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중심 위주

 

1985. 3. 9. 토새

 

본문 : 삼상 15: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니라

 

 사울 왕이 그때 이스라엘 백성 중에 하나님이 제일 믿음 좋은 사람으로 또  의인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제일 쓸모 있는 사람으로 그렇게 인정을 하고 사울을  뽑아서 왕을 세웠던 것을 성경에 기록해 있습니다. 사울이 왕 되기 전에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제일 뛰어난 참 믿음의 사람이라, 의인이라  그렇게 인정받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왕이 되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첫 명령으로 아말렉 족속을  사람이나 짐승이나 생명 있는 것은 다 진멸해라. 진멸하라 말은 다할 진(盡)자 멸할  멸(滅)자 하나도 남겨 두지 안하고 전부 다 멸하라 그 말입니다.

 그랬는데 사울이 아말렉 족속의 그 많은 사람을 아각 한 사람만 남겨 놓고 전부 다  진멸을 했습니다. 또 그 많은 짐승들도 다 진멸을 했습니다. 다만 아각이라는  사람은 죽이기가 너무 아깝고 해서 아마 그 사람을 이런 가운데서 죽이지 안하고 둔  거 보니까 그 인품이나 용모나 또 그 지능이 대단히 보기에 참 아주 신사였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짐승 가운데서도 종자가 좋다, 또 생기기를 잘 생겼다 이런  것은 얼마를 남겨 놓고 다른 것은 다 말씀대로 진멸해서 죽였습니다. 그래서,  그때에 많은 사람도 죽이고 많은 그 짐승들도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순종해서 그  모든 것을 다 멸하고 아주 충성된 일을 했습니다. 그랬으나 그렇게 한 그 결과의  애써서 그 전쟁에 큰 승리를 거두고 한 그 애써서 자기가 하나님께 순종한 일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순종한 일을 힘써서 충성 되이 했는데 자기 보기에 얼마나 통쾌하게  하나님의 뜻을 순종했던가 하면 그분이 자기를 위해서 기념비를 세우고 승리의  기념비를 세우고 사무엘이 찾아오니까 사무엘에게 '여호와 하나님께 복을  받으시옵소서. 내가 당신이 나한테 전달한 하나님의 뜻을 다 내가 행했으니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당신에게 축복을 해 주실 것입니다.' 그렇게 여기 본문에 말한  걸 보면 사울 왕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에 자기 생각에 참 얼마나 만족할 만치  얼마나 자신 있게 그렇게 그 순종을 온전히 한 자기로서 그렇게 인정할 만치 힘써서  아말렉 족속을 죽이라 하는 그 일을 잘 감당했습니다.

 자기 보기에 이렇게 참 마음에 우쭐해져서 기념비를 세울 만치 사무엘에게 나  때문에 사무엘도 이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이고 모든 백성들도 축복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는 큰 상을 이제 베풀어주실 것이라 이렇게 자기의  순종 행위를 평가했는데, 나중에 마지막 하나님이 그에게 대해서 평가한 것을 보면  하나님이 분개해서 사무엘에게 '내가 왕 세운 것을 후회한다. 내가 저에게 왕 세운  것은 내 명령 순종하라고 했는데 내 명령을 저버리고 이렇게 했으니 왕 세운 걸  내가 후회한다. 다시는 '네가 세워 놓은 사울 왕이 왕되지 못한다.' 그렇게  하나님이 말씀을 했습니다.

 말씀하고 난 다음에 그 뒤에도 사울 왕이 왕이 아닌 것 아닙니다. 계속 왕  노릇했습니다. 이러니까 잘못 보면 왕이 되지 못한다고 했지만 사울이 죽을 때까지  왕은 왕으로 지냈다. 어디 왕 노릇 못했느냐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기 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부터 하나님이 사울 왕의 지혜와 능력을 뽑아 버리고 지능을  다 뽑아서 무엇이든지 옳은 판단이나 옳은 계획이나 또 옳은 그 정치는 하나도  하지를 못하고 전부 한다는 것이 다 그때부터 이제 삐뚤어지게 알고 잘못 소원하고  잘못 판단하고 잘못 행동하는 거 자꾸 이것만하게 됐습니다. 사울 왕이 죽을 때까지  그 행동 한 걸 보면 왕이 되지못하도록 이제 내가 왕이 되지못하게 한다 그 말씀 딱  하고 난 그 다음부터 사울 왕의 행동하는 것이 처처히 자기 망할 행동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어찌됐느냐? 마지막 장에 가서 보면 사울 왕이 자기 아들들하고  자기를 딿는 아주 충복된 종들하고 원첨 다급하니까 자살을 했습니다. 왜 자살을  했는고 하니 '내가 만일 이 맹렬한 전쟁 중에서 전쟁은 벌써 실패했으니까 내가  자살하지 안하면 할례 받지 안한 그 이방인, 하나님이 개와 같이 취급하는  이방인에게 할례 받은 내가 또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우심을 받은 내가 그들 손에  죽는다고 하면 이거는 얼마나 하나님께 모욕이 되며 또 할례 받은 거룩한 그 성, 그  거룩한 백성에게 대해서 얼마나 모욕이 되느냐 하고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안하고  자살했습니다.

 그것 보면 상당히 사울 왕이 하나님의 그 영광이나 존귀나 또 자기들의 그  선민들의 그 위신에 대해서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안할 만치 그렇게 중하게 여겼던 참  아주 미점이 있는 아름다운 점이 있는 그런 왕이라고 다 누구든지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되면 그럴 때라도 어떻게 해서 아부하든지 무슨 추잡한 간교한  말하든지 그때 빌어 붙든지 어쩌든지 나를 살려 달라고 한번 간청해서 할례 받지  안하는 이방인에게라도 간청해 가지고 자기가 좀 살아 볼라고 애를 쓰지 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기름 부은 왕으로서 할례 받은 선민으로서 그 개와 같은  이방인에게 죽임을 당하는 이런 하나님께 모독을 끼치고 모욕당하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느냐? 그 부하들에게 말하기를 '나를 너거가 칼로 쳐서 나를 죽이라' 이라니까  그들이 암만 그렇지만 칼로서 죽이지 안하니까 할 수 없어 '그러면 내가 내가 내  칼로 죽을 수밖에 없다' 하고 그 칼에 엎드러져 가지고 자살을 했습니다.

자살하니까 거기 있는 같이 동참한 아들들도 또 아주 충성된 충복들도 '우리도 그  할례 받지 안한 이방인에게 죽는 거보다는 내 손으로 죽는 게 낫다' 그래 가지고  모두 자살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점이 다 사울 왕의 좋은 점이요 장점입니다. 그렇게 전쟁에서  진멸하는 그런 일을 해서 백의 구십 구는 순종했습니다. 아각은 백명 중에 한 명이  아니라 아마 몇 만 명 중에 하나가 되는 그만침 소수를 남겼고 다 순종을 했고, 또  짐승도 좋은 짐승은 다 몇 마리만 남겨 놓고 나머지기는 진멸했으니까 다 충성되게  순종한 그 사울 왕의 순종 행위입니다. 그러나 그 행위로 인해서 사울 왕은 크게  패망을 당했다 이렇게 여기서 우리가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사울 왕이 자신 있게 이렇게 하나님 앞에 순종한 행위를 했는데 그  행위가 하나님 앞에 저는 칭찬 받고 축복 받고 다른 사람까지 축복 받으리라  생각했는데 정반대로 그는 크게 대패와 대망을 하게 됐던 것입니다.

 사울 왕이 왕 되지 못한다고 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왕되지 못한 게 무엇인가?  왕 되지못한 것은 일을 하는 데에는 옳은 소원을 가지고 해야 될 것인데 삐뚤어진  잘못 된 소원, 또 옳은 그 주장을 해야 될 터인데 삐뚤어진 주장, 옳은 행동을 해야  될 터인데 삐뚤어진 행동, 그러니까 전부 그후에는 자기가 스스로 망하는 자멸하는  자살하는 자살하는 행위 자멸하는 행위였습니다. 마지막에만 자살을 한 것이 아니라  그 왕되지 못한다고 선포한 그 후로는 전 행동이 자살한 행동입니다. 자살 행동  아닌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왜? 잘못된 소원, 잘못된 계획, 잘못된 비판, 잘못된  평판, 잘못된 행동했으니까 그 전부 자기 망치는 행동 아닙니까? 자살하는 행동  아닙니까? 이래 가지고 마지막에 자살로 끝을 마쳤다는 이것을 성경에 기록해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것을 한 역사에 그런 일이 있었다 이렇게 보면 안 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보여 주는 한 구원의 도리입니다. 사울  왕이나 이 모든 아각으로 이래 된 이것이 다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구원 도리,  형식 계시입니다. 형식 계시가 문서 계시로 나타난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게  하나님의 도요. 하나님의 도에는 이렇다, 사울 왕도 형식으로 그 계시 기관으로  계시 기관으로 그것을 보고 이것이 너거가 어떻게 살아가야 된다는 그 도다.

너거들이 구원 이루어 가는 데에 이런 그 성공 같이 생각하나 실패되는 이런 이 참  무시무시한 이 일이 있는 이 사실을 너희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하는 이것을 계시  기관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된다고 말씀하신 그것을 우리에게 더  똑똑히 알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한 형식을 가지고 또 구원의 이치를 가르쳐 주시고  또 문서에다가 기록해 가지고 우리에게 남겨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사는 것이 자기의 벌써 생각이나 비판이나 평가나 주장이나  욕심이나 그 모든 정서나 이런 것이 삐뚤어져 놓으면 그만 그것은 산 게 아니라  삐뚤어져 놓으면 행동하는 전체는 자기가 자기를 멸하는 자멸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이래서, 왕되지 못하게 했다 했는데 껍데기는 왕으로 지냈으나 왕의 그 올바른  지능과 소욕은 다 없어져 버리고 마귀의 그 지능과 소욕만 가졌으니까 사울 왕이 그  뒤에 왕으로 지낼 때에 하루 하루의 지내는 것이 왕이 아니라면 사울 왕이 평안하게  지낼 터인데 전 생활의 고통은 왕이기 때문에 고통 했습니다. 왕이기 때문에 영광이  있는 거 아니고 왕이기 때문에 평강이 있는 거 아니고 왕이기 때문에 권위가 있는  거 아니고 왕이기 때문에 수치, 왕이기 때문에 고통, 왕이기 때문에 못 견디는 거  이래서, 왕이기 때문에 고통만 당했지 그러니까 왕이 아닙니다.

 이렇게 멸망시킨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대해서 그분이 어떻게 하시는 가하는  그것을 우리가 좀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껍데기로 다른 사람, 사람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그때 그 부하들도 아마  마음에 그래 했을 것입니다. '아이고 이렇게 우리 사울 왕이 권위 있게 이 승전을,  전쟁을 이겨서 승전을 해서 이랬으니까 이 기념비 세웁시다. 우리가 그래도 이거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셨는데 기념비를 세우고 이래야 되지 이런 큰 승리를 하고  그냥 지나갈 수 있습니까?' 아마 그렇게 해서 다 평했을 것입니다. 그랬는데 실상은  그 일로 인해서 사울 왕이 비참하게 대패전자였던 것을 우리가 여기서 배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목회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무슨 사업을 하든지 또 제가  이 세상에서 정권을 잡고 뭣을 하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어떤 고관 대작이 돼  가지고 무엇을 하든지 사장 노릇을 하든지 가정에 호주 노릇을 하든지 뭘 하든지  자기나 다른 사람이 내야 말로 흠없이 이거야 참 온전한 성공을 한 사람이라 이렇게  생각을 가지는 그 일에 하나님이 평하시기는 그는 하나님이 심히 분개해서 '내가  다시는 왕되지 못하게 했다' 하는 이 선언을 받아도 그 사람은 몰랐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도 그래 봤자 그렇게 그렇겠느냐 하고 저를 위해서 자기 위신 떨어지지  안하도록 하기 위해서 사무엘에게 '그런 자 되어서도 이 백성들과 장로들에게  당신이 또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아주 인정치 안한다고 하는 이 사실을 이 백성들이  알지 못하도록 숨겨 가리어 주옵소서' 하는 이런 말을 그 한 거 보면 이 사람이  전연히 거기 대해서 참 하나님 말씀을 등한히 듣고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요새 우리 한국 교회, 어떻게 며칠 전에도 제가 그 말했지만 청산 유수로 설교를  얼마나 잘하는지 모릅니다. 설교는 다 잘합니다. 설교는 다 백점이오. 이 교파 저  교파 이 목사 저 목사 설교는 다 백 점입니다. 백 점인데, 하나님이 같이하는지  안하는지 마귀가 그를 붙들고 이렇게 설교 백 점짜리 설교를 하는지 이것을 지금  모를 만치 그만 온 세상은 설교는 다 백 점입니다. 이러니까 지금은 무엇이 제일  필요하다고 제가 말했습니까? 무엇이 제일 필요하다고 말했어? 예? 표적. 알아들어  좀, 알아들어야 돼. 모르면 소용없어. 표적이 제일이라고 했어.

 왜? 이거는 귀신이 와 가지고 이렇게 설교를 잘하는지 하나님의 성령이 와 가지고  잘하는지 성령이 와 잘하면 그는 사람을 살린 것이고 귀신이 와서 잘하면 하나님  백성을 전멸시키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귀신이 붙들고 하나 하나님이 붙들고 하나  이것은 뭘 보고 알 것인가? 여기는 귀신은 출애굽 할 때에 약간의 조금의 그런 일을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다는 거기 대해서 귀신이 그렇게 거짓부리 해 가지고  가장을 해 가지고 나타나 가지고 한 일은 한번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할  때에 하나님 말씀 순종이라 하고 그와 같이한 일이 없다 그 말이오. 그저 '하나님의  말씀은 저런데 우리도 이래 해 보지' 하나님의 말씀에 반항해서 저거들도 하면 될  수 있다 하는 이런 걸로 했지 그런 일은 없습니다.

 이러기에, 오늘에는 표적이 중요해. 표적이 나타나는 것을 인해서 하나님이 과연  붙들고 같이한다, 이런 귀신이 붙들고 같이한다 하는 것이 여기 표적에서  나타나니까 지금은 온 백성들이 이 도리를 알든지 모르든지 신자라고 하면 설교의  평가보다도 이제 표적의 평가를 크게 평가하고 있는 이 세대가 됐습니다. 왜?  그러면, 그 무엇이 마귀가 설교하는지 성령이 설교하는지 모르겠다 그 말이오.

이랬으니까 지금 표적을 봐야 되겠다 말이오. 표적을 봐야.

 이러기 때문에, 표적을 중하게 여기는데, 아예학교에서 공부나 하고 성경이나 자꾸  읽고 실행은 없고 또 설교나 조직이나 하고 지식으로나 갖추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사람을 속이는 그런 거짓 목자가 얼마나 세상에 많이 있다 그 말이오. 제가 하나님  앞에 순종을 해 봤어야지. 또 하나님께 순종할 때에 자기를 부인해야 된다, 자기를  희생해야 된다 하는 그런 십자가의 도를 한번도 행하지 안하고 어쩌든지 그저  어떻게 하면 내가 지식을 많이 가지고 가 가지고 왕 노릇을 할까 모든 사람들에게  유명한 자가 될까, 대신학자가 될까, 무엇이 될까? 신학자 되면 그것이 무엇  할거요? 그것의 가치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그걸 모르면 하나님이 같이한  신학자라야 가치가 있지 마귀가 같이하는 그 신학자는 사람 죽이는 자인데 무슨  가치가 있소?  이랬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말하기를 '야, 지금 하나님의 지식 표준을 가지고  지식이 제일이다.' 이걸 말해야, 또 이 세계에 이런 신학자가 있다, 저런 신학자  많은 신학자가 이런 생각을 했다 저걸 말해 야, 또 이 설교에 유창하게 수사학을  공부해 가지고 조직적으로이래 해 가지고 이렇게 능하게 설교하는 이것을 위주로  해야 이것을 표준하고 이것을 가치로 여기고 제일 중하게 이래 여겨야 이래 우쭐해  올라가지, 이래야 우리가 올라가고 우리가 특물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래  대가리가 돼지지. 만일 여기서 설교 잘한다고 해도 그거 모르겠다. 아무리 많은  신학자의 신학 사상을 알아서 광대한 신학자가 됐다 할지라도 그것도 모르겠다, 또  성경 지식을 아무리 잘 알고 설교를 잘한다 해도 그것도 모르겠다. 다만 하나님이  같이하나 마귀가 같이하나 그게 중점이다. 여기 대해서 중점을 둬야 되겠다 이라는  날이면 그 하나님과 같이하는 연습을 한번도 하지 안하고 책만 보고 그렇게  사람들의 지식만 나열해 가지고 한 이 자는 하나님의 실권이 나타나느냐, 하나님이  같이한다는 표적이 무엇이냐? 만일 이것을 주장한다고 하면 자기네들 한 일은 전부  헛일이라 말이오. 전부 발 사이에 때 만치 못 여기는 처박힐 그 일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말하기를 '이 표적이라 하는 것은 옛날에 표적이 있었지, 표적은, 보라.

표적은 안 믿는 사람을 위해서 있다고 하지 안했느냐? 표적은 아무 가치 없는  것이다.' 신약이 가치 있고 무엇이 가치 있고, 어떤 학자들은 히브리어가 제일 가치  있다. 이러기 때문에 구약은 히브리어로 저술한 것인데 구약에 대해서는 안 믿는  히브리어 학자들 믿는 히브리어 모르는 목사들보다 훨씬 구약은 잘 안다. 이런 말을  대강당에서 유명한 신학교 강단에서 담대히 외쳤고 그 학생들이 전부 거기 다  설복을 다 당해 가지고 나한테 와 가지고 말하기를, 나는 히브리어 모릅니다.

히브리어로 쓴 그 구약 성경에 대해서는 히브리어 박사들이 안 믿는 박사라도 구약  성경을 아는 데 대해서는 모르는 히브리어 모르는 목사들보다도 훨씬 구약 성경은  잘 안다고 그 말을 내 앞에서 말했습니다. 내 앞에서 말했어. 나는 히브리어  모르니까, 그러니까 너거는 암만 목사고 무엇이고 한다 해도 히브리어 모르면 안  믿는 히브리어 아는 학자 만치 구약 성경을 모른다. 그러면 또 신약 성경은 그 말  안했지만 신약 성경은 헬라어로 기록했기 때문에 헬라어 불신 박사가 헬라어 모르는  목사보다 신약 성경은 잘 안다, 이 말이라 말이오. 이 말을 대 강단에서 말해서 그  말에 얼마나 혹했고 권위 있게 인정을 했던지 간에 그 말을 나한테까지 와 가지고  했다 그 말이오.

 OOO 집사 손들어 봐요. 이게 안된다 이거야. 어제 나한테 와 가지고 힘이 없어서  무엇할라 해도 뭘 할 일이 없고, 그래 내가 야단을 쳤어. '네가 태만 죄를 짓고  있지 할 일이 없기는 왜 할 일이 없어? 죽도록 해도 네가 다 못할 건데. 성경 읽는  일이 너 할 일이요, 또 기도하는 일이 너 할 일이요, 회개하는 일이 너 할 일이요  전도하는 일이 너 할 일이요, 심방 하는 일이 너 할 일인데 자, 이보다 더 큰 일을  네가 말해 봐라. 이보다 할 일 중에 큰 일 더 말해 봐. 이보다 더할 일 중에 더 큰  일을 말해 봐라. 없지. -여기 지금 손을 안 들고 처박혀 앉았는지 모르겠는데 -그래  큰 일인데 이 일을 할라 하면 죽도록 하고도 미진해서 나는 참 만삭되지 못해서  낳은 자이다. 참 나는 무능한 자이다. 나같이 게을한 자는 없다. 나와 같이 이렇게  충성 없는 자는 없다.' 이런 고백을 안 하고는 못 견딜 건데 할 일이 없다?' 내가  좀 나무랐습니다. 이라니까, 이제 그분도 신앙이 높은 사람이라 은혜를 받고 그래  갔습니다. 받고 갔는데 그래도 말하니까 깨닫지만 다른 사람은 깨닫지도 못해.

 그분이 그렇게 말해요, 그렇게까지. 그 집에 내가 그때 갔었는데 초대해 갔었는데  그래. 좋게 아무리 말해도 확신이 있으니까 담대히 쎄워서 너거 원어도 모르는 네가  뭐 한다고 이래. 그래 내가 그때 가서 말했어. 어떻게 거석 하든지 골이 나든지  고함을 질렀어. '어디 그따위 소리를 하노 그게 목사가! 그게 강사가! 성경에는  말하기를 성령의 감화를 받지 안한 사람은 성경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한다고 그저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구주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고 했는데  안 믿는 사람, 불신자라면 중생도 안 됐고 예수님의 구속이 없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히브리어 박사라고 헬라어 박사라고 성경 아는 것을 원어 모르는 목사보다  낫게 안다는 말이 그 말이 옳으냐! 말해 봐라!' 내가 화가 나 고함을 지르니까 그만  쑥 들어가 버리고 그만 말하지 안해.

 내가 그때 어학을 좀 말했습니다. 뭘 뭘 동정녀를 가리키기 때문에 '어, 동정녀  나도 그거 다 안다. 너거 히브리어 박사의 원어의 동정녀라고 말하면 아마 그  히브리어 박사는 그 열 가지도 더 알 것이다. 나는 스물 가지도 더 안다.

동정녀라고 말하면 남편 없는 처녀, 처녀. 막 안 뚫린 처녀, 나이 어린 처녀, 주 대  봐라. 열이라도 주 댈 수 있다. 그게 필요가 없어. 처녀막이 뚫어졌든지 말았든지  나이가 많이 찼든지 말았든지 남편 없이 아들 낳은 그거만 말하는 거다. 그게 골자  아니냐?' 말했오.

 이렇게 이런 사람들은 자기네들 하는 것을, 그렇지 않소? 이 등신들이라 말이오.

장터 가면, 이런 그 예를 들면, 칡뿌리를 놓고 파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칡뿌리를  갖다 놓고 그 사람은 말하기를, 어찌됐든지 그 사람은 '칡뿌리가 천하 제일이다.

약으로서는 제일이다.' 이렇게 강하게 주장하는 것이 그게 권위요. 그래 가지고  모든 사람이 있다가 '인삼 그까짓 거 무슨 소용 있노? 인삼 그게 무슨 소용 있노?  이게 제일이지.' 이래 가지고 말해서 모든 사람들이 '아, 이게 인삼보다 나아요?'  '아, 낫고 말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 세상 장사군들입니다. 그렇지 않소?  이러니까, 장사꾼들은 다 그렇게 말해요. 그래 가지고 요새 통계가 말하기를  장사에는 품질보다도 또 자본보다도 무엇보다도 그 제조품에 대해서는 그 질보다도  양보다도 문체보다도 무엇이 제일이라고 합니까? 통계에, 예? 광고, 선전이  제일이라. 이런 세상인 줄 아는데 저거가 세상에 암만 살고 있지만 몰라. 세상 속에  안 들어가지만 우리는 잘 알아. 선전이 제일이라.

 왜 이 말 하요? 말 귀를 알아야 돼, 말 귀, 말의 각도를 알아야 돼. 왜 선전이  제일이라? 그 말 왜 하고 있어? 설교하다가 한다고 장사 선전은 무엇 때문에 말하고  있어? 이렇게 세상 신학이나 글이나 자꾸 연구하고 이래 가지고 내가 박사를  따야지. 박사를 따야지. 박사를 따야지. 이것만 표준하고 한 사람들은 박사가  제일이라는 것을 그걸 선전을 해야 저거 박사가 알아 줄 거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칡뿌리가 제일이라 하는 그 선전 광고나 꼭 같애. 이런 선전 시대가 됐다 말이오.

 이러니까, 지혜 있는 사람은 암만 해 봤자 그거는 사람들인지 마귀 것인지  모르겠다. 벙어리 같이 말을 떠듬떠듬 떠듬떠듬하게 그렇게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붙들고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 하나님의 성령이 같이하는지 무엇인지 그게 문제인데  그거 뭘 보고 알겠느냐?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서도 예수님이 말해도 그들이 안 들었습니다. 그러면 당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뭘 보고 알겠느냐? 어? 세례 요한 같은  그런 위인도 그랬어. 세례 요한 같은 그런 위인도 제자들을 예수님에게 보내서  묻기를 '오실 이가 당신입니까, 누굽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까?' 이래  물었소. 물으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기를 그리 대답했습니다. '눈 먼 자를 떼고  벙어리를 말하게 하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그래 전해라' 이라니까 '아,  사실인가 봐라. 눈 먼 자 떴는가 봐라.' 눈 먼 자들이 많이 뜨고 이라니까 '아,  이분이 메시야로구나.' 그래 믿었습니다.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도 능한 언변이나  그런 거 인정치 안했오. 표적이라야 된다 말이오. 표적. 왜? 하도 거짓부리가 많기  때문에,  그래 이런 세상이 점점 오늘도 신령한 이스라엘 종교 말년이기 때문에 모두 이  표적을 지금 사람들이 이것이라야 되지 그 외에는 필요가 없다. 거짓말인지  모르겠다, 이라니까 그 사람들은 표적이 필요 없다, 표적이 필요 없다 자꾸 이래  말을 했기 때문에 나도 그런 말을, 미혹이 들어서, 하나님의 권위가 들어서 오만 병  다 낫고 이런 표적의 권능을 가졌었는데, 나는 그때 그 사람들 말 듣고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이 표적 말하니까 전부 집회할라 하면 병신들만 병신들만 꽉 모여 있지. 성한  사람들은 하나도 오지 못하고 전부 저 따로 쫓겨나 가지고 있으니까 다 집 밖에  있어야 되고 그 사람들만 앞자리에 와 있다 말이오. 그래서 그때 제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또 그게 뜻인 것을 제가 깨닫고 한 것이 OO 교회 가서 집회를 하면서 하룻  밤에 그 설교가 안 돼서 그때 제가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이겁니까 저겁니까'  하니까 '표적을 네가 위주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진리 말씀 가르치기를 네가 위주로  해라' 하는 것을 그것을 하나님이 확실히 나에게 알려 주는 것을 보고 그때에  안수하는 것이나 그런 거는 안하기로 폐지해 버리고 설교하는 데다 중점을 두고  했습니다.

 그날 그때 사람들이 모였는데 애 바른 사람들은 강단 위에도 오고 옆에도 오고  왔었습니다. 이랬는데 그때 거기 참석해 가지고 아주 은혜 받는데 애바르게 날뛴  사람 있었는데 여기 OOO씨 하고 OOO씨 하고 이 두 분들은 그때에 어째 보니까 그때  그날 밤에 내가 이제 설교를 못해 이래 가지고 내려와서 기도할라고 이래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보니까 그 옆에서 있어서 같이 그때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고  그걸 작정하고 난 다음에 그날 밤에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날 밤에 설교한 걸  제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5장 설교를 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마태복음  25장을 설교를 했는데 25장에 대한 진리를 그때 내가 바로 깨달았습니다. 설교 중에  바로 깨달아 가지고 증거를 했습니다.

 이랬는데, 그만 신학교 와 가지고 그 표적은 옛날 있는 것이지 지금은 필요 없다  자꾸 이렇게 말을 하기 때문에 그만 저도 그것을 '아, 옳다' 이래 가지고 전혀 그걸  무시했다 말이오.

 무시하니까 그만 어떻게 됐느냐? 표적이 나타나면 그 표적을 하나 들고 이와 같이  지금 모든 사람에게 광고를 해 가지고 된 것이 OOO 교회가 그렇게 막 부흥되고 이래  된 것이 그것 때문에 됐습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 서울에 어떤 교회가 부흥  부흥하지만 그 교회가 부흥이 얼마나 된다고 와 모아 들지만 거기서 표적이  나타나면 하나님이 같이한다 하는 이 증거를 하지만, 표적이 안 나오고 언변으로  말만 잘하는 그것은 좀 있으면 다 무너지고 다 돌아가 버립니다. 하나님이 같이 안  해 주면.

 보니까 그 사람들만 그 방법 쓰는 거 아니라 어떤 교회가 그 방법 쓰니까 막 쭉  돌아옵니다. 방송을 해서이라니까 막 들어와. 아이고 아무 교회 방송하니까 쭉 모아  드니까 우리도 방송하자, 방송하자, 쭉 방송이 다 우 서둘면 다한 가지라 말이오.

별 게 없어. 방송 안하는데 방송하니까 방송 소리만 듣고 쭉 모아 들지만 나중에  방송도 또 우 할 수가 있다 말이오. 우 할 수 있으니까 방송이 우 될 때에는 그것이  다 그만 세월이 안 나고 다 헛일입니다. 그러나, 이 표적은 아무래도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이거는 인간들이 조작배기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안된다 그거요.

 이런데, 우리는 표적을 지나간 거창 집회에도 표적이 백 팔십 명 명인가 그 표적을  받았습니다. 이거 다 이름은 기록해 놓기는 기록해 놓고 있는데 이래도 이것을  아무도 거기서 나아도 나았다는 말을 하기를 싫어해.

 저 OOO 집사 손들어 봐. 저 봐. 저 암병자라. 자궁 암병자. 이랬는데 그 이가  말하기를 '나는 거창 집회 가서 낫을란다.' 그때 내가 만났는데 저 대티 갔다가  무슨 볼 일이 있어 가니까 나한테 찾아 와 가지고, 나는 삐딱에 산에 삐딱에 있는데  찾아 와 가지고 '내가 이게 다시 재발이 돼서 이걸 지금 인제 자녀들은 그래도  재수술을 하라고 쌓는데 이거 어째야 됩니까?' 암에 재수술하면 죽는 거라. 이런데  그 어째야 되겠습니까? 이래서 해 봤자 죽는 것이니까 해야 되느냐 안해야 되느냐  그거 물으러 왔어? 그래 내가 있다가 '그 하나님의 권능이 있는데 그거 하나님이  낫아 주시면 낫아 줄 수가 있지 않느냐? 팔 월 집회에 가 가지고 하나님께 은혜  받으면 나을 수 있지 않느냐? 그래 그만 그래 낫도록 그래 하면 되지 않느냐? 돈  들여 가지고 자꾸 그래 할 거 뭐 있느냐?'  이라니까 내가 말을 하며 보니까 말이 쏙쏙 들어가서 귀에 들어가 가지고 믿는  믿음을 가져요. 믿음을 가지고 '예, 그러면 그래 작정하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냥 나뉠 수 없고 '그러면 기도합시다.' 그래 기도를 그 나무 밑에서 둘이 서서  했던가 앉아 했던가 모르겠오. 이래 가지고 거기서 기도했어요. 작년인가?  작년이오. 기도했어. 팔 월 집회 좀 전이라. 기도했는데 내 마음에도 이 믿음을  보니까 낫겠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말을 들으니까 '나는 팔월 집회 가서 나은 게  아니라 팔월 집회 준비하다가 나았다' 그 얼마 좀 전이라요. 준비하다가 나았다.

 지금까지 그 자궁암 수술하러 안 갔는데 지금 보니까 얼굴을 보니까 괜찮고  건강한데 마귀란 놈이 '너 암만 나았지만 재발한다, 재발한다' 이라면 '무엇이  건질건질하고 따끔따끔하고 야, 다시 재발하는갑다' 마귀란 놈이 자꾸 그걸  생각하면 '아, 이거 보니까 옆구리에 무엇이 좀 따끔따끔한데?' 백지 가만히  괜찮은데 자꾸 따끔따끔한데 자꾸 신경을 두고 보면 따끔따끔해지고 아야 아야 아야  아야 돼지고 나중에 재발해. 그게 마귀 시험이라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물리치고  '하나님이 낫아 주셨는데 이놈아 내가 범죄 하기 전에는 이게 재발 안된다. 내가  범죄 해야 재발되지.' 딱 이렇게 물리쳐 가지고 있으면 그놈이 오면 그놈만 쫓아내  버리면 되는데, 이 사람들이 그래 가지고 이제 다시 나았으니 네가 범죄 하지  말아라. 다시 범죄 하면 그보다 더 큰 중세가 너에게 나타날 거다 하나님이 말씀해  놨다 말이오.

 이렇게 이것으로서 지금 진가를 알아보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너무 세상이 거짓된 세상이오. 너무 세상이 거짓된 세상이기 때문에 이거 다 모두  말세의 죄악이 어떤 죄악이 제일 큰 죄악인고 하니 자기를 어떻게 영화롭게 기쁘게  사치했든지 그 죄악의 총칭을 가지고 말세의 죄악에 제일 중심 되는 죄악을  들어내어서 말하기를 자기 위주, 자기 중심, 또 자기 좋게 하는 이것이 말세에  멸망하는 죄악의 전체라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이랬는데, 이래 놓으니까 사람들이 전부 너도 나도 전부 다 그런 인간이 돼  놓으니까 하나님의 도를 찾아 보려야 찾아 볼 수가 없어. 그래서, 아가서에  말하기를 '해가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해가 있을 때에는 음지 양지가 표가 있고  이렇지만 해가 싹 넘어가고 나면 음지 양지 표가 있습니까? 둘입니까 하나입니까?  하나 뿐이지. 해가 넘어가 버렸으니까 해가 넘어가기 전에는 양지 있고 음지 있고  둘이지만 해가 넘어가 버리니까 깜깜한 거 음지뿐이지 딴 거 양지가 있습니까? 그걸  말하는 거라. 해가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그림자가 없어지니까 다 새까매졌다  그 말이오.

 그런 때가 모든 사람이 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다 자기 위주, 자기 중심으로  하는 것은 예수 믿는 거 암만 유명한 목사도 가 보니까 전부 자기 중심이요, 자기  위주요, 또 자기 욕심이요 전부 이것은 너도 나도 다 그러니까 새까맣게 믿는 자가  목사나 장로나 집사나 전부가 다 그래 돼 가지고 있으니까 여기는 딴 게 없어.

이색될 게 하나도 없어. 이런 악한 세대가 됐기 때문에 이거는 그림자다, 이거는  검다 할 게 없어. 특별히 검다 할 거, 전부 다 검으니까 검다 하는 게 없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아, 이 신앙 생활은 이상하다. 저 사람 신앙 생활 하는 거 보니까 그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성령 소욕이 아니고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성령  소욕 이 세 가지 신앙 생활인데 -모든 사람이 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욕심  육체의 욕심으로이래 살고 있으니까 다 그러니까 다른 게 없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 사람도 다 이 인간 세 가지로 살고 다 이 세 가지로 사니까 인간 세  가지로 사는 것이 별스럽게 보이지 안하고 전부 다 그렇게만 보여진다 말이오.

보여지나 이제 자기 중심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중심, 하나님의 위주로, 성령  소욕으로 사는 사람은 척 만나 보면 이상하다. 이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성령의 소욕으로 살아야 되는데 아, 이 사람은 정반대네. 반대네. 보니까 아,  만나서 좋은 줄 아는데 떡 만나니까 턱 등이 딱 져버리고 자꾸 이래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하나님의 소욕으로 사는 사람이라야 이  세대가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욕심으로 살아서 멸망할 세상이라 하는 것을  봐지지 그래 안하면 봐지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이 세대는 전체가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욕심의 기독교가 돼 가지고 있으니 돼 가지고 있으니 이렇게 온 천하가  다 이렇게 돼 가지고 있으니까 기독자들이 자기 생활이 자기도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욕심대로 하는 신앙 생활인지 그러면 멸망인데, 그건 틀림없이 멸망인데  그것인지 아닌지 이렇게 구별하기가 심히 어려운 때를 당했다 그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 여러분들 이거 좀 따져 가요. 암만 설교를 해도 못 알아듣는다  말이오. 그저 자꾸 새로 말하고 새로 말하고 자꾸 이렇게 말해야 듣기가 좋지 한번  한 설교를 또 말하면 못 알아들으니까 또 깊이 깊이 자꾸 이래 말하는 것은 그  듣기를 싫어한다 그 말이오.

 자, 자기 중심, 자기 위주, 또 자기 욕심 이대로 살았으면 이게 구원이 되겠오 안  되겠오? 구원이 되겠오? 구원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 네. 구원이 안  되지. 이렇게 구원이 안되는 줄 아는데, 그러면 자기가 이 세 가지로 살면 구원이  안 되고 멸망인데, 자기가 이 세 가지로 사는지 안 사는지 그 면을 따져 가지고 이  세 가지로 살면 죽도록 살아 봤자 그러면 사울이 말이오. 사울 왕이 그렇게 아주  전쟁 승리를 하고 이래 했지만 마지막에는 자살하는 행위를 해 버렸다 말이오.

했으니까 이거는 헛 일이라는 걸 이 계시에서 배워 가지고 아무리 내가 다른 사람  보기에 유명한 학자라, 신학자라, 박사라, 또 큰 교회를 다 이렇게 목회하고 있다,  제일 큰 교회라, 어쩌고 하는 그것이 소용이 없고 그 속에 하나님 중심이냐, 네  중심이냐? 하나님 위주냐 네 위주냐? 성령의 소욕이냐 네 욕심으로 하느냐? 여기에  망하고 흥하고 성공과 실패는 이게 달렸다는 이것을 사람들이 생각을 가지기를  싫어한다 그 말이오.

 이렇게 사울 왕이 참 성공인 줄 알았는데 그 속에 자기와 자기 가족이 이렇게 자기  나라가 전멸될 수 있는 이런 무서운 멸망이 속에 암병이 들어 있었다는 것을 그가  모르는 것처럼 오늘 우리도 그저. 사울 왕이 말하기를 '사무엘이여 사람들에게 이  선전이 되면 내가 권위가 떨어질 터이니까 이 권위 안 떨어지도록 해 주십시오'  그런 거 하려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어찌됐든지 교인들에게 위신이나 안  떨어지고 교인들에게 권위나 있어지도록 교회나 부흥이 되도록 어쩌든지 사람이나  많이 모이도록 그 오만 수단 이 원시인 노릇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거 해 가지고 교인들이 많이 모인다. 나도 그 방법 해보자. 저거 해 보자.'  이것만 방편만 취하니까 요새는 지금. 내가 어제도 어떤 사람에게 말을 들었어요.

이거 모두 그렇게 어떤 교회가 서울 어떤 교회가 이렇게 해 가지고, 어제 오전에  어떤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했는데 '이렇게 그 방송에다가, 전도도 심방도  안한답니다. 전도도 심방도 안 하고 방송만 하니까 방송만 한다고 막 전국에서 모아  들어서 그 교회가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지금 만여 명이나 모인답니다. 이러니까  목사님도 우리도 좀 설교에 방송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앙 좋은 우리  권사님들이 와서 말을 해요. 말을 해요.

 이랬는데 '예, 나는 그저 하나님이 보내 주는 자만 오면 영접하고 내가 그런  성경적이 아닌 그런 일은 내가 하기가 싫고 그저 한 사람씩 가서 심방하고 전도하고  이래 가지고 모이지 그리 방송하는 그런 꾀를 쓰고 수단 부리는 그런 일 내가  양심에 부끄러워 내가 못합니다.' 이랬는데 지금은 인제 이래 방송으로이래 막  외치고 하는 것이 이것이 이런 일이 많습니까 적습니까? 희귀하요. 많소? 어? 많아?  모든 사람이 다 하고 있는가? 지금은 많지 못해. 그러기 때문에 그 세월이 나.

이제는 교회 목회는 무엇보다도 비디오가 제일이다. 이라니까 비디오 없는 교회  없어. 비디오가 다 설치되고 나니까 비디오가 없을 때는 비디오 보고 갔지만 모든  교회가 비디오 다 지금 사용하고 있으니까 비디오 보고 따라 갈 사람이 없어.

이제는 아니다. 비디오 그것도 한 때가 지나갔다. 이제는 방송이라야 된다.

이러니까 두 말 할 것 없이 목회 하는 데는 예배당 짓는 것보다도 방송이 문제다.

 이러니까 이제 방송이 자기들에게 전 재산을 다 기울여 가지고 막 방송하기만  이렇게 힘을 쓸 터이니까 방송이 여기도 방송이 다 되면 방송 나오는 것 보니까  방송을 못 들었는데 방송 나오는 것 보니까 이 교회 방송 나오는 것도 천사의 말.

저 교회 방송 나오는 것도 천사의 말 모두 다 천사의 말이니까 이 방송 듣고 모아  들었거든 다 헤어질 거라 그거야. 이러니까, 자꾸 이래 돼지니 정말로 하나님이  누구와 같이하느냐? 하나님이 누구와 같이하느냐? 하나님이 모아 줘야 하나님이  모아 주고 하나님이 같이하는 이것만이가 세월 날 때가 됐다 그거요. 자, 이렇게  세상이 거짓부리로 되어져 가고 있으니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돼야 되겠습니까?

 지금 주력할 것이 무엇이요? 주력할 것이 지난 밤에 배웠는데, 그 전쟁은 둘이  있는데 대외전도 있고 대내전도 있는데 대내전이 중요하다 했소 대외전이 중요하다  했소? 저 OO 목사님. 대내전이 중요하다 했다. 네, 대내전이 중요하다 했습니다.

 그러면, 대내전은 뭐 하는 것이 대내전이라고 말했습니까? 대내전은 뭐 하는 거라  했지요? 싸우는 거. 그거는 싸우는 거라? 네, 싸우는 것도 맞기는 맞았지만 내 묻는  데는 답은 아닙니다. OOO 조사님. 저 OO 교회 O 조사님. 저 OOO 목사님. 주님께  대접하는 것이라, 엊저녁에 내가 가르쳐 놓은 게 있는데. 어? 네, 그것도 거리  멀어. 또 여기 뭐꼬, OO 교회 조사님. 안경쟁이. 순종으로 완전을 이루는 것.

이러니까 이렇게 듣는 각도가 틀려 있으니 기가 찬다 그거요. 지난 밤에 내가  분명히 말하기를 대내전은 뭐 하는 것이라고? 어? 대내전은? 그래, 좀 알아들어.

대내전은 자기 단독이 하는 것인데 대내전은 자기 단독이 하는데 대내전만 착  이기면 뭐 하는 거라? 하나님의 응원이라. 대내전은 하나님의 응원을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을 지금 청원하고 있는 그 청원 노릇입니다.

 청원해서 대내전이 문제라. 대내전만 턱해서 속에 이거냐 저거냐 이와 같이  대내전에 네가 네 주장이냐 하나님 위주냐? 또 하나님 중심이냐 하나님 중심이냐 네  중심이냐? 하나님의 소욕이냐 네 소욕이냐? 이 셋이 대내전인데, 이래 가지고  마귀란 놈은 '네가 네 위주로 네 중심으로 네 욕심으로 해라. 그러면 망한다.'  이놈이 이랄 때에 그때 지혜 있는 성도들은 약을 올립니다. 그럴듯이 하지,  그럴듯하이 이래 볼까 저래 볼까 속으로 그렇지, 이라고 저라고 이라니까 마귀라면  막상 이 마귀 친구들 모여 가지고 마귀 친구들이 이 목사가 와 말하고 저 또 집사  가고 저 장로 가고 저 권사가 와서 자꾸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 속에는 작정하고  있어요.

 이랬는데 그때에 하나님도 와 가지고 '네가 이렇게 해야 되지 잘못하면 안된다. 네  중심을 바꿔야 되고 위주를 바꿔야 되고 소욕을 바꿔 가지고 해야 되지 안된다.'  이래 쌓을 때에 암말도 안 하고 '예, 압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라면서 이래  있으면 그 마귀가 참 아주 안달이 닳고 마귀의 군병들이 안달이 달아서 막 들이  몰려 와 가지고 이리 쑥쑥 거립니다. 아브라함에게 그렇게 쑥쑥거렸어.

아브라함에게 그렇게 쑥쑥거렸지만 아브라함은 거기 피동 되지 안했어. 이라다가  '물러가라. 나는 우리 주님 중심, 위주, 주님의 소원하는 소욕대로 한다.' 딱  단정하면 누가 들어와요? 누가 들어와요? 어? O 장로님. 어? 주님이 지극히 큰 능력  가지고 '됐어. 이제는 내가 널 책임진다. 네가 자유성을 가지고 나를 영접했으니까  내가 책임져.'  주님이 딱 책임지고 난 다음부터는 자, 대외전은 그게 힘이 드요 안 드요? 어?  대외전은 힘이 듭니까 안 듭니까? 힘 하나도 안 들어. 힘 하나도 안 들어. 안  드는데 뭐만 하면 돼?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하나님의 소욕 이것만 변동하지  안하고 또 하나 할 거 있어. 지극히 크신 능력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니 인간들이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나를 돕는다 하는 이것만 가지고 있으면 그만 다야. 그  다음에 할 게 없어. 이게 신앙 생활입니다. 그저 신앙 생활이 믿음으로 돼야 되는데  믿음이 아니면 헛일이라 그 말이오.

 이랬는데, 사울 왕이 보니까 자, 거기서 좋은 짐승 좋은 아각 남겨 놨으니까 이거  뭐입니까? 이게 성령의 소욕이요 인간 욕심이요? 하나님 욕심 인간 욕심이요? 인간  욕심이지? 그렇지 않아? 좋은 짐승은 남겨 놓고 아각도 남겨 놓고 이래 남겨  놨으니까 그게 하나님 욕심이요 인간 욕심이요? 하나님 욕심 아니오 인간 욕심이지,  또 그라고 난 다음에 자기를 위해서 기념비를 세웠으니까 하나님 위주요 자기  위주요? 자기 위주 아니오? 또 자기가 그렇게 승리했으니까 하나님께 돌릴 터인데  자기부터 그랬으니까 그것이 자기 중심이요, 또 나중에 그런 소리를 듣고도 난  다음에도 '이 소문이 단단히 퍼지지 않게 해서 내가 왕 노릇을 잘하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말했으니까 그것이 다 자기 위주요 비 세운 것이 자기 중심이요, 이러니까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소욕이 세 가지가 들어서 사울 왕의 생애는 완전히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여기서 깨닫지 못하고 이것을 잡지 못하고 여기서 뿔끈 붙잡지  못하면 일생 동안 생활해야 헛일입니다.

 말세에는 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소욕대로의 그 목사들이 가득 찼기  때문에 모르겠다. 말은 모두 청산 유수요 말은 모두 천사들이요 설교는 다  천사들이요. 또 자랑은 전부 제가 제일이라고 다 어떻게 보수라고 진리라고 다  이렇게 하고 있고 이래서 또 사람 모이는 거 보고도 모르겠어. 이랬으니까 표적을  내놔라. 이랬는데 OOO 교회서는 표적이 하나 나오니까 그 표적을 보라. 표적 봐라.

이거 사람이 했느냐? 하나님이 한 게 아니냐? 우리가 우리와 하나님이 같이한다는  증거 아니냐? 이 표적을 내놓으니까 많은 사람이 따랐다 말이오. 든든하다 말이오.

 표적도 없이 그것도 아니고 '그저 방송만, 표적 그거 무슨 소용이 있나? 전도  심방할 게 뭐 있어?' 내가 어제 말 들었어. 거기는 전도 심방도 안한답니다. 거기  있는 장로가 와서 말하더래요. 거기 있는 장로가 와 가지고 말하기를 '그놈의 심방  그렇게 애터지게 하지 안합니다. 거기 구역장 노릇 하는데 여기 구역장 같으면  아이고 나는 구역장 노릇 못합니다. 왜 못합니까? 아, 내가 심방하고 전도하고 막  이렇게 해야 되는데 어떻게 그걸 합니까? 내가 서부 교회 있을 때에 구역장 이래  하는 거 보니까 막 죽자 살자 하고 해야 되는데 나는 그렇게 할 힘이 없어서  못합니다.' 그래 할 것 없어. 안해도 돼. 안해도 가만히 와서 오는 사람 등록만  해요. 오는 사람 오거들랑 등록만 하면 되는데 심방하고 전도하고 그라고 그 할  필요가 없어. '그러면 어째 하는데?' '아, 오는 사람 등록만 하십시오.' 보니까 양  사방서 서울인데 인천서 전라도에서 어디서 자꾸 들이끌어 모으고 오는데 그  사람들이 뭐 듣고 오느냐? 방송 듣고 와. 방송 듣고 오니까 이제 등록만 하십시오.

 등록만 하니까 구역장들 다 믿음 없고 신사고 하이 칼라고 다 명예 있고 돈 많고  권위 있는 사람, 세상에 -권위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만 다 줄줄 뽑아서 돈 많이 낼  사람 그런 사람들만 자꾸 구역장을 내세운다 말이오. 가 가지고 예수 믿읍시다  하니까 예수를 무슨 예수, 나가라. 안 나가나? 뺨따귀를 때려 주니까 또 슬슬  만지고 나올 수 있는 그런 구역장이 아니라 거기는 칭찬 받고 존귀받고 대우받고  이런 구역장만 하니까 다 그런 사람들은 구역장을 내 가지고 그저 산더미 같이 모여  든대요, 자꾸. 이렇게 모여든대요. 모여드니 마지막에 이제는 그 운명이 언제가  죽는, 그 운명이 말이요 그 권위가 죽는 날이 언제냐? 죽는 날이 언제야? 죽는 날이  언젠 줄 알아? OOO 목사님, 그 권위가 죽는 날이 언제라? 방송 끝날 때? 방송이  끝날 때라? 자, 죽는 날이 방송 끝날 때요 막 방송이 꽉 퍼져 재낄 때요? 전체가  너도 나도 다 방송하는 때면 이제 그때 생명이 끊어지는 날이라 말이오. 안 그렇소?  자, 방송이, 그러니까 방송 세월 안 나지, 또 세워 놓은 권찰들은 뭐입니까? 그때  낙심하니까 붙들 사람이요 아예가 가지고 말하러 가면 음! 이랄 사람들이요? 가  가지고 '아이고 믿읍시다' 이래 가지고 머리를 숙일 사람들이요 이렇게 할  사람들이요? 자. 이렇게 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 그러면 손 안  드는 사람 많은데, 그러면 그때 낙심했을 때 '그러면 안 됩니다' 자꾸 가 가지고  이래 기도하고 이렇게 굽혀 가지고 할 그런 구역장들입니까? 그런 구역장으로 아는  사람들 손들어 봐.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무엇이야? 교만하고, 인간 구원에는  자기를 썩혀야 되고 회생을 해야 되는데 회생하지 안한 그런 구역장들 말이  구역장이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는 구역장이니까 다 그래서 안 가니까 뭐라고  하겠소 ? '왜 안 와요? 왜 교회 안 나와요? 왜 낙심해요? 사람이 그러면 돼요?'  이런 소리는 할 사람이니까 그런 거 가지고는 십자가가 없기 때문에 피가 없기  때문에 안된다 그거요. 그러면 그 교회 운명이 언제냐 그 말이오. 이것을 보는  눈들이 사람들이 없다 그 말이오.

 이 세 가지를 뽑지 안한 복음 운동은 신앙 생활은 절제 운동은 고행 운동은 회생  운동은 연보 운동은 선교 운동은 이 세 가지를 뽑지 안한 선교 운동은 다 자살하는  행위입니다. 이것은 공산주의를 초래해 가지고 다 공산주의에게 다 죽임을 받을 수  있는 행동이지 이것만이 문제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아말렉 족속은 다 그냥 죽여 버렸오. 그냥 죽이고 다 목을 끊고 다  죽였는데 아각을 죽일 때는 어떻게 죽였습니까? 아각을 잡아다가 여호와 앞에 사울  왕 앞에 이스라엘 앞에 아각을 잡아다가 칼로 찔러 가지고 마구 쪼갰소. 두  쪼가리로 쪼개서 죽였소. 다른 아말렉 족속들은 그렇게 죽이지 안했습니다. 아각을  그렇게 하나님께서 그냥 척 죽여 버리든지 칼로 죽이든지 이라면 말 건데 잡아다가  그 가운데를 쪼개서 이래 쪼개서 쪼개 가지고 칼로 찔러서 쪼갰다 했어. 찔러  쪼갰다 했어. 이래 쪼개 죽인 것은 그것이 하나님이 분해서 그랬는데 누구에게  분해서 그랬지? 누구에게 분해서 그랬지? 아각을 찔러 쪼갠 것은 누구를 찔러  쪼갰지? 사울 왕을 찔러 쪼갠 거야. 사울 왕을 찔러 쪼갠 거라. 분해서. 사울  왕에게는 기름 부음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울을 찔러 쪼개지 못하지만 사울  왕에게 풀 분을 아각에게 찔러서 쪼갰다는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돼. 그렇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께 기름 받아 부었으니 사람은 죽이지를 못하고 이랬지만  이스라엘 백성으로서는 죽일 수 없었지만 그 사람이 자기 칼에 자기가 찔려서 죽고  말았다 그 말이오.

 여러분들, 이렇게 아무리 복음 운동을 해도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욕심이라는 이 셋을 뽑지 안하는 복음 원수는 하나님께서 가지랭이를 찔러서 쪼개서  죽여서 이 분개한 이 분개한 마음이 있는 그보다도 더 분한 게 없어. 이렇게 복음  운동하고 이렇게 목회하고 이렇게 권찰하고 이렇게 장로하고 하는 이것을 이렇게  하나님께서 분개하신다는 것을 이걸 알고 그 놀음 암만 해 봤자 자멸하는  행위밖에는 안된다는 거, 자기와 자기 자손이 망치는 거, 자살하는 행위밖에  안된다는 것을 우리가 여기서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사울 왕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욕심으로 일을 했는데 그  어찌됐습니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손해를 봤소 안 봤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사울 왕이 그렇게 하라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지장이 됐소. 지체가 됐소  하나님의 할 일은 다했오? 예? 예? 다했소. 하나님의 하실 일은 하나도 없어. 다  진멸 다했어. 하나님은 손해 안 봤어. 다했지만 사울 왕 저만 손해 봤습니다. 저만  손해 봤어. 저만 망했어. 하나님은 손해 안 봤어. 저만 망했어. 인간이 이 세  가지를 뽑지 안하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욕심을 뽑지 안하고 주에게 바쳐서  헌신하는 신앙 생활하는 것은 저야 어떻게 하든지 무슨 죄를 의식으로 어떻게  하든지 저만 망했지 하나님은 손해 안 봅니다. 하나님은 하실 일을 꼭 다했소.

그렇지 안했소? 아말렉 족속 당신의 마음대로 하나도 없이 다 죽이지 안했오?  짐승도 다 죽이지 안했오? 당신 할 일은 했는데 이 세 가지를 뽑지 안하고 하나님  앞에서 일하는 자는 그 자가 그렇다고 해 가지고 하나님 손해 보지 안했다. 그 자가  그렇다고 해 가지고 하나님은 손해 보지 안해요. 그렇든지 말든지 하나님은 손해 안  보고 다했습니다. 다했지만 마지막에 망하기는 저만 망했습니다.

 이렇게 복음 운동의 이 결말의 보응을 내가 추억한다. 그것을 딱 기억하고 있다가  과거를 추억한다면서 그때 복수한 것이 몇 해만에 복수했어요? 예? 사백 삼십 년?  똑똑히 봤나?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분개한 일을 복수하되 오래 후에 복수합니다.

하나님이 복수하는 것을 몇십 년 몇백 년이 지나갔다고 그 일은 문제가 없느니라  그렇게 못합니다. 벌써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하나님은 하나도 빠지지  안하고 그대로 기어코라도 당신을 무시하고 당신을 멸시한 거기 대한 복수를 하고야  마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한 번 기억해 놓은  것은 한번 정해 놓은 것은 세월이 지나간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아침에 우리가 제일 중점으로 할 것은 무엇이냐?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제가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은 손해 안 봅니다. 제가 죄를 지으면서  목회를 하든지 제가 외식으로 목회를 하든지 제가 자기중심에서 이렇게 목회를  하든지 뭘 하든지 권찰을 하든지 목회를 하든지 뭘 하든지 하나님은 손해 안  봅니다. 하나님은 손해 안 보고 하나님 외에는 딱딱 이러나 자기는 아무 소용없소.

자기는 아무 소용없어. 하나님이 안된다 하고 난 다음에 껍데기는 모양은 왕 노릇을  했지만 왕의 권위가 없으니까 그 하는 일은 전부 자멸하는 행위만 했지 자기에게  유익된 일은 하나도 하지 못하는 이것을 보고 우리가 참 두려워해야 됩니다.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이 금식 기도하러 남해에 어떤 기도원에 가서 금식 기도하다가 이  성경을 보고 그 사람이 며칠 동안 울었답니다. 사울 왕이 왕은 왕인데 실은  하나님께서 왕 노릇하지 못하게 했고 왕 노릇한 것이 자멸하는 행위를 하고 말았다.

 이러니까 나도 이와 같이 목회 한다는 것이 이거 목회를 하기는 하지만 사울 같이  버림을 받아 가지고 지금 목회 한다는 것이 내게는 아무 소용없고 하나님의 뜻은  방해하지 못해. 하나님의 뜻은 이루지만 이용만 당했지 자기의 구원은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멸망했다는 무서운 사실을 보고 얼마 동안 거기서 그 기도원에서  울었다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눈앞에  보이는 일은 됩니다. 그러나, 자기 구원은 헛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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