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 이단시비

 

1987. 5. 18. 새벽 (월)

 

본문: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번 집회 때도 이 교리를 가지고 많이 말했습니다. “슬피 울고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는 이것은 불택자에 대해서 한 말이 아니고 택자들의 그 심신의 기능이 건설구원 이루지 못해서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고통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아마 온 세계 교회가 용납지 안할란지 모릅니다.

왜?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는 그 문제도 해결이 되지 못하고 우리 한국에 제일 큰 신학자들 또 유력한 모든 원로 목사들이 다 여게 대해서 반대하고 이단이라고 정죄했고 또 그것이 옳다고 들고 나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러면 이만큼 참된 교리 하나는 발견하기가 어려운 것이고 또 신조와 교리를 바로 가지는 것은 심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올바른 교리와 신조가 하나 나올 때에 그 올바른 교리와 신조를 말한 사람이 그 시대의 선지자인데 그런 사람 쳐놓고 그 생명을 유지한 사람들이 별로이 없습니다. 다 죽임을 받았고, 이단이라고 죽임을 받았고 그래 가지고 그 후세대 사람들이 그 교리와 신조를 세웠던 것입니다.

칼빈이, 하나님의 주권이라든지 전적 은혜라든지 택자에게만 주님의 대속이라든지 하는 이런 교리를 말하다가 죽은 사람, 순교당한 사람 많습니다. 그 모든 것을 다 발표도 못 하고 그저 안 사람 몇 사람 가지고 주장하다가 다 순교당하고 그만 중단됐는데 그런 것을 이 종이 쪼가리에서 주 모으고 수첩에서 모으고 이래 가지고서 그것을 다 모아서 편집한 이가 칼빈입니다. 칼빈이가 자신이 그거 깨달은 것 아니오.

이런고로,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는 그런 교리는 뭐 그것은 자기네들이 좀 생각만 해도,, 다른 사람이 깨달은 교리는 적으로 삼지 안하고, 교리도 제 교리가 있고 남의 교리가 있어. 교리는 제 교리 남의 교리가 있는 게 아니라. 교리는 다 하나님이 주신 계시이기 때문에 천인 만인이고 다 같이 그 교리에서 살지, 교리도 제 교리면 인정하고 남의 교리면 인정 안 하는 그것이 다 속에 악이 들어 그런 것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들어 그래.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는 것이 성경대로 바로 된 것이라면 누가 깨달았든지 그것을 영접하는 것이 주님 영접하는 것이요 그거 반대하는 것이 주님 반대하는 것인데 이렇츰 인간의 심령들이 다 어둡고 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런 어두운 심령에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는 이것이 중생된 자들의 그 심신의 기능이 구원 얻지 못하고 전부 지옥 가서 고통 당한다 하는 이런 말이야 깨달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은 선포하고 나면은 이단이라는 그 정죄가 심히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믿을라고 하는 자는, 깨달을 자는 깨닫소.

그저 낙관시하지 안하고, 만일 이거 잘못되면 우리 생명, 육의 생명보다도 더 중한 것이 다 깨지는 것이니까 이 문제를 이렇게 중하게 가치 있게 다루는 사람마다 다 깨달을 것이고, 그저 장난삼아 예사 뭐 교리와 신조를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지. 이라는 사람도 있고 저라는 사람도 있지.’ 이거나 저거나 상관없다는 그런 사람은 깨달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깨어 있어 맡은 식구들에게 때 따라 양식 나눠 주는 사람은 복이 있고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자기는 동무들을 때리고” 때리는 건 뭐 몽둥이로 때리겠습니까? 오늘 예수 믿는 신앙 생활을 뚜드려 패는 인간이 우리 서부교회도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뚜드려 패는 자는 하나님께서 내비두지 안하고 뚜드려 패니까 지금 백 목사가 유지하고 있지 만일 하나님이 그걸 뚜드려 패서 그거 고치지 안하면 지금 백 목사 지금 남아 있지도 못할 것이오. 그러면 그런 사람 다 지옥 가야 되겠소? 자기 형제에게 믿음에 손해보이는 자가 뚜드리는 자이지 누가 뚜드리는 자이겠소? 술친구로 더불어 먹고 취하던 자가 누구겠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 위주로 살아서, 세상 위주로 살아, 세상주의 세상 위주, 육신주의 육신 위주 그 사상과 욕심에 잔뜩 취해 가지고서 날뛰는 자가 그 사람이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는 자입니다.

불택자 불신자를 말했는데 불택자 불신자가 더디 오리라 뭐 속히 오리라 거게 대해서 무슨 관심이 있소? 예수님 온다 소리만 하면은 잡아 죽일라 합니다.

저거는 예수님의 재림이 없고 얼마든지 이대로 있기를 원하지 뭐 더디 오리라 빨리 오리라 그런 소리를 어데 가지고 있어요? 이게 분명히 예수 믿는 자가 말하는 것인 것은 분명한데도 이래도 “술친구로 때리고” “때리고 술친구로 더불어 취해서” “술친구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바리새 교인의 누룩을” 또 “음행의 포도주를” 이거 다 믿는 사람들에게 세상 위주의 교훈을 말하는 것입니다. 포도주가 뭐이 포도주입니까? 세상 지식이 다 포도주입니다.

왜? 그것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하나님과 자기와의 사이를 멀어지게 해서 자기는 하나님에게 속하지 못하고 세상에 속하게 만드는 그게 세상 지식 아닙니까? 국민학교 졸업 맡으면 그만침 타락하고 방종하고, 중학교 졸업 맡으면 더 그렇고, 고등학교 졸업 맡으면 더 그렇고, 대학 졸업 맡으면 더 그렇고.

어제 어떤 학생 뭐, 저 먼저 또 그런 말을 하는데 ‘왜 순복음교회, 여기 진리를 가르치기는 가르치는데 왜 서부교회는 부흥이 되지 않습니까?’ 그거 그럴 때 내가 좀 얘기를 좀 했는데, 먼저 그라는데 또 그 반사가 어느 반사더라? 어느 반사에게 있는데 그 반사가 말하기를 ‘그래도 예수 잘 믿을라고 저거 집에서 뭐 어째 지키고 어쨌다’ 하는데 순 가짜야. 그걸 꺾어주고 고쳐줘야 되지 그런 거 있으면 쓴뿌리 하나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발끈 뿌질라 내버리든지 뽑아 내버리든지 그런 거 제거해야 돼. 그리 안 하면 그런 줄 알고 딱 명패를 채우든지. 그거 중간반 반사들이 정신이 없어.

그래 내가 어제 ‘너 새벽기도 나오나?’ 안 나온데요. `너 반사 하나?' 반사 안 해. ‘왜 내가 먼저 만나서 반사 하라 하니 반사 안 했노?’ 그래 내가 `순복음교회는 그 사람들이 다, 교훈 그러면 바로 가르치는데 부흥 안 되는 것은 뭣 때문에냐? 바로 가르치는데 배워 가지고 네가 행동하지 안하기 때문에 바로 거기 있다. 네가 행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가? 네가 행해라.’ 내가 이라고 말았는데.

세상에는 별별 것들이 다 있어. 그렇다고 그거 교회 못 나오구로는 못 해. 왜? 가라지를 뽑지 말고 그대로 둬 둬라 했거든. 나오거나 말거나 그대로 둬 두고 옳은 거는 옳다 아닌 거는 아니다 가르쳐 줘야 되지 그거 가르쳐 주지 못하고 그저 교인이나 오기나 하○? 왜 졸아? 요새는 조금 살이 찌는 거 보니까 좀 허리끈 풀어 놨는가배? 풀어 놓으면 헛일이야. 주님 만날 때까지 동여야 되지. 뭐 그만침 열심히 하면 다 잘하는 줄 알고? 어림도 없어. 예수 잘 믿는 사람은 그래만치 한 거 아니라. 그 십배 더 힘을 써. 뭐 조금 그란다고서.

이렇게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예수 믿는 사람이라. 보소,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악한 종이” 종이라 말 말이요, 뭐. 불신자가 종입니까? 불택자가 종입니까? 예수님의 피로 대속함을 받은 자를 가리켜서 종이라 말한 겁니다.

악한 종이 뭐이요? 악한 종이 뭐이지? 저 ○집사? 어? 또 자기 중심, 또? 또? 자기 중심 하나는 뭐이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 다 그런 거라. 인제 잠마귀를 확 쫓아보내 버려. 예수 잘 믿는다고 나는 ○○○권찰님 구역에서는 저 사람을 지금 표준 신앙으로 지금 알고 있는데 꾸벅꾸벅 졸고 있어, 뭐. 인제 다 된 줄 알아? 어림도 없어. 될라 하다가 망하는 거라, 다.

악한 종이 뭐이야?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자,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살지 안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오늘까지 하루 종일 산다는 것이 주님 중심 주님 위주로 사는 것은 그저 참 털끝같이 섞여 있고 하루 종일 사는 생활이 살고 보면은 전부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산 것이 하루 종일의 생활이라고 그렇게 생각 된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우리가 다 지옥 가야 되겠소? 손 놔요. 악한 종은 그게 악한 종이 아닙니까? 우리가 악한 종이 아니요? 이러니까 우리가 다 지옥 가야 되겠느냐 그 말이오.

우리가 지옥은 안 가지마는 우리 심신의 기능은 구원 얻어 가지고서 간 게 얼마 되지 안하고 전부 멸망 심신의 기능이 돼 가지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돼.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뭐 안 믿는 사람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생각하고 있어? 천부당 만부당의 일인데 마귀란 놈이 요거 다 지금 ‘뭐 그렇지마는 슬피 울며 이를 갈기 때문에 이거는 불택자다. 지옥 가는 자다.’ 요래 가지고서, 여게 대해서 회개할 일이 얼마나 많고, ‘내가 악한 종이다. 내가 지금 동무를 때리고 있다. 남의 신앙 생활, 신앙을 지금 손해를 보이고 있다. 또 술친구로 더불어, 이 세상주의자요 세상 위주자,’ 세상 위주자 세상 중심자, 육신 위주자 육신 중심자, 소망하는 것도 육신, 세상, 기뻐하는 것도 세상, 육신, 우는 자도 세상, 육신, 하늘나라를 위해서 우는 자 별로이 적고, 무궁세계를 위해서 우는 자 별로이 적고, 자기가 예수화되지 못해서 우는 자 별로이 적고, 이 세상과 꼭 같이 세상적으로 안 됐을 때에 울고 세상적으로 잘 됐을 때에 좋아하고, 구하는 것도 세상 것, 탄식하는 것도 세상 것, 다른 사람이 보고 ‘아이구, 저 사람 축복받았다.’ 높이 보는 것도 세상 것, 하늘나라의 것으로써 높아진 사람을 볼 줄 아느냐? 네 눈은 멀어서 그건 보지 못한다 그 말이오.

이거 분명히 이렇건마는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는 그것은, 그것만 보고서 ‘우리 아니라’ 하니까 예수 믿는 데 힘쓸 것이 없고 회개할 게 하나도 없소. 슬기 없는 다섯 처녀는 지옥 갈 자라 하니까 우리가 기름 준비에 힘쓸 게 뭐 있어야지? 우리는 다 기름 준비 잘해 가지고 다 구원 얻을 자인데? 미련한 다섯 처녀 지옥 간 그것이 심신의 기능이 지옥 갔고 영은 하늘나라 갔으니 우리의 심신의 기능이 지옥 갈 자이니 여게서 지금 오늘에 돌이켜 회개해야 된다 하니 이게 자기 책임인 줄 알아야 ‘내가 기름 준비 안 하면 밤중에 등불 못 든다. 내가 지금 오늘 성령과 진리 준비 못 하면 공산주의 와 가지고 네 이놈 예수 믿으면 죽일란다 할 때에 아이고 나는 예수 안 믿겠습니다 다 예수 부인하고 말 것이다.’ 마태복음 10장에 “네가 세상에서 사람 앞에서 나를 아노라 하면 나도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너를 아노라 할 것이고 네가 세상에서 사람 앞에서 나를 모르노라 하면은 나는 너를 모르노라 할 거다” 과거 6 5 때 보니까 이 거창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예수님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 별로이 없었어. 별로이 뭐, 몇 사람 없었어. 그 사람들 오면은 ‘우리야 뭐 교회 다녀도 뭐 어데 신앙 거석합니까? 뭐 시키는 대로 하지요.’ ‘그러면 우리 시키는 대로 할래? 우리 시키는 대로 하고 예수 믿을래?’ ‘녜, 시키는 대로 하고 예수 믿겠습니다.’ 그라는 사람의 백의 구십구 됐어. 알고 있어요. 그러면 다 지옥 가야 될 건가 말이요? 왜 밤중에 등불 못 들어? 대환난 최고의 환난에서 하나님의 빛을 들어야 그게 등불 든 것이지.

이런데, 영 성경을 마귀란 놈이 확 다 잡아먹고 예수 믿는 사람을 전부이 전멸을 시키고 있건마는 이 전멸시키는 걸 살아나라고 하나님께 불쌍히 여기셔서 교리와 신조를 바로 말해 주면 ‘저거 이단이다’ 주 몰기가 일쑤라.

포항 시내에서는 ‘왜 우리를 이단이라 하느냐?’ 하니까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은 교단등록을 안 했기 때문에 이단이라고 우리가 말했다. 교역자 회의에, ○○교회는 교역자 회의에 목사가 거게 가입을 안 했기 때문에 이단이라 했다.’ 그 말이 맞소 안 맞소? 자, 이단과 정통이라 하는 것은 지금 문공부에서 ‘우리는 예수 믿습니다. 당신들 시키는 대로 믿습니다.’ 불교 중 모양으로, 불교는 등록했어. 등록한 사람들은 문공부에서 시키는 대로 해야 돼. 뭐이든지 그 법을 지키기로 하고 가입하는 거라.

자, 이랬는데 거기 가입 안 했다고 이단으로 해야 되겠소,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문공부에 우리는 속하지 안했다. 하나님께 속했지 문공부에 속한 우리 교회는 아니다.’ 하고서 등록 안 한 사람들이 이단이겠어 한 사람들이 이단이겠어? 뭐이 이단이라요, 좀? 생각해 봐요.

‘우리는 하나님에게 직속이기 때문에 세상 문공부에 우리가 거게 소속한 우리는 교회가 아니다.’ 해서 등록 안 한 사람들이 정통이요 ‘우리는 문공부에 속해서 문공부 지시 따라서 우리가 하겠습니다.’ 거게 소속한 사람들이 정통이겠어, 어느 게 정통이겠어? 문공부에 등록한 사람들이 정통이요 등록 안 한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 손들어 봐. 다 정통이라 할지라도 정통 중에 정통은 등록한 사람들이 정통이겠소 등록 안 한 사람들이 정통이겠소? 손들어 봐. 등록 한 사람들이 정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 등록 안 한 사람들이 정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 양심이 다 말하고 있지 않아? 안 한 사람이 더 정통이지.

안 할라 하면은 안 할라 하는 데는 애로가 많애. 고통이 많애. 우리가 차 저것도 등록했으면 우리가 면세 받지마는 등록 안 하기 때문에 세금을 많이 물고 있어.

우리가 등록 안 한 사람이 미국 갈라 하니까 거게도 애로가 굉장히 많애.

알겠어요? 등록 안 하고 교회 이런 거 이전할라 하니까 그 이전하는 거 등록 안 하니 이전 안 해 줄라 해서 이전을 못 해. 이전 못 하는 것을, 이전 못 하는 걸 하도록 뚫어낸 이가 백 목사라. 알겠어요? 그거 이전 안 해 줄라 하는 거 이전할라고 법으로 가지고 오만 거 다 시비하고 이래 가지고 마지막에 그래 한 군데 등록하고 나니까 쭉 따라서 다 등록했어.

‘왜 법에 뭐이든지 조직으로 이 종교 단체 조직만 돼 가지고 있으면은 할 수가 있지 안 할 수가 어째 있느냐?’ 이래 가지고서, 대서인들이 열 군데를 물어도 다 안 된다 하는데 그래 가지고 나중에 여게서 그걸 했어.

그때는 내가 뭐 돌아다니며 그거 할 수 없는 일이지. 심부름 시킬라 하니 심부름 시킬 인간이 하나도 없어. 내가 심부름 시켜 보니까 ○○○목사 그 사람이 조금 낫아. 다른 것들 심부름 많이 시켰어. ○○○목사니 그때 있는 사람들 심부름 시켜 도무지 이거 아무 뭐 바보들이라.

등록 안 하면 이단이다. 또 교역자회라고 월요일마다 모아 가지고서 한판씩 먹고 자꾸 쓸데없이 자꾸 모이고 하는데 언제 예수 바로 믿고 목회하는 사람이 그럴 시간 어데 있어? 이러니까, 가입을 반대하는 거 아니야. 반대하는 거 아니지만 ‘우리는, 나는 그럴 시간이 없어서. 혹 시간 있으면 가겠습니다.’ 너무 그 가치를 삼아 꼭 가야 된다고서 가 가지고 거기 가서 저거끼리 모아 가지고 할 게 아니라 모여서 날뛰는 그 시간에 성경 한 장이라도 더 보고 기도 하나라도 더 하고 또 전도 심방 하나라도 더 하고 이랄라 하니까 갈 여가 없어.

거기 가입 안 한다고서 이단이라 하는, 교역자회에 가입 안 했다고, 그 지방에, 그 지방에는 감리교 뭐 천주교 뭐 오만 거 다 있을 거라. 그들이 다 하나 뭉쳐 가지고 교역자회를 모였는데 거기 가입 안 한다고서 이단이라 하는 사람이 이단이겠소 가입 안 한 사람이 이단이겠소? 자, 가입 안 한 사람을 이단이라고 하는 그 사람들이 이단이겠소 가입 안 한 사람이 이단이겠소? 가입 안 한 사람이 이단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다 손들어 봐요. 왜 안 들어, 다 들지? 가입 안 하면 이단이라고 하는 그것이 이단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손을 들어야 돼. 안 들면 이단이야. 이단이야.

이단은 신구약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의 열한 가지 구속을 믿지 않는 그게 이단이지 거게 가입 안 한다고 이단이라? 그러면 이단 정통이 거기 가입 안 하고 하는 데 달렸으니까 그게 예수 믿는 근원이로구만. 어리석어. 바로 깨달아야 돼요.

오늘에는 지금 말하고 있지마는 앞으로 이 말씀을 들을라 해야 못 듣습니다. 이제 차차 차차 이게 자꾸 말이 나올 거라. ‘자꾸 이라니까 우리 가르치는 것이 다 헛일이고 거기 가르친 게 다 옳다고 하니까 교인들 그리 가겠다.’ 이라니까 자꾸 지금 이단이라고 미워하고 하는 것이 나중에 몰리면은 이것 때문에 몰아서 몰아서 저놈 죽여야 되지 안 죽이면 안 된다고서 이래 가지고 죽는 거라. 그게, 죽는 자는 그게 죽는 게 좋은 거라.

벧세메스로 법궤 끌고 가던 암소가 나중에 그 모든 구루마니 그런 거 다 패서 장작해 가지고 그 위에 불살라서 제물된 것이 그 암소라. 암소가 제물됐기 때문에 가치있지 그리 안 하면 일반소 되고 아무 가치 없어.

자기가 일생 동안 신조와 교리 법궤를 끌고 가는 거, 진리와 영감의 신조와 교리를 바로 끌고 간, 그 끌고 간 그 행위 때문에 죽음 받는 것이 그게 순교자입니다. 알겠습니까? 이해가 돼요? 해석이 바로 돼요? ○장로님, 해석 바로 돼요? 벧스메스로 법궤 끌고 가다가 암소가 법궤 끌고 간 그 모든 법궤 위에 모든 구루마니 그런 것 다 패 가지고서 장작불 놓고서 그 암소 잡아서 번제 드렸어. 그 암소가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진리를 이 악한 세상이라도 끌고 가는 것이 그게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새끼 뗀 암소니까 새끼가 그리우니까 울지마는 법궤를 끌기 때문에 돌아가지 못하고 울기만 울고 가는 그것이 뭐이냐? 이 세상 다 정붙어 있고 세상 혈육의 정 다 있지마는 하나님의 법도를 끌고 갈라 하니까 세상에 대해서 좋아하지만 좋아할 수도 없고 그를 붙들고 살고 싶지마는 붙들고 가지 못하고 세상 붙들고 살고 싶지마는 세상 붙들고 살지 못하는 거 그것이 외로운 거라.

○○○선생, 좀 깨달아져? 신앙 생활 하니까 좀 외로워지는 거 깨달아져?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 그거 단단히 알아야 돼. 저 먼저 보니까 동생하고 자기 부인하고 둘이 오는데, 오는데 내가 보니까 ○○○집사는 내가 보니까 그 속에 조금 인제 뭐 생기가 들어가는 것 같고 그 둘은 지금 불만과 불평이 가득 차 가지고서 와서, 내가 껍데기를 보고 알거든. 속에 뭣 때문에 불만 불평 품고 있다는 그것도 또 내가 알아. 알지마는 모르는 척 하고 있지. 모르지 않아. 사람의 비밀을, 어렵다 하지만 사람 비밀도 알기 쉽습니다. 자기가 신앙대로 살라 하면 전부 그거니까 거게서 다 깨달아지지.

그래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마시게 되면” 이건가정이라.

마시게 된다면. “마시게 되면” 마시게 되면 그 사람 될 것 아니라? 마시게 된다면 이건 택자야 불택자야? “마시게 되면” 했으니까. 불택자가 이거 그라면 안 마실 수 있어? 이거는 택자이기 때문에 안 마실 수 있다 그 말 아니요? “마시게 되면” 마시게 된다는 건 만일을 말하는 거 아니요? 만일 마시게 되면.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종의 주인이 이른다. 이러면 불택자의 주인이 예수님이라? 이 주인이 예수님 아니요? 이래도 마귀란 놈이 감춰 놓으면 몰라.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외식이라니? 안 믿는 사람들 생활은 저거 생활 저거가 하는 것입니다. 외식은 예수 믿는 사람이 뭐냐 하면 중생된 새생명으로 살지 않는 그게 외식이오. 하나님 중심으로 살 자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안하기 때문에 그게 외식이라.

“외식하는 자의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며 있으리라” 요것 때문에 유혹받아 그래. 자, 우리가 안 믿을 때에 희로애락을 다 안 것이 영이 그렇게 알게 해서 알았소 심신의 기능이 알게 해서 알았소? 또 그 사람의 혼이 떠나버려서 세상에서 생명이 끊어지면 희로애락 알아요 몰라요? 알아요 몰라요? 생명 떠나면 희로애락 알아요 몰라요? 모르면 고기덩어리, 껍데기 고기덩어리가 없어 몰라서 몰라요 속에 기능이 없어 몰라요? 그러면 그와같이 희로애락 아는 거는 기능이야 고기덩어리야? 이만하면 알 것인데.

고기덩어리는 하늘나라 갔지마는 기능은 못 갔으니까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타고 울어야지요 어째요? 이것도 모른다면 그 심령이 깜깜해서. 왜? 세상 속에 가뜩 파묻혀 가지고서 육신 속에 파묻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무지 신령한 세계를 몰라.

오늘 본 데 여게, 자,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며” 또 뭐 두 사람이 이런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니까 데려감을 당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 내가 해석해 볼까요? 틀리거든 틀렸다 해. 버려둠을 당하는 사람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산 사람입니다. 해석 틀려요? 데려감을 당하는 사람은 꼭 같은 껍데기 생활은 꼭 같은데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왜? 구속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살아.

하나님 위주로 사나 자기 위주로 사나, 하나님 중심으로 사나 자기 중심으로 사나 외부의 행동은 꼭 같애. 같은 직장 생활 같이 하고 있어. 공무원 생활 같이 할 수 있어. 두 내외로 같이 살림 살 수 있어. 같이 자녀 낳고 같이 생활 할 수 있어.

이런데도 하나님 중심이냐 자기 중심이냐? 자기 중심으로 산 걸 뭣 때문에 하나님이 데리고 가겠소? 영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났기 때문에 데리고 갔지.

심신의 기능은 전부 자기 중심으로 산 그거 하늘나라 데리고 가 가지고 하늘나라 지옥 만들라고? 환하지마는 그래.

깨어 있는 거 뭐요? 깨어 있는 것 뭐요? 자는 거는 뭐입니까? 자는 것은, 깨어 있는 자나 자는 자 생명은 같습니까 다릅니까? 생명은 같지. 같은데 자는 자는 뭐이요? 생명은 같은데 산 활동 하지 안하고서 생명만 있지만 푸우푸우 하고 있으니까 그거 자는 것이지. 깬 자는 뭐이냐? 내나 같은 생명 있지마는 그 모든 희로애락을 알고 지정의를 알고 모든 행동을 하고 산 행동 하니 그렇지. 산 행동 하니까.

자는 거는 뭐이요? 원수가 와 가지고서 옆구리 와 가지고 칼로 가지고 찌를라고 이래도 모릅니다. 그거 자는 거 아니야? 깬 자는 누가 저 원수가 와도 ‘원수 저놈이 칼 가지고 나한테 달라들란가?’ 멀리 있는데도 안다 그거요.

생명은 다 같이 받아서 중생됐지마는 하나는 생명의 지혜, 성령의 지혜, 진리의 지혜, 피의 지혜 있으니까 모든 걸 알지마는, 살기는 살아났지마는 행동은 죽은 송장 행동 한가지, 죽은 자 한가지라. 옆에 와야 모르지, 아는 사람도 모르지, 조그만한 소리로 불러도 모르지, 옆에 와도 모르지, 그러니까 송강같이, 생명 있는 데도 송장같이 생활해.

중생된 생명은 있지마는 안 믿는 사람들과, 생명 없는 안 믿는 사람들과 꼭 같은 행동을 하고 있어. 그게 자는 자 아니요? 깬 자는 생명 살아난 생명 활동 하는 것이 깬 자 아니라? 생명이 뭘로 살아났는데? 진리로 살아났고 영감으로 살아났고 주님의 피로 살아났지. 그러면 피로 살고 영감으로 살고 진리로 사는 것이 깨어 있는 자 아니요? 해석이 다, 또 이거 외에 또 딴 해석이 있으면 한번 내대 봐, 어떤 학자고 어떤 박사라도. 박살이 날 거라!

떠들어 쌓아도 나중에 하나님 앞에 가면은 옳은 것이 거석하지 인간의 다수에 따라서 하나님이 뭐 거석한다면 나는 그 하나님 안 믿어. 다수가 말한다고 하나님이 쭐쭐 끌려가고 큰소리 한다고 끌려가고 그런 하나님 같으면 멋없어 못 믿어.

억억억억만 명 세계 있는 모든 인간이 다 이렇다 해도 당신 뜻에 틀리면 ‘틀렸어.’ 수많은 인간들이 다 하나님 말씀 어겨놓고 살려달라 해도 눈 찔끔 감고 홍수로 싹 멸하는 그 하나님을 믿는 거라. 그분이 최종 최상 최극 제일 지존 지성이니까 제일 옳고 바르니까 그분 의지해야 되지 이등은 의지하기 싫어. 왜? 이등 의지하면 나중에 일등한테 이등은 깨져버리고 말기 때문에.

싸우다가서, 싸우다가 지금 최종에는 힘과 힘이 싸우면은 하나가 남을 터인데 최후에 하나 남는 거 의지하겠어 열 남으면 그것도 무던하다 그거 의지하겠어? 열 남으면 그것도 무던하다, 열 남은 그거 열 중에 하나 의지하고 싶은 사람들 손들어 봐. 최후, 최고, 최고 승리, 최후 승리하는 그 하나를, 하나만 남는 그분 의지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이거 우리가 예수 믿는 거라. 이 서부교회 예수 믿는 건 좀 달라. 여러분들이 암만 복있어도 복인 줄 모르기 때문에 다 뺏기고 말지.

어떤 집에 가니까 문에 종이를 쭉쭉 째 가지고서 문을 발라 놨는데 거게 보니까 의서가, 중국에서 나온 의서가 그 의서가 없는 건데 저거 부모가 참 대학자가 돼 가지고 하다가서 죽고 나니까 자손이 그 부모 공부하라 하니까 공부도 안 하고 이놈이 지금 부모 돈 벌어 주니까 하고서 이래 놓으니까 필요가 없다 말이오.

없으니까 뭐 문서를 전부 다 문을 발라 놨더래요. 문을 발라 놨어. 그래 어떤 사람이 가 보니까 그 문 바른 거 굉장하거든. 그거, 이거 문종이 저거 내가 새 종이 줄 터이니까 저거 나를 달라고. 그래 새 종이 사다 주고서 그거 받아 가지고서 와 가지고 그 담박문을 배워 가지고 돈 많이 벌었어.

보배는 보배를 아는 자의 손에 가 있소 보배 모르는 자의 손에 가 있소? 보배는 어데로 가, 어데 찾아가지? 보배는 보배 가치를 아는 자에게로 가요 모르고 멸시하는 자에게로 가요? 아는 자에게로 가. 여러분들이 암만 여기 있어도 배우는 자는 알고 모르는 자는 몰라. 여기서 엉뚱한 짓 하고 있는 사람은 엉뚱한 짓 하고 있어.

새벽에 나온 사람들은 그래도 좀 알겠다 싶어 나왔는지 몰라도 대구집회 가서 그거 진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접 하나님이 직접 주신 “천국의 제자된 자마다 곳간에서 새 것과 옛 것을 내오는 주인과 같으니라” 말했어. 그 비유를 얼마나 많이 해석을 했지마는 몰라.

하나님이 직접 말해 주셨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요번에 병 나은 걸 지금 교역자들이 숨겨요. 교역자들이 병 나았다 하면 삐쭉거려. 왜? 저 하는 데는 병 안 낫거든. 이러니까 병 낫는다는 그걸 옳다고 말하면은 저는 무능자가 되고 말기 때문에 자꾸 그거 무시해 버리고 말아. 이래서 그렇지 이번에 나은 사람 오백 명 이상 돼요.

제가 깨달아지기를 오백 명 이상이 된다는 그걸, 뭐 그라면 거의 병 나아 필요한 자는 거의 다 나았어. 어제도 언제 보니까 한 사람이 뭐 얼마, 몇 가지 병이 나았다 하더라? ○○○씨. 일어나 말해 봐. 뭣뭣 나았어? 폐병 낫고, 또? 늑막염 낫고, 또? 뱃속에 몽아리 그거 낫고, 또? 무좀 낫고. 그래 네 가지 나았는데 이거 나았는 줄도 몰랐는데, 이거 보니까 아프지 안해서 보니까 몽아리도 없고 폐병도 다 나아버렸고 늑막염도 맞치지 안하니까 늑막염 나았다, 안 맞치니까 몰랐는데 ‘아, 이거 늑막염 어찌 됐노?’ 암만해야 안 맞치거든. 또 목욕하러 가 가지고서 보니까 무좀이 싹 나았더래요.

왜? 그런 사람은 아직까지 하나님의 도를 믿지 않기 때문에 ‘너에게 말씀해 준 이 말씀이 바로 주님이 말씀하신 거다’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백 목사는 그런 거, 백 목사는 무좀 그거 안 낫아요. 백 목사는 낫거나 그게 상관이 없어.

백 목사가 만나는 기적은 뭐이냐? 백 목사에게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기적은 뭐라? 알아요? 백 목사에게 하나님이 기적 베풀어서 기적 받은 것은 뭐이요? 오늘에는 서울과 한국에서 암만 집회를 해도 사람들이 이제, 그전에는 그렇게 많았는데 지금은 안 모이요. 암만 집회할라 해도, 집회를 해도 사람 안 모이니까 집회 할 사람이 없어. 그 집회 비용 내 봤자 비용도 안 나오니까 안 모이요.

이런데 자꾸 사람이 그렇게 많이 자꾸 더 모이고 더 모이고 자꾸 해마다 더 많이 모이는 그게 백 목사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의 기적이라.

많은 사람이 인간병이 고쳐지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기적, 백 목사에게 베푸는 하나님의 기적이라. 백 목사의 기적은 병신들이 많이 모이는 것이 그것이 기적이고 병신들이 인간병이 많이 고침받는 그것이 백 목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기적이라. 무좀 낫는 그런 건 내가 다 믿고 있어. 하나님이 무좀도 뭐 오만 거 다 할 수 있는 걸 내가 다 믿기 때문에 그건 상관이 없어.

그러니까 그런 건 내가 할 수 있으면, 밥 먹는 거는 내가, 밥 먹는 거는 내가 밥을 먹어야 되지 밥도 하나님께, 그라면 전부 하나님이 다 해 버리고 믿는 사람은 가만히 앉았어야 되기 때문에 못쓸 사람 만들어.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못 믿는 자에게 그걸 보여주는 것이지 믿는 자에게는, 믿는 자에게는 그런 것은 없고 자기 신앙 생활에 방해하던 것은 회개하면 나아요. 아랫도리가 아픈 그런 것은 자꾸 회개하면은 깨끗하게 의롭게 살 수 있도록 그런 걸 방해물을 제거해 줘요. 신앙 생활 방해물을 제거해 줘. 방해물 제거하는 것 있고 또 하나님이 과연 너에게 착수하고 너를 불쌍히 여기신다 하는 것을 이제 믿도록 해 주는 것과 달라.

이적은, 기적은, 표적은 믿는 사람에게 있어요 믿지 않는 사람에게 있어요? 성경에 뭐라고 말했어요? 믿는 사람에게 표적이 있다 했어요 믿지 않는 사람에게 표적이 있다 했어요? 믿지 않는 사람에게 표적이 있다 했어. 왜? 그 사람 그것 보고서 하나님 계신다는 거 알라고. 알고 난 다음에는 저 할 일 제가 해야 돼. 자연에 속한 것도 저 할 일 제가 하고 또 그 이상의 제가 못 할 거는 하나님께 받아야 돼.

영감은 하나님께 받아야 돼. 진리의 능력은 하나님께 받아야 돼. 또 깨끗이 살면 죄를 지어서 자꾸 신앙 생활에 방해하던 그런 거 새벽기도 나올라 하니 다리가 절뚝절뚝 저는 그런 거 신앙 생활 잘 하면 절뚝절뚝 저는 것이 없어져.

뭐 시간이 다 지나갔으니까 하지마는 어짜든지 깨어 살아야 됩니다. 예수 믿는 도리를 바로 배웠으면 바로 배우고 난 다음에 그대로 실행을 해야 되지, 성경을 뭐할라고 배워요? 성경 도리를 바로 깨닫는 데 제일 좋은 방편이 뭐라고 여러분들 문답할 때 배웠어요? 읽고 아는 대로 실행하면 자꾸 깨달아 들어가.

교회 주변에 종전같이 청소합니다.

또 지금 바로 권찰회 모입니다.

또 여기 많은 사람들 있는데 오늘 권찰회 가 가지고서 지금 작정할 것인데 어머니 찬양대를 지금 하자고 그 대원 모집이 한 백구십여 명이 됐다 하는데, 어머니 찬양대. 어머니 찬양대를 하는 게 좋은지 안 하는 게 좋은지 거기 대해서 조금 제가 생각하면서, 어머니 찬양대 하면 한 주일에 두 번 연습한다 하나 한 번 연습한다 하나 연습해야 되고 또 연습할라 하면 또 옷 갈아 입고 와야 되고 또 벗어 놔야 되고 이런데 혹 그거 하는 것이,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은 지금 게을해서 탈이지 이거 뭐 자기 할 일은 지금 눈코를 못뜨고 할 만한 지금 권찰직에 대해서 시간 없고 또 지금 자기 가정사나 이런 데 대해서 지금 할 시간이 없고 이래서 참 시간이 다 없는데, 혹 게을배기 이래 가지고 있는 거, 일도 하지 안하는 그런 거 혹 그래 모아 가지고서 혹 충격이나 줘 가지고서, 찬양대로 충격이나 줘 가지고 이제 심방이나 전도 그런 걸 좀 깨서 열심히 하도록 하는 그런 면은 좋을란지 모르는데, 또 이렇게 함으로써 바람들어 가지고서 안 좋을란지 그것도 또 모르는데 이 미래에 대해서, 자, 어머니 찬양대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는 분 여기 남반에서 한번 손들어 봐요. 마누라들이 자꾸 찬양대 나간다 하니까 뭐 시기해? 왜 손 안 들어? 시기해요? 하나도 안 드네. 왜 안 들어? 그러면 어머니 찬양대 하는 거 싫으면 또 싫은 사람 손들어 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자, 그러면 여반에? 여반에 이거 어머니 찬양대 그래 해 가지고서 일주일에 한번씩이나 혹 한 달에 한번씩이나 그렇게 찬양대로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여반 손들어 봐요. 뻐뜩 들어 봐요, 뻐뜩.

하나 둘 서이 너이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또? 아홉, 또? 우리 저 ○기사 부인 뚱뚱하니까 성대 좋을 것 같애. 한번 독창 한번 해 봐요. 아주 성악에 대해서는 취미가 있는데 한번 독창 한번 해 봐요. ‘밤이나 낮이나’ 그거 한번 할 줄 알아요? 이러니까 자, 여기 뭐 여반에는 일곱 사람인가 있고, 하자는 거. 또 남반에는 하는 게 좋다 하는 사람 하나도 없고 안 하는 게 좋다 하는 사람은 또 몇 들고 있고 이런데, 하는 게 좋으냐 하니까 들지 안하고 있다가서 안 하는 게 좋으냐 이러니까 손 들면 자기 마누라가 보고서 ‘우리 남편은 이 찬양대 반대 한다.’ 마누라에게 밉게 보일까 싶어 그것도 못 들지. 그렇게 못났어. 못났어. 잘나야 돼.

따라합시다.잘나야 돼!잘나야 돼!잘나야 돼!잘나야 돼요. 옳은 길이면 목이 끊어져도 끄떡 안 하고 갈 수 있는 잘나야 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곧 권찰회 시작합니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41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4절/ 1983. 5. 16. 월새벽 선지자 2015.12.30
40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7절/ 1982. 2. 17.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39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6절 / 1988. 09. 11.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38 포도나무 비유/ 요한계시록 3장 17절-19절/ 1989. 8. 4.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37 포도나무-기억할 것 3가지/ 요한복음 15장 2절/ 1988. 1. 6. 수저녁 선지자 2015.12.31
36 포도나무와 가지/ 요한복음 15장 5절/ 1988. 4. 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1
35 포도원 일군 비유/ 출애굽기 20장 6절/ 1984. 10. 15.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34 포도원 품꾼 비유/ 마태복음 20장 1절-16절/ 1984. 10. 17.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 포항지방 이단시비/ 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1987. 5. 18.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32 포항지방 이단시비/ 시편 1장 1절-6절/ 1987. 4. 6. 밤 교역자회 선지자 2015.12.31
31 폭발구원/ 로마서 1장 16절-17절/ 1986. 5. 4.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31
30 표적/ 사도행전 3장 1절-10절/ 1985. 5. 9. 목새집회 선지자 2015.12.31
29 표적 / 누가복음 17장 11절-19절/ 1981. 10. 11.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28 표적 부인하고 우상믿는 자 회개하라/ 출애굽기 32장 1절-29절/ 1988. 5. 15.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27 표적,하나님의 일/ 요한복음 6장 26절-31절/ 1983. 7. 2. 토새벽 선지자 2015.12.31
26 표적에 대해서/ 누가복음 17장 11절-19절/ 1985. 5. 19.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25 표적을 구함- 요나의 표적/ 마태복음 12장 38절-39절/ 1984. 5. 7. 월밤집회 선지자 2015.12.31
24 표적을 신앙으로/ 요한복음 14장 8절-11절/ 1985. 5. 17.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23 표적의 증거들/ 마태복음 10장 5절-42절/ 1984. 2. 8.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22 표준 각오/ 요한일서 3장 16절/ 1980. 3. 13. 목새벽 선지자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