하지 안하니  변하지 안하지요. 그러니까, 변하지 안하니까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다 그말이오.

세상 것은 제가 아무리 뭘 좋은 걸 가졌다 할지라도 그것이 원인이 됐다면은  반드시 변합니다. 제가 무슨 높은 지위나 권세나 돈이나 뭐 사업이나 좋은  가정이나 좋은 마음에 만족한 부부나 뭐 어떤 걸 가졌다 할지라도 반드시 그것이  저희의 기쁨의 행복의 원인이라면 그것은 변동되고 마지막에는 다 망해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기쁨은 다 망한다. 그 결말은 망한다, 그 결말은  없어진다 그렇게 하면 그게 틀림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 행사가 다 형통하지요.

그 행사가 형통하다는 그 말은 막힐 것이 없이 일관한다 그말입니다.

 자 그러면, 이 속에 들어가는데, 요것만 잠깐 말하고 말겠습니다. 그러면 복있는  사람이 아닌 복이 없는 사람, 복이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복 없는 사람입니까?  복없는 사람은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이 자기가 돼 가지고 있으면 복  없는 사람입니다. 옛사람이 자기가 돼 가지고 있으면 복없는 사람이라. 옛사람이  자기가 돼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가 요번에 공부할 때에. 마음과 몸은 비유컨대  색깔이 무슨 색깔이오? 무색이라. 아무것도 없는 무색이라.

 그런데, 거게 대해서 질문한 사람이 있었는데, 좀 생각해서 알았는지? 마음과  몸은 죄악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마음 이게 다 죄라 몸 이게 죄라 이랬는데.

마음자체가 죄가 아니고 몸 자치가 죄가 아닙니다. 죄가 아닌데 거게 죄가  물들었소. 그러기 때문에 물을 배면 돼요. 물을 배면. 그러기 때문에 '옛사람을  벗으라' 벗으면 깨끗한 사람 입고 또 새사람을 입으면 또 좋은 사람 된다 이거요.

 이러니까 복 없는 사람 그 사람이 벌써 옛사람이,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그것이 자기가 됐다, 악령과 악성 악습이 자기가 됐다, 그러면, 자기 마음도 악령  악성, 악습으로 돼 가지고 있고 또 자기의 몸도 그래 가지고 있고 이러니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되었는데, 자, 그것이 그러면, 우리 마음자체가 됐고, 마음 본체가  됐고 몸 본체가 됐습니까, 그것은 탈색을 시킬라면 탈색을 할 수 있습니까 탈색  못 하도록 그 자체가 그것이 됐습니까? 예? 탈색을 할 수 있도록 돼 가지고  있어요. 탈색하면 깨끗해요. 그거 하나도 없어요.

 이러니까, 악령의 감화 그것이, 예를 들면 악령의 감화가 뭐인가? 사람들이 돈  욕심이 나고, 하나님 욕심은 나지 안하고 돈 욕심이 난다면은 돈 욕심을 내는, 돈  욕심을 내게 하는 악령이 돈 욕심을 가져와 가지고서 우리 마음을 물을 들여서  우리 마음이 돈 욕심에게 미혹됐다 말이오. 미혹의 욕심에, 미혹의 욕심에, 미혹의  욕심이, 욕심이 나쁜 게 아니라 미혹에게. 미혹에게 끌린 마음이 됐다 말이오.

미혹의 욕심에 우리가 끌렸는데 미혹의 욕심 그놈만 벗어 내버리면 우리 마음은  깨끗한 마음이 돼 버립니다.

 이러니까 자기의 주장이 새사람이 되지 안하고 옛사람인 자기 아닌 자기, 죄악  그놈이 마음하고 몸하고 다 주장을 해 가지고서 있게 된다고 하면, 자, 이놈은  말이지요, 자기를 잊어버리고. 자기는 잊어버리고 자기 아닌 자기가 자기 아닌  자기가 와 가지고 자기같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 잊어 버렸습니다.

자기 아닌 자기가 됐어.

 자기 아닌 자기가 됐다 말은 몸, 마음과 고기덩어리 그 자체가 자기 아닌 자기가  됐습니까, 거게 딴 것이 들어와서 입혀서 물이 들고 그만 그것이 그 감화를 받고  거게 충격 받아 가지고 그것으로 화해져 가지고 그렇습니까? 우리 마음이  마음본체가 그렇게 되고 몸 본체가 그렇게 악하게 되고 더러워졌습니까? 거게  벗을 수 있는 그것들이 와 가지고서 들이 덮어서 그와 같이 됐습니까? 벗을 수  있는 것이 들어붙어서 그리 됐기 때문에 그만 벗으면 된다 말이오. 그러면 그게  들이 덮어 가지고서, 우리의 이 영은 덮이지 안하지마는 우리의 마음과 몸이 덮여  가지고. 악령, 악성, 악습 그것이 덮어 가지고 그래 되면은 그게 옛사람이라  말이오.

 옛사람인데 자 그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좋아하겠소 싫어하겠소? 악인의 꾀와  저와 한 덩어리입니까 반대입니까? 한 덩어리요. 그래 악인의 꾀가 제이기 때문에  좋다 말이오. 또 죄인의 길. 하나님 말씀을 떠나 어기는 것 그것은 저와  이질입니까 동질입니까? 동질입니까 이질입니까? 동질이라 그 말이오. 또 오만한  자리에 앉는 오만한 자는 저와 동질이요 이질이오? 동질이라, 동질.

 그러니까 계약의 말씀. 여호와의 율법, 계약의,-여호와의 율법이라 말은,  여호와라 말은 계약의 하나님인데, 율법이니까 계약의 말씀이라 그 말이오 계약의  말씀은 저를 유리하게 하는 것입니까 저를 죽여 없애게 하는 것입니까? 자,  여호와의 율법은 그 자기를 죽여서 없애게 합니까? 자기를 잘 유익하도록  북돋우는 것입니까? 지금 옛사람 말하고 있소 새사람 말하고 있소? 옛사람  말하고 있다 말이오. 또 잊어 버렸소, 그동안에? 잊어버리면 안 돼 옛사람을  말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것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겠소 싫어서 피해 도망을  가겠소? 저를 죽일라고 왔으니까 피해 도망할밖에.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할  리가 없어. 또 주야로 묵상할 리가 없어. 어짜든지 주야로 이걸 피할라고만 애를  쓰지. 그렇지 안해요?  그러니까 시냇가에 심은 나무, 하나님과 진리와 영감 속에 심겨지겠소. 거게  악령과 악성 악습으로 심겨지겠소? 그러니까, 시냇가에 심은 것이 아니고 아주  멸망받는 불 가운데 심은 거와 같다 그말이오. 불 가운데 심은 거 같애. 그러니까  타서 죽지 뭐. 안 그렇습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요 '복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않으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요것은 지금 자꾸 옛사람은 요동하지 못하게  옛사람을 쫓아내는 것이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새사람 자기, 중생된 영을  영접해서 영하고 자꾸 영접하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생활은  체계적인 신앙 생활이라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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