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도


선지자선교회 1986년 5월 9일 새벽집회

 

본문 : 신명기 28장 1절∼68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여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얻을 땅에서 필경 너를 멸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 여호와께서 너로 네 대적 앞에 패하게 하시리니 네가 한 길로 그들을 치러 나가서는 그들의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며 네가 또 세계 만국 중에 흩음을 당하고 네 시체가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들을 쫓아 줄 자가 없을 것이며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개창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료함을 얻지 못할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으로 치시리니 소경이 어두운데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치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니 너를 구원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네가 여자와 약혼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그와 같이 잘 것이요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하지 못할 것이요 포도원을 심었으나 네가 그 과실을 쓰지 못할 것이며 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네 나귀를 네 목전에서 빼앗아감을 당하여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네 양을 대적에게 빼앗길 것이나 너를 도와 줄 자가 없을 것이며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알아봄으로 눈이 쇠하여지나 네 손에 능이 없을 것이며 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인하여 네가 미치리라 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로 발하게 하여 발바닥으로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너와 네가 세울 네 임금을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나라로 끌어가시리니 네가 거기서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끌어 가시는 모든 민족 중에서 네가 놀램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 것이라 네가 많은 종자를 들에 심을지라도 메뚜기가 먹으므로 거둘것이 적을 것이며 네가 포도원을 심고 다스릴찌라도 벌레가 먹으므로 포도를 따지 못하고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며 네 모든 경내에 감람나무가 있을지라도 그 열매가 떨어지므로 그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네가 자녀를 낳을지라도 그들이 포로가 되므로 네게 있지 못할 것이며 네 모든 나무와 토지 소산은 메뚜기가 먹을 것이며 너의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 점점 높아져서 네 위에 뛰어나고 너는 점점 낮아질 것이며 그는 네게 꾸일지라도 너는 그에게 뀌지 못하리니 그는 머리가 되고 너는 꼬리가 될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고 네게 명하신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므로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너를 따르고 네게 미쳐서 필경 너를 멸하리니 이 모든 저주가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있어서 표적과 감계가 되리라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을 인하여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핍절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대적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서 필경 너를 멸할 것이라 곧 여호와께서 원방에서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의 날음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유치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의 소산을 먹어서 필경은 너를 멸망시키며 또 곡식이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소의 새끼나 양의 새끼를 위하여 남기지 아니하고 필경은 너를 멸절시키리라 그들이 전국에서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네가 의뢰하는 바 높고 견고한 성벽을 다 헐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의 모든 성읍에서 너를 에워싸리니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너의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 몸에 들어붓게 하실 것이며 또 이 율법 책에 기록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너의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너희가 하늘의 별같이 많았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되지 못할 것이라 이왕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고 너희로 번성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던 것 같이 이제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너희가 들어가 얻는 땅에서 뽑힐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 곳에서 너와 네 열조의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수 없을 것이라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여호와께서 너를 배에 실으시고 전에 네게 고하여 이르시기를 네가 다시는 그 길을 보지 아니하리라 하시던 그 길로 너를 애굽으로 끌어가실 것이라 거기서 너희가 너희 몸을 대적에게 노비로 팔려하나 너희를 살 자가 없으리라

 

(신명기 28장 1절로부터 읽겠는데 여러분들이 같이 읽어내려 가든지 또 가만히 눈 감고 듣든지 해서 복이 무엇이며 저주가 무엇인가 하는 그것을 잘 발견해 보십시오. 오늘은 이 전장을 읽으겠는데 저는 그렇게 뭐 속독을 못 합니다. 빨리 읽지를 못합니다. 이러니까 이 전장 읽으면 시간 다 갈란지 모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제가 읽을 때에 듣고 깨달아서 `아, 이게 복이고 이게 저주로구나' 하는 그것을 잘 찾아서 구별하면 됩니다.)

이 신명기 28장을 양성원 학생들에게는 이것을 외우도록 했습니다. 다 외우도록 해서 외웠고 또 목사 시취하는 문제를 이 신명기 28장 외우는 것으로서 그렇게 했습니다. 외우니까 다른 사람이 볼 때에는 아주 문제도 쉽고 그거는 목사 시험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보지만 이게 중요합니다. 이래서 외운 사람들이 많도록 고래 해서 어짜든지 이걸 외우도록 했습니다.

외우면 우리 마음에 이 어리석은 마음, 우리 마음은 어리석어서 자기 주인을 죽인, 자기 주인이 뭐인데? 영이 주인인데 자기 주인을 죽인 원수 자기 주인 아닌 거짓 주인, 자기 원수인 그 거짓 주인 그놈에게 꼬여 가지고, 그놈 이름이 몇 가지입니까?

우리 영을 죽였고 영을 죽여 놓고 제가 영인 척 하고 안방에 들어 앉았는 그놈이라 말이오. 그게 원수인데 이 마음은 어리석어서 그 놈한테 장 꼬이요.

몸뚱이도 꼬이고.

그런데 그놈이 그 이름이 뭐이요. 악령 악성 악습. 그건데, 자꾸 이 신명기 28장을 자꾸 읽으면 그놈이 골케골케 합니다. 자꾸 이 말씀을 외우고 읽고 하면 그놈 먹을 것이 없어. 그놈은 뭘 먹고 사는고 하니 우리 마음과 우리 고기덩어리를 먹고 사는데 우리 마음을 속이고 우리 고기 덩어리를 속이는 그것이 저에게 양식이 됩니다. 그래서 자꾸 읽고 외우면 그놈이 배가 고파서 나중에는 못 견뎌서 그만 `아이구, 여기 있다가는 굶어 죽겠다.' 하고 그만 도망을 쳐 버려요.

악령 악성, 악습 이 세 놈이 쫓겨나가야 우리 마음이 자유할 수 있고 우리 몸이 자유할 수 있어서 우리 마음이 생각하는 것을 바로 생각할 수 있고 또 몸이 행동하는 것을 바로 행동할 수가 있지 이놈이 쫓겨나가지 안하면 자꾸 꾀우기 때문에 그만 그 꾀임에 빠져 가지고 마음도 몸뚱이도 자꾸 자살하는 행위를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물론 교회에서 목회하는 사람들은 더 잘 알 것이고 또 권찰 일 보는 사람들도 잘 알 것입니다. 사람을 고쳐 볼라고 구원해 볼라고 하면 고게 간교한 것이 있어서, 간사한 말이오. 간교한 게 있어서 고게 그만 살살살살 꼬우는데 고 꼬우는 것은 어떻게 꼬우는고 하니 우선 좋고 뒤에 망할 걸로 인도합니다. 우선 좋으니까 어리석은 것이 우선 좋으니까 좋은 줄 알고 따라가다가 망하고 그렇게 합니다.

이래서, 교회에, 그걸 알아야 돼요. 목회자도 말이오. 교회에서 그걸 알아야 돼요.

요리조리 돌아다니면서 뱀 새끼가 돼 가지고 간사하게 간교하게 사람을 꼬우는 거 이간 붙이는 거 또 공연히 이러니 저러니 거짓말하는 거 또 사람 앞에 가서 이 사람은 헐어 떨어뜨리고 또 저 사람은 돋우고 이래 가지고 앞에서는 돋우고 뒤에서는 헐고 이렇게 마귀 놀음하는 거 그저 참 얼마든지 많이 보고, 그거 제일 하나님이 노여워하십니다.

사람 꼬우다가, 사람을 구원할라 하는데 구원을 못 하도록 꾀우다가 죽은 사람 이름이 뭐이지요? 많이 있지만 한번 말해 봐요. 크게 꼬우다가 죽은 사람. 여기 저 O조사님 한번 말해 봐. 사람을 꾀우다가 죽은 사람. OOO목사님. 몰라? 자, 여기 저 정신 좀 바짝 차려야 되겠구만. 저 OOO목사님. 예? 고라. 고라가 그짓 하다가서 당장에 산 매장당했습니다. 그거 우리에게 거울로 주는 것이오.

이러니까, 그 꼬우는 그놈을 없애야 되지. 이래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누구 집에 들어가서 그 세간살이를 탈취할라거든 그 집에 제일 사고 있는 놈 제일 잘 주장하고 이래 하는 놈 그놈부터 잡아서 결박을 해야 된다 이라는데 그놈이 무슨 놈인고 하니 악령 악성 악습 옛사람 그놈입니다. 그놈을 말합니다. 그놈을 결박을 해야 되지 그놈 냅두고는 구원 못 이룹니다.

이러니까, 그놈을 결박을 할라 해도 그 결박하기가 힘이 들어요. 힘이 얼마나 뭐 힘이 세고 요리, 요리 붙들면 조리 불거지고 조리 붙들면 또 요리 불거지고 요래 불거져 쌓아서 도무지 잡아낼 수 없는데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을 그만 쫓아내는 거 있어.

쥐를 잡을라고 그라니까 쥐 요놈이 그라니까 농 안으로 쏙 들어가지 또 찬장 밑으로 들어가지 또 천장으로 붙지 옷 속으로 가지 뭐 도무지 요리조리 어떻게 불거져 쌓든지 못 잡아요. 못 잡는데 또 쥐약 같은 거 놓으면 그 쥐약 놔서 그게 어찌 잘못되면 아이들 있는데 쥐약 먹으면 아이 죽을 것이고 이라니까 그 쥐 잡는 방법이 뭐이요? 한번 말해 봐요. 예? 쥐고양이를 만들어? 쥐고양이 만들면 좋지 그거야. 그것도 공이 들어.

쥐 없이는 하는 게 뭐이지요? 됐어. 먹을 것만 없이 하면 돼요. 먹을 거 하나도 없애요, 그만. 저 쓰레기통 나온 것도 함부래 딱 거석해서 없애고 먹을 거 하나도 없으면 그놈 가지 말라 해도 가 버립니다. 나중에 보면 없어요, 그만 안 와. 쥐가 우글우글 끓는 그거는 두 말할 거 없어. 이 집에 주부가 텁텁하고 게을해서 이 쥐 먹을 것이 많군나, 그뭐 틀림없는 진찰입니다. 먹을 거 없으면 그놈은 그만 달아나요. 이거 단단히 기억해요. 인제 이런 거 기억함으로 참을 기억하거든, 이라는데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이놈을 배를 곯려서 못 견뎌서 자연히 가지 말라고 붙들어도 도망치도록 그놈 배 곯리는 방법이 뭐이요? 자꾸 성경 읽어요.

성경 읽고 자꾸 성경을 자꾸 읽으면. 여러분들 이거는 참 체험해 봐야 되지 그리 안 하면 모릅니다. 이게 쉬운 말 같애도. 자꾸 성경을 읽으면 그 속에 악령 악성 악습 이놈이 자꾸 도망을 칩니다. 성경을 읽으면 자꾸 도망쳐요. 성경을 자꾸 읽으면 이놈이 도망쳐 가지고 성경을 안 읽고 이제 뭐 분주하게 일한다고 날뛰면 그놈이 또 슬그머니 들어옵니다.

이런데, 그러기에 성경을 읽는 그것이 기도보다도 성경 읽는 게 제일 중요해요.

기도는 위험해요. 기도는 잘 하면 더 좋지만 잘못 하면 기도하는 그 기도로 인해서 자기 주관 자기 사욕 자기 감정 이놈을 몇 배나 더 강하게 만들어 가지고 이거는 나중에는 변동도 안 하고 회개도 할 수 없도록 그렇게 강해집니다. 그러면 악령. 악성. 악습의 그 역사가 강해진다 그거요, 그러니까 기도한다고 뭐 산에 다니고 굴에 다니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기도 많이 했으니까 복을 받을 건데 망합니다. 자손도 망하고 저도 망하고 마지막에는 망합니다. 망하는데 `왜 이래 나는 망할꼬?' 이라며 탄식을 해도 제가 저질러 놨는데 어짭니까? 이러니까 사람에게는 옛사람 있고 새사람 있기 때문에 새사람의 목적을 이룰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도 있고 옛사람이 들어서 옛 사람의 목적을 이룰라고 기도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옛사람의 목적을 이룰라고 자꾸 가서 기도를 많이 할수록 옛사람의 목적이 강해집니까 약해집니까? 강해져요.

이러니까 모두 굴에 가서 기도하고 뭐 열심히 기도한 그런 사람들의 다 후배가 망하고 후손이 망하고 전부 망합니다. 그 망하는 이유는 뭐이냐 하면 기도를 잘못해 그렇다 그거요. 기도 잘못하면 큰일나요. 그러기에 기도는 위험성이 있다 그거요.

기도할 때에 새사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하면 그거야 좋지만 새사람인지 옛사람인지 구별하기가 좀 어려우니까 그만 무식한 사람들은 새사람은 멀고 옛사람은 가깝기 때문에 가까운 옛사람. 옛사람은 확실히 자기 같고 새사람은 자기라고 말해도 잘 모르겠고 이러니까, 옛사람 그 자기 원하는 그것을 기도하니까 그 기도가 자꾸 마귀 기도가 돼서 옛사람 그놈만 더 강하고 살이 찌게 됩니다.

이러니까, 기도할 때는 꼭 요거 조심해야 됩니다. 기도 할 때는 `내가 새사람 기도할란다' 암만 해야 새사람 기도하겠다고 암만 결심을 하고 그렇게 해도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뽈끈 붙들고 있는데 제가 그란다고 그래, `새사람 기도해라 새사람 기도해라' 이라면서도 그 놈이, 거짓말 잘하는 것이 마귀요. 어떻게 꼬아 재끼는지 그러니까 자기 딴에는 새사람으로 기도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옛사람으로 기도해서 망한다 말이오.

그거는 어떻게 뭘 보고 아느냐? 자손 잘되라고 기도했는데 자손이 망해. 또 자기 후배가 잘 돼서 후배가 자꾸 늘어나가라고 이랬는데 후배가 자꾸 망해. 망하는 그게 표라 말이오. 그게 망하니까 나중에 그거 없어져 버리요, 이러니까, 기도할 때는 꼭 그래 기도하십시오. 가서, 그만 들짱 가 가지고 그만 눈 감고 기도하기 쉬워요. 눈 감고 기도하지 말고 성경부터 먼저 읽어요.

성경부터 먼저 읽고, 읽고 그래 성경에 보니까, 성경을 읽어보니까 이래야 되겠고 이래야 되겠는데 하라는 거는 안해 버리고 하지 말라는 건 했거든.

그라면 일차적으로 뭐해야 돼요? 일차적으로는, 성경 보면 그만 성경 보는데 뭐 총총 있어요. 이거는 안 해야 되겠고 이거는 해야 되겠고 이런데, 그래, 안 해 것을 했고 할 것은 안 했거든 그라면, 그만 그것부터 뭐 `이거 내가 안 할 건데 이거 잘못했다.' 그거 안할 거 그걸 `이거 내가 안 할 건데 했습니다. 이거 안 해야 되는 건데 이렇고 이렇고 환경과 배경이 이래 가지고 그만 이렇게 하게 됐습니다.' 그걸 찾아요. 찾아 가지고 `이제는 내가 그런 거 안 하겠습니다.

또, 할라 하니까 할라 하는데 방해물이 있어 가지고 그걸 잘못 했으니까 이제 이런 이런 방해가 있을 걸 미리 알고 또 `그래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방해를 막게 해 주옵소서. 또 이런 나를 꼬우는 것을 막게 해 주옵소서.' 이러니까 기도하는 것이, 그러면 그래 가지고 자꾸 이래 말씀을 생각하면서 그래 하다 보면 그 소원이 이루어져 놓으면 제 소원 이루어집니까 주님의 소원 이루어집니까? 주님의 소원 이루어져요.

자꾸 그렇게 해서, 말씀을 가지고 이렇게 해서 이라다 보면 말씀은 뭐 수많은 말씀이 있지만, 말씀은 그거 진리인데. 진리는 몇 개입니까? 진리는 몇 개요? 하나라. 진리는 하나라 이라는데 진리 한 진리가 이 퍼져 나가서 밖으로 이거 모두 다 이거 발휘하고 이거 환하게 비춰 발휘하는 거는 수천도 만도 넘어요.

그러나 들어가 보면 하나라. 이거 참 오묘합니다. 하나라. 이래 놓으니까 이 성구 지키면 그 성구 지켰는데 나중에 보면 다른 성구도 다 지키게 돼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보면 OOO목사님 어머니는 그이는 감사 늙은이라, 감사 늙은이 감사 할마니라 감사 늙은이라 이렇게 별명이 붙었어요. 별명 붙었는데 그저 어디서든지 감사라. 감사하는데 `자, 여게서는 감사할 게 뭐꼬?' 어디서든지 감사할 것만 찾아. `여게서는 감사할 게 뭐꼬? 아, 이게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어디서든지 감사할 것만 찾아요. 그랬는데 그 신앙생활 아주 잘했습니다.

또, 어떤 이 내가 물어 보니까 `자기는 어떻게 신앙 생활 합니까?' 이라니까 그이는 또 다른 거 말해. 개가 토했던 것을 도로 먹고 돼지가 씻었던 걸 도로 더럽힌다 이게 저의 요절이라. 항상 그것만 생각해요. 이래 가지고 자, 이라면 내가 토했던 거 먹는 거 아니가? 또 이라면 내가 씻었다가 또 더럽히는 거 아니가?' 요것만 하는데 그것만 하면 모든 거 그만 나중에 다 바로 돼 나간다 그거요.

그래서, 주남선 목사님이 학습 세례 문답하러 왔는데, 제가 개명교회 있을 때인데. 암만 물어 봐야 하나도 몰라. 다 신앙은 다 참 성자라 할 만치 성녀라 할 만치 그 신앙은 독실한데 이 발표력이 없지 무식한 사람들이 돼 놓으니까 이걸 뭐 세례 문답을 못 해요. 나한테 와서 말하기를, 집사님, 이래 가지고는 안 되겠는데 아무래도 이거 학습 세례를 하나도 못 세우겠는데' 이래요, 그래 내가 있다가 말하기를 그래 말했어 `학습 세례 문답하는 그 요령을 좀 아마 내가 말할 터이니까 그런 요령 한번 써 보시이소.' `어째 합니까? 뭣을 말을 해 가지고, 이 일에는 이래야 됩니까 저래야 됩니까 그래 물어 보십시오.' 이라니까.

그저 뭘로 가지고 `자, 이렇고 하데 이래도 하고 이래도 하고 하는데, 이래 할 수도 이래 할 수도 있으니까 이래야 됩니까 이래야 됩니까?' 그걸 물어 보니까 놀랠 만큼 다 알거든. 목사들이 모르는 걸 딱딱 다 안다 말이오. `이거는 이래야 됩니까 이래야 됩니까?' `이래야 됩니다.' 그거 그래 가지고 나중에 영 뭐, 무식하다 했는데 나중에 문답하고 난 다음에 `참 이 개명 교인들이 이 참 알곡입니다.' 이래 말해요.

하나, 진리는 하나이기 때문에 어느 한 성구를 지켜서 실행하게 되면 나중에 가서 보면 모든 성구를 지키는 데로 점점 이끌고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할 때에 성경 말씀을 자꾸 생각해 가지고 성경 말씀에서 하라는 거 하고 하지 말라는 거 안 하고, 안 할 거 한 것은 후회하고 할 거 못 한 것 후회하고 이래 가지고 그거 고칠라고 애를 쓰고 이라다 보면 기도할 제목이 생겨져요. 이래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할수록 점점 좋아집니다.

이러니까, 처음에는 '내가 요거는 꼭 기도해 가지고 이거 달성하겠다' 그래 가지고 목적을 정해 놓고 갔는데 가 가지고 한 이틀 기도 하니까 그 사람이 기어내려와? 왜 그래 가지고 내려오노?' 이라니까 `그만 내려 왔습니다.' `똑똑히 말해. 왜 내려와?' `내가 뭐 기도할라 하는 거 그거 참 하나님이 안 이루어 주신 게 참 감사합니다. 그게 이루어졌더라면 큰일났는데 그 망할 것을 자꾸 달라고 그렇게 하니까 하나님이 안 주신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만, 그까짓 거 다 포기해 버리고 내려와 버렸습니다.' 그래.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생각하면 주님과 나와, 진리와 나와의 가까워지면, 그라면 거게 모든 거 다 있는 것이니까 꼭 기도할 때는 자기 목적이나 소원이나 그걸 가지고 기도하는 건 대단히 위험한 것입니다. 그래 하지말고 가서 그만 무조건 하나님 말씀 생각해서 하나님 말씀을 읽어보니까, 이래야 되고 이래야 되는데 이래야 될 터인데 이리 했다 이해야 될 터인데 이리 했다 이래 잘못된 거 고치고 그만 이래 해 가지고 잘못된 거 고치기 위해서 기도하고 또 고치고 이라면 그만 그 기도가 바로 돼 나가요.

나중에 보면, 그라다 보면 소원도 그 가운데서 생각도 안 했던 소원이 나오는데 그 소원이 참소원이고 또 자기는 원수인 줄 모르고 그게 참 아주 자기의 아주 알친구인 줄 알았는데 기도해 보니까 그게 원수고 이렇게 다 모든 것을 바로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 기도하는 데도 성경 말씀이 참 중요하고 또 이 마귀 쫓아내는 데도 성경 말씀이 중요하고 또 내 속에 원죄 이놈 쫓아내는 데도 성경 말씀이 중요하고 내게 못된 더러운 습성 이것을 지금 쫓아내는 데도 성경 말씀이 중요합니다. 성경 말씀을 자꾸 읽고 이라면 그만 읽다 보면 나중에 그놈은 어디로 가 버렸어. 이러니까 생각하기를 `아, 이러니까 잊어 버려 그렇지.' 잊어버린 게 아니라. 그놈이 나한테 벌써, 성경 읽으니까 쫓겨나가 가지고 나를 꼬우지 못하게 돼요.

그러니, 자꾸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을 읽으면서 뭐 처음에는 자구 이렇게 앍기나 읽어서 기억이나 할라 하는 그것도 좋지만 그게 아니라 성경을 읽으면서 `여게서는 내가 행할 것이 뭐이냐 내가 고칠 것이 뭐이냐 내가 또 과거에 잘못된 게 뭐이냐 또 내가 앞으로 소망 중에 잘못된 소망이 뭐이냐? ' 자꾸 성경을 가지고 읽으면서 성경하고 나하고 같이 될라고 애를 써요.

성경하고 나하고 같이 될라고 애를 쓰는데 몇 가지가 같이 될라고 애를 써야 돼요? 다섯 가지? 열 가지 하지. 진실은? 몇 가지요? 세 가지. 지식 진실, 행위 진실, 사람 진실 요 세 가지면 돼요. 이러니까 이제 고 진실한 것을 찾을라고 또 진실치 못한 것을 회개할라고 또 진실한 사람이 될라고 그만 이라다가 보면 뭐, 뭐 돈이고 뭐 그런 거는 구할 것 없어. 거기 들어가서 그분 만나 놓으면 다 돼 버려요. 이라니까 이거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이거 일생 동안 예수 믿어도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성경을 자꾸 읽되, 자꾸 읽고 외울라고, 외우기를 목적하는 거, 외우기를 목적하는 거 또 알기를 목적하는 거 그와 달라요. 이 성경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이 성경대로의 지식, 성경대로의 행위, 성경대로의 사람 만들라고 이와같이 하는 것인데 이게 뭐이냐 하면 새사람이 살찌고 의인이 살찌고 이제 영생하는 그 길이라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 그 전에는 저는 밑에 있는 교인들에게 연경과라 해 가지고 성경 공부하는 것을 시켰어요. 그래 내가 뭐 같이 안 하고 자기들끼리 이렇게 하는데 그 연경과 가운데에 그런 거 있어. 성경을 읽으면서 여게서는 내가 과거에 잘못된 게 뭐이냐 그거 찾고, 또 여기서는 내가 앞으로 지금 계획하고 소원하는 것에, 미래에 대해서, 미래 계획에 대해서 잘못된 게 뭐꼬 또 그거 찾고, 그러면 또 현재에 또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그거 찾고, 그거 찾으라 하는 그것이 성경 연구하는 연경 과제 중에 하나요. 이 O목사님도 그때 했어요. O목사님도 저 OOO목사님 OOO목사님 다 그거 했어요. 그거 시켜서 그거 했는데 인제 뭐 목사도 되고 박사도 되고 다 됐어.

했는데, `성경을 나는 그거 물론 처음에는 그렇지요 암만 해도 요거 몇 장 읽어야 되겠다' 읽기 위해서 하는 거 또 외우기 위해서 하는 거 그거 위험합니다.

위험해요. 어떤 사람은 읽기 위해서 하고 외우기 위해서 했으니까 그만 요한계시록이면 요한계시록 유다서면 유다서 시작하면 좌악 그만 외어 버립니다.

외우는데 외워 놓고 난 다음에 '유다서를 외웠는데 유다서에 뭘 말하고 있지?' `모르겠는데요?' `새로 한번 자세히 한번 외워 봐요' 그만 유다서 시작했다 쭉 외워 놓고 `뭐 말하지?' `아, 또 모르겠는데,' 열 번 읽어도 그 속에 뭐 있는지 몰라. 외우기는 쪼르록 외워 버렸는데. 그렇기 쉽습니다. 성경 읽을 때에 미끄러지기 쉽다 말이오.

그저 외우기 위해서 또 알기 위해서 성경 보는 것은 위험합니다. 위험해요. 꼭 성경을 볼 때에는 내가 성경대로의 지식과 성경대로의 행위와 성경대로의 사람이 될라고, 못 했던 거는 고치고 또 그걸 할라고 계획을 세우고 또 이렇게 할라고 할 때에는 방해물이 얼마나 있다 하는 그런 것을 미리 알아 가지고 방비를 하고 이렇게 하면 됩니다. 이 성경 좔좔 나가는 거 그거 참 그거 큰 탈입니다. 그만 읽으면 쫙 나가 버리는데 뭐 읽었는지도 몰라.

제가 그때 젊을 때에 왜정 때인데 진주 성경 학교에 가니까 권이만 목사님이라 하는 선교사가 있는데 그분이 성경 시간에 와 가지고 성경 본문을 읽는데 떠듬떠듭하게 나보다 더 못 읽어요. 이래 가지고 `호 렙 에 서 이 스라 엘 자 손 과 세 우 신 언 약 외 에 여 호 와 께 서' 그래 나는 `저 사람이 아마 한국말을 잘 모르니까 성경 저래 읽는갑다' 그래 알았어요. 그랬는데 그 읽으면서 덜덜덜 떨며 읽어요. `아마 저 사람 몸에 무슨 뭐' 손떨면 뭐라 하노 그거? 신경인가? 손 떠는 사람 있지 안해, 이거? 나도 좀손 떨어요, 늙으니까 이런데. 그거 병이야 `아마 병이 들었는갑다' 이래 들었어. 이랬는데, 그렇게 두려워하며 읽어.

나중에 알아보니까 우리나라 말 박사 학위를 논문 박사를 할 수가 있는데 그것도 안 하고, 그이 물어 보니까 박사, 논문 박사가 여덟인가 될 수 있는데 하나도 안 받아서, 논문만 냈지 박사 학위를 안 받을라 해서 못 받았는데 그렇게 구비한 사람이야. 호주 선교사인데. 아주 심각한 분입니다. 이러니까 그 말씀을 읽으며 벌벌 떨면서 이렇게 읽는데 벌써 읽어내려 가면 거기서 다 대조했어. 이 말씀대로의 내가 지식, 말씀대로의 행위, 말씀대로의 사람 이것이 다 갖추어 나가고 있다 그말이오. 갖추어 나가고 있어. 이런 깨달음을 가지고 성경을 읽으십시오.

어제 성경 깨닫는 데, 성경 깨닫는 데 대해서 뭐 몇 가지 있었지요? 다섯 가지.

인제 그래 가지고 자꾸 성경 읽어. 성경을 읽으면 마귀 쫓아내는 데에는 성경 이상이 없습니다. 기도하면 마귀 그놈은, 기도하면 쫓겨나가지 안하고, 기도하면 속에 들어앉아 있습니다. 기도하면 마귀란 놈이 속에 가만히, 없는 듯이 가만히 들어앉았다 가서 고놈이 고 안에서 작용을 해 가지고 요리조리 유도를 해서 또 꾀어 가지고 기도하는데 엉뚱 생각 딴 생각나도록 해 가지고 요 생각 조 생각하게 해 가지고 그만 생각을 끌고 저 어만 데로 가 버립니다. 성경 읽는 데는 그놈이 숨을 데가 없어.

이러니까 성경 읽는 것보다, 마귀 쫓아내는 방편으로서는 성경 읽는 거보다 더 좋은 게 없다 하는 거 요걸 여러분들이 꼭 가지면 참 이거 보배를 가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만해도 가치 있어요. 마귀 쫓아내는 데에는, 그래 내가 설교는 지금 아직 남아 있어요. 남아 있는데 오늘 좋은 설교할 거야. 좋은 설교를 하는데 `아, 저거 뭐 내치 읽으며 시간만 보내고.' 간단하게 해도 여러분들이 모르는 좋은 설교를 할 거라.

성경을 읽으면 악령 쫓아내는 데는 제일이고 악성 쫓아내는 데는 제일이고 악습 쫓아내는 데는 제일이오. 그러면 이 셋을 가리켜서 어떤 놈이라 합니까? 옛사람 이거는 나를 죽인 원수, 나 아닌 나, 원수인 나, 거짓된 나, 나를 죽이는 나, 이놈이 쫓겨나가요.

성경을 읽는데 그냥 줄줄 읽을 게 아니라 성경에, 그만 간단하게 해서 세 가지로 이 성경 보자 내가 성경대로의 지식을 가질라고 하는데, 나는 아무 때 말한 것은 성경대로 말을 못 했다. 또 무슨 행동은 성경대로 못 했다. 또 내가 요것은 성경대로의 사람이 아니다. 요 그만 서너 가지만 두고 자꾸 성경을 읽으면 그만 악령 악성, 악습이 쫓겨 나갑니다. 그놈 쫓겨나가고 나면 속에 뭐이 들었느냐 하면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그 속사람, 새사람, 속사람이 있어요. 이놈이 가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꾸 못 보는데 이놈이 쫓겨나가고 나면 환하게 속에 새사람이 보여지니까 그만 그 사람이 자기라. 그대로 살면 돼요.

그래서 오늘 마지막 시간인데 하나 여러분들이 기억할 것은 어짜든지 우리를 해하는 그 모든 것을 쫓아내는 데는 성경을 요 방식으로 읽는 것보다 더 좋은 방편이 없다 그것을 기억하고 또 새사람으로 사는 그 새사람의 힘을 얻는 데에는 이 성경 말씀을 자꾸 읽는 데에 힘을 얻는데 그것보다 더 좋은 힘 얻는 것은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피와 살을 자꾸 이렇게 생각하면 속사람이 더욱 힘이 강해집니다. 요것을 가서 꼭 써먹어요.

깨달음 다섯 가지도 가서 계속 써먹고 또 사데교회에 그렇게 온전한 행위를 하도록 배경이 몇이라 했지요? 배경이 다섯이오. 배경 다섯을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이제, 그라면 우리가 이 신앙생활하는 데 우리의 표준은 베드로만침 해야 됩니까 사도 바울만치 해야 됩니까 엘리야만침 해야 됩니까? 우리 표준은 어디까지입니까? 네, 예수님. 온전한 사람. 행위 온전. 행위 온전이 우리의 표준입니다. 횐옷 입고 다니는 것은 예수님의 사죄를 입고 살고, 사죄받은 자로 살고 칭의받은 자로 살고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버리지 안하고 언제든지 사죄되어 죄 없는 자가 살고 또 의로운 자가 살고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 된 자가 사는 그것이 우리의 표준입니다.

그런데 이제 신명기 28장에 대해서 지금 말합니다. 여기에 복이 뭐이며 저주가 뭐인지? 이거 여기 제가 떠듬떠듬해 가지고 전장을 읽었으니까 여러분들이 가만히 들을 때에 복이 뭐인지 저주가 뭐인지를 여러분들이 자세히 들었으면 거기서 알 것입니다.

복이 뭐이지? 네. 복은 어떤 것이 복인고 하니 바로 알고 바로 행하는 그게 복입니다. 또 저주는 어떤 게 저주인고 하니 잘못 알고 잘못 행하는 것이 저주입니다. 그러면, 바로 알고 바로 행하는 것은 바로 아는 것은 뭐인가? 바로 아는 것은, 여러분들 하나님이 영계와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을 당신이 지으셨는데 지으실 때에 어떻게 지으셨는가, 당신과 이질적으로 지으셨는가 당신과 동질적으로 지으셨는가? 이래서 로마서 1장에 보면, 20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이러니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는, 하나님과 이 지으신 만물이 꼭 같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지으신, 천상 천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지으신 하나님과 꼭 같애요. 성질이 같고 본질이 같고 본성이 같고, 창조주요 피조물된 것 뿐이지 전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것입니다. 전부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었어요.

지었는데, 지으셨기 때문에 하나님 한 분의 비위를 맞추게 되면 모든 만물의 비위를 다 맞추게 됩니다. 하나님 한 분과 그 삐뚤어지게 되면 저 바위하고도 삐뚤어지고 무생물하고도 삐뚤어지고 곤충하고도 삐뚤어지고 뱀하고도 삐뚤어지고 지네하고도 삐뚤어지고 물고기하고도 삐뚤어지고 물하고도 삐뚤어지고 전부 삐뚤어져요. 요거 단단히 알아요.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 다 당신의 신성대로 지으셨기 때문에 그 지으신 것은 당신의 신성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다 동질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딱 들어맞으면, 하나님에게 딱 들어맞으면 마귀에게 들어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마귀에게만 안 맞아요. 하나님에게 딱 들어맞으면 모든 천상 천하 만물에게 딱 들어맞습니다. 딱 들어맞는 데 변질된 것에만 들어맞지 안해요.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서 변질된 것이 몇이나 됩니까? 변질된 거 둘. 마귀가 변질됐고 사람 변질됐습니다. 변질된 마귀, 변질된 천사, 변질된 천사와 변질된 사람,타락이 변질인데. 요 둘에게만 맞지 안하지 바다에도 맞고 물에도 맞고 모든 만물에게 다 맞습니다. 그런데 다만 이 변질된, 하나님이 지으신 것에 변질된 이 마귀에게만 안 맞고 사람에게만 안 맞습니다.

안 맞는데 다른 데는 다 맞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 전만물들에게 대적이 되면, 전만물들에게 대적이 되면 누하고 맞습니까? 누하고 맞소? 하나님과 만물, 천상 천하의 모든 만물과 내가 대립이 되고 원수가 되고 그거는 나 죽일라 하고 나는 그거 죽일라 하고 그거하고 나하고 대립이 되면, 모든 존재와 대립이 되면 누하고 나하고 맞습니까? 마귀하고, 또? 이 타락한 사람하고, 옛사람 말이오. 옛사람 그놈이 내나 그놈이거든, 들어맞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말씀해 놓으신 이 말씀, 하나님과 나와의 맞은 거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지 또 만물들이 무슨 사상을 가졌는지 무슨 성질을 가졌는지 무슨 본질을 가졌는지 우리는 그거 잘 모릅니다. 모르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본질과 본성을 신구약 성경에 나타냈기 때문에 그만 신구약 성경이 그와 같습니다. 이러니까 신구약 성경대로 내가 하면, 하지 말라는 거 안 하고 하라는 거 하고 이렇게 하게 되면 그것이 하나님과 딱 맞습니다. 하지 말라는 거 안 하고 하라는 거 하면 하나님과 맞아요.

하나님과는 맞는데 저 바다물하고는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맞고, 또 모든 짐승 만물 곤충 또 병도 말이오. 병균. 그런 거 하고 맞고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그거도 딱 맞아. 병균하고도 맞아요, 병균하고도 맞은데 그만 맞으면, 맞으니까 병균이 싸우지 안해. 병균이 옹호를 해요. 병균이 옹호를 하는데 그만 하나님하고 틀려 놓으면 병균하고 싸워야 됩니다. 전부 병균하고 싸워야, 병균하고 싸워야 되지 바위하고 싸워야 되지 돌하고 싸워야 되지 땅하고 싸워야 되지 바다물하고 싸워야 되지 곤충하고 싸워야 되지 인간하고 싸워야 되지 만물하고 전부 다 원수돼.

이 성경 말씀을 어기면, 하지 말라는 거 하고 하라는 거 안 하고 이렇게 성경 말씀과 반대가 되어지면, 반대가 되어지면 모든 존재와 나는 원수가 돼 가지고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요 신명기 28장을 오늘 아침에 읽어보면 거기 표가 나지 안해요? 뭐 포로도 돼 가고 뭣도 하고 하는 건데 그런 것 다 전부 이 말씀을 어기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 다 대립이 되고 원수가 되기 때문에 그와 다 마찰이 돼 가지고 그 전부가 나를 멸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 땅도 하늘도 공기도 뭐 바람도 뭐 버러지도 전체가 총동원해 가지고 나를 집중으로 사격하기 때문에 제가 견뎌배길 도리가 없어. 여기 신명기 28장을 읽어 보십시오. 이러니까 뭐, 여게서 저게서 모든 분위기 전부, 전부가 들어서 이 말씀대로 사는 자에게는 다 이렇게 응호하고 말씀을 어기는 자에게는 전부가 다 달라들어서 그걸 다 망치니까 제까짓 게 견딜 도리가 있습니까? 오늘 아침에 이 말씀만 여러분들이 기억하십시오. 신구약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뜻인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거 좋아하시는 거 그것을 기록해서 놨는데 고 싫어하시는 그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은 마귀와 타락한 인간 말고는 모든 존재는 다 싫어합니다. 또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은 모든 존재는 다 좋아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한 것은 모든 피조물이 다 좋아서 전부 나를 협조하고 응원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자, 바람도 협조하지.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축복받는 건 뭐입니까? 축복받는 첫째 축복은 그거요. 첫째 축복은 삐뚤어지게 하지 안하고 바로 하는 것이라 말이오. 바로 하면 내가 바로 하는 것이 그게 바로 삐뚤어지게 생각지 안하고 삐뚤어지게 하지 안하고 바로 알고 바로 행하는 그게 첫째 축복인데 바로 하면 누구하고 맞습니까? 하나님하고, 또 누구하고 맞소? 천상 천하의 모든 만물하고 맞는 요것을 여러분들이 꼭 잡으십시오. 암만 읽어도 요거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그리 알기 쉬운 게 아니라. 만물하고 맞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요대로 하면, 자, 바위도 응원하고 들도 응원하고 심지어 병균도 응원합니다. 병균도 나를 해하지 안해요. 나를 돕는데, 하나되면 돕는데 그만 이 성균하고 적이 되면 그놈은 나 죽일라 하고 나는 그놈 죽일라 하고 자꾸 이래 싸운다 말이오. 이러니까, 요새 지금 자꾸 병원이 들어서, 병원이 나 가지고 뭐 의학이 발달돼서 무슨 병 주슨 병 막 죽일라 하니까 또 그놈들도 지금 `우리가 죽어 너거가 죽는가 보자' 자꾸 이래 싸움을 하니까 이제 병원은 자꾸 늘어가지만 자꾸 병은 많다 말이오. 그거하고 하나 되면 괜찮아요. 하나되면 괜찮아. 모든 균도 다 하나님의 성품대로 지었습니다. 로마서 1장 20절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하리라' 이래 말씀했습니다.

이제, 그러기 때문에 여기 가만히 신명기를 보니까 하나님 말씀을 어기면 모든 만물이 다 집중으로 그 사람을 사격하기 때문에 뭐 어디서 뭐이 와 가지고 망하는지 몰라요. 자, 공기도 그 사람을 망치지 바람도 망치지 땅도 망치지 하늘도 망치지 만물도 망치지 모든 물질도 망치지 사과들도 전부, 사과나무도 반대요.

사과나무도 반대니까 사과나무도 싸웁니다. 사과나무도 싸우니까 사과나무는 그 사람을 칠라 하고 또 그 사람은 무리하게 하며 사과를 따먹을라 하니까 그거는 또 사과를 제가 복종을 시킬라 하니까 또 사과는 복종 안 할라 하고 이러니까 모두가 다, 만물과 대립이 되기 때문에 만물 박해, 만물 대적, 이게 됩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세워 놓으신 이 법을 가리켜서 무슨 법이라고 했지요? 하나님 법을 무슨 법이라요? 야고보서 2장 12절이가? 무슨 말씀했어? 자유의 율법 이 말씀이 자유의 율법이라. 자유의 율법이라니? 그라면 누가 이 법으로 자유한다 말이오. 하나님과 만물이 다 이 법으로 자유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법대로 하면 곤충도 자유하고 모든 게 자유하기 때문에 이 법을 전부 만물들이 다 좋아하고 원하고 있습니다. 왜? 제 본질과 본성이 이렇기 때문에, 제 본질과 본성이 이렇기 때문에 다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거는 마귀 그놈이 죽을 지경이고 마귀 그놈이 싫어하고 이 타락한, 타락성, 원죄와 본죄 그놈이 싫어하지 다른 것은 다 좋아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뭇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르기를 원한다 만물이 탄식하면서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도들이, 만물의 자유, 만물의 자유법, 이것에게도 좋고 저것에게도 좋고 균에게도 좋고 산에도 좋고 들에도 좋고 하늘에도 좋고 모든 만물이 다 좋고 모든 만물에게 다 행복되고 모든 만물에게 다 참 자유의 행복이 되어지는 이 길을 걸어가기를 원하다 그말입니다. `하나님의 못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르기를 원한다' 모든 인간들이 이렇게 자유하는, 모든 만물이 자유하는 이 자유의 법을 가지고 살기를 원한다. 왜? 그것이 만물의 자유법을 어겨 가지고 독재를 하고 이라니까 만물이 죽을 지경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아, 이놈 안 됐다.' 만물은 그놈 치고 그놈은 만물 치고 이래 가지고 싸움이 일어나서 망한다 그거요. 그런데, 자유함에 이른다 말은 이제 참 성도들이 하나님도 좋아하고 땅도 좋아하고 만물도 좋아하고 이 변질된 마귀와 변질된 사람만이 안 맞다고 반대하지 딴것은 다 좋아하는 이 자유의 율법대로 살기를 원한다.

그러면, 자유의 율법대로 살기를 원하는 것은 자유의 율법이 뭐입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이 자유의 율법입니다. 인간은 몰라요. 이걸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당신이 지으신 모든 만물이 다 좋아하는 법을 만들어 놓은 게 이게 자유의 욜법이요 이게 생명의 법이라 그말이오.

이래서, 모든 만물들이 다 좋아하고 만물들이 다 살고 만물들이 다 행복스럽고 다 이런 것인데 이제 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은 하나님에게도 대적되고 또 제 마음에도 대적되고 제 몸에도 대적되고 제 세포에도 대적되고 모든 만물에게, 밥에도 대적되고, 밥에도 대적되고 그릇에도 대적되고 농사일에도 대적되고, 전부 대적합니다. 전부 마찰이오. 이래 놓으니까 제까짓 게 견딜 수 있습니까? 견딜 수 있겠어? 못 견뎌 망하는 거야. 이 신명기 28장을 읽어보면 그게 나타나고 있어요.

말씀을 어긴 자에게 이게 뭐 이런 게 와 가지고 한번 막 공격하지 저게 공격하지 모두가 다 만물에 공격하는데 그것을 하나님이 공격하게 했다 이래 놨는데 하나님이 공격하게 한, 하나님이 공격하게 한 그것보다도 만물이 다 자기 본질과 본성에 틀리기 때문에 저와 마찰이 되고 저와 이질이요 이성이기 때문에 자연히 거게는 고장이 생기고 마찰이 생기고 분쟁이 생겨지는 것이라 그거요.

그래서,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그 축복은 첫째 축복이 뭐이냐 하면 삐뚤어지지 않고 바로 하는 것이라. 바로 하는 그 축복. 삐뚤어지는 건 뭐하고 삐뚤어지는데? 모든 이 삐뚤어져 가지고 있는 타락한 변질된, 변질된 천사와 변질된 인간 이거하고만 맞지 하나님 말씀 어기는 것은 모든 존재와 삐뚤어졌다 말이오. 모든 존재와 삐뚤어지는데 이 성경 말씀대로 하는 이거는 하나님과 모든 존재와 다 딱 들어맞아서 한 덩어리라. 마귀하고 이 변질된 사람하고만 틀리지 모든 것은 하나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모든 게 다 좋아해요.

이래서, 이 만물에게도 가면 `나는 불평이 있습니다.' `뭐이 불평이 있노? `지금 자기 한 것이 불평이 있습니다.' 이 불평을 하고 원망 불평을 이와같이 하게 되면 그것도 불평하면 큰일이라. 불평하면 큰일이라 말이오. 만물 중에 어떤 곤충 하나라도 그게 정당한 법을 가지고 '왜, 이렇게 하면 바로 되는데 왜 우리는 이거 바로 살고 바로 법이 있는데, 하나님이 자어 주셔 우리에게 바른 법을 자유의 법을 줬는데 왜 이 법을 어겨서 우리에게 자꾸 달라드요?' 이라며 그것들이 호소한다 말이오.

만물의 호소가 있어. 만물의 호소가 있어 가지고 호소하면 하나님이 그대로 냅둬요? 안 냅둬요. 원치 아니하는 것들에게 복종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어느 기간 동안 복종하게 하는 것이지 때가 되면 그 불법하는 것들에게 복종하지 안하도록 그렇게 만들어요.

그러니까, 그때는 구더기 한 마리가 송사를 합니다. 개미 한 마리가 송사를 해요.

그거 다 발언권이 있고 시비권이 있고 주장권이 다 있어요. 전부 자기에게 자유가 있거든. 자기에게 거슬렸다 말이오. 그거 하나에게도 거슬리지 안하고 살 수 있는 그 길이 있는데 그 거슬렸었는데, 거슬렸으니까 그들이 암만 약하지만 발언도 하고 시비도 하고 반박도 하고 재판도 가소 고소도 할 것 아닙니까? 이게 뭐이냐 하면 `네가 호리라도 갚기 전에는 네가 결단코 거기서 놓여 나오지 못하리라' 하는 그것이, 이것이 만물 심판이요. 만물 구원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삐뚤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첫째 축복이다. 이 삐뚤어지지 않는 것은 조물주와 모든 피조물, 천상 천하에 모든 피조물과 의견이 꼭 같다. 그 모든 의견도 같고 목적도 같고 행동도 같고 방편도 같고 꼭 같으니까 그 만물과 하나되니까, 그래 되니까 거게는 분쟁이 없으니까 거게는 고통이 없습니다. 이런데 이제, 이 축복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 첫째 축복이 이 축복입니다. 첫째 축복이, 삐뚤어지지 안하고 바른 길을 찾아서, 바른 방편을 찾아서 하는 요것이 첫째 축복이라 그겁니다. 첫째 축복.

또 그러면 둘째 행복은 뭐인고 하니 이렇게 하면 사람의 본질에, 자기의 본질과 본성에 딱 들어맞아요. 요 말씀대로 하면 인생의 영과 마음 몸 이 셋에 근본 본질에 딱 들어맞아요. 본질에 딱 들어맞아서 마음도 본질에 딱 들어맞으니까 해방을 받았고 자유을 얻었고 행복을 받았고 또 몸도 그렇고 또 이 영도 그렇고, 이런데, 이게, 그러니까 자기라는 이 자기가 자유를 얻어요. 자기라는 자기가 자유를 얻으니까 자신에 행복의 쾌락을 누려요. 이 말씀대로 살게 되면 자기 그 영육이 한없이 기쁜 쾌락을 누리게 돼요. 사람이 이 말씀을 어겨서 이래 나가면 나가는 그것이 자기와 모순돼요. 자기와 마찰이 돼요.

우리에게는 마귀란 놈이 염색을 들여서 악령 악성 악습으로써 물을 들여서 하얀 그 원단에다가 그만 꺼멍물 이런 것을 들여 가지고 이래 새카매졌지만 실은 그게, 베쪼가리가 딴색돼 가지고 있는데 그거 탈색만 싹 시켜 버리면 근본 하얀 베쪼가리가 되는 것 모양으로 우리에게는 모든 악령이 들어서 물을 들여 가지고 이렇게 뭐 껌고 이렇고 모든 이건 모두 마음도 되고 몸도 되고 다 됐습니다. 다 됐어, 그러니까 심신이 물질입니까 심신이 영입니까? 확실히 믿습니까? 여기 학자들은 문제야. 학자들은 미혹이 많거든. 이렇기 때문에 이걸 꼭 잡고 확신을 가지기 어렵다 그말이오, 아주.

물질인데 영은 하나님과 동질되도록 영체로 있는 것이고 이 물질은 물질과 다 이래 다 동체가 돼 가지고 이래 되도록 해 가지고 있는 것인데 이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래 살 때에 타락된 그것에게는 맞지 안해요. 맞지 안하지만 탈색된 자에게는 맞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심신의 말씀을 어겨서 이래 살 때에는, 이게 다른 염색이 돼서 그래도 그게 본질과 본성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고통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사는 것이 그게 절대 행복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그거 다 벗어버리고 자기 심신이 하나님 말씀하고 영감하고 딱 들어붙을 때에 그 이상 기쁨과 쾌락이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둘째 축복은 뭐이냐 하면, 모든 만물과 자기의 가는 것이 다 일치가 되고 배치가 안 된 거기서 한없는 화평과 행복을 누리는 것이고 또 이차적으로는 자기 자신과 자기가 가는 이 모든 이 걸음이 하나님의 법대로 이와같이 살아나가는 그것이 자기 본질에 딱 맞아. 자기 본성에 딱 맞아. 맞은데, 이거 염색된 거 하고는 안 맞기 때문에 염색을 이거 다 탈색을 할수록 자꾸 맞아요.

탈색을 할수록, 우리에게 있는 이 심신에 탈색을 할수록 딱 들어맞고 자꾸 이 염색이 짙어가지면 안 맞아요. 그런데 염색된 거만 빼 버리면 없어집니다.

이래서, 그러면 빼 버리면 없어지니까, 그거 물이 들어서 그렇소, 심신이라는 그거 본질 본성 이것이 더러워졌습니까 그거 더러운 물이 들었습니까? 더러운 물이 들었소.

이러기 때문에, 이 물질을 악이라, 이 물질을 몸이 악이라 이 마음이 악이라 하는 것은 그것은 어리석은 소리라. 그 자체는 악이 아니오. 자체는 더럽지 않다 말이오. 자체는 더럽지 않는데 물이 들어 있으니까 물이 더럽지. 물만 빼 버리면 돼. 그러기에 지금 우리가 이 물 뺄라고 애를 써요. 물 빼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질과 본성대로 회복할라고 우리가 애를 쓴다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질과 본성대로 했으면 이것은, 이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법칙은 고게 딱 들어맞기 때문에 한없는 기쁨과 평강을 누리고, 이질이 아니고 딱 들어맞으니까 자기, 자기, 뭐꼬? 자기 생리에 딱 들어맞지 자기 모든 본질과 본성에 들어맞지 이래 놓으니까 한없는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을 자꾸 읽으면 이 심신의 본질과 본성에 맞은 것을 자꾸 하고 마귀란 놈이 거짓말로 자꾸 이라면 자기 본질과 본성에 맞지 않는 걸 자꾸 감염해서 염색을 들이고 이라니까, 이 마귀 것이 좋은 거 같지만 그래도 속께서는 자꾸 그거 오니까 제 본질과 본성에 맞지 안하니까 구불텅이를 칩니다.

구불텅이 치며 그렇지만 이 성경 말씀을 읽으면 자기, 하나님이 창조하신 대로 변질되지 않은 그 본질과 본성에 자꾸 맞으니까 이게 새로와지고 자꾸 `이게 좋다 이게 좋다' 자꾸 그걸 찾으니까 자기가, 자기 성미에 맞지 않는 것은 자꾸 물리쳐요. 물리치니까 악령 악성, 악습이 자꾸 물러가고 마는 것입니다. 이래서, 둘째 행복은 뭐이냐? 둘째 행복은 이 말씀대로 살면 자기와 딱 들어 맞습니다.

자기와 딱 들어맞으니까 심령의 모든 세포가 다 좋아하고 또 몸의 모든 세포들이 다 좋아하고 전부다 이래 다 좋아해서, 자기와 맞기 때문에 이상적인 세계를 만났다 말이오. 지금 포로됐던 것이 해방돼 가지고 자기 집에 돌아오면 얼마나 좋겠소? 또, 자기가 병들었다 가서 그 병이 나았으면 얼마나 좋겠소? 병 그거는 변질이라. 병 그거는 자기 본질과 변질인데 변질된 것이 있다가 변질된 게, 싹 끊어져 버리면 얼마나 기쁘고 즐겁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라. 이러기 때문에, 둘째 행복은 뭐이냐? 이 말씀대로 사는 것이 자체의 그 영육의 그 본질과 본성에 딱 들어맞는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 본질과 본성에 들어맞는 그 세계를 만났으니까 천국이요 지옥이요? 아무리 제가 그거 돈이 많고. 이런데, 돈이 많고 이런데, 사람이 백 명이 있습니다. 백 명이 그 섬에서 살고 있습니다. 살고 있는데, 돈이 많고 이래도 그 섬에 오십 명이 자기하고 대립이 돼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 평안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평안이 있겠소 없겠소? 없소. 없는데 이제, 다 99명은 전부 자기하고 일치가 됐는데 한 사람이 맞지 않는 원수가 있으면 고까짓 쯤이야 그까짓 거 뭐 있거나 말거나 거기 평안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평안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절대 없습니다. 여러분들 그걸 자꾸 경험해요. 자꾸 이런데서 경험해요. 이런 현실에서 경험해 보라 말이오.

자기 옹호하는 사람이 암만 많아도 반대되어 있는 사람이 하나만 있어도 평안치 않습니다. 그거 하만이가 그때 그 전국에 총리대신으로 있으면서 얼마나 행복되었고 모두가 다 굽신거리고 다 자기 비위에 딱 맞았는데 그 하만이에게 고통 하나 있었는데 그 고통 하나 있는 게 뭐이냐 하면 모르드개가 고통이라 말이오. 모르드개 그 한 사람 아 하거나 말거나 냅두면 될 터인데 인간은 그게 달라.

인간의 본질과 본성은 이것은 만물의 영장으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이제 자기와 일치되지 안하면 고통스러운 그걸 느끼는 것이 있는데 암만 천하가 다 자기에게 복종한다고 해도 근본 염색해 가지고 변질된 것에, 변질된 변질에 맞는 그 행복이지, 변질에 맞는 그 기쁨이지 본질과 본성에 맞는 행복은 아니라 그말이오.

이랬는데, 하나님의 율법대로 살고 이 율법대로의 사람이 될 때에는 자기,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질과 본성에, 영육의 본질과 본성에 맞기 때문에, 자기 비위에 딱 들어맞은 사람하고 가 살면 어찌 돼요? 거기가 어디요? 그게 천국이라.

자기와 대립되는 데 살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자기와 딱 들어맞은 사람하고 살기를 원하는사람 손들어 봐요. 자기와 딱 들어맞은 사람. 이것도 여러분들이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 느끼지 못한 거리 먼 것이기 때문에 지금 그런데 이래도 이걸 마지막에 가르쳐야 되겠다 싶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첫째 행복은 만물과 삐뚤어지지 안한, 만물과 이질적이 아니고 만물과 동질, 하나님과 동질 동성 이것이 행복이고 또 둘째 행복은 이 법칙은 자기의 영육의 본질과 본성에 딱 들어맞기 때문에 자기 성미에 맞은 거 자기에 맞은 거, 전부 다 자기에 맞은 것만 있으면 그거 행복되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생각을 안 가지니까? 말이 잘 안 나가, 보니까. 그거 여러분들이 좀 생각해 봐요. 자기에게 맞은 거.

사람들이 모두 어디로 갑니까? 자기와 그래도 안 돼도 자기와 맞은 거 찾아가거든. 여기 모두 이래 있다가 이제 좀 있으면 한 시간 두 시간 후면 다 우리가 퍼질 것 아닙니까 흩어질것 아닙니까? 흩어져 가면 어디를 갑니까? 어디 가요, 모두 다? 자기와 맞은 데 찾아가요 자기와 맞은 데. 울며 불며 하는 것은 자기와 안 맞은 데 피해 갈라고 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 하나님의 말씀은 이 변질된 사람이 아닌 참, 하나님의 창조하신 그대로 정상적인 자기에게 이 법칙이 맞기 때문에 그게 둘째로 행복이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만물의 응원이 있지 자기에게 맞으니까 자기 기운이 나지 세째 행복은 뭐이 행복이냐? 이러니까 창조주 하나님이 당신이 지어 놓으신 것이 당신이 지으신 본질 그대로 있으니까 가꿀 마음이 있다 말이오. 자꾸 주니까 그게 가꾸어집니다. 자꾸 주시니까 자꾸 그게 가꿔져. 자꾸 커집니다. 이런데, 하나님이 복 주면, 복음 왜 못 주는 줄 압니까? 복 주는데 하나님이 가꾸고 싶고 키우고 싶은 그게 크면 자꾸 복음 주겠는데, 이 복 받아 가지고 그게 크는 것인데 이거 복 주면 하나님과 이질적인 것이 거기서 병이 큰다 말이오. 이 병이 크기 때문에 줄 수가 없다 그거요.

이러니까, 하나님이 줄 수 없는데 이제 병이 다 없어져 버리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본질과 본성으로 돼 가지고 있으니까 원하는 그게 자라니까 자꾸 준다 말이오. 물도 주고 뭐 토비도 주고 자꾸 줘요. 모든 행복을 줘요.

이라니까 잠깐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

그래서, 첫째는 만물의 응원이 있는 것이 행복이다. 왜? 삐뚤어지지 않기 때문에.

삐뚤어지지 않고 바로 됐기 때문에 만물의 응원이 있다. 또 자기 자체의 응원이 있다. 자기 자체가 힘을 내 파지고 살 수가 있고 힘이 난다. 또 하나님께서 거기다가서, 당신이 지은 본질 본성대로이기 때문에 기르고자 하는 것이 길러지고 병이 아니고 그러니까 이 건강 햇으니까 자꾸 물을 줘서 기르고 싶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축복을 자꾸 하시요.

이래서, 들어가도 복을 받는다 나가도 복을 받는다 하는 것이, 들에서도 복을 받는다 하는 그것이 뭐이냐? 이것이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인데 우리는 거기 대해서 세밀히를 몰라요.

모르나 들에서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라 하면 들에 거게 관련된, 자기가 지금 소득을 바라서 들에서 농사 짓고 있는데 그 농사에 관련된 것, 공기 또 햇빛 또 물, 흙, 또 온기, 추운 거, 이거 농사 짓는 데도 조건이 모든 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있는데 이제 내가 들에서 주님이 시키는 대로 딱 하면 그게 뭐이냐? 내 농사 짓는 데에 필요한 물에도 딱 들어맞고 공기에도 딱 들어맞고 땅에도 딱 들어맞고 종자에도 딱 들어맞고 온 도에도 딱 들어맞고 전부 들어맞으니까 이게 안 될 수가 없는 거라. 들어맞으니까. 이렇게 이 자유의 율법 이 생명의 법을 우리에게 줬습니다. 이런데 이 법을 어기면 전체가 대적이 되는데 제까짓 게 어떻게 살겠소? 그러므로 이제 내가 말씀을 어기면 모든 버러지하고도 나하고도 대립이 되고 공기하고도 대립되고 이 바람하고도 대립되고 햇빛하고도 대립되고 흙하고도 대립되고 내가 아는 거 모르는 거 하나님의 그 본질과 본성 하나님의 그 형상대로, 하나님의 그 속성대로 지음받은 것들은 나와 전부 대립이 됩니다. 이 말씀을 어기면 전체가 대립이 돼요 제가 어떻게 배겨내겠소? 어리석게 말씀을 어기면, 제딴에는 햇볕이 쪼아 가지고 좋게 해 줄 줄 알았지만 햇볕하고 대립이 됐어. 햇볕이 와 가지고 그거 망칠라 하니까 자꾸 해가 돋음으로 망하고 햇빛이 없음으로 망하고 바람이 붐으로 망하고 바람이 안 붊으로 망하고 전체가 이렇기 때문에 요 28장을 보면 막 총공격입니다. 전부가 들어서 망치요.

자 행복이라고 했는데 이 행복을 그라면 알기 쉽도록 이 행복을 네 가지로 합시다 행복 네 가지. 첫째 행복은 모든 것이 삐뚤어지지 안하고 바로 하는 거.

그거 행복이오. 바로 하는 거 바로 되는 거. 그거 바로 되는 거. 첫째 행복은 바로 되는 거.

또 둘째 행복은 뭐이요? 천상 천하의 모든 존재 자기가 현재 그 모든 게 다 관련되는 게 아니고 현재 들에서 관련될 거 있고 산에서 관련될 거 있고 집에서 관련될 거 있고 전쟁에서 관련될 거 있고 관련될 게 많이 있다 말이오. 있는데 그때 그때 관련되는 그 모든 것이 다 나를 응원해 주는 그 축복. 그 축복.

또 세째 축복은 뭐이요? 자기 자체의 이 본질과 본성에 딱 들어맞기 때문에 자체가 힘을 내. 자체에 기분이 맞으니까 힘이 나요. 기분이 맞으니까.

제가 고기 좀 길러 봤는데, 고기도 기르고 말이지요. 고기를 기르는데 고기에 맞지 않는 물이 되면, 나는 그거 처음에 몰랐거든. 물 맑은 물이면 좋은 울 알았는데 고기 성미에 맞지 않는 물이 들어가면 그 고기가 얼마 안 가서 병들고 죽어요. 암만 뭐 좋은 걸 줘도 소용없어요. 그 고기가 물하고 성미가 딱 들어맞으면 당장 병든 것도 치료되고 모든 거 다 돼 버려.

이러니까, 우리가 이 낫는 것은 뭐이냐 하나님의 법에 딱 들어맞게 이라니까 만물에게 딱 들어맞으니까 만물이 전부 옹호하니까 그만 만물에게 옹호되니까 내라는 이 행동이 만물에게 응원을 받고 만물과 일치되니까 자꾸 좋아진다 그말이오. 그게 둘째 행복.

또, 셋째 행복은 뭐이요? 그 하는 것이 자기 본질과 본성에 딱 들어맞는다 말이오. 이러니까 자신이 힘을 내요. 자신이 힘이 나요. 자신이 힘이 나고 이 어겨지면 자신이 그만 절단 나, 병이 들어 버린다 말이오. 자신이 병이 드는데 이렇게 하면 자신이 모든 적성에 딱 맞고 본질과 본성에 딱 맞기 때문에 그만 힘이 나와. 힘이 나와. 이런 거는 만물보고 자꾸 좀 생각해 보면 알아져요.

그런데, 인제 네째 축복은 뭐이요? 이제는 하나님의 성미에 딱 맞으니까 하나님이 얼마든지 가꾼다 말이오. 뭐 필요한 거 자꾸 줘 가꿔요. 이러니까 이제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라면 이거 우리가 행복을 받을라고 하면 어떤 종류에서든지 그 종류에 관한 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해야 돼요 안 행해야 돼요? 지켜 행해야 돼요.

지켜 행하면 무슨 복이 와요? 몇 가지 복이 와요? 예? 네 가지? 이제 한 가지는, 지켜 행했으니까 한 가지는 했는데 뭐 늘 네 가지라? 이 지켜 행하니까 몇 가지 복이옵니까? 세 가지 복.

세 가지 복이 오는데 그 첫째 복은 뭐이지요? 거게 관련된 모든 만물들이 다 응원합니다. 요거 믿어요, 요거 믿어. 만물들이 응원해요. 요 신명기 28장 보면 환하게 있는데 뭐. 그렇지 안해요? 엉뚱한 이런 뭐 화 저런 화 자꾸 오지 않습니까? 또 둘째 축복은 뭐이요? 자기가 힘이 나. 자신이 힘이 나 가지고, 자기 적성에 맞지 자기 모든 데 맞아 놓으니까 자기에 딱 들어맞아 놓으니까 막 활기를 믓.

자기에게 들어맞으니까 마구 활기를 펴요. 이래 놓으니까 그거 뭐 나쁜 게 있어도 다 제거돼 버리지. 스스로, 자신이 자신을 돕는 그런 큰 축복이 있습니다.

또, 세째는 무슨, 축복입니까? 이제는 만유주 하나님이 당신이 주시기로 예비해 놓은 거 마구 주시요. 마구 줘. 이것이 절단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큰 걱정한 거 세 가지 크게 소원한 거 세 가지 있었는데 이 여섯 가지를 달성시킨 것이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께서 이루어 놓은 하나님의 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대속입니다.

이러니까, 요걸 여러분들이 가서 자기 현생활에서, 내가 이렇게 하면 저 물도 나를 대적한다. 저 버러지도 날 대적한다. 저 목사도 날 대적한다 OOO목사도 대적한다. 전부, 저 봐. 깊은 잠 들었다. 안 느껴지지. 이거 안 느껴지면 심령이 어두워요. 이거 오늘 아침에 내가 이 설교하니까 안 통해. 심령이 어두워 그래요.

여러분들 심령이 어두워서. 심령이 어두워서 강퍅해서 이게 통하지 안해. 아주 중요한 설교입니다. 설교. 뭐 이거 하나만 해도 논문 뭐 신학 박사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이거 하나만 해도. 그들이 뭐 압니까? 이러니까, 이제 하나님의 말씀은 자유의 율법이요 생명의 율법이라. 다 영생이라.

하나님 아들들의 자유함을 원한다 그말은 하나님의 아 들들이 만물에게 거슬리지 않게 살기를 원한다 말이오. 만물이 다 저거에게 다 맞도록 그래 다 저거 친구가 돼 달라 말이오. 모든 존재에게 하나님은 모든 존재에게 다 일치돼. 이런데 이거 마귀란 놈이 들어서 고장을 내놨어.

이러니까, 이 말씀은 생명의 율법이요 자유의 법입니다. 만물들이 다 좋아하는 법이오. 내가 이 법대로 하면 만물의 응원도 있고 내 자체가 활기가 나오고 또 하나님의 응원도 있고, 안 될 수가 있습니까? 그만 이것만 일치되면 몸에, 자기 이 본질과 본성, 적성에 딱 들어맞아. 적성에 딱 들어맞으니까 활기가 나온다 말이오.

활기가 나오면 거게 때묻은 거 씻을 수 있어요 없어요? 때묻은 거 씻지요. 때묻은 거 씻어. 또 여기 부스럼 하나 났으면 낫소 안 낫소? 건강하면 다 나아요. 그까짓 거 뭐 백혈구가 와서 자꾸 치료해 주면 잠깐 나아 버려요. 이러니까 이게 이게 이유요 진리가 그말이오.

이 어기면 자꾸, 어기면, 자기 적성에, 이놈은 공중에서 사는 놈인데 공중에서 사는 거니까 숲속에 갖다 놓으면 이리 날아갔다 저리 갔다 이래 돌아다니는데, 이놈을 물속에 집어넣어 놓으면 자기 그 본질과 본성에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안 맞으니까 죽을 수밖에 없어. 사람이 하나님의 법칙을 떠났기 때문에 곤고해지고 노쇠해지고 쇠퇴해지고 병들고 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존재에게 다 자유의 법이요 생명의 법이라 하는 요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그러면 이 신명기 28장에는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이 행복된 것은 몇 가지 행복이요? 큰거 배웠어. 뒤에 가서는 연습 못 해, 몇 가지 행복이요? 세 가지 행복? 이래 놓으니까 모른다 그말이오. 네 가지 행복. 네 가지. 말씀대로 하는 것은 네 가지 행복입니다.

첫째 행복이 뭐이라요? 삐뚤어지지 안하고 바로 하는 거. 어디 삐뚤어지지 안하고? 하나님께 삐뚤어지지 안 하고 만물에게 삐뚤어지지 안하고 자기 본질 본성에 삐뚤어지지 안하고 모든 존재에게 삐뚤어지지 않고 바로 한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이렇게 요령을 간추려 가지고 우리에게 하나님이 이걸 모아 가지고 우리에게 줬는데,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은 다 영생인 줄 내가 안다 주님은 그렇게 말씀했어. 이게 자유의 율법이라고 말씀했어. 이러니까 첫째 행복.

또, 둘째 행복은 뭐입니까? 만물의 응원과 협조, 찬양, 만물이 찬양하고 협조하고.

또, 그 다음에는? 자기에게 활기가 나와. 자기 적성에 맞기 때문에 활기가 나와.

마지막으로 네째 행복은 뭐이라요? 마구 하나님이 있는 거 마구 아낌없이 막 부어 준다. 막 부어 줘. 이거는 병이 안 들었기 때문에 자꾸 주면 자꾸 자꾸 옳게만 크고 의만 크고 거룩만 크지, 자꾸 크니까 자꾸 크니까 누구 닮은 게 큽니까? 하나님 닮은 게 커요. 그러면 누가 커요? 누가 커요? 하나님이 커요.

하나님이 큰다 하면 하나님이 뭐 불변의 하나님이신데 뭐 커? 하나님이 안 크지만 하나님의 창조가 크니까 광고가 더 널리 나오고 모든 많은 존재들이 많이 보게 되니까 하나님이 더 나타난다 말이오. 그러니까 성령을 받으면 너희들이 땅끝까지 이르러서 내 증인이 된다는 그런 말씀이 다 깊은 의미에 들어가서는 이것을 다 가르치고 있다 그거요.

그러면 오늘은 마지막으로서, 네 가지 축복. 요거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요걸 알면 자연계에 눈을 좀 볼 수 있어, 박인순 선생님이 제가 산골짝에 있는데 저를 찾아 만난다고 그 산골짝에 왔어요 부산서. 찾아왔는데, 그래 온다 해서 나는 일찍 기다렸는데 늦게 왔어. 저물게 왔어. 그래 내가 묻기를 `아, 박 선생님 어떻게 그렇게 저물게 오십니까?' 이라니까 `모두 붙들어 쌓아서 그만 여게저게 물어가다 보니까 그랬습니다.' 이래.

나는 그말 하는 거 좀 알아듣기는 알아들었어. 누가 급한데 붙들어요 그만 급하다 하고 오지요' 이라니까 `그렇지만 다시 못 올 터인데 붙들어 쌓는데 그렇게 몰인정하게 올 수가 있습니까?' 뭐뭐이 붙듭디까 이라니까 바위도 붙들고 소나무도 붙들고 이래 붙들어서 `여기 좀 쉬어 가지고 가십시오.' 이래서 조금 쉬고, 시간 바쁘니까 할 수 없어서 가야 되겠다고. `그러면 가십시오.' 이래 가지고 자꾸 이랬다고.

낙동강에 가다가 배타고 가는데, 조그만 배를 타고 가는데 잉어가 이만한 놈이 하나가 훌쩍 뛰어서 올라오니까 그만 그 잉어를 처음에 붙든 사람은 그사람이 주인이라 하고 뱃사공은 또 이거 내 배이기 때문에 내 고기라 하고 그런데 그 OOO선생은 가만히 보니까 그 고기가 저거 입에 들어갈라고 한 게 아니라 OOO선생 거기 있다고 내가 다른 데 들어갈 터이니까 이 OOO선생의 입에 들어갈라고 말이지. 성도의 입에 들어갈라고 그래 뛰어오른 것이니까 이거는 내가 돈을 암만 비싸도 사야 되겠다 돈을 많은 돈, 안 팔라 해서 많은 돈을 주고 사 가지고 그래 그거 성도들하고 같이 먹었다고. 성도들 입에 들어가기를 그렇게 원해요. 인재 그게 만물 세계를 좀 볼 줄 알아야 오늘 아침에 만물 세계에 조금 눈을 뛰웠는데, 이제 이 복은, 신명기 28장에, 복을 준다 들어가도 복을 준다 나가도 복을 준다 하는 이것은 복이 몇 가지요? 네 가지. 이러니까, 모든 하나님과 자기와 전체가 다 합동해 가지고 이 복 있는 이 행복된 역사를 이루어요.

네, 기도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감추었던 이 생명을, 감추었던 이 축복을 주님의, 십자가의 이 대속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남김 없이 다 허락해 주신 지극히 큰 소망을 감사하옵고 찬송을 드립니다. 금번에 주님께서 우리들을 이 고요한 한적한 곳이 모으시고 첫시간부터 우리에게 온갖 행복, 세상이 모르는, 타락한 저주 아래에 사망 아래에 있는, 마귀의 유혹을 받고 있는 세상에서는 모르는 이 생생한 생명의 축복, 생생한 자유의 축복, 생생한 평강의 축복을 우리에게 다 부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낱낱이 다 바로 깨닫게 하시고 확신을 가지게 하사 이 생명의 법으로 살아 위로 주님에게는 한없는 기쁨이 되고 저희들에게는 행복이 되고 모든 존재에게도 기쁨의 환영이 되도록 이 생명길을 걸어갈 수 있는 여게 피곤치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이 도리를 확실히 믿음으로, 주님의 피공로로 이 생명의 도리가 우리에게 왔고 축복이 왔사오니 주님의 피를 믿는 것과 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온 이 모든 생명과 행복의 법칙을 확실히 믿음으로 이 시간에 마음의 병, 몸의 병, 영의 연약성 완전히 이것이 회복되어서 강건한 자로서 주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하고 악령과 악성과 세상에 모든 사망을 완전히 정복하고 이기고 나는 저희들이 되도록 주님이 축복해 주시고 강건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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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하나님 말씀 순종의 목표/ 마태복음 27장 45절-56절/ 1988. 08. 21.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도/ 신명기 28장 1절-68절/ 1986. 5. 9. 새벽집회 선지자 2015.12.31
565 하나님 말씀의 전능성/ 누가복음 1장 34절-38절/ 1982. 4. 23.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564 하나님 사귀는 방법/ 에베소서 5장 15절-17절/ 1988. 12. 8. 목새벽 선지자 2015.12.31
563 하나님 사귀는 법/ 마태복음 7장 15절-27절/ 1988. 12. 7. 수저녁 선지자 2015.12.31
562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고린도후서 9장 9절-10절/ 1983. 12. 28.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561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하는 세가지/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1987. 9. 14.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560 하나님 사랑하고 아는 것/ 시편 91장 14절-16절/ 1984. 7. 7. 토새벽 선지자 2015.12.31
559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복받는 열쇠/ 요한복음 14장 1절-6절/ 1987. 12. 20.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558 하나님 상대 방법/ 출애굽기 34장 29절-31절/ 1983. 4. 18.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557 하나님 상대의 2가지 바른 방편/ 요한복음 8장 31절-36절/ 1988. 9. 6. 화새벽 선지자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