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선지자선교회 1983년 12월 28일 수새벽

 

본문 : 고후 9:9-10 기록한 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우리는 세상에 속해서 세상을 보고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속해서  하나님과 하늘나라를 바라보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택한, 택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든지 그의 갈 나라는 하늘나라요, 영원히 머물 나라는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는 사랑의 나라요 지극히 공평된 나라입니다. 그 나라에는 경건과  사랑만 남아 있습니다. 딴 거는 가지를 못합니다. 경건은, 하나님을 위해서 그의  법도대로 된 것만 갑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그의 법도대로 된 것만 갑니다.

하나님을 위한다 할지라도 그의 법도대로 안된 것은 그리스도 심판에서 다 제거  당합니다. 또 그 사람이 하나님의 법도대로 됐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아니면 또 제거 당합니다. 하나님을 위한 그 법도대로 된 것만 그 나라에 가  있기 때문에 그 나라에는 다시 죽음이나 쇠함이나 낡아짐이나 더러워짐이나  고통이나 그런 것이 있을 수 없는 깨끗한 나라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위하고  사랑하고 한다면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위하는 것도 기쁘시게 하는 것도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위함으로 인해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되지마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을 위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으로 인해서 사람을 사랑하는 그것이 아니면 하늘나라는 다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넓은 범위의 악이 됩니다. 좁은 범위의 악은 자기만  아는 것이 악이요, 넓은 범위로 악은 피조물만 아는 것이 악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분으로 인해서, 그분 때문에, 그분 법도 때문에, 그분이 원하시기  때문에, 그분이 명령하시기 때문에, 그분이 입법을 하셨기 때문에 그분을 인해서  사람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는 것이 그것이 하늘나라의 본질이요 본성입니다.

 그런고로, 이 성화되어야 된다, 거룩하게 변화가 되어야 된다 하는 말은 하나님  따라서 변화되어야 된다 말입니다. 하나님 따라서. 또 하나님의 나라에,  하늘나라의 법도대로 변화되어야 된다 말이요. 하늘나라의 그 본질과 본성대로  변화되어야 된다 말이요 모든 하늘나라에 있는 그것들과같이 그렇게 완전히  본질과 본성이 변해져야 됩니다. 변해지지 안한 것은 그 나라에는 용납되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기를 변화시키는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 자기를 어떻게  변화 시키는데? 경건한 사람으로 변화되도록 경건을 연습해야 됩니다. 경건을  쉬지 않고 연습을 해야 합니다. 사랑을 쉬지 않고 연습을 해야 됩니다. 경건이  사랑이요, 사랑이 경건입니다. 경건 외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그분 때문에, 그분으로 인해서 인간 사랑하는 그게 참 사랑이지,  하나님 떼 놓고 제가 박애주의 라고서 톨스토이 모양으로 인간을 사랑하므로  인간을 위해서 자기의 전부를 다 줘서 불사르게 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사람을  죽였고, 자기에게도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된다는 것은 첫째가 자기와  하나님과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타락할 때부터 뭘로 타락했느냐? 배암이 와서  꾀울 때에 네가 하나님같이 된다 하는 그 말에 꼬임을 받았습니다. 꼬임받아  가지고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타락한 사람은 그 본질과 본성이 악합니다.

 그러기에, 전 인류는 본질과 본성이 악합니다. 본질과 본성이 악하다는 말은  그것이 벌써 자기 위주 자기 중심의 것이 되어 있는 것이 일반 사람입니다.

특수인 한분만 그렇지 안했으니 특수인 한 분은 도성인신하신 예수  그리스도시요, 그 외의 것은 다 본질이 본성이 악입니다. 다 자기 위주 자기  중심으로 다 되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노력을 하나  안하나, 주의를 하나 안하나, 사람을 만나서 인인관계를 가지든지 물건이나  일이나 그 사물 관계를 가지든지 아무리 친밀한 사람을 관계를 가져도, 사랑하는  어머니가 사랑하는 그 어린 자기의 자녀를 대할 때도 애쓸 것 없고 주의할 것  없고 그렇게 역부러 할라고 할 것 없이 그 본질과 본성인 악인 그 악으로 대하게  됩니다. 악으로 대합니다.

 그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언제든지 본질과 본성이 악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히 악으로 살게 되고 악으로 행하게 됩니다. 악이 뭐인데? 자기 중심이라는  말입니다. 어린 아이를 대해도 그 어린 아이를 위해서 어머니가 목숨까지라도  버릴 만한 그만큼 아기를 사랑합니다. 아기를 사랑하나 그 아기가 자기 아기기  때문에 사랑하지 가기 아기가 아닌 다른 아기는 그렇게 사랑하지를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이 다 근원이 자기에서 발원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와 하나님을 바꾸는 이 일을 우리가 평생 힘써서 어느 정도 자기와 하나님이  바꾸어져서 자기 위하는 것이 하나님 위하는 것으로 바꾸어졌는가, 자기가 자기  중심인 것이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어졌는가, 바꾸어진 것 만치 자기가 이웃을  위하는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웃 위하는 것을 연습하고 하나님  위하는 것을 연습하므로 이것이 저걸 돕고, 저것이 이걸 도와 가지고서 차차  차차 그런 사람으로 변화 돼 갑니다. 변질 변성, 본성이 변해진 것 본질이  변해진 것 변해진 것 만치 그것이 하늘나라에 가서 영생활 것이지, 변해지지  안한 것은 하늘나라에 가지를 못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두 가지를 계속 연습해야 됩니다. 그 연습은 현재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래에 두고, 내가 앞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므로 살겠다 하는 그런 소원도 결심도 계획도 좋습니다. 또 과거 하나님을  사랑치 못하고 이웃을 사랑치 못했다 하는 그런 후회스러운 것도 좋습니다.

그것은 암만 좋아도 어디까지나 실상을 이루는 데에 하나의 도움은 될지라도  그것이 실상으로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변화되는 데에 도움은 될 수  있습니다. 변화는 현실에서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디서든지 자기를 생각하는 그것을 우리가 아주 없애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그것으로 인해서  사람을 대할 때에 사람을 생각하게 되고, 일과 물건을 대할 때에 일도 물건도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을 생각하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사랑함이, 그것이 사람과 모든 사물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그 표시로,  표시로 나타나기까지 그 자체가 변화되어야 우리는 그 변화된 것이지, 우리는  공연히 자기가 미래에 이렇게 앞으로 나를 버리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겠다 하는 그 각오나 결심이나 소원을, 또 과거에 그렇게 못한 것을  후회하는 그것으로서 된 줄로 알기 쉽습니다. 그거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자기 현재를 만났을 때에 그 현실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 일이 이루어지는 데에 도움은 될 수 있습니다. 그 때에 도움되는 그  도움이 되지 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항상 깨어서,  어디서든지 이 내라는 것이 방해가 됩니다. 그거는 뭐 애를 쓰나 안쓰나  어디든지 사람하고 서로 상대해도 나부터 생각 하는 것이 그것이 본질이요  본성입니다. 내 중심으로 나 생각하고, 요것은 내 것이기 때문에 내 민족이기  때문에 내 가족이기 때문에 내 형제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내 무엇이기 때문에 내 원수기 때문에 내가 미워한다, 전부는 다 내라는 나, 이  내가 원인이 돼 가지고 거기에서 발원되어서 모든 것이 되어지는 요것을 우리는  없애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우리는, 자기가 자기를 생각하는 것은 아주  이것은 막살을 시키는 것이 옵니다. 어디서든지 여기에서 또 날 생각할라 날  위할라 내게 대해서 어떠나 내게 대해서 해가 되나 유익이 되나 내게 대해서  어떻게 하나 이 사람이 내게 대해서 어떻게 하나 이것이 내게 대해 어찌 되느냐,  나 나 내라는 요것을 아수 우리에게서 삭제해서 이것이 아주 없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나를 생각한다고 해도 그것은, 하나님을 아무리 위한다고 해도 내  자체가 하나님을 해하는 것이 되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한 내 준비고  하나님을 위해서 나를 깨끗게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나를 안보하고 나를 어떻게  하지, 하나님을 위해서 나를, 이웃을 위해서 나를, 나를 생각하는 나 그것도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그분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웃 사랑 하는 그것  때문에 내 자신이 이래야 되지, 내 자신이 이래서 안 되겠다 내 자신의 어떠한  것도 그것을 위해서 그걸 사랑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지, 그렇지 안하면  다 그것도 허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를 죽이는 것이 중대한 문제자니다. 내 중심인 나는 그거는  다 옛사람 내입니다. 타락하기 전에는 그 내가 없었습니다. 타락한 후에 내  중심인 내, 나를 위하는 그 본질과 본성되어 있는 것은 타락한 나 아닌나 그거는  부패한 옛사람이요 악령의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을 아주 죽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그런 일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생각,  앉아서도 우리 생각할 것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될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만을 위하고 하나님만을 사모하고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존귀케 할까 하는 그런 것을 계속 혼자 있어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혼자 있어도 그것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또 잘못하면 우리는 속기 쉽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이웃  사랑에까지 번져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그 사랑이 이웃을  사랑하지 안하면 그거는 속았습니다. 거짓부리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필연적으로 하나님 때문에 이웃을 사랑하게 되고,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 때문에 이웃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도 헛일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경건과 사랑을 날마다 혼자 있든지 여럿 있든지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도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도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내 구원을 이루는 것도 나를 위해서 내 구원을  이룬다 그러면 다 헛일입니다. 내 구원을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이 근심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그 분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내 구원을 이루는 것이고, 또 하나님을 사랑할라 그  하면은 그분이 이웃 사랑하는 것을 당신이 기뻐하십니다.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음이라, 기뻐하심은 뭐인가?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시고 그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를 보내시고 기뻐하신, 원수를 위해서 독생자를 보내신 그걸  기뻐하심인데 기뻐하심을 입은 자라 말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곧 독생자를  보낸 그 은택을 입은 사람들은 다 평화의 결과로 이루어진다 하는 그 말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그 사랑하면 필연적으로 이웃을 사랑하게  되고, 이웃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그것은 꺼꾸로 되어서 일이 안  됩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이웃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함으로 이웃을 위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다 보니까  이웃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을 위주로 하다 보니까 이웃을 위하게 되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이웃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언제든지 사람과  상대할 때에는 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먼저 그 사람의 유익을 그 사람의  고통을 그 사람의 기쁨을 그 사람에게 부담을, 내가 옛날은 내가 나 생각하는  것이 먼저지마는 무슨 일에든지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사람을 대할 때에는  나보다 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이것이 가르치는 성경입니다.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라 그 말은 자기는 유식하고 그는 무식한데 무식 한 사람을 자기보다  더 유식하다고 여기라 그 말 아닙니다. 자기보다 날을 먼저 생각하라 하는 그  말입니다. 먼저 생각하라.

 그런고로 이것을 혼자 있어도 어짜든지 연습하고 사건에서 연습하고 이  연습하나 연습에 제일 효력있는 것은 그것은 현실에서 연습할 때에 효력있는데,  우리는 현실에서 연습을 할라고 해도 그것이 참 힘듭니다. 다른 무슨 공업을  하면서 농업을 하면서 상업을 하면서 연습하기가 힘듭니다. 그것을 연습해서 그  연습이 잘 숙달되는, 그 연습이 연성되는 그 일은 어디서 할 때에 제일 쉬운가?  그것은 형제를 이 복음으로 구원할라고 할 때에 그때에 제일 쉽습니다. 그때는  대개는 필연적으로 하나님 생각하고 이웃 사랑하고 자기는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는 녹아지는 소금이 되어지려는 그것이 필연한 일입니다. 그 애를 쓰고  그렇게 할라고 애쓰는 게 아니라 우연히 그렇게 되어집니다. 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그냥 이렇게 노방전도하는 것도 이요소에 있기 때문에  다소의 유익이 있고 이것보다도 사람을 구원할라고, 그 사람을 참 구원하기  위해서 그 사람을 타이르고 가르치고 그 사람이 그 악에 빠져 가지고 있는, 죄에  빠져있는 데에서 그 사람을 건질라고 할 때에 그때에 우리 마음이나 생각이나  뜻이나 정성이나 소원이나 그 모든 진액이 애낌없이 다 들어 가고 다  기울여서라도, 아무 그렇게 준비하지 안했는데 하나님 생각하고 이웃 생각하는  거기에 자기도 모르게 자기는 그만 그 사람이 돼 버리고 거기에 진액이  기울어지게 되어서 자기가 어떻게 기진한 것도 자기의 죽는 것도 자기가  약해지는 것도 병드는 것도 잊어 버리고 자꾸 거게다 기울어지게 되어 지는  그것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경건을 연습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이 사랑을 연습하는  것은 이 전도자의 일하는 것, 사람을 구원하는 이 일 하는 거기에서 제일 그  일이 속성되어지고 잘 되어집니다. 자기가 무슨 상업을 하고 공업을 하고 정치를  하고 어떤 이 사업을 하면서 자기가 아주일편 단심 내가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서 한다고 해도 하다 보면은 자기도 모르게 돈을  위주로 사업을 위주로 세상에 있는 것을 위주로 하는 그 사람이 돼 버렸고,  자기는 그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그만 천리 만리 멀어지고 하루 종일  그거는 생각지도 못하고 그렇게 살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구원하는 그 일을 하는 데에는 자기가 역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라고 하는 그것을 마음을 가지지 안하고 했는데도 말하다가 보니까  말마디 나오는 것이 하나님을 생각하므로서 그 사람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것을 그에게 말하게 되고, 또 하나님이 원하는 그 사람이 되도록 그  사람을 노력하고, 자기도 모르게 하루 종일 말하고 일하고 돌아다니다가 보니까  그 하루 종일은 자기야 어찌 되든지 자기도 잊어 버리고, 세상 일도 잊어  버리고, 무엇을 그날 할 일도 잊어 버렸고, 뭐 준비할 것도 잊어 버리고, 계획한  것도 잊어 버리고, 일과 짜는 것도 잊어 버리고, 하루 종일 그만 자기는 다 잊어  버리고 그 전부 하나님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그 사람이 하나님과 멀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나님과 멀기 때문에 하나님과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을  하나님화 시킬라고, 하나님께 들어붙여서 그 사람을 하나님으로 인해서 구원얻을  수 있는 복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는 아무 생각없이  했는데 하루 종일 그 사람으로 그 마음으로 그만 하루 종일은 다 넘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다른 일은 다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이 은사 교권에 있는, 은사 교권에, 은사 위치,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은사 위치애 있는 사람이 제일 좋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제일 경건 연습이 제일 쉽고 이웃 사랑하는, 그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자기는 녹아지는 소금으로 이렇게 다 희생되어지는 이 일이 제일 쉽게  된다는 것입니다. 연습하기에 제일 좋은 자리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연습하는 데에는, 씨를 주고 양식을 준다, 더 풍성하게 한다는  요 말씀은 우리가 몸의 기운이든지 물질이든지 정성이든지 지위든지 권세든지  무엇이든지 자기에게 있는 것이 희생이 되어져 하나님으로 희생이 되어짐으로  하나님을 사랑함이 됩니다. 희생이 되어짐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희생이 되어짐으로서 이웃을 사랑하는 그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고로,  자기에게 있는 무엇이든지 희생함으로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실상이  이루어지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 실상이 이루어지지 그것을 하지 안하면 실상이  이루어지지를 안합니다. 그 실상이 이루어질 때에 자기에게 있는 것이  희생되어서 없어집니다. 없어지는 것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없어지는 것은  이 자기가 근본 타락한 죄값 때문에 자연히, 필연히 없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늙어집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늙어집니다.

그러면 늙어지는 것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자연히 늙어질 때가  되어서 늙어지는 것 돈이 없어질 때가 되어서 없어지는 것 권세가 없어질 때가  되어서 없어지는 것, 이거는 이 세상 법칙에, 타락한 인간에게 그 자연한,  필연한 법칙으로 없어지는 것 있고, 없어지는 그것 말고 자기가 자원해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으로서 희생되어, 없어지지 안할 것이 희생됨으로  없어지는 것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없어질 것이 없어지는 것 있고 없어지지  안 할 것이 자기가 자원적으로서 희생적으로 없어지는 것 있습니다.

 그러면, 없어질 것이 없어질 때에 그 없어질 것이 없어지는 그것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없어졌으면 없어진 그것이 아주 멸망할 것으로  없어지지 안했고 하늘나라에 쌓이게 됩니다. 그것이 성화돼 버립니다. 성화돼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없어지지 아니할 것이 그것이 자원적으로 희생적으로  없어졌으면 없어진 그것은 하늘나라에 구원이 되어졌고 없어질 것이 아닌 것이  없어진 것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다시 주십니다. 백 번 없어져도 다시 주십니다.

천 번 없어져도 다시 줍니다. 다시 주니까 다시 없애면 또 그것을 다시 주고  다시 주고 하는 것을 가르쳐서 씨를 준다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일을 게을리 하지 말고 잊어 버리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그것을 가르쳐서, 너희들은 세상의 소금이라 그 말은 우리가 아주  자기가 녹아져서 다른 것 되어지는 것, '심으라' 심는 것은 네게 있는 것을 없애  버렸는데 뒤에 큰 것으로 돌아오는 것을 가르쳐서 심는 것으로 이렇게 묘사해서  표시한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등록된 수는 사천 삼백 칠십 칠인데 매일 여기와서, 와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의  수가 칠백 얼마 이렇더니마는 이 사백 팔십으로 내려갑니다. 이거 왜 이  내려가는지 여러분들이 지금 자기가 스스로 깨달으십시요 왜 이렇게 내려가는지  여러분들의 권유가 식어져서 내려가는지, 기도록에 기록하고 하는 자신들이  게을해서 지금 이와 같이 내려가는 것인지 그것을 잘 비판해야 될 것입니다.

반사들이 권유하는 권유가 지금 내려가서 이게 내려간 것인지 어쨌든지  자신들이나 권유하는 사람, 자신들보나 권유하는 사람들의 그 성의가 내려가기  때문에 내려가는 이것이 아마 대부분일 것입니다.

 앞으로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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