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식에 대해서

 

1988. 11. 19. 토새벽

 

본문:야고보서 2장 10절∼11절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 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 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출애굽기 20장 6절에는, 출애굽기 20장 6절에는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계명을 지킨 이  생 활은 자신뿐만 아니라 천  대까지 은혜를 비푸신다 하는 말은 연원히 은혜를 베푸신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은혜를 베푸시는데 그  자체만 영원히 은혜 베푸는 게 아니고 천 대까지라 말한 것은 그로 말미암아 난 모든  자손들은 다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자손은 육의 자손도 있고 영의 자손도 있습니다. 육의 자손 영의 자손이 영원히 복받는다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부인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공짜로 받는 그것 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참 복의 이 근본이 되는  이 계명인데 우리가 이 계명을 지키다가  어느 한 계명이든지 범하게 되면 모든 계명을 다 범한 것이 된다 이렇게 약속을 했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항상 계명 범한 자가 됩니다.

우리가 개명을 지키는데, 요새 늘 계명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는데 크게 나누어 서 하나님을 향한 계명과 인간을 향한 계명으로  이렇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 나님을 향한 계명은 일계명으로부터 사세 명까지인데 이 계명은 하나님 섬기는 계명 이요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세를 먕는 계명이요, 또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는 인 간을 향한 계명인데 이는 사람을  섬기는 계명이요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계명입니 다.

이 계명은 각각 다릅니다. 일계명을 지킴으로 어떤 은혜를 받으며 이계명을 지킴으 로, 삼계명을 지킴으로, 사계명을 지킴으로 받는 은혜가 각각 다릅니다. 또 오계명을 지킴으로 받는 은혜, 육계명을 지킴으로 받는 은혜가 각각 다릅니다.

오계명을 지키면 그 사람은 그 가족의 행복이 오고 또 육계명을 지키면  이 사회적 인 행복이 오고 또 칠계를 지키면 부부적인 행복이 오고 또 팔계를 지키면  이 모든 물질적인 행복, 또 구계를 지키면 자기의 신용 권위가 행복되고 탐내지 않으면 평강 이 오고 물질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를 지키는  데에는 그 지키기가 힘이  안 듭니다. 아주 쉽습니다. 쉬운 그 이유는 그 계명을, 인인관계인 이 계명을 하나 지키 면 당장에 하나 지킨 것만치 효력이 옵니다. 그러면 그 효력이 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은 오계로부터 십계까지의 그 계명을 지키는 사람 들은  지키는 그 대로 즉시 그 효력이 나타나니까 바로  실지로 유익을 자기가 얻게 되니까  그 사람 이, 그 계명 지키던 사람이  자꾸 지킬 재미가 있고 지킬  힘이 나서 열심히 지키게 됩니다. 이래서 오계로부터 십세 까지는 지키기가 매우 쉽습니다.

또 쉬운 이유는 오계로부터 십세까지를 지키려고 할 때에 대적이 없습니다. 방해하 는 대적이 없습니다.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지키려고 할 때에 물론 약간의 대적은 있 지마는 별로이 마찰이 없고 대적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또 계명을 지키기가 쉽습니 다.

이래서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지키는 사람은 지킨 효력이 당장에 나기  때문에 지키 기 쉽고 또 이 계명을 지키는 데에는 아무런 방해하는 대적이 적기 때문에  이 계명 은 지키기가 쉽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는 데에 지키기 쉬운 그런 방편이 있고 또 오계로부터 섭계까지도 지키는 데에  지키기 어려운 방편 이 있습니다. 어려운 방편이 있는 것은 그  지키는 것의 효력도 당장 나타나지 않고 또 거게 대해서 방해하는 대립들이 더러 생겨지고 이라기 때문에 지키기가 어렵습니 다.

그래서 사람들은 요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계로부터 십 계까지를 지키는 데 지키기 쉬운 그 방편을 취해서 지키고 지키기 어려운 방편을 쉬해서 지키지 아니 합니다.

그러면 쉬운 방편으로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인인 계명이라 그렇게도 할 수 있습니 다.지키기 쉬운 인인 계명을 지키고 지키기  어려운 인인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이 많습니다. 대개는 지키기 쉬운 것을 지 킵니다. 지키기 쉬운 것을 지키고, 지키기 어려운 것이 있는데 뭐할려고 지키기 쉬운 것을 지키지 지키기 어려운 것을 지킬 것 인가 그렇게 사람들은 계산하기 쉽습니다.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는 데에 지키기 쉬운 방편이 있고 어려운  방편이 있으 니 지키기 쉬운 방편으로 지키는 것은 그  효력이 세상으로 끝나 버립니다. 지킨 그 효력이 그러면 세상에서 그것이 그 효력이 끝나 버리고 죽음  너머를 넘어가지 못합 니다. 영원한 세계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아무리 잘 지켰다 할 지라도  그 지킨 효력이 세상에서 끝나고 죽음 너머까지 가지  못하는 그런 방편이 있습니다. 그거는 쉽기 때문에 사람이 다 그걸 지킵니다. 또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되 그 지키기 가 어렵지마는 그 지키는 효력이 세상에서도 그 효력이 나타나고  또 영원 무궁세계 에서도 그 효력이 없어지지 않는 그런 방편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방편은 무슨 방 편인고 하니 이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는데 그 일계를 지키면서  지키는 그 방 편이 있습니다.

그러면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되 이 땅에 속한  사람들이, 또 죽은 자들로 저 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라 하는 말씀대로 죽은 자의 생활을 하는 죽은  자의 생활 로, 죽은 자의 방편으로 이렇게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지키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효력이 세상뿐이지 영원은 없습니다.

그러면 죽은 자로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지키는 것은 어떻게 지키는  것인가? 그것은 오계 지키는 것은 부모가 나를 낳아 주고 양육해 줬으니  부모에게 효성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이오.

또 그 다음에 뭐 육계 그것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  마땅히 자기가 이 사회에서 출새도 하고 인정도 받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는 그 박애주의, 석가모 니는 박애주의입니다. 그 사람은 대자 대비를 말했는데 박애주의요.

또 유력한 뭐 유교의 그 머리되는 공자라든지  맹자라든지 이런 사람들, 또 톨스토 이 같은 사람들, 소크라테스 같은 사람 그런  사람들은 다 그 지키는 데에 하나님을 빼놓고 지킵니다. 하나님을 빼놓고 지키는 그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지키는 것은 그 효력은 세상에서 끝나고 무 궁세계에는 그것은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이 자연인, 일반인, 죽은 자들, 땅에 속한  자들, 세상에 속한 자 들, 그리스도의 이 대속과 관련 없는 자들 그 축복이 있고 또 그 계명이 있습니다.

그러면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는 하나님을 위해서, 주님이  우리를 대 속했기 때문에 주 하나님의 계명이니 그를 위해서 지키는 그 지킴은 그  혜택이 무궁세계까지 있고 하나님의 이 대속을 생각지 아니하고  세상 사람들이 지키는 것같이  그런 법칙으로 지키는 것은 그 효력이 무궁세계에는 없습니다. 왜? 그것을 구속하신  주님을, 주 하 나님을 위해서 지키지 않고 세상 법대로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께저  세상 법대로 그 들에게 상을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지키는  데에는 이것은 지키기 어려운  방신이 있고 쉬운 방편이 있어, 쉬운 방편은 하나님을 빼놓고 이 세상 사람과 같이 인인 관 계로서만 지키는 거게서는 하나님이 그에게 상을 주시지 않고 갚아  주지 않기 때문 에 세상으로 그 효력이 끝나 버립니다.

그러나 지키기 어려운 방편인 그 주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오계를 말씀하셨으니, 계명이라 말은 하나님이 조심 시키면서 명령하는 것, '네가 이 렇게 조심해서 이 명령대로 이래 하라'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계명이라, 경계하고 아주 조심 계(戒)자입니다.  조심 계(戒)자 하고 명령 명(命)자하고.

이러니까 이 계명을 주님의 계명이기 때문배 지킨다 하는 그 지키는 방괸은 지키기 가 어렵습니다. 왜? 하나님 재늪고 이 오계로부터  십 계까지을 지키려고 하면 모든 사람이 다 칭찬도 하고 협조도 하고 방해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계명을 저키는 데도 주님의 이  구속을 생각하고 '구속하신 주 하나님의 명령이인지' 하여서 구속을 생각한다든지, 하나님의 명령을 성각한다든지, 영감을 생 각한다든지, 하나님의 뜻이라는 이 진리로 생각하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인간 계명 을 지키려고 하면 여게는 여러가지 마찰이 있습니다.

왜? 세상은 하나님 매놓고 이 인간끼리 이렇게 지키는 일은, 저희 것으로 저희들이 좋아합니다. 마귀도 좋아하고 세상도 좋아하지마는 여게서 이 계명을 지키되 구속하 신 주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것을 생  각하고 지키려고 하면 여게는 벌써  그 구속이 따르고 생명이 따르고 창조주 조물주를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여게는 첫 째 마귀가 방해를 합니다. 마귀가  방해를 하고 또 이 세상  마귀가 세워 놓은 모든 제도와 법도들이 다 방해를 합니다.

이래서 지키기가 힘이 들고 어렵습니다. 이래서 이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지키는 데 에 지키기 쉬운 방편이 있고 지키기 어려운  방편이 있다. 지키기 쉬운 방편은 주님 재놓고 지키는 것이고 지키기 어려운 방편은 주님을 인해서 지킨다.

오계를 지킬 때에도 하나님이 이렇게 명령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생각하고 지키는데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이렇게 이 부모로 은혜 기관을 삼아 가지고 나에게 은혜를 주 셧기 때문에 첫째는 하나님 위하여 섬 기면서 하나님이 또 부모를 위해 섬기라고 이 렇게 했기 때문에 섬기면서 부모는 자기에게 어떤 그 은택을 입힌 은혜의 기관인 것 을 생각하고 그렇게 지키게 되는 것이 그것이 어렵게 지키는 것입니다. 어렵게 지키 는 데에는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시고  거게 대해서 상을 베풀어  주시지마는 그거는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이 그렇게 지키는  데에는 하나님이 안 믿는 사람과  같은 그런 축복은 주지마는 영원한 축복은 그에게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예수님의 대속 의 피공로와 관련 시켜야 그것이  하나님과 연결이 되고 하나님과  연결된 것이라야 그 영원한 축복이 있게 됩니다.

비유컨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나와 가지고, 바벨탑을 쌓을 때,  흥수 후 바벨 탑을 쌓월 때에 그때 그들은 아주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 그렇게 탑을 쌓을  매에 탑 꼭지가 하늘에까지 닿도록 이렇게 쌓아도 어려움이 없이 그렇게 착착  진행이 잘 됐 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하나님이 끝까지 축복하지 아니하시고 저주하셔서 결과적으로는 그 것으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았습니다. 저주를 받에서, 노아 때까지는 인간에게 저주가 없었습니다. 노아 여덟 식구의 자손이기 때문애 저주가 없었는데 첫 저주가 곧 하나 님 빼놓고 일심 단결해 가지고 하는 그 일로 인해서 저주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이래서 곧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되  바벨탑을 쌓는 거와같은 그런  방편으로 지키는 것 있고, 이는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 키는 것과 아주 다릅니다.

이래서, 그러면 다 같이 오계명을 지키지마는 안 믿는 사람들이 오 계명 지키는 것 은 하나님이 오계명 지키라고 하는 거와같이 그 오계명 지키는 사람은 안 믿는 사람 에게는 하나도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이 뭐 명억억만 명이라 한다 할지라도 거게는 오계명 지키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계명 지키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오. 계명 이기 때문에 주님으로 인하억 주를 위해서  지키는 것인데 그렇게 효성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은 요것을 구별하지 아니하고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는  이것은 이종교 에마다 다 있고, 또 사상마다 다 있고, 정치마다 다 있고,  주의마다 다 있고, 도덕마 다 다 있고, 단체마다 다 있습니다. 있으니까 그런 거와 하나님이 오계로부터 십계까 지 말씀하신 것과 같은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가지는 기독자들이 많습니다.

이래서, 인간 계명을 지키는데 두 방편으로 나누어  한 방편은 세상에서 그 효력을 보고 끝나고 한 방편은 세상뿐만 아니라 영원까지 그 효력이 있다 하는 것을 이렇게  구별해서 지금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혼돈이 돼서, 이것이 똑똑히 구별이 되지 못하고 혼돈돼 가지고 있었기 싶문세 이거 뭐 얼마 동안 은 강제로, 기독교는 제사지내는 일이 없다 해  가지고 제사지내는 일 없이 예수 믿 으면 의례히 제사 안 지낼 줄 알고 이렇게 했는데 그 후에 신사참배라는  이 문제가 지나가고 난 다음부터. 제사의, 그 형식만 달랐지 제사지내는 일이 있어서 그것을 가 리켜서 추도식이라 이래 가지고 모두 하고 있습니다.

추도식을 하는데, 제가 고려신학교 다닐 때에 그때에 손양원 목사님의 추도식이 그 신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신학교서 손양원 목사님 추도식을 하는데 저는 그 추도식에 참여치 않고 거게서 그것을 반대를 했으나 그렇게 뭐 언권도  없고 이러니까 반대를 해서 그 추도식에 참여 안 했고 모든  사람들은 추도식에 다 참여했습니다. 아마 그 전기를 읽어 보면 그 전기에 그 추도식 한 것이 기록돼 나왔을 것입니다. 저는 읽어 보지 않았지마는. 뭐라 했노? 사랑의 원자탄이가? 녜, 거게 보면 있을 것입니다.

또 거창서도 주남선 목사님 별세하신  뒤에 일 년이 지나고 나서  추도식이 있어서 그 추도식을 한다고 그때에 많은 음식을  장만하고 아주 참 크게 그렇게  모두 힘을 들여서 했습니다. 그때 OOO목사님이 OOO교회에 목사로 시무하고  계실 때입니다.

그때에 저는 부산에 와서 있었는데 그때 마침 가 가지고, 그때 여게 OOO씨 니, 또 인애원의 원장. 또 거게 주 목사님 큰딸 OOO, 지금 권사들입니다. 다. 그분들이 있 었는데 그때는 제 말을 그때도 고신에  있을 때는 잘 인정하고 신임  있게 들었습니 다.

그래 O목사님은 주선을 해 가지고 추도식 하자고 음식을 많이 마련했고 저는 그걸 반대를 하고 이래서 그분들이 나중에 따라 나오며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내가 부산 오며 이러니까, 말해서 '이것은 이리되면  나중에 제사가 되고 만다. 이러 기 때문에 제사 지낸 거와 꼭 같은 것이지 성경에 죽은 자를 기념하는 일을 하지 말 라고 했는데 이러면 안 된다.' '그러면 어째야 되겠습니까?' 이것은 지금 미리 벌써 한 삼사 일 전부터 음식을 하고 이래서 온 사람들 지금 날이 들어 날 잔치 할려고 지금 동리가 다 알게 그렇게    '저런다' 이랬는데, 그래 그것을 말하기를 '그러면 지금 날짜는 아직까지  한 이틀 남았으니까 지금 가 서 막 그걸 사람들에게 퍼 줘서 다 먹이고 이렇게 수고했다고 이렇게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날짜를 지낸 지. 한 사날,  한 삼사 일 지나고 난 뒤에 잔치를  하는 것은 좋지마는 꼭 별세한 고 날에 하는 것은 그거 제사  행위가 되고 그거는 안 된다. 그 날을 떠나서 하면 다른 사람들이 알기를 대접하는 거로 알지마는  그날에 하면 제사 로 인식해서 이거는 재미가 없다.'  이래서 그때에 그 음식을 빨리  나누고 추도식을 하지를 않았습니다. 저 OOO씨  압니까? 봉산 있었지.  OOO집사님 압니까? 이런 분들 다 몰라요. 그때 아무 생각이 없이 이러기 때문에 그리 돼도 그거 거게서 관심 없이 하기 때문에 물라요. 그것 때문에 시비가 많았습니다.

저는 거게서 여게 부산, 그때에 서부교회 왔을 때입니다. 서부교회  왔을 때인가 내 가 신학교 다닐 때인가 모르겠습니다. 이랬는데 나오고 난 다음에 거창읍에 그 교역 자들이 모여 가지고 OOO목사님 말하는 것을 '아무래도 이거는 하면 안 된다' 이래 가지고 교역자 전채가, 교역자가 다 모였는데. 모여 가지고 이 추도식은  하연 안 된 다는 것이 시비가 나 가지고 이러다가 마지막에는 교역자 전체가  다 단합해 가지고 그러니까 주남선 목사님 추도식을 못 하고, 교역자들  결의로 못 하고 거창 함양 합 천에 있는 그 교역자들이 다 모여 가지고 추도식은 하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계명 에 위반이라 해 가지고 안 했습니다. 그거는, 그것도 모르지요? 압니까? 그거는 알아 요? 그래 가지고 그때에 그걸 안 하고 말았습니다.

이거는 뭐이냐? 이 계명을 지키는 데에 다 같이 지키는 것이 아니고 하나는 섀상에 서는 축복받을 일이나 무궁세계에는 상이 없고 아무 효력이 없는  그런 계명 지키는 것 있고, 하나는 무궁세세까지 효력이  있는 계명 지키는 게 있다.  하나님을 위해서 주님을 모시고, 주님을 위해서 주님의 계명 때문에  주님 때문에 지키고 그 무슨 인 간 때문에가 아니고 주님 때문에 지키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는  상급을 주님에게 받 습니다. 하나 깨달으면 모든 걸 다 그렇게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육체의 종된 자 들에게, 육체의 종이라 말하는 것은 쓰이는 사람은 성경에 다 종이라고 그렇게 말해 놨어. 은행장도 그 은행의 종이요, 또 이 모든  청지기도 다 종이요, 제일 권세 있는 서사도 종이요 또 그 모든 대리자들도 다 종이요, 또 밑에 심부름하는 사람도 다 종 으로 이렇게 성경에는 다 구별했습니다. 그러면 목사는 누구 종이요? 목사는 하나님 의 종이오. 사람의 종이 아니오.

이래서, 이렇게 구별해서 지켜서, 종들도 상전을 위해서 지키되 네자 사람을 섬기는 것으로 눈가림만 하지 말고, 사람을 섬기는 것으로  눈 가림만 하지 말고 네가 선한 충성을 다해라. 선한 충성을  다해라.네가 남의 종된 자야  상전된 자에게, 상전된다 말은, 이 종이라 말은 어패 있지만  성경은 그래 놨어. 성경은 그게 종이라  말이 옳 소. 이랬는데 주인에게 네가 하룻 동안 그 집에 가서 품들면 그거는 하룻 동안은 그 집에 돈에 팔린 종이요, 또 너는 그거  그렇기 때문에 상전 섬기는 종이라 그말입니 다. 성경은 그래 놨어요. 그게 옳아요.

그런데 그래 할 때에 '그 사람을 섬기는 것으로써 눈가림만 하지 말고 사람 섬기는 거는, 사람은 속을 모르기 때문에 껍데기만 해도  된다 말이오. '눈가림만 하지 말고 선한 층성을 다해라 선한 충성을 다해라' 선한 충성을 다해라 그래 놓고 또 '주를 위 하는 것으로 하고 사람 위하는 것으로 하지 말아라 왜? '너희의 하는 일세상 베푸시 는 이는 한 분이시니라. 하나님 이시니라.' 네가 거게서 일할 때에는 날품을 받고 또 하나님 앞에는 상을 받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것만 그런 게 아니라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도 지킬 때에 너는 그 품삯 받는 거와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받는 것 있고 또 주님의 계명을 지켰기 때문에 주님 앞에 상을 받는 그런 일이 있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지키되  영원한 상을 받는 그 방편이  있고 이 세상에서 만 지키는, 섬기는 방편이 있다. 요것을 요렇게 구별해서 예수를 믿기 때문 에 그 추도식에 대해서 시비가 났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거리는 얼마나 먼지 모 릅니다. 그러니까 말해 봐야 안 듣습니다.

이래서, 그래 그 뒤에 뭐, 그분들은 뭐 추도식에 대해서 아무 관념  없이 그만 그대 로 다 이렇게 했었습니다. 했는데, 그 시비가 나서 지금도 추도식을 안 하는 사람 있 고 또 추도식을 하도 이래 놓으니까  이게 너무 마찰이 많으니까 추도식을  하되 그 추도식은 하지 않고, 그 추도식은 하지 않고 인제 하도 그거 뭐 가족들이 모여 이랄 라 하니까, 그러면 크 날짜를 때고 다른 날짜로 해 가지고 음식을 해서 가족끼리 갈 라 먹기도 하고, 또 친척끼리 한번 만나기도 하고 이웃 사람도 대 접하기도 하고 그 렇게 하는 것은 사홀 전에 해라. 혹 한 사홀 후에 해라.

그러면 제사라 하는 것은 죽은 그 날, 불망제로 그 날을 지켜야 하는 것인데 그 날 어겨서 이래 하는 것은 이것은 대접할려고 하는 것이고 가족들이  한번 모이기 위해 하는 것이지 제사와는 다르다. 요것을 구 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 다. 이러니까 요것을 잘 구 별해서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래 인제 오늘 아침에는,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되 세상으로 끝내는 불신자와 같이 그렇게 오계로부더 십계까지 지키는 사람이 있고, 계명은 모르지마는 말이요, 그런 거. 뭐 살인하지 말라, 사람을 사랑하라, 또 도적질하지 말라. 톨스토이 인가 하는 그런 사람들도 다 박애주의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박애 주의요.  그  사 상이 전부 박애주의라.그러나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 믿기는 믿는 다 하지마는 그 사람이 동정녀 마리아 탄생을 부인하기 때문에  톨스토이라 하면 사 랑에 유명한 사람이요 또 아주 저서로써 예술가입니다. 유명한 사람이오. 이렇지마는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은 아니라 말이오. 예수님의 동정녀 마리아 탄생을 부인하 기 때문에 그 사람 믿는 사람이 아니야.

이래서 계명을 지키는데 이 두 가지가 있다 하는 그것을 기억하고, 사람이 이 오계 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지 아니하고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지키는 사람들은 사람들에 게 오해를 받습니다.

뭐 오해받느냐?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지키지 않는다고 오해를 받으니까  그 사람들 은 자꾸 '네가 부모에게 어떻게, 서로 사랑이 없다, 또 너는'  뭐 칠계에 만일 깨끗지 못하면 그런 건 당장 사람에게 지적을 당하고 모든 것 당하니까 이렇게 하니 그것은 서서히 지키려니와 그것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당장에 해를 받습니다. 오계로부 터 싶계까지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사람에게 조롱을 받습니다. 또 훼방을 받습니다.

그것이 그 축복이 눈에 보이는 세상적인 축복이 안 나타나고 가견적인 축복이 나타 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저거 예수를 더럽게 믿어 저렇다' 이래 가지고 조롱을 받게 됩니다.

이러니까 일계로부터 순서로 이렇게 지켜 나오는 사람들은 나중에 오계로부터 십계 까지는 지키려고 애를 써서 지키게 되는 데도, 그거 그렇게 관심 안 쓰면 못 지키게 됩니다.

그러나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는 데에 전력을 기울여서 지키는 사람들은 사람 들에게 칭찬받고 '예수 잘 믿는다'이래  하는데 그러니까 '예수 잘  믿는다' 이러니까 세상에서만 효력이 있고 무궁세세에 효력이  없는 고 방편으로 여섯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세상에서 칭찬이 많습니다. 많고 위로해 주고 도와 주고 협조해 주고 사랑해 주고 대우해 줍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사람은 그게 예수 잘  믿는 것인 줄로 알고 만족을 하고 다시 거게서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지키는 것도 영원한  상급이 있는 하 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써 지키는  일에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  되기 쉽습니 다. 알겠습니까? 이거 잘 안 들으면 몰라요. 나 아가지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 사람은 거게서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 명령  지키는 것으로써 이렇게 어려운 방 편으로 나아가야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지키는 것이 자기에게 영원한  효력이 있습니 다. 그거는 영원한 효력도 있고 세상에도 효력 있고 다 있습니다.

그러나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지키는 것은 영 원한 효력이 있는 계명을 지켜도 그것 이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지키는 거와는 아주 달라서 쉽습니다.

이래서,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에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만을 지키면서 쉬운 방편으 로 지키는 사람이 그 사람이 지킨 표가 나타나기 때문에 사람에게 대우를 받기 때문 에 그 사람은 가장 모든 사람이 잘 믿는다 이렇게 칭찬해 줍니다. 칭찬해 주니까 본 인도 '나는 예수 잘 믿는 사람이라. 예수 잘 믿어서 효력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 이 렇게 본인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참 예수를 바로 믿기가 힘듭니다. 그 래 가지고 껍데기 예수 믿는 사람들 많습니다.'예수의 이름만 가지고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이 믿는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거게서 좀 어렵게 지키는 계명, 하나님의 이 구속을 생각하고 이렇게 그 명켱을 따 라서 지키는 이 일을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지키기 어려운, 어렵게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 인간 계명을 지킥니다 그러나 그 것도 인간 계명을  지키니까 다른 사람 들이, 쉽게 지키는 것만치는 칭찬을 안 하지마는 어렵게 지키는 것도 칭찬을 합니다.

요게 이해가 돼요? 이해가 돼요? 어렵게 지키는 게  좀 칭찬이, 쉽게 지키는 것만치 칭찬이 없어요. 그거 좀 마찰이 있어요. 그러나 사람들이 그것을 칭찬하고 또 자기가 현재 이 세상에 복을 받고 이러기 때문에 그것으로 다인 줄 알고 거게서  참 일계로 부터 사계까지를 지켜야 된다 하는 여게 주력하는 데에 나  아가는 사람들이 적습니 다.

그러면 일계로부터 사세까지에도 지키는 데에 어느 것 지키는 게 제일 쉬우냐 하면 인간 계명에 가장 가까운 주일  지키는 것이 쉽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일은 모두 지키려고 애를 쓰지마는 일반 오늘 교회들은 주일 지키는 것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천주교는 주일 지키는 것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뭐, 천주교는 주일이뜬지 토요일 이든지 언제든지 신부에게 가 가지고 '내가 내일, 지금 내일은 이  주일날 사정이 이 러니까 내가 내일은 오지 못하겠으니까 오늘 내가 신부님에게 와  가지고 지금 고합 니다. 이래 이래 하는 이거 다 축복하시고 사해 주읍소서.' 하면 됩니다. 이래서 아침 에 신부에게 가서 고하고 그 날 종일 일하는 사람도 있고 전날 고하고  주일날 아주 일하는 사람도 있고 이래서 천주교에서는  주일 지킨다는 것이 아주  아무런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않게 자꾸 이렇게 기독교와 떨어지며 이렇다 그 말이오.

그러나 그 사람들이, 천주교 그 사람들이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는 엄격하게 지킵니 다. 인본주의가, 인본주의는 인본의 그 인간 계명을 지키는 데는 엄격하게 지키기 때 문에 사람에게 칭찬받고 또 자기도 어려움이 없고 이렇치마는,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를 지키기를 힘을 쓰는 사람들이 대개는 보면 신인 관계만 힘쓰고 인인 관계의 계명 을 힘쓰지 않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조롱받지, 또 아무리 이 세상적인 축복이 아'무것 도 오지 않지 이래 놓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조롱받는 욕 얻어먹는 그런  예수 믿는 사람들이 대개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에 지금 새벽기도 나온 사람들은 대개 일계로부터 사계 까지에 관심을 가 진 그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분에게 뜻에 맞춰서 지키려고 해 가지고 하는 그 사람들이 새벽기도 나오고, 앞으로 순교한다든지,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 이긴다든지 하는,그런 사람들은 다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를 지키는 데에 힘쓰는 그 사람들이 다 그때에 승리허지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생각지 않고 오계로부터 십계 까지 지키기를 힘쓴 사람들은 승리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거는 왜? 땅에 속한 복음이오. 다시 말하면 그것은 옛날로 말해도 사두개 교인이라 하는 게 있었는 데 사두개교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땅에 속한 복음이오.

이래서 가만히 들어보면 저거는 땅에  속한 복음이냐 하늘얘 속한 복음이냐?  땅에 속한 복음이 주체고 하늘에 속한 복음은 거게다가 하나 이용을 해 먹고  있느냐? 하 늘에 속한 복움인데 땅에 속한 복음을 이용하느냐? 어데 속해 가지고 어데 이용하느 냐 하는 그것을 구별해 보면 환하게 복음의 가치와 성격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는 그거는 하나님에 속한  계명이요 오 계로부터 십계 까지는 인간에 속한 계명이요, 하나님께  속한 계명은 영을 새롭게  하는 것이면 또 육에 속한 계명은 육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께 대한 계명은 생명이 라면 이 인간에 대한 계명은 육체라 말할 수 있고 몸뚱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이렇게 차이 있는 것인데 우리가 서부교회 교인들은 다 그것은 의혜히 오계 로부터 십계까지는 불신자들도 지키기 때문에 지키리라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차차 보니까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는.지키라고 하니까 지키려고 힘을 쓰지마는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는 이 계명을 지키려고 힘을 쓰지 않기 때문에 그 효력도 나타나지 않고 그 러니까 본인도 가다가 힘이 그만 떨어져 가지고 못 하고 마는데, 이거는 쉽습니다. 내가 그렇게 비유했습니다.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를 지키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은 이거는 지키기가 힘들어. 이러니까 계명은 꺼꾸로입니다. 제일 지키기 쉬운 계명이 열째 계명이요 그보다 조금 더 어려운, 덜 쉬운  계명은 구계명이요, 괄 계명, 칠계명 이래 가지고 제일 지키기 어려운  계명이 어떤 계명이냐 하면 첫째 계 명입니다. 첫째 계명. 사다리를 말하자면 열 칸을 이래 만들어 놨는데  제일 위에 칸 은 뭐이냐 하면 일계명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일계명만 자꾸 지키려고 애를 쓰고, 밑에서  부터 지켜 들어가면 이 십계 로부터 지켜 들어가면 지키기가 쉬운데 그만 이  사람 들이 그거는 생각지. 않고 자 꾸, 의례히 그거는 지키지 싶어서 일계로 부터 자꾸 이래 말하니까 일계를 지키려고 애를 쓰니까 이 사람이 사다리 그러면 몇 칸이요?  여섯 칸입니까? 여섯 칸. 밑에서 여섯 칸은 라지 않고 일곱칸째 되는 거게 올라가려고 애를 쓰니까 암만 해야  안 되 고 힘을 들여도 잘 안 된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아무리 죽자껏 힘써서  산기도 가고 뭐 들기도 가고  금식기도 하고 이래도 잘 계명을 지켜지지 않고,  이러나 그렇게 힘써서 예수를  믿는데 효력이 안 나니까 '네까짓 게 암만 새벽기도를 암만 가고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해도 너 아무 효 력이 없지 않느나? 예수를 더럽게 믿어 효력이 없지 않느냐? 우리는 새벽잠 잘 대로 다 자고 뭐 이렇게 할 대로 다 해도 예수  믿는 효력이 난다' 이러니까 이게 성경은 배워 놔서 그래 하기는 해야 되겠는데 어쩐 일인가 이치를 몰라 가지고 고민하는 사 람도 있다 말이오.

그래서 내가 이북은, 이북 신앙과, 지금은 그런 게 아니고. 8. 15  전에는 이북 신앙 과 이남 신앙이 달랐습니다. 이남 신앙에서는 신사참배 이긴  사람들이 있었고, 대부 분은 이기지 못해도 피해서라도 도망 가 서라도 안 하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마는 이북 신앙은 아예 그거는 상관 없이 했기  때문에 이북에서는, 뭐 다는 몰라도 이북 에서 는주기철 목사님도 이남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기선  목사님도 이남 사람이오.

이랬는데 선천 고을에서는 그 일 군이 다 믿는 사람이지마는 '그 고을에는 신사참배 이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거는 실지로 거게서 나온, 자란, 그 지방에서 자란 목사님에게 들었어요.OOO목사님의 동생 O  무슨 목사님인 데 그 교회 집회 가서 그 목사님에게 내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를 생각지 않고 하나님은 생각지 않고 했기  때문에 그 신앙이 다 인본 신앙이라, 세상 신앙이라, 육의  신앙이라, 땅에 속한 신앙이라 그거 요.

이래서, 그렇게 이 오계로부터 인간 계명을 지켜 하지 않고 신인 관계의 계명을 지 키려고 하니까 어려우니까 못 올라가서 자꾸 이거 올라가려고 이거  그만 밟아 올라 갔으면 쉬울 건데 뛰어 올라가려 하니까 이게 올라가지는 못했는데  훅 뛰었다가 또 툭 떨어지고 떨어지고 자꾸 이래 가지고  애를 써서 어째 그러다가 해  가지고 어떤 사람은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지키는 사람 있다 말이오.

그 사람은 맨 밑에 사다리발이 뭐이냐 하면, 밑에 사다리 발이 뭐 이오? 무슨 계명 이오? 열째 계명,그거 뭐 열째 계명 그놈의 거는, 열쩨 계명, 구계명, 팔계명, 칠계명, 육계명, 오계명 지키는 거는 문제가 없어 그 힘 그렇게 안 드는 것이오. 그만 훅, 이 렇지마는 이것을 그 힘을 써야 되는  줄을 모르기 때문에 여게 대해서  등한히 해서 뭐 오만 거 새벽기도 나오고 희생도 하고 충성도 오만 거 하면서 요거  부모에게 효 성은 하지 않는다 말이오. 효성하지 않아 가지고 복을 못 받아.

그래서 우리 교회서, 효성하는  사람, 효자와, 효자를 효자상을  주고 또 어진 아내 열녀는 현처상을 주고 현모상을 주겠다 이렇게 선포해 놓고, 신고함에 더러 쓰여 나 왔어요. '이 사람은 아무래도 이거 참 상을 베풀어야 될 만한 사람입니다.' 그래 왔지마는 아직까지 발표도 안 하고 상을 주지 않고 자꾸 이래, 대개 주일날이 면 종종 광고를 합니다. '이래 하라.' 이래  하는 것은 내가 말해 놓고 실행  안 하는 게 아니고 고걸 말해 놓고 지금 덜컥 이 상을 주는 것보다는 자꾸 그렇게 말해서 사 람을 깨우쳐서 오계명부터 십 계까지를 지키는 그 사람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해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이래, 그래서 훅 뛰는 그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를 지키고 오계로부터 십계까 지를 지키지 애은 사람돌도 그러면 그 지킨 것이 헛일이냐? 헛일이냐? 축복은 안 옵 니다.

왜 안 오느냐? 한 계명에 걸리면  안 된다 했거든요. 안 되나, 그러나  그러면 그거 헛일했느냐? 뛰어 오르는 연습한 거 그거는, 이제  주님을 이렇게 열심히 믿고 힘들 여 간절히 믿어야 된다는 열심 낸,  훈련 받아 놓은 그거는 남아 있다  말이오. 뛰어 오르는 건 남아 있어.

이러니까 벌써 사다리, 그러면 일곱째칸부터, 밑에 여섯은 띄워 놓고 일곱째칸을 뛰 어 오르려고 막 이래 애를 써서 연습을 해 놨다 말이오.

연습을 해 놓으니까 그걸 깨닫고 이제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그걸 거석할려고, 이제 십계 지키려 하면 그만 대번 지켜. 대번 뻐뜩뻐뜩 올라가서. 훈련한  연습과 그 실력 은, 계명 지키는 실력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없어지지 않았는데  거게다 지금 요걸 깨닫고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겠다는 것을 착안하고 거게 대해서 그 가치를 생 각하고 지키기로 작정만 하면 빨리 지킬 수가 있어.

이래서 빨리 지키면 이제 서부교회가 앞으로 계명  지키는,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 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푼다 하는 것으로써 큰 축복이  올 것입니 다. 이래서 서부교회는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지키는  데는 힘을 쓰고 오계로부터 십 계까지를 무시하는 데에서 여게서 지금 모든 축복이 가로막히기 때문에 이거 지키는 것을 힘을 쓰고, 또 어떤 사람은 아예 처음부터 인간 계명을 지키고 신인 계명을 지 킨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다 축복을 받았습니다.

축복을 받되 어떤 사람은  땅의 축복이 아니고, 그거는  축복으로도 생각지도 않고 하늘의 축복 그걸 받아 가지고 벌써 뭐 순교 준비하는 사람들 다 순생  준비하는 사 람들 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는 줄 압니다.

이러니까 요것을 똑똑히 알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 한 계명이라도 거치면 모든 계명을 다  지킨 사람이라고는 인정받지 못하고, 그러면 그 지킨 거 헛일이냐? 실력은 남아 있지마는 지킨,  계명 지킨 자로 하나님 앞에 인 정받아서 상받지는 못 하고 지금 머물고 있으니까, 하나님은 상을 주고 싶은데 상을 못  주니 애터지고 이거는 또 상은 받을  때 받지 못하니까 애가 터져서 예수 믿어야 효력이 없다 이래 가지고 가끔 가다가 낙망도 하 고 또 원망도 하고 불평도 하고 의심도 하고 이 짓을 한다 말이오. 이 짓을 해요. 그 거는 계명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까 신인 계명 지키는 사람이 빨리 인인 계명을 빨리 지켜요. 지키면 하나님의 축복이 와요.

그러니까 요것을 깨달아서, 그러면 모든 걸 바로 깨달으면 예수 믿는 것이 달라. 이 러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도, 왜정 말년에도 신사참배는 반대했지마는 동방요배는 사 람들이 했다 그 말이오. 그러면 동방요배도 안한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동방요배를 반대한 사람들은 일계명을 생각하고, 이계명부터  생각하는 사람들은 신사참배는 안 했으나 동방 요배는 했습니다.  그러나 일계명을 생각하는  데서부터 동방요배를 안 했습니다.

신사참배도 안 하고 동방요배도 안 한 사람들이 그 사람이 이제 일계로부터 십계까 지를 다 거게 대해서는 지킨 사람이라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있어서, 일계를 지키 지 안했기 때문에 추도식이라 하는 그것을 구별하지 못해 가지고  시험에 들었다 말 이오.

거창서는 동방요배 안 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동방요배 안 하고 신사참배 안 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여기 OO목사도 그것 때문에 경찰서 가서 뚜드려 맞고 이 렇게 많이 고생을 당했지마는 동방요배도 안 하고 신사참배도 안 했습니다. OO목사 님은 내가 어찌 됐는지, 그때에 신앙 생활 아마 했든가 안 했든가 내가 잘 모르겠어 요. 이래서 잘 모르나 OO목사는 경찰서 가  가지고 뚜드려 맞고 고문과 고형을 당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기어코 안 하고 이러니까, 뚜드려 놓고 이 사람 인제 뭐 이 사람은 죽겠다 하고 그래 내 놔서 그래 나와 가지고 그 다음에 신사참배 안 했었 습니다.

저는 뭐 그때 자유로 다니면서 신사참배  안 했고 또 동배요배도 안 했고  또 제가 있는 시무하는 교회는 주일학교 학생 하나도 동방요배 안 하고  신사참배 안 했습니 다. 여게 누가, 이 자꾸 인제, 내 말을 잘 안 믿어. 그러기  때문에 부득이 지금 증인 을 대는데 여기 증인이 뭐 여기 개명 교인들 더러  많이 있을 건데, 개명 교인들 혹 있는가? 개명교회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개명교회서 온 사람 손 들어 봐. 저게 누 고? 저분은 그때 어려서 잘 모를 거 같은데? 그거 저 개명 교인들  주일학생들도 신 사참배 하나도 안 한 걸 알아요? 몰라, 그거는 그 뒤에, 그 뒤에 사람이라. 여기 OO O씨 있어? OO 씨는 알 건데.  개명 교인들 주일학생들 신사참배 했어요?  안 했어, 안 했어. 하나도 안 했어. 나만 날마다 싸웠지. 나만 그 사람들, 할래 안 할래 신강을 날마다 매일 이렇게 했지, 나만 하니까 나를 넘기지 못하니까 나하고만 마찰되지 내 밑에 있는 속한 교인들은 말할 여지가 없어. 그래 가지고 지내 나왔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 계명 지키는 데에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 지키는 데에도 두 방편 이 있고 등급이 있다. 또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만 힘쓰고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힘 을 쓰지 않기 때문에 보이는 축복이 없으니 예수 믿어도 소용 없다 하는  그런 안타 까운 말을 듣고 있으니까 어서 그까짓 지키기야 쉬우니까 지키라 그 말이오.

오계도 지키고 육계도 지키고 칠계도 지키고 팔계도 지키고 구계도  지키고 십계도 지켜요. 지키면 하나님의 축복이 막 쏟아져 와요,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지켰는데 오 계로부터 십계까지 지키지 않아 이 둘은 못 지키니까 이래 가지고 있는데 둘이 한테 딱 부딪히면 뭣 돼요? 폭발해요.  뭐 스파크라 하나 폭발이라 하나?  폭발해요. 이게 하나님께 대한 계명 지켰는데 사람에 대한 계명 이 둘만 딱  지키면 '합격' 되면 '꽝' 그래. 그러면 이 서부교회 갑자기 확 밀어나가지  이럴 건데 이게 지금 안타깝다 그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금 요번에 외도록 할 겁니다. 학생들에게  외우도록 해서 어쩌든지 요번까지는,  그것을 그전에도 외웠지마는 환하게 외우도록 그렇게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 외우고 난 다 음에는 거게 대한 또 해석을 그 다음에는 여러분들이 영감을 받아 가지고 해석해 주 도록 그렇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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