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생각을 끊지 말 것

 

1984. 12. 1. 토새벽

 

본문 : 창세기 2장 15절-17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음 이끝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장 1 절∼13절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였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갈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럼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을 따 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사람이 시조 아담으로부터 타락한 순서를 간략하게 말하겠습니다. 그 사이 빠진  것 먼으나 그저 이것만 기억하면 차차 알 수 있으리라해서 간추려서 순서를  말합니다.

 첫째는 하나님 사모가 끊쳐진 것이 그것이 타락입니다. 하나님 사모가 끊친것.

우리는 하나님을 끊칠 사이 없이 사모하는 거게서 모든 생명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에서 생명 성공도 하고, 또 동행하는 데에서  자기의 모든 유업 성공도 하고. 동행하는 데에서 후배와 자손의 성공도 한 것을  얼마 전에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이 하나님 사모가 하나님 동행입니다.

하나님 사모, 하나님을 생각하는 거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이 떠나지 아니하시면 우리 마음은 지극히 큰 능력으로  충만해지고 거게는 우리의 구원이 다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거

 주님이 하나님이요 하나님 아버지가 하나님이요 성령님이 하나님이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해도 좋습니다. '주님' 해도 좋습니다. 또 '성령님' 해도  좋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말한다는 말을 제가 간접적으로 들었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주님 소리를, 주님을 붙이지 안하면 구원이 없다. 구원이 없다. 하나님 암만  말해도 주님을 붙이지 안하면 구원이 없다' 그런 말을 한다는 말 들었습니다.

그분이 어떤 의미에서 말했는지는 모르지마는 어쨌든지 그분이 자기가 진리를  깨닫고 잡기는 잡은 사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도 우리와 거리가 멉니다. 또  성령님도 그러합니다. 주님이 제일 가깝습니다.

 주님을 말하는 것은 주님이 우리를 대형하셔서 사죄를 주시고. 대행 하셔서  칭의를 주시고, 대화친하셔서 새생명을 주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공로,  예수님의 공로가 아니면 성부도 성자도 성령도 우리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창조적으로는, 창조적으로는 상관이 있지마는서도  예수님의 대속이 아니면 그분이 우리를 지으신 것은 참 우리가 원망할 만한  일입니다. 그분의 대속이 아니면 우리는 모든 피조물 중에 제일 불행스럽고 제일  참 가련한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왜? 인생은 다른 모든 피조물과 같이 멸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 불멸의  존재가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멸해지지 안하는데, 범죄함으로써  영원한 사망 구더기도 죽지 안하는 그 사망 사람이 죽어 버리면 그만 고통  없어집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하루 스물 네 시간을 눈 붙이지 못하고 뭐 말할  수 없는 심한 고통으로 참 형언할 수 없는 표시 못 할 만한 그런 심한 고통으로  고통할지라도 숨이 딸깍 끊어지면 그까짓 고통이라 하는 거 하나도 없이 다 끝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기에, 다른 만물은 세상에 있다가서 끝이 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자연의 생명이 끊어지면 고만 끝나 버립니다. 그 다음에는 뭐,  그렇게 강한 악어는 고래 속에 들어 가 가지고도 고래를 파먹고 구멍을 뚫고  나옵니다. 악어를 삼킬 만한 그런 짐승이 없습니다. 그 속에서 불이 나와서  쇠라도 먹으면 녹는다 이랍니다. 악어 입에서 불이 나온다는 것은 성경에 말씀해  놨습니다. 그래도 그것도 고만 생명이 딱 끝나 버리면 그만 송장 돼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연 생명이 끝나는 것으로서 없어지지 않습니다.

구더기도 죽지 않는, 그 죽지 않는 거게서 사망의 고통을 영원히 영원히. 뭐  억천만 년 고통하면은 끝나는게 아니라 영원히 고통하는 것이 그것이 인생이기  때문에 피조물 중에 예수님의 대속이 없으면 인생 된 것이 제일 가련하고 제일  참 불행스럽습니다.

 이런데, 예수님의 대속으로 우리가 구속을 받았기 때문에 그분이 '주님을  붙이지 안하면 구원이 없다' 주님의 대속에 대해서 절실히 그분은 느끼고서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버지를 불러도 아버지가 우리를 대속했고. 주님을  불러도 주님이 우리를 대속하셨고. 성령님을 불러도 성령님이 우리를  대속했습니다. 성령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의 영이라 이렇게 말했는데 그리스도가  우리를 대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영원 전 존재의 하나님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 이랍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부를 때는 우리가 이 지식을 가지고, 주님 불러도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부른 것인 것을 이걸 인식하고. 또 아버지를 불러도 그러하고, 또  성령님을 불러도 이러한 것을 우리가 알면 거게서 자기의 인식의 부족으로서  복잡해지지를 아니합니다.

 주님이든지 하나님이든지 어쨌든지 우리가 하나님 사모하는 이 사모가 끊쳐지는  것이 그만 타락의 시작입니다. 사람이 타락하는 그 타락의 제 일호가 하나님  사모가 끊치는 것입니다. 고것이 타락의 일호요. 타락의 일호가 하나님 사모  끊쳐지는 것이 타락의 일호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끊어지면 뭐 생각하는가? 우리의  마음이라 하는 것은 생각이 쉬지는 않습니다. 생각이 쉬면 차라리 괜찮습니다.

사람이 곤해서 잠이 들었을 때에는 그 생각이 다 쉬고 있습니다. 그러나 벌써  잠을 깨면 그 시로부터 우리의 생각은 활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뭐 사람을  생각하든지 사건을 생각하든지 아픈 것을 생각하든지, 아픈 거. 아무리 아픈  사람이라도 잠이 들면 잠이 깨기 전에는 다른 걸 생각하지 못하고 이래 있다가  잠이 깨면 '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생각이라 하는 것은 쉬지 않는  것인데, 사람을 생각하든지, 돈을 생각하든지. 사건을 생각하든지. 원수를  생각하든지, 자기 욕심을 생각하든지. 뭐 자기가정을 생각하든지, 사업을  생각하든지 뭘 생각하든지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인해서 돈이  생각나지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보니 돈도 생각나지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보니  사람도 생각이 나지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보니 사건도 생각이 나고,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하나님과 이제 함께 이런 거 저런 것을 생각하는 거 다 좋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생각을 버려두고 다른 것을 생각하면 그만 거게서부터는  사망이라는 그 타락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사모가 끊친 것이 죄이고, 자기 현실을 다스리지 안 한 것이  죄이고. 자기 현실을 파수하지 안한 것이 죄이고, 배암을 용납한 것이 죄이고.

배암과 대화한 것이 죄이고, 배암의 유혹을 받은 것이 죄이고 배암의 지식으로  하나님을 비판한 것이 죄이고, 배암의 지식으로 선악을 평가한 것이 죄이고, 또  선악과를 먹은 것이 죄이고, 남편에게 권해 먹게 하는 것이 죄이고, 무화과  잎으로 치마를 만든 것이 죄이고 동산에 숨은 것이 죄이고. 책임 전가하는 것이  죄이고, 선악의 정의를 하나님같이 한 것이 죄이고, 회개 아니한 것이 죄이고,  사망한 것도 다 죄입니다. 사람은 죽은 것이, 죽는 것이 죄입니다. 안 죽어야  되는데 죽는 것도 죄입니다.

 이런데 이런 모든 타락이 이렇게 그 순서가 참 복잡하다면 복잡한데 그 모든  타락의 일호가 뭐이냐? 하나님 생각하는 것이 끊쳐지는 그때 부터 타락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생각하는 것이 끊어지지 안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 생각하는 것이 끊어지지 일는 것은, 자기의 지식대로 지식의  범위대로 좋습니다. 그저 '하나님은 나를 죄에서 구출하셨다' 그렇게만 생각해도  좋습니다. '나를 죄에서 구출하신, 대신 형벌 받으심으로 나에게 사죄 주신  주님' 그거 하나만 해도 좋습니다. 또 '내가 행하지 못한 것을 내 대신 행하셔서  나에게 칭의를 주신 주님' 그러면, '영생 주신 주님' 그만 모르면 영생 주신  주님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영생 주신 주님 사죄 주신 주님, 칭의 주신 주님.

전능하신 주님, 전지하신 주님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 대주재 되신 주님,  주권자이신 주님.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주님, 나와 같이 계시는 주님, 뭐  어떻게 하든지 그만 주님을 잊어 버리지 말고 주님을 생각하면 거게서 주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자기 지식 범위대로 '진실하신 주님, 공평되신 주님, 거룩하신 주님  죄를 미워하시는 주님, 원수를 소멸하시는 주님, 우리의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주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쉬지 않는 주님.' 뭐  어떻게 자기가 성경에 있는 어느 절수 뭐 아는 대로 이래 가지고서 주님  생각하는 것을 끊치지 안하면 됩니다. 주님 생각하는 것을 끊치지 않고 주님을  생각함으로 그 주님으로 더불어 모든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주님으로  더불어 모든 것을 다 경영할 수도 있고 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 생각을 끊치면 거게는 고만 사망이 들어옵니다. 주님 생각을  끊치면 자기의 현실을 자기가 주관하지 못하게 됩니다. 주님 생각을 끊치면 자기  현실에게 피동됩니다. 주님 생각을 끊으면, 자기 현실이라 자기 형편 사정.

처지, 또 자기 환경, 자기에게 지금 관련되어 있는 사건 사람, 어떤 것이든지  그만 자기 현실이라면 현재에 자기와 관계 가진 모든 것을 다 총합해서 현실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주님 생각을 그만 중단하면, 주님 생각이 중단되면, 주님  생각이 계속해야 되지 주님 생각이 중단되면 그 다음부터는 순서가 뭐이냐? 자기  현실이라는 자기 환경이라는 그것이 생각납니다. 그게 생각, 그때부터 벌써 이차  타락입니다.

 여러분들이 그저 내나 불교에 있는 말. 불교에나 유교에나 다 이 사망 아래에  있는 그런 거는 말하면 귀에 들어오지마는서도 이 사망을 뚫고 올라가는 생명은  말하면 귀에 안 들려. 뭐 세상에 돈벌이 하라 하면 귀에 쏙쏙 들릴 것이고, 또  세상 일 말하면 들릴 것이고. 하늘의 말 하면 안 들려. 요거 쉬운 거  같지마는서도 듣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 제일 우리의 멸망의 일호가, 멸망의 쭉쭉 이래 멸망  차차 차차 멸망 멸망으로 쭉 멸망해서 아주 멸망해 버리고 마는 건데 멸망의  제일 시발이 뭐이냐? 범죄의 시발이 뭐이냐? 실패의 시발이 뭐이냐? 장사하는  사람이 실패의 시발이 뭐이냐? 사업하는 사람이 실패의 시발이 뭐이냐? 목회하는  사람이 실패의 시발이 뭐이냐? 자기의 공부하는 사람이 실패의 시발이 뭐이냐?  뭐이든지 나쁜 거 시작이 뭐이냐? 나쁜 거 시작, 실패의 시작, 또 손해 시작,  범죄 시작, 망하는 거 시작, 죽는 거 시작 모든 시작이 뭐이냐? 시작은 주님  생각하는 것이 끊어지는 것, 주님 생각하는 것이 끊어지는 거 고것이 전체의  사망의 시발입니다.

 그러면 주님 생각하는 것이 끊어지면 고다음에 이호가 뭐입니까? 이 호 저 뭐꼬  이름이? 저 요번에 제대하고 나온 그 선생 말이오. 주님 생각하는 것이 끊쳐지면  뭐이 나와요? 예? 자기 생각이 뭐인데? 주님 생각은 자기 생각 아닌가? 주님  생각하는 것은 자기 생각 아닌가? 주님 생각하는 것도 자기 생각이오. 주님  생각하는 것도. '아, 나를 대속 해 주신 주님. 전능하신 주님' 그거 다 자기  생각 아니오? 주님 생각 하는 것이 끝나면 뭐이 나와? ○○○씨,  주님 생각하는 것이 끝나면 자기 현실에 사람을 생각하든지, 자기 현실이라는  현실 중에는 사건도 있으면 사건을 생각하든지, 자기 현실에는 자기가 지금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그 사업이 생각이 나든지. 뭐 가정이 생각 나든지, 공부가  생각 나든지, 윈수가 생각 나든지, 욕심이 생각 나든지, 무슨 뭐 돈 욕심이 생각  나든지, 권세 욕심이 생각 나든지, 아픈게 생각 나든지 어쨌든지 주님 생각이  끊어지면 자기 현실에 어떤 것이든지 그것이 생각납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자기 현실에서 생각 안 해도 됩니까?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나 주님을 생각함으로써 주님하고 같이 생각하라 그말이오. 주님 생각을  놓치지 말고 주님을 생각함으로써 아픈 것도 생각하고 돈도 생각하고 사업도  생각하고 모든 걸 생각하라 그말이오. 그것이 주님과 동행입니다. 주님 생각을  버리고 딴거 생각하면 사망하고, 주님생각 함으로써 모든 걸 생각하면 다  생명입니다. 주님을 생각함으로써, 주님을 생각함으로 세상에 있는 모든 걸  생각하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자기에게 구원을 이루는 아주 귀한 선물이  됩니다. 요걸 똑똑히 구별해서 알아야 돼요. 와. 세상을 생각 안 하고 죽을라고?  또 자기 생각, 그거는 자기 생각 아닌가. 다? 우리가, 자기 성화구원이기 때문에  이거는 자기 주관과 객관과 합해 가지고서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을 생각하는 것이 끊쳐지면 그것이 모든 사망의 시발이다  고것을 기억하고,  그러면 주님 생각하면 다른 거는 어짜느냐? 이 모든 우리의 현실에 복잡한 것도  어떻게 하느냐? 주님을 생각함으로 그걸 생각해 봐라. 주님을 생각함으로 돈을  생각해 봐라. 주님을 생각함으로 가정을 생각해 봐라. 주님을 생각함으로 사건을  생각해 봐라. 주님을 생각함으로 원수를 생각해 봐라. 주님을 생각함으로 그  다음에 이런 거 저런 것을 생각을 해 봐요. 그러면 그 다음에 주님을 생각함으로  그걸 생각하면은 '이것은 버려야 되다 이거는 취해야 된다 이거는 해야 된다 안  해야 된다' 그거 나옵니다. 그거 나오는데, 거게서 주님을 생각함으로서의  주님이 하라는 고것만 하면 돼. 주님이 하지 말라는 거 안 하면 돼요. 그거는,  주님을 생각함으로 이거 생각하니까. 주님을 생각지 안하고 뭘 생각했으변 안  해야 될 것도 모르고 그만 해야 될 줄 알 건데 주님을 생각함으로 그걸  생각하니까 안 해야 될 걸 안다 그말이오. 안 해야 될 걸 알고. 제가 고범죄로  알고 그것을 행하면 저는 죽습니다. 망하고 죽습니다. 그러나 이제 알기는 안다  말이오. 주님을 생각함으로 인해서 다른 걸 생각하면은 모든 걸 먹어야 될 거 안  먹어야 될 걸 알게 됩니다. 해야 될 걸 안 해야 될 걸 알게 돼요.

 알게 되는데, 알게 될 때에 그때에, 알게 되는데 그때에 알게 되면은 뭐이  나오느냐? 알게 되면은 '자, 이거는 하지 말아라' 했는데, 하지 말아라, 하지  말라, 했는데 또 하라는 마음이 나옵니다. 할 마음이 나옵니다. 하지 말라  하는데 할 마음이 나옵니다. 할 마음은 배암이 줬고 하지 말라는 건 주님이 줬고  이런데,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했는데 배암은 하라 또 하나님은 하지 마라 자꾸  이와 같이 지금 둘이 나오지 안해요? 이런데, 그때에 하나님을 양보치 안하고  잊어 버리지 안하고 배암을 디래 자꾸 생각하면 안 되는데, 그때 하나님을 잊어  버리지 안하면 그만 됩니다. 하나님을 잊어 버리지 안하면 돼요. 고때에  하나님을 잊어 버려야, 하나님 생각하는 걸 끊쳐야, 하나님 잊어 버려야 배암이  와서 힘을 쓰지, 하나님을 잊어 버리지 안 하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는데.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는데,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는데' 자꾸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는데' 자꾸 이래 되면은 배암이 그놈이 달라 들지를 못하고 이제 성공을  합니다.

 그러나 그때에,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는데' 해 놓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을 끝나면 배암의 하라는 고것이 생각이 나올 때에 그때  그만 자기는 타락해 가지고 멸망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하나님 생각이  끊쳐지면 그 다음부터는 사망이다.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그러면, 하나님을 생각하고 모든 걸 생각하면 그만 돼 버리는데 하나님을  생각하고 모든 걸 생각하면 돼 버리는데 배암이 있기 때문에 에덴 동산에  들어왔던 배암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생각하니까 바로 되고 뭐 고대로 하면 고만  성공이요 생명이요 다 되는데.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이것 저것을 생각하니까  하나님 생각과 대립이 나온다 그말이오. 하나님 생각과 대립이 나와요. 하나님은  이라라 하는데 이라라 하는 거 않게 나와. 않게 나올 때 그놈을 용납지 안하면  돼요. 그놈은 용납지 안하고 하나님 생각하면은 그만 그대로 성공입니다. 그분이  전능자요 전지자요 창조주요 대주재시요 자존자시요 주권자시기 때문에 그분만  놓지 안하면 그분은 내가 그분을 놓지 않는 것이 전능을 놓지 않는 것이요.

전지를 놓지 않는 것이요, 대주재를 놓지 않는 것이요, 주권자를 놓지 않는  것이요 생명을 놓지 않는 것이요, 승리를 놓지 않는 것이오. 그분만 놓지 안하면  돼요  이러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류 타락의 순서의 일호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은 생명이요 좋은 것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생각하고 이렇지마는서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다른 걸 생각합니다.

마귀도 생각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마귀를 생각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마귀를 생각하면 어찌됩니까?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마귀  생각하면 '마귀 이놈이 우리를 꼬우고 에덴 동산에 인류 시조부터 꼬아서 죽인  놈이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자꾸 마귀 생각하면 자꾸 마귀 그놈은 죽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마귀를 생각 하면 '마귀 그놈은 나를 꾀우는 놈이라, 나를  죽이는 놈이라, 내 원수라 인류를 꾀워서 멸망시키는 자라' 자꾸 이런데, 하나님  생각을 딱 그치고 마귀를 생각하면은 마귀 그놈이 '이거 해라' 하는 것이 나오게  됩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분주한 자는 안 되고 그저 눈 감고 오래 동안 명상해  가지고 거게 대한 것을 확실히 잡고, 잡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분주한  가운데서라도 자꾸 하나님 생각하는 것을 그치지 마십시오. 길을 가면서도  하나님 생각을 그시지 말고.

 내가 들으니까 어제 ○ 집사님이, ○ 집사님이 어제 새벽에 설교했지?  그랬나요? 아래 설교했나요? 설교했는데. 길가 가면서도 자꾸 하나님 생각한다는  거, 아주 그 좋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 생각이 우리 생각을 하나님이  주관하셔서 우리 생각 속에 하나님 생각만 가득 찼으면.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만 가득 찼으면 그만 그거는 전능이 가득찬 것이요, 전지가 가득 찬  것이요, 승리가 가득 찬 것이요 모든 것을 다 자기가 가지는 대주재가 자기 속에  가득 찬 것이요. 주권자가 가득 찬 것이기 때문에 거게는 강함이 가득 찼고.

담대함이 가득 찼고 평안이 가득 찼고, 기쁨이 가득 찼고, 그만 하나님만 자기  마음 속에 가득 찼으면 하나님의 가지신 모든 것은 자기 마음 가운데에 가득  찼습니다.

 사람이 망하는 것이 어디서 망하느냐? 하나님 생각하는 거 잊어 버린 거게서  망합니다. 하나님 생각하는 거 잊어 버린 거게서 죄도 나오고 악독도 나오고.

언제 누가. 엊저녁에 설교할 때에 욕심 말했는데 욕심 그놈도 하나님 생각하는  거 잊어 버리면 그만 욕심 납니다. 하나님 생각하는 것이 끝나야, 하나님 생각이  끝나야 자기 죽일 욕심이 나오지 하나님 생각 끝나지 안하면, 하나님 생각이  끝나지 안하면 무슨 욕심이 나오는가? 성신의 욕심, 하나님의 욕심이 나오게 돼.

하나님 생각이 끝나지 안하면 하나님에게서 욕심, 하나님의 욕심 나오면 자꾸 그  욕심은 자꾸 사는 것이요 자꾸 성공하는 것이요 영광스러워지는 것이지 해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요거 하나만으로서 여러분들이 충만해져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생각을 끊지 말 것, 끊지 말 것. 하나님 생각하다가.

 어떻게 생각하는고? 자기 지식에 따라서 성경에, 성경 말씀은.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나타낸 것이 성경입니다. 성경에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기록한 것이 성경이기 때문에, 성경에 이런 하나님.

성경에 이런 하나님이라고 말한 대로 '전능하신 하나님' '아, 전능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자꾸 생각하십시오. 전지하신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은 창조주'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나를 대속하신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성경에 기록해서 성경에 이런 하나님 이라고 나타낸 그 하나님을  자꾸 내가 생각을 합니다. 또 성경에 '아, 하나님은 이렇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이라, 믿는 자는 돕는 하나님이라, 자기를 바라보는 자를 결단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는 하나님이라,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자에게는 다 하나님이  책임을 지시는 하나님이라' 자꾸 이래 하나님을 이렇게 자꾸 성경에 기록된  대로의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이제는 차차 차차 자라가면, 처음에는 하나님만  생각하다가 자기 지식에 따라서 이제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으로 자기가 한번  생각하고 저런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성경에 기록한 대로,  그래서 하나님을 이렇게 생각을 가지면 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제 나오는  다른 생각이 나옵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나오는 생각이 있습니다. 하나님만  자꾸 생각하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나오는 생각이 있으니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나오는 생각은 다 좋은 생각이오. 하나님으로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욕심은 다 좋은 욕심이요,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분도  다 좋은 분이요,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나오는 미움도 좋은 미움이요,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나오는 것은 거게 희로 애락이 다 나오는데 다  좋은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을 생각하는 거. 하나님을 사모하는 거. 하나님을 사모하는  거. 하나님을 생각한다는 거는 알아 듣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생각하라  이라는데 정식은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사모하는 거. 그립고 원하고  원해서 그가 사모 돼지는 거, 하나님을 사모하는 거. 그라면 다 돼집니다.

 그라고, ○○○씨. 엊저녁에 설교를 했는데, 앞으로 조심할 것. 잘못 하면  교만해 떨어지기 쉽습니다. 자기의 신앙의 선배에 대해서 잘못하면,  사람은 자기 밑을 이렇게 아주 애호하는 사람이 있고, 자기 옆을 애호하는 사람  있고. 또 자기 위를 존경하는 사람 있고 이게 꼭 같애야 되지 위도 존경하고  밑에도 사랑하고 옆도 하고 이래야 되지. 어떤 사람은 위는, 자기 위에 대해서는  아주 참 좀, 말하자면 위에 대해서는 그렇게 애끼지 안하고 밑에만 애끼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상을 보는 사람들이 코가 동그라면 제일 좋은 코라 이래 말 압니다.

상쟁이들이 코를 말하면, 상쟁이들이 상을 말하면 말이오. 이래 가지고 위가 쪽  째져 버렸으면 저것은 위의 사람에게 대해서는 아주 공격적이고 빛의 사람에게  대해서는 옹호적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또 사람이 코가 널펑하면 저거는  옆으로는 퍼져 자빠져 가지고 아무것도 안 된다 또 그래 상쟁이들이 말한다  그말이오. 그대로 맞지는 안해요. 회개 한 사람은 그런게 다 맞지 안해요.

 엊저녁에 말할 때에 그 말은 옳지마는서도 말할 때에 보니까 '뭐 집사든지  권찰이든지 목사든지 장로든지 다 자기 육체의 소욕으로 나가면 안 된다' 교 말  좋은데도. 좋은데도 말이지요, 내가 보니까 '목사도' 하는데 거게 보니까 조금  힘이 더 나오는 거. 힘을 주는 것 같애. 거게 보니까 거게 힘이 제일 거게  기울어지는데 고게 뭐이냐? 위를 공격적인 고거 고거 나 아니면 발견 못 해요.

나 아니면 말 못 해 줘요. 이러니까 그럴 때에는 위의 목사님을, 목사님들을  말할 때는 '목사님이라도' '목사라도' 이래 할게 아니라 '목사님이라도'  붙이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자기가 시험에 안 듭니다. '목사님이라.

목사님이라도 자기 소욕으로' 이라면은 감히 그 말을 못해서 '목사님이라도' 할  때는 좀 자기가 좀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해야 되지 목사님이라도 공격하는 건  위의 공격이기 때문에 그 공격이 나중에 뭐이냐 하면 하나님 공격하는 거 꼭  같은 죄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계명을 지키지 안한 사람은 일계명을 절대 못 지킵니다.

부모에게 효성 안 하는 사람은 하나님에게 효성을 못 한다 그말이오. 그래서  그런 말이 있습니다. '상관의 불충에 추후 통곡하라' 자기 밑의 수하가 거석할  때에는 책망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지마는서도 자기 위의 부모가 잘못됐을  때에는 '이거 잘못됐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안 돼. 그렇게 말하는 데에서  부작용이 생겨 가지고서 다 마귀 역사가 일어난다 말이오. 상관의 불충에 세 번  간청을 해 가지고 안 들을 때에는 '추후 통곡하라' 그 뒤에 따라가면서 울면서  말해라 이게 태도라 그말이오. 그거 아니면 안 돼.

 이거 아주 좋은 걸 지금 내가 말했는데고 일생 가져야 될 거라. ○○○씨는  일생동안 고걸 가져야 되지 안 된다 말이오. ○가는 고런 기질 이 있기 때문에.

야당적인 기질이 있기 때문에 고거 죽여야 되지 고거 안 죽이면 성공을 못 해요.

○가 실패자들은 다 야당적인 기질 그거 때문에 다 실패합니다. ○가 성공하는  사람은 야당적인 기질을 가지지 안 하고 여당적인 기질을 가지고 여당 야당을  치우치지 안하고 이래 가진 사람은 성공을 해요.

 평양 사람은 어떻게 하면 성공한다. 황해도 사람은 어떻게 하면 성공 한다.

전라도 사람은 어떻게 하면 성공한다, 경상도 사람은 어떻게 하면 성공한다 그거  다 있어요. 경상도 사람 성공하는 사람은 뚝뚝하면 성공 못 해요.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의 기질과 평양도 사람의 기질 이 세 가지를 가져야 돼. 함경도 사람  기질은 가질 필요가 없어. 알겠소? 그러기 때문에, 지방이라는 그 지방  정실이라는 그것도 필요합니다.

 이래서, 어제 아침에 보니까 저 ○ 집사가 주일학교 가르치는데 여기 서부 교회  대예배 때에 대강단에 한 번 섰다가 가고 난 다음에 어제 아침에는 주일학교  가르치는데 아주 힘있게 잘 가르쳐요. 그 전보다 좀 자신이 생겨져요. 자신이  고렇게 생겨지면, 여게 한 번 와서 설교하고 난 다음에 그만치 생겨지면은 만일  어데 집회나 한번 인도하고 나면은 그만 날아가 가지고 또 큰일납니다. 날아가  가지고, 그만 둥 떠서 날아 가지고 큰일 난다 그말이오.

 사람이라는 것은 '과거는 과거로 청산하고' 하지마는서도 절대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과거가 청산이 안 됩니다. 과거가 청산이 안 돼. 과거 현재를 영원  미래에 가지고 가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과거 현재를 영원히 가지고 가는 것이  기독자이지 '과거, 과거는 청산해서 다 잊어 버려 버려라' 아니오. 잊어 버리면  저는 죽습니다. 베드로의 위대하다는 것은, 닭 울기 전에 세번 부인한 고것을  죽을 때까지 잊어 버리지 안했어. 고러기 때문에 거게서 귀한 능력이 나왔다  그거요.

 이래서, 오늘 아침에는 여러분들이 이거 아주 지극히 큰 보배를 배웠는데,  '주님을 잊어 버리면 안 된다.' 그만 잊어 버리면 그만 낙인 해. 쉽게 '주님  생각을 잊어 버리지 마라' 고거는 범위가 너무 좁고, 못 알아 듣게 무식한  사람이 말하는 것이고, 좀 원만한 것은 '주님 사모를 잊어 버리지 마라' 주님  사모라 말하면 주님이 좋아서, 주님이 그리워서, 주님 그분에게 모든게 있는 줄  알기 때문에. 내 소원이 다 그분에게 있는 줄 알기 때문에, 그분이 내 전부 중의  전부가 되는 줄 알기 때문에, 그분이 날 위해서 잘 해 주실라고서 애를 쓰고 또  해 주실수 있는 능력어 계신 줄 알기 때문에, 그분 한 분이면 다 될 수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주님을 생각하는 것을 사모라 그랍니다.

 생각한다 하면은 그 말은 좁다 그말이오. 미워서 생각할 수도 있고 좋아서  생각할 수도 있고, 원수도 밤낮으로 그 사람은 원수밖에 안 생각 하는데? 또 돈  욕심은 돈밖에 생각지 않는데. 그런데, 그 생각이라 하는 말을 알아 듣기 쉽도록  생각을 말하는 것인데, 이제 원만한 말로서. 주님 사모를 끊치지 말아라 끊치면  절단난다. 주님을 사모하는 걸 끊지 말고 주님 사모로 인하여서 모든 거  생각하면 그 모든 것을 내가 밥으로 먹을 수 있고 다 구원에 이용할 수가 있다  하는 것입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인사 전도지나 전도지를 열심히 전하도록 합시다.

 내 어떤 사람 하나 봤는데, 뭐 저 수원지 갔다 오면서 그날 사백 장 전한다더나  어데 심방 갔다 오면서 사백 장 전한다 하더나 사백 장을 전할라 하니까, 사람이  이리 죽 가니까 이리 보고 전하고 이리 보고 전하고 나중에는 어지러워서, 이리  전하고 이리 전하고 자꾸 이라니까 어지러워지더라고서. 하나님이 그럴 때에  기뻐하시고 같이 하십니다.

 하천풍언씨가 노방 전도하다가, 폐병 삼기로서 노방 전도하다가 고만 피를  쏟고서 꺼꾸러졌습니다. 피를 쏟고 꺼꾸러져서 겨우 데려다가서 병원에 겨우  조금 안정해 놓으면, 또 꼼짝 안 해야 된다 하면 또 기어 나가 또 전하고, 세 번  나가서 죽은 것을 끌어다가서 거석하고 그래도 전도했는데, 세 번 나가서 죽은  것을 끌어다가서 들여다 놨는데 그 뒤에 보니까 폐병이 간 곳이 없어. 하천풍언  씨 폐병 없습니다. 그사람 폐병의 대환자였소.

 전도 전도지 전하면서 이라고 저라고 어지러워져 가지고서, 어지러울 거라.

어지러워서 쿡 쓰러져서 좀 이마를 깨든지 하면, 쿡 쓰러졌으면 큰 일이 나는  거라. 쿡 쓰러지면.

 주님의 도는 십자가의 도이기 때문에 십자가 없는 데에는 역사가 없습니다.

교회는 피가 없으면 교회가 안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피를 흘려야 돼. 피를  흘려야 된다 말은 무슨 다쳐 피 흘리고 사람 죽여 피 흘리는게 아니라 자기가  피와 같은 땀이, 참으로 피가 땀이 되는 것 땀은, 그런 말이 있어요, 한약에는  '혈지이명이라.' 피 혈(血)자 '혈지이명이라.' 피의 다른 이름이 땀이라. 피가  땀이 돼요. 그러기 때문에 땀은, '혈지이명이라.' 피를 다른 이름으로  말할라면은 땀이다 고말이오 땀은 피를 다른 이름으로 말한 이름이다. 피라,  땀은 피라 그말이오.

 그러면, 어짜든지 자기는 심장의 피든지 자기는 참 피를 흘려야 됩니다. 피 안  흘리면 안 돼요. 교회가 안 돼요. 뭐 개척 교회 한다면서 띵띵 살쪄 가지고  어림도 없어. 목회자가 나가 가지고서 그냥 죄 지어서 병 드는 거 말고 참 옳게  목회자 할라 하면은 다 병이 들어요. 아무리 건강해도 병이 들어요. 들면 그  사람 목회할 수가 있다 그말이오.

 ○○○ 조사님이 씽씽한 사람이 봉산 가 가지고서 병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병들어 죽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화전 교회 생긴 이후에는 그 뒤에 교역자들이  많이 갔지마는서도 아마 평가하면은 ○○○ 조사님을 제일 높이 평가할 것이고  그분에게 은혜 받은 거 가지고 다 살 것입니다. 그게 없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없습니다. 십자가의 도요. 십자가의 도는 죽음 아닙니까? 죽음이 없으면 생명  역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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