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선지자선교회 1985년 5월 9일 목새집회

 

본문 : 사도행전 3장 1절∼10절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이제까지 자기 병 나은 그 보고 들어온 것은 백 열 한 건이 됩니다. 이것을  말하는 것은. 점점 종교 말년이 돼 갈수록 사람들이 믿을 수 없는 얼이 점점  심해져 갑니다. 그 이유는 악령의 역사가 말년이 가까워 올수록 저희들의 수단과  방법과 힘을 다 기울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도를 훼방하고 또 가루고 막는 이런  일이 점점 심해져 갑니다. 그러기에, 택함을 받지 아니한 사람이 택한 자처럼  교회 많이 들어와서 장난을 하고, 하나님의 일군 아닌 사람들을 사탄이 보내서  하나님의 일군처럼 이렇게 가장을 하고 활동하도록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방편은 하나님이 하시고 하나님의 종들이 하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하는 그 일과 비슷한 그런 일을 하기 때문에, 말도 비슷한 말 하고 행동도 비슷한  행동을 하고 가르치는 것도 비슷한 가르침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택함을 임은  사람들이 어지러워서 어느 길을 따라 가며 어느 가르치는 가르침을 받으며 어느  사람을 본받아서 나아 갈 것인가 하는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도록 이렇게 하는  일들이 심해져 갑니다.

 이스라엘 종교 말년을 보면 하나님의 역사는 차차 차차 사람들이 배반하고  가리워서 멀어지고. 하나님의 역사는 멀어지고 희미해지고, 악령들의 역사는 점점  강하고 활기있게 역사하고, 또 하나님의 사람들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일은 차차 줄어지고 자기도 모르게 혼자 하는 일 또 자기중심의 여사 이런 것이  점점 심해져 가기 때문에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도 악령의 역사와 인본의 역사가  점점 세도를 가지게 됐었습니다. 신약 말기 인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올수록  그때와 꼭 같을 것인 것을 주님이 미리 우리에게 다 예언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와도 같고 이스라엘의 종교 말년과도 같다는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구약 시대의 그 모든 일들을 다 거울을 삼아서 시대를  짐작해야 되겠고 또 사이비한 이 모든 거짓된 것들을 우리가 구별하지 안하면 별  수 없이 그때에 사람들이 다 미혹 받았는데, 우리는 별 사람이 아닙니다. 마귀도  그때 마귀, 하나님 은혜도 그때 은혜, 죄도 인간의 모든 타락성의 사람들도  그때와 꼭 같기 때문에 그때 되었던 일이 또 있고 그때 하던 일이 되풀이되는  이것이 필연한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를 거울로 삼아서  현재를 구별하는 것이 슬기롭고 과거와 현재를 거울삼아서 앞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 슬기로운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대단히 혼미한 시대라고, 어지러운 시대라고.

참과 거짓을 구별하기 어려운 시대라고 이렇게 여길 수밖에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스라엘 종교 말년의 예수님의 초림 시기에 모든 사람들이 그  종교가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이 말을 하는 결론은 그거였습니다. 당신이  하늘에서 왔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우리에게 생명의 도를 전한다 믿어라 이렇게  말하지마는 말만 가지고는 우리가 믿을 수가 없다, 왜? 하도 다 천사 같고 다  진실한 도인 같고 모두 선지자 같고 이라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그 사람으로  이렇게 인정할까, 그 교훈을 믿고 따를까 이렇게 하지를 못하겠다. 그러기 때문에,  당신이 하늘로부터 온 하나님의 선지자요 하나님의 종이요 우리에게 구원의 도를  전하여 믿어야 따라야 할 자라고 하면 표적을 보여달라. 표적을 보여 달라.

표적은 기적을 보여 달라 그 말입니다. 기적을 보여 달라.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고 '과연 보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로구나' 기적, 표적을 보여 달라 그렇게  말들을 다 했습니다.

 또 그때의 이스라엘 중에 가장 깨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세례 요한과  그 세례 요한에게 속하여 있는 가장 이스라엘 종교에 생명이요 중심이라고 하는  그들이 이제는 참 메시야가 왔다고 하는 그 메시야에게 이 모든 사람들을 인계를  시키고 자기는 차차 차차 쇠해져야만 하는 고 시기인 것을 알고 사람들을  예수님에게 보냈습니다. 제자들을 보내면서 '우리가 이제까지 기다리고 있는  메시야가 당신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려야 되겠습니까'  그렇게 물었습니다. 물을 때에 예수님이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가서 이 세상에  잘난 사람 부자만 찾아다니지 안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이것을  너희들이 가서 전하고, 또 진가의 증거로서는 눈먼 자의 눈이 뜨고 벙어리가  말하고 문둥이가 깨끗해 지고 모든 온갖 병신들이 다 낫는 이것을 가서 증거해라'  그렇게 증거의 전달을 그렇게 하라고 주님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보면 그 시대를 짐작할 수 있고. 얼마나 사이비한 것이 많았으며  참 길이 많고 주장이 많고 선지자가 많고 하도 잘하는 훌륭한 설교가 많고  훌륭한 부흥사가 많고 인기 끄는 일들이 너무 여기도 저기도 많으니 그 많은  것이 다 참이면 좋지마는 악령이 그와 같이 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니 이제는  사람들의 말과 주장과 하는 그것보고는 인정 못 하겠으니까 표적을 보이라  이렇게 한 세대가 됐던 것입니다. 지금도 그때와 꼭 같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얼마 전까지는 거기에 휩쓸려서 '이 신약 시대에 와서는.

초기에 표적이니 그런 것이 있지 지금은 표적 있는 때가 아니다. 표적을 말하는  그것이 곧 참된 도가 아니다. 그저 교리 신조 이것만 가지고, 초대 교회 교리  신조, 어떤 한 인물의 특수하게 깨달은 교리 신조면 그것만 가지고 주장을 하고  모든 사람을 그리로 인도를 해야 된다 이래서, 우리가 평하기를 천주교의 틀린  것이 무엇이냐 하면은 천주교의 틀린 것 중에 제일 하나만 들어서 말하면 '신구약  성경 말씀은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인데 교황이 말하는 것이라면  곧 하나님이 말씀한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교황이 말한 그 교리와 신조로  제정된 것은 신구약 성경이 정확 무오라면 그것도 정확 무오다. 그것에 혹 틀린  것이 섞여 있지 않느냐 한다면 신구약 성경도 내나 사람이 말한 것이기 때문에  틀린 것이 있지 않느냐' 이래서, 교황의 그 주장이 정학 무오라고서 하는 그것이  천주교의 제일 잘못된 단점이라 이렇게 개혁교파에 속한 사람들은 다 그런  학자들은 그렇게 정평을,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시대가 자꾸 바꾸어지고 악령의 술책은 점점 바꾸어지고 점점 더  증가돼지고 점점 더 발전되고 점점 더 세미하고 구비해지는데. 기독교는 옛날  어떤 한 사람이 깨달은 그 교리와 신조는 이거는 뭐 사람이 정한 교리와  신조이기 때문에 말은 성경처럼 정확무오는 아니다. 이렇게 말은 하지마는  칼빈이라든지 어떤 또 그와 같은 유력한 인물들이 말한 교리와 신조라면 이는  제이 성경과 같이 여겨서 정확 무오하다고 그렇게 인정을 하고서 그것을 주장해  가지고서 서지는 것이 모든 교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일시에 예정해서 영원무궁을 다 정확한  정확 무오의 예정을 하셨지마는 인간은 그렇지를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시대 시대마다 그 지역 지역마다 거기에 합당한 선지자들의  증거를 이렇게 하도록 해서 이 시대에 증거한 것이 저 시대에는 상관없고 이  지역에 증거한 것은 저 지역에는 상관이 없도록.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직접  당신이 영감해서 말씀하신 것이요,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성경 기자 아닌 또 성경  기자들도 성경 기재 그외의 것은 때를 따라 이렇게 다 그때 그때에 합당한  깨달음과 증거를 하게 했습니다. 이게 다릅니다.

 전지자가, 영원을 예정한 전지자가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으로 주신 것은 그는  영원에 동일한 필요성을 느끼고 효력성을 가지고 또 그 안에는 살아 계시는  성령의 역사가 내재해 계시기 때문에 거기에는 시대 따라서 변해 질 수가 없는  일이지마는 이 성경을 보고 깨달은 모든 사람이 증거하는 데는 살인 강도에게  증거할 때는 거기에 합당한 말을 증거해야 하겠고. 이 세상 모든 인본의  사람에게는 거기에 합당한 것을 증거해야 하겠고 불교인에게는 불교인에게  합당한 것을 증거해야 하겠고, 철학자에게는 철학자에게 합당한 것을 증거해야  되는 것이 다 우리들의 증거인 것입니다. 별게 아닙니다. 이 사람에게 만날 때는  이 사람에게 합당한 전도를 하고 저 사람한테는 저 사람에게 합당한 전도를 하는  그와 꼭 같이 하나님께서 시대 시대마다 지역 지역마다 거기에 따라서 합당한  하나님이 깨달음을 주셔서 성령의 감동으로 깨달아 증거를 한 교리를 했다  할지라도 그 교리는 성경처럼 권위를 가진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천 년. 근 이천 년 전 시대 그때의 사회에게, 그때 인류들에게 깨달은 교리와  신조를 가지고 증거하던 그 증거가 오늘도 고대로 딱 고렇게 고 시대에 맞는  거와 같이 고렇게 합당하게 될 리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개혁교에서  칼빈주의를 가지고서 자꾸 그렇게 고집하는 것도 역연 천주교들이 교황  무오주의를 말하는 것이나 그 뭐 사촌간이지 뭐 별로이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조브랍지 말고 폭 넓게 전체적을 이렇게 생각해서 깨달아 나가야  하겠는데, 이렇게 되어져 가니 교파는 점점 늘어져 가는데 하나가 둘 되고 열이  스물 되고 스물이 이백 되고 백이 뭐 천 되고 이렇게 자꾸 교파가 늘어나갑니다.

이거는 지역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마는 그래도 다 주장이 다르고 깨달음이  달라서 그때는 서로 나눠지지 안할래야 안 할 수 없는 그런 투쟁이 있었고  분쟁이 있었고 시비가 있어서 되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하나님도 한  분이요 대속주도 한 분이요 성령도 한 분이요 소망도 하나요 생명도 하나요 힘도  하나입니다. 한 몸에 무슨 생명이 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이십니다. 그 말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이라는 말입니다.

이런데. 이렇게 여러 가지로 갈라지는 그것은 거기에 가짜가 많이 있다는  말입니다.

 얼마 전에도 ○○○씨가, 사이비한 종교라 하는 것은 무슨 이종교보다도, 그  사람은 이종교에 대해서 말도 했지마는 그 골자는 신흥 종교를 말한다 그 말은  옛날 종교는 되고 요새 난 종교는 틀렸다는 그것도 좀 모순이 있습니다. 신흥  종교가 아니라 이 시대에 하나님이 말씀하는 그 도라야 우리에게 필요하지 옛날  상고 시대에 합당한 그 교훈은 우리에게는 맞지를 않습니다. 신흥 종교라 말하고  표시는 그래 했지마는 인본의 도, 이거짓부리 마귀가 가장을 하고 나와 가지고서  성도를 미혹시킬라고 하는 이것을 가지고 성도들을 구원할라고 하는 것으로서  이렇게 말하고 있는 참 사이비한 기독교라는 말인 것입니다. 사이비라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같을 사(似)자 써 이(而)자 아니 비(非)자, 꼭 같은 것 같은데  아니라 그 말이오. 기독교 같은데 아니라. 인간을 구원하는 것 같은데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에게로 인도하는 것 같은데 아니라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사이비라  하는 그런 문자를 쓴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에는 '하나님이 하시는지 뭣이 하는지 이거는 모르겠다 어느  시대나 사람에게는 꼭 같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은 그런 의문을  가지게 마련인 것입니다. 이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할 때에도 인도하라고  보내심을 받는 모세도 말했습니다. '내가 가서 암만 말해 봤자 인간의 말이야 다  할 줄 알기 때문에 그들이 내 말을 뭘 듣겠습니까? 뭘 보고 내 말을 듣겠습니까?'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그에게 인간이 할 수 없는 표적을 보였습니다. '네가 손을  품안에 넣어라 내라' 넣으니까. 넣었다 냈다 이라니까 손이 문둥이 됐다 나았다,  또 작지(지팡이)를 놔라 잡아라 이라니까 배암 됐다가 작지(지팡이) 됐다가  이렇게 인간이 하지 못하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그 일을 해서 보이면서  이만하면 그들에게 인정할 만한 표적이 되지 않느냐 하면서 보냈습니다. 그것을  비로소 보고서 모세도 예, 그라면 가겠습니다.' 하고서 아론하고 갔을 때에 가  보니까 그 사람들도 말합니다. '네 말을 어떻게 우리가 들을 수 있느냐? 뭣 보고  들을 수 있느냐?' '그래, 들을 수 없거든 하나님이 하시는 표적을 봐라' 하면서  표적을 냈습니다. 표적을 보이니까 바로도 '그거야 하나님만 하느냐? 우리도  한다.' 애굽의 술객들이 첫째 표적도 그대로 했고 둘째 표적도 그대로 따라 했고  셋째 표적도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이라니까 모든 사람이 이거 공연히 우리에게  와 가지고서. 별스러운 인간이 와 가지고 우리를 유혹시키는 것 아니냐?' 바로는  말하기를 보라, 이것을 가지고 저한데 했다고 이렇게 너거를 속일라고 오지  안했느냐? 이 거짓부리니까 이런 것 처치해야 된다' 이랬는데, 고것으로서  끝났으면 그만 모세는 죽습니다. 안됩니다. '내가 너거들에게 그러면 표적을 보여  주마.' 하나님에게 '인제 이거 표적 다 됐는데 뭐 어짜랍니까?' '아, 또 얼마든지  표적 있다. 또 보여라 그래 가지고 그 다음에 네번째부터 되는 그 표적에서  그들이 따라오지를 못했습니다. 그들은 못 하고 모세만 했습니다. 이라니까.

'이래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느냐 이렇게 해서 열 가지 재앙을 가지고 그들에게  표적을 보여서 바로도 석방을 했고 이스라엘도 안심하고 믿고 따라왔던 것입니다.

어느 시대나 꼭 같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도 그만 신학에서 배울 때나 모두 다 전체 진리 운동이  이상하게도 실천 신학, 성경보고 성경대로 실행하는 데에서 깨닫고 체험하고  경험한 데서 생겨난 그 모든 교리와 신조 가지고 해방 직후에 신사 참배이기고  못 이긴 그것이 하나의 표적이 돼 가지고서 보라, 그래도 그런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키지 안했느냐? 이것이 하나님이 함께하는 표적이 아니냐? 이것이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표적이 아니냐? 또 그들이 믿을 때에 이런 기적이 다 역사하지를  안했느냐'? 이러니까 사람들이 쫙 따라서 그때 일어난 것이 ○○ 교파 였습니다.

그래서, ○○ 교파는 갑자기 늘어서 그때에 전국이 거의 다 그때는 기울어졌는데  그 다음에 다른 교파로 나눠졌고 그때는 시비하다가 ○○ 교파라는 그 교파가  개혁 교파로서 모든 사람이 그리 기울어지고 반대하지 안하므로서 가속도로  늘어났습니다.

 그라다가 차차. 이러니까, 여기에서 뭣을 그래도 교리와 신조를 가지고 무엇을  가르쳐야 되겠으니까 이제 부득이 옛날 칼빈 시대의 교리와 신조를 가진  학자들을 청했는데 그 학자에 한 분은 박윤선 박사요 한 분은 박형룡 박사로서  처음에 박 윤선 박사가 와 가지고서 증거를 했고 그 다음에 박형룡 박사가 와서  증거 하다가 '여계 뭐 증거하는 분이 있으니까 여기에서 자꾸 이랄 게 아니라  나는 서울 가서 증거한다' 해 가지고서 서울 가서 따로 신학이 돼서 그것이 총신  신학이요 박 윤선 목사님이 시작한 그 신학은 ○○ 교파 신학으로서 그렇게 됐던  것입니다.

 그때에 교리와 신조의 학자들의 주장만을 나오는 그것이 그때에 일시에 세도를  얻어 가지고서 이래 나갈 때에 거기에서 말하기를 '기적이라는 그런 것은 지금은  없다. 지금은 그런 기적이 없다. 지금 기적을 말하는 것은 그것은 다 잘못된  인본들이요 이단들이요 그거는 다 사탄의 역사라 이렇게까지 할 만치 기적  부인이 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 믿을 때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표적을 보고 내가 믿음이 더 얻어졌고 생겨졌고 또 따른 데 가서 증거할 때도  표적이 있으므로서 모든 사람이 증거를 받고 이래서, 뭐 내가 그때 집사로 있을  때인데 집회 한다면은 전부 병신들만 다 앞에 자리 다 차지하고. 그 사람들은  그만 일편 단심 그것만 원하기 때문에 전부 앞에 와서 다 자리 차지해 버리고  성한 사람들은 저 예배당 밖에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래 가지고는  이거는 순전히 육신의 병 낫는 것이 목적이지 하나님의 생명의 도를 전할 수는  없다 이래 가지고서 그때에 그 방편을 바꾸던 그때입니다. 그런데, 그때 신학교  가 보니 신학교서도 아예 그렇게 철통같이 그래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니까,  그만 얼마 동안 이 학자들의 주장을 인해서 표적이니 뭐 같은 그런 소리는  케케묵은 그거는 거의 이단이라고 할 만침 그 만침 아주 압도를 당했던 것입니다.

 이라는 가운데에 그래도 사람들은 아무래도 그거 가지고는 안 되고 하니까  갈급해 못 견디겠으니까 거기에서 발동쳐서 나온 것이 방언과 지시파 또 환상파  또 뜨끈뜨끈 하다는 또 불파 이래 가지고 일어났었는데 그것이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가 꼭같이 일어났었습니다. 그래서, 교리와 신조로서는 그것만 가지고는, 옛날  칼빈이 깨달은 그 교리 신조만 가지고 암만 해 봐야 잎이 새움이 안 나오고 꽃이  안 피고 열매가 안 맺으니까 사람들은 다 권태 나고 못 견뎌서 이리 저리 헤메어  가지고서 이라니까, 그때에 노래가 '말라진 교리만 붙들고 있고 생명된 신앙은  버렸도다' 이런 노래가 그때 나왔었습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표적이  나타나기를 바라서 어쨌든지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을 성경대로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하지 않는 그 무슨 객관의 역사, 보이지 않는 무슨 신의 역사가  있는 그것을 지금 사람들이 동경하고 사모했던 것입니다.

 이러니까, 또 악령은 널름 또 달라들어 가지고서 그 면으로 힘을 섰습니다. 그래  가지고서 방언파니 지시파니 예언파니 한창 세월이 났습니다. '세월이 나  가지고서 그렇게 하다가 지시파는 쇄진했습니다. 지시파는 제일 어데서  주장했는고 하니 시온파라는 거기에서 지시파를 주장했습니다. 시온파가  8.15해방됐을 때 감옥에서 제일 신사 참배 반대하고 감옥 생활 하다가 나온  숫자가 시온파의 숫자가 제일 많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또 그리 치우쳐서 8, 15  해방 전에, 예수님이 팔월 십 오일날 재림하신다고 하면서 모두 다 전부 재림  맞이할 횐 옷 만들고 있는 것 다 팔아서 같이 먹고 이래 가지고 저 뭐, 여기가  대구지요? 대구 어느 산인가 가 가지고 전부 다 횐 옷 입고 또 그 다음에는 옷  벗고 다 나체로서, '그때 에덴동산에서 무슨 옷을 입었느냐 타락 후에 옷을 입지  안했느냐 이러기 때문에 타락 전으로 돌아가 가지고 주님을 맞이해야 된다고  이렇게 하다가, 만일 팔월 십 오일날 주님이 오셨더라면 참 그들은 큰 소리 하고  맞았을 터인데 팔월 십 오일날 해방이 됐습니다. 팔월 십 오일날 해방이 됐어.

이러니까, 그럴 듯 했는데 잘못 택했어. 그것이지 지시파였습니다.

 그때 지시파는 그저 이래 떡 거석하면 뉘가 와 찾으면은 눈 감고 떡 이래  가지고 '아. 누가 왔다' 그 사람이 왔습니다. '아, 또 내일은 누가 찾아올 것이다.'  찾아옵니다. 순전히 사탄의 유혹으로서 그렇게, 사탄은 그 만한 정도로는 그게  나중에 그라고 지시파는 하나의 신들린 점쟁이와 같이 됐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시온파가 아주 절단나 버렸는데 지금도 시온파가 가끔 여기에 저게  하나씩 끼여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 부인을 당해 버리고 말았고. 지시파는  부인을 당했고, 또 방언파, 방언파가 한창 심했는데 방언파가 차차 차차 지금  부인을 당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성경과 성경에 있는 깨달음의 모든 선진들이 깨달은 그 교리와  신조를 뿌럭지를 삼고 나아가는 거기에서 이런 것을 다 극복하고 정복하고 다  배격하고 나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옛날 선진들의 깨달은 신조가 힘이  있습니다. 비유컨댄 그것은 둥치와 같으니 이 둥치만 가지고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둥치에 새움이 나야 잎도 꽃도 열매도 맺는 것처럼 거기에서 시대 시대  새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 그 깨달음이 그 원리 속에서 또 시대에 맞는  새로운 깨달음이 거기에 첨부되어야 되겠고, 또 그 시대에 전체적의 깨달음에다가  지역적인 그 필요한 깨달음이 또 거기에서 생겨져야 되겠고 지역적인 깨달음에  개인에 대한 깨달음이 나와서 역사해야 사람을 구원하게 되기 때문에 이리 저리  치우치고 일방적의 지식을 가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방언파는 차차차차  꼬리를 감춥니다.

 그러나, 지금 방언파보다도 불파. 이 불파는 이는 쇠해지지 안하고 지금도 아주  흥왕하고 있습니다. 불파 그런 것도 그것이 사람이 조짜베기로 할 수 있는 것이라  그거요. '하 나는 지금 뭐 뜨겁다' 제가 저 삼각산 기도원에 가 가지고서 거기에  어떤 기도원 원장에게 자꾸 불을 말해 쌓아서 '지금 원장님은 불을 받을 때  어떻게 받습니까?' 내가 예배볼 때 이배가 뜨거워서, 어떻게 뜨겁든지 막  뜨거워서 못 견뎌서 데이는 것 같애서 이래 이래 훌훌 떨고 이랬다고서. 또 어떤  사람은 '어데가 뜨겁더냐? 아. 나는 은혜 받을 때 가슴이 여기가 뜨거워서 뭐  살이 데이는 줄 알았는데 뭐 그랬다고, 그거는 참으로 그럴 수도 있겠지마는 또  사람들이 가짜로도 할 수가 있다 그거요. 그거는 가짜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래서, 그래도 그것은 자기네들이 받은 사람 체험이 있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양보를 하지 안합니다. 양보할 리가 있겠습니까?  방언파는 그거는 다 허무하다 그거요. 이래 가지고서, 방언파를 뭐라고 뭐라고.

방언파는 우리 한국에는 어데서 들어왔느냐 하면은 저 중국에서부터 들어온 것이  방언파입니다. 이래 가지고서 처음에는 중국말같이 들어 왔는데 인제 요새는  영어같이 들어옵니다. 이래 가지고 뭐 랠랠랠랠       자꾸 이렇게 그만 세기만  하면은 되는 거라. 그렇게 한참 좀 시설을 지기고 나면은 시원하고 또 시설을  자꾸 지기다 보면 힘이 나고 그러니까 그것도 한 유도의 방편으로는 뭐 효력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냥 기도하라 하면 안 되니까 '너는 방언의 은혜를  받지 못했다, 방언의 은혜 받지 못했으면 너는 구원이 없다 이라니까. 방언의  은혜를 받아야 된다고 하니 방언의 은혜 받을라 하니까 다른 사람 가만히 하는  것 보니까 자꾸 아는 기도를 빨리 빨리 빨리 빨리 그 기도를 자꾸 빨리 하면  나중에 그만 혀가 못 따라 간다 말이오, 마음은 가고 혀는 못 따라가, 혀가 못  따라가니까 나중에는 그만 할 수 없어 고저 청탈이 바로 되지를 안하고 어조가  똑똑히 구별되지 안하고 이러니까 나중에는 어라라라      이래 돼 버린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아, 너는 방언의 은혜를 받았다. 너는 됐다.' 이러니까, 그라고  보니 또 힘도 나오고 또 기분도 좋고 이러니까 그것이 힘을 얻어서 나가다가  쇠잔해지고, 지금도 불파는 세계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옛날 모세 시대나 예수님 당시나 세례 요한이나 종교 말년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말만 가지고는 믿을 수 없다. 주장 가지고는 믿을 수 없다. 다 내 길이  옳다고 다 그라기 때문에 뭐인지 우리는 모르겠다. 너무 많이 속아 나왔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표적을 보이라' 이랬습니다. 믿을 수 있는 표적을 보이라. 그래서,  예수님도 그렇게 증거를 했습니다.

 이러기에, 우리도 얼마 전까지는 그런 것을 다 부인은 하지 안했지마는 그것은  모두 다 사람들이 인정을 하지 안하니, 그라면 벌써 저 사람 별스럽다고. 저거는  다 정통 신앙을 가지지 안한 사람이라고 공연히 정죄를 받으니까 그럴 필요가  없다 해서 그런 걸 다 그저 다 도외시하고 말았었습니다. 그라다가 얼마 전에  아무래도 이 세대가 지금 다 너무 다 사이비한 것이 모두 다 전부 부흥사요 다  웅변가요 다 열변가요 다 정통이요 다 신학자요, 이제 뭐 일반적 신학자는 우리가  다 됐습니다. 일반적 신학은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다 뭐 일반적 신학의 상식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참을 찾아야 되겠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역사하는 게 뭐이냐? 하나님이 지금 인도하는 거는 어데냐 이게 문제라 말이오.

 문제이기 때문에. 이제는 모든 사람 속에는 다 그것이 들어 가지고 있는 데  어데든지 그라니까. 뭐 무슨 내 교파라 말 안하지마는 그 교파에는 '신유의  은사가 있다' 그 말은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 그 기적의 역사가 있다 하는  그겁니다. 그만 그게 있으니까 사람들은 다 뭐라고 말하더란대도 다 그리  모입니다. 우리 한국에서 제일 많이 모이는 교회가 ○○○○○교회인데,  그렇지요? ○○교회 아니오? ○○○○○교회인데 그 교회는 내가 언제 말  들으니까 이십 오만 얼마인데 지금 한 오십만 명이나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뭐라고 한다 해도 거기서 보면은 다 무슨 표적이 나 왔다 무슨 표적이 나왔다  무슨 표적이 나왔다' 전부 표적이 나왔다 이래 가지고서, 이래서, 뭐 책을 보니까  그 표적 나온 것을 말했는데 표적 한 댓 가지 기록하면 책 한 권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얼마나 뭐 상세하게도 그것마다 주를 달아서 그 사람의 이력까지 다  기록해 놓으니까, 그렇게 해서 참 그 사람들은 하나님이 표적을 하나 보여 주면  그 표적을 많이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믿을 수 있도록 그렇게 활용을 했습니다.

 했는데, 우리는 표적은 무시했는데, 그래 놓으니까 그러다 보니까 표적 말하면  '케케묵은 소리하고 저거 별스러운 이상한 소리한다' 이상한 사람으로 보니까,  분명히 낫기는 나았는데 이거 나았다 소리하면은 자기를 이단시 해 버리기  때문에 이런 소리는 못 하는 사람이 됐더라 그거요. 그래 가지고 나았다 소리를  못 해, 부끄러워서. 만일 나았다 하면, 옆에 사람이 나았다 하면 큰 죄 지은  것같이 이래 가지고서.

 이래서, '아무래도 이게 아니다.' 그래 한번 저 작년 오월 집회 때부터, 집회에 병  나은 사람이 얼마냐 하니까 이게 뭐 그때 칠십인가 육십인가 됐는데 아마  하나님이 그렇게 더 역사해 줬지마는 부끄러워서 말 안하지 또 그게 죄인 줄  알지 거기에 대해서 아무 하나님은 표적으로 보였는데 그 표적을 아무도  표적으로 보지 안하기 때문에 않는다 그거요. 또, 거창 작년 장생골 집회 때  보니까 백 뭐 칠십 몇 건이던가 백 팔십 몇 건이든가 이렇게 나았는데, '이래  가지고 아무래도 안 되겠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사람들이 말만  듣고는 믿을 수 없고. '하나님이 너거와 같이 하느냐. 너거 총공회와 하나님이  같이 하느냐, 그 집회에 같이 하느냐 하나님이 같이 역사하시느냐' 인간이 할 수  없는 하나님이 할 수 있는, 하나님만이 하는 그것이 흔적이 보여져서 되겠는데,  보여야 되겠는데 하나님은 자꾸 보여 줬는데 우리는 자꾸 가루니까 이거  하나님이 뭐 섭섭해하시고 이거 복음을 가루는 일이 된다 그거요. 그래서, 아이구,  안 됐다. 우리도 하나님이 역사하는 이것을 우리가 부인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하싶 수 있는 그 일' 그거야 조그마한 병이라도 말이지, 세상에서  과학적으로 안 되는 거는 아닙니다. 안 되는 거는 아니지만 주사도 뭐 안 놓지  손으로 주물지도 안했지 이런데 하나님의 말씀만 듣는 데서 했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만이 할 수 있지, 인간이 한 거는, 인간이 손 대지 안 파고 했기 때문에  그렇다 그거요. 뭐 과학이 못 한다는 거 아니라, 과학이 하는 것이라도,

 이래서, 이번에는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기를 시급하니까, 사람병, 사람병을  고쳐야 되겠는데 사람병은 고기 덩어리 병만 사람병 아니고, 마음의 병만이  사람병이 아니고. 영의 병만이 사람병이 아니고 영의 병 마음의 병 고기 덩어리의  병 이 세 가지 병이 합해야 사람병이지 안 합한 것은 마음의 병이든지 그리 안  하면 고기덩어리의 병이든지 영의 병이든지 그렇지, 이 셋이 합해야 사람입니다.

이 셋이 합해야 사람이지 이 셋을 따로 떼 내 놓으면 마음이라 몸이라 영이라  이렇게 말하지, 마음을 사람이라 하지 안하고 몸을 사람이라 하지 안하고 영을  사람이라 하지 않습니다. 영은 영이요 마음은 마음이요 몸은 몸인데, 이래서  사람병을 고쳐야 될 것이 시급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사람병 고칠 것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제가 이 집회를 위해서 나도 좀 회개도 해야 되겠고 또 좀 깨끗하게도 해야  되겠고, 해야 되겠고 또 주님도 좀 만나야 되겠고 이래서 늘 그랬으나 무슨  말씀을 증거할 것은 내가 성경을 보고서 성경 그 장 읽는 대로 이렇게 순서대로  내가 읽는 대로 읽었지 성경 뒤지면서 이번에 무슨 말씀을 증거 할까 그것은  내가 준비 하지를 안했습니다. '그저 그때에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제가 전할  것이고 주님이 하고저 하시는 그 말씀을 해야 우리에게 필요 있지 우리 사람들이  암만 성경 말씀이라도 우리가 선택하면 선택이 인간이기 때문에 그는 인본이기  쉬우니 그거 하기 쉽습니다. 못 합니다. 두렵습니다. 나는 신구약 성경만 읽기만  읽고 그때에 주님이 주시는 말씀이면 내가 말하는데 피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이 이미 나를 살렸고 또 나를 붙들고 이 심신을 살릴라고 역사해서  나를 중생시킨 것을 알고 주님이 내 안에 계시는 것도 내가 확실히 알고 믿고  이러니까 주님이 나팔처럼. 주님이 스피커처럼. 주님의 지체처럼 나를 쓰셔서  당신이 말씀해야 되지 내가 어데라고 거기 손을 대며 언급하겠습니까? 그저  당신이 쓰십시오' 하는 그것만 늘 기도하고 쓰실 수 있도록만 할라고만 한  것뿐이고 그 증거만 했지 딴거는 하지를 안했었습니다.

 이랬는데, 이 말씀을 이번 주일 지난 주일. 오월 첫째 주일 그 주일날 나는 이  말씀을 할라고 하지 안했는데 그날 아침에 하나님 앞에 그저 기도하고 있는데 이  말씀을 예배 직전에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서부 교회서 오전 오후에 이  말씀을 증거하고. 또 여기 와서는 증거할 생각 안 했습니다. 안 했는데, 여기 와  가지고서 갑자기 사람병 고쳐야 된다는 데 대해서 강하게 깨달아지고 또 이  말씀을 증거하고 다른 말씀에는 건너 갈라 해야 떨어지지 안해서 아무데도  옮기지를 못해. 그래서 증거했는데, 여기에서 사람병, 영 마음병 고기덩어리의 병  이것을 말을 했었습니다.

 영병은 무엇이 영병이라 하는 것을 증거를 했습니다. 또 마음병을 증거를  하다가서 고만 속성 중에 선이라는 데까지만 증거하다가 그 다음은 시간이  없어서 못 했습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의 속성과 공통성 있는 인간에게 있는 여덟  가지 속성이 있고 회고적으로는, 회고적으로는 하나님의 비공통적인 네 가지  속성도 우리에게 이루어집니다. 우리에게 과거로서는. 지나간 만들어진  것으로서는 하나님만 불변성이 아니라 우리도 불변성입니다. 하나님만 완전성이  아니라 우리도 완전성입니다. 하나님만 영원성이 아니라 우리도 또 영원성입니다.

하나님만 단일성이 아니라 우리도 단일성입니다. 이렇게 성화된 것은 고렇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으로 여러분들이 돌아가서'. 뭐 여덟 가지  공통성이 여덟 가지 속성 또 비공통성 네 가지 속성 이래서 열 두 가지 속성은  많이 배워 쌓았기 때문에 고대로 풀이해 나가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만 딱지를 뗀다면 제일 처음이 지식성인데. 지식이 병든 것이  그것이 우리의 마음의 병입니다. 마음의 병인데, 지식의 병이라면은 아는 것뿐  아니라 지식이 병이 들면 인간들은 희로애락, 모든 지정의, 모든 비판 평가 이  전부는 지식의 소산입니다. 지식이 들어서 이 모든 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욕심내는 것도 지식에 따라서. 그 지식이 제일 요걸 욕심내야 된다 하면은  고거 욕심냅니다. 또 그 사람의 두려워하는 것도 지식이 이걸 제일 두려워해야  된다, 이게 제일 두렵다 하면은 그걸 제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식이 근원입니다. 요 고만 지식병 고것만 해서 여러분들이 탐구해 나가면은 그  지식으로 인한 그 마음의 병이 얼마나 많은 것을 잡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거는 두고 이제 우리에게 첫째는 하나님께서 이 세 가지 병을  능력이 와 가지고서 고쳐 주셔야 되겠고, 능력이 와서 고쳐 주시는 데 영의 병  고치는 것도 눈에 보이지 안하고, 본인에게는 보이지요. 어제도 여기 기록해 놓은  거 보니까 '내가 이제는 주의 말씀대로 살고 싶습니다. 내가 그렇게 여기에 오기  전 마음과 오고 난 다음에 마음이 완전히 마음이 치료돼서 마음이 변해졌습니다.'  하는 것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림을 받은 영 나. 새사람 나, 내가 주의 세 가지  공로로 내가 강해졌고 영감으로 강해졌고 진리로 강해졌고 이대로 살고 싶은  내가 오기 전보다 훨씬 강건하고 강해졌다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느낄 것입니다.

이거는 그래도 본인만 알지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안하고, 마음병 고쳐진 것도  얼마 지나가면 보지마는 당장 이 자리에서는 보여 지지를 안하고 몸의 병 고친  것은 이 시간에 볼라면 볼 수가 있고 이라기 때문에, 이거는 누구든지 볼 수 있는  것이니 몸의 병 고친 것을 표적을 좀. 하나님이 각각 모든 사람에게 다  고쳤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리가 이 자리에 온 사람들은 누구든지 몸도 다  좋아졌습니다. 자기가 모르는 병도 다 좋아졌고 예방도 됐고 치료도 됐고  새로와지기도 했고 더 깨끗해지고 더 강건해지기도 했고 다 받았습니다. 다  받았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알기에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뚜렷이 표난  그런 것은 기록해 내라 했는 데 지금까지 들어온 것이 백 열 한 건입니다. 그거는  여러분들이 다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왜 이것을 말하느냐?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이 시간에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우리를 여기에 모은 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못 믿는 자들에게 좀 표적보고  믿어라 말입니다. 이 모임을 두고 하나님께서, 인간이 말하지마는 겉은 인간이나  하나님이 그 인간을 붙드시고 당신의 소원하시는 포부를 당신이 말씀하고 있는,  주님이 친히 증거하는 하나님의 복음 우리에게 주시는 이 복음 곧 주의 피의 그  실상이요. 주의 성령의 실상이요. 진리의 실상이 여기에 와서 역사하고 있다는 이  사실을 우리에게 보인 표적이기 때문에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기록해 내라고 한  것이고 말한 것입니다.

 옛날 사도 시대에도 그 기록한 것이다 오순절에 보면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네들이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달았고 자기의 욕망이 바꿔졌고 푯대가 목표가  바꿔졌고 평가가 바꿔져서 오순절 오기 전에는 세상 사람들과 같은 평가했지마는  오순절 만나고 난 다음에 평가가 달라지니까 소원이 다 달라졌습니다. '나도  오순절 만나기 전에 소원했던 이 소원 그거는 포기하고 여기에서 새 소원 새  소욕이 생겼다 나는 이게 가치 있는 줄 알았다 이대로 살겠다'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던 것입니다.

 그때는 당장 그 일이 나니까 이래 생겨났지마는 우리는 벌써 오래 동안 듣고 또  듣고 듣고 또 듣고 하니까 벌써 우리의 마음이 마비된 것도 있고 또 그거  뭐라하요? 약을 쓰면 자꾸 자꾸 그 효력 없는 거 뭐라 하지? 예? 면역이라  합니까? 예, 면역, 그래, 면역성, 하나님 말씀을 들으니 면역성이 생겼다 말입니다.

처음에는 들으니까 아이쿠 이랬지마는 두번째 들으니까 또 고만 좀 면역성이  생겨지고 생겨지고 이래서 가지고 우리는 별스럽게 뛰고 굴리지 안하지마는  우리가 해방 직후에 만일 이랬다면 막 뒤비져서 막 굉장할 것입니다. 우리 마음은  더 새로워져야 될 터인데 그만큼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도에 대해서 면역성이  생겼습니다. 세상에 대해서 면역성이 생겨지면 되겠는데 생명의 말씀에 대해서  면역성이 생겨지는 이것은 말하자면 완패요 타락이요 강퍅이요 속화됐다  그말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님께서 당신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로 이렇게 나타냈으니까,  옛날 오순절에는 별일 있었습니까? 사도 시대에는 별일 있었습니까? 만일 그거,  아마 여기에 지금 낫은 거는 지금이 몇 배 될 겁니다. 말 안 해 그렇지. 또  이몸에 치료까지의 혜택을 받지 안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불택자나  하나님이 상관 없는 그자나 그렇지 하나님이 살리고자 하는 그 사람에게는 다  같습니다. 비가 오면 모든 데 떨어지는 것처럼 하나님이 이렇게 천억의 컴퓨터를  한 뇌에다가 만드신 이분이 세밀히 인간들을 심사하기 때문에 우리가 몰라  그렇지 우리에게 다 와서 역사가 있었습니다. 역사 있는 표로, 역사 있는 표로  이렇게 백 몇 건이 나온 이것은 만일 이것을 축소해서 다다다다다다 기록해서  누가 뭐 낫고 누가 뭐 낫고 누가 뭐 낫고 하면은 거짓말로 여기든지 사실이라고  이렇게 자기가 목견을 하고 보면 다 안 놀랄 사람 없고 '아'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뭐 사도 시대나 지금이나 내나 그 역사입니다. 그 역사요. 사도  바울이나 사도 시대나 그때의 표적도 지금과 같은 표적이 있었고,  이러니까, 우리가 요번에 교역자회에서 '이거 부인해서 안 되겠다. 하나님이 하신  걸 우리가 자꾸 가리웠기 때문에 우리가 드러내야 되겠다.' 요말 하고 난 다음에  말 들으니까 안 그래. 이 목사 말 들으니까 얘기하는데 뭐 금방 '뭘 어짜니까  그만 나았다' 이래서 어떤 목사 한 분에게 내가 태방을 한번 줬습니다. '하. 내가  손으로 만지니까 나으니까 이거는 침술을 배웠고 지압술을 배워서 요라면 짝  낮는데. 요라면, 당장 한번만 주물면 낮는데 해서 내가 퉁을 탁 줘 버렸어. '너,  하나님이 네게 치능의 능력을 주셔서 그 표적인데, 주셨는데, 네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안하고 침술에 돌리고 네 손으로 지압하는 지압에 돌리고  하면은 네가 병신이 될 것이다. 내가 당장 그 말했어. 그 말하고 난 다음에  뜨끔하이 이라니까 나하고 좀 서먹서먹한데 그 사람은 원첨 좀 이해성이 넓어서  고렇게 빠르르르 자극을 약발을 잘 받지 안하는 사람이 돼 놔서 그렇게 표는 안  나지마는 뜨끔했습니다. 요게 앉았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뉘라 표시할까? 우리  ○○○목사님이라 알겠어?  내가 태방을 탁 줘 버렸어. '네가 하나님 하시는 역사를 가지고 네가 그러면,  물론 네가 기도했을 것이고,' 여기 만지며 기도했을 거라 말이오. 속으로 '낫게 해  주옵소서' 이래 기도하고, 기도 안 하면, 기도 안해도 하나님이 치능을 줬으면  따라오지마는 조금 있으면 없어져 버려. 자기에게 만지면서, 그게 안수 기도라,  이라면서 하나님께 '낫게 해 주옵소서' 이라면은. 이라면서, '하나님이 하셨지' 똑  바르게 '우리가 했느냐, 우리 개인의 경건과 의로 권능으로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해 보느냐. 우리가 한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가장 순종 잘하는 하나님의 종. 일등 종, 이등 종은  아브라함이요 삼등 종은 이삭이요 사등 종은 야곱이요, 일등 종, 일등 종, 신인  양성 일위의 예수님 그 종을, 이렇게 순종하는 자를 내가 영화롭게 한다. 이  순종하는 자에게 어데까지 내가 같이한다. 이 순종하는 자에게 능치 못할 게  없다, 내 전부를,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이 순종하는 자에게  막 다 줬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말씀이 성경에 있습니까? 예?  순종하는 이 종에게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줬다 그 말씀이  성경에 있소. 내 말이오? 예? 성경 제 있어? 어데 말하노? 마태복음 28장, 또?  18절. 18절 맞았어. 한번 읽어 봐요, 뉘가. 마이크 대고. 우리 ○○○ 조사님 한번  읽어 봐. 소리 크고 좋지. 28장 18절 큰 소리로 한번 읽어 봐요, 귀가 딱  뚫리구로.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의 것과 땅에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제일  순종 잘한 일등 순종자에게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주셨습니다.

 이렇게, 순종하면 순종한 것만치 하나님이 주십니다. 여기에서도 이 표적 이  나타난 것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영과 마음과 몸이 이래 되기 때문에 그  표적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니까 여러분들이,  이 표적 말하는 것은 이것이 병 고친 그게 큰 것이 아니라 지극히 크신 분이 와  가지고서 했다는 이 사실이 큽니다. 알겠습니까? 지극히 크신. 창조주 하나님,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 영계를 만드신 하나님. 이 동서양의 이 모든, 지구 땅  덩어리 해 봐야 지구 땅 덩어리 우주 가운데에 조그마한 콩내끼만한 것입니다.

이게 지구 땅 덩어리 같은 게 이 우주 속에는 몇 억억억 만 개가 있는지 몰라.

항성 하나에 속한 게 얼마나 많은데, 항성만 해도 내가 언제 책에 보니까 십억만  항성이라 하니까 뭐 얼마가 많은지. 누가 말하기를 뭐 요새 사십 억만 이라고 뭐  발표해, 사십억만, 인간들 아는 게 다 몰라. 그보다 더 얼마나 더 많은지 몰라요.

이런 것 중에 조그마 한. 고 중에 조그만한 한 개 이것이 지구 땅 덩어리인데,  지구 땅 덩어리를 반만 차지한 사람이 와 가지고 그 사람이 여기 부산 온다 하면  부산이 휘떡 뒤비질 것이오. 한국 온다 하면 한국이 굉장해질 것이오, 이런데,  우주와 영계를 창조하시고 홀로 주관하시고 모든 것을 홀로 주권 개별적으로 다  섭리하시는 지극히 크신 분이 내 다리를 와서 만져서 나았다, 내 장을 낫았다, 내  폐를 낫았다. 내 암병을 낫았다. 암병 낫은 게 큰 게 아니라 그 분이 오면 모든  것 다 되지 앉겠소?  이러니까, 이것을 크다는 이 사실을 우리가 아무리 놀래고, '하 참! 놀랠 일이고  놀래고 놀래도 놀랠 만치 놀래지를 못합니다. 이 위대하심을 우리가. 우리가  뭐인데 하나님이 이 노곡동 집회에 당신이 오셔 가지고서 지극히 크신 분이 하나  하나의 그 본인도 모르고 있는 걸 그런 걸 들추어서 다 속속들이 다 치료해  주시고 역사하신 이 사실을 우리가 믿어야 하고, 이 믿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우주를 없는 가운데서  만드신 그 능력의 말씀과 꼭 같은 말씀으로서 이제는 진동되지 안할 영원 불변에  알파와 오메가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만들어 주시고 이런 것으로 개조해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오셨다는 이 사실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믿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말하는 것입니다. 이거 뭐 조작베기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이렇게  하신다는 요것을 믿는 그것이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요 믿는 그것이 하나님으로  일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에도 보니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서서 걸어라' 하니까  고만 일어서서 걸었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라 말은 이름은 '예수'  하는 이 이름 그 두 자를 말하는 게 아니고, 두 자는 외부의 표시이고, 두 자  안에는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 지극히 크신 분이 지극히 천한 당신 이 만드신  사람이 되셨다 그 말이오. 나사렛은 사람 되셨다 그 말이오.

 하나님이 뭐 할라고 그 지극히 크신 분이 사람되시기까지 그렇게 낮아지시고  이렇게 오셨는가? 큰 일 하시기 위해서 사람 되셔서 오셨습니다. 사람 되셔서  오신 그 운동이 말이오, 하나님이 사람 되셔서 오시는 데는 목적이 있는데 사람  되셔서 오신 그 목적의 큰 운동이. 큰 목적이 하나님이 신인 양성 일위로서 모든  것 대속하다가 마지막에 결말 결성으로 십자가에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 못박혀  죽으신 이 죽으시기까지 하신 이 죽으심이 목적이 있어 죽으셨으니 이 죽으심이  뭐이냐? 하나님이 혼자 계실 때에 띤 목적 정하신 목적의 운동이 모든 것을  예정하셨고 그 목적의 운동이 예정 한 대로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시고 그 목적의  운동이 예정하신 대로 창조하신 것을 유지 보존하시고 이런 것들을 다시 요렇게  조렇게 다 조화도 붙여서 나눴다가 합했다가 요것으로서 또 둘 합해서 딴것  만들었다가 또 요것을 돌아가게 했다가 요렇게 모든 개별 섭리를 이렇게 해  나오신 그 운동이 둘째로 어려운 거, 첫째 어려운 것은 하나님이 피조물 되어  오신 것이 첫째 어려운 일이요, 둘째 어려운 것은 이렇게 창조주가 피조물  되어오셔 가지고서, 죄가 없으신 창조주가, 죄가 없으신 그 인성이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신 이 둘째로 지극히 큰 어려운 어려움이 그  운동이라, 그 운동의 힘으로 이래 되는 것이라!  이뿐만 아니라 다시,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이 운동이. 이렇게 살아나  가지고서 다시 예수님의 영. 곧 예수님의 신성의 영, 곧 그리스도의 영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 많은 것을 지어 놓으시고 하나님과 많은 그 사이에, 그 사이에  중보자로, 모든 것을 조화를 일으켜서 하나님도 피조물보고 사랑스러워 못 견디고  피조물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못 견디는 요렇게 철떡같이 들어붙는 요 역사를  영원히 책임지고 일으킬 제사장을. 하나님의 무진장의 무한의 것을 이  피조물들에게 적당하게 이런 것 저런 것으로 다 배부해서 이렇게 충만하게까지  나눠 줄 수 있는 이 선지직의 권위를, 이 모든 것을 그래 놓고서 제대로 다  이렇게. 마귀 고놈은 다 자꾸 갈라트리기를 원하는 놈인데 고놈을 딱 무저갱에  가뒀다가 마지막에는 유황불 구렁텅이에 탁 털어 넣어서 다시 출입 못 하도록  금지해 놓고 자존자 이 한 분의 통치가 마지막에 곤충 한 마리까지 풀 한  포기까지 이 통치가 다 끝까지 이르러 전체가 다 단일 사상으로, 통일 정치로,  하늘의 것과 땅에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이 통일 정치로 이렇게  하시는 이 지극한 운동이, 이 지극한 투자의 능력이 이 사람을 낫게 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백 열 한 건 나온 것도 그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큰 능력이 역사하니 우리는 그 능력에 대해서 뭣을  실라끈만치라도 협조를 해야 될 것인가 도와야 될 것인가? 우리는, 도울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 유한한 것이기 때문에 유한한 것은 암만 많아 봤자  유한이지, 그거는 다 무한의 것이오. 불완전한 것은 암만 많아 봤자 불완전이기  때문에 우리는 도울 것도 없고 거기에 썩일 것도 없고 안 됩니다. 다만 그를  인정하고, 인정하고 내가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믿음.

받아들이는 거는 뭐입니까? 말씀할 때에 그 말씀 받으면 그게 돈도 되고 권세도  되고, 권세 되라고 주는 말씀 고 말씀 받아서 고대로 살고 보니까 돈 됐소. 권세  됐소. 영광 되라고 말씀 줬는데 고 말씀대로 내가 행하니까 나는 말씀대로  행했는데 나중에 열매 맺은 것은 영광이 맺어졌소,  이런고로, 우리 할 일은 믿는 것 뿐이라! 믿는 것은 뭐인데? 믿는 거는 두  가지라. 이 지극히 큰 사실을 인정하고 고대로 나는 순종하는 것이라. 순종하는  거. 인정하고. '너 보이지 안하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 하셨다' 할 때에  인정하고 고다음에는, 창조하심을 내가 인정하고 그분이 창조했기 때문에 내  행동은 그분이 창조하신 것으로 내가 인정하는 행동하는 그것이, 그것이  순종입니다. 나는 '전능자가 너를 지켜 보호한다' 할 때에 전능자가 지켜 보호하는  것을 내가 인정하고 보호하는 것을 인정하는 마음이 되고 몸이 되는 그것이  순종입니다.

 안 믿을 때에는 나보다 세력 큰 것이 오니까 내가 꼼짝을 못 하고 벌벌 떨려서  죽어라 하면 죽고 죄 지어라 하면 죄 짓고 마음대로 했는데 지극히 크신 분이  나를 책임지고 안보하고 계신다는 이 사실을 인정을 합니다. 인정을 하나 과거에  떨리던 그 세력을 상대할 때에 마음이 떨리고 쪼리기는 여전히 쫄리고  인정하기는 한다고 하는데 내 몸은 상이 새파랗게 질리고 하는 이것은 순종 안  하는 것입니다. 인정하고 인정함으로 내 마음이 평안하고 제가 뭐라 하든지 삐쭉  삐쭉 웃으면서 '야. 그런 소리하지 말아라. 네 이제는 협박에 떨리지 안해. 네  권세보다 나를 지키는 권세가 더 커.' 오히려 조롱하고, '야. 네 권세보다 나를  보호하시는 능력이 더 커,' 마음만 평안 한 게 아니라 얼굴에도 새파랗게 질릴  터인데 뻘거이 기쁨의 화색이 충만합니다. 화색이 충만해, 고게 복종이오, 고게  복종. 우리할 거는 그거뿐 이라, 받을 거 뿐이라. 받을 거.

 이것을 주님이 와서 여기에서 증거해 주시는 아 증거가 참된 하나님이 하시는  직접 하심을 우리에게 보이는 표적으로 기록해 낸 것이 백 열 한 표적이요. 각각  그 마음에 받은 표적은 다 표적 안 받은 사람이 없을 거라, 영의 병을 여기 올  때보다 이제, 영이 강건해져서 마음은 영에게, 이제는 내가 새 사람으로 살겠다는  그게 뭐이냐 하면은 마음은 영의 다스림을 받겠다는 것이라, 이제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 하는 그 뜨거운 마음 그것이 마음의 치료라. 이렇게  살라고 몸도 이런 것 저런 것 딴것 생각하고, 딴것 생각하면 재미있고 마음과  몸이 그리 쭉쭉 끌려서 몸뚱이 마음은 여기에 있어도 실은 저 집에, 뭐 어데 가  있는데 그것 다 잊어버리고 여기에서 마음과 몸뚱이가 그저 주님의 은혜를 받아  가지고서 좀 주님 앞으로 가까와지겠다고서 뭐 부르짖는, 울며 불면서 부르짖는  그게 몸뚱이와 마음 영 전부 똘똘 뭉쳐서 참사람, 이것이 하나가 되어 있는  영육으로 되어 있는 이 사람으로서 강건해진 것이니까 이 강건의 치료를 받지  안한 사람 여기에 하나도 없었을 것이라 그 말이오, 이걸 여러분들이 다 받았을  것이라 말이오,  이걸 믿고 놓지 안하면 우리는 세상을 이길 수 있는데 마귀란 놈은 또 이걸  예사롭게 여겨서 '그게 네 주관 아니가? 나은 것도 나을 때가 돼서 낫지  안했느냐? 또 공연히 그 사람들이 무슨 감정에서. 무슨 그 사람의 하나 감정에서  신경성에서 뭐 그런 거 아니겠나? 요놈이 요렇게 조렇게 자꾸 말을 할 것이라 그  말이오. 표적도 부인하도록 할 것이라 그거요. '그놈 이 마귀라. 내 속에 그 생각  들어오는 그것이 마귀 그놈이 내 속에 들어왔어. '사탄아, 물러가라.' 해.

 이래서, 이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말씀이 전능자의 말씀이 요  우리를 친히 살릴려는 말씀이요 이 말씀은 고것이 곧 실상이라 세상을 이긴다  했으면 고 말씀이 세상을 이기는 그 실상이라, 안 놓으면 이겨, 그 말씀대로 살면  이겼소, 믿으면 이겼어. 결과가 나와요,

 제가 오늘 아침에 나와서 이 증거를 할라고 하는 것은 우리 가운데에, 우리 예수  믿는 가운데에, 교회 안에, 택한 자들 가운데에, 택한 자들 가운데에 불쌍한 사람  셋, 복있는 사람 둘, 이런데.

 우리 영은 단번입니다. 영은 한 번뿐이었소. 우리 영은 단번입니다. 단번에 은혜  받았으면 다 됐어. 단번 중생으로 다 됐어. 이제는 다만 저희의 소유에 대해서,  영의 소유에 대해서 문제이고 소유를 관할하는 문제이지, 대통령은 됐는데 그  대통령이 그 민토를, 그 백성과 그 땅을. 민토를 잘 통치하면 영광이 될 것이고  잘못 통치하면 데모나 만나 가지고 죽을 지경이지 뭐 딴거 뭐 있겠소? 이거  모양으로 이제 통치 문제인데, 병은 통치 무능을 유능으로 만드는 그것을  가리켜서 치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의 구원 마음의 구원, 몸의 구원은 우리가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에는 언제든지 이 시간은 시작이요 끝입니다. 시작이요 끝이라는 걸 요걸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시작이요 끝입니다. 하루도 시작이요 끝이오. 하루는 그  하루가 시작 됐고, 그 날 하루가 시작됐고 또 그 날 하루 끝났으면 끝나  버렸습니다. 뒤에 다시없소. 하루도 시작과 끝이 있는 것으로 시작한 것으로서  시작했고 끝난 것으로서 끝나 버렸습니다. 그 다음은 없어. 하루도 시작과 끝이  있고 한 시간도 시작과 끝이 있으니 한 장소에서도 한 위치에서도 한 공간에서도  거기에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 세 불쌍한 사람, 시작에는 불쌍한 사람으로 시작하고 불쌍한  사람으로 끝마치고 또 그랬다고 해서 계속이 아니라 다음 시간에는 복있는  사람으로 시작하고 복있는 사람으로 끝날 수가 있다 그거요, 톰박 톰박 끊어지기  때문에, 하루 스물 네번, 스물 네 시간을 스물 네 번 시작하신 스물 네 번  끝났는데 시간적으로 끝났는데 고라는 가운데 마지막에 마지막 고 시간에 한  시간, 그렇지 않으면은 십 분, 십 분 고것도, 십분 고것도 시작되고 끝납니다.

시작이 또 되는 거 아니라 시작하면 시작 한 번 밖에 없어, 시작됐고 또 끝났으면  그것으로 끝나 버려. 다시 두 번 없어. 이러니까, 스물 네 시간 가운데 십 분  말고는 그 사람이 전부 불쌍한 사람으로 불쌍한 사람이 될 수 있고 거기에서  스물 세 시간 오십 분은 불쌍한 사람으로 살았는데 십 분은 복된 사람으로  시작해서 복된 사람으로 완료하는, 끝마쳐서 고 십 분은 복된 사람으로 시작했고  복된 사람으로 끝마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요 건설구원이요 심신의 구원이라  하는 요것을 우리가 명심하고 항상 여기에 대해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심신의 구원은 일 년이라는 그 토막을 하면 좋지마는 그리 안돼. 이러기  때문에 주님이 넓혀서 넓혀서 말씀한 것이 '한 날의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다  오늘 거 오늘하고 내일 거 내일 해라' 이러나. 실상 우리가 살아 보면 한 날  계산이라 하는 그것을 우리는 감당 못 합니다. 감당 못 해, 오늘 하루 했다가  나중에 가 보면은 속은 텅텅 비어서 전부 다 실패해 버리고 헛일이오. 이러니까,  그 말씀하신 것은 인간으로는 네가 아무리 넓게 범위를 잡아 봤자 하루 이상  범위를 잡을 그런 하루 이상을 유지할 자격은 없다, 그러기 때문에, 하루에  시작해서 하루에 끝이라는 그 하루 토막을 네가 잘 지켜 나가는 그 이상  인내성도 없고 유지성도 없고 그만 권위가 없으니까 한 날 전력으로 족하다. 내일  것은 내일 하라 그렇게 말씀 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실상으로 살아 보면은 한 날이 계속 안 돼요. '아, 나는 요 시간  요 시간 했는데 요 시간 고것도 안 되고 실패가 되거든. '에이, 그렇지마는, 나는  요번에 찬송하는데 일절 찬송할 때는 내가 마음과 뜻과 모든 정성을 다 주님께  바쳐서, 바치되 요 찬송의 가사대로 요 찬송의 뜻대로 내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과만, 요 찬송이라는 옷을 입고 요  찬송 속에서 요 찬송하는 너울 속에서 하나님만 딱 주시하고 바라보는 요게  되겠다' 하고서 일 절을 찬송했는데, 일 절 찬송하는데 찬송하고 보니까 가다  보니까 이 마음은 이놈은 부산 갔다가 대구 갔다가 농장 갔다가 뭐 또 누구 친구  갔다가 또 뭐 이런 걱정 저런 걱정에 전부 다 분산 돼 버리고 나중에 보니까  하나님을 향한 거는 퉁 비었습니다. 이걸 우리가 안 느낍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힘이 빈약하니까, 그저 아, 요 사건' 하는 요 사건에서, 요  현실에서 요 현실, 현실은, 현실이라 하는 것은 하루를 현실로 잡을 수도 있겠고  한 시간을 자기 현 시간이라고도 잡을 수 있겠고 십 분을 잡을 수도 있으니까  최소한 될 수 있는 대로 짧게 잡아 가지고서 그 짧은 것을 거기에서 나는 요 십  분은, 십 분은 나는 이 불쌍한 사람서 이 중에 들어가서 내가 불쌍한 이 세  종류의 불쌍한 사람 내가 되지 않겠다, 요 십 분은 내가 복스러운 두 사람으로  살겠다 요렇게 십 분 살고 난 다음에는 감사하고, 또 십 분 사니까 '됐다, 또 이제  십 분 살아 보자' 살고 난 다음에는 '이제는 되니까 요번에는 이십 분 살아 보자.'  요번에는 이십 분 살고 요 다음에는, 살고 보니까 되니까, 몇 번 되니까. 이십 분  살다가 실패했으면 또 이십 분을 살고 또 살고 또 살고 하다가서 이십 분  성공하면은 그 다음에는 나는 이제 삼십 분으로 이렇게 늘어서 하루를 자기가  토막으로 삼아 가지고서 하루의 시작을 요 불쌍한 사람이 되지 아니하고 복된  사람이 될라고 하루의 한계를 정해 놓고 그 하루를 시작을 복된 사람으로  시작해서 복된 사람으로 끝을 마친다면은 얼마나 좋습니까! 얼마나 영광입니까!  이렇게 우리의 싸움은 심히 날카로운 싸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넓은 자는 헛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거룩이 없으면 안 돼.

거룩에 대해서 전 시간에 많이 말했는데, 거룩이 없는 사람은. 광문다학 한 사람  일수록이 거룩을 잊어버리기 쉬워요. 거룩, 요렇게 조렇게 구별해서,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하는 그것은 반드시 그 행위는 창기의 행위가 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거면 이거고 저거면 저거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 요래 가지고서  하나인 '요거다' 하는. 자기대로는, 틀렸든지 어쨌든지 자기대로는 요거라 하는  하나를 잡고서 요거다 하는 단일에 자기가 종착되는 그것이라야 바른 진실이든지  잘못된 진실이든지 진실을 원하는 사람이요 구하는 사람이요 진실을 자기가  소유할라고 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데, 그거 없이 팔방 미인으로 '에이. 그거는 좁아 그렇다. 소인이라서 좁아  그렇다. 뭐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지' 기독교는 절대 그런  거 아닙니다. 이런 것도 저런 것도 천 가지 만 가지 있는 것을 이해는 하십시오,  천 가지 만 가지 있는 것을 이해는 하지마는 내가 가질 것은 하나뿐이다, 옳은  것은 하나뿐이다, 요게 대해서 주님의 지식한 지식은 하나뿐이다. 주님이  원하시는 거는 하나뿐이다. 주님이 내기에 요거 해라 가르친 것은 하나이지 둘  가르칠 리는 없다. 고 하나를, 뭐 하나를? 주님의 것 하나를, 주님이 내게 명하는  하나, 주님이 내게 대한 뜻, 주님이 내게 대해서 요구하는 것. 주님이 내게 대해서  지시하는 것, 주님이 요것이라고 판정해 주시는 거 그거는 하나이지 요것도 되고  저것도 되고 둘이 아니라 그 말이오,  그런고로, 우리들이 이렇게 시간에 대해서, 우리 건설 구원은, 심신 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시간을 통해서 이룰 수 있고, 장소를 통해서 이룰 수 있고, 사물을  통해서 이룰 수 있습니다. 일이나 물건 그런 걸 통해서 이룰 수가 있습니다. 요  물건에서 내 건설 구원을 이루고. 요 사건에서 건설 구원을 이루고, 요 장소에서  건설 구원을 이루고. 요 시간에서 건설 구원을 이루고 하는 것이니 고것이 다 한  동가리가 아니라 토막 토막 끊어진 다 세 동가리입니다.

 여러분들, 우리에게 일 년이라는 한 토막을 주는 게 좋소, 어짜든지 토막을  짜잔하이 쪼개서 십 분 오 분으로 이렇게 자잔하게 토막을 줘서 열 토막이 일  분으로 토막을 만들어서 열 토막 하면 십 분 되고 또 육십 토막 하면 한 시간  되고 또 육십 토막을 스물 네 개 합하면 하루 되고 요렇게 토막을 짧게 이렇게  하나님께서 토막 토막 요렇게 분리해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게 좋습니까  일생이라는 한 토막으로 주신 것이 좋습니까 어떤 게 좋습니까? 네. 짧게 해 주신  것이 좋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이렇게 긍휼히 여기십니다. 네가 요 시간 독사와  같은. 마귀 같은 네가 됐을지라도 요 시간 다시 시작이다. 요 시간 시작이니까 요  시간 다시 시작해서 요 시간 새로 시작이다. 이러니까, 새로 시작해라. 이러기  때문에, 하루 우리는 일흔 번씩 일곱 번이 아니라 그 이상도 우리에게는 토막이  되어 있으니까 이렇게 주님이 우리를 연약성을 아시고 체휼하시는 주님이시니까  우리가 요것을 계산해서 어짜든지 이번에 우리에게 주신 것 불쌍한 사람 셋 종류  복된 사람 두 종류 이것을 우리가 명심해야 우리는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뭐 간단하게 불쌍한 사람은 뭐이 불쌍한 사람인데? 구걸에 속한 자는 다  다 불쌍한 사람이오. 간단하요. 구걸에 속한 자는 불쌍한 사람이오. 복된 사람은  뭐인데?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속한 자라. '너 뭣 가졌노?' '나 아무것도  없어. 은과 금은 없어. 내가 가진, 내가 가진 내게 있는' 알기 쉬워서, 알기 쉽게  가졌다 내게 있다 하지마는 실은 바로 말하면 내가 속하여 있는 내가 속하여  있는, 나를 책임지고 있는 나의 전부의 보급이 되는, 나의 주가 되는, 나의 머리가  되는, 나에게 주권하시는 주권자. 나의 머리 나의 호주 나의 신랑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분의 운동으로, 이 운동이 어데서부터 시작했는데?  하나님의 예정 전 이 운동은 시작됐었습니다.

 이 운동이 시작됐는데 이 운동은 하나님께서 다 예약으로 선포했습니다.

예약으로 선포한 것은 모든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서 나타낸 것은 다 예약입니다.

다 예약이오. '요렇게 하겠다' 다 예약으로 선포했는데, 예약으로 선포한 것 중에  어려운 것도 다 예약대로 다 했으니까 그 나머지기야 의례히 예약대로 다 하실  것 아닙니까? 예약대로 한 것 중에 어려운 게 뭐 인사?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는  것 이것이 예약의 어려운 것입니다. '한 아기가 날 터이니 그는 영존하신  아버지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그런데, 이 예약이 이루어졌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예약이 이루어졌어. 죽은 가운데 살아나실 예약으로 모든 피조물이 할 수  없는 죽음에서 살아나는 이 큰 예약이 이루어졌어. 하나님이 이 천한 죄인들 속에  들어와서 내주해 계시면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예약, 우리를 중생시키는,  성령과 진리 와 주의 피의 공로를 인해서 우리를 중생시키는 요 이 지극히 큰  예약이 이루어졌으니 그 나머지기 뭐 이루어질 것이 뭐 어려울 게 뭐 있소? 다  뿌스러기인데. 제일 어려운 예약 다 이루었는데 이 사실을 믿으면 이 운동이 와서  살렸어.

 이러니까, 우리들이 오늘 아침에는 다른 것은 톰박 하고서, 이렇게 우리의 건설  구원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연악성을 체휼하셔서 지단 한 십 년이나  두고서, 한 십 년으로 토막을 지워 줬다면은 십 년 동안에 하루만 잘못해도  성경에 말한 대로 하나 더러우므로 모든 게 다 더러워진다 이랬으니까 십 년  만에 한 시간만 더러워져도 그것으로 인해서 모든 게 더러워질 터인데 고렇게  토막을 하지 안하고 한 시간으로 한 시간보다도 십 분으로 십 분보다도 당장  현실로 찰나로 요렇게 토막을 해서 우리에게 지워 주신 하나님의 지극한 이  사랑을 우리가 당신에 계약에서 찾아야 합니다. 요한1서에도 '너희들은 속지 말라'  금방 마귀 자식이 금방 하나님의 자식되고 금방 하나님의 자식이 금방 마귀  자식으로 요렇게 톰박톰박 토막을 끊어서 요렇게 해 주신 요 사실을 우리가 알고  우리는 이번에 하나님이 증거해 주신 이 불쌍한 세 사람이 되지 맙시다. 복된 새  사람으로. 이 시간 시작했다가 또 틀렸다 틀렸으면 고 시작에서는 틀렸으니까  다시 새 시작에서 시작하십시오. 한 시 일 분에 시작했다가 다 틀렸다. 틀렸거든  한 시 이 분에 다시 시작하십시오. 이 분에 시작했다가 또 시작했거든 새 시작이  또 있으니까 삼분에 또 새 시작에 또 새로 시작하십시오. 시작해서, 불쌍한  사람되지 맙시다. 복된 요 두 사람 됩시다. 낫게 한 사람. 나음을 받은 사람 요 두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불쌍한 사람은 뭐인데? 불쌍한 사람은 구걸하는 사람, 복된 사람은 뭐 인데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혜택 그 운동으로 그  운동으로 고침 받은 자 요것이 복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둘로 딱 쪼개 놨어.

 이런데, 이러기에, 성경은 말하기를 '네가 두 가지로만 구별해라 쪽발로  걸어가라' 하는 그것도 상징 계시입니다. 이거 아니면 저것이고 저거 아니면  이것이지 거기에서 발가락이 다섯으로 걸어가는 것은 부정하기 때문에 하지마라.

이것은 우리에게 상징 계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에 먼저 이방인에게 이 생명의 도를 전하는 그 계시를 줄 때에 베드로에게  보자기 속에 수많은 버러지 생물 짐승 이런 것들이 다 쌓여지는 이것은 더럽다고  안 먹고 버리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세 번이나 내려와 가지고서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시면 깨끗하게 했는데 하나님이 깨끗하게 한 것을 더럽다고 하지  말아라' 고것이 곧 이방인 우리들을 상징해서 보인 것입니다. 그거 보고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 가지 안 했습니까?  이러니까 고 쪽발이 우리를 가르치는 하나의 상징 계시이니까 우리는 요것이냐  조것이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로 사느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사느냐 구걸쟁이로 사느냐 요것 똑똑히 구별하십시오. 불쌍한 것은 구걸이라.

구걸은 뭐인데?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기 전부 삼고 사는 것 그  외의 거는 다 구걸쟁이라, 다 구걸쟁이. 다 구걸쟁이. 요것을 아멘 하고서 꽉  잡았으면 요게 박사들이 다 살아 날 것이요 요 것을 아멘 하고 잡지 못했으면  박사가 다 죽습니다. 아십시오! 여러분들, 예사로 여겨! 아니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권능이야! 여기에서 딱 쪼개야 돼! 나는 이제는 어떤  피조물이라도 피조물의 논리나 운동이나 피조물의 뭐 혜택이나 피조물의  무엇으로나 나는 그것에 속한 자 아니고 그것의 것이 아니고 그것으로 살 자  아니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하여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그 운동 그  능력의 것이 돼서 그것으로서 거기에 나오는 것으로서 나는 살리라 하는, 것을  확정짓고 고렇게 노력해도 힘드는데 그것을 예사롭게 여겨 가지고는 헛일입니다.

마귀는 얼마든지 부인케 할라고 야단 지깁니다. 부인케 할라고 야단지깁니다.

이것이 살게 하는 생명의 말씀이오.

 나는 뭐 다른 이들도 다 들으면 되지마는 다른 이들에게 나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우리 교역자 목회자 양성원에 있는 박사들에게 모두 학자들에게, 외국 가  가지고서 배워서 유학한 학자들, 본국에서도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모두 이렇게  그것 가지고 간판도 삼고 그것 가지고서 이렇게 힘도 삼고 이것 가지고서 장기로  삼고 이렇게 할까 해서, 그 하나 죽으면 밑에 제자 다 죽어. 이것 때문에 뻐젓한  신학 대학을 안 세워. 뻐젓한 신학 대학을, 돈 없어 못 세우는 것 아니고 다 세울  수 있어. 그러나 불쌍한 구걸자 되기 싫어서, 영원 전 모든 것이 존재하기 전에  당신만이 계실 때에 하나로 세웠으니 목적을 정했으니 그 목적에 거기에서  당신에게서 목적으로 내려와 가지고 목적에서 예정으로 내려오고 예정에서  창조로 내려오고 창조에서 섭리로 내려오고 이래 쭉 내려오는 그 계통 요 한  계통에 고거 외에는 받지 안하고 고것만을 원해서,  왜정 때는 대일본 기독교단. ○○○ 목사님한테 물으니까 잘 알아. 아따. 무슨  목사가 그분이 그것을 처음에, 한국 목사인데, 그래 가지고 일본까지 다  통일시켰답니다. 통일을. 일본 기독교단 거기에 안 들어갈라고 내나 손 양원  목사님이 그때 판사에 가서 앞에서 그렇게 답변했어요. '기독교를 일본 나라 속에  집어 담을라 하는 것은 큰 덤바구를 사접시에게 담는 거 한 가지니까 사접시가  바싹 깨진다.' 얼마나 야나지게 말했습니까? 그게 선지자라. 두려워하지 안했어.

선지자를 연구해 보십시오. 선지자가 가장 필요한 때는 죽음 있는 때입니다.

그때가 가장 어두운때요 그때에 빛이 필요해. 그때에 선지자가 필요해.

 6·25 때는 기독교 연맹 다른 데는 그들이 동맹이라 했는데 기독교는 연맹이라  했어. 기독교 연맹 해 가지고서 이북에는 다 기독교 연맹 만들어 가지고서 다  삼켰습니다. 남한도 고대로 기독교 연맹을 할라고 저들이 점령한 가운데는 자꾸  기독교 연맹을 만들어서 그래 놓으면 연맹을 만들어 놓으면 이거 그물이 천  고라도 벼릿줄 하나뿐인데 벼릿줄 하나 뻐뜩 들면 천 고 되는 그물이 쭉 댕겨  올라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요렇게 하고 하고 해 가지고서 연맹하면 연맹장만  하나 잡아 챙기면 다 된다 해서 그래서 거기에 가입 안 할라고 해 가지고서 많은  어려움들도 당하고 이랬는데,  그와 비슷하게 지금도 이제는 한국 교회가 전부 다 통일이 돼서 통일 돼서 통일  대장 하나 탁 세워 놓으면 고거는 가장 인본주의가 설 것이요 고거는 가장  마귀에게 수단 방법을 많이 배운 그 자가 설 것이요 가장 인간 운동 많이 하는  자가 고 대가리가 될 것이니까 고놈 하나 거머쥐고 쫄쫄 쫄쫄 흔들면 다 될 거라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상존 기관을 만들지 안하고 상존하는 대가리 인물을  만들지 안할라고 애를 써서 총공회라 하지만 유사시에 공회가 열렸다가 다 해산  돼 버리고 총공회장이 없어. 총공회장 없어요. 이래 가지고서, 가끔 가다가  말하지마는 옛날 공회장 그걸 지금 필요하다고 해서 도장을 가지지마는 지금은  우리 총공회는 총공회 장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의논하고 나면 그때부터 공회장  없고 다 내나 네나 꼭 같은 사람이오.

 그것은 혼자는. 혼자는 일어설 수 있지마는 옆에 달린 짐이 많으면 일어서기  어려워. 나 혼자는 생명을 바쳐서 일어서면 일어설 수 있지마는 서도 나 하나  잡아 넘기면은 수십만 명을 다 잡아 넘길 수 있으면은 수십 만 명에게 대한 모든  얻고 있는 득실이 한 사람에게 있으면 그 모든 중량이 다 여기에 가해지기  때문에 감당 못 하니까 이걸 아는 사람은 서로, 서로 장자 안 할라고 애를 쓰는데  세상과 같이 교회안에서도 서로 장자 할라고, 보니까 뭐 불고기를 진떡 먹였다,  어데 가서 불고기를 몇 번 진떡 먹였다 몇 차례 먹였다. 불고기를 먹여 가면서  장자 된 그 사람이 앞으로 많은 무리들을 책임지고 신앙으로 그 위치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보면 알아. 이러면 그 장자가 어찌 되겠나, 그러면, 그가 어려울  때에 어느 정도의 강력을 가지고서 진리를 보수 할 것이냐, 하나님과 연결을 끊지  안하고 가지고 있을 것이냐 제가 생명 바쳐 끊어졌으면, 아벨은 생명 바쳐 끊치지  안하고 잇겼으니까 그 잇김은 아무도 끊치 못했어. 이라면 그 잇김은 연결됐고 그  다음이 문제이지. 이런데, 이렇게 그 원 줄이 튼튼하나, 그 원줄이 불고기 힘 있고  돈 힘 있고 성도 운동비 힘 있고 하니 그 힘 가지고서 하나님과 연결줄을 보수할  힘이 됩니까? 아니오. 이는 피와 성령과 지리의 힘 외에는 아무것도 이 힘을 보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보며 알아. 오기 전에 알아, 오기 전에. 뭐인지  알아.

 우리 조선 교회가 평양서 신사 참배하기로 조선 교회 총회가 모여 가지고서  그때 신강할 때에 벌써 총회장은 다 매수돼서 일본 사람들의 앞잡이가 됐고,  압잡이가 됐고, 거기에 있는 뭐 노회장이니 뭐이니 머리되는 사람들은 다  그들에게 불끈 쥐여서 꼼짝할 수 없어서 그 사람들에게 다 억압에 눌려서 다  그들의 종이 돼서 압잡이가 됐고, 형식상 총회 모아 놓고 또 총회장이 그 사람  됐으니까 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 방향으로 사회를 하고 밑에서는 동의 재청 가결  문의 '예, 가결 됐습니다. 땡' 이래 가지고서 한국 교회가 한 무더기 죽음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 눈이 밝아야 돼. 눈이 어두우면 헛일이여. 안팎에 눈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오늘 공연히 이런 말 있다고 생각지 말아요. 이래  가지고서 무엇을 자꾸 이 세상적으로, 그때도 일본 교단의 모든 세력이 다 그리  되기 때문에 거기에 가입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일본 교단에 가입 안 한  교회가 없었어. 조선 교회가 다 가입하고 일본 교회도 다 가입됐어. 그때 가입 안  된 교회는 몇 몇 없었는데 그 교회들은 다 신사 참배에 굴하지 안하고 다  투쟁했었어.

 이북에서 기독교 연맹에 다 가입했는데 이 기선 목사님 가입 안 하고 할라 고  고게 하나 들어서 가입 안 하니까 자꾸 요게 하나 들어서 가입안 한다 해  가지고서 이라다가, 제자들이 '아마도 우리 이 기선 목사님을 납치해 갈 터이니까  이거 못 가구로 지키고 있자' 했는데, 우 지키고 있었더래요, 지키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막 눈을 부릅뜨고 지키고 있었지마는 나중에는 그만 그라다 보니까  너무 면역성이 생겨져서 흐려져 버렸지. 오늘 내가 면역성 그거 하나 배웠는데,  면역성이 있어서 그만 흐려졌어. 이랬는데 오더니마는 그 내무서에서 '아,  여기에는 신 도둑놈 안 왔습니까? 아. 별 도둑놈 이 다 있어. 신 도둑놈이 다  있어. 신도둑놈이 돌아다니며 신을 뭐 할라고 훔쳤는지 전부 다 쏵 다 훔쳐  가지고 갔는데 여기 신도둑 안 맞았습니까?' 나와 보니 신 한 켤레도 없어. 전부  도두 다 맞았어. '아, 우리 신이 없습니다.' '그놈이 여기도 왔던가베. 그놈을  잡았습니다. 신 도둑놈을 잡아서 지금 잡아서 전부 신을 막 뺏들어서 꽉 재  놨으니까 와서 찾아가 보십시오,' 지금은 뭐 신 그까짓 거야 벗어 내버리지마는  그때는 신 한 켤레가 중요합니다. 그래도 뭐 제법 거석한다고 자기들 힘껏 가죽  구두라도. 뭐 그리 안 하면 고무신이라도. 짚시기 신고 다니다가 고무신 하나  삼았으니까 귀한 신인데 이거 신 전부 잃어 버리면 큰일난다 싶어서 우 그라니까  '아, 내신도 없다요, 내 신도 없다.' 우 갔다 말이오. 가니까, 이기선목사님은  알으셨지. 알으셨지마는, '목사님은 신 있습니까?' 암말도 안 하고 있으니까, 다 신  찾으러 갔는데 신 찾아 가지고서, 가서 신 찾느라고, 다 신 찾아 가지고 이래  오니까 이 기선 목사님은 없어. 어데로 가고 없어, 그때 공산주의들이 납치해  갔는데 어데서 순교를 당하셨는지. 지금도 살아 계시는지 그게 좀 궁금한데,  어쨌든지 그분이 끝까지 승리했을 것이오. 왜? 그분은 구걸 안 했어. 그분은 구걸  안 했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의지하고 그의 것이 돼서, 보이는 것은  신구약 성경밖에는 그분이 관련하지 안했어. 다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 예수,  나사렛, 도성 인신 했던 그만 자기 것으로 모시고, 가진 것이라 하는 것은  나타나신 문서, 계시 이것만 가졌어. 이러니까, 그분은 분명히 승리를 했으리라  이렇게 생각이 돼집니다.

 이런데, 오늘도 그래. 얼마 전에도 다 '교단 등록하십시오' 그래 가지고 교단  등록하라 하니까 하면은 이런 유리한 조건이 있고, 왜정 때에 일본. 대일본  기독교단에 가입되면 그때는 유익이 더 많았습니다. 고만 가입 안 할라 한 사람들  가입만 하면 당장 여비 줘가지고서 일본까지 전부 다 유람시켰어. 다 유람을  시키고 표창을 하고 뭘 이렇게 나타내 주고 다 했습니다. 유리한 조건이 그때도  많았어. 이북에는 기독교 연맹에 가입을 안 하면 배급을 안 줘. 배급을 안 줬어.

이래서, 남한에 와 가지고서 기독교 연맹에 가입하라고 이라니까 다 가입했어.

 가입했는데. 내가 여기 대구 어느 여관에 가 가지고서 아침에 성경을 보고  앉았으니까 어떤 신사가 오더니마는, 젊은 사람이라, '아이구 목사님이십니까?'  하면서 와서 인사를 하며 절을 해. '아이구, 저는 집사입니다, 집사라 하니 깜짝  놀라더니마는, 성경 보더니마는 집사가 저도 집사이지마는 좀 다르다 싶어서  '어데 계십니까?' '거창 있습니다.' '거창은 그러면 6·25때 어째 됐습니까?' 6·25때  이야기'가 나왔어. 그래 내가 '거기에서는. 거기에서는 다 끝까지 예배보고 집회도  하고 그렇게 다 주일을 다 잘 지키고 다 그래 지냈습니다. 순교한 사람은 세 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있다가 '직책이 뭐 입니까?' '저는 집사입니다.' '어데  있습니까?' 이리에 있다 해.

 이리에 있다 하는데, 그래 '거기는 어찌 됐습니까?' '우리 삼촌이 장로입니다.'  이런데, 전부 기독교 연맹에 다 가입하면 살리고 가입 안 하면 안 살린다 하니까  기독교 연맹에 다 가입을 해 가지고서 그래 이제 가입했으니까 우리와  한편이니까 같이 일하자 해 가지고서 꼭 사흘만에 한 번씩 보고를 하라 하니까  그 사람들은 그때 어깨가 벌어져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서 우리는 이  공산주의와도 문제없다 이래 가지고서 사흘 만에 한 번씩 가 가지고서 이렇고  이렇고 보고를 하고 이렇게 이덮게 보고를 하고 이렇게 보고를 하는데, 자기는  암만해도 그 연맹에 들 수가 없겠더래요. 그래서 무시 구덩이 속에 들어가  가지고서 그래 석 달을 지냈대요. 거기에서 무시 구덩이 속에서 거기에서 좀 주먹  밥을 줘서 먹고 또 거기에서 속에서 그 사람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 라디오도  듣고 이래 속에서 이래 가지고서 있었는데.

 그라다가 나중에 후퇴했다 해서 나오라 하기 때문에 나오니까 학교  운동장에다가 사람을 죽여 놨는데, 기독교 연맹에 가입하고서 이제는 우리편이라  한 사람들은 다 그때 보고 하러 가니까 수고했다고 보고하러 온 사람들 여기  회의가 있으니까 좀 기다리시오' 전부 쏵 다 들어오니까 통발 속에 고게 쏵 다  들어오니까 전부 회의한다고 딱 전부 다 가둬 놓고, 가둬 놓고 뭐 머물라 해  가지고서 마지막에 와서 야전줄, 야전줄 그거 안 떨어집니다. 아주 질기요. 야전  줄, 철사인데, 전부 와 가지고서 청어 엮듯이 다 엮었어. 청어 엮듯이 전부 다  엮어 놓고서 딱 총 들고 '꼼짝하면 죽인다' 이라니까 거기서도 안 죽을라고  운동장 있는데 '파라' 저거 손으로 운동장을 팠는데 얼마나 깊이 팠던지 뭐 일곱  층어리인가 팠다 하던가 얼마 팠는데, 그때 내 언뜻 들었는데 칠백 명인가 그 한  구덩이에다 묻어 버렸어,  이래 가지고서 그래 파라 하니까, '이놈 죽인다 파라' 하니까 또 안 죽을라고  파고 또 이놈 여기 들어가거라 하니까, 안 들어가면 죽일란다 하니까 또 안  죽을라고 들어가고. 인간은 그렇게 죽음 앞에 종이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래  가지고서 다 들어가고 난 다음에 한층 죽이고 난 다음에 흙으로 묻고 또 밑에 것  묻고. 저거가 묻었어. 다. 인민군이 묻은 게 아니고. '이거 묻어라. 안 묻으면 이놈  너 죽인다' 안 죽을라고 또 묻고 묻고 난 다음에 또 죽고 이래 가지고, 인간이  그렇게 어리석습니다. 죽음의 종 된 자가 무슨 지혜가 있겠소? 세상에게 종 된  자가 무슨 지혜가 있겠소? 없어 하나님 한 분에게만 종 된 자라야 지혜가 있지  딴 거는 지혜가 없습니다.

 여기 다 죽었는데, 막 무더기가 이래 해 가지고 있는데 자기 삼촌 장로도  날카롭게 '야 이럴 때는 좀 지혜를 써야 된다. 조카 너도 좀 기독교 연맹에  들어가라. 이래 놓고 지나가면 또 그만 아니가? 사람이 속침에도 용수라고 좀  용수를 부려야지 그래 되나?' 이래 쌓으며 그랬는데 그만 그 장로가 잡혀 들어가  죽었어. 이랬는데. 삼촌이 죽었으니까 그 시체를 찾아야 된다고서 이래 가지고  모두 다 시체 찾을 사람들이 와 가지고 시체를 들어냈는데 또 위에 층어리 봐도  없고 없고 없는데 맨 밑에 가니까 뒈져 가지고 있더랍니다. 맨 밑에 가니까. 뒈져  가지고 있는데 옷을 보고 찾았어. '그래 가지고 내가 송장 뭐 몇 백 명을 내  손으로 만져냈습니다.' 그라면서 기뻐서 반가워하면서 그렇게 말합디다.

 그래 그때는 기독교 연맹에 안 들면 야단 나. 요새도 교단 등록에 세가 나는데,  얼마 전에는 '교단 등록은 안하면 안 된다.' 그거 누가 그라는가? 내나 교회서  말한 겁니다. 여러분들 그걸 알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서 '교단 등록 안 하면 안  된다. 교단 등록하는 데는 셋 교회만 한다' 이라다가 셋 교회만, 우리는 안 한다  우리도 한다 이라니까 또 둘째 수단 방법은 뭐이냐 하면은 '십만 명 교인 이상이  돼야 된다.' 십만 명 되는 교파가 없어요. 십만 명 교파가 서이 밖에 없었어요.

우리 한국에 십만 명 넘는 교파 가 세 교파밖에 없었어. 이러니까, 그라다가,  이라니까, '어라, 우리도 그라면 합하자' 그래 가지고 합하는 세력이 많았습니다.

고만 이 교파 저 교파 합해 가지고서 십만 명 되도록까지만 합하면 '우리도 십만  명인데 우리도 그래 따로 등록해 달라' 등록할라고 등록이 십만 몇 이하면 못  하니까 전부 그 세 교파로 다 쪽 몰아 들어오라 그랬는데 다른 것이 합해 가지고  이라니까 그래서 우리도 합해 가지고서 교단 등록하자고 그때 여러 교파들이  왔습니다. 우리는 그때에 '우리 교파는 안 합해도 십만 명은 넘습니다. 이라니까  우리 단독이 해도 교단 등록 할 수 있지마는 아직까지 할 마음이 없습니다.'  그라고 말았는데, 그 다음에 여기에 저게 합해서 많은. 이래 이래 서이만  만들어서' 딱 거머쥘라고 잡았는데 나중에 교단 등록에 여럿이 합해서 다 이래  돼져 버리고 나니까 고만 그것도 목적이 이루어지지 안하고.

 이제 '신학교는 신학교 단일 신학을 하자. 뭐 신학의 질을 올려야 되지' 질을  올리는데 신학은, 신학은 하나님 연구하는 신학이 신학이지. 성경 연구가  신학인데 '신학의 질을 올려야 되지 신학의 질이 낮다.' '그러면 질이 뭐이  질이고?' '다 대학을 공부해야 되지. 대학은 세상 질이 높은 것이지 뭐 성경 질이  높은 것이가?' 알지도 몰라. 이렇게 천리 만리 거리 먼데서 이래 말해도 사람들은  뿍뿍 따라간다 그 말이라. 이래 가지고서, 인제는 이라다가 신학 안 된다  이라니까 돈으로 눌러 가지고 신학 대학이 돼서 신학 대학은 한 규정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그 규정에 다 맞아야 되지' 안 맞으면 신학 대학 안 된다 이래  가지고서 이랬는데. 이걸 좀, 눈을 두고 보면 알 것인데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느니라' 해 아래 새 것이 없어. 새 것이. 모두 다 이전에 있던 것이니라.

에덴동산에 하던 그 노름이 지금도 내나 변하지 안하고 그 노름입니다.

 이러니까 그 ○○목사님 보니까 에덴동산에 대한 설교 잘해요. 잘하는데  연구했는데, 연구를 했으면 말이오. 이런 걸 다 연구 여기까지 연구해야 돼  에덴동산의 노름이 지금 노름이라. 변하지 안해. 내나 그때에 대장 마귀도. 그  대장 마귀도 내나 그 마귀, 또 그 때의 사람도 그 사람, 그때 하나님도 그 하나님,  사람도 변함 없고 마귀도 변함 없고 하나님도 변함 없고 내나 이 셋이  공작이니까 그때 하는 공작이나 이런, 연극 박첨지놀음 모양으로 뭐 꼭두각시라  하나 뭐 박첨지놀음에 쓰고 나온 거 뭐라고 하제? 감투. 뭐이요. 뭐 탈을 쓰는가?  뭐이요? 예? 감투 쓰는 거? 수염도 떡 내 가지고 쓰고 박지기(탈) 만든 거 이  박지기 쓰면 이것 되고 저 박지기 쓰면 저거 되지 안해요? 이거 모양으로. 박침지  노름 모양으로 그리 낯에, 낯에 다 쓴 박지기만 달랐지 속에 알맹이는 꼭 같애요  이러니까 거기까지 좀 연구를 해서 발표를 좀 잘 하라고. 내나 그거 연구하면 다  지금 연구요. 다 알아요. 다 하나입니다. 세상은 이리 저리 깔자구가 바르지마는  기독교는 꼭 일과지로 한 줄입니다.

 예 이러니까, 우리가 이럴 때에 예사롭지 말고, 이럴 때가 아니면 눈을 띄워  주지 못해. 앞으로는 눈 띄우는 말을 할 수가 없어. 왜? 몇이든지 죽여요. 죽여서  없애 버려야 캄캄 어두워지지. 입을 내버려 둘 줄 아요? 아무 때나 들을 줄 아요?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 어림도 없어. 들을 때 가 오늘이 끝날란지 내일이  끝날란지 몰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어야지.

 그저, 구걸하던 자는 불쌍했습니다. 둘이 다 멸망이기 때문에 불쌍이고 그거나  따나 사람도 다 있어 버렸기 때문에 불쌍이고 수입봐 봤자 다 한계를 넘지  못하기 때문에 다 헛일입니다. 목사님이 그때 인생관을 기록했는데 보니까 여우란  놈이 포도를 보고서 욕심이 나 포도를 따 먹을라고 포도원에 들어갈라 하니까  암만 해도 들어갈 데가 없는데 구멍이 요만한데 고리 들어갈라 하니까 살이 쪄서  들어 갈 수가 있어야지? 자꾸 들어갈라고 애를 써 가지고 뽀들거리니까 나중에  살이 고만치 들어갈 만치 말랐다 말이오. 들어갈 만치 몸뚱이가 마르니까 이제 그  구멍으로 들어갔다 말이오. 들어가 가지고 실컷 먹고 살이 쩠다 말이오. 이제  나올라 하니까 뭐 나올 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들어 갈 때 살만치 다 빠져  버리고 나니까 그래 기어 나왔다고 요게 인생이라고 고렇게 인생관에 대해서 그  목사님이 그 인생관에 대해서 그래 기록해 놓은 것을 봤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요거 중요한 것을 요번에 주셨습니다. 저 지난번에는  아브라함과 롯에 대해서 세 가지 길을 줬는데 평생 가지고 살 수 있는  잣대입니다. 등불이오. 오늘 이것은 영원히 가지고 살 등불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구걸하느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지고 살 것이냐  고것이오. 이름을 가지고 산 사람은 다, 복 있는 사람 둘, 또 구걸한 사람 세  종류의 불쌍한 사람. 이런데, 셋째 불쌍한 사람, 여러분들이 잘 구별하고  있겠지요? 셋째 불쌍한 사람은 이 집회에 와 가지고도, 집회 와 가지고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간병 고칠 요 욕망은 생기지 안하고 이 집회에서  은혜 받고 뭐 해 가지고서 장사나 형통하고 축복 세상 축복 없어질 그 축복 받아  가지고서. 또 이 세상에 뭐 이런 것 저런 것 그런 것 잘해 가지고 할라 하는  그것이 그것 아니까 폭 넓게 여러분들이 연구하면은 다 알게 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할 때든지 명상할 때든지 길을 갈 때든지 언제든지 제일 쉬운 것이 이 계시  말씀을 잡는 것이 제일 쉽습니다. 계시 말씀을 잡고 놓지 마십시오. 기도해도 이  계시 말씀을 잡고 기도해야 되고, 자기가 무슨 사물을 당 할 때도 이 계시 말씀을  잡고 사물을 상대해야 되고, 인인 관계에도 이 계시 말씀을 잡고 인인 상대를  해야 속지 않습니다. 실패하지 않습니다.

 잠깐 기도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캄캄한 우리들을 어떻게 이렇게 지극히 크신 주께서 세밀히  간섭하시는 이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에게 전적 소망 두어 우리를 주님의  기업으로 영광의 찬미로 지극히 큰 소망을 아무것도 아닌 우리들에게 주시고  주님의 욕망 하시는 그 욕망의 실상이 이루어지기까지 하시려고 만만의 어려운  모든 투자와 준비와 역사를 하셔서 이루어 놓으신 이 사실을 믿으면 다 얻을 수  있고 입을 수 있는데 믿지 못하는 이 옛사람이 들어서 의심하게 하는 이놈을  죽이기 위해서 주님께서 이렇게 백여 표적을 나타내시고 자기만 아는 마음의  변화 영의 변화를 일으켜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영의 치료로 강건한 자를 끝없는 강건으로 점점 강건의 생명의 능력이  시발하여 자라고, 자라고 자라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 장성한 영이 되게 하시고  이 마음의 병을 고쳐 주님의 인성의 마음같이 하나님의 모형의 마음으로 완전히  고쳐 그리스도에게까지 장성한 마음으로 영에게 다스림 받는 이 마음으로  치료하시고 성장으로 출발시켜 계속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영과 마음은 고쳤으나 몸이 병들어 이루지 못하는 자들의 모든 노쇠  병의 몸 이런 저런 종류의 병든 몸 주님이 다 살려서 영광의 주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몸으로 치료해 주시고, 아직까지 이 사실을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그 본인들에게 이 표적을 주어서 누운뱅이도 일어나고  앉은뱅이도 일어나고, 귀머거리도 듣고, 소경도 보고, 벙어리도 말하고 문둥이도  깨끗해지고, 모든 무서워하는 암병, 심장병, 신경병. 온갖 피부병 안팎에 있는  모든 병을 주님께서 깨끗하게 하여 주사,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오셔서 내 몸을  붙들고 치료하신 이 놀라운 지극히 큰 사실을 믿는 믿음을 주사 믿음 없는 자  되지 않고 이제는 믿는 자 되어서 하나님의 소원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온전히 전체에게 개체에게 이루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자유로 기도하시고 자유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여기에도 좋고 비 안 오니까  어느 산 구석에도 좋고 어쨌든지 이 시간, 이 시간에 가까워진 주님 다시 멀리  하지 마십시오. 이 시간에 주님만이 주시되는 이 주시 딴 눈 팔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과 주님과 가까워지는 것과 주님을 사모하는 것과 주님을 의지하는  것 모두 다 주께 받아 모든 면에 부강하려는 이 욕망 변치 마십시오. 변하거든  즉시 다시 회복시키십시오. 변치 말고 요대로 계속해서 주님 만나는 데까지  천국문을 다 들어갈 때까지 요대로 가지고 요동치 않고 요동됐거든 즉시  복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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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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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4절/ 1983. 5. 16. 월새벽 선지자 2015.12.30
40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7절/ 1982. 2. 17.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39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6절 / 1988. 09. 11.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38 포도나무 비유/ 요한계시록 3장 17절-19절/ 1989. 8. 4.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37 포도나무-기억할 것 3가지/ 요한복음 15장 2절/ 1988. 1. 6. 수저녁 선지자 2015.12.31
36 포도나무와 가지/ 요한복음 15장 5절/ 1988. 4. 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1
35 포도원 일군 비유/ 출애굽기 20장 6절/ 1984. 10. 15.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34 포도원 품꾼 비유/ 마태복음 20장 1절-16절/ 1984. 10. 17.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33 포항지방 이단시비/ 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1987. 5. 18.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32 포항지방 이단시비/ 시편 1장 1절-6절/ 1987. 4. 6. 밤 교역자회 선지자 2015.12.31
31 폭발구원/ 로마서 1장 16절-17절/ 1986. 5. 4.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31
» 표적/ 사도행전 3장 1절-10절/ 1985. 5. 9. 목새집회 선지자 2015.12.31
29 표적 / 누가복음 17장 11절-19절/ 1981. 10. 11.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28 표적 부인하고 우상믿는 자 회개하라/ 출애굽기 32장 1절-29절/ 1988. 5. 15.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27 표적,하나님의 일/ 요한복음 6장 26절-31절/ 1983. 7. 2. 토새벽 선지자 2015.12.31
26 표적에 대해서/ 누가복음 17장 11절-19절/ 1985. 5. 19.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25 표적을 구함- 요나의 표적/ 마태복음 12장 38절-39절/ 1984. 5. 7. 월밤집회 선지자 2015.12.31
24 표적을 신앙으로/ 요한복음 14장 8절-11절/ 1985. 5. 17.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23 표적의 증거들/ 마태복음 10장 5절-42절/ 1984. 2. 8.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22 표준 각오/ 요한일서 3장 16절/ 1980. 3. 13. 목새벽 선지자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