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기름 준비하는 법-자기부인

 

1983. 11. 4. 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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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 25:1-1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여기에 슬기 있는 처녀들이 슬기 없는 미련한 처녀들에게 대답하기를 '기름을  나누어 줄 수는 없다. 나누어 주려고 하면 네게도 부족하고 내게도 부족하고 다  헛일이다. 그러기에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사라.'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이 기름은 평상시에는 기름으로 비유했고, 평상시는 기름으로 비유 했고 또  밤중-환난 때-밤중에는 기름이 변하여서 등불이 되고, 기름이 변하여서 등불이  되고 또 등불이 변하여서 신랑이 됩니다. 등불이 변해서 신랑이 됩니다.

 그런데 이 기름은 다른 이에게 나누어 주려고 하면 자기에게도 없어지는 것이요  상대방에도 없어집니다. 이 기름은 나누어 줄 수는 없는 기름입니다. 다만 이  기름은 파는 자들에게 가서 사야만 하는 기름입니다. 슬기 있는 다섯 처녀도  벌써 밤중을 만나기 전에 댓가를 내고 기름을 산 경험이 있기 때문에 '파는  자들에게 가서 사라'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파는 자들은 어떤 것이 파는 자들인고 하니, 기름집은 자기가 닥치는 그 현실이  기름집이요, 기름을 파는 자는 현실을 만든 주님이요, 또 현실에서 자기에게  값을 받고 기름을 주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값을 내고 사야 합니다. 다른 성경에 보면은 '돈이 없어도 사라'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돈은 없어도 하는 것은 댓가 될 만한 댓가는 네게 없지마는  네가 사야 되지 공으로는 안 된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값이 없어도 사라 말은 그 댓가가 될 만한 것은 아니지마는 네게 가진  것을 주고 사라 하는 것인데 네게 가진 것을 주고 사라고 하는 가진 것이  무엇인가? 가진 것이 곧 자기입니다. 자기. 가진 것이 자기입니다.

 자기를 부인해야 이 기름을 사고, 자기를 완전히 하나님에게 맡겨야 이 기름을  사고, 자기를 하나님에게 맡겨서 하나님의 것이 돼야 이 기름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그러면 다 하나님에게 맡겨서 하나님의 것이 된다고 해 가지고 그것이  이 기름의 댓가는 되지는 아니하지마는 자기를 완전히 하나님에게 맡겨서 자기가  하나님의 것이 되기 전에는 이 기름은 자기 것 안 됩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것이  될 때에 비로소 이 기름은 자기 기름이 됩니다.

 그러면 기름은 뭐인가? 요새 늘 공부하는 대로 기름은 곧 진리와 영감입니다.

그러면 이 진리는 자기 자율이 있으면 이 진리는 영접지를 못 합니다. 자기  자율을 완전히 부인해야 자기 현실에 해당된 그 진리를 자기가 영접할 수가  있고, 자기라는 자기를 완전히 하나님에게 맡기고 하나님과 바꾸어야, 자기가  하나님의 것이 되고 하나님은 저의 하나님이 되어야 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를 하나님에게 맡겨서 하나님의 것이 되기 전에 영감은 바랄 수가  없고 또 자기의 의사를 하나님에게 바쳐서 자기의 의사와 하나님 의사를  바꾸어서 하나님의 의사를 자기 의사로 바꾸는 이 외에는 진리를 자기 진리를  삼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기름을 파는 집은 어데인고 하니 기름을 파는 집은 이 기름 주인이  만들어 놓은 그 처소입니다. 기름 주인이 만들어 놓은 처소는 그 뭐인가? 우리의  당하는 현실입니다. 우리의 당하는 현실은 다 주님이 만드신 것인데 우리의  만나는 그 현실에서만 기름을 살 수가 있지 현실 아니고는 기름을 살 수  없습니다.

 그 현실에서 기름을 사려고 할 때에 내가 정당한 댓가는 되지 못 하기는  못하지마는 내게 있는 것을 줘야 그 기름을 내것을 삼을 수 있는 것은 자기의  의사와 인류 의사, 자기와 인류의 모든 의사를 그것을 다 주님 앞에 내놔야  됩니다. 또 자기를 주님 앞에 내놔야 됩니다.

 그리고 자기를 내놔야 영감이 자기 영감이 되지 자기가 있으면 그게 악입니다.

자기가 있으면 그것이 자기중심인, 자기중심이 되면 하나님 중심을 영접할 수가  없고 자율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의 그 뜻에 복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평소에 사소한, 평소에 사소한 그 현실에서도 반드시 그 현실에,  진리는 하나님의 뜻을 가리켜서 진리인데 내 만난 그 현실에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고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시는가 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그 하나님의 뜻이 그것이 진리인데 그 하나님의 뜻을 내가 영접하려고 하면은  반드시 그 하나님의 뜻에 대립되어 있는 것은 인간의 뜻입니다. 자기 뜻이든지  다른 사람의 뜻이든지 뜻입니다.

 이러니까 그 뜻을 부인해야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가 있지 그 뜻을 부인 안  하면 하나님 뜻을 따를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현재는 갈래길이 있다 하는  그것은 현실에는 하나님의 뜻과 자기 뜻 둘이 있으니까 어느 것을 배척하고 어느  것을 영접할 것이냐 하는 결정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또 현실에는 자기와 하나님, 혹은 인간이나 무엇이나 하나님, 자기도 사람이기  때문에 한 통으로 쳐서 사람이냐 하나님이냐, 사람 좋게 할래 하나님 좋게 할래?  사람 좋게 하면 하나님의 종이 안 되고 하나님 좋게 하면 사람의 종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느 것을 좋게 하려냐? 자기 좋게 하는 것을 다 주님에게  맡겨버리고 하나님 좋게 하는 그것이 댓가를 내는 것입니다. 값을 내는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평범한 평소에 자기가 영감과 진리를 영접하는 것이나 어려울 때  영접하는 것이나 내나 그 진리가 그 진리요 그 영감이 그 영감입니다. 그 성령이  그 성령이십니다.

 그러기에 평소에 이렇게 우리가 자기 현실에서 진리를 영접할 때에 내가 진리를  따르느냐-하나님의 뜻 말이오-하나님의 뜻을 따르느냐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내 뜻대로 하느냐 하는 이 두 가지가 신강할 때애 우리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내 뜻이나 인간 뜻은 다 타락한 것이요, 정죄받은 것이요, 사망 아래에  있는 것이요, 마귀가 중심이 돼 가지고 악령적이요 악성적,  악령이라 것은 자기중심의 영을 가리켜서 악령이라고 말하고, 악성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중심의 인간성을 가리켜서 악성이라고 말하고, 악습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 중심의 행위를 한번 두번 해서 모은 것을 가리켜서 악한 습성, 악한  연습, 악습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때에 내가 내 주면 영감과 진리가 내것 되고 안 내 주면 영감과  진리는 내가 배척한 것이 되고 내게 상관이 없게 되는 것인데 그때에 하나는  왼편에 있고 하나는 오른편에 있고 예를 들면 둘이 이래 있으면서 내 심신을,  양쪽편이 다 내 심신을 차지하려고 오른편에서 영감과 진리는 내 심산을  자기에게 복종하라고 자기를 영접하라고 이렇게 말하고 또 왼편에 있는 것은 내  심신이 왼편에 있는 그것을 영접해서 거기에 속하라고 이렇게 하는 그 신강  가운데에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럴 때에 자기가 평소에 주님을 아무리 부르고 사랑한다고 이렇게 뭐  철야기도도 하고 부르고 또 기도하고 노래를 부르고 찬송을 하고 이렇게 한다고  해도 그 현실을 딱 만났을 때 그때에 진정 영감과 진리를 영접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자기나 인간이나, 인간과 인간 뜻을 영접 하느냐 하는 거기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평소에 주님을 제가 사랑하는 것같이 이렇게 뭐 찬송하고 기도하고  설교하고 이렇게 한다고 해도 자기 현실에서 어느 것이냐 할 때에 인간 뜻을  차지하고 인간 중심 인간을 위주로 하고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은 그때에 그만  아주 사람 말로 말하면 배신을 당하고 소박당한 것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소박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은 거기에서 아주 배척을 당하고 아주 멸시를 받았습니다. 그때가  하나님이 분개하는 때지 평소에 뭐라고 해 쌓는 그것은 다 거짓부리로, 진실된지  거짓부리인지 믿지를 않습니다. 그 현실에 간부와 본부가 있을 때에 간부를  영접하느냐 본부를 영접하느냐 바로 그때에 인간의 뜻이나 인간 그것이  간부입니다. 그게 간부요 그걸 가리켜 다른 말로 말하면 세상이오. 악한 자.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것인데 오른편에 있는 영감과 진리를 영접하는 그것이 곧  본부요 그것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때에, 자기가 평소에 이렇게 뭐 찬송도 하지 안하고 뭐 이렇게 짜다라 기도도  하지 안하고 이래도 현실을 딱 닥치고 보면 자기 현실에서는 옆에 있는 간부가  자꾸 이렇게 꾀우고 또 본남편은 옆에서 기다리고 섰습니다. 그러면 그 본남편은  뭐인가? 영감과 진리입니다. 이래 섰을 때 그때에 아예 간부를 딱 물리치고  본부에게로 딱 소속해서 본부를 영접하면 뭐 오만 게 다 숨겨지고 만족합니다.

 하나님이 만족하시지마는 평소는 제가 암만 해도 그때 되니까 껍데기로 하나님  앞에 주여 주여 이렇게 말하면서 속으로 행동은 이제 간부를 영접합니다. 그러면  그것은 제가 기름보다도 제가 낼 수 있는 그 값을 내기가 싫고, 기름 값을 내고  기름 받는 것보다 값을 안 내고 그 값을 그대로 제가 가지고 있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값을 내지 않고는 살 수가 없는 기름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 차차 차차 현실이 어려워집니다. 어려워지는 것을 가리켜서  이제 햇볕이 쪼여 가지고 있다가서 차차 차차 밤이 어두워지니까 어두운 것은  많아지고 빛은 없어집니다. 이러기에 밤중은 빛은 없고 전부 어두움뿐입니다.

 어두움은 악의 세력, 어두움은 이 죄악의 세상을 말하는 것인데 죄를 말하는  것인데 그러면 악의 나라가 되고 악의 세력만 가득 차고 하나님의 진리, 빛,  옳고 바른 것, 그것을 가리켜서 생명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음고 바른 그 의는  하나도 없는 깜깜한 밤이 됩니다.

 차차 어두워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현실이 차차 차차 영감과 진리를  영접하기가 어려워지고 또 인간과 인간의 뜻-자기도 인간입니다.-자기와 자기의  뜻을 버리기가 차차 어려워집니다. 그 세력이 커지기 때문에. 그것을 가리켜서  차차 날이 기울어서 어두워진다, 차차 밤이 돼진다.

 이러다가 이제 밤중은 빛은 하나도 없습니다. 깜깜, 빛은 하나도 없고 뭐  진리와 영감대로, 진리와 영감의 역사는 없고 전부 이 악의 세력이 가득 찼고  죄악의 세력이 가득 찬, 이북에 있는, 이북에는 빛이 없습니다. 이북에는 빛이  없고 아주 깜깜합니다.

 왜정 말년에도 빛이 없어서 한국 교회나 일본 교회는 다 일본 정치화됐습니다.

일본 정치화되어 가지고 그때 교부를 정해 가지고 전부 '일본 행정적인 교회,  행정적인 신앙을 가지라.' 일본의 행정적인 신앙을 가지라 이래서 뭐 일본에  있는 그 행정을 다 영접하고, 그 행정을 따르고, 행정을 먼저 섬기고 그다음에  이제 찌끄러기 가지고 하나님 섬기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섬김 받지  안하기 때문에 실은 그때는 완전히 암흑뿐이요 진리는 없는 때입니다. 진리는  없는 때요 영감은 없는 때입니다.

 그래서 그때에 껍데기로는 일본신을 섬기는 그 우상 숭배, 일본 아 마데라스  오오가미-천조대신이라고 하는 일본신을 섬기는 그 일을 하도록 했을 때에,  성경에 제 이계명을 범하는 것인데 실은 이계명을 왜 범하느냐? 죽기가 두려워서  이계명을 범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실은 일계명과 이계명을 범하게 된 것인데 이계명을 범한 것이라고는  다 말했지마는 그것이 일계명 범함이라 하는 그말은 없었습니다. 그때 제가 그걸  많이 주장을 해 가지고 일계명 범한 것이라 그렇게 주장을 했는데 요즘은 아마  그것이 일계명 범한 것도 된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에 그렇게 깜깜 어두운데 그때는 참 영감대로 진리대로 하는 것이 심히  어렵습니다. 뭐 영감대로 진리대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교회가 있습니까? 또  영감과 진리대로 하는 것을 용납을 합니까? 이러니까 그때가 하나의 밤중입니다.

 예를 들면 그건 시대적인 밤중이요 국가적인 밤중이요, 국가적인 밤중이요  시대적인 밤중이요 세계 전부가 다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역적인 밤중이  됐는데 그때에 온 세계는 다 진리를 부인하고 모두 다 일본, 일본 국가적인  신앙,  6·25 때는 공산주의들이 내려와 가지고 '공산주의적인 신앙을 가지라'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공산주의적인 신앙을 가지라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공산주의 그들이 지도하는 것을 다 듣고 남은 것 가지고 예수 믿어라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점령지에는, 점령지에는 거의 다 그렇게 했고 삼팔선 이 북에 있는,  이북에서는 기독자들이 다 공산주의 그들의 주장을 따르고 그 법칙대로,  공산주의의 법칙대로 예수 믿는 신앙 생활을 해라 이렇게 했기 때문에 안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순교를 당했든지 끌려갔든지 이렇지 지금 있지를 안합니다.

 소련에 있는 모스크바에도 신학교가 있고 또 교회가 있습니다. 신학교가 있고  교회가 있는데 그 신학교와 교회들은 어떤 교회인고 하니 소련에 있는 그  사회주의를 용납하고 사회주의적인 교회요 신학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거는  사회주의를 위해서 이용하는 사회주의의 앞잡이로 되어 있는 신학교요 교회가  있으니까 그것은 다 빛을 잃은, 깜깜한, 등불이 꺼진 그런 것입니다.

 그때 왜정 말년에도 일본 정치화, 일본 국가화 그 기독교를 믿으라고 그래  가지고 그것 때문에 신사참배를 말하고 그다음에는 신사참배 말하다가 '일본적인  기독교를 믿어라'  요새도 어떤 사람이-며칠 전에 내가 신문을 보니까-어떤 그 미친 자가 신문에  내기를'기독교를 한국 토착화시켜야 된다. 한국 토착화된 그 기독교를 믿어야  된다.' 뭐 민주주의를 토착화, 민주주의는 토착화가 되지마는 기독교는 큰 것을  토착화하려 하면 한국이 바짝 깨져버리고 맙니다.

 그런 자가 지금 뜨문, 하나 그런 말 내가 처음 들었는데 그 말이 어느 신문엔가  내가 보니까 한 마디 기록돼 있는 것을 봤습니다. '한국에 있는 기독교는 한국  토착화시켜야 된다' 그렇게 말했는데 그게 차차 나중에 변해 가지고 그게 주장을  하면은,  지금 현실은 공산주의하고 이렇기에 공산주의에 대한 박해나 어려움이 우리에게  겨누고 있지마는 무신론이, 우리를 박해하려 하는 무신론의 세력이 남한을 지금  대항하고 이래 있으니까 남한에서 신의 존재를 인징하는 것을 멸시할 수  없으니까 자꾸 신의 존재를 인정하도록 만드니까 공산주의에게 대해서는  어려움을 당하지마는 현재 이 정권들에게는 어려움을 당하지 안하고 있지마는  그것이 또 슬그머니 놓여서 그 공산주의의 박해가 없어지면 국내에서 유신론  주장을 그걸 차차 차차 거석해 가지닌 박해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방 종교는 박해하면 박해할 때 그대로 다 따라가 버리고 마니까  '보라, 불교도 이제 이와같이 지금'우리 나라에서 말한 대로 불교화되지 않느냐?  불교가 다 토착화되지 않느냐? 기독교도 이제 한국에 맞도록 예수 믿어라.' 하는  것이 앞으로 올 것이라 그말이오. 그런 걸 우리가 미리 예상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게 밤중인데 그때에 조선교회는 다 그랬습니다. 조선교회는 예배 보려고  하면은 예배 보는 시간에 처음에 다 일어나서 뭐 기립이라고 하던가 뭐, '기립'  이러면, 아니 그때 뭐라고 호령을 불렀던지 이래 부르면 교인들이 쫙  일어섭니다. 쫙 일어서 가지고 동경에 천황 폐하가 있으니까 '천황 폐하에 대한  경례' 하면은 경례 다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예배를 시작합니다.

 한국 교회는 그때 예배 보는 교회 쳐놓고 안 그런 교회가 내가 알기로는 별로  없습니다. 또 이 강단에 저 뒤에다 천조대신이라는 가미다나를 갖다가 다 위해서  붙여놨습니다. 그 붙여 놓고 그대로 붙여 놓고 그게 무슨 자랑삼아 그렇게 붙여  놓은 사람들도 교회들도 있고 좀 깨서 있는 교회들은 그걸 억지로 그렇게 강제를  당해 가지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거 범죄하는 일을 하기는 했지마는 마음에  기분이 나쁘니까 붙였다가 켸고 붙였다가 떼고 또 뗐다가는 왜 자꾸 뗐느냐고  야단을 치면 또 붙이고 붙였다 세고 붙였다 떼고 뭐 이렇게 한 교회들도 있고  아예 그것을 안 붙이려 하면 생명 내놔야 되지 안 붙이고는 안 됩니다.

 생명을 내놓고 안 붙이고 그걸 끝까지 붙이지 안하고 하는 그런 교회들은  별로이, 제가 알기에는, 제가 알기에는 없었습니다. 거창도 모든 교회가 다  붙였습니다. 주남선 목사님은 감옥에 들어가고 모든 교회가 다 붙였는데 제가  알기에는 개명교회 하나만 안 붙였지 다른 교회는 다 붙였습니다.

 그랬는데 그 사람들 들어오면 그때는 그랬었어. 목사님이 떡 들어오든지 교회  들어오면 누구든지 교인들이 들어오면 와서 기도 하면 안 됩니다. 가르치기를  뭐라고 가르치는고 하니 떡 교회 들어오면은 딱 차려 해 가지고 그 안에 예배당  안에 들어다 보고 절합니다. 절하는 것은 내나 강단에 세워놓은 붙여놓은 그  가미나다 보고 절하라 그거요.

 절을 하고 그래 인제 들어오는 그것이 '무슨 참 아주 유력한 그런 상식이요  예의인 줄 알고, 그때 이근형 목사님이라고 억센 목사님입니다. 뚱뚱하고도 그만  낮이 잘생겼고 뚱뚱한 목사님인데 그때 보니까 당회장으로 왔는데 머리를 빡빡  깎았습니다. '목사님, 머리를 왜 깎았습니까?''요새 다 이것 모두 전부 다 교인  규칙이기 때문에 다 이렇게 머리를 깎으라 해 머리 깎았습니다.'  또 보니까 아랫도리는 전부 각반을 다 둘렀습니다. '목사님이 각반을 왜  둘렀습니까?' '각반은 이건 안 두르면 행사를 못 하게 하기 때문에 각반을  둘렀습니다.'  그 목사님 보니까 '보자, 어짜는가 보자.' 하니까 예배당에 떡 들어오더니마는  아주 차려 떡 해 가지고 저 문에 들어오면서 경례를 척 하고 그래 들어오는데  어두워지니까 그게 의례히 행사고, 그게 아주 멋진 것이고, 그게 참 예의가 있는  그런 것인 줄 안다 그거요.

 그래 내가 그 목사님하고 같이 좀 동행을 해서 갔습니다. 그래 가면서,  그러니까 그 교인들에게 다 들어서 알지요. '그거는 저는 그걸 하는 걸  반대합니다. 또 동방요배 하는 것도 반대합니다. 신사참배도 반대 하는  사람입니다.' 이러니까 그래 좀 보기 그만 나중에 가서 부끄럽고 미안한 것  같애.

 그때 저는 그전에는 머리를 깎고 있었는데 그때 왜정 말년에는 머리를 길러서  아주 머리 기단하이 하이칼라 하고 그래 다녔습니다. 인제 다른 사람은  잡아가는데 나는 안 잡아가요, 어짠지? 그게 나는 기도의 힘 이라고 나는 그래  봅니다.

 그럴 때는 등불 들고 주 맞이하는, 등불 들고 주 맞이한다는 등불이 뭐인가?  깜깜한데 반대가 등불 아닙니까? 깜깜한데 반대가 등불이라 말이오. 전부가  일본화되고 공산화되고 세상화됐는데 세상화되지 안 하고 거기에 반대되는  하나님화되어 있는 그것이 등불입니다.

 그때에 다 진리를 부인하고 그 사람 시키는 대로 하는데 그 사람 시키는 대로  하지 안하고 진리대로 하고, 그때는 다 인간 생각대로 다 하는데 영감대로 하는  그것이 등불 드는 것이라 그거요.

 등불을 든 그 사람 그 처녀들은 다 신랑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요것을  잘 압시다. 차차 차차 밤중이 가까와 오니까 처음에는 모두 다 기름을 조그매  가지고 있었는데 '등불이 꺼져간다 이랬습니다.

 처음에 환난이 조그매 닥칠 때 처음에는 어북 믿겠다고 이렇게 진리를 지키고  이래 했지마는 그만 그 환난이 점점 짙어지고 어려워지니까 다 배반합니다. 제가  거창읍에 가니까 유기도 장로님이라고, 아니 유 기도 장로님은 그때 승리를  했고, 그분은 황거요배도 안 했고 신사참배도 안 했습니다.

 이랬는데 유응천 장로님이라고 그 자손이 혹 여기에 와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 어데 와 있다 말 들었는데. 유응천 장로님이라는 그  장로님은 참 좋은 장로님인데 신약방 했습니다. ○○○집사, 압니까? 알아요?  예. 유응천 장로님이 그 서에 신사참배 안 할라 하다가 주남선 목사님과 같이  가서 갇혔다 이런 말 듣고 저는 그 가족들에게 위로를 하려고 지금  내려갔습니다. 가니까 그 장로님이 석 달 됐는데 나왔대요.

 나와서 말하기를 뭐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참 회개는 안 하고 '공연이 가서  우리가 지금 고생을 했다'고. '주 목사님은 자기만 알고 자기의 구원만 알지  자기 가징의 구원도 자녀들의 구원도 보지 않는, 알지도 안하고 돌아보지도  안하고 지금 뭐 교회가 이래 돼 가지고 있으니까 아무 대접을 하지 안하니 전부  주 목사님의 자녀들은 밥을 굶고 있고 또 사모님은 지금 빨래비누 그걸 이고  다니면서 장사를 하고 이러니까 가정도 배반한 그게 목사일까보냐'고 이러면서  주 목사님을 욕을 합니다.

 그 사람은 석 달 동안 심히 고문과 고형이 있으니까 그만 항복을 하고  '신사참배 하겠습니다.' 항복을 하고 뚜드려 맞고 항복을 하고 나오고  생각하니까 그분들은, 주남선 목사님은 거기서 끝까지 견뎠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항복하고 다 나왔습니다. 그때.

 나오고 나니까 주남선 목사님 때문에 매 맞았다 싶어서 원통하고 그만 마귀가  들어가 놓으니까 정반대라. 그래 가지고 그뭐 '주남선 목사님이 몰라? 그  목사님이 구원을 받을 건가 안 받을 건가? 천국 갈 건가 못 갈 건가?' 그런  소리를 해요. 그래 내가 그때 부애가 나서 거기서 그만 한번 좀 해 댔습니다.

'장로님이 못 이겨서 신사참배 신사참배 그것 죄고 우상 숭배인데 그것 했으면  회개를 하고 못 견뎠으면 참 나는 이렇게 못 견뎌서 나왔는데 목사님은 그렇게  하니 그는 참 신앙이다. 나는 예수를 잘못 믿었다. 이렇게 회개를 하고 하나님  앞에 자복을 해야 표 터인데 주남선 목사님이 뭐 천국을 가나 못 가나 그따위  망령된 소리가 어디 있느냐?'고 그때 그만 한번 대립해 한번 싸워버 렸다  말이오.

 그러니까 싸우니까 또 이게 들어간다 그말이오. 싸우면 또 이게 경찰서에  들어간다 그말이오. 들어가니까 그 뒤에 또 집으로 뭐이 부장이 올라왔어.

올라와 가지고 떡 시비를 하고 이랬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참 그때 잘  지냈습니다.

 그랬는데 여러분들 차차 차차 이제 밤중되는 것처럼 밤이 어두움이 짙어가면은  밝은 것은 없어지고 어두움만 심해지는 것처럼 이제는 진리를 지키는 사람들은  없고 차차 진리 배반하고 나면 진리 배반한 사람들이 진리 지키는 사람들의  원수가 돼 가지고 자꾸 진리를 배반 하도록 그렇게 말합니다. 만듭니다.

 여기에 항서교회가 이 서부교회 모교회입니다. 항서교회서 서부교회가 갈라져  나온 교회인데 항서교회에 당회장되는 목사님이 김길창 목사님이라고 아주  유력한 목사님입니다. 그 목사님이 학교를 많이 세웠습니다. 지금 그 학교 세운  것이 뭐 아홉 개인가 여덟 개인가 될 것인데 참 재단으로 말하면 부산서 제일 큰  재단입니다. 여기 성창이니 그런 것은 아무것도 아닐 만치 큰 기업입니다.

이랬는데 그 어른이 총회장도 하고 아주 유력한 분이셨는데 나중에 신사참배,  총회장 하니까 '그것 하나만 거머쥐고 신사참배를 시켜 놓으면 나머지기야  그까짓 거 쭉 따락할 거다' 해 가지고 그분 하나 거머쥐고 얼마나 훌쳐댔든지 못  견뎌서 신차참배 했어.

 신사참배 하고 난 다음에는 그분이 있다가 말하기를 '우리가 다 동지가 있는데  나만 신사참배 하고 신사참배 안 한 사람이 누구 누구 한상동 목사님 누구 누구  뭐 어짜고 이래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분들이 신사참배 안 하고 나는  신사참배 했으니 내가 체면이 아니고 못 서는데 어찌 되겠느냐? 그러니까  그분들이 같이 신사참배를 해야 되지 하지 안하면은 우리는 교회서 용납지 안할  것이다. 이러니까 그 분이 들어서 고발을 해 가지고 자꾸 그분들에게 일본  위치에 충격을 줘서 신사참배 안 하려 하는 사람들이 박해를 더 많이  당했습니다.

 많이 당하고, 이제 거기서 이래 칭찬하고 이래서 그분이 여기 송도 여기  해수욕장에 가 가지고 천조대신 이름으로 세례를 줬습니다. 그 이가. '이제는  성자와 성부의 이름으로 세례 주는 게 아니고 이제 거기 가 가지고 물로 가지고  천조대신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이것 그만 한번 머리 숙여 놓으니까 그놈들  시키는 대로 뭐 안 할 수가 있습니까? 일본 그 정권자 시키는 대로 안 할 수  없다 말이오.

 일본 정권자가 '네가 여호와 하나님, 성부 성자의 이름으로 세례를 줬으면  이제는 우리 천조대신의 이름으로 세례를 줘야 되지 그러면 우리 신을 네가  멸시하는 것 아니냐? 이러니까 세례를 줘라.' 뭐 기합을 줘 놓으니까 뭐 힘이  있습니까? 나중에는 그만, 한번 정절을 굽혀서 성신 떠나고 나면 그까짓 거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은 세력 있는 사람에게 못 당하는 것입니다.

 가 가지고 천조대신 이름으로 송도에서 세례를 줬어. 천조대신 이름으로 세례를  줘서 그때 목사도 세례 다 받았고, 뭐 부산에 있는 목사들 세례 다 받았어.

감옥에 들어가 있지 안한 목사 쳐놓고 다 받았다 그 말이오. 또 장로들도 다  받았어.

 인제 오래 가면 그걸 하도 상처받은 일이니 그걸 자꾸 말하면 그 사람들 듣기  싫어하니까 말 안 하지만 실상 그 말을 자꾸 해서 '나는 천조대신 이름으로  세례받았다' 하면 부끄러울 것 아닙니까? 부끄러움을 그걸, 부끄러움을  부끄러워하는 그놈이 옛사람입니다. 옛사람입니다. 새사람은 성령의 사람은 세례  받은 그걸 보고 탄식을 하고 '천조대신 이름으로 나는 세례받은 놈이라' 하고  이렇게 자기가 자기 수치를 드러내면 속사람은 기뻐하고 즐거하고 옛사람은  죽어질 것입니다. 다 그렇게 됐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세상이 바꿔집니다.

 버가모 교회에 순교당한 사람이 누구요? 안디바지? 안디바가 순교당할 때, 그때  안디바가 순교당할 때 그때가 무슨 때인고 하니 로마 황제를 위하는 신당 시험이  있었어. 로마 황제를 위하는 신당 있었는데 그 신당에 가서 절하는 것이 죄라  한다고 해서 버가모 교회의 목회자가 되는 안디바를 죽였습니다. 순교했어.

죽였습니다.

 죽였을 때에 버가모 교회에서 순교는 안 해도 그때 순교당할 때 그때에 같이  믿음을 배반치 안하고, 내 이름을 믿는 믿음을 버가모 교회에 배반치 안한  사람들이 몇이 있으니 이 사람들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동행하고 그 사람들은  철장을 줘 가지고 만국을 다스리게 하겠다고서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때 이제 밤중에, 밤중에 등불 든 사람들은 신랑을 맞이 하고 등불  안 든 사람은 신랑을 맞이 못 했는데 등불 그것은 비유인데 밤중에 모두가 다  깜깜한데 그때에 등불은 뭐이 등불인고 하니 진리와 영감대로 하는 그것이  등불입니다. 진리와 영감대로 하는 게 등불이오.

 진리와 영감대로 하는 그것이 등불인데 그것이 뭘 맞이하게 했습니까? 등불이  들어서 신랑을 맞이했습니다. 신랑을 안 맞이했소?  요걸 지금 말하려고 하는 것인데, 그러면 평소에 기름 준비하라고 했는테 자기  평소 자기 현실에 기름이 뭐이라고요? 기름이 뭐입니까? 진리와 영감이지요.

진리대로 하는 영감대로 하는 것 아닙니까?  진리대로 영감대로 하는 것인데 그러면 대환난 때에 그때에 그 기름이 변하여서  뭐이 됩니까? 기름이 변해서 불이 됐지요? 등불이 됐지요? 기름이 변해서 등불이  되지 안됐습니까? 그러면 기름이 변해서, 기름이 변하다니? 뭐이 변했다 말이요?  진리와 영감이 세상 빛으로 변했다 그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그 진리와  영감이 세상 빛으로 나타나지 않습니까? 기름이 변해서 그 등불이 되지  않습니까?  등불이 됐는데 그러면 진리와 영감이 그때에 세상 빛이 됐고, 세상 빛이 됐는데  세상 빛이 또 뭣 영접했습니까? 신랑 영접했어. 신랑 영접했는데 그 신랑은  누굽니까? 내나 영감을 보낸 주님이시요 영감이요 진리입니다.

 그분의 뜻이 진리요, 그분의 감동 주는 마음이 영감이요, 그분이 뭐입니까?  영감이 어데서 나옵니까? 성령에서 나오지요. 성령이, 그 성령이 무슨 영입니까?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그리스도의 영.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요걸 단단히  기억합시다.

 그러니까 평소에 진리와 영감과 성령, 영감 배후에는, 성령이면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러기에 평소에 진리와 영감과 성령님이 환난 때에는 그 친리와  영감과 성령님의 능력이 세상의 빛으로 나타나도록 한다 빛으로 나타나게 한다.

그러니까 진리와 영감과 성령이 이제는 뭣 됐습니까? 뭣이 됐지요? 빛 안 됐소,  빛? 기름이 변해서 빛된 것 아닙니까? 빛이 있으면 그만치 기름이 소모됐다  그말이오. 기름이 변해서 빛이 된다 그거요. 기름이 빛으로 나타난다 그말이오.

 그러면 영감과 진리와 성령이 그때에 깜깜한 어두울 때 환난 때에 빛으로  나타납니다. 진리의 능력이, 영감의 능력이, 성령의 능력이 그 때에 세상이 다  어두워지지마는 자기는 어두워지지 안하고 진리를 그대로 고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빛으로 나타났는데 그 등불이 뭣 맞이하게 했습니까? 신랑  맞이하게 했지요? 신랑 맞이하게 했지요? 그 신랑은 뭐이냐? 그 신랑이 내나, 그  신랑이 내나 그 신랑의 뜻이 진리요. 그 신랑의 마음이 영감이요, 그 신랑이  그리스도의 영 성령입니다.

 그러기에 다만 영감과 진리가 우리에게 역사할 때에 그 때를 따라서 이런  것으로서 비유해서 표시했고 또 그다음에는 빛으로 비유해서 표시했고  그다음에는 신랑으로 비유해서 표시했는데, 평소에 자기가 오른편에 왼편에 있는  오른편에 있는 그 진리, 하나님의 뜻 진리와, 진리와 영감과 성령이 내나  밤중에도 그 진리, 그 성령, 그 영감, 세상에서 깜깜 어두울 때에 진리의 횃불을  들고 빛으로 나타나는 것도 내나 그 진리의 힘, 그 영감의 힘, 그 성령의 힘,  그랬는데 그 힘이, 그 힘이 신상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요걸 여러분들이, 처음에는 이제 비유할 때에 기름이, 비유로  말합시다. 처음에는 기름인데 기름이 뭣 됐습니까? 빛 됐습니다. 빛이 뭣  됐습니까? 신랑됐어. 요걸 똑똑히 기억하싯시오. 신랑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요 현실에서 자기가 진리를 맞이할 때에 요 진리, 요  진리가 곧 영감에서 나왔고 영감이 성령에서 나왔는데 요 진리와 영감과 성령이  누구냐? 이것이 대환난 때에 나에게 힘을 줘 가지고, 나에게 힘을 줘서 내가  빛으로 살도록 할 그 능력이라.

 또 이것이 대환난을 빛으로 통과한 자에게는 이것이 뭣 됩니까? 이것이 뭣  되지요? ○○*○씨, 이것이 뭣 돼? 대환난을 지나고 난 다음에 이것이 뭣 돼?  대환난을 환난을 밤중 지내고 난 다음에는 이게 뭣 돼, 이게? 밤중에는 뭣 됐어?  말해도 못 알아듣는 이래 놓으니까.

 ○○○조사님? 대환난 때는 그래 빛이 되고, 또 빛이 지나고 난 다음에 또 뭣  돼? 신랑 됐어, 신랑 내나. 그게 신랑이라. 신랑이 딴데 있는 게 아니라 신랑을  비유로 이랬는데 내나 진리와 영감과 성령의 은사가 처음에 평소에는 기름이라고  비유를 했고, 그다음에는 환난 때는 빛으로 비유했고, 그다음에는 신랑으로  비유했다 말이오.

 이러니까 내가 오늘 현재에 지금 현실에서 기름으로 비유한, 오늘 지금 뭐 평상  생활, 평소 생활, 평소 생활 이 현실에서 인간의 뜻이냐 하나님의 뜻이냐?  사람의 마음이냐 하나님의 마음이냐? 사람이냐 성령의 하나님이냐? 요 둘이 이래  있을 때에 내가 오늘에 요 현실에 하나님의 뜻, 또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

요러니까 거기서 부인되는 것은 뭐이 부인되는고 하니 인간의 뜻이 부인당하고,  인간의 마음이 부인 당하고, 인간이 부인당하고 하나님이 선다 그거요. 그렇지  않습니까? 현실에 셋을 영접하지 않아?  그러면 현재에서 셋을 영접했는데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영감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 또 성령은 바로 그리스도의 신성이요 그리스도의  영, 그리스도의 신성이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내가 요 현실에서는 그렇게 하기가 힘 안 든다 그거요. 현 실에서는  자기가 그렇게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어.

 하려고 하면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는데 현재에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감동의 마음, 고 성령, 현재에 만난 이 셋이 뭐입니까? 이 셋이 뭐이요? 이 셋이  뭐이지요? 이 셋이 어두울 새에 빛을 나타내는 어두울 때 빛의 능력이 됩니다.

빛이 여기서 나옵니다. 기름에서 빛 나오지 않아? 어려울 때에는 세상을 이긴  빛으로 나오고 또 그다음에 뭐이 됩녀까? 신랑 됩니다.

 신랑 되는데 그러면 내가 현재에 평소에 여기에서 현실에서 내가 영접을,  자유로 영접할 수 있는 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 또 성령 이것이 뭐  버려도 별 표 없고 영접해야 별 표 없지마는 이젓이 막바로 하나님이시요 막바로  어두운 세상을 이길 능력이요 막바로 영원히 우리를 책임질 우리의  신랑이십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현재에 이제 척게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이 뜻이 내게  대해서 하나님의 뜻이냐 인간의 뜻이냐 하는 요 뜻, 하나님의 뜻 있는데 이 뜻이  그전에 큰 일을 하나 한 일이 있는데 무슨 일 했습니까? 그전에 큰 일 하나  있는데 무슨 일 했지요? 제일 처음에 이 뜻이 내게 대해서 하나님의 뜻아 나타나  일했는데 하나님의 뜻으로 나타난 이 뜻이 뜻 이것이 뭐입니까? 진리. 이  진리가, 진리가 처음에 한 일이 있는데 처음에 이 진리가 무슨 일 했지요? 창조!  창조! 창조했어. 창조 전에 뭣 했어? 예정 했어. 예정 전에 뭣 했어? 목적을  정하셨어. 이분이 그분이라 그말이요, 다. 이분이 그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현실에 자기가 닥쳤을 때에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과  영감과 성령은 하나인데, 내나 성령에서 영감이 나왔고 영감에서 나온 것이 내나  진리로 이래 되는 것이 하나요. 셋은 하나입니다. 논리로 말하면 이렇지 셋은 한  덩어리라 말이오.

 한 덩어리인데, 하나인데 이것이, 여러분들은 뭐 내 뜻이냐 하나님 뜻이냐? 제  뜻이 크다고 생각하고, 인간 뜻이 크다고 생각하고, 저거 상관 뜻이 크다고  생각하고, 나라의 정권자의 뜻이 크다고 생각하고, 또 남편 뜻이 크고, 아내  뜻이 크고, 선생 뜻이 크고, 뭐 뜻이 크지마는 그 뜻과 하나님의 뜻 둘이  비교인데,  내가 그때 서로 이래 대립이 돼 서로 대조가 돼 오른편이냐 왼편이냐 할 새  오른편에 있는 이 뜻이, 이 뜻이 뭐 했지요, 첫째? 자꾸 말해요. 뜻이 첫째 뭐  했습니까? 창조. 또 뜻이? 예정. 또 뜻이? 이 뜻이 이것이 창조했는데 이 뜻은  이거 하나님은 아닙니다. 뜻은 하나님은 아니지마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할 수 있는 창조의 능력을 가진 전능의 독자적 권위를 가진 이  진리라 그말이오.

 그러면 이 진리와 같이 하는 영감은, 영감은 그거는 뭐입니까? 영감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역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리는 우주 만물을 창조했고 이 창조하도록, 창조하도록 명령한  명령이 뭐입니까? 이 진리에게 창조하도록 명령한 명령이 뭐입니까? 명령이  영감이오. 명 령이 영감이오. 영감을, 명령이 영감인데 그 명령 한 이가  누굽니까? 성령입니다. 명령한 이가 성령, 하나님이시오. 자존자시요.

창조주시오.

 이러기 때문에 평소에 자기가 이 하나님을 배척하고 이래 자꾸 하는 사람은  마지막에 이제 마지막 종결을 맺는 그 시험 때에 제가 이길 도리가 없습니다.

그럴 때에 주님을 영접할 수가 없어. 이러니까 신랑이 있다가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딱 거부했습니다.

 이러니까 거부를 자, 누가 거부를 먼저 했습니까? 거부를 주님이 신랑이 먼저  했소 처녀들이 먼저 했소? 처녀들이 딱 간부냐 본부냐 요럴 때는 딱 간부하고 딱  들어붙고 본부인 진리와 영감과 성령을 딱딱 배척했기 때문에 평생 배척한  자인데 그때 가 가지고 뭐 가면 해 가지고 주여 주여 한다고 그걸 환영할 리가  있습니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이러기 때문에 내가 평소 오늘에 하나님의 뜻을 버리는 것이 이제 무궁한 내  신랑 되신 분을 버려서 그분이 나에게 신랑의 위치에서 입장에서 나에게 대한  모든 은혜를 베풀 그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 렇게 이 현실에 큰 것을 버리는  것인 줄 알고 우리가 살아야 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러기에 모르면 헛일입니다. 선천서는, 선천에 전도가 얼마나 됐든지 선천  사람은 말이 있어. '예수 믿은지 십 년 만에 부자 안 되면 예수 잘 못 믿었다'  그게 선천에 있는 전도인데, 이남에서는 전도가 뭐냐 하면은 '예수 믿은 지 십  년 만에 예수로 인해서 거지 되지 안 한 사람 그거는 거짓부리다' 이랍니다.

예수 믿어 어찌 거지가 되느냐?  거지가 왜 돼요? 거지가 되는 것은 돈은 하나님이 줘서 자꾸 오지마는 언제 저  먹고 저 쓸 여가는 없다 그말이오 자꾸 자꾸 이래 다 이래 훠치니까 주를 위해서  거지 된 사람, 주를 위해서 죽은 사람.

 여기 항서교회서 김길창 목사님이 설교할 때에 '자, 우리 어짜든지 잘 믿어  가지고 앞으로 자가용이-미국에 많이 갔다 왔거든요.-자가용이 여기 드르르르  이래 서도록 삽시다.' 하는 것은 그분이 한 설교고,  그 정반대로 이인재 목사님이 그때 여기 서부교회 집회를 했더랍니다. 나는  그때 서부교회 오기 전입니다. 집회를 했는데 '자, 여기에서 예수 믿다가 거지  될 사람 있거든 손 한번 들어 보시오.' 이러니까 거지 될 사람, 예수 믿다가  거지 될 사람, 예수님으로 인해서 거지 될 사람 손 들어 보시오 하니까 하나도  안 들더랍니다. 하나도 안 들어.

 안 들고, 그 장로 부인이 가면서 '강사도 더러운 놈의 강사를 청해 가지고.

그런 놈의 강사 어데 있노? 예수 믿어 자가용 타고 이래야 되지 예수 믿어 거지  되다니?' 그래 한다는 것이니까 그분들이 그러니까 신앙을 이겨 낼 수가 없고  하늘나라를 바라지만 항상 땅의 것을 보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모르면,  모르면 못 믿어. 알아야지. 모르고 어떻게 행합니까?

 지금은 지난밤에는 기도하러 온 분이 육백구십구 명이 예배당에 기도하러 왔고  또 지금 등록된 분은 계가 이천팔백구십이 명, 삼천 명이 조금 모자랍니다. 인제  그러니까 이천팔백구십이 명, 지금 우리교인을 다 말하면 재적을 말하면은 한  사오만 되는데 그래도 주일날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나오는 사람만 해도 다  하면 아무래도 한 삼사만 될 겁니다. 삼사만은 돼요, 삼사만 명. 이러니까  어쩌든지 이래 자꾸 권면해 가지고 전체가 우리 기도합시다.

 이러면은 이 한국 교회에, 다 하면 수월하고 그저 이 서부교회 교인이라도 진정  회개하고 기도하면은 이만해도 뭐 국방 그거는 문제가 없어. 국방 그거는 문제가  없어. 그 문제가 없고 국방 그게 문제가 아니라 주님을 신랑으로 맞이해  내가 오늘 당한 요 하나님의 뜻이 요것이 나의 영원한 신랑이요 요게  하나님이시요 창조주시오, 신랑이란 말은 어제 신랑에 대한 해석을 많이 했지요?  하나님의 그 전부를 다 내게 주시고 내게 모든 부족한 것을 다 책임지시는 이  관계가 현재 내가 당신을 아노라 하면 당신도 아노라 하고서 관계를 가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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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팔복/ 마태복음 5장 1절-12절/ 1986. 10. 31. 금새벽 선지자 2015.12.30
57 팔복-심령가난/ 마태복음 5장 1절-3절/ 1986. 10. 31. 금저녁 선지자 2015.12.30
56 패괴 된 세대/ 창세기 6장 5절-12절/ 1988. 5. 11. 수저녁 선지자 2015.12.30
55 펠라기우스주의펠라기우스주의/ 창세기 6장 1절-12절/ 1988. 10. 21. 금새벽 선지자 2015.12.30
54 평상시 생활이 대환난 때의 생활이다/ 누가복음 16장 10절/ 1984. 9. 27. 목새벽 선지자 2015.12.30
» 평소에 기름 준비하는 법-자기부인/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1983. 11. 4. 금새벽 선지자 2015.12.30
52 평소에 전력하여 말씀을/ 마태복음 14장 22절-23절 / 1984. 8. 3. 금새벽 선지자 2015.12.30
51 평안은 죄의 온상-아합/ 디모데후서 4장 1절-4절/ 1979. 12. 1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0
50 포도나무 가지의 제일 성공하는 방편/요한복음 15장 1절-11절 /1988. 1. 6. 수새벽 선지자 2015.12.30
49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9절-15절/ 1981. 12. 12. 토새벽 선지자 2015.12.30
48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8절/ 1984. 4. 6. 금새벽 선지자 2015.12.30
47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15장 1절-14절/ 1983. 5. 15.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0
46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14절/ 1983. 5. 15.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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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15절/ 1988. 9. 11.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0
42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7절/ 1988. 09. 12. 월새벽 선지자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