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비유

 

1988. 09. 12. 월새.

 

본문: 요 15:1-7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주님과 이 삼위일체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여게 나타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주님이 포도나무노릇 하는 이  구속을 이루시는 이 일에만 전적 주력하고 계십니다. 포도나무는 예수님이시요 곧  예수님의 대속하신 교회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교회만을 위해서 전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정도 교회 위해서 예정했고 창조도 교회를 위해서 창조했고  오늘까지 창조하신 것을 보존해 두시는 것도 교회를 위해서 보존하시고 교회에  대한 역사를 다 끝내면 불로 모든 것을 다 태워서 원소로 돌립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다시 이 원료를 가지고서 만물을 새롭게 하는 영원히 멸하지 않는 새  하늘과 새 땅을 하나님이 다시 개조하십니다.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믿는 사람은 예수님에게 속한 포도나무 가지인데 과실 안 맺는 가지는 다  끊어버려 버립니다. 과실은 무엇이 과실인가? 성경 말씀대로의 실상의 그 결과를  맺는 것이 과실입니다. 성경 말씀대로의 그 실상을 맺는 것이 그 결과가, 실상을  맺는 그 결과가 과실입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뭐인가? 예수님의 사죄의 성숙이요.

칭의의 성숙이요, 화친의 성숙이요, 중생의 성숙입니다. 이는 순전히 완전한  것으로서 영원 불변의 모든 요소들이요 존재들입니다.

 이것을 맺지 않는 가지는 다 제해 버린다. 그러면 믿는 사람이 이걸 맺으면 점점  하나님에게 사랑을 받고 은혜를 받고 존귀해지고, 이 열매를 맺지 않고 꾀만  부리면, 예수 믿는 사람 쳐놓고 꾀부리는 자가 어떤 자가 꾀부리는 자인가? 복술  쓰는 자. 제 꾀로 가지고 무엇을 할라고 제힘으로 무엇을 할라고 하는 자, 그자가  뭐인데? 악한 자입니다. 악한 자가 뭐이 악한 자인데?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것들은 다 악한 것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 믿는 데는 자기 중심은 전멸을  시킵니다. 앞으로 유황불 구렁텅이는 뭣 때문에 예비돼 있는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된 거는 다 전멸하고 다만 주님 중심 주님 위주로 돼 자지고 있는 것은  영원히 보존하시고 영생을 시키십니다.

 사람이 슬슬 믿음에서 떨어져서 나가는 그거는 제딴에는 '내가 뭐 믿고 싶으면  믿고 믿기 싫으면 말지 뭐. 나는 역부러 떨어져 나간다. 나를 심방해라. 나한테  와서 머리 숙이고 굴하지 안하면은 내가 신앙 생활 내가 안 한다.' 이래 믿어 주는  것처럼 그래 하는 것이 그 본인은 제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끊어 버려서  점점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그걸 끊어버려 떨어져 나가니까 '나갈라면 나가거라' 냅두지 안하고  불쌍히 여겨서 자꾸 권유하는 것은 그거는 뭐입니까? 권유하는 그것은 예수님의  은혜를 자꾸 받는 행위입니다. 그러니까 배짱부리고 믿어 주는 것처럼 하는 자를  긍휼히 여겨서 자꾸 붙드는 것은 그게 뭐이냐? 주님에게 속해서 진액을 자꾸  받아 가지고서 자라는 것입니다. 그게 자라는 것이오. 어떤 사람은 자꾸 심방을  하고 권면 하는데 어떤 사람은 뒤에 배짱내는 그거는 배짱내는 거는 하나님께서  버려서 지금 그런 것이지 제가 하는 것 아니고 또 그렇게 심방하고 권고하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그 은혜의 진액을 받아서 장성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도한 사람은 장성해지고 남을 권해서 자꾸 이래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하는 사람은 장성해서 주님과 밀접해지고 열매 맺지 않는 자는 점점 떨어져  나갑니다. 가지를 끊어버려 그런 것이요, 그게.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더  성경 말씀대로의 실상의 결과를 맺어서 성경에 말씀한 대로의 이 구원을 다  이루어 나가는 그것이 과실 맺는 것인데 과실 많이 맺은 자는 성경 말씀대로의  그 결실을 많이 맺은 사람, 자기 구원을 많이 이룬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점점  더 이루도록, 그렇게 힘쓰는 사람 말씀대로 실행하여서 말씀대로의 그 성실을  실상을 이루는 그 면에 노력하는 사람은 자꾸 그 면을 더 많이 노력하게 하시고  그 면에 그 성숙의 성공의 결과가, 많이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데 그라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가? 포도나무 같으면 과실을 많이 맺도록  할라면 거름도 주고 자꾸 이래 무엇을 이렇게 키우는데 여게는 과실을 많이 맺게  할려고 깨끗게 하신다 이랬어, 깨끗게 하신다.

 깨끗게 하신다는 말은 하나님이 그에게 대해서 만드신 그 본질 본성대로 그게  근본 본질 본성대로 있는데 거게 변질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본  체질에 안된 병이 들어 있으면 그 병을 하나씩 둘씩 치료하면 그 몸이  깨끗해집니다. 또 그 사람의 사상에는 쓰지 못할 사상이 병든 사상이 들어 있는  그 사상을 자꾸 하나씩 둘씩 제거해서 사상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영감과  진리대로 돼지면 그게 사상이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그 욕심만 하나 병들어도 쓸데 없는 욕심, 자타를 망치는 욕심, 그 공연히  명예욕, 지위욕, 권세욕, 어리석게 자기가 무슨 패권을 잡을라는 그 욕심, 고라  모양으로 그라다가 망치는 것, 하나님이 안 주니까 무슨 소용있습니까? 그런 게  아무 소용없어. 누구라도 소용이 없어. 그저 내가 하나님의 것 되는 것 그것이  우리 할일이라. 내가 하나님의 것 되는 것. 그런데 잘못된 욕심 하나만 있어도  그것이 병든 것이기 때문에 깨끗케 한다, 자꾸 예수님 믿어 실천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생각에 못쓸 생각을 제거하고, 욕심에 못쓸 욕심을 제거하고, 성질에  못쓸 성질을 제거하고, 마음에 못쓸 마음을 제거하고, 감정에 못쓸 감정, 좋은  감정이야 좋지마는서도 안 된 모든 속성, 모든 마귀에 속한 그 악령 악성으로  말미암아 뻗어나온 것 그런 것들을 자꾸 깨끗하게 해서 그를 깨끗케 하신다 그  말은 온전한 사람을 만드신다 하는 그 말씀인 것입니다.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일러 준 말로 깨끗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으로 깨끗하였으니, 전한 복음으로 뭐 어떻게 깨끗해? 전한  복음은 뭐이 복음이냐? 우리는 죄와 허물로 영원히 멸망받은 우리들인데 주님이  대형으로써 우리의 죄를 다 도말해서 깨끗게 하셨고, 또 대신 행하셔서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을 다 완수함으로써 하나님의 공심판에 자유로 통과할 수 있는 이  의로써 깨끗게 하셨고, 또 하나님과 하나되는 이 화친으로써 깨끗게 하셨다  그말이오. 일러 준 말로 깨끗했다 말은 너희들에게 전한 복음대로 너희들이 사죄,  칭의, 화친 또 중생으로 깨끗해졌다 그말이오. 일러 준 말로 우리가 깨끗했어. 이  주님의 복음을 내가 듣고 믿음으로 내가 깨끗해졌어. 깨끗해진 것은 이제 주님이  날 깨끗게 해 주셨으니까 깨끗게 해 주신 것을 내가 인정하면 깨끗해져.

 깨끗해지는데, 이제는 할 일이 뭐인가?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이게 우리 할 일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주님 안에  거해.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뭐인데?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뭐입니까?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뭐이요? 여기 남반에? 대속을 입고 있는 것이라. 사죄, 칭의,  화친을 입고 있어. 이러니까 입고 있는 자는 주의 것이라. 주의 종이라. 제것이  아니고 주의 것, 제 마음대로 사는 게 아니고 주님에게 피동되는 복종하는 주의  종, 주의 성전, 주님의 지체, 주님의 몸, 주님의 신부, 주님의 나라, 백성, 주님의  제사장, 선지자, 주님의 형상, 영광의 찬미 이렇게 이미 주님이 되게 하셨기  때문에 이것을 벗지 안하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 주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자기는 주님의 사죄를 받았기 때문에 이 사죄 안에 살고, 사죄  밖에 나가면 뭐이요? 사죄 밖에 나가면 죄라. 죄 없는 그 세계에 살고 죄 있는 데  나가지 않는 것, 의로운 세계에서 살고 의를 버리는 그 의에서 나가지 안하는 것,  의를 버리고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 의를 벗지 않는 것, 화친을 벗지 않는 것.

중생한 새생명으로 살고 옛사람으로 살지 않는 그것이 이제 주 안에 있는 것이라.

 4절에 '내 안에 거하라' 그라면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면,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 새생명 이 중생을 벗지 안하면 무슨 유익이 있는가? 그거 벗지 안하면 무슨  유익이 있는가? 첫째 유익이 '네가 내 안에 있고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이것이  첫째 축복입니다.

 우리가 주 안에 있는 그 길 외에는 주님을 내 안에 계시도록 모시는 길이  없습니다. 왜? 주님은 완전하시고 깨끗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있을 때에는 우리 안에 와 계실 수 있지마는서도 대속을 벗을  때에는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어찌 됩니까? 어찌 됩니까? 대속을 벗었을  때에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어찌 됩니까?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멸망돼.

 자, 아주 태양 같은 광선, 아주 광선이 밝은 데 들어오면 더 밝아지지마는, 밝은  데 들어오면 밝아지지마는 어두운 데 들어오면 어찌 돼요? 어두운 데 들어오면  어찌 돼요? 광선은 더 밝게 나타나는데 그 어두운 거는 어찌 됩니까? 어두운  거는 절단이 나 버려. 절단이 나. 이러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우리가 어두울 때는 절단나 버려. 절단이 나. 그러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 안에  들어오시지를 못해요. 우리가 죄가 없는 자라야 들어오고 의로운 자라야 들어오고  하나님과 화친된 자 속이라야 들어오지 하나님과 원수된 자 속에 주님이  들어오면 전멸이 돼 버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니라 이랬어. 이러니까 주님  안에 있는 것의 첫째 복이 뭐이냐?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계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뭐 형체를  가지고 계시요 형체를 안 가지고 계시요? 어때요? 형체를 가지고 계시는 게  좋아요 형체 안 가지고 계시는 게 좋아요? 주먹덩이같이 그런 형체를 가지고  계시면 좋으러구만. 그라면 뭉털거려서 못 견뎌. 위장 속에 들어 있으면 위장병이  나. 그래 형체는 없으시고 전지의 지혜로 우리 안에 계셔. 그라면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배우면 교만해지면 안 돼. 이제 알고 난 다음에는,  알고 나면 교만해서 가르친 사람 배신하고 그건 행세하면 안 돼. 사람이야  배반해도 되지마는 그라면 하나님 배반한 게 돼 안 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라는 말씀 기억해야 됩니다.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그러면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이 뭐입니까?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은 거와같이 예수님과 하나된다  말입니다. 내가 예수님 안에 있으면 예수님과 나와 하나돼. 가지와 둥치가 하나된  것처럼 주님과 나와는 하나돼. 알겠습니까?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주님 안에 있지 안하고 주님 밖에 나가  버리면은 가지가 그만 포도나무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아무것도 못 해요. 아무  결과를 맺지 못해 살아야 칠십 년 살고 팔십 년 살아도 밥만 없애고 세월만, 세상  것만 소비만 했지 저도 소용없고 만물도 탄식하고 아무 소용없어. 그러면 주님  밖에 나가는 것이 뭐이라요?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끊겨지는 것,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우리가 주님 안에 있으면, 주님 안에 있으면 주님은  우리 안에 있어 가지고서 좋은 성과를 많이 맺습니다.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주님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주님 떠나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 떠나는 것입니까? 주님  떠나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게 주님 떠나는 것이요? 주님 밖에 나가는 것이, 주님  안에 안 있고 주님 밖에 나가는 것이 주님 떠나는 것이라. 주님 밖에 나가는 게  뭐인데? 대속을 벗는 것이 주님 밖에 나가는 것이라. 주님 밖에 나가면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인간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우리가 주님 안에 있지  안하면, 대속을 입고 살지 안하면, 대속 안에 살지 아니하면 포도나무에서 가지가  끊겨진 거와같이 되기 때문에 '밖에 버리워' 그라면은 밖에 버리우니까 버려.

보호자가 없어. 예수님의 대속을 벗으면 우리를 보호해 줄 자가 없어. 잡아  삼킬라고 하는 마귀만 차서 우리가 삼키고. 우리를 해하기만 해하지 우리에게  유익되거나 보호하는 것은 하나도 없어. 예수 밖에 나가면 소용없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말라지나니' 말라져. 그에게 하나님의 은혜  하나도 없어, 권능 없어, 축복 없어, 하나님의 지혜 없어, 전부 죄 뭉텅이 전부  하나님 어기는 불의의 뭉텅이, 또 하나님과 원수된 뭉텅이 악령·악성·악습으로  된 옛사람으로 사는 뭉텅이 그것만되니까 있어도 망하고 없어도 망하고 결국은  망하고 말아.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뭐 그라면 공연히 태워요? 화목을 하든지 안 되면, 화목하는 거는  군불 때는 화목하든지 밥해 먹는 데 하든지 이거 세상에게 이용만 당하지 저는  아무 소용없어. 싸 모가치는 하나도 없어. 이용만 당해. 사람이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른다 말은 사람이 저 산에 있는 나무를 모아다가서 군불도 때고 밥도 해  먹어. 이용당하지 제게는 아무 소용없어. 그러니까 이거 산 자가, 하나님의 자녀가  군불 나무가 되면 뭣 돼요, 그거? 하나님의 백성이 벌나무가 되면 뭣 돼, 그거?  그렇게 천해지는 거라. 저는 이용만 당하지 제 실속은 하나도 없어.

 제가 암만 잘나서 뭐 내가 뭐 대통령이라, 내가 장관이라 해도 '야, 이놈아 너는  군불 나무라, 땔나무라. 너는 이용만 돼. 네 모가치는 하나도 없어.' 이걸 알아야  돼요. 제딴에는 공부 일류대학에 가서 졸업하고서 박사가 되고 뭐 이러니까 무슨  뭐 물리박사, 무슨 잔디박사, 또 곤충박사, 또 세균박사 무슨 박사, 또 정치박사,  만물박사 뭐 암만 해 봤자 그거는 군불나무 땔나무로서 이용되는 것뿐이지, 끊어  죽었으니까 끊어 내버렸으니까 말라지고 마르니까 주 모아다가서 불 때는 거라.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그냥 사르는 게 아니고 불땐다 그말이오. 땔나무 돼.

이용만 되지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어. '이것들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블에 던져' 불에 불 땐다 말이오.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우리가 주님 안에 있고, 대속 안에 있고, 대속을  입고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대속을 입고 있으면서 예수님의 대속만  입고 있을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자꾸 명상하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명상하고 생각해.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원하는 대로 구하면 다 소원 성취가 다 돼. 소원 성취가 다 돼. 소원 성취가 다  된다 말은 우리가 그라면 아무 걸 구해도 다 이루어진다 말입니까? 뭐이야,  그라면? 우리의 구하는 것이 주님의 소원과 일치된다 그말이오. 내 소원이 주님과  일치되면 주님하고 나하고 하나고 주님 같은 사람이지. 그러니까 주님이 원하는  건 내가 원하고 주님이 좋아하는 건 내가 좋아하고 주님이 틀렸다 하는 건 나도  틀렸다 하고 주님하고 나하고 모든 것이 동하고 정하는 것이 하나이니까 이거  뭐입니까? 주님의 제자라. 주님과 한덩어리라.

 주 안에 있으면 가지하고 포도나무하고 하나되니까 열매 많이 맺고, 이래서 주  안에 있는 것이 이렇게 복된 것인 것을 깨닫고 항상 주님의 대속을 벗지 안해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것이 '나는 주님이 죽으심으로 나에게 대형하셔 가지고서  사죄해 주셨다' 하는 것을, 주님이 생명을 들여서, 생명을 바쳐서 나에게 이 죄를  면죄해 줬는데 내가 이뭐 장난삼아 죄를 짓고 좀 어렵다고 죄를 짓고 주님이  죽기까지, 하나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죄를 면죄해 줬으니까 나도 죄를  대항하기를 죽기까지 대항해야 될 것 아니겠소? 죽기까지 의를 보수해야 될 것  아니겠소? 죽기까지 하나님을 배반치 않고 하나님과 하나돼 살아야 되지  않겠는가? 이게 우리에게는 제일 된 복이라. 이라면 모든 것이 그래 따라서 다 돼  버려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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