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저주는 하나님의 주권

 

1987. 6. 27. 새벽 <토>

 

본문:신명기 28장 12절∼19절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양성원 학생들은 이번 성경 공부에 시작을 바로 했는지 거게서 깨달음의 은혜를 받았는지 모르겠으나 아마 다는 못 했을 터이니까 집에 돌아가서 계속 연구하기 바랍니다.

그것은 하나님, 조금 망발된 것 같지마는 알아듣기 쉽게 하기 위해서, 그것은 하나님 연구하는 공부요, 하나님 연구하는 공부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시라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그 공부하면서 알게 될 것이요, 그다음으로는 모든 인물 연구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이렇게 저렇게 수많은 말이 있지마는 그 말을 한 마디도 믿음을 가지고 들을 수가 없습니다. 왜? 거짓말쟁이 마귀가 들어왔기 때문에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모르니 참 그 한 마디도 안심하고 들어 내 지식으로 삼아 생활의 척도를 삼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신구약 성경 말씀은 참되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에서 인물 연구를 요번에 시킨 것입니다. 하나님 연구, 인물 연구, 또 그다음에는 인간들의 모든 행위 연구,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거게 대해서 어떻게 보응하시는가 하는 그 보응에 대한 연구를 한 것이 이번 공부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면으로 연구하지 않기 때문에 마귀는 인간을 얼마든지 꼬아 가지고 멸망을 시키는 그것은 뭐 아주 제것처럼 하는 그런 이 현실에 모두 다 속화되어 있습니다.

그런고로 그 공부를 잘하도록 해서, 내가 교학실장에게 부탁했는데 그 부탁이 잘 갔는지는 모르나 그 제목을 다 외우고, 그 제목부터 쫙 다 외우고, 이십 가지 제목을 외우고 그라고 난 다음에 창세기 1장으로부터 쭉 한번만 읽어도 다 알 수 있습니다. ‘아, 몇 문제는 여게 있구나. 또 몇 문제는 여게 들어 있구나.’ 이래서, 성경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그 하나님을 연구해서 그 하나님을 알면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님은 다 알게 됩니다. 또 인물 연구에 대해서 그 인물들을 연구하면 내가 무엇인 것을 알 수 있고 또 내가 어떻게 가면 된다는 것도 다 알 수 있고 인간 연구를 바로 해서 인간에 대해서 바른 지식을 가지게 됩니다. ‘요런 것은 요렇게 삐뚤어져서 망하고 조런 것은 조렇게 발라서 축복받는다’ 하는 것을 환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사람의 그 행동, 하나님의 보응, 또 이것 저것 모든 것들이 서로 화합을 어떻게 하느냐? 화합이 어떻게 되느냐? 어떻게 서로 결렬이 되느냐? 그러면 결렬에도 축복과 저주요 화합에도 축복과 저주입니다. 이러면 속는 사람이 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지난밤에 ○○목사님이 증거를 했는데 아주 큰 것을 증거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 이루는 그것을 자기 소원으로 삼으면 하나님과 자기와 하나됩니다. 그러면 모든 행동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행동이 됩니다. 아주 큰 것을 증거를 했습니다.

나는 ○○목사님이 늘, ‘그 이상하다.’ 혹 더러 설교하는데 설교하는 거 보면은 늘 `그저 아직까지 어린데 하나님이 그 ○○○교회를 축복해 주시는 것은 이상하다. 어째 그런가?’ 항상 그 조금 마음에 미심스러운 의문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엊저녁에 그 설교하는 걸 보고 ‘그 중심에 저게 있구나. 저게 있으면 되지.’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뜻 이루는 그것을 자기의 전폭의 소원으로 삼으면 필연적으로 됩니다. 그게 없이는 안 됩니다.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보고 증거할라 하는 것은, 제가 세시부터 일어났는데.

일어나서 이런 것 저런 것 이거 모두 다 또 교인들에게 대해서도 기도하면서 ‘이 사람이 저런 거 모두 다 시작했다. 또 없다가 아이를 하나 낳았다. 무슨 자기의 업을 하나 출발을 했다.’ 이런 것을 두고 기도할 때에 제가 기뻐한 것은 그렇게 기뻐했습니다.

‘주님이여, 이것이 그들에게 자극을 주는, 자극을 주는 이 큰 자극 존재가 되고 하나님께로 끌어들이는 낚시가 되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해.

‘낚시가 되게 해 주옵소서.’ 그 내가 보니까 아마 조금 달라붙는 것, 물론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달라붙기도 하지마는 세상 소망을 가지고 ‘이거 안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해서 하나님 앞에 달라붙는 그것을 볼 때에 세상 성공을 하는 그것으로 기쁜 게 아니고 하나님께 가까이 되는 그것으로써 기쁩니다.

그래서 내 기도나 모든 성도들의 기도는 다 그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주님이여, 그가 하나님으로 더불어 가까이 하거든 축복해 주시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가까이 하거든 축복해 주시고 멀리 하거든 저주를 주시옵소서.’ 하는 그것이 성도의 기도입니다. 제 기도도 항상 그 기도입니다.

이래서,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면 축복받고 하나님과 멀어지면 저주받는다’ 이래서 뭣이 어떤 것이든지 축복에 속한 것이 됐거든 ‘하나님이 나에게 이와같이 축복해 주셨다’ 하는 그것을 자기가 깨닫고, 무슨 잘못된 불행스러운 저주가 왔으면 ‘이것은 누구 누구 사람으로 누구 누구 뭘로 뭘로’ 하는 그런 것을 다 버리고 그저 ‘이는 내가 하나님과 멀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주했다’ 축복도 저주도 하나님 한 분의 장중에 매여 하나님 한 분이 주권하고 계신다 하는 요것만 깨달으면 그 사람을 차차 살려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꾼들로서 뭐 주일학교 반사도 일꾼이요 또 어제 믿은 사람은 오늘 전도해서 믿는 사람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의 일꾼이요 일꾼 아닌 사람이 없고 하나님의 백성 아닌 사람이 없습니다.

이래서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보고 증거하는 것은 인생의 축복이라면 축복에 속한 것은 뭐 형통이나 성공이나 승리나 평강이나 이런 것이 다 축복에 속한 것 아닙니까? 축복에 속한 모든 것도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 택자들에게 주권적으로 해 주십니다. 아무도 손 못 댑니다. 축복도 하나님 혼자 하시지 아무도 손 못 댑니다. 저주도 하나님 한 분이 하시지 아무도 손 못 댑니다.

우리는 공연히 무슨 저주된 게 오면은 ‘이 사람이 저 사람이, 이 물건이 저 물건이, 이 사건이 저 사건이, 내가 잘하고 잘못해 가지고 이리 됐다.’ 이렇게 생각하나, 하나님이 그것을 도구로 쓰시기는 쓰십니다. 도구로 쓰시기는 쓰시지마는 저주의 주권도 당신이 가지고 있소. 당신이 저주 주는 것은 모든 인간을, 심지어 부모도 저주의 도구로 써 가지고 저주 줄 수 있습니다. 부부간이 그렇게 가깝다 하지마는 부부간도 저주의 도구를 삼아 가지고 부부를 통해서 저주를 줄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원수를 축복의 기관으로 삼아 가지고도 축복을 주실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축복과 저주는 주님 한 분의 주권에 매였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확실히 믿고, 그러면 축복받을라면 어째야 되느냐?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하나님과 가까이 할 것,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방편은 말씀대로 순종하는 거라. 하나님과 가까이 할 것. 축복받을라면 하나님과 가까이 할 것.

저주받을라면 하나님과 멀리 할 것.

저주가 왔느냐? 하나님과 멀어진 까닭이니까 그것을 찾아서 가까이 하라. 저주는 절로 물러갈 것이고. 너에게 축복이 왔느냐? 하나님과 가까이 해서 축복한 것이니, 아무리 축복해도 네가 하나님과 멀리 하면 축복이 변해서 저주가 돼 버리고 만다. 축복과 저주는 하나님께 주권되어 있는데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축복, 멀리 하면 저주.

요 사실을 여러분들이 경험해서 요것을 확실히 알아서 ‘축복과 저주는 주님에게 주권되어 있는 것인데 주님과 가까이 하면, 주님에게 가까이 하면 축복, 멀리 하면 저주다.’ 요것만 확실히 깨달은 사람이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뭐 구원하기 문제도 없고 영광스럽게 존귀케 만들기 문제도 없습니다.

요런데 사람이 요것을 확정하지 안하고 축복도 하나님에게 가까이 하는 것 요거 외에 무슨 방편이 있다 하는 데에서 다 망하고 맙니다. 또 저주도 ‘하나님과 멀리 하는 요것만이 원인이지 딴거 없다.’ 요렇게 생각지 안하고 뭐 딴것이 여게 손을 댈 수 있고 간섭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데에서 다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축복과 저주는 주님이 홀로 주권하고 계시는 것을 우리가 확실히 믿읍시다. 요걸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에게 축복받을라면 어떻게 해야 되고 저주를 안 받을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축복받을라면 하나님에게 가까이 해야 됩니다. 하나님에게 가까이 해야 됩니다. 저주를 벗어날라면 하나님과 멀리 하는 행동을 고쳐야 됩니다.

하나님과 멀리 하는 것은 그 결과는 저주가 오는 것입니다. 뭐 제가 잘나도 소용 없고 똑똑해도 소용 없고, 소용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거슬리고 이래 될 때에는 하나님께서 저주하는 것은, 하나님은 참 어떨 때 생각하면 하나님은 자비의 하나님이시면서 하나님은 잔인의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이 괘씸해서 복수할 때에는 그 자가 알지도 못하게 아주 숨어 있는 것을 다 이와같이 저주로 정리해 가지고 마지막에 ‘아이구, 저주 왔다.

이거 일어서고 고쳐야 되겠다.’ 암만 해 봤자 고칠 수 없도록 딱 밀어넣어 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잔인한 하나님이오.

하나님은 잔인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또 질투가 심한 하나님이십니다. 왜?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겪어볼 때에 사랑하는 자에게는 나쁜 게 있으면 다른 데에 몇십 배 뜨겁게 밉습니다. 또 그에게 좋은 게 있으면 뜨겁게 좋습니다. 이거는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이건 필연성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저주와 축복은 하나님의 주권에 매였다. 요것을 확정지워서 이 저주냐 축복에서 흥망성쇠가 이루어지는 것이지 이것 저것, 제가 어떤, 그래서 언제 어떤 한 사람에게 이 정권을 노리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내가 말했습니다. 전달했어.

그 사람과 직접 가서 그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사람에게 말했어.

‘예수 믿는 사람이 무엇을 성공을 할라면 하나님 한 분에게 주권되어 있는 요것을 확신하고 그분이 나에게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운동해야 되지 그분은 냅두고 딴것 이런 것 저런 것 하면 된다는 그런 것은 하나님 앞에는 적이다. 돼도 하나님의 축복의 승리는 아니고 성공은 아니다.’ 하는 그것을 내가 전달해 달라고 내가 말을 했습니다.

축복과 저주는 하나님 혼자 주권하고 계시는 당신의 장중에 있다. 당신이 축복하시면 아무도 방해할 자 없어. 당신이 저주하시면 아무도 도울 자 없어. 안 돼.

그러면 하나님에게 축복받을라면 어째야 되며 저주받으면 어떻게 하면 저주받느냐? 하나님에게 가까이 하면 축복받고 하나님과 멀어지면 저주받는다.

그러면 하나님께 가까이 할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이다. 멀어지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어기면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이것을 확정짓고 자기의 모든 것을 요것으로만 판단해 가지고 나아가면 그 사람이 하나님과 가까이 해서, 돈 때문에 가까이 했든지, 권세 때문에 가까이 했든지, 몸의 질병 때문에 가까이 했든지, 뭣 때문에 가까이 했든지 하나님과 가까이 했으면 그분은 빛이시요, 생명이시요, 완전자이시기 때문에 처음에는 돈 때문에 가까이 한 자가 세상 때문에 가까이 한 자가 나중에는 하늘나라 때문에도 가까이 하게 됩니다. 그러면 가까이 하면 됩니다.

돈으로 가까이 했든지 뭐 사건 해결로 가까이 했든지 가까이 했으면 가까이 한 것만치 하나님과 가까워졌기 때문에 요걸 깨달으면 차차 차차 그 사람이 땅의 것을 받아 가지고 보면 다 유한한 것이요 하늘나라 것은 무한한 것이기 때문에 천한 것을 받아보고 귀한 것으로 자꾸 바꾸게 됩니다. 그러면 점점 그 사람이 하늘의 소망을 인하여 가까이 하는 사람 되면은 이 사람은 이제 세상을 탁월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승리에는 사탄이 가까이 오지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요 판단을 가지고 옮기지 맙시다. 그저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은 자기에게 원치 안하는 것이 왔거든 두말 할 것 없이 서슴지 말고 ‘내가 하나님과 멀어져서 이렇게 됐다’ 요렇게만 가지십시오. `아, 어떻게 할 걸, 요렇게 할 걸 조렇게 할 걸, 누구와 어짤 걸.’ 이 어리석은 자야! 네게 오는 저주는 이렇게 하고 안 하고 딴거 없어. 네 행동 뭐 이렇게 암만 잘해 봤자 소용 없어.

다만 간단하게, 내게 모든 패망이 오는 것은 하나님의 저주다. 하나님의 저주는 왜 왔느냐? 하나님과 멀어지므로 저주 왔다. 하나님을 멀리 하니까 당신이 저주했다.

축복이 왔으면 이것 저것 뭘로 한다 하면은 하나님은 진노하십니다. ‘아, 축복이 왔으니 뭣 때문에? 내가 하나님과 요거 가까이 했기 때문에 그러하다.’ 하나님과 가까이 한 걸 찾아서 ‘내가 요래 가까이 하니까 축복오는구나. 가까이 하니까 축복오는구나.’ 점점 가까이 하면 자꾸 축복 오고, 또 시험삼아, 하나님을 멀리 해 봅니다. 또 저주 오고.

이래서 하나님과 가까이 하면 축복, 멀리 하면 저주. 요것을 가지고 판단해서 걸어가는 사람이 되면 복됩니다.

그래 어떤 사람 내가 오늘 아침에 또 그 사람에게 대해 기도하며, 그 사람이 무엇을 하나 사 가지고 일을 시작했다 하는데, 내가 먼저 ‘주여 감사합니다.’ 하고 지금 ‘요게 잘못되면 우리가 지금 절단나고 요거 잘되면 거석한데’ 가슴이 도근도근하이 잘못되고 잘되고 하면 ‘이 성패로써 망하고 흥하게 되는데’ 요 가슴이 도근도근하니까 하나님께 기도하러도 오고 산에도 오고 하는 거 같애.

이래서 내가기도하면서 ‘감사합니다. 요것이 저에게 하나의 자극을 주는 낚시가 되게 해 주옵소서.’ 낚시가 돼서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오면 아프지도 안하고 평안해. 낚수 달고 있으니까 멀어지면, 가까이 오면 낚수줄이 안 당기니까 아프지 안하지 않습니까? 멀어지거든 아파서 견디지 못하도록. ‘이것이 어쨌든지 여기에서 하나님 가까이 하면 축복받고 멀리 하면 저주받는다 요것을 확실히 아는 요 도화선이 되도록 해 주시옵소서. 그래 가지고 가까이 하면 점점 축복해 주시옵소서.’ 가까이 하니까 이거 축복해 주시니 또 가까이 하니까 땅의 것 축복하다가 하늘에 축복하다가, 육신 축복하다가 영 축복하다가, 이제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데서 금생 내세 영육 다 성공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과 멀어지는 데서 금생 내세 영육이 다 패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걸로 가지고 그만 구별해. 쪽발로 걸어가라, 둘로만 걸어가라. 딴거 하지 마십시오. 그저 ‘가까이 하면 축복, 멀리 하면 저주.’ 요렇게만 구별해야 되지 ‘그렇지마는 거게 조건이 있지 않느냐? 거게 이런 조건이 있지 않느냐?’ 거게 단서가 붙으면 안 돼. 해석이 붙으면 안 돼. 꼭 둘로만 걸어가야 됩니다.

이거 제가 요번에 양성원에 가 가지고 설교하면서 요거 쪽발 설교를 했는데 귀넘어 듣지 말고 요걸 아주 마음깊이 들어 가지고 자기 일생을 걸어가는 잣대로 삼으면 함정에 빠지지 않습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꼭 공과를 외우시기를 바랍니다.

그라고 요사이는 지금 우리 나라가 어지럽게 돼 가지고 있는데 거게 대해서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이제 저 지난 주일에 설교한 그 설교 말씀 그대로만 우리는 행동하지 딴거 하면은 하나님 말씀 어기니까 저주 옵니다.

오늘 각처에서 모인 교역자들도 꼭 요거 가지십시오. 온 교인들이 그저 ‘아, 하나님 멀리하면 저주받는다. 하나님 가까이 하면 축복받는다.’ 요거만 견고히 잡고, 시험해 봐요. 요걸 견고히 잡고 시험해 보면 그대로입니다. 요것만 깨달으면 살 길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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