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하는 세가지

 

1987. 9. 14. 새벽 <월>

 

본문: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보래, 이 학생? 그리 좀 내쳐 앉으면 되잖아? 왜 그거는 좀 더 내쳐 앉아 봐.

거기 뭐 있어? 권사님을 딱 밀어붙여서 그리 그러면 되는가? 우리 교회는 내가 목사니까 목사는 몰라도 장로님들도 뭐 그뭐 아주 어른 같잖이 여기고 권사님도 그러하고 또 구역장들도 그라면 못써요. 자기 지위를 지켜야 되지 그라면 안 됩니다 우리 그 뭐꼬? 추 집사 구역에 뭐이지? 그 뭐라요? 뚱뚱한 부인, 뭐이꼬 이름이? ○이가? 시집 간, ○이라? 아이 둘 낳은 사람, ○이? 저 거창집회 가 가지고서 아이를 자꾸 울리고 뚜드리고 이래서 다른 교회서 온 장로님이 오셔 가지고 ‘그렇게 아이를 달래야 되지 자꾸 왈겨 뚜드리고 그라면 어떻게 하느냐?’ 이라니까 ‘내가 내 아이 때리는데 무슨 상관있어?’ 옆에 사람들이 ‘장로님인데' 그라니까 `장로면 제 장로지 내가 장로가? 내게 무슨 상관이 있노?’ 이래 가지고 그만 해 붙이는데 이 장로님이 세상에 그런 꼴 도무지, 교회마다 그런 꼴 없는데 어떻게 놀랐는지 ‘하, 이 복음은 좋다마는 이 서부교회가 이렇게 상하를 모르니 이거 아주, 이단이라 하더니만 참 아마 이단인가보다.’ 이랬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갈라고 쌓는 걸 옆에 사람이 간신히 말렸어. 그래 나중에 들어보고 ‘복음은 이런데 어찌 그 사람들이 그럴까?’ 이랬는데, 그래 나중에 그분이 가서 깨닫고 자복을 했어. 가서 자복을 하고 이라니까 그때 그 장로님이 다시 ‘이거 참 아주 잘못된 줄 알고 회개를 하는 것 보니까 이거 옳은 진리인가보다’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이 서부교회서 늘 은혜받으러 왔는데 지금은 오는지 안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그래 하는 데에서 복음을 가로막기 쉽습니다.

우리 서부교회는 예의 없다고, 예의가 없는, 버르징이 없는 상놈 교회라고 그래 자꾸 욕을 하고 있는데 예의가 있어야 돼, 예의 없으면 안 돼.

나이 많은 사람도 나이 많은 사람을 대우할 줄 알아야 되고, 또 교회 성직으로 어른 된 분들은 하나님이 그렇게 세웠기 때문에 더 어른으로 대접해야 되고, 또 세상 사람도 지위를 알아서 대우해야 됩니다. 만일 동회에 직원보다 동회장을 높이 대우해야 되고, 동회장보다 구청장은 더 높이 대우해야 되고, 구청장보다 시장은 더 높이 대우해야 되고, 또 시장보다 대통령을 더 높이 대우하고 이렇게 돼야 됩니다. 그거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세상 질서를 지키지 안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못쓰는 사람이라. 성경에 이런 질서를 지키라고 이랬어.

그때 6 5 때에 그때 전쟁 때문에 여기 대통령 관사가 여기 부산 여기 와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도청 어디인가 요게 어디 있었는데 그래 그때에 어떤 사람이 그 울타리에다 옷을 널었어. 울타리다 옷을 널었는데 함부선 목사님이 가다가 깜짝 놀라며, 미국 사람이라. 놀라면서 ‘대통령 관사에 옷을, 빨래를 널고 어데 저럴 수가 어데 있겠느냐?’ 그래 가지고 놀라면서 가던 사람에게 시켜 가지고 그 빨래를 걷으라 했습니다. 그분들은 그렇게 그 지위를 찾아서 대우할 줄 알기 때문에 그 나라가 선진국이고 민주주의 할 수 있는 거라.

버르징이 없는 상놈들, 우리 나라는 상놈이라, 뭐. 동방예의지국이라 하지만 상놈 나라야. 아무 지위고 뭐고 그런 것도 아무것도 몰라. 어짜든지 마구잡이 그러기 때문에 지금 데모 일어나는 나라는 우리 나라요. 데모 일어나면 그 나라는 야만이라 그렇게 모든 사람이 생각합니다.

저 울산에 사장 하나는 뭐 포크레인에 달려 가지고 죽었는가 살았는가 그렇고 또 자살한 사장들이 많아. 죽짜껏 해야 뭐 나중에 가서 다 맞아 죽을 터이니까 내가 자살해 죽는 게 낫다고, 자살해 죽는 사장들 여기도 있어.

야만들이 그런 짓 하지 양반들은 그러지 안해. 양반들은 언제든지 말로 가지고 대화해서, 말을 하면 따져들어가면 얼마든지 다 아는 것인데 그렇게 무력 가지고, 울산은 뭐, 뭘 다 뚜드려 뿌쉈다 하더라? 울산 시청을 다 뚜드려 뿌수고, 시청이 뭐, 뭣 때문에 가 뚜드려 뿌숴? 그게 속에 뺄갱이들이 들어 가지고 그란 걸 그래 알아야 돼. 그 유혹을 받아 그래, 다 뺄갱이가 아니라. 뺄갱이 한두 놈이 들어서 유혹을 시켜서 그 유혹받아 가지고 다 그라고 있는 거라, 그거. 그걸 알아야 돼.

등신 같은 것들, 다.

어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는 것이 영생하는 법칙이다 하는 것을, 어제 오전에 했지? 녜, 오전에 증거했습니다. 영생이 그것이 현실에서 만들어 내는 것인데, 현실에서 영생을 만들 수도 있고 영원 멸망을 만들 수도 있고 있는 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불택자는 아무리 영생을 만들래야 만들 수 없고, 그거는 영원한 멸망밖에는 할 수 없는 것이고, 택함을 입은 중생된 자는 현실에서 영생 만들라면 영생 만들고 또 영원한 멸망을 만들라면 멸망을 만들고 둘 중에 어느 것이든지 하나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가 만든 것같이 힘을 써 가지고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힘을 써 가지고 만들어진 것같이 만들어지니까 이것은 사람이 능동으로 되는 것같이 그렇게 보여지지만 이것도 예정입니다.

하나님이 예정에 이 영생은 자기가 만들어야 되는 것같이 깨닫고 자기가 만드는 것같이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영생을 만들도록 그래 예정됐기 때문에 그렇고, 또 어떤 자는 예를 들면은 ‘하나님의 예정대로 되는데 뭐 내가 힘쓴다고 되고 힘 안 쓴다고 안 되나? 하나님 예정대로 될 것.’ 그렇게 생각하는 그자는 또 하나님께 그렇게 생각하도록 그렇게 예정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영생을 이룬다는 것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자기 마음 다하고, 생명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하고 이래야 겨우 영생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자기 할 일을 다하고 욕심 다 차리고 자기 취미 다하고 전부 자기 욕심대로 자기 주장대로 할 것 다 하고 나머지기 찌끄러기 가지고서 와서 말만 한다고 그게 영생되는 게 아니라 그말이오.

영생은 이것을 다해야 되는데, 이 네 가지를 다해야 되는데 네 가지를 다해서 뭐 돈벌이 하라 말이요? 네 가지를 다해서 정권 운동 하라 말이요? 네 가지를 다해서 공명 위해서 하라는 말이요? 아니야. 네 가지를 다해 가지고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이것이 영생하는 것이라.

다하되 엉뚱한 것 위해서 다하는 거는 소용 없어. 사람들이 돈벌이는 자기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다 돈벌이 합니다. 이걸 다해 가지고 돈벌이 하는 사람은 꽉 찼습니다. 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

꿈에도 돈벌이, 사람 대할 때도 돈벌이오. 그만 돈벌이에 손해가면 그만 야단납니다. 자기 뭐 생명도 애끼지 안하고 ‘너무 그라면 몸이 약해지는 게 병들겠는데’ 병이 드는 것도 모르고 해 재낍니다.

우리 교인 어떤 사람 여기 저 젊은 부인 하나 세상을 떴는데, 어짜든지 한번 살아보겠다고 돈벌이 하는, ‘그라면 너무 몸에 안 되니까 그래 하지 말아라’ 죽자 살자 생명도 아끼지 안하고 돈벌이 하다가 병에 걸려서 죽었어. 며칠 전에 장사했어.

그거 다 세상 돈벌이는 마음도 다하고, 목숨도 다하고, 힘도 다하고, 뜻도 다해 가지고서 하는, 못 하는 게 아니라 그래 하고 있다 말이오. 그래 하는 것을 이거 다해 가지고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거를 그렇게 하라 그말이오.

이번에 죽은 그분의 남편이 여기 와 앉았는지 몰라, 지금. 아마 앉았을 거야.

그렇게 다해서 돈벌이 할라고 하지 말고 그거 다해서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이와같이 하면은 그거 다해서 이 두 가지 사랑만 하면은 마구 그만 하나님이 축복해 줘 가지고서 막 부자가 될 건데. 엉뚱이같이. 배우고 자라야 돼. 믿음 떠나면 망해요.

모두 뭣이 좀 돼 나간다 싶으면 그만 교만해 가지고 믿음 떠나서 ‘이거 되는 거 보니까 내가 더 힘쓰면 되겠다’ 네까짓 게 힘써 되는 게 아니라. 믿음 지키니까 하나님이 축복해 되는 것이지. 그래 가지고 처음에 되다가 그만 나중에 안 돼서 망해버리고 맙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냐 자기냐? 범사에 ‘내가 해야 되지’ 하는 그놈은 망합니다.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되지 되나?’ 하는 그것은 성공합니다.

뭐 해 놓고 난 다음에 참 자기가 하나님의 계명대로 회개하고 믿음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됐다고 성공이 점점 더 돼 가고, 성공하고 난 다음에는 ‘내 지혜가 있다. 내 실력이 있다.’ 이래 가지고 권찰들이 가 가지고 ‘이번에 참 하나님의 은혜로 그렇다’ 하니까 ‘녜' 비쭉하면서, `예, 하나님의 참 은혜를, 뭐 축복을 해 줘서 모든 게 잘 됐습니다.’ 이라고도 삐쭉하이 이래 가지고 권찰 떠나고나면은 저거 마누라한테, ‘자빠져 드러누웠으면 하나님 하나님 하면 되는 줄 아나? 하나님 은혜가? 네 남편 내가 들어 이래 했지.’ 요거 안 알아 준다고 삐쭉하는 그놈의 새끼는 망한다 말이오.

어떤 놈이라도 그놈 망해. 여기도 그런 놈들 많이 있어. 그렇게 한 놈은 그 한 것만치 망한다 그말이오. 알겠어요? 이거 그런 놈을 욕하는 것이요 그놈 뒈지지 말고 망하지 말고 살라고 하는 말이요? 이거 뭐이요, 이거? 사랑이요 미움이요? 미움이라 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사랑이야. 그런 행동은 자살하는 행동이라.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 이웃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 여러분들이 요걸 잘 기억하고 자꾸 새김질하면 돼. 하나님 사랑하는 것은 세 가지, 또 사람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고 또 사람에게 전해서 그 사람도 자기같이 세 가지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그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것은 세 가지 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오. 이웃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내가 세 가지로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그에게 보여 주고, 세 가지로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그에게 전해서 가르쳐 주고, 세 가지로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그도 그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자기가 이웃 사랑하는 것같이 그 사람도 이웃을 사랑하도록 하는 것이 이것이 그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간단하게 간추려서, 내나 세 가지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열여섯 가지 구속을 인하여 구속을 귀중히 여기고 구속을 사랑함으로, 열여섯 가지 구속을 깨닫고 구속을 귀중히 여겨 구속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구속을 인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의 속성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의 계명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 그의 계명을 지킴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셋이라. 왜? 열여섯 가지 구속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돼. 열여섯 가지 구속이 제일 먼저야. 열여섯 가지 구속이 아니면 하나님을 몰라요. 열여섯 가지 구속이 아니면 하나님을 몰라. 열여섯 가지 구속을 자기가 깨닫고 보니까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돼.

그러기에 열여섯 가지 구속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이제 구속으로 인해서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보니까 그분의 속성을 사랑하게 돼, 그분의 속성을. 열두 가지 속성을 사랑하게 돼.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열두 가지 속성을 사랑하고 보니까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의 계명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켜 행하게 돼. 그의 계명을 지켜 행하게 되고 보니 그 계명 전부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여서 하나님의 부요와 존귀와 전부를 다 희생한 것처럼 너도 형제를 사랑하여 내가 너에게 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서로 이렇게 하라” 하는 고거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그러면 요 세 가지만 알고 요 세 가지 요것을 내가 행하여 사람에게 보여 주고 말로 하고 가르쳐서 그 사람도 나와 같이 이 세 가지 생활을, 행위를, 세 가지 행위를 믿고 하도록 그렇게 만드는 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외에 사랑이 없어. 이 외에 사랑한다는 건 전부 망치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을 이 세 가지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이 세 가지로 사랑함으로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말로 전하고 보여주고, 그래서 그들로 하여금 이 세 가지를 알도록 하고, 또 세 가지를 저도 행하도록 하고, 또 이 세 가지를 행함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여서 이 세 가지를 행하도록 자꾸 이렇게 전해 나가는 것이 이것이 이웃 사랑하는 것이라. 이 외에 딴게 없어.

여러분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것인가 하는 이것을 바로 알기가 얼마나 어려워. 바로 알기가 얼마나 어려워. 말을 하니까 쉬운 것 같지만 들어서 기억하기는 쉽지만 기억한 것을 얼마나 자기가 눈감고 명상하고 새김질하고 또 요대로 실천하는 가운데서 깨닫게 돼.

요 세 가지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이 세 가지를 사람 앞에서 행하고 전하고 그 사람도 요 세 가지로 살도록 하는 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

그 사람은 또 제가 요대로 세 가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 가지로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또 그 사람도 그렇게 사랑하도록 이렇게 나가는 것이 그것이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저와 같이 하는 것이라, 저와 같이.

“제 몸같이 한다” 네가 네 심신의 구원을, 네 심신을 사랑함으로, 너를 사랑함으로 네 심신의 성화구원을 얻어 가지도록 하는 거와 같이 이웃도 이 성화구원을 얻어 가지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그것이 참 사랑이라. 이웃을 사랑하는 참 사랑이라.

이렇게 하나님 사랑하는 거 이 세 가지, 열여섯 가지 구속으로 살고, 구속을 버리지 안하고 구속을 배반치 안할라고, 열여섯 가지 구속을 더 알고 더 요대로 행할라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속성대로 살라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켜 이웃에게도 이렇게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라고. 이렇게 애쓰도록, 이런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이 사랑이라.

이런 사람이 되도록 하지 안하고 ‘내일은 주일날이다. 나는 토요일날까지 직장 생활 다 했으니까 인제 내일은 공휴일이니까 내일은 논다.’ 내일 노니까 저만 생각해 가지고 그날 밤에 그 아내를 거머쥐고 기어코라도 애를 먹여서 밤새도록 애를 먹여 놓으니까 눈구녕이 뻐끔하이 둘이다 다, 다 뒈져 가 가지고 이제 주일날은 와 가지고 꾸벅꾸벅 졸고 있다 말이오. 그게 사랑이라. 그거는 배암 사랑이라. 배암 사랑, 마귀 사랑. 더러운 그런 사랑을 가지지 말라 그말이오.

만일 철없는 아내가 토요일날 이거 뿌짐뿌짐 자꾸 달라들어서 이렇게 동침하자 하면은 ‘내일이 주일인데 내일 그라면 은혜받지 못하고 예배볼 때에 조니까 안 되니까 그라면 여보 안 돼요, 우리가 제재를 하고 주일 지키고 월요일날 그렇게 합시다.’ 요게 사랑이라, 요게 사랑. 이 사랑 가지지 안한 그거는 짐승이야.

짐승이 뭐 상대방을 아나요? 제 정욕의 욕심대로만 해 재끼는 그게 짐승이지.

개고 도야지고 다 그렇지. 소도 양도 다 그렇지. 그래도 그런 것들은 사람보다 나아. 왜? 임신될 시기에만 그렇지 임신될 시기가 아니면 그렇게 무례하게 하지 안해. 사람이 제일 더러워. 사람은 뭐 임신기도 아무것도 없어. 이런 게 사랑이라 그말이오.

이래서, 평소에는, 주일날 낮에는 와서 주일날은 예배 볼 때 보면은 그만 표가 납니다. 다 표가 나. 우리가 다 칠십 년이나 경험했고 근 팔십 년 경험했기 때문에 모르겠소? 다 안다 그거야. ‘저 저렇다 저렇다’ 이러니까, 그거 참 짐승으로 사는 사람 있고 참 사람으로 사는 사람 있고 성도로 사는 사람 있어.

이러니까 세상 배암 사랑은 어짜든지 거머당겨서 저것을 자기 위해서 있게 하는 것이 배암 사랑이오. 하나님의 사랑은 상대방을 위해서 자기를 전부 줘 가지고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 알겠어요? 요새 뭐 방송에 오면은 사랑 사랑 떠들어 쌓는데 제까짓 것들이 사랑을 알아? 몰라. 배암 사랑만 알기 때문에 사랑하면 제가 취해야 되지. ‘조걸 사랑하니 내가 죽어도 조놈을 내가 내것 만들어야 되겠다’ 이러니까, 사랑하니 제것 하나 더 만들고 또 사랑하니까 하나 더 만들고 더 만들고 사랑하는 건 전부 다 제것 다 만들야지. 물건도 사랑하면 전부 제걸 만들어야지. ‘저놈의, 우리 한국에 제일 좋은 피아노가 있다 하는데 그 피아노 그놈은 내것 만들어야 되겠다.’ 그게 하나님의 사랑이야 배암 사랑이야? 배암 사랑이라.

‘보자, 내가 결혼을 하면은 어떤 남자를 취해야, 어떤 여자를 취해야 내게 유익이 되겠느냐?’ 이놈 항상 훌쳐 먹을 욕심이라. 먹을 욕심. 끌어당겨 먹을 욕심.

끌어당겨 제것 만들 욕심이지 내가 누구를 만나 가지고 내가 도움을 줄까 하는 요 생각은 없어. 고거 하나님의 사랑이라.

가가와 도요히꾸라고 일본 사람인데 그 사람은 결혼을 할 때에, 자기가 백작의 아들이요 일본에서 학문으로써 제일 우등가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인데 빈민굴에 가 가지고서 빈민들을 봉사하느라고 리아카를 끌고 다녀. 리아카를 끌고 장 그거 뭐 물건도 갖다 주고 심부름도 하고 이래 봉사하고 이라는데 가만히 보니까 그렇게 훌륭한 분이 그 일을 하고 있거든.

그래 어떤 처녀가 결혼을 청구했어. ‘여보시오, 지금 나하고 결혼할 마음이 없습니까?’ 그라니까, 하청풍언씨가 있다가 ‘나하고 뭐할라고 결혼할라 하느냐? 나는 지금 이 빈민굴에서 죽을 때까지 이렇게 그저 리아카나 끌고 종의 종질 하다가 갈라고 하는 사람인데 나하고 결혼해 가지고 그 손해를 어떻게 할라고 하고 있느냐?’ 이라니까, ‘나도 당신이 종노릇 하는 그것이 부러워서 나도 종노릇 하는 데에 협조해서 도우는 일을 하고 싶어서 나는 결혼하고 싶다.’ 이라니까, 하청풍언씨가 ‘나 종노릇 하는 일에 도와서 그러면 나 또 나를 돕는 내 종이 되겠다 그말이야?’ 그라면 좋다고. 그래 결혼했어.

결혼했는데 빈민굴에서 이렇게 늘 있으면 뭐 돈푼 생겨야 빈민들 위해서 자꾸 이와 같이 살다 보니까 다른 사람 눈병 났는데 이 눈병 치료할라 하니까 제 눈에는 안약 넣을 여가가 없었어. 이래서 안약만 넣으면 되는데 안약 넣을 여가가 없으니까 병이 짙고 짙어 가지고서 그만 눈이 하나 없어져 버렸어. 외퉁이 눈이 돼 버렸어.

그랬는데 또 자기 아내도 또 자꾸, 눈병 든 데에 그 약 쓸 여가 없으니까 자기 아내도 그만 눈병이 들었어. 두 사람의 눈이 몇 개라요? 몇 개입니까? 손가락으로, 몇 개요? 두 사람이면 눈이 네 개인데 두 개밖에 없어. 둘이 눈 두 개 가지고 살아.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그분이 미국 갔을 때에 하청풍언씨의 전기를 모두 읽어 보고 하청풍언씨 온다 하니까 얼마나 사람이 많이 모였든지 그때에 정부에서 특외의 기차를 얼마든지 내 가지고 이렇게 해서 막 기차가 많은 특별 기차가 나 가지고서 이렇게 시간 외에 얼마든지 갈 수 있도록 했는데 보지를 못해. 보이지 안해.

이런데 저 큰 광장에 사람이 많이 모였는데 그저, 요새같이 이렇게 마이크 이런 것이 엠프 이런 게 잘 시설이 그때만 해도 잘 안 됐을 때라. 이러니까 저 먼 데서 그분이 뭘 이래 이거 손을 드는데 그 먼 데서 손 한번만 드는 손만 봐도 그들이 다 감화를 받아 가지고서 큰 은혜를 입었어. 이래서 세계 성자라고 이름이 났었습니다.

이랬는데 그분이 왜정 말년에 절단나 버렸어. 교리와 신조가 바르지 못하니까 신사참배 할 때에 신사참배를 해도 괜찮은 줄 알고 신사참배 하고 난 다음에 귀신이 됐어. 이래서 일본서, ‘하청풍언씨 네가 이 국제에 가면 너는 세계 성자로 알기 때문에 그 나라와 국교를 가지는 데는 네가 가서 국교하러 갔으면 우리 나라와 그 나라가 국교를 할 터이니까 나라에 대사로, 나라 서로 국교로 위해서 가라.’ 이래 가지고 인도에 갔어.

인도에 가 가지고 인도의 제일 머리되는 사람의, 그분은 그때 사상 운동 하다가 감옥에 갇혔는데 간디한테 갔어. 간디한테 가 가지고 면접을 청구하니까 간디가 있다가, ‘하청풍언씨가 왔다’ 이라니까 면접을 거부했어. ‘내가 아는 하청풍언씨는 감옥에 갇혔든지 죽었든지 이렇게 일본 나라가 벌써 이렇게 타락해 가지고 이런 전쟁을 하고서 이렇게 지금세계 전쟁을 할 그때라. 이차 전쟁할 때.하청풍언씨가 죽었든지 감옥에 갇혔든지 했지 살아 올 리가 없다. 그거는 내가 알고 친하는 하청풍언씨가 아니고 가짜 하청풍언이기 때문에 나는 면접 못 한다.’ 인도까지 갔다가 면접 못 하고 쫓겨 왔어.

우리 그때 조선인데 우리 나라도 왔어요. 하청풍언씨가 왔다고, 왔는데 일본 나라와 우리 나라와 이렇게 친선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모두 다 합동 일심 정신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왔어. 왔다고 저한테도 기별이 왔어. 이런 분이 왔으니까 지금 마중하러 가자 이래. 나는 그때 안 갔어. ‘하청풍언씨가 변질됐다. 변질이 안 됐으면 지금 올 리가 없다.’ 저도 그 김천이라는 데가 한 그러니까 백이십 리밖에 안 돼. 그 김천이 얼마 안 됩니다. 그런데 안 갔어.

‘그분 변했다.’ 안 갔어.

안 갔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분이 결국은 교리와 신조가 바로 되지 못하니까 기독교 사회주의로 삐끄러져 버리고 말았어, 기독교 사회주의. 이래서 지금은 하청풍언씨는 기독교 사회주의로 그 사람을 불신자와 같이 그렇게 모두 다 정통에서는 여기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의 신조와 교리가 없어.

그러기에 우리가 신조와 교리를 바로 깨닫지 못하면 아무리 자기를 희생하고 열심히 한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 요것을 단단히 깨달아야 돼. 이거 뭐 쉬운 게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 세 가지, 하나님 사랑하는 거 세 가지를 사람에게 내가 전해 주고 보여 주고 그들도 이 세 가지를 가지게 하는 것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

가지게 해서 그 사람도 이 세 가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 세 가지를 사람 앞에 행하고 전함으로 또 그 사람에게 이 세 가지를 하게 하는 것, 제가 세 가지 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다른 사람도 하게 하는 그것이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는 것이라.

제 심신을 사랑하는 거, 제 심신을 사랑하는 것은 어떤 것이 제 심신을 사랑하는 것입니까? 제 마음과 제 몸을 사랑하는 거, 제 심신을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제 심신을 사랑하는 것이지요? 제 심신을 사랑하는 것은 제 심신의 기능을 영생으로 구원 얻게 하는 것이 제 심신을 사랑하는 것이라. 알겠습니까?

그러고 기도할 때에 이 기도할 줄을 여러분들이 잘 모르는데 그 기도할 때에 잘못하면 ‘들어라 봐라’ 하는 기도 하기 쉽습니다. 이러니까 기도할 때에, 어떤 사람은, 내가 그걸 더러 봐. 자기는 그렇게 안 하지만. 이렇게 가만히 있다가 마구 고함을 지르는 거라. 고함을 질러서, 고함을 질러. 한참 고함을 지르면 또 옆에서 고함을 지르니까 나도 고함 질러 기도해야 되겠다 싶어서 고함을 질러서 이래 기도하니까, 고함, 자기 고함 지르는 소리에, 상여 메고 나갈 때에 섯 소리, 너 하옹 너 하옹 너나 넘쳐 너 하옹 이래 하면 그래 섯 소리 내고 나면 그 뒤에 또 너 하옹 너 하옹 따라합니다.

이것 모양으로 제가 고함을 지르니까 온 교인들이 또 고함을 질러 쭈욱 따라서 고함을 질러 이래 기도하니까, 고함을 질러 기도하다가 딱! 그쳐버리니까 그만 그 사람들도 갑자기 이거 고함을 내다 딱, 큰 소리 내다 딱 끊어지니까 무슨 일 났는가 싶어서 소리가 딱 중단돼 버려. ‘허, 내가 고함 지르니까 쭉 따라와서 고함 지르고 내가 또 딱 중단하니까 딱 중단하고.’ 이제 모든 교인 많은 기도하는 사람들이 제게 따라서 피동되거든. 재미가 있다 말이오.

‘또 보자. 내가 또 고함 지르면 따라 지르는가?’ 또 고함 지르니까 또 고함 지른다 말이오. 또 있다가 뚝 그치니까 또 그친다 말이오.

이렇게 하는 이런 놀음하는 이 창자 없는 사람, 사람이 그러면 ‘네까짓 게 고함 지른다고 내가 고함 질러?’ 고함 지르면 도로 반항적으로 고함 안 지르고 고함을 뚝 그치면 제가 고함 지르고 이렇게 좀 역항력이 있어야 되는데 이거 뭐 기도할 때도 보면 피동이라. 고함 지르면 고함에 따라 하고 소리가 중단하면 또 중단하고, 여러분들 뭐하는 사람들이야? 암만 가르쳐야.

죽은 것은 어짠다지? 죽은 토막 나무는 어째요? 환경과 주위에 피동되어 따라 움직이는 거는 죽은 거라. 산 것은 환경이야 뭐 이라든지 저라든지 거기 따라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산 거라. 좀 생명을 가지고 살아 보라 그말이오.

그러고 기도하는 것은 어떤 사람은 주문 기도 해요. 항상 하는 기도 그 기도 해요. 항상 하는 그 기도. 그저 항상 하는 기도, 그뭐 오늘 아침에도 그 기도 내일 아침에도 항상 그 기도라.

주문 기도 아닌 것은, 오늘 아침에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말씀했고 이웃 사랑에 대해 말씀했는데 이것이 영생이라. 그러면 오늘 아침은 거게 대해서만 기도해. 거게 대해서만.

‘내가 영생을 얻는 데에는 두 가지 사랑하는 것이 영생을 얻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두 가지 사랑을 할라 하면 하나님 사랑은 세 가지니까 열여섯 가지 이 구속을 내가 벗지 안하고 입고 사는 것이 영생하는 것이니까 입고 살라 하면은 내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 내가 과거에 살라 하다가 직장 때문에, 이웃 때문에, 내가 집에 아이들 때문에, 마누라 때문에, 남편 때문에 그만 이걸 못 했다.

이제는 그런 일이 있어도 내가 손으로는 일하면서 속으로서는 열여섯 가지 이 구속을 그대로 나는 지키고 나가겠다.’ 자꾸 이것을 지금 그날 아침에는 기도해.

‘주여, 과거에는 내가 이렇게 실패했는데 앞으로는 실패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과거에는 내가 이렇게 할라 할 때에 방해물이 뭐 있었는데 그 방해물 이제는 용납지 않게 해 주옵소서.’ 자꾸 거게 대해서 지금 그날 아침에는 기도해.

하나님이 그날 아침에 그거 줬기 때문에.

그거 암만 줘도 항상 기도하는 그 기도뿐이라. 그거 다 치워버리고 자기에게 익숙한 거, 자기에게 익어 가지고 있는 거, 익어 가지고 익숙해 있는 거 그놈은 기도하기 쉽거든. 장 그거 기도해. 이것은 소위 주문 기도라. 주문 기도.

천주교가 주문 기도 합니다. 천주교는 성경 보고 믿는 게 아니고 그 주문으로 몇 가지 이렇게 이래 이래 이래 딱 하고 난 다음에는 이제 몇 가지 주문만 쭐쭐 읽으면 다 돼. 그게 천주교라. 아주 타락한 우상 종교입니다.

이랬는데, 지금은 이거 우상 종교로 여기지 못하고 성경 번역도 공동 번역 해.

지금 이거 아직 통계가 안 돼 그렇지 만일 천주교인들이 알면 백영희 목사 저놈 잡아 죽여야 된다 할 거라. 인제 그게 차차 차차 몰려와. 자꾸 몰려오면 나중에 가서는, 지금은 이래도 나중에 가 그 소리 못 해요. 천주교 우상 종교라 하는 목사가 없어. 지금은 숨어서 하고 지금 그 소리 하지. 여러분들이 귀를 들어서 들은 것은 이걸 버리지 안해야 돼. 뺏기지 안해야 돼.

이래서, 기도도 매일 매일 항상 하나님이 요 기도하랄 때 요 기도 하고 조 기도 하랄 때 조 기도 하고 그래야 되지 주문 기도 그까짓 거 암만 해 봤자 주문이지 주문 읽는 것이지 하나님과 인격 교제가 되지 않는 것이라 그말이오.

○○○씨? ○○씨 부인이 ○○○이가? ○○씨 손 들어 봐. ○○○씨? 나는, 여게 와 앉았더니만 왜 거게 앉아. 나는 요게 앉았더니 어데 보이지 않아서 저게 또 시험에 들었나 또 저게 귀신에게 홀렸나 싶어서 그랬더니만. 너 잘 믿으면 아이 낳기 문제 없다. 잘 못 믿으면 아이 그것 때문에 인제 죽을 욕 본다.

나는 그래요. ‘보자, 이 지금 배를 가를라 하는데 이거 어째야 되노?’ 그거 나는 그래 물어요. ‘그 믿음이 어떠노?’ 이래서, 믿음만을 물어 가지고 `믿음이 있습니다. 믿음이 좋습니다.’ ‘그라면 염려하지 말고 내비둬라.' 그래 가지고 돈 많이 벌어 줬어, 내가.

해 바라면 곧 에미고 아이고 다 죽는다고. 다 죽는다 하는 걸 ‘걱정하지 말고 어짜든지 하나님이 다 처리할 터이니까 하나님께 맡겨 놔라.’ 했는데, 그래 가지고 배 가를 사람, 배 가를 그 사람 배 가르지 말라 해 가지고 배 안 가른 사람 여게 몇이나 있어. 손 들어 봐. 하나도 없나? 하나도 없어? 하나도 없어? 병원에서 배 가르라 하는 거 내가 배 가르지 말라 해서 배 안 가르고 낳은 사람 하나도 없어, 들어 봐. 들어 봐, 손을 들어 봐. 없어? 저 하나, 하나뿐이라? 하나뿐이라? 또? 뒈졌구만. 벌써 믿음 팔아 뒈졌어. 뒈졌으면 하나님이 ‘요놈 보자, 요다음에 새끼 배었을 때 네깟놈이 배가 튕튕 해 가지고서 배지를 안 가를트리는가 보자.’ 믿음 없는 거는 배를 갈라야 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곧 권찰회 모입니다. 교회 주변을 종전같이 고요히 모든 사람에게 덕이 되게 청소해 주십시오. 지하철 공사 위해서 기도하는 것과 공과를 외우는 것을 잃지 마십시오. 그 공과를 좀 더 하겠습니다. 그 본문에 읽기만 해도 알 수 있도록 그렇게 다 세밀히 가르쳐 놨으니까 좀 많이 읽어요.

어떤 사람은 나한테 와 가지고서, 공과를 읽으라 해서 공과 읽으니까 그만 첫 마디에 은혜를 받았다고. 뭐에서? 이 세상을 어떻게 살고 갈까 하는 그만 그 제목에 참 그만 가슴이 그만 툭 떨어지는 게 그만 은혜가 되더라고.

이런 것도 한 마디씩 그것이 큰 보배인데 기쁜소식이라고 전도지에 박아 놨더니마는 그 단어 기쁜소식이라는 전도지가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 퍼쳐 나갑니다. 또 급한소식이라 했더니만 급한소식이라는 또 이 전도지도 뭐 아마 다른 데도 앞으로 많이 퍼져 나갈 겁니다. 세계에 또 퍼져 나갈 거라. 우리 ○○신학교에도 거게서도 전도지를 박았는데,○○○집사님? 그 전도지 박았지? 급한소식이라 하고서 거게서는 성경 본문은 그 절수를 본문을 기록해 놓고 내가 말한 것은 끄트머리에 결론으로 붙여놨더라고. 그래 놨지? 그래.

여게서 가르치는 요런 것 아주 중요하게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됩니다. 이제 영생하는 도리를 자꾸 생각하고 익히고 기억해요.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74 하기아동성경학교/ 고린도전서 15장 50절-58절/ 1989. 7.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573 하나님 기뻐하시도록/ 마태복음 7장 7절-12절/ 1986. 11. 12.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572 하나님 다음가는 영광스러운 구원/ 디모데후서 1장 8절-9절/ 1986. 8. 17.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31
571 하나님 다음가는 영광스러운 구원/ 디모데후서 1장 8절-9절/ 1986. 8. 15. 금저녁 선지자 2015.12.31
570 하나님 다음가는 영광스러운 구원/ 디모데후서 1장 8절-10절/ 1986. 8. 13. 수저녁 선지자 2015.12.31
569 하나님 다음가는 영광스러운 구원/ 요한일서 2장 27절-29절/ 1986. 7. 22. 화새벽 선지자 2015.12.31
568 하나님 독재-술취하지 말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11절/ 1988. 11. 24. 목새벽 선지자 2015.12.31
567 하나님 말씀 순종의 목표/ 마태복음 27장 45절-56절/ 1988. 08. 21.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566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도/ 신명기 28장 1절-68절/ 1986. 5. 9. 새벽집회 선지자 2015.12.31
565 하나님 말씀의 전능성/ 누가복음 1장 34절-38절/ 1982. 4. 23. 금새벽 선지자 2015.12.31
564 하나님 사귀는 방법/ 에베소서 5장 15절-17절/ 1988. 12. 8. 목새벽 선지자 2015.12.31
563 하나님 사귀는 법/ 마태복음 7장 15절-27절/ 1988. 12. 7. 수저녁 선지자 2015.12.31
562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고린도후서 9장 9절-10절/ 1983. 12. 28.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하는 세가지/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1987. 9. 14.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560 하나님 사랑하고 아는 것/ 시편 91장 14절-16절/ 1984. 7. 7. 토새벽 선지자 2015.12.31
559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복받는 열쇠/ 요한복음 14장 1절-6절/ 1987. 12. 20.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558 하나님 상대 방법/ 출애굽기 34장 29절-31절/ 1983. 4. 18. 월새벽 선지자 2015.12.31
557 하나님 상대의 2가지 바른 방편/ 요한복음 8장 31절-36절/ 1988. 9. 6. 화새벽 선지자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