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전력하여 말씀을


선지자선교회 1984년 8월 3일 금새 

 

본문 : 마태복음 14장 22절∼23절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내가 어제 아침에 못 나왔지요? 어제 아침에 누가, ○○○조사님이 했나요?  어제 아침에 제가 못 나온 것은 안 나올라고 안 나온 게 아니고 어제 거창  갔다가 오는 사람들이 늦게 와서 또 자꾸 이렇게 전화하고 하면 안 되겠다. 해서  전화를 다 꺼 버렸어. 다 꺼 놓고서 이래 자다가 한 두시 돼서 일어나 가지고  바깥에서 좀 기도하다가 제가 가서 조금 누웠을 때에는 누워서 조금 이제 잔다고  누웠으면서, 언제든지 네 시 되면 여기 수위실하고 교환실에서 인터폰하고 또  전화하고 합니다. 의례히 하지 하고서 그거만 탄탄 믿고서 또 누워서 잤습니다.

자다 보니까 뭣이 빽빽 하는데, 다 열어 놨으니까 뭐이 나와야지? ○○○집사가  자꾸 이래 쌓아서, '뭐 이 아마 인터폰 소리인가보다' 하고서 보니까 벌써 네 시  사십 분이라. 그때 뭐 일어나 가지고 뭐 옷 입고 어짜고 하는 날이면 아무래도  네 시 한 오십 분이나 오십오 분이나 될 것이고 '어라, 오늘 아침에 안 됐다' 할  수 없어 그래 그만 기도하다 가라고 그래 인제 그랬었습니다. 아, 아래 아침에  그랬고,  어제 아침에는 좀 인제 좀 거석해 보겠다고서 아무래도 집회 때 좀 아마 몸을  조금 쉬어 가지고 해야 되겠다. 이래서 그래 그 날 아침 ○○조사님에게 그라고  오늘 아침에도 여기 ○○○조사님에게 맡겨 놨고, 내일 아침에는  ○○○조사님에게 맡겨 놨고 다 맡겨 놨습니다. 맡겨 놨는데, 그래 놓고 잠 좀  자고 이럴려 하니까 하나님이 싫어하시는지 엊저녁에는 밤새껏 잠 하나도 못  잤어. 일찍 눕기는 누웠었는데, '일찍 누워 가지고 잠 좀 자고 건강 좀 회복해  가지고 가야 되겠다.' 이랬는데, 밤새껏 잠을 못 잤어. 어떻게 뭘 전신에  두드러기가 일어나 가지고 근지럽고 덥고 이래서 바깥에 이래 돌아다니면서,  내치 돌아다니다가 잠을 못 잤어, 아무래도. 내가 늦게사 깨달은 것이 '내가  이거 참 죽어 마땅한 자인데 이거 복음을 전하는 걸 자꾸 전해야 될 건데  이렇게, 준비가 내게 있는 게 아닌데 망령을 부렸다.' 이래서 '아마 오늘 아침에  가서 인제 설교를 내가 계속 해야 되지 이거 이래 가지고는 주님이 아마도 이거  좀 섭섭해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옷을 챙겨 입었어. 옷을 챙겨 입고 나니까  근지러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근지러운 것이 하나도 없고 덥지도 안하고  선선하이 이래서, 인제 좀 미련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간섭을 하시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나왔습니다. 그 날 아침에는 새벽기도도 못 나오고 조금 기도하고  '어라, 이러니까 오늘 일과에 다른 순서나 해 보자' 하고서 인제 풍욕하고  있으니까, 누가 뭐 자꾸 밑에서 뭐이 이라더니마는 ○○○선생이 나 풍욕하는데  왔던 모양이라. 와서 그래 왔다 갔다 이래. 하나님이 간섭을 해 주시는데 대해서  대단히 기쁩니다.

 제가 좀 모두 집회를 두고 좀 쉬라고 해도 그만 쉰다고 그만 좀 거석하며 그만  또 교회가 자꾸 뒷걸음을 치니, 이래서, 주일학교가 겨우 좀 힘을 내 가지고  올라가고 있는데 내가 그라면 또 푹 내려가거든. 한 번 내려가 놓으면  올라가기는 어떻게 힘이 드는지, 장년반도 좀 힘을 좀 얻는 거 같고 주일학교도  힘을 좀 얻는 것 같은데, 힘을 얻는 것 같은데. 힘 얻는 것 같은데 그만 제 몸은  조금 쇠약해 가지고서 또 조금 약해집니다. 먼저 그래 가지고 한창 올라오다가.

이번만치 올라갔지요? 그때 한 팔천 됐었지? 올라가 가지고 내가 그만 병이 나서  드러눕는 판에 그만 푹 내려갔었습니다. 또 요번에도 또 올라가기는 올라가는데  또 몸이 이래서, 그런 중에도 또 이가 거석해 가지고 며칠 동안 이래 자꾸 죽만  거석해서 이래 뭐 이래 가지고 둘러 마시고 이러니까 영 소화가 안 되는 것  같애. 이래서, 몸에 것도 이거 주님이 전부 다 하시는 것이라. 이러니까, 어제  '이때를 내가 참아서 계속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이제 다시 깨달아  가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봉독한 말씀은 다음 주일 공과 공부 할 공과의 말씀인데, 잘 듣고  여러분들이 반사 선생님들이 단단히 깨닫고 거기에서 고 핵심을 똑똑히 잡고  자기네들이 믿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면 자기가 믿는 거만치는 학생들이 안  믿지마는 자기 믿는 것을 따라서 차차 믿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도자가  앞서 가면 그 뒤에 소속한 양떼들이 따라오지 인도자가 앞서 가지 않고 소속한  양떼가 먼저 가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해 놨습니다. '앞서 가면,  양을 불러낸 후에 앞서 가면 따라오리라' 그렇게 말했지 네가 뒤에 가면서 앞에  가는 양떼를 재촉한다고 되는 거는 아니라 그렇게 방편을 말씀해 놨습니다.

 여기에 보면 예수님께서 '너희들이 바다 건너편으로 가라' 이렇게 목적지를  정해 주시고 앞서 가라고 이렇게 하시고 예수님은 따로 산에 기도하러 올라가서  혼자 계셨습니다. 제자들은 배를 타고서 건너편으로 갈려고 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노를 저으면서 이래 가니까 배가 아주 순조롭게 한 수리는 잘  갔습니다.

 가고 난 다음에 그만 풍랑이 일어서 배가 가지를 못했습니다. 배가 못 가니까  이 사람들은 다 어부의 숙달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배가 못 가니까 자꾸 노를  젖는 데에 더 전심전력을 기울여 가지고 노를 젖고, 또 노를 저어도 바람 때문에  안 되니까 뭐 이래 저어 봐라 저래 저어 봐라 이 사람 이 저 사람이 아마 여기  다 기록은 안 됐어도 서로 다 바꾸어서 자기네들 지능 껏 그렇게 한번 저어  봤습니다. 그래 저어도 저을수록 바람은 더 심해지고 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만 이 어부들의 수단 방법을 아무리 써 봤자 배는 항해하지를  안하고, 자기네들의 과거에 가졌던 예수님에게 받은 교훈이 아닌 과거의 기존  지식, 선입적 관념, 또 과거의 경험 체험 모두 과거 이런 것, 또 과거 믿지 안할  때의 방법, 믿지 안할 때의 방법도 믿지 안할 때의 지식도 믿지 안할 때의  경험도 체험도 전부가 다 똘똘 뭉쳐 가지고서 항해를 못 하게 하고 두렵게 하고  염려되게 하고 근심되게 하고 죽을 지경으로 놀라게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그걸 보시고 '아마도 저래 있으면 나중에 가서' 그래 있으면  나중에 가다 그만 기절해 죽을는지 몰라. 너무 기절해서 되게 바람이 이래  흔들고 이래 출렁거리고 그라면 심하면 안 죽습니까? 아주 풍랑 심히 많으면  죽습니다. 저도 일본 건너갈 때에 그때 그날 연락선이 큰 배인데도 그날 바람이  심해서 그저 사람이 이래 앉았지도 못하고 누웠는데 그 많은 사람이. 한 백여 명  되는 사람들이 배가 이라면 두루루루룩 구부러져 가지고 저쪽 구석에 가서 꽉  치이고 다 한데 둘러 모이고 또 이라면 이쪽 구석에 두루루 와 가지고 또 한데  모이고 이러니까 나중에 가서 좀 약한 사람은 뭐 그만 노인들은 그만 그때 뭐  치여 가지고서 다 기절하고 그랬습니다.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이래 가지고  이러니까 이리 몰리고 저러니까 저리 몰리고, 많은 사람들이 둘러 밀리니까  사람에게 치여서, 이런데, 안 되니까 주님이 오셨습니다.

 오셔 가지고서 그 사정을 보시고, 먼 데 계셨지마는 주님은 늘 따로 있는 것은  몸이지 마음은 늘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놀라는 걸 보고서 오셔 가지고 물위로  걸어왔습니다. 걸어오니까 이 제자들이 보고서 '아이고, 물위로 걸어오는 거  보니까 물귀신이 인제 온다. 물귀신 오니까 우리는 다 죽는다.' 이래 가지고서  고함을 질렀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내니 두려워하지 마라' 그래 가지고  나중에 베드로는 그만 거기에서 모든 염려 근심 다 없어지고서 '나를 물위로  걸어오라 하옵소서.' 배 안에 있으면서도 다 죽는다 하는 것이 '걸어오라  하소서.' '걸어오라.' 툭 내려서 가지고서 걸어갔습니다. 그래 걸어가다가  풍랑보고 빠져 들어갔는데 그때에 죽겠다고서고 함을 지르니까 '즉시 손을  내밀어서 구원했다' '즉시 손을 내밀어' 그렇게 즉시라 말이 있고, 또 유령이라  하면서 두려워하면서 부르짖으니까, 두려워서 떠니까, 유령이라 고함을 지르니까  '즉시 소리질러 내로라 두려워하지 마라' 이랬습니다. 이 즉시라는 말, 주님은  우리의 모든 사정을 즉시 듣습니다. 즉시 알아보고 또 우리 사정을, 우리가  몰라서 지금 미련을 떨어도 당신은 와 가지고 찾아오신다 그거요. 와 가지고서  깨우쳐 주시오.

 나는 밤새껏 잠을 자지 못하고 이러니까 주님이 오셔 가지고 '야 이놈아. 네가  암만 잠을 일찍 잘라 해도 거기에 있는 게 아니다. 그러니까 건강이 거기에  있는게 아니니, 네가 설교해야 되지, 설교를 해라.' 인제 그걸 늦게사 깨닫고  '오늘 아침에 내가 나가겠습니다.' 그라고 옷을 입으니까 더울 터인데, 더워 못  견뎠는데 옷을 입으니까 선선하고 근지러운 것도 하나도 없고, 지금 근지러운 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 나와서 설교합니다.

 배를 떡 예수님 모시고. 배 위에 예수님이 떡 올라서니까 그만 풍랑이  잔잔했어.

 오늘 공과에 첫째는 전 인류 가운데는 택자와 불택자 둘이 있습니다. 택자와  불택자, 둘, 택자와 불택자 둘, 이제 택자 가운데는 중생자 미중생자 둘이  있습니다. 또 중생자 가운데는 믿기를 시작한 지 아직까지 안 믿는 자 또 둘이  있습니다. 또 믿는 사람에게는 신자의 법칙이 있고 불신자의 법칙이 있고 또  둘이 있습니다. 또 다섯째로 신자의 법칙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불신자의  법칙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여섯째로, 신자의 법칙을 사용한 사람은  영육과 금생과 내세가 다 성공과 영광과 평강과 생명이고 인간 법칙을 사용하는  사람은 금생이나 내세나 뭐 망하고 죽고 고만 비참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소금이 맛을 잃으면 어찌 다시 짜게 하리요' 나중에는 쓸 데 없어 밖에 버려서  사람들에게 밟힐 것뿐인 것입니다.

 그래 요 여섯 가지 순서를 단단히 기억을 하십시오. 전 인류에는 택자 불택자  두 종류가 있습니다. ○집사님. 몇 종류 있어? 택자와 불택자 두 종류 있습니다.

또 둘째는 택자 가운데도 중생자와 미중생자가 따로 있습니다. 중생자 미중생자  둘이 있습니다. 또 중생하면 대번 예수 믿는 것 아니오. 중생하고 난 다음에도  신자와 불신자가 있습니다. 중생하고 믿는 사람 있고, 믿기를 시작한 사람도  있고 중생했지마는 아직까지 믿기 시작 안 한 사람 있고 요래 있습니다. 또  신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신자의 법칙이 있고 옛날 안 믿을 때의 불신자의 생의  법칙이 있고 그래 또 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섯째로는 신자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신자에게 주시는 신자 법칙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믿기는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 불신자의 법칙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두 종류  있습니다. 그러면, 여섯째로 신자의 법칙을 사용하는 사람은 금생과 내세, 영과  육 모든 것이 존귀해지고 성공하고 평안하고 그 영광이 충만하고 생명이  충만하지마는 믿는 신자라고 하면서 안 믿을 때의 사는 방법, 불신자의 생활  법칙 고것을 사용하는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 고거 사용하는 사람은 영육이  다 죽고 망합니다.

 뭐 제가 안 믿을 때의 방편, 또 불신자의 방편 그 방편을 사용해 가지고서  어떻게 재벌가가 되고, 어떻게 재벌가가 되고 어떻게 또 지위 높은 존영한 자가  되어지고, 어떻게 영광 있는 자가 되어졌다 할지라도 고것이 세상 것 잘된 것이  비유컨대 높은 나무에 올라간 것 같은데, 올라가고 난 다음에는 마귀란 놈이  짤짤 흔들어 버리니까 거기에서 떨어집니다. 자, 한 길 위에서 떨어지면 많이  상하요, 열 길 위에서 떨어지면 많이 상하요? 예? 열 길 위에서 높은 데  올라갈수록 떨어지면 많이 상한다고 생각하는 분 들 손 한번 들어 봐요.

그렇습니다. 그까짓 것 뭐 한 자쯤 올라가 가지고 톡 떨어져 봤자 그거야 뭐  상할 것 없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법칙을 어겨 가지고서 세상 것으로써 잘되는 그것은 앞으로  떨어질 데 올라가는 것이라 그 말이오. 떨어질 데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세상 법칙을 지켜 가지고서 많이 올라가는 사람이 덜 상해요, 적게  올라가는 사람이 덜 상해요? 자, 많이 올라간 사람이 덜 상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그라면, 하나님의 법칙을 어겨서 사는 사람으로서 많이  올라가는 걸 원해요 조그매 올라가는 걸 원해요? 많이 올라가기를 원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 많이 올라가기를 원하는 사람 손들어 봐. 왜? 원하지 안하는데  하나님 법칙 어겨 가지고서 많이 올라 가는 사람보고 부러워서 '저 사람은 예수  믿어 저래 불신자의 법칙과 똑 같이 형편에 사정에 따라서 그렇게 기회주의로 뭐  이래 슬금슬금 계명도 어겨 가면서 안 믿는 사람의 법칙대로 그래 살아도 저렇게  쑥쑥 올라가는데 뭐 우리는 하나님 말씀 지킨다고 쌓아도 올라가지도 안하고  이러니까 그럴 필요가 없다' 그래 가지고 많이 올라가는 사람, 많이 올라가는  사람을 보고서 부러워한 사람 손들어 봐요. 부러워한 사람. 부러워한 사람  손들어 봐. 거짓말쟁이. 부러워 안 했어? 부러워한 사람 손들어 봐요. 지금도  부러워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지금도 부러워하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니야. 다 들어요. 여러분들 다 들어. 거짓말쟁이야. 다 부러워하고 있어. 모두  부러워하고 그래 가지고서 '나도 한번 그래 보자' 하면서 불신자의 생활 법칙을  쓰는 사람 많지.

 불신자의 생활 법칙은 어떤 게 불신자의 생활 법칙인고 하니 인간의 지식대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 소원대로, 자기비판대로 평가대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  유리하도록 그렇게 현실을 판단해서 그대로 사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들의 생활  방편을 취하는 것입니다. 타락 후에는 마귀가 그런 방편을 줬습니다. 자, 지금  마귀가 주는 방편 쓰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순 거짓말쟁이. 다 들어. 강제로  들어요. 강제로 들어. 다 쓰고 있으면서 뭘 안 쓰고 있다 하고 있어?

 우리가 요걸 알아야 됩니다. 믿는 사람이 되고 나면, 믿는 사람이 되고 나면  생의 법칙이 다릅니다. 믿는 사람, 믿기 시작한 것이 몇째 순서가 믿기  시작입니까? 몇깨 순서가 믿기 시작이소? 예? 셋째, 그러면. 셋째가 믿기  시작이라 말이오, 믿기 시작. 믿기 시작. 제일 처음에는 날 때부터 벌써 택자  불택자가 있습니다. 택자 불택자가 있는데, 택자 중에도 중생된 자와 미중생자  두 종류가 있습니다. 택자 가운데에. 또 중생된 자 속에는 몇 종류가 있습니까?  또 두 종류, 뭐 뭐? 믿기를 시작한 사람 있고 아직까지 중생은 됐지마는 믿기  시작 안 한 사람 있고 두 종류 있다 그거요.

 그러면, 자. 택함. 중생. 또 신자 불신자. 또 그라고 난 넷째는 뭐이라요?  네째에 있는 것은 뭐 두 가지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믿는 자에게 주신 믿는  자의 생활 법칙이 있고. 또 안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생활 법칙이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에게 준거는 배암이 줬습니다. 마귀가 줬습니다. 타락한 후에 안 믿는  사람의 생활 법칙이 나왔습니다. 생활 법칙이 또 둘이라. 믿는 사람의 생활  법칙이 있고 안 믿는 사람의 법칙이 있고.

 그러니까, 중생 돼도 신앙생활을 시작하기 전 사람은 안 믿는 사람의 생활  법칙을 사용해야 됩니다. 안 믿는 사람의 생활 법칙 사용하지 안하면 망합니다.

중생했다고 다 믿는 사람 생활 법칙이 아니라. 안 믿는 사람의 생활 법칙 해야  돼요. 이제 중생하고 난 다음에 신앙생활을 시작한 때가 있습니다. 신앙생활,  예수 믿기를 시작한 때가 있어요. 그러면, 지금 저 ○○○이가 저 사람이  택자인지 택자 아닌지 압니까? 우리 모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중생이 됐는지  안 됐는지 우리 모릅니다. 그 사람이 오늘이라도 예수를 믿을는지 모른다 그  말이오. 그 사람이 신자입니까 신자 아닙니까? 네, 신자 아닌 것은 우리가  압니다. 또 오늘 아침에 여기 새벽기도 나왔지마는 다 여기에는 택자요,  중생자요, 예수 믿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몇 순서를 밟아 왔습니까? 여기  온 사람은 몇 가지 순서를 밟아 왔소? 세 가지 순서를 밟아 왔지. 그런데,  넷째로는 믿는 사람이 사용하는 법칙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 있으니까, 그 법칙을  사용. 그 법칙이 있고 또 안 믿는 사람의 법칙이 있고 법칙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두 가지가 있어. 요 넷째가 두 가지라. 두 가지 법칙이 있어요. 두  가지 법칙이 있는데,  믿는 사람의 법칙은 어떤 것인고 하니 주님 위주로 중심으로, 주님 위주  중심으로 주님 명령 복종 이 두 가지만 하는 것이 믿는 사람의 법칙입니다.

여기에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갈 때에 수리나 슬렁슬렁 간 것은 뭐이냐 하면은  이제까지 주님에게 은혜받고 돌아다녔으니까 뭐 주님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만 뭐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모르고 주님 위주요 주님 중심입니다. 중심이면서  주님이 '배타고 건너편으로 가라' 이러니까 '예' 하면서 좋아서 우 지금 가니까,  주님이 가라고 하시니 고 가라고 하신 고 명령만 그 정신 속에 가득히 들었고,  주님이 지금 가라하신다, 주님이, 주님이 이렇게 하라 하셨다, 주님 위주 주님  중심과, 주님 중심과 주님 위주만 그들의 심신 속에는 가득히 찼습니다. 심신  속에는 고거뿐이라. 그것뿐인데, 제자들이 이렇게 고거 가다가 심신 속에는 주님  중심과 명령 복종 하는 것 요 둘이라. 명령, '목적지에 가라' 고게 명령이라.

 이러니까, 고 명령 복종으로 목적지에 갈라고만 하는 고 명령 복종하는 고것만  했는데 그래 가다가 뭣 때문에 잊어 버렸습니까? 잊어버린 것은 노 젖고 배타고  가다가서 고만, 노 젖고 배타는 거기에 고만, 그리 전환이 돼 버렸어. 전환이  돼서 속에, 주님 중심과 주님의 명령 복종이라는. 이 두 가지 속에 믿음이라는  요 믿음이 고만 속 빠져 달아났어. 믿음이 달아나, 믿음이 달아나고 하나님이  주신 자연 법칙, 이 자연을 하나님이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자연을 사용하되 자연  속에서, 자연 속에서 믿음을 지키라 하나님이 그렇게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연 속에서 믿음을 지키라 했는데, 배타고 노 젖고 가는 것은 그게  자연이라 그 말이오. 이제까지 하나님이 주셔서 세상 사람들이 살고 있는 그  자연이라. 자연을 사용하다가 고만 자연만을 거머쥐고 자연 속에. 자연 속에서  믿는 사람이 믿음을 지켜야 되는데, 어떤 사람은 자연을 떠나서 믿음 지키는  것도 자연을 떠나서 자연 밖에서 믿음 지킬라 하기 때문에 믿음을 지킬 수가  없어서 헛일, 또 자연 속에서 믿음을 지키라 했는데 자연 속에는 있기는  있지마는 속에 믿음이 없어서 헛일 그래 헛일인 것입니다.

 다윗이 골리앗 대장을 죽이는 그것을, 사울은 활을 쓰고 칼을 쓰는 것이 사울의  전쟁하는 자연법이오. 사울은 활을 가지고 칼을 가지고 창을 가지고서 이래 전쟁  나가는 것이 그것이 사울의 자연 전쟁법입니다. 자연 전쟁 법. 또 다윗은  이제까지 양을 기를 때에 곰이나 사자나 이런 맹수들이 올 때에 맹수로 더불어  싸워서 이기는, 다윗이 사용한 그 전투의 자연법은 뭐입니까? ○○씨, 예?  물매돌? 물매돌? 물매돌이라 했소? 예? 눈은 가지러이하이 졸면서 물매돌 하니  답은, 아니까 상식은 얼마 있지마는 속에 지금 따라가지 안했어. 눈을 똑 떠요.

눈을 떠야, 눈을 떠야 영감도 살리고 또 그 자식은 하나 그거 살아 있어. 딸도  살리고 사위도 살리고 이렇지 제사장이 졸면 다 헛일이야. 알겠어요? ○○씨,  예? 제사장이 조니까 헛일이야. 요새 지금 사위하고 딸하고 둘은 좀 살아나는 거  같애. 오늘 아침에 왔나 보자. ○○○ 집사님 왔소? 손들어 봐. ○○○, 아이고  또 그만 마귀한테 붙들렸다. 딸하고 둘이, 딸도 반사한다고 그때 반사 등용을  하고 이랬는데. 제사장이 그만 자면 나머지기 다 죽어요. 제사장이 새벽기도 안  나오면 고만 밑에 속한 자들은 주일도 안 지켜요. 알겠어?  골리앗은 자기가 전투하는 자연법, 자연법이라는 말은 뭣을 자연이라 하나 하면  이 모든 저절로 생긴 이 모든 그런 것을, 뭐 기후니 무슨 이런 것도  자연이지마는 자연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제 처음에는 처음 보니까 '기적이다,  기이하다' 이래, '기적이다' 이렇게 말하지마는 그것이 한 번 두 번 있으면  자연이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전화가 나왔을 때에 전화를 보고서 '사람도  없는데 선만 가지고 전화해? 선만 가지고 말을 해? 그거 이상하다.' 그때는  자연이 아니오. 사람들 보기에 기적이오. 또 전화 줄 가지고서 전화하는 거는  알았지마는 줄도 없는데 전화하는, 무전하는 그것은 '처음에 볼 때에는 그거 다  기적입니다.' 이렇지마는 이제 무전도 다 자연이 됐다 말이오. 무전하면 '아,  무전하는구나. 그거 자연이라.' 모든 사람이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다 알고  안지가 오래 됐다 보니까 그것이 다 일반적으로 알게 된 그걸 가리켜서 자연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 다윗은 전투하는, 전투하는 일반법이 뭐입니까? 물매돌이라 말이오,  물매돌. 물매돌이 일반법이고, 그 속에 능력인 믿음이 들어 있는데 믿음은  뭐입니까? 믿음은 뭐이요? 그 속에 믿음은 뭣 들어 있었소? 자, 그 속에 믿음은  뭐이 들어 있었어? 뉘한테 한번 물어 볼꼬? ○○○선생, '너는 칼과 창을  의지하고 나오지마는 나는 만군의 여호와를 모시고 나간다' 그렇게 말했다  말이오. 곰하고 사자하고 싸울 때에도 그 사람이 겉으머리 물매돌로 뭐 던지고  뭐 거머쥐고 손으로 찢는 그런 거는 다 자연법이오. 그 사람이 여러 번 사용했기  때문에 이러나, 그 속에 하나님의 능력, 거머쥐고 손으로 찢으면서 하나님께  '여호와여 찢어 주옵소서.' 이러니까 쭉 째졌다 말이오. 그게 능력이라, 그  속에.

 그것 모양으로 배를 타고 건너가는 것은 그것은, 이 바다를 건너 갈라면은 배를  타고 노 저으며 그래 가야 되는 그거는 자연이라. 이 자연 속에 '주님이  보내셨다.' 주님 중심과 주님 명령 복종, '주님이 목적지에 가라 했으니까  가진다.' 주님과 주님의 명령 이 둘을 저거가 믿는 요것이 그 속에 능력이라 그  말이오.

 이런데, 그 두 능력 가지고서 배 타고 가니까 술렁술렁 가다가서, 그만 이  자연을 사용하다가 이 자연 속에서 능력을 가지고 가야 되는데, 이 자연을  가지고 능력을 속에 가지고서 가야 되는데 가다가서 그만 능력을 차차 없어지고  자연만 자꾸 솟아올라 가지고 자연만 다 붙어서 완전히 자연만 사용하고 주님과  주의 명령은 다 잊어 버렸습니다. 주님과 주의 말씀 둘은 잊어버리니까,  잊어버리니까 마귀란 놈이 이제 붙잡고서 '노를 이래 저어라' 이래 젓고 죽도록  저어 가지고서 애를 써 봤지마는 헛일됐다 그 말이오.

 그러면 그들이 왜 주님과 주님의 말씀 이 두 가지 알맹이를 왜 빠쳤느냐? 뭐  하다가 빠쳤습니까? ○○○씨, 뭐 하다가 빠쳤어? 자연법 쓰다가 빠쳤다 말이오.

자연법은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자연법은 껍데기 외모로 사람 보기에 쓰는  것이지 속에 알맹이는 믿음으로 나가야 됩니다. 믿는 사람들이 자연법 속에서  믿음 가지라 하는 것인데, 자연법 껍데기로 나간 그게 외식이오. 자연법 속에  믿음 가진 것이 그것이 진실한 신자라. 이러니까 한자리에서 둘이 메갈고 밭갈고  잠자고 이라지마는 껍데기는, 자연은 꼭 같지마는 속에 하나는 믿음이 있고  하나는 없으니까 하나는 데려 가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했다 그거요.

 요거 알아야 돼요. 왜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도리를 가르치는 것이오. 그  사람들이 노를 젓고 이러니까 배가 술렁술렁 가거든. 술렁술렁 가니까 배 젓는  자는 '헤 잘 젓는다. 내가 저으니까 이래 잘 간다. 봐라. 내 잘 젓지?' 이러니까  옆에 있던 자들은 '아, 잘 젓는다. 야. 잘 간다.' 이러니까 자꾸 노 젓는 그  껍데기 외모 자연으로만 치우치고 주님과 주님의 말씀은 잊어 버렸다 말이오.

잊어 버려지니까 풍랑이 들고 풍랑이 이니까 더 세게 저으니까 세게 저으니까 더  잊어 버렸다 말이오. 이러니까, 세게 저으니까 이제 온 전체가 이래 봐라 저래  봐라 온 전체가 다 주님과 주님의 말씀 다 잊어 버렸어. 이러니까 이제 꼼짝을  안 하는거라. 요렇게 우리에게 예수 믿는 이치를 똑똑히 가르쳐 줬어. 이런 일이  아니면 달리는 이렇게 똑똑히 가르쳐 줄 수가 없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 오늘 우리도, 사람이 이거 전도하고 심방하고 하는 거 이거  뭐이요? 능력이요 자연법이요? 예? 자, 반사들이 지금 심방하고 전도하는 거  자연법이요 능력이요? 자연법이야, 자연법. 암만 해 봤자 안돼. 자연법이라.

심방하고 전도하는데 그 속에 능력이 들어가야 돼. 그 속에 무슨 능력이라야 돼?  '보내심을 받지 않으면 누가 가리요' '주님이 보내서 내가 전한다. 내가 전하는  말은 생명의 말씀이요, 전능자의 말씀이요, 창조의 능력의 말씀이다.' 핍박을  하고 반대를 하면은 '내가 전능의 능력으로 말하는데 네까짓게 뭐' 이 소리는 안  하지마는 속으로도, 그저 두드리면 맞으면서도 '예수 믿고 구원 얻읍시다.'  이렇게 맞으면서도 그 말하며 속으로 '야, 이놈아. 네깟 놈이 암만 해도 내가  전능의 말씀했으니까 성신의 좌우에 날선 검으로 찔렀으니까 옛사람 그놈은 죽고  네 새사람은 살아난다.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은 살아난다.' 이 속에 능력이  있어야 된다 말이오. 믿음으로 해야 되지 믿음으로 안 하면 헛일이라. 알겠어요?  설교자 그러면, 이 설교하는 것이, 설교하는 것이 자연법이요 능력이요? 예?  자연 법이라 말이오. 자연법. 자연법 속에 능력은 뭐이냐 하면 주님이 나를  붙드시고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셋이 증거를 해야 되지 내가 소리 내고 말하고 백  목사가 하는 그것뿐이라면 외식이기 때문에 그거는 아무 소용 없어 환난이나  일어나고 가지는 못해. 전진은 못 해요. 알겠습니까?

 요거 중요해서, 고거는 주일학생들에게 가르치기는 어려워. 어리니까 몇 가지  그것만 가르쳐요. 공과대로만 그대로 요거 지금 여러분들이 알면 확신이 있기  때문에 잘 가르칠 수 있다 그거요.

 자연법 사용하다가 다 특수법인 주님이 주시는 그 법칙을 잊어버리기 쉬워.

자연법 속에 성도에게 주신 특수법은 몇 가지입니까? 두 가지 두 가지. 주님과  말씀 요 둘만 하면 된다 말이오. 그러면 돼. 두 가지 잊으면 안돼요.

 그러면, 이 두 가지 잃고 자연법을 사용하다가 처음에는 술렁술렁 가는데,  가니까 저거 힘으로 된 줄 안다 말이오. 예수 믿어 가지고 슬슬 가니까 지위가  올라간다 말이오. 지위가 올라가고, 또 사업이 잘되고 이러니까 저거 힘으로 된  줄로 알고 나중에 두 가지 알맹이를 빼내 버리고 난 다음에는 올라갔다가 툭  떨어졌습니다. 알겠습니까? ○○○○가 얼마나 떨어졌지? 얼마나 떨어졌어? 가족  단합 자살을 했어. 얼마나 떨어졌어? 여러분들 알아야 돼요. ○○○이가.

○○○이가 얼마나 떨어졌지? ○○○ 이가 뉘라요? ○대통령 비서실장 아니소?  얼마나 올라갔소? 올라갔지마는 얼마나 떨어졌소? 사형받아 죽을 건데 아마  단단히 회개한 모양이라. 내가 그때 말했어. '하나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는데  ○○○씨는' ○○○이제? 예? ○○○씨는 장로라 하는데 아마 회개만 하면  여기서도 살아날 수 있다. 내가 저 그때 식당에 밥먹을 때 말했지? 밥 먹을 때  말했지? 식당에 저 우리 공동 식사 할 때 아니소? 다 잊어 버렸네. 내가 말해도  자기네들은 귀 넘어 듣는다 그거요. '이는 장로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회개만  하면 여기에서 안 죽고 살아날 수 있다.' 단단히 회개한 모양이라. 그러니까, 그  사람은 사형을 더 받아야 될 사람인데 사형 안 받고 지금 무기징역이니까 좀  있으면 '나옵니다. 어째? 좀 있으면 나와요. 인제. 사형 안 받았지?  이러니까, 처음에 배가 슬렁슬렁 나가니까 '야, 노 잘 젓는다. 봐라. 내 솜씨  있지?' 이래 이래 하니까, 그라는 바람에 그만 거기에. 노 젖는데 '노 암만  저어도 소용없다. 주님이 가게 하셔야 된다. 주님의 능력으로 간다. 주님의 능력  크다. 주님의 말씀은 그대로다.' 이라며 노래 부르며 갔으면 그만 슬슬 잘 가는  건데. 히스기야 왕이, 떡 와 가지고서 그러니까 껍데기 뭐 전쟁하는 그런 거는  껍데기인데, 그걸랑 안하고 떠 와서 말하니까 히스기야 왕이 바벨론에서 대사가  오니까 이 일반 자연 것만 보였지 그 속에 특수인 하나님의 권능은 보이지  안해서 하나님이 노여워하셨다 그 말이오. 오늘도 그때와 꼭 같애요. 요거 아주  중요하고 요긴하게 가르친 것입니다.

 자, 그들이 자연법으로 돌아가고 하나님의 특수법을 잊어버리고 나서 몇 가지  얻었습니까? 네 가지. 첫째? 첫째? 골만 빠졌고 막 노 젓느라고 골 빠졌소. 있는  힘 아마 다했을 것이라. 골 빠졌고. 또 둘째? 걱정 근심 고통 두려움 죽을 지경  그거 외에는 뭐 얻은 게 하나도 없어. 뭐 올라가도 그래요. 올라가도 이래  가지고서, 말씀 어기고 올라가도 올라갈 때에도 가슴이 도근도근하게 가거든,  그러니까 신앙의 자유도 못 하고 주일도 잘 못 지키고 뭐 집회 있어도 집회 못  갑니다. 집회 못 가 그런 사람들은 가슴이 도근해. 이라면 어찌 될까 어찌 될까  겁이 나서. 그거 뭐 좋은게 없다 말이오. 그라다 톡 떨어지면 죽을 지경인데. 또  셋째? 또 뭐 당했어? 예? 모든 견해가 꺼꾸로라. 구주가 오니까 또  유령이랍니다. 모든 견해가 꺼꾸로라. 그 사람 생각이 다 꺼꾸로라면 그보다 더  불쌍한 사람 없소. 사는 길은 죽는 길이라 죽는 길은 사는 길이라. 제가 존귀한  길은 천한 길이라 천한 길은 존귀한 길이라, 이제 이 모두 다 꺼꾸로의 지식이  돼 버리고 말았다 말이오. 또 네째는 뭐 당했습니까? 예? 자기 갈 길은 하나도  못 갔소. 자기 구원은 하나도 못 이루었어. 요 네 가지를 보여 줬습니다.

 주님 모시니까 배가 술렁술렁 그만 바람도 자고 그만 가 버렸는데. 그러니까  우리가 이걸 알아야 되겠소. 그러면, 반사들은 여섯. 첫째 뭐이요? 자 택함, 또  고 다음에 중생, 또 고 다음에 신자, 또 고 다음에 두 가지 법칙 두 가지 생의  법칙, 이방인의 법칙과 신자의 법칙이 따로 있어요. 두 가지 법칙, 또 그 다음에  어때요? 다섯째는? 신자의 법칙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과거에 안 믿을때의  법칙, 이방인의 법칙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어. 다섯 가지, 그라면, 여섯째는  뭐이라요? 하나는 금생과 내세 영육이 다 존영해지고 하나는 천해지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요 결과?  첫째 둘째, 셋째, 네째, 다섯째, 여섯째고 순서를 단단히 기억을 하십시오.

고것을 여기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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