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비유

 

1988. 1. 5. 화새벽

 

본문:요한복음 15장 1절∼12절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이는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하는 것은 예수님에게  참이 아닌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모두가 참이지마는 이 비유로 말씀하신 이  모든 내용들을 우리들이 어누리하고 그렇게 하지 말고 더 확고히 확실히 믿지  안하면 우리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그 면을 강조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참 자를 붙이나 안 붙이나 주님이 이렇게 비유하신 것은  다 그러하지마는서도 특별히 포도나무 비유를 우리들이 확실히 이 비유를 믿지  아니하면 우리 구원이 안 될 것을 우리의 모든 불실을 인해서 주님이 강조하신  것입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내 아버지는 농부라’ 내 아버지는  성부를 말하는 것보다도 성부, 성자, 성령 삼위 일체의 하나님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으로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하는  거기도 성자가 말할 때에 그렇게 했습니다. 여게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말씀하신 것은 삼위 일체이신 하나님, 한 분이신 하나님 이 하나님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과실을 맺지 않는 자는’ 과실 맺는 것은 포도나무의 과실인데 주님은  우리에게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 영감으로 진리로 우리에게 나타나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과실은 포도나무 과실인데 곧 이 과실은 우리가 진리대로의  지식과 영감대로의 지식 예수님의 대속의 지식을 가지고 진리대로의 생활  영감대로 생활 대속의 생활, 또 우리가 그런 가운데에서 진리와 영감과  대속대로의 우리 자신의 이 사람들이 되어지는 그런 그 결과를 가리켜서  과실이라고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그러면, 이  예수님의 나타나신, 주님이 나타나신 것이 진리요, 영감이요, 피로 나타났습니다.

성령과 물과 피로 나타났는데 이 셋은 하나라고 이랬습니다.

이랬는데, 예수님을 영접해서 믿는 우리들이 그 세 가지 대로의 행위와 사람이 안  되면 이것은 아버지께서 이것을 다 제해 버리신다 그랬습니다. 제해 버린다 말은  포도나무에서 끊겨진다는 그말입니다.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포도나무와 끊겨진다는 것,  그러면 주님과 끊겨진다는 것, 주님과 끊겨진다는 것이 곧 진리와 끊겨진다는  것이요 영감과 끊겨진다는 것이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끊겨진다는 것이니까  이 세 가지로 나타나신 이 주님의 은혜는 우리가 알고, 지식으로 알아야 연결되고  행해야 연결되고 그대로의 그 사람이 되어져야 연결이 되는 것이지 그거 없으면  하나님께서 끊어 버린다 그말입니다.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그러면 과실을 맺는 가지는 처음에는 쪼그매 맺었지마는서도 자꾸 더 맺고 더  맺도록 하기 위해서 깨끗게 하시느니라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이 자기가 자꾸 진리를 알라고 하는 자에게 더 알게  하고 진리를 행할라고 하는 자를 더 행하게 하고 진리대로의 사람이 될라고 하는  자를 자꾸 되게 하십니다.

이래서, 깨끗게 한다는 말은 방해물들을 다 제거해 준다 그렇게 하는 말씀입니다.

방해물들을 다 제거해 준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열매 맺는 이 일을 하면은  삼위 일체의 하나님이 그를 자꾸 가꾸기 때문에 방해물은 뭐이든지 제거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세 가지 열매를 맺을라고 과실을 맺을라고 할 때에 과실  맺지 못하게 하는 것만이 우리의 방해물이지 과실을 맺게 하는 것은 우리의 적이  아닙니다.

우리가 과실을 맺으면 과실 맺지 못하게과실 맺는 이것만이 우리 생활인데 과실  맺는 이 일을 할라고 할 때에 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것들은 다 하나님께서 그걸  제해 버리기 때문에 그런 것을 우리가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말하기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너희들은 오히려 후대하라’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도 우리가 이 열매를 맺을라고, 포도나무 열매를 맺을라고, 예수의 열매를  맺을라고, 예수의 결과를 맺을라고 할 때에 이것만이 우리의 적이요 우리의  방해물인데 그런 것은 우리가 제할 권리가 없습니다. 권리가 없기 때문에 그저  과실만 맺으면 주인이 와 가지고서 과실을 보고서 그것을 다 제해 주기 때문에  아무것도 거기에 항거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깨끗게 하신다 말은 모든 방해물을 제거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벌레가 방해하면은  벌레를 제할 것이고, 그늘이 끼어서 햇빛이 모자라면 그늘 지우는 것을 다 쳐서  없애 버릴 것이고, 여러 가지로 못쓸, 만일 먼지가 묻었으면은 먼지를 물로  씻어서라도 줄 것입니다. 그거는 농부가 필연적으로 다 과일 욕심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어떻게 포도나무 가지가 제가 들어서 그늘을 지운다고 그  나뭇가지를 칠 것이며, 또 제가 어떻게 달라들어서 자꾸 삼키고 있는 벌레를  포도나무 가지 제가 무슨 힘으로 가지고 제어할 것입니까? 그러면 저만 상하고  마는 것이니까 그저 열매만 맺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또,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하는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포해 놓으신 이 계약으로 하나님의 이 대속을 우리 것 되어 있는  그것을 여게 말씀합니다. 이미 깨끗하였다 말은 우리는 아무 피조물에게 제재받지  않는 그런 완전한 대속을 받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일러 준 말로」 하는 것은 선포하신 이 계약으로 다, 완전히 깨끗해진 것을  선포하신 이 계약으로 다 우리가 인정하고 또 우리가 중생된 것을 말합니다.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내 안에 거하라 말은, 주님 안에 거하라 말은  곧 우리에게 나타내신 이 말씀 곧 진리 안에 거하라 말이요, 영감 안에 거하라  말이요, 주님의 대속의 공로 안에 거하라 말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은  진리로 계시고 영감으로 계시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우리 안에 계십니다.

「거하라 가지가 포도나무 가지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그러면 포도나무가 둥치에  붙지 아니하면 과실을 맺을 수 없는 거와같이 우리도 그러하다.

우리가 진리에 붙어 있지 안하면 영감에 붙어 있지 안 하면, 진리를 떠나고  영감을 떠나고 주님의 대속을 떠나면, 우리가 마음으로 생각으로 진리를 항상  생각할 때에 진리는 내 안에 있고, 영감을 내가 마음에 느끼고 있을 때에 영감은  내 안에 있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내가 생각하고 믿을 때에 내 안에 있지  달리는 주님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안에 이 세 가지로 내주하고  계십니다.

내주하고 계시는데, 주님이 내주하고 계시면 또 우리는 주님 안에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것은 우리가 진리 안에 있는 것이 주님 안에  있는 것이요, 영감 안에 있는 것이 주님 안에 있는 것이요,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있는 것이 주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렇게 상호 내주, 우리 안에는 진리시요 영감이시요 예수님의 피의  대속이신 이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가 이 안에 있는 이 연결이 있지  안하면은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라. 그러면 우리가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그것은 땅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땅에 속한 형체를 우리가 가졌습니다. 첫째 아담과 꼭 같은 우리가  형체를 가졌지마는서도 또 둘째 아담으로 난 것은 하늘에 속한 자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늘에 속한 자의 그 형체를 가지게 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그러면 가지라는 것은 전부 포도나무에서  나온 것이지 포도나무에서 나오지 아니한 것은 포도나무 가지에 있으면 다  적이요 다 방해물들이지 유익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새사람을 가리켜서  말하는데 둘째 아담에게 속한 하늘에 속한 것을 가리켜 말했으니 이는 하늘에  속한 거, 진리로 된 거, 영감으로 된 거,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된 거 이거 외에  것은 다 우리에게 적이요 그것만이 새사람으로 되어 있는 우리들입니다.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말은 이제  이 과실을 맺을 수 없다 그말입니다.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것은 진리의 요소로 된 것과 영감의 요소로 된 것,  예수님의 대속의 요소로 된 것, 이 물과 피와 성령으로 된 것만 멸망하지 않지 그  나머지기는 다 멸망받습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좋고 세계가 다 존대하고 뭐  노벨상을 받았다 할지라도 다 멸망받습니다.

다만 하늘에 속한 것, 하늘에서 내려온 것, 이 포도나무에서 예수님의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피와 성령과 진리는 하나인데 증거하는 이는 이  셋이라’ 이랬는데 이로 말미암은 것 외에 것은 다 불타 버리고 맙니다. 다  멸망입니다.

공연히, 오늘 세상에는 하나님의 지식 산 지식과 죽은 지식 마귀 지식이 가득 차  가지고 있는데 세상에는 지식 둘뿐입니다.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의 지식 두  지식뿐인데 하나님의 지식을 우리가 가지고 인간 지식과 그 사이에 살 때에  우리의 경험 체험의 지식이라는 그것이 자기로서 창작된 자기 지식인데 어쨌든지  이 두 지식뿐이니 하나는 죽이는 지식이요 죽은 지식이요, 하나는 산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입니다. 요것도 안 믿습니다. 믿으면 됩니다. 안 믿어! 안 믿으면  망해! 별수 없어! 누가 커, 크기를? 큰 자가 어디 있어, 있기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요 말씀을 굳게 믿어야 됩니다. 주님은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나오지 안한 것이 없는 것처럼  우리는 주님에게 나오지 아니한 것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에게서 나오지  안한 것은 다 우리의 적입니다. 자기가 아니오. 알뜰한 자기 같지만 자기 아니오.

그러기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주님이 뭘로 나타났는가? 주님은  우리에게 나타나기를, 그만 간단하게 해서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대속의 이  구속으로 나타났습니다. 딴걸로 나타나지 안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아는 것도 이 세 가지 아는 것이 주님을 아는 것이요, 이 세  가지와 친한 것이 주님과 친한 것이요, 이 세 가지 안에 있는 것이 주님 안에  있는 것이요, 이 세 가지와 연결돼 있는 것이 주님과 연결돼 있는 것이요, 이 세  가지와 끊어진 것은 아무리 천하 교회들이 다 옹호하고 존대해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끊어진 것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  구원의 결과는 하나도 맺을 수 없습니다. 이 셋을 떠나면 헛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은, 우리는 이 진리도 사모하기를 너희 속에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사모하라고 말했습니다. 어린 아이가 젖을 사모함같이 이 말씀을  사모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안에 있는 그 영감은 소멸하지 안하면 우리  영감은 언제든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우리가  주님 안에 있지 안하면, 이 세 가지 안에 있지 안하면, 또 세 가지가 우리 안에  있지 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이리되면은 이 세 가지와  관계가 끊어지면 그 사람은 버림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조물주에게는  버림당합니다.

「버리워 말라지나니」 말라진다 말은 속에 생기가 없어지면 말라집니다. 생기가  없으면 말라지는데 그 속에 진리가 없으면 그 사람은 온 천하 학위를 다 가지고  온 천하 정권을 다 가지고 재벌을 다 가지고 활동성을 다 가지고 좋고 좋은  유명한 것 다 가진다 할지라도 이 세 가지 없으면 그 속에는 생명 없습니다.

그거는 점점 마르는 것입니다.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이거 비유기 때문에 여기 사람이라 말하는 것은 자기 접하는 모든  걸 가리켜 말합니다, 접하는 모든 것. 공기도 이래 사람으로 비유했고 사람도  사람으로 비유했고 시간도 사람으로 비유했고 자기 사랑하는 부부간도 여게  사람으로 비유했고 원수도 사람으로 비유했고 모든 것 다 흙도 돌도 햇빛도 전부  사람으로 비유했습니다.

이것들이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이러니까 이 세 가지가 자기 속에  없으면 자기가 접하고 있는 이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접하는 것은 자기를 말리는  것, 태우는 것, 멸망시키는 것뿐이지 하나도 도움될 거는 없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이루리라 하는 것은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이  사랑하심을 받은 자는 뭐 어떻게 어떤 일이라도 구한다고 다 이루어 준다는 그말  아닙니다. 이루어 주는 것이 가치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곧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다 이루리라’ 다 이루어질 수 있는  소원을 하게 된다.

다 이루어질 수 있는 소원을 하게 된다 이 말은 하나님의 예정을 절대 그대로  이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그것은 절대 이루어지는, 불가능한 그런 것이  아니고 절대로 이루어지는 그 절대성 있는 그런 네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나님과  너와의 모든 의사가 같이 된다. 희로 애락이나 가치 평가나 모든 비판이나 이런  것이 다 전부 같이 된다.

이러니까, 주님과 우리와의 모든 비판이나 평가나 소원이나 소욕이나 모든 희로  애락이나 전부가 주님과 하나돼 주님의 것이 내것되고 내게 있는 것이 다 주님의  것으로 이렇게 하나된다 하는 이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요」 과실 맺으면 영광받는다 그말은 우리가 이대로의  지식하고 이대로의 행하고 이대로의 사람이 되는 이것만이면 하나님에게 영광  돌릴수 있는 것이지 그 외에 딴거는 영광 돌릴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이 세 가지로만 행하고 지식하고 이 사람 되면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니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피조물이 어떻게 해하겠습니까? 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이리 되면은 예수님의 제자, 예수님과같이 된다  말이요, 예수님의 제자된다 말은 같이 된다 말이오. ‘네 부모와 형제와 자매와  처자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안하고 네 목숨을 또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합당치 않다, 이 모든 것보다 더 주님을 사랑해야 제자가 된다,  있는 것 다 버려야 제자된다. ’ 이 제자되는 것을 심히 어려운 것을 가리켜서  말씀했습니다.

제자되는 것은 주님과 모든 지식이나 사상이나 행동이나 태도나, 사람은  다르지마는서도 꼭 같습니다. 그걸 가리켜서 말합니다. 주님은 신적 요소를  가졌고 우리는 인적 요소뿐이지마는서도 주님과같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한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켜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그러면 사랑 안에 거한다 그말은  하나님은 사랑함으로 모든 것을 다 주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걸 다 받는다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다 가지시고  우리에게 다 주시는데 다 주시는 걸 다 받을 수 있는 걸 가리켜서 사랑 안에  거한다 말씀한 것입니다.

이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은 뭐이냐? 계명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계명 지키는 것은  뭐이 계명지키는 건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인데 계명지키는 것은 곧 진리의 지식  진리의 행위, 또 영감의 지식 영감의 행위, 진리와 영감의 사람되는 이것이 곧  계명 지키는 것입니다. 계명 지키는 것은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지키는 것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이것을 말하는 것은,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 함이라」 그러면 예수의 기쁨, 예수의 기쁨은  무슨 기쁨인가? 예수님의 기쁨은 진리가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했고, 영감  이루어지는 걸 기뻐했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설정하는 것을 유일로  기뻐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다 해 주신 이 세 가지를 다 완성해 가지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는데 우리는 받아서 버리지만 안하면 우리 것 되는데, 이미 줬으니까 받아  버리지만 안하면 되는데, 버리지 안하는 것은 이것이 기뻐야 버리지 안하지  싫으면 다 버립니다. 진리를 기뻐하는 거, 영감을 기뻐하는 거, 예수님의 대속을  기뻐한다는 이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비유에서 그저, 우리가 할 일은 가지에게 붙어 있는 것과  열매 맺는 것뿐입니다. 가지에 붙어 있고 열매 맺으면 삼위 일체의 하나님도 나를  위해서 전력을 기울여서 나를 가꾸시고 또 포도나무에 있는 것은 내게 필요한  대로 얼마든지 다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 밭이 되어 있는 이 물질계  전부도 나를 위해서 있는 것 되고 나를 협조하고 방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  모든 방해물들은 다 제해져 버리고 저절로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

이러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되고 예수님의 기쁨을 우리가 가지는 이 완전히  우리의 희로 애락이 다 변화될 것이고 사람과 모든 행위가 변화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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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12절/ 1988. 1. 5. 화새벽 선지자 2015.12.30
43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15절/ 1988. 9. 11.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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