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귀는 법

 

1988. 12. 7. 수야

 

본문: 마태복음 7장 15절∼27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우리가 나그네 세상인 짧은 이 한 토막 세상 생활하는 것은 영원을 준비하는  생활입니다. 하늘나라가 무슨 별개로 나타나는 나라가 아니고 그 나라는 생명이  끝이 없는 영생하는 나라요 또 공평된 나라요 죄가 없는 거룩한 나라입니다.

 이 세상 우리는 이런 형편 저런 형편이 자꾸 바꾸어 옵니다. 우리가 원하는  형편도 오고 원치 아니하는 그 형편 곧 현실도 옵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자기  형편을 자기가 마련하는 것으로 그렇게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모든  형된은 인간이 마련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택한 자의 구원을 위해서  마련하시는 것입니다.

 날마다 바꾸어지는 현실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이 현실에서 하나님과  자기와의 영원한 관계를 맺는 일을 자기야 모르든지 알든지 맺어져 가고  있습니다. 또 현실은 모든 사람과 자기와의 관계가 맺어져 가고 있습니다. 또  현실은 모든 사물, 어떤 현실에서는 이런 일 저런 물건, 현실마다 달라지는 이  모든 사물과의 관계를 맺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크게 말해서 이 세 가지 관계인데, 하나님과 관계, 사람들과  관계, 모든 일을 물건들과의 관계 이 관계를 맺은 그대로 영원히 삽니다. 잘못  맺어져 가지고 있으면 영원히 잘못 맺어진 그 관계 가지고 살게 됩니다. 아주 잘  맺어졌으면 잘 맺어진 관계 가지고 살게 됩니다.

 이 관계가 맺어져 있는 이것이 그 사람의 세계요 또 곧 그 사람의 사는  무대입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은 참 좋은 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가고 어떤 사람은  잘 만들어진 세계가 하나도 없는 것을 가리켜서 벌거벗은 일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자기는 아무것도 만들어 입지를 못했으니까, 이 세상에서도 사람들이 자기가  노력한 그것을 다 입고 있습니다. 뭐 이 옷 입는 이것만 아니고 옷보다도 그  사람의 다른 사람에게 대우받는 대우도 일고 있고, 영광도 입고 있고, 다른 사람이  존귀케 여기는 존귀도 입고 있고, 다른 사람이 아주 멸시 천대하는 멸시 천대도  입고 있고,  그렇게 이 세상에서도 실은 사람들이 몰라 그렇지 인인 관계, 사물 관계 또  조물주와 그 관계. 조물주와 관계는 화복으로 나타납니다. 세상에서는 복으로  나타나고 화로 나타나. 어떤 사람은 복이 많고 어떤 사람은 화가 많고 그것이 다  조물주와의 관계에서 그것이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쩌든지 이 세상을 지내기 전에 모든 것을 잘 사귀어서 관계를  가져놔야 합니다. 물질과 잘 관계를 가졌으면 물질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또  사건들과 잘 관계를 가졌으면 어려운 사건들이 없을 것이고 또 사람들과 관계를  잘 가졌으면 사람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하나님과 관계를 잘 맺었으면  하나님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없게 됩니다.

 하나님이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게 역사하시고 계시지마는 무궁세계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시는 것을 사람들이 환하게 보게 됩니다. 지금은 사람들의  마음의 눈 영안이 어두워서 못 보고 그때는 영안이 밝아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점점 더 똑똑히 알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분만 잘 사귀어 놓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이분만 잘 사귀어 놓으면 뭐 사람과 잘못 사귀었다 해도 그까짓 것도  문제없고 또 사물에 잘못 사귀었다 해도 그까짓 것도 문제없습니다.

 하나님만 잘 사귀면 모든 것이 다 형통하게 됩니다. 하나님만 잘 사귀었으면  제가 몰라 그렇지 제가 모르는 가운데에 모든 사귐은 다 바로 돼 있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귀는 일에 대해서 오늘밤에 간단하게 증거를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 사귀는 것이 별스러운 게 아니고 하나님 사귀는 것이나 우리가  세상에서 사람 사귀는 것이나 이치는 꼭 같습니다. 세상에서도 사람을 사귀려고  할 때에 돈이 없는 사람은 돈만 가지면 그 사람을 사귈 수 있습니다. 돈 없는  사람은 돈만 가지면 그 사람을 사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돈은 뭐 무진장으로 있고 돈 그것은 아무런 가치로 생각지 않는 그런  사람은 돈 가지고는 사귀지 못합니다. 돈을 가지고 아무리 사귀려고 돈을 많이  좋도 그 사람이 돈 가지고 사귀어지지는 안 합니다. 또 돈을 그 사람의 돈을 많이  손해를 보였다고 해도 돈 가지고 그 사람하고 사이가 벌어지거나 그렇지도  않습니다. 돈 그까짓 거는 뭐 아무 가치로 여기지 않기 때문에 돈 가지고는  사귀지도 못하고 사귄 그 사귐이 벌어지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아주 돈이 없는 사람, 돈을 필요로 여기고 귀중히 여겨서 돈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애착을 가진 사람은 돈만 있으면 다 사귈 수가 있습니다. 요것도  하나 하나님 사귀는 이치를 깨닫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그 분은 뭐 돈은 얼마든지 있는 분입니다. 돈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지은 그 모든 물질 가운데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은  돈에 대한 궁색을 당하지 않습니다. 돈에 대해서 어려움을 가지지 않기를 아주  세상에서 돈많은 부자보다도 더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돈 가지고  사귀려고 하는 사람은 판판이 실패합니다.

 또 세상에서 권력이 없는 사람은 권력 가지고 사귈 수가 있습니다. 권력이  없어서, 돈도 있고 다른 거는 다 있지마는 권력 없어서 권세가 없어서 권세에 참  가난을 당하고 압박을 받고 있는 사람은 그 권세를 가지면 얼마든지 그 사람을  잘 사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고의 권세를 가진 사람은 권세 가지고 그  사람을 사귀지 못합니다.

 모든 게 다 그러합니다. 힘도 힘이 없는 사람은 힘으로 사귈 수 있습니다. 힘이  많은 사람은 힘 그까짓 거는 가치로 여기지 않기 때문에 사귈 수 없습니다.

 내가 나이가 많아지니까 이 육적으로는 사귀는 데는 힘 가진 사람이나 사귀기가  제일 쉽습니다. 내가 오층에 올라가려 하면 힘이 없어 그래 뒤에서 밀어 주면 그  사람 나하고 사귀어지게 됩니다. 이 육적으로는 힘있는 사람이 제일 부럽습니다.

무엇이든지 그 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 그 사람에게 없는 것, 그 사람이 거게  대해서 아주 필요성을 느끼나 그게 없어서 참 많은 가난성을 느끼고 있는 그런  사람에게 그것만 하면 당장 사귀어집니다.

 여러분들 사람 사귀려고 할 때에 이제 이거 배우는 것이오. 가만히 그걸 계산을  해 보십시오. 아내가 남편 사귀는 것도, 남편이 아내 사귀는 것도 친구가 친구  사귀는 것도 다 그러합니다. 그에게 무엇이 없으며 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만  그것이면 남편 사귑니다. 그거 외에 딴것 가지고는 사귀지 못하요. 아내도  그러합니다. 친구도 그렇소.

 그런데 하나님 이분은 자, 힘을 가지고 사귀려 애도 그분은 전능자이기 때문에  뭐 힘 가지고는 사귀지 못합니다. 암만 힘센 것 거석해 봤자 하나님은 깔보요.

그까짓 제까짓 거야 아무 가치로 보지 않습니다.

 또 그분은 일을 잘 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열심히 일을 해서 내가 전도를 많이  하고 또 교회를 많이 세우고 또 연보를 많이 하고 내가 또 사람을 사랑하는 이런  모두 박애주의로 이 봉사하는 일을 많이 하고, 하나님 사귀려고 암만 그래 해  봤자 헛일입니다. 그거 가지고는 사귀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 벌써 하나님 앞에 영원히 가 살 사람들인 줄 알기 때문에 하나님하고  서로 친하려고 다 중심에 애를 쓰고 있는 줄 압니다. 하나님을 사귀려고 애를  쓰고 모두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사귈 줄을 모르면 못 사귑니다. 하나님  사귈 줄을 알아야 사귀지 하나님 사귈 줄을 모르면 헛일이라 그거요.

 이제 몇 가지 말해서, 그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가지면 그를 사귈 수가 있겠고,  그가 제일 필요로 귀중히 여기는 것을 가지면 그것 가지고 사귈 수가 있겠고,  그가 필요로 여기지 않고 소용없게 여기고 싫어하고 하는 그런 것 가지고는  사귀려고 가져가면 더 싫어합니다.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술 내음새도 맡기 싫은 사람에게 아주 좋은 배갈이니 정종이니  하는 그런 술을 한짐 짊어지고 가면은 사귀질 수가 있겠습니까? 아마 현관 안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할 것이오.

 요새는 담배는 제일 좋은 담배가 나는 뭐인지 모르요. 요새 담배 제일 좋은 담배  이름이 뭐입니까? O조사님이 아요? 몰라요? O장로님 아십니까? 사회에 살면 좀  그런 거 알아야 되지? 저 OOO장로님 알아요? 허 이거 참 모두 무식이네. 안  피워도 알기는 알아야 되지. 자, 저 OOO부장. 양담배? 양담배 중에도 좋은 것 안  있는가? 말보로? 그 담배 피우지 않는 그 금연하는 사람에게 담배 그거 가지고  예물로 가지고 왔다고서 담배를 돈을 많이 주고 좋은 담배 사 가지고 가  보십시오. 그 사람이 그것 가지고 사귀어지겠는가? 도로 그 사람으로 더불어  사이가 벌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귀는 데는 어떻게 사귀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  사귀는 이것 참, 잘 사귀면, 그분만 잘 사귀면 다 돼요. 그분만 잘 사귀면 다  되는데 모든 피조물을 다 잘 사귀어도 그분 잘 사귀지 못하면 헛일이오.

 이러니까 그분을 잘 사귀는 데는 어떻게 하면 그분을 잘 사귈 수 있는가 하는  그것을, 오늘 저녁에 제가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사귀기  위해서 오만 신앙생활 다 합니다. 오만 신앙생활 뭐 연보도 자기가 어려우면서도  그저 연보도 하고 전도도 하고, 금식기도도 하고, 산에도 가고, 철야기도도 하고,  뭐 인간에게 자선도, 구제도, 봉사도 하고 그런 것 다 하지마는 그거 가지고  하나님 사귀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사귀는 것은 참 이분이 어떻게 비싸 놨는지 사귀기기 참 힘듭니다. 이거  뭐 뭣이든지 좀 모자라는 게 있으면 그거 가지고 가면 좋아서 '하이구, 이거 어쩐  이 귀한 걸 가져 왔습니까?' 하고 사귀어질 터인데, 그분은 모자라는 게 없고 없는  것이 없고 그 전부가 다 부자요 뭐 충만한 사람이요 우리가 암만 애써 봤자 엿새  동안에 만든 것이 이 우주인데 우리가 뭘 가지고 그분을 사귀겠소?  그분은 원청, 전능자시요 창조주시요 주재자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기  때문에 아무것도 그리운 것이 없기 때문에 그분을 사귀는 데는 뭐 이런 것  가지고 사귀지 못하니까 그분 사귀는 그것을 우리가 잘 알아서 그분을  사귀어야만 하겠습니다.

 저 OOO씨, 뭐 가지고 사귀겠소? 그 좋아하시는 게 뭐이요? 그걸 알아야지.

그거 맞기는 맞았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것 그거, 그걸 드리면 그만  사귀어져.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게 뭐인지?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 그래도  늦게 믿기는 믿어도, 우리 교회는 늦게 왔어. 아직까지 생저리요, 보면. 생저리는  생저리인데 그래도 이 복음을 바로 받아 놔서 이제 어쩔 수 없어.

뭐 이거 바다에 떠돌아다니는 고기가 그것이 벌써 그 옛날 바다에 살던 생명이  다 끊어져 버리고 했기 때문에 지금은 바다에 들어가도 썩지 소용없어. 그러니까  세상에도 가지 못하고 세상으로도 못 가고 천국도 못 갔고 중간에서  머뭇머뭇하면서 고통만 지기고 있어.

 이분을 사귀는 데는 이제 그 대답한 것이 한 팔십점 됐어. 됐는데 이분을 사귀는  데는 딴 거 없습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어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뭐 그런 일 많이 했지만 다 소용 없어. 또 20절에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뜻대로 그러면  하나님과 사귀는 것은 다른 것은 아무 것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 요것만  가지고 사귑니다. 하나님의 뜻 외에는 하나님을 사귈 길이 없습니다.

 또 여게 보니까 선지자노릇 했어, 귀신을 많이 쫓아냈어,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많이 행했어, 얼마나 위대한 신앙생활을 했습니까? 이렇지마는 그것은 혹 댓가는  있어서 하늘에서 상급은 있을지라도 하나님과의 관계는 맺어지지를 못합니다.

 이래서 하나님과 자기와의 이렇게 사귀어지는 것 이것은 하나님의 뜻인 이것  외에 딴것으로는 사귀지를 못하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그 모든 것도  하나님의 뜻으로 우리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통해서 주시지 하나님을 뜻을  통하지 않고는 주시지도 않고 받는 길도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예수 믿는 사람들만치 자손도 많고 또 돈벌이도 많이 하고  사업 형통도 하고 그렇습니다. 뭐 믿는 사람이라고 안 믿는 사람보다 특별히 뭐  다른 것 있습니까? 안 믿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살고 그대로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부처에다 공을 들이니까 부처의 도움으로 그와같이 됐다고  합니다. 또 호렝게교라 하는 그 잡탱이 도는 또 호렝게교 신이 또 도와서  그렇다고 말합니다. 자기 방구석에 조상 단지라고 갖다 놓고 절하는 사람은, 그거  다 되기는 잘 되니까 조상으로 도움으로써 잘 된다고 그렇게 말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 그 사람들과 같이  이렇게 저렇게 되는 그 모든 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된다 이렇게  말하는 그게 안 믿는 사람들은 부처가 도와 그렇다, 조상이 도와 그렇다, 용왕을  자주 먹여서 용왕이 도와 그렇다, 북두칠성을 공을 들여 가지고 북두칠성이 도와  그렇다, 우리는 저 동리 앞에 둥구나무에게 공을 들여 그 둥구나무가 도와서 이래  된다,  일본 사람들은 똑 가지고 다닙니다. 이 사기로 여우 만든 것, 고양이 만든 것, 쥐  만든 것 그거 가지고 그저 항상 거게다가 절하고 이렇게 빕니다. 어데 가도 무슨  일 있으면 이 고양이 만들어 놓은 고양이를 내놓고 고양이한테 빕니다. 오늘 나를  도와 주셔서 어쩌든지 형통케 하고 잘 되게 해 달라고. 잘 되면은 고양이한테  그날밤에는 아주 극진히 참 기도를 하고 감사 기도를 합니다.

 이와같이 그렇게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런 것 저런 것 형편이 된다고  하나님의 도우심이라 하여 안심한다는 이것도 다 허무맹랑한 일입니다.

허무맹랑한 짓이오. 하나님이 우리를 돕는 것은 성경에 물론 잘 믿으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고도 말씀하셨고 또 하나님이 도우셔 가지고 우리에게 이런  것 저런 것이 형통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또 사랑하는 자를 세상에서 나사로 같은 사람은 보면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은 곤경하게 지냈습니다. 그랬는데 아브라함 품에서 유명한  사람으로서 그 사람이 영원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꼭 하나님이 믿는 사람들을 돈 많게 해 준다고 축복이고 또 건강하게  해 준다고 축복이고 사업 형통하게 해 준다고 축복이라고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축복은 그 사람의 영원을 준비할 때에 그 영원 구원되는 데에 또  하늘나라에 가서 상급되는 데에 거기에 유리하도록 좋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무엇이 축복인지 그것을 눈에 보이는 것 세상적으로 '저거는  축복이겠다' 그럴 수가 없습니다. 시편 73편에 보면 죽는 날까지 만사가 형통한데  그것이 저주 중에 저주의 일이라 또 그렇게도 말했습니다. 거지 나사로는 평생  종기 나고 거지로 지냈는데 그 사람은 아브라함 품에서 대단히 영광스러운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지금 축복하신다 저주하신다 하는 것을 자기  주관대로 해석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공연히 위로도 받고 공연히 웃고 또 좋아서  띔도 뛰고, 이거 뭐 웃는 것도 이상하고 뛰는 것도 이상하고 슬퍼하는 것도  이상하고 기뻐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외부의 이런 것으로써 자기 구원이나 행복으로 이렇게 생각지  말고 다만 하나님하고 자기하고 사귀어지는, 사귀어지는 이것 가지고 우리는  축복을 받았다 못 받았다, 구원이 됐다 안 됐다, 참 은혜를 받았다 안 받았다 이것  가지고 참을 가지고 그것을 비판하고 평가해야 되지 그것은 얼토당토 않는 그런  것 가지고 이 비판하고 평가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물론 우리가 잘 믿으면 세상에서 육신도 모두 잘 된다고 성경에 말했으니까  그것도 그렇지마는 그것은 절대라고 그렇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왜? 죄짓는  사람도 잘되고 의로운 사람도 아주 곤경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거는 이래 대충적으로서는 우리가 짐작은 할 수는 있지마는 절대성 있다고  그렇게 정확하다고는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 뜻만이 하나님을 사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자기와의 사귀어지는 요거 하나 가지고 내 생활이 복됐다 잘못됐다,  은혜와 축복을 받았다 안 받았다 하는, 축복의 표준을, 은혜의 표준을 꼭 하나님과  자기와의 친밀해지는, 친밀해지는 요거 하나 가지고 우리는 그 표준을 삼아야  오산이 없고 착각이 없지 그거 아닌 딴거 가지고 이와같이 하게 되면 공연히,  성경에 말하기를 '너의 웃음을 울음으로 바꾸고 너희 기쁨을 근심으로 바꿔라'  이렇게 말씀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사귀는 데에는 딴것 가지고 사귀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뜻 그거 하나 가지고 하나님을 사귈 수 있는데 하나님과 사귀면 그  사귀어진 증거가 뭐인가? 사귀어진 증거는 날이 새고 샛별이 마음에 떠오르고  한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을 사귀어서 복을 받았나 안 받았나, 내가 복된 사람이가 복된  사람 아니가 하는 요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사귀어지는 요거 가지고 구별하고  판정을 해야 되겠는데,  하나님과 나와의 사귀어지면 첫째로는 증거가 무슨 증거가 나는가? 날이 새려  하면 벌써 먼동이 트고 모두가 밝아집니다. 그와같이 자기 속에 마음이 밝아지고  또 자기 모든 생활이 밝아지고, 마음이 밝아지고 자기 생활이 밝아지고, 자기 속에  샛별이 떠오른다는 것은 성신의, 감화를 말하는 것인데 자기에게 성신의 감동이  오는 이것이 있는 이것이 은혜받은 것이지 이것이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리 되면 '날이 샌다' 밤이 지나가고 날이 새면 환한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에게, 날이 새는 것은 곧 이 세상은 어두움이고 이 하늘나라에 관한 것이 날  새는 것인데 자기가 무엇이든지 행동 하나씩 하는 가운데에서 자기 마음이  깨끗해지고 또 하늘나라가 바로 차차 더 밝히 보여지고 세상이 밝히 보여져서,  세상이 어떻다는 세상도 밝히 보여지고 하늘나라도 밝히 보여지고 또 자기  자신에게 대해서도 밝히 보여지고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도 밝히 보여져서 그  심령이 밝아져 오면,  밝아져오면 세상보다 천국이 더 가치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육신보다 영이 더  가치 있는 것을 알게 되고 피조물보다 하나님이 더 크시고 가치 있는 걸 알게  되고 이래서 자꾸 그 심령이 밝아져서 이 성경 말씀이 차차 차차 이해가  되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성경 말씀이 이해가 되어지고 또 믿어지고, 성경 말씀이 이해가 되어지고  더 믿어지고, 이러니까 성경이 믿어지니 세상 이 모든 지식들이 다 믿어지지 않고,  또 하늘나라가 믿어지니 이 땅위에 있는 이 세상 나라가 차차 가치 없다는 것을  점점 알아지게 되어지고, 또 하나님을 보고 이렇게 알게 되니 이 사람은 뭐  하나님에다 비해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서,  이렇게 성경이 가르친 이 도리가 자기에게 차차 차차 이제 더 이해가 되어지고  믿어져서, 그러면 자기의 지식이 새로와지고, 또 만물관이 새로와지고, 인생관이  새로와지고, 이 모든 행불행이 이 세상이 말하는 거와 같지 않고 성경이 말하는  대로의 모든 행불행이 성경관과 같은 이 관이 되어져서 자기와 성경과 자꾸 이  닮아지고 같은 사람이 되어지는 이것이 하나님과 자기와의 사귀어지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이것으로 가치를 삼지 않고, 증표로 삼지 않고 이 세상에 돈이나 뭐  권세나 지위나 뭐 출세나 취직이나 이런 것을 우리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오는  은혜요 축복이라고 이렇게 평가하면 마귀란 놈은 뭐 얼마든지 우리를 꾀어  가지고 아주 멸망 가운데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과의 나와의 사귀는 그 증표는 뭐이냐? 어릴 때는 이래 뭐 내가  이런 것 저런 것 세상의 그런 것 썩어진 것, 그거 다 썩어진 것인데 그런 걸  가지고도 그거 표시판이라 모두 이렇게도 말하지마는 그거는 아주 어릴 때에  말하는 것이고 또 그것은 안 믿는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그저 위로를 받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도 있으니까 그런 말로 위로를  받고 그저 그런데도 안심을 하고 소망을 가지고 믿으라고 이렇게 해서 어릴 때에,  그것도 없는 거는 아니니까. 가르치는 것이지 실상은 우리가 사람이 변화되어지는  이것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래서 믿는 표는 성경 말씀이 이래 보니까 자꾸 좀 믿어지고 또 이 설교를  재독을 하니까 자꾸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게 들어지고, 성경 말씀을 읽으니 성경  말씀이 깨달아지고 또 믿어지고 또 설교를 들으니 깨달아지고 믿어지고 점점  하나님이 알려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마음에 믿어지고 더 소원이 되어지고 자꾸  이렇게,  성경과 나와의 차차 가 까와져서 같이 되어지고, 성경과 나와 가까워져서 같이  되어지고, 이래 성경하고 나하고 과거에는 정반대인 것이 차차 하나씩 둘씩  성경과 나와 하나가 되어지는 이 결과가 나타나서, 자기 양심이 과거보다 양심도  더 깨끗해 가지고 양심의 비판이 더 명철하고 더 슬기롭고 이래서 자기 마음이  밝아지는 것,  자기 마음이 밝아지고, 이러니까 자기 생각도 밝아지고 자기 뜻도 밝아지고 자기  욕심도 밝아져서, 과거에는 그런 걸 몰랐는데 '이런 욕심은 안 됐다' 그러면 자기  마음이 밝아져, 생각이 밝아져, 욕심이 밝아져 소원이 밝아져, 과거에 자기 소원과  하나님의 은혜를 차차 받으면서 자기 소원과 보니까 과거 소원 그거는 아무것도  아닌 소원이라.

소원이 바꿔져, 욕심이 바꿔져, 취미가 바꿔져, 또 가치로 아는 그 가치가 바꿔져  모든 이 논리하는 논리가 바꿔져, 두려움도 바꿔져, 모든 게 바꿔져서 성경 가운데  있는 이것은 자꾸 인정이 되어지고 자기가 소원하게 되고 성경 외에 있는 과거에  안 믿을 때 하던 그것은 차차 차차 뚫고 들여다 보니까 허무하다 허무하다 해  가지고 이제,  그것은 세상은 허무한 것이 보여지고 성경 안에 있는 것은 참된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내 마음도 바꿔지고, 생각도 바꿔지고, 소원도 바꿔지고 뜻도 바꿔지고,  기쁨도 바꿔지고, 취미도 바꿔지고, 모든 비판도 바꿔지고, 평가도 바꿔지니까  과거에는 못 견디던 그 사람 친밀하던 사람이 이제 보니까 그 사람과 물하고  기름 모양으로 맞지 안해서 벌어지고 자기가 과거에는 아주 욕하고 원수같이  생각하던 그 사람이 자꾸 보니까 사귀어지고 친근해지고 하는 이것이,  그래 자기 마음이 변화가 되어지고 자기의 모든 생각이, 욕심이, 성질이 취미가,  자기의 모든 계획이, 비판이, 평가가, 지식 이런 것이 자꾸 이거 하나님 만나면  바꾸어지는 것, 하나님하고 가까워져서 바꾸어지는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 받은  증거지 그밖에,  그밖에 돈이 있다고 은혜 받았다, 그러면 돈 그거 또 없어지면 또 은혜  없어졌다고 또 합니다. 이제 그거는 우리가 표준 할 수가 없는, 그것은 이  세상에도 그런 것 다 있고 하니까 그런 것을 표준을 삼지 말고 하나님과 나와의  친밀해지면 친밀한 그 증거가 뭐이냐 하면 날이 새고 샛별이 떠오르고 한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과 나와 가까워지면 우리 이 마음이 변화가 되고 또 마음이  변화가 되니까 차차차차 내 생활이 변화가 되어지고 이러면 이제 사람이 변화가  됩니다. 이래서 이 변화되는 이것이 없으면 나머지기 그런 것은 우리가 하나도  생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은혜로 생각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안 해도 하나님이  주시면 뭐 그거 있지 딴데 가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꼭 돈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은 표준으로 삼는 이것도  허망한 소리고 또 권세로 삼는 것도 허망한 소리고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는 그것  가지고 삼는 것도 허망한 소리고 또 아주 건강하고 출세하는 것 가지 삼는 것도  허망한 소리고, 그거는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하나님께서 믿는 사람들 주관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애쓰지 안해도  줍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세계 갑부가 되려면 갑부 되게 해 주시고 세계에  제일 권세자 되게 하려면 권세자 되게 해 주고 그거는 우리가 아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거는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래서 그런 거는 구하지 말라  했어.

 구할 필요가 없고 그저 하나님과 나와의 사귀는 데에는 아까 대답한 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그걸 말했는데 '하나님의 뜻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고거  가지고 들어갑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뜻대로 행하는 하나님을 뜻 고거 가지고 하나님과 나와 이렇게  연결해지고 하나님과 나와 연결이 되어지면, 빛하고 나하고 연결이 되어지면  연결된 그 증거는 뭐이냐? 밝아진다 말이오. 하나님하고 나하고 가까워지면  가까워진 증거는 뭐이냐? 밝아져요, 그만.

마음이 밝아지고 행동이 밝아지고 그러다 보니까 사람이 밝아지고 이거 가지고,  '밝아지는 것 보니까 아마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시고 나는 지금 은혜와 복을 받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제가 뭐이 된다 해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고 마음이  어두워지면,  어두워지는 거는 뭐이며 밝아지는 거는 뭐인가? 밝아지는 것은 성경 말씀과 나와  이렇게 대립이 되지 않고 성경 말씀과 나와 하나되는 그것이 밝은 것이고  어두워지는 것은 성경 말씀과 배치되는 것이 그것이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요것을 우리의 신앙에 표준으로 삼아서, 그러면 어떻게 하면 내가 밝아지느냐?  하나님과 나와의 요렇게 고 사이가, 하나님하고 나하고 요 사귀어지는 것,  하나님과 나하고 사귀어지면 이제 변화되고 밝아집니다. 하나님하고 나하고  사귀어지면 변화되고 밝아지는데 하나님하고 나하고 사귀어지지 안하면  어두워집니다.

 이래서 우리의 전생활에서는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하나님과 사귀어지는 그 일이  되든지 하나님과 사귀어지는 일이 안 되면 마귀하고 사귀어지는 일이 되든지 둘  중에 어느 것이 되지 이것도 저것도 안 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사귀어지면 그만 우리, 사귀어진 그 결과는 전체가 천국이요,  천국이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는 다 천국에 들어가고 그게 아니면 다  물리쳐서, '내가 밝히 말하노니 너희들을 내가 도무지 알지 못한다. 물러가라.'  이랬어.

 이러니까 우리가 이 현실 생활에서 하나님과 친밀히 사귀어지지 않으면  마귀하고 사귀어지고 마귀하고도 안 사귀어지고 하나님과도 안 사귀어지고  중간에 중립 무슨 그런 게 있느냐? 그런 거는 없습니다.

 하나님과 사귀어지면 마귀하고는 멀어지고 마귀하고 사귀어지면 하나님과는  멀어지고 이러니까 우리 일동 일정에 모든 말 한 마디에서도 우리는 자꾸 심사를  해서 연구를 해야 되겠습니다. 말 한 마디에서도 하나님과 사귀어지기도 하고  마귀하고 사귀어지기도 합니다.

뭐 사람이 하나님과 사귀어져는 것 마귀와 사귀어지는 것이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아니라 마음 뻐뜩 마음 한번 먹은 데에서 하나님과 사귀어지고  마귀하고 사귀어지고,  말 한 마디 하는 데서 하나님과 사귀어지고 마귀하고 사귀어지고, 말 한 마디에서  하나님과 사귀어지고 마귀하고 멀어지고, 마귀하고 사귀어지고 하나님과 멀어지고  이것이 그렇게 그게 뭐 찰나로 이와같이 되어지는 것이지 뭐 사귄다고 어북 몇  달 며칠 걸리는 게 아니고 바로 그 말 한 마디, 생각 한번에, 생각 뻐뜩  생각했는데 그 생각을 한 것 고것 가지고 하나님과 멀어지든지 마귀하고  멀어지든지 하나님하고 가까워지든지 마귀하고 가까워지든지 둘 중에 하나이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공은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과 우리와의 사귀어지게 되면 그만 천국입니다.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는 다 하늘나라 간다 그말은 하늘나라 가니까 그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마음 한번 가진 데에, 하나님의 뜻대로 말 한 마디 한 데에, 하나님의  뜻대로 생각 한번 한 데에,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 하나 한 데에, 그것으로써  그러면 하나님과 친해져 가지고 하나님과 화친이 되어서 그만 하늘나라에  들어간다 말이오.

 '날이 새고 그만 하늘나라의 시민이라. 하늘나라 생활해. 말 한 마디에서  하늘나라 생활, 하늘나라 들어가고 말 한 마디에서 지옥, 뭐 이 세상에서 지옥은  이거, 이 세상은 천국하고 지옥하고 둘이 합해 가지고 있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이 세상은 천국과 지옥이 둘이 합해 가지고 있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세상인데 말 한 마디에서 천국, 말 한 마디에서 지옥, 생각 하나에서 천국 생각  하나에서 지옥, 행동 하나에서 천국, 행동 하나에서 지옥, 이렇게 세밀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얼마나 당신이 심사하느냐?  '나는 사람의 마음의 뜻을 살피는 자라.'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뜻을 살피니까  마음이야 뭐 일 초 동안에, 누가 말하기를 어제 누가 설교할 때 그럽디다. 어떤  사람이 전성수 목사님이 그랬다고 찬송 하나를 하는 데에 주님만 사모하고  주님으로 인하여 하려고 찬송을 하나 하려 하다가 일장 하다가 그만 안 돼서 또  그만 회개를 하고 또 새로하고 이래도 새로 해도 일절 하고 난 다음에 이절에  가다가 떨어지고 삼절에 가다가 떨어지고 사절에 가다가 떨어지고 애를 써도  일장 겨우 하나 하나님과 같이 이렇게 해서 자기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되는 게  그렇게 어려워하더라고 하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잘 구원 이루어  가지고 갔습니다.

 이랬는데, 죄와 의가 한테 붙어 있습니다. 죄와 의가 한테 붙어 있지 떨어져서 그  사이가 다문 뭐 한 자라도 떨어져 있지 않소. 죄하고 의하고 딱 붙어 있어. 죄  아니면 의 의 아니면 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마귀의 뜻, 마귀의 뜻이 아니면 하나님의 뜻, 하나님하고  안 사귀면 마귀하고 사귀고, 마귀하고 안 사귀면 하나님 하고 사귀고, 요렇게 딱  붙어 있는데 우리가,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해서 하나님하고 친밀히 사귀어졌느냐? 또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멀어지고 마귀하고 사귀어져 멸망하게 되느냐? 그것을 뭘  보고 알겠느냐?  돈 보고 알지. 오늘 재수 보고 알지. 오늘 돈벌이가 잘 됐으면 하나님하고  사귀어졌고 오늘 돈벌이가 안 됐으면 하나님하고 사귀어지지 못했고 이렇게 이런  돈 가지고 표준을 삼고, 일의 형통과 불통 그거 가지고 표준을 삼고 또 자기 무슨  출세 가지고 표준 삼고, 이 세상일 성패 가지고 표준 삼으면 이것은 이 표준 삼을  만한 정확한 것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 가지고 하다가는 판판이 속아 가지고,  그러니까 좋아하는 것도 그 정상이 아닌 것, 또 슬퍼하는 것도 정상이 아닌 것  이러니까 이 표준을 잘못 정하기 때문에 정평 정가가 바로 되지 못하니 그  사람이 단속할 것을 바로 단속하지 못하고 결정지울 걸 바로 결정지우지 못하기  때문에 허무하게 되는 일들이 많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는 표준 삼지 말라고 지금 말합니다. 과거에는  표시판이 모은 이 세상 이런 것도 이게 표시판이니까 어쩌든지 잘 살아서 그런  것이 잘 되도록 해라 하는 그것은 참 일학년 때에 가르치는 말이요 또 그것이  그래 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잘 됩니다.

그러나 그게 어릴 때 그렇지 조금 장성해져 놓으면 그게 표준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거지를 만들고 또 하나님께서 아주 버린 자가 부자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거는 도무지 정확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해도 그것은  아주 어린 신앙될 때에 그저 그렇게 위로를 하는 것이고 또 그런 것이 그저 어릴  때는 하나님이 그렇게도 해 주시고 어릴 때는 어리니까 그렇게도 해 주시지마는,  차차 신앙이 장성해 가면은 꼭 돈이 있어야 필요한 게 아니라 아주 돈이 없어서  거지가 되어야 구원 이룰 때도 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거지가 되어도 하나님  믿고 부자가 되어도 하나님 믿고 이래야 되어지지 거지되니까 믿는 것 치워  버리고 부자되니까 하나님 믿고 하는 그 신앙이야 그것이 온전한 신앙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오만 굴곡과 파란과 이런 것들을 자꾸 줘 가지고  우리가 어데서든지 우리 구원이 바로 되도록 하기 위해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험을 주신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험을 받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하는 그말을  가난한 시험도 있고 병드는 시험도 있고 여러가지 있는데 그렇게 있을 때도  기쁘게 여기라 말은 그렇게 되는 것이 가난에서 연단받을 것도 있고 부자에서  연단받을 것도 있고, 실패에서 연단받을 것도 있고 성공에서 연단받을 것도  있으니까 항상 성공 그거로만 생각하면 이거는 일방적이어서 어릴 때에 그런  소리를 하지 장성한 때에는 그것 가지고 안 된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있는  것보다 오히려 없는 때에 우리 구원이 더 잘 될 수도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는 좀 바꿔서, 우리 표준은 하나님하고 나하고  사귀어지느냐 안 사귀어지느냐? 하나님하고 나하고 이제 이 말로 친해지느냐 이  말로 멀어지느냐? 이 행동으로 하나님과 나와 친해지느냐 하나님과 멀어지느냐?  내 행동 하나 마음 하나, 생각 하나, 욕심 하나 여게서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도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가까워지는 것도 알아야 되겠어. 이거 뭐 멀어져도  멀어지는 줄 모르고 가까워져도 가까워지는 줄 모르고,  이 소경 신앙인데 그거 가지고는 안 되니까 이제는 우리가 조금 장성해졌기  때문에 신앙의 바른 표준으로서 껍데기 우리 몸 밖에 있는 것 직장이 어떻다  돈이 어떻다 그런, 우리 몸 밖에 있는 그런 것은 이런 것 저런 것 다 많이 있어요.

 우리가 하면 죄라고 하는 우상 섬기는 그 불교 불도를 믿는 사람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항상 우상 섬겨. 그래도 그 사람들은 모든 것이 형통해지니까 부처님이  형통해 준다고 해 가지고 항상 절하고 공들입니다. 그거 정말로 부처가 줍니까?  아니오. 우리 하나님이 주시오.

 그런데 이렇게 저렇게 하시니 그것은 껍데기 어릴 때 것이고 이러니까 몸 밖의  것을 가지고 증거의 표증을 삼지 말고, 증거를 삼지 말고 네 안에 있는 그 증거로  삼아라.

 안에 있는 증거로 삼는 것은 하나님과 가까우면 천국되고 마귀와 가까우면  지옥되고, 하나님과 가까우면 밝아지고 마귀와 가까워지면 어두워지고, 마귀와  가까워지면 어두워지고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밝아지고.

 그러면 밝아지는 제 뭐입니까, 뭐? 전기를 삼십 촉 썼다가 백 촉을 쓰니까 더  밝아집니까? 밝아지는 건 뭐이 밝아지는 것입니까? 이제 많이 말했는데. 자,  밝아지는 것은 어떤 게 밝아지는 것이요? 전기불 밝아지는 것입니까? 마음이  환해지는 것이 밝아지는 것입니까? 뭐이 밝아지는 것이요? 우리에게 빛이 왔으니  예수님이 빛이시요 예수님을, 다 증거하고 나타내고 있는 이 신구약 성경 도리가  빛입니다.

 내가 이 성경과 가까워지는 것은 이것은 내가 밝아지는 것이고, 성경과  가까워지는 것은 밝아지는 것이고 성경과는 멀어지고 이 세상하고 가까워지면  이것이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마귀와 사귀어지는 것이오.

 그러면 성경과 가까워진다는 것은 뭐이 가까워야 성경과 가까워지는 것입니까?  성경이 안 보고 싶더니마는 성경이 좀 읽고 싶다. 또 성경 읽어도 깨닫지  못했는데 성경이 또 깨달아진다. 설교에 재독이 죽자껏 듣기 싫더니만 설교  재독이 듣고 싶다. 들으니까 깨달아진다. 또 과거에 어떠한 그런 욕심냈던 걸  생각하니까 아이구 흉측하다. 그거는 참 아주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되겠다.

 그래서 내 마음이 성경과 가까워져서, 우리의 최고의 목적은 뭐이냐? 성경과 꼭  같은 지식, 성경대로의 지식 성경대로의 행위 성경대로의 사람 요것이 우리 완성  아닙니까?  이러니까 우리의 신앙에서 성패의 표준을 어데다가 두겠느냐? 하나님과 나와의  친밀해지느냐 마귀와 나와 친밀해지느냐 요것으로써 우리의 신앙의 표준을  삼아서 판정을 하면 속지 않고 정확하게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가까워진 증거는 뭐이냐 하면 내 마음이 밝아지는  것이요, 내 마음이 밝아지는 것. 내 마음이 밝아지고 내 모든 언행심사의 행동이  밝아지고 그러다 보면 사람이 밝아지고, 마귀하고 친해 놓으면 내 마음이  어두워져. 행동도 어두워져.

 어두워지는 건 뭐인데? 성경과 먼 행동해. 밝아지는 건 뭐인데? 성경과 가까워진  행동해. 이래서 성경과 자꾸 나와의 가까워지는 것이 만분지 일이 가깝다가서  이제 천분지 일이 가깝다가 또 이제는 백분지 일이 가깝다가, 내가 백의 백이  가까워지면 환하게 밝은 거라, 그게. 이것은 물질의 빛이 아니고 이거는 도덕의  빛도 아니요 이거는 참으로 신앙의 빛이요 생명의 빛인데 이 빛이 받은 사람은  자기가 알게 돼요.

 이러니까 어쩌든지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천국 들어갑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 했어.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 그러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만 가지고 들어가지 딴거는  들어가지를 못해요. 천국에 들어가면 환하게 밝아져. 거게는 죄가 없어요. 거게는  죽음이 없고. 환하게 밝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전력을 기울여서 애를 쓸 것은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 그  뜻대로 하려고 하는 요것이 우리가 전력을 기울일 것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모두 다 하나님의 뜻이라 하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됐나 안 됐나 그 증거,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행했나 안 행했나 하는 그  증거는 뭐입니까? 그 증거, 하나님의 뜻대로 행했나 안 행했나 하는 그 증거가  뭐입니까?  저게 뭐꼬? 저 OOO집사님 옆에 있는 청년? 자기 말이요, 자기. 그래. 하나님과  친근해진 그것은 자기가 마음이 환해진다는 이것도 위험해요. 이것도 잡탱이  많아. 마음이 환해지는 건 불교인도 마음이 환해진답니다. 호렝게교도 한참  고함지르고 나면 마음이 환해진답니다. 그거 다 소용없어.

 어쩌든지 내 마음이나 소원이나 성질이나 뜻이나 모든 감정이나 지식이나 모든  것이 성경과, 성경이 우리에게 있는 빛이라. 성경과 가까워지면 이것은 바로 내가  천국에 지금 들어가는 것이고 성경과 멀어지면 지옥 가는 것이고, 이러니까 우리  생활에서는 나와 성경과 가까워지나 멀어지나 요게서 자기의 망하고 흥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느냐 저주를 받느냐 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요게다 표준을 두고,  어쩌든지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 행하면 그만 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만  하나님과 하나라. 하나님과 친밀해져. 하나님하고 친밀해지면 하나님이 그에게  모든 축복과 은혜를 주시기 때문에 모든 것이 형통해져.

 이러니까 우리의 전생활은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행하는 여기에 전심전력을  우리가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뭐 밥먹을 것 옷 입을 것 사업할 것 그거 할 필요가  없어. 그거는 단연코 말하노니 할 필요가 없어. 그거 하지 마. 하나님의 뜻만  찾으면, 하나님의 뜻만 찾으면 하나님의 뜻이 자라 하거든. 자고, 놀라 하거든  놀고, 일하라 하거든 일 하고 구걸하라 하거든 구걸하고, 또 무슨 뭣이든지  하나님의 뜻이 여게 취직하라 하면 취직하고, 저 사업하라 하면 저 사업하고,  하나님이 낱낱이 다 가르쳐 주시오. 가르쳐 주시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소. 잠자는 것도 가르치고, 돈벌이  하는 것도 가르치고, 밥먹는 것도 가르치고 놀러 가는 것도 가르치고, 인간 사귀는  것도 가르치고 전부 안 가르치는 게 하나도 없어, 하나도 가르치지 않는 게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믿음으로 행치 않는 것이 죄니라' 그말은 가르치는 대로 하지  않는 거는 다 죄니라 했어. 가르치는 대로 하지 않는 건 죄라 하니까 전부  가르친다 말 아니요? 빠짐이 없이 가르쳐. 이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아라. 그저 믿음만 지키라.' 하는 그말이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면  하나님이 밥 먹으라 할 때에 밥을 먹어야 되지 하나님이 밥 먹지 말라 하는데 밥  먹으면 큰일납니다. 하나님이 일을 하라 할 때에 일을 해야 되지 하나님이 일하라  하지 않는데 그 일 했다가는 큰일납니다.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해.

 그러면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 그게 뭐이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라. 여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요것이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는 건데  여기에 모든 성공이 다 있어요.

 이런데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했나 안 했나 하는 그걸 뭘 보고서 알겠느냐  말이요? 그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오니까 축복 오는  것 보고 '내가 예수를 잘 믿는가보다.' 그렇게 인정하라 그말이오. 하나님의  축복오는 것. 하나님의 축복오는 걸 보고 내가 예수를 잘 믿는가보다 그리  인정해야 되는데 하나님의 축복이 뭐이 축복입니까? 돈 오는 게 축복입니까 직장  오는 게 축복입니까, 이제 권세 오는 게 축복입니까, 출세하는 게 축복입니까,  병낫는 것이 축복입니까? 그런 것도 다 축복은 축복이지만 그런 거는 다  썩어짐에 속한 축복이기 때문에 받아 봤자 없어질 것이오. 받아 봐야 없어질 것.

 그러면 이제 산 축복은 어떤 게 산 축복입니까? 저 빵장사 하다가 지금  운전기사 하는? 그래. 뭐이 축복이요? 취직되는 것? 오늘 돈벌이 많이 된 것?  뭐이야? 뭐라 하노? 영원히 축복받는 것? 영원히 축복받는 게, 뭐이 영원히 무슨  축복인데?  이제 오늘은 좀 시간이 걸리지마는 요거 하나 꼭 뚫어내야 돼. 안 뚫어내면 안  돼. 여게 전공? 안경 쓴 전공? 그래. 이제 내가 오늘 하나님의 뜻을 행했나 안  행했나, 바로 했나 안 했나, 내가 축복을 받고 있나 없나 하는 고것은 무슨  표시판을 가지고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해서 하나님과 가까워 친해졌는지  마귀하고 친해졌는지 그걸 뭘 보고 알 건가? 하나님하고 친해졌는지 마귀하고  친해졌는지 뭘 보고 알 건가?  저 대답하기를 하나님의 성경 말씀과 가까워지면 하나님의 뜻을 바로 행해서  하나님과 친해진 증거다. 그 대답이 맞습니까 틀립니까? 그 사람이 성경은 보기도  싫고 학교의 책만 보고 싶고, 예배당은 가기 싫고 세상에 놀러만 가고 싶고, 자꾸  이거 뭐 재독은 듣기도 싫고 기도도 하기 싫고 테레비나 보고 싶고, 자꾸 하나님  말씀과 멀어지고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여게서 마귀하고 사기이라 하나님하고  사기이라 하는 요것을 가지고 표준을 딱 삼으면 표준은 변동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사귀어지면 날이 새고 환하게 밝아집니다. 밝아지는 것이 이 물질  밝아지는 것이 아니고, 이러니까 빛은 신구약 성경이라. 이것도 이거 도무지 없는  말이라.

 그러니까 내가 오늘 하루 동안 뭘 삽니다. 살았는데 어쩌든지 오늘 그 사람  만나고 나니까 성경과 가까워지고 하나님 말씀과 가까워지고 재독이 가까워지고,  자꾸 신앙이 가까워지고 이 가까워집니다. 그러면 그 사람 만난 것, 하나님의  뜻이요, 축복을 받았소. 이 사람을 만나니까 성경도 멀어지고 세상 것만 잔뜩  동경이 되고 욕심이 되고 거게만 자꾸 더 밝아지고 욕심이 일어납니다. 그게 벌써  마귀 사귄 증거요. 이해가 됩니까?

 오늘 저녁에는 우리가 하나님과 사귀는 법, 하나님과 사귀는 법을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것이라도 못 사귀어요. 당신의 뜻을 찾아서 고 뜻대로 행하는 고것  하나만 가지고 하나님과 사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귀었는지 안 사귀었는지 그거는 뭘 보고 알 것이냐? 사람마다 다  제각각 다 하나님과 사귀었다고 하나님 뜻대로 살았다 하는데 뭐이 그런가?  하나님과 사귄 증거는, 하나님과 사귀어진 증거는 천국에 들어가. 천국에 들어가면  빛의 세계에 들어갔다 그말이요, 빛의 세계에 그러면 하나님과 사귀어졌으면  밝아져요. 환하게 밝아져요. 마귀와 사귀면 어두워져.

 하나님과 사귀어지면 밝아지니 밝아지는 게 뭐이냐? 성경과 가까워져요. 그러면  그 노선이, 뭐 세상에서 총신 고신 뭐 우리 총공회 또 성결교 감리교 꽉 찼는데  그 노선이 하나님하고 점점 더 친해져 가느냐 안 친해져 가느냐 그거 뭣 보고  아요? 성경과 가까워지느냐 안 가까워지느냐 고것 가지고 압니다. 뭐 성경과  멀어지면 저거가 뭐라 한다 해도 그만 점점 마귀하고 지금 자꾸 합해 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개인도 그렇소, 교역자도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세상의 빛은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친밀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고 외에는 길이 없어. 돈 가지고도 그는 못 사귀고,  노동력 가지고도 못 사귀고, 실력 가지고도 못 사귀고 아무것도 못 사귑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꼭 고것 하나로만 하나님 사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귀었느냐 못 사귀었느냐? 하나님과 안 사귀면 마귀하고 사귀고  마귀하고 사귀면 하나님과 못 사귀고, 하나님과 사귄 증거는 뭐이냐? 하나님과  사귄 증거는 그 사람이 밝아진다. 하나님과 사귄 증거는 밝아진다. 밝아지는 게  뭐이냐? 밝아지는 것은 성경과 가까워진다.

 요 표준으로 우리가 나가면 실패가 없습니다 제가 뭐라고 뭐라고 쌓아도 성경과  멀어지는 그 행동하면 그게 뭐이냐? 마귀하고 가까워진거라. 요 표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해요. 변동이 없어요. 다른 것 가지고는 뭐, 이거, 부득이, 가면은  '이거 뭘 돈벌이를 얼마를 했습니다.' 그러면 부득이 그거 어쩔 수 없어서 '녜,  하나님의 참 은혜입니다.' 이래 감사하다고 기도도 해 주고 이러지마는 실은 그게  뭐인지 모른다 그거요.

 그러니까 기도할 때에 다른 사람들 모두 다 뭐해 달라 뭐해 달라 그래 기도해요.

나는 환자들 와서 기도할 때에 내가 환자들 '이 병을 낫게 해 주옵소서' 그런  기도를 내가 별로이 안 해요. 무슨 기도하느냐? '이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가까워지도록 해 주시고 하나님 앞에 고침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회개 기도하지 회개 기도 외에 딴거는 안 해. 회개 기도하면 그 사람  회개하면 다 되는데 뭐 딴게 뭐 있겠소? 잠깐 기도합시다.

 주님 오늘밤에 우리들이 아직 어린 아이와같이 먹이고 마시던 이 젖으로 먹이던  것을 딴딴하고 여문 밥으로 오늘밤에 저희들에게 먹여 주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은 성패는 주님의 뜻을 행하고 어기는 여기에만 전부가 다 매여  있는 것을 말씀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으로만 주님과 가까워질 수  있고 주님의 뜻을 바로 찾아서 바로 가까워졌는지 잘못되어 있는지 하는 그  증거는,  주님과 가까워진 바로 가까워진 그 바른 증거는 그 열매가 곧 주의 말씀과  저들과의 언행심사의 모든 것이 가까워지고 멀어지는, 이와 가까워지고 세상과  가까워지든지 멀어지든지 이것으로써 표시되는 이 사실을 가르쳐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 오늘밤에 이 말씀으로써 모든 우리 전부가 다 전심전력 기울여 주님의 뜻  찾기만 힘쓰고 주님의 뜻을 찾아 이행하는 대로 아버지의 뜻대로 했하는 요거  하나로써 하늘나라에 들어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면 만 가지 전부가 다 하나님의  축복인 것을 확실히 깨닫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 가지 축복 금생 내세 영원한 만 가지 축복은 신구약 성경 맡씀에 다  나타나고 있사오니 이 말씀을 가까이 하고 이 말씀을 완전히 자기 것 삼았을  때에 영원한 하나님의 충만한 축복은 다 자기 것이 되어지는 이 사실을 확신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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