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 이단시비

 

1987. 4. 6. 밤 교역자회 (월)

 

본문:시편 1편 1절∼6절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속담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되는 사람 속은 알기 어렵다 그렇게 말한 것처럼 참 사람은 처음에 지음받을 때도 하나님의 그 온전하심의 모형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굉장한 자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또 그 뒤에 변질된 것도 굉장한 변질인 악령의 형상대로 변질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변질되기 전 정상의 사람도 무한하지는 안하지마는 무한의 모형이 되어 있고 또 변질 후에도 거의 무한이라고 할 만한 그런 악령의 모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도 아주 속기가 매우 쉽습니다. 너무 뭐, 이중 삼중이라 하지마는 그렇지 안하고 수십 껍데기도 더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참 속기 쉽고 알기 어렵고 또 다른 사람만 그럴 뿐 아니라 자신도 너무 재빨리 그렇게 참 자기와 가장인 자기와가 너무 교묘하게 교체되기 때문에 자기도 자기를 알지 못할 만치 기이한 존재가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논평하는 것은 그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기에 부득이 이 세상과 같이 우리는 나타나는 그 열매를 그저 보고서 짐작도 하고 또 비판도 평가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그래도 제일 정확하지 결과를 보지 안하고 뭐 그 원인이 어떻다 자기의 추측이나 추상이나 추론 그런 걸 내세워 가지고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도 자기를, 사람이기 때문에 너무 오묘하게 돼 있으니까.

자기도 자기를 결과를 가지고 비판하는 것이 그래도 좀 정확합니다. 자기에 대해서도 자기 뭐 생각이나 자기 또 주관으로 비판이나 평가하는 것은 자기도 모를 만치 아주 엉뚱하게 그렇게 틀릴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도 자기를 비판할 때에 꼭 “열매를 보아 알지니라” “나무를 모르거든 그 열매를 보아 알라” 열매를 보아서 알라고 주님이 말씀하신 거와 같이 자신에게 대해서도 열매를 가지고 비판하고 평가하는 것이 그것이 그래도 틀린 중에서도 좀 덜 틀리고 좀 참에 가까와질 것입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도 그저 그대로 하면 다 맞는 거는 아니지마는 그래도 열매를 보아서 그 사람을 우리가 인정도 하고 평가도 하고 서로 상대도 하고 이래 하는 것이 그것이 보편성이요, 일반성이요, 그것이 또 다 자연성이요, 정당성이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여기 1절에 보니까 “복있는 사람은” 그러면 여기 복있는 사람, 자기가 복이 있는지 없는지? 다른 사람이 복이 있는지 없는지? 여기 복있는 사람을 여게 표시해 놨습니다. 복있는 사람이 어떻게?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그러면 뭐 이거는 잘 아는 것.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사람이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살도록 만들어진 것이 하나님의 모형으로 된 사람인데 거게서 타락해 가지고 있다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우리는 하나님의 모형인 그 정상을 우리가 받게 됐습니다.

이랬는데 악인의 꾀라 말은 자기 중심으로 경영하는, 자기 중심으로 계획하고 경영하는 그런 데 좇지 안하며, 내가 과연 하루라도 ‘내가 오늘은 악인의 그 도모에’ 꾀라 말은 도모한다 말인데, 계획하고 경영한다는 것, 경영한다는 말인데 자기 중심의 그 경영을 내가 구별했던가? 하나님 중심인지 자기 중심인지? 자기 위에 사람이나, 아래 사람이나, 또 옆에 사람이나, 원수나, 친구나 내가 사람을 대할 때에 저 사람은 자기 중심으로 지금 시발되는 것인지 하나님 중심으로 시발되는 것인지 그런 것을 우리가 구별했던가? 여게는 구별해 가지고, “좇지 안한다” 하니까 구별만 하고 마는 게 아니라 거게 찬성해서 따라가지 안했다. 그러면 이것이 열매인 건데, 이것이 결과인데, 그러면 자기에 대해서도 이 열매를 가지고 많이 정평을 할 수 있겠습니다.

또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하는 이거 뭐 우리가 잘 아는 것, 그러면 신구약 성경 말씀만이 바른 지식이고 또 바른 행위지 성경 지식 외에는 다 삐뚤어진 거라고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삐뚤어진 게 다 죄입니다.

그러면 사람을 상대할 때나 또 자기가 자기를 상대할 때에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나, 또 원하는 것이나, 취미를 누리는 것이나, 내가 지금 모든 언행심사의 성품을 쓰는 것이나 모든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주신 법도, 정상인, 정상으로 되어 있고 참인 하나님의 법도대로의 길인가, 하나님의 법도대로의 길인가? 내가 상대하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법도대로 지금 걷고 있는가? 하나님 법도대로의 길을 말하고 있는가? 뭐 경영하는 것이나 그런 게 다 길인데. 하고 있는가? 그러면 우리가 사람 대할 때에 그 사람의 언행심사를 하나님의 법도대로의 것인지 혹은 하나님의 법도를 벗어나서 이 세상 수많은 지식 그대로의 법도의 길인지 이런 것을 우리가 구별하는지? 여게는 보니까 이 복있는 사람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다” 그러면 거게 서지 않는다 그 말은 다른 사람이 섰는데 찬성도 안 할 뿐 아니라 자기는 그런 입장이나, 또 그런 계획이나, 그런 발언이나, 그런 발기나 그런 것을 하지 아니하는데 과연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살펴볼 때에 그런 사람인지? 또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만한 것은 이것은 이제 만족하다, 교만하다 말과 같은 말인데. 우리에게 항상 의에 주리고 목말라서 갈급이 있는지? 우리는 그렇지 않고 그저, 뭐 말로는 ‘이만하면 됐다’ 하지 안하지마는 그래도 갈급심이 없고 만족심을 가지고 그렇게 하루 하루를 낙관시하고 가지 않는가? 이 세 가지만 해도 우리 자신에게 이런 결과가 있는지? 우리는 결과 아니면 모릅니다. 이것을 가지고 ‘내가 이런 결과를 맺고 있나?’ 자기가 자기의 결과를 볼 때에 이 세 가지로만 봐도 우리는 참 그래도 자기를 짐작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큰 거나 작은 것이나 결과를 가지고 따져서, 결과를 보고 따져 가지고 그것을 비판하고 평가할라고 하지 안하고 그만 그저 자기 추측, 자기 추상, 자기 그뭐 생각대로 그대로 그만 그래 하고 하니까 얼마나 벌판이 사람이며 얼마나 위험한 사람인지 모릅니다.

그것이 참 공중에다가 활을 쏘고 잉어 떨어질까 기다리는 것 한가지지 그래 가지고는 마귀란 놈이 뭐 우리를 탈선시킬라고 수많은 방편을 쓰고 있는데 그 수많은 탈선을 벗어나서 정확한 명중의 모든 언행심사가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지를 못하겠습니다.

그라고 그만 그거 다 띠워 놓고 끝에, 인제 그 결과가 많이 나타나는데, 거기 보니까 “의인의 길은 형통하고 악인의 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 이게 다 결과입니다. 결과인데 결과를 봐서 자기에게 해당된 그 일이 형통한지? 물론 시련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어려움도 욥과 같이 주는 일 있지마는 대개는 형통합니다.

그러면 자기에게 정말로 하나님이 같이 하셔서 자기 일이 형통한지, 억설로 지금 막 억지로 자기 고집으로 자기 그 힘 가지고 지금 애를 쓰고 고집을 피우고 있는지, 하나님의 돕는 그 도움의 은혜로서 무엇인가 순풍에 돛단 것처럼 이렇게 형통한 이런 것이 있는가? 이런 것도 결과가 되겠습니다.

또 자기는 자꾸 이래 뭐, 물론 들을 것도 많고 볼 것도 많고 또 유리한 것이 많지마는 어짠가 그만 성경만 들고 앉게 되고 자꾸 마음이 성경으로 가고, 이 보니까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한다” 하는데 나는 그런 결과가 있는지? 이런 게 없으면 좀 거짓부리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자꾸 말로 가지고 제게 있는 좋든지 나쁘든지 제 주관 가지고 모든 걸 비판 다 할라 하고, 자기에게는 어두우니까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자꾸 여게서 배우고 듣고 또 모든 것을 비판하고 평가할라고 하지 안하고 그만 자기 단독이 하나님 말씀 없이 뭐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라는 이런 사람이 아닌가? 그러면 자기를, 자기가 자신을 그 결과를 여러모로 봐 가지고, 여게 시편 1편에 뭐 볼 모가 많습니다. 그 결과를 볼 것이 많습니다. 이러니까 그런 결과를 보아서, “그러나 악인의 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그저 있으나 그것이 뭐 허무하게 다 없어지는 것, 그러면 자기 한 일은 허무하게 없어지는 것, 악인과 같이 일해 놓은 것이 허무하게 없어지는지, 그 한 일이라면 없어지는 것보다도 참 금덩이가 없어졌으면 없어졌지 해 놓은 일이 없어지지 안하고 자꾸 결실이 돼지고 결실이 돼지고 또 자기가 잘못된 것도 없어지지 안하고 그것이, 자꾸 사람은 제 눈에 안 보이면 그만인 줄 알고 제 기억에 그만 사라져 버리면 없는 줄 알지마는 그 하나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런 것도 좀 우리 결과를 보겠고, 제가 이 시간 보는 것은 6절에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의인의 길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자기 중심으로 위주로 한 것은 다 망하고 그 반대인 의인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의라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가지는 것이지 인간 의를 말하는 게 아니고 그때부터 예언으로 돼서 하나님의 의는 곧 예수님의 대속이 그때 이전이지마는 하나님의 이 대속으로 되어지는 이 하나님의 의 그것을 인정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크든지 작든지 모든 행사할 때에, 또 무엇을 건설하고 파괴하고 심고 뽑을 때에 천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고 찬성하는 것보다도 눈에 보이지 안하는 하나님, 세상은 안 보이니까 하나님 없다고 무신론을 주장하지마는 우리는 그래도 그동안 자꾸 공부를 하고 했기 때문에 보이는 모든 것보다 하나님이 더 확실하고 크고 요동치 안한 견고하신 분이라고 그렇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의 언행심사 모든 데 대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여기나?’ 사람들의 비판의 입과 눈과 그 모든 귀 그런 것을 오히려 하나님보다 더 상대해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나 안 하시나?’ 하는, 나는 여게다가 결과를 두고 있고 가치를 두고 있는가?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설교하면서도 ‘이 교인들이 은혜를 받나 안 받나? 또 감동을 받나 안 받나?’ 이제 나는 그런, 내 설교 하면서 내가 바라보고 지금 인정할라 하는 것이 사람들의 모든 인정 그걸 가지고 내가 인정의 표준으로 삼는 그런 결과가 맺어지는 사람인지, 사람의 그것도 좋기는 좋지마는 거게는 마음이 갈 여가가 없고 이제 이 하는 말에 이 하는 일에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안 하시나? 그분이 인정 하나 아니 하나 거게 대해서 마음이 기울어지고 염려가 되어지고, 뭐 그분이 인정하고 안 하는 거는 우리가 듣지 못하지마는 당신의 지식이 성경에 나타났기 때문에 이렇게 하다가 성경이 인정한다는 그 인정 성구가 하나 턱 나와 가지고 자기 하는 일에 성경이 동일돼 가지고 성경이 척 인정할 때는 그거 우리가 그 기쁨을 누리지 않습니까? 기쁘고 또 만족하고 든든하고 평안합니다.

그러나 어떤 말이든지 행동해 놓고 그걸 보증할 수 있는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는” 보증할 수 있는 성구를 찾기 전에는 며칠이든지 고민하고 번민입니다. 안 그렇습디까? 번민하고 고민하다가 거기 대한 확고한 성구를 딱 찾았을 때 우리는 뭐 그뭐 수많은 사람이 이거 그까짓 거 무슨 소용 있습니까?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고 평강이 됩니다. 이래서 그런 것도 이 결과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인간 인정을 지금 가치로 두고 우리가 지금 주시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인정을 주시하고 있는가? 뭘 지금 무슨 인정을 누구의 인정을 주시하고 있는가? 이것도 자기에게 만일 하나님의 인정 그것보다도 사람 인정, 교인들이 좋아하고 은혜받았다 하고 이라면 그거 좋기야 좋지마는 그러면 가만히 살펴보면 내가 하나님 말씀 증거하고도 하나님의 인정을 내가 내 인정으로 삼는 사람이냐 인간 인정을 내 인정으로 삼는 사람이냐? 이런 것도 결과입니다.

이래서 어쨌든지 우리는 이런 성구 저런 성구 이런 행사 저런 행사에서, 인간은 어두워서 은밀은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또 알아도 위험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표시할 수는 없으니까 우리는 결과를 중하게 여겨서 이렇게 따져나가야 되겠는데 우리는 그 결과를 어떻게 지금 보고 있는가? 아예 결과는 생각도 안 하고 모든 피조물만 상대하고 살고 창조주에게는 상관 없이 살지 않는가? 그런 것이 그라면 “내 앞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하는 다른 신 두지 말라 말은, 그 신이라 말은 하나님이라 말인데 다른 하나님을 두지 말라는 말인데, 다시 말하면 네 모든 언행심사에 대해서 심판하실 분은 한 분뿐이신데, 심판하실 분은 딴데 있는데 아무 심판에 상관도 없는 그런 사람들의 그런 것들의 심판 그것만 가치로 삼아 가지고 그것만 받을라고 애를 쓰고, 받았다면 기뻐하고 하니까 그것도 올바른 결과를 맺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그러하겠습니다.

이래서 오늘 밤에는 첫시간부터 우리가 교회에 모두 보고가 들어 있으니까 그 보고를 한번 월말 보고를 우리가 한번 서로 대조하면서 그 결과를 한번 보자 하는 그런 생각이 났었습니다.

여게 며칠 전에 ○○○목사님 내외분이 저 양산동 기도실에 왔었습니다. 그날이 무슨 날이지? 그날 몰라? 목요일이가? 금요일 아니던가? 목요일날 왔어? 그래 와 가지고, 포항에 아주 교회가 많은 모양입니다. 백육십여 교회 된다고 했지? 아니, 시내에 있는 모든 각 교파의 교회가? 그날 내가 백육십여 교회라 들었는데. 아, 노회에 소속된 교회가 한 백육십여 교회가 됐는데 그 교회들이 모여 가지고 우리 총공회를 이단이라고 그렇게 노회에서 결의를 하고 정죄를 하고 위원들을 택해서 조사를 해 가지고 이단된 그것을 다 우리가 공포를 하자 이래 인제 결의를 해서 촬요에다가 다 썼고 그랬는데 ‘여기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렇게 좀 걱정이 되니까, 뭐 달리 두려울 건 없지마는 걱정이 되니까 저한테 왔습디다.

와서, 제가 두 가지로 말했습니다. 노회의 간부들에게는 가 가지고 감사하고 ‘우리에게 뭣이 틀렸는지 지금 우리가 모르는데 그 틀린 것을 지적해 주실라 하니까 진심으로 고맙고 이러니까 그 위원회에 빨리 그거 좀 틀린 게 있으면 말해 주면 심판대 앞에 가기 전에 우리가 고치겠다’고 그래 가서 겸손히 가서 틀린 것을 말해 달라고 해라. 만일 그렇다 하면은 또 아마 지금 아직까지 위원들이 나갔으니까 조사 중에 있다 하거들랑은 ‘그러면 조사하러 오거들랑은 빨리 그것을 알려 주시면 우리가 단마음으로 고치겠으니까 알려 주십시오.’ 그렇게 말해라 내가 그래 말했고, 또 ‘본교회는 어떻게 하랍니까?’ 이라기 때문에 본교회는 ‘우리가 틀렸는지 그 사람들 말하는 대로 틀린 게, 그 사람들이 말하는 그거 우리가 틀린 거 있는지 없는지 우리가 모르는데 사람이 완전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틀린 게 있다고 그렇게 하는 말을 하는 것이 있으니까 그것은 우리에게 고칠 게 있다는 말이니까 고쳐 가지고 갈 우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다. 그러니까 이번에 거게서 뭣인가 지적하는 게 오거들랑은 우리가 틀렸으면 빨리 고치도록 하자. 나는 틀린 게 없다고 내가 그렇게 내가 자신하고 큰소리 하지 못하고 그저 틀린 것을 아이가 말하든지 어른이 말하든지 지적만 해 주면 우리는 빨리 고치는 사람 돼야 된다.’ 그렇게 틀린 것을 기다리고 있도록 그렇게 교회에게는 광고를 하고 그분들에게는 그렇게 부탁을 하고 감사하고 오라 내가 그렇게 부탁을 해서 보냈었습니다.

보냈는데 오늘 여기 34회 노회 촬요가 여기 왔는데 여기 촬요에 뭐라고 해 놨어, 그래? 누가 좀 읽어 보소, 여기 와서. 여기 와서 읽어 봐.

<○○○목사님> (34회 촬요. 결의 안건에 5항에 가면은 사이비 이단 종파 출입 교인에 대한 처리 문제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헌법 권징조례에 의하여 제명 출교하기로 가결하다.

사이비 종파는 다음과 같다. 통일교. 전도관. 천부교회. 여호와 증인. 몰몬교.

구원파 복음 침례교회. 대한 예수교 장로회 은혜 교회 김기동파 귀신파. 대한 예수교 장로회 이삭 교회 장막 성전 유재열파. 포양교회 백파. 재건파 등 기타 이단성이 있는 교파.

그라고 여기 또 각교회에서 주보를 명시해 놓은 게 있습니다. 여게는 이렇습니다.

3번. 제 34회 동해노회가 결의한 사이비 이단 종파 출입 교인에 대한 처리 문제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헌법 권징조례에 의하여 제명 출교하기로 가결하다. 사이비 종파는 다음과 같다. 아까 말한 대로 그대로입니다.

그 외에도 또 당회에도 결의를 했습니다. 당회 결의. 본교회 교인으로서 사이비 이단 종파에 가입한 자는 권징 제 5조 2항에 준하여 제명 출교하며 이 집단에 참석하여 참여하는 자는 일 년간 수찬 금지케 함. 좀전에는 또 그 가중해서 권징하기로 했습니다. 각 교회서는 또 당회 노회를 해 가지고 가중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주보에 명시 안 된 교회는 구두상으로 이와 같은 내용을 전부 광고를 다 했습니다. 시내 모든 교파를 초월해서 모든 교회가 다 꼭 같습니다.)

우리가 여게 대해서 어데까지나 낙심할 것도 아니고 또 원망 불평할 것도 아니고 또 비관할 것도 아니고 또 낙망할 것도 아니고 또 낙관할 것도 아니고 참 이런 말은 심히 두렵고 떨리는 말입니다.

이단이라고 하는 그런 것을 어데 뭐 개인이 벌소리 하는 그런 것도 아니고 그래도 몇 백 교회가 모인 그 노회에서 이단이라고 이렇게 대외적으로 결의해서 정죄했다는 이런 것은 우리가 거게 대해서 무슨 섭섭하거나 분개하거나 그런 생각을 가질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저 우리에게 무엇이 그런 점이 있는가 그것을 우리가 스스로 찾고 또 거게서 지적해 오도록 기다리다가 지적해 오면은 우리가 틀린 게 있으면은 단마음으로 즉시 우리가 고쳐야 되고 또 틀린 것이 없으면 참고 기다리는 것도 좋지마는 그들에게 가 가지고 ‘이거는 이렇고 이렇고 이러니까 이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그들에게 바로 해설을 해서 옳은 것을 다 알고 구원에 유익을 보도록 같이 이 구원에 유익을 보도록 그렇게 또 할 의무가 있겠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회개를 하든지 또 그들에게 바로 이해하도록 알려 줄 수 있는 의무가 있고, 그러면 회개의 책임이 있고 알려 줄 그 의무가 있고, 있는 줄로 이렇게 압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할 때에 조부랍게 생각해서 그저 몇십 명 교인을 앉혀놓고 설교하니까 그 설교는 그 교인들에게만이 상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뭐 속담에 ‘우리끼리만 하는 말로’ 하는 그것처럼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벽에 귀가 있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언제나 우리는 어린 숫자가 적은 교회에서 증거를 하든지, 또 개인에게 하든지, 많은 사람에게 증거하든지 언제나 우리는 심판을 받을 자인 줄 알고 증거해야 됩니다. 사람들의 심판을 이렇게 저렇게 자꾸 논평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심판에 가서 심판받을 그런 것이 다문 얼마라도 제감되어지고 회개가 돼진다 하면은 우리는 그런 뭐 다행이 없고 그런 축복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만일 논평 안 한다고 해도 하나님 앞에 받기는 다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다 심판을 받을 것인 것을 알고 우리는 말도 하고 행동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잘못된 것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고해서 예수님의 대속에 고해 가지고 사함받고 또 잘못된 것이 없으면은 감사하고 그대로 지나가고 이래서 범사에 우리가 조심있게 나가야 합니다.

여기 경북노회에서 전국에 지금 각 교파를 막라해서 노회 쳐놓고 제일 큰 노회는 경북노회인데 경북노회서 그때 그런 일이 제게 있었고 또 포항에서도 백여 교회가 되는 그 노회에서 이렇게 말이 있고 또, 그뿐 아니고 이렇게 뭐 문서적으로 이렇게 말하지는 안해도 사람들이 무슨 강단에서 말하고 또 개인으로 말하고 하는 그런 말로서 우리를 그 이단이라고 하는 그런 말들이 아주 뭐 우리 전국에 다 가득 찼다고 할 만치 그렇게 차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많은 사람들의 논평의 대상이 되어 있는 것만치 우리가 만일 틀린 게 없으면 다행이지마는 우리가 잘못된 것이 있다고 하면은 이거 이런 기회에 찾아서 고쳐서 우리가 심판을 면하도록 그렇게 해야 할 것이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다 보고 논평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 곧 산위에 세운 동리라 하는 그 말씀대로의 교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서로서로 조심해서 자기의 하나 잘못한 것 가지고 우리 총공회에 흠과 점을 지우면 하나님 앞에 크게 진노하심이 될 겁니다. 그러니까 각각 모두 우리 총공회를 애껴서 총공회에 흠과 점이 없도록 서로서로 애껴서 이렇게 힘을 합해 가지고 틀린 게 있으면은 우리 안에서 다른 데 나가기 전에 말해 가지고 틀린 것을 고쳐서 딴데까지 번지지 안하도록 그렇게 하고 또 미리 못 고쳐서 잘못된 것이 외계에 나가서 그 소리가 들리면 빨리 겸손히 찾아서 회개를 하는 것이 슬기로운 일입니다.

뭐 그런 걸 기뻐하지 안하고 오히려 ‘틀리지 안했는데 틀렸다 한다’고 노하거나 섭섭하게 여기는 것은 그거는 참 뭐 이해 못 할 그거는 판단이요 행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얼마나 조심을 해야 될란지 모르는 대상인데.

이렇게, 그래서 여게 보니까 장막 성전 유재열파 이건 나는 모르는 것입니다.

어데서? 예. 그라면,ㅡ이거 어데서부터고? 아, 여기 통일파가 제일 먼저네요.

그렇습니까? 통일교지요? 통일교, 문선명씨 통일교, 그러면 다 이래 많은 걸 이래 말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우리도 이 중에 하나로 그렇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통일교. 이 통일교는 저도 비정상이라 그렇게 저도 보고 있습니다. 또 전도관 천부교 교회. 이것도 저도 비정상이라고 정상의 기독교는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여호와의 증인. 녜, 여호와의 증인도 저도 옳은 예수교가 아니라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또 몰몬교. 몰몬교도 이거 옳은 예수교가 아니라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또 구원파 복음 침례교회. 이건 내가 모르겠는데요? 뭣이라고요? 구원파 복음 침례교회? 그라면 이것이 ○○○, 그때 하던 그 사람 아닙니까? ○목사님, 그거 아닙니까 그라면? 그런데 내가 그 사람의 책을 내가 조금 봤어요. 조금 봤는데 교리와 신조적으로는 그렇게 틀린 게 있어도 이단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나는 그렇게 봅니다.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복음 침례교회가 많이 왕성하고 있습니까? 중국에 있는, 그 사람 뭐이지? 저자가 중국 사람이지? 중국 사람이 그런 이름이 있어요? 어피만 그라면 똑 서양 사람 같네, 소리가. 그 사람의 저서를 그때 여게서 말이 있어서 잠깐 봤는데, 그렇게 우리가 꼭 그뭐 정확하다고 이렇게 따라갈 거는 아니지마는 이단이라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그보다 깨달음이 뒤된 그런 교회들도 많이 있는데 그 사람들 같으면 저는 이단으로 보지를 않습니다. 예. 예.

여섯째로 대한 예수교 장로회 은혜 교회 김기동파 귀신파. 김기동파 귀신파 이건 뭐입니까? 그라면 귀신 쫓아낸다는 그것 때문에 그것 가지고 이단이라 하는가? 귀신 쫓아내야지 귀신 안 쫓아내면 되는가? 예수님이 귀신 쫓아냈으니까 예수님이 제일 이단의 대가리로구만.

어. 어. 영을 모르니까, 우리가 영에 대해서 지금 어떻다 하는 그 말한 것이 세계 조직신학에서 아직까지 안 나왔어요, 그게. 안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도 할 수 있어. 이러니까 범죄한 영 타락한 영은 귀신이 돼 가지고 있다, 귀신들의 종이 되어 있다 그렇게 보는 것이 지금 뭐 세계 전 교회일 건데.

사람의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것으로서 죽은 후에는 아무 기능 작용이 없고 완전히 죽어 있고 마귀도 사용하지 못하고 하나님은 사용하지 안하고 쓸모 없는, 기능적으로는 전혀 없는 거와 같은 그렇게 완전히 죄와 허물로 죽어서 그만 있는 그런 영으로 그렇게 영관을 가지고 있는 그런 교리와 신조가 아직까지 안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뭐 이럴 수 있는데 이것도 욕하는 소리입니다.

또 대한예수교 장로회 이삭 교회 장막 성전 유재열파. 이건 또 뭐입니까? 아기 예수라고? 녜.

또 포양교회 백파. 재건파. 재건파는 또 인제, 이랬고, 녜. 백파 재건파 등 기타 이단성이 있는 교파. 녜. 그러면 우리에 대해서는 이거 지금 인제, 어? 어? ‘파’로 써 놨다고? 이렇는데 이것 뭐 이 보니까 위에 모두 이래 놨으니까 뭣이 이단이라 하는 그런 인제 지적은 안 하고 자꾸 이래 욕을 해 놨네.

어. 어. 그래 그런 것 같으면 또 너무 가치가 없어. 뭐인가 이단된 걸 좀 그런 걸 좀 말을 해 줘야 참 우리가 좀 소망이 생기는데.


선지자선교회 <○○○목사님> (지난 주 말고 저 지난 주입니다. 고등학생 두 사람이 다른 교회로 옮긴다는 그런 말이 들리기에 구역장을 보내면서 ‘권유를 해서 옮기지 안할라 할 것 같으면은 내가 만날 필요도 없고 꼭 옮길라 하거든 마지막으로 나한테 인사를 하고 옮기도록 하라고 그래라’ 그래 부탁을 했더니 저를 만나러 왔습디다.

그래서 무엇 때문에 그러면 옮길라느냐 이래 물으니까 한 이 주 전부터 포양교회는 이단이라는 그런 말들이 학교에 쫙 퍼져 있는데 그 말을 듣고 나니까 ‘여게가 이단인데 이단인데’ 하는 그 머리에서 지워지지를 않더랍니다.

한편으로는 ‘기왕 신앙 생활 하는데 왜 이단이라는 말을 그런 듣는 그런 교회에서 굳이 신앙 생활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 이 사람은 나온 지는 얼마 안 됐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을 하니까 자기가 경솔하게 결정을 했다고 그라면서 교회는 안 옮기겠다 그라고 그날 주일에 자기가 전도를 해 가지고 다섯 명을 데리고 나오다가 자기 옮길라 하는 교회로 데려다 먼저 놨습니다. 그래 저한테 인사하러 왔었는데, ‘그래 이놈아 그라면 네가 그랬으면은 네가 전도한 사람에 대해서도 네가 책임이 있을 터이니까 데리고 오도록 해라.’ 이래서 보냈더니 그만 그 애들은 데리고 오지를 못했습니다. 그 애들은 그만 그 교회로, ○○측 교회인데 포항 ○○교회라고 그 교회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지금 ○○교회 나가던 가정이 두 가정이 우리 교회를 나오기로 작정을 하고 두 주일을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그 ○○교회 권사님이라 하는 분이 찾아와 가지고 ‘왜 네가 하필이면 교회를 나가도 그런 데 나가느냐?’ 그라면서 심한 꾸중을 하고 ‘이단 교회인데 왜 그런 데 나가느냐?’ 이러니까 이 사람들이 ‘나는 교회를 나가보니까 그렇지 안한 것 같던데 교회와 교회끼리 이래 싸워 쌓아니까 도무지 나는 교회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다.’ 하고 그 두 가정이 지금 그만 지금 주저앉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가 포항 한 지역적인 문제가 아니고 우리 전국에 문제고 우리 한 교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교단 문제고 이런 아주 중대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노회 촬요에까지 명시를 하고 각 교회에서는 동해노회에 속한 ○○측 교회가 포항에는 대충 한 팔구십프로 됩니다. 그 교회는 주보를 거의 다 냈고 또 교역자 협의회, 교회 협의회에서 ○○교회 ○○○목사님이라 하는 분이 흑판을 내놓고 지금 여기 명시돼 있는 교회를 다시 그 흑판에다 썼답니다. 흑판에 써서 ‘우리 노회에서 이단성이 있는 종파에 대해서 백만 원이라 하는 돈을 투자해 가지고 지금 연구하고 있고 얼마 안 있으면 여게 대한 연구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이러니까 그날 그 교회 협의회에 모였던 목사님이 한 이십여 명 모였답니다. 그 목사님은 다 돌아가 가지고, ○○측 목사님인데 자기 교회에서 광고를 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알게 됐느냐 하면은 서부교회 나오던 ○○○씨 생질이 우리 교회를 나왔었습니다. 그분이 나오다가, 자기 아버님이 ○○교회 장로님인데 지금 합천에 가서 장로님은 ○○측이랍니다. 부인은 우리 교회를 나오고 남편은 ○○측 교회를 나갔는데 이제 두 부부가 결합을 해서 한 교회를 나가야 되니까 저리 나가야 되겠습니까 포양교회로 나가야 되겠습니까? 자기 아버님에게 문의를 했던갑습니다. 그러니까 포양교회로 나가지 말고 ○○측으로 나가거라 해 가지고 ○○측으로 옮겼습니다. 그 사람이 인제 우리 교인한테 와 가지고 ‘우리 교회 목사님이 오늘 교회 강단에서 이렇게 광고를 했으니까 이 포양교회는 전체적으로 이라니까 참 이단이 아니냐? 그러니까 당신도 좀 조심을 해라.’ 하는 그런 말들을 했답니다. 제가 그 목사님하고도 좀 전화상으로 하니까 발뺌을 하고 뭐 그렇게 됐습니다.)

그라면 여기 대해서 뭐 어떻게 뭐 할 일이 있습니까? 예.

<○○○목사님> (이거는 총신대학교 신문입니다. 대학교 신문인데, 이단인 백영희파 교회가 동촌 마을에 묘창교회라는 이름으로 돼 있다. 요것만 했고요, 또 여게 정정이 나왔습니다. 지난 118호 3면 현장 담당 기사 중 국내 사이비 이단 백영희파 교회는 사실과 다름으로 정정합니다. 백영희 부산 서부교회 시무 목사 소속교회는 극보수이며 배타적인 성경을 띠고는 있으나 이단은 아니며 118호 3면 기사의 내용은 교단의 공식적 견해가 아님을 밝힙니다. 따라서 본사는 위의 기사 내용을 백영의 목사 소속 교회로 바로 잡습니다. 이래 했습니다.)

그라면 좋아하고 저라면 좋아하러구만. 그건 뭐인데 그거 무슨 신문이야, 모두? 무슨 신문인데? 그라면 정신 있는 사람은 더 하지. 그라면 정신 있는 사람들은 알 수가 있어.

그런데 여게 대해서 어떻게 할 겁니까?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자, 이것도 자, 막 들이 몰아대네.

<○○○목사님> (금번에 제가 이동하고 가서 문제가 가서 교인집을 방문해 보니까 제일 큰 문제는 그 이단이라고 백파라고 그것 때문에 주저앉은 가정이 몇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거는 인제 그들도 자기네들 나름대로 인제 나갈 것인데 하도 그때 말하니까 그 주저앉아 있고, 또 지난 주일에 한 학생이 와 가지고서 자기 학교 교내 그 교목 목사님이 경건회 시간 때에 그래 말하더랍니다. 그래서 그걸 저한테 물어보러 왔어요. 무슨 말을 하더냐 하니까 ‘어떤 한 교파가 진영이라 말은 안 하고 啓 한 교파는 그 한 분 목사님에게 지도를 받아 가지고 그대로 전한다. 그러면 거기서 아 하면 여기도 아 하고 거기서 어 하면 여기도 어 한다. 그대로 하니까 그것이 뭐인가 잘못 됐지 않느냐?’ 그래서 그 학생이 잘 나오는 학생인데 나오지를 않고 있어요.

제가 그랬습니다, 가서. ‘그 목사님 지적한 것이 참 좋은 걸 지적했다. 참 우리가 목사님한테서 배우고 있지마는 목사님이 전하신 그 영감과 우리는 또 그대로 못 전하기 때문에, 그대로 증거하고 있지마는 이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아니하고 그대로 증거하기 때문에 제일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이거는 우리가 지금 고쳐야 될 문제다.’ 해서 그 학생에게 그래 말했습니다. 내가 한번 찾아가 가지고 잘못된 것이면 내가 고치겠고 또 교회에 주일날 오전에 광고를 그랬습니다. 이 순천 지방에 그렇게 문제가 많이 일어나니까 서로 싸우는 것은 하늘나라의 손해가는 일이고 또 우리가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겠고 나가고 또 우리는 그들 욕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인제 대답을 했는데 요 문제가 인제 학생들한테 좀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라면 아마 지금 인제 큰 도시에서는 지나가고 지금 인제 시골로 자꾸 이래 번져 나가는 모양입니다. 그것이 일어나기는 부산서 일어났습니다. 부산서 일어나고 그때는 전국 교세로서는 양은 큰 교파들이 있었지마는 그래도 신조와 교리적으로는 전국에 자타들이 인정하기를 고신을 제일 정통이라 이렇게 인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 고신에서 저를 제명하고 이단이라는 그 말을 우리 부산에서 뭐 각 교회들이 얼마나 그렇게 많이 말을 했습니다.

그것도 처음에 동기 된 것은 물론 저의 깨달은 교리와 신조와 그들이 깨달은 교리와 신조가 차이 있는 그 점이 있었는데 그것보다도 그 교회 교인들이 서부교회로 오는 그 바람에 그만 양도둑이라 이래 가지고 그런 아주 핍박과 욕이 아주 맹렬했었습니다. 뭐 굉장했었습니다. 그때에 총신이나 그런 교파에서는 그런 생각 가지지 안하고 오히려 제게 대해서 옹호하고 고신에서만 그렇게 대립이 돼 가지고 많은 핍박을 하고 이랬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때에 거기 대해서 대항하지 안했고 또 변호하지 안했고 그저 서부교회는 서부교회대로 그대로 그만 나갔습니다. 나갔는데 그라면 교회가 안 될 줄 알아도 교회는 하나님이 되게 하시면 되고 안 되게 하시면 안 되고 그렇지 뭐 사람에게 매인 것 아니고, 또 사람이 한다고 하나님이 따라가지 않고 설복당하지 않고, 또 사람들의 많은 대중이 말한다고 대세에 기울어질 하나님이 아니고 이러기 때문에, 그분이 교회에 흥하고 쇠하는 흥쇠를 그분이 주권하고 계시고 또 그 모든 비판을 사람의 대중의 다수를 따라서 움직이지 안하시고 당신이 모든 것을 정평 정가하고 계시고, 정평 정가하고 계시는 분이 있고 또 교회 왕성되고 쇠해지는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분이 있고, 있는데 정평 정가하시는 그분이 또 주권하고 계시고, 그러니까 그저 우리는 그분 앞에서 혹 잘못됨이 있는가 하는 그것을 찾는 데에는 이런 말 할수록이 전심 전력 기울여서 찾는 것이 그것이 슬기로운 일입니다.

찾는 것이 슬기로운 일이고 또, 믿으면 되고 안 믿으면 안 되기 때문에 슬기로운 일이고 다음으로는 뭐라 하든지 하나님이 계시니까 그분의 능력과 사랑과 공의를 우리가 믿으면서 그저 낙심하지 말고 충성되게 일을 할 것뿐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일을 표적이 나타내는 것이니까, 이렇게 하니 많은 사람들이 순천에서도 논평이 났고 또 포항에서도 논평이 났고 이 시비가 났으니까 뭐 인간이 암만 고함 질러봤자 고함 지르면 숫자가 많은 사람들이 고함 많이 지르지 뭐, 포항에는 포양교회 하나뿐이지 또 순천에는 순산교회 하나뿐이지, 순천에 얼마나 됩니까, 교회가? 그래도? 팔구십 개 되는데 순산교회는 하나뿐이니까 팔구십 대 일이니까, 팔구십 대 일이니까 고함 질러도 못 당할 것, 주먹다짐을 해도 못 당할 것, 자꾸 이래 말을 많이 선전해도 못 당할 것, 못 당합니다. 팔구십 대 일인데 어찌 당하겠소? 그런 방편은 성경 방편도 아닐 뿐 아니라 또 안 됩니다.

안 되니까, 그저 우리는 주권하시는 분이 계시고 또 그분이 모든 것을 정평 정가하고, 주권하시는 분이 정평 정가하고 또 우리에게 대해서 뭐 하후하박으로 그래 하지 안하시고 이러니까 그저 우리는 거게 대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여게서 나옵니다. 여게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여기서 나와요. 그분을 믿으면 이런 데 대해서 문제가 없어.

이러니까 그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이런 일에 대해서 허뻐서 말 한마디라도 실수하지 안하도록 하고 또 우리 마음을 지켜서, 우리 마음을 지켜서 하나님을 노엽게 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점수를 매길 때에 다문 몇 점이라도 깎여지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마음놓고 축복해 주실 수 없도록 이렇게 거리끼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그 나쁘다는 거야 이 세상에서, 나쁘다는 말이 듣기 좋습니까 옳다는 말이 듣기 좋습니까? 옳다는 말도 좋지마는 그보다도 나쁘다는 말은 듣기 더 좋습니다. 왜? 나쁘다는 말은 벌을 면할 말이기 때문에 더 좋고, 좋다는 말은 그거 뭐 좋은 걸 좋다고 해도 또 전파되는 건 또 유익이 있지마는 상급이 감해진다 했는데 뭐 그리 뭐 좋을 게 뭐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어떻습니까, 여게 대해서 그뭐 좀, ○목사님이 찾아갔다 하는데 그 찾아간 것도 잘하기는 잘했습니다마는 우리가 어떻게 그들에게 대해서 대책을 세울 것입니까?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되겠습니까? 자, 젊은 똑똑한 목사들 한번 좀 대답해 봐. ○○○목사님 한번 대답해 봐. 어떻게 대책을 세울까? ○○○목사님 왔어요? ○○○목사님은 어떻게 우리가 대책을 세울까? 뭐라 하노? 젊은 사람들 그것 다 인제 맡아 해야 될 터인데, 그러면 누가 또 용기 있노, 보자.

자, 어떻게 해야 돼? ○○○목사님? 어데 있노? 어떻게 해? ○○○목사님? 어떻게 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뭘 가지고 이단이라 하는지 그걸 알 수가 있어야지? 뭘 하는지 그걸 알면 우리가 뭐 알려 줄 게 아니라 우리가 고칠 게 있는지? 우리가 지금 기대하기는 뭐 틀렸다 하니까 뭐 틀렸는 걸 지금 하나 말해 줄까 싶어서 고대되는 거는 그게 고대되고 만일 그 사람들이 엉뚱하게 안 틀린 걸 틀렸다고 오해를 했으면 우리가 또 알려 줄 의무가 있지요.


<○○○목사님> (우리가 말입니다. 우리 목사님께서는 벌써 도에 그만치 도달을 하셨기 때문에 그만치 다 충분히 다 돼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우리 밑에 사람들은 아직까지 거게 도달하지도 못했고 또 이단이라고 자꾸 이래 정죄를 해 놓으면 어린 교인들은 상당히 영향을 받아 가지고 이래 하니까 거게 대해서 첫째는 무엇 때문에 이단인지 ○○○목사님 말한 대로 그 시비를 해서 만일 우리가 교리적으로 완전히 이단이 됐으면 고쳐야 되는 것이고 또 그렇지 안한데 그랬으면 수정을 해 줘야 되고, 아마 그걸 한번 거석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느 책자를 보니까 이용도 목사님이 참 그 당시에 은혜가 충만한 분이고 그분의 설교를 들으려고 새벽에 백칠십 리를 걸어서 거기 찾아왔습디다.

예수를 위해서 미쳐라. 아주 미쳐라. 예수를 위해서 미치는 게 사는 거다.

이랬는데 온 전국이 이단이라고 정죄를 해 가지고 서른세 살에 세상을 떠났는데 마지막에 죽을 때에는 참 알아주는 사람 없이 여신도 하나가 수의 하나를 해서 그거 입혀 가지고 나무에다가 묶어서 그래 몇 사람이 장례를 지냈습디다.

그런 분도 그렇게 참 거석을 했지마는 원청 이단이라고 정죄를 하니까 그만 그리 됐는데 물론 우리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하시는 역사는 충만히 하지마는 또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아무리 해도 우리가 그만 방임해서 두느냐? 그렇지 않으면 거게 가서 뭣을 하는 건지 그 사실을 알아 가지고 하느냐, 그라고 대구에서 이단이라고 할 때도 한종희 목사에 대해서 그분이 결코라도 잘못된 말을 주장을 했기 때문에 변호사 앞에 가 가지고 공증을 받았습니다. 공증을 받아서 지금도 그 서류가 보관돼 있습니다. 그게 마지막에 경북노회에서 알아지면서부터 그만 한종희 목사는 매장돼 버렸고 우리가 뭐 전연히 목사님이 말 못 하구로 해서 냅뒀지마는 그래도 그게 숨은 것이 자꾸 나간다 말입니다.

이랬는데, 목사님께서는 거게 대해서 그래 말씀하시더라도 우리 밑에 사람들은 거게 대해서 좀 옳고 그른 것을 눈을 띄워 가지고 한번 알릴 거는 알려 주고 또 ‘무슨 이유로 이단이라 하노?’ 이라면 틀림없이 ‘경북노회에서 이단으로 정죄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래 한다’ 이랄 것입니다. 그라고 뭐 서울도 이단 소리 안 하는 게 아니고 주변에 많이 합니다.

그리고 그 책자 나온 것이 이단의 정체라는 그걸 가지고 지금도 ‘그 책자에 이단이라고 정죄를 했으니까 우리가 하는 것이지’ 저거 나갈 구멍은 다 벌써 마련해 놓고 그렇게 한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목사님 여게 대해서 한번 그분들에게 대해서 그래도 이단이라고 했으면 그 내용이 있을 것 아닙니까? 여기 보니까 아무 내용도 없이 그냥 이단이라고 이래 놨네요.)

<○○○목사님> (조금 전에 목사님들 그 말씀대로 홍보를 해야 될 의무와 책임이 우리에게 분명히 주어진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인데 자기 누님은 교회에 현재도 나오고 계신답니다. 그런 분이 자기 누님의 은혜를 받아서 자기도 교회 나가게 됐는데 포항에 와서도 팔월집회를 한번 참석했더랍니다.

제가 그 선생을 그렇게 알고는 제가 가서 만났습니다. 만나니까 우리에게 대해서 아주 좋게 생각을 하고 이미 교회를 나가고 있기 때문에 교회는 옮기지는 못하지마는 우리에게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던 그런 선생님입니다, ○○○선생인데. 요번에 이런 일이 있고 난 후에는 그분이 학교에서 학교 기독학생회 모임에서 아주 비판을 하고 그렇게 했답니다.

‘그 교회는 나가면은’ 지난 주일에는 심지어 아이들을 불러다 놓고 ‘이런 이단성이 있는 교회에 너희가 아이를 데리고 나가면 너희뿐만 아니라 데리고 나가는 아이들을 책임을 지겠느냐?’ 책임 추궁을 하고 아주 겁을 되게 주더랍니다. 그런데 그 교회 목사님이 지금 ○○○측 목사님인데 특강을 하면서 우리 교단에 대해서 아주 악랄하게 비난을 했답니다.

이러니까 아무래도 우리가 알리고 좀 그분들이 참,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죄를 덜 짓도록, 또 어린 사람들이 피해를 덜 보도록 해야 될 의무와 책임이 우리에게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음으로 양으로 우리가 보이지 않게도 피해를 입고 있는 교인이 한두 사람이 아닙니다.)

<○○○목사님> (이제 목사님 말씀하신 대로 첫째는 고칠 것이 고쳐지는 게 좋고 둘째는 또 고칠 것이 없고 그쪽이 지적이 안 되면 우리가 알려 줘야 되니까 소자 중 하나, 주님을 믿는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은 차라리 목에다 연자 맷돌을 달리워서 죽는 것이 낫다고 했는데 우리가 그것을 위원회가 여기 있으니까 공회 교훈위에서 지휘는 하고 여기 포양교회는 무슨 이렇게 명문으로 포양교회라고 이렇게 했으니까 포양교회에서 무엇이 이단인지 그거는 밝혀 달라고 그 공문을 아마 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목사님께서는 거시키하시지만 이제 ○○○목사님 얘기하신 대로 우리가 할 건 하고 그쪽이 그런 걸 아닌데 그래 가지고 사람들을 죄짓게 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여기부터, 여기부터. 여기부터 먼저 하이소. 재미있다.


<○○○목사님> (목사님 입장에서는 입장에서 말씀을 그렇게 하실 수 있고 저같은 입장에서는 그 말을 들을 때에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나대로 나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목사님은 목사님대로 그렇지마는. 아무래도 그 사람들이 잘못 말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뭐 우리가 이단성이 있어서 그래 말한 걸로 느껴지지를 않고 그들은 뭣인가 잘못 듣든지 잘못 깨달아 가지고 책임 없는 일을 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러니까 이런 말을 들을 때에 그걸 그냥 그저 ‘하나님께서 저를 처리하겠지’ 이렇게만 두고 마는 것보다도 좀 청년 목사 되신 분들은 거게 가서 좀 맞닥뜨려서 뭐이 틀렸느냐 좀 싸움도 하고 그럴 줄 알아야지 이것 뭐 이리 때리고 저리 때려도 그저 의인 다 된 것같이 아무 말도 않고 있다 그라면은 나는 도대체 좀 안 좋습니다.

서울 올라가는데 제가 잘 아는 ○○○목사라고 그분이 우리 교회 가까이 있는 교회인데 그분이 우리 교회 나가는 학생들에게 너희 교회는 율법주의다, 율법주의다. 그랬다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저하고 좀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래 전화를 걸어 가지고 내가 당신 좀 만나야 되겠다고 이랬더니 왜 만나야 되겠냐고.

얘기할 것 있으니까 만나자고. 만나 가지고 얘기했습니다. 율법주의가 뭐인지 좀 얘기를 하라고. 자기가 이야기 한 것 있으니까 아이구 잘못됐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목사가 강대상에서 말을 할 때는 책임을 지고 해야 되지 책임 없는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해서 되느냐고 말이지. 이라고 내가 당신을 말이지, 잘 모르는 사이가 아니고 그래 잘 아는 사이인데 뭘 가지고 율법주의라고 하느냐? 성경대로 사는 게 율법주의냐고. 그래 얘기하니까 자기가 잘 모르고 얘기한 거니까 용서해 달라고 그래서 용서를 받았습니다.

그래 용서할 거는 용서 해 주고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해야지 잘못한 것도 그냥 묵인하고 지나면 그 사람 죽이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교회는 율법주의 교회로 그래 그 사람이 인정하고 나가니까 그 사람에게 계속 죄짓게 하는 것이니까 이번에 이 일에 대해서는 결코 우리가 가만히 있지 말고 임원들이 조직이 돼 가지고 가 가지고 완전히 흑백을 가리는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경북노회 이단 정회 할 때는 내에는 목사님이었고 상대는 저였습니다. 그때에 그라고 나서 노회 서기를 몇 번 만났고, 했습니다. 경북노회 정죄 그 촬요에는 촬요 내용에 성구 두 가지를 말했습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 하는 그 한 구절을 기록을 했고, 하나는 “열매 맺지 안하는 나무마다 찍어버려 던진다” 또 그 성구가 있었습니다.

제가 그때는 대구에 ○○○목사님 계셨고 ○○○목사님이 거기 계셨었는데 전화 연락도 안 되고 이래서 그거 마음대로 되지도 안하고 그래 가지고 그분들이 올 때는 한 열다섯씩 열 씩 이래 오고 또 저하고 그래 만난 적도 여러 차례고 경북노회 노회장이 ○○○교회 ○○○목사님이라고 아주 ○○측 원로 목사님이십니다. 지금은 미국 가서 아마 계실 것입니다. 그 목사님을 직접 찾아가 가지고 촬요를 내놓고,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고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으니 노회장 목사님도 아버지 뜻대로 하십니까? 또 경북노회 목사님도 전부 아버지 뜻대로 하고 우리는 아버지 뜻대로 못 하고 그런 겁니까? 요걸 해명을 해 주이소.’ 이라니까 자꾸 안 만날라 해요. 그래 한 세 번 만나고 자기가 어떻게 그만 ‘우리는 뭐 그거 잘 모릅니다’ 자꾸 이래 했습니다.

그래 했고, 석원태 목사님한테도, 그때 석원태 목사님이 고려파 문로교회 시무할 때에 내가 석원태 목사님을 또 그 노회 촬요를 가져가서 말했고, 또 지금 동산병원에 있는 원목사로 있는 ○○○목사님이라고 ○○○측인데 아주 대구에서는 통역하는 그 통역에는 아주 능한 분입니다. 그리고 이름이 있는 분입니다, 신학교 교수도 하고. 그분 만나니까, 여러 목사님을 만났는데, 그 목사님이 지금도 현재 동산병원에 원목으로 있습니다. 있는데 그 목사님은 ‘성경에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안한다고 해 놨는데 ○○○측 목사 그 사람들 그거 아주 안된 소리를 한다’고 그 목사님이 한 분 내가 그래 만났고, 지금 대구신학교 ○○○목사라고 조직신학 교수가 있습니다. ○○○목사님 아실 겁니다. 그분한테는 그때에 ○○○교회 있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 사택을 직접 내가 방문을 해 가지고 한 세 시간 정도 얘기를 했습니다. 그라고 그 목사님은 사회사업대학 지금 대구대학 교수실에서, 그때 ○○○목사님 가셨습니까? ○○○목사님은? 교수들하고, 그때 사회사업대학 교수들하고 그때 ○○○목사님도 오고 ○○○목사님이 있었지요? 그때에 교수들 앞에서, 대학 교수들이 거기 많이 있었고 거기서 우리가 이거 경북노회 우리 이단 정죄한 문제를 가지고 우리가 그날밤에 오래까지, 그때 거기 ○○○목사님도 있었고. 그 목사님 한 분이 그때 우리가 그걸 가지고 자꾸 이라니까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먹는 거라 이래 가지고 그 자리서 사과를 받았습니다.

사과를 받고 이렇게 했는데 그때는 그런 성구를 표시하고 영이라 하는 이거는 그저 거석으로 이래 했습니다. 했는데 요번에는 보니까 아무 그런 명시되는 그게 없이 그래 이단으로 정죄를 했는데 아까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까 어째서 했노 하니까 우리와 같이 이렇게 모이는 데도 참석하고 그랬더라면 그래 되지 안했을 건데 이런 데 참석하지 안하니까 그래 그리 안 됐느냐 이라더라고 이래서 그래 그때에 그만 ‘그라면 여기 모이면 이단 아니고 여기 모이는 데 참석 안 하면 이단이가?’ 그걸 딱 들어 잡아 가지고 ‘그라면 이거 참 여게 또 모여야 꼭 되나?' 이래 좀 말을 하든지 이걸 밝혀야 되겠다 그래 좀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 대구는 거의 큰 교회 목사님은 제가 다 찾아서 가 보고 그때 또 가 보고 그랬는데 그때에 저를 정죄한 목사들 쳐놓고는 거의 다 병이 들어서 죽고 뭐 이래 망하고 다 그랬고 한 사람 남아 있는데 ○○○목사입니다. ○○측 총회장 지낸 ○○○목사는 지금 대전 있는데 목사 제명 처분 당했지요? 제명 처분 당하고 뭐 아주 ○○측에서 ○○측 교단을 아주 크게 어지럽게 만든 그 사람입니다. 그분이 지금, 그분도 지금 망했고, 그러면 지금 한 사람도 지금 안 남았습니다. 그라고 바로 내 옆에 ○○파 교회 ○○○목사라고 있었는데 아주 심하게 했고 교인들도 다 그뭐 차로 실어가고 이랬는데 하루밤에 그만 예배당에서 그만 죽었습니다. 그라고 나니까 조금 인제 덜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점 우리가 좀 참고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예. 여기 와서 말하지. ○목사님 나서면 잘할 거다.


<○○○목사님>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요, 저는 실수가 참 많은 사람이라 감히 말씀 드리기도 죄송스럽습니다. 여기 ○○○목사님도 계시고 ○○○목사님도 계시는데 한번 차를 같이 타고 오는데 어느 목사님이, 목사님 곁에 계십니다만. 백파에 대한 좋지 않는 얘기를 막 할 때 그걸 듣다가 나중에는 제가 같이 나와서 ○○○목사님하고 ‘뭔가 잘못된 것을 가서 알자’ 하고 끌고서는 올려고 했었습니다. 그럴 때 잘못했다고 다시 안 그란다고 해서 그냥 놓은 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 늘 마음에 해결을 못 짓고 있었던 것은 ○○○목사님이 말씀하실 때 한종희 목사님이 이단의 정체라고 하는 데에 실린 그 글에 있어서 제가 목사님이 그 책을 사 보라고 하실 때 그때는 바로 못 보았지마는 제가 못 오고 있을 때에 다른 사람들이 쓸데 없는 말을 해서 그걸 여러번 제가 봤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한종희 목사님이 뭐라고 했느냐 하면은 중생된 영혼은 범죄치 아니한다고 이렇게 분명히 적어 놓았는데 중생한 영혼이 영에 대한 면을 말한 것인지 마음에 대한 면을 말한 것인지 그분이 거기에 대한 것을 바로 알지 못하는 가운데에서 잘못된 그 책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모든 것을 받았어도 그 책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볼 때에는 언제든지 ○○○목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아이들이 ‘저기는 이단이다 이단이다’ 하는 그것이 마음 속에 있는 그것을 지우지 못하는 것처럼 각 신학에서 어떤 목사님들 제가 만나뵈면은 ‘우리는 이단이라고 하는 그것을 집어서 말은 하지 못해도 계속해 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저도 들을 때에 저로서는 참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몰랐지마는 한종희 목사님이 중생한 영혼은 범죄치 아니한다고 하는 그렇게 책을 써서 내놓은 거기에 대한 것을 어떻게 그걸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그 길이 있는지 이것이 제가 좀 마음이 안타까움을 좀 느꼈습니다.

그래 제천서도 보면은 제가 좀 아는 목사님한테 들어보고 하면 겉으로는 이단이라고 하는 말을 내놓고는 하지 안해도 아주 우리에 대해서는 뭐 전혀 이야기조차도 할 수 없는 그런 상대로다가 이렇게 되고 있는 것을 아주 뭐 절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 그 중생한 영혼은 범죄치 아니한다 하는 것은 우리에 대해서 중생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이야기를 다 둬서 그렇게는 그것을 해 놓음으로 우리는 잘못된 그것으로 된 그 책자가 나와 있는 거기에 대한 것이 저는 자꾸 마음에 좀 걸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몰라서, 요것도 하나 좀 말씀을 드림으로써 도움이 되실까 해서 그래 말씀 드렸습니다.)

○목사님은 인제 어떻게 생각해요? 중생된 영혼은 범죄한다고 생각해요 안 한다고 생각해요? 영 영혼은?바로 알았네. 그라면 됐어, 그만. 책자거나 뭐이.

또 뭐 어떻게 해요, 뭐? 성경에 “옳은 것은 옳다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치면 악으로 좇아나느니라” 이랬는데 말을 할 그런 의무는 있는 줄 압니다. 그렇지 않다 하는 것을. 의무는 있는데, 그 사람들이 말하자면 중생된 영이라는 그뭐 영혼이니 영이니 중생된 사람이니 이래 말하는데 그들이 참으로 하나님의 이 복음에 ‘교리와 신조가 이거 틀렸으니 이 일은 그냥 둘 수가 없다.

이 교리와 신조를 어짜든지 밝혀서 이래야 되지 이 틀린 교리 틀린 신조를 사람들이 가르친다는 건 우리가 아무리 박해가 있고 아무리 어려워도 용납할 수 없다.’ 그런 참 교리와 신조를 존중히 여기는 그런 정신에서 나온 것이라면 참 좋은데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일종의 교인 뺏기고 자꾸 그 가면 안 나오니까.

가면 안 나오지, 뭐 우리가 나 혼자 시작해 가지고 지금 교회가 그래도 이렇츰 여러 교회가 됐지 또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지 또 설교록이 나가지 이래 놓으니까 일종의 방어하는 방편, 일종의 방어 방편 또 뭐 교회를 따독거리는 이 방편이라 하면 교회를 따독거리는 방편, 또 거게서 미우니까 욕하는 것 그런 것 때문에 그래요. 늘 나오는 것이 모두가 다 반대되니까.

하나만 신앙의 사람들이라 하는 거는 자기 신조와 교리에 반대가 돼도 대립이 되는데 그뭐 신사참배에 정반대가 됐지, 또 예배당 소송 문제에 대해서 반대가 됐지, 또 유엔군 철퇴할 때 그런 것이 또 반대가 됐지, 현재 그들이 교훈하는 교훈과 우리의 교훈이 거의 정반대라고 할 만치 좀 다르지, 이라니까 그들이 그렇게 조금 못 견뎌 좀 미워서 그래 하는 거라. 미워서 하는 것이지 속에 무슨 알맹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라고 우리가 그 사람들 미워하지 안하니까 그 사람들도 우리 밉지는 안해요. 백지 그래 지금 그래 하고 있는 것이고 교인 몇 뺏기니까, 교인 몇을 뺏기니까 막 이단이라고 쌓고 그런 소리 하고 있으니까 그것 뭐 분을 내고 성을 내고 이단이라고 그렇게 노회서 그렇게 한다 해도 거기 대해서 뭐 그렇게 크게 여길 것 없어.

그런 속담에 그런 말 있어요. 견문발검이라, 모기 문자. 모기 보고 한다고, 뭐 모기 앵앵거리면 어때요? 물면 탁 때려 잡아버리고 또 그냥 또 내비두고 이렇지. 그뭐, 또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느냐 하는, 그럴 것도 없어요, 뭐. 하거나 말거나, 그 무슨 또 속에 깊은 뜻이 하면 하지만 포부도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깊은 의중도 있는 것도 아니고 속에 또 박혀 있는 것도 아니고 ‘저것들은 욕 암만 해도 가만히 괜찮으니까’ 욕 얻어먹어도 가만 있으니까 그래 자꾸 욕을 하는 거라.

막 그거 칼도 들고 서둘고 막 야단지겨 쌓으면 안 하지마는 실은 나는 그렇게 방어하기가 싫어요. 방어하기가 싫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바른 말 했는데 미워하든지 욕을 하든지 하면은 우리가 바른 말을 바른 길을 가느냐 안 가느냐 문제지 바른 길 가는 데 욕하고 뭐 미워하고 하면은 주님이 말씀하기를 “너거를 미워하기 전에 나를 미워하는 것이다. 나를 미워하는 건 나 보내신 아버지를 미워하는 것이다.” 이랬는데 뭐 그분이 책임질 것이고 또 그분이 다 주권하고 계시요. 그렇다고 해 가지고 교회가 안 되는 게 아니야.

이 부산서, 고신의 근거지는 부산입니다. 지금은 고신이 거의 무너졌어요.

무너지고 딴 파들이 많지마는 그때 해방 후에는 여기 전부 고신이고 고신 아닌 교회가 여기 부산서는 별로 몇 교회 없었습니다. 아주 참 다른 데서는 없다 할 만치 전부 고신이었는데 이 고신에 아주 모자리 같은 이 자리에서도 전체가 총동원 해 가지고 욕을 하고 이랬지마는 하나님이 계시고 당신이 하시기 때문에 지금 뭐 부산서 어짜든지 제일 큰 교회 사 배는 됩니다.

지금 우리 한 사천 모입니다. 저먼저 보니까 사천 뭐 칠십칠 명인가 모였어요, 장년반. 사천, 요새는 삼천구백 뭐 구십 얼마 또 사천 이래 자꾸 이래 돼져요.

이러니까 여게 큰 교회도 장년반 오전 예배에 모이는 것 천 명 모이는 교회가 지금, 막 이렇게 쌓지마는 한 번에 오전 예배 천 명 모이는 교회 없어요. 이부 삼부 자꾸 이래 오부까지 이래 하니 그렇지.

그렇지 또 주일학교 거석해서 뭐 구천여 명, 만 명 뭐 이래 모이지, 또 중간반 이렇지, 하나님이 또 분교도 줘서 지금 부산에 지금 분교가 얼마라 하더라, 뭐? 몇 개? 삼십 개? 삼십 개 그게 또 교회 되겠지, 그렇지 자꾸 교인들 많이 모여들지, 하나님이 경제 축복해 주시지, 우리와 함께 하시지, 또 그뭐 누가 안수를 했나요, 누가 어쨌나요? 대구집회 때 육백여 명이 병이 나았는데 그뭐 누가 안수를 했습니까 어데 거머쥐고 주물랐습니까, 어짭니까? 설교하니까 설교 소리 듣고 병낫고 이래 그거, 그게, 그게 왜? 우리 자신들만 미혹 안 받으면 돼요. 우리 자신들만 미혹 안 받으면 되고 미혹은 ‘이라면 교회가 안 되겠는데. 자꾸 교회가 안 되겠는데.’ 교회가 안 되는 게 아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돼. 하나님이 안 보내 줘야 안 되지 그런 말 가지고 뭐 한다고, 그러면 그 욕한다고 자, 이 사람 욕하면 또 또 따라서 욕한다고 그라고 그래 하다 보면 만일 일 년에 삼백육십오 명만 나서면 말이요, 일 년에 욕하는 사람 삼백육십오 명만 나서면 하루 하나씩 치러서 일 년 내 구원 하나도 못 이룰 거구만. 하거나 말거나 우리 구원 손해볼 게 뭐 있어야지? 하나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 뭐 거기서는 뭐이 이단인고 그것 좀 우리가 고치기 위해서 말하지. 뭐인가 지금 뭐 백 명을 내놨다 했어, 얼마 내놨다 했어? 뭐 위원을 몇 명 내놨다 했어? 그거 책정해 놨으니까 어서 그거나 나는 궁금해요, 그거나. 뭐이 틀렸는고 나는 그거나 고대하고 지금 틀린 것 있으면 어서 고칠 일이나 그거나 할 일이지 뭐 딴거 뭐 백지, 나는 그 아레 ○목사님 왔기 때문에, 그거 참 분개할 게 뭐꼬? 지금 둘 있는 거는 그 사람들한테는 ‘지적해 줄라 해서 고맙다’고 어서 그것 좀 지적해서 알려 달라 하고 또 교회 가 가지고는 ‘우리 잘못된 것 말해 줄라 하니 참 얼마나 기쁘냐? 어서 잘못된 것 오거든 고치자’고 그거 그래 말을 해야지 뭐 그거 잘못된 게 있는지 없는지 모르면서 ‘우리가 뭣 잘못됐는데?’ 하는 것도 그것도 벌판이고, 그 잘못된 것 나오면 또 동곳 빼야지 어짤 거라? 예. 예. 그래도 인간들보다 주님이 세. 그까짓 거 포항에 있는 사람 똘똘 다 뭉쳐봤자 그까짓 거 하나님 손가락 하나도 못 당해. 하나님이 내편 되셔 가지고서 하면 되는 것이지 그것 뭐, 자꾸 서부교회 보라 하니까. 서부교회는 그렇츰 대적이 많았어도 뭐 상관있어? 그저 그럴수록 조심해요. 이단이라 할수록 이단 안 되도록 조심해.

자꾸 조심하고 조심하고 이라면 하나님이 보실 때 여기 떡 보고 계시며 ‘보자’ 이라니까 ‘너 이리 와라’ 가 가지고 멱잡이를 놓으면 야, 그놈 똑똑하다 이랄 거로구만. 그저 당신을 바라고 ‘당신이 이 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당신이 보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하면 당신이 기뻐하시겠느냐?’ 이단이라 하니까 뭐 이단이 있는가 모르니 뻘뻘 떨면서 ‘뭐 이단이 있습니까?’ 주님에게 또 이단 있는가 물어보고, 주님께 물어보고 또 그 사람들에게도 감정 가지고 그래 책잡을라고 하지 말고 뭐이 잘못됐는가 또, 다른 사람이 건너보고 잘 알지요. 다른 사람이 우리를 알지 등잔 밑이 어둡다고 자기는 모르지 안해요? 그러니까 뭐 그런 게 참 단마음으로 틀린 게 있는가 그걸 고칠라고 애를 쓰고 고칠 마음을 가지고 어서 그라고 잘못된 게 있는가 조심하고 또 두려워 떨면서 고칠라고 애를 쓰고 그래 하는 데 대해서는 고칠 게 뭐 있는가 선생님으로 모실라 하고서 지금 이래 뭐 고칠 게 있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그럴 때 하나님께서 ‘이 바보 새끼야 할 건가?’ 이래 할 건가? ‘야, 네 마음이 옳다.’ 또 ‘이러면 교회 부흥 안 되겠는데’ 그라면 주님께서 어째요? `교회 부흥 되고 안 되는 건 주님에게 주권 있기 때문에 주님이 부흥시키면 부흥되지 뭐 안 되기는 뭐 안 돼? 그런 것도 걱정없고 뭐 잘못 됐는가 싶어서 지금 겁이 나니까 이 잘못된 걸 알려 주옵소서.’ 이 사람 되면은 주님이 ‘이는 믿을 만한 놈이다.

손을 잡고 일을 할 만하다.’ 그러니까 나중에 그래 봐. 그라면 교인이 안 오는가? 나중에 와요, 자꾸. 안 오는 게 아니고.

그거 어떻습니까? ○조사님 영 혼났구만, 그라면 거기서.

그게 우리,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했는데 빛이 크면 점령 지역이 너르고 점령 지역이 너르면 대항할 어두움이 많아져요 적어져요? 많아져요 적어져요? 많아지지. 이제 점령도 많아지고 어두움의 대항도 많아지고 이게 지금 이게 뭐 이치가 있는 거라.

순천도 지금 이단이니 이래 쌓고 하니까 ‘햐, 순천도 제이 부산 될란가보다.

포항도 제이 부산 될란가보다. 부산에도 욕 되게 얻어먹으니까 이 부흥되는 것 보니까 여게도 욕 오는 것 보니까 이거 잘하면 지금 부흥되겠다.’ 요런 거는 좀 깨닫지 못하고 뭐 그것 때문에 교회가 안 돼, 안 되기를? 그런 것 아니야.

다 그래도 그 사람들이 그래도 ‘보자’ 이단이라고 하는데 이단이라 하는데 보니까 막 이단이라고 저 사람들은 막 욕을 하고 노회에서 이래 쌓고 하는데 여기서는 하거나 말거나 고칠 것 있으면 고칠라고 애를 쓰고 있고 또 뭐 아무 그런 데 대해서 고칠 것 겁이 나고 욕 얻어먹는 대해서는 상관도 안 하고 이라면 교인들도 본다고 말이요, 교인은 어데 장 그랍니까? 사람, 교인들 간교합니다.

교인들 간교하고 민첩해요. 막 앞에 당할 때는 이렇게 쌓아도 그것도 속으로 또 비판이 있어.

목사한테는 막 이래 쌓아도 속으로 돌아가서는 정평 정가가 있거든. ‘그 목사는 보니까 뭐 갖다 주니까 좋아하더라, 또 진정 싫다고 해 쌓아도 속으로는 좋아하며 겉어머리는 싫다 하더라.’ 그것 다 알아, 또.

다 알고, ‘여게는 분개할 건데 분개하지 안하고 또 뭐 고칠 게 있는가 싶어서 그라더라. 그런데 사람이 그 나쁘다 쌓아서 나중에 알아 보니까 중생된 영이 뭐 죄짓지 않는다 중생된 사람이 죄 안 짓는다 그런 거라 하는데 그거는 우리가 벌써 배워 놨는데 그 사람들 아직 중생된 영이 뭐인지 그것도 모르고 중생된 영혼이 뭐인지 그것도 모르네.’ 자꾸 이라면 자꾸, 여러분들 봐, 자꾸 무엇을 뒤비고 재끼고 흔들고 씻고 자꾸 이래 쌓으면 뭐 나와요? 진상이 나와요 안 나와요? 그라면 뭣 나옵니까? 자꾸 흔들고 씻고 자꾸 이래 나벼 쌓아면 속에 진상이 나오지 안해요? 이런 가운데에서 참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어데 있는가 알아요.

이러니까 이게 참 기쁜 소식이라. 우리들은 정작 아무것도 아닌데 이거 한국에서 뭐 백파가 이단이라고, 백영희가 뭐인지 나는 영광스러워서 못 견디겠고 말이요, 또 그런 가운데서 뭐 다 돼져요.

자, 그라면 인제 우리 또 인제 결과를 봐서 아는 것, 우리 공부한 가운데서 우리 신앙의 제일 껍데기 표시판은 뭐라 했습니까? 제일 껍데기 표시판은? 경제. 또 그 안에 표시판은? 병낫는 건강. 또 그 안에 표시판은? 형통. 또 그 안에 표시판은? 행위. 또 그 안에 표시판은? 사람.

안에 알맹이는 뭐입니까? 그러면 사람도 그라면 표시판이면 알맹이는 뭐입니까? 알맹이는 뭐이요, ○○○목사님? 알맹이는 뭐이지? ○○○목사님? ○○○목사님? 이거 참 모두 설교록도 안 읽나?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 우리는 성전 아니요? 알맹이는 그리스도지 뭐. 하나님이지 뭐. 하나님이 알맹이고 우리는 그 성전 아닙니까? 이게 있어야 돼. 표시판이 있어야 돼, 자꾸. 어짜든지 뭐라고 쌓아도 자꾸 뭐, 그만 암말도 말고 자꾸 잘 믿어요. 그라면 포양교회 자꾸 돈이 뿍뿍 불어서 자꾸 부자가 돼지고 말이요, 부자가 되면 그라면 나중에 욕하기를 ‘저거는 물질주의라’ 이렇게 할 겁니다. 하든지 말든지 교인들의 경제가 자꾸 풍부해지고 그 다음에는 모든, 뭐이요 그 다음에는? 둘째 뭐라 했노? 인제 또 건강이 돼지고, 병났던 사람이, 병이 없어. 서부교회 교인들 거의 병이 다 없어졌어. 그렇츰 많은 병이 나아 놓으니까 병 있는 사람 없어. 뭐 인제 병원 뭐 필요가 없어. 우리 ○장로 인제 병원 문 닫고 안식교 병원에 가서 있습니다. 병원 냅두고. 병 거의 그래 없어.

얼추 병 많이 다 나았습니다.

이거는 황소가 가슴에 발로 밟아 가지고 이 가슴을 큰 황소 말이요, 종우 그 황소.

종우 황소가 여기 밟아 가지고 구멍이 이만치 뻐끔 났어. 이래 뻐끔 났는데 그래 가지고 또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두 이래 기도하고 이라니까 기도하고 나니까 푹 올라와 버렸어.

이래 병원에 가니까 이거 이래 가지고 뭐 흉곽 뭐 외과라던가? 이거는 할라면은, 그라니까 그만 간경화증이 걸렸지, 간경화가 걸렸지 이거는 흉부 그라니 이것 또 뭐 안정해 좀 거석해 가지고 두 달 해야 된다 하는데 두 달이고 뭐이고 그만 우리가 서로 기도하고 뭐 찬송하고 기도하고 이래 손으로 만졌어. 기도하고 나니까 푹 올라와 버렸어. 하, 그 이상하게도. 푹 올라오니까 뭐 금방 이래 뻐끔해 있어서 푹 올라오니까 아무라도 다 알 수 있지 안해요? ‘그거 야 이상하다.’ 우리도 이상하다 그래. 또 안 아프나 하니까 안 아프다 해.

그래도 ‘그게 나았을가?’ 그거는 올라와도 나았을까 그 사람이 의심해. `야, 그라거들랑 아마 간경화증, 나았으면 그것까지 다 나았을 것이다. 그러니까 가서 한번 진찰해 봐라.’ 병원에서 진찰하니까 간경화증도 다 나아버렸어. 지금까지 뭐 일 잘하고 건강하고 살이 이래 찌고 그거 또 아이를 하나 배 가지고 이래 거석하고 이래. 자, 누가 뭐 뚜드리요 어짜요? 가만히 설교 들으면 병낫는데.

우리 양산동 기도산은 인제 그만 이름이 병원이 돼 버렸어. 가면 그만 병 나아.

병낫고 육신의 병도 뭐 별 병이 다 나아요. 가면 병나아, 그만. 또 술병도 낫지, 노름병도 낫지, 거기만 가면 병 나아.

거기 가 가지고, 지금도 내치 거기 있어. 있는데, 그 사람은 뭐 노름 이걸 못 고쳤대. 못 고친다 하는데 ‘노름병 고치는 데는 양산동 산으로 가거라. 산으로 가 가지고 천막쳐 놓고 네가 성경 다섯 독만 하고 나오너라. 다섯 독만 읽고 나오면 된다.’ 그래 인제 자꾸 읽어. 벌써 다섯 독은 냅두고 한 독만 읽는 데 그거 벌써 노름병이 천리 만리 먼 것 같고 생각도 없는데 아마 다섯 독 읽고 나오면 완전히 치료될 거라. 이것만 돼지면 돼요.

이래 가지고 자, 몸뚱이 병 고쳐지지, 축복받지 또 모든 무릇 그 행사가 다 형통해지지, 또 행동 자꾸 고쳐지지, 또 사람 자꾸 변화돼지지, 생명인 그리스도가 내주하셔 가지고 오만 것 척척 다 하니까 그만 척척 다 되지. 누가 당하겠소, 당하기를? 그뭐 노회서 사람들 이단이라 뭐라, 천 명이 모여 가지고 이단이라고 정죄하면 뭐 그게 힘이 있어요, 가치 있어요? 옳은 것은 어린아이 혼자 말해도 가치 있고 힘있지마는 삐뚤어진 그거야 만 명이 말했으면 그게 뭐 무슨 가치 있소? 이다음에 영광이 되겠지. 많은 사람이 삐뚤어졌다 했으면 이다음에는 옳다고 찬성을 해 줘야지. 이러기에 이다음에 찬성 받을 거라, 삐뚤어졌다 하면.

그래 나는 하나님이 어떻게 알아서 중생된 영이 범죄 안한다 하는, 지금 그렇츰 거석해도 내 마음에는 안심이라요. 중생된 영이 범죄 안 한다 하는 거 뭐 이단이다 이래 쌓아도 거기 대해서 하나도 염려가 없고 이러니까, 자꾸 다른 사람들 틀렸다 했으으니까 이다음에 자기네들 틀렸으면 나한테 사과를 하고 나한테 고패를 드려야지.

그래 놓으니까 이것 뭐, 참 옳은 교리 하나를 깨달아 놓으면 굉장한 축복이 있고 은혜가 있어요. 그런데 모두 옳다고 따라오면 그만 좀 덜한데 이단이라 하면 그 재미가 더 있어, 또. 뭐 그런 것 가지고 상관하지 말아요.

그게 믿음이라. 우리 저 ○○○목사님, 뭐한다고 거기서 예배당까지 지어 놓고 백파라 한다고 그만 놀래서 도망을 쳐버려. 백파가 좋은 건데. 한국이 다 이단이라고 정죄를 많이 해도 정죄하는데 실은 틀리지 안했거든. 그라면 좋지 안해요? 얼마나 좋아요? 거기 우리 교회 섰어. 분교 섰어. 거기 구서지? 두서? 두실인가 그렇지? 두실.

○목사님, 두실 아니요? 거게 뭐 총총 교회 서요, 우리 교회.

거기 사람들도 그만, 뭐 노름 하는 사람도, 뭐 장사에 실패한 사람도, 또 뭐 신문기자 하는 사람 부산일보 신문기자인데 그 사람은 새벽으로 한 새벽도 안 빠져. 거기서 이까지 새벽기도 나와. 한 새벽도 안 빠집니다. 뭐 차에다 거석해 가지고 이래 싣고 다른 사람도.

지금 인제 이단이라고 유명해 그게 이단이 아니면 나중에 참 유명이 돼 버리고 마는 거라. 이거 자꾸 이름 키우는 거라. 그렇지 안해요? 이단이라고 유명해도 그게 이단이 되면 절단나지만 자꾸 이단이라고 유명했는데 이단이 아니거든.

옳거든. 그분들이 이단이면 더 유명해지지 안해? 그러니까 단편으로만 보지 말고 그 너머도 봐야 돼.

자신들이 다 알지요, 뭐. 양성원 학생들 와서 배워 보니까 어때? 자신들 어때? 배워 보니까 그럴듯 해요 얼토당토 안한 소리 한다 이런가, 과연 아멘 이 참이라고 믿어지는가? 어때요? 양성원 학생, 저 학생은 어느 교회서 왔지? ○○○교회? ○○교회서? 아멘이라? 막 이단이라고 들이모니까 이거 내가 이단에 왔는가보다 이래 걱정 안 돼요? 자기네들 속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그만 배워보면 알지 않아? 그러니까 모두 다 몰라 그러니까 우리가 교만하지 안해야 돼요. 그들은 다 모르고 하는 말이니까 우리가 욕하거나 뭐 교만하거나 이래 하지 말고 우리는 고치기를 애를 쓰고 또 그들이 모르니까, 뉘가 다 압니까? 그러기에 신앙은 장터라. 우리 모르는 걸 그 사람들이 알고 그 사람들 모르는 걸 우리가 알고 이러니까 주 합하면 다, 보배 하나만 가져오면 뭐 떡도 사고 고기도 사고 다 사 가지고 갈 수 있어요. 저거 집에 보배 한 가지만 가져오면. 그래 그것 팔아 가지고 오만 것 다 살 수 있거든. 그러니까 나 하나 깨달은 것 가지고 모든 사람에게 주고 모든 사람 깨달은 걸 다 받아들이면 되는 거라.

자, 이러니까 어짜든지 설교 한 마디라도 조심해야 돼요. 그전에 내가 보니까 어떤 사람 설교하는 것 우리 진영 설교 아닌 설교를 해요. 이 남산 꺼머지기 북산 꺼머지기 꺼머다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심판 받는데. 스승된 자는 받을 심판이 더 크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선생이 몇이라 했어? 선생이 몇이? 하나뿐이라. 하나뿐이니까 그분의 것을 전달해 줘야 되지 그분의 것 아닌 걸 그라면 다 심판 받아요, 그거는. 그러니까 그저 임시 인기나 끌라고 그래 하지 말고, 설교하는 사람이 자기 중심에 지금 상대해 가지고 지금 상대하기를 교인을 상대해야 됩니까 주님을 상대해야 됩니까? 주님 상대해야 돼요. 내가 설교한 것이 주님 말씀 아닌 것을 딴 말을 지금 전해서, 그러면 그거는 거짓말쟁이 아닌가? 적그리스도 아닌가? 주님의 말씀 아닌 것을 전하면은 그거 적기독이라.

적그리스도라.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얼마나 화가 큽니까? 그러기 때문에 ‘적그리스도 되든지 말든지 인기만 끌면 된다.’ 그거 어데 그럴 수가 있겠습니까?

자, 그라면, 몇시입니까? 아홉시. 아이구 뭐 폐회합시다. 그런데 오늘 저녁에 자꾸 새기도록 해. 오늘 저녁에 뭐 우리가 설교 길게 안 해도, 우리는 결과를 보고 살아야 된다. 우리는 전지자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비밀도 모르고 원인도 모른다.

결과를 보고 살아야 된다. 자신도 결과를 가지고 비판해. 자신을 자기 행위의 결과를 보고서 자기가 어떤 자인 것을 비판해, 냉정스럽게. 결과를 보고 결과대로의 자기인 줄 알고. 다른 사람도 결과대로의 사람인 줄 알고. 결과를 가지고 이래 비판해서 평가하면은 우리가 실수가 적다 하는 것, 그 한 마디도 굉장한 큰 말이요 큰 설교입니다. 만일 꼭 가진다면 우리에게 참 복음이 되고 생명이 됩니다.

자, 그라면 찬송 하나 하고, 인제 하나 하고 헵시다.

30장. 통일 433장. 새찬송 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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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6절 / 1988. 09. 11.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38 포도나무 비유/ 요한계시록 3장 17절-19절/ 1989. 8. 4.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37 포도나무-기억할 것 3가지/ 요한복음 15장 2절/ 1988. 1. 6. 수저녁 선지자 2015.12.31
36 포도나무와 가지/ 요한복음 15장 5절/ 1988. 4. 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1
35 포도원 일군 비유/ 출애굽기 20장 6절/ 1984. 10. 15.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34 포도원 품꾼 비유/ 마태복음 20장 1절-16절/ 1984. 10. 17.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33 포항지방 이단시비/ 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1987. 5. 18.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 포항지방 이단시비/ 시편 1장 1절-6절/ 1987. 4. 6. 밤 교역자회 선지자 2015.12.31
31 폭발구원/ 로마서 1장 16절-17절/ 1986. 5. 4.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31
30 표적/ 사도행전 3장 1절-10절/ 1985. 5. 9. 목새집회 선지자 2015.12.31
29 표적 / 누가복음 17장 11절-19절/ 1981. 10. 11.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28 표적 부인하고 우상믿는 자 회개하라/ 출애굽기 32장 1절-29절/ 1988. 5. 15.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27 표적,하나님의 일/ 요한복음 6장 26절-31절/ 1983. 7. 2. 토새벽 선지자 2015.12.31
26 표적에 대해서/ 누가복음 17장 11절-19절/ 1985. 5. 19.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25 표적을 구함- 요나의 표적/ 마태복음 12장 38절-39절/ 1984. 5. 7. 월밤집회 선지자 2015.12.31
24 표적을 신앙으로/ 요한복음 14장 8절-11절/ 1985. 5. 17.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23 표적의 증거들/ 마태복음 10장 5절-42절/ 1984. 2. 8.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22 표준 각오/ 요한일서 3장 16절/ 1980. 3. 13. 목새벽 선지자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