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부인하고 우상믿는 자 회개하라

 

1988. 5. 15. 주일오전

 

본문 : 출애굽기 32장 1절-29절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아내와  자녀의 귀의 금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오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이 보고 그 앞에 단을 쌓고 이에 공포하여 가로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이튿날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며 그것에게 희생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이로다 그런즉 나대로 하게 하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증거의 두 판이 그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편 저편에  글자가 있으니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여호수아가 백성의 떠듦을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모세가 가로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나의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진에 가까이 이르러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을 보고  대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모세가 그들의 만든 송아지를  가져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우니라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네게 어떻게 하였기에 네가 그들로 중죄에 빠지게  하였느뇨 아론이 가로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어 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로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이에 모세가 진문에  서서 가로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오는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그 친구를, 각 사람이 그 이웃을 도륙하라  하셨느니라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인 바 된지라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여러분들이 본문을 읽으면서 나는 이 본문 어데 해당되는가 하는것을 스스로  여러분들이 연구를 하십시오. 언제든지 목사님 깨달은 것만 배워 갈라고 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성경을 읽을 때에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 여러분들 안에도  계시고 또 내게 대해서 갖춘 모든 은혜가 여러분들 속에도 다 갖추어 있습니다.

이러니까 게을을 부리지 말고 이제 차차 성경 보고 깨닫는 자가 돼야 되지, 성경  보고 깨달아 예수믿는 자가 돼야 되지 지금은 위험한 때를 당했습니다.

 말만 듣고 믿는 자는 다 망합니다. 목사도 망하고 장로도 망하고 집사도 망하고  평신도도 망하고 다 망합니다.’사람 말 듣고 믿는 자는다 망하도록 하십니다.

이러니까 꼭 성경을 보고 깨닫고 믿어야 합니다.

 어떤 유력한 목사님이 말해도 ‘목사님 말이니’ 하고 믿지 말고 목사님의 말을  듣고 ‘이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성경대로냐?’ 하는 것을 살펴 가지고  성경대로라면 여러분들이 이제 목사님은 여러분들에게 진리를 소개한 사람이요  여러분들은 그 소개를 받아서 성경을 만난 사람이니까 성경에서 읽고 보고 듣고  깨달아 믿는 자라야 되지 인간말 듣고서 믿는 자는 다 망합니다.

 왜? 말세지 말을 당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거짓말 하는 영을 물부듯부어  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고만 인간들의 말을 백프로 거짓말이라고 들으면  좋습니다.

 목사 말 가운데도 거기에 성경 말씀이 석여 있으면 그 말씀은 성경 말씀이기  때문에, ‘이 목사 말하는 가운데 이 성경 말씀이니까 이 말씀은 틀림 없다’  믿지마는 그저 무조건 ‘인간 말은 전부 거짓말이다’ 하고 들어 가지고  성경으로 대조해서 성경대로면 ‘하나님 말씀이 거기 섞여 있다. 이 말씀은 성경  말씀이기 때문에 나는 믿겠다.’ 이래야 돼지지 거짓말 하는 신이 관영했기  때문에 기묘한 거짓말을 합니다.

 이러니까, 인간들 말 듣고 움직이는 자는 그자는 멸망을 해야 됩니다. 그자는  옛사람이 그라지 새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다른 이의 음성은 듣지 않는다’ 하는 그말씀을  요한복음 10장에 말씀했는데 양이라는 것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은  ‘목자의 음성 듣는다’ 말은 예수님의 음성 듣는다 말입니다. 아무리 무식해도  ‘조거는 예수님의 말씀이요 영감과 진리다. 조거는 인본주의의 쌀이다.’  환하게 들을 수 있고 그 성경 보고 깨닫기를 힘을 ‘써 가지고’ 그래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그저 수랍은 거짓말 이래저래 -하기 때문에 뭐 사회도 교회도  강단에도 전부 거짓말만 가득찬 세상인 줄 알고 여러분들이 하나님 말씀만이  참말인 줄 알고 살아야되지 그마지 앉으면 다 헛일입니다.

 거짓말 하는 자의 거짓말로 심판받아 가지고 자기 입으로 거짓말한 고대로 제가  멸망을 받고 보응을 받는 것입니다.

 설교할 시간 없을란지 모릅니다. 제가 출애굽기 32장 1절로 읽을터이니까 그저  이 물질적으로 되어 있는 것을 신령한 것으로 바꾸면옵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이루어진 일을 오늘 우리는 식령한 이스라엘이니까 우리에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하는 것으로서 그렇게 바꾸어만 가지면 딱 들어맞습니다.

 악령들은 우리 구원을 방해하느라고 온갖 방편과 수단을 부립니다. 신약 교회는  신약 성경이면 되지 구약 성경은 신약 교회에는 해당치 않다 그렇게 말하는  신학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목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신구약 육십 육권을 합해서  성경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성경은 다 구약교회나 신약 교회나 택자들에게는  다 구원의 도리로 주신말씀입니다.

 구약은 좀 어린 신앙들도 깨달을 수 있도록 쉽게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것이고  신약은 구약을 간추려서 좀 장성한 자가 깨달을 수 있도록해 주신 것이 신약  성경입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은 육체의 이스라엘인 구약 교회에 중대한 사건 중에  하나입니다. 모세가 출애굽한 지 후 하나님이 시내산으로 올라오라고 해서  시내산에 올라가서 사십 주야를 금식하는 가운데에 하나님이 십계명을 돌비 둘에  각해 가지고 주셔서 모세가 지금 가지고 내려오는 완입니다.

 이 돌판은 하나님이 만든 돌판이요 또 글도 하나님이 친히 쓰신 돌판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이 십계명을 기록한 이 두 돌판은 모세가 던져서 다 깨뜨려  없어졌습니다. 그 뒤에는 모두 회개하고 사람들이 돌판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에게 가져갔을 때 하나님께서 거기에다가 기록해 주셨습니다. 이런 것도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때에 7절 이하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해  낸 네 백성이 크게 부패했다’ 그런고로 네가 인도한 네 백성 이스라엘을 하나도  없이 진멸을 해서 다 없애겠다, 다만 너만 남겨 너로 하여금 큰 민족을  이루겠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말한 이유는 모세가 이렇게 시내산에 기도하러 하나님이 불러 올려서 그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오기까지에는 그 날수가 한 사십 일 걸렸습니다. 이러니까  이 백성들이 모여 가지고 말하기를 ‘아론아 일어나라.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낸 모세라는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데 갔는지  모르겠으니까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낸 모세는 간 곳이 없으니 우리를  앞으로 지금 인도할 신을 하나 만들어 내라.’ 그렇게 호소했습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열 가지 재앙을 다 그들이 경험했고 또 홍해 바다를 건널  때도 경험을 했고 또 마라에서 쓴 물로 죽을 때에도 경험했고 또 프리바에서  반석에서 물 나와 먹은 것도 경험했고 그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새굽에서 큰  능력과 강한 팔로 인도해 낸 것을다 목도한 백성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저거 육안으로 보는 모세가 저거를 인도한 모세만 봤지 저들의  마음으로는 도무지 생각 없는 그런 인간들이었습니다. 마음으로는 생각이 없어  마음에 생각의 눈은 도무지 없는 것이요 마음으로 느끼는 눈은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떻게 모세가 일개의 인간으로서 바로 앞에 서지도 못할 인간이 어떻게 열  가지 재앙을 모세가 내렸으며 또 장자 재앙을 내려서 온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빨리 나가라고 환송하며 소원대로 들어 주는 일이 됐으며 또 장자  재앙에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그 재앙이 하나도 오지 안했는가? 또 양의 피로 다  문설주 바른 사람에게는 재앙이 오지 안하고 넘어갔는가?  또 그들이 그 홍해 바다에 다 아이들 업고 지고 짐 지고 이랬는데 판때기  쪼가리도 하나도 없이 그 살센, 홍해 바다는 이 육지에 가까운 바다로서는 아주  물살이 센 그런 손통입니다 이랬는데 그 홍해 바다를 아무 배 한 척 없이 다  건너가게 됐으며 건널라 할 때에 그 바다가 육지같이 다 말라서 육지로 건너게  됐는가? 이거는 모세가 할 일이없는 것입니다. 모세가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모세가 늘 말하기를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라.’ ‘뒤에는 애굽병정이 추격하고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막고 있으니 우리를 여기에 바닷가에다 죽일라고 이리  인도했느냐?  모세를 원망할 때에 모세가 말하기를 ‘애굽에서 우리를 인도한 이도 여호와  하나님이시요 또 여기에까지 오게 하신 이도 여호와 하나님이시니 아무리 홍해가  가로막고 애굽 병정들이 추격해 오고 있다 할지라도 우리를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그런 것을 없는 가운데서 지었고 그보다 능력이 크신 분이신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까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하시는 좀  솜써를 봐라.’ 하고 그 이튿날 항나님이 홍해를 갈라 뜨려서 육지와 같이  건넜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건너가고 나니까 애굽 사람들도 ‘이상하다. 저들도  바다가 육지되어서 이와같이 건너가게 되니 이제는 바닷가 변해서 육지가 됐는가  보다. 우리로 하여금 저들을 추격하라고 이거 그만 전부 바다가 변해졌다.’  하고서 그들은 뒤에 들어와 가지고 홍해 바다에 다 들어왔을 때에 다시 물이  합해 가지고서 하나도 남김 없이다 바다에 침물돼서 전멸됐다, 어떻게 이것을  모세가 할 수 있는가?  그래 가지고 미리암이 백성들 앞에서 찬양하기를 이거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구원이라는 것을 뭐 참 아이들 말로 귀에 콩이 익도록 여러 수백 번 수천 번  이스라엘 백성이 들었습니다.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시요 그것을 모두 다 주권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이분이 우리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의 주가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것을 수백 번 수천 번  뭐 수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많이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사십 일 동안 하나님 앞에 가서 기도하고 내려올 터이니깐  너희들이 그동안에 이 아론의 인도를 따라서 너희들이 하나님을 법도대로 잘  성기라’ 하고서 올라갔는데 사십 일이 보이자 안하니까 마구 떠들어 댔습니다.

 떠들어 댔는데 거기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25절에 보면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방자하다 말은, 아주 마음 턱 놓고 인제 덤빌대로 덤비고  꺼들거릴 대로 꺼들거리는 걸 가리켜서 방자하는거 방자하다 말은 마음에 긴장을  풀고 조심을 풀고 제맘대로 뭐 뛰고 굴리고 이렇게 뛰노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방자하다 이랬습니다.

 모세가 본즉 백성이 아주 방자합니다. 인제 저거 마음대로 뛰고 굴리고 하니까  좋습니다.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로 방자하게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더라’ 아론 한 사람이 그만 마음을 방자하게 하니까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이 방자해졌습니다.

 모세가 있을 때는 모세 한 사람이 자꾸 허리를 동이고 이와 같이 이와 같이  하고 있으니까 그 방자할 것을 방자하지 못하니까 죽을 지경 입니다. 이래서 뭐  독재주의니 뭐 민주주의니 하면서 나 가고 난 다음에는 여러분들이 뒤 소문을  들으면 들을 터인데 이제 방자해서 참 마음대로 뛰놀고 좋습니다. 앉아 먹고  일어서 뛰논다.

 이렇게 해서 방자하게 되니까 여기에 32장에 보니까 아론은 그들 지도자로  말하자면 요새 말로 말하면 부대통령과 같은 사람인데 1절에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일어나라 얼마나  천해졌습니까? 이제 발새에 때만치도 안 여깁니다. ‘일어나라 이럴 때에 이  아론이 제가 방자하지 안했으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잠잠하라.

방자한 자는 다 하나님 앞에 죽임을 받으리라.’ 했으면 다 그때 뭐 방자한 자는  다 죽임을 받을 것입니다. 권위가 떨어졌어.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우상을 만들라 했는데  아론은 그 말 듣고 대항하지 못하고 거기에 따라서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 그렇게 수 많은 능력과 기적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했으나 기껏 그들이  되는 모든 기사와 이적은 예사롭게 여겨서 ‘뭐 될 때 됐겠지 혹 그럴 수도  있겠지.’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다만 저희들 앞에서 이래라 저래라 시키니까  ‘심히 괴롭던 모세 저놈이 뒈졌으면 좋겠는데 저놈 언제 뒈질란고?’ 이래  가지고 있다가서 마침 가 가지고 한 사십 일동안 안 보이니까’ 됐다. 우리  위해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하나 만들어 내라.’  그들은 보이는 역사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분을 찾지 아니하고 보이는 역사  그것은 그저 예사롭게 지내 보내 버리고 기껏 눈에 보이는 인도자 사람이 이제  없으니까 없는 줄 알았어. 사람이 없으니까 다다. ‘우리를 괴롭히던 모세 그놈  없어져 버렸으까 이제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얼마 동안 사십 일 동안에  얼마나 방자했는지 모릅니다. 여기에 방자했다 말을 두 번이나 했었어  방자하고, 눈으로 보이는 인간이 할 수 없는 그 모든 역사를 봤으면 눈으로 볼  수 없는 지극히 크신 일을 한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그들이 알 수가 있겠는데  도무지 그 심령이 마비되고 귀신에게 홀켜서 보는것만 위주로 하지 보이지 않는  것은 다 무시했던 것입니다.

 애굽에서 개구리가 온 지면에 모세 말 한 마디 하니까 지면에 가뜩, 이가 가뜩,  우박 재앙이 가뜩, 파리 재앙이 가뜩, 장자 재앙이 내리고 하는 거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하라 하시는데 너희들이 해방시키지 안하면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지  안하면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여 이렇게 해 주십시오’  할 때 다 그 된 일이라 말이오. 그들이 봤어. 얼마든지 보고 느끼고 깨달을 수  있고 알 수 있어. 이러나 마음을 강퍅하게 만들어 가지고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그 일은 예사롭게 무시하고 그저 보이는 것만 위주하고 보이지 않는 분을  저들이 찾지 안했기 때문에 보이는 하나님의 종 모세가 안 보이니까 그들이  보이는 우상을 만들라고서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이렇게 멸망을 자취한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가르치느냐? 우리는 눈을 뜨고 자기에게, 남에게, 모든 세계에,  보이는 이 크고 작은 모든 일에서 보이지 않는 그분을 찾아서 알고 그분을  상대하고 그분을 두려워하고 믿고 바라보는 이것이 기독자인데 이것이 없으면  멸망을 합니다.

 하나님이 양의 피로 설주 바르면 앞으로 장자 재앙 내릴 터인데 이거 바른 집은  그 재앙이 안 내릴 것이고 안 바른 집은 다 재앙이 내린다 이렇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듣도록 다 말해서 저희들이 다 그대로 실행을 하고, 과연  그날 밤에 양의 피가 문설주에 없는 집에는 몇 집이든지 천사가 가 가지고  장자를 다 쳤으니까, 모세가 ‘내가 말할때 그렇다’ 그 말 한번도 안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니 너희들이 이렇게 해라. 이리  된다.’ 그들에게 뭐 귀에 익도록 얼마든지 하나님을 증거해서 하나님이 하신다  하신다 하는 것을 말했으니까 그들이 볼 수 있었습니다.

 볼 수 있었으나 그들이 이렇게 저희들을 참 사랑하시고 인도하시고 구원하시는  보이지 안하는 이 하나님은 그들이 어짜든지 믿지 안하고 부인할라고 애를 쓰고  보이는 것만을 상대할라고 합니다.

 하나님 믿으라 하면 모세 믿고 모세 없어지니까 좋다 하고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가지고 믿었지 눈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 신령한 하나님 전능의 하나님은  믿을라고 하지를 안했습니다. 요것이 육체의 이스라엘의 멸말받은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우리 총공회서 된 일이 제가 볼 때에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들, 거창집회에서 온 신문 광고에 뭐 전국적으로또 그들은  측후소에서 온 세계를 다 연락해 가지고서 이렇고 이렇고 이러니 어느 날 주간은  일 년 중에 제일 아주 폭서로 더운 날씨가 되겠다 이것을 신문 광고에 얼마든지  다 공고를 했고 그 주간이 우리 집회 주간입니다.

 이래서, ‘이번에는 이렇게 덥겠으니 우리가 이 집회에 옳게 참석하겠느냐?’  이렇게 했는데 우리는 그 더위가 은혜받는 데 지장 없도록 해 달라는 거 아마  수천 명이 기도했을 것입니다. 했는데 그 주간이 여름 쳐놓고 일 년 중에 제일  서늘한 날씨가 됐습니다. 제일 서늘한 날씨가 됐습니다. 또 조금 먼지 날라 하면  이슬비로 살짝 추기고이래서 그 주간 더운 것을 느낀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래도, ‘이상하다. 제일 덥다 하는 주간이 서늘하게 됐네.’ 하나님이 해  줬다는 것을 입술 놀리기가 싫고 믿기기 싫고 해서 일반적 기후 순환으로서 된  것으로 하지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 돌리고 ‘그분이 이렇게 해 줬으니 이분을  믿자’ 표적으로 보인 이 표적을 보는 자는 없고, 이 표적으로 보는 자는 없고  ‘시원하니까 좋다만’ 이렇게 했고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자가  많지를 못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제가 기도한 것만치 정말로 간절히 하나님 앞에 ‘안되겠다. 이  안 해 주면 안 되겠다.’ 간절한 기도한 사람이라면 그 더위 물러간 것을  하나님이 해 준 것을 감사할 것이고 기도 안 한 자는 감사안 했을 것입니다.

요것이 내나 멸망할 요소가 우리 속에 있기 때문에 멸망하기 싫거들랑은 빨리  회개를 하십시오. 멸망 합니다. 곧 옵니다. 여러분들이 지난 주일에 내가  그날도, 지난번에도 말하기를 온 세계가 다 패괴됐다. 다 허그러지고 다  무너트러지고 전부 엉망 진창이 됐다. 모두가 다 정상을 잃었다. 여러분들,  세계에 어느 나라, 어느 민족, 어느 국법, 어느 정치, 어느 종교, 어느 종교가  옛날 그 정상대로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다 어그러졌습니다.

 그래서 그날도 제가, 여러분들이 이 노아 홍수 때에 모든 것이 패괴됐는데  노아만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순종하는 의인이라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패괴됐기 때문에 모든 거 어그러졌기 때문에 그때,구원 얻을 자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한 대로 다 준행하는 고게만 구원이 있다는 것을 제가 얼마든지  강력히 말했습니다. 힘이 없는 데도 힘 있는 대로 내가 강력히 말했습니다.

 세계는 이렇게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원본대로 정상은 다 깨어져서  삐뚤어지기를 최고로 삐뚤어 졌습니다. 노아 때는 땅에 가득 차게  삐뚤어졌지마는 지금은 하늘까지 다 삐뚤어졌습니다. 뻐뚤어질 패(悖), 이  무너질 괴(壞)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부 이거 패괴됐든데, 전체가 패괴됐는데 앞으로 이 패괴에서  구원 얻을 자는 정상 하나님의 법칙 고대로 준행하는 자만 의인이요 구원  얻습니다.

 말하기를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을 말하지마는 예수님의 대속은 믿어야 효력  있지, 안 믿으면 효력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믿음으로 ‘네가 대속을  믿으면 행함이 있다’ 행할 수 있을 만치 믿는 자의 믿음이 참 행위지 믿지 않는  그거는 거짓부리 행위입니다.

 네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느냐? 전능하신 하나님이 너를 보호하시는 것을  믿느냐? 네,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보호한다는 걸믿는다는 자가 저보다  조금 강한 세력이 와서 날뛰니까 그만 믿음 다버려 버렸어. ‘하나님이 너를  보호하지 않느냐?’ 하나님이 보호하는 줄 알면 담대하고 평안하지마는 하나님이  보호한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믿지 않는 행동을 한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홀로 있어 죽은 것이니라’ 말씀을  했습니다. 그말은 참 믿으면 네가 행동할 수 있는데 네가 행동 없는 믿음은  입으로만 믿는다는 것뿐이지 사실을 믿는 것이 없는 것이니 사실을 믿어서 믿는  사람을, 사실을 믿으면 믿는 사람, 믿는 마음, 믿는 행동, 믿는 태도, 믿어지는  그 사람이 되지 안하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렇게 날씨로 그런 것을  여러분들이 봤고 또 우리가 돈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 집회에 시설도 전부  하나님의 능력으로 시설했습니다. 우리 돈 가지고 한 것 아니오. 그것을  여러분들이 아는 자는 알 것입니다.

 또 거기에서 모든 건축할 때도 믿는 자는 하나님의 능력인 걸 다 봤습니다.

이래서 OO교회의 OOO목사님은 그분은 내게 오면 반드시 려를 해 가지고서,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목사님’ 이렇게 불렀습니다. 왜?  내가 말하는 그대로 하니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걸 보이기 때문에. 그 관민의  전부 협조해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고 하나님의 능력만이 이와 같이  하신다는 것을 그는 체험했기 때문에.

 오늘도 자기에게나 남에게나 개인에게나 대중에게 하나님이 하시는것은 인간이  볼 수 있도록 나타내는 그것을 가리켜서 표적입니다. 기적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그거 나타나서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도록 표적을 보이는데 표적을  보고 믿는 자 없고, 표적을 보고 믿는자 없고 표적의 그 효력을 이용하기 위해서  믿는 자 있습니다.

 이래서, ‘네가 표적을 보고 나 찾아온 게 아니고 떡 먹고 배부른 까닭으로  찾아왔다’ 하나님이 표적으로 이루신 게 제게 필요하거든. ‘오늘은 서늘하다.

야 오늘 안 덥고 좋다.’ 서늘한 걸 제가 느껴서 서늘한 걸 좋은 줄만 알지  역사를 거스려서 더위를 서늘로 바꾼 그분은 믿을라고 하지 않는다 말이오.

 제일차 대전 때에 독일에서 독화살을 삼십 년 통계 맞춰 가지고서 ‘요때는  바람에 독화살을 뿌리면 전부 요게는 그 순풍으로 상대방들에게 날아가니까  이거는 싹 독화살로 다 죽여 버리고 우리가 독차지하겠다 이랬는데 삼십 년 만에  없는 역풍이 불어 가지고서 독일 사람만 죽었지 다른 사람에게는 그 피해가 가지  안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또, 소련의 그 수상. 콜라가 뭐꼬 콘틴이나 콜라 했나? 그 사람 적이 없는  통일을 만들겠다고 하는 그 말을 그들이 보고 박수하고 좋아했습니다. 전부 다  죽여 버리고 우리만 살겠다 하는 그말이오. 그랬는데 그놈 일찍 뒈져  버렸습니다.

 나타나는 역사를 보고 하나님이 계시는 걸 보고 찾는 자는 하나님의 표적을  보고 하나님을 찾고, 그러면 전국과 세계의 통계에서 그 주간이 덥다 하는  주간인데 그 주간이 농사 안 될까 싶어서 염려될 만치 더운기가 하나도 없이  서늘하게 했으니까 이거는 독화살에 역풍 뿌린 거나이거 뭐 다른 게 있습니까?  이거 하나님이 했습니까 누가 했습니까? 하나님이 하신 걸 여기 여러분들이  인정합니까? 믿는 자는 서고 안믿는 자는 망합니다.

 또 집회마다 이번에도 지금 얼마나 나았는지 모르는데 한 집회에 백 삼십여  종류의 질병이 나은 사랑이 육백 이십 몇 명인가 자기네들이 다 기록해서 하고  다 나았는데 그대로 있는 자는 많지를 안할 겁니다. 왜? 또 죄지었으니까  죄지으면 더 큰 증세가 발동해야지. 죄를 지어도 장 나은 대로 그대로 있어요?  이렇게 많은 표적이 나고 거기 간 사람들마다 다 사람이 변화돼서 사람 병 고친  것을 자기가 분명히 알지마는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다 하는 것을  자기네들이 깨달아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래 긍휼을 베푸신다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렇게 생각하는 자 많지 못합니다.목사 중에도 많지 못합니다.

교인들 중에도 많지 못합니다. 오히려 평신도가 많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백 목사가 한 줄 알고 ‘내 집회할 때  그리 됐으면 좋을 건데 백 목사 집회할 때 되니까 안됐다. 배가 아프다.’  거기에서 어데라고 시기를 해서? 내가 기도를 안 합니다. 기도를 안 해요.

시기하는 고거 ‘주여! 공정한 판정을 주사옵소서’ 내가 그 기도 안 해. 하면  뭐이 될지 몰라. 언젠간가 안 되면 할 거야. 안 되면 해. 어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간이 한 것처럼 거기에다 대고 시기심을 품어 가지고서.

 자꾸 기적이니 이런 것 말하니까 이거 우리 운동이 다른 운동이 되기 쉽습니다.

만일 병신들 왔다가 여기 죽으면 어짤랍니까? 많이 죽으면 어짤랍니까? 이제  자꾸 기적 말은 안 하면 좋겠습니다. 표적 말 안하면 좋겠습니다.

 내가 말했어. ‘오게 하신 이도 당신이요 낫게 하신 이도 당신이요 낫지 않는  것도 당신이 하시기 때문에 송장이 와서 병든 사람이 와서 여기서 죽어 백  명이고 천 명이고 죽으면 죽는 송장 치르는 것은 그것은 당신이 책임지지 내가  책임질 거 뭐꼬? 낫운 이도 그분이요 말하게 한 이도 그분이요 안 낫운 이도  그분이요 그분이 책임지지 나는 책임 없다. 왜 너희들이 헛된 걱정을 하고  있느냐?’  이래서, 하나님이 집회마다 이렇게 해도 그 표적을 보고 하나님을 믿을라고  하지를 않습니다. 조롱을 합니다. 조롱을 합니다.

 이래서, 표적을 나타내는 것은 그것은 정통 신앙이 아니고 정통 진영이 아니고  그거 다 속화된 이단 진영들이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몰라서 그와같이 하는 것인데 그 말을 하게 한 영은 악령입니다. 옛사람이오.

고놈은 죽여야 됩니다. 그놈은 하나님 앞에 저주를 받습니다.

 말세가 돼 갈수록 표적이 필요합니다. 왜 필요하냐? 전부 말은 다 천사의  말이요 말은 다 정통의 말이요. 진리의 말이요 다 성자의 말이요 성녀의 말이요  선지자의 말이니 어느 놈이 선지자이며 어느 놈이 거짓말 거짓 선지자인지  모르겠다 그말이오. 이걸 뭘 보고 알겠어? 말은 꼭 같은데. 말은 다 잘하는데,  이러기 때문에,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도 예수님이 말씀을 해도 안믿었습니다.

예수님같은 말을 하는 이가 꽥 찼습니다. 거기에 제사장들 가르치는 것과 주님이  가르치는 것이 좀 다르다 하는 것을 깨달은 사람이 그말 했지 일반적으로는 다  같이 여겼습니다.

 ‘우리가 네 말을 어떻게 믿겠노? 전부 말은 다 이렇게 하는데. 네가 하늘에서  온 자이거든 우리로 하여금 네 말을 들을 게 아니라, 네 말만 들을 게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믿을 수 있도록 표적을 보여 달라,’ 이스라엘이 말하지  안했습니까? 이럴 때에 표적을 본 사람들, 오병이어로 오천 명 먹은 표적이든지 죽은 사람이  살아난 표적이든지 또 여러 가지 온갖 환자가 나은 것을 본 표적이라든지 이런  표적을 본 사람은 그때에 다 놀라서 ‘이는 참 하나님께로부터 온 선지자다’  이렇게 말했지마는 말하고 난 다음에 돌아서고 난 다음에 마귀란 놈아 와 가지고  ‘뭐 그런 소리 하느냐? 하고저 또. 유혹을 시키니까 다 넘어갔어.

그러나, 그때에 표적을 보고 하나님을 잡은 사람들은 다 살았고 표적을 잡아도  사람들에게 유혹받아서 미혹 받아 가지고서 다시, 놀갈자가 ‘놀래 가지고  이랬는데 나중에 가서 ‘그는 내나 저거 누이동생이 우리 마을에 있는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한 자들은 다 망하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그때와 꼭 같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개적으로 하신 일도 ‘내 기도를 들으셨다’  ‘디 때 돼 그렇지’ 제가 기도해 가지고 기도대로 돼도 ‘이상하다’ 망할 놈은  이상하다 합니다! ‘이상하다. 뭐 그럴 때라 그렇지.’ 고놈은 망합니다!  ‘야, 이거 참 내가 기도한 내 기도도 하나님이 들으신다. 하나님이 들으셨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다. 성경대로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한  자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주님이 다  들으신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들으시면 나도 하나님이 버린 자식이 아니다.’  요걸 깨닫고 이제 내 기도 들으시니까꼭 기도해야 될 때에 또 주님에게  기도합니다. 기도하고 보니까 주님이 또 들으십니다.

 한 번 들어 두 번 들어 한 번 표적 봐 두 번 표적 봐, 표적 봐서  자기는부인하고 하나님을 전적 밌는 요 자의 예수님이십니다. 주님은 믿는자의  하나님이시오. 주는, ‘믿음을 주장하사 온전케 하는 이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라’ 이래서 ‘그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셨느니라’ 예수님이  아버지의 권능을 믿기 때문에 땅의 것을 두려워하지, 안했고 아버지의 말씀은  신실한 것을 믿었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것을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죽었습니다. 그것이 아버지를 믿는 증거요. 의성나면 그리 될 수 있습니까?  의심나면 죽을 때에 죽으면헛일했지 모르는데 의심나면 무슨 기쁨으로 죽겠소?  이러기 때문에, 그분이 말하기를, 세상 임금 마귀가 오겠으나 내게는 상관없다.

저 할일 저 하고 나 할일을 나 하지. 나 할일은 뭐이냐?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을 저희에게 본때보일 것 뿐이다. 내가 어떻게  아버지를 사랑하며 아버지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을 너에게 나타내 보일  것뿐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할일이었습니다. 안 믿으면 됩니까?  오늘도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생명까지 바쳐서 나를 사랑하셨고 나에게  영생을 주신 것을 믿는 자라면, 영생을 주신 것을 믿는 자라면제 속에 영생이  있는 것을 믿는 자라면 이 썩을 생명을 위해서 영생을 파는 그런 일을 할 리가  있습니까? 땅위에 이런 거 형편 이런 거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을  배반할 수가 있겠습니까.?  육체의 이스라엘 가운데에 하나님이 나타내시는 역사 모든 보이는 표적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자기가 마음 눈으로 생각해 보고, 마음눈으로 느껴보고, 마음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잡고 그 하나님을 믿은 사람은 다 살았고  나머지기는 광야에서 다 엎드러져 뒈졌습니다. 여러분들이 될질랍니까 구원을  얻을랍니까?  내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랑 두려워하는 것은 다만 그것이 혹 나로  인해서 믿음에서 손해 볼까 해서 믿음 없는 자 그 믿음 떨어질까해서 벌벌 떨지  그자를 두려워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런 거 억억만명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구원을 위해서 두려워하지  여러분들에게 선포합니다. 지금은 전체가 패괴한 시대입니다. 노아때와 같이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습니다. 전체는 어그러졌읍시다. 이어그러짐에 구원 얻을  자는 누군가? 의인입니다. 의인은 누굽니까? 예수님이 대속하시고 선포하신  계약을 그대로 믿고 행하는 자입니다. 자기에게 명한 것을 다 준행하였음으로  구원 얻은 고거뿐입니다. 두번 말했어. 노아는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노아는 자기에게 명한 대로 다 준행하였음으로 그 가족이 구원  얻었습니다. 이런고로, 지금은 전체가 어그러져서 이 아주 방랑이 제일입니다.

방랑이 제일이요 전부 방자가 제일이요. 마구잡이로 마구잡이로 사는게 제일  좋아. 마구잡이로 사는 거. 마구잡이로 제 놀 대로 꺼들거리는게 제일 좋아,  여기에서 그저 모든 것을 ‘너무 이와 같이 관광이니 그런 거 돌아다니다 보면  언제 그거 돌아다닐 여가 있느냐? 그저 가도 좋기는 좋지마는 관광을  돌아다니면서 예수님을 안 잊어버리고, 산에 가도 예수님 들에 가도 예수님 모든  것을 볼 때에 주와 너와 가까와지면 하고 안 하면 말아라.’ 이라니까 ‘네,  생전 야외 예배도 안 하고 관광도 못 가구로 하고 볼끈 매여서 이 독재주의에  매여서 독재주의 독재주의 하지마는 영원히 독재주의를 찬양하고 그때 가서는  참말로 이제 딿지 못한 것을 가슴을 칠 날이 을 것입니다. 절대로 내맘대로가  아닙니다.

 이랬는데, 이제 풀어 놔 가지고서 양사방 돌아다니고 저거 마음대로 방자하니까  좋기는 좋지. 좋지마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 같고 그  재미도 풀의 꽃과 같습니다. 잠시 있다가 말라지고 없어지요.

 오늘에 우리가 얼마나 허리를 동여서, 하나님이 나 위해서 생명 버려 구원해  주셨는데 이 주님을 딿는 데에 우리가 얼마나 힘을 쓰고, 조심하고 주의하고  해야 될 것인데 우리가 얼마나 잘 믿었으면 ‘너무 혹하게 믿는다. 너무 좁게  믿는다. 너무 과격하게 믿는다.’  네가 과격하게 믿은 게 얼마나 있나? 네 밤에도 네 욕심대로 다하고 낮에도 네  욕심대로 다 하고 물질에도 네 욕심대로 다 하고 네눈으로 보는 데는 눈  욕심대로 다 하고 귀에 들리는 욕심대로 다 하고네 욕심대로 다 하고 찌꺼기  찌꺼기 그거 하나님 섬기는 그걸 네가 뭘 얼마나 예수를 열심히 믿고 독실히  믿고 해서 너무 지나치게 믿었다고 하느냐? 가증스러운 말입니다. 가증스러운  말이오.

 우리 총공회는 독재주의를 반대해서 기독교는 민주주의라 해 가지고서 이  총공회를 반대해서 총공회의 교역자 삼분지 일은 썩었습니다. 삼분지 일은  민주주의자입니다. 지금 독재주의자는 아니고 민주주의자입니다.

 하나님은 독재주의자요. 예수님은 그 독재주의에게 절대 복종했습니다.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도 아담 해와에게 독재했습니다. 아담에게 명하기를  동산을 지키라 다스리라 하는 것도 그것도 독재입니다.

 기독교는 자존하신 유일하신 하나님 한 분에게서 명령이 하달할 때 거기  복종해서 살지,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거 거기에 복종으로서 산다 말이  ‘누구에 복종으로 산다 말이요? 칼빈이야 말해도 칼빈이 하나님 아니오. 이거는  세계를 향해서 선포하는 것인데 나도 그들에게 정죄 받을 일 하지 않습니다.

 천이고 만이고 모아도 하나님의 독재를 찾아라. 하나 있을 하나님의 뜻을  찾아라. 거기에 따라 복종해라. 하나님의 독재를 누가 찾았든지 찾았으면  살펴보고 그게 하나님의 독재 맞다. 유일하신 법칙이다, 맞다, 그게 진리다,  하나만인 진리다 하면 같이 따라 하고 만일 하나님의 독재에 그 인도를 너거가  찾지 못했거든 머물 때는 인간 독재로 천지만엽으로 갈라지지 말고 하나님의  독재를 찾기까지는 인간들 너희들이 뭉쳐서 민주주의로 뭉쳐 가지고 기다려라.

기다리며 찾아라. 민주주의로 살라는 게 아니야. 민주주의로 하나님의 독재를  찾기까지 대기해라. 인간 독재는 명망한다, 하나님의 독재는 안 따르면  멸망합니다.

 이래서, 오늘 오후에 계속하겠는데 오전에 여러분들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의 역사를 따라 하나님의 하시는 표적을 많이 봤건마는  그들이 표적을 필요로 이용만 했지 표적을 베푸신 하나님은 찾을라고 하지  안하고 표적은 이용했고 하나님이 표적 베푸신다 보라 하는 그 소개한 모세는  그들을 인도하니까 마찰되니까대적해서 미워해서 저 모세 저놈 죽었으면 좋겠다  항상 그라다가 모세 없으니까 좋다 하고서 ‘일어나라’ 부대통령이고 뭐 영도자  할 것 없이 ‘일어나라. 우리 위해서 우리 인도할 신을 만들어 내라.’ 이라니까  ‘또 그래 그러면 너거에게 있는 금 가져오너라’ 가져오라 하니까 막 급하게  빼서 가져옵니다. ‘  여러분들! 저 망칠 우상 만드는 데는 뭐 금이고 귀걸이고 싹싹 다 빼 가지고  옵니다. 오늘도 교인들에게 어짜든지 너를 나타내고 너를 위하는 네가 우상되는,  다른 사람이 너를 우상으로 만들고 또 네가 스스로 나는 이렇다 우상되고 너  망칠 일을 하지 말라 하면 듣기 싫어합니다.

 여기에도 금송아지 만든다고 돈 내라 하면 여기에도 지금 몇천만 원씩낼 사람  꽉 찼습니다. 있어. 뭐 없는 게 아니라. 망합니다. 망해. 그걸로 네가 망해.

예수 믿는 데까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해 가지고 망할라고! 내가 죽기 전에는  안 돼. 내가 숨 있는 동안에는 뭐 온 세계가 하고 뭐 공산주의가 뭐래도 그대로  바로 증거하다 죽습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그 사람이 멸망할까 해서 멸망할까 해서 그게 구원에  이르지 못할까 하는 것을 내가 두려워하지 인간이나 죽음이나 그런 거는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벌써 초월했습니다.

 내가 그라면 왜정 말년 때 지서 가 가지고서 ‘너거 아마다라스 오오미가미 그  가미다나를 나한테 달라. 내가 너거 앞에 불로 사를게 너거 국기를 내게 달라.

내가 너거 앞에 불사를께,’ 일본 부장 병이 나있는 그 지서에 가 가지고 내가  말한 걸 내가 그들을 두려워하면 그래했겠습니까? 안 해.

 육 년 동안 부장이 와서 매일 조아도 ‘나는 못 한다’ 매일 싸웠어. 매일  싸웠기 때문에 내 밑에 그 교인들은 주일학교 학생 하나도 신사참배를 안 했어,  거기에 갈 여가 없어, 나하고 싸우니까.

 뭐, 수근수근 이래 마귀떼가 수근수근거리면서 운동하면 내가 두려워 꺼꾸러질  줄 압니까? 아니야! 어림도 없이! 그래도 나는 말 안 해. 내가 할 말 안 해.

말하면, 내가 알기 때문에. 아나니아와 삽비라에게 베드로가 말하니 직사했어.

나에게 권능을 줬기 때문에 그런 말 내가 하지 안해. 당신이 그런 거는  처리하시지.

 이렇게,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이렇게 역력히 나타났고 제게  대해서도 많이 나타났지마는 ‘나도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들으시더라. 나도 뭐  기도하니까 환자가 낫더라.’ 나은 표적 그것만 이용해 먹을 줄 알지 네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니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며 그 하나님을 네가 어떻게 믿으며  어떻게 바라보며 그로 더불어 어떻게 네가 의지하고 맡겨야 되겠느냐?  표적으로 표적 이용해 먹고 ‘나도 이렇다’ 표적 이용해 먹을 그자 인 줄 알고  ‘목사님 자기 집회 때 그 육백여 명이 이래 낫고 이라니까 그 자기가  올라갈라고’ 표적 이용해 먹는 네이기 때문에 그와같이 할 줄 안다. 그런  자라면 그런 게 나타나지 않는다.

 표적 이용해 먹을 줄이나 알고. 표적 나타나면 그걸 예사로 기이하다하고  지나보내 버리고 표적을 나타내신 하나님을 찾지 못한 이스라엘은 다 광야에서  멸망받고 말았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분명히 한 번이 아니라 여러 수십 번  봤을 것입니다. 보지마는 하나님이 나타나서 해 준지 그거는 필요하니까 이용은  해 먹어도, 제가 거지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아 뭐 돼도 ‘하나님이  축복으로’ 하는 것은 간 곳 없고 축복 주신 걸 잘 이용은 해 먹지.

 이용은 해 먹어도 하나님이 주신 거는 잊어버리고 마지막에는 제가 우상돼서  ‘내 수단과 방법과 지혜로 능력으로 활동으로 됐지’ 멸망할자야. 스스로  섰다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네가 경제 건설이나 인격 건설이나 무슨 건설이든지 하나님이 건설해주셔서  건설해 주신 것인데 네가 스스로 분투 노력해서 됐다고? 네대가리를 휘떡  뒤바트리면 거지가 되고 병신이 돼. 바보가 돼.

 하나님이 해 주신 거 모르고 제가 스스로 된 줄 알고 제맘대로 거들거려! 고게  뭐이냐? 방자라, 고게 방자. 고게 방자.

 이러니까 여러분들, 오전 시간에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여러분을 여러분을 만드는 데에는 수많은 당신이 역사로서 보인 표적이 있을  터인데 이것 다 부인하고 표적은 나중세 가서 도둑놈이 돼 가지고 제 힘으로  만들어 된 줄 알고! 네가 지능자 된 것이 인격자 된 것이 다른 사람에게 공명이  있는 권위자 된 것이 네가 됐다고! 그거는 잘 팔아 먹고 이용해 먹고 제 힘으로  됐다고까지, 하나님이 해 주셨다고 영광까지 도둑질해 먹고!  그런 것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역사를 이루신 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을라고 애쓰지 안하고 ‘내가 이리이리 이래 해서 자식 교훈해서  자식이 이리 됐지’ ‘내가 이리이리 해서 기술이 됐지’ ‘내가 이리 해서  학자가 될지‘ ‘내가 이리이리 해서 재벌가가 됐지’ 하는 자야그럼으로써 너와  하나님과는 절연된다. 하나님 필요 없는데 하나님이 네게 뭐할라고 같이  하겠느냐? 하나님 없어도 살터인데. 그게 멸망입니다. 고 죄를 회개하십시오.

오늘 회개하십시오.

 요거 회개 안 하면, 하나님 모르겠소. 회개 안 해도 또 일 년 참을란지 십 년  참을란지 죽을 때까지 참을란지? 시편 73편에는 고 회개 안하고 죽을 대까지 제  힘으로 됐다고 하는 그자도 죽을 태도 고통 없이 잘 먹고 잘 입다가 죽는다  했어. 고난이 없다 했어. 그자는 하나님이 크게 복수해. 언제 복수하는고?  지성소에 들어갈 떼 그때 복수해. 영원히 복수해. 홍포 입은 부자를 영원히  복수했어.

 홍포 입은 부자가 지옥 갔다 하는 사람 있고 영은 천국 갔다 하는 사람 있는데  나는 영은 천국 갔다고 그렇게 믿습니다. 그래야 성경이 복수가 바로 됩니다.

 이런고로, 오늘 이 시간에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자기 기도를 들으셨다든지  하나님이 자기에게 역사해서 인간이 해 줄 수 없는 일하나님이 해 주신 거, 작은  것이라도, 작은 것이라도, 내게 발에 무좀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이 무좀 나  좀 낫아 주십시오’ 나중에 보니까 무좀이 나았어. 나온 줄도 모르고 다리  씻으며 보니까 없어. 저는 구하고도 낫아 주신 것도 조사해 보지도 안한 그런  인간들이오. 다 그런 인간들이라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다 하셔서 했습니다.

 그거 하나만 하면 ‘하나님이 내가 기도했더만은 내 무좀 낫아 주셨다’ 그러면  하나님이 자기 기도 듣고 무좀 낫아 준 것이나 죽은 자 살려주신 것이나 그 둘이  그 두 가지 일이 꼭 하나님의 역사가 같은 것입니까? 크고 작습니까?대답해 봐.

같애. 같애.’  자, 하나님이 해 주신 일, 자기 기도를 들으신 것, 이런 것 봤으면 고것 가지고  하나님을 붙들고, 보이는 모든 표적으로 하나님 붙들고 표적은 버려. 하나님  붙들고 ‘이래 됐는데’  너희들이 떡을 먹고 배부름으로 왔지 표적을 보고 왔느냐? 하나님이 표적  나타낸 고거 이용만 해 먹을 줄 알지. 표적을 봄으로 오지 안했다 그말은 이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해 놓으신 하나님이 하시는 표적이다. 하나님이 역사하신  표적이다. 하나님은 표적으로 떡 준 그거 먹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이렇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는 그것보다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그 하나님을 붙들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데 얼마나 외식입니까? 얼마나 껍데기  껍데기요?  하나님 잡지 안하고 표적도 보지 안하고 그거 이용만 해 먹었으니까 세  껍데기기 맨 껍데기라. 그까짓 게 무슨 알맹이에 무슨 구원이 있어? 구원 없어.

 이러니까, 오늘 이시간에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자기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신 그 역사에 자랑 말고 그 역사를 필요하다고 이용만하지 말고, 이용도  하고 자랑도 좋지마는 그것보다 그것만 하면 외식이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하시니 하나님과 나와 이와같이 지금 연결이 됐으니 하나님에게 내가 어떤  책임이 있으며 그분을 놓지 말고 이제, 그분이 이거 확실하니까. 뭣보다도 큰  분이니까. 그분을 그분으로 대우해서 그분에게 합당한 자로 사는 요 사랑이 되면  그분은 모든 것을 다 가지셨어. 우리를 모든 거 좋은 거 주시기 위해서 이와같이  하시는 것이라.

 이러니까, 오늘까지 하나님이 하시는 표적으로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고 이 표적  이용하고 표적 소개한 인간만 찾는 자는 결국은 금송아지 만듭니다. 금송아지  만들어.

 거지를 하나님, 이 좀 밥먹고 살만침 재산을 만들어 주니까 하나님이 표적으로  재산 만들어 주지 안했소? 재산 만들어 주니까 이 재산 만든 이것은 자기에게  필요하고 이러니까 보이지 안하는 하나님 찾지 못, 하고 잡지 못하니까 자기는  보이는 우상 만들지. 보이는 우상 만들어. 보이는 우상. 자기를 구원할 보이는  우상 만들어.’  보이는 우상이 뭐 인데’? ‘이게 나를 구원앴다’ 돈이 저를 구원했지. 제  노력이 구원했지. 수단이 구원했지. 이러니까 우상 만듭니다. 우상만든 게  뭐이요? ‘돈을 내가 이 손으로 만들었지’ 결국은 제가 우상되지 제 지혜가  지능이 우상 되지 제 수단이 우상 되지. 요래 가지고 다 망합니다.

 ‘요렇게 꼭딱스럽게 성경 보고 파고 나비는 것은 이거는 틀렸다, 그저 성경  읽으면 그대로 성경 역사에서 다 깨닫고 알게 되지.’ 하는 자야 너는 네 입술에  상당한 보응을 네가 받을 것이다.

 오늘 이 시간에는 여러분들이 금송아지 만든 우상자인 줄 알고 내가 만든  금송아지는 뭐인지 찾아 가지고서 그것을 회개해서 주님 앞에 회개를 해야  여러분들 심령이 평안할 것이고 여러분들의 모든 환경과 형편이 평안할 것이고  또 여러분들에 하나님의 동행의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심령을 밝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여기에 모여있는  남녀 노소의 주의 피로 구속하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긍휼히 여겨 주사  보이지 아니하시는 주님이 역사하셔서 보이게 나타나는 모든것으로써 이용만  하고 만족할 것이 아니라, 우연으로 자연으로 생각하는 망령 될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보이지 않는 주님께서 역사하심을 깨달아 이로 인하여 하나 둘에서  보이지 않는 살아 계시는 모든 것의 근원이 되신 지극히 크신 주님을 찾는 이  밝은 심령을 주님이 주셔서 주님을 찾아 만나 주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아  믿으며 바라며 모든것 맡겨 놓고 의지하고 순종하여 어데까지든지 참고 견뎌  나갈 수 있는 주님을 만족하게 기쁘사게 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우상을 완전히 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를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말세가 되었사오니 장중에 잡으시고  급속히 저들을 만드셔서 주의 형상을 어서 갖추어 가지게 하시고 주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명령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준행하는 저희들이 됨으로 모든  불에 마지막 환난을 다 피하고 새 하늘과 새땅으로 옮겨 주심을 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의 심정에  불붙어서 계속 인간 구원에 전력을 기울이다가 주 앞에 서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41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4절/ 1983. 5. 16. 월새벽 선지자 2015.12.30
40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7절/ 1982. 2. 17.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39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 1절-6절 / 1988. 09. 11.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38 포도나무 비유/ 요한계시록 3장 17절-19절/ 1989. 8. 4.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37 포도나무-기억할 것 3가지/ 요한복음 15장 2절/ 1988. 1. 6. 수저녁 선지자 2015.12.31
36 포도나무와 가지/ 요한복음 15장 5절/ 1988. 4. 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1
35 포도원 일군 비유/ 출애굽기 20장 6절/ 1984. 10. 15.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34 포도원 품꾼 비유/ 마태복음 20장 1절-16절/ 1984. 10. 17.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33 포항지방 이단시비/ 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1987. 5. 18.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32 포항지방 이단시비/ 시편 1장 1절-6절/ 1987. 4. 6. 밤 교역자회 선지자 2015.12.31
31 폭발구원/ 로마서 1장 16절-17절/ 1986. 5. 4.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31
30 표적/ 사도행전 3장 1절-10절/ 1985. 5. 9. 목새집회 선지자 2015.12.31
29 표적 / 누가복음 17장 11절-19절/ 1981. 10. 11.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 표적 부인하고 우상믿는 자 회개하라/ 출애굽기 32장 1절-29절/ 1988. 5. 15.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27 표적,하나님의 일/ 요한복음 6장 26절-31절/ 1983. 7. 2. 토새벽 선지자 2015.12.31
26 표적에 대해서/ 누가복음 17장 11절-19절/ 1985. 5. 19.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25 표적을 구함- 요나의 표적/ 마태복음 12장 38절-39절/ 1984. 5. 7. 월밤집회 선지자 2015.12.31
24 표적을 신앙으로/ 요한복음 14장 8절-11절/ 1985. 5. 17.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23 표적의 증거들/ 마태복음 10장 5절-42절/ 1984. 2. 8.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22 표준 각오/ 요한일서 3장 16절/ 1980. 3. 13. 목새벽 선지자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